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DECember
Vol.267
12
HOT ISSUE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 플래너 해외연수 회장님 초청 우수 엔지니어 해외연수
FOCUS 2016년 청호그룹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CONTENTS DECEmber 2016
10
16
Cover Story
With CHUNGHO 04 믿음수기 공모전 수상작 06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 플래너 해외연수 08 회장님 초청 우수 엔지니어 해외연수 10 2016년 청호그룹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12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이번 달 표지 모델은 꾸준하게 고객만족을
13 매트리스 판매 우수 영업인
실천해 왔던 부천지사 김윤희 선임지사장
14 CHUNGHO IN MEDIA
이다.
발행일 2016년 12월 1일(비매품) 통권 제267호 발행인 이석호 발행처 청호나이스(주) 서울시 서초구 사임당로 28 기획·제작·사진 마케팅팀 02-3019-5075 편집·디자인 (주)랜스에디팅 02-2273-8576 인쇄 (주)예인미술 02-2279-1686
30
12 06
08
22
Do Dream CHUNGHO
Travel & Life
16 우수 지사를 가다 강서지사
30 Healing Travel 새 많고 물 맑은 섬, 새와 사람의 휴식처 을숙도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마포지사 김향선 / 사상지사 손현미 팀장
32 청호 건강 생활백서 계속되는 미세먼지 걱정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동수원지사 노정미 / 검단지사 정상미 / 양주지사 이동진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수원권 이기호 E.A / 제주권 김영수, 김동현 E.C 26 고객 칭찬 사례 27 Culture News 28 카툰~ 밑줄 쫙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청정기는? 34 청호 게시판
With CHUNGHO
믿음수기
지난해 말에 진행한 ‘제4회 믿음수기 공모전’ 결과, 모두 180편이 접수되었고 이중 2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이에 <사보편집실>에서는 매달 한두 편씩 나눠 우수작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상의 모든 빛들 속에 너는 있단다 박서현
동생은 몇 년을 술에 찌들어 살았다. 볼 때마다 술에 취해
오라고 했고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던 월급을 받던 동생
있었고 이유 없이 화를 냈다. 고등학교를 졸업 한 후 뜻대로
은 일을 그만두고 서울로 와서 새로운 삶을 계획했다. 동생
되지 않는 사회생활, 제대로 쉬지 못하는 나날들. 그 속에서
나이 스물아홉이었다.
희망이란 없다고 스스로 단정 지은 후부터 매일같이 술을 마 셨다. 말려도 보았고 설득도 시켰다. 그럼에도 돌아오는 것
서울로 와서 동생은 매일 마시던 술도 끊었다. 그리고 난 동
은 남들보다 못한 가정형편을 탓하고 가족은 다 필요 없다는
생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을 권유했
말뿐이었다. 그런데다 말을 더듬는 언어장애와 지적장애까지
다. 언어장애와 약간의 지적장애가 있던 동생에게 자격증취
있는 동생에게 사회생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런
득시험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나는 동생을 믿었다.
스트레스와 현실도피는 아직 꽃 같은 나이의 아가씨인 동생에 게 세상과의 큰 벽이었고 오로지 술로 마음을 달랬던 것이다.
집과 가까운 곳의 요양보호사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을 하게 했고 동생은 밥값을 아끼기 위해 도시락을 싸서 학원에 공부
나는 20대였던 동생의 앞날을 진심으로 걱정했다. 온화한
하러 다녔다. 동생은 한 번의 시험낙방을 경험하고 다시 도
성품과 바른 인성을 가진 내 어여쁜 동생을 생각하며 밤잠을
전한 결과, 요양보호사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설치고 말없이 눈물을 흘리곤 했다. 처음 요양보호사를 공부할 때 동생의 공부를 도와주고자 언 어떻게 하면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질 수 있을까? 나는 수
니인 나도 학원에 등록하고 같이 교재를 사서 공부했었다.
없이 고민했다.
동생이 모르겠다고 하는 부분은 내가 공부를 더 한 다음 동 생에게 쉽게 설명을 해주었다. 매일 밤늦게까지 동생이 밤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갖고 싶은 것도 많은 20대의 절반이
을 설치며 공부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흐뭇하고 감사했다.
상을 일을 하며 제대로 쉬어본 적 없는 동생. 최저임금에도
그런데 첫 필기시험에서 나만 합격을 하게 된 것이다. 동생
미치지 못한 월급으로 집안 살림에 보탠다고 제대로 저축도
의 짐을 덜어주고자 같이 시작했던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인
못했던 내 동생이었다. 고민 끝에 내가 동생과 함께 살기로
데 나만 합격했을 때 동생에게 너무 미안했고 동생 또한 자
결정했다. 시골에서 어머니와 함께 거주했던 동생을 서울로
신의 무능함과 모자람이 원인이라고 포기하려고 했다.
이과수 People 04 / 05
동생은 다시 나를 탓했고 이 사회에서 자신은 필요 없다고
자기 자신에 대한 자괴감과 낮은 자존감으로 언제나 자신감
세상을 탓하기 시작했다. 마음이 너무도 아팠다. 하지만 아
없어하던 동생의 모습은 정말 과거 속에만 존재한다. 동생은
직 젊은 동생을 일으켜 세우는 게 시급했다. 나는 동생을 설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
득시켰다. 시험은 또 칠 수 있다고, 두 번째는 분명히 합격할
겼고 그리고 해냈다. 그래서 지금의 모습이 있지 않나 생각
거라고 동생에게 힘을 줬다. 동생은 마음을 다잡고 다시 요
이 든다. 또한 동생이 스스로 거부했던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양보호사 교재를 펼치고 공부를 시작했다.
어쩌면 커다란 버팀목이 되지 않았을까?
서울로 왔을 때 옷가지만 넣은 가방하나 들고 왔던 내 동
앞으로도 세상 속에서 사람들과 부딪치고 그러면서도 세상과
생. 상처받은 눈빛 속에서 아른거렸던 세상과의 화해 또한
손잡을 줄 아는 당당한 직장인으로 자리 잡길 바랄 뿐이다.
동생의 눈빛 속에서 나는 보았다. 그런 동생에게 그 어렵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빛들 속에 동생은 항상 밝게 빛나고
던 고시공부 저리 가라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해서 제 힘으로
있으니까.
딴 요양보호사1급 자격증은 너무 귀했다. 동생이 요양보호사 필기시험 합격 후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내게 보여주었을 때, 나는 동생을 말없이 안아주었다. 그리고 이제 괜찮다고 말해 주었다. 정말 괜찮다고. 지금 동생은 장애인 일자리 정책 사업에 참여해 서울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요양보조로 일하고 있다. 자격증까지 있 으니 동생은 항상 당당했고 자신이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 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했다. 지금은 전혀 술을 마시지 않고 술을 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자신을 조절할 줄 안다. 스물아홉의 동생은 이제 서른한 살이 되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요양병원에서 일 잘한다고 칭찬도 받고 가끔 환자분의 보호자들이 먹을 것도 챙겨주어 집에 갖고 와서 자랑을 실컷 늘어놓을 만큼 밝아진 동생의 모습을 볼 때마다 피식 웃음도 나왔다. 이제 서울아가씨가 다 되어가는 내 동생. 볼 때마다 열심히 살아주는 모습이 그저 고맙기만 하다.
With CHUNGHO
화보
Boracay 지난 11월 3일(목)부터 7일(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 더 & 팀장 & 플래너 해외연수가 보라카 이에서 진행되었다. 에메랄드 빛 바다 에서 낚시, 스노쿨링 체험을 시작으로 보라카이 섬내 번화가인 디몰 투어, 세 일링 보트 체험 등 바다와 석양과 함께 휴식을 보냈다. 항상 최고의 리더십과 서비스를 선사 해 온 우수 지사리더 & 팀장 & 플래너들은 해외연수를 통해 몸 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과수 People 06 / 07
회장님 초청
우수 지사리더 & 팀장 & 플래너 해외연수
천혜의 휴양지 ‘보라카이’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With CHUNGHO
화보
회장님 초청
우수 엔지니어 해외연수
‘필리핀 보라카이’에서의 3박 5일
이과수 People 08 / 09
Boracay 지난 11월 10일(목)부터 14일(월)까지 필 리핀 보라카이에서 우수 엔지니어 대상 해외연수가 진행되었다. 보라카이 해변 에서 스킨스쿠버, 파라셀링, 선셋 세일 링 보드 탑승 등 환상적인 일몰과 함께 수상스포츠를 즐긴,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수엔지니어들은 해외연수 기간 동안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With CHUNGHO
화보
이과수 People 10 / 11
함께해서 더 따뜻한 행복나눔의 계절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지난 11월 14일 청호인재개발원에서 ‘2016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제조본부, 청주 콜센터에서 동시 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회사 임직원 약 800여 명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0포기를 수년 전부터 후원하고 있는 ‘글라라의 집’ 등 지역사회복지기관 14곳에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여한 이석호 대표이사는 “많은 직원들과 함께 좋은 일을 위한 땀을 흘려 매우 기쁘고 보람된다. 지금까지 그래 온 것처럼 연말 일회성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을 늘 돌아보고 이들을 위해 작은 힘 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청호인의 진심으로 담근 행복 김치가 우리 이웃의 겨울을, 마음을 데워주리라 기대한다.
With CHUNGHO 최우수 지사리더를 만나다 매출과 채용을 위해 매 순간 전쟁을 치르는 지사 리더에게 소중한 추억거리를 선물하고자 <사보편집실> 에서 특별한 기획을 마련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변신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충전해 주는 시간, 그 주인공을 소개한다.
부천지사 김윤희 선임지사장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기대를 갖고 사랑해 주면 그 기대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부천지사 모든 구성원들은 서로 믿고 그 믿음을 키워 더 튼튼한 지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 고 또 노력하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인간적 인 사람’ 이에요. 물론 매출을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 의 목표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보여 주었 을 때, 이것만큼 리더로서 뿌듯할 때가 없어요” 김윤희 선임지사장이 지향하는 운영 목표는 ‘가족 같은 조직 력’이다. 이를 위해 플래너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체계적 인 교육을 통해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쓴 다. 사람 챙기랴, 매출 올리랴, 몸이 여럿이라도 부족한 그녀 지만,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지치지 않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는 그녀와 매일매일 그렇게 성장하고 발전해가고 있는 부천지사의 새로 운 내일을 응원한다.
With CHUNGHO FOCUS
이과수 People 12 / 13
매트리스 판매 우수 사례
창원사무소 박상성 E.C 매트리스 케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 기존 정수기 단체고객인 중소기업진흥원 연수원은 각 호실에 매트리스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2년이 넘도록 관리를 한차례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담당자와의 미팅 때도 매트리스 케어의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고, 집 먼지 및 진드기, 미세먼지 등의 위험성 역시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지급한 카탈로그를 지참해 방문, 설명하고 오염도 진단킷으로 현재의 오 염도 수준을 확인시켜 주자, 담당자는 매트리스 케어의 필요성에 공감하였고, 케어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매트리스 관련 프로모션 활용 금액 때문에 걱정하던 고객에게 10월 한달 간 진행하던 1만 원 할인 행사를 안내하고 10월내에 케어가 진행될 시, 총 122만 원의 절 감효과가 있음을 어필하였습니다. 또한 타사의 케어 금액보다 자사의 금액(1만 원 할인 시)이 저렴하다는 비교 견적서로 가격경쟁 력을 확보하였습니다. 미래를 위한 전략 연수원이라는 특성상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한 주기적인 관리 필요성에 공감하였습니다. 매트리스케어 인증마크 부착 등 홍보활동 병행으로 2017년 유지관리 계약을 협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박상성 E.C의 세일즈 전략 ➊ 연수원이라는 특성상 수요가 많은 점을 고려하여 판매 시도 ➋ 주기적인 관리 필요성 어필 ➌매 트리스 케어 인증마크 부착 등 홍보활동 병행하여 유지계약 유도 ➍월 별 프로모션 및 오염도 진단킷 효과적 활용
매트리스 판매 어렵지 않아요~~
With CHUNGHO CHUNGHO IN MEDIA
CHUNGHO IN MEDIA
아시아투데이 11월 15일 한국경제 11월 14일
메트로 10월 28일
파이낸셜뉴스 11월 08일
전자신문 11월 28일
동아일보 10월 25일
파이낸셜뉴스 11월 15일
헤럴드경제 11월 16일
매일경제 11월 15일
이과수 People 14 / 15
우수 A 엔지니어 이기호 E.
우수 C 엔지니어 김동현 E.
우수 C 엔지니어 김영수 E.
우수 래너 플래너 노정미 플
우수 래너 플래너 정상미 플
우수 래너 플래너 이동진 플
우수 팀장 김향선 팀장
우수 팀장 손현미 팀장
16 우수 지사를 가다
강서지사
18 우수 팀장을 만나다
마포지사 김향선 팀장
사상지사 손현미 팀장
20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동수원지사 노정미 플래너
검단지사 정상미 플래너
양주지사 이동진 플래너
24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수원권 이기호 E.A
제주권 김영수, 김동현 E.C 우수 지사 강서지사
Do Deram CHUNGHO
우수 지사를 가다
위기 속에서도 기회는 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김경숙 선임지사장은 지사의 빈자리가 보 이면 이를 보완해주고 함께 플레이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다. 끊임없이 자기 계발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공부해 본인을 통해 팀원들 이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도록 힘을 쏟은 그녀다.
강 서 지 사
이과수 People 16 / 17
“조직이 옳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면 구성원의 자발성과 적극
“소나기와 무지개는 함께 온다고 하잖아요. 힘든 시간이 있으
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조직을 이루고 있는 것은 바로 ‘팀,
면 신나는 일도 생기고, 또 찌푸리게 되면 환하게 웃을 수도
‘우리’라는 것을 항상 강조하며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는 생각
있더라고요. 매일 힘들지 않은 날이 없고 하루하루 만족하는
을 팀원들에게 심어주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는데, 제 뜻을 전
날도 없지만, 시련을 극복하고 나면 분명 그 시련에 따른 보상
달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네요. 이번 사보촬영을 통해 강서지
이 있다는 것. 리더가 포기하면 팀장도 포기하게 되고 플래너
사 식구들이 더 똘똘 뭉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까지 포기하게 되기에 그런 희망으로 언제나 파이팅하는 강서 지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
각자의 색깔을 가진 플래너들은 지사의 희망. 그렇다 보니 선임 지사장이 가장 품을 들이는 일도 플래너 성장에 맞춰진다.
희망과 열정은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한다. ‘나는 할 수 있다’는
플래너 개인별 장점을 찾고 성취감을 갖게 해주는 일은 더없
생각과 ‘내가 뭘 할 수 있겠어’라는 생각은 엄청난 결과를 불
이 중요한 일이 된다. 지사 식구들을 만나기 전에 자신을 먼저
러온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인 태도로 일해 온 강서지
돌아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리더로서의 과정이라는
사가 그 증거다. 비가 오면 해가 나고, 소나기와 무지개는 함
김경숙 선임지사장.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날 믿어주는 사람에
께 온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달려왔다는 강서지사 김경숙
게 실망을 주지 말자는 마음가짐도 잊지 않는다.
선임지사장과 그녀의 식구들의 새로운 무지개를 기대해본다.
김 경 숙 선 임 지 사 장
김진미 팀장과 팀원들 표진우 팀장과 팀원들
신형신 팀장과 팀원들
Do Deram CHUNGHO
우수 팀장을 만나다
팀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팀 운영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어떤 게 있을까요?
저는 다른 팀장님들처럼 크게 내세울만한 것은 없습니다. 그저
저희 지사장님 말씀이 팀장 자리가 가장 힘든 자리라고 하시
온 마음을 다하는 것? 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누구나 마찬가
더라고요. 위아래로 모든 것을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하고, 본인
지겠지만 처음엔 경계하고, 혹시 저 사람이 나를 통해 무언가
이 팀장 이였을 때 듣고 배운 것을 지사장이 된 지금도 많이
를 얻기 위해 날 이용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경계심을 가질
적용했었다며, 그만큼 팀장업무가 무겁고 중요한 일이라고 늘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믿음을 주고 기다려주는 것이 저
말씀하십니다.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가든지 늘 듣는 말이 ‘팀장
만의 노하우 라면 노하우인 것 같네요. 저 또한 팀원들과 처음
의 역할이 중요하다.’ 였습니다. 그 말은 지사와 플래너들 사이
에는 오해도 있었고, 트러블도 있었지만 지금은 저희 팀원들
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겠지요? 항상 인간관
이 누구보다 제 뜻과 마음을 알아줘 행복합니다.
계에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팀장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사장님, 팀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부탁 드려요. 우선 많이 부족한 저를 믿어주시고 항상 ‘넌 잘할 수 있어, 늘 힘내!’라고 말씀해 주시는 정진숙 선임지사장님이 계셔 힘을 냅니다. 그리고 마포지사 플래너님들, 누구보다 걱정해주시고,
마포지사 김향선 팀장
신경 써주시는 마음 제가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같이 더욱더 힘내서 원하는 수입과, 더 큰 보람이 따르길 간절히 기원하겠 습니다. 신입 플래너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이 있을까요? 나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해 보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투자 한다는 것은 그것에 올인 하고 그 일에 한번 미쳐보라는 뜻이 기도 하죠. 어떤 일이든지 내가 그 일에 공을 들인 시간이 쌓 여야 성공도 할 수 있고 보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눈앞에 이익을 쫓기 보다는 더 멀리 보세요! 그리고 주변 을 둘러보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나에게 시간을 투자 할 수 있는 일을 만나는 것도 커다란 복입니다. 목표가 있으시죠? 제가 이루고 싶은 목표는 당장은 우리마포 1팀을, 그리고 마포 지사를 더 큰 지사로 성장시키는 것입니다. 정진숙 선임지사 장님을 도와 많은 신입을 채용하고 그 신입들이 잘 정착할 수 있는 지사, 그리고 기존 플래너들이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또한 항상 리더의 마인드를 갖고 더 적극적이고 더 열성적으 로 일에 임하겠습니다. 응원 많이 해주세요!
이과수 People 18 / 19
손현미 팀장님이 생각하는 팀장의 역할이란 어떤 걸까요?
신입 플래너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플래너가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의 가
첫 술에 배부르는 일이 어디 있겠어요. 적어도 1년은 꾹 참고
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근무의 첫째 조건이
모르면 배우고, 잘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는지 살피고 그렇게
급여인 만큼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짜서 모든 플래너들이 안
하면 어느 순간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죠. 고객들에게 맞춤 서
막막하더라도 기본부터 차근차근 잘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든
비스가 필요하듯이 플래너 개개인 마다 원하는 정보를 최대한
다는 시간에 투자하세요. 시간과 인내를 갖고 직접 부딪히고
빨리 전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경험해 보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생각합니다. 업무 노하우가 궁금합니다.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고 앞으로 함께 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가 채용이라면 둘째는 정착입니다. 채용해서 오랜 기간 함께 일 할 수 있도록 정착시키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는 편이에요. 그러려면 우선 제가 롤모델이 되어야겠죠. 플래너 들이 원하는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공 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상지사 식구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부탁 드려요. 늘 제 옆에서 힘이 되어 주는 이춘자 선임지장님께서 해주시 는 조언과 업무노하우를 밑바탕으로 저를 믿고 따라주는 팀 원들이 있어 항상 힘이 됩니다. 서로가 노력한 만큼 대가가 따 라오니 힘든 줄도 피곤한 줄도 모르고 지나온 것 같아요. 무엇 보다 제가 마음 편히 일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준 팀원들에게 다시 한 번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더 멋진 팀워크로 단단히 다져 나갈게요. 앞으로도 믿고 따라와주세요.
사상지사 손현미 팀장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동수원지사 노정미 플래너
검단지사 정상미 플래너
한번도 실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한번도 새로운 것을 시도한 적이 없는 사람이다. 소중한 경험으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불가능은 없다.
양주지사 이동진 플래너
이과수 People 20 / 21
초심을 잃지 않고 새롭게 도전하다
동수원지사 노정미 플래너 입사 2년 차인 노정미 플래너는 10년 넘게 우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었 다 담당 플래너의 권유로 유니폼을 입 게 되었다. 어떤 일이든 똑 부러지게 처리 해야만 직성이 풀린다는 그녀의 성격답게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나 지 금도 노정미 플래너는 자신의 일에 자
“ 긍정적인 마인드는 저 자신을 위해서나 고객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필수항목 같아요.”
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일한다. “같은 일을 하더라도 항상 투덜거리
직접 부딪치지 않고, 해보지 않고서는 그 어떤 것도 확신할 길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는 사람이 있는 반면, 긍정적인 쪽으
노정미 플래너. 그녀는 두려워하지 말고, 겁 먹지 말고 도전해 보기를 권한다. 자신을
로 해석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저는
하나의 브랜드로 여기고, 그 브랜드를 유지하기 위해 애쓰다 보면 노력의 결실이 꼭
후자 쪽이에요. 긍정적인 마인드는 저
나타난다고 믿기에 이 믿음을, 신입 플래너나 동료 플래너에게 전파하기 위한 노력도
자신을 위해서나 고객을 위해서도 꼭
아끼지 않는다.
필요한 필수항목 같아요. 어떤 일이든 쉬운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할 수 있
“신규 고객을 개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고객 유지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는 자신감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하면
래서 매일매일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고객들과 연결고리를 이어나갑니다. 그러다 보면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믿는 편입
하루, 한 달, 일 년 조금씩 성장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니다. 특히 제품과 규정을 제대로 파악
일하면서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고객이 있어 내가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하고 있으면 자신감은 자연히 따라 온
일해 왔기에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 고객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다는 건 제가 경험한 진정한 노하우라
명확하게 설명 할 수 있는 프로다운 면모를 갖춘 진정한 프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
고 할 수 있겠네요.”
습니다.”
Do Deram CHUNGHO
우수 플래너를 만나다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 검단지사 정상미 플래너
매달 월초가 되면 MBO카드를 작성한다는 정상미 플래너는, 한 달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고 희망 급여와 예상급여를 구상해 마감주가 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본인의 소 득을 미리 파악할 수가 있다고 한다. 플래너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선임지사장 과 지사식구들이 매달 진행했다는, 쉬운 듯 어려운 이야기 이지만 이 지표 작성을 통 해 놓치고 있거나 숨어 있는 부분까지 찾아낼 수 있어 플래너 생활에 꼭 필요한 과정 이라 말한다. “아무리 제가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지사의 뒷받침이 없었다면 좋은 성과를 내기 힘 들었을 거에요. 정미애 선임지사장님과 강신애 팀장님의 도움이 있었기에 좀 더 탄탄 한 플래너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올라가 보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정상미 플래너와 팀장
매 순간 긴장해야 하는 것이 영업현장 이지만, 정상미 플래너는 그런 긴장감 속에서도 본인만의 목표와 뜻에 따라 활력 넘치는 시간을 보낸다. 늘 새로운 고객을 만나면서 고객과의 신뢰와 믿 음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껴 일을 시작했다는 정상미 플래너 가 지금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가장 큰 공을 세운 건 바로 그녀의 밝고 긍정적 인 성격이 아닐까 싶다. “저는 고객 분들이 사용하는 제품이 곧 제가 사용하는 제품이라는 마음으로 항상 최선을 다해 정기점검 해드리고, 회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규정도 빠짐 없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고객의 눈 높이를 맞추고, 고객의 사정을 잘 기억 해뒀다 안부전화를 잊지 않는 등 고객 과 허물없이 지내는데 힘을 쏟는데, 많 이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신뢰해 주는 고객이 있기에 일에 대한 열정을 버릴 수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향해 한 단계씩 올라가 보겠습니다.”
이과수 People 22 / 23
“ 영업은 자신과의 싸움이자 자신감이 관건입니다.”
“선입견을 최대한 배제하고 환경이든 사람이든 장점을 먼저 찾는 것이 플 래너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 다. 유니폼을 입는 순간, 눈을 크게 뜨 고, 귀는 최대한 열고, 두 발과 양손은 바쁘게 움직이죠. 주변의 모든 가게와 사람들이 우리의 고객이잖아요. 일을 하면서 목표를 높게 가지는 것도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달성이 힘들 다고 해도 명확한 목표가 있으면 모든 일이 확실해지거든요. 목표가 달성되면 좋고, 조금 미흡하면 또 다음을 기약할 수가 있죠.”
영업 베테랑 양주지사 이동진 플래너
이동진 플래너의 표정이 인터뷰 내내 밝다.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룬 사람 에게서 볼 수 있는 그런 자신 있는 모 습이다.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이
플래너 유니폼을 입은 지 6개월 차인 이동진 플래너는 영업에 대한 자신감이 넘친다.
있다. 도전하겠다는 꿈과 목표가 생기
그도 그럴 것이 20년 가량 영업관련 일을 해온 덕에 인맥이며 여러 노하우가 축적되
자 그에 맞는 계획이 세워지고 시도해
어 있다. 여기에 일에 대한 열정과 신념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
보게 되더라는 이동진 플래너. 아직은 욕심일 수도 있고, 쉽진 않겠지만 그
20년 넘게 여러 영업관련 일을 해온 베테랑이지만,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낄 즈음 유
욕심이 채워지는 순간 다른 동료 플래
니폼을 새로 입었다는 이동진 플래너.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더 큰 목표를 위해 용
너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기 내어 기회를 잡았고 현재는 그 어느 때보다 몸에 맞는 일을 찾은 듯 만족스럽고
뛰겠다는 그다. 도전과 열정으로 가득
하루하루가 즐겁다는 그다.
찬 이동진 플래너의 행보가 기대된다.
Do Deram CHUNGHO
우수 엔지니어를 만나다
기본 ,변 화, 그리 고발 전 수원권 이기호 Engineer Advisor ‘변화’는 기본에 충실할 때 가능한 일이다. 상생의 리더십으 로 권역을 아우르고 있는 이기호 E.A가 돋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본을 중시하며, 변화를 꾀하는 그가 그려나가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함께 공유해보자. 이기호 E.A는 수원권역의 수장으로 꾸준하게 상위권 실적을 달성하는 등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다. 올 한해 1월 ~10월 평균 서비스처리율 95% 이상을 항상 유지하고, 숱한 시상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시간에 비례해 권역은 더 큰 성장궤도를 달렸고 그만큼 실적 그래프도 상승곡선을 그려나갔다. “권역을 운영하면서 가장 먼저 관심을 뒀던 것은 바로 기존의 방식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엔지니어 업무와 운영방식에 좀더 효 율적인 면을 부여하고 싶었고, 작은 일이라도 보다 새롭게 하고 싶었습니다. 일 욕심 많고 사람 좋아하는 성격 탓에 이런 준비과정 또한 즐기게 되더라고요. 몇 차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은 건 ‘함께’ 였기에, 그 동안에도 그랬듯, 앞으로도 목표를 세우고 답을 찾아가는 모든 과정을 구성원들과 공유하면서 묵묵히,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직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소통이다. 구성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리더는 새로운 변화에 큰 걸림돌이 된다. 이처럼 중요한 소통을 위해 이기호 E.A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누구보다 권역 식구들을 잘 챙기는 리더로 자리잡고 싶다는 그의, 함께 발전해야 한다는 ‘상생의 리더십’은 이기호 E.A가 권역을 맡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자 긴 시 간, 앞만 보고 달려온 그의 운영철학 이기도 하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두드리고 도전하는 수원권역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이과수 People 24 / 25
제주권 김동현 Engineer Consultant 휘카페 제주 구좌송당점은 엔지니어조직에서 운영중인 휘카페 10호점이다. 김동현 E.C는 카페 운영자를 도와 매장이 더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법을 고민하고 실행 중이다.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휘카페 제주 구좌송당점’의 번창을 응원한다 “저희 휘카페는 누구나 들어와서 쉬었다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입니다. 아이들부터 어르 신들까지 부담 없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곳이죠. 요즘은 어르신들도 믹스커피보다 아메 리카노를 훨씬 많이 찾으세요. 그만큼 커피를 단순히 기호 식품이 아닌 건강까지 챙기면 서 즐길 수 있는 음료라는 인식으로 많이 바뀐 거죠. 처음 휘카페를 맛보고 커피 맛에 반 해 카페 창업까지 생각했는데 그 이상 무슨 말이 필요 있겠어요.”
- 카페운영자
장 매 수 우 E F F CA I WH
중인 운영 서 다. 에 만났 조직 를 어 C . 지니 현E .엔 김동 했다 와 픈 C . 수E 로오 김영 이새 권 곳 장2 제주 페매 중인 카 리 에 휘 운영, 관 당리 을 송 와 호점 평리 , 10 연 점 호 제주 카페 7 휘
제주권 김영수 Engineer Consultant 김영수 E.C의 휘카페 우도점은 우도오름의 쉼터로 컨셉을 잡았다. 오름을 오 르는 길에 위치한 휘카페는 관광객들에게 커피 한 잔 하면서 우도의 전경을 마음껏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우리회사 제품뿐 만 아니라 우 도 특산품까지 만날 수 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휘카페가 우도에 정착하기 까지 시간이 좀 더 필요할거 같습니다. 개업 이후 매장 위생상태나 레시피도 지속해서 점검해 휘카페 커피 맛을 널리 알려야겠죠. 또한 매장 안정화를 위한 운영관리를 통 해 제주권 휘카페 3호점의 예비창업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휘카페 우도점 기대 많이 해주세요!”
Do Deram CHUNGHO
고객 칭찬 사례
고객 칭찬 사례 고객만족은 작고 기본적인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고객의 불만 역시 작고 기본 적인 것에서 시작된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이에 사보 편집실에서는 고객센터로 걸려온 서비스 요원들의 고객 칭찬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영월사무소 윤은배 엔지니어 송파지사 이정진 플래너 플래너는 기본 찬합니다. 이정진 이정진 플래너를 칭 크 스팀청소까 신경을 쓰고 물탱 적인 용모복장부터 주십니다. 이전 완벽한 서비스를 해 지 정말 꼼꼼하게 있던 편이었 비스에 불만이 많이 까지 청호나이스 서 비스에 감동을 너의 진심 어린 서 는데, 이정진 플래 항상 예의 바 전화 드렸습니다. 받고 너무 감사해서 이정진 플래너 서비스를 해주시는 르고 최선을 다해 . 를 꼭 칭찬해주세요 이지훈 고객
정수기를 설치해주신 윤은배 엔지니어를 칭찬 합니다. 윤은배 엔지니어는 물이 안 나오고 소음이 있는 등 문제 가 생기거나 궁금한 점이 있어 전화를 드리면 몇 번이고 바로 방문하여 친절한 설명과 함께 문제를 해결 해 주십 니다. 항상 어떤 일이 든 꼼꼼하게 처리해주 시고 친절하 게 응대해주셔서 불만 이 생겨 화가 났다가도 윤은배 엔 지니어만 오면 화가 풀리 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정수기를 사용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정말 감 사 드립니다.
최지연 고객
Do Deram CHUNGHO
Culture News
이과수 People 26 / 27
이달의 문화소식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2016 • 행사기간 : 2016.11.26 ~ 2017.01.01 •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중앙로 1 • 행사장소 : 부산 중구 광복로 차 없는 거리 전역 • 연락처 : 051-600-4086 • 홈페이지 : http://reeds.suncheon.go.kr
부산시는 2016년 11월 26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37일간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크리스 마스트리와 전등들로 광복로 일원을 가득 채울 ‘부산트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는, ‘하나 되어 누리다’라는 주제로 광복로 입구~광복로 시티스폿 구간과 시티스폿~근대 박물관·국제시장 사거리 구간에 걸쳐 총 1.2km에서 열린다.
장승마을 빛 축제 2016 • 행사기간 : 2016.01.01 ~ 2016.12.31 •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유구마곡사로 1231 • 행사장소 : 장승마을 • 연락처 : 041-841-5220~1 • 홈페이지 : http://www.jangseungpark.org
장승마을 빛 축제는 장승마을 테마파크 내에 조성된 조각공원과 소나무 등에 오색 LED 램 프를 설치 운영되는 빛 축제이다. 펜션의 지붕과 기둥, 카라반까지 모두 별빛을 품고, 300여 그루 소나무에서 떨어지는 스노우 램프는 단순한 휴식을 넘는 공간을 연출해 주고 있다. 겨울에만 만나는 다른 빛 축제와 달리 연중 운영되며, 공원 곳곳에 설치된 장승, 조각들과 어울려 밤새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곳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에겐 환상적인 우주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느낄 수 있는 가족과 연인들만의 공간으로 장승마을 빛 축제를 즐길 수 있다.
Do Deram CHUNGHO
카툰~ 밑줄 쫙
이과수 People 28 / 29
Travel & Life
Healing Travel
새 많고 물 맑은 섬, 새와 사람의 휴식처 매년 겨울, 한반도의 철새도래지를 소개할 때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을숙도. 새 을(乙), 맑을 숙(淑), 섬 도(島)자를 쓴 그 이름처럼 새 많고 물 맑은 섬이 바로 을숙도(乙淑島)다. 이곳에 가면 들판을 은빛으로 수놓은 갈대숲과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등지고 날아오르는 철새들을 만날 수 있다. 새들과 사람들의 쉼터가 된 을숙도로 떠나보자.
갈대와 철새가 만들어내는 몽환경(夢幻境)에 빠지다 겨울철, 을숙도에 가면 강바람에 소란히 움직이는 갈대에 시 선을 빼앗기기 쉽다. 갈대의 오묘한 춤사위를 넋 놓고 바라 보다가 저 멀리서 들리는 새소리에 정신이 퍼뜩 들기도 한 다. 강가에서 자맥질하던 철새들이 갈대숲을 등에 지고 비상 하는 소리다.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 출렁이는 갈대들의 군무, 그 사이로 날아오르는 새들은 사람의 마음을 몽환경에 빠지게 한다. 을숙도의 풍경은 이처럼, 보는 사람으로 하여 금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 주요관람코스 교육·이용지구 •개발지역 - 피크닉광장, 주차장 •제한지역 - 야외학습장, 매립복원지, 수로
완충지구 •습지조성 구간(인공철새서식지) •생태안내 프로그램 운영구간
핵심·보전지구 •습지조성 구간(인공철새서식지) •연구, 조사, 관리 목적 외 출입제한 구간
이과수 People 30 / 31
을
숙
도
갈대숲과 철새로 상징되는 을숙도의 아름다움을 낳은 어머
을숙도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부산 남포동 자갈치 시장
니는, 낙동강이다. 낙동강의 물줄기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에서 지하철을 타고 하단역까지 간 다음, 버스로 한 정거장
에서 시작돼 남해로 흐른다. 낙동강이 영남 전역을 돌아 비
만 더 이동하면 된다. 주요관광지인 을숙도 철새공원 관람코
로소 남해와 만나기 전 몸을 누이는 곳이 바로 을숙도가 위
스는 크게 교육·이용지구, 완충지구, 핵심·보전 지구 등 세
치한 낙동강 하구다. 을숙도는 이런 낙동강의 여정 막바지에
개로 나뉜다. 교육·이용지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강줄기가 옮긴 흙과 모래가 퇴적되어 형성됐다. 을숙도에 무
에 들르면 을숙도철새공원의 생태에 대한 전시·교육 등도
성한 갈대와 수초가 생겨나고, 새들이 좋아하는 어패류가 풍
체험할 수 있다. 을숙도의 갈대숲에 난 길을 따라 걷다보면
부해진 데는 이런 태생적 배경이 한 몫 한 셈이다. 먼 길을
갖가지 스트레스로 황폐해진 사람들의 마음도 어느새 정화
떠나는 철새들의 쉼터가 된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 특히,
될 것이다. 겨울철 주말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연
한 때 쓰레기 매립지이자 파밭으로 채워졌던 을숙도 하단이
인에게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가 되고, 자녀가 있는 가족에
5년간의 복원공사 끝에 2005년 을숙도철새공원으로 재탄생
게는 생태체험의 장이 된다. 갈대숲과 철새가 만들어내는 고
하면서 을숙도는 철새들의 쉼터뿐만 아니라, 도심의 팍팍한
즈넉한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자연생
일상에 찌든 사람들에게도 휴식처가 됐다.
태계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것은 어떨까.
Travel & Life
청호 건강 생활백서
계속되는 미세먼지 걱정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공기청정기는? 가을이 되면서 미세먼지의 습격이 시작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 게 벌어지고 미세먼지까지 겹치면서 목감기, 코감기 등을 호소하는 환자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 봄뿐만이 아니라 겨울까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집안 공기 청정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청정공기는
더 멀리~ 더 넓게~
오염된 공기는
강력 흡입
이과수 People 32 / 33
예상외로 겨울이 다가올수록 미세먼지로 인한 공기 오염이
공간의 품격을 높이다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 한 ‘최근 5년간 도내 월별 미세먼지 오염도’ 결과를 보면 미세 먼지 오염도는 11월부터 높아져 5월까지 지속되는 걸로 나타 났다. 한여름에 36㎍/㎥였던 미세먼지 농도는 11월이 되며 49㎍/㎥로 오르기 시작해 한겨울인 2월엔 71㎍/㎥로 가장 높 은 수치를 기록했다. 겨울에는 난방 연료 사용량이 늘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가 능성이 높다. 특히 실내에 먼지가 많으면 아이와 면역력이 약한 환자 등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그렇다면 실 내 공기를 청정하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 벽걸이 type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서는 적절한 습도 유지가 중요하다. 하지만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횟수가 줄고 쉽게 건조해지는 탓이다.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내부에서 발생하는 먼지와 악취도 증가해 공기 정화와 습도 조절에 민 감해지니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간다. 하지만 가습기 살균제
More SLIM More SAFETY 동급 제품 중 가장 슬림한 디자인이 품격있는 실내공간 마련
를 시작으로 공기청정기 필터 논란 등 화학제품의 안전성을 둘러싼 불안 탓에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될지 고민이다. 유해 물질 걱정 없이 슬 수 있는 신개념 DUAL EFFECT 공기 청정기 ‘휘바람-숨소리’를 소개한다.
휘바람 - 숨소리
➊ 시간 - 현재 시간 ➋ 타이머 - 작동 시간 ➌ 풍량단계 - 풍량 / 모드 설정단계 ➍ 실내습도 ➎ 실내 온도 ➏ ion 설정 상태 ➐ 색상별 오염도 상태 청정상태
저오염상태
중오염상태
고오염상태
휘바람-숨소리 공기청정기의 스마트 기능은 위 화면과 같이 표시 됩니다.
청호 게시판
CHUNGHO NEWS 2016 스티비어워드 비디오 부분 금상 수상
제14회 글로벌 경영대상 11년 연속 수상
우리회사 광고 영상이 2016 스티비어워드가 선정한 ‘IBA 국제비즈니
글로벌 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이
스대상’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물음의 연구를
주관한 ‘제14회 글로벌 경영대상’에서 우리회사가 경영
통한 정수기 PR’ 내용으로 ‘세일즈-기업’ 부문 금상을 수상한 이 상은,
부문 11연패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글로벌 경영대상’은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국제상으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발한 글로벌 역량 평가방식을
평가 받고 있다. 전 세계의 기업과 임직원의 업적, 기업활동의 성과 및
통해 글로벌 경영에 우수한 기업 및 명품을 선정하는
사회 기여도를 평가해 매년 시상되고 있어 뜻 깊은 상이다. IBA는 이
시상제도로, 2003년에 제정되어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중 한 분야로, 2016년에는 60여 개국에서 3,800여 편의 작품 및 보고
최고의 품격과 권위를 가진 시상제도 이다.
서가 출품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석호 사장, 서초구청 표창장 수상
엠씨엠 김영진 대리 ‘국민안전처장관상’ 수상
지난 11월 22일(화)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이석호 사장이 서초구청장
지난 11월 9일(수) 엠씨엠 경영지원팀 김영진 대리가 제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석호 대표는 평소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지
54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국민안전처장관상’을 수상하
역 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진 대리는, 기업체 안전관리 담
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당자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소방행정발전 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34
청호나이스 22년 기술력의 결정체
커피얼음정수기
blog.chungh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