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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 TONES iridescent tones
소프트 톤즈는 운영자의 목소리로 이야기를 조곤조곤들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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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에 관악구에서 시작
류소연 ( 책방대표 , 이하 류 ) 이 책방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2016년 부터 해온 허스토리에요 . 지금은 다시 허스토리를 만드는 중입니다 . 허스토리는 기존의 역사에서 배재된 목소리를 듣고자 시작했습니다 . 히스토리의 주체를 여성으로 바꿨어요 . 그중에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사는 사람들인 엄마의 자서전을 시작했습니다 . 그런데 사업의 확장성이 없었고 , 수익모델이 고민이었습니다 . 그래서 작은 자서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 이 사업의 주고객은 자녀들입니다. 몇몇의 남성들도 있지만 대다수 여성들의 자서전 의뢰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