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ho Monthly Magazine
J U N E 2 0 1 5 Vo l . 2 4 9
06
Intro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제작 지원
우리 회사가 5월 18일(월)부터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제작 지원을 통해 신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과정을 극에 담는 등 환경건강가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드라마 주요 장면마다 ‘커피정수기 휘카페’,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이과수 제습기’, ‘이과수 폭포청정기’ 등 주요 제품이 노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개요 제
목 : 이브의 사랑
방송정보 : MBC 월~금 아침 (7:50~8:20) 방송기간 : 5월 18일~11월 (120부 예정) 출 연 진 : 윤세아, 김민경, 이재황, 이동하, 윤종화 등
2 이과수 People
contents
06
JUNE 2015 Vol.249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열정 한마당, 하나되는 청호-한마음 전진대회
08
선임지사장 능력향상 교육
10
PS정책회의 권역별 산행
11
나누면 행복 두 배
작은사랑 글라라의 집 봉사활동
13 Do Dream CHUNGHO
Cover Story 휘카페와 함께라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라 이프를 즐길 수 있을거에요. 김수현과 함께 하는 ‘휘카페 타임’으로 기분 좋게 6월 시작 하세요.
16
28
30
13
이과수 홍보차량 전국투어
14
사기팡팡! 매출팡팡!
16
우수 지사를 가다
수원중앙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여수지사 신정이 팀장
마산지사 서향옥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성북성동지사 이영숙 플래너
경주지사 한형남 플래너
해운대지사 신성완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전주권 이명관 SM
천안권 구한서 SM
서산권 김형민 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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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 IN MEDIA
27
Culture News
28
카툰~밑줄 쫙
Life & Music
30
Healing Travel
순수한 자연과 아픈 역사가 함께 숨 쉬는 두타연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32
Music story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음악, 그리고 酒
34
청호 게시판
이과수people 월간 2015년 6월호(비매품) 통권 제249호 발행일 2015년 6월 1일│발행인 정휘동
기획·제작 마케팅팀(02-3019-5075) 사진 마케팅팀, 포토마인드 스튜디오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2015 June_Vol.249 3
With CHUNGHO + 여는 글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3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07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1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브라보! 분홍 샘! 힘들어도 좌절은 없어!
피아노 학원을 다니며 시험을 위해 매일 학원에 남아 홀로 밤새 연습 을 해서 시험을 보고, 컴퓨터 과목 역시 막대한 양의 과제와 시험을 위해 주말에는 컴퓨터가 있는 친척집으로 서너 시간 버스를 타고 내 려가 연습 또 연습을 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친척집은 비디 오 대여점을 하고 있던 터라 영업이 끝나는 12시가 되면 가게 집 셔
이규인
터 문을 닫았습니다. 저는 홀로 가게에 남아 컴퓨터로 시험 준비를 하고 삼촌은 셔터 문을 밖에서 잠그고 퇴근을 한 뒤, 다음 날 아침 가 게 문을 열 때 바깥으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아르
내 어릴 적 꿈은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얼굴에
바이트를 하며 생활비를 벌었습니다.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하여 학교
주근깨가 많아 외모 콤플렉스에 시달리던 저는 비슷한 생김새로 어
전체 수석으로 전액 장학금과 기숙사가 제공되었지만, 학원비와 책
려운 역경을 이겨낸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를 읽으며 마음을 다독였
값 그리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 틈나는 대로 신문배달을 비롯한 각종
고, 앤이 그랬듯이 나도 커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
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2학년 가을, 갑자기 아버지께서 편찮으
기 위해 예쁘게 단장하고 외출하는 친구들이 몹시도 부러웠지만 공
셔서 동네 병원에 갔는데 종양이 있는 것 같다며 큰 병원으로 가보
장이 아닌 대학을 다닌다는 것만으로도 제겐 너무 감사한 일이었습
라고 했고, 대학병원으로 옮겨 수술을 하셨지만 중환자실에서 1년간
니다. 대학 4학년이 되자 친구들은 임용고시를 준비하기 위해 학원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 아버지의
과 도서관을 다니며 공부에 열을 올렸지만 저는 아르바이트를 그만
오랜 병원생활로 집안의 형편은 더욱 어려운 상황이었고, 저는 얼마
둘 수 없었습니다. 방학 마다 새벽부터 밤늦도록 계속 해온 아르바이
남지 않은 수능을 봐야 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설령 합격하더라도
트를 하느라 전공 책 한 번 들여다 볼 여력이 없었습니다. 드디어 교
등록금은커녕 생활비 마련도 쉽지 않을 터라 선뜻 대학에 가겠노라
육학과 교육과정, 논술 등 지필시험을 거쳐 영어, 미술, 체육, 음악,
말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코앞에 다가온 수능준비
컴퓨터 실기 시험을 끝내고 면접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단정한 예
로 저마다 바쁘고 불안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저는 아무 걱정 없이 오
비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가야 했지만
로지 공부에만 매진할 수 있는 친구들이 너무도 부러웠습니다. 하지
갖고 있던 옷을 깨끗이 빨아 입고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이름이
만 고민 끝에 수능을 보기로 했고 원하는 대학에 원서도 넣었습니다.
불리자 긴장된 마음으로 면접 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너무나 다행스럽게도 입학과 함께 장학생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에 기숙사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저는 집을
떨리고 긴장이 되어서인지 면접관의 질문에 머리가 하얘지는 듯
떠나 청주교육대학교에 진학하였고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친구들
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찾고 진심을 다해 제 삶을 이야기하기 시작
은 대학생이 되었다는 기쁨에 예쁘게 차려 입고 대학축제와 미팅 등
했습니다.
대학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하였지만, 저는 청바지 한 벌로 대학생활
“어릴 적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워 주눅이 들기도 했습니다. 공부
을 버티고 아르바이트와 도서관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는 잘하였지만 주변 친구들 모두 잘 살고 행복해 보여 많이 부럽기도
제가 다니는 교육대학교는 초등학교 선생님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으
했습니다. 고3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었
로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미 피아노는 물론 컴퓨터 미술 등 다방면에
던 제 꿈을 손에서 놓으려 했던 순간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꿈꿔왔
재능과 역량을 다져왔고, 수강내용 역시 처음 접해보는 초급자들을
지만 그 순간 제 꿈은 하늘의 별처럼 높아 보여 포기하려 했지요. 그
위한 내용이 아닌 상당한 수준으로 진행되어 수업 진도를 따라 가기
러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노력해보고 그 때도 안 되면 그 순
가 너무나 어려웠습니다. 우리들이 상상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모
간 놓아버리자 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사실 엄마는 제가 어릴 때부
습은 오르간을 치며 아이들과 노래 부르는 모습이 연상될 만큼 예비
터 병이 있으셔서 몸져누워 계셨지만, 지금은 동생과 저를 위해 가장
교사들의 피아노 수업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매주 지정곡 연주 테스
이 되어 힘든 일을 하시며 생계를 책임지고 계십니다. 엄마는 제 꿈
트가 피아노를 처음 접해본 저에게는 너무나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을 믿고 지지해 주셨고, 저는 엄마의 믿음과 사랑으로 지금, 이 자리
4 이과수 People
에 있을 수 있었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며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런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진짜 엄마 같은 믿음을
오늘 이 자리에 앉아 돌이켜 보니 4년 전 지금 이 순간은 꿈도 못 꿀
줄 수 있다는 것이 교사인 제게는 그 어떤 찬사보다 큰 기쁨이었습니
일이었지요. 이 자리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제겐 기적이며 그리고
다. 교직생활을 해나가다 보면 어려운 가정형편이나 사춘기로 인해
이 기적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가족들이 저에게 보여줬던 믿음, 그
방황하는 아이들을 마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면 지난 날 힘들
리고 제 꿈에 대한 저의 간절한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이 삶을 버
었던 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들려줍니다. 방황과 어른들에 대한 불
텨온 힘이며 제 인생의 좌우명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신으로 날이 선 아이들은 제 이야기에 자신의 아픈 속내를 털어내며
그 순간 눈물이 주룩주룩 제 뺨을 타고 내렸습니다. 사실 엄마
버거운 마음의 짐을 조금 내려놓는 듯 합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불
가 너무 편찮으셔서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집안 형편은 심
안한 순간을 슬기롭게 이겨내며 좀 더 단단해져 가지요. 자신을 믿고
각했었고, 4년 이라는 시간을 힘겹게 버텼지만 시험에 합격하지 못
가족들을 신뢰하며 인생을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저의 말을 아이들이
하고 떨어지게 되면 더 이상 앞날을 장담할 수 없는 터라 임용고시
믿고 따라주어 힘들고 바쁜 교직생활 이지만 보람됩니다. 한 해 한 해
에 대한 중압감이 컸습니다. 그러나 면접관의 질문에 답을 하며 지
나이 드는 것이 아쉽기도 하지만 다가올 내일, 그리고 다음 해 역시
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올랐고, 주저앉아 포기 하고 싶었던 힘든
희망과 사랑으로 가득할 거라는 믿음, 그리고 어떠한 역경에도 좌절
순간을 버틸 수 있는 힘은 역시 가족의 믿음, 그리고 오랜 시간 마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새해 새 소망을 마음에 담습니다. 어느 것
음에 품어온 꿈에 대한 간절한 믿음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자 가슴이
하나 정해진 것이 없는 인생이지만 잘 해내리라는 믿음이 인생의 등
뜨거워졌습니다.
불이 되어준다는 걸 알기에 주어진 오늘에 감사하며 당당히 그리고
유례없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하던 터라 임용고시 합격은 기대 하
힘차게 살아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인생! 그
지 않고 여느 날처럼 아르바이트를 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
리고 앞으로도 자신을 믿으며 교단에서 아이들을 사랑하며 열심히
었습니다. 어느 날, 낯선 전화번호로 걸려온 전화에 무슨 전화인가
그리고 감사히 살아가겠습니다. 브라보! 내 인생! 힘들고 어려워도
싶어 받아보니 합격소식을 알려주어 너무나 기뻤습니다. 시간이 꽤
좌절은 없습니다.
오래 흘렀지만, 그토록 꿈꿔오던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는 오랜 소원 을 이루는 감격적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가난한 형편 으로 어려운 청소년 시절 제 일기장에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제 꿈을 또박또박 적으며 불안한 밤을 버텨왔습니다. 시간이 흘러 선 생님이 된 지금, 제 꿈은 아이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 는 것입니다. 언젠가 아이들의 일기장을 검사하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선생님”이라는 주제로 쓴 우리 반 아이의 일기를 보고 너무나
2015 June_Vol.249 5
With CHUNGHO + 화보Ⅰ
2015 청호나이스 한마음 전진대회 열정 한마당, 하나되는 청호! 지난 5월 1일(금) 임직원을 위한 ‘하나되는 청호나이스, 한마음 전진대회’ 축제가 청호인재개발에서 펼쳐졌다. 더 큰 청호를 꿈꾸는 원대한 꿈으로 똘똘 뭉친 청호 가족들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단체 달리기, 줄다리기, 풍선불기 등 뛰고, 달리고, 웃으며 하나가 되었고, 승리를 만들어 가는 재미에 모두가 흠뻑 빠졌다. 내가 아닌 우리 가 되어 즐기는 동안, 청호 가족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고, 이날 우리 임직원들은 승리의 환호, 격려의 응원으로 동료와 하나 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한마음 전진대회’는 더 크고 멋진 하나가 되기 위해 힘차게 도약하는 밑거 름이 되었을 거라 확신한다.
6 이과수 People
2015 June_Vol.249 7
With CHUNGHO + 화보 Ⅱ
봄 바다와 함께한~
선임지사장 능력향상 교육 지난 5월 12일(화)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선임지사장 능력향상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날 교육에서 정휘동 회장은 ‘플래너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도록 리더가 갖춰야 할 자격과 역할에 대해 강조하면서 다양한 영역을 어우르는 능력을 키울 것’ 을 당부했다. 또한 74명의 선임지사장들과 함께 제부도를 찾아 잠깐의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8 이과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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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 화보 Ⅲ
산행으로 시작한 5월 정책회의
5월 영업본부 정책회의는 산행으로 시작했다. 지난 5월 1일(금) 플래너지사 리더와 본부장, 그리고 서초사옥 팀장들이 청계산 등반을 통해 하나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청계산 이외에도 팔공산, 내장산, 마감산 등 권역별로 등산 모임을 갖고 5월을 힘차게 시작했다.
10 이과수 People
Do Dream CHUNGHO + 나누면 행복 두 배
어버이날 맞이 사랑 나누기
우리 회사의 봉사모임인 ‘작은사랑나누기실천운동본 부’는 지난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후원하 고 있는 글라라의 집을 찾아 작은 나눔활동을 벌였다. 경기도 시흥시 조남동에 위치한 글라라의 집은 어르 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곳으로, (재)성프란치스꼬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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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포커스
대용량 정수•냉수•온수•얼음에 ‘캡슐커피’까지 맘껏~ 커피추출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LCD 표시창!
소프트 아메리카노 기능 추가로 내 취향에 맞는 커피를~
컵 사이즈에 따라 높이 조절 가능!
얼음 4.0kg / 온수 4.6ℓ/ 냉수 4.7ℓ/ 정수 16.9ℓ의 충분한 용량!
•물과 얼음이 많이 필요한 장소에 안성맞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 효과!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소프트 아메리카노/Tea 추출로 미니카페까지! 12 이과수 People
Do Dream CHUNGHO + 포커스
‘얼음’ 싣고 달려라! 이과수 홍보차량 전국투어 출발~~ 여름이 되면 등장하는 우리 회사의 명물, 바로 이과수 홍보차량이다.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연수기 등 모든 제품을 싣고 전국으로 고객을 찾아 나서는데, 현장에서 얼음 시연이 가능하고 시원한 물이며 냉·온 커피까지 가능해 이과수 홍보차량이 등장하면 차량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홍보차량의 전국투어가 시작되면 전국의 지사들이 덩달아 바빠진다. 홍보차량을 중심으로 가두캠페인 을 벌여 대형마트, 재래시장, 아파트단지, 기차역, 유원지 등 지역의 명소나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고 객을 직접 찾아 나선다. 이과수 홍보차량과 함께 가두 홍보 캠페인을 벌인 지사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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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사기팡팡! 매출팡팡!
2015년 대박기원, 사기 팡팡! 매출 팡팡! 우수 실적자 개인 캐리커처 제작 이벤트, 주인공들을 소개 합니다. ➊
➋
➌
➍
➊ 청주지사 박정미 선임지사장 ➋ 종로지사 심재원 팀장 ➌ 강서지사 한용현 플래너 ➍ 충청권역 박석진 SM
14 이과수 People
16 우수 지사를 가다
수원중앙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여수지사 신정이 팀장
마산지사 서향옥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성북성동지사 이영숙 플래너
경주지사 한형남 플래너
해운대지사 신성완 플래너
23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전주권 이명관 SM
천안권 구한서 SM
서산권 김형민 SM
우수 플래너 이영숙 플래너
우수 플래너 한형남 플래너
우수 팀장 신정이 팀장
우수 팀장 서향옥 팀장
우수 플래너 신성완 플래너
우수 엔지니어 구한서, 김형민, 이명관 SM
우수 지사 수원중앙지사
2015 June_Vol.249 15
Do Dream CHUNGHO + 우수 지사를 가다
수원중앙지사
함께 더 멀리 나아가다 “뜻이 있으면 길이 있고,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 을 달성한다”는 말이 있다. 강선아 선임지사장은 어떠한 난관이 오더라도 절대 포기 하지 않고 팀원들을 독려하며 헤쳐 나가려 한다. 혼자가 아닌 지사 식구 모두가 함께 나 누는 꿈은 언젠가는 현실이 되리라 믿기에 묵묵히 자리에 서 리더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16 이과수 People
안영애, 최미선 팀장과 팀원들
이현숙, 박은미, 최혼연 팀장과 팀원들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강선아 선임지사장은 제 몫을 하면서도 팀 원의 빈자리가 보이면 이를 보완해주며 함께 플레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다.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공부해 본인을 통해 팀원들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은 그녀다. “각기 다른 구성원들이 모였음에도 같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뛰잖아요. 하루하루를 정말 치열하게 보내지 않으면 성과를 낼 수 없기에 플래너들 의 마인드 교육에 집중하는 편입니다. 전문 서비스 직종으로 정말 멋지고 매력 있는 직업임을 강조하고 어떻게 고객을 응대하고, 고객만족 서비스 를 이끌어내야 하는지 작은 것부터 시작해서 개개인 별 비전까지 같이 고 민해 해결방안을 제시하죠. 또한 회사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도 록 특별히 신경 씁니다.” 플래너들과 가깝게 생활하는 팀장들도 선임지사장의 교육 비전에 뜻을 같이 하고 플래너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덕분에 지사 분위기도 좋고, 웃을 일이 많다. 강선아 선임지사장은 ‘팀원들이 패기가 넘치고, 모두가 멀티 플레이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지난 달 장안지사와 서수원지사가 통합되면서 팀원들에게 빠른 피드 백과 고객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 다. 고객 요청에 있어서 된다, 안 된다 빠르게 확답을 주고 고객들과의 유 대관계를 통해 주변 사람들까지 관계를 넓혀나갈 수 있기에, 우리 수원중 앙 지사는 팀원 모두가 ‘영업은 사람이 아니라 나를 파는 것’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강선아 선임지사장이 밝힌 수원중앙지사의 노하우다. 어느 지사에 비해 특별할 것 없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지사에서 일하는 팀장과 플래너들의
수원중앙지사장
마인드가 특별하기에 더 안정된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힘들다고 말하
강선아 선임지사장
기 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어우러져 함께 격려하고 믿기에, 앞으로의 수원 중앙지사는 더 크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함께 달려갈 것이다.
2015 June_Vol.249 17
Do Dream CHUNGHO + 우수 팀장을 만나다
여수지사 신정이 팀장
긍정 에너지의 힘 늘 새로운 고객을 만나면서 고객과의
팀 운영에 있어 건강한 팀 문화를 중요
신뢰와 믿음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점
하게 생각한다는 신정이 팀장은 플래
에 매력을 느껴 일을 시작했다는 신정
너들이 주어진 계정을 잘 처리하고, 상
이 팀장은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시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신나는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바로 그녀의 밝
지사, 역동적인 지사, 더불어 즐거운 일
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한다.
터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것이 본인의 책임이자 목표
“특별한 노하우는 없어요. 힘들다고 좌
라고 말한다.
절하기 보다는 ‘더 열심히’, ‘더 신나게’ 즐겨 보자 라는 각오와 다짐으로 팀원들
“제가 팀원들에게 항상 하는 말 중 하
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기 위해 항상 마
나가 ‘최선을 다해 열심히 그리고 신나
인드 컨트롤을 하죠. 그런 마음이 잘 전
게 살자’ 입니다. 뛰어나진 않지만 각
달 되어 지사 가족들과 선임지사장님과
자 본인만의 빛을 내면서 함께 둥글게,
의 화합이 아주 잘 이루어져 말 그대로
재미있게 지내다 보면 누구나 목표를
가족 같은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
이룰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다. 그런 점들이 신입 플래너 정착에 도 움이 되고, 선배 플래너들의 솔선수범하
같은 꿈을 꾸고 신정이 팀장과 함께
는 모습 덕에 지사의 큰 어려움 없이 잘
걸어 가는 팀원들, 그래서 그들이 참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
많이도 닮은 듯 하다. 한 자리에 모여 웃음과 꿈을 더하고 나누며, 조금 더 닮아가고 더 크고 멋진 하나가 되기 위 해 열심히 뛰고 있는 그들의 발걸음이 더욱 가벼워 지길 응원한다.
18 이과수 People
마산지사 서향옥 팀장
함께 미래를 꿈꾸다 2010년 12월 겨울, 타사에서 퇴사 한 뒤 청호
“언제나 묵묵히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
와 인연을 맺은 서향옥 팀장은 지금의 베스
는 송정은 플래너, 본인목표 달성에 최선
트 팀장 자리에 오르기까지 많은 일들을 겪
을 다하는 멋쟁이 안남연 플래너, 로얄클럽
었지만 힘든 순간에도 그 과정을 즐기기 위
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든든한 박용욱 플
해 애썼다고 한다.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
래너, 우리의 든든한 맏언니 역할을 해주는
드시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라는 긍정
이미화 플래너, 언제나 팀장을 믿고 따라주
적인 마음으로 일을 즐기기 시작하자 남들
는 김소희 플래너, 자그마한 몸집에 큰 가
이 생각하는 성공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방 메고 밝은 웃음으로 점검 다니는 박미화
있었다.
플래너, 신랑 따라 청호에 입사한 김유정 플래너, 덩치에 맞지 않게 귀여운 눈 웃음
“팀장은 팀원들과 하루 일과를 같이 해야 하
이 매력적인 김덕진 플래너. 마산지사 열정
기 때문에 항상 ‘함께’를 강조했어요. 나 아
팀! 꿈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저
닌 다른 사람과 마음을 맞추는 일이 결코 쉬
와 함께 열심히 뛰어 주실 거죠? 아자! 아
운 일은 아니지만, 정말 지치고 힘들 때 누군
자! 파이팅!”
가와 고민을 공유하며 머리와 가슴을 함께 맞대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나잖아요. 신나
베스트 팀장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이숙
는 일도 혼자보다는 함께했을 때 더 좋고요.
이 지사장이 선임지사장이 될 수 있도록
나누고, 공유하고, 함께하는 과정 속에 행복
뒤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서향옥 팀장. 빠
이 있는 것 같아요.”
른 판단력과 책임감으로 팀원들을 진두지휘 하고 있는 그녀의 자신감 있는 리더의 모습
가족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팀원들과 지사
에서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한 마산지사의
식구들을 챙기다 보니 팀원들도 그녀에게
모습이 기대 된다.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그렇게 서로가 함께 꿈꾸고 꿈을 이루어 가는 길의 동반자가 되 어 있었다. 플래너 한 명 한 명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한 다는 서향옥 팀장은 8명의 팀원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해 보인다.
2015 June_Vol.249 19
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때 멀게만 보였던 목표가 성큼 다가온다.
성북성동지사 이영숙 플래너
경주지사 한형남 플래너
끝까지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일도 꿈도 행복도!
해운대지사 신성완 플래너 20 이과수 People
변화는 바로 내가 만드는 것 성북성동지사 이영숙 플래너 일을 시작하고 싶다고 마음을 먹고 있던 중 채용광고를 보고 플래너를 시작하게 됐다는 이영숙 플래너. 그렇게 시작한 일이 벌써 올해로 입사 12년 차가 되었다. “처음 이 일을 시작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환경이 낯설고 신기하지만 뭔가 해보고 싶었던 욕심이 컸던 것 같 아요. 플래너라면 누구나 그렇듯이 첫 매출이 생겼을 때의 기쁨을 잊지 못하고, 고객 의 불만에 상처 받고, 고객의 칭찬으로 일에 대한 보람을 느끼면서 그 힘으로 지금까 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만나서 헤어질 때까지 얼굴 가득 미소가 마르지 않았던 이영숙 플래너는 스스로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은 ‘내 안의 긍정’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지 일단 시작하고 나면 다 감당하게 되잖아요. ‘다 잘 될 거야. 다 잘 할 수 있어’란 자기 주문을 걸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그 덕에 불만고객을 만 날 때에도 주눅 대신 친절이 담긴 미소로 인사할 수 있게 됐고, 그런 모습에 신뢰감 을 갖게 된 고객들이 다시 저를 찾아 주더라고요. 제가 먼저 바뀌어야 해요. 그래야 고객들도 바뀔 수 있답니다.” 인생에서 지금이야 말로 자신의 황금시기라며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는 이영숙 플래너는 초심과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달리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인생공부 겸 시작한 일이지만 이영숙이라는 이름 세 글자를 청호에 걸었고, 앞으로 도 그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오늘도 웃고 또 웃는다.
2015 June_Vol.249 21
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끊임 없는 노력, 또 노력 경주지사 한형남 플래너 2010년 묵묵히 열심히 하면 원하는 소득을 벌 수 있고, 다른 일에 비해 시간 적인 여유가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유니폼을 입게 됐다. 유니폼을 처음 입 고 1년 동안은 힘들었다는 한형남 플래너는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작게라도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자라는 마음으로 일을 하니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한다. “첫 술에 배부르는 일이 어디 있겠어요. 적어도 1년은 꾹 참고 모르면 배우고,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살피고 그렇게 하면 어느 순간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유니폼만 입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한형남 플래너는 스스로를 조용하고 큰 욕심 없이 차분하게 일하고 있다고 밝 혔지만, 그녀에게 잠재되어 있는 내공은 그 어떤 베스트 플래너와 견주어도 뒤지지 않아 보였다. 땀방울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왔 고 앞으로도 그런 각오로 일할 생각이라는 그녀의 말에서 당당함이 느껴진다. “처음 이 일을 시작 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항상 머리에 새겨두는 것 하나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자’ 에요. 그게 제 노하우라면 노하우일까요? 기본에 충실 하라는 말이 참 쉬우면서도 어려운 말이잖아요. 많은 사람들 과 만나고 접촉이 많으면 그만큼 기회도 많아집니다. 그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무엇보다 신입 플래너 교육 때 들었던 기본과 원칙에 대해 생각해요. 그럼 초심을 잃지 말자라고 되새기게 되고, 노력하게 되죠.” 간혹, 영업에 대한 두려움과 선입견으로 일을 해보지도 않고 걸음을 돌리는 이들을 볼 때마다 안타깝다는 한형남 플래너는 무슨 일이든 시간과 인내를 갖 고 직접 부딪히고 경험해 보라고 당부한다. 베테랑다운 조언이다. 앞으로의 날들이 더 빛나 보이는 그녀. 한형남 플래너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22 이과수 People
고객 중심 플래닝이 성공 요인! 해운대지사 신성완 플래너 입사 3년 차, 인터넷 채용광고를 보고 우연히 일을 시작하게 된 신성완 플래너는 들으면 입이 딱 벌어질 정도의 소득을 벌고 있다. 오늘 하루뿐 만이 아닌 몇 년 후의 계획까지 체계적으로 세우고 있는 그가 밝힌 고소 득 성공 비결은 아주 간단했다. 특판 매출에 집중한 결과란다. “신입 때부터 특판 매출에 대한 교육 비중이 높았어요. 같은 매출을 했더 라도 렌탈과 특판은 소득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렌탈과 특판에 대한 이해를 하고, 고객에게 금액 비교를 잘만 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매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나는 고객마다 특판 매출이 손쉽게 이어지는 것은 아니기에 신성완 플래너는 고객과의 신뢰 쌓기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고객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플래너로, 어느 순간 고객이 나를 먼저 찾게 만들기 위해 항상 빈틈없이 최선을 다하고, 가끔은 고객 내면의 니즈까지 파악할 수 있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센스를 발휘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미리 읽을 수 있 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내려놓고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들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신성완 플래너는 자신이 갖고 있는 업무경 험과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더욱 발전시키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한다. 내가 즐거워야 일이 즐거울 수 있다는 그의 당차고 다부짐 속에 앞 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 된다.
2015 June_Vol.249 23
Do Dream CHUNGHO +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함께 만들어가는 열정의 하모니
24 이과수 People
전주권 이명관 SM
천안권 구한서 SM
서산권 김형민 SM
함께 호흡하는 조직은 빨리 성장한다.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1+1은 2가 아닌 무한대이다. 지난 5월, 엔지니어 조직에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기존의 6광역 체제에서 7광역이 신설되어 7광역 체제로 변경된 것인데, 7광역으로 분리된 권역이 바로 천안권 이다. 지난 2010년 이래, 천안권은 매출액수 기준으로 전국 최고의 권역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우수한 권역임에도 불구하고 천안권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성장을 거듭하여, 지난 2014년 7월에는 현재 까지도 유일무이한 단일권역 5억 실적을 돌파하였고, 올 해 3월에는 6억 실적의 벽을 넘는 성과를 거두어냈다. 회사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치하하고, 더욱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천안권의 광역승격을 결정하였고, 천안권을 2개 권역으로 분리, 서산권 을 신설하여 5광역에 소속되어 있던 전주권을 7광역으로 이동시켜 천안권, 서산권, 전주권으로 7광역이 구성되었다. 이렇게 1개 권역을 기반으로 광역이 신설된 것은 엔지니어 조직 역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다.
전주권 이명관 SM
천안권 구한서 SM
서산권 김형민 SM
조직 운영에 있어 최우선은 팀워크라
7광역이 신설되면서 제 어깨도 더
이제 막 SM으로 첫발을 내디뎠기에
생각합니다. 광역을 이동하고 새롭
무거워 진 것 같아요. 지금까지 힘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오히려 팀원
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팀원 한 명 한
들다는 내색 없이 서로에 대한 믿음
들을 통해 배우는 것이 더 많습니다.
명과 함께 파이팅을 다짐했습니다.
과 신뢰로 잘 따라와준 팀원들이 있
하지만 엔지니어와의 소통이 절대
몇 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었기에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
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건 ‘함께’ 였기에, 그 동안에도 그랬
같습니다. 한층 더 커지고 단단해진
항상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듯, 앞으로도 목표를 세우고 답을 찾
천안권.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 많이
마음을 열어 엔지니어들의 안정적
아가는 모든 과정을 구성원들과 공유
해주세요!
인 소득을 책임지겠습니다. 지켜봐
하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세요!
2015 June_Vol.249 25
Do Dream CHUNGHO + CHUNGHO IN MEDIA
전자신문 4월 24일
전자신문 5월 11일
매일경제 4월 24일
한국경제 5월 7일
헤럴드경제 4월 27일
서울경제 5월 11일
26 이과수 People
파이낸셜뉴스 4월 24일
Do Dream CHUNGHO + Culture News
이달의 문화 소식 간신
2015 쎄시봉 콘서트(대전공연)
•감독 : 민규동
•공연기간 : 6월 20일
•출연 :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등
•공연장소 :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개봉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그리움의 앙상블. 다시 뭉친 쎄시봉.
영화 ‘간신’. 역사 속 비화를 다룬 앞선
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의 음악감상실 ‘쎄시봉’
사극 영화에 이어 ‘간신’이 관객의 흥
은 당시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었던
미를 자극하고 있다. ‘간신’은 연산군
무대였다. 쎄시봉을 주름잡던 조영남, 윤형주,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을 쥐락펴락
김세환, 이상벽이 ‘2015 쎄시봉 친구들 콘서트’에
하려 했던 희대의 간신들의 치열한 권
다시 모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조영남, 윤형주,
력 다툼을 그린 영화로 조선 팔도의
김세환의 히트곡 ‘딜라일라’, ‘비의 나그네’, ‘사랑
1만 미녀를 강제 징집했던 역사적 사건
하는 마음’ 등을 차례로 들려주는 솔로 무대와
‘채홍’과 조선 역사상 최악의 간신 임숭
1970년대 서울의 음악 감상실 ‘쎄시봉’에서 유행
재-임사홍 부자의 이야기를 새롭게 조
했던 올드팝을 부르는 무대 등이 펼쳐진다. 너무
명했다. 미치지 않고서는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었던 연산군 시대,
빨리 지나가 버린, 이제는 만나지 못할 것 같았던 우리의 지난 날을 ‘2015 쎄시봉
탄탄한 스토리 전개와 화려한 영상미, 날 뛰는 왕과 그 위에 서려는
콘서트’에서 만나보는 건 어떨까?
신하를 그린 영화 ‘간신’을 기대해보자.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차일드 44 •감독 : 다니엘 에스피노사 •출연 : 톰 하디, 게리 올드만, 조엘 킨나만, 누미 라파스 등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한 ‘차일드 44’ 는 완벽한 국가에서 사라진 44명 아이 들의 사건 이면에 숨겨진 내막을 파헤 치면서 밝혀지는 은폐된 진실을 다룬 작품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이 흥미로 운 점은 ‘희대의 살인마’ 사건을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 장르로 풀어냈다는 점 이다. 또 범죄가 일어날 수 없는, 완벽 한 국가라는 신념으로 가득 찬 곳에서 44명의 아이들이 사라졌고, 범인을 추 적할수록 점점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를 담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긴장감을 부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본> 시리즈, <007> 시리즈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이 합세하여 영화
•공연기간 : 6월 20일 / 8월 8일 •공연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세계 정상 기량의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 널 팀이 12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뮤지컬 ‘시카고’ 한국 공연은 2000년 초연을 시작 으로 지난 2014년까지 10번째 시즌을 맞 이했다. 서울에서만 500여회 공연, 55만명 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공연 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 작품이 미국 뮤지컬 의 자존심이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탄생한 ‘시카고’는 미국 뮤지컬 중 브로드웨이에서 가장 오래 공연되고 있는 작품이기 도 하다. 그 작품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오리지널 배우들은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섹시함을 장착하고, 재즈의 본고장에서 온 14인조 오케스트라는 빅밴드 의 라이브 연주에 맞춰 정통 ‘시카고’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 신뢰와 기대를 더한다.
2015 June_Vol.249 27
Do Dream CHUNGHO + 카툰~ 밑줄 쫙
28 이과수 People
2015 June_Vol.249 29
Life & Music + Healing Travel
순수한 자연과 아픈 역사가 함께 숨 쉬는 두타연 강원도 양구에 위치한 두타연은 그동안 민간인통제구역으로 사람 들의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다. 전쟁으로 인한 분단은 역설적으로 자연을 보존하게 만들었다. 2004년 이후에는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분단의 아픔과 청아한 풍광이 공존하는 두타연을 찾아가보자.
양구 두타연 탐방코스 ▶ 당일 여행 코스 두타연→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양구생태식물원 ▶1박 2일 여행 코스 두타연→박수근미술관→국토정중앙천문대→광치 자연휴양림(숙박)→을지전망대→양구전쟁기념관→ 양구산양증식복원센터→양구생태식물원
30 이과수 People
상처 위에 덮인 자연 강원도 양구군은 치열했던 6.25전쟁의 흔적이 많다. 평화롭기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두타연 탐방로는 평화누리길로 이어진
만 하던 양구는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순식간에 포화에 휩싸였
다. 금강산으로 이어지는 유일한 길이지만 평화누리길 끝에서
고 전쟁의 참화를 겪었다. 1951년, 국군과 연합군은 양구를 지키
북쪽으로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는 현실이 가로막는다.
기 위해 지옥 같은 고지전을 견뎌야 했다. 1953년, 휴전선이 그
여기저기에 존재하는 전쟁의 상흔을 되짚으며 길을 따라가면
어지고 1964년에는 미 육군 사령관 직권으로 비무장지대 바깥
어느새 두타연에 도착한다. ‘번뇌와 의식주에 대한 탐욕을 버리
에 민간인통제구역이 정해지면서 양구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고 깨끗하게 불도를 닦는 수행’이라는 뜻의 ‘두타’는 이곳과 잘
불허된 땅이 많아졌다. 그 중 두타연은 고요하고 깨끗한 풍경을
어울리는 이름이다. 두타사 대신 자리를 지키고 있는 두타연은
보여주며 우리에게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한다.
속세와 멀리한 채 오랜 세월을 보낸 승려처럼 근엄한 자태로
두타사라는 사찰의 터가 있어 두타연이라 불린 이곳은 민간인
앉아있다. 금강산에서 발원된 물줄기는 하늘이 비치는 소를 향
통제구역이었다. 이후 2004년부터 자연생태관광 코스로 개방
해 힘차게 쏟아진다. 폭포수가 빠른 속도로 계곡을 향해가는 모
되면서 사람들의 출입이 가능해졌다. 두타연은 60여 년 전 전
습이 마치 세상 속에서 열심히 앞만 보며 살아가는 우리네 인
쟁의 상처를 손때 묻지 않은 자연이 포근히 감싸고 있다. 입구
생을 보여주는 듯하다. 청색 물감이 땅 속에서 터져 점점 번지
를 지나 두타연으로 가는 길목에서 처음 만나는 안내판은 역
고 있는 것 같은 소는 흰색 암석과 대비되어 풍치를 더한다.
삼각형 빨간 지뢰표지판이다. 분단의 아픔이 완전히 아물지 않
전쟁의 상처가 산천초목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보며
았음을 증명한다. 갈색으로 녹슨 철조망은 우거진 수풀 속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곳. 분단으로 인해 깨끗하게 보전된
서 나뭇가지처럼 엉켜 60년의 세월을 가늠하게 한다. 주위에
자연을 볼 수 있는 곳. 두타연은 숭고한 자태로 우리를 기다리
드문드문 보이는 포탄피와 녹슨 철모는 돌아오지 않는 주인을
고 있다.
2015 June_Vol.249 31
Life & Music + Music Story
음악, 그리고 酒 많은 이들은 자신의 무용담이나 경험담을 털어놓는 것을 좋아한다. 군생활, 학창시절, 연애경험 등이 이러한 대화유형의 단골소재가 되 는데, 여기에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소재가 바로 술 이야기다. 자신은 술을 어디까지 먹어봤다는 식의 과장 섞인 주량 과시부터, 술 에 취해 저지른 실수, 술 기운을 빌린 취중고백 경험까지 술과 관련한 이야기는 언제나 개인 무용담 토크의 1순위 소재다. 필자의 주량은 소주 1병 정도다. 대학 시절엔 1병 반에서 2병 정도는 마셨던 것 같은데, 요즘은 1병 정도면 목이 차 오르는 느낌을 받고, 여기서 조금만 더 마시면 다음날 바로 후유증이 나타난다. 필자가 늘 술과 관련해 얘기할 때 자신 있어 하는 건 주사가 없다는 것. 술을 마셔온 지난 15 년의 세월을 돌이켜 보아도 술 때문에 다음날 힘들어 본적은 여러 번 있지만, 주사로 인해 실수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20대 시절엔 술 한잔 하고 좋아하는 이성에게 전화를 한다거나, 아니면 바닥에 앉아 같이 술 마시던 친구와 하늘에 별을 본다거나 하는 술버릇이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정말 술버릇 조차 없는 것 같다. 필자는 술을 꽤 좋아한다. 많이 마시진 못하지만 좋아한다. 많은 이들이 술 마시며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 술을 마신다고 하는데, 30대 가 된 이후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가 좋아 술 마신다는 건 필자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음주유형은 음악 들으며 술 한잔 하는 것이다. 가끔은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음악이 듣고 싶어 술 한잔 할 때도 있다. 음악토크 6월의 주제는 바로 음악과 술 이 야기. 술 한잔하며 취기가 오르는 정도에 따라 들었을 때 좋았던 음악 이야기다.
32 이과수 People
울리는 장르는 단연코 재즈/블루스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
술에 취해 스르르 감겨오는 눈, 무장해제 상태에서 들으면 눈물 한 방울 똑 떨어트리게 하는 바로 그 곡.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는 장르기도 하지만 특히 술 한잔 하며 들으면 술 맛도, 그리고
술병은 하나 둘 늘어가고,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달려가는,
음악 듣는 맛도 산다. 웅산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
술에 취해 이런저런 옛 생각도 떠오르고, 내 곁에 함께 있어주
는 Top 재즈 보컬리스트다. 웅산의 곡 중 가장 많은 이들이 좋아
는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샘솟는 말 그대
하는 「Yesterday」를 처음 접한 것도, 술 한잔 하면서다. 필자의
로 거나하게 취한 상태. 거실에 대자로 누워 있으면 천장이 빙글
음악청취에 있어 고문 역할을 해주는 형님(김성호님) 댁에서 밤
빙글 도는 느낌도 들고, 이대로 조금 더 누워있으면 잠들어 버릴
에 술 한잔 하며 처음 들었는데, 처음부터 완전히 매료되었다. 그
것 같은 상태. 이제 오늘의 술자리도 종착역이 다가왔다. 이렇게
전에도 웅산이란 재즈 뮤지션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제대로
술 한잔 하면 꼭 한번 정도 틀게 되는 곡이 바로 김현식의 「내사
음악을 접해 보진 못했던 필자에게, 이날의 경험은 재즈 입문의
랑 내곁에」. 워낙 유명한 곡이라 곡에 대해 굳이 설명이나 소개
시작과도 같은 날이 되었다. 이후 웅산 콘서트를 포함, 수 차례
를 할 필요가 없는 곡이고,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지만, 술에 잔뜩
재즈 공연을 접할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웅산이 왜 국내 재즈
취해 듣는 김현식의 목소리는 歌客이라는 호칭이 조금도 과장되
계의 여왕벌로 불리는지 느낄 수 있었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음
지 않았다는 걸 느끼게 한다. 남자들은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는
악 들으며 술 한잔 한다는 것은 상상만 해도 설레는 일이다. 매
것에 익숙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 고맙고, 사랑하면서도 그걸 얘
력적인 재즈 선율과 웅산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뤄 술
기하면 왠지 낯 간지러운 느낌이 들고, 힘들다는 말을 하는 것도
한잔 할 때 들으면 좋은 곡. 웅산의 「Yesterday」. 참고로 2년째
왠지 약한 모습 보이는 것 같아 혼자 견뎌내 보고자 한다. 젊은
필자의 스마트폰 벨소리는 웅산의 「Yesterday」다.
나이에 세상을 떠난 가객 김현식의 마지막 정규앨범 곡. 김현식
재즈와 함께하는 첫 잔, 웅산의 「Yesterday」 다양한 음악 장르들 중 필자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술과 가장 어
초기 앨범과 비교하면 음색이 탁하고 무언가 찌들은 것 같은 목
프로들이 연주하는 블루스 향연. 사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
소리지만, 그러한 목소리로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
일단 술이 한잔 들어가고 취기가 오르면 블루스다. 필자는 적당
울림을 주는지도 모르겠다. 현식이 형 노래 들었으니 오늘의 술
히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 듣는 블루스 음악을 정말 좋아한다. 사
자리는 이쯤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취기가 잔뜩 올라 들으면
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는 필자가 하루 중 음악을 오롯
눈물 한 방울 똑 떨어지게 하는 곡.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
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라고 고백하는 남자의 목소리가 더 큰
이 들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공간인 출퇴근 차 안에선 찬밥 신 세인 곡. 사실 블루스 필이 강한 곡들은 소위 말해 맨 정신(?)에 들으며 감흥이 별로 오지 않는다. 그래서 블루스의 단짝이 바로 술이다. 한국의 위대한 밴드 산울림을 아마추어리즘의 미학이라 말한다. 그와는 좀 색채가 다른 사랑과 평화는 당시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모인 말 그대로 프로들의 집단. 이들이 만들어 내는 짙 은 블루스 필은 술 맛을 한껏 끌어올려준다. 적당히 취기가 올라 들으면 좋은 곡, 사랑과 평화의 「어머님의 자장가」.
술 한잔 하며 들으면 더욱 맛이 사는 6월의 추천곡 · 김광석-서른즈음에 · 김현철-달의 몰락 · 양희은-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조용필-창밖의 여자 · 이문세-빗속에서 · 최성수-해후
윤대리의 음악토크 글쓴이. 마케팅팀 윤경문 대리. 1988년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성기라 기억되는 9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며, 그 시절의 음악을 지금도 늘 가까이 접하며 살고 있다. 청소년 시절 주변 친구들이 이성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주변에 아는 이성(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제외) 0명을 기록하며 뜻하지 않게 이성과 담을 쌓고 지냈고, 결국 청소년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은 음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밖에 없었다. 청호나이스 입사 전엔 음향회사(삼아프로사운드)에서 3년 정도 근무했 다. 2011년 1월의 추운 어느 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로 음악 뽕(?)을 맞은 이후, 음악이 주는 기쁨과 희열이 그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 다. 또래보다 올드한 음악을 듣는 편이고,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한다.
2015 June_Vol.249 33
청호나이스입니다 +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정휘동 회장, 잇단 현장경영 5월 한 달 정휘동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현장 경영을 강화했다. 권역별 조찬미팅을 통해 서비 스 영업인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성수기 시즌을 맞아 빈틈없는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장급 업무혁신 강화 연수
이과수 티니 홈쇼핑 방송
지난 5월 13일(수) 청호인재개발원에서 그룹사 과장급을 대상으로
이과수 정수기 티니가 지난 5월 6일(수) 15시 40분 부
하는 업무혁신 강화 연수가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정휘동 회장의
터 60분간 CJ오쇼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소개 됐다.
중간관리자 역할 및 목표의식 고취라는 교육을 바탕으로, 과장급 상호
이과수 티니 시리즈 제품의 기술 특장점을 비롯해
협력에 대한 중요성 인식 및 그룹의 단결력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34 이과수 People
축하합니다
임명을 축하합니다
김미애
파워팀장상
의정부지사
황순애
판교지사
최미자
정읍지사
백호현
군산지사
김진희
PS부문 지사장 동백지사
소향란
이천지사
이성대
오산지사
김연순
엔지니어링 매니저
장현지사
한채원
서산사무소
위촉을 축하합니다
김형민
팀장비전상 유성지사
수상을 축하합니다
PS부문 팀장
특별상
구미지사
청담지사
장희주
PS부문 팀장
동백지사
임동현
은산상 강서지사
황미현
울산지사
윤지연
정읍지사
백호현
중울산지사
정정희
진해지사
고경아
월성지사
장미경
구로지사
이광여
정미애
은산상
판교지사
정현숙
마산지사
박용욱
검단지사
정상미
프론티어상 판교지사
정현숙
경주지사
한형남
아산지사
윤재길
프리미엄상 정현숙
퍼펙트상
구로지사
박영애
정연숙
강서지사
황미현
강서지사
한용현
대전동부지사 이춘화
잠실지사
고순녀
범천지사
정윤희
구로지사
이원자
하단지사
강금혜
군포지사
이옥정
신규고객상
하계지사
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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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자
파워플래너상
PS부문 플래너
판교지사
유성지사
이명순
광주하남지사 백지현 검단지사
원주중앙지사 최승화
박은경
사천지사
나이스상
잠실지사
안성희
잠실지사
김용림
잠실지사
김경옥
첼린저상
구로지사
박영애
강서지사
강서지사
한용현
성북성동지사 이영숙
판교지사
정현숙
구로지사
한용현
박영애
2015 June_Vol.249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