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Exit to Welfare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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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표 Schedule

상영관 오시는 길 Map

SWFF 소개 Introduction

표기순서 : 분야 | 등급 | 감독/관객과의대화 12 : 12세이상 관람가 | 18 : 18세이상 관람가 | N : 등급없음 GV : Guest Visit 영화 상영 후 감독/관객과의 대화가 있습니다

12/2 금

12/3 토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은

● 연대세브란스 병원

주거빈민 교육 장애 | N | -

11:00

단편옴니버스

● 연대동문회관

이편한세상 학교를 다니기 위해... 지렁이 꿈틀

기적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아이들

여성노동 | 12 | GV

청년 | N | GV

꽃다운

개청춘

1층 하 지

름 필 럼 포

이화여대 후문

용산 남일당 이야기

약 혜

류 정

주거빈민 | N | GV

스 버

당신과 나의 전쟁

여성ㆍ보육 | N | GV

교육 | 전체관람가 | GV

16:30

노동 | 12 | GV

후 대 이

14:00

유쾌한 탈출

12/4 일

친 키 딩 카 빌 시 솔 제 늬 하

P

하 지

Exit to Welfare 2012

면 고

정치적 압박에 대한 저항과 표현의 자유를 위한 투쟁속에서 자라왔

도 가 로

2011 필름포럼 이화여대 후문 건너편 하늬솔빌딩 A동 B1 하늬솔빌딩 지하주차장 주차시 2시간 무료 주차권 제공 Tel 02-312-4568 | cafe.naver.com/filmforum

이벤트 Event

버스 하늬솔빌딩 앞 : 272 606 709 751 6714 7017 7024 7737 8272 9600

무료관람에 선물까지 팡팡 받아가는 특별이벤트

이대후문 중앙차선 : 272 370 470 601 708 710 750 9602 9706 9713 9600 8281 606

1. 영화를 관람하신 모든 분들께 예쁜 뱃지를 선물로 드려요.

이대후문 쪽 : 272 606 708 751 6714 7017 7024 7737 8272 9600

2. Exit(비상구, 출구)가 들어간 사진을 찍어 트위터@swff2011로 보내주 세요. 20분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지하철

3. 영화 10편을 모두 관람한 분께는 독립영화DVD를, 영화 3편 이상 관람한 20분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복지와 인권이 궁금한 당신을 위한 오픈부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다양한 불평등을 완화하고, 인간으로서의 보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도가니

가수 연영석 개막공연 / 권해효 김미화 노정렬 맹봉학 정진영 축하영상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는

gowelfare.tistory.com

장애 사회보장 | 18 | GV

개막식* 12/2 금 19:00 - 19:30

장편 8편, 옴니버스 2편 총 10편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화, 기초노령연금 인상 등 주요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시선 너머

여성, 장애, 주거·빈민, 교육, 노동, 인권 분야에서 우리현실을 담은

대를 위해 비정규직 축소, 반값등록금 실현, 실업자 사회안전망 강

벌 터

하얀 정글

을 딛습니다. 2011년 제1회로 시작하는 본 영화제에서는 청년, 보육,

개 노동시민사회단체로 결성된 연석회의는 삶의 기본선과 복지 확

폐막작

개막작*

는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유쾌한 탈출을 향한 첫 발

화 금

인권 | 12 | -

못하고, 등록금 마련과 취업준비로 청춘을 보내고 있는 우리, 우리

노동 | N | GV

다. 하루아침에 일자리와 삶의 터전을 잃고, 돈이 없어 병원에 가지

편적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원합니다. 2011년 전국의 400여

이화여대 북문

19:00

대한민국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영화 같은 삶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

신촌역 3번출구 맥도날드앞 정류장 → 7024번 버스 이대후문 정류장 하차 이대역 2,3번출구 → 이화여대 통과 → 이대 후문 맞은편

서울 복지필름 페스티발

12. 2~4

SWFF.tistory.com

고 독립영화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배 우는 자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극영화 / 실험영화 / 다큐멘터리 / 비 평 / 대안적 상영 / 씨네마떼끄와 영화제 등 독립적인 영화활동을 하 는 단체와 개인들이 모여있습니다. www.kifv.org

공동주최로 국회의원 곽정숙 권영길 김진애 안민석 정동영 최영희 홍영표 홍희덕이 함께합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블로그 swff.tistory.com 에서 반드시 사전예매 해주세요. 우리가 꿈꾸는 보편적 복지를 널리 소개하기 위해 특별히 준비했습니다. 많 은 분들의 애정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블로그 swff.tistory.com 서울복지필름페스티발 공식트위터 @swff2011 문의 참여연대 02-723-5056,5036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참가단체들이 복지와 인권에 관한 자료와 홍보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오픈부스를 운영합니다. 장소 필름포럼 주최 복지국가실현연석회의 한국독립영화협회 주관 참여연대 공동주최 국회의원 곽정숙 권영길 김진애 안민석 정동영 최영희 홍영표 홍희덕


SWFF 상영작 시놉시스 Synopsis

GV : Guest Visit 관객과의 대화 단편옴니1

당신과 나의 전쟁

공동주최 홍영표 의원

태준식 | 다큐멘터리|한국|86min | 2010 2009년 5월. 노동자 2405명의 쌍용자동차 들은 회사로부터 정리해고 통보를 받는다. 노동자들은 정리해고 통보를 받은 '죽은 자'와 받지 않은 '산 자'로 나뉘어졌다. 신동기씨는 '산 자'였다. 죽은 자 를 중심으로 무기한 점거 파업에 신동기씨도 함께 한다. 공권력의 무자비한 진압으로 파업은 마무리 되었고, 파업에 참가했다 는 이유로 '산 자'였던 신동기씨는 '죽은 자'가 되었다. 이 땅의 노동자들은 언 제까지 자신의 생사결정을 회사와 회사 입장에만 서는 정부에 내줘야 하는지, 2009년 신동기씨의 삶과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파업을 통해 우리가 딛고 있 는 현실을 살펴본다.

이편한세상

공동주최 김진애 의원

오두희 | 다큐멘터리|한국|86min|2010

GV 정영신(유가족) 이원호 용산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용산사태 이후 주거정책의 변화와 유가족 이야기>

하얀 정글

공동주최 권영길 의원

송윤희|다큐멘터리|한국|88min|2011 2011년 현재, 대한민국 의료 현실을 파헤친 국내 최초 다큐멘터리! 우리가 몰랐던 병원의 속살이 낱 낱이 밝혀진다! 병원이 '기업'이 되고 있다. 비싼 장 비를 들여와 환자에게 고가의 검사를 권하고, 진료 횟수 별로의사들 실적을 매기는‘30초 진료’라는 황당한 진료행태가 당연시 되고 있다. 환자를‘돈’으로 계산하는 대한민국 병 원의 불합리한 시스템을 날카롭게 파헤친<하얀 정글>은 감독을 비롯 현직 의 사들과 병원 관계자들의 용기 있고 생생한증언을 바탕으로 거대한 이익 집단이 되어버린 병원 시스템의 현실을 관객들에게 가감 없이 폭로한다. *<하얀정글>개봉관 | CGV 무비꼴라쥬 및 씨네코드 선재(종로구 소격동) GV 정영진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처장 <대한민국 의료현실과 대안>

아이들

공동주최 최영희 의원

장희선 김진상|다큐멘터|한국|60min|2009

류미례 | 다큐멘터리 | 한국ㅣ68minㅣ2010

무료급식과 한뎃잠이 반복되는 홈리스들에게 두 달 동안의 주거지원이라는 기회가 찾아온다. 한겨 울 거리생활에 지쳐있던 용수는 이번 기회에 거리 생활에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노동하려는 그를 사 회는 거부한다. 노숙인들이 그들의 입으로 노동할 수 없는 사회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다.

시인 고은은 1979년 YH사건을 "유신체제의 폭력 앞에서 하나의 명작"이라고 표현했다. 일할 수 있 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만족해하던 그녀 들이 노동자의 위치를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노동 조합을 만들고, 자신들의 권리를 찾아가며, 주장하 기까지의 깨알 같은 과정은 YH사건이 미친 영향들만큼이나 감동적이다. 그리 고 그 속에 열사가 된 김경숙이 있다. 30년 후.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상의 스 튜어디스'가 된 오미선. 자신이 노동운동을 하게 될 지는 꿈에도 몰랐던 그녀 는 현재 KTX승무원 노조 지부장이다. KTX승무원들의 투쟁은 3년이 넘어가지 만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30년의 시공을 넘어 그들은 그렇게 조우한다.

'엄마'라는 이름의 미션 임파서블? 사랑스러운 '아 이들'과의 좌충우돌, 리얼 육아 무용담! 준비 없이 결혼하고 얼떨결에 엄마가 되었다. '엄마'라는 불가 능 해 보이는 미션을 한 차례 한 차례 완수하며 보 낸 10년의 시간. '나에겐 모성이 부족한 걸까?', ' 엄마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 하는 자책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일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그 치열한 전쟁과도 같은 시간 속에서 아이들은 자라났고, 그런 아이들 을 통해 나 또한 그만큼 성장했음을 느낀다. 결국, 이 영화는 세상에는 나 같은 엄마도 있다는 것을 쑥스럽게 고백하는 10년간의 육아일기이자,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다.

GV 최순영 전YH노동조합지부장 <1970년부터 2000년대를 관통하는 여성노동자의 현주소>

GV 갈숲 사람과마을 운영위원장 <아빠, 마을, 국가가 함께하는 육아공동체 만들기>

단편옴니2

학교를 다니기 위해 필요한 것들

안창규 | 다큐멘터리 | 한국 | 단편영화 | 34분 | 2008 대학 등록금은 매년 오르고 있다. 등록금 대출 이 자를 내지 못해 젊은 나이에 신용불량자가 될 판 이다. 영화는 고액의 등록금으로 고통 받는 대학생 들의 경제적 빈곤에 집중하면서 교육이라는 공공 의 권리를 강조한다. 단편옴니3

시선 너머 If You Were Me 5

공동주최 곽정숙 의원

강이관 부지영 김대승 윤성현 신동일|드라마 | 한국 | 옴니버스영화 | 144min | 2011

지렁이 꿈틀

선철규 | 다큐멘터리 | 한국 | 단편영화 | 25min | 2010

대한민국을 휩쓸고 있는 '재개발 광풍'은 서울시 용산구에도 어김없이 불어 닥쳤다. 하루아침에 거 리로 내몰린 세입자들에게는 잔혹하기 그지없는 현실. 그 속에서 하루하루 버티던 그들은 2009년 1월 20일, 살기 위한 마지막 요청을 시도한다. 하 지만 공권력의 폭력 진압으로 그 간절한 외침은 묵살되었고, 6명의 목숨마저 앗아갔다. 카메라는 그 날의 기억을 가슴에 묻고 여전히 남일당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을 좇는다. 삶의 터전은 빼앗겼지만 동지를 얻고, 연대의 힘을 배웠다며 씩씩하게 웃어 보이는 그들의 얼굴에서, 살기 위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이웃들 에게 우리는 얼마나 무관심했는가를 돌아보게 된다.

공동주최 최영희 의원

밀가루 Milgalu | 다큐멘터리 | 한국 | 단편영화 | 27min 15sec | 2010

GV 은수미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정리해고=가계파탄 의미하는 노동실태와 대안>

용산 남일당 이야기

꽃다운

중증 장애인 선철규씨는 약 13년의 시설생활에서 벗어나 지난 2009년 봄에 세상에 나왔다. 그는 번 개 맞은 지렁이라고 사람들에게 불린다. 잘 때도 누워있고, 활동할 때도 누워있기 때문에‘번개 맞 은 지렁이’가 됐다. 그리고 싸돌아다니는 것을 좋 아한다. 그런 철규씨가 정말 번개를 맞아서일까? 인생에서 중요한 도전을 하 려고 한다. 장애인에게 진정한 자립은 어떤 의미일까? 또 자립과정에서 맞게 되는 어려움은 무엇일까? 다양한 질문들과 이에 답을 해가는 과정. 철규씨의 자립이야기는 바로 시설을 나온 장애인이 세상과 본인에게 질문과 답을 해가 는 과정이다.

기적의 오케스트라 - 엘 시스테마

공동주최 안민석 의원

파울 슈마츠니 Miguel GomesPaul Smaczny, 마리아 슈토트마이어 Maria Stodtmeier|다큐멘터리 |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일본 핀란드 폴란드 캐나다 스웨덴 | 104min | 2010 베네주엘라의‘엘 시스테마’는 청소년 오케스트 라, 음악센터, 음악 워크숍의 연합으로 현재 25만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여기서악기를 배우고 있다. 이 단체는 30여 년 전 호세 안토니오아브라우라 는 한 이상주의자에 의해 탄생했다. 그는 궁핍하고 위험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카라카스의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침으로써 사회 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믿음을 통해 마치 한편의 동화와도 같은 실화를 만들어 냈다. 아브라우 박사의 무모한 아이디어가 가난의 악순환에서 어떻게 아이들 을 구원했는지, 그리고 음악의 힘이 어떻게 수십만 명의 삶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GV 김지연 프락시스 대표/세월초 문화코디네이터 <문화예술 교육이 학교와 사회에 미 치는 효과>

국가인권위원회의 새로운 프로젝트는 시선의 폭 력, 시선의 정치에 관한 것이다. 시선을 다루는 영 화라는 매체를 통해 시선의 너머에 있는 인간의 권리에 대해, 다섯 명의 감독이 화두를 제시한다. <시선 너머>는 일상적인 시선의 폭력부터 테크놀 로지의 폭력까지 다양한 영역을 건드린다. 이빨 두 개 강이관 중학생 준영은 학교에서 우연히 영옥이라는 아이가 휘두른 야 구방망이에 맞아 이빨 두 개가 부러지지만 오히려 그녀와 친구가 된다. 하지만 친구들은 탈북자 영옥과 연애한다며 준영을 놀리고 준영은 둘이 아무 사이도 아니라며 영옥을 대놓고 무시하는데... 모텔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몽골 여자 니마는 처음으로 한국인 정 은과 파트너가 되어 기쁘지만 정은은 그저 니마가 귀찮다. 그러나 정은은 니 마의 친절함에 마음이 움직이고, 남자에게 구타당해 모텔 방을 도망친 여자를 함께 구하는데...

니마

개청춘

공동주최 홍희덕 의원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다큐멘터리 | 한국ㅣ83min | 2009 스물 일 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 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 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 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 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 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위해 휴 일도 없는 빡빡한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다. 돈도 경험도 없는 반이다가 다큐멘 터리를 만드는 일에도 자꾸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 다. 우리는 1년 동안 희망 비슷한 것이라도 발견할 수 있을까? GV 나비 개청춘 감독 <2011년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과 희망>

부지영

전도유망한 디자이너 희주는 회사의 팀장 성규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그를 고소한다. 그러나 경찰조사과정에서 성규가 제출한 개인신용정보 와 CCTV 화면 등으로 오히려 희주가 의도적으로 팀장에게 접근했다며 피의 자 취급을 받는데... 백문백답

김대승

윤성현 이삿짐 센터에서 일하는 봉주와 필리핀 이주노동자 알빈 은 오늘도 서로 티격태격하며 이삿짐을 나른다. 그런데 이사가 끝난 후 주인집 부부가 귀중품이 없어졌다며 노골적으로 알빈을 의심하고, 그런 알빈을 봉주 는 평소와 달리 두둔하는데...

바나나 쉐이크

진실을 위하여 신동일 유산의 위기로 병원에 입원한 보정. 그 와중, 보정의 남편 인권은 병원 로비에서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다. 마침 로비의 CCTV를 발견 하고 병원 측에 협조를 요청하지만, 병원 측의 호언장담과는 반대로 카메라가 고장난 것으로 밝혀지며 난리가 나는데...

도가니

공동주최 정동영 의원

황동혁 | 드라마 | 한국 | 125min | 2011 2000년부터 4년 동안,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믿기 힘든 일이 일어났다.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청 각장애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성폭행을 저 질렀고, 학교 사람들은 이를 외면했다. 더욱 놀라 운 사실은 사건의 가해자와 책임자들이 대부분 법 적 처벌 없이 지금까지도 교단에 선다는 것이다. 법조계의 솜방망이식 처벌 과 언론의 무관심으로 인해 사건은 금방 잊혀 졌고 피해자들은 여전히 외로 운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도가니>는 사건의 피해자들이 미성년자인데다가 말을 할 수도, 들을 수도 없는 장애인이라는 점에서 보다 큰 사회적 관심을 필 요로 한다. GV 박경석 광주인화학교사건해결과사회복지사업법개정을위한도가니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도가니를 통해서 본 장애인 인권보호를 위한 향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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