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8월호 저해상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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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 Monthly Magazine

AuGUST 2015 Vol.251

08


Intro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 제작 지원

우리 회사가 5월 18일(월)부터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이브의 사랑’을 제작 지원하고 있다. ‘이브의 사랑’은 친구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가 역경을 이겨내고 잃어버린 것을 되찾는 고난 운명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제작 지원을 통해 신제품과 다양한 종류의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과정을 극에 담는 등 환경건강가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드라마 주요 장면마다 ‘커피정수기 휘카페’, ‘이과수 얼음냉온정수기’, ‘이과수 제습기’, ‘이과수 폭포청정기’, ‘나이스 휘’ 등 주요 제품이 노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드라마 개요 제

목 : 이브의 사랑

방송정보 : MBC 월~금 아침 (7:50~8:20) 방송기간 : 5월 18일~11월 (120부 예정) 출 연 진 : 윤세아, 김민경, 이재황, 이동하, 윤종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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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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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015 Vol.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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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29CM의 미학! 올인원 커피 얼음정수기 휘카페-IV 엣지.정수, 냉수, 온수, 얼음, 커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휘카페-IV 엣지를 만나보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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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플래너 시상식

08

커피정수기 휘카페IV-엣지 기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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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카페IV-엣지 홍보단 발대식

11

대성동 마을 협약식

Do Dream CH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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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UNGHO IN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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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팡팡! 매출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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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18

우수 지사를 가다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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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팀장을 만나다

잠실지사 윤경희 팀장

중구지사 길유미 팀장

22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상록지사 이진화 플래너

정읍지사 최성미 플래너

보령지사 김정아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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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서권 문희대 SM

28

카툰~밑줄 쫙

Life & Music

30 이과수people 월간 2015년 8월호(비매품) 통권 제251호 발행일 2015년 8월 1일│발행인 정휘동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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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ing Travel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삼척 장호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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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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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게시판

기획·제작 마케팅팀(02-3019-5075) 사진 마케팅팀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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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 여는 글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3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07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1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믿음’이라는 씨앗

초등학교 5학년 시절부터 비롯되었다. 어린 시절 내가 살던 동

황선주

네는 버스도 몇 대 들어오지 않는 시골 동네였다. 초등학교 5학

나는 어린 시절부터 불안감을 마음에 품고 자랐다. 불안은

년 봄 어느 날, 우리 가족은 단란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있었다. 저녁을 한참 먹고 있는데 밖에서 닭 우는 소리며 개 짖는 소리 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누가 방문한건 아닐까 하는 마음에 문을 열어보았다. 그런데 어떤 아저씨가 개가 짖는다는 이유로 개를 때리고 있었다. 아빠가 뛰어나가 개를 보호했지만 그 아저씨 의 횡포에 결국 개는 죽고 말았다. 개를 잃은 슬픔은 몇 개월이 흐르자 점점 기억 저편으로 사라졌지만, 그 사건 이후로 나는 조금 달라져 있었다. 아마 그때부터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된 것 같다. 그 사건이 불안함의 이유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하고 말 이다. 믿음을 잃어버린 아이는 그렇게 어른이 되었다. 길을 걷다 가도 낯선 사람과 마주하면 ‘저 사람이 나를 공격하는 건 아 닐까’ 하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또는 누군가 집의 벨을 누르 면 대답하지 않았다. 이렇게 스스로 불신을 키위가고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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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으로는 아픔의 씨앗을 키워갔다. 어린 시절 전반을 이렇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걱정과 위로, 격려를 해주셨다. 그렇

게 보냈기 때문에 나는 그저 ‘겁이 많은 아이’ 혹은 ‘걱정이

게 내 안에 믿음의 씨앗이 싹 트고 있었다. 그간 나는 짧다면

많은 아이’였다. 그냥 이게 나의 본 모습이라 생각했다. 그러

짧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불신으로 똘똘 뭉쳐 있었다. 아직

던 2013년 6월 우연히 받게 된 검진에서 ‘암’을 발견하게 되

도 불신을 떼어내는 일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린 시절보다

었다. 내 나이 27살이었다. 드라마에서나 보던 ‘암’이 내 병

마음이 많이 건강해졌다. 마음이 건강해지니 따라서 몸도 건

이라니 믿기지 않았다. 그리고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나는

강해지고 있다. 마음과 몸이 무슨 관련인가 싶기도 하겠지만

무엇을 잘못한 것일까? 왜 하필 나일까? 이유를 찾기 시작

마음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해지는 법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

했다. 이유는 생각보다 가까이 있었다. 그것은 나의 마음에

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린 시절 믿음을

서 온 것이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잃었지만 다행히도 믿음이 강한 남편을 만났기에 사랑받고

가 내린 결론은 다른 사람을 믿지 않는 내 마음에서 비롯된

존중받아 믿음을 되찾을 수 있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

것이었다. 사람을 믿어야 한다. 하지만 이미 내 머리에서 사

이다. 아직 믿음의 싹은 작지만 믿음을 키워가며 싹을 키워

람을 쉽게 믿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다. 어떻게 하면

낼 것이다. 그리고 지금 받은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

사람을 믿게 될까?

고 싶다. 이것이 믿음의 효과가 아닐까? 세상엔 진실 된 믿 음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어린 시절, 이런 이야기는 드라

당시 나에겐 남자친구가 있었다. 2011년 친한 언니의

마에나 나오는 소설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무한의

소개로 만난 사람이었다. 이 사람을 만날 때도 ‘이 사람은 왜

사랑과 믿음을 준 남편과 가족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지?’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 아닐까?’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모든 사람이 불신이라는 아픔에서

하는 의심을 했었다. 하지만 이 사람이 나를 믿어주고 사랑

벗어나 믿음이라는 씨앗을 마음에 심길 바란다.

해주는 모습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빠졌 고 2년 가까이 만남을 이어왔다. 그러던 중 ‘암 선고’를 받게 된 것이었다. 나는 당연히 버려질 것이라 생각했다. 그게 정 말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아픈 사람을 사랑할 사람은 없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늘이 원망스러웠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아픈 나에게 청혼을 했고, 나의 부모님을 설득했다. 그리고 남자친구의 부모님 또한 결혼을 한 후 안정된 생활을 하며 암 치료를 하 라는 것이었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나라면, 만약 남자친구가 아팠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이런 배려가 나의 마음에 ‘믿음’이라는 작은 씨앗을 심어준 계기 가 되었다. 그렇게 2013년 12월 그 사람과 나는 결혼을 하게 되었다. 결혼을 하고서도 2014년 2월 한 차례의 암 수술을 더하게 되었지만 시댁식구들 어느 누구도 스트레스를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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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 화보Ⅰ

Chungho Awards

땀과 열정의 무대, 플래너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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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들의 땀과 열정의 무대인 플래너 시상식이 지난 7월 14일(화) 청호인재개발원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정휘동 회장과 정휘철 부회장, 이석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행정임원과 각 본부 플래너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시상과 장기자랑, 파이팅으로 뜨거운 무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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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 포커스Ⅰ

세상에 없던 커피정수기 휘카페-IV 엣지 기자 간담회 지난 7월 2일(목) 신라호텔에서 신제품 ‘휘카페-IV 엣지’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휘카페는 얼음정수기에 캡슐커피머신을 접목한 우리회사 의 정수기 22년, 얼음정수기 1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기술력이 응집된 결정체와도 같은 제품으로, 이번 휘카페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인 ‘휘카페-IV 엣지’를 출시하여 정수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본격적인 커피얼음정수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휘카페-IV 엣지’는 가로 29㎝, 세로 52㎝, 높이 47㎝의 카운터탑 초소형 크기에 정수·냉수· 온수·제빙뿐만 아니라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관심이 높았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그 현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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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포커스 Ⅱ

휘카페IV-엣지 홍보단 발대식 지난 7월 10일(금) 본사 은산홀 에서 휘카페IV-엣지 홍보단 발대식 이 진행되었다. 총 20명으로 구성된 휘카페IV-엣지 홍보단은 앞으 로 블로그 및 다양한 온라인 SNS를 통해 대중에게 휘카페IV-엣지를 알릴 계획이다. 우리 회사는 당사의 홍보 도우미 역할은 물론 현장 의 목소리를 누리꾼과 공유하는 온라인 홍보단을 지속할 예정이며, 홍보단은 휘카페IV-엣지 사용후기, 각종 당사 이슈에 따른 콘텐츠 생산 및 바이럴마케팅 활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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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포커스 Ⅲ

청호나이스,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참여 民·官이 손을 잡고 대성동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다 우리회사가 DMZ 內 유일한 마을이자 평화의 상징인 대성동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民·官 협동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대성동 프로젝트는 대성동 마을주민, 정부와 기업,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35년간 개발이 멈춰버린 대성동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지난 7월 23일(목)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엔, 이석호 대표이사 외에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이재홍 파주시장 등 정부관계자와 우리회사를 비롯한 이번 프로젝 트 참여기업 대표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식은 정부기관과 기업들이 대성동마을에서 협약식을 체결한 첫 번째 사례로, ‘80년 대성동 종합개발계획’ 이후 35년 만에 체계적인 마을 발전 계획이 추진된다. 우리회사는 향후 대성동 마을 주민들의 생활편익시설 개선을 위해 정수기와 비데 등을 협찬할 계획이다. 이석호 대표이사는 “民·官이 함께 힘을 모아 진행하는 대성동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무척 기쁘고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 력을 다하겠다”고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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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아시아경제 7월 3일

매일경제 7월 7일

한국경제 7월 15일

매일경제 7월 3일 중부매일 7월 3일

매일경제 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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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7월 2일

한국경제 7월 2일

파이낸셜뉴스 7월 21일

동아일보 7월 2일

강원도민일보 7월 3일 매일경제 7월 2일

파이낸셜뉴스 7월 3일

한겨레 7월 6일

한국경제 7월 3일

국민일보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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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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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사기팡팡! 매출팡팡!

2015년 대박기원

사기 팡팡! 매출 팡팡! 우수 실적자 개인 캐리커처 제작 이벤트, 주인공들을 소개합니다.

❶ 박광순 선임지사장 ❷ 문희대 SM ❸ 고경아 팀장 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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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Culture News

이달의 문화 소식

BOOK

STAGE

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만나라

연극 〈친정엄마〉

•저자 리웨이원/ 비즈니스북스

•공연기간 5월 30일 ~ 8월 30일

진짜 당신 편이 되어줄 사람에게 집중하라!

•공연장소 대학로 예술마당 1관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많든 적든 누군가

연극 <친정엄마>는 방송작가 고혜정이 쓴

와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사모곡 에세이로 2004년 초판 된 이래 30만

이러한 인간관계가 넓을수록 좋다고들

부 판매된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김수로 프로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딱 잘라 말하는 이

젝트와 손을 잡고 11탄으로 돌아 온 이번 작품

가 있으니 바로 인간관계 전문가 리웨이원

은 박혜숙, 조양자, 이경화, 차수연 등 베테랑

이다. 그는 미국의 정치가, 기업 관계자들과

배우들이 이 시대의 엄마와 딸에게 바치는

함께 일하며 그들의 성공비결에 주목했고,

사모곡으로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공통된 일곱 가지 관계가 그들의 성장에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되어가는 ‘모녀지간’이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함께 볼만한, 꼭 함께 봐야 할 연극 <친정엄마>

이 책은 한 사람의 성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일곱 부류의 사람

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을 어떻게 찾아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MOVIE 암살

베테랑

•감독 : 최동훈

•감독 : 류승완

•출연 :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출연 :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1933년 조국이 사라진 시대. 대한민국 임시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서도철,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 겁 없고,

암살작전에 지목한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

안옥윤, 신흥무관학교 출신 속사포, 폭탄

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전문가 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

철은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된다. 세상

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암살단의 타깃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은 조선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이들의 예측할 수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없는 운명이 펼쳐진다!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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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팀장 윤경희 팀장

유미 팀장 우수 팀장 길

SM 우수 엔지니어 문희대

우수 플래너 김정아 플래너 너 우수 플래너 이진화 플래

우수 플래너 최성미 플래너

18 우수 지사를 가다

제주지사

20 우수 팀장을 만나다

잠실지사 윤경희 팀장

중구지사 길유미 팀장

22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상록지사 이진화 플래너

정읍지사 최성미 플래너

보령지사 김정아 플래너

26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강서권 문희대 SM 우수 지사 제주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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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지사를 가다

제주지사

‘보다’ 나은 제주를 ‘보다’

수많은 난관을 뚫고 새 길을 만들었던 맨 첫 사람은 힘들고 외롭 기 마련이다. 그 길에서 겪게 되는 시행착오도 고스란히 자신의 몫으로 감수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 또한 크다. 하지만 그 길을 만든다는 책임감과 자신감으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온 이 사람, 제주지사 현미선 선임지사장이다.

과 윤순화 팀장

팀원들

홍현 심팀 장과 팀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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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라서 외롭고 힘들지만 제주라서 뿌듯하다는 현미선 선임지사장 은 플래너 15기 출신이다. 엔지니어 공구가방 들고 정기점검 다니며 플래너 업무를 시작한 그녀는 현재 제주지사를 이끌고 있는, 이끌어 갈 리더로 자리잡았다. “처음 일을 시작할 무렵, 지역 특성상 제주에는 별도로 AS교육이나 제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많이 부족했어요. 무엇보다 신제품 이 나오면 혼자서 터득해야 할 것들이 많아 몇 배는 힘들고 고생을 정말 많이 했죠. 지금은 화상교육방송과 정기적인 교육제도가 도입되 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덕분에 매출이나 채용에서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것 같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귀포빌딩 팀원들

엄마 같은 마음으로 플래너들의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현미선 선임지사장은 강압적인 운영방식을 지양한다.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 하는 문화 속에서 스스로 개인 목표를 정하고 책임감을 가져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라도 더 좋은 것만 보고, 듣고 얻어 와 지사 식구들에게 전하려 하는 그녀의 성격과 운영철학을 플래너들 도 믿고 따르고 있다. “함께하는 팀장들과 플래너 모두가 더없이 자랑스럽고 감사하죠. 리더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는 홍현심 팀장, 작은 일 하나까지 도 정확하게 처리하며 서귀포빌딩을 지키고 있는 이양희 팀장, 플래너 들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새내기 윤순화 팀장. 3명의 팀장들이 있 어 든든하고 이들을 통해 힘을 얻습니다. 또한 제주지사 모든 플래너 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회사가 좋은 평판을 받기 위해 커다란 열정을 쏟고 있어요. 이번 사보 촬영을 통해 이들의 노력을 알리고, 제주지사 식구들이 자신들의 소중 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열악한 상황일지라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면 얼마든지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 주저 앉고 싶어도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원천은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이들의 마음가짐이 아닐까. 보다 나은 제주지사를 위해 이들은 언제나 그래왔듯이 오늘도 변함없이 부지런히 달려간다.

현미선 선임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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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팀장을 만나다

플래너들의 ‘24시간 대기조’ 잠실지사 윤경희 팀장

“플래너가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 는 것이 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근무의 첫째 조건이 급여인 만큼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모든 플래너들이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도 록 도와야죠. 고객들에게 맞춤 서비스가 필요하듯이 플래너 개개인 마다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빨리 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팀장의 자리란 플래너와 지사장의 조력자라고 생각한다는 윤경희 팀장은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양보하고 나눌 수 있는 그런 팀장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희망한다. 업무를 하다 보면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지만 함께 하는 지사 식구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된다는 그녀의 머릿속은 첫 째도 둘 째도 팀원들로 가득해 보였다. “전국지사에서 일하는 팀장님들이 모두 다 같은 생각일 거에요. 플래너로 일할 때보다 힘도 들고 시간도 더 많이 투자 해야 하지만 플래너가 성장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기쁨과 보람을 느끼죠. 무엇보다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플래너들과 함 께 한다는 자체가 큰 행복이자 즐거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플래너들을 위한 대기조 역할을 자처했어요. 한밤 중에 전화 벨소리가 울려도 그 시간까지 곳곳을 누비며 열심히 뛰고 있을 플래너들을 생각하면 지칠 겨를이 없죠.” 엄마 같은 마음으로 팀원 한 명 한 명을 챙기는 윤경희 팀장은 함께 일하는 심순희 선임지사장과 3명의 팀장, 모든 지사 식구들에게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일한다. 항상 플래너들이 즐겁게 일하면서 원하는 소득을 얻을 수 있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그녀는 오래도록 지사 식구들과 일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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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이 되다 중구지사 길유미 팀장

길유미 팀장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전진희 지사장을 비롯한 모든 플래너들 이 자신을 지사장까지 승진시켜주겠다고 하니 이 보다 더 부러운 일이 어디 있을까. 플래너들과 함께 웃고 우는 그녀는 중구지사에 온지 이제 막 1년이 되어간다. 플래너들의

원들 과팀 팀장 연 미 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길유미 팀장을 만났다. “그 어떤 지사의 팀보다 팀워크가 유별나다고 자신해요. 최고의 팀워크를 만드는 비결 중 하나가 바로 따 뜻한 ‘밥 정’ 이죠. 지사장님이 새로 오신 뒤로 매일 점심을 모든 플래너들이 지사에 모여 함께 먹어요. 조 금 번거로울 수는 있어도 이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서로 더 배려하 도록 마음을 나누죠. 지금은 다들 이 시간만을 기다린다니까요.” 팀장으로 팀원들의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야 하는데 간혹 방법이 없을 때 답답하기도 하지만 길유미 팀장 은 타고난 긍정의 마인드로 극복해 나간다.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를 때나 플래너에게 좋 은 일이 생길 때면 누구보다 기뻐하고 뿌듯해 하는 그녀다. “지금처럼 만족스럽고 매사가 감사했던 적이 없어요. 한 조직이 운영 될 때에는 지사장님, 팀장, 플래너가 조화를 이뤄야 하죠. 그런데 저희 중구지사는 3박자가 완벽하니 일할 맛이 절로 날 수 밖 에 없습니다. 모든 플래너들이 개인 목표보다는 지사를 우 선으로 생각하고 있는 마음만 봐도 알 수 있죠. 열정과 신뢰로 똘똘 뭉친 지사장님과 플래너들 덕분에 매달 높아지는 목표에도 즐겁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길유미 팀장은 팀장으로서 플래너들의 고민과 아픔 에 공감하고, 때로는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시해 힘 을 줄 수 있는 완벽한 멘토가 되길 희망한다. 무엇 보다 팀장은 플래너가 있기에 존재한다고 믿는 만 큼 플래너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장과 플래너 관계를 발전시켜 나간다. 그녀 가 받았던 관심과 사랑을 플래너들에게 베풀어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의 따뜻한 마음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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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상록지사 이진화 플래너

보령지사 김정아 플래너

정읍지사 최성미 플래너

출발선에서는 누구나 같은 조건으로 시작하지만, 결승선에서의 순위는 저마다 다르다.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을 우리는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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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지사 이진화 플래너

늘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왔기에 이제는 고객이 먼저 자신을 찾는 그런 믿음직한 플래너가 됐다는 이진화 플래너는 성격 자체가

열정과 에너지, 쏟을 곳이 아주 많아요!

남들보다 조금은 더 긍정적이지만, 다양한 고객을 만나면서도 평정 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덕에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회사와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애사심을 갖고 있느 냐 없느냐에 따라서 열정과 에너지를 쏟을 곳은 무궁무진 하죠. 시중 에는 여전히 타회사 제품이 많지만 특허소송 승소나 우리 회사의 우수 한 기술력이 고객님들 사이에 각인 되면서 청호를 택하는 고객이 눈에 띄게 많이 늘었어요. 그 선택에 대한 믿음과 신뢰,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저의 일이기에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이고 경험입니다.” 고객의 말 한마디에 상처를 받기도 하고 이 때문에 가끔은 일이 힘들어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힘든 고객만 만나는 것은 아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 과일이나 차를 먼저 내 주는 고객도 많다. 처음 관계를 어떻게 맺느냐가 가장 중요하면서도 힘든 일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반드시 있어요. 틀림 없이 해낼 수 있죠. ‘내 것’이 될 때까지 끈질기게 매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나에게로 온 고객을 만나게 됩니다. 어떻게 해서든 내 고객으로 만들 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쉽게 포기하지 마세 요.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고객을 찾아가세요.” 현재, 로얄클럽 연속 7회 를 앞두고 있는 이진화 플래너는 틈틈이 노트에 적어둔 업무 관련 지식 을 공부하고, 일을 하기 에 앞서 노트 내용을 다 시 한 번 확인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지금 처럼 회사와 고객을 연결하는 믿음직한 다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 겠다는 그녀의 열정에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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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정읍지사 최성미 플래너

2014년 4월 우연히 보게 된 구인 광고를 통해 플래너를 처음 접했

꿈꾸는 자의 하루는 어제보다

다는 최성미 플래너. 몇 날 며칠 밤을 고민 하다 포기하더라도 한 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 했지만, 오히려 지금은 그때 이 일 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오늘 더 행복하다

생각하니 아찔하다는 그녀다. “처음에는 모든 환경이 낯설고

최성미 플래너와 팀장

신기했어요. 잘 몰랐기 때문에 매출 걱정이나 부담도 없었죠. 그렇지만 일을 시작한 이상 이 일을 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자라는 생각은 한번도 잊은 적 없어요. 고객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고객과의 말 한마디, 제품을 점검할 때의 태도 하나까지도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죠. 그랬더니 어느 순간 고객이 저를 먼저 찾아주더라고요. 그때의 짜릿함은 정말 기분 좋죠” 최성미 플래너는 요즘 새삼 지사 식구들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만큼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도 무척 중요하다는 것을 일을 하며 매번 깨닫는다는 그녀다. “궁금한 것은 그때그때 묻고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이라 본의 아니게 조서연 선임지사장님과 팀장님을 비롯한 다른 지사 식구들까 지 귀찮으리만큼 괴롭히고 있어요. 아마 플래너들 중에서 전화를 가 장 많이 하는 사람일 걸요? 그래서 항상 감사하고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하죠. 다른 분들의 지도와 도움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 을 거에요.” 인터뷰 내내 자신을 낮추며 특별한 노하우도 없다고 말하는 최성미 플래너는 단 한가지, ‘생활에서나 업무에서나 자신이 하는 모든 것에 자부심을 가져라’ 라고 강조했다.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 말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해요. 스스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는데 목표를 뛰어넘은 것은 제 노 력에 대한 ‘보상’일 수도 있고 혹은 ‘행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스쳐가는 행운이면 어때요? 자신과 회사의 역량을 믿고 최선 을 다한다면 누구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해요. 그렇 기 때문에 오늘도 큰 꿈을 품고 저는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24 이과수 People


보령지사 김정아 플래너

“신입 플래너 시절, 사보를 보고 ‘나도 꼭 열심히 해서 우수플래너로 사보에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신입 플래너들에게

뜨겁고, 치열하게 제대로 빠져라

롤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고, 또 후배들이 부러워하는 선배 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그 꿈을 이루었네요. 시상식 무대에서 상 도 받고 어쩐지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듭니다.” 2013년 12월 청호와 인연을 맺은 김정아 플래너는 처음 일을 시작 했을 때부터 맞춤 옷을 입은 것처럼 플래너 생활이 즐겁고 재미있었다고 한다. 겁 없이 시작한 첫 오더로 자신감까지 얻은 그녀는 제품과 규정을 정확하 게 파악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임했더니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다 고 한다. 이거야 말로 그녀의 경험에서 나온 진정한 노하우 일 것이다. “우리 김정아 플래너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늘 열심히 하고 흠 잡을 곳 없는 플래너죠. 후배 플래너들의 롤 모델이자 무슨 일이든 솔선수범 하는 탓에 남자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죠. 보령지사의 없어 서는 안될 진정성이 느껴지는 플래너 입니다.” 인터뷰 내내 박은영 선임지사장과 안애란 팀장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김정아 플래너를 칭찬하고 나섰다. 김정아 플래너 그녀도 선임 지사장과 팀장에게 전적으로 의지하고 힘을 얻는다.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이자 최고의 파트너 이다.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다니는 말 중 하나가 ‘지금 이대로’가 아닌 ‘더 나은 무엇’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 더 큰 성공을 일구리라’ 라는 말이에요. 지금의 모습도 좋지만 여기에서 머물고 싶진 않아요. 처음부터 많은 욕심을 내면 쉽게 지치기 마련이지만 진정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더 큰 성공을 바라 볼 수 있다고 믿어요. 그 믿음으로 뜨겁 고 치열하게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

김정아플래너와 선임지사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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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내일을 향해 뛰어라,

내일을 향해 변하라 ‘엔지니어 조직의 산 역사’ 인 이가 있다. 회사가 생기고 2년 뒤인 1995년에 인연을 맺어 현재 엔지니어 조직 최고 수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문희대 SM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긴 시간 동안 묵묵히 한 자리를 지켜 온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서권 문희대 시니어 매니저

26 이과수 People


문희대 SM은 1995년 12월 강서사무소에서 처음으로 엔지니

20년 가까이 곳곳을 누비며 일 해온, 엔지니어 조직의

어 유니폼을 입었다. 청호와 인연을 맺은 최선임 엔지니어 중

대표라고 해도 틀리지 않은 문희대 SM은 어른 대접 받으려

한 명인 그는 지난 2009년 최초로 SM직급이 신설됐을 때 위촉

하기보다는 맡겨진 직무에 충실하게, 그리고 조직의 성장

된 ‘1기 SM’ 중 한 명이기도 하다.

을 위해 늘 적극적으로 돕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최고선임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전략과 조직운영에 있어서 권위

주변 동료들과 팀원들은 그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아끼지

에 의존한 운영이 아닌, 트렌드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회사의

않는다. 나이와 지위를 내려놓고 조직을 이끌고 발전시키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그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며 진정한 의미의 팀워크를 몸소 보여주고 있는 그다.

솔선수범하여 엔지니어 조직 전체에 귀감이 되기도 한다. “리더의 신뢰는 조직의 변화와 도전을 이끌어내는 소통 “현재 강서권역은 예전에 비해 많은 성장을 해왔고, 거기에

의 강력한 근원이자 가장 행복한 열매이기도 합니다. 사소

비례하여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역대

한 차이로 오해와 이해를 부를 수도 있기에 서로 의사소통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최고의 조직으로 거듭나는데 한발 짝 더

을 명확 하게 해 늘 열린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죠. 20년이

나아갔죠. 이에 조직이 커짐에 따라 팀원 한 명 한 명이 시행착

라는 긴 시간, 앞만 보고 달려온 저의 운영철학 이기도 합니

오 없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매니저들의 역할에

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두드리고 도전하는 강서권역 지켜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부딪치는 경험이 가장 중요

주세요. 좋은 결과만 전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하기에 시간이 될 때마다 팀원들에게 돌출변수에 대해 설명하 고 가르쳐주는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강서1팀

강서2팀

강서3팀

강서4팀

설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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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Dream CHUNGHO + 카툰~ 밑줄 쫙

28 이과수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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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usic + Healing Travel

불볕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삼척 장호해수욕장 파란색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한(寒)색이라는데,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하늘빛은 어쩐지 덥게만 느껴진다. 이런 날에는 푸른 바다에 몸을 맡기고 탁 트인 경치에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삼척 장호해수욕장이 제격이다.

한여름 날의 바다 태양의 열기로 숨 막히는 여름이 찾아왔다. 원두막 그늘 아래 부

해안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전망대에서 탁 트인 장호의 풍

채 하나 들고 수박을 베어 먹으며 여름을 보내던 시절은 먼 옛

경을 마주할 수 있다. 밤하늘의 반달을 떼어다 놓은 듯 수려

날의 이야기가 되었다, 하루 종일 에어컨을 틀어놓아도 열기

한 곡선을 그리는 해안선과 멀리 보이는 산이 만드는 한 폭

가 가시지 않는, 태양이 이글거리는 불볕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

의 풍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파도가 만드는 새하얀 포말과

열대야에 몸도 마음도 익어가는 그런 날에는 시원한 바다에

시원한 소리, 햇살에 반짝이는 푸른 바다는 한 번에 무더위를

몸을 맡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최근 통영에 이어 새로운

날려주어 마음마저 청량해진다. 장호해수욕장에서는 뜨거운

한국의 나폴리로 떠오르는 강원도 삼척의 장호항. 맑은 바닷물

태양 아래 본격적인 여름나기를 위한 다채로운 해양 스포츠

과 빼어난 풍광, 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우수 체험마을로 지정될

가 준비되어 있다. 그 중,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눈에 담아

만큼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의

볼 수 있는 ‘투명 카누’는 장호에 방문한다면 빠뜨릴 수 없는

피로를 말끔히 씻어내기 위해 장호해수욕장으로 향해 보자.

필수 코스이다. 인공적인 수조 안의 세계가 아닌, 날 것의

30 이과수 People


장호해수욕장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길 80 상시 체험

어업생활 체험 / 선상낚시 체험 / 고동잡이 체험

6~9월 체험 투명카누 생태 체험 / 바다 래프팅 체험 / 스노클링 체험 / 스킨스쿠버 체험 예약 : 장호 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 (http://vill.seantour.com/Vill/Main.aspx?fvno=3201&cd=jangho)

자연과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자연을 잠시 엿보기 위해 카누

휘감고 있던 열기와 불쾌한 습기가 가시고 여유로운 마음이

에 몸을 실어보자. 꼬리지느러미를 힘차게 움직이며 무리지

가득해진다.

어 헤엄치는 작은 물고기들과 바다의 흐름에 맞춰 흔들리는

한참의 물장구를 마치고 백사장 파라솔 그늘 아래서 입 안

초록의 해초들의 모습에서 생명력이 가득 느껴진다. 해수욕

에 남은 바다의 소금기를 씻어 주는 수박을 한 입 베어 문다.

장 한편에서는 스노클링이 한창이다. 곳곳에 솟아오른 기암

멀리 보이는 짙은 바다의 빛깔과 하늘빛. 수평선에서 맞닿은

절벽이 파도를 막아주어 마치 계곡처럼 잔잔하고 수심이 얕

하늘과 바다의 푸름에서 이제 와서야 ‘한(寒)색’이 주는 시원함을

은 물에서 더욱 가까이 바다를 접해본다. 마우스피스, 물안경,

느낄 수 있다. 에어컨의 냉기에 시원함보다는 한기를 느끼고,

구명조끼만 있다면 푸른 바다 속을 눈에 담고, 만져보는 체험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용솟음치는 모습에 숨이 막히는 여름.

을 손쉽게 할 수 있다. 고운 모래 위에 얹힌 조개껍데기를 줍

생기 넘치는 자연에서 몸과 마음을 청량하게 하고싶은 날에는

기 위해 이리저리 헤엄을 치다보면, 어느새 여름내 온 몸을

삼척 장호해수욕장에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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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Music + Music Story

학창시절 배운 기억을 더듬어 보면, 1년 중 가장 무더운 달은 8월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여름 중의 여름, 한여름.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노래

다양한 환경 요인으로 어린 시절 배운 4계절의 의미가 다 소 퇴색한 요즘이지만, 4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을 꼽으라면 필자는 봄과 여름을 꼽는다. 어릴 땐 겨울이 좋 다고 한적도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밤이 길고 추워 움 츠러드는 겨울보다, 낮이 길고 덥긴 하지만 여기저기 다 닐 수 있는 봄과 여름을 더 좋아한다. 특히 필자가 여름을 좋아하는 또 한가지 이유는 '여름밤'이라는 매력적인 시간 이 있기 때문. '여름밤'은 생각만해도 설레고 가슴 두근거 린다. 얼마 전 가족들과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삼봉자연 휴양림으로 여행을 갔다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본 밤하 늘의 수많은 별은 지금도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있다. 무덥지만 설레고 가슴 뛰게 만드는 계절 여름. 8월의 주 제는 한여름 밤의 꿈 같은 노래다.

32 이과수 People


가사의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지난 1월호 음악토크 ‘80,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이 가사에 묻어있는 곡’에

여름 밤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빛 같은 곡, Don Mclean의 「Vincent」

서 추천곡으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은, 무심결에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을 꼽을 때 빠지지 않고 소개

들으면 그냥 지나칠지 모르지만 가사를 자세히 들어보면 매우 디테일하고

되는 「Vincent」는 72년 Don Mclean이 발표한 곡이다.

섬세한 표현이 담긴 곡이다. 음악을 듣다 보면 하나의 표현에 강하게 꽂히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를 위해 헌정된 곡으로, 생

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인 가사가 사운드와 함께 잘 어우러진 곡도 있는데,

존 당시 미친사람 취급 받으며 자신의 뛰어난 예술정

「칵테일 사랑」은 전형적인 후자와 같은 곡이다. 듣기 편한 멜로디와 쉬우면

신을 이해 받지 못한 '빈센트 반 고흐'를 추모하고 회상

서도 당시로선 상큼하고 고급스러운 가사는 여러 가수들을 통해 리메이크

하며 현대의 부조리와 불합리성을 노래한 사회적 메시

되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리메이크 곡보단 원곡을 훨씬 선호하지만 「칵테일

지가 담긴 곡이다. 물론 이 곡을 들으며 가사를 알아듣

사랑」은 원곡인 마로니에 버전도, 개인적으로 필자가 격하게 좋아하는 옥상

지 못하는 필자는 이러한 사회적 메시지까진 이해하지

달빛의 버전도 좋다. 가사와 멜로디가 무척 듣기 편했는지, 6살 된 필자의

못했고, 이 곡의 사운드에만 집중했다. 우리나라에선

딸 지온이도 이 곡을 다 외우고 따라 부를 정도다. 무더운 여름 밤 시원한

워낙 유명한 곡이라, 이 곡을 모르는 이들도 곡의 제목

맥주한잔 마시며 들으면 기분을 붕붕 띄워줄 곡.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과 음악이 매치가 되지 않았을 뿐, 들어보면 “아, 이 곡 이었어~” 할 곡이다. 「Vincent」는 어느 날 밤 술 한잔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곡, 권성연의 「한여름 밤의 꿈」

하며 음악을 듣다 문득 귀에 확~하고 들어온 곡인데,

CBS 음악FM이라는 라디오 채널이 있다. CBS하면 기독교방송으로 많이

그 날 이후 이 곡을 들으면 밤 하늘의 수 많은 별, 그리

들 알고 있지만, CBS 음악FM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폭넓게 소개해 음악

고 그 별빛 아래 아무 생각 없이 누워 그 수많은 별들을

좋아하는 이들이 즐겨 듣는 방송이다. 필자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시간을

바라보고 있는 내 모습도 그려진다. ‘빈센트 반 고흐’를

제외한 꽤 많은 시간을 CBS 음악FM과 함께한다. 차 안에서, 집에 도착해서,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곡이라는데 필자는 이 곡을 들으면

심지어 잘 때도 이 방송채널의 볼륨을 낮게 틀어놓고 잔다. CBS 음악FM은

늘 알퐁스 도데의 소설 ‘별’이 생각나고는 한다. 여름 밤

가요부터 팝, 재즈,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를 다루고 있는데, 그 중 백미는

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빛 같은 곡. Don Mclean의

낮과 밤 각 12시에 방송되는 ‘김필원의 12시에 만납시다’와 ‘백원경의 올 댓

「Vincent」.

재즈’다. 각설하고, 권성연의 「한여름 밤의 꿈」은 사실 요맘때 CBS 음악FM 을 들으면 자주 접하게 되는 곡이다. 이 곡을 처음 알게 된 것도 CBS 음악

여름 밤의 운치를 더해줄 8월의 추천곡

FM을 통해서였는데, 처음 들었을 땐 제목이 주는 설렘에 비해 곡이 받쳐

· George Benson-Breezin

주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자주 듣다 보니 권성연의 낭랑한 목

· 최성원-제주도의 푸른 밤

소리가 점점 끌리게 된 곡이다. 이 곡을 듣다 영국의 대 문호 셰익스피어

· 세샘트리오-나성에 가면

의 ‘한여름 밤의 꿈’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필자가 좋아하는

· Verandah Project-꽃 파는 처녀

음악을 통한 생각의 확장이다. 마지막으로 여담 하나, 만화 ‘피구왕 통키’와

· 듀스-여름 안에서

‘영심이’의 주제가를 부른 가수가 바로 권성연이다.

· 비쥬-Love Love

윤대리의 음악토크 글쓴이. 마케팅팀 윤경문 대리. 1988년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성기라 기억되는 9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내며, 그 시절의 음악을 지금도 늘 가까이 접하며 살고 있다. 청소년 시절 주변 친구들이 이성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때, 주변에 아는 이성(가족 및 4촌 이내 친척제외) 0명을 기록하며 뜻하지 않게 이성과 담을 쌓고 지냈고, 결국 청소년기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정은 음악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밖에 없었다. 청호나이스 입사 전엔 음향회사(삼아프로사운드)에서 3년 정도 근무했다. 2011년 1월의 추 운 어느 날, 유재하의 「그대 내 품에」로 음악 뽕(?)을 맞은 이후, 음악이 주는 기쁨과 희열이 그 무엇보다 크다는 것을 깨닫고, 음악을 찾아 듣기 시작했다. 또래보다 올드한 음악 을 듣는 편이고, 음악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음악 이야기를 하고 싶고, 나누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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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입니다 +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정휘동 회장, 현장 경영 강화 7월 한 달 정휘동 회장은 그 어느 때보다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적극 나섰다. 권역별 미팅을 통해 서비스 영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성수기 시즌을 맞이하여 빈틈없는 고객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소통 경영을 전개 했다. 지난 7월 6일(월) 본사 은산홀에서 실시한 1총괄 지사리더 미팅을 시작으로 제조본부, 마이크로, 공장 등을 방문해 격 없는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진 정 회장은 현장경영과 품질경영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34 이과수 People


축하합니다

임명을 축하합니다 PS부문 선임지사장 광주서구지사 정병우 여주지사

윤미경

동대구지사

정유정

구로지사

백순천

안성지사

임성순

부산남구지사 김귀정 마산지사

이숙이

서마산지사

강계식

제주지사

현미선

종로지사

오영자

하계지사

정지은

PS부문 지사장 검단지사

정미애

세종지사

박남숙

청주지사

최근영

PS부문 팀장 기흥지사

김정이

청담지사

노현진

동광주지사

김미라

여수지사

박성호

제천지사

김미경

보령지사

강현수

퍼펙트상

금정지사

배성국

서전주지사

김진희

해운대지사

최진용

잠실지사

윤경희

부산중앙지사 이점춘

강서지사

신형신

동두천지사

방부연

서마산지사

우은영

프론티어상

김해지사

이경옥

하단지사

유상희

신규고객상

진해지사

류미경

아산지사

창원지사

김홍연

마산지사

박용욱

파워팀장상

거제지사

이수진

정읍지사

양정훈

마포지사

양계영

동진주지사

백순옥

광산지사

박승익

잠실지사

김경옥

통영지사

이강희

검단지사

정미애

주안지사

김원경

오산지사

김경순

노원지사

김경환

팀장비전상

청주지사

이정민

청주지사

최근영

강서지사

한용현

동충주지사

신현옥

진해지사

고경아

주안지사

김원경

동청주지사

손석훈

오천지사

이수진

마포지사

양계영

안동지사

오진우

도봉지사

이관호

마석지사

김혜진

남양주지사

이길자

전주덕진지사 최미진 성북성동지사 김지현 장희옥

첼린저상

분기퍼펙트상

분기프리미엄상

강서지사

황미현

잠실지사

윤경희

PS부문 플래너

잠실지사

안성희

잠실지사

김경옥

성북성동지사 이영숙2

분기첼린저상

엔지니어링 매니저

은산상

대전사무소

육종범

의정부지사

최영숙

목포사무소

최윤영

검단지사

송은주

전주사무소

박연태

강서지사

한용현

경산지사

김효정

경주지사

심미정

여의도지사

방길심

관악지사

김에리

관악지사

유승춘

판교지사

정현숙

목동지사

신영미

구로지사

박영애

강서지사

표진우

강서지사

한용현

화정지사

홍성주

금촌지사

윤인선

PS부문 팀장

특별상

중동지사

정순희

은산상

광산지사

검단지사

강신애

진해지사

고경아

연수지사

이인숙

검단지사

정미애

파워플래너상

아산지사

윤재길

구로지사

김현주

검단지사

강서지사

한용현

주안지사

김원경

성북성동지사 이영숙2

나이스상

설치매니저 강서사무소

방부연

프리미엄상

성북성동지사 이화영 위촉을 축하합니다

동두천지사

박찬식

수상을 축하합니다

황규영

송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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