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open art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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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2014 INTERNATIONAL

in BUSAN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CONTENTS

인사말 / 들어가는 말 행사소개

Music Open day Performance day Open Arts day Open Art Camping day 현장스케치 / 활동사진_워크캠프


인사말 / 들어가는 말 2014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을 기억하며……. 2005년부터 시작한 꽃마을 국제자연예술제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면서 10주년을 기념 할 행사를 준 비 하면서, 부산자연예술인협회가 기존에 해왔던 다원예술과 실험예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획을 하기 위해 행사의 명칭을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으로 변경하였다. 사업 내용도 다원예술의 확장된 개념을 도입 기획하였다. ‘OPEN ARTS’에서 알 수 있듯이 본 기획은 시각예술에 머물지 않고 음악공연, 퍼포먼스 아트 등 열린 예술, 다원예술로 확장하고 발표 공간 또한 꽃마을 지역에 치우치지 않고 부산의 주요 거리 및 시설 등을 배경으로 작품을 발표하여 전시공간의 확장을 꾀하였다. 한달 동안 6개국 작가(한국, 일본, 프랑스, 아이슬란 드, 멕시코, 대만)37명 6개국(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대만)15명의 아트캠퍼 자원 봉사자들이 예술을 매 개로 한달 가까이까지 함께 생활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하면서 공연과 전시 공공예술프로젝 트를 함께 만드는 행사이며, 결과물만을 보여주는 전시 행사가 아닌 과정과 내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작지 만 큰 의미가 있는 국제문화교류 축제이다. 이번‘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은 매주 각 다른 장르의 테마를 갖고 첫째 주 Music Week, 둘째 주 Performance Art Week, 셋째 주 Open Arts Week, 넷째 주 Open Art Camp 등으로 공연 및 전시를 진행했다. 각 주마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적 특성 을 가지고 작품을 발표하면서, 때로는 개별적 작품발표로 진행되기도 하였으나, 기본적으로는 레지던스 기간 동안 협업을 하여 작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통해 다원예술이 가지는 예술적 실험을 하고자 했다. 이러한 다원예술 프로젝트는 한국에서도 보기 드문 예술프로젝트일 것이다. 2005년 꽃마을에서 시작한 작은 미술제가 예술제가 되고, 지역 문화운동으로 발전 공공미술프로젝트가 되고, 매년 10여개국 50여명 예술가들과 청년들이 모여 국제적 문화교류를 하며, 다원예술을 다루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기 까지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오늘 이 자리까지 오게된 배경에는 꽃마을 지역 주민들의 헌신적인 후원과 전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모여드는 예술가들과 자원봉사자 아트캠퍼들이 있어서 가능했다. 특히, 송도 해수욕장 거북섬에서 펼쳐진 퍼포먼스 아트는 그간 부산자연예술인협회에서 진행 해온 예술적 실험과 다원예술 공연의 정점이었다. ‘송도’이곳은 어떤 곳인가? 부산을 안다면, 이곳이 얼마나 정치적으로나, 지역 사회적으로나 보수적인 곳인지를 잘 알 것이다. 우리 나라 1호 해수욕장이라고 할 정도로 오래되고, 보수화된 곳이다. 우리는 이곳에서 한국, 일본, 프랑스, 멕 시코, 아이슬란드 작가들의 퍼포먼스 아트 공연을 했다.


Julia ioulia Vaidis - Bogard 의 송도 퍼포먼스

특히 프랑스 출신 Julia작가는 한국 박모정 해금연주자의 한국적 선율에 맞춰 즉흥 누드 퍼포먼스를 했 음에도, 관람객들은 진지하게 이를 지켜보았으며, 심지어 비가 오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끝까지 보고, 박 수까지 쳐주며, 마지막까지 시선을 놓지 않았다. 바닷가에서 한 공연이고, 세월호 사건이 얼마 되지 않아 서인지 자연스럽게 세월호 사건으로 죽은 아이들의 이야기로 연결되어 관객들에게 인식되는듯 하였다. 일부 시민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생각하면, 그날의 감동이 다시금 뇌리를 스친다. 몇 해 전만 해도 상상이나 했겠는가? 송도 해수욕장에서의 누드 퍼포먼스와 이를 이해하는 관람객들이 이곳에서 진지하게 공연을 하고, 관람을 한다는 것을……. 이러한 결과는 부산자연예술인협회에서 지난 10년간 부산지역 곳곳에서 진행해온 게릴라 퍼포먼스 공 연과 거리 공연임에도 혼신의 힘을 다해 공연해준 작가들의 노력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공공미술프로젝 트 또한 꽃마을을 배경으로 시각 예술가들의 작품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후원, 7개국출신의 아트캠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있었다. 마을 곳곳에 설치되고, 그려진 작품들은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과 호기 심을 자극하기에 충분 했다. 특히, 대만작가 크리스 리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혼자서 캠핑 장비를 챙겨 산 속에서 2박을 하며, 제작한 작품 Floating island은 자연과 인공적인 공간의 구성을 조형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었다, 등산객들이 이 작품을 발견 한다면, 엄청난 호기심으로 작품을 감상하지 않을까 한다. 이렇듯 OPEN ARTS Project는 문화예술 장르간의 소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 간의 문화적 소통, 전시 공간의 개방과 포용을 통한 작품 설치, 전공자와 비전공자간의 문화적 교감 등이 어우러진 한마디로 평가 하기 힘든 예술프로젝트이다. 우리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 사회의 문화적 다양성을 상호 존중하며,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인터시티 (InterCity)로 만들고자 한다. 이러한 실험과 도전이 10년이라는 시간을 훌쩍 지났다. 지난시간을 뒤 돌아보면, 잘한 것 보다는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더 크게 남는다. 앞으로의 10년은 지금까지 경험과 실패를 거울삼아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지 면으로 일일이 소개하지 못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며, 10개국 47명의 프로젝트 참 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지면으로나마 전한다. 성백 -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예술 감독 부산자연예술인협회 대표


Greeting / First greeting Remember 2014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Flower village’s international nature arts festival has 10th anniversary it was held from 2005, so they are preparing events for celebrating anniversary. As they changed their festival name as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for realizing value of darwin art and experinaltal art which they have done so far, they want to expand their business purpose. As you can see in ‘OPEN ARTS’ This project is not just in visual arts but they are expanding this project through musical performance and other performance like open art and Darwin arts. And also presentation place is not just belonged to flower village but to famous places or buildings in Busan this is big event, for a month 6 countries’ artists (they are from Korea, japan, Island, France, Mexico and Taiwan) and art camp volunteers from 6 different countries(Spain, Germany, Italy, Russia and Taiwan) they were living altogether about a month and sharing and understanding each other’s culture while doing performance and public arts project all together. This event is not just for a result. More important thing about this project is process and sharing the value of contents of this project. This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had different theme every week. First week was music week, second week was Performance Art Week, third week was Open Arts Week and Fourth week was Open Art Camp. Each weeks had presentation about a lot of different topics and characteristics, sometimes there were individual presentation, usually during residence period, they wanted to have experiment through making art works with cooperation. these Darwin arts project is rare project in even Korea. In 2005, small exhibition was started in flower village, it became public art project evolving with local cultural movement, every year about 50 artists from 10 different countries interchanging each others’ culture, even though we have had a lot of trial and error from beginning to now, it is possible that we can be here now is thanks to local people’s patronage and voluntary artists and art capmers from around the world. Specially performance art held in turtle island of Song-do beach was the peak of article experiment and Darwin arts performed by Busan Nature Artists Cooperation. Song-Do, Where is this place? If you know Busan, you would know how this place is conservative in locally. Song do is very old and repaired place as we can say it’s first beach in Korea. we had art performance with artists from Korea, Japan, France, Mexico and Island. Specially Julia from France had impromptu nude performance with traditional musical sound of Haegeum which is Korean


Chris Lee의 작품 Floating island

traditioanal musical instrument, it captivated audiences. even it was very bad weather, audience keep their seat till last. it was in beach and it wasn’t that not much later that Sae-wol tragedy, so people naturally reminded that accident, some people looked like crying. if I think of that days, i’m so touched again. Had I imagined ever, nude performance in Song-do beach and there are audiences who can understand this performance. this result comes from guerrilla performance for last 10 years in Busan from Busan nature arts cooperation and efforts of artists even if it was just street performance but they did their own best. Also, this public art project was meaningful more than ever because we had patronage from visual artists’ artwork in the Flower Village and art camp volunteers from 7 different countries. Artworks in various places in the village were enough to attract curiosity and bring cultural joy to local people. Especially, during the project, artist Chris Li from Taiwan went all by himself into the mountains for 2 days in order to bring equipment needed for camping; the artwork is very well expressed through a combination of nature and man-made places in formative way. Also, when mountain climbers find these pieces of art, they could admire them with great curiosity. As you can see, OPEN ARTS Project is a project difficult to express in one word, as it shows the communication not only between different art genres, but also different national cultures, artwork installation through displace spaces being open exhibition places and culture sharing with art professionals and amateurs. Through this project, we want to transform our local community into an “InterCity” while respecting each others cultural differences. It’s been already ten years that this kind of experiment as well as a challenge continues. When I look back, rather that thinking that I did well, I feel more regretful that I couldn’t actually do well. I promise that I will use my past failures and experiences to make more meaningful projects for next ten years. I’m very grateful to all the 47 participants of the project who came from 10 different countries and I’m sorry that I can’t fully thank everyone one by one. That’s why, even though it is not enough, I thank you in this paper. Sung Baeg -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Art Director BUSAN NATURE ARTIST ASSOCIATION President


행사소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던 부산 꽃마을 국제자연예술제는 좀 더 다양하고 확장된 개념의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2014년부터 행사 명을‘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으로 새롭게 변경하였다. 시각예술에 머물지 않고 음악공연, 퍼포먼스 아트 등 열린 예술, 다원예술로 확장하고 부산의 중요 문화거 점을 배경으로 작품을 발표하는 확장된 모습으로 기획했다. 꾸준히 진행해 왔던 야외설치와 벽화프로그 램은 꽃마을을 배경으로 진행하나, 꽃마을 뿐만 아니라 부산을 배경으로 관광객 및 일반시민들의 일상에 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을 만들고자 한다. 부산이 생동감 넘치는 문화도시로 기억되길 바라는 마 음으로 10회를 맞이하는‘2014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를 기획했다.

한달 동안 각 주마다 다른 테마를 갖고 진행되는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은 매주 각 다른 장르적 테마를 갖고 첫째 주 Music Week 둘째 주 Performance Art Week 셋째 주 Open Arts Week 넷째 주 Open Art Camp 등으로 공연 및 전시 진행되었다.

참여 작가들에게 타 장르 작가들과의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만들고 행사 마지막 주“Open Arts Camp”에서는 앞서 3주 동안 진행되었던 행사에 참여했던 작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여하여 작 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축제의 마지막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차기 행사를 기약했다.

10년 동안 꾸준히 진행해 온 자연예술제 개최를 통해 꽃마을의 문화적 관광 인프라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다원예술장르 작가들 간의 협업을 통한 다원예술의 저변확대 및 문화생태를 조 성하고 부산 주요거리를 찾아 다니는 방식으로 일반인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와 이해의 폭 을 확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또한 해외작가들과의 교류를 통한 지역예술가들의 국제적 감각 육성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


Expectation Effect This year marks the 10th anniversary of the Busan Flower Village International Nature Art Festival. To commemorate the anniversary, the host has organized more diversified and depened programs to allure more people to visit Busan. In the same vein, the name of the festival has been changed to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reflecting the meaning of the term. 'Open Arts' that the programs are expected to show artworks, encompassing visual arts, interdisciplinary and open arts such as musical performances, performance arts. The stage will also be expanded from the Flower village to major streets and facilities across Busan. Outdoor installations and mural programs, which have held continuously from the launch of the event, will be exhibited not only in the Flower village but across Busan where more people can easily access cultural arts. Moreover, this year's event is holding under a renewed title,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 reflecting the organizers' hope for visitors to remember Busan as a vibrant and dynamic cultural city. International Open Arts Festival in BUSAN is welcoming. You with various performances and exhibitions composed of four different themes every week during the event The First Week Second Week Third Week Fourth Week

Music Week Performance Art Week Open Arts Week Open Art Camp

The festival will provide participating artists with a valuable platform to communicate with artists in different fields. At the last week of the event, Open Arts Camp there will be a chance for the locals And anyone who wants to have fun to mingle with artists rounding off the festival and promising to meet again. Develop cultural tourism infrastructure in the Flower village through opening a 10-yearlong International Nature Art Festival. Expand the foundations of interdisciplinary arts and create cultural ecology through coordinated works of interdisciplinary artists. Widen people’s understanding in cultural arts by performing in some of the big streets in Busan. Broaden local artist’s horizons and inspire them with enthusiasm via artists exchanges across the world.


Music Open Day FIRST WEEK


행사기간

2014년 7월 28일/월 - 8월 3일/일 Open Music Day 8월 2일 /토 오후 6시

오프닝공연

Julia ioulia Vaidis - Bogard

참여뮤지션

김일두(Kim Il Doo) 김민경(쥬마루드) & 임현승(앤드류) DJ 김프로(DJ KIMPRO) 박현철(Park Hyeon Cheol) & 김성겸(Kim Seong Gyeom)

(FRA)

한 여름 밤에 인디 뮤지션들이 모여 음악파티가 열렸다. 2014 International Open Arts Project in Busan의 공식 오프닝 파티로 뮤지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해주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Music Open Day / FIRST WEEK 12

Julia ioulia Vaidis - Bogard (FRA)

줄리아 율리아의 오프닝 퍼포먼스 공연, 작가는 해가 뉘엿뉘엿 질 때를 맞춰서 무대를 시작했다. 공연시작을 기다렸다는 듯이 때 마침

내린 비는,

작가의 퍼포먼스에 한층 더 무게감을 실어주어 온 몸에 바른 검은 페인팅이 자연스럽게 빗물들에 의해 흘러내리면서 온몸으로 표현하는 공연이 더욱 효과적으로보일 수 있었다. 모두들, 갤러리 안에서 숨죽여 공연을 관람했다.


OPEN ARTS PROJECT 13

김일두 [Kim Il Doo]

부산에서 활동한다. 서스펜스(SUSPENS), 난봉꾼들, 마마선(MAMASON)을 거쳐 펑크밴드 지니어스(GENIUS)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데, 솔로 앨범은 포크로 분류된다. 포크 뮤지션‘사이(박성필)’가 만든‘모모씨 레이블’ (회사라기보다는 공동체에 가깝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여러분 좋은 음악 듣고 천국가세요"라는 말을 자주 한다. 공연 중에

현재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작은 카페와 클럽을 막론하고 공연을 열심히 하고 있다. 2011년 10월 [김일두X하헌진]을 CD로만 발표했고 같은 해 12월에 솔로앨범 [문제없어요]를 CD와 디지털 음원으로 발표했다. - 네이버 뮤직


Music Open Day / FIRST WEEK 14

임현승 [앤드류] 김민경 [쥬마루드]

2014‘쥬마루드’로 활동 시작 (홍대, 문래지역 중심) 2012 연세대학교 백양로가요제 은상

2014년 4월부터 홍대와 문래 지역 중심으 로 활동을 시작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쥬마 루드입니다.‘쥬마루드’는 아라비안나이트 영화 여자주인공 이름으로 지혜롭고 아름 다운 여성을 상징하며, 페르시아어로‘에 메랄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에 걸맞게 가사에 지혜를 녹인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제 음악의 추구 방향입니다. 현재 Record Factory에 서 제 자작곡인‘여인의 독백’디지털 싱글 녹음 중에 있습니다. 2014 오픈아트프로젝트의 시작을 축하해 주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와 준 쥬마루드와 앤드류의 공연. 뮤지션들 중 유일한 여성으로 감미로운 음 색을 감상할 수 있었다.


OPEN ARTS PROJECT 15

박현철 [Park Hyeon Cheol] 김성겸 [Kim Seong Gyeom]

연주곡 나무가 있는 언덕 간 재 시집가는 날

박현철 동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 졸업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2010 예술문화축전 초청공연 일본 <Little Busan Festa> 개막식 초청공연 / 일본 시모노세키 부산회춘프로젝트 <비가오나눈이오나 100일콘서트> 초청공연 일본 <2011 WATAGATA Arts Festival> 개막식 초청공연 / 일본 후쿠오카 창원국악관현악단 외 다수 협연 현 HearIM(헤아림) 멤버

김성겸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석사 수료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입상 아트벨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대상 처용국악관현악단 외 다수 협연 현 HearIM(헤아림) 멤버


Music Open Day / FIRST WEEK 16

DJ 김프로 [DJ KIMPRO]

2003년 KIMPRO는 배틀 디제이로서 활동을 시작으로 그 당시 같은 팀이였던 DJ ITM에게 음악적 영향으로 2006년부터 음악과 영상 전시 미디어 아트등을 기획하고 있다. (어쩌다 마주친 뮤직, Sound Bombin, 욕구의 세련화, MUSIC COOKIN 등) 지역, 문화, 장르라는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의 활발한 협업 관계를 통해 DJ KIMPRO는 아직도 진화 중이다.

2014 오픈 아트 프로젝트 개막식 축제에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 주고 있다.


OPEN ARTS PROJECT 17

현장스케치 [Spot Sketch]

오픈식 개최 인사하는 성백 대표님

오픈식 인사말과 공연을 관람하는 관객들


Performance Day SECOND WEEK 행사기간 2014년 8월 4일/월 ~ 8월 10일/일 공연일자 2014년 8월 8일/금 오후 6시 | REVEL 2014년 8월 9일/토 오후 5시 | 40계단, 부산역 2014년 8월 10일/일 오후 6시 | 송도해수욕장 참여 행위예술가 2014년 8월 8일/금 오후 6시 레블 Yang - Jah & Yuki Maegaki (JPN) Julia ioulia Vaidis-Bogard (FRA) 허경미(Heo Kyung Mi) & 홍석진(Hong Seok Jin) Fujieda Mushimaru (JPN) & 김한결(Kim Han Keol) Hong Ra-moo & Alakan family (JPN) 성백(Sung Baeg) 권용우(Kwon Yong Woo) 이정민(Lee Jeong Min) & 이광혁 (Lee Gwang Hyuck) 2014년 8월 9일/토 오후 5시 40계단 Julia ioulia Vaidis-Bogard (FRA) 홍라무(Hong Ra Moo) & Alakan family Fujieda Mushimaru (JPN) 성백(Sung Baeg)

(JPN)

부산역 Yang - Jah & Yuki Maegaki 권용우(Kwon Yong Woo)

(JPN)

& 김한결(Kim Han Keol)

2014년 8월 10일/일 오후 6시 송도 Yang - Jah & Yuki Maegaki (JPN) 박모정(Park Mo Jung) & 이광혁(Lee Gwang Hyuck) Julia ioulia Vaidis-Bogard (FRA) Fujieda Mushimaru (JPN) & Alakan family (JPN) 김한결(Kim Han Keol)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R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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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 Yuki maegaki(JPN)&Yang Jah

Yuki Maegaki 4살 때 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오사카 음악대학을 졸업 했다. 졸업 이후 Kindenryu TaishoKoto에서 일했다. 현재 워크샵 뿐만 아니라 일본 및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전통 스타일, 클래식, 팝, 재즈, 즉흥과 일렉트로니카와 다양한 뮤지션들과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Yang-jah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계 일본인이며 댄서이자 예술가이다. 그녀는 아시아 문화를 탐구하고 19살에 일본을 떠나 오직 그녀 의 몸을 사용하여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토, 춤과 신체작업 등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극장과 갤러리뿐만 아니라 강변, 공중 목욕탕, 미용실을 포함하여 일본 및 해외 공간(실내/실외)을 통해 다양한 예술가와 즉흥, 협업 작 업을 통해 자신을 평범함과 비범한 삶의 사이를 이동하는 의식 의 일종으로 수행하고 있다. 'Umimiz'와 <Bodyscapesketch Project>를 포함하는 비디오의 시각으로 춤을 캡쳐한다. 그리고 일본과 해외에서 아티스트를 포함한 공연의 범위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하고 있다. 2014년 한국에서 제주도로 이동하고 더 완전한 삶의 평범과 비 범함의 방법의 병합을 기대하고 있다.


OPEN ARTS PROJECT 21

REVEL Collaboration / 김한결& Fujieda Mushimaru(JPN)

김한결

Fujieda Mushimaru

2014 제스피 재즈 페스티벌 거리 무용 퍼포먼스

일본의 아이치현에서 1952년에 태어난 Mushimaru는 72년도에 드라마를 시작해서

드릇 팟디 문화제 축제 즉흥 무용 퍼포먼스

‘Ishin-ha’극단에서 78년부터 89년까지 활동하다가

별의 정원전 워크샵 및 즉흥 무용 퍼포먼스

89년에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심영철 춤추는 정원 전 오프닝 퍼포먼스

그로부터 독립 퍼포머로서 수많은 퍼포먼스를 일본 안팎으로 선보여왔다.

그리움 강이 되어- 앙상블 시나위 음악회

뉴욕에서 시인 Allen Ginsberg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후로,

우용 공연

무시마루는 그 자신을‘자연적 신체 시인’이라고 이름 짓고

잘잘 특공대 시장 거리 퍼포먼스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의 무용 작품을 만들어왔다.

민들레 음악회 세월호 추모공연

97년도 도비타 드라마 어워즈에서‘최고의 즉흥 무용’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일본 야쿠시마 무시마루 후지에다 부토 워크샵

그의 활동은‘데넨 니쿠다이 시’(자연적 시)라는 그만의 신체적 표현이 주를 이룬다.

무시마루 후지에다,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

이와 더불어 그는 제작자로서 수 많은 예술 행사를 계획하고 운영을 하고 있다.

오카, 기타큐슈, 오이타 부토 투어 공연 2013 구마모토 한국 전통 예술의 밤, 한국의 춤에 물들다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R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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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 이정민&이광혁

이정민 (크로메틱하모니, 댄스)

이광혁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메인댄서로 활동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스카, 레게 밴드‘스카웨이커스’의 리더

행위예술가

2014 펜타포트 락 페스티발

2006 전국1:1배틀대회 우승

2013 일본 후쿠오카 선셋라이브 페스티발

크로메틱 하모니카연주자

2012 부산 국제 락 페스티발

타투 아티스트


OPEN ARTS PROJECT 23

REVEL 허경미 [Heo Kyung Mi] 홍석진 [Hong Seok Jin]

허경미 주요 무형문화재 제21호 승전무 이수 제21회 전국무용제 은상 무용단 Red Step 안무자 겸 감독 2011년 부산무용제 대상 및 전국무용제 은상 <눈물>, <꽃>, <진화>, <외치다> 등 연출

홍석진 에밀리카 예술대학 혼합 미디어 학과 졸업 지역잡지 '안녕 광안리' 편집위원 진홍 스튜디오 대표 2013년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 디자인이 좋은 책 우수상 수상 2009년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단편부분 수상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REVEL 권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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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Yong Woo]

부암동 마음은 콩밭 <그녀의 연속> 인사동 갤러리 각 <뇌분쇄기> 서교동 서교예술실험센터 <(특별히)되는것도 없지만, (딱히)안되는것도 없다> 삼청동 코리아나 목욕탕 <코리아나 분홍탕>


OPEN ARTS PROJECT 25

REVEL Collaboration / 홍라무&Alakan family(JPN)

춤추는 소라 라무는 제주도를 기반으로 일본 부토 그룹 "The Physical Poets" 한국 리더로서“제주 국제부토페스티벌 2013”을 연출 및 기획, 공연하였다. Diverse Universe 2014 NOMADIC PERFORMANCE FESTIVAL THROUGH THE EAST-SOUTH-WEST-AND NORTH-EUROPE 공 연을 해오고 있다. 현실에 대항하여 삶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문화적, 예술적 창작행위를 통해 삶의 진정성을 드러내고자 전 범위를 아우 르는 폭넓은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예술행위가 사람과의 소통과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가기를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 상징들로 표현하고 있다. 외로운 사람들, 상처받은 사람들, 작고 낮은 곳에서 신음하고 고통 받는 모든 뭇생명들에 그 가슴 아픔을 함께 삭힐 노래와 춤, 연극, 그림 들의 존재들로 아름다움을 심어가고자 한다.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REVEL Collaboration / 성백&초아

메신저 그곳으로부터 20140809 우리는 그곳으로부터 왔다. 그리고 그리고 갈 것이다. 내 어머니가 그러했듯이....

We came from there. And will go back. As my mother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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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27

REVEL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28 Julia ioulia Vaidis - Bogard (FRA)

2013-14 Fresh Winds International Art Festival (Gardur, 아이슬란드) 2012년 부토댄서 Gyohei Zaitsu, Maki Watanabe, Masaki Iwana, Moeno Wakamatsu와 워크샵 이후 시네마, TV 시청, 연극, 라디오, 더빙 배우로 활동 중이다.


OPEN ARTS PROJECT 29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Fujieda Mushimaru

(JPN)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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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 홍라무&Alakan family(JPN)

“부토”라는 한 가지 기본을 가지고 생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게 생명의 찬가“Smile"


OPEN ARTS PROJECT 31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성백 [Sung Baeg]

누군가의 발을 만지고 씻어준다는 것은 존경과 애정이 깃든 행동이다. 이번 International OPEN ART Project in Busan의 초대작가들의 발을 깨끗하게 닦아주고 한지위에 그 들의 발자국을 먹으로 남기는 퍼포먼스를 통해 예술과 예술가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표현하였다.

2000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바 있다. 2008년부터 부산국제행위예술제를 기획하며 중국, 대만, 일본, 프랑스, 아이슬란드, 러시아, 미국 등의 실험적인 작가들과 교류를 통해 국제적 활동을 하고 있다.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32 Collaboration / Yang Jah &김한결&Yuki Maegaki (JPN)


OPEN ARTS PROJECT 33

중앙동 40계단 / 부산역 권용우 [Kwon Yong Woo]

뇌 분쇄기 불교의 중도를 따르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생각을 없애주는 뇌를 없애주는 뇌분쇄기 절찬리 판매중!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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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ioulia Vaidis - Bogard (FRA)

7개의 작품 - 정화

7 Offerings - Purification

제가 아트인네이쳐의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2014 오픈 아트 프로젝트 때

This idea of a serie of 7 performances for Open Arts Projects-2014, first came in my mind and heart, once i was arrived, at Art in Nature's residency, and i knew we would have 7 dates of events all along the festival, from Music Opening Day to Art Camp. Because of the many meanings and coincidences (as well on personal level than on universal one,) this number 7 is carrying, and its highly spiritual and magic symbolism, i thought it could belong (even unconsciensly), to any soul of Humanity - and i decided quickly, before knowing how and from what, i would make it, to give those 7 dances as 7 Offerings. Then, because of this deep call for Purification i feel inside, in those times of Change we are living now, (still at personal level as at the most universal one), i wanted those 7 dances to become, hopefully, 7 steps of my Purification path - which reflects, i think, Humanity's one. As i think, each one of us is (co)-creating the world we are living in, as a reflection, more or less direct, of his own inner world. I won't tell much here, about the infinite living tree of links, source of inspirations, including differents planes of my reality, from which i nurrished my intentions and prepared for each improvisation. (Yet in the title of the dance, could be found traces or mains references to this tree. As name of an iconic figure, key-word, crossroads or main axis, starting point or aim's visions of, guidance from, prayer for... each Offering) First, because i didn't proceed with structured concepts (other than the offering and the purification) And sometimes (or often), I had to accept that, what was coming, what i was finally able to give on the precise moment, was not totally (or at all) what i wanted-decided to give, during preparation process. This is all about improvising. Like living, like leaving. Like letting go.. out, and letting go, in.. like breathing. Through. Dancing. Aim and efforts are to be as opened as possible, listening to intuition, internal living truth, not judging yet choosing, with the Heart, each instant, among infinity of possibilities. To dare to do what is coming through, and learning Humility to reach (hopefully), to enlighten as most of it, as possible. The other important point, why i prefer not tell much about my inspirations "stories", is to let free empty - space, for audience to create. I would like the dance to be as a mirror for the public. That each person (or even just one) while looking at the dance, could connect with her own inner universe. To me, art is a medium, rich enough to awake the specta(c)tor, give him desire to get in contact with (or even to reject) the artwork, and empty enough to be like a door opening on his inside world, giving mysterious keys, invitation’s tracks to explore it, and (possibly maybe) enlighten it. Because here is, in our inside's insights, in our "He-Arts", the source of the Humanity and the world, we are creating, each instant, outside - with our thoughts, talks, emotions, and actions. This, is more important to me than to "understand" what the artist wanted to say from his personal universe. To me, the quality of an artwork depends on its ability to offer and stimulate this space of "cocreation" with the specta(c)tor.

공연 할 7개의 퍼포먼스 시리즈에 대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뮤직 오프닝 데이부터 아트 캠프 까지의 축제 동안 7일 간의 이벤트를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칠이라는 숫자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고 우연의 일치를 보여 주었기 때문에, 이 숫자를 선택했습니다. 이 숫자는 의식하던 하지 못하던 인간 영혼에 매우 영적이고 마법같은 상징성을 가집니다. 그래서 무의식 적 으로 이 숫자를 7개의 작품, 즉 7개의 춤에 사용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그래 서 변화의 시대 속에 살면서 내면에서 느끼는 정화에 대한 깊은 필요성 때 문에 이 일곱개의 춤이 인간성의 정화를 위한 정화과정의 일곱 단계가 되 기를 희망했습니다. 우리들 각각은 우리자신의 내면세계의 반영으로서 그 것이 직접적이던 간접적이던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함께 창조하고 있다 고 생각합니다. 나는 여기서 나의 현실의 각기 다른 단계를 포함하여 영원 히 살고 있는 나무들의 얽힘과 나의 의도를 관철하고 각각의 퍼포먼스를 준 비하는 영감의 원천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나는 가끔, 오는 것, 정확한 순간에 마침내 줄 수 있는 것을 받아 들였어야 했다는 것이 준비과정 동안에 내가 주기를 원하고 결정한 것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것 이 즉흥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사는 것처럼, 나가게 하고 들어오게 하는 것 처럼, 호흡처럼. 춤을 통해 다가오는 것과 내가 깨달을 수 있는 만큼의 겸손 을 배우는 것을 감히 하기 위해서 가능성의 무한함 사이에서 매 순간 마음 으로 직관과 내면의 삶의 진실을 듣고 선택을 아직 판단하지 않으면서 목적 과 노력들은 가능한 많이 열려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점은 내가 나의 영 감, 즉 스토리에 대해 많이 언급하지 않는 이유는 관중들이 창작하도록 자 유롭고 빈 공간을 제공한기 위함입니다. 나는 춤이 대중을 위한 거울이 되 기를 바랍니다. 각각의 사람은 춤을 보는 동안에 그들의 내면세계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나에게 예술은 매개체이며 관찰자들을 깨우기에 충분합니다. 예술은 관찰자들이 원하지 않는다 해도 작품과 관계성을 가지고 싶은 욕망 을 불러일으키며 사람들의 내면을 여는 문처럼 되기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 습니다. 또한 알 수 없는 신비한 키를 제공하고 그 내면을 탐험하기 위한 초 대이며 그 내면을 밝힙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우리의 내면의 통찰력 안에, 우리의“He-Arts" 속에, 인간애와 세상의 근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과 이야기와 감정과 행동으로 매 순간 우리의 바깥세상을 창조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예술가가 그의 개인적인 세상으로부터 말하길 원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보다 나에게 더 중요합니다. 나는 예술작품의 질은 관객과 함께 창조하는 이 공간을 제공하고 고무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Julia ioulia

Julia ioulia


OPEN ARTS PROJECT 35

송도해수욕장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송도해수욕장 Collaboration

/ Fujieda Mushimaru(JPN) &Alakan

family(J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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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송도해수욕장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송도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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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 Yang Jah&Yuki Maegaki(JPN)&박모정&이광혁

양자, 유키, 박모정, 이광혁의 콜라보레이션 퍼포먼스 공연이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거북섬 안에서 공연이 시작되었다. 유키의 타악기와 박모정의 해금 합주 소리는 공연 당일 내린 비와 함께 어우러져 송도해수욕장 일대를 감싸 안았다. 양자는 마치 음악을 입은 듯 소리와 하나가 되어 행위 하나하나가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거북섬에서 나오자 이광혁의 젬배와 어우러져 또 다른 느낌에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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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송도해수욕장 김한결 [Kim Han Kyeol]

송도해수욕장의 하늘 위엔, 아직 다 뿜어내지 못한 비를 머금고 있는 구름들이 김한결의 공연에 한층 더 무게를 더해준다. 흐린 날씨와 함께 김한결은 거북섬의 돌 위에서 행위예술을 선보였다.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송도해수욕장 Collaboration / 홍라무&Ásta Guðmundsdóttir(ISL)

&Armando Gomez(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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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41

송도해수욕장

2014년 4월 16일. 전국민이 잊을 수 없는 사건이 일어나고 말았다. 홍라무는 충격과 공포의 그날을 행위예술로 표현했다. 멕시코 작가와 아이슬란드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기심에 눈 먼 어른들 사이에서 보호받지 못한 힘없고 나약한 학생들을 표현한 듯 했다. 퍼포먼스의 마지막에는“잊지 않을께”라는 말과 함께 흐느끼며 공연을 마쳤다.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현장스케치 [Spot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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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43

현장스케치 [Spot Sketch]


Performance Day / SECOND WEEK 신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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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극복한 희망의 몸짓 오늘 문화창작공간ARTinNATURE, 프랑스 퍼포먼스·한국 해금연주 공연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2014년 09월 14일 (일) 15:57:28

소아마비를 극복한 프랑스 퍼포먼스 작가 줄리아 율리아의 공연 모습.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퍼포먼스 예술가가 된 프랑스 작가 줄리아 율리아의 감동적인 공연을 부산에 서 볼 수 있다. ‘2014 아트인네이처 퍼포먼스 아트데이’가 15일 오후 5시 서구 대신동 꽃마을에 위 치한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에서 펼쳐진다. 줄리아 율리아는 ‘2014 국제오픈아츠프로젝트’에 퍼포먼스 작가로 참가하며, 처음 한국에 발을 디 뎠다. 이후 2개월간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에서 레지던스 작가로 머무르며 작업했다. 그녀는 레 지던시를 끝내는 마지막 날 한국 그리고 부산의 이미지를 몸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The shadow within me>를 공연한다. 프랑스 작가가 한국이라는 다른 세계와 마주하며 느꼈던 다양한 경험과 감 정들을 표출한다. 이 공연에는 해금 연주자 박모정 씨가 함께 참여한다. 한국 전통악기 해금 선율에 맞추어 프랑스 작가의 몸짓이 펼쳐지는 색다른 공연이 될 것이다. 줄리아 율리아는 어린 시절 소아마비를 앓았다. 그러나 절망하지 않고 약물치료와 혹독한 재활운동 을 통해 병을 이겨냈다. 지금도 그녀는 매 끼니마다 한 움큼씩의 약을 먹는다. 하지만 이제는 몸으 로 감정을 표현하는 퍼포먼스 작가가 되었다. 자신의 의지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정신과 육체 가 분리된 듯이 느꼈던 그때의 경험을 작품에 녹여낸다. 그녀의 공연은 특별한 콘셉트가 없이 공연장이 작은 우주이자 세계가 된다. 그때그때 장소, 시간, 날씨에 따라 그녀의 육체는 다르게 반응하며 표현한다. 병을 극복하기 전 혼란스럽던 때에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우주와 소통하고자 하던 기억을 살려 주변 상황에 공감하고 소통하는 퍼포먼스를 보 여준다. 이 행사를 마련한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는 부산의 대표적 국제 레지던시 공간으로 한국뿐만 아 니라 세계 곳곳에서 예술가들이 찾아와 머물며 작업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기도 한다. 장기간 체류 하는 해외작가들은 지역작가들과 만나 전시, 워크숍, 세미나,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을 공동 진행하 며 교류하고 서로 발전의 기회로 삼는다. 입장료 무료. 문의전화 051-90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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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신문 기사

젊은 작가, 새로운 예술을 만난다 실험적 시도 행위예술, 관광지서 게릴라 공연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2014년 08월 06일 (수) 18:12:11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실험적 예술 활동과 협업작업을 하는 행위예술제가 열린다. ‘몸더하기’(Body+)의 <2014 Internet Live Performance Art Show상상하는 몸>이 8일에서 10일까지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몸’을 주제로 국내외 예술가 15명이 참가한다. 8일 오후 6시 경성대 앞에 위치한 LEVEL에서 실내공연이 있으며 9일은 오후 5시 중앙동 40계단, 오후 6시 부산역 분수광장에서 실외공연이 열린다. 10일에는 오후 5시 송도해 수욕장 거북섬 주변에서 공연한다. 야외공연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찾아가서 진행한다. 공연 주제인 몸은 날 때부터 가지게 되는 고유의 몸이 급변의 시대 속에서 제한되어 가는데 주목한다. 그러한 제한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몸부림 그리고 몸부림으로도 해소 할 수 없는 욕구불만의 몸. 예술가는 상상만이 지치고 무뎌져가는 아픈 몸을 잠시나마 잊게 하는 진통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것이 ‘상상하는 몸’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각 장르의 예술가들이 다른 예술 장르의 작가와 함께 작 업하며 새로운 실험을 하는 예술제로 작가들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여러 장르가 섞이 는 무대는 특정 장르라고 이야기하기 어렵다. 따라서 행위예술 혹은 퍼포먼스 등으로 부른다. 프랑스 댄서 줄리아 공연 모습

이 공연에는 기존에 없는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젊은 예술가들이 참여한다. 몸더하기의 행위예술제는 부산자연예술인협회 가 마련하는 <부산국제행위예술제>와 함께 지역에서 드물게 열리는 행위예술 축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행위예술제에서 스트릿댄서 이정민 공연 모습.

특히 올해는 공연을 인터넷으로 실시간 생중계한다. 공연장을 찾지 않는 관객과도 만나기 위해 온라인이라는 확장된 공간을 활용한다. 또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댓글을 통해 즉각적으로 관객과 소통하 며 진행한다. 공연예술이 가지는 시간적, 공간적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 어디서나 공연을 보며 다른 관객들의 의견도 함께 나누는 이 새로운 시도가 공연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된 다. 인터넷 공연감상은 유스트림 홈페이지(http://www.ustream.tv/) 와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page.co.kr/home/)에서‘몸더 하기’를 검색하면 볼 수 있다. 공연이 마치면 행사내용을 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시민에게 젊은 작가들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제작하고 있다. 퍼포먼스 크루 몸더하기는 2010년 실험적 예술 활동과 탈 장르를 지 향하며 결성했다. 현대미술, 춤, 실험음악, 영상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현대예술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퍼포먼스 로 표현한다. 정형화되어 있는 지역 예술계에 새로운 형식의 공연문 화를 제시하고자 하는 단체다. 예술제는 8일 공연장 LEVEL을 어두운 암실로 꾸민 프랑스 작가 Julia 의 바디퍼포먼스부터 시작한다. 이날 전체 참여 작가가 출연하여 예 술가들이 상상하는 몸을 자유롭게 표현한다. 공연은 휴식시간이나 무대전환 없이 각 작품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며 진행된다. 이후 출연 자들이 자유롭게 9, 10일 야외공연 출연일정을 정한다.

지난해 행위예술제에서 현대미술가 성백의 공연 모습

올해 참여 예술가는 국내 11명, 해외 4명이다. 국내작가는 이정민(스트릿댄스), Neva(그래피티), 홍석진(영상), 허경미(춤), 박모정(국악), 초아(퓨전국악), 성백(현대미술), 방기철(현대미술), 권용우(퍼포먼스), 이광혁(퍼커션), 박은창(미디어)이 참가한다. 지역 문화계에서 새로운 시도를 주저하지 않는 젊은 작가들이 주축이다. 해외작가는 프랑스에서 온 Julia(부토) 와 일본작가들이다. 한국계 일본인 신양자(춤), Yuki Maegaki(음악), Fujieda Mushimaru(퍼포먼스)가 함께한다. 몸더하기 대표 이정민 씨는 “행위예술제는 지역 젊은 작가들의 데뷔무대이며 또 그들을 알리는 역할을 한다.”며 “실험성 강한 작품들이 공연되는 예술제는 새로운 예술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료 무료. 문의 010-9829-0129


Open Arts Day THIRD WEEK


행사기간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

꽃마을 야외 전시

2014년 8월 11일/월 ~ 8월 17일/일

홍석진 - 숲(forest) 김은희 - 물건의 침묵

Chris lee - Floating island Floating island NO.30-4 Ásta Guðmundsdóttir - Shining Path

전시기간 2014년 8월 16일/토 ~ 9월 30일/화 전시장소 문화창작공간 ARTinNATURE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오프닝 2014년 8월 16일/토 PM 06:00 Julia ioulia Vaidis-Bogard (FRA)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Mkio Kawasaki - We art living in the Nuclear age 69 years Armando Gomez - Flower of origin 정상수 - Missing link-fish 강태우 - 자花상 옥진화 - 하이네켄 크라운 콜크 D-182500 #2-1 성백 - History of flower vilage 조정현 - 홍명보에 관한 서술

정상수 - Missing link-mantis 강태우 - 해바라기 정종훈 -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Mikio Kaw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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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N)

우리들은, 핵의 시대를 69년간 살아가고 있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폭발로 인해 약 20만 명의 시민이 죽었습니다. 3일 후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었습니다. 폭발로 인해 약 15만 명의 시민이 죽었습니다. 폭발 후에도 원폭증으로 인해 몇 만명의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핵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핵무기를 만들었던 사람들은 그 이후,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었습니다. 평화 이용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지만, 핵무기와 핵발전소는 형제입니다. 원자력발전소는 핵폐기물을 방출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처리하는 시설은 세계의 어디에도 없습니다. 알다시피, 1986년에 체르노빌에서 2011년 후쿠시마에 레벨7의 원자력발전소의 사고가 일어났었습니다. 현재의 인간의 힘으로 이 사고를 처리할 수 없습니다. 정부는 컨트롤할 수 있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은 대기와 바다와 도시의 핵오염과 이어져있습니다. 핵오염은 모든 생물들의 DNA를 상처 입히고 있습니다. 식물과 동물의 오염은, 그것을 먹는 사람들에게 농축이 됩니다. 미래의 사람들의 건강까지 크게 훼손시키는 것이 됩니다. 현대의 문명은 과거의 재산을 소비하며 미래에 크게 책임을 지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핵이 없는 미래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키오 카와사키


OPEN ARTS PROJECT 49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We art living in the Nuclear age 69 years | 500x500cm, Cement, 2014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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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ndo Gomez (MEX)

FLOWER OF ORIGIN 처음 부산 꽃 마을에 왔을 때 꽃 마을 이라는 이름에서부터 참 흥미로웠 습니다. 그래서 꽃의 모양을 개념으로 작업을 진행시키기로 결정했습니 다. 제가 멕시코시티에서 살고 있는 쏘치밀코라는 동네도 고대 언어로‘꽃 의 지역’이라는 뜻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작업은 첫째로 한국화인 무궁화를 주제로 하였습니다. 무궁화는 한국인들에게 공통적으 로 보여지는 회복력, 생존, 자부심, 아름다움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 다. 두 번째로는 멕시코의 상징적인 꽃을 모티브로 하였는데 이 꽃은 우주 의 네 방향에서의 삶의 기원, 진취성, 지속성을 의미하는 네 개의 꽃잎으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들을 나란히 합치면 놀랍고 친숙한 패턴이 형성됩니다

Mugunghwa

Original spiraldesign

/ Like a female reproductive system

Flower of Origin 300x300cm Sand, Soil, Korea popcorn 2014

The first day I came to Flower Village Busan, it caught my attention the name of the villa, Flower Village. so what I focused on developing a project on flower designs, because the town where I live in Mexico City is called Xochimilco, which means in the ancient Nahuatl language (*): The place of flowers. Therefore this project is firstly, the national flower of Korea:Mugunghwa(5 petals), which to me represents resilience, survival, pride and beauty that have in common the Korean people with this flower, Secondly, I do a symbolic flower of Mexico (Ome) 4 petals reference to the origin, initiation and continuity of life in the 4 directions of the universe. If you put them together side by side, they form a remarkable and familiar pattern:


OPEN ARTS PROJECT 51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강태우 [Kang Tae Woo]

자花상 | 53x45.5cm, 장지에 수묵화, 2009 밥 먹고 바로 그리니 잠만 오는구나. 꽃만 해도 일 만개가 넘으니 눈도 아프고 손도 아프구나 아 할 말 없다. 잠 오는 구나. 이천 구 년 가을. 내 그림

2007 국제 현대 미술제 부스전 중국 위해 미술관 작품소장 ‘행복하게 죽고 싶다.’개인전 2008‘거짓말’개인전 2011‘투걸스’개인전 KT&G 지원‘유쾌함의 절정’참여, 전시기획 2회 사랑과혁명 소극장 뮤지컬‘애정만세’무대미술 액터스 ‘고도를 기다리며’무대미술 액터스 ‘에쿠우스’무대미술 제1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부산공모 특선 제12회 소사벌 미술대전 특선 2012‘행복하게 죽고 싶다2’개인전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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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진화 [Ok Jin Hwa]

D-182500 #2-1 | 90x130cm, Wood cut, 2014

버려지는 쓰레기를 작품으로 표현하기 시작 했다. 많은 쓰레기 중에 흔히 사용되고 쉽게 버려지는 캔을 선택하게 되었다. 직접 캔을 줍고, 씻고, 모으고, 쌓아서 하나의 덩어리를 만들었다. 상표와 디자인에 따라 이 덩어리는 재미있거나 예쁘게 보이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쓰레기 덩어리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연에 대해 생각하는 이중적인 면을 작품에서도 더러운 것을 포장해서 이중적으로 표현하려 한 것 이다. 작품들의 제목인‘D-182500’그리고‘D=9!/2!+(10³+4³-2²)’ 는 계산하면 182500이 되는데 일수로 보면 500년이라는 긴 기간이 된다. 즉, 182500일은 알루미늄캔이 버려지고 썩어서 흙으로 돌아가기까지 걸리는 기간이다. (작품명의 #뒤에 붙은 번호는 작품기법과 순서를 표기한 기호) D=9!/2!+(10³+4³-2²) 이와 같은 수식을 사용한 이유는 작품의 주제와도 연관이 있다. 이 수식은 계승(factorial)을 이용한 방식으로 중등교과부터 등장하는 수학 공식이다. 하지만 어른들에게 계승에 대해 물어보면 풀지도 못 할뿐더라 아예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분명히 어릴 때 배운 것이지만 필요치 않다고 느끼기에 어느 순간부터 기억을 못하게 되버린거다. 이는 곧 자연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와 같다.


OPEN ARTS PROJECT 53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하이네켄 | 30x20, Wood cut , 2014

대한민국에서는 국어의 가치를 잘 인지하지 못하고 외래어에 더 치중되어진 모습을 보인다. 교육 부분에서나 상품의 표기에서나 한글을 조금은 배제하며 외래어에 비해 가치나, 사용빈도를 줄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예로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많은 상품들의 이름을 보면 대부분이 영어로 표기되어있다. 외국제품이기 때문에 외국어로 표기된 것도 있으나, 대한민국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한글을 사용치 않고 외국어로 표기한 것이 다반사다. 신기한 것은 우리가 외국어가 적힌 옷이나 상품을 사용하듯 외국에서도 한글 또는 각국과는 다른 외래어로 만들어진 상품들을 사용하며, 좋아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말인 대한민국의 한글도 충분히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표기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하여 기존 기성품들의 외래어 표기를 한글로 바꾸는 첫 번째 작업으로 병뚜껑을 선택하였다. 작아서 쉽게 지나칠지도 모르는 소품이지만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작은 부분에서부터 외래어가 스며들어 있기에 한글을 지키고 표현하려는 점이 저자의 기본 작업개념 모토인 환경을 지키려 하는 것과 상충하는 부분이 있다.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정상수 [Jung Sang 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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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ng link-mantis | 140x80x15cm, 레진, 탁본, 2014 Missing link-fish | 50 x 40x40cm, 레진,탁본, 2014


OPEN ARTS PROJECT 55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조정현 [Cho Jeong Hyeon]

2014년 월드컵 이후 많은 비난 받은 홍명보. 국민들은 2002년 월드컵, 2010년 아시안게임을 벌써 잊었다. 브라질 월드컵의 실패로 일어난 끓는 냄비를 2002년의 영상으로 잠시 식혀주고 싶다.

홍명보에 관한 서술 162x130cm Oil on canvas 2014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구덕문화공원 다목적관] 성백 [Sung B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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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 of flower village | 150x150cm, 탁본, 2014

풍경-이방인의 기억 건물의 벽, 거리의 맨홀 커버, 보도 블록 등을 사진이 아닌 먹, 한지를 활용 탁본으로 기록하는 작업으로 파리, 아이슬란드, 대만 등의 도시 곳곳 기억들이 작가 자신의 신체 일부와 같이 탁본으로 기록되어있다. 잘 발달된 도시는 다양한 정보와 기록 그리고 도시를 도시답게 만드는 모든 것들이 도시의 맨홀관을 통해 연결 되어 있고 인터넷, 전기, 전화, 가스, 상하수도, 도로 위의 기호 등 도시의 시스템화된 일상의 모습을 사진이 아닌 탁본으로 기록했다. 생소한 도시의 기억과 이미지들을 시각 예술화했다.


OPEN ARTS PROJECT 57

실내전시 [ARTinNATURE] 이재현 [Lee Jae Hyeon]

문학과 은유의 말에 대한 감상을 영상, 회화로 표현하는 작업들을 한다. OPEN ARTS에서의 green pot은 꽃마을 지역의 public art를 private art로, 모두의 것에서 나의 것으로, 그리고 실 외에서 실내로 옮겨진 예술에 대해 제시한다. 기성의 공공미술이 어떤 거인의 모습을 닮아있는 담론이었다면 green pot은 두손위에 올려지는 플라스틱과도 같은 가벼운 공공미술일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이 green pot에 물주고 가꾸 며, 자라는 금잔화에 대해 관찰일기를 통하여 몰래 이야기하며, 기록을 남긴다.

Green pot 17x17x17cm PVC, Photograph 2014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ARTinNATURE] 정종훈 [Jung Jong 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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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 300x500cm, 미디어, 가변설치, 2014

관람객이 TV에 나오는 듯 보여지게 하여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퍼블릭퍼니쳐 (벤치)기능을 하여 관람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


OPEN ARTS PROJECT 59

실내전시 [ARTinNATURE] 김은희 [Kim Eun Hee]

물건의 침묵 | 200x200cm, Acrylic, 2014

“당신에게서 소중한 물건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단신이 만약 물건이라면 어떤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 생각하는가요?” 난 사람과 물건을 같은 선상에 보고 사람의 가치와 물건을 가치를 똑같이 생각하며, 이 작품을 만들었다. 사람의 손에서 태어나는 물건은, 그 기능과 소재에 따라 가격이 매겨지기도 하며, 가치가 인정받는다. 그렇지만, 지금 현대사회에 사는 우리들은 물건에 대해 얼마만큼 애착이 있는가? 반대로 얼마만큼 의존하고 있는가? 그리고 물건의 가치 또한 과거의 물건의 가치와 많이 변화되었다. 사람의 손에 오기 전에는 상품이다. 사람의 손에 와서는 물건이 된다. 그리고 손에서 떨어지면 그건 쓰레기가 된다. 그 순환이 너무 빠른 현대사회 에 사람 또한 이러한 물건의 순환과 비슷하게 쓰여지고 있다고 난 생각했다. 너무나 많은것들이 너무 쉽게 살 수 있으며, 너무 쉽게 쓰고, 쉽게 버려 진다. 노동의 인력, 인권의 가치가 마치, 우리가 공장에서 찍어내는 대량생산의 물건과 같은 취급을 받는 것 같아 보였다. 빨리 돌아가는 순환 속에서 물건 = 인간 한번 주변을 돌아보며, 당연시 여겨지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침묵이 필요한 것은 아닐까. 이 작품의 누구에게는 쓰레기가 나에게는 도저히 버릴 수 없는 보물이기한 그런 작은 가치를 찾아가는 것이 물건에게도 사람에게도 필요하다.


Open Arts Day / THIRD WEEK 실내전시 [ARTinNATURE] 홍석진 [Hong Suck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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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forest) | 300 x 500cm, 미디어, 가변설치, 2014

홍석진 www.sukjinhong.com 에밀리카 예술대학 혼합 미디어 학과 졸업 지역잡지 안녕 광안리 편집위원 진홍 스튜디오 대표 2013년 한국출판문화 산업진흥원 디자인이 좋은 책 우수상 수상 2009년 몬트리올 국제 영화제 단편부분 수상


OPEN ARTS PROJECT 61

예술에 관하여. 우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은 무엇인가? ‘무’에 대하여 되돌아 본다. 그 후엔 감각이 없지만 정감이 가는, 근본 없고 황폐한 모습이 드러났다 예술과 식물은 빛을 비추는 데 기여하는 불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닮 아있다. 자연은 그 자체의 기원과 목적지와는 상관없이 물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강을 생성하듯이 그것만의 특성과 순수함을 가지고 있다. 창조력은 자연 에 침투하는 힘을 갖고 있고, 이것은 모두에게 주어진다. 우리는 그것을 본능이라고 부른다. 바람이 물의 형상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여러 가지 다 른 모양들을 개발하기 위해 개별의 작은 순수함들을 모으려는 시도를 했다. 예술가들이 예술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정의하는 것에 반해 산스크리트 어로 예술은 창조자체를 의미한다. 창조는 성취의 중요성을 기술한다. 성취의 과정은 다른 어떠한 단어 혹은 언어로 관통할 수 없는 힘과 태도를 의미한다. 예술가적 기교는 이미지에 주안점을 둔다. 이것은 작가들의 주관적인 의 식에 의해서 선택 되어진 순차적이고 정돈된 사물의 현상을 가리키는 것 이다. 그들은 또한 실체가 있는 형상에 대한 느낌이나 인상을 하나의 언어 로 옮겨 나타낸다. 갖가지 실체, 날 것의 재료의 습득과 이용은 자가단련(다른 단련의 것과는 확실하게 구별됨)으로 유발될 수 있다. 자가단련의 힘은 단순한 역사적 진 화관점 대신에 어떠한 매개체를 통해 스스로 분산 될 수 있다. 그것은 사물 그 자체를 표현하기 위한 시도로써 과거의 경험 중에 어떠한 포인트에서부터 진행될 수 있다. 그 이후엔 자연의 섭리에 따라서 변화들을 만들어낸다.

야외전시 Chris Lee (TPE)

Art and plants alike, possesses the power of fire and the attribute of light to illuminate. Nature has its traits, characteristics and pureness, just like how every single drop converges water to form a river, regardless of its origin and destination. Creativity has the nature of penetration and it is owned by everyone – you may call it instinct. I gathered a lot of individual tiny pureness to develop different forms, like the way wind shapes the forms of water. Art means creation in Sanskrit whereas artists refer to those who keep creating. Creation illustrates the importance of fulfillment. The process of fulfillment demonstrates the power and attribute that neither words nor languages can penetrate. The acquisition and utilization of a single substance, a raw material, triggered the self-discipline (distinct from others-discipline). The power of self-discipline is dispersed through the medium itself instead of linear historical view of evolution. It is processed at the point of experiencing the past, trying to expose “das Ding an sich” to the field, and then creating changes in tandem with the orders of time in Nature. The acquisition and utilization of a single substance, a raw material, triggered the self-discipline (distinct from others-discipline). The power of self-discipline is dispersed through the medium itself instead of linear historical view of evolution. It is processed at the point of experiencing the past, trying to expose “das Ding an sich” to the field, and then creating changes in tandem with the orders of time in Nature.


Open Arts Day / THIRD WEEK 야외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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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Lee (TPE)

우리는 주어진 공간에서만 살아갑니다. 저는 정해진 영역의 땅이 아닌 이 사회 속에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것은 또한 또 다른 거주지의 탄생이기도 합니다. 잎사귀들 사이로 들어오는 빛은 이것을 고결한 땅으로 바꾸어 줍니다. 그곳의 시간은 멈춰있고 그 땅은 떠있습니다.

The world is a living space allocation playground. I tried to create another territory in society that without any land bounded domain. It is also the birth of another habitat. Light penetration through the leaves of the gap, It turned into a gorgeous land. There, time almost stands still and the island float...

Floating island | Branches, soil, 2014


OPEN ARTS PROJECT 63

이것은 "Floating island" 과 연결된 작품입니다. 이것은 다른 공간에서 다르게 표현되었습니다. 그러나 같은 의도로 제작되었습니다. It is linkedwith the land art work "Floating island". It was produced differentlyrepresentation in different space. But in the same conception.

Floating island NO.30-4 | Branches, Cement blocks, 2014

야외전시


Open Arts Day / THIRD WEEK 야외전시 강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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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Tae Woo]

해바라기 | 700x215cm, 벽화, 2014

작가의 작업스타일이 느껴지는 벽화 작품이다. 꽃마을에 어울리는 꽃을 소재로 자신의 스타일답게 시원시원한 터치와 간결한 색으로 자칫 단순해 보일 수 있는 그림이지만 강약이 들어간 꽃잎의 표현들로 ‘해바라기는 과연 어디를, 무엇을 바라보는 것일까?’라는 의문도 들게 하는 벽화이다.


OPEN ARTS PROJECT 65

야외전시 Ásta Guðmundsdóttir (ISL)

내 한국어 일기 사람들은 공간과 상황에 따른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에 만족한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의 유사성을 축하하며 우리의 차이를 인정한다. People places situations we meet on our way understanding each other cultures celebrating our similarities absorbing our differences.

Path | 50x150cm, Horse hair, cotton, bamboo, wool, 2014

나는 각자의 안에서 빛을 발하기를 믿습니다. I believe we are meant to hines from within and for each other

Shining 900x150cm, Branches, cotton, silk used for hanboek, bamboo thread, icelandic wool 2014


Open Arts Day / THIRD WEEK 현장스케치 [Spot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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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67

현장스케치 [Spot Sketch]


Open Arts Day / THIRD WEEK 현장스케치 [Spot Ske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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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69

현장스케치 [Spot Sketch]


Open Art Camping Day FOURTH WEEK


행사기간

2014년 8월 22일/금 - 8월 24일/일 금정구민운동장

공연일자

2014.08.22/금 PM 06:00 2014.08.23/토 PM 06:00

공연프로그래머 이광혁 2014.08.22 금 PM 06:00

2014.08.23 토 PM 06:00

금정구민운동장

금정구민운동장

오프닝 축하 퍼포먼스 김한결 (Kim Han-keol)

퍼포먼스 Julia ioulia Vaidis-Bogard (FRA)

공연순서

공연순서

1. 2. 3. 4. 5. 6. 7.

1. 2. 3. 4. 5. 6. 7.

비나인 (밴드) 곡두 (싱어송라이터) 버 (유창우) 초아 (퓨전국악) 조연희 아줌베 (젬베) DJ 김프로 (DJ)

하퍼스 (싱어송라이터) 앤드류, 쥬마루드 (싱어송라이터) 곱창카레 (싱어송라이터) 보이즈 (밴드) 자이 (싱어송라이터) 박현철 (퓨전국악) DJ 무아 (DJ)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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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 [비나인] / 밴드

팀 구성 주영 /기타,보컬, 소라 /드럼,보컬

팀소개 2011년 7월 ~ 2014년 1월까지 활동한 여성 어쿠스틱팀인 '달콤씁쓸 한'에서 기타치고 젬베치던 두 멤버가 의기투합하여 결성하였다. 팀명 은 영어단어 benign(상냥한)이라는 뜻에서 따온 것으로 상냥하면서 또 상냥하지 않은 음악을 하자는 뜻으로 정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bandtheB9


OPEN ARTS PROJECT 73

아트캠핑 첫째날 곡두 / 싱어송라이터

자신을 부산에서 지맛대로 노래 짓고 노래치는 부산멍텅구리 곡두라고 소개한다.

연혁 2014년 8월 <국제아트캠핑페스티벌> 오프닝 2014년 10월 <시월스탁> 부산대학교 시월제 오프닝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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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 / 싱어송라이터

2008년 쯤 결성된 록밴드 버 현재 솔로로 활동 중 2011년 재미난 복수 회춘프로젝트 2013년 8월 국제 아트 캠핑 페스티발 2014년 8월 국제 아트 캠핑 페스티발 2013년 9월 제로 페스티발 라디오 시싯골 디스커버리 출연 그 외 클럽공연 다수


OPEN ARTS PROJECT 75

아트캠핑 첫째날 초아 / 퓨전국악

팀 구성 이수진, 고예슬, 김영준, 황미정, 임진희, 강주현

팀소개 초아는 국악기를 통해 모든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진 팀이다. 그에 앞서 연주하는 초아가 들었을 때나 연주를 듣고 있는 관객이 들었을 때‘듣기 좋은, 모두가 공감하는 음악’을 하고자 한다.

연혁 2012 전국 독서나눔 캠페인 책책폭폭 책드림 콘서트 2013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공연 한마당 (3회) 부산시립도서관 주관 ‘찾아가는 문화공연’ 단체 선정 (12회공연) 얼터너티브 퓨전국악그룹 초아 1st 콘서트 “푸른 까마귀의 숲 초아림” 발표 Body+ '몸으로 기억되다‘ 공연 2014 금정문화회관 상설수요 음악회 연주 국악분야 예술강사 지원사업 학교방문예술단 공연단체 선정 - 15개교 제11회 부산연극제 ‘난장, 꿈틀대다’ 음악팀 “진정한 케이팝”공연 TVN 국악스캔들 꾼 출연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첫째날 Performance / 김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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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77

아트캠핑 첫째날 조연희 / 싱어송라이터

아름답고도 거친 목소리로 사람들의 감정을 노래하는

Singer song writer. 2015년 8월 디지털 싱글 발매 예정. 2013년 조연희의 방랑 콘서트 부산 여성 뮤지션들의 모임 기획 공연‘반했나’등 솔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는 중. 2011년 솔로 활동 시작 2010년 제4회 부산 선셋 라이브 공연 등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 2009년 일본 후쿠오카 Asian Beat 페스티발 공연 2008년 KBS1 환경스페셜 - 환경 음악 다큐멘터리‘그린콘서트' 출연 2007년 영화‘바람피기 좋은날’뭄바트랩 '네겐part1' 삽입 EBS TV 스페이스 공감 출연 KBS2 낭독의 발견 자연과 인간 그 아름다운 공생 출연 제1회 서울 월드 D.J. 페스티발 공연 2007년 1월 뭄바트랩 1집‘Looking for the sunrise' 앨범 발매. 2005년 밴드 뭄바트랩 결성 2003년 8월 헤디 (마마를 뺀 헤디로 앨범발매) 1집 'You Complete me' 앨범 발매. 헤디마마 해체 후 1999년 컴필레이션 앨범 인디파워 1999 헤디마마 참여 1997년 락 밴드 헤디마마 결성 facebook.com/yeonhee.jo.165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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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베 / 젬베

아줌마 + 젬베의 합성어로 다수의 젬베 공연 경력을 지닌 베테랑 팀이다. 정통 아프리카 리듬을 추구하는 아줌베의 공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는 캠핑현장을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어 주었다.


OPEN ARTS PROJECT 아트캠핑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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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ance / 김한결 2014 제스피 재즈 페스티벌 거리 무용 퍼포먼스 드릇 팟디 문화제 축제 즉흥 무용 퍼포먼스 별의 정원전 워크샵 및 즉흥 무용 퍼포먼스 심영철 춤추는 정원 전 오프닝 퍼포먼스 그리움 강이 되어- 앙상블 시나위 음악회 우용 공연 잘잘 특공대 시장 거리 퍼포먼스 민들레 음악회 세월호 추모공연 일본 야쿠시마 무시마루 후지에다 부토 워크샵 무시마루 후지에다,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 오카, 기타큐슈, 오이타 부토 투어 공연 2013 구마모토 한국 전통 예술의 밤, 한국의 춤에 물들다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둘째날 Performance / Julia ioulia Vaidis - Bogard (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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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ARTS PROJECT 81 아트캠핑 둘째날 하퍼스 [김경수, 현성용, 이광혁] / 로커빌리밴드

불타는 클리퍼 슈즈, 들썩이는 어깨춤. 부산에서 활동하는 3인조 로커빌리 밴드. 로커빌리 장르는 1950~60년대에 유행한 신나는 댄스음악으로, 백인의 컨트리음악과 흑인의 블루스음악이 만나서 만들어졌다. 특이하게 서서치는 신나는 칵테일 드럼 비트 위에 콘트라베이스가 흥겨움을 더하고, 일렉 기타가 화려하게 재롱을 부린다. 1950년대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들의 음악을 듣고 춤추지 않을 자 그 누구인가. 2013. 8. 팀 결성 및 첫 공연 2014. 5. 1st EP앨범 발매 및 쇼케이스 2014. 6. 14th PNU CLUB TOUR 참여 2014. 7. ROCKABILLY NIGHT (SEOUL) 참여 2014. 8. 인천 아시안게임 홍보 공연 부산 Sunset Live 참여 2014. 9. 부산 동백락원 참여 부산 유니브 엑스포 참여 2014. 10. 부산대학교 시월스탁 참여 남해 독일마을 맥주축제 공연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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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쥬마루드]&임현승[앤드류] / 싱어송라이터

2014년 4월부터 홍대와 문래 지역 중심으로 활동을 시작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쥬마루드입니다.‘쥬마루드’는 아라비안나이 트 영화 여자주인공 이름으로 지혜롭고 아름다운 여성을 상징하며, 페르시아어로‘에메랄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이름에 걸맞게 가사에 지혜를 녹인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제 음악의 추구 방향입니다. 현재 Record Factory에서 제 자작곡인‘여인의 독백’디지털 싱글 녹음 중에 있습니다.


OPEN ARTS PROJECT 83 아트캠핑 둘째날 곱창카레 [이동진, 이정민]

이동진 (기타, 보컬 )

이정민 (크로메틱하모니, 댄스)

2003 이표 1집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메인댄서로 활동

프로듀싱:기타리스트 박창곤

행위예술가

(전 김경호밴드, 현 이승철밴드)

2006 전국 1:1 배틀 대회 우승

윤도현 박완규 김경호 콘서트게스트 ,

크로메틱 하모니카 연주자

조성모 가이드보컬, 윤도현의 러브레터 출연

타투 아티스트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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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 밴드

외국밴드팀의 공연으로 국적에 상관없이 문화예술로 모두 하나가 되어 한층 더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OPEN ARTS PROJECT 85 아트캠핑 둘째날 자이 / 싱어송라이터

한 여름밤에 싱어송라이터 자이의 목소리는 금정구민운동장을 어우르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상의 시간을 선사했다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아트캠핑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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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김성겸 / 퓨전국악

박현철

김성겸

동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사 졸업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석사 수료

원도심창작공간 또따또가 2010 예술문화축전 초청공연

21c 한국음악 프로젝트 입상

일본 <Little Busan Festa> 개막식 초청공연 / 일본 시모노세키

아트벨리 국악실내악 페스티벌 대상

부산회춘프로젝트 <비가오나눈이오나 100일 콘서트> 초청공연

처용국악관현악단 외 다수 협연

일본 <2011 WATAGATA Arts Festival> 개막식 초청공연 / 일본 후쿠오카

현 HearIM(헤아림) 멤버

창원국악관현악단 외 다수 협연 현 HearIM(헤아림) 멤버


OPEN ARTS PROJECT 87

아트캠핑 둘째날 해외작가 텐트


Open Art Camping Day / FOURTH WEEK 현장스케치 [Spot Sketch]

88


OPEN ARTS PROJECT 89 현장스케치 [Spot Sketch]


주 최 협 력 후 원 디자인

부산자연예술인협회 ARTinNATURE, Body +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서구청, 부산문화재단, 꽃마을 상가번영회 DESIGN201 최시은

Publisher Design

DESIGN201 Choi Si Eun / 051.462.0955

OPEN NATURE ARTIS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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