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도구 기획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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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생각도구’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생각도구 오세미 신승주 김병진 윤석원 신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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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기획의도 누구나 소위 창조적인 작업을 할 때는 생각을 도구로 상상이라 부르는 공 통된 연장을 사용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참신한 상상력을 동원하는 예술 가들은 생각의 도구를 가지고 얻어낸 통찰을 그들의 작업으로서 표현한다. 때로는 사실로 존재하는 것보다 상상의 그 무엇이 더 진심으로 다가올 수 있다. 이렇게 창조적인 사람들은 실재와 상상을 적절히 결합할 줄 아는 그 들만의 생각 도구를 갖고 있다. 작가가 가진 그들만의 생각도구를 통해 대 중에게 현실의 것과 상상의 것 사이의 연결망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그들 은 관객으로 하여금 그 경계선 상에서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재창조한다. 작가들의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창조적인 상상은 어찌 보면 막중한 책임 을 갖고 있다. 작품은 그들의 내적 상상이 시각적으로 드러난 결과물이며 이를 통해 보는 이는 작가의 철학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작가들의 생각 도구로 표현된 작품들은 관람객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을 새롭게 바라 볼 수 있는 시각과 사유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갤러리 도스는 이번 기획공 모전을 통해 작가들이 지닌 각자의 생각도구가 현실과 상상의 사이에 존재 하는 세계를 제시하고자 하며 작가가 상상한 그‘무엇’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란다. 갤러리 도스 김미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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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도스와의 인터뷰
들의 창조적인 상상은 결국 현실에 대한 사유와 생각으로 이루어지며 그것 을 물질로 만들어내고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낸 결과물이 작품이라고 생각
질문1
합니다. 생각을 도구로 상상이라 부르는 연장을 사용하여 실재와 상상을
갤러리 소개와 설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적절히 결합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예술가인 것입니다. 그들은 관객으로 하 여금 그 경계선 상에서 감각적이고 정서적인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끊임
갤러리 도스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전시 공간을 목적으로 2005년 관훈
없이 무언가를 창조해냅니다.
동에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그 당시에 편집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제
갤러리 도스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작가들이 지닌 각자의 생각도구가 현실
막 예술가로써의 길을 가고자 하는 작가님들이 전시할 만한 대안적 공간의
과 상상의 사이에 존재하는 세계를 제시하고자 하며 작가가 상상한 그 '무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DOS는 'DOing Space'의 약자를 가져온 것으로 누
엇'이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세미, 신승주, 김병
구나 예술을 행할 수 있고 또 향유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자 하
진, 신승재, 윤석원 작가님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다루고 있는 재료, 기법이
는 설립취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그 취지를 이어받아 2011년
만들어낸 다양한 결과물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시각을 선사할 것입니다.
에 팔판동으로 이전 개관하였습니다. 현재 국내 현대미술의 흐름을 대중에 게 알리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갤러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질문5 공모전의 선정기준은 무엇인가요?
질문2 갤러리 도스에서는 어떻게 전시를 기획하고 있나요?
공모에는 많은 작가님들이 지원해주시기 때문에 한정된 인원의 작가님을 선정하기란 참 어려운 일입니다. 갤러리 도스에서는 신진작가의 양성이라
평소에는 자료조사를 통해 참신한 작품세계를 가진 작가님을 찾아 섭외하
는 설립취지에 맞춰 나이도 만 39세 이하로 제한되어 있으며 공모주제와
기도 하고, 수시로 작가님들의 포트폴리오를 받기도 합니다. 서로 미팅이
작품이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가 중요한 선정기준이 됩니다. 또한 주어진
성사되면 구체적인 전시조건과 계획을 협의하고 전시를 진행하게 됩니다.
한계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 지,
그리고 추후 기획전을 진행하게 된 작가님들 중 2년 주기로 '협력 작가'를
그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술 활동을 하실 수 있는 작가적 역량을 지니
선정하여 그룹전을 기획하거나 아트페어에 참여하는 등 좀 더 장기적인 안
고 계신지가 선정기준이 되었습니다. 공모를 통한 작가 선정이 결코 작품
목으로 작가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협력 작가'란 갤러리와 작가가 서로
의 좋고 나쁨을 따지려는 것은 아니며 모든 작품은 각각의 가치가 있다고
동등한 위치에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하기 위해 갤러리 도스에서 운영하
생각합니다.
는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오세미 작가는 죽음을 상상하고 이를 디지털 이미지로 구현하다는 점에서, 신승주 작가는 텍스트를 가지고 위트있게 현실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김병
질문3
진 작가는 기다림이라는 시간이 주는 상상을 다양한 매체로 제시한다는 점
그럼 공모전은 어떤 절차로 진행되나요?
에서, 신승재 작가는 행해진 순간의 역사들을 시공간을 넘나들며 수집하고 현재화시킨다는 점에서, 윤석원 작가는 영상작업을 통해 기록하고 재현하
갤러리가 직접 작가를 섭외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 아
여 자신의 독백을 유연하게 담아내고 전달한다는 점에서 확고한‘생각도
직 개인전 경력이 없거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경력이 단절된 작가님들의 경
구’를 가지고 각자의 예술철학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이번
우에는 전시로 연결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공개모집이라는 형
공모전에 선정되었습니다.
식은 갤러리 도스에게는 다양한 작가님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왔습 니다. 공모는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정기적으로 총 2번이 진행
질문6
되며, 장르와 매체의 제한은 없지만 신진작가를 위해 설립되었던 갤러리
앞으로 갤러리 도스에서 구상하고 있는 새로운 계획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도스의 기본취지에 맞게 나이는 만 39세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갤러 리 도스의 공모전이 다른 공모전과 차이가 있다면 공모주제가 매 번 새롭
갤러리와 작가는 길고 험한 여정을 같이 헤쳐 나가는 동반자이자 공생관계
게 주어진다는 점입니다. 주제는 내부적인 협의를 통해 무궁무진한 화두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실험적인 시도와 상업적인 시도를 병행하면서
될 수 있으면서도 대중과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주제로 정해지게 됩
같이 다양한 가능성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익
니다.
구조가 필요할 것이며, 갤러리와 작가 그리고 대중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 운 대안이 필요할 것입니다. 요즘은 예술가와 공동체를 만들고 그 안에서
질문4
자체적인 수익구조를 창출하여 좀 더 안정적으로 문화 사업을 이어나갈 수
이번 공모주제인 <생각도구>에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있는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여기에는 무엇보다도 서로 간의 유대관계가 바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도는
'생각도구'란 생각과 도구란 단어를 결합한 것입니다. '생각'은 머릿속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지역사회발전은 물론 국내 예술문화의 성장에 좋은
무언가를 떠올리는 행위를 뜻하는 것이며 작가들에게 생각은 곧 예술적 상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리라 생각합니다.
상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도구'는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을 뜻하는 것으로 이는 곧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작가
앞으로도 갤러리 도스의 향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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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오세미
그리고 모든것이 죽을때
vesperia0911@naver.com
2013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졸업
2016. 1. 13 ~ 19
그리고 모든 것이 죽을 때 _ And When Everything Dies
2008 세종대학교 회화과 졸업 나는 종종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떠한 것들에 대해 상상한다. 우리의 마지막 개인전
세상이나, 탄생과 죽음, 우주의 시작과 끝, 영원, 혹은 신이나 천사, 악마
2016 그리고 모든 것이 죽을 때, 갤러리 도스
같은 것들. 이러한 상상은 마치 답이 없는 미로에 갇힌 것처럼 머릿속으로 만들어낸 초현실적 세계의 풍경 속을 계속 헤매게 한다. 지극히 평범했던
그룹전
풍경들은 반복되는 상상과 중첩되는 이미지들을 통해 더욱 기묘한 이미지
2012 세제곱, 서울대학교 우석홀, 서울
들로 변화한다. 상상의 힘은 정체불명의 것들에 대해 더욱 큰 공포와 불안
2010 DIGIFESTA, 광주시립미술관, 광주
감, 그리고 묘한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2009 현실, 경계 그리고 비현실, 이화아트센터 / 스페이스 15th, 서울 2008 부산 국제 비디오 페스티벌, 대안공간 반디 / 시청자미디어센터, 부산
전시 제목이 된 <그리고 모든 것이 죽을 때 (And When Everything
산산이 부서진 세계, 전북도립미술관, 전주
Dies)>는 마치 이야기의 중간에서 잘려 나온 문장처럼, 이야기의 시작이나
우리안의 신화, 도호쿠 예술 공과 대학, 야마가타 일본
끝을 알 수 없는 상태와 같이, 우리가 알 수 없는 어떤 것들에 대한 상상과
30회 중앙미술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불안, 공포 그리고 기대와 같은 여러 감정들을 비유한다. 작품의 이미지들
우리안의 신화, 토탈 미술관, 서울
은 상상의 산물들로 하나의 특정한 어떤 것이 아닌 여러 개체의 합성된 이 미지들로 이루어진 채, 어떠한 한계도 어떠한 특징도 없는 애매모호하고 확실하지 않은 초현실적 공간을 바탕으로, 존재와 비존재가 혼동되는 디지 털 매체의 이중적인 성질을 이용하여 제작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죽을 때 _ and when Everything dies
Digital Print
98×130.2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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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물을 위한 기도, 기도를 위한 희생물 _ pray for prey, prey for pray
Digital Print
130×130cm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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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신승주
dfperson18@naver.com
|
www.shinseungju.com
1 SENTENCE
2014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2012 현대판화협회전, 강릉미술관
2007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판화과 졸업
2011 서성이다, 이화아트센터
2016. 1. 20 ~ 26
2010 친근하고 묘한 낯섦, Space 15번지 개인전
2008 물 만난 디자이너 전, Cafe Wash
2016 1 SENTENCE, 갤러리 도스
2008 카페 아트 마켓, 갤러리 킹
2015 잠시 멈춘 뒤에, 오재미동 갤러리
2007 킹 기습전, 갤러리 킹
2015 잠시 멈춤, 세덱 아트 갤러리
2007 디지털 확장기, 덕원 갤러리
2014 샬롬, 당신의 밤을, 스페이스 15번지
2006 아마추어 증폭기, 덕원 갤러리
2006 꼼지락 거리는 방구석, 갤러리 킹 그룹전
'1 SENTENCE '展은...
2015 BTA, 강릉시립미술관 2015 GENERAL COMMUNE KIT: 교감을 위한 시도들, 성북예술창작센터
1. 어느날 문득 떠오른 한 문장을 시작으로 가지치기 하듯 번식된 작업들
2015 갤러리 맺음 후원공모
의 모음이다.
2015 'ㅁㅁ실험실' 리빙랩, 당인리 문화발전소.
2. 가능할 듯 하면서도 불가능한, 간절히 바라지만 목적이 없는, 염원들의
2012 동방의 요괴들 대구 지역 순회전, 대구MBC 갤러리
모음이다.
2012 동방의 요괴들 베스트 오브 베스트, 충무 아트홀
3. 지금 여기에는 없는(ou-) 장소(toppos)로 언젠가 가겠다는 헛된 희망의
2012 세제곱, 서울대학교 우석홀
표현들이다.
괜찮아요
Pencil on Paper, Drawing
98×130.2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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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Wood Frame, Wood Truss
170×200cm, Installatio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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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김병진
bjstudio88@gmail.com
기다리는 사물
2016. 1. 27 ~ 2. 2
2014 이화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과 졸업
기다림
2011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기다림은 조용하고 내적인 작용이며, 일정한 속도로 흐르는 시간 앞에서 수동적이다.
개인전 2016 기다리는 사물, 갤러리 도스
우리의 매 순간은 이러한 기다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항상 앞으로
2014 부재, 세덱아트갤러리
다가올, 혹은 그러한 기약이 없는 어떠한 대상이나 사건을 기다리거나, 때 로는 시간이 그저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기다림은 언젠가 필연적으로 끝나
그룹전
게 되지만, 늘 또다른 무언가를 기다리게 되고, 우리의 삶은 이러한 기다림
2015 a.school open studio, 북노마드 a.space
의 연속이라 할 수 있다.
2015 2015 Portfolio for Future, 화이트블럭 아트센터 2013 그 집, 스페이스 15번지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사물은 그 스스로 존재의 의미를 갖기보다
2011 우수졸업작품전, 동덕아트갤러리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 의미를 발현하게 된다. 우리 주변의 수많은 사물들 은 수동적인 존재로서 늘 우리의 행위를 기다리고 있다. 가만히 놓여진 사물들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은 그 저 기다리는 사물일 뿐이지만, 그 풍경 속에는 시간이 흐르고 있다. 이전에 수많은 시간들이 지나왔고, 앞으로 수많은 시간들이 다가올 것이다. 기다리는 시간은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 무한한 상상을 가능하도록 하 고, 기다림의 끝에 흘러갈 시간들은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우리의 기다림 은 그러한 삶의 순간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시간이다.
Clothes
Oil on Canvas
112.1×162.2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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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er
Oil on Canvas
162.2×112.1cm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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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윤석원
Suokwonyoon@gmail.com
The Shape of Soliloquy _ 독백의 형체
2016. 2. 10 ~ 16
영국 코벤트리 대학교 Contemporary Arts Practice 전공 석사 최우수 졸
2012 'Facade Video Festiva' 플로브디브 District, 플로브디브, 불가리아
업 (MA with Distintion)
2012 'The Other Exhibition' YU 갤러리, 카디프, 웨일즈
영국 코벤트리 대학교 Art & Design, Fine Art 전공 (BA)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 사진 . 애니메이션과 사진전공 (MFA)
2013 The Coventry University Drawing Prize, Lewis 갤러리, 럭비, 영국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사진디자인 전공 (BFA)
2013 Auction Exhibition, 더 비숍 갤러리, 코벤트리, 영국
2013 'New Speak' 더 비숍 갤러리, 코벤트리, 영국 2013 Coventry University Degree Show, 코벤트리 대학교,
前, 제3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티벌 해외작가 큐레이터
코벤트리, 영국
前, 서울 뉴욕 포토 페스티벌 2015 초대전시 큐레이터
2013 Free Range Show, 브릭레인, 런던, 영국
2016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전시 큐레이터 (운영위원)
2013 10th 부산 국제 비디어 아트 페스티발, 프로젝트 B, 부산
계명대학교 사진미디어과 출강, 영남대학교 트랜스아트 학과 출강
2014 Heaven and Hell, 이스파치오 갤러리, 런던, 영국
현재 / Studio 49 Visual 실장
2014 Coventry University & Eliot Drawing Prize, 루이스 갤러리, 럭비, 영국 2014 Toride International Video Projection, Station & Public Spaces,
개인전 2016 The Shape of Soliloquy _ 독백의 형체, 갤러리 도스, 서울
토리데, 일본 2014 DIY Reality, Moscow Digital Show,
2015 Redemption, Restrain, 시오 갤러리 갤러리, 대구 2015 Fish, 갤러리 휴, 대구
17, 모스크바, 러시아 2014 TheNational Review of Live Art, Gallery of Modern Art,
2014 Consolation, TTU Gallery, 서울 2014 영상 설치展 'Monologue Project', 39 Smithford way,
에딘버러, 스코틀랜드 2014 Coventry University & Eliot Drawing Prize, 란체스터 갤러리,
코벤트리, 영국 2012 When I don't stay here, Lanchester 도서관 도서관, 코벤트리, 영국
코벤트리, 영국 2014 RATMA Film Festival, 픽쳐하우스 극장, 리즈, 영국 2014 Coventry Open, 허버트 갤러리 앤 뮤지엄, 코벤트리, 영국
2009 Consolation, 경향 갤러리, 서울
2014 'Hireath', 란체스터 갤러리, 코벤트리, 영국
2009 Fish, 포토텔링, 서울
2014 Konnektor - Forum fu ¨r Ku ¨nste, 하노버, 독일
2009 Consolation, 갤러리 큐브 C, 대구
2014
2008 Fish, 김영섭 사진화랑, 서울
2014 10 th Athens Video Art Festival, 아테네, 그리스 그리스
2005 Human Being, 덕원 갤러리, 서울
2014 Through The Wall Project, 50 Bishop Street, 코벤트리, 영국
2005 Human Being, 김영섭 사진화랑, 서울
2014 11회 부산 국제 비디오 아트 페스티벌, 카톨릭센터, 부산
Video Festival, 플로브디브, 불가리아 불가리아
2015 Filmideo 2015, 뉴욕 인덱스아트센터, 뉴욕, 미국 그룹전
2015 Fonlad Digital Festival, 코임브라, 포루투갈
2005 헤이리 건축사진전, 모아 갤러리 갤러리, 파주 헤이리 헤이리
2015 Fonlad@PROYECTOR, Internacional de Videoarte, 마드리드, 스페인
2006 두산 뉴아티스트 페스티벌, 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센터, 대구 2007 천진예술대학교 교류전, 천진 , 중국
2015 2015 ETA The Salon event, Coventry Farge Village, 코벤트리, 영국
2007 'Look, See, Watch' 극제미술관 극제미술관, 대구 2008 'Photography, Dream or Fiction'展, 갤러리 룩스, 서울 2009 대구화랑협회展(Belonged to 갤러리 갤러리 신라), 봉산문화회관, 대구
아트페어 2009 서울포토페어 2009, 코엑스, 서울
2009 조선일보 아시아프, 구 기무사, 서울
2010 서울포토페어 2010, 코엑스, 서울
2009 Clebus - 소니팩토리 소니팩토리 갤러리, 서울
2013 London Art Fair, 런던 비즈니스 센터, 런던, 영국
2010 Focal Resolution, Climate on 갤러리, 뉴욕 , 미국
2013 Art Paris 2013, Grand Palais, 파리, 프랑스 외 다수
2010 Tacoma Contemporary, Tacoma Gallery, 워싱턴 D.C, 미국 2010 대구사진비엔날레 국제젊은사진가전, 봉산문화회관, 대구
작품소장
2010 윤석우, 윤석원 2인전, 빛 갤러리, 서울
London Sarah Myerscough Fine Art Gallery,
2012 4482(Sasapari), OXO Bargehouse, 런던, 영국
한미사진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경향 갤러리, 빛 갤러리 외 다수
2012 Woolgather Art Prize 2012, 로프트리즈, 리즈, 영국 2012 베이싱스토크 페스티발 페스티발, Art in the Ark, The Ark Conference Centre, 베이싱스토크 베이싱스토크, 영국 2012 'Still Live' Sarah Myerscough Fine Art Galleryrah, 런던, 영국
수상 2005 한국 광고창작사진대전 창작부문 창작부문 장려상 , 2006 두산뉴아티스트페스티벌 사진예술상 사진예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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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컬쳐오션' 뉴아티스트 선정 2012 Woolgather Art Prize 사진부분 선정, 영국 2012 Facade Video Festival - Top10 Selected by th Jury, 불가리아 2013 The Coventry University Drawing Prize, 영국 2014 Jane Sutton Memorial Award, 영국 2014 Coventry University & Eliot Drawing Prize,영국 2014 Ratma Film Festival, Art Genre Prize, 영국 기타 2014 아일랜드 ARTFETCH 예술 기획사 프로모션 ~ (더블린) 2013 영국 Bleak MagazineBleak Bleak (글라스고) 2013 월간사진 재외작가 특집 외 다수 2015 10th Edtion ArtiCulation Art Contemporary Magazine 해외작가 특집 인터뷰 기사 (영국)
The Value
Duration
4m 32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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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The Shape of Soliloquy _ 독백의 형체 우연(偶然)의 외로움이 필연(必然)의 삶의 형태로 물들어감을 경험한다. 어릴 적 어느 거리
홀로 남겨진 자유.
엄마 손을 놓치고 길을 잃어 혼자였던 그 시간, 그 기억이 아직도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해가는 이 여정.
차디 찬 바람이 되어 내 가슴을 시리게 한다.
속박의 굴레에서부터 벗어나는 차가운 희열(喜悅).
허상(虛想)과 이상(이(理想)을 오가며 보고 듣고 경험해오는 삶의 여정 속에서
'기록', '재성', 그리고 '재현',
때때로 가까이 다가오는 그 기억의 끝에는 어두운 공허와 두려움이
보이지 않지만 절대적인 내 삶의 본질을 담아내는 마법과 같은 것들이다.
늘 존재해 있다. 어두움은 나를 구속한다. 눈을 떠도 보이지 않고, 손을 뻗어도 닿지 않는 어두움은 무게가 되어 나를 단 한 걸음도 떼어놓지 못하게 짓누르곤 한다. 어두움 속에서 외로움의 여정은 새롭게 시작된다. 허탈과 침묵의 우주 속에서 나에게 들려오는 그 음성에 귀 기울인다. 시간과 공간 속에서 나는 초탈(超脫)을 경험한다. 내 앞에 놓여진 낡고 작은 컵, 책상, 라디오, 거울들 앞에서 소용돌이치는 나의 파편들은 하나씩 드러난다. 외로움 속에서 부딪혀오는 본질의 실체들이 무심한 듯 삶의 실재가 되어
Image of Trace Series
35mm Slide Film Projector
2014
생각도구 기획공모
신승재
2016.1.5 9:4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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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seungjaeshin.com
채색옷을 입은 남자
2016. 1. 27 ~ 2. 2
2015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 판화 박사과정
연구
2012 런던대학교 슬레이드 미술대학 회화전공
2012 On another Replica-Seung Jae Shin,
2005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화과 서양화전공
Woburn Research Centre, 런던, 영국
2001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레지던시 개인전
2015 9기 영은 미술관(단기), 광주(경기도), 한국
2016 채색옷을 입으 남자 _ Man in the Technicolour Coat, 갤러리 도스
2014 8기 청주창작스튜디오(단기), 청주, 한국
2015 You Are the Medium, 영은 미술관, 광주, 경기도
2013-2014 13기 가창 창작 스튜디오(장기), 대구, 한국
2015 긴 텅 빈 저수지 Long Naked Reservoir, 청주창작스튜디오, 청주
2011 마네이 아트 센터(CAMAC), Marnay sur seine, 프랑스
2014 Local Aesthetics, 대안공간 싹, 대구 2014 11:11, 스페이스 가창, 대구 2013 Remote Control: World is Grey, 신한 갤러리, 서울 2007 Pausing in the surface, 라 메르 갤러리, 서울 2006 Relief Painting, 라 메르 갤러리, 서울 그룹전 2015 2015 오픈 스튜디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울 2015 The Twinkle World-YAP2015, 엑스코, 대구 2015 암스테르담의 야자수 농장, 우석갤러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울 2015 무심-소마드로잉, 소마미술관, 서울 2015 OUTTHERE, 미부 아트센터, 부산 2014 황금통로 - Golden Passage, 국제레지던시결과전, 가창창작스튜디오, 대구 2014 Ghost Memories, 청주창작스튜디오, 청주 2014 Re-echo,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술관, 서울
채색옷을 입은 남자 _ Man in the Technicolour coat
2014 7 Sense 8 Sensibility - 청주창작스튜디오 8기입주작가전, 청주 2014 OVER-DRAPES 12개의 커튼, 범어 아트스트리트, 대구
최근에 나는 과거의 역사적 기록과 동시에 존재했던 당시의 개인사(史)로
2014 TENSION-EXTENSION, 에다소소 갤러리, 청도
서의 자료와 기록을 매개로 하여, 그것들이 담겨 있는 물리적 대상과의 관
2013 heptagone, 보스턴 프랑스 문화원, 보스턴, 미국
계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식을 시각화시키고 있다. 가족과 관련된 개인의
2013 Inter-Dialogue 국제 레지던시 결과전, 스페이스 가창, 대구
서사와 기억, 개별자의 외부에 존재했던 환경으로서의 역사와 그 안에서
2013 7 Relatos, Victor Manuel Contreras Gallery of UAEM,
발견되는 세대를 관통하는 관계, 역사 속에 편입되지 못한 그러나 긴 시간
모렐로스, 멕시코
을 통해 지속된 개별자로서의 순간들은 일종의 보관된 그러나 동시에 재생
2013 생각의 시작, 프레-드로잉 비엔날레, 갤러리 한길, 파주
된 기록으로서 화면에 드러낸다. 이러한 기록들의 성격은 대부분 알려지지
2013 Rusty Pipe, Painted Brick, London Graduate Art Festival,
않은, 낯선, 둔감하지만 '회화적 아카이브'의 형태로 다시 재생되면서 직관
Shoreditch Town Hall, 런던, 영국 2012 Amsterdam Showcase, De Oude Kerk,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적인, 익숙한, 감각적인 것, 즉 특정한 시기와 장소에서 벗어난 상태로의 '현재화'된 것으로 전환된다
2012 The Body and the Archive, Stephen Lawrence Gallery, University of Greenwich, 런던, 영국
나는 서로 다른 장소와 시간적 좌표에서 얻어진 경험들이 특정한 물리적
2012 Art Cellar, Ex-Cellar Farringdon, 런던, 영국
매체를 통해 여과되어 변형되고, 표피화 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
2012 Parallax Art Fair, Chelsea Old Town Hall, 런던, 영국
히 사진, 필름, 프린트, 텔레비전, 디지털 이미지 등의 매체를 통해 다른 시
2012 Painters at Old Fire station, Islington Exhibit, 런던, 영국
간, 다른 장소의 경험들이 지금의 나에게 수용되는 방식은 물리적인 거리
2012 Slade Degree Show, Slade School of Fine Art,
감을 심리적으로 보여주는 듯하다. 그래서 나에게 시각적으로 매개된 경험
University College London, 런던, 영국
들을 담고 있는 물리적 표면은 오늘날 좀 더 얇고 매끄러운 그리고 피상적
2011 Materiality, Woburn Research Centre, 런던, 영국
인, 일종의 단일한 층으로 인식된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은 일종의 축적된
2011 Slade Interim Show, Woburn Research Centre, 런던, 영국
경험들의 압축된 형태로서 드러나는 '기록적 표면'이다. 나는 이러한 기록
2011 오픈 스튜디오, Marnay Art Centre, Marnay sur Seine, 프랑스
적 표면의 시각적 특징들에서 불러 일으켜진 심리적 또는 정서적 반응을 통해, 그것에 내재하는 다층적인 구조를 찾고 있다.
생각도구 기획공모
2016.1.5 9:47 AM
페이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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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생각도구' 기획 공모 선정 작가展
내 작업 속에서 이러한 접근은 회화와 함께 드로잉, 필름, 사진, 오브제로 구성된 일종의 '회화적 아카이브'의 형식을 통해 보여진다. 나에게 아카이 브는 그것의 기존의 의미와 특성과 달리, 오히려 반아카이브 혹은 탈아카 이브의 형태를 띠는 것인데, 그것은 회화가 가지는 유기적 질서, 즉 회화와 관련된 기록과 자료, 스케치, 드로잉, 각종 사전 준비과정의 작업들의 유기 적 구조로서의 질서 때문이다. 그래서 나에게 매개된 경험의 기록적, 표면 적 특징을 또 다른 표면인 회화적 표면으로 재현하는 것과, 더불어 동시에 다양한 형식을 통해 입체적으로 드러내는 것은, 일종의 피상적 시각성이 가지는 다층적 구조와 관련한 '재생된 경험' 또는 '회화 내에서 현재화된 경험’으로서의 탐구이다.
Untitled
Oil on Canvas
200×140cm
2015
생각도구 기획공모
2016.1.5 9:48 AM
페이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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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 1976 _ Golden 1976
Oil on Wooden Panel, Wood Structure
Installation
2015
생각도구 기획공모
2016.1.5 9:48 AM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7길 37
페이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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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 737 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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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x. 02 737 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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