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MAGAZINE Vol.17 by 김태형

학교법인 대우학원 1977년 3월 설립된 대우학원은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 4년제 종합대학인 아주대학교, 국내 유수의 3차 의료기관인 아주대학교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AGAZINE VOL.17 2016

www.motor.ac.kr

www.ajou.ac.kr

www.ajoumc.or.kr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 ‘아주 자동차대학’은 쉼 없이 진화하고 발전하여 인류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자동차가 세계무대에서 당당하듯, 아주 자동차대학도 세계무대에서 당당하게 인정받기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100년 한국 대학역사 속에서 신흥 명문사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주대학교는 현장의 생생함이 살아있는 지식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의 초석을 만들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인재양성과 실용적인 학문추구로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맞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종양경계표식자를 이용한 뇌종양 제거술 개발’, ‘GAD단백질, 당뇨병 주요유발 인 자증명’, ‘아델만의 영웅’ 석해균선장 치료로 유 명한 이국종교수의 ‘중증외상센터’ 등 아주대학 교 의료원은 의료진 양성과 연구개발을 통해 의 료과학의 메카로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33415)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T: 041-939-3005~7 F: 041-939-3456 교육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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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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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평가 및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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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대학

1.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정원내 전형 계열

vol.17 2016 아주자동차대학의 꿈과 미래가 담긴 열일곱 번째 이야기

전형 구분

전 공 자동차디자인(산업디자인) 자동차개발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 자동차튠업제어 자동차디지털튜닝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모터스포츠

자동차 계열 (2년제)

합

정원외 전형 특별전형

합계

일반 전형

특성화고

특기자

농어촌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만학도 (25세 이상)

전문대졸 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수

1차

399

344

시

2차

494

424

정시

계

1) 정원외 전형 미충원 시 다음 전형 시기에 모집할 수 있음. 2) 전문대졸 이상자, 외국인은 지원자가 많을 경우 모집인원을 초과하여 모집할 수 있음.

2. 전형일정 전형구분

원서접수(인터넷·창구접수)

면접

합격자 발표

1차

2016.09.08(목) ~ 09.29(목)

2016.10.22(토) ~ 10.23(일)

2016.11.01(화)

2차

2016.11.09(수) ~ 11.21(월)

2016.12.03(토) ~ 12.04(일)

2016.12.09(금)

수시

수시충원 정

합격자 등록 2016.12.19(월) ~ 12.21(수)

미등록 충원합격 발표 및 등록 : 2016.12.22(목) ~ 12.30(금) 18:00까지

시

2017.01.03(화) ~ 01.13(금)

2017.01.21(토)

2017.01.26(목)

2017.02.07(화) ~ 02.09(목)

3. 전형방법 특별전형

전형별 일반전형 구분

Cover Story 보내는 아쉬움과 맞이하는 기쁨이 있는 2016년의 12월, 수고한 우리를 위한 트리가 반짝입니다. 메리, 해피, 럭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학교생활기록부(전과목 교과성적) 200점(67%)

특성화고 등

정원외 특별전형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 재외국인 및 외국인 ·전문대졸 이상 ·만학도

특기자

200점(67%)

90점(30%)

200점(67%)

면 접

100점(33%)

120점(40%)

100점(33%)

서 류

90점(30%)

300점(100%)

총 점

300점(100%) 300점(100%) 300점(100%)

1) 모든 전형에서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2) 학년별 학교생활기록부(전과목 교과성적) 반영비율 : 1학년 30%, 2학년 40%, 3학년 1학기 30% 3) 면접점수 반영비율 : 적극성 30%, 학습능력 40%, 성실성 30%(출결사항 반영) 4) 주의사항 : 수시모집에 합격한 지원자(충원합격자)는 본인의 등록의사와 관계없이 합격이후 다른 모집시기의 4년제 대학교(일반대학 및 산업대학, 교육대학) 및 전문대학에 지원할 수 없으며, 모든 전형에서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한 경우에는 반드시 1개 대학에만 등록하여야함.

4. 원서 접수 방법 발행인

신성호

발행인

아주자동차대학 기획처 (33415) 충남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Tel 041-939-3005~7 FAX 041-939-3456

편집

김윤수, 유근호, 문종웅, 김다은 [아주자동차대학 언론미디어부]

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기획·디자인

소담 디자인사업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5-3) Tel 02-2273-6927 FAX 02-2273-6929

출력 및 인쇄

소담 프린팅사업부

인터넷 원서접수

입학문의

창구 및 우편접수

대학홈페이지 : motor.ac.kr 대행사접수 유웨이 : uwayapply.com 진학사 : jinhakapply.com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지원팀 Tel 041-939-3110~3 입시상담게시판 : ipsi.motor.ac.kr

우) 33415 충남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지원팀

5. 신입생 장학금 제도 대우재단장학금

입학생 전체 수석(입학금 + 2년간 등록금 전액) 입학생 전체 수석(2년간 등록금 전액)

전공수석입학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A 성적우수장학금 B 성적우수장학금 C 학습장려장학금

전공별 수석 (1학년 1학기 등록금 전액) 고교 내신 1등급 이내(전학기 등록금 전액) 고교 내신 2등급 이내(1학기 등록금 전액) 고교 내신 3등급 이내(1학기 등록금 1/2 감액) 고교 내신 4등급 이내(입학금 전액)

보령, 청양, 홍성, 서천. 예산, 당진, 서산, 태안, 부여지역 학생 입학 시(1학기 등록금 1/3 감액) 전문대졸 이상 장학금 전문대졸 이상 학력자 (1학기 등록금 1/2 감액) 형제자매장학금 형제자매 입학 시(1학기 등록금 1/3 감액) 여학생우대장학금 여학생 입학 시(전학기 등록금 1/3 감액) 군필자장학금 군필자 입학 시(전학기 등록금 1/3 감액) 전공능력 우수장학금 전국 및 지방기능대회 입상자 저소득층지원장학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 전원 지역발전장학금

Contents 02

HOT FOCUS 2017년 3월 완공 목표! 124명 수용 기숙사 증축 공사 시작

2016 서울오토살롱 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 호평

국내외 각종 대학평가 13부문 석권 특성화대학의 저력

자동차개발전공, 공학기술교육인증 획득

2016년 국가브랜드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 수상

교육부 선정 2015 교육기부대상 수상

2015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 대전충청지역 1위 수상

AMC IN PRESS

산학 교류협력

•동아일보 교육면(28면) 특집기사 보도 •세계일보 교육면 특집기사 보도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특집기사 •대학저널 5월호

•(사)대한민국 명장회산학교류 협약체결 •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양해각서 •한국지엠 산학협력 협약체결 •모튤 8천불 장학금 •현대기아차 1억 7천만원 상당의 차량 기증 •한국지엠 실습용 말리부 차량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지원‘모바일 아카데미’ 운영 •현대모비스우수인재 채용 위한 설명회 개최

AWARDS

MOTOR SPORTS

•2016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전부문 입상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 ‘2016 슈퍼레이스’ 전 경기 참가 •모터스포츠전공 안찬수, •모터스포츠 유망주로 빛나다 •모터스포츠 동문들 맹활약

INTERVIEW

대학뉴스

•이동호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이한준 •(자동차디자인전공) •제갈문혁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총학생회 지역주민과 학교 주변 마을청소 봉사활동 •스승의 날 맞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감사 행사ʼ •재학생 안보 교육, 6. 25 참전 유공자 초청 보훈행사 •‘팀맥스파워’와 드리프트 선수들, 후배들에게 장학금 기탁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한 꽃씨 심기’행사 개최 •필리핀 일로일로시 방문 자원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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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Dormitory

Residential College 성장의 높이와 폭을 업그레이드 제 2의 도약을 꿈꾸다!

컨테이너동 센터동

정문

강의동

디자인기술동

실습동

파워트레인기술동 새시기술동

중앙잔디광장

본관동

생활관B동 체육시설

기숙사 (2017년 3월 예정)

취업지원센터 생활관A동

아주마당

식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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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주행실습장

2017년 3월 완공 목표! 124명 수용 기숙사 증축공사 우리대학은 지난 2015년 기숙사 증축계획을 수립하고, 올 상반기에 설

완공 예정일

2017 3

년

월

계와 공사업체 선정이 끝나 공사에 돌입했다. 그리고 현재 2017년 3월 완공을 목표로 기숙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기공식이 있던 지난 10월 5일, 기숙사 신축현장에서는 신성호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대표들이 참석, 축하 행사를 가졌다. 연면적 2천 8백여㎡ 규모, 지상 3층 42개실로 신축되는 새 기숙사에는 총 2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완공 후 2017년 신학기부터는 800명의 대학 재

기숙사 수용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전체 재학생의 80%이상이 기숙사에 머

80%

물며 학업에 전념한다는 것은 매우 특별한 혜택이라 할 수 있다. 본 기숙사의 완공과 동시에 인성교육과 전공교육을 통합한 교육프로그 램을 개발할 예정이므로, 실력과 인성을 두루 갖춘 자동차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기숙형 대학으로의 변모가 기대된다. 과거의 기숙사는 학생들이 거주 하는 단순한 공간이었지만 미국의 하버드와 예일, 영국의 옥스퍼드와 케임브리 지 등 명문대학에서 유래한 기숙형 대학 모델을 참고하여 발전시킬 계획이다. 생활과 학습을 연계하여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인재를 키우는 공간으로 기숙사 의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이다. 우리대학은 수도권을 비롯 영남과 호남 지방 등 타지에서 입학하는 신 입생이 전체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멀리서 온 학생들이 생활의 불편 없 이 24시간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전공교육에 집중하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생활 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실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학생들은 기숙사 생활을 통해 협동심, 배려심, 근 면성, 공동체의식 등을 기를 수 있고, 대학은 실력에 인격까지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다. 2017년의 완공 시기를 기점으로 대학은 제 2의 도약을 시작한다. 세계 적인 자동차 글로벌 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의식과 에티켓을 체득한 우수한 인재를 국내외 유망 자동차 기업에 진출시키는 대학, 누구나 인정하는 세계 최 고수준의 자동차교육의 명문대학으로서의 원년이 될 것이다. 0 3

HOT FOCUS

Seoul Auto Salon

Seoul Auto Salon 자동차특성화교육의 새 역사를 쓰다!

2016 서울오토살롱 대학 중 유일하게 참가 호평 우리대학은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의 초청을 받아 지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했다. 이 기간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물론 자동차튜닝업체 등 국 내외 자동차관련 기업의 임직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는데, 이번 참가는 교육기관으로서는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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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 C,D홀

7.7~ 7.10

재학생과 졸업한 동문들이 운영과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자동차 동호 회(로우 스트리트)와 모터스포츠 이벤트 회사(팀맥스파워)의 선후배들이 힘을 모아 홍보부스를 꾸몄다. 재학생들의 힘을 모아 직접 손으로 제작한 수제 스포 츠카 및 선배가 튜닝한 드리프트용 경주차, 올드 스포츠카들을 동원해 학생다 운 아기자기함과 도전정신을 담아 전시장을 꾸몄다. 그 결과, 이번 2016 서울오토살롱은 지난해보다 볼거리가 풍성했다. 늘 참가하던 튜닝 및 자동차관리, 자동차 액세서리 업체에 더해 자동차보험, 온라 인몰, 자동차 관련 동호회와 자동차전문 교육기관까지 참가했기에 국내 자동차 산업의 애프터 마켓에서 그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진정한 자동차문 화와 미래를 소개하며 자동차산업과 문화를 아우르는 자동차 종합전시회로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우리대학은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학 자체 모터쇼인 AMC모터쇼와 짐카나대회는 물론 서울 모터쇼에 참가해 왔고, 2016년에는 서울오토살롱까지 참가 범위를 넓혔다. 이렇게 자동차교육을 뛰어넘어 자 동차관련 산업과 자동차문화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특성화대학 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려 노력 하고 있기에 국내외 자동차관 련 산업체 및 단체로부터 인정 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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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Awards

대학평가 13관왕 국내외 각종 대학평가 13부문 석권 특성화대학의 저력을 보이다! - 교육부 평가 -

대학구조 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전문대학 산학협력선도 매우우수 대학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우수 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 민간기관 평가 -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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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전문대 지속가능지수 대전충청지역 1위

2015 교육기부대상 교육부장관상

2015 취업약정형 주문식교육과정 운영대학

- 각종 평가 및 지원사업 선정 -

2016 특성화대학부문 국가브랜드 대상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 대학

뿌리산업 과정평가형 외국인 기술인력 양성 대학 국가기술자격 시범대학

공학기술교육 예비인증

2016 공학기술교육인증 특성화/LINC 우수대학 국가브랜드대상

우리대학은 2004년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을 표방한 이래 교 육부선정 교육여건 우수대학, 우수 특성화대학, 산학협력 중심대학 등 교육부의 각종 우수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특성화대학의 성공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교육부로부터 2012년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라 불리는 세계적 수준의 전 문대학(World Class College)에 선정된 이후 전문대학 기관평가 교육품질 인증 대학,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특성화 전문대학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교 육성과를 인정받았다.

2015 전문대학 지속지수 대전충청 1위, 교육기부대상

지난 8월 WCC대학에 대한 한국연구재단의 평가 결과 ‘2016 WCC 연 차 및 재지정 평가’에 합격, 2012년부터 5년 연속 WCC대학의 명예를 유지할 수 있었다. 2015년과 2016년은 이러한 정부 선정의 각종 대학평가의 결과에서 더 나아가 민간과 언론기관에서 실시하는 대학평가에서 눈에 뛰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초에는 디지틀조선일보가 선정한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 뢰하는 브랜드 대상’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을 차지한데 이어 올해에는 중앙일 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국가브랜드대 상’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에 선정되어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우 리대학은 이미지파워, 퀄리티파워, 로열티파워, 글로벌파워 등의 평가영역에서 이미지파워를 제외한 전 부분에서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86.71을 받아 특 성화대학 부문 종합 1위로 선정됐다.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는 삼성전자, 엘지 전자, KB국민은행, 기아자동차, 한국관광공사, 신한은행, SK텔레콤 등과 같은 세계적인 기업들과 함께한 수상인 만큼 더 큰 의미가 있었다. 2015년 한 해 동안 대학가의 최대 이슈 중 하나였던 대학구조개혁평가 에서도 최우수 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었고 교사 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학사 관리, 현장실습교육, 취업·창업·지원 및 취업률, 특성화 등 17개 평가 지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97.7점(100점 만점)으로 전체 전문대학 중 3 위를 기록했다. 2015년 11월 18일에는 민간연구소인 <토마토CSR연구소>가 발 표한 ‘2015 전문대학지속가능지수’에서 전국 10위, 대전·충청지역 1위를 차지 했다. 그만큼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교육여건과 함께 미래의 발전가능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증거인 것이다. 지금까지 아주자동차대학은 교육부와 언론기관들의 평가에서 13여 개 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개교 후 21년의 짧은 역사만으로 이뤄낸 눈부신 교육성 과와 우수한 성적표는 특성화를 추진하고 자동차 교육이라는 한 분야에만 집중 해온 결과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될 계획이자 역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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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Awards

업계에서 통하고 세계에서 통하는 실력! 자동차개발전공, 공학기술교육인증 획득

우리대학 자동차개발전공이 지난 3월 1일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 터 공학기술교육인증을 받았다. 공학기술교육인증은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을 대상으로 산업체의 요구와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족하는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임을 전 세계적으로 보증하는 제도이다. 공학기술교육인증 대학의 전공 교육과정을 마친 학생은 졸업과 동시 에 공학기술교육 인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은 공학을 전공한 대졸자를 채용할 때 공학기술교육인증 대학의 졸업생 의 경우 채용 시 가산점을 주면서 우선 채용한다.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내년부터 우리대학의 졸업생은 글로벌 스탠다 드에 부합하는 국제 수준의 초급 엔지니어가 될 수 있음을 보장받는다. 또한, 우리대학은 세계화 시대(WTO, FTA 등)의 요구에 부합하는 국제 수준의 공학 교육을 시행하고 있음을 공인받았기에, 졸업생의 국가 간 이동성(Mobility)을 보 장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학과 교육과정의 상호교환 등 국제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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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감에서 자신감까지 신뢰에서 도약까지! 지난 4월 4일 우리대학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와 중앙일보가 개최한 ‘2016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중앙일보와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하고 신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6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조사·분석한 국가브랜드 경 쟁력지수(NCI)를 겨뤄 선정되는 상으로, 아주자동차대학은 특성화대학 중 NCI 지수 최고점을 받아 특성화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2016년 국가브랜드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 수상

이번 NCI 조사는 만 16세 이상의 소비자 2만 4000여 명을 대상으로 1 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약 1개월여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우리대학은 이미 지파워, 퀄리티파워, 로열티파워, 글로벌파워 등 4개의 평가영역 중에서 이미 지파워를 제외한 전 부분에 90점 이상을 기록하며 평균 86.71을 받아 특성화대 학 부문 종합 1위에 올랐다. 우리대학의 뒤를 이어 △청강문화산업대 84.52점 △계원예술대 82.65점 △동아방송예술대 81.07점 △웅지세무대 80.65점 △농 협대가 80.36점을 받았다. 이날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는 삼성전자, 엘지전자, KB국민은행, 기아 자동차, 한국관광공사, 신한은행, SK텔레콤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수상했으며 우리 대학도 이들 기업과 나란히 수상했다. 수상자로 행사에 참석한 신성호 총장은 언론과의 수상 소감 인터뷰에 서 “우리대학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성화대학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 으로도 아주자동차대학은 자동차분야 교육에 강점을 가지고 대한민국 대표는 물론 세계로 도약해 나가는 특성화대학 대표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 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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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FOCUS

Awards

다양한 나눔 교육으로 꿈와 가능성을 응원! 교육부 선정 2015 교육기부대상 수상

지난 12월 1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 상 시상식에서 우리대학은 교육부 장관으로부터 교육기부대상(교육부장관상) 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 상은 지난 2012년부터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관단체 및 개인 등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상하고 있는 상이다. 우리대학은 국내유일 자동차 특성화대학으로서 대학이 보유한 독보적 이고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농어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 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 동안 우리대학은 농어촌지역에서 경험하기 힘든 자동차 전문분야 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해, 3년간 총 44회 실시하여 누적인원 총 923명 에게 자동차 직업체험 교육을 제 공했다. 그 결과 초중고생 등 청 소년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소 질과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는 계 기가 되었다. 또한 소외계층의 사교육 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도록,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역 초중 고교와 함께 운영하였기에 공교 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데도 기 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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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대학의 지속가능성 평가! 토마토CSR연구소가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 에서 우리대학은 2015년 종합평가 결과 전국 10위, 대전충청지역 1위를 차지했 다. 민간차원에서는 유일하게 수행하고 있는 전문대학평가인 ‘전문대학 지속지 수’ 평가는 종합적이고도 포괄적인 대학의 지속가능성 평가로 인정받고 있다. 모든 평가자료는 대학알리미와 사립회계정보시스템의 대학정보 공시 자료를 원데이터로 활용하기 때문에, 평가의 공정성에 있어 일반인은 물론 언 론과 교육관계 전문가도 인정할 만큼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 인정받는다.

2015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 대전충청지역 1위 수상

토마토CSR연구소의 ‘2015 전문대학 지속지수’ 평가는 교육, 경영, 취 업, 연구, 생활 등 대학운영을 5개의 부문으로 나누어 종합적으로 면밀하게 평 가했다. 교육 300점, 취업 300점, 경영 150점, 생활 130점, 연구 120점을 더해 총점 1000점 만점이며 전국의 사립 전문대학 129개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우리대학은 2015년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719.83점을 받아 전국 10 위, 대전충청지역 1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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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6일자 동아일보는 교육분야의 특집기사를 통해 자동차라는 ‘한 우

동아일보 교육면(28면) 특집기사 보도 2016.06.16

물’을 파며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 모범적인 전문대학으로 우리대학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 4년제 대학을 졸업 후 다시 우리 대학에 ‘유턴 입학’한 학생이, 제대로된 자 신의 소질을 발견하여 적성에 맞는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과 그와의 인터뷰를 다뤘 다. 또한, 우리대학의 다양한 교육성과들도 함께 소개했다. 기사 전문과 함께 내용

동아일보 기사보기

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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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 전문대를 가다

“우리 손으로 직접 스포츠카 만들어요” 수험생들은 대부분 서울의 4년제 대학을 가고 싶어 한다. 하지만 이른바 ‘인(in) 서울’에 성공했다고 해서 미래가 보장되는 건 결코 아니다. 중간에 진로를 바꾸거나 졸업을 하고 도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런 가운데 전국의 특성화된 전문대들은 ‘한 우물’을 파며 우리 산업의 각 분야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다. 이 때문에 4년 제 대학을 졸업하고 다시 전문대로 ‘유턴’ 입학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동아일보는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춰 전문대에서 특성화된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것이 미래 한국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보고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특성 화된 전문대를 소개한다. 1 2

15일 충남 보령의 아주자동차대 디자인기술동에서 이 학교 자동차디자인전공 2학년 학생들이 독특한 차량 모양의 클레

택한 만큼 적성에도 잘 맞고 즐겁다”며 “졸업 이후에도 경주 용차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모델링(점토로 자동차 모형을 만드는 것) 작업을 하고 있

자동차개발 전공에서는 자동차와 부품의 설계·개발 전문

었다. 학교에서 클레이 모델은 실제보다 작게 만드는 게 보통

가를 양성하고,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 전공은 첨단화된 자

이지만 이 작업은 실제 스포츠카 제작을 위한 작업인 만큼 실

동차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는 기술자를 양성하

제 차량 크기로 이뤄졌다. 자동차디자인전공 2학년인 박주영

는 등 아주자동차대는 대학 전체를 자동차계열로 집중하면서

씨는 “이번 스포츠카는 전투기를 형상화한 모양으로 디자인

도 각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고 있다.

하고 있다”며 “양산차를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틀에 박

 최고의

히지 않은 자유로운 모양으로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자동차 교육시설 갖춰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로 특성화한 만큼 자동차 교육과

이렇게 시작된 ‘수제 스포츠카’ 프로젝트는 다른 전공 학생

관련한 시설도 최고 수준으로 갖췄다.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들의 작업이 보태져 내년 중반쯤 실제 스포츠카로 탄생할 예

갖추고 있는 1만5450m² 규모의 ‘주행실습장’은 모터스포츠

정이다. 자동차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차량의 겉모양을 만들고

전공 학생들이 이론과 실기 수업을 하는 데 최적이다. 아주자

자동차개발전공 학생들이 설계를 하면 모터스포츠전공 학생

동차대 출신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좋은 활약

들이 제작을 하는 등 대학의 모든 전공 학생들이 한 프로젝트

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전국적으로 이런 공간이 많지 않기

에 공동 참여해 스포츠카를 만들어 내는 것. 엔진 제작을 제

때문에 자동차 생산업체가 자동차의 각종 성능 시험, 임직원

외하고 설계부터 차량 제작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학생들이

교육 장소로도 활용할 만큼 유용한 시설이다.

협업을 통해 완성한다. 이 학교 관계자는 “2013년에 학생들이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정비기술동도 장점 중 하나다. 정비기

만든 스포츠카는 2014년 CJ슈퍼레이스 등 대회에 참가했고,

술동은 인천 중구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등을 벤치마킹

서울국제모터쇼에도 초청돼 세계적 명차와 같이 전시되는 등

해 리모델링하면서 모든 실습실에 냉난방 시설이 갖춰 쾌적

큰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다. 아주자동차대 학생들뿐만 아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자동차대학인 아주자동차대는 자동차의 전 분야에 걸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통해 학생

니라 국내 주요 대학원생들의 교육과 실습 장소로도 활용되 고 있다.

들의 전문적 직업 역량을 키우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 전체

전문대의 특성상 교육기간이 짧기 때문에 방학 때도 직업

가 자동차계열 하나로 집중했고, 자동차 관련 전공 7개로 특

기초교육과 전공 심화교육을 위한 다양한 비정규 교육과정을

화했다.

운영하고 있다. 방학 자격증 특강, 수제 스포츠카 제작 프로

 자동차로

선택과 집중

아주자동차대는 2004년 ‘대천대’라는 이름을 현재의 명칭

젝트 등을 계속 운영해 학생들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으로 바꾸고 전공과 교육과정을 자동차 산업 중심으로 완전

아주자동차대는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등

히 탈바꿈했다. 정비 중심이었던 기존의 자동차과를 벗어나

다양한 정부재정지원 사업을 수주하면서 학생들의 교육·실

자동차 산업을 분석하고, 연관 산업 전 분야에서 활동할 전문

험실습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재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가 양성을 위한 체제로 재편한 것. 자동차디자인, 자동차개발,

가 104만 원(2014 회계연도 기준)으로 전국 1위이고, 등록금

자동차제어 및 진단기술, 자동차튠업제어, 자동차디지털튜닝,

대비 교육비 환원율은 225%로 학생들은 자신이 낸 등록금보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모터스포츠전공 등 7가지다.

다 2배 이상 혜택을 받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취업자 중 전

국내 최초로 개설된 모터스포츠전공에서는 학생들로 구성

공분야 취업률은 84.1%에 달했다.

된 대학 레이싱팀이 카레이서 출신 교수와 경주차 제작 전문

아주자동차대 관계자는 “학생을 채우기 위한 방만한 학과

가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이를 통해 레이싱카를 운전하는 드

개설보다 자동차로 특성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면서 인근지

라이버, 레이싱 머신을 제작 및 조정하는 미캐닉, 스포츠카를

역뿐만 아니라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튜닝하는 튜닝기술자, 경주 대회를 운영하고 진행하는 오피

직업 역량을 갖추려는 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있다”라고 말했

셜 등 다양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모터스포츠전공 2

다.

학년 권태일 씨(22)는 “어렸을 때부터 자동차를 좋아해서 선

유덕영 기자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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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2월 18일자 세계일보는 사회·교육면(12면) 특집기사를 통해

세계일보 교육면 특집기사 보도 2015.12.18

우리대학을 소개했다. 지방 중소도시인 충남 보령에 터를 잡은 대학, 전교생이라야 1000명 남짓의 아주 작은 대학이지만 2015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서울 수 도권 등 대도시의 유명 대학은 물론 오랜 역사를 지닌 수많은 대학들을 따돌리고 A등 급(전문대학 전체 3위)의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음을 부각했다. 작지만 강한 대학의 대표적인 예로 소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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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구조개혁 평가 'A등급'

국내 유일 자동차 강소大...기술인재 쑥쑥 한국 GM·현대기아차 공장 등 인근 120㎞내 몰려… 활용 이점 디지털튜닝·모터스포츠 전공 등 정비 중심 벗어나 전문성 강화 BMW 등 12개사와 산학협력 2020년 세계적 자동차大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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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충남 보령에 터를 잡은 아주자동차대학은 아주 작

이 대학 학생들에게 방학은 휴가기간이 아니다. 2년제의

은 대학이다. 전교생이라야 1000명 남짓이다. 그럼에도 이 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산업체 주문식 교육과정, 리더십 캠프,

학을 벽촌의 별 볼 일 없는 지방대로 외면하는 사람은 이제

취업캠프, 슈퍼카 프로젝트 등 기초 직업교육과 전공 심화를

없다.

위한 다양한 비정규 과정이 쉴 틈 없이 이어진다.

올해 아주자동차대학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전문

학교가 기숙사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이 비정규교육 결

대학 전체 3위)이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의아

과는 ‘Career-Navi’라는 경력관리프로그램으로 통합 관리돼

해했지만 대학 관계자라면 누구라도 그 결과에 이의를 달지

학생들이 역량과 적성에 맞는 기업에 취업하도록 지도한다.

않는다.

아주자동차대학의 우직한 특성화 노력은 올해 빛을 발하

그저 그런 대학과 엇비슷한 학과가 넘치는 대학교육 현실

고 있다.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을 필두로, ‘LINC 산학협력

에서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서있기 때문

선도 전문대학’, ‘SCK 전문대학 특성화사업 선정대학’, ‘WCC

이다. 말 그대로 ‘강소대학’의 전형이다.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 대학’, ‘취

아주자동차대학이 특성화대학으로 승부수를 던진 것은

업약정형 주문식교육과정 운영대학’,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

2004년이다. 반경 120㎞ 안에 한국GM과 현대, 기아, 쌍용 등

격 시범대학’,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

주요 자동차 공장과 부품회사들이 집결한 환경적 이점을 노

상’ 등 10여개의 타이틀을 거머쥔 것이다.

려 전공과 교육 프로그램 모두를 자동차산업 중심으로 과감 히 바꿨다. 아예 이름도 ‘자동차대학’으로 못박았다. 학생도 틀에 박힌 학업 성적보다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적 성 위주로 뽑았다. 단순히 잘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하는 공부

실무중심 특성화 교육의 효과는 대부분의 학생이 취업걱 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졸업예정자의 10.4%인 36명이 지난 8월에 이미 벤츠, 아우디, BMW 등 글 로벌 자동차 기업에 취업이 확정됐다.

가 더 큰 미래를 열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한 해 뽑는 500명

각종 경연대회에서도 눈부시다. 전공심화교육 ‘드림카 프

의 신입생 가운데 480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수도권 집중’과

로젝트’의 결과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수제 스포츠카는 지

‘일류병’에 걸린 입시풍토에서 비수도권 대학이 필요한 인재

난해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프로 레이싱 대

를 확보하기 위한 최상의 선택이었다.

회인 CJ슈퍼레이스에 출전해 화제가 됐다.

학과운영에도 새 지평을 열었다. 기존 자동차학과들이 정 비 중심에 안주하던 것을 벗어나 연관 산업 전 분야로 확대했

아주자동차대학의 최종 목표는 2020년까지 세계적인 자동 차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

다. 디자인과 개발, 제어&진단, 튠업, 디지털 튜닝, 하이브리

신성호 총장은 “자동차산업은 이제 국내가 아닌 글로벌 타

드 전기자동차, 모터 스포츠 등 7개의 세부전공을 개설한 것

깃을 가져야 성장할 수 있다”면서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

은 모험이었지만 지금은 저력으로 바뀌었다.

하기 위해 어학교육부터 해외 전공연수, 해외 인턴십을 통한

실습 중심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교수진도 80% 이상 산 업현장 경력자들로 물갈이했다.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등 자 동차와 IT가 통합되는 미래에 대비해 일찌감치 전기·전자 전

해외취업 등 글로벌 기준에 걸맞은 다양한 특성화 교육프로 그램을 도입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정재 기자

문가들을 영입, 교수진의 다양성도 구축했다. 자동차 선진국의 교육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실정에 맞게 발전시켜 도입한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영국 워딩기술 연구소와 학술연구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2002년에는 국내 최초로 영국정부의 국가기술자격(VRQ) 인증기관으으로 선정 됐다. 이는 2012년 BMW를 시작으로 한국에 진출한 13개 수 입차 회사와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결과로 이어졌 다. 아우디 기술아카데미에서 재학생이 인턴십 형태로 특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아우디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특히 주목받고 있다.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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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수상하는 ‘2016 국가브랜드대상’ 특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중앙일보 특집기사 2016.04.04

성화대학 부문에 우리 대학이 선정되었다. 이 소식을 중앙일보가 ‘2016 국가브랜드대 상’ 특집기사로 소개했다.

2016 국가브랜드대상 특성화대학

‘수퍼카 프로젝트’ 등 자동차 분야 인재 양성

중앙일보 기사보기 QR코드를 스캔하면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아주자동차대학이 2016 국가브랜드대상 특성화대학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아주자동 차대학은 자동차 분야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이다.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 육성 지원사업인 WCC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 2012년 발표한 산 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지원사업과 2014년의 2단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대학’으로 평가 받았다. 교수진의 80% 이상이 자동차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교육은 철저하게 산 업 현장에 기반을 둔다. 또 무인자동차 등 IT 기술 통합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 가를 교수로 초빙했다. ‘수퍼카 제작 프로젝트’는 대학의 자랑거리다. 엔진만 제외하고 디자인부터 튜닝까지 학생들이 해낸다. 제작한 수퍼카는 2013년과 2015년 서울 국제모터쇼에서 호평을 받았 고, 2014년에는 ‘엑스타 슈퍼챌린지’에 출전해 프로 레이싱 선수와 경쟁하기도 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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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전문 월간지인 대학저널이 5월호 특집기사에서 우리대학을 명품전

대학저널 5월호 2016.05.01

문대학으로 소개했다. 대학저널 5월호가 게재한 특집 기사의 일부를 소개한다.

명품 전문대학을 가다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에 대한 모든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는 곳 쾌적하고 편리한 실습환경 조성… 실습장 및 장비 지원으로 자발적 실습·연구 최대한 지원 학생 1인당 실험실습비 104만8000원, 전문대학 중 독보적 1위

좋은 설비를 갖췄다는 의미다. 정비기술동을 벗어나 다음 행선지를 향하자 갑자기 두 학생의 얼굴이 밝아졌다. 아주자동차대학 최고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주 행실습장’을 보여줄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진 것이다. 학생들의 인 도에 따라 주행실습장으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나니 과연, 학생 들이 자랑스러워 할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널찍하게 아스팔 트가 펼쳐져 있고 그 뒤로 푸르른 산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은 단연 장관이었다. “이곳이 바로 전국 대학 중 아주자동차대학만이 유일 하게 보유하고 있는 주행실습장입니다. 누구에게든 ‘아주자동차대

자동차모델링&디자인실

학 최고의 시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주행실습장’이라고 대답 하고 싶어요.” 하나 씨의 설명에 기자의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델링, 그리고 Alias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디지털 디자인까지

연면적 1만5450㎡의 광활한 주행장은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원스톱으로 한 곳에서 배우고 실습해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뻥 뚫어질 정도였다. 과연 우리나라 제일의 자동차 특성화 대학에 걸맞은 주행실습장이다.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디자인센터가 채용한 모델러 12명 중 4 명이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자인전공 출신일 정도로 실력을 대

이곳 주행실습장은 모터스포츠전공 학생들의 교육 외에도 다양

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졸업생의 전문성과 실력이 보증됐다는

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자동차 생산업체의 성능시험, 각종 테

점 때문에 아주자동차대학 디자인전공은 4년제 대학을 중퇴, 혹

스트 장소, 자동차회사 임직원의 교육 등이 주행실습장에서 이뤄

은 졸업하고서라도 재입학해 들어오는 학생이 많다.

지는 일들이다. 자동차 업체 외에도 일반인들에게 종종 개방돼 동

다음으로 기자는 학생들과 함께 파워트레인기술동을 찾았다.

호인들이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방송에도 여러 차례 등장했

복잡하고 다루기 어려워 보이는 기계들과 시스템 장치가 가장 먼

다. 시사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급발진, 에어백 실험, 타이어 평가

저 눈에 띄었다. 병탁 씨가 설명했다. “자동차튠업제어전공 학생

등을 소재로 한 방송의 무대로 활용된 적도 있으며 XTM 탑기어,

들이 실습하는 곳입니다. 자동차 튜닝 관련 연구와 시험이 이뤄

채널A 카톡쇼 등 자동차 전문프로그램 촬영 장소가 되기도 했다.

지는 곳이죠.”

최근 아주자동차대학 출신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각종 대회에서

이곳은 자동차의 출력과 엔진성능 등을 테스트할 수 있는 새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직접 주행실습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다이나모와 엔진다이나모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파워트레인기

나니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환

술동의 우수한 실험실습장비 덕분에 지난해 한국자동차튜닝산업

경을 갖춘 교육장에서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협회 부설 자동차튜닝연구소가 아주자동차대학 내에 설립되기도

그 다음으로 학생들이 기자를 이끌고 간 곳은 조용하면서도 진

했다. 최적화된 시설과 시스템 덕분에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찾아

중한 분위기가 흐르고 있는 실내 실습실이었다. 실습실에는 찰흙

와 연구 및 실험을 종종 진행하기도 한다. 주로 연구 중심의 교육

으로 빚은 자동차 모형이 테이블마다 놓여 있었다. 학생들은 손

이 이뤄지는 곳으로 자동차 업체들의 연구 의뢰를 수행하는 경우

에 들고 있는 공구로 조심스레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호기심

도 있다. 최신 설비를 갖출 여건이 되지 않는 중소기업에서는 아

이 가득한 표정이 된 기자에게 하나 씨가 설명했다. “이곳은 자동 차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디자인실입니다. 지금 학 생들이 하고 있는 작업은 클레이를 이용해 모형을 만드는 과정으 로 자동차 모델링 교육의 일부지요.” 3D그래픽으로 표현한 자동 차 모델링을 클레이로 먼저 만들어 보는 과정이라는 것이 하나 씨 의 설명이었다. 이곳 자동차모델링&디자인실은 영국의 자동차디자인 명문대 학 코벤트리 디자인대학 지동차디자인학과 시설과 교육과정을 벤치마킹한 것이다. 클레이모델링실과 자동차전산디자인실이 접 해있기 때문에 2D형태의 스타일링 디자인과 3D형태인 클레이 모

파워트레인기술동

2016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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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년 전부터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전문대학으로서 수없이 많은 인재를 키워온 아주자동차대학은 ‘비전2020ʼ을 수립하고 새로운 발전전략을 세웠다. 실무중심의 교육시 스템 구축, 자동차생산기술 특성화 추진, 상호 발전의 대외협력 시스템 구축, 수요자 중심 의 행정지원 시스템 구축이라는 4대 발전전략을 통해 아주자동차대학은 지금도 힘차게 도 약하고 있다. 대학구조개혁평가 A등급,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산업 선정, 고등직업교육품질인증대학, 산학협력선도(LINC) 전문대학,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취업 약정형 주문식교육과 정 운영대학,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범대학 등에 선정되어 비전2020이 착실히 수행 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대학저널>이 아주자동차대학을 찾아 최고의 자동차 전문인력이 육성되고 있는 현장을 살펴봤다. 1 7

산학 교류협력

(사)대한민국 명장회

산학교류 협약체결

자동차기술 연구, 실무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 지난 2월 2일 우리대학은 사단법인 대한민국명장회(회장 최창묵)와 자동차기 술 연구 및 실무중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산학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대학은 그 동안 학생들의 바람직한 직업관 정립과 실무중심 교육을 위해 자동차 분야 명장을 초 청해 특강을 실시해 왔다. 지난해 5월에는 카텍123의 박병일 명장을, 10월에는 만안자 동차서비스의 강금원 명장으로부터 실무와 경험에서 우러난 특강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대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명장들의 기술과 노하우는 물론 직 업윤리를 이어받아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자동차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성 MOU 체결 산학연지원센터 구축, 자동차 인재 양성 교육 공동추진 우리대학은 지난 1월 25일 ‘고양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케이월드 (주), 인선모터스(주)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에는 고양시 윤희선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고양도시관리공사 박상인 사장직무대행, 아주자동차대학 신성호 총장, 고양케이월드 자산관리(주) 박선배 대표이사,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체결된 양해각서에는 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내에 산학연지원센터 구 축과 자동차 인재 양성 교육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력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대학은 자동차 현장교육의 허브 역할과 고양시 자동차서비스복합단지 조 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자동차 산업기술 정보제공과 체험형 현장교육을 주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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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산학협력 협약체결

재학생의 실습과 취업확대, 상호 인적교류를 위한 산학협력 우리대학과 한국지엠(주) 군산지역본부(본부장 김선홍)가 7월 12일 재학생의 실습과 취업확대, 상호 인적교류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이 NCS (국기 직무능력표준)기반의 주문식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실습연계 취업프로그램 운영에 뜻 을 모은 결과다. 이번 산학협약의 첫 결실로 우리대학이 추천한 재학생들이 한국지엠에서 4 주간의 현장실습과 20주간의 전공심화실습에 참여했다. 특히 한국지엠은 실습기간 동 안 학생들의 숙식과 실습에 필요한 실습복, 안전화 등을 무상제공한 것은 물론 실습학 생에게 실습비까지 지급하는 배려를 보여 주었다. 한국지엠 군산지역본부 김선홍 본부장은 “자사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 인 이번 산학협약을 통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지역인재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 우리대학 신성호 총장은 “우리대학은 개교 당시부터 한국지엠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기업이 원하는 자동차 분야의 우수한 전문 인력 양성으로 제대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인천에 본사를 둔 한국지엠은 현재 군산지역본부를 비롯 국내에 총 4곳의 생 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품 개발을 위한 디자인센터와 기술연구소까지 거느리고 있다. 전 세계 일곱 곳뿐인 글로벌 GM의 종합 사업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국지엠 은 지난 6월 학생들의 실습과 연구를 위해 말리부 차량을 기증하는 등 아주자동차대 학과 모범적인 산학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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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교류협력

글로벌 윤활유 제조업체 모튤 8천불 장학금 3년째 주문식교육 장학금 기부 지난 6월 1일 세계적인 엔진오일 전문기업인 모튤(Motul)은 우리대학에 8천불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 날 ‘모튤 주문식교육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0명을 위한 장학 증서 수여식도 함께 거행되었다. 160년 역사의 세계적인 엔진오일 제조업체인 모튤(MOTUL)은 2014년 우리대학 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윤활유 전문 교육과정운영과 엔진오일 관련 실습과 연수를 공 동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모튤(MOTUL) 주문식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 해 지금까지 3년째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모튤 한국지사 김대규 이사는 장학증서 수여식 후 학 생들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윤활유 기술특강을 통해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도 소개했다. 합성 윤할유 전문업체인 모튤(MOTUL)은 많은 레이싱 팀과 자동차회사에 윤활 유를 공급하며 기술을 쌓아왔고 모터스포츠의 기술 개발 촉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오태일 교학처장은 “우리대학과 모튤은 오랜 기간의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은 물론 졸업 후 취업까지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밝히고 “모튤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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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1억 7천만원 상당의 차량 기증 에쿠스, 싼타페, 투산, 아반떼 등 차량 16대 기증 지난 2월 3일 현대자동차 해외사업부는 우리대학에 에쿠스, 싼타페, 투산, 아 반떼 등 차량 16대를 교육연구용으로 기증했다. 신차가격으로 1억 7천만 원에 상당하 는 기증 규모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에 기증한 차량 중에는 아반떼 수출모델(수출명 엘란 트라), 에쿠스 수출모델(수출명 센티니얼), 산타페와 투싼 가솔린 모델 등 국내에서 보 기 힘든 모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기증받은 아반떼 쿠페는 모터스포츠전공 학생 들이 수업시간과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주용 자동차로 변신했다. 여름방학에 튜닝과 주행테스트를 마치고 가을에는 이 차량으로 프로대회인 2016 슈퍼레이스에 출전했다. 현대자동차는 2013년에도 우리대학에 유럽 전략차종인 i10 모델의 교육용 절 개차량을 기증하는 등 매년 연구와 실습용 차량을 대량으로 기증해 왔다. 현대자동차 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우리대학 자동차개발전공에 재직 중인 김영우 교수는 “현대자동차가 차량기증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에 큰 도움을 주 고 있다”고 밝히고 “현대자동차의 최신 모델을 지원받아 공부한 학생들이 졸업 후에 산업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높은 취업률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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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교류협력

한국지엠

실습용 말리부 차량 기증 자동차 정비 관련 실험실습 기자재로 활용

우리대학은 지난 6월 16일 한국지엠 충청지역본부로부터 실습용 말리부 차 량 1대를 기증받았다. 한국지엠이 기증한 차량의 가격은 신차기준으로 2천 9백 여 만 원 상당이다. 기증행사에 참석한 한국지엠 충청지역본부 조수배 본부장은 “오늘 기증하는 8세대 말리부는, 2011년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세계 최초로 생산과 판매를 시작했고, 2015년 J.D. 파워가 주관한 내구 품질조사에서 중형 세단 1위를 기록한 차량이다”라고 말하고 “이번 차량 기증이 아주자동차대학의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도 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차량은 재학생들의 자동차 정비 관련 실험실습 기자재로 활 용할 계획이다. 1964년부터 생산을 시작한 말리부는 쉐보레의 주력 모델로 9세대 모델까지 변화를 거듭하며 전세계 누적 판매 1000만 대를 기록 중인 북미시장 중형세단의 대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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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지원 ‘모바일 아카데미’ 운영 9월 7일~12월 7일, 13주 메르세데스-벤츠 전문교육 실시 지난 8월 22일 우리대학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디미트리 스 실라키스)와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이하 모바일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어 9월 7일부터 12월 7 일까지 13주 동안 우리대학에서 “모바일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재학생을 대 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올해로 3년째인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 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 협력 사회 공 헌 프로그램이다. 우리대학은 2014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다. 그 동안 교육에 참여한 아주자동차대학 학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및 공식 딜러 네트워크의 채용 프로세스 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네트워크 및 다임러 트럭 딜러 네트워크에 채용 되는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가 확인되고 있다. 모바일 아카데미를 총괄하는 우리대학 장현탁 교수는 “이번 모바일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에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지원해, 교육생의 선발을 위해 행복한 고민을 했 다”고 밝히고 “그 동안 모바일 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취 업에 좋은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이번 가을학기 교육을 위해 8월 23일 1 억 3천만 원 상당의 E63 AMG 고성능 세단 차량을 교육용 교보재로 우리대학으로 보 내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실습용 교보재로 아주자동차대학에 제공한 1억 3천만원 상당의 E63 AMG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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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교류협력

현대모비스 우수인재 채용 위한 설명회 개최 현대모비스 첨단 주행시험장의 전문인력 채용 지난 11월 8일 현대모비스(주) 연구개발인사팀이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채용 설명회와 취업상담을 실시했다. 세계적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현대모비스는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의 준공을 앞두고 주행시험장에서 자동차 부품의 시험평가와 부품관리, 주행시험장 관제 업무를 담당할 전문인력 채용을 위해 국내유일의 자동차 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 학에서 취업설명회를 열고 회사 소개를 했다. 그리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과 맞춤형 입사상담을 실시했다. 이날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현대모비스(주) 연구개발인사팀의 김문성 대리는 “현대모비스가 전문대학을 직접 방문해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 것은 아주자동차대학 이 처음이다”라고 밝히고 “지난해 처음 입사한 아주자동차대학 출신 사원들이 성실한 업무 태도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내년 졸업자들도 현대모비스에 입사해서 현대 모비스와 함께 자신의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 간척지 일대에 조성 중인 현대모비스 서산 주행 시험장은 약 110만㎡ 규모로 국내 최초의 자율주행차 전용시험로가 갖춰진 첨단 주행 시험장으로 2017년 준공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주)는 첨단시설로 조성 중인 주행시 험장에서 근무할 우수인력 채용을 선점하기 위해 아주자동차대학을 직접 방문해 취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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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RDS

2016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 오늘 내딛는 한 걸음이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 2016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전부문 입상 지난 5월 27일과 28일 자동차안전연구원(경기도 화성 소재)에서 열린 ‘2016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우리대학 두 개 팀이 입상했다. 국 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교통안전공단과 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 는 올해로 7회째다. 올해는 국내외 33개 대학 55개 팀(외국 3개 팀 포함)이 참가 했다. 이 대회에 출전한 팀은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전공의 카오스팀 (지도교 수 유동주)과 레이싱아트팀(지도교수 김영일, 김상범)으로 전기자동차 하이브리 드자동차의 두개 부문에 각각 입상하여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대회는 전기자동차부문 대상을 수상한 국민대학교 외에도 명지대 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영남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참가했다. 아주자동차 대학은 2~3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입상했는데 카오스팀은 전기자동차(경주부 문) 장려상을, 레이싱아트팀은 하이브리드자동차(경주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카오스팀의 지도를 맡았던 유동주 교수는 “방과 후에도 실습실에 남아 땀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 덕분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결과를 얻어 고 맙고 기쁘다”하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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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PORTS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

투혼과 의지의 팀워크! 지치지 않는 젊음의 기록을 남기다 아주자동차대 레이싱팀, ‘2016 슈퍼레이스’ 전 경기 참가 모터스포츠전공 레이싱팀은 지난 3월 21일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 언십’ 개막전 참가 출정식을 시작으로 7개월간 펼쳐진 ‘슈퍼1600클래스’ 총 8라운드 경기 에 모두 참가하며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실전 대회에서 마음껏 펼쳐 보였다. 모터스포츠전공 레이싱팀원 20명은 현대기아차그룹으로부터 기증받은 아반떼 와 K3유로 자동차를 직접 경주용차로 개조해 대회에 참가했다. 모터스포츠전공 지도교 수인 박정룡교수와 김상범교수가 감독을 맡아 학생들을 이끌었다.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팀이 참가하는 슈퍼레이스는 2007년부터 국내 대표 자동차경주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다. 우리대학 은 지난해 2015 슈퍼레이스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전 경기에 출전했다. 올해 개막전 장소인 용인 스피드웨이는 2008년부터 시작된 8년간의 보수를 마 무리하고 첫 대회를 열었다. 특히 이 곳은 1995년 자연농원서킷이라는 이름으로 개장한 후 첫 대회인 MBC 코리아 그랑프리가 개최된 장소인데, 그 대회의 초대 우승자가 바로 모터스포츠전공의 박정룡 교수인 만큼 우리대학과는 인연이 깊은 곳이다. 학생들과 함께한 대회에 참가한 박정룡 교수는 “내가 모터스포츠의 꿈을 키우며 데뷔했던 곳이 바로 이 곳 용인스피드웨이인데 제자들을 이끌고 다시 서킷에 서게 되어 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95 MBC 코리아그랑프리 우승당시 박정룡교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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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PORTS

KRC, KSF 모터스포츠 대회 상위입상

모터스포츠전공 안찬수, 모터스포츠 유망주로 빛나다 KRC(코리아 랠리 챔피언십) 2016 시즌 개막전 2위 KSF(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2016 시즌 K3 챌린지레이스 5전 2위 우리대학 모터스포츠전공 안찬수 선수가 3월 2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 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6 코리아랠리챔피언십 오프로드 그랑프리’ 투어링 A 클래스 개막전에서 2위를 차지하고, 9월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페스티벌 ‘K3 Koup 챌린지레이스’ 5라운드 경기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2016 시즌 국내 각종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모터스포츠 유망 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해에도 KRC(코리아 랠리 챔피언십) 대회의 루키클래스에서 큰 활 약을 하여 모터스포츠 관계자의 기대를 모았던 안찬수 선수는 올해 3월 처음 도 전한 KRC 1라운드 투어링A 개막전에서 치열한 접전 속에 20랩 째에는 대회 최 고클래스인 슈퍼 2000 선수를 연거푸 추월하며 선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21랩에서 경쟁차와 추돌하여 오른쪽 뒷바퀴가 틀어졌고, 이에 22랩째에 추월을 허용해 아쉽게도 2위에 만족해야 했다. 이어 9월에 열린 KSF 5라운드 K3 챌린지레이스에서는 예선전에서 6위에 머물러 11일 결승에서 6번째 그리드를 배 정받아 뒤에서 출발하는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추월을 거듭하며 결승 2위로 포디 움에 오르기도 했다. 2학년 졸업반인 안찬수 선수는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프로 데뷔를 꿈꾸 는 아마추어 상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KSF K3 Koup 챌린지레이스에서 상위 에 입상한 것이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안찬수 선수는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 카트 선수로 활약하다가 2011년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경기를 보고 자동차 경주의 매력에 빠져 자동차 특성화대 학인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에 입학했다. 자동차로 전문화된 대학에서 모터스포츠 전문 교육과정을 통해 드라이빙기술의 세기를 다지고 전공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고 학교의 지원으로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많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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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PORTS

모터스포츠 동문들 맹활약

오한솔 선수 (알앤더스 레이싱팀)

모터스포츠의 명문으로 두각 이름을 걸고 포디엄에 오르다 KSF 개막전에서 슈퍼레이스 4라운드 GT클래스까지, 동문들 맹활약 4월 17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16 코리아스피드페스 티벌(KSF)에서 우리대학 모터스포츠전공 선후배가 상위권에 입상하고 전난희 선 배가 레이싱팀 감독으로 데뷔 등 개막전에서 화제를 모았다 우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서 2012년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한 오한솔(알앤더스) 선수가 1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3위에 오른 이종헌 (BROS R&D) 선수도 2011년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한 선배로 모두 같은 학과 전 공 동문이다. 우승을 차지한 오한솔 선수는 지난해 2015년 SBS에서 방영된 레이싱 오 디션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톱4에 오르며 가능성과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3 위에 오른 이종헌 선수는 모터스포츠전공 졸업 후 꾸준히 대회에 출전하며 차곡 차곡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3위 입상으로 데뷔 이후 첫 포디엄(자동차경주 시상 대)에 오른 이종헌 선수는 “응원하고 격려해 준 모교와 동문, 후배들에게 감사드 립니다. 비록 최고의 자리는 아니지만 포디엄에 오른 것만으로 벅찬 감동이 밀려 온다. 아직 저의 레이스는 끝나지 않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새로운 의지를 이종헌 선수 (BROS R&D)

다졌다. 또한 ‘K3 KOUP 챌린지 레이스’에서는 모터스포츠전공 2학년인 안찬수 선수가 첫 출전에서 결선 6위에 올라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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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2016 개막전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결승 1위의 오한솔 선수 주행

전난희 감독 (알앤더스 레이싱팀)

한편 이날 가장 큰 이목을 집중시킨 사람은 알앤더스 레이싱 팀의 전난희 감독 이었다. 여성 드라이버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국내 최초의 여 성 감독으로 데뷔한 것이다. 전난희 감독은 선수시절이던 2012년 슈퍼레이스 제 6라운드 N9000클래스에서 슈퍼레이스 첫 여성 우승기록을 세운 유명인사다. 전난희 감독 역시 2011년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을 졸업했다. 무더위가 한창이던 올해 7월, 9일과 10 일 이틀 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 GT클래스 결승전에서 정회원(서한-퍼플모터스포트) 선수가 슈퍼레이스 출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회원 선 수는 2007년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을 졸업했다. 같은 대회 슈퍼1600클래스에서는 2학년 정회원 선수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에 재학 중인 안찬수(모터스포츠전공)선수와 남준 모(모터스포츠전공) 선수가 아주자동차대학 모터 스포츠전공팀으로 출전해 각각 4위와 7위를 차지했다.

GT1 클래스 1위로 피니쉬하는 정회원 선수

또한, 파주 스피드파크 카트 경주장에서 열린 ‘KARA 코리아 카트 챔피언십’ 3 라운드에서는 모터스포츠전공 1학년 최광빈 선수가 2위 입상의 소식을 전했다. 본 대회 는 아마추어 대회 활성화와 유소년 육성을 위해 (사)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직접 주최하는 카트 대회이다. 최광빈 선수는 그 동안 아주자동차대학팀 소속으로 ‘CJ대한통 운 슈퍼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해 카트대회에는 불참하다가 올해 처음 출전했는데, ‘로탁 스 루키&마스터즈 통합전’ 3라운드에서 2위에 입상했다. 최광빈 군은 “대학에서 열심히 실력을 갈고 닦은 후 현역에서 맹활약하는 선배 들처럼 나도 열심히 노력해 후배들로부터 오래 인정받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 혔다. 우리대학은 2005년 국내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하고 이후 12년째 모터 스포츠분야의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대학이 모터스포츠학과의 개설과 폐과를 반복했지만, 우리대학은 흔들리지 않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투자해 왔다. 그 결과 대학 유일의 자동차주행실습장도 갖추게 되었고, 실력 있는 드라이 버와 미캐닉(경주차 정비전문가) 등의 인재를 배출하면서 알찬 결실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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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이동호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1학년 신입생 (서울로봇고등학교 졸업)

드론(무인항공기)분야 젊은 인재의 변신

변신 준비는 끝 미래엔 자동차전문가 자동차 분야의 융합형 인재가 되고 싶어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했어요. 2016년도 아주자동차대학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신입생으로 입학한 이동호 군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각종 모형항공기 대회에 나가서 공군참모총장상과 과 학기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무인항공기와 로봇 분야의 과학인재로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로봇고등학교 진학 후에는 항공로봇동아리 회장으로 활동하며 육군의 초청을 받아 무인 항공기 시범비행을 하는 등 국내외 각종 행사에서 활 동했고, 그 모습이 TV와 신문에 자주 소개되던 유명인사다. 이런 경력을 인정받아 2013년에는 서울의 4년제 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과에 합격해 입학했으나, 이론 위주의 공부보다는 실무중심의 공부를 하고 싶었고, 더 나아가 자동차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싶어 아주자동차대학에 다시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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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었어요 4년제 대학 기계항공우주공학과에 다닐 때 자체제작 자동차 동아리에서 활 동한 이동호 군은 대학 동아리에서 참가한 한국자동차공학회 주최의 전국대학 생자작자동차경진대회에서 유명한 4년제 대학들을 제치고 종합우승을 하는 아 주자동차대학팀을 보고 그 존재를 알게 되었다.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을 결심했다고 한다. 자동차 엔진과 같은 구동계와 전자제어장치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중고등 학교 시절 경험한 무인항공분야의 지식과 접목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고교재학중 동아리 친구들과 TV출연

프로농구 올스타전 식전 행사 시범비행 준비 모습

육군 초청으로 시범비행 (김관진 국방부장관 참관)

제 꿈은 미래 자동차산업의 주인공입니다 이동호 군은 “자동차와 같은 운송 및 교통수단도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이 미 하이브리드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대중화되었고, 지난 2월 영국 데일리메일 의 보도에서 미국의 MIT 항공엔지니어 출신들로 구성된 테라푸기아(Terrafugia) 사가 2018년 완성을 목표로 하늘은 나는 4인승 자동차를 생산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늘을 나는 항공 자동차도 멀지 않은 미래에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동호 군은 아주자동차대학에서 자동차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공부 를 해서, 고등학교 때 배운 항공기에 대한 지식과 접목할 계획이다. 전기, 전자, IT 기술을 배경으로 하는 디지털튜닝 분야와 항공 기계기술이 적용된 드론(무인 항공기)의 기술을 융합하여 무인자동차와 항공자동차 분야에 도전해보겠다는 계획이다. 국내 유일의 자동차특성화대학인 아주자동차대학에는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입학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미래 자동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이를 위해서 현대, 기아,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자동차 등 완성차업체의 현장 경력을 가진 교수진은 물론 미래 유망 자동차 분야인 자율주행, 무인자동차 등 자동차와 IT 기술 통합에 대응하기 위해 이미 오래전에 삼성전자, LG전자 출신의 IT, 전기, 전자 분야 전문가를 교수로 초빙해 자동차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 드론은 사람이 타지 않고 무선전파의 조정에 의해서 비행하는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말한다. 그 동안 드론의 활용분야가 군사목적에 한정됐으나, 장난감 비행기 같은 드론의 활용이 교통, 물류, 농업, 보안, 레저 등으로 확장하면서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성장 플랫폼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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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기능경기대회 입상한 특성고 졸업자 입학

이한준 자동차디자인전공 1학년 신입생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상)

제갈문혁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 1학년 신입생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1위)

이한준, 제갈문혁 군(왼쪽부터)이 고교 재학 중 수상한 상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한 특성화고 인재들이 모이다 오늘의 기량에 더할 새 꿈을 찾았어요. 전국기능경기대회와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특성화고의 우수한 인재들이 아주자동차대학의 2016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해 미래의 꿈을 키우고 있다. 그 주인공은 자동차디자인전공에 입학한 이한 준(제4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상)군과 자동차디지털튜닝전공에 입학한 제갈문혁(2015년 광주광역시 기능경기대회 1위) 군이다. 이들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으로 합격해 2016년 새내기 대학생이 됐다.

자동차 회사의 모델러가 될 겁니다. 이한준 군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취업해서 1년간 직장생활을 했지만, 특성화고에서 갈고 닦은 기 술에 나만의 창의성을 더해서, 전 세계를 달리는 자동차 디자인에 기여하는사람이 되고 싶어서 아주자 동차대학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주형(鑄型)을 만들 때 필요한 나무 모형을 만드는 목형분야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이한준 군은 목형기술이 자동차의 클레이모델 제작기술과 비슷하기 때문에, 아주자동차 대학에서 클레이 모델링을 배워서 자동차회사의 모델러로 진출하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한다.

나만이 만들 수 있는 자동차, 미래에 있죠 제갈문혁 군은 통신망분배기술로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을 땄다. “미래 자동차는 달리기만하는 것이 아니라 차량과 차량이 또는 차량과 도로, 네비게이션, 스마트폰이 서로 통신을 하면서 자율주행 과 안전운전을 스스로 제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특성화고에서 밤늦은 시간까지 훈련하며 익혔던 기술과 대학에 입학해서 배운 자동차기술을 융합 해, 좀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차를 개발하고 만드는 일에 기여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한준 군과 제갈문혁 군은 “고등학교 때 열심히 공부했고, 대회를 앞두고는 하루 18시간씩 고되고 힘든 훈련을 이겨낸 덕분에 대회에 입상했기에 좋은 조건의 기업체 취직이나 다른 대학으로의 진학도 가능했지만, 자동차분야로 특성화된 교육시설과 환경에 끌려서 아주자동차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대학은 수시모집에서 특기자 전형을 실시한다. 국내외의 전공 관련 각종 대회 입상자와 전공 관 련 특기 보유자들이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국제화와 해외진출을 위해 TOEIC, JPT, HSK 등 공인 외국어 우수자도 기준의 점수에 해당되면 지원할 수 있다. 특기자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있다. 그들의 미래 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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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뉴스

소박한 봉사의 의미와 가치 총학생회 지역주민과학교 주변 마을청소 봉사활동 총학생회는 지난 5월 22일 학교와 가까운 관산리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학교 주변 마을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총학생회 임원 20명과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이장 김부균) 주민 20여 명은 대학 후문을 출발해 관산리 마을 5Km 구간의 주택가와 농로 주변을 살피 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임했다. 학생과 지역 주민들은 주택가와 농로 주변 곳곳에 함부 로 버려진 음료수병, 담배꽁초, 폐비닐 등 지저분한 쓰레기를 주우며 청소했다. 권태일 총 학생회장은 “쓰레기 봉투가 부족할 정도로 많은 양의 쓰레기가 있어서 놀랐다”며 “대학에 재학하는 동안 우리 학생들도 주민의 한 사람으로 앞장서서 어르신분들과 함께 꾸준히 학 교주변을 깨끗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산리 김부균 이장은 “매달 한 번씩 주민들과 함께 마을청소와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왔는데, 이번에 학생들이 힘을 보태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봉사활 동은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많은 학생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현할수록 더 커지는 마음 스승의 날 맞이 ‘특별하고 의미 있는 감사 행사ʼ 지난 5월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며 재학생들은 예년과 다른 특별하고 의미 있 는 감사행사를 열었다. 올해 스승의 날은 일요일이었기에 학생들은 13일 금요일 오전에 교수님들의 연구실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과 미리 준비한 작은 선물로 스승의 날 인사를 드렸다. 그리고 이날 오후에는 평소에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비 원 아저씨와 청소원 아주머니를 찾아 모처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깜짝 행사를 열었다. 경비원 아저씨가 일하시는 대학 정문과 기숙사의 경비실 그리고 청소원 아주머 니들이 일하시는 강의실과 실습실, 운동장 등 교내 곳곳을 다니며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해 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를 계획하고 준비한 권태일 총학생회장은 “오월은 감사의 달이다. 그 동안 부모님과 가족, 교수님께 감사의 행사를 가졌지만, 매일 매일 이른 아침부터 캠퍼스를 청 소하시는 아주머니와 늦은 밤까지 학교를 지키시느라 애쓰시는 경비원 아저씨께는 감사 의 마음은 있어도 표현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 서 우리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아주머니, 아저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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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가치와 이 땅의 저력 재학생 안보 교육, 6. 25 참전 유공자 초청 보훈행사 지난 5월 30일 보령시의 한국전쟁 기념 보훈행사를 개최했다. 보령시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와 보령시 재향 군인회 등 50여 명을 대학으로 초청해 함께 학교를 둘러보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준 참전용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한편 학생들에게 나라사랑과 웃어른 공 경의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다. 참전 유공자들은 한국전쟁 당시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고, 학생들은 특별한 역사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애국심을 되살리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를 마치면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기념 선물을 유공자들께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6·25전쟁 참전 유공자 김 재택 보령시 지회장은 “매년 초대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아주자동차대학과 학생 여러분에게 감 사한다”고 말하고 “학생들의 눈빛을 보니 우리가 젊음을 바쳐 지킨 나라의 미래가 밝을 것이라고 다 시 한 번 확신하게 됐다”고 뿌듯해 했다.

밀어 주고 끌어 주는 선후배 ‘팀맥스파워’와 드리프트 선수들, 후배들에게 장학금 기탁 지난 6월 9일 모터스포츠 전문회사 팀맥스파워와 자동차 드리프트 선수들이 모터스포츠 분야의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학교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우리학교의 모터스포츠전공 동문이 모여 창업한 모터스포츠 전문회사 팀맥스파워와 이 회사가 주관한 ‘드리프트 머슬대 회’에 출전한 드리프트 선수들이 대회 현장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그 동안 우리대학 은 모터스포츠 대회의 주최와 협찬을 통해 드리프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드리프트와 운전기술을 공유하며 드리 프트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의 한 종목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장학금을 기탁한 박상현 대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대회가 생소하 던 시절부터 모교의 지원과 후배들의 자발적인 봉사 덕분에 모터스포츠 대 회가 이만큼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 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기부한 팀맥스파워 뿐 만 아니라 모터스포츠전공 동문 들은 드라이버, 레이싱 미캐닉, 모터스포츠 대회 오피셜 등의 다양한 분야 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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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뉴스

환경을 가꾸는 자동차전문가 ‘교내 환경 개선을 위한 꽃씨 심기’행사 개최 지난 10월 28일 총학생회 주관으로 대학교정에 꽃씨를 심고 가꾸는 ‘대학 환경개선을 위한 꽃씨 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재학생과 교직원이 참가 했으며, 교정의 화단과 노는 땅을 고르고 정성껏 꽃씨를 뿌렸다. 행사를 지도한 류지호 교수(자동차개발전공)는 “폴크스바겐 디젤차 배기가 스 조작 사건 이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 자동차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 며, 유럽을 중심으로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고 친환경자동차 생산을 의무화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전기자동차, 태양광자동차, 하이브리드자동차 등 친환 경 자동차가 일상화될 미래에 자동차산업의 주역이 될 학생들도 기본부터 달라져야 한다. 자연을 가꾸는 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기술을 통한 인류애의 실현에 대해 배울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윤병철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는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준 것뿐 아 니라 그 동안 관리가 되지 않아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으로 지저분했던 공간에 가을 꽃과 다년초 야생화들을 심어서 예쁜 화단으로 변신시켰다”고 설명했다. 활동에 참여한 지승현(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전공, 1학년) 학생은 “환경과 생명을 배려하는 기술은 미래자동차산업의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배웠다”고 말하고 “초등학교에서 해 본 꽃씨심기를 오랜만에 해보았는데, 그 동안 학업에 지친 심신이 힐링되는 기분이다. 기술뿐 아니라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자동차기술자가 되 겠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 강화는 물론 인성과 정서적 안 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꽃씨심기와 나무심기 등을 통해 자연을 가꾸고 환경을 보호하는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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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기쁨이 있어 아름다운 세상 필리핀 일로일로시 방문 자원봉사 활동 우리대학은 2015년 12월 26일부터 2016년 1월 3일까지 8박 9일의 일정 으로 필리핀 일로일로시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정순 학생서비스센터장을 단장으로 학생회와 대의원회 학생들이 주 축이 된 봉사단원 11명은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초등학교와 생활 여건이 어려운 주택에서 바닥 시멘트 작업, 지붕보수 등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권태일 학생회장은 “마을과 학교의 낙후된 시 설을 보수하고 학교의 교육시설 수리를 통한 환경개선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좀 더 나은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봉 사의 기회가 주어지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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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자동차대학 발전기금 및 후원안내

보내주신 발전기금은 모교지원사업, 장학사업에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한 대의 자동차는 2만5천여 개의 부품이 모여 영하 40도의 혹한도, 영상 60도의 폭염에도 달려갑니다.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아주자동차대학이 더 큰 미래로 달려가는 힘이 됩니다.

납부방법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주시면 약정과 기부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연락처 4 0

TEL:041-939-3005 FAX:041-939-3456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아주자동차대학 기획처

발전기금 기부자 혜택 답례품 지급, 대학행사 우선 초청 등 다양한 혜택

세계로 향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자동차대학

1.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정원내 전형 계열

vol.17 2016 아주자동차대학의 꿈과 미래가 담긴 열일곱 번째 이야기

전형 구분

전 공 자동차디자인(산업디자인) 자동차개발 자동차제어및진단기술 자동차튠업제어 자동차디지털튜닝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 모터스포츠

자동차 계열 (2년제)

합

정원외 전형 특별전형

합계

일반 전형

특성화고

특기자

농어촌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만학도 (25세 이상)

전문대졸 이상

재외국민 및 외국인

수

1차

399

344

시

2차

494

424

정시

계

1) 정원외 전형 미충원 시 다음 전형 시기에 모집할 수 있음. 2) 전문대졸 이상자, 외국인은 지원자가 많을 경우 모집인원을 초과하여 모집할 수 있음.

2. 전형일정 전형구분

원서접수(인터넷·창구접수)

면접

합격자 발표

1차

2016.09.08(목) ~ 09.29(목)

2016.10.22(토) ~ 10.23(일)

2016.11.01(화)

2차

2016.11.09(수) ~ 11.21(월)

2016.12.03(토) ~ 12.04(일)

2016.12.09(금)

수시

수시충원 정

합격자 등록 2016.12.19(월) ~ 12.21(수)

미등록 충원합격 발표 및 등록 : 2016.12.22(목) ~ 12.30(금) 18:00까지

시

2017.01.03(화) ~ 01.13(금)

2017.01.21(토)

2017.01.26(목)

2017.02.07(화) ~ 02.09(목)

3. 전형방법 특별전형

전형별 일반전형 구분

학교생활기록부(전과목 교과성적) 200점(67%)

특성화고 등

정원외 특별전형 ·농어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자 재외국인 및 외국인 ·전문대졸 이상 ·만학도

특기자

200점(67%)

90점(30%)

200점(67%)

면 접

100점(33%)

120점(40%)

100점(33%)

서 류

90점(30%)

300점(100%)

총 점

300점(100%) 300점(100%) 300점(100%)

4. 원서 접수 방법 발행인

신성호

발행인

아주자동차대학 기획처 (33415) 충남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Tel 041-939-3005~7 FAX 041-939-3456

편집

김윤수, 유근호, 문종웅, 김다은 [아주자동차대학 언론미디어부]

발행일

2016년 12월 13일

기획·디자인

소담 디자인사업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5-3) Tel 02-2273-6927 FAX 02-2273-6929

출력 및 인쇄

소담 프린팅사업부

인터넷 원서접수

입학문의

창구 및 우편접수

대학홈페이지 : motor.ac.kr 대행사접수 유웨이 : uwayapply.com 진학사 : jinhakapply.com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지원팀 Tel 041-939-3110~3 입시상담게시판 : ipsi.motor.ac.kr

우) 33415 충남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아주자동차대학 입학지원팀

5. 신입생 장학금 제도 대우재단장학금

입학생 전체 수석(입학금 + 2년간 등록금 전액) 입학생 전체 수석(2년간 등록금 전액)

전공수석입학장학금 성적우수장학금 A 성적우수장학금 B 성적우수장학금 C 학습장려장학금

MAGAZINE VOL.17 2016

www.motor.ac.kr

www.ajou.ac.kr

www.ajoumc.or.kr

(33415) 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대학길 106 T: 041-939-3005~7 F: 041-939-3456 교육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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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기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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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평가 및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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