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MA (롸마와 제4금융) RAMA (Rap,Vocal,Bass) Lemar (Vocal,Rap,Performance,MediaArt,Keyboard) HeeJin (Vocal,Performance,Costume)
1979
별빛이 흐르지 않는 다리를 건너 유령도시는 고요한 PARTY를 벌여
Clap your hands everybody everybody Clap your hands
모든 이들은 밤이 두려워 매일 밤 약탈과 살인은 점점 늘어났어
R to the A to the M to the A 79년의 끝자락에
붕괴하는 건축물 흉물스런 모습으로 마치 눈물 흘리듯 금이 간 벽을 본다
Put your hands in the air 모두다 손을 들고 기뻐해
우리 조상들의 꿈이 담겼던 공간 대량보급형 주택 아파트
김재규가 쏜 총탄에 독재자 쓰러졌다네
높이 쌓아올려진 욕망의 탑 서서히 허물어져가는 황량한
c’ mon 새로운 세계 알고싶어 민주화 체제
그곳엔 부랑자들이 살아가 오직 힘이 지배하는 공간들
R E S P E C T 확실하게 느낄 때지
마구 겁탈당하는 여자들 콘크리트 정글 폐허가 된
하지만 안심하지마 절대로 방심하지마
이곳에도 새로운 생명은 태어나네
조심해야 될 패거리 별 두개를 단 대머리 언제나 너를 기다려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쓸쓸한 우리 아파트 1988 1988 yo Rhythm 롸마선생이 나타났어 지금
과거 찬란했던 문명의 시대 이 도시는 서울이라 불리네
소년아 굴렁쇠를 마구 굴려라 (손에 손잡고 노래 불러라)
인구 천만이 넘을 정도로 커진 후 발전 속도만큼 더럽혀질 수 밖에 없었어
88년도 열린 올림픽게임 하늘높이 나부끼는 오륜기에
문화와 경제 정치의 중심 무한한 경쟁 인간들은 기계화 돼
국민들을 환호하고 기뻐하지 올림픽의 성적은 세계4위
모두 성공신화를 기대하네 하지만 대체 거인의 어깨엔 누가 올라탈까?
(yeah let’ s get the party started it 빠르게 높게 멀리 빨리)
너무나 뻔해 극소수 가진자들이 독점해 힘없는 자들은 그저 복종해
하늘에는 조각구름 강물엔 유람선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더 앞선
시스템에 편입 되기만을 바래 겉모습과 달리 획일화를 향해
문명을 건설해 선진국으로 (공업용 폐수를 버려 강물로)
빠르게 치닫던 당시의 인류의 참혹한 역사 to be continued...
등이 굽은 물고기가 헤엄치는 강물 하늘높이 솟아오른 고층아파트 강제로 철거되는 상계동 (oh) 저항하는 사람들을 방패로 (no)
언제나 너를 기다려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쓸쓸한 우리 아파트
(때리고 부숴 쫓아버리지) 서울 우리들의 자랑거리지 (평화의 Damn~ yeah boy)
250년전 서기2021년 1월 28일 시작된 시련 한반도의 북쪽땅에서 백두산은 폭발했어
1999
강력한 지진이 곳곳에서 발생 반도를 덮은 검은 화산재
1999년 피할 수 없는 나의 운명 Yo Y2K 새로 맞이할 세기
사태를 다 예견하고도 정치가들은 현실을 외면하려고
많은 음모와 두려움을 마주할 때지 노스트라다무스 밀레니엄 바이러스
거짓말로 대중을 속였지 이미 녀석들은 외국으로 토꼈지
새로운 천년 설레이고 낯선 2000년 새로 밝아올 미래
가진 자들은 모두 나갔고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은 남았어
새 시대의 기대는 불안과 비례 IMF의 관리 무너진 경제
무너진 발전소 누출돼 버린 방사능 공포에 질린 거리
힘들어도 살아가 주어진 현재 포켓몬스터 텔레토비 스타크래프트
격리된 채 뒤집어 쓴 먼지 국가와 도시의 기능은 정지
거리에서 들려오는 한국말 랩 그렇게 점차 힙합도 인기를 끌어 아이들은 한국어 랩 CD를 들어 언더그라운드 클럽에 모인다 저 무대 위의 뢰퍼는 누구인가?? 내가 롸마다
언제나 너를 기다려 너의 아파트 아무도 없는 쓸쓸한 우리 아파트
93년의 반지하 단칸방에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을 관찰해 그는 커다란 교복을 입고 거울을 봐 매일 조금씩 올라오는 여드름과 벌이는 작은 전투는 꽤나 치열해 하얀 씨앗을 짜내는 그 희열에 중독돼 하지만 희생도 필요해 결국 콧등에 큰 붉은 꽃을 피웠네 수많은 아이들의 놀림감이 된 끔찍한 망상에 몰입하게 돼 때마침 어머니가 등짝을 때렸지 메두사의 저주에서 소년을 깨웠지 거울을 벗어나게 만든 사랑의 매 도시락을 챙기고 책 가방을 매 어머니께 인사하고 나선 등교길 반지하에서 지상으로 승격해 누군가의 곁에서 아마 너의 곁에서 언제나 멈추지 않고 흐르는 Melody 잠시 잊혀져가도 언젠간 다시 찾겠지 Let’ s feel together now GO! 1993 93년의 한 구멍가게의 주인은 방금 들어온 아이를 주목하네 지저분해 보이는 행색을 한 녀석은 가게의 곳곳을 마구 돌아다녔어 나이는 아마도 여덟살 남짓돼 보이는군 여러 과자들을 만질 때 혹시나 상품이 더러워지진 않을까 행동 하나하나 절대 놓지지 않는다 그 녀석은 두리번 거리며 슬쩍 블랙죠 쵸코바를 주머니로 숨겨 그 모든 행동을 볼록한 거울로 지켜본 주인은 그 녀석을 불러 크게 꾸짖어 눈물이 쏙 빠지도록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다짐을 꼭 받아낸 후 다시 돌려주는 쵸코바 너의 눈물이 마를 때쯤 먹어봐 93년의 한 전자 오락실 누군가 어떤 분야의 정점에 올랐지 훌륭함을 몰라보는 역사책이 숨긴 장발의 남자 27세 무직 모든 격투게임의 최고수로 군림해 존경을 받으며 명인이라 불리네 게임챔프 게임월드등의 게임잡지 인터뷰도 거절해 역시 대인답지 용호의 권 2 슈퍼스트릿화이터투 동네 꼬마들에게 기술을 가르쳐 준 그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져 춘추전국시대 자칭 고수는 많아져 그 남자는 3개월 후 돌아왔어 양복에 단정한 머리 아무도 몰라봤어 게임을 하자마자 꼬마에게 삼연패 그의 패배는 위대하고 완벽해 내가 널 모르지만, 너는 나를 알고 있을지도 몰라 혹시 만나게 된다면 함께 미소지으며 걸어가자
FEAT. 송래퍼 좋은 차 좋은 집 스타탄생 원 샷 원 킬 스타탄생 얼굴 팔리고 싶어 자신을 알리고 싶어 전국이 난리를 치뤄 스타탄생 하늘엔 번쩍번쩍 빛나는 별 상상만 해도 정말 신나는 걸 너와 나 모두 다 스타가 되려해 억지로라도 재능을 찾아내려 해 판소리 신동 트롯트 신동 밸리댄스 신동 온 동네가 진동 시끄러우니까 모두 제발 진정해 다들 미쳤어 아동학대야 신고해 전 국민이 가수 전 국민이 평론가 역시 음주가무를 즐기는 민족인가 슈퍼스타 1,2,3 위대하게 탄생 빡세게 밤새 노래하는 학생 실용음악 학원은 떼돈을 벌었어 극성스런 어머니 곗돈을 털어서 딸아이의 콧대에 분필을 넣어 힘들지 않니? 숨 쉬는 거 좋은 차 좋은 집 스타탄생 원 샷 원 킬 스타탄생 얼굴 팔리고 싶어 자신을 알리고 싶어 전국이 난리를 치뤄 스타탄생 x 2 드디어 TV에 상륙한 룸쌀롱 군바리들 마음을 활활 불살러 골반을 돌리는 색기 넘치는 춤 와 신난다 마구 벗기는 군 어? 근데 쟤네 미성년자라는데 만약 업소라면 영업정지감인데 역시 공중파 방송! 스케일이 커 기대 되는군 오늘보다 내일이 더 연예인이 아니라도 뜨길 원해 인터넷 얼짱이나 쇼핑몰 피팅모델을 해 구원의 손길 포샵질 쏟아지는 선남선녀 (힝 속았지?) 그게 싫다면 기타를 배워봐 코드 몇 개 외워놔 가사를 대충 채워라 머쉬멜로우 고양이 커피... 홍대로 가 여신이 되거나, 집시가 되거나 좋은 차 좋은 집 스타탄생 원 샷 원 킬 스타탄생 얼굴 팔리고 싶어 자신을 알리고 싶어 전국이 난리를 치뤄 스타탄생 x 2 송래퍼 TV를 돌려봐 다 아이돌 지들끼리 치고박는 survival 언제부턴가 얼굴에 조건을 따져 성형으로 가려버린 니 실력 너도나도 내 라이벌 뽕짝에 접목시키는 힙합 사라진 니 태도 respect과 비판 노래 못하면 랩을 해 그냥 시키는 대로 니가 하고 싶은 음악은 다 묻어버리고 매료돼 그렇지 돈과 명예 그것이 목적 애초에 난 그런게 싫어서 랩에 욕도 뱉어내 you got it? 난 떼거지보단 microphone solo 나도 TV에 나왔지 그래도 지켜냈어 gonzo little bit a fake but I do my best never die 그때 내가 흘린 눈물은 실패보단 내가 이제 찍어나갈 발걸음 니들이 해명할 때 질질 짜는 것과는 달러 난 내 미래를 봤거든 좋은 차 좋은 집 스타탄생 원 샷 원 킬 스타탄생 얼굴 팔리고 싶어 자신을 알리고 싶어 전국이 난리를 치뤄 스타탄생 x 2
BABY 절대로 잊지 마세요 언제나 내게 시선을 고정하세요 모두가 잠이 들고 계절이 바뀐 후엔 우린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어요 일요일 오후 TV를 켰어 지옥에서 벗어나기엔 이미 늦었어 가요프로가 방송되는 시간이군 난 거짓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그저 멍하니 시선을 고정해 성형미녀 아이돌 버티기에 도전해 난 냉소적 부정적 잉여인간 시대를 한탄해 저런것이 미녀인가? 쿠푸 왕의 피라미드 같이 높인 코 비슷한 얼굴 적절히 옷을 벗기고 영어가사 후렴에 몸을 흔들어대는 여자들이 나의 시선을 붙들었네 갑자기 배가 고파 라면을 끓였지 냄비를 들고가며 화면을 뚫어지게
Uh R.A.M.A Tiger Fire Cyber Fiver Diver Viber Jha Jha~ 아니 벌써 주말의 저녁이 돼 라이브의 날 휴, 전혀 기대 하지 않고 물어봐 오늘은 몇명이래? 무료관객은 잔뜩 유료는 전멸이네 그냥 갈 수 없어 uh 노원에서 온 대인배 한계를 초월했어 Uh
응시하던 중 그녀를 보았어 깜짝놀라 라면 국물을 쏟았어
정신승리 현장에 동참해 형광등 1000개 아우라 눈이 먼다네
BABY 절대로 잊지 마세요 언제나 내게 시선을 고정하세요
에이 웃기지마 걔네 다 이 사람에게 무릎 꿇었다네
모두가 잠이 들고 계절이 바뀐 후엔 우린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어요 이제 막 인기를 얻어가는 5인조 아이돌그룹의 멤버중 가장 오른쪽 노래파트는 없지만 춤을 격렬하게 추며 밝게 웃는 그녀가 날 점령하네 돌출된 입 넓은 미간이 꽤 매력적 하늘이 나를 위해 이상형을 내렸어 인터넷을 통해 가입한 팬까페 영상과 사진을 보다 문득 생각해 그녀를 실제로 만나 보겠다고 라이브를 보러갔어 공개방송 각종 쇼케이스 무대를 따라다녔지 그러나 닿을 수 없는 참담한 현실 그러던 중 놀라운 소식을 듣게돼 앨범사면 추첨해 악수권을 증정해
혹자는 괴담 및 도시전설을 전달해 뢰퍼 누구누구가 그렇게 쩐다매? 절제된 라이브 정제된 롸임 시대가 몰라주는 비운의 천재의 삶 월화수목금 & 토요일이다 무엇을 보려고 여기 모여있는가? R.A.M.A. x 4 Uh R.A.M.A 호랑이 불 가상 섬유 잠수 진동 모두 함께 가자 꿈과 사랑이 사라진 암울한 시대 어르신들은 젊은이를 나무라시네 세대간의 불화 패배자의 문화 희망의 불꽃은 점점 사그라드니
주저하지 않고 지른 CD 150장 하루빨리 발전된 관계를 맺고싶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춥겠군 마치 이방신기 영웅은 부재중
BABY 절대로 잊지 마세요 언제나 내게 시선을 고정하세요
불세출의 영웅은 대충대충 만들어질 순 없지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구세주
모두가 잠이 들고 계절이 바뀐 후엔 우린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어요
주변을 봐 정치인들은 자신의 말로 무덤을 파
나의 뜨거운 바램은 매우 간절했지 와우 150장중 여덟장이 당첨됐지
이렇게 숨막히는 때 상처받은 영혼들을 누가위로해
악수시간은 딱 10초 곱하기 8 즉 80초밖에 얘기를 못하지만 1분 20초 남자가 승부하기 부족함이 없구나 매우 충분하지 악수회 행사장의 행렬을 기다려 내 차례가 왔어 다른 멤버는 지나쳐 꿈속에 그려온 나의 그녀를 봤어 따스한 두손이 내손을 어루만져 상냥히 인사하며 귀엽게 웃고 (안녕하세요?) 나의 닉네임을 기억해 주고 (아 롸마님!) 내게 고맙다고 말하는 그 순간 준비된 반지를 꺼내 그녀의 손가락에 억지로 끼우면서 내 맘을 말했지 결혼해줘 순간 새파래진 얼굴의 그녀가 (꺅) 비명을 질렀지 출동한 경호원들은 날 쓰러뜨렸지 울고있는 그녀와 절규하는 나 세상은 왜 진정한 사랑을 거부하는가? BABY 절대로 잊지 마세요 언제나 내게 시선을 고정하세요 모두가 잠이 들고 계절이 바뀐 후엔 우린 영원토록 함께할 수 있어요
예술인 종교인 또한 다를 바 없지 다 같이 합심해서 모두 약을 팔았지 불황의 시대 과연 누가 필요해 만나러 갈 수 있는 주말히어로 yeah R.A.M.A. x 4 많은 팬여러분의 사랑속에서 다시 찾아온 제3의 전성기 아버지 어머니 죄송합니다올해에도 RAP음악을 계속합니다 R.A.M.A. x 4
2009년 발매 라마의 두번째 간만의 솔로앨범 사랑에 굶주렸네
꿈속에서 받은 장례식 초대장 아무리 봐도 누군지 모르겠다
하지만 흥행은 완전 죽쒔네 지하 속 깊은 나락에 묻혔네
꿈 속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 어찌됐든 일단 가보기로 해
차갑게 외면 받으며 쪽박이나 나의 기대는 산산조각이나
어느새 난 상가집에 도착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오싹해
못 참겠다 꼭 복수 하겠다 굴욕적인 세월을 버틴 혼자의 밤
그곳에서 난 신기한 광경을 봐 나처럼 초대받은 사람들이 전부다
180마리의 그 독사의 방에서 내 자신의 몸을 또 혹사해가
한줄로 길게 줄 서 있었다 궁금했어 무슨 일일까?
막다른 골목길에 다다른 가능성? 답답한 가슴속 한참을 방황 속에 지냈지
그 긴 줄의 맨 앞을 봤어 그곳을 보니 왠 개찰구가 있어
이제 다 바로 잡고서 난 나를 바꿨어 즉 롸마는 바뀌었어
개찰구안에 초대장을 넣고 사람들은 그 집 안으로 들어서
난 절대 쓰러질 수 없지 수없이 많은 래퍼들처럼 추억이 될 수없지
문 옆엔 그집 사람으로 보이는 검은 옷을 입고 긴 생 머리를
량현량하처럼 잊혀질 순 없지 라면롸마는 라면을 끊었지
한 여자가 서있어 여자는 연신“감사합니다.”허리를 깊게 숙였지
즉 모든 습관을 바꾸고 부활해 클래식 랩 앨범 작품을 소환해
드디어 내 차례야 나도 초대장을 넣어 다른 사람들처럼 그 집 안으로
희노애락 모든 삶을 다 포함해 내안의 유전자를 맞추고 조합해
들어서자 갑자기 문이닫혀 왠지 초조해지면서 숨이 막혀
이것은 뉴타입 아무로레이랩 내 삶을 녹여내서 라임을 토해내
누군가 내 팔을 강하게 움켜줘 얼음처럼 차가운 체온이 느껴져 그래 아까 그여자야 그여자가 마치 뱀의 눈빛을 하고 날 노려봐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완전히 겁에 질린 날 보며 말한다“드디어 찾았다.”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빠른 속도로 심장이 뛰었다 벌떡 일어나며 잠에서 깨어나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아 온 몸에 식은 땀이 났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며칠 후 ... 俺はソウル生まれヒップホップ育ち始めは他の奴らと同じ 強烈な音楽 派手な服ライムとかフローとかbars&hook
이 꿈이 생각나서 평소 귀신을 자주 보는 녀석
この文化全般に憧れ当然のことながら誘われ
친구B 그를 내방에 불렀어 그 녀석에게 꿈 얘기를 했어
早く進行 夢見る瞬間出番が来た チャンスの順番
난 친구를 놀래키고 싶어 장난을 치기로 마음 먹었어
十代にすでにステージに上がったMr.RAinMAker,俺がRAMAだ
존재하지 않던 결말을 만들었어
業界の期待を受けた新人アルバム発売 増えていく人気 MIXTAPEも好評を博して完売酒と女の日々, 悪魔に乾杯
.....들어서자 갑자기 문이닫혀 왠지 초조해지면서 숨이 막혀
作業をさぼって自分を破壊した敵は悪いうわさを流した
누군가 내 팔을 강하게 움켜줘 얼음처럼 차가운 체온이 느껴져
結局、2nd Albumが失敗3年ほど反省の時間
그래 아까 그여자야 그여자가 마치 뱀의 눈빛을 하고 날 노려봐
孤独に 自分自身との戦いまた立ち上がらなければならない
완전히 겁에질린 날 보며 말한다“드디어 찾았다.”
再び動き出す 世の中密かに浸透して、このまま
빠른 속도로 심장이 뛰었다 벌떡 일어나며 잠에서 깨어나
ラッパーになりたかった子供がラッパーになって老いる男だ
문득 옆을 보니 그 여자가 서서 날 쳐다보고 있었어 그러자 친구B녀석은 진지한 표정으로 방 구석을 가르키지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무의식의 깊숙한 곳에 은밀히 침투하곤 해 독사처럼 물지 this is viper music
알고있어 지금도 그여자 저기 서서 널 노려보고 있어
FEAT. Alpha, Jimmy Pimp, Esco RAMA
새벽 1시 20분 강남역에서 집으로 곧장 돌아가려했어
1호 롸마다
나의 보금자리 상계동까지 146번 버스로 통하지
1991년 스트릿화이터투 캡콤사의 게임이 세계를 접수
막차를 타러간 교보타워 앞 피곤해 어서 빨리 집에서 자고파
방과후 곧바로 집에가는 놈이 없어 오락실 주인은 모든 아이들의 꿈이었어
1시30분 1시 40분 어? 정류장엔 나 혼자 남아있군
당시 그 게임이 나온 후 오락실 주인아저씨들은 그랜져를 뽑았지
그래 확실해 홀로 남겨진 막차가 떠나버린 고요한 거리
사회현상 한 시대를 풍미 류 켄 혼다 블랑카 춘리
버 버 버스를 놓쳤어 막막해 그래도 무조건 집까지 가야해
장기에프 달심 마지막으로 그 중에서도 가장 짜증나는 놈
돈을 아껴야지 아까운 택시비 피씨방은 싫어 지금 몇시지?
빗자루 머리를 한 군바리 가일 그가 앉아서 대기타면 끝장이다
2시 정각 아무리 멀어봤자 서울 바닥이잖아 그냥 걸어가자
잘나가던 슈팅게임 몰락해 놀랍게도 사천왕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는 대쉬가 나오던 그때 1992년 소년들의 축제
오늘도 이 도시를 사는 많은 사람들 각자의 사연을 품에 안고 잠들었다 불빛이 밝혀진 그 누군가의 밤에도 고독한 사운드는 계속 되어 간다
ALPHA 52호 알파다 (프랑스어라서... 죄송합니다.)
운동화끈을 단단히 조인 후에 먹는 샘물 한병을 구입해 이어폰속의 음악은 은은하게 나그네의 길 달빛이 응원하네
Jimmy Pimp
마치 비둘기같은 귀소 본능 강남 역삼을 지나서 선능
53호 지미핌프입니다 (또 프랑스어라서... 죄송합니다.)
자로 잰듯 번듯하게 깔린 타일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리는 차
스트릿파이터 처럼 싸우기 위해서 친구집에서
저런모습이 진짜 행복일까? 돈벌어서 구입해야지 독일 차
자주했던 께모타르쿰바(게임모탈컴뱃)
청담동을 지나서 영동대교 아직 멀었지만 포기못해 절대로 행군 군시절엔 정말 지겨웠어 지금의 난 자유야 왠지 즐거워져
ESCO
한강을 건너며 미친 놈처럼 소리를 질러댔어... 모처럼
2호 에스코다 때는 1987년 오락실 갤러그 더블드래곤에 미친 어린 갱스터
오늘도 이 도시를 사는 많은 사람들 각자의 사연을 품에 안고 잠들었다
50원 100원 뺏기위한 횡포 매일마다 센 척하며 돈을 뺏어
불빛이 밝혀진 그 누군가의 밤에도 고독한 사운드는 계속 되어 간다
오락실 돌아다니며 삥을 뜯었지 센타까다가 툭하면 주먹질 삥을 뜯었지 하루에 12번씩 부모님들의 따가웠던 눈초리
강을 거슬러 연어처럼 강북에 왔어 광진구를 지나 중랑구에
끝없이 센타까는 주머니 모두가 그놈이 보이면 돈을 숨겼지 어느 날
오래전 연인 그녀의 집을 지나쳐 발걸음을 멈추지 않아 시간속에
가운데 구멍 뚫려진 동전과 따닥이를 쓰더니 기계를 부쉈지
흘려보낸 추억은 그저 추억이지 걷다보니 앗 또 다른 그녀의 집
하지만 그는 짱이었어 스트릿화이터 에너지 이빠이로 다이겼어 필살기로
새벽인데 고기집에 사람이 많아 나도 먹고싶어 딱 한입만 아~
그 놈이 지금에 와서 착한 척하니 매스꺼워 그 놈이 누구냐고?
빨간 십자가가 10개씩 보이네 길 잃은 어린 양이 쉴곳은 어디에 주변이 환하게 밝아지고 있어 사람들은 또 다시 바빠지고 있어 중계역이야 이제 거의 다왔다 아침 6시 지하철을 탔다 처음엔 그냥 걸었어 역시 졸라게 멀었어 오늘도 이 도시를 사는 많은 사람들 각자의 사연을 품에 안고 잠들었다 불빛이 밝혀진 그 누군가의 밤에도 고독한 사운드는 계속 되어 간다 x 2
FEAT. Tangent Tangent 나도 원해 TV스타 뻔해 다 비슷한 도토리중에서 나 혼자 되고 싶은 진짜 내 진가를 보여주면 다 인정을 할거라며 자만하는 이들이 포화된 이땅 매일 땀흘리는 어머니는 안 보이고 남들이 말하는 기적이란 믿음 위로 빌어 안 일어나지 대부분은 이번엔 운이 안 좋았어 난 포기못해 난 꿈을 꾸니까 다 무늬만 따라그리는 애들 누구는 랩을 누군 노래를 누구노래를 부르던 매번 눈물을 빼는 애들이 많아져 먹히니까 대중이 원하는 건 짜릿한 감동이니까 뭐가 원인일까? 우리가 범인이야 다 친구들이 뭐 좀 한다싶음 오디션 나가 그리고 다음 바로 나지 내가 나가야지 싸인들 빨리 받아놔 내일은 슈퍼스타
Ayo MR.RAinMAker 라마형 형 진짜 오래간만이야 하하 반가워 와 멋지다 다시 앨범 준비하고 있대매?
내게 은혜를 내리소서 (부와 권세) 강처럼 흐르는 재물
진심으로 형 휀으로써 정말 기대돼 근데 형 기분 나쁘게 들으면 안돼
혹시나 내 이웃이 나를 외면한다면 (그 모두 다) 지옥불로 응징하소서
형이 부탁한 휘쳐링 츄랙 들어봤는데 내가 추구하는 스따일이랑 조금 안 맞아서 그리고 요즘 우리 애들 작업이 너무 많아져서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어 아 맞다 형이말한 그 공연 몇일이였어? 어우 근데 내가 그날 부산에서 행사를 뛰어
부끄러움 그래 바로 부끄러움 때문이었어 소문과 뒷담화 내가 혹시 죄를 지었어?
오랜만에 보고싶었는데 형 룁하는거 쩝 미안해 소주나 한잔하자 시간 날 때
결국 나 자신마저 햇갈리게 되더군 live for today 패기에 가득찬 그 제목을
그리고 평소에 좀 연락해 홍대 지나갈때 알지? 내가 형 진짜 뤼스펙하고 좋아해
무색하게 만들며 외면당했지 난 괜찮아 억지로 만든 태연한 외침
언제든지 필요한 일 있으면 꼭 전화해
자신감을 잃어버린채 그렇게 늙어갔어 궁색한 변명속에 뒷자리로 물러나서 알바를 뛰거나 작은 회사를 다녀 때론 성냥 한 개비 분량의 재능을 팔며
내게 은혜를 내리소서 (부와 권세) 강처럼 흐르는 재물
룁레슨이라는 사회안전망에 기댔지 아이들의 꿈을 현금화해 갈취했지
혹시나 내 이웃이 나를 외면한다면 (그 모두 다) 지옥불로 응징하소서
트위터와 훼이스북을 붙잡고 매일 리트윗과 좋아요를 갈구하곤 해 제발 내게 크게 더 크게 환호해줘 관심에 굶주린 병자 Follow해줘
라마님 기억해요? 저 은영이에요 라마님 음악을 처음 들어본지 벌써 6년이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미니홈피에 끄적이네요 한때 함께했던 동료들이 유명인대열에
내게 은혜를 내리소서 (부와 권세) 강처럼 흐르는 재물
합류하고 있는 모습을 보는 기분은 어때요? 저도 이젠 같이 공연 갈 친구들이 없네요
혹시나 내 이웃이 나를 외면한다면 (그 모두 다) 지옥불로 응징하소서
대학을 들어가니 생활에 많은 부분이 달라져서 멋진 오빠들을 알게되고 남친도 만났어요 그거 아세요? 팬들사이에 라마님 대한 소문 정말 최악이었어요 이쁜 팬만 보면 정신 못차리고 수작을 걸어댔었죠 하지만 전 그 솔직함을 귀엽다고 생각했었죠 요즘은 라면을 끊었다면서요? 웃겼어요 전 립포투데이 앨범도 꽤 좋다고 느꼈어요 씨디가 나오면 한장정도는 꼭 살게요 화이팅! 미안하지만 답글은 남기지 마세요
저는 롸마입니다
Sorry to RAMA 제4금융 (aka Money Angels) 멤버들, STG와 TAMA ent의 모든 스탭분 들, 제작비를 지원해준 SBA 및 앨범을 위해 터무니없이 적은 대가로 일 해주는 분들 랩레슨을 받아주며, 가난한 뮤지션의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주는 어린 친구들, 음악업계의 동료 분들,음악업계의 적들, 오랫동안 아 무 보상없이 돈을 써 주셨던 팬 분들, 개화산과 칠린스테고, 오랫동안 안 나와서 저를 잊어가는 분들, 스킬이 쩌는 랩을 듣고 싶은 분들, 잘 생 긴 래퍼를 좋아하는 분들, CD 속지를 만지고 있는 모든 분들, RAMA 32 세 다시 앨범을 내며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죽을 타이밍을 놓쳐서 천 재가 되지 못했습니다 Special Sorry to 부모님... 올해에도 계속 음악을 할 것 같습니다. 동생… 돈 많이 벌어
LEMAR The RAMA멤버들 PGS멤버들 A4ing멤버들 WannaBe멤버들 BananaCompany 멤버들, 그리고 AGA****&Company식구들 PhotoGroup식구들 부족한 저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자주 못 만나는 사랑하는 친구들, 그리고 삼아 미안해. 무엇보다도 나의 이런 행보에 있 어 가장 신경 쓰지 못하는 우리가족. 제일 죄송합니다.
HeeJin 못난이 저랑 함께라 죄송합니다. ㅠㅠ
Min Q (2기 멤버) 죄송할 사람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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