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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Vol.101)

코코스는 '한 알의 밀'을 의미합니다

전도하는 설립자 故 강태국 박사

우리학교의 전도는 설립부터 지금까지 '멈춤' 이 없었다. 설립자는 복음전도자양성이 설립목 적이었으며, 복음전파에도 늘 최선을 다했다. 7월 23일은 설립자 故 강태국 박사의 12주기 추모예배가 드려진다.

발행인: 강우정

주소: 139-791 서울 노원구 당현2길 16

대표전화: 02-950-5401

홈페이지: www.bibl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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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하신 주님의 도전에 응하여 성서 학 우들은 2010학년도 1학기「153 전도훈련」 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1학기 16주

1학기 『153 전도훈련』 성공적으로 수행

기간 중, 시험기간 및 공휴일을 제외한 11주의 노방 전도 (1주의 전도교육 포함)에 학우들은 89%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지도를 맡은 교수들 역시 100%의 참여율을 기록해 복음에 대한 열정을 과시하였다. 특별한 사유가 있어 전도 훈련이 제외된 소 수 학우를 제외하고 949명의 학우가 전도대에 편성 되었는데 지난 11주 동안 주 평 균 872명이 참여하였고 교수들은 31명 중 전원이 참가하였다. 『153 전도훈련』 은‘일(1)주일에 한번, 열다섯(15) 명이 모여 30분 이상 전도한다’ 는 내용의 전도 훈련이다. 모든 학우들은 31개 조(주간 24개, 야간 7개 조) 로 편성 되었고 각 조 마다 지도교수(평생 지도교수)가 임명되어 학우들을 이끌고 복음 전도 의 현장으로 파견 되었다. 노방 전도는 매주 수요일 채플 후에 가깝게는 학교 앞에서

매주 수요 노방전도에 학우들 89%가 참여

부터 멀리는 상봉역까지 지정된 장소에 가서 전도를 진행하였다. 당초 걱정과는 달 리 학우들은 새로운 도전에 빠르게 적응하였다. 회수가 거듭 되면서 수줍음은 사라 지고 전도지를 나누는 모습이 더욱 당당해 지기 시작하였다. 학우들은 성령의 힘찬 동력을 자신 속에서 발견하게 되었다고 간증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전도에 특별한 열정을 보이는 학우들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매일 100장의 전도지를 전하기로 스스로 약속하고 실천하는 이복희 학우(성서3), 정창복 (선교4), 박병선(성서4), 변율(신학1) 학우 등의 모습은 학우들에게 또 다른 감동과 도전이 되었다. 이번 전도훈련을 담당했던 교목실의 반세호 목사는“학우들과 함께한 전도시간들 이 즐거웠으며, 때로는 마음에 부담감을 가지면서도 최선을 다해 기쁨으로 동참해 준 학우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우리 모두 복음전도자로 부르신 사명을 늘 기억하자” 고 전했다.

400자 설교 반세호 교목 (교목실)

미네르바 부엉이는 어두워져야 날기 시작한다 ( 민수기 33:1~49 ) “미네르바의 부엉이는 어두워져야 날기 시작한다”헤겔의 말이다. 지혜란 어떤 일을 끝마치고 난 다음에 떠오른다는 말이다. 한 학기를 마치려는 이 시점이 되면, 우리에게는 많은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다. 다시 한 번 시작한다면, 휠씬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바로 그때가 지혜의 부엉이가 날 때라 는 것이다. 그래서 그 지혜를 성실하게 기록한다면 최고의 지혜를 보존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으로부터 이끌어내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마지막 모압 평지에서 지 난 40여년의 노정들을 기록할 것을 말씀하신 장면이다. 지루하리만큼“~떠나 ~진치고” 를 반복하며 자세하 게도 각 지명을 말씀한다. 왜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 기록을 남기게 하셨으며, 또 새로운 세대 광야의 2세대들 에게 들려주신 것일까? 가나안 땅은 소풍가듯 그냥 자리 펴고 살 수 있는 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땅은 하 나님의 이름을 대적하는 7족속들이 칼과 창으로 버티고 있는 땅이다. 피를 흘리며 싸워야 할 땅이다. 그 땅을 두려워하며 염려하는 백성들에게 지난 시간 베푸신 하나님의 은총을 기억하라는 것이다. 기록되지 않은 문명은 전달될 수 없다. 남미의 아즈텍, 잉카, 마야 문명이 화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소멸된 이유가 무엇인가? 기록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기록이 없으니, 전달이 안 되고 사라져 버린 것이다. 반면에 기록된 문명은 사라지지 않고, 계속된 축적의 힘에 의해서 더욱 번성하게 된 것이다. 청교도들은 그 들이 누린 하나님의 영광을 묘사하고 전달하려고 발버둥 쳤다. 그래서 그들의 방대한 기록은 지금 우리에게 까지 영감과 감동을 전달해 준다. 기록되지 않는 영광은 결코 전달되지 않는다. 예레미야의 기록된 말씀이 다니엘의 부흥을 가능케 했던 것처럼(단 9:2) 2010년 지난 반년 동안 우리 성서공동체에 베푸신 은총을 기록 해 보자. 그리고 기록된 것을 나누어 보자.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는 인생으로 일어서게 될 것이다.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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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 어린이·청소년 캠프 크게 성장 미자립, 소규모 교회 돕는 학우들의 자생적인 캠프 600명 참가 신청, 교사130, 자원봉사자 100여명 한국성서선교회 소속 교회와 자체 수련회를 할 수 없는 미자립 교회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밀알 캠프가 어린이는 7회, 청소년은 9회째 열린다. 올 해 캠프의 주제는“생명을 전하는 사람들” (행 1:8)이다. 이 캠프는 복음 전도를 열망하는 우리 대학 학우들이 스스로 시작한 사업으로 해를 거듭하며 그 규모가 확대 되어 이번에도 어린이는 350명, 청소년은 250여명 도합 600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캠프로 성장하였다. 이제는 어린이 캠프 출신 어린이가 성장하여 우리 대학에 입학하는 사례도 나 타나고 있다. 소규모, 미자립 교회가 대상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참가비를 부과하지 않는다. 제 7 회 밀알어린이캠프

십자가 대속하심으로 회복됨을 믿고 고백

시작 한달 전부터 매주 1회 이상 모임을

7월 26~28일, 강사 반세호 목사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며 학우들을

가지고 기도하며 캠프를 준비하고 있다.

어린이캠프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

비롯한 성서인들의 봉사와 기도 후원이

참가교회는 28개 교회, 총 246명의 청

까지 본교에서 진행된다. 어린이 캠프는

절실히 필요하다고 전했다.

교목실과 알리온 전도반이 주최한다. 이

제 9 회 밀알청소년캠프

번 캠프 주제는“생명을 전하는 사람들.”

7월 28~30일, 강사 김윤섭 목사

강사는 교목실의 반세호 목사이다. 총 48

청소년캠프는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를 복음을 확신 있게 제시’ ,‘복음전도자

개 교회에서 350명의 어린이가 참가 신청

본교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캠프 강사는

의 꿈을 심어 주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을 했고 81명의 교사와 52명의 자원봉사

이랜드 사목이자 코스타 강사로 재직 중

밀알청소년 캠프를 담당하고 있는 박민수

자(6월 25일 현재)가 이들을 섬긴다.

인 김윤섭 목사이다. 캠프를 위해 학부생

전도사는“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복음의

교목실은 어린이들이 죄로 말미암아 깨

은 물론 대학원 원우를 포함하여 58명이

진수를 맛보아 복음 전도자의 꿈을 마음속

어진 하나님과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의

자원봉사에 나섰다. 자원봉사자들은 캠프

깊이 새길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 밝혔다.

2010년 '6대 목표' 다시 한 번 2차 교직원연수, 28일 밀알관 천마홀 서

소년이 신청하였으며 지도교사도 50명에 달한다. 교목실에서는 밀알청소년캠프의‘목표

학년 때에는 자신의 인생의 로드맵을 그 려보게 하고, 3~4학년에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기업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어야

2010학년도 2차 교직원연수가 지난 6

총장이 제시했던 올해 학교의 목표를 상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교직원들이 학생들

월 28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밀알관 천

기시켰다. 영적 훈련의 강화, 신학부 학우

에게 큰 기업이나 기관에 취업을 시키는

마홀에서 진행되었다.

의 복수전공 의무화 검토, 전공교육의 향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졸업생들이 자신

강우정 총장은 권면을 통해 교육역량강

상을 위해 전공별로 지표 중심, 성과 중심

이 잘하고 즐거워하는 일을 찾게 하는 게

화사업 3년 연속 선정, 간호학부 출범, 스

의 년 간 계획 작성, 교학처를 컨베이어 벨

중요한 것이라고 전했다.

터디 그룹의 폭발적인 활성화 등 2010학

트 개념으로 이해하기(입시에서 취업까

이어서 교원과 직원으로 나뉘어 교원은

년도 1학기 동안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

지, 그리고 취업 현장에서 듣는 정보를 다

성지훈 교수(성결대학교 교양교직부)를

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2010학년 초

시 학교에 feed back 하는 일관 작업 과

강사로‘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에 대한 특

정), 2012-2021 장단기 발

강이 진행되었으며, 직원은 전자결재 시스

전계획 수립, 해외 연수·

템인 그룹웨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인턴쉽 프로그램의 확대 등 6가지 목표들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색적

▲ 2010학년도 2차 교직원 연수가 종강 다음 주인 28일 밀알 관 천마홀에서 열렸다.

개회예배의 설교(살전 5:16-18)에서 강규성 목사는“현재의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주의 뜻대로 살고 있는 것이다. 주

으로 취업전문가를 초청하

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항상 기뻐하라’ ,

여 강의를 듣고 같이 생각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 감사하라’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인

는 뜻대로 산다면 삶 자체가 기쁨이고 감

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컨 설 턴 트 (HR

Consulting)인 강원준 씨는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1~2

이날 연수에는 약 7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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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하나님의 요구를 찾아가는 사명자로" 2010-1학기 학부 종강예배

총장은 한 학기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려준 선물들을 기억하며 감사하자고 말

2010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가 25일 12

열렸다. 종강예배에서 강규성 교목실장이

했다. 그리고‘방학이 없는 대학’ 이라는

시(1부)와 오후 6시(2부) 로고스홀에서

‘하나님의 요구(신10:12~22)’ 라는 제목

뜻이 방학과제나 충실히 하라는 뜻이 아

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니고 성경 2독, 토익 750점 등 높은 목표

강 목사는“여호와를

를 세우고 이를 줄기차게 추구하는 방학

경외하고 섬기며 친근

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히 대할 때 크고 두려

종강예배에는 기말고사에 대비하느라

운 일을 행하게 해 줄

그간 중단해오던 찬양팀들의 활기찬 모습

것”이라며 하나님을

을 다시 볼수 있었고 여교직원 합창모임

찾아 그 요구에 부응해

‘쉬르’ 는‘기록할 수 없는 사랑’ 의 특송을

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 임을 잊지 말자고 말하 ▲ 2010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가 25일 밀알관 로고스 홀에서 진행

였다. 권면에 나선 강우정

되었다.

"하나님 앞에서 늘 충성된 삶을 살자" 2010-1학기 대학원 종강예배

들려주었다. 2학기 개강예배는 8월 30일이며 8월 23~27까지 포천 밀알훈련센터에서 신편 입생을 대상으로 밀알훈련이 실시된다.

나님의 말씀이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고 지켜 나가야 하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은 작던 크던 반드시 지켜 나가야하고, 그 일들을 진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고 설교했다.

2010학년도 대학원 종강예배가 지난 6

드려졌다. 이날 예배는 박태수 교수(신대

월 21일 저녁 6시에 갈멜관 소강당에서

원 주임교수)의 사회, 강정원 교수(보육대 학원 주임교수)가 기

는 원우들의 간단한 인사와 교학처에서

도, 이호우 대학원장이

진행하는 방학기간 주요학사 일정 등이

설교했다.

소개되었다. 특히 현재 연구년 중인 김호

▲ 21일, 갈멜관 소강당에서 열린 대학원 종강예배에 재학생 및 교직 원을 비롯하여 약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예배에서는 이번 학기를 끝으로 졸업하

이 대학원장은‘충

식, 김승호 교수를 비롯하여 다음 학기부

성되게 살아야지요’

터 연구년에 들어가는 김정원 교수의 소

(히 3: 1-6)라는 제목

개도 이루어졌다. 이날예배에는 재학생,

으로 말씀을 전했다.

교직원들을 비롯하여 약 160여명이 참석

그는“우리의 삶은 하

하였다.

나님 앞에서 늘 충성

2010학년도 2학기 등록기간은 8월 9일

된 마음으로 살아야

(월)부터 20일(금)까지이며 개강일은 8

한다” 고 말하였다. 그

월 30일이다. 신학대학원에서는 9월 7-8

는“충성된 마음은 하

일, 1박 2일로 FT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신의 실력을 보여주세요 _ 제 5회 총장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제 5회 총장배 소프트웨어 경진대회가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컨텐츠개발 두가지 분 야로 나뉘어 접수를 받고 수상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각 분야별로 최우수상 각 1팀씩 20 만원, 우수상은 각 분야별로 2팀을 선정하여 1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가 지급될 예정이다. 매년 경진대회는 인터넷 신기술 연구소와 정보과학부에서 주최하며, 정보과학부 학생 뿐만 아니라 한국성서대학교안에 속한 모 든 성서인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윤성민(성서4)학우가 컨텐츠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수상작은 크리스 천데이 때 고승태 홀에 게시된다. 문의는 인터넷신기술연구소(복음관 5층 통합전공사무실, 02-950-54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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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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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1학기 총장-총학 간담회가 지난 6월 3일 저녁채플 후에 복음관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최육열 학생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수업 및 학생 복지, 시설 분야에 걸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강우정 총장은 학우들의 의견은 어떤 것도 소홀함이 없이 진지하게 고려 할 것이며 할 수 있 는 것은 조속히 시행하고 할 수 없는 것은 왜 할 수 없는지를 설명하겠다고 약속했다. 학우들의 의견은 수업분야에 11건, 복지 분야 22건, 시설분야 2건 등 총 35건이다. 다음은 주요 내용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참석자 학교 ▲ 강우정 (총장) ▲ 조혜경 (교학처장) ▲ 김현수 (교무팀장) ▲ 한진호 (전산팀장) ▲ 최육열 (학생팀장) ▲ 김중완 (사무팀장) ▲ 권경만 (종합인력개발센터팀장) 25대 총학 ▲ 임성헌 (회장) ▲ 서현 (부회장) ▲ 유소담 (부회장) ▲ 조소연 (회계) ▲ 윤보배 (서기) ▲ 이효경 (부서기)

수 모두가 편하다. 그러나 우리는 교육의 질을 위하

으로만사용하였으면한다.

여 편한 길을 포기했다. 교육공학적으로도 가장 효

▲ 총장: 역사실은 처음부터 교실 혹은 세미나실

과적으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50분이다.

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테이블은 수업

3학점이라면 셋으로 나누는 것이 원칙이다. 우리는

용이다.

셋으로 나누는 것으로 가기 위해 우선 둘로 나눈 것 이다. 총학이학생들을설득해주었으면한다. △ 총학: 전도훈련을나가기전식사시간이부족 하다. 이에대하여조정해주기바란다.

△ 총학: 정보과학부 학생들에게 받는 실습비 내 역이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다. 학생들이 어떤 목적 으로쓰이는지궁굼해한다. ▲ 총장: 학교 입장에서는 정보과학부 학우들에

▲ 총장: 학생들이 전도훈련에 관심을 가진다는

게는 받는 실습비 보다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뜻이니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다. 충분히 검토하겠

있다. 학생들이 사용하는 장비들은 1억대의 고가

▣ 수업영역

다. 연조가 쌓인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안정적

장비들과 고가의 소프트웨어가 많고 내역 산출을

△ 총학: 학생들이 대학생으로서 자신의 스케줄

으로정착될때까지조금더인내해주었으면한다.

위해서는장비의내구성, 감가상각, 운영경비등세

을 짜는 것이 아니라 짜여 있는 시간표를 선택하는 것같다.

△ 총학: 공모전 참가와 같은 경우 결석을 해야 하는데결석계처리가되었으면한다.

부 사항에 이르기 까지 그 내역을 산출하기에 어려 움이 있다. 그러나 가능한 한 수량화해서 제공하도

▲ 총장: 학교가 제시하는 시간표가 학우들에게

▲ 총장: 원칙적으로는수업이가장우선이다. 되

어렵게 느껴지는 것을 이해한다. 성경, 영어, 컴퓨

도록 방학 중에 그러한 활동을 했으면 한다. 수업이

△ 총학: 술, 담배를 금지하는 것이 학칙으로 정

터, 글쓰기와 말하기의 필수, 소형 강의 강조, 주 야

아닌 어떤 일에 대해서도 학교는 호의적이지 않다

해져 있지만 학생들 사이에 여전히 만연하고 있다.

간 개방, 3교시 연강 금지 등 학우들의 실력 향상을

는것을알았으면좋겠다.

조금더강화된단속이필요하다고생각된다.

위한 제도적인 장치들이 시간표를 어렵게 만든다.

▣ 복지영역

나도 가끔 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럴 수

△ 총학: 도서관에 장애학생들을 위한 책상이 좀

는없다. 어렵지만같이나가자. △ 총학:어려운시간표편성개선을위해연강제 도를활용하면좋겠다. ▲ 총장: 연강을 하면 학생 뿐 아니라 학교와 교

록하겠다.

▲ 총장: 총학이 술, 담배 지도에 관해 건의하는 것은너무고마운일이다. 학교가이문제에대해뜻

더많이비치되었으면한다.

뜻 미지근한 자세로 임하는 것으로 보였다면 그건

▲ 총장: 그렇게하겠다.

나의 잘못이다. 앞으로 좀 더 단호한 자세로 다루겠

△ 총학: 역사실에있는테이블이어떤용도로쓰

다. 학생팀과 교목실에서 열심히 지도하고 있으며

이는지 알고 싶다. 역사실은 역사실 그대로의 공간

2기 밀알해외연수생 출국 7월 4~31일, 4주간 필라델피아 BTS에서

현재7명의학생이치료를받고있다.

실에서 프로그램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워크숍에서 김영국 교수는 해외여행과 미 국생활에서의 주의 사항 등을 이야기하였 으며, 미국생활에서의 기본 예절 등을 교

2010년 글로벌밀알해외연수 계획에 따

교실에서의 교육뿐만 아니라 미국 주요 기

육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강규성 교목실

라 선발된 김우리 학우 (컴소 3) 등 12명

관, 유명관광지, 미국 가정 등을 방문하며

장이 지도 교수로 함께 한다.

의 연수생들이 7월 4일부터 미국 필라델

폭 넓은 영어 사회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해외 연수생 명단은 다음과 같다

피아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 에서

연수생 선발은 2010년 1학기 ESWP 수

한 달간의 어학연수를 위해 출국하였다.

강생 가운데 성적, 에세이, 인터뷰의 3단

연수생들은 각자 여행 계획을 세워 출발

계 심사를 거쳐 연수비 전액이 지원되는

△ 일립연수생 ▲김효신(영보3) ▲김새

하였으며 7월3일 이전에 연수 학교인 필

‘밀알 연수생’2명(약 500만원 지원), 교

롬(사복3) ▲김동진(사복2) ▲김형겸(컴

△ 밀알연수생 ▲김우리(컴소3) ▲김제 민(사복3)

라델피아 BTS에 집합하도록 되어있다.

육비와 체제비가 지원되는‘일립 연수생’

소2) ▲조성환(사복2) ▲이우진(컴소2)

이번 연수는 영어의 읽기, 말하기, 듣기,

이 10명(약 350만원 지원) 도합 12명의

▲김성중(정보1) ▲이영림(사과1) ▲이

쓰기를 중심으로 구성된 4주간의 집중적

연수생들이 선발되었다.

예진(사과1) ▲조수현(사과1)

인 영어훈련 프로그램이다. 연수생들은

출발에 앞서 지난 6월 25일 밀알관 회의

△ 지도교수 ▲강규성 교목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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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영어로 말하기 핵심은 BALANCE" 30일, 아이작 더스트씨 특강

ence, E는 End로 풀면서 소통의 단계를 설명했다. 그는 영어가 되지 않더라도 바 디 랭귀지를 사용해서도 많은 대화를 할 수 있으며, 늘 모르는 부분은 물어보고 알

교수학습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이하여

고 있는 더스트 씨는 오후 4시 30분부터 6

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또한 영어

지난 6월 30일 학습자 교육의 일환으로

시까지 약 1시간 30분 동안 갈멜관 소강

실력이 부족할 때는 핵심단어만 사용하더

아이작 더스트 씨를 초청 영어특강을 가

당에서‘영어 의사소통의 기본 단계 올라

라도 늘 먼저 나서서 영어를 사용해야 영

졌다. 현재 EBS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하

가기’ 의 주제로 강의를 유쾌하게 풀어나

어와 친숙해 질 수 있다고 말하며, 언제부

갔다. 더스트 씨는‘BAL -ANC E’ 라는 단어

▲ 30일, 아이작 더스트씨를 초청하여 영어특강을 가졌다.

터 시작하겠다가 아니라 바로 지금 시작 해야 하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자신감을 갖고 공부하라고 당부했다.

를 가지고 영어의사

그는 외국인들과 대화할 때 혹시나 틀릴

소통의 기본단계를

까하는 부끄러움과 염려를 버려야 하며 ,

풀어 갔다. BAL-

대화가 어려워 단어로만 대화할 때는 가

ANCE 의 B는 Body

급적 ’ please’ 의 표현을 같이 써주는 것이

language , A는 Ask,

좋은 의사소통을 이끌 수 있다고 강의했

L- Little, A- Apply,

다.

N- Now, C- Confid

글쓰기와 의사소통 워크샵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청강연

이날 특강에는 약 70명이 참석하였다.

않으면 무의미 하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혁신은 항상 저항과 반대가 뒤따르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이고 논

자유전공학부(학부장 오윤선 교수)에서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우들의

리적인 대응 논리를 가지고 나가야한다”

글쓰기 및 의사소통 능력을 증진하기 위한 두 가지 워크 숍을 진행하였다. 내재적인

라고 말하면서“말하고 행동하며 새로운

능력은 있으면서도 자기표현 능력의 부족으로 졸업 후 취업 등 사회 적응에 실패하

시도를 하는 자가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는 경우가 적지 않아 우리 학우들은 이 방면의 능력이 절대적으로 요구 되고 있는

◆ 의사소통 워크 샵

현실이다. 이번 워크 숍은 글쓰기 및 의사소통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그 필요성과

“사회는 비판적사고, 문제해결능력, 표

심각성을 듣는 동기부여의 장이 되었다.

현능력, 추진력을 지닌 사람을 요구” 숙명여대 이진남 교수

◆ 글쓰기 워크샵

갈멜관 305호에서 열렸다. 강사는 동덕여

또한 의사소통능력전문가 특강이 6월

‘글을 잘 짓자면, 많이 보아야 하고, 많

자대학교 교양교직학부에 이재현 교수. 그

17일 갈멜관 305호에서 열렸다. 이날 강

이 써야 하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

는 이날 「생각하라, 말하라, 그리고 행동하

사는 숙명여대 교양교육원 의사소통센터

라」 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진남 교수. 이 교수는「의사소통 교육?

동덕여대 이재현 교수 제 1회 글쓰기 워크샵이 지난 6월 15일

이 교수는 중국 송대(宋代)의 구양수(歐 陽脩)가 말한 글 짓는 공부

▲ 자유전공학부에서는 교육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우들 의 글쓰기와 의사소통 워크샵을 진행했다.

사고와 표현교육이란?」 이라는 주제로 강 연했다.

의 세 방면의 노력, 곧 많이

이 교수는 현재 청년들은 취업의 대란

읽고[多讀], 많이 짓고[多

시대에 살고 있는데 사회에서 요구하는

作], 많이 생각함[多思]을

인재상은 비판적사고, 문제해결능력, 표현

뜻하는 말로서‘간다(看

능력, 추진력을 지닌 사람이라고 전제하

多),주다(做多),상량다(商

고“가장 시급한 교육은 사고와 표현능력

量多)’ 를 인용하여 글짓기

의 교육” 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의 핵심을 설명하였다. 글

‘사고와 표현 교육’ 의 역사와 현재 다른

을 짓는 다는 것은 자신의

대학의‘사고와 표현 교육’ 의 커리큘럼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고

사례를 들면서‘사고와 표현 교육’ 의 중요

표현된 생각은 행동하지

성을 강조했다.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간호학 전공, 멘토링 1차 모임 멘토로 나선 간호 전문가는 모두 학우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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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을 가질 경우이더라도 같은 의료진이 같은 정보를 비슷하게 환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때 간격을 조절하는 것 이 코디네이터의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간호학전공 학우들에게 간호 현장에 대

이 시간에는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중인

유경희 간호부장(의정부 백병원)은 간호

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멘토링 사업

간호전문가를 초대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사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하면서 간호의 정

의 1차 모임이 지난 6월 25일 모리아관

들었다. 이날 멘토로서 간호 현장 이해의

신과 인성을 중시하였다. 김점숙 과장(강

212호에서 김조자 교수의 사회로 열렸다.

길라잡이로 나선 전문가들은 모두 간호학

서연세병원)은 환자들의 긍정적인 사고가

부 학우들의 어머니들이어서 전문가 엄마

치료에 영향을 주는데 간호사가 긍정적인

가 같은 길을 가려는 딸에게 주는 따뜻하

사고와 마음가짐을 가지고 환자를 돌보는

면서도 엄한 교훈으로 받아드려졌다.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간호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된 멘토링 사업이 25일 열렸다.

박정애 수간호사(의정부신천병원 응급

멘토링은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

실)는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되어 도움

이다. 이날 멘토링 시간에는 간호학 전공

을 받을 수 있는 전화번호 1339를 활용하

학생 25명이 전원 참석하였다.

여 응급상황에서 다친 부위에 따라 적절

11일에는 간호학 리더쉽 2차 세미나가

한 의료기관과 연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

열려 엄옥봉 상계백병원 간호부장이「의

조했다. 채종란 외래 코디네이터(연세대

료환경 변화와 간호사의 역할」 을 주제로

학교병원)는 간호사가 의료진과 다른 의

특강을 하였다.

기말고사 기간 중 밤참 제공 『열람실 좌석...음식물 반입 금지』캠페인을 함께 진행

위해「열람실 좌석 이용 및 음식물 반입 금지」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캠페 인은 도서관 좌석에 책, 개인물품들을 올

도서관에서는 2010학년도 1학기 기말

마찬가지로 밤참을 제공해 학생들로 하여

려놓고 장시간 자리를 비워놓아 정작 공

고사를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하여 예년과

금 큰 호응을 얻었다. 기말고사 기간인 지

부하고 싶은 학우들이 자리가 없어 공부

난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밤 11시에 기

하지 못하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숙사와 도서관에서 시험공부를 하는 학생

잠시 자리를 비울 경우 비우는 시간과 돌

들을 위해 교직원 및 대학교회 제직들이

아올 시간 등을 기재하여 올려놓고 가도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컵라면 김밥 빵 삶

록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혹시 기재해놓은

은 계란 등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특히 학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거나, 시간을

부모회에서는 김밥 250줄을 직접 말아 학

기재해 놓지 않은 물건 등은 바로바로 정

우들을 대접했다.

리하여 다른 학우들이 자리가 없어 공부

▲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우들을 위해 도서 관에서는 시험 기간중 밤참을 제공했다.

도서관에서는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기

『우리가 전도자입니다』 10-1 갈멜의 소리 (제19권) 발간

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크게 줄어들었다.

강우정 총장은 발간사를 통해“기록은 중요하다. 우리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기 에 월간 뉴스레터인「코코스」 와 설교집인

갈멜의 소리 19호 가 가 24일(목)「우

으로 출판하고 있다.

「갈멜의 소리」 를 통해 후대에게 전해질 기

이번호에는 김중식 교수의‘이삭의 믿

록을 남겨두고 있다. 가능하다면「오늘의

리가 전도자입니다」

음’ 이란 제목의 설교 등 창세기부터 요한

기도제목」 「밀알훈련 , 소감문」 등도 우리의

의 이름을 출간되었

계시록까지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총 26편

소중한 자산이므로 잘 보관했으면 좋겠

다. 갈멜의 소리는 그

의 설교문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총학 부

다” 라고 말하며,“비용이 들고, 힘이 들지

학기의 채플시간 설

회장인 유소담 학우 외 (사복4) 26명의 기

만 이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우리

교와 기도를 묶어 책

도문이 수록되어있다.

의 역사를 만들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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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총장의 편지

자작나무 숲에서 학우들이 떠난 캠퍼스는 쓸쓸함이 감돕니다. 잔디밭도 갑자기 푸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아주 잠 간 이건 잔디가 자란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버리고 간 공터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이라는 생각이 내 머 리를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그 때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아! 그렇지. 장마지. 오늘은 7월 2일, 금요일. 포천 밀알훈련센터로 Vision Trip을 가는 날입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용 기가 꺽 입니다.“오늘 같은 날도 산에 가서 일해야 하나?” “성과도 별로 없을 텐네...”물론 생각뿐입니 다. 사무실을 나서며 잘 다녀오라는 직원 선생님들께 공연히 빈정 거렸습니다.“인정머리도 없지. 빈말

강우정 총장

이라도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쉬시지요 라고 한마디 하면 어디가 덧나나. 잘 다녀오라니...쯧쯧.” 그렇지만 사실 아무도 그리고 나 자신도 비가 오니까 Vision Trip을 안 갈 거라는 생각을 해본 일은 없습니다. 밀알 훈련으로 입소하는 신입생 학우들에게 강규성 목사(교목실장)는“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밀알 훈련은 계획대로 진행 됩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오늘 우리에게도 적용되니까 요. 오늘은 자작나무 숲 입구로부터 산 속 작은 폭포에 이르는 약 700 미터의 계곡을 따라 양 옆의 잡목 을 제거하고 정리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그 계곡은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습니 다. 풀벌레 소리와 물 흐르는 소리 속에서도 고요함은 있었습니다. 밀알 훈련 때 일하다가 쉬는 시간에 는 학우들을 이리로 데려와야겠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학우들의 감탄사를 벌써 듣고 있는 것 같았습니 다. 비는 세게 내렸다 보슬비로 내렸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우비를 벗어 버렸습니다. 어차피 땀으로 속옷 까지 다 젖은 판이라 비를 맞는 것과 아무 다를 것이 없었지요. 머리위로 쏟아지는 비가 시원하게 느껴 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였습니다.

직원칼럼

'틀리다'와 '다르다' 우리는‘가’ 와‘나’ 가 다르다라고 이야기할 때 흔히들‘다르다’대신‘가’ 와‘나’ 가 틀리다라고 말하 기도 합니다. 사전적의미로 해석한다면‘틀리다’ 의 반대는‘맞다’ 이고,‘다르다’ 의 반대는‘같다’ 입니 다. 요즘 온라인상에서 작성되는 글들이나 댓글을 보면 타인의 생각과 본인의 생각이 다른 것을 틀린 것 으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말을 할 때,‘다르다’ 라는 말을 잘 쓰지 않습니다. 어떤 대상에 대한 생각이 다른 사람과 본인의 생각이 같지 않거나 그 의견에 동감하지 않을 때 비방과 비난이 난무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기준삼아 상대방의 생각이 틀렸다고 단언하는 것이 과

권순범 직원 (교무팀)

연 옳은 것일까요? 우리는 나와 사고가 다르고 생활 방식이 달라서 일상의 소소한 충돌을 겪는 타인들 을‘나와 다르다’보단, 지극히 내 기준에 비추어‘틀리다’ 라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적이 많습니다. 주관적인 관점에서의 생각은 모두 다를 수 있고 정확한 기준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주관적 관점에서 의‘틀렸다’ 라는 정의를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나와 다른 것에 대해 조금은 관대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나 상황이건‘하나’ 만이 존재할 수는 없는 것 입이다.‘하나’ 라는 말 역시 두개, 세 개가 존재 하기에 존재할 수 있는 말입니다. 자신과 다르게 생각함을 인정할 수 있는 조금은 여유 있는 사회가 되 었으면 합니다.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교수칼럼

월드컵 도전의 교훈

여러분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지만 아무리 노력하여도 이루지 못하고 그래서 인생의 한이 되고 절망을 느끼게 하는 그런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월드컵이 바로 한국축구에게 그런 대상이었습니다. 우리 축구는 1954년부터 2002년 전까지 간혹, 스페인 및 벨기에, 독일 등과 비기거나 마지막까지 선전을 하면서 이변을 일으킨 적도 있었으나 한국 은 세계무대에서 늘 승리의 제물 역할을 해왔습니다. 16강 진출 아니 1승조차도 꿈인 시절이 있었습 니다. 그러나 한국축구는 월드컵이라는 골리앗에 절대로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4강 신화를 이루었던 2002년 한일 월드컵을 기점으로 한국축구는 2006년 독일대회와 2010년 남아공대회에서 1승 이상 의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이번 2010년 남아공대회에서는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우 루과이 전 이후에 미국의 한 언론이“(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폄하한) 세계는 아시아 축구에 사과해

유일선 교수 (정보과학부)

야 한다” 라고 할 정도로 이제는 더 이상 세계축구의 변방에 머물지 않게 되었습니다. 월드컵 도전사를 지켜보면서 발견한 흥미 있는 사실은 한국축구의 끊임없는 도전과 점진적인 성공 입니다. 1954년 이후 32년간 지역예선통과조차 하지 못했지만 1986년부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고 이후 16년간 1승조차 올리지 못했지만 2002년을 기점으로 계속하여 1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 면서 2010년에는 결국 원정 16강을 달성했습니다. 여기서 더욱 재미있는 사실은 그 발전의 속도가 32년에서 16년, 16년에서 8년으로 빨라지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꼭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지만 아무리 노력하여도 이루지 못하고 그래서 인생의 한이 되고 절 망을 느끼게 하는 그런 무엇인가가 있습니까?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기 바랍니다. 드라마틱 한 성과 없이 점진적인 발전이 있다 할지라도 인내하기 바랍니다. 우리 삶의 월드컵 16강이 그리 멀지 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외래교수칼럼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네

2010년 1 학기 동안 한국성서대학교에서‘자연과학의 이해’란 강의를 통해서 오히려 가르친 제가 이 자연과 인간,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를 준비하면서 성경에 기초 한 자연과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할지 고민했던 노력들이 실제 강의에서 조금이 나마 나타나게 되어 감사하고 이를 잘 따라준 학생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학기에는 처음으로 식 물을 직접 재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더욱 남다르고 즐거웠던 한 학기였던 것 같습니다. 원예치 료에 대한 것을 직접 접하고 함께 자연을 통해 치료해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준 이재철 학생에게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금 세대는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며 이 세상은 우연히 존재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 는 학문적으로도 성경말씀에 아무런 하자나 잘못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과거에 자 연과학을 연구하고 공부한 내용들이 오히려 생명과 우주의 설계자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지지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우리의 학문이 더욱 열린 마음으로 창조주를 바라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 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우리학생들과 함께 각자의 사명선언서인『생명나무선언서』 를 통하여 결단하였습니 다. 생명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동, 식물 뿐만 아니라 이웃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중요 합니다. 학기가 마쳐도 앞으로 계속해서 하나님의 생명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전하고 실천 하는 삶을 함께 살기를 바라며 존귀한 걸작품 된 성서인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양승원 교수 (교양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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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올해 시설장 직무교육

강 총장은 학교가 그동안 정부로부터 받 은 여러 가지 지원에 대해 이번에는 학교

1기 100명씩만 교육, 손실 학교가 감당

가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교육을 통해 다

햇수로 6년째인 시설장(경력) 직무교육

이러한 결정을 하기까지 학교는 교육실시

시 사회에 환원하자고 말하고 질 높은 교

에서 올해는 교육인원을 1기 교육에 100

에 대한 고심이 있었다. 그동안 최고의 강

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명으로 제한해 실시하게 된다. 지난해 2기

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실시해 올 수 있

당부했다.

교육에 550명을 교육했던 것에 비하면 올

었던 것은 합반수업으로 높은 강사료 수

교육신청은 서울시 보육정보센터 홈페

해는 2기 교육에 200명으로 지난해에 절

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분반수업을 하

이지에서 하며 1기 신청은 7월 9일부터

반도 안 되는 인원이다.

는 경우 1인 6만원의 교육비로는 현재 최

16일까지다. 1기 교육신청은 9일 자정부

이는 서울시의 강력한 50명 분반수업

고의 강사진의 강의료를 충당할 수 없기

터 가능하며 신청 오픈 후 30분 안에 조기

요청에 의한 것으로 2개 반 이상 반편성이

때문이다. 이에 학교당국은 교육을 2회로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교육

어려운 우리 대학의 형편상 매기수 마다

하여 약 9백만 원의 손실을 학교가 담당하

일정은 아래와 같다.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게 된 것이다.

기로 하고 교육을 시행키로 했다.

구 분 평일과정

기수 1

교육신청일 7월 9일(금) ~ 7월 16일(금)

주말과정

2

8월 26일(목) ~ 9월 2일(목)

*문의: 영보 전공사무실 02)950-5457 교육일정 8월 16일(월) ~ 8월 20일(금) 10월 2일(토) ~ 10월 30일(토) 매주 토요일

인원 100명 100명

2010 일립논총 기고논문 공모 ▲ 공모마감일 : 2010년 9월 25일 ▲ 발간일 : 2010년 12월 ▲ 대상 : 본교 전임·비전임교원 및 동문 우수연구논문 ▲ 분량 : 200자 원고지 100매(A4 용지 약 12매-글자크기 10, 줄간격 160) 선정된 논문은 학술연구심의위원회 심사 후 승인 게재되며 원고료 50만원 지급. 논문의 내용은 본 대학의 건학이념에 상반되지 않으며, 학문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창의적인 논문이어야 함(다른 학술지에 게재되지 않은 논문이어야 함). 논문 작성은 국문 및 외국어 모두 가능하며, 국문일 경우에는 영문 초록을, 외국어일 경우에는 국문 초록을 달아야 함(초록 분량 - A4 용지 1/3) 문의전화: 950-5404~07 E-mail: hana@bible.ac.kr

휴양림 같은 안식처 _ 밀알훈련센터 150만 평에 달하는 울창한 숲 가운데 잣나무, 참나무, 벚나무 등 10 여 종 165만 그루 속에 위치한 편안한 밀알훈련센터. 교회수련회나 작은 모임, 가족여행 등을 포천밀알훈련센 터와 함께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 이용문의 : 02-950-5517 ▲ www.bible.ac.kr - 부속/부설기관 포천밀알훈련센 터에서 더 많은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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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 인터뷰 "성경의 말씀을 하나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 가야" 우리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3가지 졸업고사 중 이번 해부터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된 성경졸업고사에서 1등(총점 110점 만 점 중 107점)을 하게 된 임남연 학우를 만나보았다.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는 졸업고사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다는 성경졸업고사를 PASS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각자 하나님께 받은 삶이나 목표를 기억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언론국: 새롭게 도입된 방식의 성경고사를 1등으로 통과한 소감은? 임남연: 사실 이번 성경고사를 많이 준비하진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준비 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 다. 제가 다른 사람들이 대학에 갈 나이인 20살 때 선교 단체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그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언론국: 뒤 늦게 대학에 입학 하게 된 계기는? 임남연: 하나님께서 저에게 제 때에 대학의 길을 열어주시지 않으셨어요. 그러나 매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노출된 삶을 살았고 그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매일매일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그리고 27년이 지 난 지금에서야 학교에 오게 되었는데, 저는 지금 학교를 다니는 게 휴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비전 은 평신도 사역으로 일꾼을 세우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학교생활을 통해 그 것을 채워가려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할 일을 줄여주시고 더욱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나의 상황 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십니다. 이 안에는 결혼도 포함되어 있습니 다.^^(웃음) 언론국: 앞으로 성경졸업고사를 보게 될 학우들에게 한마디? 임남연: 먼저 성경 전체적인 부분을 이해해야 할 것 같아요. 성경을 매일 묵상하면서 읽으면 1년에 구 약 1번, 신약 2번 정도 통독하게 되더라구요. 또 하나는 우리가 지금 공부하는 성경의 내용이 지금 쓰고 끝나는 게 아니라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중요한 기초가 된다고 생각하며 공부했습니다. 마지막 으로 성경 말씀을 하나하나씩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절기 에 대한 문제가 나온다면, 절기에 관련된 말씀을 다 찾아보고 정리를 합니다. 절기는 3개인데 이름은 9 개 더라구요?^^ 이런 내용들을 연관 지어서 생각하는 것입니다. 언론국: K.B.U에 바라는 점이나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임남연: 저는 학교가 너무 좋습니다. 지금 공부하는 이 시간이 너무도 기쁩니다. 사실 제가 이렇게 학교 를 오게 된 것도 27년간 기도를 해서 응답 받은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학우들이 각자 하나님께 받은 삶이나 목표를 기억하며 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무엇이든지 열심 히, 공부도 다른 모든 것도 열심히 살았으면 해요. 또 우리 학교가 복음의 일꾼을 양성하는 학교잖아 요?^^ 신학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이곳에 공부하는 학우들 모두가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될 텐데, 우리 학교의 밀알 정신을 따라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승리하는 삶을 누 렸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언론국장 연준환, 차장 서초롱】

” " 대학교회

북한의 복음화를 위한 기도회 대학교회는 (담임 김은호 목사) 27일 주일 저녁 전(前)북한군 정치 장교를 지냈던 심주일 목사를 초청하여 간증집회를 가졌다. 심주일 목사는 성경을 읽으며 자신이 처음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경험과 이불속에서 설교가 방송되는 라디오를 들으며 매일 눈물 흘렸던 나날들, 중국을 통해 한국으로 들어오기 까지 인도하셨 던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간증하였다. 그는 한국 교회가 말씀 으로 돌아가 말씀 위에서 올바른 생각과 판단력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하였다. 성서대학교회는 6월 한 달을‘북한선교의 달’ 로 정하고 북한 의 복음화를 위하여 전교인이 관심을 갖으며 합심하여 기도하였 다. 한편 모퉁이돌 선교회에서는 북한에서 읽히는 성경책, 어린이 용 성경만화, 사진 등 북한선교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여 북한 성도들의 삶의 한 단면을 보여 주었다. 【김현정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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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교직원 동정 강우정 총장

의 참석.

제로 특강인도.

▲ 6월 21일 대학교육협의회 평화통일교육

▲ 6월 18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지원

▲ 6월29일 전남경찰청에서 중간간부 대상

연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19개 사업보고서 심사 및 평가회의 참석.

으로“이상행동과 중독치료”란 주제로 특강

▲ 6월 23~24일 부산파라다이스 호텔에서

▲ 6월 22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사회복

인도함.

열린 하계대학총장세미나 참석.

지사 보수교육 특강. ▲ 6월 22일 서울복지재단 사회복지시설 컨

김현광 교수(신학부)

유일선 교수(정보과학부)

설팅 위원 회의참석.

▲『한국개혁신학』2010년 제 27권에“로마

▲ 6월 24일 성남지역사회복지협의체 자문

▲SCIE 논문인 IEICE Transaction on

서 서두의 특징과 기능”논문 게재.

회의 참석.

Information & Systems 저널의 E93-D권, 5

▲『개혁논총』2010년 제13권에“칼빈의 로

▲ 6월 25일 장위종합사회복지관 직원‘프

호 에 발 간 . 논 문 제 목 은 “ ESS-FH:

마서 해석 연구”논문 게재.

로포절 작성법’특강

Enhanced Security Scheme for Fast

▲ 6월 30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

Handover in Hierarchical Mobile IPv6”.

안정선 교수(사회과학부)

복지직 공무원 기획력 향상과정 특강.

▲ 6월 12일 복사골연수원에서 열린 학교

오윤선 교수(교양학부)

사회복지사 자격연수 특강.

현우석 교수(정보과학부)

▲ 6월 15일 한국청소년상담원에서 열린

▲ 6월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황해노회 교

▲KISTI 서울 과학기술정보협의회 위원으

청소년상담사 3급 합격자 자격연수 기획회

사강습회에서“신세대이해와 돌봄”이란 주

로 위촉됨.

김은호 목사의 성서의

극동방송

7월 학사캘린더

시간 (7월)

매 주일 오전 8시 30분 AM 1188Khz FM 106.9Khz

5일(월) 성적 제출 마감 9일(금) 대학원 논문 제본 제출 19일(월) 계절강좌 마감

신명기 강해

19일(월)~21일(수) 성적수정 및 이의 신청 4일

음식에 관한 규례들 (14장)

22일(목) 학부·대학원 계절강좌 성적제출 마감 23일(금) 학부·대학원 계절강좌 성적수정 및 이의신청

11일

18일

25일

가난한자들을 위한 규정 (15장)

26일(월)~28일(수) 밀알어린이 캠프

세개의 축제 (16장)

28일(수)~30일(금) 밀알청소년 캠프

공의로운 재판을 위한 규정 (17장)

28일(수) 장학사정·후기 졸업사정

26일(월)~30일(금) 학부 분납신청기간

27일(화) 학사경고문 발송

30일(금) 복학생 및 재입학생 OT

코코스를 신청하세요~ 코코스를 받고싶으신 분이나 추천하고 싶은 분의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코코스를 매달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kokkos

▲ 신청메일: jniper@bible.ac.kr ▲ 신청전화: 02) 950 - 5436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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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후기 학사편입 모집 일립 강태국 박사 ▶ 모집인원 학

12주기 추모예배

학사편입(정원외)

0

사 회 과 학 부

사회복지학, 영유아보육학

4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정 보 과 학 부

컴퓨터소프트웨어학

0

오직 밀알정신으로 복음을 심기 위하여

간 호 학 부

간호학

0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던

성서학, 선교학

2

일립 강태국 박사님의

사 회 과 학 부

사회복지학

2

12주기 추모예배를 아래와 같이

8

드리고자 합니다.

신 야 간

성서학, 선교학

신 주 간

문의:02-950-5403

계 ※ 전적 대학의 전공계열 구분 없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 전형일정 구

원 서 접 수 면

소천일:

2010. 7. 19(월) ~ 23(금) 17시

방문접수(전형료 70,000)

1998년 7월 25일

개별통보

본교 복음관(수험표 지참)

일 시:

합격자발표

2010. 8. 9(월) 14시

합격자등록

2010. 8. 10(화)

2010년 7월 23일(금) 오전 11시

본교 홈페이지(www.bible.ac.kr)

장 소:

기업은행

한국성서대학교 로고스홀

※ 모집요강 및 입학원서는 본교 홈페이지(www.bible.ac.kr)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대학원 2010학년도 후기 신·편입 모집 ▶ 모집요강 과

문의처 : (02)950-5456, 5507 정

원서교부

2010. 5. 31(월) ~ 7. 2(금)

본 대학원 교학처 및 홈페이지

원서접수

2010. 6. 21(월) ~ 7. 2(금)

창구접수만 가능(마감일 오후5시 접수종료)

인성검사

2010. 7. 5(월) 오전 9시

오전 9시

필답고사

2010. 7. 5(월) 오전 11시

전공 및 외국어시험

2010. 7. 7(수)

대학원 접

박사학위(Ph.D.) 과정 석·박사통합과정

합격자발표

2010. 7. 9(금)예정

본교 홈페이지(www.bible.ac.kr)

합격자등록

2010. 7. 19(월) ~ 7. 21(수)

본교 지정은행

구약학, 신약학, 조직신학,

※ 상기 입시일정은 본교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교 동문 혜택

역사신학, 실천신학, 선교학, 특

기독교상담학

전 및 장학혜택

① 원서 접수하는 동문에게 전형료 2만원 할인 ② 동문장학금 지급(입학금 면제 장학) ▶ 매 학기 일정액의 신학연구장학금 지급 ▶ 성적우수장학금, 외부장학금 등 각종 장학금 지급

지원자격

일반전형 (전 대학원 모집)

1. 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및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2. 기독교인으로 세례(침례)를 받고 신앙인으로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지원자격 기타 세부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www.bible.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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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한국성서대학교

대학 어린이집

도서관 기금마련 바자회 어린이집 도서관 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 행사가 지난 6월 26일(금) 어린이집 앞 작은 잔디밭에서 열렸다. 영유아반 가족들을 초대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부 모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한 달 전부터 각 가정에서 기증받은 물품들을 기 증받아 준비 하였고, 교사들이 직접 만든 음식으로 먹거리 코너를 열어 가족들이 함 께 잔디밭에 앉아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26일 어린이집 도서 관기금마련을 위해 바자회 행사를 진행하였 다.

바자회 행사 후 로고스 홀에서는 어린이집 온 가족과 함께 인형극‘늑대 피터의 눈 물’ 을 관람하기도 하였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나눠 쓰는 기쁨을 교육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며 행사를 준비한 교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 하기도 하였다. 교사들도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번 바자회로 얻은 수입금은 어린이집 도서관을 마련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은혜반 정미옥 교사】

상계백병원 어린이집

'약물오남용' 안전교육 실시 백병원 어린이집에서는 지난 6월 17일에 어린이들에게“약물오남용” 에 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짧은 인형극을 이용하여 이루어진 본 교육은 올바르지 않은 방법 으로 약을 투약한 주인공에게 어떤 문제점이 생기게 되었는지에 대해 함께 생각하며 어린이들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나누었다. 어려운 내용이었지만, 교육을 통해 약과 비슷한 가루세제, 나프탈렌, 등을 어떻게 구별하는지, 자칫 주변에서 쉽게 먹고 위험할 수 있는 약은 어떤 것이 있는지 또 약을 ▲ 약물오남용'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약에 대해 다시한번 자세히 아는 시간이 되 었다.

올바르게 복용하고 구별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맑은반 권정인 교사】

노원구 보육정보센터

보육교사 특기교육 노원구보육정보센터에서는 노원구청 및 노원구어린이집연합회와 관내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5월 17일부터 5주간 동안 300여명의 보육교사에게 교사특기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제는 문학교육, 미술교육, 음악교육, 동화구연의 4가지로 진행되었다. 그림책으로 하는 영유아 문학교육은 본교 영유아보육학 김정원 교수의 그림책 이 해, 영아문학교육프로그램, 유아문학교육프로그램, 그림책을 활용한 다문화교육 프 로그램의 주제로 이론과 실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미술교육 활동의 실제에서 ▲ 5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5주간 동안이 루어진 보육교사 특기교육에 노원구내 보육 교사 30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는 자연물을 이용한 미술 활동, 찍기(판화) 활동, 입체 조형 활동, 폐품을 이용한 미술 활동, 점토 활동의 주제로 이론과 실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음악교육 활동의 실제에서는 음악의 요소 및 개념, 소리탐색과 음악 만들기 활동, 음악 감상활동 등의 주제로 이론과 실제에 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동화구연 교육에서는 동화구연의 이 해, 동화구연기법, 개작, 몸짓언어, 동화활용방법, 동화구연 실기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보육교사들은 일회성이 아닌 5주간의 장기간 교육으로 체계적 이고 심도깊은 교육을 받게 됨으로써 보육현장에서 바로 활용해 볼 수 있었으며 보육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었다는 평가를 하였다. 【선임보육전문요원 임은령】


한국성서대학교

복음의 일꾼 양성 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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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종합사회복지관

제6회 월계이웃한마음축제 성황 6월 5일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야외무대에서는 지역주민 1000여명과 한국성서대학 교 강우정 총장을 비롯 관내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월계이웃한마음축제 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월계이웃한마음축제는 하나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행사로 이날 지역 어 르신 700여명에게는 경로잔치로 음식을 대접하고, 가족단위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문화체험(천연비누 만들기, 가족사진 오프너 만들기, 먹거리 장터 등)을 통해 여가활 동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노래자랑대회와 문화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노원구 기능 ▲ 하나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위한 월계 이웃한마음 축제가 지난 5일 성황리에 진 행되었다.

보강공사지원 사업으로 완공된 강당과 무료진료실 리모델링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신영자 관장은“월계이웃한마음축제는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문화를 통해 주민 들이 행복하고 이웃과 건강한 관계를 형성해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키는 잔 치”로 축제의 취지를 밝혔다. 월계이웃한마음축제는 월계복지관 직원30여 명 외에 도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하였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월계종합사회복지관은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기획행정팀 전안나 팀장】

꿈빛 어린이집

부모와 함께하는 참여수업 꿈빛어린집은 지난 6월5일 5,6,7세반 부모참여수업이 진행되었다. 나리반(5세)은‘가족’ 을 주제로 우리가족 얼굴주먹밥을 만들었다. 특히 아버님의 참여가 높았으며 각양각색의 가족 얼굴주먹밥을 볼 수 있었다. 소망을 가득 담아 세 상에서 가장 오뚝한 콧날을 만든 김성수어린이 가족은, 10개의 얼굴을 만들어 풍요 로움을 표현한 홍예진 어린이 가족은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백합반(6세)은‘동물’ 을 주제로 동물 컵케이크를 만들었으며 특별 활동 중 릴레이 ▲ 5일, 꿈빛어린이집에서는 반별로 부모참여 수업이 진행되었다 .

게임은 부모님의 영어실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활동 이었다. 목련반(7세)은‘색깔’ 을 주제로 티셔츠 염색하기와 패션쇼가 이루어졌다.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화려한 조명 이 있는 무대 위를 걸으며 잠시 접어두었던 나만의 꿈을 이루는 것처럼 긴장되고 즐 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부모님들은 자녀와 함께 참여수업을 하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민들레반 박미선 교사】

꿈나무방과후 교실

월드컵 응원모자 만들며 응원 꿈나무방과후교실은 6월 22일에 2010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월드컵 응원 모 자를 만들기를 하였다. 월드컵 모자 만들기는 아동들의 월드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모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12번째 태극전사가 되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 의 승리를 기원하고, 응원의 열기를 함께 즐기고 함이다. 월드컵 응원 모자는 축구공 모양에 붉은 뿔이 있는 모자로 아동들이 직접 종이접기를 이용하여 만드는 모자이다. 정교한 손작업을 필요로 하는 작업으로 어려워하는 아동들도 있었지만, 잘 하는 아동 ▲ 꿈나무방과후교실에서는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월드컵 응원을 준비하며 모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들이 친구와 어린 동생들을 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이 날 만든 월드컵 응원 모자는 한국경기가 있는 날에 모두가 모자를 쓰고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응원을 할 때 사용하기로 하였다. 【주홍반 김영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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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U 사랑 100만 후원운동

김영규(화계중앙교회 목사) 성서대학교회(김은호 목사(27)

건축

2010.5.27-2010.6.28

200만원(운영)

강우정.강진(총장)

100만원(운영)

170만원(운영)

염창중앙교회(김원선목사(20)

100만원(장학)

성명

금액

(단위: 원) 김영숙 교직원 가족

동문 및 가족 성명

금액

30,000

성명

학부모회 한국성서대학교교수부 금액

100만원(장학) 100만원(장학)

성명

금액

장새순 교직원 가족

10,000

박미경 꿈빛어린이집 교사(52)

10,000 10,000

김은영 외래교수

300,000

장성희 직원(47)

10,000

박영혜 꿈나무 방과후교실 교사(49)

김은영 조교(54)

20,000

장수아 교직원 가족

10,000

성순애

김은영 직원(49)

30,000

장인순 교수 전예서 교직원 가족

100,000

10,000

신영자 월계종합사회복지관 관장(46)

100,000

권정숙 동문(52)

20,000

김인화 직원(50)

10,000

김영란 동문(53)

20,000

김정원 교수(신학)

100,000

정성영 교수

100,000

오동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부장

100,000

김우빈 동문 가족

60,000

김중식 교수(25)

50,000

정해덕 교수

100,000

유아랑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김재호 동문(27)

10,000

나현경 직원

20,000

조윤경 교수

100,000

이수미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김종우 동문(27)

60,000

박묘서 교직원 가족

10,000

조혜경 교수

200,000

이인경 꿈나무방과후교실 원장

30,000

김중재 동문(27)

20,000

박민수 직원(52)

10,000

최강한 교직원 가족

나유진 동문(49)

20,000

박성범 직원

10,000

최영태 교수

안미영 대학원 동문(2)

10,000

반세호 교목(49)

30,000

최육열 직원(41)

위소진 동문(53)

10,000

서병한 직원(36)

50,000

최지은 직원

장석윤 동문(47)

10,000

신동혁 교직원 가족

20,000

신지수 직원

교직원 및 가족

10,000

양미현 대학어린이집교사(54)

10,000

이정은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이천화 가립회계법인 이사

50,000

50,000

임선영 보육정보센터 직원(49)

20,000

20,000

임유미 꿈나무 방과후교실 교사

10,000

하승훈 조교(55)

30,000

장세경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10,000

한상준 외래교수

50,000

정나나 보육정보센터 직원(52)

20,000

10,000 100,000

안정선 교수

20,000

한진호 직원

50,000

정미옥 대학어린이집교사(54)

10,000

강신애 직원

10,000

오명규 직원(34)

20,000

허승은 조교(52)

10,000

최순옥 대학어린이집교사

10,000

곽규상 직원(41)

50,000

오미진 교직원 가족

10,000

한지희 대학어린이집교사(55)

10,000

곽수영 교직원 가족

20,000

오지만 교직원 가족

10,000

권경만 직원

10,000

오진숙 교직원 가족

10,000

민지배 대학원생

20,000

권관희 교직원 가족

10,000

유미나 직원

30,000

박창대 재학생 가족

10,000

권선희 교직원 가족

20,000

유일선 교수

100,000

송명애 학부모

20,000

권순범 직원

10,000

이광삼 교목(39)

50,000

이숙인 신대원 재학생

30,000

권하영 교직원 가족

10,000

이복남 직원

50,000

이안나 신대원 재학생

30,000

김대영 외래교수(48)

30,000

이성아 직원

30,000

이원혁 학부모

50,000

김덕원 조교(55)

10,000

이소연 직원

20,000

이지숙 재학생

10,000

김덕현 직원(50)

20,000

이원옥 교수(30)

100,000

조인순 재학생

5,000

김미선 교직원 가족

10,000

이윤희 직원(48)

30,000

김병수 직원

10,000

이종경 외래교수(25)

50,000

김성균 직원(55)

10,000

임원은 교직원 가족

김순남 직원

10,000

임지영 교수

김영국 교수

50,000

임환석 직원(47)

일반

10,000 100,000 30,000

성명

단체·기관 광주중앙교회 석찬영 목사(27) 동서환경(주) 동문 청평교회 박사준 목사

100,000 700,000 100,000

소계

4,555,000

누계총계(2010.03.01~6.28)

18,981,000

부설기관·일반 김영은 꿈나무 방과후교실 교사 김을렬 성서대복사실 류주영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성명

20,000 150,000 10,000

금액

성명

금액

(단위: 원) 이호우 교수(33)

50,000

윤은경 재학생

20,000

이소연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52)

20,000

진달래 직원(53)

10,000

이다혜 재학생

20,000

이영희 성서대 매점

30,000

최선희 교수

250,000

이요셉 재학생

20,000

전안나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49)

20,000

현우석 교수

50,000

이재철 재학생

20,000

정재연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150,000

이정원 재학생

20,000

지주나 대학어린이집교사(52)

10,000

이지영 재학생

20,000

최경희

10,000

이효선 재학생

20,000

최소린 대학 어린이집교사(48)

20,000

동문 성명

금액

재학생 및 가족

금액

강상미 동문(51)

10,000

강순성 동문(49)

500,000

강신자 동문(49)

10,000

김미진 동문(54)

20,000

강영환 재학생

20,000

임남연 재학생

20,000

최아름 대학 어린이집교사(55)

10,000

김순덕 동문(54)

10,000

강주용 재학생

20,000

임대홍 재학생

20,000

최은실 대학어린이집교사(52)

10,000

김연주 동문(52)

20,000

길상규 재학생

20,000

장윤국 재학생

20,000

한민희 보육정보센터 직원(54)

10,000

김지애 동문(51)

10,000

김성준 재학생

20,000

전상은 재학생

20,000

무 명

30,000

김헌두 동문(47)

300,000

김승하 재학생

20,000

정성기 재학생

20,000

민찬양 동문(52)

10,000

김정훈 재학생

20,000

정성민 재학생

20,000

박은혜 동문(51)

10,000

김진샘 재학생

20,000

조성제 재학생

20,000

서성원 동문(55)

10,000

김진하 재학생

20,000

조소연 재학생

20,000

이선영 동문(44)

10,000

김현진 재학생

20,000

조예슬 재학생

20,000

이선화 동문(54)

10,000

김희 재학생

20,000

최미숙 재학생

20,000

전명수 동문(43)

10,000

문반석 재학생

20,000

최소연 재학생

20,000

최승주 동문(51)

10,000

박경옥 재학생

20,000

최지영 재학생

20,000

박드림 재학생

20,000

박정환 재학생

20,000

박진 재학생

20,000

국소영 대학어린이집교사(50)

배샘물 재학생

20,000

김영규 화계중앙교회 목사

교직원 강규성 교수(37) 강우정.강진 총장 강정원 교수

100,000 1,000,000 100,000

홍설자 감사(10)

재학생

부설기관·일반 30,000 2,000,000

서현 재학생

20,000

김은호 대학교회 담임목사(27)

50,000

김성균 직원(55)

10,000

송하늘 재학생

10,000

김재혁 중앙성서교회 장로

10,000

김현광 교수

50,000

안명화 재학생

10,000

박빛나 대학어린이집교사(52)

김희수 교수

150,000

양선흠 재학생

20,000

박순정

200,000

박민수 직원(52)

10,000

유다정 재학생

20,000

신영자 월계종합사회복지관 관장(46)

200,000

배진형 교수

80,000

유소담 재학생

20,000

오윤아 월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10,000

이성아 직원

30,000

유시용 재학생

20,000

이상만

50,000

10,000

단체·기관 (주)일오삼이엔씨 여운두 대표 금화반점 주은자 대표 밀알훈련센터 서울은총교회 구다윗 목사 섬기는교회 류희정목사(37) 성서대학교회 김은호 목사(27) 수색감리교회 순대국밥 김덕준 대표 염창중앙교회 김원선목사(20) 장자교회 채희동 목사 주)학술교육원 중앙성서교회구제위원회 현희철목사(26) 학부모회 한국성서대학교교수부 한국성서선교회

100,000 50,000 215,500 100,000 20,000 1,700,000 50,000 50,000 1,000,000 50,000 300,000 300,000 1,003,000 1,000,000 120,000

소계

12,608,500

누계총계(2010.03.01~6.28)

93,407,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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