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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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친구 여러분 혹시 가보지 못한 세상을 상상해 본적 있나요? 있나요? 새로운

세상을

유비토피아는

상상

언제

보는

어디서나

정말

컴퓨터로

재미있는

뭐든지

같아요. 같아요.

있는

제가

미리

세상이었어요. 세상이었어요.

가본

하지만

컴퓨터가 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생각해요. 그것은 바로 가족의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꿈

이었어요. 이었어요.

이 책을

통해

컴퓨터와

통하는 세상보다

가족. 가족.

친구. 친구.

사람들과 통하는 세상이 더 행복한 세상이란 걸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싶었어요. 하지만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아쉬움이 남아요. 남아요. 친구 여러분은 어떤 세상을 꿈꾸나요? 꿈꾸나요?



1. 암호가 적힌 책

"우리 반 다독왕 후보는 네 명으로 압축되었어요. 압축되었어요. 민규, 민규, 선빈이, 선빈이, 윤서, 윤서, 다은이에요. 다은이에요. 모두 상표 한 개씩 가져가세요! 가져가세요! 기말고사 시험이 다음 주에 있으니 준비 잘 하세요! 하세요! 오늘은 수업 끝!"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말씀하셨다. "와아아!" 와아아!" 친구들이 소리쳤다. 소리쳤다. 친구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이 모두 작은 문에 몸을 쑤셔 넣고 복도로 나왔다. 나왔다. 물론 선빈이와 민규도 그랬다. 그랬다. 민규가 선빈이에게 말을 걸었다. 걸었다. "선빈아! 선빈아! 도서관에 같이 가자!" 가자!" 선빈이는 대답했다. 대답했다. "민규 너 다독왕 되고 싶은 거지!" 거지!" 우리 반 다독왕은 누가 될까? 될까? "글쎄! 글쎄! 두고 봐야지!" 봐야지!" 그리고 선빈이와 민규는 도서관으로 향했다. 향했다. 도서관은

아이들로

북적거렸다. 북적거렸다.

여전히

도서관

아이들을 지도하고 계셨다 계셨다. "야! 실내화 그렇게 끌고 다니지 말라 그랬지!" 그랬지!" "몇 번을 말해야 돼! 이건 대출이 안 되는 책이라고" 책이라고" 민규는 이 모습을 보고 투덜거렸다. 투덜거렸다. "아, 사서 선생님이 조금 더 친절하실 수는 없을까!" 없을까!" 선빈이가 대꾸했다. 대꾸했다.

선생님은

짜증스런

목소리로


"야! 나는 학교도 안 가도 되고, 되고, 시험도 없고, 없고, 사서 선생님도 없는 도서관, 도서관, 난 그런 곳에서

살았으면

좋겠다. 좋겠다.

다독왕

신경

쓰고, 쓰고,

내가

좋아하는

마음대로

떠들면서 봐도 되고, 되고, 시험공부도 안 해도 되고……." 되고……." "맞아 맞아" 맞아" 민규도 맞장구를 쳤다. 쳤다. 선빈이는 책을 고르러 도서관에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시작했다. 사서 선생님께서 새 책을 바닥에 쌓고 책장으로 옮기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되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새 책을 다 옮긴 줄 알았는데 바닥에는 한 권의 작은 책이 남아 있었다. 있었다. 책이 너무 작고 얇아 사서 선생님이 보지 못했던 것 같았다. 같았다. 선빈이는 그 책을 집어 자세히 살펴보니 작은 책갈피가 삐죽 튀어나와 있었다. 있었다.

10100, 1111, 10101, 11, 1000

"이게 뭐지?" 뭐지?" 선빈이는

책갈피에

쓰여

있는

숫자를

보고

어리둥절하였다. 어리둥절하였다.

선빈이는

잠시

고민하다 소리쳤다. 소리쳤다. "아! 이건 이진수로 나타낸 컴퓨터 언어! 언어! 무슨 암호 같은데……. 같은데……. 10 진법 숫자로 바꿔볼까. 바꿔볼까.

배열순

그렇다면

20,

자기 책에서

자기

황 빛 금

21,

째 T 빠 트폰

으로 보면 20 번

선빈이는

15,

3,8

, 그렇다면 나

스마

나오는데……. 나오는데…….

생각이

지는

이게

뭘까? 뭘까?

아!

알파벳

O U C H TOUCH 래 치 며 질렀 빨려 갔 ,

,

책갈피를

이 나더니 선빈이가 책 속으로

,

.

들어

? 그

다.

다.

!"

그러자


2. 새로운 세상 속으로

휘 릭 리

!

"어! 여기가 어디지?" 어디지?" 선빈이는

깜짝 놀랐

다. 선빈이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세상이었다. 세상이었다.

슈~웅 동차 위 날 빙워크 등 또 애완동 애완 봇 산 패드 청 봇 쩍 판 림 씨 섞 놓 득 욱놀 일 벌 졌 벽 손 휘젓 형 크린 변 영 쏟 크린 치 직 처럼 달 동차 올 눈앞 펼쳐 척 놀랍 황 렵 컥겁 변 방 메 얼굴 패드 손 휘저 며 몰 쳐 않 ' 일 일 ' 온 뿐 방 려놓 털썩 저 않 울 버 때짧 머 차림 또래쯤 "

"

들은

건물

있었다. 있었다.

아다니고, 아다니고,

물 대신

사람들은 모두 아이

있었고, 있었고, 건물마다 번

사람들은

같은 것을 들고 다니고 있었다. 있었다. 곳곳에

이고 있는 광고

은 기호, 기호, 그

은 알아볼 수 없는 암호 같은 것으로 가

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이는 것

선빈이는

이 두

살펴보았다. 살펴보았다. 무표정한

상들을

리는 자

기도 했다. 했다. 덜 선빈이는 로 아이

, 숫자 그리고, 그리고, 여러 글

들을

했다. 했다. 그런데 더

자 대

아이가 다가와 말을 걸었다. 걸었다.

속의 사람들은 마

라운

으로

실제로 살아

것만 같았다. 같았다.

있다는 을

알게

을 두리번두리번

되었다. 되었다.

그곳에만

사람들은

두하고 있는

았다. 았다.

어난 거야? 거야?

통 집에 돌아가고 싶은 생각 리고 말았다. 말았다. 그

건너고

고 신기했다. 신기했다. 이런 이상하고 신기한

같은 작은 물건에 다보지

들이

이 난 선빈이는 다시 한 번 주

자기만

신호

소하는 로

같은 것들은 바로 튀어나

진 이 광경이 무

것 같았다. 같았다. 아무도 선빈이를

이었던 곳이

아 내는 것이었다. 것이었다. 스

보였고

지금 나에게 무슨

서서

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많았고, 자세히 보니

여러 가지

이었다. 이었다. 선빈이는 가 리에 우주복

을 내

을 한 선빈이

되는 어떤



"야! 너도 선빈이가

별 녀석 훌쩍 난

이라고 집에서

쫓겨났냐

?"

이다 말고 대답했다. 대답했다.

"야! 무슨 소리야. 소리야. 내가 여기는 어디야?" 어디야?"

"너 정말

묻 잖

라서

왜 쫓겨

나! 난 내가

여기 있는지 모르겠다고. 모르겠다고. 그런데

옷차림

는 거야? 거야? 너 제 정신이 아니구나! 아니구나!

여기는 유비토피아

아"

"뭐 유비토피아? 유비토피아? 유비

새도 이상하고……. 이상하고…….

터스는 들어

는데……." 는데……."

유비토피아, 유비토피아, 유비토피아…… 선빈이는

중얼 결국 “ ~ ” 치며 머 중얼 려 슷 처 인 며 쫓겨 깐 거리다

"뭘 그렇게

아 !

? 너도 나와 비

선빈이는 짜증을 내

체 놀

"대 지구

것 같은데……." 같은데……."

난 것이 아니라니

임 냐 예

믿

?

전에 그 게

어주면 되지! 되지!

어하는

리고, 리고,

을 터

하면 자

선빈이는

선빈이는 그 소

이는

기에서

자기가

름 름 ? 이

이 뭐야?" 뭐야?"

"사람들이 너를 부를

~

모습을

도로

하는 음

름 박 은

위 둘

보이고, 보이고,

러보았다. 러보았다.

판 앞

있다는

것을

정할

에서는

없었다. 없었다.

넌 름 이

이 뭐야?" 뭐야?"

아?"

이 줄줄이 나오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되었다.

선빈이야. 선빈이야.

뭐라고 부르

다시

사람들이

다가가 물었다. 물었다.

아이디 말하는 거야? 거야? 여기는 이

통하거든." 통하거든."

유비토피아에

심 레

에게 조

에 21 세기

이거든!" 이거든!"

"

"아까는 짜증내서 미안해. 미안해. 내 이

"아 .

젯밤

을지 모르겠지만, 모르겠지만, 난 21 세기 지구 어

선빈이는

"이

! 학교에서 수업 끝나고 친구랑

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하고……."

믿 별 녀석 심쩍 년 며 직 위 동차 쌩쌩 달 메뉴판 치 식 판 원 이제야

고 말았다. 말았다.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거야! 학교는 뭐고, 뭐고, 도서관은 뭐야? 뭐야? 너 어

"알았다고! 았다고!

다가, 다가, 나도 모르게 지금 여기 있는 거라고." 거라고."

이 게

"네가

쥐 뜯

리를

말했다. 말했다.

"아, 글쎄 나는 집에서 도서관

하고 소리

같은 거 없어. 없어.

아이디만

입력

하면 다


~ 래 름 체 또

"그 그

? 이

"도대

이 없다고. 없다고.

학교는

럼넌

뭐야?" 뭐야?"

"모여서 같이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왜 뇌 치 설 럼 껏놀 ~ 럽 럼 질 냐 린 려 린 버

"그런 곳을 두

"그

아도

다니고……. 다니고……. 야

모여서

보내. 보내. 우

되는

다. 그

문이라고

이들이

기도 하는 곳……." 곳……."

?

거야? 거야?

의 지

공부도

많이

여기는

곳곳에

동감 놀

세상에서만 만나고

없다는

놀랍

말에

주는데……." 주는데……."

아도

되고, 되고,

아?"

워 치

있어서

이해가

그리고

우리를

집으로

웠 갸웃 며

다는 사실이 정말 부러

가지

았다. 았다.

시해. 시해.

수 있지." 있지."

학교도

지는

맞는

고개를

지만, 지만,

거리

을 향해 물었다. 물었다.

"

은 시무

"어

꿈을 지

쳐 않

하지

가까

아? 내 몸에는 나한

을 가르

사람들이

년 왜 린 감 년 룩 얼굴 린 심 원 배 잖 뭔 몰 헉~ 놀 입 않 된 럴 며 쉿~ 용 붙 려 른

떻 놀

친구들하고는 어

돌아다니면

사이

요한 만

선빈이는 공부도 안 해도 되고, 되고, 학교도 안 가도 친구들을

에 학교는 안 가?"

계되어 있어서 내게

이 시

가? 그리고 공부는 집에서 하는 거

마음

"그걸

라운데. 라운데. 그

이를

시하는데?" 시하는데?"

이들은 호기

꾸면

하는

하는 세상이

"

로 대답했다

도 많고 자꾸 없는 것을 해

많아지고

아. 난 꿈이

컴퓨터가

라고 하고, 하고, 꿈을

통제하기가

힘 떻

들어진대. 들어진대.

라. 그리고 꿈을 어

대. 어 여긴

이들이

컴퓨터가

게 꾸는지도 모르고……." 모르고……."

"

란 마음에 선빈이는

"꿈을 꾸면 안

꿈나무라 "

다니! 다니! 이

수가……. 수가……. 내가 사는 곳에서는 어

언제

갈지

갑 슴 닭 궁 졌

선빈이는 난 까

동감 받

히 해! 여긴 꿈을 꾸거나 상상을 하면 자

아이디도 없어지고." 없어지고."

쫓겨

았다. 았다.

모두가……." 모두가……."

?! 조

돼있어. 돼있어.

이 다물어지지

자기 가

금해

다고. 다고.

이 답답해

다.

경고를

이는 자라나는

치 동 추방

시 장

으면

바로

가 작

하게

이야. 이야.

득 년

다. 조금씩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들었다. 문


"그런데

넌왜갑 빠

엄 른애 몰 귀찮 봇 노 럼 놀 원 ~ 린 끼 린

"

마 아

에서 만난

조르면 로

"

귀찮

마, 아

? 아

이들

아서 오

선빈이는

올 함성

모습을..... 모습을.....

는 데, 나는

, 친구 말고 진짜

아도 부모님은

사이

리 어

문에

고 하지도

사이

그러

음소리가

안전해. 안전해.

아.

사고는

, 친구랑

서 네가 반가

도 안 데

금했다. 금했다.

다 주셔?" 주셔?"

?"

일 혼 놀

절대

들리고

그리고

어나지

아.

봇 른

이고 로

그리고

들이 들은

다가." 다가."

함 놀 원 갔 때 벅 온종일 며 흐뭇 엄 빠

가족과

아이들로 북적 거리고 시끌

선빈이를

고 싶다고

던 거야." 거야."

컴퓨터가 모든 것을 움

아. 아이들은 모두

아 해.

화를 내셔. 내셔. 난

게 가?"

험하지

나를

는 건 다 가짜 같거든. 같거든. 그리고

말하는 구나. 구나. 지금 가 볼

이만 가도

주기

이공

마, 아

. 컴퓨터랑

. 난 진짜가 좋아. 좋아. 그

렸다. 렸다. 가족 친구들과 소리와

. 이 세상 아이 같지

겨워 놀 버랜드 떻 위 않 때 않 려 버랜드 궁 함 온 웃

는 것도 지

"여기는 어 알아서

않 며 귀찮 노 왜 냐며 엄 빠 놀 노 래 래 웠 놀 원 려 래

에 들어가서 잘

친구랑은 못

이공

"어

몰 엄

별종 래

아서 나가 있으라고 그

이랑

"그

난 거니?" 거니?"

가 그러시는데, 그러시는데, 난

들은 아바타

아바타

쫓겨

자기

바라보

이공

아이들의

해하시는


3. 친구

생각에

있는

년 잡 당 며 빙워크 착

선빈이를

직 버랜드 버랜드 입 앞 '환영합 판

도로가 움

이면서 사이

사이

라는 곳에 도

에는

이 보였다. 보였다.

선빈이는

입 멈칫 출

신나는

모험을

문에 들어서자 자

서가 신

했다. 했다. 자

되지

동센

"난 어

망설 동센

서가 작

게……." 게……."

이고 있는데 소

"자

서가 작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으면

사이

아이들로

했다. 했다.

북적

선빈이 러

으로만

재미있게

직접

바이

하고 문이

생각에

하고 문을

생각했던

집에서

선빈이는

고 아

하던

각도가

두리번두리번

화면에

하게 보였다. 보였다. 진짜

이 기구를 이

글 돌아가는

소리도

너무나 실

이렇게

렸다. 렸다. 다

많이

이기구도 마

, 모두 금세

상에서 나오는

아." 라고 말했다. 말했다.

아이디를

가지였다. 가지였다.

증이

직 인

하게

스터

이는

입력

화관이나

상들로

줄 알았지만, 알았지만,

진짜

좋아하는

있고

도 못

전목마, 전목마, 바이

미도

거기에는

일 처럼 릴 릴 느끼 킹 롤 코

해져서 스

다. 그리고 여기

같은 소리라 기대도

이람. 이람. 뭐야

거렸지만

하는 것이었다. 것이었다. 선빈이는 제

한 선빈이는 "이게 뭐야? 뭐야? 진짜로 타야 재

는 게 무슨

년 순간

어 주었다. 주었다. 선빈이는

재미있었다. 재미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몇 번 속다보니 금세 미를

다.

렸다. 렸다.

스터도 스터도

했다. 했다.

하면 돼."

조마조마하

어마어마하게

타보기로

기분이

입력 며

아이디를

이었다. 이었다.

상을 보면서

했다. 했다.

았다. 았다.

선빈이는

것이라고

니다

순간 '띠 릭' 열 일 뿐 큰 려 년 득 롤 코 롤 코 크 슬 슬 눈 영 놀 용 킹 울 졌 때 치 익숙 흥 잃 버 른놀 찬 회 빙 빙 찻잔 싫 났 저 함성 영 똑 흥 느낄 망 밌 노 놀 ~꼭영 박 잖

보았다. 보았다.

화면을

했다. 했다.

이 말했다. 말했다.

되지

며 놀 원 확인

기대하

동센 동

버랜드입 '

니다. 니다. 여기는 무사고 안전지

라는 전광

,

스터, 스터,

기 들리는 아이들의

수 없었다. 없었다.

지! 의자에 가만히

물관에서

아서

험 학습한 것


망 감

선빈이는 실

년 노느 차 밖 매직 패드 꺼 며

출 수가 없었다. 없었다. 소

표정은 아니었다. 아니었다. 선빈이는 이렇게

년 갑

자기 주

니에서

의 표정을 살펴보니 소

라리

라는 것을

도 재미있어하는

에 나가 축구를 하자고 했다. 했다.

축구 게

을 하자고 했다. 했다.

선빈이는 어이가 없어 물었다. 물었다.

깐 매직 패드 며

"뭐야? 뭐야? 축구하자니

?"

"그

에 축구 게

! 내

선빈이는 짜증을 내

말했다. 말했다.

직접 직접

"그러니까 내 말은 우리가

"뭐? 이 게

있어." 있어."

을 우리가

축구를 하자는 거야." 거야."

직접 년 깡 뻥 차며 년 깡 차며 왠 멋 현 났 넘 골 때 환 느껴졌 처 버 간 현

한다고? 한다고? 우리가 정말

할 수 있는 거야?" 거야?"

년 눈 휘 레 깡 워 갔 먼저 년 줬 멈칫멈칫 색 둘 푹빠 드 블 인 놀 워 년 둘 땀 뻘뻘 흘 며 밀치 성 벌겋 달 른 년 얼굴 활 깜빡 잊 년 간 닌 뛰 봤 며 흥 감추 즐 워 년 며 왠 년 깝 느껴졌 년 놀 눈치 뛰 놀 년 위 뭔 놀 딱 팽 방 찾 방 눈 않 방 냥 버린 버랜드 방 잃 버 년 않 소

둥그

들고 빈 공터로

에게 보여

하는 소

아 오

하는 소

분을

을 보

에 보이지

것이다. 것이다. 선빈이는 가 은 듯 말했다. 말했다.

선빈이와

있게 보이고 싶어

어지고

을 넣을

이 하는

란한

다.

마다

을 지르고

다. 선빈이도 자기가 유비토피아에 와

음으로 사이

선빈이는

, 가상

지 모르게 이 소

고 싶어 하는

실 공

이 아

이 가

였다. 였다. 친구랑

다.

지도

해 선빈이는 친구가 되어 주고 싶었다. 싶었다. 그리고

가를 주고 싶었다. 싶었다. 친구들과 같이 가지고

았다. 았다. 책가

통을

지 못 했다. 했다.

도 선빈이가 마음에 들었는지 더

못하고 진짜 친구가 없는 이 소

기가

을 정도였다. 정도였다. 소

의 모습에 선빈이는 더 신이

통을 하나

축구하는 모습을 모습을

해하던 그 소

축구를 했다. 했다. 서로

곳에서 신나게 너무나

과 선빈이는 빈

통을

져 들었다. 들었다. 선빈이는

있다는 걸

기를 선보였다. 선보였다. 리

다. 선빈이는

다.

축구 경기에

지고 목소리는 들떠있었다. 들떠있었다. 소

았다. 았다. 책가

지,

을 사이

이, 요요가 생각나 가 에 두고 그

렸다는 사실에 안절부절 했다. 했다. 소

나와

은 아무렇지도



"

버랜드 방

정하지마. 정하지마. 사이

수 있어. 있어. 그런데 그 가 "교과서, 교과서,

너한

놀 딱

화책, 화책, 친구들과 가지고

처 인

고?" 지랑 책.

기,

이,

지는 친구랑 하면 재미있고, 재미있고,

재미있어! 재미있어! 아까 네가 어

게 꿈을 꾸는지 모

통, 뭐 그런 거……. 거…….

테 왠 특별

데. 너한

뜨 팽 필

지, 실

주고 싶은 게 몇 가지 있어. 있어. 너랑 친구하고 싶거든." 싶거든."

려 딱

"

터에 가면 잘 보관되어 있을 거야. 거야. 언제나

속에는 뭐가 있는 거야?" 거야?"

"친구! 친구! 정말 좋아. 좋아. 이런 기분 주

분실물

책은

해진 기분이야. 기분이야.

대 무

혼 잖

자 있어도 컴퓨터보다

다고 했

훨씬

아. 책을 통해서도 꿈을 꾸고

상상을 할 수 있어. 있어. 컴퓨터에서도 뭐든 할 수 있겠지만, 있겠지만, 책 속에서도 뭐든 할 수 있어. 있어. 축구 선수도 될 수 있고, 있고, 마법사가 되기도 하고, 하고, 있고, 있고,

제 많이 내 주시는 선생님을 선생님을

명가나 과학자가 되어 세상을

고라고

그런데 소

"혹시

책이라는

분실물

터에서 네 가

아도

"그런데 어

이책

말하는

컴퓨터가

을 스

으로 가

거니? 거니?

때저멀 저 왜

"

상으로

"

서 난 이런 책이 많은

보여

들!

그러세요? 그러세요? 안 돼요!" 돼요!"

이책

말이야. 말이야.

여기서는

을 수 있지. 있지. 여기서는

주거든... 주거든...

분명히

버랜드

사이

했다. 했다.

고 싶어. 싶어. 너랑 축구도 계속하고 싶고, 싶고,

리서 요란한 소리가 들리고 사이보그

녀석 불

했을 거야." 거야."

하지. 하지. 나도 꿈이라는 것을

기다. 기다. 수상한

은 컴퓨터에서

진짜로 친구가 되고 싶어..." 싶어..." 그

없는 목소리로 물었다. 물었다.

요한 정보나 지

돼.

혼낼 멋

마도

라게 할 수도 있지. 있지. 그

거,

법소지물이야. 법소지물이야. 여기는 지

러."

이 어두

글을

소리하는

점 맞는 학생으로도 만들 수 있고, 있고,

창 불 년 얼굴 워 며힘 종 필 불 식 읽 않 동영 센 방 캔 년 얼굴 불 함 득 떡 갖

도서관을 보물

사들이

법 소지물을 가지고 있는

몰려

오고 있었다. 있었다.

아이들

아라! 아라!

꼼짝

마라!" 마라!"


4 별 . 이

"안 돼!"

때 군 또 졸 냐 눈 쭈 않 맨뒤 석 햇볕 손 ' 쿼 ' 려 선빈이가 소리 "야! 너

고 있을

거기서

고 있

책장

좋아하는 유비

곳이다. 곳이다.

터스

그리고

에는

용 잡 '뉴턴' 창 치 햇빛

좋아하는

들어오고

과학

있었다. 있었다. 선빈이도 모르게

들었다. 들었다.

'휴~

. 다행이다. 다행이다. 민규가 이렇게 반

두리번두리번 두리번두리번

다. 친구 민규였다. 민규였다.

거렸지만

보이지

해서 의

가로 비

았다. 았다.

은?

그리고

선빈이가 12

에 스르르 잠이

년 ‘

다니. 다니. 그런데 그 소

꽂혀 일 월 록

아 책을 보던 곳이었다. 곳이었다. 과학 문고가

이곳이

선빈이

가 들

깨웠

가가 선빈이를

?"

을 떠보니 선빈이가 늘

있는

그리고

참동

도서관을

바라보았다

쌤~ 쌤 납

"

! 대출!" 대출!"

"

! 반

"

드 애 프 램

"야! 거기 떠

겨울방 쌤

학 독서

"아

누구야! 누구야! 야! 신

로그

못 할 줄 알아!" 알아!"

! 봐주세요." 봐주세요."

"야! 너 이렇게 계속 "아,

쌤~

연체

들은

게."

!"

선빈이는

며큰

광경이

소리로

"선생님! 선생님! 안 민규는

하면 어

"이번 한번만 봐 주는 거야." 거야."

나오

드 애

소리 내지 말라고 그랬지! 그랬지! 떠

정말

따뜻

하고

사했다. 사했다.

히 계세요." 계세요."

짓 냐 판 래 깨 손 얹 며 찾 안 하던

"선빈아! 선빈아! 축구 한 민규가 어

행복했다. 행복했다.

을 하

고 의아해 했다. 했다.

하고 갈

"아니! 아니! 난 집에 가서

?"

물었다. 물었다.

아볼 친구가 있어." 있어."

반가운

마음에

민규와

도서관을


며 환

선빈이는 집에 돌아와 생생했던 꿈을 생각하

속 누

가를 기다리던 선빈이

얼굴 놀 에

라움과

컴퓨터

앞 앉 질않 에

한 미소가 떠나

았다. 았다. 한

았다. 았다.

을 화면


<작가 소개> 소개>

과학

동 입

남학생 책을

화를 유난히 좋아하고, 좋아하고, 호기

니다. 니다.

보면서

유비토피아

세상을 상상하

세상에

득 밝

이 가

져들게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되었습니다.

한,

되었고, 되었고,

쾌 초등

고 유

가보지

못한

학교 2 학

금한


The Kid from Ubitopia World

Park Sun-Bin



1. The Little Book

"The candidacy for the reading contest of our class condensed to four people. It's Min-kyu, Sun-bin, Yoon-su, and Da-eun. The final examination is next week, so study well! Now class is finished!" said the teacher. "Wheeee!~" the kids shouted. They all ran to the little door and rushed themselves out. Of course, Min-kyu, and Sun-Bin did too. "Hey! Sun-Bin! Let's go to the library together!" said Min-kyu. "Min-kyu! I know that you want to win that reading contest. But, who do you think will win the reading contest?" said Sun-Bin. "I don't know. Let's just wait and see." replied Min-kyu. The two friends headed to the library. The library was crowded with lot's of kids. Like before the librarian was talking with an angry voice. "Hey! Don't run like that! How many times have I told you! You can't borrow this book." the librarian shouted. "Can't she be more polite?" Min-kyu said.


"I think it will be nice if we don't need to go to school. There are no librarians, and worrying about the reading contest," said Sun-Bin. "Me too..." said Min-kyu. Sun-bin walked around the library to choose the book he will borrow. As Sin-bin walked around the library, he saw the librarian moving new books to the book shelves. The librarian went back to carry more books. Sun-Bin thought the librarian removed all the books, but there was a small, little book left on the floor. Maybe the librarian didn't recognize that because it was too thin and small. Sun-bin looked at that book carefully and found that a small password was written on the book.

10100, 1111, 10101, 11, 1000

"What is this?" said Sun-Bin. Sun-bin wondered about the password. "A ha! This a number of the binary system! When I replace these numbers into decimal number system, it is 20, 15, 21, 3 and 8. What does that mean? When I change these numbers into letters, 20 equals T, 15 equals O...... U, C. H. TOUCH? Touch! Yes, touch!" Sun-Bin's father's smart phone came to his mind. Sun-Bin rubbed the books cover. Suddenly golden lights covered Sun-bin and pulled him inside.


2. Into the New World

Whoop! "Huh? Where is here?" said Sun-bin. Sun-bin had never been here. "Zoom!" Cars flew up in the air, and people were crossing the traffic, just by standing in a moving walk. People were taking a walk with a pet robot, not a pet. Almost all of the people had an Ipad. There were robots who cleaned the roads, and there were flashing commercials on every building. Even, hard, solid walls turned into screens when someone waved their hands. The screen's people looked real, and running cars looked like they would rush out of the screen. Sun-bin was surprised, and scared. Sun-bin was so scared, he dropped down on his knees and started to cry. "What happened to me?" Sun-bin thought. Suddenly a boy about Sun-bin's age, came to Sun-bin. He had short hair, and clothes that made him look like an astronaut.



"Hey! Did you get kicked out your class because you're an extraordinary kid?" "Me? No, of course! I don't know why I'm here, but where is here?" "Ubitopia World. You don't know? Are you out of consciousness?" "Ubitopia? I think I heard about 'Ubiquitous'..." Ubitopia?...Ubitopia?... Sun-Bin murmured, but finally said, "Ah! I don't know!" and he tears his hair out. “What are you murmuring? I think you are really an extraordinary kid." "I am not! I just finished class from school, and went to the library and I'm here!" "What is school, and what is library? Did you play 21st Century Earth game? I think I've heard of it..." "I don't think you will believe me, but I'm a boy from 21st century, Earth." "OK! OK! I will believe you, you extraordinary kid!" Sun-Bin again looked at the doubtful kid from Ubitopia and again looked at the new world. Manless cars zoomed, and people were standing on a moving road, and people bought food by clicking an automatic vending machine menu. Sun-Bin had to admit that this world was Ubitopia World. Sun-Bin silently approached the kid. "Sorry for being angry...What's your name?" "Name? What's that?" "What do people call you?" "Oh, ID. You mean ID! We don't need things like a name. We just need to use our ID!"


"R...Really! But don't you have to go to school now?" "School ? What's that?" "Uhh... Some place you gather and study together." "Why do we need to go there? In my body there is a brain chip, and it tells me the right amount of intelligence I need!" "Really! Then, can you play as much as you want! How do you play with your friends?" "Why are you so extraordinary? Robots guard us from getting too close. We can only meet by computer in the cyber world." "Why?" "Kids and children have lots of inquisitiveness and dream for more new things. If kids start dreaming more things, it gets harder for the robots to control them. You know this is the computer's world. I don't know what dream is, and how to dream..." "Wow... Really! Where I live, people say kids are growing dream-trees and everyone..." "Be quiet! If we dream, a surveillance system will deport us! My ID disappears too!" Sun-Bin was surprised. All of sudden, Sun-Bin was anxious about why the kid was kicked out of his house.


"Why were you kicked out of your house?" "My mom and dad think I'm an oddball. My parents say 'Why do you keep whining! Other kids play well in the Avatar Mall, but why not you?' It's because I like my real mother, father, and friends. People in the computer are all fake. That's why I was glad to see you." "Then, don't your parents send you to an amusement park?" "Amusement Park? Oh~, you mean Cyber Land! Wanna go now?" "It'll be dangerous. And how do we go?" "It's not dangerous because computers and robots do all of the jobs for us. It's never dangerous. We can just move by standing on a moving walk." Sun-Bin wondered about Cyber Land. And he thought about when he went to Seoul Land with his parents, kids bustling, the sound of kids cheering, and laughing... and mostly Sun-Bin's parent's looking at Sun-Bin, happily...


3. A Friend

The kid pulled Sun-Bin toward a big screen. The kid touched the screen about 3 times. Suddenly the road that the kid and Sun-Bin was walking on, moved. The road took the two kids to Cyber Land. On Cyber Land's front door, there was a sign that said, 'Nothing called accidents, always safe Cyber Land.' Sun-Bin was exhilarated to playing and being entertained. When the kid walked in front of the entrance door, an automatic sensor recognized the kid's identity and opened the door for him. But Sun-Bin hesitated to enter the door. It's because the automatic sensor didn't work on him. " Now what..." murmured Sun-Bin " If the sensor doesn't work, just enter your ID" 'My ID? What's that? The one I use in my Mini Homepage? Maybe...' Sun-Bin entered his ID, the one he used in his Mini Homepage, nervously. Suddenly the door opened! Sun-Bin who was exhilarated to see kids bustling, looked around but there were only Sun-Bin, and the kid. Cyber Land was full of enormous screens. Roller coasters were big and looked very scary. It looked real, but it was just a video. Other rides did too. Sun-Bin tried other rides but none of them were fun. The kid did too. "Hey! I don't like here; let's go out and play soccer." said Sun-Bin. "OK!" said the kid.


The kid took an I-Pad out of his pocket and handed it to Sun-Bin. "I mean let's play soccer! Soccer! Don't you know soccer?" said Sun-Bin. "Yes! I know soccer! I have a soccer game in my magic pad!" said the kid. "I mean let's do it with our body, with a real soccer ball. Don't you know?" said Sun-Bin. "Really? Can we do it with our real legs? Wow! I didn't know!" shouted the kid. Sun-Bin and the kid started playing soccer with a flat can. Sun-Bin taught the kid how to dribble, and how to score a goal easily. When The Kid scored a goal, he yelled. When Sun-Bin scored a goal, he moaned. They played until sweat came down to their necks. Sun-Bin was happy to see the kid being happy. Sun-Bin wanted to be the kids real friend. And he wanted to give the kid something. He wanted to give the kid a Yo-yo, a top and some books he didn't need. But as soon as he touched his back, he realized that he lost his bag.



"It's OK. We can find your bag in the robot's lost property center. But, what's in that bag?" said the kid. "Books, a Yo-yo, a top, a pencil case, an eraser, and something else. I want to give you something." "Really! What?" "Tops, a Yo-yo, and a book. If you read a book, you can dream! You can make a teacher into a student, president into a prisoner, and you can be a scientist who can surprise the world." "I, is that book, made out of paper? If it is, you will be eliminated! Maybe the robots... The lost property center has already scanned your bag!" "But why?" "You know! We can't dream here! If we read a book, you said we can dream!" Right after he finished his words, robot operatives came, running. "Catch those kids!" "No~!..Ahhh~!.."


4. Farewell

"No~! " screamed Sun-Bin. "Hey! Wake up!" It was Sun-Bin's friend Min-kyu. When Sun-Bin opened his eyes, he was sitting at the last section of bookshelf 'E'. In Sun-Bin's hands, there was a science magazine called Newton, and a book called 'Ubiquitous!'. Maybe, Sun-Bin had fallen asleep. 'Hew~ I'm safe. But... But where is the kid?' thought Sun-Bin. Sun-Bin looked around but couldn't find the kid. " Teacher! Borrow!" " Teacher! Return!" " Hey! Don't scream! Hey! You can't borrow this book. How many more times do I need to tell you that you can't borrow this book!" Sun-Bin was so happy to see this. He was so happy, He said "Bye-Bye." to the librarian and went out of the library, happily. Sun-Bin went straight to his home. He sat in front of his computer, waiting for someone to appear on the screen with a smile on Sun-Bin's face that didn't disappear for a long time.


About the writer Sun-Bin is a 2nd grade elementary school kid, who likes to read science fictions and magazines. He is full of curiosity and cheerfulness. He has been fascinated by the Ubitopia World after he read about it. So, he wanted to write about the futur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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