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해상낱장 이과수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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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october

Vol.265

10

HOT ISSUE 아름다운 동행, 사할린 자매결연 학교를 가다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전달

FOCUS 이과수 RO 미네랄워터 냉온 정수기 출시 마이크로 매트리스 케어 무료진단 서비스


CONTENTS

08 19

october 2016

30

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커피이야기 - 커피 맛의 결정체 ‘물’ 08 아름다운 동행, 사할린 자매결연 학교를 가다 10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전달 11 이과수 RO 미네랄워터 냉온 정수기 출시 이번 달 표지 모델은 꾸준하게 고객만족을

12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실천해 왔던 검단지사 정미애 선임지사장

13 마이크로 매트리스 케어 무료진단 서비스

이다.

발행일 2016년 10월 1일(비매품) 통권 제265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14 CHUNGHO IN MEDIA


22 10

25

12

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의정부지사

30 Healing Travel 내륙에 숨은 바다 충북 제천시 청풍호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익산지사 최순영 / 인천논현지사 신상옥 팀장

32 청호 건강 생활백서 코골이 어떻게 할까?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광명지사 배호선 / 홍천지사 채인희 / 송파지사 임미용 플래너

34 청호 게시판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경북권 정장욱 SM / 강서권 송화섭 Manager 26 고객 칭찬 사례 27 Culture News 28 카툰~ 밑줄 쫙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걸음아, 나 살려라! 김은경

유난히 바람이 시리던 2007년의 겨울이었다. 그때 나는 총 다섯 시간이 넘게 걸린 척수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다. 마취에서 깨어 나자마자 끔찍한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보다 더욱 당황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로 몸에 찾아온 변화였다. 손을 더듬어 볼수록 쿵쿵거리며 심장이 빠르게 뛰기 시작했다. ‘몸이 왜 이러지?’ 피부의 감촉이 수술 전과는 확연히 달랐던 것이다. 수술 전, 일부 감각마비를 감수해야 한다고 하셨던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기 억났다. 그리고 나는 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내가 생각한 ‘단순한 감각마비’와 ‘의학적 감각마비’가 얼마나 커다란 차이를 가졌는지를 알게 되었다. 손은 마치 두꺼운 장갑을 겹겹이 끼고 있는 것 같았다. 다리의 상황은 더욱 심각했다. 발바닥마저 감 각이 없으니 땅을 디디고 선 것인지, 어디를 밟은 것인지조차 분간되지가 않았다. 이미 더 이상 예전의 내 몸이 아니었고, 그렇 게 나의 휠체어 생활은 시작되었다. 사실 굳이 나에게는 휠체어가 필요하지 않았다. 온종일 집안에서만 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힘을 잃어버린 다리를 다시 일으키려 하기 보다는 차라리 앉는 쪽을 택했고, 더 나아가서는 눕는 쪽을 택했다. 어 차피 가야 할 길이라면 굳이 고생스러운 길이 아닌 쉬운 길로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던 중 4월의 어느 봄날이었다. 이비인 후과 진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을 때였다. 입구에서 내려 익숙하게 내원 환자들을 위해 마련된 휠체어들 중 하나를 골라 앉았다. 엄마를 의지하면 걸을 수는 있었지만 그건 엄마에게도 나에게도 벅차고 힘든 일이었기 때문이다. 진료를 보는 내내 그날따라 선 생님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고개를 갸웃 하시던 선생님이 마침내 마음을 정하신 듯 보였다. “다리에 근육이 너무 없어요. 걷기 운동을 해서 근육을 기르도록 하세요.” ‘운동이라고? 난데없이 갑자기 운동이라니…….’ 그도 그럴 것이 수술 후 이미 너무 많은 시간들이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게다가 특별한 운동도 아닌 걷기 운동이란다. 무엇 이 달라질 수 있으랴.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만약에?’라는 의문이 자꾸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며 나를 놓아 주지 않아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고민을 거듭하던 긴긴 밤이 지나고 새 날이 밝아왔다. 아침 식사를 마친 나는 옷을 갈아입고 운동을 나가신 엄마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 매일 아침 두 시간씩 걷기 운동을 하는 엄마가 들어오시면 함께 밖으로 나갈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어머, 웬일이야?” 간편한 차림에 운동화까지 단단히 조여 묶은 모습에 엄마는 화들짝 놀라면서도 함박웃음을 머금으셨다.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 는데 순간적으로 ‘괜히 나왔나?’하는 엄청난 후회가 밀려왔다. 우리 집이 3층이라는 사실이 원망스러울 만큼 3층에서부터 밟아 내려오는 계단 자체도 나에게는 힘겨운 일이었기 때문이다. “천천히, 천천히.” 한 걸음, 두 걸음, 엄마의 말대로 나는 그렇게 천천히 세상을 향해 걸음을 내딛기 시작했다. 태어나 처음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 가 된 기분이었다.


이과수 People 04 / 05

인도를 따라 조금 더 걸어 내려오니 집 앞에 흐르는 곤지암천이 보였다. 나를 지탱해 주던 엄마의 손길이 갑자기 부산스러웠다. 가만히 손끝을 따라가 보니 물결 속에서 여유롭게 헤엄치고 있는 물고기 한 마리가 보였다. ‘언젠가는 나도 너처럼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다리를 건너 산책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벌써 숨이 가빠왔다. 쉬었다가 걷고 거듭 쉬어가기를 반복하는 데도 어느새 숨은 턱까지 차올랐다. 다시 출발하려 고개를 드는데 하늘하늘 연분홍 벚꽃들이 바람결에 날려 왔다. 어쩐지 나에 게 보내는 응원의 선물인 것만 같아 마음이 벅차올랐다. 이런 재미로 걷기 운동을 하는구나, 성공적인 시작이었지만 정작 문제 가 터진 건 다음 날이었다. 자고 일어나니 다리가 심하게 아파왔던 것이다. 몇 년 만에 하는 운동이었으니 근육통은 당연했겠지 만 예상을 훌쩍 웃도는 통증에 당혹스러웠다. ‘어떡하지?’ 참고 나가야 한다는 마음과 그냥 집안으로 들어가자는 마음 사이에서 한참이나 고민이 이어졌지만 결국은 엄마의 손을 잡고 밖 으로 나섰다.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점점 더 다리는 아파왔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내 안에서는 어쩐지 해낼 수 있다!라는 믿 음 같은 것이 생겨나고 있었던 것이다. ‘무조건 해 보는 거야!’ 조금씩 걷기 운동에 익숙해지자 어느 순간부터는 자고 일어나도 더 이상 다리가 아프지 않았다. 그리고 통증이 사라지자 더욱 먼 거리를 걸으면서도 시간이 단축되기 시작했다. 작은 변화였지만 막상 몸소 체험하고 나자 불끈불끈 용기가 더해졌다. 날씨가 추워지기 전까지 한동안 나는 걷기 운동에 푹 빠진 시간을 보냈다. 아침운동은 물론이며 날씨가 좋은 날은 오후에도 밖 으로 나갔다. 휠체어를 타고 엄마와 함께 우리만의 근사한 산책로로 데이트를 나서는 것이다. 풀잎과 들꽃들, 쉼 없이 흐르는 물결이 반겨 주는 그곳으로. 물론 산책을 나가서는 주로 휠체어를 타지만 간혹은 직접 밀기도 하면서 걷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오늘은 저기 있는 돌탑까지.’, ‘오늘은 저기 있는 나무다리까지.’ 다리에 시멘트를 발라놓기라도 한 것처럼 여전히 걸음걸음은 천근만근이었다. 하지만 목표로 정한 거리를 기어이 걷고 나면 나 는 마치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마라토너라도 된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의 한바탕 신나는 짜릿함이 온 몸을 휘어 감는 것이다. 뼈아픈 착각이었다. 하루 종일 집안에서 컴퓨터만 마주한 채 지낼 때에는 알지 못했다. 길옆으로 돋아 난 5월이 주는 초록의 푸름을, 꽁꽁 얼어 있던 겨울을 견디고 마침내 봉긋하게 새봄을 꽃피우는 이름 모를 들꽃들의 생명력까지 도 말이다. 포기하지 않고 지켜낸 스스로에 대한 굳은 믿음이 결국은 나를 변화시키고, 나를 구한 거였다. 그 변함없는 믿음과 함께 한 걸 음씩 앞으로도 나는 부지런히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With CHUNGHO

FOCUS

커피 맛의 결정체 “물”

좋은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커피콩, 능숙한 솜씨,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물’이다. 커피의 99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인데, 맛있는 물의 조건은 신선해야 하며 색과 향이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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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따라 달라지는 커피 맛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커피콩과 적정한 로스팅, 그리고 능숙한 솜씨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밖 에도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커피를 내릴 물 이다. 우리가 마시는 커피의 99퍼센트가 결국 물로 이루 어지기 때문이다. 맛있는 물의 기본적인 조건은 되도록 신선해야 하며, 냄새나 색이 없고, 탄산가스 함유량이 적정하고, 염소 성분이 없으며, 수온이 섭씨 10~15도 정 도일 것 등이다. 물은 경도에 따라 크게 경수와 연수로 나눈다. 경도는 물이 함유한 칼슘과 마그네슘의 양(미네

보통 90도 이상의 고온에서는 쓴맛이 강하고, 75도 이하의 저온에서는 신맛이 강해진다. 또 물을 천천히 부을수록 쓴맛이 강해지고 빠를수록 신맛이 강해진다.

랄 량)을 수치로 나타낸 것으로 수치가 낮은 것을 연수, 높은 것을 경수라고 부르며 리터당 100밀리그램을 기준 으로 한다. 한국의 수돗물과 지하수는 대부분이 연수지 만, 유럽이나 미국은 주로 경수다.

쓴맛에 경수, 순한 맛엔 연수를 경수와 연수, 어느 쪽이 커피에 적합하다고 단적으로 말하기 는 어렵지만, 커피의 쓴맛은 경도가 높은 물에 잘 스며드는 성

신맛

약함

거친 입자

저(75도)

빨리

질이 있다. 쓴맛에 대한 선호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커 피를 내릴 때 가장 조화를 이루는 물 선택은 개인의 미각과 취향을 따를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50~100ppm의 무기물 이 함유되어 있을 때, 다시 말해 약경수 일 때가 커피 맛이 가

로스팅

갈기

온도

내리기

장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순한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은 연수 로 내린 커피를 선호하고, 쓴맛을 즐기는 사람은 경수로 내려 쓴맛을 더 도드라지게 하고 싶을 것이다.

쓴맛

강함

고운 입자

고(90도)

천천히

뜨거운 커피는 쓰다 커피를 내리는 데 쓰는 물의 온도 또한 맛을 좌우하는 요인이 된다.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맛이 강해지며, 물의 온도가 낮을 수록 가용성 성분이 적게 추출되어 상대적으로 맛이 약해진 다. 또 원두 상태에 따라 추출하는 물 온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약하게 로스팅 된 원두일수록 조직이 단단하며 가용성 성분이 적어 물 온도를 높여주어야 하고, 진한 로스팅 일수록 가용성 성분이 많아 물 온도를 낮춰주어야 한다. 추출하기 전 에 원두의 로스팅 정도를 파악해야 더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커피를 만들 때 물을 일단 섭씨 100도 까지 끓인 후 추출하기 적당한 온도까지 식힌 다음, 부어야 한 다. 이산화탄소가 남아 있는 물이 좋으며, 한 번 끓인 물을 다 시 끓이게 되면 커피 맛이 떨어진다.

참고자료 : 커피의 거의 모든 것(하보숙/조미라, 열린세상)


With CHUNGHO

HOT ISSUE

아름다운 동행, 사할린 자매결연학교를 가다

지난 9월 2일(금) 우리회사 봉사모임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러시아 사할린을 방문해 자매결연학 교인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 했다.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 강당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정휘동 회장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는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직접 전달하고, 한국어 교사 김길수선생님에게 격려금을 지급했으며, 학교와 코르사코프 한인회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정휘동 회장은 장학금 전달식에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도 한국어를 배우고자 노력하는 사할린 학생들에게 작 게나마 도움이 돼 장차 이 학생들이 한국과 러시아 발전 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엔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가 참석해 코르사코프 학생과 교사들에게 감동의 바이 올린 연주를 들려주었다. 장학금 전달식엔 코프사코프시 시장과 한국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 우리회사와 정휘동 회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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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HOT ISSUE

경주시에 재난복구 성금 2억원 전달

우리회사가 최근 계속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모아 성금을 전달 드리게 됐다”며 “청호가족 모두는 경주시와

재난복구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시민 여러분이 어려움을 빠른 시간 안에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이석호 대표이사 사장과 조희길 전무이사는 지난 9월 22일

기원한다”고 전했다.

(목) 경주시청을 직접 방문해 최양식 시장에게 성금을 전달

또한 성금 전달 외에 우리회사는 2010년 설립되어 매년 국내

하고 지역 내 재난발생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외(미국, 사할린 등) 약 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연 2회 이상 장

이석호 사장은 전달식에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경주

학금을 지급해온 장학재단을 통해, 경주시 재난지역 내 학생

에 최근 어려운 일이 발생해, 청호나이스㈜ 전 임직원의 뜻을

을 별도로 선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IGUASSU 이과수RO

냉·온 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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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STE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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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3

이과수 People 10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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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DOW Filmtec社의 원단을 사용함으로써 유해 이온 성분, 중금속 및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용해성 이물질의 제거 성능이 뛰어납니다. STEP4 STE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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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CHUNGHO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매출과 채용을 위해 매 순간 전쟁을 치르는 지사 리더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하고자 <사보편집실> 에서 특별한 기획을 마련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변신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충전해 주는 시간, 그 주인공을 소개한다.

검단지사 정미애 선임지사장 검단지사 정미애 선임지사장은 ‘능동적인 조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실험과 도전을 늘 일삼는다. 그녀가 말하는 능동적인 조직 이란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 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과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란다. “주인이고, 대표라는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내가 주인이 라면 힘들어서 혹은 귀찮아서 포기하는 일은 없습니다. 플래너 는 지역 상권에 대한 책임자이며, 팀장은 그러한 플래너를 관리 하는 책임자 입니다. 이러 저의 생각과 기운이 고스란히 팀장 들과 플래너에게 전해지고, 지사 전체로 뻗어 나가고 있는 중인 것 같아요. 동기를 부여하고 자극을 통해 모두가 발전할 수 있 는 그런 지사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검단지사라는 작은 공동체 안에서 식구들은 ‘다르지만 같은 꿈’ 을 꾼다. 언제나 함께 한다는 믿음이 있어 꿈을 실현해 가는 과 정이 힘들지만 즐겁고 또 유쾌하다는 정미애 선임지사장을 항 상 응원한다.


With CHUNGHO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이과수 People 12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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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PCC가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한 결과

청호나이스 PCC가 현미경으로 오염도 측정 필터를 확대한 모습

매트리스 속에 숨어있던 먼지, 머리카락, 이물질이 확인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았던 집먼지 진드기가 확인 되었습니다.


With CHUNGHO 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메트로 9월 21일

매일경제 9월 21일

동아일보 9월 23일

헤럴드경제 9월 20일

국민일보 9월 27일

서울경제 8월 30일

한국경제 8월 25일 아시아투데이 9월 22일

전자신문 9월 21일


이과수 People 14 / 15

우수 팀장 최순영 팀장

16 우수 지사를 가다

의정부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익산지사 최순영 팀장

인천논현지사 신상옥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광명지사 배호선 플래너

홍천지사 채인희 플래너

송파지사 임미용 플래너

우수 팀장 신상옥 팀장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경북권 정장욱 SM

강서권 송화섭 Manager 우수 지사 의정부지사

우수 엔지니어 정장욱 SM

우수 래너 플래너 배호선 플

우 수

er ag 엔지 니어 송화섭 Man

우수 래너 플래너 채인희 플

우수 래너 플래너 임미용 플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김석영 선임지사장

Dream come true 의정부지사

김석영 선임지사장과 팀장들


이과수 People 16 / 17

“지사를 꾸려가면서 ‘간절함’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 생각합니다. 간절함은 꿈을 이 루게 하는 가장 큰 동기가 됩니다. 지사 식구들에게도 항상 목표를 만들고 계획을 세 우고 행동하라고 당부합니다. 신념과 목표를 세워 간절히 원하고 안 되면 될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모두가 꿈꾸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김석영 선임지사장의 표정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룬 사람에 게 볼 수 있는 그런 밝은 모습이다. 그가 꿈꾸는 지사의 모습 역시 웃음과 건강이 넘 치는 그런 곳이다. 함께 일하는 네 팀장 역시 선임지사장의 밝은 모습을 그대로 빼 닮았다. 항상 긍정적으로 모든 일을 대하고, 듬직하고 배려심 깊은 팀장들은 김석영 선임지사장의 든든한 우군들이다. 매 순간 긴장해야 하는 것이 영업현장이지만, 의정부지사 식구들은 그런 긴장감 속에 서도 서로의 손을 굳게 잡고 일한다. 선임지사장의 꼼꼼하고 깐깐한 리더십을 네 팀 장이 알차게 받아 플래너들에게 빈틈없이 이식시킨다. 자신의 뜻대로 따라주는 팀장 과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플래너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는 김석영 선임 지사장. 리더, 팀장 그리고 플래너 이렇게 삼박자가 하모니를 이루면서 지사는 점점 더 발전하고 있다. 더 크게 비상할 의정부지사의 앞으로의 방향이 주목 받고 있다.

김혜미 팀장과 팀원들

안세진 팀장과 팀원들

최진희 팀장과 팀원들

김천우 팀장과 팀원들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익산지사 최순영 팀장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인내와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하고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포기보다는 희망이란 단 어를 생각하면, 더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저 역시나 플래너들에게 믿음으로 대하려고 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 저를 항상 믿고 따라줘서 고맙다는 말을 꼭 사보 지면을 통해 전하고 싶네요. 플래너 편에서 무엇이든 해결하려는 마음가 짐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노하우로 성숙한 팀장으로 거듭나서, 플래너 모두가 꼭 성공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겠습니다.” 최순영 팀장은 팀장을 맡고부터는, 사람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게 됐다고 전한다. 외모만큼이나 성격도 각자인 플래너들 을 처음에는 대하기 쉽지 않았지만, 한 명 한 명 사적인 시간을 자주 갖고 서로를 알아가다 보니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됐다. 지금은 개인별 성향에 맞게 필요한 부분을 콕 찍어내는 데 이력이 난 상태다. 우수팀장으로 사보에 소개되는 영광은 고스란히 플래너와 지사장에게 돌린 그녀는, 신입플래너 채용과 정착, 팀원들의 상시도전 등 팀 운영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등 지사의 듬직한 살림꾼으로 역할을 다한다. 지사장님의 오랜 팀장 경력의 노하우를 빨리 익혀 더 나은 팀장, 지사의 기둥이 되고 싶다는 최순영 팀장. 그녀의 마음만큼은 이미 꽉 찼다.


이과수 People 18 / 19

플래너의 심부름꾼이 되다 인천논현지사 신상옥 팀장

신상옥 팀장은 아이 키우 듯, 신입 플래너가 성장해가는 모습에 굉장히 뿌듯함을 느끼면서 일한다. 자신의 팀원이 우수 플 래너로 활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자신감을 갖게 했다. 플래너들이 힘들 때는 위로가 되고,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하며 언제든 지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늘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그녀는 첫 째도, 둘 째도 플래너가 좀 더 편 하고 수월하게 일 할 수 있게 걸림돌을 없애는데 집중한다. “플래너들에게, 지사는 자신의 집처럼 편한 쉼터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싶어요. 일하다가 잠깐이라도 들려 스트레스 풀고 쉬고 갈 수 있도록 언제나 마음 열고 플래너들을 기다립니다. 속상하고 화났을 때,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이 되잖아요. 플래너들에게 저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제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요.” 팀장을 맡으면서 그녀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플래너들의 수입이다. 플래너들을 교육하고 동행하는 과정에서도 항상 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도한다. 그녀와 함께 일하는 플래너들이 정착이 좋은 이유기도 하다. 지금보다 더 많이 배우고 플래너들이 항상 단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신상옥 팀장은 자신에게 늘 힘이 되고 기둥이 되어주는 지사장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때 멀게만 보였던 목표가 성큼 다가온다. 끝까지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일도 꿈도 행복도!

홍천지사 채인희 플래너

송파지사 임미용 플래너 광명지사 배호선 플래너


이과수 People 20 / 21

“열심히 하고 노력하면 항상 칭찬과 보상이 따르니 이보 다 더 좋은 일이 있을까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플 래너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내 사업 한다는 마인드로 일 하니 목표도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플래너 생활 5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 서비스의 달인이 라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정도로 배운 그대로, 고객 의 입장에서 일을 처리한다며 인터뷰 내내 팀장의 칭찬 이 이어졌다. 고객들과 거리낌 없이 솔직하고 있는 그대 로를 보여주는 것이 플래너 생활 중 가장 중요하다고 느 꼈다는 그는, 영업의 기본은 사람이 사람을 알아가는 것 이며,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신뢰를 파는 것이 라고 말한다. “아직 특별한 비결이나 노하우 그런 건 없습니다. 그때그 때 저에게 요구되는 일을 그저 열심히 할 뿐입니다. 다른 사람보다 더 부지런히 뛰고, 더 많이 고객을 만나고, 웃 는 얼굴로 대한다면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믿습 니다. 너무 뻔한 대답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정답 아닐까 요? 한 번 찾아갈 것을 두 번 찾아가고 세 번 찾아가고 성실과 열정으로 고객을 감동시키는 것, 그것이 단순하 지만 영업의 왕도라고 생각합니다.” “잘 해보겠다는 의지와 의욕이 있었고 지사의 도움과 지 지로 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겸손하게 말하는 배호선 플래너. 그의 다부진 얼굴에 자신감이 가득하다.

배호선 플래너와 지사장

광명지사 배호선 플래너

누구보다 남다르게 일한다는 배호선 플래너는, 이제 갓

솔직함과 자신감은 최선의 영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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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긍정은 긍정을 낳는다

자기관리는 엄격하게, 상대방에게는 늘 겸손하고 편안하 게 다가가는 채인희 플래너. 그녀의 하루는 24시간이 모 자라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즐기는 그녀가 일하면서 중요하게 여기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우선 선입견 없이 모든 사람을 편안하게 대한다. 일하면서 만나는 모든 고 객의 특징을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고 부정적인 마음은

홍천지사 채인희 플래너

떨쳐버리고 단점도 장점으로 만들려고 애쓴다. “플래너일을 시작 했을 때는 처음 접하는 서비스 업무가 낯설기도 하고 고객을 만나는 일이 쉽지는 않았어요. 하 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일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조금씩 성과가 눈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실’하게 일하면 뭔가 보상이 주어진다는 믿음으로 하루를 생활하고, 항 상 2~3년 후의 미래를 꿈꾸면서 목표를 가져요. 제 스스 로 최고가 되고자 하는 노력이랄까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에너지를 받아 영업이 천직이라고 생각한다는 채인희 플래너.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행동들은 다른 플래너에게도 전달되 어 지사는 긍정의 기운이 넘친다.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 는 것이 아니라 나를 성장시키며 고객들에게 믿음과 신 뢰를 판매한다고 믿는다는 그녀의 마음이 예쁘다. 다양한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영업이기에 어렵다면 한없 이 어려운 일이지만 채인희 플래너는 언제나 자신을 돌 아보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렇기에 어느 순간 훌 쩍 커버린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옮길 수 있다고 믿는다는 그녀를 응원한다.

채인희 플래너와 지사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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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술에 배부른 일이 어디 있겠어요. 적어도 1년은 꾹 참고 모르면 배우고,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살피 고 그렇게 하면 어느 순간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분명한 건, 지금 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플

땀방울의 정직함을 알다

래너 유니폼을 입은 걸 단 한번도 후회하지 않을 거라는 겁니다.”

일을 시작했다. 지인 집에 초대 받아 마셔본 정수기 물 맛에 반해 청호라는 기업을 알아 보게 됐고, 플래너를 알 게 됐다는 그녀는 그때 마신 물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한 다고 한다. 자신이 직접 느끼고 경험했기에 고객들에게 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는 임미용 플래너의 자부심과 자신감은 그 누구보다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 에서 플래너 유니폼을 입었어요. 플래너 생활을 시작한 뒤로는 왜 좀 더 일찍 시작하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정말 컸습니다. 얻은 것도, 배운 것도 너무 많기에 새로 태어난 기분 이랄까요? 지금도 늘 하는 일이지만 하루를 시작 할 때 차 안에서 혼자 큰 소리로 주문 아닌 주문을 외칩니다. ‘그래, 넌 오늘도 할 수 있어! 못할 일은 없다. 즐겁게 시작하자! 파이팅!’ 하루도 빠짐 없이 아침을 시작 하는 주문을 외치면 없던 기운도 솟아 나는 마력이 있어 요. 다른 동료들에게도 꼭 권하고 싶어요. 자신만의 주문 으로 아침을 시작해 보세요. 하루하루가 바뀔 거에요!” 일을 하면서 나를 기억해주고 반겨주는 고객이 늘면서 절로 힘이 난다는 임미용 플래너.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고 작게라도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겠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니 많은 것이 바뀌었다. 지금은 유니폼만 입으면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행복한 플래너로 일한다는 그녀는 오늘도 그 자리에서 ‘고객’이라는 자산으로, 그 자신감을 갖고 일터로 향한다.

송파지사 임미용 플래너

임미용 플래너는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3년 전,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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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새로운 도전을 즐기다 경북권 정장욱 Senior Manager

정장욱 SM은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긴다. 도전이 필요하다면 굽히는 법이 없다. 그래서 가끔은 손해를 보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좋은 결과를 많이 만들었다고 생 각한다는 그다. 정장욱 SM의 조용한 말 속에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패기가 느껴진다. 그는 앞으로 자신이 엔지니어 조직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익힌 풍부한 경험 과 노하우, 그리고 청호의 좋은 제품을 통해 더 많은 엔지니어, 고객이 서로 상부상조 하기를 바라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더 판다는 개념보다는 넓은 의미로 활약하고 싶 다는 것이다. “1~2년에 거쳐 채용에 신경 쓰면서 엔지니어를 정착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정말로 닥 치는 대로 찾고, 시도했습니다.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로 그런 관계를 만드는 것이 핵심 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제 머릿속은 온통 엔지니 어 채용과 정착에 쏠려 있습니다. 이런 점이 3개월 동안 24명의 엔지니어를 채용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면 비결이랄까요?” 간단하게 말했지만, 정장욱 SM은 광역의 활성화를 위해 엔지니어들의 마인드 교육

을 통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이끌어내고, 무엇보다 엔지니어 개인 목표에 주력했다.

위기를 기회로

반드시 지난달보다 단 1%라도 향상된 목표를 설정하게 했고, 엔지니어들도 그런 리

만들 줄 아는

더의 요구에 진심으로 응했다. 서로가 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 것이다.

용기만 있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줄 아는 용기만 있다면 기회는 언제든지 자신의 몫이 된다고 생

기회는 언제든지

각합니다. 신바람 나는 일터로 모든 엔지니어가 행복해 지는 것, 광역이 지금보다 한

자신의 몫이 된다

층 더 커지고 단단해졌으면 하는 것이 저의 바람입니다. 목표가 달성하는 그날까지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정장욱 SM과 엔지니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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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 CAFFE 우수 매장 강서권 송화섭 Manager

송화섭·양대석 Manager, 카페운영자

경기도 김포 마송리에 위치한 ‘휘카페’ 매장은 송화섭 Manager가 본인의 ‘휘카페 1호 점’을 성공시킨 후 내보인 두 번째 매장이다. 단순히 커피 판매를 넘어 창업 문의도 수시로 들어오던 중 ‘휘카페 2호점’의 새로운 주인을 만났는데, 휘카페 매장이 ‘체인 점’ 개념의 카페로 영역을 넓힌 것이다. “휘카페 1호점을 생각보다 빠른 시간 내에 성공 시킬 수 있었던 점은, 무엇보다 기존 의 프렌차이즈 카페에 비해 커피 맛은 물론, 가격 경쟁력, 믿고 마실 수 있다는 커피 정수기의 장점이 고객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객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커피 캡슐은 매장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송화섭 Manager는 앞으로 수 많은 커피전문점이 어떻게 변모할지 감히 예상할 수는

“송화섭 사장님 덕분에, ‘휘카페 2호점’ 주인이 되었네요. 오픈 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지역

없지만 적어도 커피 맛이 없는 커피전문점은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적 특색을 고려했을 때에 고객들의 반응이 긍

고 말한다.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 또 다른 ‘휘카페’ 매장 오픈을 준비한다

정적이에요. 커피 맛도 만족해 하시고, 편하게

는 송화섭 Manager. ‘휘카페’로 인해 새로운 시작을 시작한 그는, 이제는 한번 제대로

쉴 수 있는 쉼터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

승부를 걸어볼 때가 되었다고 한다.

력하려 합니다. 휘카페 2호점도 기대 많이 해주 세요.” - 카페운영자


Do Deram CHUNGHO 고객 칭찬 사례

고객 칭찬 사례 고객만족은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고객의 불만 역시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 시작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에 사보 편집실에서는 고객센터로 걸려온 서비스 요원들의 고객 칭찬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정수기 고장으로 A/S 신청을 하였고, 오늘

지난 토요일 갑자기 정수기 물이 안 나와 고

아침 일찍 박상성 엔지니어가 오셔서 수리

객센터에 전화를 했으나, 주말이라 전화번호

해 주시고 가셨습니다. 부품을 가져오기 위

만 남겼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영미

해 여러 번이나 3층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플래너에게 전화를 했는데, 갑작스럽고 약속

하면서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환하게 웃

도 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바로 방문해 주셨

는 얼굴로 너무 즐겁게 일을 해주셔서 감

고, 필터도 교체해 주셨습니다. 1시간가량 엔

동을 받았습니다. 날씨도 무더워 땀을 많이

지니어와 전화로 문의해 조치하고, 물이 나

흘리시면서도, 끝까지 밝게 웃으면서 최선을

오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돌아가셨습니다.

다해 정수기를 정성껏 수리해주신 박상성

일요일에도 물이 잘 나오는지 다시 확인 문

엔지니어를 회사에서도 많이 칭찬해 주세요.

자까지 주셨습니다. 혹시 친절사원상 같은 제도가 있다면 이 분에게 꼭 상을 주셨으면

- 최민경 고객 -

좋겠습니다.

- 최임선 고객 -

창원사무소

양산지사

박 상 성

부 영 미

Manager

플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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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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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소식 민둥산 억새꽃 축제 2016

민둥산 억새꽃 축제는 산 전체가 둥그스름하게 끝없이 펼쳐진 광야와 같은 느낌을 갖게 하는 해발 1,118m의 민둥산이 20만 평 가량이 억새꽃으로 덮 여 있어 그 모습이 장관으로, 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 중 하나이다. 민둥산 높이는 1,117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 대는 참억새밭이다. 능선을 따라 정상에 도착하기까지 30여 분은 억새밭을 헤쳐 가야 할 정도이다. 억새가 많은 것은 산나물이 많이 나게 하려고 매년 한 번씩 불을 질렀기 때문이다. 억새에 얽힌 일화도 있다. 옛날에 하늘에서 내려온 말 한 마리가 마을을 돌면서 주인을 찾아 보름 동안 산을 헤맸는데, 이후 나무가 자라지 않고 참억새만 났다고 전한다. 억새꽃은 10월 중순에서

• 행사기간 : 09. 24 ~ 11. 13

11월 초순까지 피며, 산자락에는 삼래약수와 화암약수가 있다. 산행은 증산

• 위치 : 강원 정선군 남면 문곡3리

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해발 800m의 발구덕마을에 이른 다음 왼쪽 등산로

• 행사장소 : 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원

를 따라 오르면 억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서 주능선을 따라 정상에

• 연락처 : 033-591-9141 • 홈페이지 : 정선관광 http://ariaritour.com

오른 뒤 발구덕마을을 거쳐 증산마을로 하산한다. 약 9㎞ 거리로, 4시간 정 도 소요된다.

진주남강 유등 축제 2016

진주에서 남강에 띄우는 유등놀이는 우리 겨레의 최대 수난기였던 임진 왜란의 진주성 전투에 기원하고 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장군 이 3,800여 명에 지나지 않는 적은 병력으로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왜군을 크게 무찔러 민족의 자존을 드높인 ‘진주대첩’을 거둘 때, 성 밖의 의병 등 지원군과의 군사신호로 풍등을 하늘에 올리며, 횃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쓰였다. 이처럼 김시민 장군의 군사신호로,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의 도하작전을 저지하는 전술로, 가족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두루 쓰였던 진주남강 유등은 1593년 6월, 12만 왜군에 의해 진주성이 적의 손에 떨어지는 통한의 ‘계사순의’가

• 행사기간 : 10. 01 ~ 10. 16

있고 난 뒤부터는 오직 한마음 지극한 정성으로 나라와 겨레를 보전하고

• 위치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본성동)

태산보다 큰 목숨을 바쳐 의롭게 순절한 7만 병사와 사민의 넋을 기리는 행

• 행사장소 : 진주남강 일원

사로 매년 면면히 이어져 오늘의 진주남강 유등 축제로 자리잡았다.

• 연락처 : 055-755-9111 • 홈페이지 : http://www.yude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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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툰~ 밑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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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Life

Healing Travel

내륙에 숨은 바다

충북 제천시 청풍호 청풍랜드 전화 | 043-648-4151 이용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무 요금 | 번지 점프 40,000원, 이젝션 시트 20,000원, 빅스윙 18,000원

청풍문화재단지 전화 | 043-641-5532 이용시간 | 10:00~17:00(3월, 11월), 10:00~18:00(4~7월, 9~10월), 10:00~19:00(7월 25일~8월 31일), 월요일 휴무 요금 | 어른 3,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

충북선과 태백선 열차가 교차하는 교

호수길 따라 떠나는 청풍호 여행

통의 중심, 제천. 바다처럼 쪽빛을 자랑 하는 청풍호와 청풍랜드, 청풍문화재단

의림지에서 제천시내를 지나 남쪽으로 20km쯤 달리면 청풍호반이 모습을 드러낸

지, 청풍나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다. 청풍호를 에두르는 도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드라이브 코스다. 푸른 물살과

거리로 가득한 제천을 한 마디로 표현

신록의 숲,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산을 휘돌아 달리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한다면 바로 ‘청풍명월(淸風明月)’이다.

것은 금월봉이다.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축소해 놓은 듯하다’하여 작은 금강산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고 밝은 달빛이 비춘

불리는 이곳은 <태조 왕건>, <명성황후>, <장길산> 등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 명소

다’는 말 그대로 자연의 풍류를 한껏 즐

이기도 하다.

길 수 있는 호수의 고장, 제천 청풍호로 떠나보자.

뾰쪽하게 솟아 있는 금월봉을 지나면 번지점프, 인공암벽, 케이블코스터 등 각종 의 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청풍랜드가 있다. 청풍랜드 입구로 들어서자 162m 의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치는 청풍호 수경분수가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분수 반대 편에는 62m의 아찔한 번지 점프대와 시속 100km의 속도로 60m까지 튕겨져 올라 가는 이젝션 시트, 40m 상공에서 호수를 향해 앞뒤로 반원을 그리는 빅 스윙이 있 다. 또한 장비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인공 암벽 등 반 시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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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 넘치는 레저스포츠를 만끽했다면 이제 청풍대교를 넘 어 청풍문화재단지로 향해보자. 청풍문화재단지는 1974년부 터 시작된 충주다목적댐 건설로 제천의 24개의 지역이 수몰 되면서 생긴 각종 문화재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단지다. 이 곳에서는 제천 청풍 한벽루, 제천 물태리 석조여래입상 등 53점의 문화재와 유물전시관, 수목역사관 등을 둘러볼 수 있 다. 다양한 지역 문화재들을 관람하다보면 발길은 어느새 망 월산성에 다다른다. 이곳은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청풍호를 조망하기 가장 좋은 곳이다. 청풍랜드를 비롯한 청풍호반이 한눈에 펼쳐져 가슴이 탁 트인다. 청풍문화재단지를 뒤로하고 우측으로 돌아가면 청풍호를 둘 러볼 수 있는 유람선도 있다. 한 시간 쯤 청풍나루와 장회나 루를 오가며 청풍대교 밑을 지나, 옥순봉과 구담봉까지 관람 해보자. 굴곡진 물길이 만들어낸 청풍호의 진면목을 알게 될 것이다.


Travel & Life

청호 건강 생활백서

코골이 어떻게 할까? 나는 코골이일까? 코골이가 심각한지 잘 모르시겠다고요? 코골이는 단순히 숙면을 방해하는 소음이 아니라

나의 코골이 가능성은? 코골이 가능성이 높은 주간졸림증 진단해 보세요 0점

1점

2점

3점

전혀 졸지 않는다

간혹 졸 때가 있다

자주 졸고 있는 것을 경험한다

거의 언제나 졸고 있는 것을 경험한다

앉아서 책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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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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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자가 진단으로 평가해 보세요~

공공장소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 (회의를 하거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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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서 승객으로 타고 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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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있어서 오후에 누워서 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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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누군가와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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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후에 가만히 앉아서 얘기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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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으로 차가 몇 분 동안 멈춰서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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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점 미만은 정상, 10~14점은 주간졸림증, 14~18점은 중증도 주간졸림증, 19점 이상은 심한 주간졸림증, 10점 이상 나왔다면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 이 좋음

코골이 원인은? ➊ 입천장과 목젖, 인두 주위 근육의 긴장이 이완돼 호흡할 때 이들 구조물이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는 경우 ➋ 목젖 양쪽에 있는 구개편도나 뒤쪽에 있는 인두편도가 비 대해 이들이 호흡을 방해할 때 ➌ 코감기, 비염, 축농증 등으로 코가 막힌 경우 ➍ 입천장과 목젖이 지나치게 길어서 수면 중 호흡 때 진동음 을 일으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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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골이 수면무호흡증 예방 및 관리는?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거나 가급적 살을 뺀다 (살찌면 기도 주변 지방조직 증가해 기도 막아)

가장 간단한 코골이 치료방법 베개! 마이크로케어 3D 베개는 목덜미선 지압부가 목을 부드럽게 받쳐주고, 옆으로 누워도 어깨가 눌리지 않는 날개형 디자인 이다. 바로 누웠을 때, 옆으로 누웠을 때 모두 머리의 무게를

술, 담배는 상기도 근육의 힘을 약화시킨다

고르게 분산시켜 주고, 올바른 경추자세를 유지해 준다.

낮에 졸림증이 심하면 수면무호흡증 상담을 (수면 중 발생해 자가 진단이 어려워 도움 필요) 심·뇌혈관질환 예방하려면 코골이 적극 치료 (뇌 산소공급 부족으로 심장질환·뇌경색 유발) 어린이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은 원인이 있다 (주의력 저하, 학습장애, 성장저하 등 합병증 유발)

코골이 치료법 ➊ 베개를 사용한 교정 체위치료 ➋ 기도확보를 위한 마우스피스 구강 내 장치 ➌ 지속 양압 치료(CPAP)

그리고 중요한 한 가지… 코골이가 수면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휴지나 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으면, 수면 중 호흡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코와 입을 막는 대신, 베개를 바꿔주세요~

마이크로케어 3D 베개 차별화된 6 point로 최적의 수면각도를 실현, 숙면, 건강, 자세교정을 도와주는 3D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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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이용 금액

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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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180만 원~300만 원

전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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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커피얼음정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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