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쟁없는세상 활동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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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활동 보고서

전쟁없는세상은 병역거부 운동 1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운동설계워크샵을 통해서 새롭게 조직 구조를 개편했습니다. 2012 전쟁없는세상의 운영위는 나동, 아침, 여옥, 오리, 용 석, 조은, 지선 7인으로 매 달 1회의 회의를 진행했으며 병역거부팀, 비폭력&평화교육팀 두 팀 이 전쟁없는세상의 메인프로그램 영역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계간지 4회 발간, 홈페 이지 개편 등의 일상적인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 활동 보고서는 새롭게 바뀐 전쟁없는세상 팀 체계로 활동한 1년에 대한 보고서입니다.


병역거부팀 - 여옥, 나동, 용석, 나무, 매미

☮ 2012년 목표 - 반군사주의의 담론 생산 및 제공, 병역제도와 관련된 다양한 관점과 주장들을 정책으로 제안 - 병역거부 확산, 상담업무의 효율적 진행, 병역거부관련 정보제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가이드북 개정판 발간, 워크샵과 좌담회 이어가기 - 병역거부자들의 치유, 자활 등등을 위한 글쓰기 공간으로서 팀블로그 개설, CO 자조모임 - 수감자지원, 병역거부상담, 대중사업(강연, 인터뷰, 원고 등) - 병역거부 아카이브 완성

☮ 2012년 활동 대체복무제 추진 관련 - 19대 국회 인권입법과제 발표회(인권단체연석회의), 총선 전 기자회견(3/21) - 19대 국회의원 대체복무 입법의지 설문조사 : 7월~8월 진행, 응답 19명 중 적극노력 11/노력6/ 동의안함2, 4개 의원실과 함께 이후 추진계획 함께 논의 - 국회 전시회 : 10/24~26, 7개 의원실과 연대회의 공동주최, 법안발의를 위한 사전작업 - 대선캠프 질의서 : 민주당 후보 4인, 대선 등록 후보 7인에게 발송(11월), 답변서를 바탕으로 입 장 정리 - 유엔 인권이사회 UPR 대응 : 2차 UPR에서 권고를 받아냄(8개국). NGO 공동보고서 작성, 사전 간담회용 질문과 요구안 작성, 정부 측과 시민사회 사전 간담회 2차, 후속조치 논의 간담회 1차, 2013년 3월에 열리는 인권이사회에서 보고서가 최종 채택될 예정. 권고모음영상제작 활용방안.

병역거부가이드북 - 6월부터 본격으로 논의 시작, 12월 개정판 발간 - 소셜펀치로 815,000 원 모금, 소책자 300권 발행. 배포 중. - 2013년 1월 18일 가이드북 런칭 행사 ‘감옥으로부터의 사색(四色)’ - 가이드북을 활용한 강연계획들 잡는 중. 대규모보다는 소규모로 직접 소통가능한 자리를 기획 중.


평화수감자 및 병역거부자 지원 - 수감자우편물 : 163호(1/10) ~ 188호(12/26) 발송, 181호부터 평화수감자로 확대지원, 강정수감 자 포함. 설 선물(수건, 연하장), 추석 선물(수면덧신), 설 선물(그림책) - 수감자들 요청사항 : 헌재결정문, 국가인권위 권고문, 관련기사, 책 등 발송, 전화로 압박 등 - 선거권 관련 공동 헌법소원 - 양심수 사면촉구 관련 공동대응 - 병역거부상담 : 꾸준히 진행. - CO자조모임(집단상담, 팀블로그) : 집단상담 6명이 9/11부터 총 8회기로 진행, CO모임 진행 성 황리에 비정기적으로 진행 중

기타 - 병역거부아카이브 : 병역거부팀의 사업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서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가져가야할 것. 가장 눈에 보이며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성과. - 언론 인터뷰, 강연, 원고 : 꾸준히 진행 - 난민신청관련 내부교육

☮ 성과와 과제 - 처음 의욕과는 다르게 사업에 대한 기획과 역량이 부족했음. - 각자의 직업에서 활동으로의 모드전환이 생각만큼 쉽지 않아서 계획한 것도 제대로 해내기가 벅 찼음. 각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속도를 고려한 사업계획이 필요함. - 수감자지원, 상담, 인터뷰처럼 원래 전쟁없는세상이 하던 일들이 많아서 이 일들은 해오던 대로 안정적으로 진행 됨. - 하지만 하고 싶은 것을 기획하기보다는 해야 하는 것들을 해내야하는 것이 많아서 흥미가 떨어지 고 일정도 늘어짐. - 인원 부족. 처리해야할 업무중심으로 회의 때만 만남이 이루어지다보니 서로 친해지거나 활동의 노하우를 배울 시간 부족.

☮ 2013년 목표 - 내부역량강화 :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병역거부’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스스로도 그 게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음. 병역거부 뿐만 아니라 징병제, 징병제, 안보, 군사주의에 대한 우리의


생각과 주장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필요. 지속적인 세미나를 해보기로 함. 그전에 팀원들 간의 기 본적으로 공유하고 알아야하는 사전교육의 필요성 대두. 오래 활동을 해온 사람과 처음 결합하는 사 람의 수준이 다른데, 활동을 할 수 있을 만큼의 필수 정보에 대한 공유 필요. - 사람만나기 : 정치적 기회구조가 닫힌 상황에서 제도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사람들에 게 병역거부를 좀 더 알리고 병역거부를 고민할 수 있도록 직접 만나는 자리를 늘려나가기로 함. <병역거부가이드북> 발간과 더불어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가서 그들이 원하는 워크샵, 강연, 상담을 진행. 그러기 위해 필요한 기본 강의안 초안과 활용 가능한 영상을 만들어보기로 함. 만든 이후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대상과 진행자에 맞게 수정. - 기존에 해오던 일상 활동은 꾸준히 해나가기. 수감자지원, 병역거부상담, 병역거부 관련 인터뷰, 유엔관련 대응 등. 병역거부자모임을 통해 전쟁없는세상과 연결고리를 만드는 일도 계속 진행. - 병역거부팀 인원충원

비폭력&평화교육팀 -가람, 덴마, 아침, 오리, 조은, 지선, 지우

☮ 2012년 목표 - 비폭력, 비폭력 전략 및 비폭력 캠페인에 관한 우리 스스로 및 다른 단체(운동, 캠페인)의 이해를 강화·심화시키고, 이를 위한 트레이닝 및 툴(tool)들을 제공. - 이후 평화교육 워크숍 제공, 평화교육자 양성 및 교육을 위해 우리 내부에서 평화교육(반군사주의 교육)의 위상을 정립.

☮ 2012년 활동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 총 구백만원이 조금 넘는 펀딩(AJ Muste, 아름다운재단)을 받아서 재정적으로도 넉넉했고 - 총 5회의 사전모임도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마무리. 매 번 25명 안팎의 활동가들 참여. 평화(전쟁 없는세상, 경계를 넘어, 평화바람), 인권(천주교인권위원회), 환경(녹색연합), 종교(개척자들, 평화누 리 및 개인), 아나키스트(구로), 퀴어(동인련), 팔당에코토피아, 강정지킴이 등 당시 핫한 투쟁의 현 장 단위 포괄. - 5월 23일 제1회 (트레이너: 오리, 지선 / 주제: 비폭력, 비폭력 트레이닝 일반), 6월 20일 제2회 (트레이너: 오리, 아침 / 주제: 비폭력과 젠더), 7월 27일 제3회 (트레이너: 가람, 지우 / 주제: 권력 분석 및 두려움 극복하기), 8월 24일 제4회 (트레이너: 덴마, 지선 / 주제: 비폭력행동 준비하기), 9 월 26일 제5회 (트레이너: 조은, 오리 / 주제: 비폭력사례연구 및 평가) -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 10월 4~7일, 27명 참석. 이후 계획을 세우면서 구성된 자료팀을 중 심으로 후속모임이 굴러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트레이너 펀딩 후속작업 등의 실무 진행, 자료수집 및 네트워킹을 위한 까페 개설(cafe.daum.net/nonviolencetraining),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진행 표 한글 번역, WRI 안내서 번역 작업.

평화교육 - 3월, 가람이 WRI 다름슈타트 회의를 다녀와 국제적인 흐름을 살폈고 팀의 관심사에 관해서는 전 쟁없는세상 소식지 기획기사를 통해 밝힘. - 회의를 통해 논의되었던 것은 우리의 최종 목표는 반군사주의를 주제로 한 평화교육. 이를 위해 앞으로 이 팀에서 개발해야 할 것은 1) 컨텐츠 2) 활동프로그램 3) 진행자 양성 4) 자료발간 이를 위해 올 한 해는 내부 준비를 튼튼히 하는 것으로 함. - 이후 몇 차례의 세미나 진행했으나 10월이 다가오면서 제대로 잘 진행되지 못함.

☮ 성과와 과제 비폭력 트레이닝 - 5회의 사전모임과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 이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느슨한 연결망을 만들었다. -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이후 네트워크 전체 모임을 한 번도 갖지 못해 구성원들의 소속감이나 흥미가 줄어든다. - 드니스와 하비엘의 직접적인 도움으로 성공리에 트레이닝이 끝났으나 앞으로 이를 어떻게 발전시 킬지가 관건. 우리 모두가 너무 경험이 부족함. 2013년 비기너를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하지만 우리 스스로를 위한 교육도 큰 비중을 둬야 함.

평화교육


- 평화교육에 관한 활동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구상을 듣고 기초를 세웠다. - 평화교육에 관심 있는 활동가들이 서로 많이 바빠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을 가지고 팀 모임을 이끌어가지 못함. - 반군사주의 교육으로 가기 위해선 일정정도의 헌신과 장기적 호흡이 필요할 텐데 현재 팀 내 누 구도 이것을 담보하기 어려운 상태. - 군대바로보기/병역거부권바로알기 정도의 평화교육이라면 ‘병역거부팀’으로 활동을 이관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 전쟁없는세상 병역거부팀의 생각을 들어볼 필요가 있고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논의되어 야 함.

☮ 2013년 목표 - 비폭력캠페인을 위한 안내서 번역, 발간 - 올 하반기 아름다운재단의 프로젝트A에 지원하는 것으로 운 좋으면 한 해 최대 3,000만원까지 최대 3년 지원 받을 수 있는 펀드. 인건비도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도 트레이닝 갔던 활동가들 중 1 명 정도를 이 프로젝트의 간사로 고용(?)해서 계획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시켜보는 것으로. 그 전에는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펀드레이징을 통해 남은 예산(약 300 정도)으로 집행. -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맞춤자문형워크숍, 1회성 워크숍, 6개월 비폭력 종합코스 등.

그 외 활동

☮ 전쟁없는세상이 한 연대 활동 강정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 - 01/18(수) [평화행동]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아십니까? 01/30(월) [성명] 공정성 상실한 검증위원회 구성, 설계 오류 덮으려 꼼수부리나!


01/31(화) [기자회견] 제주해군기지 공사 강행 규탄과 해군기지사업 저지를 위한 활동계획 발 표 기자회견 02/17(금) [논평] 제주해군기지 기술검증위원회 기술검증 결과보고서에 대한 입장 02/18(토) [보도자료] 2/18, 7차 제주해군기지 건설 백지화 시민행동 개최 02/18(토) [성명] 구럼비 지키려는 평화활동가들 무차별 연행한 경찰 규탄한다 02/20(월) [성명] 제주해군기지 설계오류에 대한 국방부의 왜곡, 거짓 주장 반박 02/22(수) [성명] 정부의 제주해군기지공사 강행 천명은 국민 우롱 처사 02/23(목) [긴급기자회견] 불법공사 강행모의, 관계기관 대책회의 즉각 중단하라! 02/24(금) [평화행동] 제주국제평화회의 : 강정을 생명평화마을로, 제주를 세계평화의 섬으로 (26일까지) 02/27(월) [논평] ‘김정일 꼭두각시’ 발언 김무성 의원에 대한 손해배상 판결 환영 02/29(수) [기자회견] 속임수와 기만, 일방통행뿐인 제주해군기지사업 즉각 중단 02/29(수) [평화행동] 김황식 국무총리께 드리는 강정마을회의 입장 03/06(화) [논평]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즉각 공사 중지 명령 내려야 03/07(수) [시국회의] 제주해군기지건설 강행 중단, 평화적 해결 촉구 03/12(월) [평화행동] 국방·군사시설사업 실시계획 승인처분에 대한 집행정지신청 제기 03/12(월) [성명] 구럼비 발파 공사 중단하고 구속자들 즉각 석방하라 03/15(목) [성명] 해외활동가 강제추방조치, 제주해군기지사업 부당성과 인권탄압 알리는 셈 03/20(화) [기자회견]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발파를 멈춰라! 03/21(수) [기자회견] 앤지 젤터(Angie Zelter) 함께 하는 구럼비 발파 강행과 인권탄압 규탄 내외신 기자회견 03/23(금) [평화행동] 구럼비 살리는 광고에 함께 해주세요 03/29(목) [구럼비살리기 평화행동] 피 흘리는 구럼비 삼성물산 앞 출현 03/31(토) [기자회견] 4.3 64주년에 즈음한 제주 강정 평화선언문 03/31(토) [평화행동] 제10차 제주해군기지 백지화 전국시민행동 -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04/05(목) [평화행동] 인간 띠잇기 - "구럼비를 죽이지 마라" 04/06(금) [성명] 문정현 신부 추락, 경찰의 불법과잉 대응이 빚어낸 일 04/18(수) [보도자료] 제주 강정에서의 심각한 인권침해 현황, 유엔 특별보고관에 제출 05/02(수) [논평] 제주도를 하와이처럼 만들겠다는 박근혜 위원장, 진주만 해군기지 실태 제 대로 알고 있나? 05/08(화) [기자회견] 우근민 제주도지사 상경 즈음 제주해군기지 공사 중단 촉구 긴급기자 회견 05/12(토) [평화행동] 노란색 구럼비 티셔츠 입고 평화의 페달을 밟아요! 05/25(금) [평화행동] 파더 문과 함께하는 Moon Night! 06/01(금) [기자회견] ‘세계 평화의 섬 제주도와 해군기지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2012강정 마을 생명평화활동가대회 06/01(금) [평화행동]제주해군기지 10만 청원 프로젝트(공사중단, 국정조사, 예산삭감, 특검


제) 06/12(화) [기자회견] 한국 환경분쟁과 사회갈등 외면, 왜곡하는 IUCN과 2012 WCC 조직위 원회 규탄 07/06(금) [논평] 기존 판례에 기대어 강정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무시한 대법원 판결을 비판 한다 07/09(월) [기자회견] 허울 뿐인 ‘민군복합항’ 불법적인 제주해군기지 공사 전면중단 촉구 07/12(목) [호소문] 제주해군기지 반대 국제행동주간(9/2~9) 참여를 호소합니다 07/22(수) [논평] 제주해군기지 필요성 언급한 안 교수의 판단에 대한 입장 08/01(수) [보도자료] 강정평화大행진(7/30~8/4) 참가자 이미 연인원 1800명 넘어 08/08(수) [보도자료] 제주해군기지 타당성에 대한 국회 토론회 08/30(목) [기자회견]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강정마을 부스를 허용하라 09/02(일) [기자회견] 제주 해군기지 반대 국제행동주간(9/2~9) 평화선언 09/04(화) [성명] 정치적 이유로 해외인권옹호자 입국불허 처분한 법무부 규탄 09/05(수) [보도자료]「해외활동가 입국금지에 대한 공개질의서」법무부에 발송 09/06(목) [기자회견] IUCN과 WCC에 대한 한국 시민환경단체 및 지역주민 입장 발표 09/07(금) [논평] 세계자연보전총회와 세계자연보전연맹의 독립성이 흔들리고 있다 09/10(월) [보도자료] 제주해군기지 이용 선박 항로, 범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지역 침범 09/13(목) [보도자료] 유엔 특별보고관 3인 강정 인권침해 관련 공개 질의서한 한국정부에 발송 09/17(월) [성명]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제주해군기지 관련 결의안(Motion 181) 추진의 의미와 과제 09/17(월) [논평] 환경도 민주주의도 실종된 제주 세계자연보전총회 10/11(목) [공동성명] 이명박 정부 제주해군기지 공사 즉각 중단하고 원점 재검토하라! 10/18(목) [공동성명] 제주는 동북아의 화약고가 될 수 없다 10/23(화) [기자회견] 전횡과 불법으로 제주민군복합항의 안전문제를 덮을 수는 없습니다 11/05(월) [기자회견] 제주해군기지 2013년 예산 삭감 촉구 11/08(목) [논평] 문재인 '제주해군기지 공사중단후 재검토' 발언, 민주당 2013년 예산삭감으 로 의지보여야 11/15(목) [기자회견] 11/15 제주해군기지예산 전액삭감 촉구 긴급기자회견 11/16(금) [이슈리포트] 대선정책 보고서 <제주해군기지사업, 쟁점과 진실> 발행 11/16(금) [논평] 정부, 제주해군기지 2차 시뮬레이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 자인 11/28(수) [규탄성명] 제주해군기지 예산 날치기, 새누리당 해체해라! 11/29(목) [기자회견] 국회 예결위 권고 유린 새누리당 규탄 및 예산 전액삭감 촉구 삭발 단 식 돌입 기자회견 12/11(화) [보도자료] 제주해군기지사업 공사강행과 광범위한 인권침해 상황, 유엔 특별보고 관들에게 전달


12/24(월) [호소문] 제주해군기지 예산삭감 호소 강정주민 상경 긴급 기자회견 12/26(수)[성명] 2013년 제주해군기지 예산은 전액 삭감되어야 한다! 12/31(월) [기자회견] 제주해군기지 예산 전액삭감 촉구 기자회견 - 전쟁없는세상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에서 비폭력직접행동 등의 행동에서 주도적인 역 할을 해왔다. 특히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운동의 상징인 구럼비 바위가 발파되고 이 운동이 사 회적 의제로 채택되던 시기 각종 직접행동들을 기획하고 주도하면서 문제를 언론화, 전국화 시키 는 데 일조하였다. 또 전국대책회의의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운동의 방법론, 구조, 장기적인 전략 을 세우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비폭력트레이닝을 통해 활동가들의 교육, 트레이닝, 조직화하 는 데도 힘쓰고 있다. - 강정마을에서 열린 평화활동가 대회 참가 - 함께살자 농성촌 참여(토요일 농성 담당) - 구럼비 발파 저지 직접행동. 쇠사슬, 파이프 등 도구를 사용해 유명세를 얻었으나, 그 덕에 여러 번 연행되어 벌금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 삼성물산 앞 직접 행동(인간띠 잇기, 퍼포먼스) - 전국 대책위 참여, 전국 대책위 차원의 여러 행사들에 함께 함.

제3회 평화군축박람회 - 9월 17일 ~ 23일 - [전시마당 I] 임종진 사진작가 초대전 <상처와 평화 사이> / 카페통인, 느티나무홀(참여연대) 전시 I <이라크, 사진으로 상처를 담다> 전시 II <반티에이뿌리웁, 사진으로 평화를 담다> - [전시마당 II] 몹쓸 나쁜 비싼무기 展 · 한반도 평화와 군축을 위한 시민제안 展 / 서울광장 - [이야기마당] 월요일 사진으로 읽는 상처와 평화 사이 / 사진작가 임종진 화요일 한국정부의 파병 상황과 문제점 / 반전평화연대 수요일 아랍의 봄 이후의 중동 / 평화바닥 염창근 목요일 여성들의 핵발전소 반대운동 Why & How? / 평화를여는 여성회 공동대표 김정수 금요일 한국에서의 이스라엘 보이콧 운동 / 팔레스타인평화연대 - [참여마당] 평화책 읽는 모기장 도서관, 피스복(Peace服) 꾸미기, 평화 몸글씨 쓰기, 강정댄스타임 등 - [공연/영상마당] 토 거리콘서트 "지금 평화를 노래하다" 토 영상상영제 "지금 평화를 보다" 켄 로치의 국내 미개봉작 <루트 아이리쉬(Route Irish)> 일 평화토크쇼 "지금 평화를 이야기하다" 일 평화콘서트 "지금 평화를 즐기다" 재미난 복수 외 - 2회 박람회 보다 개선됨. 올해 지적사항들을 개선하면 내년에 보다 우리의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반전평화연대 강의에 가서 아직도 파병문제에 관 심을 가진 사람, 평화주제에 대한 관심 가진 사람들을 알게 되고 용기 얻어서 좋았음. 박람회 및 핵군축공동행동을 단체 연례 활동으로 미리 고민할 필요. 영향력 있는 활동을 하기 위해 미리 고 민의 자리 나눌 필요. 회의가 일찍부터 시작했지만 효율성이 떨어졌었다는 점이 아쉬움. 장년층 남성들 외에 방문객 중 대학생, 여성 등은 별로 없었고, 예상했던 타깃층이 그다지 많이 오지 않 아 호응이 적었다고 생각함. 평화 주제로 이런 자리를 만들어 가는 것 자체는 좋다고 생각하고 지적사항 개선해서 내년에 발전시켜 나갔음 하는 마음이 듦. 평화군축박람회가 지속적으로 유지 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함. 일반인에게 평화 이슈들은 어느 정도 진입장벽이 있는 주제임. 특히 어린이, 여성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음. 어떻게 대중적으로 만들어 나가느냐가 관건임. 박람회 컨셉이 잘 전달되지 않았고 오히려 콘서트 위주의 공연행사로 느껴졌음. 공연에 치중되어서 박람 회라는 메인 컨셉을 원점에서 다시 생각해 볼 필요 있음. 단체들이 가지고 있는 이슈들, 전문성 가진 주제들을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박람회라는 타이틀에 충실하게 단체별 부스 중심으로 진행해 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가 평화운동을 안전한 방향으로만 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사실상 영향을 미쳤는가 생각해 봤을 때 의문이 듦. 무기 산업을 막는데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박람회가 진행 되도록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함. 당일 행사를 만들어 가는 데 들이는 품을 줄이고, 그 보다 전시 외에 다른 방식에 대한 고민 필요. 3회째 진행하다보니 박람회가 알려져 고양시 경우와 같이 우 리에게 컨텐츠를 요구하는 경우도 생긴다는 점 긍정적. 급하게 준비했지만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 덕에 행사는 진행이 잘 되었음. 행사 역량을 키워가야겠지만, 반면에 새로운 것을 모색하고 도전 하는 기획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함.

무기제로 - 캄보디아 CCBL 활동가 방한 행사 3월 12일 (월) 오전 외교통상부 군축비확산과장 면담 오후 지학순 주교 추모 미사 대전 한화 공장 앞 기자회견(송 코살) 저녁 강연회(가톨릭 청년회관 니콜라오 홀) 3월 13일 (화) 오전 기자회견 (세종로 외교부 청사 정문) 오후 활동가 간담회 국방부 면담 - 3월, 확산탄금지운동 안내서 ‘죽음의 비, 확산탄을 금지하라’ 발간 - 7월, 확산탄금지운동 워크숍 - 8월, 확산탄금지협약 발효 2주년 기념 행동 ‘확산탄을 잡아라’ - 10월, 무기제로 홈페이지 wzero.org 오픈 - 11월, 생명평화환경농업대축제 참가, 확산탄의 문제점 홍보.


☮ 이밖에 전쟁없는세상의 정기, 특별 활동 병역거부운동 10주년 기념 - 서울대, 대한변협과 공동으로 법과 제도 부분 학술대회 개최. 곧 단행본으로 나옴. - 병역거부운동 10주년 기념 공개 간담회. 조은, 안드레아스 스페, 서기호 발표. - 운동설계 워크샵 진행.

5·15 병역거부자의 날 - 강정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기조로, 자전거 행진. 여의도에서 조계사까지 행진

12·1 평화수감자의 날 - ‘평화를 석방하라’ 행사 개최

병역거부전시 - 평화박물관과 함께 병역거부 전시 ‘74년’ 기획했음. - 부대행사로 권인숙, 한홍구 등의 강연. - 병역거부 관련 영화 상영


전쟁없는세상 운영위원회 엠티 (2012 활동평가 엠티) 서기록 ☮ 언제 : 2013년 2월 1~2일 ☮ 참석 : 나동, 아침, 여옥, 오리, 용석, (지선, 조은 프로그램 평가부터 결합) <안건> 14:30 1. 서로의 안부 공유 2. 안건 리뷰 및 진행 15:00 3. 2012년 3월에 운동설계워크샵 및 후속워크샵에서 정리한 2012년 전쟁없는세상 활동 계획 및 조직개편안 검토 15:10 4. 전쟁없는세상 재정 4.1 2012년도 회계 및 이후 계획 4.2 판매 - 소식지, 책 etc 뭔가 새로운 판매거리? 16:30 - 17:00 휴식 17:00 5. 전쟁없는세상 홍보 사업 5.1 소식지 5.2 홈페이지 (별첨) 5.3 다른 출판물들 17:30 6. 전쟁없는세상 운영구조 6.1 총회 6.2 운영위원회 6.3 팀 및 다른 토론, 행동팀 구조들 19:00 - 20:30 저녁식사


20:30 7. 전쟁없는세상 프로그램 활동 7.1 병역거부팀 22:30 - 23:00 휴식 23:00 7.2 비폭력&평화교육팀 (별첨) 01:00 8. 평가 및 후속작업 논의 01:20

끝 - 뒷풀이


4. 전쟁없는세상 재정 4.1.

2012년도 회계 (별첨문서 참조) 및 이후 계획 (나동의 별첨문서)

- 3월 말까지 전쟁없는세상을 소개하는 브로셔를 낸다. - 2명 정도 활동가에게 80만 원 가량의 인건비를 지급한다. 일단 주5일 활동가(여옥) 1명의 활 동비는 80만원으로 당장 인상한다. - 9월까지 만원 회원 70명 정도를 더 확보한다. - 현재 그 경계와 의무·책임이 모호한 전쟁없는세상 회원들의 권한과 책임을 명시한다. 활동회원 과 후원회원을 구분한다. - 회원을 확충하면 거창하진 않더라도 전쟁없는세상 차원에서 회원 사업에 대한 고민을 한다. 회 원관리 부서까지 두기에는 현재적 상황 상 좀 어렵지만 계속적인 소통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다. - 전쟁없는세상은 국가 등록 단체가 아니지만 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 월 중에 단체 통장 등을 개인 이름에서 ‘전쟁없는세상’ 단체 이름으로 바꾼다. - 인턴, 자원 활동 관련한 재정 논의는 내년에 논의한다. 4.2.

판매

- 앞으로 소식지는 판매한다 (단가는 2,000원). - 비폭력평화주의 운동의 이미지화 및 회원사업을 위해 새로운 전쟁없는세상 로고를 가지고 팩 을 제작한다.

5.

전쟁없는세상 홍보 사업

5.1.

계간지 ‘전쟁없는세상’ (용석 구두 발제)

- 기획기사의 질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간다. - 현재 계간지 원고가 기대에 못미치거나 애초 기획과는 너무 다른 방향으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외부 필진의 경우) 청탁서를 만들어 내용, 분량 등을 구체적으로 요청하기로 한다. - 상근자가 계간지팀에 참여해서 책임성 높일 필요가 있다 (용석, 오리, 여옥 팀구성). - 2012년 기획기사는 각 팀 배당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운영위에서 논의하기로 한다. 활동 가들의 현장성, 고민의 깊이를 심화하는 방향으로 잡는다. - 2월, 5월, 8월 10월, 일 년에 4차례 발간한다. 시기를 정확히 지킨다. 5.2.

출판물 (용석 구두 발제)

- 오월의 봄 출판사와 애초 계획했던 기획은 잘 진척이 되지 않고 있음. 대신 우리 운동과 연관 성을 가지고 계속 탐구했던 학자 + 전쟁없는세상 활동가들과의 대담 형식 책 기획을 계속 진행


한다. - 기존 출판사들에서 비폭력캠페인을 위한 안내서의 출판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전자책 출판 시 도 + 전쟁없는세상의 출판사 등록을 시도한다. 5.3.

홈페이지(오리 별첨문서)

- 엠티 끝나면 바로 오픈한다. - 전쟁없는세상 소개 문구 확정 : 전쟁없는세상은 평화주의/반군사주의자들의 네트워크로 2003 년 구성되어 전쟁에 저항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쟁없는세상은 어떠한 전쟁도 정당화될 수 없 다고 생각한다. 모든 전쟁은 인간성을 파괴하는 범죄일 뿐이며, 전쟁은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더 많은 문제들을 발생시킨다. 전쟁은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전쟁이 일상적인 차별과 착취의 결과물이듯 평화 역시 일상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우리는 전쟁 혹은 전쟁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우리 일상에서, 그리고 사회 구조에서 제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6. 전쟁없는세상 운영구조 6.1.

총회

- 총회를 한다면 누구를 대상으로 할 것인가가 명확해야 하는데 현재 전쟁없는세상은 이것이 모 호. 재정적 후원을 하지만 활동에는 열심이지 않은(못한) 사람들이 있고 후원을 하고 있지는 못 하지만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음. - 활동회원과 후원회원을 구분하는 작업을 올해 실시한다. 활동회원은 후원회원 중에서 전쟁없는 세상의 활동에 적극적인 사람들, 팀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 앞으로 총회는 활동회원 총회로 한다. 총회의 위상은 기본적으로 전쟁없는세상의 활동을 보고 하는 장이기도 하지만 비폭력 평화주의에 동의하는 활동가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지난 한 해의 활 동을 평가하고 다음 1년을 계획해보는 토론의 장이자 축제의 장이다. - 메일링리스트를 이원화 한다 (전체 뉴스레터, 활동회원 메일링). 6.2.

운영위원회

- 운영구조가 어느 정도 안정적이었음 (사무국, 운영위). - 운영위 인원조정으로 충원 필요 : 새로 제안한 사람 (숲이아, 여지우) 6.3. 팀 및 다른 토론, 행동팀 구조들 - 현재 사무국이 책임지고 진행하는 팀은 병역거부캠페인, 비폭력프로그램, 계간지발간팀. - 이외 현재 활동 중인 팀이나 워킹그룹은 없음. 무기제로가 조직체계 상으론 연대활동의 하나로 들어가 있으나 사실 전쟁없는세상의 입장에서는 워킹그룹과 같은 위상을 가지고 있음. 활동회원 들 사이의 자발적 팀모임을 적극 권장한다.


7.

전쟁없는세상 캠페인(프로그램) 활동

7.0.

전체 행사

- 팀별 활동이 아니라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기획, 진행하는 행사들. - 활동회원 총회 : 2013년부터 진행하되 2014년부터는 1월에 한다. - 5·15 세계병역거부자의 날 : 세계병역거부자의 날이라는 고유의 의미를 살리되 그 당시 이슈 와의 접점을 찾는다. 계속 자전거 행사로 간다. - 12·1 평화수감자의 날 : 엽서를 쓰는 구체적 행위를 기본으로 핑크라는 이미지를 계속 강화한 다. 편지쓰기라는 행사의 성격상 ‘송년회’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 적절하다. 7.1.

병역거부캠페인

- 팀에서 진행한 평가 및 2013년 계획은 문서 참조. - 전쟁없는세상이 기존에 하던 일을 그대로 받아온 측면이 강함. 그래서 해야 하는 일을 반복한 측면이 있음. 평화 정책에 대한 고민 필요. - 출소한 병역거부자들의 활동력에 대한 고민으로 자조 모임을 결성하였고 현재치유에 초점을 두고 있음. 평화박물관이랑 연대해 진행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반응이 좋았고 계속 유지할 계획 임. 병역거부자가 수감 시절을 겪고 나서 갖게 되는 트라우마가 피해 의식으로만 한정되고 활동 과 희망의 언어로 바꿔내지 못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음. 병역거부자들과 전쟁없는세상 과의 관계는 늘 뜨거운 감자인데 출소한 모든 병역거부자들이 활동가들이 아니고 또 그럴 수도 없기 때문에 서로 기대치를 좀 낮출 필요가 있음. 출소한 병역거부자들이 현재 감옥에 있는 병역 거부자들을 지원하는 구조를 만들면 좋을 것 같음. - 지역에서 병역거부를 할 때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함. - 2013년 내부 역량 강화 : 여옥의 영국 전쟁저항자인터내셔설 인턴 확정. 2012년 8월부터 2013년 1월까지 6개월 휴직, 2월에 전쟁없는세상 복귀. 7.2.

비폭력&평화교육팀

- 팀에서 진행한 평가 및 2013년 계획은 문서 참조. - 조은은 병역거부팀으로 이동, 아침과 가람은 피망팀에 남기로. 지선은 팀활동 중단. 구로, 숲이 아 새로 팀에 결합함. - 신생 프로그램이라 홍보가 매우 부족함. 체계적인 계획 필요. - 비폭력&평화교육 프로그램에서 일단은 평화교육을 제외하기로 한다. 2012년 계획했던 징병제, 군대, 병역거부 관련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진행의 효율성 상 병역거부캠페인으로 이관한다. 하 지만 기회가 되거나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 경우 평화교육 관련한 논의를 피망팀에서 할 수 있다.

8.

평가 및 후속작업


- 2012년 전쟁없는세상 활동보고서를 제작한다. 활동회원 총회 때 배포하고 온라인에도 게재한 다. - 용석 : 저녁식사 최고였음. 회의도 잘 되었음. 팀별 평가를 정리한 후 전체 평가를 하니 정리 가 잘 됨. 계획했던 대로 잘 진행되었고 만약 안 된 것이 있어도 너무 힘 빠지지 말자. - 오리 : 엠티 장소가 좋음. 회의시간도 계획보다 일찍 끝나서 기쁨. 여옥이가 전쟁저항자인터 내셔널에서 일을 하게 되면 우리가 로컬에서 여옥이의 활동을 잘 받쳐줬으면 좋겠음. - 나동 : 일 년을 잘 보냈고 올해도 잘할 것임. - 조은 : 전쟁없는세상의 암흑기를 지나 흥행하는 느낌. 계속 운영위를 하고 싶으나 일이 바빠질 것 같아서 미안. 평화박물관과 전쟁없는세상이 앞으로 더욱 연대를 강화해서 사업을 진행하면 좋 겠음 (예를 들어 평화주의자의 책읽기). 앞으로 계속 함께 해요~~ 베트남커피사와 조은~ 바게트 도 사와~~ - 아침 : 정해진 시간보다 빨리 끝나서 행복함. 작년에는 활동을 같이 하기는 했지만 바쁜 관계 로 논의에 빠진 적이 많아서 올 해는 운영위를 쉬게 됨. 활동 중심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 - 여옥 : 전쟁없는세상 체계가 잘 잡혔음. 잘 다녀올게요. :) - 지선 : 회의 계획과 시간 계획이 잘 짜여 있고 잘 이루어져서 좋음. 여옥 잘 다녀와~ 단체 활 동을 1년간 결합해서 해본 건 전쟁없는세상이 처음이라 몰랐던 걸 배울 수 있었고, 내 한계도 알 게 되었고, 여옥이가 뒤처리 하게 해서 미안하기도 했다. 고민도 더 많이 생김. 처음엔 뭐라도 해 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병역거부 운동이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 숙제로 남음. 특히 병역거부 수감자의 후원회장을 하다 보니까 돌봄 노동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됨.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가치 있는 활동이라 여기는데 전쟁없는세상에서는 과소평가되고 있는 것 같음. 그래서 힘들었음. 새내기 활동가로서도 힘든 면이 많았음. 전쟁없는세상이 다들 너무 친 하고 강한 커뮤니티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내기 활동가에게 친절한 곳은 아니라고 봄. 이에 대한 평가 및 계획 필요.


2012 전쟁없는세상 재정 정리

2012년 월별수입

총수입

CMS

비정기후원

기타

1월

2,779,320

1,654,320

1,125,000

2월

1,769,600

1,644,600

95,000

30,000

3월

1,829,480

1,570,480

95,000

164,000

4월

1,744,820

1,689,820

55,000

5월

1,663,680

1,598,680

65,000

6월

1,944,013

1,735,120

205,000

3,893

7월

1,810,420

1,705,420

105,000

8월

1,666,420

1,611,420

55,000

9월

1,917,893

1,721,560

195,000

1,333

10월

1,874,360

1,669,360

205,000

11월

1,782,480

1,657,480

125,000

12월

1,847,872

1,750,840

95,000

2,032

22,630,358

20,009,100

2,420,000

201,258

100

88.4%

10.7%

0.9%

1,885,863

1,667,425

201,667

40,252

합계 % 월평균

2012년 월별지출

총지출

운영비

사업비

인건비

1월

2,136,171

344,421

891,750

900,000

2월

2,347,632

1,244,432

103,200

1,000,000

3월

3,063,785

434,795

1,628,990

1,000,000

4월

2,277,001

415,051

861,950

1,000,000

5월

1,682,656

328,824

353,832

1,000,000

6월

1,471,734

321,734

150,000

1,000,000

7월

1,626,874

326,874

300,000

1,000,000

8월

1,670,330

283,460

386,870

1,000,000

9월

2,368,023

317,793

1,050,230

1,000,000


10월

1,311,801

306,601

5,200

1,000,000

11월

1,752,091

342,091

410,000

1,000,000

12월

2,398,685

442,495

956,190

1,000,000

합계 % 월평균

24,106,783

5,108,571

7,098,212

11,900,000

100

21.2%

29.4%

49.4%

2,008,899

425,714

591,518

991,667

2012 프로젝트사업 수입

지출

아름다운재단

5,000,000

트레이너를 위한 트레이닝

지출 완료

A. J. Muste

4,458,407

프리세션

지출 완료

예금이자

214

9,458,621

지출 완료

잔액

0

가이드북소셜펀치

820,809

책제작

300,000

행사

298,680

598,680

잔액

222,129

2012 플라워파워 수입

지출

이월

106,672

163~188호

271,900

후원

110,000

명절선물

85,260

단체

300,000

요청사항

15,000

이자

170

516,842

372,160

잔액이월

144,682

☮ 2012 총수입

33,426,630

☮ 2012 총지출

30,89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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