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ho Monthly Magazine
J U l y 2 0 1 5 Vo l . 2 5 0
07
Intro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제작 지원 우리 회사가 5월 18일(월)부터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제작 지원을 통해 신제품과 다양한 종류 드라마 개요 제
목 : 이브의 사랑
방송정보 : MBC 월~금 아침 (7:50~8:20)
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과정을 극에 담는 등 환경 건강가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드라마 주요 장면마다
방송기간 : 5월 18일~11월 (120부 예정)
‘커피정수기 휘카페’,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이과수 제습기’, ‘이과수
출 연 진 : 윤세아, 김민경, 이재황, 이동하, 윤종화 등
폭포청정기’ 등 주요 제품이 노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2 이과수 People
contents
06
JULY 2015 Vol.250
10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해외연수
08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활동 보고
09
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10
커피이야기
휘카페의 자랑 ‘원두커피 캡슐’ 얼마나 알고 마시나요?
Do Dream CHUNGHO
Cover Story 김수현도 반한 신제품 휘카페 IV 엣지! 신개 념 카운터탑 커피 얼음 정수기, 또 하나의 신기술을 선보이다!
16
28
30
13
고객 칭찬 사례 소개
14
사기팡팡! 매출팡팡!
16
우수 지사를 가다
잠실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의정부지사 김유경 팀장
유성지사 박은경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월성지사 곽정석 플래너
동청주지사 성선희 플래너
용현지사 김은화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원권 최길대 SM
26
CHUNGHO IN MEDIA
27
Culture News
28
카툰~밑줄 쫙
Life & Music
30
Healing Travel
푸른바다와 초록빛 논이 마주보는 남해 다랭이마을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32
Music story
기획·제작 마케팅팀(02-3019-5075)
화양연화(花樣年華), 일천구백구십삼년의 기억
34
청호 게시판
이과수people 월간 2015년 7월호(비매품) 통권 제250호 발행일 2015년 7월 1일│발행인 정휘동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사진 마케팅팀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2015 July_Vol.250 3
With CHUNGHO + 여는 글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3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07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1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믿음에 대한 보답
이동현
올 겨울도 거리에는 차가운 바람으로 가득하다. 앞머리를 날리며 매섭게 스며드는 바람에 손가락이 간질거렸다. 매번 추운 날씨에는 손가락이 얼음장처럼 변하곤 했다. 그럴 때면 간질거리는 손을 폈다 굽혔다 하며 운동을 하였다. 이런 나를 보고 엄마는 주머니에 손을 꼭 넣고 다니라며 당부를 하곤 했다. 그러고 보니, 벌써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다. 무사히 4년의 시간 이 지나갔다. 딱 4년 전 이맘때, 수능이 끝나고 모두가 행복하게 웃던 때, 나는 편안히 웃질 못했다. 대학을 떨어진 것도 아니 었다. 오히려 꽤 괜찮은 몇 개의 학교에서 합격 통지서를 받았다. 내가 원하는 곳을 골라갈 수 있는 것은 행운이었다. 하지만 우리 집은 그렇게 풍족하지 않았다. 아빠는 국립대를 가길 원했다. 끝까지 뒷받침 해 줄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다. 눈물이 샘솟 기 시작했다. 나도 그렇게까지 서울에 있는 사립대를 가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넣은 원서가 붙었고, 모두가 축하해주었다. 하지만 막상 현실이 되어 갈 수 없다는 사실이 피부로 느껴지니 억울하고 분했다. 이를 악물고 버틴 3년이라는 노력의 결과였다. 유일하게 내가 원하는 과가 붙은 곳이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사범대에 진학하여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 평소에는 아빠의 말에 반박을 잘 하지 않던 엄마는 묵묵히 듣고 있었다. 그리고는 입을 열었다. “걱정 마, 엄마가 어떻게 해서든 꼭 보내줄게.” 엄마는 변변찮은 직업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대체로 집안일을 하면서 집에 머무르는 것이 다였다. 나를 낳은 후, 엄마는 직장을 그만 두었다고 했다. 집의 소득이 줄어들었지만 그런대로 살 수 있었기에 엄마는 나를 키우는데만 전념했다. 그런 엄마가 처음으로 자식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내 손을 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무사히 학교 등록을 했다. 마음의 무게 는 컸지만, 짐을 싸고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엄마는 어린 자식을 혼자 타지로 보내는 것이 못내 신경이 쓰였는지 함께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행복했다. 부모님의 짐은 뒤로한 채, 다른 친구들과 같은 대학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마냥 신났다. 그래서 엄마 옆에서 쉴 새 없이 조잘거리며, 대학 생활에 대한 낭만을 꿈꾸었다. 그럴 때면, 엄마는 웃으면서 ‘우리 딸 은 좋겠네.’ 라며 맞장구를 쳐 주었다. 서울에 도착하자 앞으로 내가 지낼 곳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을 꼭 붙들고 하숙집으로 갔 다. 낡은 주택이기는 했지만 할머니의 음식 솜씨는 뛰어났고 집은 온기로 가득 차 있었다. 좁은 침대에서 엄마와 나는 첫 날을 보냈다. 엄마는 좁은 방을 닦고 쓸며 쉴 새 없이 청소를 했다. 다음날 학교 행사에 다녀오니 엄마는 집으로 돌아가고 없었다.
4 이과수 People
마냥 대학생활에 신이 나 부모님의 빈 자리를 생각하지 못했다. 작은 소리 하나 없 는 방 안에는, 쪽지 하나가 달랑 남아 있었다. 엄마는 큰 포스트잇을 가득 채워 편 지를 써 놓았다. 딸에 대한 걱정과 믿음이 뚝뚝 묻어났다. 엄마에게 생애 처음으 로 받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이 났다. 그제야 혼자 남았다는 게 실감이 났다. 외로 움과 허전함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하지만 끝까지 버텨내야 했다. 엄마의 믿음을 배신할 수 없기에. 엄마에게 전화를 했다. 애써 밝은 목소리를 내며 친구들이 착 하고 학교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엄마는 추우니 몸 관리를 잘하라며 당부했다.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그날 내가 울고 있었다는 걸 엄마는 이미 눈치 채고 있었 다고 한다. 엄마는 20년 동안 키운 딸의 목소리만 들어도 어떤 생각을 하는 지, 어떤 기분인지를 알 수 있다고 했다. 아무리 숨기려 한들, 엄마에게만은 숨길 수 없었다. 엄마가 써준 포스트잇은 나에게 부적과도 같았다. 항상 지갑에 넣고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들고 다녔다. 그리고 힘들거나, 지칠 때 그 글을 보면 힘이 나곤 했다. 그렇게 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동안 엄마는 단 한 번도 용돈을 늦게 보 내 준 적도, 방세가 밀린 적도 없었다. 그 흔한 아르바이트마저 하지 못하게 했고, 방학 때 시간 내어 번 돈은 모두 내 앞으로 된 통장에 차곡차곡 채워 넣어 주었다. 덕분에 4년 내내 4.0이상의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었다. 이제 곧 똘망똘 망한 눈빛을 가진 아이들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한 명의 아이를 책임진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30명이 넘는 아이들을 데리고 1년을 지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 이 믿음은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아이들 에게 용기를 줄 것이고, 힘이 되어 줄 것이다. 이것은 엄마가 나에게 남겨준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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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 화보Ⅰ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해외연수
일본 “북해도”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다 지난 6월 5일(금)부터 8일(월)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해외연수가 일본 북해도에서 진행되었다.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을 시작으로 도야호수 유람선 승선, 오타루 운하 관광 등 유명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며 휴식을 갖고, 항상 최고의 리더십과 서비스를 선사 해 온 우수 지사리더 & 팀장들은 해외연수를 통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6 이과수 People
2015 July_Vol.250 7
With CHUNGHO + 포커스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지난 2013년 10월 2일 우리 회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활동을 자발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공정거 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했다. CP는 기업이 스스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 체적으로 제정, 운영하는 내부 준법시스템으로 임직원에게 공정거래법의 명확한 행동기준을 제시함 으로써 업무수행과 관련된 공정거래법 위반 소지를 사전 예방하고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것을 목적 으로 하고 있다. 우리회사는 CP를 지속적으로 운영한 결과 CP등급평가에서 BBB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보다 더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공정거래법규와 자율준수편람에 기초한 윤리행동 규범을 철저히 준수하여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실천을 이행하고 있다.
8 이과수 People
Do Dream CHUNGHO + 포커스 Ⅱ
“젊은 꿈을 응원합니다” 정장학회 제4기 정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지난 6월 4일(목) 정장학회가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미래에 대한 꿈과 용기를 가진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 금을 지급했다. 정장학회는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학업의지와 도전의식을 갖고 꿈을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인 2세들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원자격을 일리노이주 거주에서 중서부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로 대 폭 확대 시켜 시카고 및 중서부 명문대를 비롯해 코넬대 등에서 총 81명이 지원해 어느 때보다 경쟁률이 높았 다. 그 중 장학금 수여자인 위스콘신대 이은진 씨는 ‘4년 전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돌아 가신 후 꿈을 접을까 고 민 하고 모국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갈 때, 나에게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고, 새 길을 열어 주었던 정장학회 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눈물을 보였다. ‘뜻이 있는 길에 길이 있다’는 말이 있다. 앞으로도 정장학회는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 념하고,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는 길에 함께 동행할 계획이다. 2015 July_Vol.250 9
With CHUNGHO + 포커스Ⅲ
휘카페의 자랑 ‘원두커피 캡슐’ 얼마나 알고 마시나요? 우리가 한잔의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여러 차례의 공정을 거쳐야 한다. 세심하고도 정성스런 공정 과정을 거쳐야만 진 한 향미를 자랑하는 캡슐 속 커피가 생성되는데, 이에 정휘 동 회장은 지난 5월 31일 COLOMBIA-SALENTO HACIENDA GUAYABAL(콜롬비아 살렌토 구아야발 농장)에 방문하여 커피 수확에서부터 로스팅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진행해 커피에 대 한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청호가족에게 정휘동 회장이 들려주는 커피이야기, 그 생생한 커피농장 현장을 소개한다.
10 이과수 People
1 커피나무
흰 꽃이 피고 8개월 후 열매를 맺는 커피나무는 1년에 8번 개화 한다.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하지만 그 중
2 번식 (묘목심기)
씨앗을 뿌린 후 30일 차에 1차 SELECTION, 60일 차에 2차 SELECTION을 진행한다. 줄기가 곧은 묘목
3 열매의 성숙 및 수확
커피열매가 성숙되면 녹색에서 점차 붉은 색(커피체리)으로 바뀌게 된다. 기계로 수확하는 아프리카나
4 수집 후 과정
수확한 체리는 가공 장소로 운반하여 선별작업에 들어간다. 커피열매로부터 펄프(과육)를 분리하는
수확량이 가장 많은 시기는 11~12월이다.
을 골라 검은 폴리백에서 5개월 동안 키운 뒤, 7개월 차에 묘목을 이식한다. 나무를 심고 2년 후 개화가 시작되고 꽃이 지고 나면 열매를 맺는다.
브라질과는 다르게 콜롬비아는 인부가 바구니에 잘 익은 체리만을 일일이 손으로 수확한다. 수확 시에는 끝을 잘 남겨두어야만 그 자리에 다시 꽃이 피기 때문에 열매만 잘 돌려(TWIST) 따야 한다.
작업을 거친 후, 끈적한 점액질 제거를 위해 자연발효와 물이 담겨있는 발효탱크에서 물을 사용하는 습식발효 과정을 거치는데 이 때 수면위로 올라오는 생두는 2등급, 무게로 인해 가라앉는 원두는 1등 급으로 구별한다. 점액질 제거 후 건조단계에서 5시간 자연건조, 건조기(60℃)에서 19시간 동안의 건조 시간을 거친다. 건조 후에는 색깔이나 크기 별로 나누어 생두를 선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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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포커스
12 이과수 People
Do Dream CHUNGHO + 고객 칭찬 사례
고객 칭찬 사례 고객만족은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고객의 불만 역시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에 사보 편집실에서는 고객센터로 걸려온 서비스 요원들의 고객 칭찬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서부산사무소 윤득부 플래너
동부산 사무소 조철형 AS엔지니어
한사랑병원 고객
박기성 고객
윤득부 플래너를 칭찬합니다. 지금까지 방문했던 플래
3년 동안 제품 사용하면서 전화 한 적 한번도 없는데 이번엔 꼭
너 중에 최고였어요. 렌탈 제품 아닌 타제품도 꼼꼼히
칭찬하고 싶은 분이 있어 고객센터로 직접 전화 했습니다. 조철
청소해주시고, 병원은 위생관리 잘되어야 하다며 사
형 AS엔지니어는 오실 때 마다 밝은 미소로 밤 늦은 시간임에
용법도 상세히 설명해주시는데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도 불구하고 와주셔서 AS해주시는데 대만족 이었습니다. 시간
앞으로 한사랑병원은 윤득부 플래너님으로 고정 관
가리지 말고 언제든지 전화 하면 와주시겠다고 하셔서 정말 감
리 부탁 드려요~
사했습니다. 회사에서도 꼭 칭찬 해주세요.
수원사무소 전재봉 AS엔지니어
부천사무소 최남준 설치엔지니어
김영희 고객
김명주 고객
전재봉 AS엔지니어님 꼭 칭찬 해주세요~인상도 너
타사 제품을 10년 동안 사용했는데 최남준 설치엔지니어 덕분
무 좋으시고, 인테리어 싱크대 공사 후에 선 정리까
에 청호 제품에 대한 신뢰가 생겼습니다. 꼼꼼한 설치는 물론,
지 전부 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시는데, 이렇게 열심히
자세하고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
하는 모습에서 청호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지는
습니다. 타사 서비스보다 몇 배는 더 만족했기에 앞으로도 청호
것 같아요. 아낌없이 칭찬해 드립니다.
제품만 사용 할거에요~
성남사무소 김계성 설치엔지니어 윤은숙 고객 싱크대가 대리석으로 되어 있어서 데스크형 제품을 설치하기에 많이 까다로웠습니다. 김계성 설치엔지니어는 본인 일처럼 꼼 꼼히 확인하면서 어떻게 하던 설치가 가능하게끔 하겠다며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이런 분 들 때문 에 청호 이미지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많은 칭찬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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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사기팡팡! 매출팡팡!
2015년 대박기원 사기 팡팡! 매출 팡팡! 우수 실적자 개인 캐리커처 제작 이벤트, 주인공들 소개 합니다.
❶
❷
❸
❶ 김순이 선임지사장 ❷ 이기호 SM ❸ 정현숙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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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플래너 곽정석 플래너
우수 엔지니어 최길대 SM
우수 플래너 성선희 플래너
우수 팀장 김유경 팀장 우수 플래너 김은화 플래너
우수 팀장 박은경 팀장
우수 지사 잠실지사
16 우수 지사를 가다
잠실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의정부지사 김유경 팀장
유성지사 박은경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월성지사 곽정석 플래너
동청주지사 성선희 플래너
용현지사 김은화 플래너
23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원권 최길대 SM
2015 July_Vol.250 15
Do Dream CHUNGHO + 우수 지사를 가다
개성이 이뤄낸 하모니 잠실지사 조직이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구성원의 자발성과 적극성이 필요하다. 심순희 선임 지사장은 조직을 이루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라는 것을 항상 강조하며 스스로가 주인 공이라는 생각을 팀원들에게 심어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가족만큼이나 끈끈한 정으로 뭉쳐있는 잠실지사는 심순희 선임지사장을 비롯해 4명 의 팀장들과 20명이 넘는 플래너들이 지사를 꾸려가고 있다. 매출과 채용 그리고 열정 넘치는 지사 분위기까지 모범을 보이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심순희 선임지사장
16 이과수 People
“SM센터와 합병되면서 지사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팀원 개개인 마다 개성도 강하고 업무적으로도 달랐던 부분들이 많아 적응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 개성들이 하모니를 만들어 내더라고요. 서로가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 노력한 탓에 긍정적 경쟁이 목표 의식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죠.” 지사 운영방식에 있어 ‘기본’에 초점을 맞춘 심순희 선임지사장은 꾸준하게 좋은 성과를 내면서 장기 간 근무하는 플래너들을 통해 신입플래너 시절 교육 받은 기본적인 부분에 충실하다는 공통점을 찾았 다고 한다. 무슨 일이든 ‘기본’은 쉬워 보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문제이기에 그녀는 ‘기본의 힘’을 강 조하면서 매출, 채용, 서비스 모든 영역에서 ‘기본’을 강조하고 또 강조한다. “모든 팀원들에게 미팅시간이나 교육 때 고객과의 약속시간에 늦지 않고, 제품에 대한 이해는 그 누구 보다 정확히 하고 있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고 항상 당부합니다. 기본에 충실하지 못해 성과를 내지 못한다거나 기본적인 부분이 허술해 그 동안 공들였던 탑이 무너진다면 그것만큼 속상하 고 어리석은 일도 없잖아요. 팀장들과 팀원들도 이런 제 뜻을 잘 알기에 모두가 자발적, 의욕적으로 목 표를 향해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 세심한 배려로 가득한 심순희 선임지사장은 최우수지사, 가장 일하고 싶은 지사, 모든 플래너가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지사가 될 수 있도록 팀원들에게 믿음을 주는데 집중 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꿈을 실현해 가는 과정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겠지만 항상 지사 식구들이 함께 한 다는 마음으로 즐거움과 유쾌함을 잃지 않겠다는 그녀의 눈에서 자신감이 가득해 보인다. 절반의 성공 을 이미 이룬 듯 보인 그녀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윤경희팀장과 팀원들
박혜영팀장과 팀원들
박경득팀장과 팀원들
고순녀팀장과 팀원들
2015 July_Vol.250 17
Do Dream CHUNGHO + 우수 팀장을 만나다
‘열린 소통’은 우리가 책임진다! 의정부지사 김유경 팀장 ‘함께 호흡하는 조직은 빨리 성장한다’. 김유경 팀장은 이 것이 바로 리더가 항상 갖추고 있어야 할 마인드라고 말한 다. 그래서 일까 지사 분위기도 이에 한몫 한다. “흔히 회사는 제2의 가정이고, 직장 동료는 제2의 가족이 라 얘기 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중 가장 긴 시간 을 보내는 공간이자 함께 일하는 팀원들과 업무를 비롯해 개인적인 이야기까지 스스럼 없이 나누어 저희 지사 모든 팀원들은 내 가족만큼이나 가깝고 친근합니다.” 의정부지사는 권미란 지사장을 중심으로 2명의 팀장이 아 주 끈끈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내 팀, 네 팀이라는 개 념보다는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해 팀 구분 없이 힘들 때면 힘이 되어주고, 기쁨은 다 함께 나눠 항상 웃음 이 끊이질 않는다. “플래너로 생활 할 때 팀장님이 지금의 지사장님 이셨어요. 그때 보고 배웠던 것 그대로만 하자고 항상 생각하는데, 저 의 롤모델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권미란 지사장님을 통해 배운 것이 정말 많아요. 업무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뿐만 아 니라 다양한 영역을 어우를 수 있는 탁월한 안목을 가지는 것까지 지사장님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래서 지사장님과는 눈빛만 봐도 서로의 속 마음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고 자부해요.”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고 앞으로 함께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 김유경 팀장과 지사장, 팀원들
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기에 김유경 팀장은 끊임없이 공부하 고 무슨 일이든 끈기를 갖고 임한다. 다행스럽게도 팀원들이 이 뜻에 잘 따라줘 매달 더 큰 목표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일의 경중을 떠나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싶다는 그녀는 스스로 일을 즐기고 있다고 느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큰 욕심 없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저만의 노하우를 찾기 위해 애써야죠. 개인적으로는 베스트클럽유지와 저에게 가장 큰 동기 부여가 되는 해외연수 참석은 무조건 한다는 각오로 현재 위치 에 만족하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 선을 다하겠습니다.”
18 이과수 People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유성지사 박은경 팀장 지난해 4월 채용광고를 본 뒤 플래너 유니폼에 눈길을 빼앗겨 입사를 결심 했다는 박은경 팀장은 입사 5개월 만에 팀장 자리 에 앉았다. 짧은 플래너 생활 탓에 적응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녀의 능력을 인정받기 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 리지 않았다. “플래너 때도 그랬지만 매출에 대해 크게 부담을 갖는다거나 힘들어 하지 않으려고 해요. 물론 현실로 다가왔을 때는 쉽지 않 지만, 제 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 하려고 노력하죠. 또 그래야만 팀원들 이 저를 믿고 힘을 낼 수 있잖아요.” 팀장이라는 자리는 시야도 넓어야 하고, 전체적 으로 팀을 조율하는 역할도 해야 하는 만큼 이 일을 통해 인생을 배운 것 같다는 박은경 팀장은 한 명의 출중한 팀원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서로 채워가며 윈윈하는 팀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고 말한다. 슬럼프에 빠질 시기도 있었고 일에 대한 열정이 식은 적도 있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려 노력 하 는 박은경 팀장은 때때로 왜 이토록 열심히 일하냐 는 질문을 받곤 한다. 그녀의 대답은 간단하다. 이왕 하는 일이라면 제대로, 프로답게 해내고 싶었 을 뿐이란다. “지난 2월 대덕지사와 합병이 되면서 어깨가 더 무 거워 진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제 말을 귀담아듣 고 힘을 실어준 동료와 팀원들, 지사장님의 믿음을 저버릴 수 없잖아요. 또 ‘맡으면 잘해낸다’는 말을 들 을 만큼 확실한 믿음을 주고 싶기에 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꿈꾸는 목표가 있냐고 물어보자 ‘흰색 유니폼은 꼭 입 어 보고 싶다’는 박은경 팀장은 본부장을 목표로 유성 지사에서 플래너들과 오래 한솥밥을 먹고 싶다는 바 람을 전했다. 또한 자신을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 터 두루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2015 July_Vol.250 19
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이들이 꿈꾸는 내일은 훨씬 재미있고 다이내믹하다. 남들과는 다른 꿈, 다른 미래를 상상하는 이들을 통해 우리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다.
플래너 월성지사 곽정석
사 주지 청 동
희 성선
너 플래
용현지 사김 은화 플래너
20 이과수 People
작년 4월 주저 없이 코디에서 플래너로 유니폼을 바꿔 입었 다는 곽정석 플래너는 청호의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직 접 느껴 망설임 없는 결정을 내릴 수가 있었다. 특히 ‘얼음정 수기’에 대한 매력이 크게 다가 왔다고 한다. “회사를 옮기고 자리를 잡기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리더 라고요. 저 나름대로의 적응 기간도 필요했고, 고객들의 마음 을 여는데도 쉽지 않아 저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새롭게 시작한 이상 ‘죽기살기로 한번 해보자’ 라 는 마음으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열심 히 뛰기 시작하자 고객들이 제 열정을 알아봐 주시는데, 고객 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열정과 성실함은 서비스의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걸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점검 하는 동안에는 고객들이 직접 옆에서 보고 확인 할 수 있게끔 항상 유도 한다는 곽정석 플 래너는 눈으로 보는 것만 큼 확실하고 신뢰를 줄 수 있는 것 은 없다며 우리 제품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인식시켜주고 있다. “제품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 이외에도 고객에게 쉽게 설명 하는 일은 제가 가장 잘하는 분야이기도 해요. 그래서 인지 고객들도 제 이야기에 귀를 많이 기울이죠. 제품점검 시간을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한 뒤 남는 시간은 고객과의 대 화로 채우는데 이게 제 고객관리 노하우라면 노하우 입니다. ‘진심’을 다해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엇보다 상대방이 서운해 하지 않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자기가 정한 목표에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를 내려고 도전하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 는 다는 곽정석 플래너는 자신의 빠른 적응력과 활발한 성격 으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즐겁게 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모든 일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것이 ‘열정’입니다. 앞으로 뛰어나갈 수 있게 하는 것도 열정이고, 넘어졌을 때 절망하 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하는 것도 열정인 것 같습니다.
월성지사 곽정석 플래너
제 안의 열정이 사그라지는 그 날 까지 도전하는 모습 기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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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2014년 11월 처음 청호와 연을 맺은 성선희 플래너. 타사에서 온 그 녀가 유니폼을 바꿔 입고 보낸 시간은 결코 녹록치 않았지만, 그녀 를 알아주는 ‘고객’이 있었기에 묵묵히 이 길을 갈 수 있었다. “플래너 일을 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훈련이라고 생각해 요. 좋은 날만 있을 수는 없고, 과정이 힘들어 때론 포기하고 싶은 마 음에 흔들리기도 하지만 나를 믿어주는 ‘고객’ 때문에라도 잘 인내하 고 고비를 넘기면 그만큼 성숙해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답니다.” 하루하루가 늘 새로운 도전이라는 성선희 플래너는 자신이 대표자 라고 생각하고 일을 할 수 있는 이 직업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일이라 말한다. “영업은 자기의 생각이나 일을 추진함에 있어서, ‘대표자’의 입장에 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부분이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대표 자가 아닌, 단순히 직원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순간 영업의 매력은 사라졌다고 봐야 합니다. 청호 제품 좋은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잖아 요. 그 제품에 대한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마지막 단계가 영업입 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이 플래너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성선희 플래너는 항상 약속시간 20분 전에 미리 도착해 메모해 두었던 특이사항들을 체크한 뒤, 10분 전에는 고객 집을 방문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 시간약속 을 서비스의 가장 최 우선으로 생각하는 그녀는 기본 에 충실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가짐으로 끊임없이 도전
“생각이 바뀌면 행동도 바뀐다고 했나요? 로얄클 럽에 도전하겠다는 꿈과 목표가 생기자 그에 맞 는 계획이 세워지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보게 되 더라고요. 아직은 욕심일 수 도 있고, 쉽진 않겠지만 그 욕심이 채워지는 순간 빛나는 성공담으로 다른 플 래너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 다니고 있습니다. 성공한 플래너가 되기 위한 길에 항상 든든
동청주지사 성선희 플래너
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백진주 선임지사장님, 남편이 자 저에게는 최고의 파트너인 김준오 팀장님의 응원 에 보답하는 모습 꼭 지켜봐 주세요!” 성선희 플래너와 팀장
22 이과수 People
다른 일에 비해 시간적인 여유가 있 다는 것에 매력을 느껴 2011년 11월 청호와 인연을 맺었다는 김은화 플래너는 입사 첫 달부터 상시를 꾸준히 유지해 올 정도로 일에 대 한 욕심과 열정이 대단하다. 호리호 리하고 여성스러운 첫인상과는 달리 남다른 승부욕과 필요할 때 과감하게 투자 할 줄 아는 천생 영업인의 기질 을 타고난 그녀는 제품이며 고객에 대 해 정확하게 알아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믿어 제품공부와 인맥관리에 많은 시간을 보낸다. 김은화 플래너와 팀장
“플래너는 고객을 제일 먼저 접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신뢰 와 자신감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제품의 종류와 가격 및 특성 을 정확히 파악해 주요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제품의 특성과 용도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낍니다.” 현명하게 일하는 방법을 터득 중 이라는 김은화 플래너는 매 달 고객들이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끔 작업일지를 작성한다. 이달의 점검내용이나 특이사항, 고객들의 요청사항들을 꼼꼼 하게 기록해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고객들과의 믿음과 신뢰가 생기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고 있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다 내 자신에 대한 만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작업일지를 시작한 것도 그 때문이죠. 자 존심 보다는 자긍심으로 아쉽거나 후회되는 일을 하지 않으려 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일도 척척 해낼 수 있는 긍정적인 태도와 안 되면 될 때까지 하겠다는 마음가짐, 그리고 그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신뢰와 도전, 목표 달성의 성공 열쇠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은화 플래너. 조용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청호에 남을 인물이 되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 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강한 힘과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용현지사 김은화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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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내일을 위한 소통의 시간 조직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지 않는 리더는 새로운 변화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처럼 중요한 소통을 위해 최길대 SM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강원권 최길대 시니어 매니저 최길대 SM이 맡고 있는 강원권은 원주, 춘천, 강릉 사무소를 관할하는 권역이다. 지역 특성상 강원권은 인구 밀집지역이 드물고 관할하는 면적이 넓어 엔지니어들의 업무 이동거리와 피로도가 굉장히 높아 성장하기 힘든 지역으로 꼽혀온 곳이다. 2012년 1월 최길대 SM이 강원권 SM으로 위촉된 이래, 강원권의 성장을 위 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그는 평균 이상의 실적은 내주었지만, 최고 수준 의 권역에는 다소 못 미친 성과였다. 하지만 꾸준한 채용과 매출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특히 회사에서 시행하는 정책을 팀원들에게 쉽 게 이해시키고 활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 덕분에 강원권은 2015년 2월 이후 3개월 연속 매출 상승이라는 성과와 자체 최고실적을 경신하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아직 최고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항상 젊고 활기찬 마 음가짐으로 엔지니어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기에 팀원 들의 눈빛만 봐도 어느 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혹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낼 수 있는 안목을 가져 진정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 야겠지요.” 인터뷰 내내 본인의 얘기 보다는 한 번만 더 생각하고, 한 번만 더 배려하 면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최길대 SM은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팀 원 사이의 교류를 더욱 강화시켰다. 선후배가 함께 일을 하며 업무 노하 우를 전수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일 오전 미팅 시 개인별로 가족사진을 보 면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작은 일들이지만 엔지니어들에게는 큰 동기부여가 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자리잡고 있다. 이처럼 팀원들을 가족처럼 챙기는 최길대 SM은 사상최초로 전국 SM평가 에서 3개월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전국 SM 및 매니저의 귀감이 되고 있다. 24 이과수 People
communication 제 좌우명이 강독 살자! 입니다. 강하고 독하게. 조금 각박하고 메말라 보이지만 리더의 자리에 있기에 강한 정신으로 팀원들을 이끌어야겠지요. 초심과 책임감을 잃지 않고 목표한 강원권 매출 4억 달성! 이뤄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강릉 춘천 원주
최길대 SM과 매니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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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CHUNGHO IN MEDIA
한국경제 6월 24일
한국경제 6월 23일
전자신문 6월 16일
강원도민일보 6월 24일 중앙일보 6월 6일
파이낸셜뉴스 6월 16일 서울경제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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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Culture News
이달의 문화 소식 정글만리 •저자 조정래 / 해냄출판사 대한민국의 시대와 역사를 가로지르는 대하소설 『태백산맥』, 『아리랑』으로 우리나라의 근현대 비극을 예 리하게 그려낸 조정래 작가의 장편소설 『정글만리』는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되어 G2로 발돋움한 중국의 역 동적 변화 속에서 한국,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 다섯 나라 비즈니스맨들이 벌이는 숨막힐 듯한 경제 전쟁을 총 3권에 걸쳐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 시(關係)’ 없이는 옴짝달싹할 수 없다는 그곳에서 성공을 좇는 이들의 욕망과 암투가 다종다양한 중국식 자본주의를 배경으로 비즈니스맨들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과거사와 그 저변에 흐르는 미묘한 감정까지 적확하게 포착하고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감독 : 이해영
•출연 :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
대한민국을 긴장시킬 웰메이드 미스터리 영화로 영화계 안팎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성학 교: 사라진 소녀들’이 경성의 기숙학교 안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에서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 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 라지기 시작한다. 전학생 주란(박보영)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엄지원)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 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 하는데..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의 실체가 드러난다!
나의 절친 악당들 •감독 : 임상수
•출연 : 류승범, 고준희, 류현경, 샘 오취리
나쁜 놈들이 판치는 세상! 나쁜 놈에 맞서려면 더 나쁜 놈이 되어야 한다! 잘난 척하지 않는 지누와 착한 척하지 않는 나미는 우연히 발견한 돈가방을 통 크게 나눠 갖기로 한다. 하지만 이를 되찾으려는 일당들 은 두 사람을 점점 조여오고,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한 지누와 나미, 그들의 멈추지 않는 질주가 시작된다. 젊은이들에게 가슴 벅찬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끝내주는 놈들이 찾아 온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공연기간 6월 7일~9월 13일
•공연장소 샤롯데씨어터
브로드웨이의 영원한 수퍼스타 <오페라의 유령>, <캣츠>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또 하나의 명작뮤 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무장해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2013 년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배우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은 물론 유다 역으로 새롭게 합 류할 윤형렬, 최재림의 연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보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듣는 재미’를 느끼고 싶은 관객에게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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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카툰~ 밑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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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usic + Healing Travel
푸른바다와 초록빛 논이 마주보는 남해
다랭이마을
해안도로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남해군에는 유독 숨어있는 비경이 많다. 그중에서도 사촌해변과 두곡해수욕장 중간쯤 에 위치한 다랭이마을은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곳이다.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강한 생명력으로 개척한 땅, 다랭이마을을 둘러보자.
30 이과수 People
강한 생명력과 이야기가 있는 땅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 남해군은 섬 전체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다보면 남면에 위치한 다랭이마 을에 시선이 멈춘다. 이름부터 정감 가는 다랭이마을의 입구에 들어서면 물결무늬를 그리는 논과 쪽빛 바다가 먼저 반긴다. 켜켜이 쌓인 논에 한 올 한 올 부딪치는 시원한 바람은 마음의 사이사이에도 드나든다. 산골짜기의 비탈진 곳에 있는 계단식의 좁고 긴 논배미를 말하는 ‘다랑이’ 는 남해에선 방언인 ‘다랭이’라 불리다 ‘다랭이 논’으로 굳혀졌다. 다랭이 논은 45도 경사의 산기슭에 90도로 석축을 쌓아 중간돌과 자갈로 채워 매 운 것이다. 땅 크기가 작다하여 ‘삿갓배미’라고도 부른다. 옛날에 한 농부가 논을 갈다가 논 한 배미(배미: 구획진 논을 세는 단위)가 부족한 것을 발견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자 일을 끝내고 가려던 참에 삿갓을 들었더니 그 밑에 논 한 배미가 있었다는 이야기에서 ‘삿갓배미’가 유래됐다. 논 한 뼘 이라도 더 넓히고 싶은 이곳 사람들의 바람이 이야기 속에 녹아있다. 이렇 게 논을 지어야 했던 이유는 다랭이 논에서 해안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알 수 있다. 바다가 있어 포구가 있을 것 같지만 배를 댈 수 없을 정도로 해 안이 거칠다. 어업을 할 수 없는 주민들은 다랭이 논을 만들어 농토를 얻은 것이다. 그렇게 쌓은 계단식 다랭이 논은 108층에 이르러 마을 전체를 감 싸고 있다. 논과 밭 사이사이에 보이는 가옥은 대부분 지붕이 나지막하다. 바닷바람에 지붕이 날아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선조들의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해안 바위에 거칠게 부서지는 파도를 뒤로한 채 올라 가면 비탈길을 아슬아슬 건너는 소가 보인다. 가파른 길에 농기계가 들어 오지 못하기 때문에 곳곳에선 밭을 일일이 손으로 경작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고요한 풍경 속 잔잔하게 움직이는 그들의 모습에서 강인한 생명 력을 느끼게 한다.
남해바래길 코스 ▶ 1코스 평산항 → 사촌해수욕장 → 선구몽돌해변 → 향촌 조약돌 해변 → 향촌전망대 → 가천다랭이마을 → (구)가천초교 ▶2코스 가천다랭이마을 → 홍현해우라지마을 → 숙호 숲 → 월포·두곡해수욕장 → 용소폭포 → 미국마을
마을 안에 있는 남근과 임신한 여성의 형상인 가천암수바위, 매년 음력 10월 보름날에 제사를 드리는 곳인 밥무덤도 가볼만 하다. 풍요와 다산을 기리 는 가천암수바위와 제삿밥을 먹지 못한 혼령들에게 밥을 주는 밥무덤에 서는 삶에 대한 강한 끈기를 느낄 수 있다. 바다와 논이 마주보는 경이로운 풍광을 볼 수 있는 곳. 사람들의 강인한 생명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남해 다랭이마을에서 척박한 현실을 개척해 온 선인들의 지혜를 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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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usic + Music Story
화양연화(花樣年華), 일천구백구십삼년의 기억
친구에게 빌려 테이프가 늘어지게 들었던 곡, 신승훈의 「소녀에게(Hey Girl)」 필자와 이야기를 해본 이들이라면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필자 대화법의 특징 중 하나가 자학토크를 많이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누군가와 이야기할 때 과장 섞인 말이나 허풍 등을 몸서리치게 싫어해서 그런지 자
간밤에 꿈을 꿨다. 꿈이란 게 대부분 그렇듯, 잠에서 깬 직후엔 생생하던
학 토크가 몸에 배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학창시절
꿈도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기억에서 흐릿해진다. 다 기억나진 않지만,
이야기를 할 때면 확인할 길 없는 무용담과 허풍, 허세
지금은 연락도 되지 않는 초등학교 동창들과 동창회를 하는 꿈이었고, 꿈
를 지루하게 늘어놓는다. 필자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
에서 깬 직후 기분이 너무 좋아 이게 꿈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
면, 반의 중심부에 있었던 적도, 그냥 그런 소위 쭈구리
출근길 내내 필자를 즐겁고 행복하게 할 만큼 너무 유쾌한 꿈이었다. 사실
(?)였던 적도 있었던 것 같다. 물론, 그 중심부였다는 것
지금도, 학창시절 꿈을 간혹 꾼다. 특히 1993년, 필자 초등학교 6학년 때
도 남자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주먹의 중심부였던 적은
그리고 그 어린 시절 좋아했던 소녀 꿈을 간혹 꾼다.
단 한번도 없었고, 필자의 수다와 개그가 먹히냐 아니
화양연화(花樣年華)라는 말이 있다. 이승환의 곡 중에도 있는데, 의미는
면 개그를 펼칠 환경이 되지 않느냐 였다. 여하튼, 전학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표현하는 말이다. 물론, 필자 인생
직후였던 1992년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의 쭈구리 모드
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이다. 서진수(필자의 아내)씨 보라고 하는
를 지나 1993년, 당시 ‘칠보바지’를 자주 입고 다녀 ‘칠
말이 아니라, 실제 그렇게 느끼고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 6학년 시절 꿈을
보’라는 별명과 함께 바야흐로 수다와 개그를 꽃피운
가끔 꾸는걸 보면, 그 시절도 무척 즐겁고 행복했었나 보다. 필자 유년시
시기가 다시 찾아왔었다. 학교 가는 게 즐거워 새벽부
절의 화양연화였던 일천구백구십삼년. 그 시절 어린 필자가 들었던 음악
터 일어나 학교 갈 시간만을 기다렸고, 친구들과 새벽
이야기가 음악토크 7월의 주제다.
엔 농구, 오후엔 피구와 축구, 야구 등을 하며 매일 붙어 살다시피 했다. 또한 중고등학교 도합 6년, 아는 이성 0명이라는 이성교제 암흑기로의 진입 전 마지막 축복 이라도 받은 듯, 같은 반 여자 친구들과도 무척 즐겁 게 지낸 시절이었다. 「소녀에게」는 신승훈 3집 수록 곡 으로 93년 발매되었다. 이 즈음 대중가요에 부쩍 관심 을 갖게 되었고, 특히 이 곡이 좋아 친구에게 빌린 카 세트테이프를 수도 없이 반복해가며 듣던 기억이 난다. 이 노래를 들으며 ‘한번만이라도 나를 위해서 말해줄 수 없나 그대여, 아주 흔한 말 사랑한다고’라는 가사가 왠지 같은 반 여자아이를 좋아하는 내 심정 같았던 기 억도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냥 귀엽고 소중한 추억 이다. 93년 발매되어 당시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에게 여러 곡이 큰 사랑을 받았던 신승훈 3집에 수록된 곡. 신승훈의 「소녀에게」.
32 이과수 People
내 생애 첫 정식구매앨범, 공일오비 2집 수록곡 「친구와 연인」
93년을 이야기 할 때 이들을 빼놓을 순 없다. 서태지와 아이들의 「마지막 축제」
모든지 ‘첫’이라는 건 의미를 부여 받기 마련이다. 음악
93년은 서태지와 아이들 2집이 발표된 해다. 이미 지난
좋아하는 필자의 생애 첫 앨범구매 시기는 92년 초였고
2월호에서 「하여가」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지만, 많은
그 앨범은 바로 공일오비의 2집 앨범이었다. 91년에 발
이들이 기억하는 것처럼 당시 서태지와 아이들의 인기는
매된 앨범인데 필자는 초등학교 5학년이던 92년에 샀
굉장했다. 2집은, 3집 이후의 서태지 앨범에선 찾아보기
었다. 처음 산 앨범이다 보니 이 곡들은 무조건 좋다는
힘든 말랑말랑(?)한 곡들이 다수 수록된 앨범으로 당시 초
감정이입을 곁들여 가며 들었고, 반에서 입김이 좀 강
등학교 6학년 사이에서도 굉장한 인기를 끌었다. 왠지 있
해진 93년에도 주변 친구들에게 공일오비 노래가 좋다
어 보이는 듯해 남자아이들이 좋아했던 「하여가」부터 같
고 주장했었다. 이미 92년 발표된 3집 「아주 오래된 연
은 반 여자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던 「마지막 축제」와 「우리
인들」이 인기를 끌어 당시 필자 또래면 공일오비 정도
들만의 추억」, 「너에게」 등 다수의 수록곡을 많은 친구들
는 다 알고 있었지만, ‘니들이 몰라서 그렇지 들어보면
이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내가 산)2집이 더 좋아’라는 식의 주장이었다. 그때 그
사람을 이분법으로 딱 잘라 구분할 순 없겠지만, 성향을 미
주장을 강하게 뒷받침 했던 곡이 바로 「이젠 안녕」이다.
래지향적 인간과 과거회상형 인간으로 구분한다면 필자는
당시 필자 주도로 우리반 가요톱텐 순위 같은걸 만들었
아마 과거회상형 인간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다. 남들보다
던 기억도 있는데 어떻게 해서는 이 곡을 밀려고 했던
더 자주 예전 추억들을 떠올리고 그때 기억들로 미소 짓는
기억도 난다. 공일오비 2집 수록 곡 「친구와 연인」은 윤
다. 음악을 좋아하는 것도 어쩌면 그 시절 음악을 들으며 자
종신이 부른 곡으로, 당시 「이젠 안녕」이 조금 지루해져
연스럽게 떠오르는 추억여행을 할 수 있어 좋아하는 것인지
갈 즈음 귀에 들어왔던 곡이다. 특히 이 곡하면 오버랩
도 모르겠다. 소년에서 청소년으로 넘어가는 마지막 관문이
되듯 생각나는 장면이 93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를
었던 일천구백구십삼년. 2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음악을
당분간 가지 못한다는 허탈함에 집에 대자로 누워 테
들으며 미소 지을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음악이 가진 진정한
이프를 듣고 있는데, 이 곡이 문득 좋아 반복해 듣던 기
힘이 아닐까 싶다. 90년대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던 서태지
억이 난다. 필자가 처음으로 구매한 앨범, 공일오비 2집
와 아이들의 2집 수록곡, 「마지막 축제」.
수록곡. 「친구와 연인」.
1993년 우리를 즐겁게 했던 7월의 추천곡 · 이무송-사는게 뭔지 · 노이즈-너에게 원한건 · 김원준-언제나 · 김건모-첫인상
· 김종서-겨울비 · 김수희-애모 · Jordy-Dur Dur D’etre Bebe
윤대리의 음악토크 글쓴이. 마케팅팀 윤경문 대리. 1988년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성기라 기억되는 9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며, 그 시절의 음악을 지금도 늘 가까이 접하며 살 고 있다. 청소년 시절 주변 친구들이 이성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주변에 아는 이성(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제외) 0명을 기록하며 뜻하지 않게 이성과 담을 쌓고 지냈고, 결국 청소년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은 음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밖에 없었다. 청호나이스 입사 전엔 음향회사(삼아프로사운드)에서 3년 정도 근무했다. 2011 년 1월의 추운 어느 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로 음악 뽕(?)을 맞은 이후, 음악이 주는 기쁨과 희열이 그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다. 또래보 다 올드한 음악을 듣는 편이고,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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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한국범죄방지재단 위촉식
다. 이 상은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미팅에서 정휘동 회장은 영업인 들의 노력
지난 5월 26일(화) 정휘동 회장이 한국범죄
가진 대표 기업에게만 수여 되는 매우 의미
을 치하하고, 리더가 갖춰야 할 자격과 역할
방지재단 신임 임원으로 위촉되었다. 한국범
있는 상으로, 당사는 삼성전자와 더불어 유일
에 대해 강조하면서 다양한 영역을 어우르
죄방지재단은 범죄예방과 범죄인 교화를 위
하게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는 능력을 키울 것’을 당부했다.
하여 민간참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직 접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범죄예방에 앞장서
본사 회계팀 팀 미팅 진행
고 있다.
본사 회계팀이 김성주 부장 진행 아래 주 1회 정기적으로 팀 미팅을 갖고 있다. 김성 주 부장은 ‘미팅을 통해 현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 하면서 효율적인 업무 조율을 성공적으로 실현 시키는데 앞 장 서고 있다. 또한 유관부서 미팅, 회계사
2015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 CEO 대상
및 세무사 특강 등 외부미팅 등이 포함한 연간 미팅 일정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
‘제14회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 CEO 대상’
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며 타 부서에 긍정적
이석호 사장, 자랑스러운 강대인상 수상
시상식이 지난 6월 23일(화) 르네상스 호텔
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
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전년
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석호 사장이 지난 6월 12일(금) 강원대
도 경영 실적을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개교 68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강대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로 우리회사는
인상을 수상했다. 강원대 경영학과 출신인
생활가전 업종에서 3회째 수상이다.
이석호 사장은 취임 이래 ‘고용창출 100대 우 수기업’,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 8년 연속 1위’ 등의 업적을 이루며 모교의 명예를 드높 인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여했다.
이과수 티니 시리즈 홈쇼핑 방송 이과수 정수기 티니가 지난 6월 8일(월) 롯데 홈쇼핑과 6월 16일(화)NS홈쇼핑을 통해 고객
정휘동 회장 현장 경영
들에게 소개 됐다. 이과수 티니 시리즈 제품 의 기술 특장점을 비롯해 푸짐한 사은품으 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 15년 연속 수상 지난 6월 23일(화) 임피리얼펠리스 호텔에서 당사의 세계최초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15대한민국
지난 6월 17일(수) 서부산 사무소에서 진행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
된 부산권, 진주권, 경북권 권역 별 매니저
34 이과수 People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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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 Ⅳ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