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4월호 제일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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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무장하여세상을이기는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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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창립 1905. 5. 14 교회창립 교회창립1905. 1905.5. 5.14 14 교회창립 1905. 5. 14 교회창립 1905. 5. 14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 53:5~6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이 오시기 700년 전에 인류 구원의 메시아, 예수의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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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어린이 제자훈련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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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사역 콘퍼런스 -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 안수집사회 교육세미나 - 하나님 나라와 선교적 교회 삶.피.모 -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피모! 1교구 고벨화 목장 하나부 - 하나부 9주년을 맞이하여 제일지역아동센터 - 사랑을 품은 아이로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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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이달의 성경구절 - 그가 찔림은, 그가 상함은 담임목사 칼럼 - 목사와 장로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하여(3) 부활절 묵상의 글 - 산헤드린에서의 주님을 생각하며 부활절 음악 - 바흐의 부활절 오라토리오, BWV 249 교회학교 - 2017 어린이 제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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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문화원 - 영혼의 소리 오카리나 어린이 부흥회 -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세요 청년드림 - 상반기 리더수련회 여행지 소개 - 효자도(孝子島) 미리보는 행사 3월 교회행사 이모저모 성경퍼즐,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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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섬김이 발행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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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 발행인 이상학 편집장 박태웅 감수인 김경원 기획팀장 전정식 김경희 김성찬 김수영 박영길 배명숙 백순혁 이상희 이해옥 정명환 정영희 포항제일교회 (포항시 북구 새마을로 172(용흥동), Tel. 054-244-3311, www.pohangcheil.org) 두인기획 (Tel. 283-2163~4)


|담임목사 칼럼|

사람은 자신의 갈망이 채워질 때에 가장 행 복하다. 배고픈 사람은 위장이 채워지고 목마른 사람은 갈증이 채워질 때에 행복하다. 자녀를 향한 애틋한 심정을 가진 부모는 자녀의 앞길이 열리는 것을 볼 때 행복을 느낀다. 마찬가지이 다. 성도는 성령의 사람인 바, 영이 채워질 때에 가장 큰 행복을 느낀다. 사마리아 여인의 죽은 영이 살아나는 것을 본 예수님이 제자들이 가져 온 음식을 보고“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 을 양식이 있다.”말씀하신 이유도 당신의 사역 의 보람으로 영이 채워지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사는 한 영혼에게 쏟아 부은 수많 은 시간이 헛되지 않아 그 사람이 주께로 돌아 올 때 세상의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기쁨을 누린다. 목양의 기쁨이다. 이 기쁨이 있기에 목 사는 목회에서 오는 다른 모든 스트레스를 이기 게 된다. 장로님들은 어떠한가? 한국교회의 장 로님들은 어디에서 사역의 기쁨과 보람을 누리 는가?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다. 장로의 주된 사역이 맡겨진 제직부서 사역을 관 할하고, 재정서류를 검토하여 승인하며, 목사 를 견제하는 등의 기능적 사역에 국한되고 난

않았다. 장로님들 은 행정이 아닌 목 양이 주된 사역이 었다. 목사님과 함 께 심방을 하고, 성 도를 돌보고, 병자 를 위로하며, 심지 어 목사가 유고시 이상학 담임목사 에는 설교를 하기 까지 하였다. 은퇴 하신 장로님들 중에는 장로로 섬기면서 망자(亡 者)가 된 수십 명의 교우들의 염을 해준 분들도 있다. 그만큼 장로가 목양사역에 깊이 들어와 있었다는 말이다. 그러하기에, 장로님들은 영 혼을 돌보는 사역의 고충도 있지만 동시에 목양 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고,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었다. 물론, 오늘날에 도 성도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교우를 섬기는 장로님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한 국교회는 어느 순간부터 목회가 전문화되면서 목양은 목사의 전문 영역이 되었고, 장로는 행 정과 치리에 국한된 일을 하게 되었다. 장로직 이 그만큼 영적으로 건조해지고 퍽퍽해질 수 밖 에 없는 것이다.

후부터 장로님들에게는 사역의 기쁨도, 행복도 줄어들었다. 장로사역의 동력은 주로,“성도들 에게 본이 되어야 한다!” ,“장로는 십자가를 질 수 있어야 한다.” 는 고양된 사명의식에서 나온 다. 본래 한국교회의 장로사역은 오늘날 같지 4 포항제일교회

나는 목사와 장로가 진정한 동역자 의식을 갖고 한 방향을 바라보기 위해서도, 장로가 진 정으로 행복한 평신도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도,


|담임목사 칼럼|

한국교회는 장로가 잃어버린 목양사역을 장로 님들에게 돌려드려야 한다고 확신한다. 어떤 목 사들은 말할 것이다.“이제는 목사들의 전문영 역인 목양까지도 장로가 간섭하게 한단 말인 가?”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이미 장로의 본연의 사명이 여기에 있음을 말씀한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 당부한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 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 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 살피게 하셨느니라”(행 20:28). 감독자는 여기서 '치리자' 혹은 '행정인'이 아 니다. 영어로‘shepherd’ , 즉‘목자’ 이다. 성경 적으로 장로는 목사를 도와 목양을 하며 필요한

경우에 한 해 치리를 하는 자이다. 장로가 목양사역을 하는 것은, 장로님과 목 회자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교회 전체를 위 해서 바람직한 일이다. 이를 통해 교회는 비로 소 건강한 롤 모델(role model)을 얻게 된다. 사 실, 목사는 부르심 받은 전문사역자이기에 평신 도의 롤 모델이 되기 쉽지 않다. 세속사회 한복 판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교회를 섬기도록 부름 받은 평신도들에게는 자신들과 같은 삶을 살면서 모델이 되는 좋은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한 영혼을 붙잡고 눈물을 흘릴 줄 아는 목양자로서의 장로이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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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묵상의 글 |

모두가 잠 못 이루는 사순절을 보내고 난 새벽, 무릎을 꿇었나이다.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 아버지여, 모든 피조물이 나의 손에서 나왔습니다. 내가 별들의 모양을 만들었고, 광대무변(廣大無邊)한 하늘의 기초를 놓았고 하늘의 중심에 샹들리에를 달았습니다 이것들이 이제 나의 영광을 드러냅니다 내가 땅의 지층 속에 광맥들을 심어놓았고 땅 위에 나무들을 박아놓았습니다 그 나무들이 이제 온 땅을 푸르게 덮고 있습니다 이제 나는 바로 그 나무들 중 하나 위에 달릴 것입니다 옛 아담의 죄를 끝내기 위해 죽음을 붙잡아 아버지의 우리 속에 가두기 위해... 지옥의 광기가 요동하지만 나는 그 부글부글 끓는 잔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마실 것입니다 죗값의 마지막 한 조각까지 다 받아들일 것입니다 오, 아버지시여! 이 둥근 땅덩어리로 내려온 이래 나는 늘 연약한 인간의 몸에 갇혀 있었습니다 죽음이 나를 향해 입을 벌리고 있는 지금 내게 힘을 주소서 아버지여! 나의 눈물을 아버지의 눈물에 섞으소서 <The Day I was Crucified> (진 에드워즈 著)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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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묵상의 글 |

우리는‘성공’ 이라는 마약을 쫓느라 노예가 되어 끊임 없이 그것을 추구하지만 언제나 되돌아오는 건 공허함 뿐. 자신을 점점 더 죄사슬로 얽어매어 살았고, 내가 만 든 거미줄에 걸려 허우적거리며, 냉소적인 눈빛의 빈정 거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리하여 죄가 내 영혼 속으로 쏟아져 들어와 나는 앞 이 보이지 않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모든 죄악이 내 몸의 모든 세포들 속에 부글부글 끓고 있습니다. 죄의 화신이 긍휼의 행동을 막아버렸습니다. 보지 말아야 할 것에 눈 감고, 진정 보아야할 것을 보 게 하는 영적 눈꺼풀을 주시옵소서. 참 진리를 발견하는 눈꺼풀을 말입니다. 주님은 영원 전에 죄를 위한 속죄의 죽음을 택하신 하 나님과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구속을 완성하기 위해서 하나님 진노의 잔을 마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죄들에 대한 형벌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었습니다. 아버지의 뜻에 순종했습 니다. 감람산 골고다의 십자가는 모든 피조 세계를 멸하 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피조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힘이 되었습니다. 창조된 모든 것들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 니다. 어두움의 모든 세력의 세상 죄와 율법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러나 사망은 주님의 마지막 숨을 빼앗을 때,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힐 것입니다. 죽음아! 이제 너는 주님 것이다. 사망아! 네게 줄 놀라 운 선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승리이다. 나는 승 리의 함성을 외쳤다. 주는 살아나셨다! 주는 일어서셨다! 주는 부활하셨다! 주는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셨다! 스테인드 글라스 너머가 환하다. 오로라처럼 아침 해 가 나를 비추고 있다. 예수님의 몸을 감싼 새하얀 세마 포가 내게 다가오고 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 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 족을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 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 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 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 : 18-20) 이상희 기자<hee15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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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음악 |

제일문화원의 수업 중 하나 오 라 토 리 오 로 알 려 진 인 교회음악 감상수업을 통해, ‘Kommst, eilet und lauft, 수 세기를 거쳐 오늘날까지 우 BWV 249(오라, 서둘러 뛰 리에게 전해진 아름다운 교회 어라)’ 는 1725년에 부활절 음악들을 소개하던 중‘이번 칸타타로 토마스 교회에서 부활절에는 어떤 음악을 들으 초연되었고, 1736년에 오라 면 좋을까?’고민하다 우리가 토리오로 개작되었다. 쉽게 접하기는 힘들지만 부활 이 오라토리오는 요한복 의 기쁨을 이만큼 심도 있게 표 음 20장을 바탕으로 예수님 유진아 집사 현하는 곡도 드문 것 같아 바흐 의 두 제자와 여인들이 이른 ( 5교구 흥해 3 목장) 의 부활절 오라토리오를 함께 감상하고 싶어졌다. 새벽 빈 무덤을 찾아가 예수 교회음악에서 바흐(Johann Sebastian Bach, 님의 부활을 확인하는 장면 1685-1750)의 중요성은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그가 남 을 묘사한다. 보통 오라토리오는 해설자의 역할을 하는 긴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그의 음악은 복음사가(Evangelist)에 의해 성경의 내용이 해설 되지 혼란한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믿는 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만 이 오라토리오에서는 복음사가 없이 예수님의 제자 힘을 준다. 또 예술 속에 숨겨 두신 하나님의 성품을 특 인 베드로(테너)와 요한(베이스), 그리고 막달라 마리아 별히 음악 안에서 찾고자 하고, 그것을 표현하기 원하는 (알토),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소프라노) 이렇게 네 사람 음악가들에게는 큰 선물과도 같다. 이 대화형식으로 줄거리를 진행하며 시작 부분과 마지 바흐의 삶을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눈다면 1723년 중 막 부분에 합창이 나온다. 총 11곡으로 이루어졌는데, 엽에 라이프치히로 이주한 시기를 후기로 보게 되는데, 예수님의 못 박히심으로 절망과 두려움에 쌓여 있던 제 바흐는 그때 성 토마스교회(Thomaskiriche)의 음악감 자들과 여인들이 부활의 소식을 접한 후 환희와 기쁨의 독(Kantor)과 라이프치히시의 음악 감독을 맡는다. 그 감격으로 가득 차게 되는 부활의 기쁨이 잘 그려지는 곡 의 일은 라이프치히시 안에 주요한 교회였던 성토마스 이다. 각 악장이 극적으로 요한복음 20장의 장면을 묘 교회와 성 니콜라이 교회의 성가대를 교대로 지휘하는 사하는데, 그 가운데 제 7곡 (베드로의 아리아)과 마지막 것이었는데, 이들 교회들은 루터파 교회로서 바흐는 매 11곡 (합창)의 가사를 옮겨본다. 주 칸타타를 작곡해서 연주해야만 했다. 그때 작곡한 칸 타타가 약 300여 곡에 이른다고 하나 현재 우리에게 전 7 곡: 죽음의 고통이 부드럽게 잠드네. 단지 잠에 불과 하네 해지는 것은 200여곡 가량이다. 예수님, 당신의 수의로 인해 바흐의 오라토리오는 원래 오라토리오로 작곡된 곡 참으로, 그것은 나를 그곳에서 새롭게 해 줄 것입니다. 이라기보다는 본인의 칸타타를 패러디한 작품을 오라토 그리고, 내 볼에 흐르는 내 고통의 눈물을 리오라고 불렀는데, 바흐는 크리스마스, 부활절, 승천절 그것은 위로하듯 닦아줄 것입니다. 을 위한 세 개의 오라토리오를 작곡하였다. 그의 부활절 11곡: 찬양하고 감사하세 당신께 찬양의 노래가 영원하기를 지옥과 마귀를 정복하시고 그 문은 파괴가 되었네. 소리치고 기뻐하세, 너 노래하는 혀들아, 그 노래가 하늘에 들리도록 너 하늘아, 그 영광스런 문들아 열려라. 유다의 사자가 승리로 나오신다. 부활의 빈 무덤을 목격했던 제자들과 여인들이 전했 던 그 기쁨이 이 오라토리오를 통해 오늘날 우리들에게 도 전달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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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제자훈련 |

디모데전서 4장 7-8절(표준새번역 성경)에서 하나님 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물리치십시오. 경 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십시오. 몸의 훈련은 약간 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 훈련은 모든 면에 유익하니,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 줍니다.”

받은 은혜를 나눈 후, 게임을 통해 성경암송을 하고, 사 도행전을 중심으로 바울의 복음여행을 합니다. 끝으로 어린이 제자훈련의 기도제목은 우리 친구들이 기쁜 마음으로 훈련을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또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고 일상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 는 거룩한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 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동부(유년, 초등, 소년부)에서는 이 말씀을 기 억하며 우리 아이들에게 어릴 적부터 경건 훈련을 잘 배 워갈 수 있기 위한 과정으로‘어린이 제자훈련’ 을 시작하 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어리지만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 로서 왜 경건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 또 어떻게 경건에 대한 훈련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게 되고, 또한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모습을 생활 속에서 훈 련하며 실천하게 되는 것을 목표로 3월 11일부터 10주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은 어떤 분 이신지, 또 하나님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알아가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 다른 친구들에 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섬기는 멋진 제자로 굳건 하게 세워져 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각 부서별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소 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유년부 초등학교 1,2학년 친구들입니다. 그래서 간단한 게임 으로 워밍업을 한 후에 가장 기본적으로 큐티 방법에 대 해서 배우고 가정에서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습니다. 또한‘말씀학교’ 라는 교재를 통해서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고자 하며 성경 공 부, 말씀 암송, 기도 훈련 등을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초등부 국제제자훈련원에서 발행한‘예닮학교’ 를 제자훈련 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초등부 친구들이 예수님에 대해 서 가지고 있는 생각을 나누고, 말씀을 읽으며 예수님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를 통해 예수님을 더욱 닮아가는 아이들로 자라나게 하고, 말씀을 읽는 것, 예배 를 드리는 것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이 제자훈련의 목표 입니다. 소년부 토요일 1시30분에 소년부실에 모여서 제자훈련을 하 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의 진행은 한 주 동안 Q.T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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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양사역 콘퍼런스 |

강철순 피택장로 목양사역 콘퍼런스 과정을 이수 하면서 목양이야말로 가장 성경적 인 장로의 본질적인 사역으로 깨닫 게 됩니다. 2017년 새가족 교구 목 양장로로 부름 받아 한 영혼을 사 랑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붙들고 목 양사역의 길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장로의 본질을 늘 가슴에 새겨 목양사역을 통해 성도와 장로, 그리고 목사가 함께 행복하고,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시며 또한 교회가 부흥의 파도를 타게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콘 퍼런스에 참석하여 장로의 본질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 도록 배려해 주신 교회와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 다.

천범수 피택장로 먼저 목양장로 사역 콘퍼런스로 저희를 이끄신 하나님께 감사드립 니다. 이전에 저는 장로 직분을‘선 출된 자리’ , 평신도로서 오를 수 있 는 최고의 자리라는 인식이 있었습 니다. 따라서 그에 합당한 대우를 받고,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최홍준 목사님의 '장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 가?' 교재로 6주간 공부를 마친 후, 목양사역 콘퍼런스 에 참석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던 장로에 대한 인식이 완전히 변하게 되었습니다. 제 마음에 장로의 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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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된 자리’ 가 아닌‘목양을 위해 부르신 자리’ 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겼습니다.‘하나님께서 양떼를 맡기시 려고 부르신 자리’ 라고 생각하면 더 겸손할 수밖에 없 고, 장로의 본질로 돌아간 그 자리에는 당연히 권한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성도를 부모의 마음으로 잘 돌보 기 위해 자연스럽게 담임목사님과 비전을 나누며 동역 하게 되고, 담임목사님 목양의 고충과 어려움을 이해하 게 되었습니다.

김신철 피택장로 1박 2일 동안 성령님께서 깨우 쳐 주시는 평생 잊지 못할 콘퍼런 스였습니다.“목양장로 제도는 성 경에 근거하고 있으며 초대교회에 서부터 존재해 왔으나 중세에 왜곡 되고 그 의미가 상실되어 있었던 제도이다. 그 영향으로 장로들은 본의 아니게 행정적인 교회 업무에만 집중하게 되었다. 그런데 장로의 본질은 성도를 섬기는 목양사역에 있으며, 이렇게 본질을 붙드 는 곳에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신다” 라는 메시지 들으며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이번 콘퍼런스를 통하여 장로의 본질은 목양사역에 있음을 다시 깨닫습니다. 부족한 저를 오직 은혜로 이 자리에 세워 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목양사역 의 섬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교회를 행복하게 하는 자가 되도록 힘쓰고 노력하겠습니다. 눈을 열어 기이한 것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 목양사역 콘퍼런스 |

김문철 피택장로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전 피택 장로들이 모여 같이 공부하고, 콘 퍼런스에 또한 참여하며 느낀 점 은 이 목양사역이 단순히 대형교 회에서 교인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하고자 하는 새로운 시스템의 개 발이거나 또 다시 감당해야 하는 새롭지만 거부할 수 없는 부담스러운 일거리가 아니라, 제자훈련을 통해 예 수로 변화되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예수의 제자 된 자들이 감당하는 지극히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돌봄의 사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장로의 삶이 교회의 행정과 경영으로 인해 삶이 고단하고 소진되는 것을 참고 견뎌 야 하는 십자가의 길이 아니라, 교회에 속한 영혼들을 돌보며, 그들의 믿음이 성장해가는 것을 보는 목양의 기쁨을 느끼게 되고, 이것이 내 믿음도 자라게 하는 장 로의 본질적인 사역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사역은 의무와 고난의 십자가가 아니라 성령의 열매이고 축복 입니다.

고창대 피택장로 목양사역 콘퍼런스에서 전통적 인 장로의 역할인 행정뿐만 아니 라 목양을 통하여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며 얻는 보람과 열매에 대한 많은 사 례들 속에 행복해하는 성도들과 장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 안에서 풍성하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하는데 목양장로 의 사역이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지역에 서 가장 먼저 시작하는 목양사역이 잘 진행되어 후에 다른 교회에서 포항제일교회의 경험을 보고 배우러 오 는 날, 목양의 사역을 통해 받았던 많은 경험과 은혜 속 에 임하신 성령님의 역사를 기쁨으로 이야기 해줄 수 있는 날을 꿈꾸어 봅니다.

이봉운 피택장로 ‘목사와 장로의 행복한 동행’ 이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콘퍼런 스에서 매 시간마다 더 나은 교회 로 변화되기 위한 목양 장로 사역 에 대하여 배우고 나누는 귀한 시 간이었습니다. 특히‘다음 세대를 위한 목양과 구체적 대안’ (선량욱 대표)이라는 제목의 강의에 더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 습니다. 오늘날 한국교회들의 교인 수가 감소하고, 다

음 세대가 급감하고 있는 현황을 볼 때 지금 우리가 다 음 세대의 복음화를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하지 않는다 면 다음 세대가 교회에서 사라지는 결과가 얼마 되지 않아 한국 교계에 나타날 것이라 우려됩니다. 저는 지금 우리 어른 세대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무 엇을 하고 있는지를 깊이 생각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지금이 좋사오니.....’하고 평안하게 생각할 때가 아니 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우리가 불편해도 다음 세대의 신앙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이해하고, 양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광덕 피택장로 목양장로로 부르심을 받고, 목 양사역에 대한 부담과 기대가 많 은 자료들을 검색해 보게 만들었 고, 피택자 교육 교재로 만난『장 로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를 통해 목양에 대한 이해와 소명감을 갖게 될 즈음, 울산 교회 목양사역 콘퍼런스를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매 시간 주시는 말씀과 각 교회들의 성공적인 목양 사례들을 공부하면서 앞으로 내가 해야 할 목양의 그림 이 더욱더 선명해짐을 느끼게 되었으며, 이런 좋은 기 회를 허락하신 주님과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깊은 감 사를 드립니다. 비록 부족하지만 목양 장로로서 성도들 과 섬기시는 목사님들 모두가 행복한 교회, 그리고 우 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로 우뚝 새워 가리라 다짐합 니다.

윤장열 피택장로 할렐루야!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목양사역 콘퍼런스를 통해서 장로의 본질은“성도를 그리스도 의 마음으로 잘 섬기며 그리스도 의 장성한 분량에 이를 때까지 기 도하며 도와주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나가는 것” 임을 배웠습니다. 현대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많은 문제점 중에 장로 의 권위를 잘못 이해하고 또 행동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많았음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제 목양장로 사역은 부르심에 합당한 권위로 늘 목양의 마 음으로 상처 받은 성도들 한 영혼 한 영혼을 치유하며 회복시키는 그 본질적인 사명으로 회복해야 할 것입니 다. 이번 콘퍼런스는 무너진 것을 일으켜 세우는 사역 과 더불어 맡겨진 목장과 교구 그리고 교회의 사역들을 목양의 마음으로 잘 감당하리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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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집사회 교육세미나 |

‘하나님 나라와 선교적 교회’ 라는 주제로 선교관 3층 청년부실에서 안수집사회 교육세미나가 열렸다. 시간 맞추어 들어가니 리바노스 여성중창단이 분위기를 돕기 위해‘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우리함께 만들 어 가요’ 라며 찬양을 하고 있었다. 이어서 박기현 회장 의 인사말과 담임목사님의 격려 말씀과 기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먼저 우리교회 협동목사님이신 이대헌 목사님의 ‘교회의 본질로서의 선교적 교회’ 라는 제목으로 세미나 주제 발표가 있었다. 발표 내용에서 이대헌 목사님은 “선교적 교회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이 나느냐?” 고 물으 셨다.‘해외선교를 많이 하는 교회?’아니면‘교회예산 에서 선교관련 비중이 높은 교회가 선교적 교회인가?’ 를 물으시며 그런 협의의 선교가 아닌 광의의 선교로서‘하 나님의 선교’ 를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28:19-20에“너 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 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 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라고 하였으므로 교회는 예 수님(성삼위 하나님)의 복음, 곧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참여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우리는 선교적 사명을 감 당하기 위하여 포항제일교회에 부름 받았기에 선교적 사 명을 다 해야 한다고 하며 안수집사로서 그 책임의 일익 을 담당하자고 하시면서 발표를 마쳤다. 다음 발표는 부천 새롬교회의 이원돈 목사님의‘새롬 교회 마을 선교 이야기’ 로 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마을 단위의 소형교회가 어떻게 선교해 나가는지를 실제 사례형태로 발표를 해 주셨다. 새롬교회는 지역에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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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개척하면서‘아이 들이 신나면 마을이 꿈을 꾸고, 마을이 꿈을 꾸면 도시가 춤 을 춘다.’ 는 모토를 가지고 예수님께서 2000년 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을 먹 이고 12광주리를 남 겼던 것과 같은 축제 를 소망하며 지역사 회를 고려한 가운데 마을공동체에 주력하며 교회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활 동을 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 부천시 1호 공부방 시작이라 든지 사회적 협동조합 떡 까페‘달나라 토끼’ , 사회적 기 업‘아하 체험마을’ , 마을 교육극단‘틱톡’등이 있었다. 이원돈 목사님은“미래 교회는 교회 중심, 마을 중심, 성장 중심이 아니라 봉사 중심이 돼야 합니다. 교회는 지 역사회와 선한 관계를 가져야 하고 영향력을 미칠 수 있 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라고 강조하시면서 이것이 교회 의 선교적 사명을 다하기 위한 생명망 목회라고 말씀 하 셨다. 이후 김선찬 집사의 마침기도와 만나홀에서의 저녁식 사로 친교를 나누면서 그 날의 교육세미나를 마무리 하 였다. 정명환 기자 <mhchunga@naver.com>


| 삶.피.모 |

1교구 젊은 부부들의 삶피모인‘고벨화 목장’ 은 목자 인 박경인 집사 가정 외 다섯 가정(어른 12명, 어린이 10 명)이다. 30대 초반에서 갓 마흔을 넘긴 젊디 젊은 부부 들의 목장으로 자녀들 또한 10살 또래가 다수인지라 삶 의 눈높이가 비슷하다. 그 덕분인지 올해 첫 모임도 자 연스럽고 따뜻하게 서로에게 스며들어 속엣말을 털어놓 는 진솔한 삶피모의 나눔이 되었다. 2017년 3월 19일 오후, 교회 선교관 2층 세미나실에 서의 삶피모는 부득이한 사정으로 한 가정이 참석치 못 한 채 포항으로 삶의 터전을 옮긴 한 가정을 새로이 맞이 하는 상견례로 시작하였다. 아이들이 어울려 동화책을 읽고, 장난감으로 세상살이를 배우면서 저들끼리의 삶 피모를 가지는 동안, 손이환 집사의 무반주 육성 찬양 과, 주보 4W의 순서에 따른 목자 박경인 집사의 진행으 로 다사다난한 한 주일의 삶을 나누었다.‘하나님의 영 광을 구하라(요한복음 강해 41)’ 는 말씀에 비추어 서로 의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과 개인의 영광에 대해 가감 없 이 고백하는 모습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을 듯 하였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던 자신의 삶이 오히려 하나 님 중심의 공동체 삶으로 나아가게 한 까닭이었음을 고 백한 목자, 말씀에 자신의 삶을 적용해 온 것이 아니라 말씀에 짜맞추기 식으로 살아왔음을 고백한 회개, 목원 들의 새해‘성경 1독을 위한 매일 성경읽기’ 에서의 감사 와 은혜 나눔, 벌써 성경을 1독해 낸 목원에 대한 부러움

과 경의. 결혼 후 주일예배 참석이 전부였던 종교생활에 서‘고벨화 목장’ 의 삶피모가 계기가 된 신앙생활로의 큰 변화, 나 중심의 삶에서 하나님을 생각하는 삶으로의 변화, 힘든 중에도 감사와 양보의 마음까지 지니게 되었 음을 고백한 어느 목원, 그리고 목원들 가정의 공통적인 어려움인 자녀 양육… . 이렇게 서로의 고민과 어려움을 드러내고 나누다보니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고, 서로를 더욱 이해하게 하였다. 지난 해 10월 15일의 첫 모임과 함께 매주 삶피모를 가지는데 목원들 모두가 주님을 사모하고 말씀에 순종 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모임에 힘쓰고 있 다. 목원들의 먼 거주 지역과 맞벌이 및 저녁 공부하는 가정 등의 형편으로 낮 모임은 여의치 않아 주일 오후 주 로 선교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가진다. 앞으로는 도서관 별관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아이들이 더욱 좋아 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지금처럼 주님 안에서 서로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고 위로하며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해 나가길 소망한다. 아 이들이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처럼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는 아이들로 자라 가기를, 먼저 부모들이 그리 스도의 향기가 나는 신앙인으로 바로 설 수 있기를 희망 하며,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 믿음의 작은 영성공동체 를 꿈꾸는 고벨화 삶피모를 위해 교회 어르신들이 기도 와 따뜻한 권면으로 힘을 보태어 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김성찬 기자 <sckim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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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부 |

스스로 미약하다고 말하기엔 우리는 위대한 하나님 의 창조물입니다. 9년이라는 시간을 하나님의 큰 은혜 를 받으며 사랑을 쌓아 온 시간이 우리를 더욱 여물게 하였습니다. 그 동안 하나부 친구들의 키와 마음이 부쩍 많이 자 라서 교회에 오면 기도도 스스로 하고, 어떤 친구들은 악기도 연주하며 조금씩이나마 꾸준히, 때론 눈에 띌 정도로 성장하는 하나부가 되었습니다. 주일 예배가 친 구들을 성숙하고 질서 있게 다듬어 가고 있음을 볼 때 선생님들이 많은 기쁨을 느낍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는 옛말과 같이 아프고 다치는 친구들 을 볼 때 같이 눈물을 흘리고, 좋은 일이 있을 때엔 같 이 웃고 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사님과 교사들의 기도와, 부모님과 본인의 노력 이 더하여, 올해 클라리넷 연주자로 나사렛대학에 당당 히 진학한 이승형 군은 하나부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친구가 대학도 가고 직장도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아직 질병으로 인하여 오고 싶어도 못 오 는 친구들, 사정이 있어서 하나부를 떠난 친구들.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 선생님들은 항상 기도를 합니다. 해마다 포항제일교회 성도로 세례를 받는 친구들이 많아졌습니다. 크나큰 축복이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 니다. 올해부터는 고등학생부터 청년까지는 1부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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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아동부터 중학생까지는 2부로 나눠서 예배를 드립 니다. 나뉘어 예배를 드리니 더욱 더 효율적이고 예배 에 집중이 되어서 좋습니다. 음악을 전공하신 선생님이 친구들에게 핸드차임벨을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악기 를 익히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고 합니다. 조 금은 힘들어하지만 할 수 있다는 열정과 자부심은 대단 합니다. 차근차근 한걸음씩 나아가다보면 우리 친구들 이 지금보다도 더 발전하고 스스로 자립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소외받은 아이들입니다. 우리 성도들만이라도 장애인을 대하는 편견과 선입견이 바뀌고 내 자식처럼 따뜻하게 대해줬 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난 9년을 한결 같이 하나부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하나부 일동


| 제일지역아동센터 |

한 아이를 잘 키우려면 한 마을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아동기에 인성 및 생활습관이나 가치관 형성의 기반을 잡는 시기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인생 전체의 삶이 달라지는 경우를 종 종 보게 됩니다. 학교를 다녀와서 대부분의 시간을 아동센 터에서 보내는 아이들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운영하는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는 돌봄 이 필요한 아동들이 학교를 마치고 나서 센터로 오게 되면 가정을 대신하여 센터선생님이 환한 웃음으로 맞이해주 고, 맛있는 간식을 먹으며 학교생활을 잘 해나갈 수 있도 록 선행학습이 아닌 학교 진도에 맞는 학습을 함께 풀어보 면서 기초학습능력을 개발합니다. 지역사회와 연계되어 꿈 찾기, 원예치료, 축구, 중국어 교실 등의 다양한 프로그 램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인지, 사회성 발달 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자유선택활동 시간을 통해 남자아이들은 운동장 에서 축구를, 여자아이들은 시장놀이를 즐겨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저녁을 함께 먹으며 식탁공동체의 나눔을 통 해 서로를 더 가깝게 느끼는 시간을 가집니다. 맛있는 식 사를 마치고 문화, 정서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안전하게 가정으로 귀가하게 됩니다. 현재 2명의 직원이 전 학년으로 구성된 27명의 아동들 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시도해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동센터를 운영하는데 있어 예산에서 부딪히는 면이 자 주 발생하면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어 든든한 후원자들 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아동센터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재능기부, 자원봉사(차량봉사), 물품

후원, 정기후원이 꼭 필요합 니다. 아동센터 아이들과 문화적 인 기회를 누리며, 다양한 프 로그램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시간들을 가지면 서 지금 당장에 큰 성과를 보 문현정 집사 이지 않더라도, 보다 더 나은 (6교구 화평목장) 사람으로 살아보고자 용기를 가지고, 꿈을 위해 노력하며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일지역아동센터 를 기억해주시고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해주십시오. 우리가 지나온 어린 시절 속에서 마음에 품고 있는 좋 은 추억들을 우리 센터 아이들에게도 심어줄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시고, 아이들의 중심에 하나님의 사랑을 품을 수 있도록 격려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인정해 주고, 사랑해주어야 하는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이해와 힘 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제일가족 여러분들의 작은 정성들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중한 후원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제일지역아동센터 ☎ 054) 254-9696 농협 301-0183-0018-41 제일지역아동센터 *기부금 영수증 발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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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문화원 강좌 |

오카리나(Qcarina)는 흙으로 만들어 진 도자기 피리이다. 그 시작은 인간이 흙을 가지고 여러 가지 형태를 만들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 당시에는 지금과 같은 형태의 악기가 아닌, 한 음 내지 두 음 정도 내는 주술적 성격을 갖는 악기였다. 형태 또 한 고대 마야유적에서 발견된 것을 보면 새 또는 거북이 등 여러 동물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고대의 오카리나는 한 지역에서 뿐만 아니라 인류문명이 발생한 여러 지역에서 지 금까지도 유물로 발견되고 있다. 오카리나는 어린 거위, 작은 거위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 어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오카리나는 흙, 야자열매, 동물의 뼈, 금속, 플라스틱, 종이 등의 표선분 권사 여러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관악기로 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알 (4교구 행복목장) 토 C키와 소프라노 C키이다. 그 이유는 조옮김을 하지 않고도 피아노와 같은 건반악기와 협연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프라노 C키는 높은 음역을 갖고 있어서 소지로의‘사랑의 숲’,‘숲의 댄스’,미카코 혼야의‘작은 새’ ,‘탄포포포’ , 한태주의‘새 소리 1, 2, 3’처럼 숲 속의 새소리를 연상하는 음악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알토 C키는 소지로의‘동경’,‘조 용한 대지’처럼 안정되고 평화로운 자연을 표현하는데 알맞은 음역을 갖고 있다. 또는 소프라노 G키, 소프라노 F키는 소프라노 C키와 알토 C키의 중간 정도의 음역이다. 음색이 매우 아름답고 생기가 있어서 영화음악이나 종교음악, 클래식 음악 등에서 독주악기로 많이 쓰인다. 알토 G키, 테너 F키, 베이스 C키, 더블베이 스 C키 등은 음역이 매우 낮아 독주보다는 앙상블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악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일문화원에서는 오카리나 기초반(목 10;00~11:00)과 오카리나 중급반(목 11:00~12:00)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표선분 권사 010-9377-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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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부흥회 |

주님 만난 날 난 기억해요 세상 모든 것이 가치 없어졌죠 그 사랑 앞에 나 무릎 꿇고 주님 밖에 없다 간절히 고백 했어요 날 위해 피 흘린 주님 십자가에서 내 죄를 가져간 주님의 사랑 나 만났어요 나에겐 주님 밖에 없어요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세요 내 몸과 맘 모두 받아 주세요 나의 사랑, 내 고백 주님 사랑합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날 어린이 부흥회가 열렸다. 생 각보다 아동부 친구들이 많이 와 있었다. 찬양율동팀의 율 동 리허설이 끝나고 먼저 하나님께 기쁨으로 찬양하며 율 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레 크레이션을 했는데 상품도 많이 주고 신나고 재미 있었다. 즐거운 게임과 레크레이션이 끝나고 목사님께서‘예수님 을 매일 만나는 어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 다. 오병이어의 기적, 귀신들린 아이를 고쳐주신 이야기, 그리고 달리다굼(소녀야 일어나라) 이야기를 들려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잘 모르는‘나예노’라는 예수님을 만나서 놀았던 어린이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다.

소년부 김다현

요!”예수님을 확실히 만나 영접하여야 된다고 하셨다. 매일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고 하셨다. 매일 매일 기도하 고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인 큐티를 실천하여 매일 예수님 을 만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겠다.

찬양을 할 때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라고 하셨다. 그리 고 생각으로 한 죄, 말과 행동으로 한 죄, 내가 모르고 지은 죄를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 시간은 선생님들과 함 께 기도를 했다. 어린 유년부 동생들은 선생님들이 손을 꼭 잡고 기도해 주셨다. 회개기도가 끝나고 목사님 따라 기도 하라고 하셨다.“예수님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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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드림|

지난 3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청년드림 상반기 리더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리더수련회는 청년리더들이 추명성 목사님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 청년드림 공동체 섬김을 위한 마 음을 나누고, 사역과 행사들을 내다보며 정비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현재 청년드림 공동체는 총 24명의 청년리더들이 임원, 가족장/마을장, 새가족장, 찬양팀장으로 섬기 고 있습니다. 임원들은 청년드림의 한해 사역과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면서, 공동체에 관련된 제반사 항들을 관장합니다. 마을장/가족장은 청년드림의 소그룹인 <가족> 안에 편성된 청년들을 가족모임을 통 해 돌보고 섬기며, 찬양팀장은 카이노스 찬양팀원들과 함께 4부예배를 섬기고 있습니다. 청년리더들은 각 그룹별로 매주 정기적으로 임원모임, 가족장모임, 찬양팀 모임 등으로 모여 주일예배와 모임 그리고 월별 청년사역들을 준비합니다. 타지에서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지체들도 있기에 부득이 매 주 토요일을 중심으로 모여 청년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청년리더들은 청년드림 공동체를 향한 사랑과 열정으로 목사님과 함께 청년들의 영적인 성장과 성숙 을 위해 각 모임과 행사와 사역들을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년드림 공동체가 더욱 하나님께 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공동체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열정과 헌신을 하나님 나라의 작 은 불씨로 내어드리며 청년 지체들과 공동체를 묵묵히 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청년리더들의 이런 소중한 마음과 헌신을 통해 청년드림 공동체가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젊은의 때를 하나님께 드리며 헌신하고 있는 청년리더들을 위한 거룩한 중보를 성도님들 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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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청년드림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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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지 소개 |

보령 대천항 연안 여객선 터미널에서 30여분 배를 타고 들어가면 아담하고 조용한 작은 섬 효자도를 만난 다. 옛날에는 어항처럼 생긴 지형으로 인해 어촌으로선 부자마을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어촌 처녀들이 시집을 가고 싶은 마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한다. 효자도란 이 름은 어머니의 염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들이 허벅지 살 점을 떼서 삶아 먹인데서 유래된 섬 이름이다. 반원형의 해안과 파도에 씻긴 동글동글한 몽돌이 2km의 해안선을 따라 쫙 깔려 있는 몽돌자갈 해변이 있다. 자갈을 스치는 물결로 인해 서해지만 파도소리 같은 물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섬이 하도 작아 서 어른 걸음으로 여유롭게 걸어서 2시간이면 섬 전체 를 돌아볼 수 있다. 섬 안쪽으로는 울창한 소나무 숲이 자리하고, 오솔길이 군데군데 있어서 삼림욕을 하면서 산책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예전부터 쭉 거주하 는 섬 주민은 고기잡이와 농사로 생계를 이어오고, 휴 양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섬이 마음에 들어서 아예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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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민들도 더러 있다. 섬 주민이 그리 많지 않은데도 조그마한 교회가 있다. 젊은 목사님이 봉고차를 끌고 예배 후 교인들을 집집마다 태워주는 모습이 보기만 해 도 좋았다. 요즘은 섬 인심도 예전 같지 않다지만, 효자도는 아 직 때 묻지 않은 섬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쉬운 점은 일 박을 할 경우 먹을거리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다. 식당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4월부터 6월까지는 그야말로 황금어장이다. 물 빠진 갯벌에서 해루질(갯벌 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일)을 하면 낙지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방파제와 바위섬 주변은 우럭 및 장어, 놀래미 들이 낚시대만 드리우면 끊임없이 올라온다. 서해안이 다 그렇지만 아침에는 일출을, 해질녘이면 저녁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지역이다. 심신이 지칠 때 가족들과 편 안하고 고즈넉히 하루를 보내기엔 딱 좋은 곳이다. 백순혁 기자(bk7001@naver.com)


| 미리보는 행사 |

세례·입교식 ▶ 일시 : 4월 9일(주일) 3부 예배시 ▶ 장소 : 포항제일교회 본당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 ▶ 일시 : 4월 10일(월)~15일(토) ▶ 장소 : 포항제일교회 본당

성금요일 성찬예식 ▶ 일시 : 4월 14일(금) 오후 7:30 ▶ 장소 : 포항제일교회 본당

하나부 창립 9주년 헌신예배 ▶ 일시 : 4월 19일(수) 오후 7:30 ▶ 장소 : 포항제일교회 본당

다문화사랑학교 우리 문화 체험의 날 ▶ 일시 : 4월 22일(토) 오전 9:00 교회 출발 ▶ 장소 : 고령 대가야박물관

청년드림 명랑운동회 ▶ 일시 : 4월 23일(주일) 오후 4:00 ▶ 장소 : 대동고등학교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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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이모저모 |

삼일절 삼일절 기념예배(3. 5) 삼일절기념예배(3. 기념예배(3.5) 5)

제14기 제14기 예닮생명의 삶 수료식(3. 5) 제14기예닮생명의 예닮생명의삶 삶수료식(3. 수료식(3.5) 5)

바울전도대 개강예배(3. 7) 바울전도대 바울전도대개강예배(3. 개강예배(3.7) 7) 바울전도대 개강예배(3. 7)

사랑학교 개강(3. 7) 사랑학교 사랑학교개강(3. 개강(3.7) 7) 사랑학교 개강(3. 7)

늘푸른대학 늘푸른대학 개강(3. 9) 늘푸른대학개강(3. 개강(3.9) 9)

새가족 새가족 환영회(3.12) 새가족환영회(3.12) 환영회(3.12)

안수집사 세미나(3. 19) 안수집사 안수집사 세미나(3. 세미나(3. 19) 19)

예닮부모교실(3.25) 예닮부모교실(3.25) 예닮부모교실(3.25)

하비둥아기학교(3.25) 하비둥아기학교(3.25) 하비둥아기학교(3.25)

3월호 정답 및 당첨자 김명순a 3교구 우일4목장 010-****-7186 허영애 7교구 해도1목장 010-****-2653 김우성 7교구 해도1목장 010-****-9454 양미희 7교구 학산2목장 010-****-4123 최해순 새가족교구 실로암목장 010-****-2744 ※ 준비된 기념품을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22 포항제일교회


|성경퍼즐|

4월

성경퍼즐

이름 교구

목장

연락처 ※ 사무실의 물댄동산 성경퍼즐함에 이름과 연락 처를 기재하여 셋째 주일 3부 예배후까지 넣어 주십시오. 마지막 토요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5 분께 소정의 기념품을 드립니다.

▶ 가로열쇠 ㉠ 이스라엘 여로보암 왕에게 아모스 선지자에 대해 탄핵을 건의했던 사람(암 7:10 이하) ㉡ 하솔 왕 야빈의 군대장관으로서 드보라와 바락의 군사에게 패하여 달아나다가 야엘에게 암살됨(삿 4장 참조) ㉢ 유대 히스기야왕 때의 선지자로서 앗수르의 니느웨 성이 황무하여질 것을 예언(나 1장 참조) ㉣ 유다 웃시야 왕의 모친으로서 예루살렘 출신임(왕하 15:2) ㉤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법궤가 석 달 동안 머물렀던 집의 주인(삼하 6:11) ㉥ 에서의 아내인 헷 사람 유딧의 아버지(창 26:34) ㉦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이곳에 왔을 때 사울이 알고 와서 포위 하였는데, 블레셋의 침입으로 말미암아 위기를 피하였다는 의미를 가짐(삼상 23장 참조) ㉧ 리브가의 유모로서 야곱이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함(창 35:8) ㉨ 요단 동쪽 고지대에 있는 성읍으로서 요압이 암몬 연합군을 격파한 곳(대상 19장 참조)

▶ 세로열쇠 ① 아모리 족속 시혼이 다스렸던 땅의 경계 부분으로 염해와 가까움(수 12:2~3) ②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도망친 곳으로 사무엘이 거주하였음(삼상 19장 참조) ③ 앗수르왕 산헤립의 아들로서 형과 공모하여 니스록 신전에서 부왕을 죽임(왕하 19:37) ④ 바울이 복음을 전한 아덴의 장소(행 17장 참조) ⑤“헤스본에서 엘르알레를 지나 야하스까지와 소알에서 호로나임을 지나 ○○○○○○○에 이르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소리를 내어 부르짖음은 니므림의 물도 황폐하였음이로다”(렘 48:34) 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오지병을 가지고 재앙을 예언하라고 명령하신 힌놈의 골짜기 부근에 있었던 문(렘 19:1~3) ⑦ 다윗이 블레셋에게서 빼앗은 장소 중 하나(삼하 8:1) ⑧ 아합왕이 이세벨의 유혹을 받아 특별히 섬겼던 가나안의 우상(왕상 16장 참조) 절

엄준혁·이은희 집사 (2교구 남부1목장)

광고 및 기사문의 : 물댄동산 기획팀장 010-4628-7062 2017년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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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일교회 선교VISION

예수로 변화되어 세상을 치유하는 생명의 공동체

5대 사역비전 1. 예수님의 제자로 변화되는 영성공동체 2. 복음을 누리고 전파하는 증인공동체 3.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생명공동체 4. 다음 세대를 섬기고 길러내는 교육공동체 5. 기독교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대안문화공동체

예배 및 집회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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