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에서 특별협의적 지위를 부여받은 단체입니다
ㅣ새해인사ㅣ
기축년 새해가 시작 되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새해인사 드립니다. 미국 발 경제위기 속에서 많은 분들이 가슴을 조이며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우리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해야 할 일이 많고 발로 뛰면서 더 부지런히 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회원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소처럼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밀어 주십시오. 국내에서 계속 생겨나고 있는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은 일일이 찾아서 더 이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애쓸 것입니다. 기존의 실직노숙자, 독거 어르신, 소년소녀 가장, 한 부모 세대 등은 평소에는 물론 명절에도 명절 음식을 일일이 돌리면서 방 문을 하고 미미한 힘이지만 고통 분담을 하였습니다. 지난해 여름엔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지부를 다녀왔습니다. 그 동안 여러분의 정성으로 이어온 천사 결연과 500인 식탁 지원 사업의 결실로 맺어진 급식센터, 직업훈련센터 등 세 동의 건물이 어려운 과정을 모두 끝내고 아담하고 포근한 원주민 어린이들의 천국으로 완공 되어 있었습니다. 오로미아 정부에서 무상임대해 준 5000평의 부지 위에 나란히 세 동의 건물이 섰고 농장에선 농작물이 잘 자라고 있었습니 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회원 여러분의 정성으로 가능했던 일입니다. 그리고 천사 결연 어린이 집들을 대학생 봉사자들과 일일이 방문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에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동안의 후원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회원 여러분! 저는 에티오피아의 새벽 길모퉁이에서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목격하고 가슴이 저미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성당을 오르는 언덕길에서도 누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죽기만을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을 목격하고 걸음을 뗄 수가 없을 정 도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쟁도 아닌데 병들고 굶어 죽어가는 그들을 위해 저는 발 벗고 나서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회원 여러분! 죽어가는 그들을 위해 힘든 시기지만 술 한잔, 커피 한잔을 줄이시면 적어도 그들이 길거리에서 굶주리며 차갑 게 죽어가지 않고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생활할 수 있는 집과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지만, 처음부터 큰 것을 바라진 않습니다.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후원하시면이지구상에서굶주림과질병으로길거리에서죽어가는이웃들은머지않아사라지게될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케냐에서도 원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총재님께서 직접 가셔서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의 힘을 믿습니다.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동참해 주십시오. 그리고 저희 임직원들은 투명하게 일하는 것은 말할 필요조차 없이 철칙으로 삼고 있으며 초심의 봉사정신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기축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사)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박을남
2.
새해인사 한국국제봉사기구 회장 박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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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찾아서 2기 KVO 아프리카봉사단 파견 에티오피아 2008년도 사업 보고서
케냐 급식농장 운영 하성수총재의 케냐 방문 일지 종단대순진리회 국제구호활동 협약 유한재단 아프리카 급식지원사업 기부 그랜드백화점(수원점)‘500인의 식탁’지원 바자회
Cover Story KVO 에티오피아 지부에서 결연수혜아동 현황조사 및 신체검사가 있던 날, 예쁜 한복을 입은 소녀가 결 연아동을 대표하여 한국의 후원자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2009년에도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사랑이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지켜 주고 있습니다.
500인의 식탁 통권 제 7 호 2009년 봄호 발행인 편집인 발행처 법인본부
_ 하성수 _ 한국국제봉사기구 편집부 _ 한국국제봉사기구 _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동 237-20번지 3층 _ Tel. 052-224-8089, Fax. 052-224-8123 서울사무소 _ 서울특별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_ Tel.0502-471-1004, Fax.0502-471-1005 홈페이지 _ www.kvo.or.kr 이메일 _ kvo@kvo.or.kr 디자인 _ BoomDesign Tel. 053-476-4626
Win-Win CSR 중기청 연구 책자 발간 케냐돕기 daum희망모금
11. 500인의 식탁 일일주방장 인터뷰 당근영어(주)캐럿코리아
12. 감사의 편지 케냐 결연학생, 에티오피아 결연 학생 14. 후원자 기고 글 케냐에서 피어나는 희망 15. 봉자자 STORY 통역자원봉사단 신임단장의 각오 울산법인 자원봉사자의 봉사 후기 CSR 참여 후기
18. KVO 소식을 전합니다 20. KVO 후원회원 명단 22. KVO 알림마당 23. 소식지 협찬광고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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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찾아서ㅣ
2기 KVO 아프리카봉사단 파견 한국국제봉사기구의 제 2기 아프리카 봉사단은 2008년 8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의 에티오피아 해외봉사 활동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였습니다. 이연진 2기 해외봉사단장이 이끄는 17명의 자원봉사자 들이 참여한 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Oromiya)주의 비쇼프트(Bishoftu)에 위치한 KVO에티오
피아 지부에서 현지 어린이 급식활동 외에도 체육, 교육, 미술 활동의 3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2기 해외봉사단원들은 에티오피아에서 경험한 빈국의 상황과 최빈국에 생명과 미래를 심는 KVO 국제개발 활 동을 통하여, 주변을 보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삶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8월 3일(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도착
8월9일(토) 체육대회
Ethiopia 2기 KVO 아프리카봉사단원
단장 : 이연진
Activity Team
Education Team 정나래 한 우 김준동 신선분 김계민 Arts T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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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이현웅 문주영 진한샘 조숙희 송일성
이상국 이희영 정수정 홍한울 전새한슬
ㅣ현장을찾아서ㅣ
빛나는 네 손을 잡고 나는 총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사단법인 한국국제봉사기구(KVO) 아프리카 봉사단의 일원으로, 8월 1일부터 16일까지 에티오 피아를 다녀왔다. 이번에는 KVO 회장님과 사무국장님도 현지 실사를 위해 동행하셔서, 전체 인원은 17명이었다. 대학 새내기 시절부터 통역자원봉사활동을 해오던 KVO에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는 척 하다가, 에티오피아행 자리가 남았는지 여쭈어보는 본색을 드러냈다. 합류를 허락받았다. 단 조건은, 나이가 가장 많고 유일한 직장인인 내가 단장을 맡으라는 것이었 다. 부담이 되기도 하였지만, 그런 것을 따질 처지가 아니었다. 결국 두 번의 경유와 다섯 번의 기내 식사를 거쳐, 내 생애 첫 아 프리카, 에티오피아 땅을 밟게 되었다. 2기 단장 대구지법 판사 이연진 우리가 2주간 머무른 곳은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45km 정도 떨어진 오로미아 주의 한 마을, 비쇼프투(Bishoftu) 였다. 우리가 다녀가기 전과 후로 그곳은 어떻게 달라졌는가.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주저 없이 꼽을 수 있다.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아이들에게는 음식도 부족하지만 정서적인 교감도 갈구하는 듯 했다. 물론 아이들에 입장에선 가족과 친구들과 재미있 게지내고있던상황에서한국사람들이왔다고하니, 그저우리와며칠놀아준것일수도있다. 그들에게사랑이필요하다는건나만의오만한시선일지도모르겠다. 하지만 아이들의 사랑에, 호기심에, 잠재력에 상한이 있던가? 많은 것을 누리고 배울 기회가 없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피부색의 사람들을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자극이 되었을 테다. 오로미아가 세상의 전부인줄 알고 자란 아이들에게 굳이 지구본을 보여주지 않아도, 더 큰 세상을 느꼈을 테다. 자연의 빛 깔을 나보다 더 잘 알고 있을 아이들이지만, 앞으로 그 꽃과 나무의 색깔들을 더욱 유심하게 살펴볼 계기는 되었을 테다. 그리고 이 아이들이 앞으로 그들이 살고 있 는 나라가 잘 먹고 잘 살도록 짊어지고 나갈 것이기에, 그 조금의 반짝거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우리의 2주간의 단기봉사활동이 그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는 없고, 그렇기를 기대하지도 않았다. 결국 이 나라 문제를 해결해가야 할 사람들은 이 나라 사람들, 이 나라의 미래의 모습을 그려가는 것은 바로 이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이들이 그 때까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한 끼를 먹이는 일에 동참한 것이고, 그 때에도 한 번 더 웃을 수 있도록, 밝은 기운을 내뿜을 수 있도록 함께 시간을 나눈 것이다. 이제 한눈 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다. 앞으로 내가 일상에 치여 관심을 멀리할 때면 내 마음 한 편에서 쑥쑥 자라고 있던 에티오피아의 아이들이 금방 내 손을 잡아당길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들이 이끌어준 덕에 식지 않을 그 관심이, 세계 빈곤의 해결을 위한 작은 발걸음이 될 것임은 분명하다. 앞으로 계속될 KVO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분들이 올해보다 더 가슴 뛰는 2주를 보내고 오시기를 바란다.
‘내 삶을 바꿔버린 첫 해외봉사’ 외국을 처음 경험한 것이 이번 해외봉사활동이다. 처음 나가는 외국, 처음 해보는 해외봉사활동이기에 무엇인가 제대로 해보겠다는 각오 로 시작했다. 모든 사람이 시작할 때는 비장하듯, 비장한 각오로 봉사 활동에 임하고 에티오피아 아이들에게 재미있으면서도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해보겠다는 거창한 다짐으로 시작했다. (중략) KVO에서 운영하는 급식소에는 많은 아이들이 매일같이 찾아온다. 이렇게 매일같이 이곳을 찾아오는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을 먹을 수 있 기 때문이다. 한국에서‘500인의 식탁’을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이곳의 많은 아이들이 하루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한 명의 아이에게 한 개의 빵과 한 접시의 음식! 우리에게는 볼품없는 한 끼의 식사일지 모르지만 이곳의 아이들에게는 하루 동안의 배고픔을 이길 수 있는 든든한 한 끼의 식사가 된다. 이곳의 실상을 잘 모를 때에는 모든 아이들이 찾아와 배불리 먹고 집 으로 돌아가는 줄만 알았다. 현실은 달랐다. 배고픔을 참고 있는 아이 들은 수없이 많지만 그 아이들의 배를 채워줄 식량이 부족하고 돈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든 아이들을 배불리 먹는 것이 불가능했다. 한 가 정의 한 아이만이 급식소에 와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오늘은 형이! 내일은 동생이!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하루 세끼를 챙겨먹으면서 출출 하면 빵 하나 사먹고 먹다가 배부르면 남기거나 버리는 것이 보통 아 닌가! 지금까지 먹다 남긴 음식과 과식으로 쌀이 쪄서 다이어트를 했
던 내 자신을 생각하니 아이들 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 어 눈을 마주칠 수 없었다. 미안한 마음으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던 나와 한 아이의 눈이 마주쳤다. 그 아이는 나 를 향해 포크 한가득 음식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4학년, 이상국 담아 내밀었다. 이 음식으로 하루를 참아야 할지도 모르는데, 내일은 다른 형제가 와서 식사를 한 다면 이틀을 더 배고파할지도 모르는데...... 한 아이만 그런 것이 아니 었다. 고개를 들어 테이블을 보니 모든 아이들이 맑은 눈동자로 내 눈 을 응시하고 음식이 묻은 조그만 입으로 환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향 해 음식을 내밀고 있었다. 그렇게 귀한 음식을 나에게 선물하는 그 아 이의 마음이 너무 감사했고 한편으로는 미안한 마음이 더 커져갔다. “과연 나도 배고픔을 알고 먹을 것이 없을 때 다른 사람에게 내가 가 진 것을 베풀 줄 아는 아량이 있을까!”자문을 해보았다. 내 자신에게 답을 하진 못하고 고개만 숙이게 되었다. (중략) 지금까지의 나는 좁은 취업문을 넘어보려고 아등바등 하고,‘평범하 게 살면서 우리가족만 행복하면 된다.’는 사고를 가지고 살아왔다. 하 지만 에티오피아에서 2주간 봉사를 하면서 우리가족만 행복하게 살 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바뀌게 되 었다. 아직 행복이라는 추상적인 단어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해 야 하고 어떤 삶의 방향을 선택해야 할지를 정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2주간의 짧은 해외봉사활동이 내 삶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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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찾아서ㅣ
Ethiopia 2008년도 사업보고서
2008년 10월은 KVO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의 협력으로 에티오 피아의 비쇼프트(Bishoftu)시에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3개년 사업의 2년차년도 사업들이 마무 리되는 기간으로 급식을 비롯하 여 직업교육 및 식수사업에 걸쳐 그 결과를 보며 국제개발 에 필요성과 가능성을 재확인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KVO 자체적으로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교육후원 사업 과 공동모금회를 비롯한 여러 기업체의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급식사업은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호’라는 성격의 이 두 사업은 당장에 먹을 것과 입을 것 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에 필 요한 생필품 구입 비용은 치솟는 환율과 함께 급격하게 오 르니 여간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지원하는 금 액은 한정이 되어 있는데, 은행을 거쳐 에티오피아로 들어 가는 사이에 반토막이 되어 버리니 말입니다. 2차년도 상반기 개발사업의 주축을 이룬 직업교육센터 건 설에 이어 하반기에는 센터 내의‘농축산 직업교육’및‘IT 직업교육’과‘식수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무상지급과 무료교육이라는 파격적인 교육 혜택을 제공함 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여 냉랭하기 만 하던 지역 주민들은 교육이 진행됨에 따라서 점차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였고, 10월에는 현재 교육생들이 이 교육의 효과에 눈을 뜨게 되며 친구들을 함께 데리고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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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경우도 생겼습니다. 또한 11월에는 에티오피아의 비쇼프트(Bishoftu)시에 한 개 의 우물이 완공되었습니다. 2차년도 식수사업의 일환으로 정치·경제 양면에 있어 가장 어려움이 많았던 사업이었습 니다. 자신의 이익에 따라 NGO를 조정하려드는 에티오피 아 부패정부와 실제 공사금으로 지불하였던 12,000,000만 원에 가까운 돈이 바로 그것인데, 더욱이 우물 한 개를 파는 데 필요 할 것이라고는 어느 누구도 쉽게 납득할 수 없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KVO의 치밀한 측량 과 조사를 통하여 모든 지원에 관련 되는 기관을 이해시킬 수 있었습니 다. 이렇듯 KVO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의 협력으로 주력한 2차년도의 국제 개발 프로젝트는 지역 주민의 자생 기반에 골격을 세워 나아가는 일이었 습니다. 비쇼프트(Bishoftu) 주민들은 이를 통하여 교육의 중요성과 미래의 가능성, 물이 주는 생 명을 얻으며 다시금 일어서고자 하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 습니다. 현재 KVO는 3차년도 개발사업 또한 공동모금회의 자금 지 원하에 진행하기로 확정되어 있으며, 이 기간인 2008년 11 월부터 2009년 10월까지는 비쇼프트(Bishoftu)시 주민들의 ‘자활’에 주력할 것입니다.
ㅣ현장을찾아서ㅣ
Kenya 급식농장 운영 KVO는 2007년 3월부터 400여명의 고트마타르(Got Matar) 초등학생 들을 대상으로 주 3회 한 끼의 무료 급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Rose Arungu-Olende KVO 케냐지부장이 보내온 10월 현장 보고서 는 국제개발에 주력하는 KVO에게‘자생의 확신’으로 인한 벅찬 기 쁨을 안겨주었습니다. 불안정한 세계 경제와 키수무(Kisumu)1 지역의 종족 분쟁은 급식을 필요로 하는 아이들의 숫자도, 급식에 필수적인 식료품의 가격도 하 늘로 치솟게 하였는데, KVO가 지원하는 고트마타르(Got Matar) 초 등학교는 바로 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비용 지원의 이중고를 겪 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악화되고 있던 지난 10월 우리는 불모 지와 같았던 고트마타르(Got Matar) 땅에서 푸르른 열매를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KVO 케냐 지부장이 10월 현지 보고서와 함께 보내 온 사진에는 풍성 한 채소밭이 있었는데, 이는‘자체 노력의 조언’이라는 급식 평가2의 제안 사항에 따라 KVO지부의 신속한 판단과 적극적인 실행에서 비 롯된 것이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을 모아 밭을 일구어 채소를 재배하여 급식비용을 줄임 으로써 KVO에게는 지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한 지부장의 신중하고도 추진력 있는 실행이었습니다. KVO 케냐 지부장과 고트마타르(Got Matar) 마을 사람들이 함께 일 군 푸른 채소밭은 지원국에게는 부담을 덜어주고, 케냐인에게는 주 민 자치적 식량 보급 차원의 자생과 교육적 자생, 그리고 이를 지켜 보는 어린이들에게는 정신적 자생을 동시에 꾀한 지혜로운 리더쉽의 결과일 것입니다. 물론 이와 같은 지역 리더쉽을 세우는 것이 관건이겠으나,‘자생의 가능성’에서 시작한 KVO의 지원은‘자활의 확신’과 함께 다른 지역 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1 키수무(Kisumu)는 UN에서 새천년개발계획(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일환으로 지정한 밀레니엄 빌 리지 (Millennium Village)에 속하는 지역으로 UN을 중심으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해 에 이 지역에서는 종족 간 분쟁사태가 발생했는데, 이는 급등한 세계 경제와 더불어 물가를 급등시켰습니다. 2 학생 출석상황과 학업성취도 평가 등을 통하여 1년 동안 진행된 이 급식평가는 전문가들에 의하여 조사되었고, Kenyatta 대학에 재직중인 Dr. D.M. Omabaka에 의하여 2008년 4월에 최종 평가 되었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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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찾아서ㅣ
KVO는 UN 밀레니엄 도시인 키수무(Kisumu) 본도(Bondo) 지역 고트마타르(Got Matar) 초등학교에서 [500인의 식탁]급 식을 실시 중이며 알와라(Alwara)지역과 본도(Bondo) 농촌지역 고아들과 저소득층 가정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 하여 [1000명의 천사] 장학지원 결연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하지만 지난 해 케냐는 동부 지방과 중부 일부, 그리고 해안 및 북동부 지방에 심한 가뭄이 든 데다 곡창지대인 서부지방 에서는 지난해 초 대선 개표조작 의혹에 따른 유혈사태로 농사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극심한 식량부족에 직면해 있다. 가 장 극심한 사태가 벌어진 곳이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 마을인 루오족 중심도시 키수무(Kisumu) 지역이다. 따라서 2009년 1 월 16일 케냐 키바키(Kibaki)대통령은 국가 식량비상시국을 선언하고 국제사회에 지원요청을 하게 되었다. 가뭄으로 인한 식수 부족과 2007년 말과 2008년 초에 이어진 내분으로 인한 난민 발생과 파종을 못한 결과로서 식량위기를 다시 맞게 되어 현재 1000만 명의 기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케냐 상황에 대해 KVO는 케냐에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협력 단체들과 회원들에게 케냐 긴급구호 를 위한 급식비 지원과 우물개발 지원을 요청하였다. 따라서 종단 대순진리회에서 해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KVO와 결 연 협약을 하고 급식비와 우물 개발 사업비, 의류 및 문구류 등 구호품 20Ft 3대 분량도 지원하였다. 그리고 케냐의 식량부 족사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가기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 자립 프로젝트 진행을 위하여 본 기구 하성수 총재가 2008년 11 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키수무(Kisumu)를 방문하여 현지 상황에 대한 지역 조사 및 장기적 사업 진행을 위한 제반 사 항들에 대한 점검과 기초를 마련하였다. 이 기간 동안 하성수 총재는 다음의 일들을 진행하였다. 1. 고트마타르(Got Matar) 학교 방문
2. 고트마타르(Got Matar) 급식장 부지 매입 및 급식장 설계 준비 고트마타르(Got Matar) 학교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급식지원을 위 해서 KOICA 지원으로 급식장을 건립 하기 위해 학교 주변에 약 6000 평의 부지를 매입하였고 현재 부지 정리 중 에 있음.
고트마타르학교 급식 수혜학생
고트마타르학교 교사들
급식장 예정지 부지측량
3. 우물 개발을 위한 고도측정 준비 및 고트마타르(Got Matar) 초등학교까지 본도 시내로부터 전기선 연결 준비
고트마타르학교 학부모님들의 연극
노래와 춤으로 환영행사
본도(Bondo)시 부교육장, 고트마타르(Got Matar) 지역 대표들, 인근 학교 교 장단, 교사들과 학생들이 방학 중이었지만 총재님의 방문을 맞아 학교 등교를 하였으며 맛있는 점심 식사와 더불어 부모들과 학생들의 축하 연극과 노래와 춤으로 마치 마을 축제와 같은 하루가 되었다. 하지만 총재님 지난번 방문 때 보다 학교 벽이 많이 낡고 흙벽이 무너져 교실 벽이 없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 프셨다고 하였다. 학생들 대표가 총재님 방문에 대한 환영 및 급식 지원 감사 인사 글을 낭독하였 는데 많은 국제단체들과 UN 기구들이 학교를 방문하였지만 조사만 하고 사진 만 찍었을 뿐 학생들의 배고픔을 해결해 준 곳이 없다. 하지만 KVO에서 급식 지원을 해 주어서 점심시간 학생들이 배고픔을 해결 할 수 있었고 공부도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며 하염없이 울어서 참석한 모 든 이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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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4. KVO 케냐 로즈 지부장이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반부패운동본부 활동과 KVO 활동을 연계하여 전국에 청년회 및 부녀회 구축 협의 -1단계로 키수무(Kisumu)시 청년본부 지원 및 협력 (2006년부터 KVO가 지원하는 단체) -청년 축구 클럽 지원(축구화 및 운동복, 지역 대회 행사지원), KVO FC 활동
축구화와 운동복을 입은 학생들
ㅣ현장을찾아서ㅣ
5. 키수무(Kisumu)시 성공회 Nwayi Adiero 대 주교와의 협력 체계 마련(결연 단체) - 케냐의 종교는 기독교인 70%, 무슬 림 20%, 기타 10%로 구성되는데 기독 교인이란 케냐가 영국의 오랜 식민지 였던 이유로 영국성공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 키수무(Kisumu) 대도시 성공회 성 당은 키수무(Kisumu) 및 본도 지역의 성공회 대 주교와의 면담 성공회 활동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음. - 한국에서 구호품이 키수무(Kisumu)지역에 도착하면 성공회와 함께 물품을 지역에 배분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KVO와 성공회가 케냐의 빈곤퇴치를 위해 종교와 국가를 넘어서 케냐를 돕는 일에 함께 협력하기로 함.
8. 나이로비에 KVO 케냐 Office 설치 - 케냐 정부와의 협력 및 대외 협력과 KVO 본부와의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나이로비에 사무실 설치 - 모든 국제 NGO들은 아프리카에 NGO등록을 할 경우 대부분 각국 수도에 NGO 본부사무실을 두도록 정부가 정하고 있음. 지방에서 활동을 하여도 같은 상황이므로 KVO는 로즈 지부장님 개인 사무실을 케냐 지부 사무실로 활용하 였으나, 프로젝트가 진행 될 경우 대외 협력과 정부 협력 사안이 늘게 되고 행 정업무와 연락업무가 증가하게 되므로 나이로비에 KVO케냐 사무실을 별도로 설치하기로 함.
9. 미국 대통령 오바마 할머니 사라 오바마와의 만남
6. Yomi Joyee Aluoch 대법원 판사 KVO 케냐 지부 이사 참여 Cooperation Judge라고 하여 케냐 국 토 면적이 너무 넓어서(남한의 6배) 대 법원까지 직접 재판을 받으러 오는 것 이 어려워서 대법원 판사가 직접 지방 법원에 가서 순회 재판을 열게 되는데 로즈 지부장님의 친구 판사분이 키수 무(Kisumu)지역에 회의 및 재판을 위 대법원 판사와의 면담 해 오시게 되었고 총재님과의 만남을 통해 KVO 케냐이사로 참여하여 KVO 활동에 함께 하기로 하였음.
7. ALWALA 지역 청년 지원 프로젝트 진행
Alwara 주민들
KVO 결연 학생들과
읍장님(좌)과 부읍장님(우)
- ISAAC ALADE OJWANG 청년 회 장을 중심으로 한 Alwara 커뮤니티 는 2006년부터 KVO에서 지원을 했 던 곳이며 KVO가 지향하는 근면, 성 실한 자들이 모여서 무조건적인 지 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한 경제 자립 방법들을 스스로 찾아서 지역 사회 가 할 일과 KVO의 지원이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요청을 하는 바른 의 지를 가진 청년대표와 지역대표들 로 구성된 지역이므로 KVO는 Alwara 지역을 농업기술 교육 진행 의 시작점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음. 따라서 ISAAC 청년회장을 KVO 키 수무(Kisumu) 지역대표로 하여 앞 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하였 음. - Alwara 는 키수무(Kisumu)시의 직접 관할이며 고트마타르(Got Matar)는 키수무(Kisumu)로부터 80Km 떨어져 있고 Alwara 는 40Km 거리에 있어서 키수무(Kisumu)로부 터 가깝게 느껴지는 곳임.
- Alwara 지역 청년들의 경제 자립과 아동들의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농 업 교육을 위한 농업학교 및 농업센터 운영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이 장기적으 로 이루어지길 바라고 있음.
오바마대통령 할머니
KVO 케냐 로즈 지부장
케냐 키수무(Kisumu) 지역은 루오(Luo)족 중심도시로서 오바마 대통령의 고 향마을이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오바마 대통령의 친 할머니가 살고 있는 곳이 자, UN 밀레니엄 도시이므로 국제회의와 취재진의 방문으로 숙소가 없을 정도 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을 한다. 사라 오바마는 AIDS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으며, 루오족 출신인 KVO케 냐 지부장 로즈(Rose) 여사와도 잘 아시는 분이므로 하 총재님과 만남의 자리 가 만들어져 기념사진도 찍고 좋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 참고로 로즈 지부장님 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 동창이자 선배로서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KVO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케냐 키바키(Kibaki) 대통령의 시국선언 발표문에 서 밝힌 바와 같이 지금 당장 지원이 필요한 예산은 약 560억 원이며 이 긴급 구호 기금으로 가뭄 영향 지역과 도시지역 빈민층에게 음식을 나누어 줄 계획 을 하고 있으며 3월 파종시기에 맞추어 비료, 씨앗, 농기구를 무상지원 하거나 싼 가격으로 나누어 줄 예정이라고 한다. 케냐의 가장 큰 문제는 수자원 부족 해결을 위한 우물 개발, 고아들과 빈곤층들을 위한 의식주 제공 및 기초교육 실 시 그리고 식량 증가를 위한 농촌 지역 청년들과 마을 부녀회를 통한 식량 자급 자족 프로그램 개발 지원이다. 따라서 KVO는 2009년 중요사업으로서 케냐 키수무(Kisumu) 지역 농촌 단위 여성 부녀회를 통해서 소규모 단위로 긴급 구호 차원의 급식지원과 장학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농촌 여성들의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경제 자립 사업 으로서 젖소, 닭, 염소 등 가축지원과 씨앗 및 비료 제공, 울타리 지원, 곡식저 장소 마련 등 소액융자를 통한 경제 자립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그리고 마을 청년들을 위한 농업 기술 교육과 농기계 대여 및 농사대행에 따른 지원 사업도 계획 중이다. 이러한 아프리카 지원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지기 위해서는 회원 및 협력 기관 그리고 일반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한국국제협력단 (KOICA)에서 2009년 해외 지원 사업으로 KVO 키수무(Kisumu) 지역 개발 사 업을 지원하기로 결정 하였으며, 네티즌들이 참여하는 다음(DAUM) 아고라에 서 네티즌 500명 서명을 받아 3월 1일까지 20일간 다음 모금 청원을 통하여 “식량난으로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케냐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모금 및 홍보가 진행 중에 있으며,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에서도 수천 명의 네티즌 들이 케냐 지원 서명에 나섰다. 지구촌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작은 시작은 아프리카와 같이 도움이 필요 한 지구촌의 현실에 관심을 갖고 그들을 살릴 수 있는 작은 행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알려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도토리, 콩, 응원 서 명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하는 여러 회원님들과 예쁜 네티즌들의 참여가 지구 촌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말 조용하고도 아름다운 변화의 소중한 씨앗이 되어 줄 것이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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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현장을찾아서ㅣ
종단대순진리회 국제구호활동 협약 한국국제봉사기구는 2008년 11월 21일에 종단대순진리회와 국제구호활동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위한 결연 협 약식을 가졌습니다. 협약식에는 KVO 하성수 총재님(사진 오른쪽)과 종단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 윤은도 원 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대순진리회는 종단의 포덕 정신을 국내 복지뿐 아니라 국제적인 지원 활동을 통하여 펼치고자 하며 아프리카 케냐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 지원과 우물 지원을 위하여 긴급 구호 기금으로 5,000만원을 KVO에 전달하였 습니다. 더불어 케냐지원 활동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하여 4륜 구동차량 1대를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후 긴 급 구호 지원뿐 아니라 케냐 키수무(Kisumu) 지역 어린이들과 청년들의 경제 자립을 위한 장기적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KVO는 아프리카 지원을 위하여 새롭게 국제구호 활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대순진리회를 위해 국제협력과 관련 된 KVO 20년 활동의 경험을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국제사회에 가장 필요하고 NGO윤리에 맞는 구호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케냐 구호품 지원 종단대순진리회는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 급식과 교육지원을 위한 구호품 지원을 위해 종단차원에서 물품을 접 수 받았으며, 2009년 1월 16일에 구호물품 포장 및 상차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종단대순진리회가 지원한 물품은 의류,신발,문구류,악기류,식기류,생필품,가전제품,사무용품 등으로 컨테이 너 3대 분량이며, 3월 중에 케냐 KVO사업장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유한재단 아프리카 급식지원사업 기부 ‘Win-Win CSR’중기청 연구 책자 발간
(좌→우) KVO양현숙 사무국장, KVO 박을남 회장, 유한재단 한배호 이사장,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유한재단은 2008년 12월 29일에 [아프리카 어린이 급식 지원사업]을 위한 기금으 로 2,000만원을 KVO에 기탁해주셨습니다. 본 기부금은 에티오피아,케냐 급식사 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것이며, 유한재단에 감사패와 기부증서를 2009 년2월 17일 유한양행 본사에서 전달하였습니다.
그랜드백화점 수원점
‘500인의 식탁’지원 바자회 2008년 10월 3일 그랜드백화점 수원점에서 [500인의 식탁]지원사업을 위한 바 자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식품,의류,신발 등 물품판매와 함께 아프리카 사 진 전시 및 모금행사를 펼쳤습니다. [500인의 식탁] 사업은 에티오피아 오로미아 지역, 볼리비아 정글 베니주, 케냐 키스무(Kisumu)지역의 어린이 들에게 매일 한끼 식사를 제공하 게 됩니다. KVO의 무료급식은 KVO 급식장 및 초등학교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아이들이 단순히 식 사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학교 로 와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 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자회 행사에 도움을 주신 그랜드백화점 관계자 및 경희대학교 자원봉사단 학 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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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KVO는 UN글로벌컴팩트가입, IS026000한국 대응위원회(SR포럼) NGO분과위원 참여, 한일 CSR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UN MDGs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CSR (기업의 사회적 책임) 흐름과 ISO26000가이드라인 발간에 앞서 한국 의 중소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천해 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청과의 협력사업의 일환 으로 2008년 5월부터 연구 용역을 진행하였던 서플라이체인(Supply Chain) CSR Q&A 안내서 [Win-Win CSR] 연구 자료가 완성되어 중기청 혁신사례집 2008-013호로 발간되었습니다. 2008년 12월 11일(목) 서울 COEX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던 제3회 중소 기업 사회책임경영포럼 행사에 참석한 중소기업 CEO 등 기업, 정부 CSR 관계자 들 300여명에게 배포 되었습니다. 책자 발간에 힘써주신 여러 연구원들과 교수님 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케냐 돕기 daum희망모금 2009년 1월 18일 케냐 키바키 대통령은 최근 계속된 가뭄,지난해 초 대선 개표조 작 의혹을 둘러싼 유혈사태, 세계 경제위기 등으로 케냐의 많은 지역에서 식량부 족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며 식량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국제사회에 원조를 긴 급 요청했습니다. KVO는 2006년 11월부터 케냐 지부 설치를 시작으로 키스무(Kisumu) 본 도 지역 고트마타르(Got Matar)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500인의 식탁] 급 식지원과 [1000명의 천사] 결연사업, 자활지원사업, 식수지원사업 등을 추 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KVO가 국내에 상황을 알리고, 긴급구호 지원에 앞장 서고자 다음아고라 모금청원과 싸이월드 온라인서명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내 경제상황이 많이 어려운 가운데 나라 밖 케냐 소식에 무관심할 수도 있지만, 이런 때 일수록 우리가 보여주는 관심과 정성이 진정 빛을 발하지 않을까요?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 지구촌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부터 나눔의 출발입니다.
ㅣ500인의식탁일일주방장인터뷰ㅣ
당근영어 (주)캐럿코리아
“영혼이 있는 식탁” 어릴 적 나에게 아주 인상적으로 다가왔던 그림이 있었는데, 그것은 빵 한 조각과 스프 한 그릇이 전부인 나무식탁 앞에서 남루한 옷차림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노인의 모습이었다. 1918년 이 장면은 사진에 담겼고 후에 작가의 딸에 의해서 캔버스 위에 옮겨졌다. 그리고 딸은 그림을“Grace”라 명했다. 당근영어는 이제 8년이 갓 넘은 젊은 회사지만 회사 수익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경영원 칙을 가지고 매년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려 노력하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기구(KVO)와 함께 해오고 있는 케냐 500인의 식탁 프로그램과 영어교실 지원은 회사 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대표이사
노상충
2009년에는 아프리카 현지로 단기 봉사활동을 다녀오는 직원들도 있기를 희망한다. 아프리카는 그 동안 우리에게 미지의 땅으로만 존재해 왔다. 우리는 그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삶에 대해서 전혀 아는 바가 없고 관심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 도 우리와 동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한 부분이며 생존 문제에 직면해 있는 그들의 현실을 묵과해서는 안 되는 인류애적인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다. 엘빈 토플러가 이야기 했듯이 3기에 걸친 산업혁명을 모두 이루어낸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과 부를 창출해 냈 지만 풍요로움의 그늘에서 사회적 정체성이 중요한 이슈가 되어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물질적 풍요를 너머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이 무엇인지, 우리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가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 빵 한 조각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노인의 모습이 경건해 보이는 이유에서 삶의 태도를 견주하듯, 우리가 가진 것에 진정 감사하고, 굶주린 사람들과 함께 빵 한 조각을 나눌 수 있다면 이 세상은 그래도 살만한 곳이 될 것이다. 오래 전부터 이렇게 의미 있고 멋진 일을 하는 한국국제봉사기구(KVO) 이사장님과 사무국 직원들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몸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계시는 수많은 봉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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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후원자에게보낸감사의편지ㅣ
케냐결연학생Nyaroko Victor Okanda가후원자에게보낸편지 친애하는김종호씨 저를 후원해주시고 관용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저는 키수무(Kisumu) 서쪽지역과콤베와난자지방에위치한알왈라고등학교2학년 에 재학 중이에요. 학교는 키수무(Kisumu)와 보네오 길 사이에 있으며, 1988년 에 세워졌어요. 현재 257명의 학생과 11명의 교사로 이루어져 있는 2급의 학교 이에요. 일부다처제의가족관계에서제어머니는두번째아내고, 저는6명의형제중막 내에요. 집은반영구적인것두채와풀로만든것두채로총네채를가지고있어 요. 제가가장좋아하는음식은옥수수죽과프라이드치킨이에요. 시간이날때면 신문과잡지보는것을좋아하고, 조압오멘다나다른친구들과정치이야기를하 기도해요. 저는크리스천이고제가일요일마다다니는교회는루터교에요. 저는이두번째 학기에도열심히공부하고있어요. 지난첫번째평가의결과는다음과같아요. 저는2008년6월25일부터시작될두번째평가에서점수를더향상시키길바라 고있어요. 제단계에서가장최선을다해2010년에있을KCSE 시험에합격하기 를 약속할게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은 수학, 역사, 정치인데, 이것들은 오웨 고선생님과에이체슈선생님께서각각가르쳐주세요. 저는 당신의많은 후원덕분에제 목표에도달할 수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는법 을공부하고, 이나라에서유명한변호사가되어인권과차별받는사람들을위해 싸울거에요. 정말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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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서 보낸 감사 에티오피아에 고 있기 때문 후원자님, . 저는 잘 배우 다 니 합 사 감 서 너무 라 생각해요. 저를 도와주셔 꿔주고 계신거 바 을 생 인 께서는 저의 에, 후원자님 행복합니다. 서 저는 너무 저를 도와주셔 어요. 주 젠가 뵙고 싶 을 하나 보내 후원자님을 언 저에게 책가방 고 리 그 . 요 하고 싶어 저는 축구도 합니다. 요. 너무 감사 셨으면 좋겠어 림 요셉 레마 드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저는잘지내요. 후원자님의도움 으로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게 되었고, 학교 도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와 형과 함께 살고 있는데, 저희 집 은아주작아요. 그런데다른집월세가너무비싸서옮기지못 하고있어요. 이문제만제외하면, 저는행복해 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칼리압게타추드림
엄민아 후원자 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잘 있어 요. 저는 공부 해서, 이제 KG 를잘 -2까지 올라 갔어 씨가 좋아서 크리스마스를 요. 여기는 날 게임을 하면서 내요. 보 언젠가 후원자 님께서 저를 보러 오셨으면 겠네요. 그럼 그때까지, 크 좋 리스 고, 후원자님 과 가족 분들 마스 잘 보내시 모두 새해 복 받으세요!! 많이 하위 아다무 드림
주선혜후원자님께, 잘지내시나요? 저는잘지내고있어요. 모든 것에 너무나 감사 드려요. 저는 기쁘게 공부하고 있어요. 여기 에티오피아에는 공휴 일이아주많아요. 제가 몇 가지를 알려드릴 게요. 우선 9월 1일 은 우리의 새해 첫 날 이에요. 그리고는 십자 가 발견일, 주현절, 성탄절, 부활절 등이 있어 요. 그리고 몇 가지가 더 있는데, 나중에 또 알 려드릴게요. 그럼 그때까지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사미라위트기르마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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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후원자기고글ㅣ
케냐에서 피어나는 희망 2007년 여름부터 제가 한국국제봉사기구(KVO)라는 NGO를 통해서 후원하고 있는 케냐의 마일 드레드 오키리라는 소녀입니다. 얼마전 KVO케냐 지부로부터 아주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 다. KVO케냐 지부 총 책임자인 로즈씨로부터 한 통의 우편물이 도착했는데 제가 후원하는 학생이 쓴 편지와 다음과 같은 소식이었습니다. ‘제(로즈)가 마일드레드 오키리를(수혜학생) 방문하고자 학교에 갔을 때에는 마일드레드 오키 리가 시험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만나볼 수 없었다. 하지만, 얼마 후 학교의 출납원과 마주쳤을 때, 그 출납원은 마일드레드 오키리가 학급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뿐만이 아니었다. 마일드레드 오키리는 내년도 전교 여학생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하였으니, 나는 고아로 혼자 생활하는 마일드레드 오키리가 너무도 기특할 수 밖에 없었다. 그녀가 시험을 마치고 만나게 되었을 때, 나는 그녀를 힘껏 격려해 주었다.’ 오키리가 직접 쓴 편지와 함께 이 소식을 들었을 때에는 스스로 뿌듯하면서도 이 아이가 대견스럽 고 자랑스럽기까지 했습니다. 매달 몇 푼씩 아껴서 해온 후원이 어느덧 1년이 훌쩍 넘었고 그것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고마움도 베어 있었던 것 같 습니다. 만약 이 작은 후원이라도 없었다면 이 아이는 생계 를 위해서 돈을 벌어야 했을 것이며 결국 학교를 그만두게 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사회안전망 이나 경제가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 돈을 벌기 위 해 이 소녀가 무엇을 하고 얼마나 힘들까를 생각해 본다면 정말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뉴스를 통해서 케냐 대통령이 식량난으로 인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는 소식 을 접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떠 오른 것이 제가 후원하는 아이와 그 또래의 수 많은 아이들이었습니다. 후원금이 부족해서 학교를 그만두어야 되는 것은 아닐까, 후원을 해주는 사 람 조차 없는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 세계 곳곳에서 케냐 식량난에 관심을 갖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오키리를 후원 했던 것이 저에게는 그저 작은 일이었지만 결코 작지 않은 힘이 되었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도움이 분명 어떤 이름 모르는 아이에게 돈을 벌러 나가는 대신 빵 한 조각과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함으로써 희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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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3학년
배성문
ㅣ봉사자Storyㅣ
“신임단장의각오” 안녕하세요. 2009년 단장을 맡게 된 일본어 봉사자 박경태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봉사를 하러 인사동을 찾는 저의 발걸음 은 오늘 하루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그런 즐거움이라는 감 정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또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작은 바램을 가지며 봉사에 임하고 싶습니다. 어느덧 3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봉사를 하면서 많 은 일들이 있었지만, 항상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인사동이란 한국의 전통적인 거리에서 내외국인을 상 대로 안내를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그런 저 를 항상 친절하게 맞아주시는 팀장님들과 선배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미소 속에 이번 한 주도 무사히 또 즐겁게 봉사를 마칠 수 있지 않았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저도 어엿한 선배 봉사자로서 후배 봉사자분들과 함께 할 기회가 많아지면 서, 왠지 예전에 어느 선배 봉사자분들의 마음이 어땠는지 조 금은 이해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그 때는 배워도 배워도 뒤 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렸는지,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그 순간이 아마도 봉사를 하면서 가 장 즐거운 시간이 아니었는가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때를 생 각해 보면, 왠지 모르게 입가에 미소만이 가득해집니다. 그런 멋진 선배 봉사자분과 인사동에서 첫 교육을 받고 오랜 시간 함께 봉사를 한 동료 봉사자가 있어 주어서 지금 봉사를 하면 서도 제게 있어서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다. 또 한 분 더 계시는데 이 분은 봉사자분은 아니시고, 저의 안내소의 오래된 단골이신 한 어르신이 계십니다. 항상 저를 “박 선생님, 박 선생님”이라는 과분한 호칭으로 손자뻘 되는 저를, 아니 인사동 안내소를 찾으시는 단골 손님이시기도 하시 지요. 제가 봉사를 하면서 친절과 미소를 잊을 만하면 어디선 가 나타나서 제게 교훈을 주시고 어디론가 가버리십니다. 단순히 어학을 살려서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 싶다 는 마음으로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는데 해가 가면 갈수록 점 점 봉사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하며, 봉사를 즐길 수 있게 거 듭나지 않았는가 싶습니다. 꼭 저 혼자서 다 해버린 것 같은 기 분이 들지만, 제가 지금까지 인사동에서 봉사를 하면서 만난 모든 분들이 있어서 제가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 총회 봉사자의 밤은 너
인사동관광정보센터 자원봉사단 단장
박경태
무도 멋지고 훌륭한 자리여서 아마 두고두고 생각이 날 것 같 습니다. 첫 해는 일본에 통역을 보내주셔서 함께 자리를 할 수 없어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았던 총회여서인지, 작년 총회 때에 는 함께 하는데 의의를 두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는데 그 간절 한 마음이 바로 이루어졌던 날이었습니다. 총회 시작과 함께 서로간의 어색함을 잊게 했던 레크레이 션. 저희 KVO단체가 어떤 단체이고,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잘 알게 해준 동영상 시간과 아프리카 봉사를 다년 온 선배 봉사 자분과의 만남의 자리에서 저는 한 사람의 봉사자로서 참 부 끄럽기도 했답니다. KVO라는 단체는 단순히 어학능력을 살려 길안내를 하는데 그치는 봉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올해부터는 우리 단체에 대해서 잘 알고 봉사하자라는 마음을 되새겨 본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행사는 중반부로 치달아 우수봉사자 표창과 단장 선거, 장 기자랑으로 이어졌는데, 우수봉사자로서 또 신임 단장으로서 한 사람의 봉사자로서 장기자랑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에 생각지도 못한 상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에 장기자랑 시간을 통해서 그런 마음을 담아 수화를 해보았습니 다. 그날 태어나서 가장 이름이 많이 불려 본 날이기도 하고, 제 이름 석자가 참 쑥스럽고 어색한 이름이었구나 라는 생각 이 들었고 정신을 차려보니 새로운 단장으로서 한 해를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성실하게 너무 열심히 한 해를 맡아 주신 김성준 단장님이 너무 잘하셔서 부담감이 많지만 항상 배운다 는 자세와 겸손함을 바탕으로 올 한 해를 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사랑합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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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봉사자Storyㅣ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 ’ 한국국제봉사기구에 들려 작으나마 봉사활동을 하며 지낸 지가 4년쯤이 된 것 같다. 4년 전의 그 무렵을 생각해 보면, 이곳에서 하시는 여러 사업들이 복지라는 분야를 모르는 나로서 는 매우 생소하고 황당하게만 느껴지는 개인이기도 했음을 우선 고백해 본다. 배고프고 어렵게 살아가는 어린이들이 우리 국내에도 많기만 한데, 20여년전부터 멀고 먼 남아메 리카나 아프리카 등 피부색깔도 언어도 전혀 틀리는 생판 모르는 타국 어린이들의 의식주나 건강 과 교육을 걱정하고 챙기는데 애쓰고 있는 이 분들의 진정한 인류애적인 정신을 나로서는 전혀 이 해할 수가 없었으니까..... 어쨌거나 그간에 다소의 세월이 지나갔고, 가끔씩 KVO의 방문이나 차량봉사 등 조금씩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 자신의 초창기 의구심들도 자연스럽게 무뎌져 있음을 느낀다. 어린 시절 6ㆍ25동란의 상흔과 아울러 가난과 배고픔을 몸으로 겪으면서 성장한 사람으로서 그 무렵 유엔 국가들의 끊임없는 원조 물품인 밀가루, 우유, 옥수수 등과 각종 헌 옷이나마 원조물품 이 없었다면, 아마도 내 연령대의 나이 든 세대들이 지금껏 건강하게 살아있지 못했을 것이라는 막연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아직껏 고이 간직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하는 사업들에 아주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 늦게나마 약간의 뿌듯함도 다소 느끼는 게 사실이며 고마운 일이기도 하다. 이 세상에 헐벗고 굶주리는 것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까? 또한 돌이켜 40여년 세월동안 우리 국내 주변의 삶을 둘러보면, 너무도 빠른 국가의 발전과 사회적인 변화로 인해 국민생활이 윤택해지는 등의 매우 좋아진 점이 많이 있었지만, 급격한 변화에 따르는 크고 작은 부작용과 역 기능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리라. 일반 서민들의 삶이 윤택해지면서 전래되어 오던 이웃 간의 인심이나 도톰한 정들이 가늘어 지기 도 하였고, 아파트의 평수나 타고 다니는 승용차로 사람의 가치를 평가하려는 사회적인 의식이나 현상에도 아쉬움이 매우 크기만 하다. 우리네 세상살이란 항상 내 주위와 더불어 즐거이 살아가는 것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며 잘 사는 길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부터는 지금처럼 너무 바쁘고 빨리만 가려는 삶이 아닌, 달밤의 소 달구지 위에서 처럼 천천히 걸어가면서 은은한 달빛, 별빛을 즐기고 풀내음을 맡고 그동안 못 들어보던 들새 소리에도 기뻐하고 관심을 가지며 주변의 여러 동행자들과의 여유로운 행보가 되도록 항상 마음의 문을 열고 가능한 가벼이 비우려는 자세로 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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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자원봉사자
이병건
ㅣ봉사자Storyㅣ
CSR 참여 후기 드디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책이 발간 되었습니다!! 이렇게 책이 나오니 참으로 기쁩니다. 본 연구에 참여하게 된 것은 7월부터였습니다.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학문적으 로, 현실적으로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기존에 KVO가 연구하고 준비 해 놓은 자료들과 더불어 여러 자료들을 수집하며 공부를 하면서 진행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몇몇 기업들이 CSR을 잘 해나가고 있는 곳도 있지만 여러 가지 조건들과 CSR의 인식부족으로 세계화에 대비하여 준비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인식시키고자 하는데 중점을 두 고 연구책자를 만들고자 하였고, 특히 이러한 대비에 대해 부담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에 게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CSR에 대해 처음 접하거나 어려워하시는 분들을 위해 쉽게 읽고 이 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회의하였고, 사례를 덧붙여 조금 더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노력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연구원들과 중소기업청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조율하였습니다. 초반에 계획으 로는 9월에 나오기로 했지만 더 좋은 내용을 담기 위해 12월에 최종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여 러 퇴고와 수정작업을 진행하면서 하나의 책이 나오기 위해서는 그 속에 많은 노력들이 담겨 있구나 라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CSR 인턴, 충주대경영학과4년
윤지희
이 연구를 통해서 해외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세계화에 발맞추어 고객이 믿을 수 있고 살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단순히 비용의 부담 때문에 못한다는 생각보다는 장기적인 안목 으로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간다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높은 기술력과 능력 으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넓은 의미에서는 7개 이슈를 가지고 기업뿐만 아니라 정부, 산업계, 노동계, NGO 등 이해관계 자들 모두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기를 기대합니다.
1,2차 CSR한일 세미나 개최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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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소식을 전합니다 나눔실천 하루호프 2008년 11월 5일 한국 국제봉사기구(KVO) 주 최로 산하기관인 울산 중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울산실직노숙인지원센 터와 함께 2008년 나눔 실천 하루호프 <밝은세 상 만들기> 행사를 하였 습니다. 지역주민들 및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현대자동차 휠 (Wheel)밴드 동호회의 멋진 공연으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본 행사 의 수익금은 지역사회내의 다양한 문제해결과 소외계층지원 사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KVO통역자원봉사단 정기총회
2008년 12월 20일에 KVO 통역자원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 다. 양현숙 사무국장님 및 인사동안내소 직원분들과 많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참석하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우수봉사자 시상 및 단장 선출,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종로구청으로부터 인사동 정보센터와 북인사 안내소가 위탁되어 지 속적으로 운영해 갈 것입니다.
롯데백화점울산점 바자회 성금 기탁 롯데백화점울산점에서는 2008년 12월 16일 세계빈 곤퇴치의 날 기념, 결식아동돕기 바자회를 열어 수익 금 중의 일부를 KVO에 기탁하였습니다. 결식아동급식사업을 위해 소중히 쓰여질 것입니다.
S-OIL 무료급식비 기탁 2008년 12월 2일 S-OIL에서 결식어린이 무료급식을 위해 500만원 을 본 기구에 기탁하였습니다. S-OIL에서는 S-OIL 울산복지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사회의 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가고 있습니다.
박정어학원 500인의 식탁 후원 박정어학원(압구정,신촌점)은 아프리카 급식지원을 위한 " 사랑의 1달러 운동" 을 2008 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습니 다. 수강생에게 사랑의1$ 도네이 션 카드를 나누어주고, 서명을 하여 모금함에 넣으면 모인 카 드 수만큼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습니다. 도네이션 행사에 참여해주신 박정어학원 관계자 및 기부자 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의 적극적 대책방안 심포지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래인회’KVO후원회 결성 래인회에서는 2008년 11월에 KVO 복지 및 구호활동을 지원하는 후 원회를 결성하여, KVO 활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오이숙 지부장님을 비롯하여 KVO 래인 지부 각 지역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LG화학울산공장 여직원회 일일찻집성금 기탁 LG화학울산공장 여직원회<예지회> 에서 봉사활동으로 사내 일일찻집을 열어 마련한 기금을 KVO [500인식 탁] 사업에 써달라고 2008년 11월 13 일에 기탁하였습니다. 예지회 회원 여러분들의 지구촌 어린이 급식지원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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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2008년 10월 31일, 국제도시를 표방하는 울산도 본격적인 다문화 시 대에 대비해야 한다는 취지하에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이기영(부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을 비롯하여 박을남(울산중구 사 회복지관)관장님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시는 패널들을 모시고 울산종 합고용지원센터에서 약 3시간에 걸쳐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추석명절음식나누기 행사 실시(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2008년 9월 12일, 독거어르신 들과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 역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노력 으로 추석명절 음식을 마련하 여 전달하였습니다. 결식아동, 장애인, 독거어르신, 한 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110세대에게 쌀, 송편, 라면, 만두, 동그랑땡, 사과, 배, 꼬치, 돼지불고기 등 추석음식이 전달 되었습니다.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진료 및 무료이미용실시(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봉사센터에서는 2008 년 9월 20일 본 복지관에서 무 룡라이온스, 해송라이온스, 세 민병원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 강증진을 위하여 무료 진료 및 이·미용을 실시하였습니다. 이 날 110명의 어르신들이 내과, 정형외 과 진료 및 물리치료를 받으셨으며 무료 이·미용도 함께 실시가 되 어 어르신들의 청결 유지 및 최신 유행하는 멋진 헤어스타일로 만들 어 드렸으며 어르신들은 입가에 미소를 지으셨고 만족해 하셨습니다.
현대자동차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식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2008년 12월18일 목요일 저녁, 어 깨동무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 께 현대자동차 직원분들이 만들어 오신 팥죽과 여러 음식들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센터장 이·취임식 (울산중구지역 자활센터) 2009년 1월 5일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에서 센터장 이ㆍ취임식이 있 었습니다. 그동안 자활을 맡아주신 박순환 관장님께 국제봉사기구에 서 뿐만 아니라, 자활직원들도 감사패를 전달하여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였 으며, 신임 임순자 자활 센터장님께 박을 남 회장님께서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신임센터장님은 다년간의 공무원 경력을 바탕으로 활기찬 자활을 만들 것을 약속 하셨습니다.
쉼터 후원 (울산실직노숙인종합지원센터) - 2008년 12월 10일 법인에서 연결해준 대협엔지니어링 기업에서 3 백만원 후원을 받아 쉼터 기능보강을 하였습니다. 난방설비, 보일러설 치, 전기공사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2009년 1월 범서 농협에서 쌀 40포(20kg) 라면 11박스 후원해주셨 고, 울산강남교육청에서도 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30만원)을 기부해 주셔서 쉼터의 설 준비 등에 잘 쓰였습니다.
홈페이지 오픈 (인사동관광정보센터) KVO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 사동 관광정보센터와 북인 사 관광안내소의 홈페이지 (http://www.insainfo.or.kr)가 2009년 3월 오픈합니다. 내. 외국인들을 위한 좋은 정보 가 많으니 널리 알려주시고, 방문해주세요.
KOICA(한국국제협력단)뉴스레터 KVO소개 2008년 7월호(41호) 뉴스레터에‘잉카의 후예를 구조하라’는 타이틀로 볼리비아 사업이 소개되었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리베랄타 사 회복지관 지원 및 원주민 긴급구호'사업 에 착수했다. 황폐화된 밀림과 홍수로 인 한 재해를 입은 원주민들에게 보호시설 과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의료기기를 설 치해 최소한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도록 조치했다. KVO는 볼리비아에 대한 지원을 2010년 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홍수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 안정되면 현재 주민들을 수용하고 있는 복지관을 직업훈련 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그 들의 자립을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략)
사랑의 열매 2008 기업사회공헌 결과 보고서 KVO소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2008기업사회공헌 결과보고 서에‘에티오피아에 희망의 씨앗을 심 다’라는 타이틀로 KVO‘에티오피아 '500인의 식탁' 및 교육장 설치 지원사 업’이 소개되었습니다. KT&G의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이 지원되는 한국국제봉사기구의 '에티오 피아500인의 식탁' 및 교육장 설치'사업 은 에티오피아 사회구성원의 질병 감염률을 줄이고, 가정의 경제자립 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500인의 식탁' 급식장 건립이 마을 주민 에게 가져온 긍정적인 영향으로 인해, 주민들의 높은 인식과 정부의 협조로 2008년 2차년도 사업인 직업훈련원 건립은 순조롭게 진행되 었습니다.(중략)
은평중학교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바자회 은평중학교 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우유팩 저금통 만들기 및 모금활동, 기금마련 행 사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8 년 10월에 봉사단 학생들이 헌옷 판매와 사진전을 통해 모금행사를 마련했습니다.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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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08년 9월~2009년 2월, 후원금 및 회비를 기탁해주신 분들의 명단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대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500인의 식탁 1일주방장 2기아프리카봉사단 강선경교수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학생모임 농협울산본부 법무법인대구하나로 산본고선생님모임 삼성SDI 서애경 아시아나항공 안양고선생님모임 연신중학교선생님모임 오이숙 오인영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윤지철 이보애와이웃들 이연진 이종태 임국진(창의와탐구) 임영희 임인규 종단대순진리회 ㈜강북가로수 ㈜다스 ㈜창비 ㈜Carrot Korea(당근영어) 한국메탈 한제희와 이웃들 KVO 통역봉사단 SK에너지㈜ S-OIL㈜
전국여교수-선한손길 전국여교수연합회 전명숙 전미영 전은숙 전정숙 정도진 정영정 정은지/정대헌 정 진 정찬숙 정찬영 정현정 정형민 조승희 조영은 조우현 조윤행 조정란 조현정(성훈스님) 조혜림 주경주 주윤하 주정선 지선영 진성현 창의와탐구 청우회-전국여교수 최미경 최보윤 최서원 최순희 최양자 최은경 최정은 태효실 한제민 한태용 허유미 황위주 황윤경
국내 가정 결연 후원 덕산산업(주) 덕산하이메탈(주) 에스오일 인사관리부
500인의 식탁 참여 회원 강수영 강정아 고은영 국준표 권병옥 권성호 권인숙 권진욱 권필교 권혁규 김경선 김경숙골롬바 김계민 김귀옥 김명희 김모경 김미라 김미라 김민경 김복남 김봉남 김선화 김수자 김수정 김연화 김영조 김 옥 김완아 김외옥 김은주 김은희 김의원 김인선 김정락 김충겸 김헌영 김현수 김현주 김현진 김형주 김호철 김홍열 김희원 남기덕 노상기 노정근 도윤백 류진옥 문영미 문주영 박경은 박광배 박미경 박보영 박선은 박세철 박영미 박옥희 박인숙 박해용 박현진 배경옥 백미선 사랑모임 상은숙 서동신 서상길 서애영 성다연 소민숙 손순희 손영호 송일성 신난주 신명숙 신명식 신선자 신소균 신양순 신재율 신혜승 신화주 심유미 심점숙 안양고학생들 안혜신 양선미 양승욱 양현숙 엄명희 오수민 오순원 옥정숙 원용석 유운주 유재미 유정자 윤기남 윤유선 윤종민 이명일 이미정 이보애 이상국 이상숙 이선애 이성훈 이숙청 이승애 이옥란 이유진 이은미 이을분 이재선 이정숙 이정아 이춘영 이태호 이현남 이현웅 이현주 이희영 임문혁 임현옥 장영옥 전순덕 전순애 전은숙 정광수 정광숙 정금희 정나래 정상원 정수정 정승아 정재형 정효열 조기형 조소영 조숙희 조윤희 조은옥 조칠성 조현영 진의자 진한샘 차민혜 천성학 최보윤 최선준 최윤영 최정숙 최혜원 평화항공여행사 차병수 하영심 한미자 한외숙 한윤정 한제민 한제희 한태경 허광신 허정원 허정행 홍성일 홍한울 황호훈 Elizabeth Thompson
1000명의 천사 후원 (해외) 강릉여고친구들 강성희 강신정 강은주 강현정 강현정 공은정 권순득 권현우 김경숙 김규리 김동현 김동화 김미숙 김미애 김미연 김미영 김미혜 김상선 김선미 김선영 김선희(김지구) 김성태 김성현 김수연 김영래 김영섭 김영순 김영훈 김운회 김유미 김 은 김은경 김은주 김이순 김정란 김정숙 김정응 김종문 김종호 김주호 김준태 김지애 김태헌 김풍순 김현성 김현애 김형옥 김혜영 남강주 노용훈 노지은 노혜경 류계순 류장선 문명혜 문소정/소현 박광섭 박문예 박신영/이수민 박은재 박은진 박재우 박정미 박종옥 박천은 박한/박석 박해준 박혜진 (박현숙) 박희인 배문정 배성문 배유정 배지혜 배홍미 서아람 서종예 성민경 성민화 성연수 성예경 성현경 손성호 손영호 손은경 송오섭 신송임 안계현 엄민아 엄주용 여운미 오경애 오유나 오현정 유수진 유용미 유용분 유해종 윤성희 윤수진 윤여진 이경희 이광주 이대명 이명우 이미경 이분잎 이상호 이서진(이진섭) 이선민 이세희 이수련 이수록 이수민 이수정 이시원 이영대 이영주 이옥순 이윤영 이은혜 이재구 이재민(홍성경) 이재후 이정임 이지민 이진아 이진희 이찬규 이채린 이창건 이창화 이학주 이한희 이혜림 이혜숙 임길영 임문혁 임선숙 임정희 임형철 장서윤 장영표 장예은 장인화 장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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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후원 (주)박정어학원 강덕식 강명해 강미선 강미현 강선희 강성운 강영주 강철한 강태원 강희경 강희정 고성애 고정선 고희환 공미옥 곽희정 권노용 권순화 권영주 권오경 권오훈 권진건 권진주 권 혁 권형우 권희자 김경수 김경수 김경숙 김경자 김경화 김경희 김경희 김광태 김귀영 김기영 김남훈 김남희 김덕희 김도원 김동식 김만권 김말숙 김명섭 김명옥 김모경 김문경 김미경 김미자 김미진 김민경 김민석 김분남 김분임 김상근 김상우 김서호 김선희 김성수 김성수 김성애 김성희 김성희 김세인 김소월 김소희 김수민 김순덕 김순영 김순자 김승희 김 신 김애순 김애진 김양애 김영남 김영도 김영미 김영석 김영선 김영숙 김영옥 김영화 김옥례 김옥자 김외순 김용락 김용문 김용억 김용주 김우진 김원연(김서혜) 김윤전 김은영 김은정 김은희 김의곤 김인숙 김장미 김재준 김정락 김정자 김정해 김정현 김정희 김종완 김종원 김주원 김지희 김창기 김태경 김태국 김태영 김태우 김태일 김태중 김태철 김태한 김태화 김현국 김현수 김현주 김혜련 김혜숙 김호경 김홍명 김화영 김효륜 김효정 김효정 김희경 김희원 김희정 남경민 남궁구만 남명수 노 미 노병직 노승규 노옥희 노주환 도정석 도현명 라복기 류계순 류동현 류수연 류인옥 류자하 류지영 류진옥 목유상 문금희 문병덕 문병완 문수정 문숙이 문외자 문임자 문혜성 박경숙 박경순 박경준 박규식 박기훈 박덕환 박명자 박미경 박미숙 박미순 박상석 박상용 박선영 박선영 박성하 박성희 박세철 박수동 박수영 박순환 박신향 박양옥 박연화 박영기 박영기 박영숙 박영순 박옥경 박원장 박은희(벨외국어) 박을님 박종환 박주순 박주향 박준현 박찬성 박해용 박혜경 박혜숙 박혜진 박화연 박희영 반상호 배경희 배남효 배미란 배수효 백문현 백미선 백은아 변해영 부산성모병원 서상길 서상범 서수녀 서영수 서일영 서재오 서정미 서향숙 석조은 성경모임 성다연 소롭티미스트울산클럽 손문하 손봉순 손상식 손영수 손은경 손차익 손현협 송금채 송민경 송영희 송윤희 송창섭 신건환 신동한 신민아 신양순 신완식 신현진 신혜란 신호근 심규호 심규호 심영애 심현석 안마리아 안미영 안선생친구 안선희 안성원 안은경 안은희 안재영 안정선 안종하 안진영 안홍자 양정미 양정임 엄숙경 엄일송 엄춘자 예은정 오명진 오미숙 오상훈 오양숙 오인숙 오장률 오종빈 오종훈 올리베따노성베네딕트 우순자 우아롬 우영순 우제관 원정은 원종란 유도열 유미영 유애경 유영진 유운하 유정희 유지심 유호경 윤기남 윤기철 윤덕숙 윤덕숙 윤두환 윤석환 윤수연 윤숙자 윤연순 윤의은 윤인성 윤정수 윤정수 윤정임 윤종만 윤지희 윤치영 이경춘 이광복 이광주 이규찬 이근문 이금성 이동선 이득필 이명석 이명희 이미화 이병건 이병두 이병철 이상민 이상용 이상우 이상현 이상희 이석규 이선우 이성숙 이성식 이세종 이수록
이수산나 이수용 이수원 이순남 이순덕 이순분 이승육 이승육 이승재 이승진 이승천 이영대 이영도 이영민(이영현) 이영숙 이예림 이용재 이용희 이우성 이웅재(이정민) 이 원 이유진 이은정 이일권 이재덕 이재선 이재은 이정숙 이정아 이정윤 이종선 이준숙 이지선 이지연 이진아 이진애 이창호 이채정 이태정 이해숙 이해자 이현주 이혜란 이혜진 이흔영 이희섭 이희연 이희열 임경희 임동주 임명덕 임명옥 임미자 임순이(정진구) 임채곤 임채주 임태형 임필금 장규성 장정민 장정원 장평걸 전금순 전신녀 전양수 전영식 전정애 전진한(윤정애) 전태목 전희주 정갑선 정광숙 정금희 정난희 정만진 정명희 정미선 정미애 정민교 정상철 정순희 정영교 정영정 정영희 정원복 정은숙 정재순 정정임 정종상 정주영 정헌승 정혜란 정혜진 정호욱 정희연 제복순 제영만 제철진 조경혜 조난희 조명옥 조명희 조영래 조영천 조유진 조은옥 조인숙 조인자 조인철 조필희 조항철 조현웅 주선해 주영길 주영도 지남규 진선택 진성현 차여진 차정화 천경욱 천아영 천재곤 천재영 최경자 최대룡 최명세 최명희 최문옥 최범희 최병문 최병진 최병하 최봉주 최성식 최순분 최승희 최양미 최연석 최연이 최영란(이태경) 최영준 최옥주 최인애 최인혁 최재남 최정임 최준혁 최지현 최화선 최희경 추미숙 추호엽 표창현 하부영 하성욱 하인규 한과채(이양희) 한봉영 한성민 한순근 한순임 한영춘 한외숙 한 우 한철희 함옥희 함용희 허명의 허민구 홍석준 홍인수 황경란 황석하 황위주 황태영 황효정 Mahdavi Mohammad
일시 후원 (재)유한재단 권영애 김동식(화봉중학교 3-11) 김보나 롯데백화점울산점 박을남 박태준 백남원 백선숙 송영희 스타벅스 유지심 ㈜인터파크지마켓 최도영 최순희 최한순 토모미/김현철(웨딩기부) 홍의택 LG화학울산공장여직원회(예지회) Mahdavi Mohammad 케냐긴급구호 기탁자
(주)티아몰 강베로니카 강호영 권오성 김미애 김정숙 김종선 김주소 김지수 라홍경 박정현 서기문 서원수 안효원 윤영희 윤찬호 이수련/박태영 이수정 이승현 정세훈 정점둘 조순희 최원찬 최은이
1달러 (정기) 후원 가윤주 김가현 김영민 김지원 김효정 박지영 성연수 양지훈 유미경 이명희 이정자 장화자 조경희 한미라
강가요 강지인 고민지 김규환 김도유 김라현 김영인 김영환 김은지 김지혜 김진숙 김항희 남복녀 류연무 문영미 박진일 박태영 박효선 성정윤 손성민 손은미 양현주 여운미 오수연 유은주 윤수휘 윤영수 이복자 이연정 이영나 이주명 이주영 이지미 전원경 정수대 정영환 조은정 조주현 최선욱 허그림 허은선 장 미
공은정 김병남 김이규 김현아 박경수 백지영 송은의 오혜령 윤정미 이영주 이지희 정유진 최은경
곽혜일 김보영 김재삼 김홍목 박아름 서명순 신성기 용주현 윤태형 이용례 이홍상 정종현 최지원
구현정 김상운 김정은 김효미 박은진 서용훈 심정희 원순자 이강화 이윤영 임미경 정태윤 최진실
권정아 김선덕 김준영 김효선 박주리 서윤미 안현희 원현식 이경진 이은아 임학수 정현재 최효진
권현우 김연희 김지숙 김효성 박주현 석기민 양승덕 원혜정 이광근 이은주 장영재 정혜성 하윤정
물품 후원 국제라이온스협회울산양산지부(김치류) 김시원(난방기) 베니건스울산점(음식류) 삼산문구점(문구류) 종단대순진리회(케냐구호물품 20FT 컨테이너 3 대: 의류,신발,문구류,악기류,식기류,생필품, 가전제품,사무용품) 정미숙(자전거) 삼성SDI양산공장(쌀,과일)
저금통 후원 21세기좋은병원 꽃바위어린이집 냅튠 베니어린이집 옥동선경마트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토목과 강신정(3개) 강지윤 고궁 고한순 광화문우체국 군포자원봉사센터 귀천 그랜드백화점 계양점 그랜드백화점 발산점 그랜드백화점 신촌점 그랜드백화점 영통점 길유진 김세은 김순옥 김신성 김윤전 김정란(4개) 김지구 김풍순 김현정(한강성심병원) 나비카페(이현숙) 남경민 남울산보람병원 놀부집 항아리갈비 대학로점 농협 터미널지점 농협명정지점 농협옥교동지점 농협울주군지부 뉘조 뉴새운약국 늘cafe 달로와요베이커리 도곡점 달새는달만생각한다 대일함흥냉면 대한생명울산고객센터 두부마을 등촌샤브칼국수 뚜레쥬르 성안점 르네상스제과점 리미니 마더스 병원 미니스톱 도곡비젼점 미니스톱 발산점 박새라 박은채(2개) 백선숙(3개) 백운마켓 본가굴국밥 부엌 북촌칼국수 빛과소금 사과나무 사동면옥 사보텐 강남점 서여중 서울역 푸드상가 성남동사무소 성사중 1-2 성사중 2-1 성사중 3-2 김현지 성사중 교감선생님 성사중학교 시천주 신영선 심은주 아지오 안국우체국 안양고학생들모금 양승덕 언양우체국 엔젤팜야국 연신중1-1 연신중1-7 예사랑 오경애(30개) 오대감 옥교동사무소 옥동순쌀빵 온산농협 온산어린이집 온산우체국 외환은행 울산지점 외환은행서린점 우리은행울산지점 우정동사무소 울산북정동우체국 울산중앙하나은행 웅촌어린이집 이바돔 옥아리 이성욱 이수연 이수원 이안나 이예림 이유진(스틸) 이은민 이조한정식(냉면)서울역점 이주환 이혜림 이효정 이휘인 인사동상가모금 임민철 장용화 전각갤러리 정대헌 정선아 정은지 정하늘 제일은행중앙지점 조미정 중앙농협강변지점 진선북카페 촌 최대감네 축산농협명륜지점 타셴카페 태화동사무소 태화사진관 태화이코너마트 트레인스서울역점 파리바게트 신촌점 파리크라상 안국역점 파리크라상 압구정역점 파리크라상 압구정점 (갤러리아맞은편) 패션파이브베이커리 푸줏간참숯한우구이 프로방스베이커리 하나로마트태화점 하나로해물찜 한과채(이양희) 한림칼국수 한사랑의원 해물보감 해민도예 해피스토아성남점 현대중공업어린이집 화봉정형외과 화진우편취급소 효문동사무소 희정약국 KVO래인김천 KVO서울사무국 Log-in(계동점)
네이버 해피빈 숨은천사 외 14,568명(8,051,900원)
싸이월드 도토리 안윤찬 외 2,800명(2,257,400원)
Daum희망모금 허재석 외 599명(4,532,840원)
500인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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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O 알림마당 해피홈중구장기요양기관 대상자모집(울산지역) 만65세이상 요양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 사)이 가정에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과 목욕서비스를 제공하 고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된생활을 유지하고 가족의 요양부 담이 덜어지도록 다양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장기요양서비스를 제공 합니다. - 만65세이상 어르신께서 6개월이상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우시며 장기요양등급(1~3등급)을 인정받으신 어르신 - 노인성질환(치매,중풍)등으로 고생하시는 64세이하 어르신 상담/문의 : 전화 052-291-5600 팩스 052-291-5601
저금통 분양 및 자원봉사자 모집 -저금통 모금에 직접 참여해 주실 상가점포, 회사 사무실, 가정, 학교 등을 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방문하셔서 저금통 후원을 입력해 주시면 추후 발송해 드리며, 가까운 점포는 직접 방문 하여 비치해 드리고 있습니다. 단 개인 저금통은 수량이 많을 경우에 한해 발송해 드리고 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서울, 경기, 울산지역 [저금통지원업무]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아프리카와 아마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을 위한 모금운동으로 저금 통 배포, 수합 및 정리에 관련된 활동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서 봉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 다. 홈페이지 (www.kvo.or.kr)에서 자원봉사활동 신청을 해주시거나 전화 0502-471-1004 (서울, 경기지역)또는 052-224-8089(울산지 역)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전은숙 회원 책출간 인세기부 전은숙 회원님께서 "도사가 된 산타아저씨"라는 책 을 출판하셨습니다. 저자의 인세는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전액 기부 하신다고 합니다. 뜻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바 랍니다.
회원님들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평소에 다른 분들 과 공유하고 싶으셨던 이야기들이 있으시다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분들 중 채택되신 분들께는 도서상품권을 보내 드립니다. 보내주실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소: 서울시 종로구 원서동 32번지 한국국제봉사기구 - 메일: kvo@kvo.or.kr
회원님, 변경 사항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소식지, 기부금 영수증 발송을 위해 회원님의 주소, 연락처, e-mail 주 소 등 변경사항이 생기면 사무실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 0502-471-1004 울산법인 052-224-8089
KVO 후원 안내 “지구촌 가족 공동체의 한 사람으로서 지구촌 나눔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세요!”
<나눔후원> [500인의 식탁] 1일주방장 후원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에서 한 달에 한번 급식 담당일을 정해 500명 어린이 의 하루 식사비(25만원)를 지원해주시는 것입니다.
[1000명의 천사] 교육결연후원
사이버 봉사단 모집 KVO 제5,6기 청소년 사이버 봉사단을 모집합니다. 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로운 활동시간의 선택이 가능한 사이버 공간을 통해 청소년들에 게 국제상황과 그에 따른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의식을 높이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기부하는 문화를 배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참여바랍니다. -모집대상: 중,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 -모집기간: 2009년 2월 말(6기:2009년 6월~7월) -활동기간: 2009년 1월~6월(6기:2009년 7월~12월) -지원방법: KVO CYBER YOUTH 싸이월드 클럽 (club.cyworld.com/kvocyberyouth)을 통해 가입
싸이월드 도토리 & 해피빈 해피콩 기부 KVO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무료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도토리와 해 피콩 기부운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빈곤을 극 복하기 위한 긴급 프로젝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싸이월드타운 : http://town.cyworld.com/kvo - 해피콩 기부 : http://happylog.naver.com/kvo.do
사랑의 웨딩기부 평생의 반려자를 만난 뜻 깊고 행복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사랑의 웨 딩기부!! 이 기부는 결혼식을 기념하며 행복을 나누기 위해 1일 주방 장이 되어 500인의 무료급식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초대하는 기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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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인의 식탁
개인이나 한 가정에서 현지의 어려운 어린이와 결연을 맺고 어린이가 학교에 다니기 위해 필요한 최소 한달 생활비와 교육비용 3만원을 매월 후원하는 교 육결연입니다.
국내사업후원 국내복지사업과 환경사업, 교육, 문화사업 등에 소중히 쓰입니다.
해외사업후원 아프리카를 포함해서 지구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급식, 교육 및 경제적 자 립, 질병(AIDS/HIV)으로 부터의 보호활동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쓰입니다.
저금통 후원 개인이나, 상가, 단체 등에서 신청해주시면 저금통을 보내드리고 KVO에서 회수하거나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물품후원 어린이 교육용품, 운동용품, 악기류 및 생필품 등을 후원 받습니다.
<후원금 납입방법> CMS 계좌이체 사무국에서 회원님의 동의를 얻어 매월 일정 후원금이 계좌에서 출금되도록 하는 방법으로 KVO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나눔회원 신청서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자동이체: 회원님이직접은행에서아래의계좌로자동이체를 신청 * 무통장입금: 회원님이 직접 은행에서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는 방법 * 예금주: 한국국제봉사기구
<후원금입금계좌안내> - 농협 834-01-022233 (500인의 식탁 1일 주방장) - 우리 1005-101-011652 (1000명의 천사 교육결연) - 농협 831-01-210991 (국내사업 후원) - 국민 657201-04-123645 (해외사업 후원)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지정기부금 단체이므로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소식지 협찬 광고 저희 소식지에 광고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화 0502-471-1004이나 메일 kvo@kvo.or.kr 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원장
주
영
길
진료과목
정형외과, 신경외과, 일반외과, 재활의학과
진료안내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골다공증검사실
진료시간
평 일 : 오전 9시 ~ 오후 7시 토 요 일 : 오전 9시 ~ 오후 5시 점심시간 : 오후 1시 ~ 오후 2시 일요일/공휴일 : 휴진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451-15번지 전화 : 052) 293-7575
기술문화 연구장려사업
사회봉사자 시상업무
교육사업지원
사회복지사업
장학사업
장학 사업
재해구호사업
우수 대학생에 대한 장학사업과 함께 불우 고교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
교육지원사업
교육기관에 대한 운영비 지원, 서울시 산하 시립도서관 도서기부, 체육진흥기금 지원
기술문화 연구 장려사업
중국 조선족 자치구 연변의학과 의료 기술 교환, 서울시 소재 초중등교사 연구비 지원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유일한 상, 유재라 봉사상 시상
사회복지사업
노인 복지 사업, 장애인 지원 사업, 극빈 어린이 심장수술 지원
재해 구호 사업
이재민과 불우 이웃들에게 의연금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