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2 obs문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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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방송사유화 실태 고발 및 사측의 허위주장 반박”

OBS의 경영위기 주장 및 정리해고 조치에 대한 반박과 규탄 언론․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 ※ 회견 장소 : 참여연대 2층 강당(아름드리홀)

회견 일시 : 2017년 5월 2일 (화) 낮 1:30

참여연대·민언련·언론연대·전국언론노조·OBS노조


오비에스경인티브이(주)는 경영위기인가?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 김 경 율 (공인회계사)


1.

유동비율1) 220%, 부채비율 169%의 무부채기업

2016년 12월 31일 현재 요약 재무상태표(단위:백만원) 금

유동자산

6,314

비유동자산

7,766

자산총계

14,080

유동부채

2,876

비유동부채

5,964

부채총계

8,840

자본총계

5,240

부채와자본총계

14,080

유동비율 220%가 의미하는 것은 1년 이내 갚아야 할 부채보다 1년 이내 유 동화(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2.2배 많다는 것이다. 또한 부채비율을 보아 도 그 비율 자체가 결코 높지 않으며 비유동부채는 전액 퇴직급여충당부채 로 OBS지부가 출자전환을 제안한 만큼 이 또한 위험요소는 아니라 할 것이 다.

또 하나 회사의 부채 즉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 중 이자부 부채가 없다는 점, 즉

무부채기업이라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일반적인 기업들이 경영

위기라 함은 채무불이행 위험을 들 것인데, 위험의 원천 자체가 없는 셈이 다.2)

1) 회사의 단기부채 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유동자산/유동부채의 산식으로 구한다. 높을수록 회사의 단기부 채 상환능력은 좋은 것이다. 2) 부채비율과 더불어 채무불이행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는 것이 영업이익보상비율일텐데 이 역시 이자부 채무가 없는 만큼 OBS는 해당사항이 없게 되었다.


2. 과거 5개년 연평균 방송장비 투자액 195백만원, 2016년 말 현재 유형 자산 장부가액 306백만원. 아래는 과거 5개년간 방송장비 투자액이다.(단위:백만원) 2016 방송기계기구 방송시설 계

2015

2014

2013

2012

108

145

30

133

558

974

-

-

-

-

-

-

108

145

30

133

558

974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과거 5개년 방송장비에의 투자액은 불과 974백만원으로 연평균 195백만원이 다. 또한 회사의 2016년 감사보고서 주석 4. 유형자산에서 증감내역 및 장부 가액 등을 파악할 수 있는데 그 내역은 아래와 같다.

우선 무엇보다도 방송기계기구 및 방송시설(이하 합하여 ‘방송장비’)의 장부 가액이 각각 306백만원과 0원으로 그 총액이 불과 약 3억에 불과하다는 사 실이다. 이는 물리적으로 낙후되었다는 것을 의미할 뿐 아니라, 급변하는 방 송환경에 전혀 대처하지 못 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미디어 환경이 날로 변하는 속에서 타방송사들이 서둘러 선투자를 하고 있는 것과 상반된 누적된 투자부진의 결과라고 할 수 있겠다.


3. 2016년 영업현금흐름 61억원 흑자 및 4년 연속 영업현금흐름 흑자 시 현 아래는 과거 5개년 회사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으로 2013년을 기점 으로 꾸준히 양의 현금흐름임을 알 수 있다. (단위:백만원) 2016 영업현금흐름

6,085

2015

2014

656

1,480

2013 1,687

2012

△ 5,671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실제 이와 같은 영업현금흐름을 밑바탕으로 2012년 말 현재 100억원의 이자 부 채무(전환사채3))가 있었는데, 앞서 본 바와 같이 2016년 말 현재는 전액 상환하였다.

영업활동으로 과 만을 방송설비에 투자 하고 나머

이와 같은 현금흐름을 앞선 투자상태와 관련하여 요약하면, 거 4년간 99억원을 벌어들여서 불과 4억원 지를 차입금을 상환하는

재무활동에 쓴 것이다.

4)

이에 대해 사측은 현금흐름을 볼 것이 아니라 “영업활동을 통한 흑자와 적 자의 문제는 손익계산서에 표기되는 영업이익(손실)을 봐야”5) 한다면서 2016 년 연간 영업손실이 발생하였다고 주장한다.

이는 무지의 소치일 뿐이다.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는 서로 배척하는 정보 가 아니다. 같은 대상에 대하여 다른 방식으로 설명하는 것일 뿐이어서 보충 적인 것이며 궁극적으로 동일할 수 밖에 없다.

3) 2012년 1월에 발행된 전환사채의 경우 전환권이라는 별도의 프리미엄이 있음에도 보장수익률이 무려 7%에 이른다. 이는 동 사채에 대하여 백성학 회장과 (주)클라크로부터 연대보증을 제공받고 있었던 점까지 감안한 다면 상당한 고리로 누가 인수하였는지, 이에 따른 배임 혐의는 없는지도 따져야 할 것이다. 4) 발생주의 방식에 의해 작성되는 손익계산서에 비해 현금흐름표는 현금주의 방식으로 작성되며 훨씬 직관적이 라 할 것이다. 그리고 공시에 있어 현금흐름을 크게 세 갈래, 영업활동, 투자활동 및 재무활동으로 나눈다. 5) 2017년 4월 17일자 “[공지] 노조, 회사 흑자 주장 검토 및 반박”에서 인용


우선 회사의 주장대로 과거 5개년간 손익계산서의 영업손익과 현금흐름표에 나타난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을 비교하여 보자. (단위:백만원) 2016

△ 560

영업손익 영업현금흐름

6,085

2015

2014

2013

186

△ 2,371

△ 3,558

656

1,480

1,687

2012

△ 15,450 △ 5,671

위처럼 영업손익과 영업현금흐름이 차이가 나는 근본적인 이유는 비현금성 지출 항목 때문이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항목은 감가상각비일 것이다. OBS

립 초기에 있었던 구축물 투자로 말미암은 감가상각비가 실제 현 금지출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당시 투자액의 일정액이 비용으로 처리 됨으로써 이처럼 손익계산서 상 영업손실, 영업현금흐름 흑자라는 기조가 이 의 경우 설

어지는 것이다.

렇게도 짚어 볼 여지가 있다. 감가상각비 만큼 꾸준한 대체투자 또는 신규 투자가 이루어지는 회사라면 영업손익이라고 하는 발생주의 지표가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회사는 방송설비에의 투자가 전무한 곳이다. 이런 회사라면 과거 십수년 전에 이루어졌던 투자가 손익에 반영되는 영업손익 뿐만 아니 라 영업현금흐름을 주요하게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

론적으로

회사는 영업활동에서 발생한 현금유입액을 방송설비 투자에

용하여

지 않고 그 차액을(영업현금흐름-투자현금흐름) 차입금 상환 등에 사 2016년 12월 31일 현재 무부채기업에 이른 것이다..


4. 7%에 이르는 전환사채 이자, 매년 4억원 안팎의 임차료 걸쳐 발행된 전환사채의 경우 전환권이라는 별도의 프리미엄 이 있음에도 보장수익률이 무려 7%에 이른다. 이는 동 사채에 대하여 백성학 회장 과 (주)클라크로부터 연대보증을 제공받고 있었던 점까지 감안한다면 상당한 고리로 누가 인수하였는지, 이에 따른 배임 혐의는 없는지도 따져야 할 것이다. 2012년 1월 이후 3차에

학 회장의 개인회사로 보이는 (주)영안상사에 매년 지급하는 지금임차료 가 4억원 안팎에 이른다. 아 러 백성

용 줄이거나 경영자 스스로 일정부분

사측의 주장대로 경영위기라면 이와 같은 비 을

자기 생을

했어야 할 것이다.


OBS

태업경영 실태와

방송사유화 고발 -OBS희망조합지부장

2017.05.02

- 8 -

유진영


1.

…임금 착취, 정리해고 ‘악용’

주먹구구식 경영 계획 및 예측 2016년 10월,

사측과의 임금 최종 협상에서 사측이 조합에 제시한 자료.

사측은 아래와 같은

32.1억

16년

결산 추정 자료와 최종 사업계획을 제시하며

원의 적자 발생이 예상되니

수 있도록 임금

<첨부1> 사측에서

10%씩 10개월분

16년 10월 1일자로

결산추정자료. 당기 손익이

<첨부2>

사측에서 2016년

20억

원이하로 적자를 맞출

삭감 요구.

조합에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제시했던

–32.1억 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16년 10월 1일자로

2016년

.

조합에 임금 삭감을 요구하며 제시했던

최종사업계획자료. 당기 손익이

- 9 -

– 32.1억 원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


위 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정리해고 명단을 발표하겠다고 조 합 통보,

2016년

삭감하는 안을 수용

5개월

○ 하지만

2016년

방송 재허가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조합은,

2016년

사측 예측(2016.

10.1)

32.1억

<첨부3>

사측에서

8.7억

○ 사측 예측 년 ○ 경영난을 부풀려

결산결과,

적용하면

인건비

-

(2016

(2016.10. ~ 2017.2.)

정리해고를 시행하지 않고,

한 상황에서도

4억

OBS

2016년

원(10%

17년 4월,

10%

×

10%씩 5개월

임금삭감만

경상손익은 불과

결산은

원이어야 함

5개월

치)

28.1억

8.7억

= 28.1억

외부에 배포한 결산 자료.

16년

원.

실제 경상손익이

원이라고 밝히고 있다.

10월)과

무려

19.4억

원(결산결과)의 차이가 발생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정리해고를 위한

명분으로 활용하려 했다는 의심 충분

- 10 -


2. 2017년 OBS 구

광고 예측 분

180억 원?

2015(실적)

(단

2016(실적)

2017(회사A)

위 : 억 원) 2017(회사B)

- 1월 9일

- 2월 3일

고용조정협의회

고용조정협의회

<매출액>

340.6

316.1

282.3

298.0

광고매출총액

251.2

218.9

171.0

180.0

사업매출총액

78.7

85.4

100.0

100.0

콘텐츠실제수익

10.8

11.7

11.3

18.0

-

0.6

1.8

4.5

4.2

4.2

SMR 매출 외부콘텐츠판매매출 CPS

5.5

<첨부4> 2017년

임협과정에서 나타난 경영지표의 작위성과 허구성

불과 한 달 사이에 예측 액이 9억 원 가까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 사측은 올해 광고 매출을 억 원으로 예측 ○ 지난해 억 원과 비교해 가량 낮춰 잡았으나 명확한 근거 없음 ○ 더군다나 사측이 작성한 년 월 자료에 따르면 미디어 크리에이 OBS

180

218.9

18%

,

티브(이하

설정한

2017

MC)는 OBS

180억

원과도 약

1

광고매출 목표를 20억

200억

원으로 설정, 사측이

원의 차이를 보임 (첨부5. 참조)

경영난을 조장하고, 정리해고를 하려는 목적으로

2017년

광고 매

출을 의도적 축소 의혹

▶ 이는 사측이 시장의 변동 상황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수용해서 예산을 수립

,

조조정과 인건비 절감의 소재로 악용하고, 이 수치마저도 연간 수차례에 걸친 조 정과 변동으로 상시 비상경영체제로 조직의 경직성만 유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첨부5>

사측이 작성한

<2017년 MC

소관매체 광고 매출 점유비 현황>내용

- 11 -

.


3. ‘태업

…경영위기 ‘조장’

경영’

① 연간 60억 원의 순익이 가능한 CPS 방치 -

지상파 재송신료(CPS)는

CPS는

- CPS / -

지상파방송이

OBS를

제외한 모든 지상파가 받고 있음

위성, 케이블로 부터 받는 콘텐츠사용료

IPTV,

연간 매출, 방송 3사 각 사당

지상파 전체 연간

지역방송인

- OBS는

원대

~ 2,000억

원 규모

KNN(부산방송)은 2015년 CPS매출 39.4억

가입자당

- OBS, CPS

1,500억

500억

50원

받을 경우 연간

60억

원의 매출 예상

관철 유리한 환경 조성

· 지상파 재송신 가이드라인 마련 방통위·미래부 · 방통위 지상파 플랫폼사업자 재송신 갈등 시 명령권 발동 · 지상파 사 가입자당 원 → 원 인상 · 연 억 원 유료가입자 의 이하 자체편성 수준 · 청주방송 소송 판례 원 지급 원 청주방송 원 · 경영난 심각한 만 안 주는 것은 플랫폼사업자 갑질 · 소송 판례 소송 시 무조건 받을 수 있음 ‘

,

(2016. 10.)

-

3

KNN

-

, CPS

280

39.4

(

400

OBS

, 170

1/3

(SBS 119

/

30%

/

51

OBS

CPS

- OBS

유료방송 가입자수

KNN

4,237,918명 (부산+경남)

39.4억 원

OBS

12,927,352명 (경기+인천+서울)

0 원

기준

KNN과 OBS

(출처 : 2016년

·

가입자당

OBS는

- OBS

사측은

CPS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CPS

금액 비교

방송 산업 실태 조사 및 방송사업자 재산 상황 공표집 참고)

50원

자체편성

)

CPS

구분

<첨부 6> 2015년

- OBS는

)

충분히 받을 수 있음

100%,

CPS를

가입자

1,000만

이상, 소송 판례 등 유리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 채 방치하고 있음

· 개 플랫폼사업자에 공문 한 장 보내지 않았음 · 지상파 재송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준비 거의 없음 · 전담 추진 국장 보직 해임 후 관련 부서 해체 · 심각한 경영난이라고 하며 정리해고 강행하면서, 연간 11

CPS

CPS

의 순익이 가능한

CPS

방치

- 12 -

60억


② 방송사 주 수입원인 광고 매출 하락 ‘방치’ - OBS의 -

전체매출 대비 광고매출 비중은 최근 수년간

이는 광고가

OBS

수준

70 ~ 80%

경영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한 수입원임

단위 : 억 원

<첨부7> 2016년

기준

OBS

수익비중 분포,

69%가

광고에만 집중되어 있다.

-

그러나 회사는 광고 매출 확대를 위한 노력 없이 핑계만대고 있음

-

반면, 노조는

2015년

방통위 광고제도개선 연구 용역결과에 자체제

작 인센티브제 반영 노력. :

연구 용역 결과는 자체제작비율 높은 2.5%

, 139억

(지역

노조, 이를 근거로 최소판매비율

-

사측,

92%

2017년부터 ‘신생사가중치’

2016년 5월

결합판매 비율

중소방송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송광고 지원 방안.

-

·

OBS의

97%(연 10억)

2015.1)

상향 조정 관철

적용 못 받음에도 무대책으로 일관

당시 정책국장이 ‘광고정책 대응 보고서’를 만들어

전사적 총력 대응 제안했으나, 전혀 반영치 않고 무대책 일관

-

OBS 의 주요 매출 원으로 하락이 예상되는 광고를 ‘경영 무능’과 ‘태업경영’의 대표적인 사례임

- 13 -

방치한 것은


4.

증자 외면, 자본잠식(95~97%) 상황 유지 노조 희생만 ‘강요’

○ 대 주주인 백성학 회장 방통위 재허가 조건인 증자 계속 거부 ○ 방송법상 대 주주 지분한도인 육박을 이유로 들고 있음 1

,

1

:지분

40%

한도 해결할 감자 등 증자를 위한 노력은 외면

2016년

방통위 재허가 의결 사항을 보면 명확히 주주의 증자 책

임을 강조하고 있음 OBS 재허가 조건

세부내용

■ 2017.12.31.까지 30억 원의 자본금 확충. 증 자 시 최대주주를 비롯한 주요주주들의 적극 적 참여가 필요하며, 필요시 실권주가 발생 할 경우 제3자 배정도 적극 고려하여 추진

- 자본금 확충 조건이 기한 내에 이행되지 않 을 경우, 신속하게 시정명령, 영업정지 또는 과징금, 청문 등의 절차를 거쳐 허가를 취소

■ 최대주주는 증자계획 및 경영위기 시 자금 지원, 인력운용계획 등 OBS 경영안정화를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재허가 이후 3개월 이내 방통위 제출, 이행실적은 매 반기별로 제출

- 30억 원 증자에 관한 계획과 이행실적은 매 분기별 제출

■ 방송 프로그램 제작투자비를 2016년 재허가 시 제출한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고 매년 방 통위에 제출.

- 2014년 말 기준 방송 프로그램 제작투자비 는 최소 87억 원.

■ 사옥이전 계획 등을 이행하고 이행실적을 매 반기 별로 방통위에 제출 - 편성규약 공표 및 편성위원회 운영실적을 매년 4월 말까지 방통위에 보고 - 방송전문경영인제도(대표이사) 유지, 독립적 인 사외이사 복수 위촉, 감사제도 강화 등 이행실적을 매년 방통위에 보고 - 방송국 종사자의 자격과 배치기준을 준수하 여 운용 출처: 방송통신위원회 보도자료(2016.12.26.). 방통위, OBS경인TV 조건부 재허가 의결 ■ ■ ■ ■

편성규약 성실 이행 소유/경영의 분리 방송 종사자 배치 무선국 운용 및 방송 주파수 관련 정부정책 준수

<첨부

8> 2016년도 OBS

재허가 주요 조건

○ 창사 후 년간 차례에 걸쳐 억 원 증자에 그침 ○ 자본잠식 위기 돌파 및 년 월에 있을 방송재허가 통과를 위한 OBS

10

3

41.5

2017

12

근본해결책인 증자는 소극적

○ 자본잠식 비율 계속 95~97% 수준 유지하면서 경영 위기 고조 ○ 이러한 의도적 경영 위기를 이유로 정리해고, 임금 삭감 압박

- 14 -


5.

노조의 퇴직금 출자 전환(59억 원) 통한 증자는 거부

○ 노조는 회사가 증자에 나서지 않자 퇴직금 출자 전환을 제안 · 출자 전환 결의 및 서명 · 노조 월 일 고용조정협의회에서도 퇴직금 출자 전환 제안 ○ 노조 감자 후 퇴직금 출자전환 억 원 을 통해 직원 증자 참여 ○ 또한 새로운 주주들의 증자를 통해 경영 안정 ○ 현실적으로 경영책임이 없는 주주들이 감자에 동의 안할 경우 2016. 12 , 4

12

,

,

(59

)

,

경영책임 있는

1대

1대

주주 불균등 감자는 당연한 경영 행위임

주주는 노조의 퇴직금 출자전환 거부로 경영 의지를 의심받고 있

6. iTV 7년간 727억

원 증자

○ 유사사례라고 볼 수 있는 ○

vs OBS 10년간 41억

OBS

전신인

iTV는

원 증자

창사 후

7년간 3차례

경영구조 개선 시도 iTV의

경우

3차례에

음과 비교할 때,

걸쳐

OBS

727억

창사 후

원을 증자하고

10년간

수차례

20%

41.5억

감자를 시행했 원 증자에 그침 (단위 :

증자연도

iTV 증자액

1998년

증자연도

130억

원)

OBS 증자액

2013년

21억

2014년

10.5억 10억

317억 2000년 BW 210억 2003년

70억

2016년

증자총액

727억

증자총액

<첨부9> iTV와 OBS

iTV는

41.5억

증자액 비교

우선주 발행(98년

12월), BW(신주인수권부

사채,

2000년 7월)

발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증자

○ 는 차 증자를 앞두고 감자 도 시행 년 월 ○ 는 증자 유도를 위해 권역확대 계양산 중계소 확보 등 노력 ○ OBS 는 iTV 와 비교해 증자 등 경영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 거의 iTV iTV

2

(20%) ,

없음.

- 15 -

(2000

4

)


[별첨] 2004년 iTV

재허가 추천 거부 방송위원회 보도자료

- 16 -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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