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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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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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수고했어, 마을미디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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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 변화를 만드는 마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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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 마을 영화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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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 마이 리틀 라디오
21
[시상식] 2015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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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전시 / 상담소 / 네트워크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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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후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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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82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소개
89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개
90
여는 글
서울마을미디어축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미디어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 격려하는 자리로 축제 한 판 크게 엽니다. 이번 축제는 2012년부터 시작된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4년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첫날 12/11(금)에는 포럼과 영상제가 열립니다. 포럼 <변화를 만든 마을미디 어>에서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는 마을미디어의 성장과 변화를 확인합니다. 영상제 <마을영화에 반하다>에서는 초등학생과 청소년 감독들의 작품, 마을에 천착한 주민감독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둘째날 12/12(토)에는 방송제와 시상식이 열립니다. 방송제 <마이 리틀 라디 오>에서는 마을라디오 13곳이 저마다의 개성을 뽐내며 공개방송을 진행합니다. <2015 서울마을미디어시상식>에서는 부문별 시상과 신나는 축하공연, 다양한 발표와 영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2012~2014 마을미디어 연대기, 각 마을미디어 활동의 결과물을 모든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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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활동사진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시는 12/11(금) ~ 12/12(토) 오후 시간에 열리니까요, 놓치지 말고 꼭 들러주세요.
참, 둘째날 12/12(토) 오후 시간에는 <마을미디어상담소>를 운영합니다. “마을 미디어가 뭔가요”부터 “지원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까지 무엇이든 물어보 세요!
마지막으로, 축제에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둘째날 12/12(토) 오후 시간에 는 같은 동네 참여자들끼리, 또 다른 동네 참여자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푸짐한 간식도 준비했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축제를 통해 한껏 풍성해진 마을미디어 활동을 느껴보고 다양 한 마을 사람들도 만나보세요. 그리고 서로의 어깨를 한번씩 토닥토닥 해주는 것은 어떨까요?
“수고했어, 마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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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소개
제4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수고했어, 마을미디어”
제 4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201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미디어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크게 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2012년부터 시작된 마을미디어 4년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역을 넘어선 마을미디어의 성장과 변화를 확인하는 포럼 "변화를 만드는 마을미디어", 마을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함께 하는 영화제 "마을영화에 반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마을의 손에서 탄생하는 방송제 "마이 리틀 라디오", 마을미디어 콘텐츠 분석부터 홍보 영상, 축하 공연이 모이는 "2015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입니다.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수고했어, 마을미디어”를 통해 한껏 풍성해진 마을미디 어 활동을 느껴보고 다양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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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프로그램 시간표
날짜
시간
프로그램
3:00
2015 서울마을미디어포럼
~ 6:00
“변화를 만든 마을미디어”
12/11
6:30
2015 서울마을미디어영상제
(금)
~ 8:30
“마을영화에 반하다”
12:00 ~ 6:00
[전시] 서울마을미디어여행
2:00
2015 마을미디어 연합방송제
~ 4:00
“마이 리틀 라디오”
3:00
마을미디어 상담소
~ 4:00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2/12
4:30
(토)
~ 5:30 6:00 ~ 8:00 12:00 ~ 6:00
장소
바실리오홀(3층)
CY씨어터(B1)
바실리오홀(3층)
CY씨어터(B1)
바실리오홀(3층)
마을미디어 네트워크파티
바실리오홀(3층)
2015 서울마을미디어시상식
CY씨어터(B1)
[전시] 서울마을미디어여행
바실리오홀(3층)
* 본 행사는 서울시 소셜TV 라이브서울로 생중계됩니다. 홈페이지 http://tv.seoul.go.kr 접속 또는 '라이브서울' 앱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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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포럼 “변화를 만든 마을미디어”
정책포럼
2015 서울마을미디어 정책포럼 “변화를 만드는 마을미디어” - 마을미디어가 만든 변화와 활성화를 위한 조건 모색
2015년 서울시 마을미디어 사업은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서울에는 26개의 마을방송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이 직접 만드는 콘텐츠는 4천여 개에 이릅니다. 또한 마을미디어를 매개로 한 주민과 공동체 그리고 마을의 변화는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변화의 가장 큰 힘은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 의지와 참여이며, 그 근간에는 교육 및 활동 지원, 네트워크와 연구 등 다각도로 이뤄진 서울시 마을미디어 사업이 있습니다. 한편 전국적으로도 마을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마을미디어 활동을 해온 곳에 대한 지지와 새롭게 출발하는 곳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례 분석과 연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2015 서울마을미디어축제 기간 진행될 이번 포럼은 지역을 넘어선 마을미디어 의 성장과 변화에 주목합니다. 사람을 바꾸고, 동네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 마을미디어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들어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과 변화가 가능했던 정책적 조건들을 점검하고 앞으로 우리가 채워나가야 할 새로운 가능성 을 모색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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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15년 12월 11일(금) 오후 3시~6시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프로그램 시간
주제
-
사회
3:00 ~3:15
keynote
(15분)
내용
발표자 -
김종휘(성북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주훈
[keynote] 소통할 권리, 마을미 디어
(서울마을미디어 지원센터 센터장)
조윤영
[사례1-경기-수원] 수원 ‘마을, 미디어로 놀다’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커뮤니티지원팀 팀장대행)
3:15
session1
~4:00
변화를
[사례2-서울-동작] 동작FM, 3년
양승렬
(각15분,
만든
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비전 찾기
(동작FM 대표)
총45분)
마을미디어
을미디어의 오늘 그리고 다음 4:00 ~4:10
휴식
정수진
[사례3-경남-부산] 부산 지역 마
-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미디어연구소 소장)
-
서울마을미디어 여행 (전시 관람)
김일웅 4:10~
session2
4:40
도약을
(각15분,
꿈꾸는
총30분)
마을미디어
[서울] 참여로 싹 틔운 마을미디 어, 아름드리 나무를 꿈꾼다.
(강북FM,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공동간사)
[전국] 2015년 마을미디어의 좌
허경
표, 그리고 확산과 네트워킹을 위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 과제
사무국장)
- 지정토론: 송덕호(마포FM,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운영위원장) 4:40 ~5:50 (50분)
session3
- 지정토론: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
종합토론
- 지정토론: 김수경(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정책연구팀장) - 종합토론: 마을미디어 활동가 및 발표자
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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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소개 Keynote [Keynote] 소통할 권리, 마을미디어 - 이주훈(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센터장) - 불통의 시대,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이 시대에 시민들의 소통권리에 주목하 고자 합니다. 함께 만들고 나누면서 발언을 통한 참여를 실천할 수 있는 마을미디어 의 의의와 그 활동성과를 발표하고, 이를 어떻게 확산시킬 것인지 고민할 겁니다. 1. 마을미디어의 역사 2. 커뮤니케이션 권리 실현 3. 서울시 마을미디어의 현재 4. 마을미디어 실천의 확산을 위한 정책적, 제도적 과제
[세션1] 변화를 만든 마을미디어 [사례1-경기-수원] 수원 ‘마을, 미디어로 놀다’ 조윤영(수원영상미디어센터 커뮤니티 지원팀 팀장대행)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1년 반 동안 수원 주민들과 함께 카메라와 마이크를 들고 울 고 웃으며 만들어낸 수원마을미디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의 기억들과 앞으로의 시간을 그려봅니다. 1. ‘미디어센터?’,‘마을미디어?’ 이게 다 뭐야?! : 수원영상미디어센터 설립과 수원마을미디어, 그 처음의 이야기 2. 사적 이야기도, 지역적 이슈도, 우리의 몫이다! : 여성사회활동가들의 모임 ‘보라씨’를 중심으로 살펴 본 마을영상 활동 3. 마이크를 통해 소통하는 우리의 이야기! 소리로 만들어가는 공동체! : 엄마들의 모임‘수원맘의 아름다운 라디오’ 를 중심으로 살펴 본 마을라디오 활동 4. 수원마을미디어! 응답하라 2016! :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지원책과 안정적인 콘텐츠 유통을 위한 수원마을미디어, 그 앞으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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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2-서울-동작] 동작FM, 3년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비전 찾기 양승렬 (동작FM 방송국장) 동작FM은 2012년 가을 주민라디오 교육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개국했습니다. 미 디어운동의 황무지 같았던 곳에 첫 발을 딛기 시작한 순간부터 상근활동가 채용과 방송국 리모델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행사까지... 지역에서 마을라디오가 해야 할 역할과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그것들이 지속가능하기 위한 고민들을 풀어봅니다. 1. 동작구에서 처음으로 주민 미디어교육을 열다 2. 방송국 개국과 고난의 행군 3. 마을방송국에 꼭 필요한 3가지를 만들다 4. 작은 성과들과 새로운 시도들! 정말 정신없이 산다! 5.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사례3-경남-부산] 부산 지역 마을미디어의 오늘 그리고 다음 정수진(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마을미디어연구소 소장) - 부산지역의 마을미디어를 모아 책으로 엮으면서 마을미디어를 만나러 가는 길은 늘 설레었습니다. 마을 담장을 넘어 마을미디어들이 고개를 내밀어 줘서 반갑고 고 마웠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함께 가면 더 멀리 간다지요. 마을미디어를 만드는 사람들이 서로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첫 걸음을 뗍니다. 1. 발로 찾은 마을미디어 2. 부산지역 마을미디어의 오늘 3. 그리고 다음
[세션2] 도약을 꿈꾸는 마을미디어 [서울] 참여로 싹 틔운 마을미디어, 아름드리 나무를 꿈꾼다. 김일웅(강북FM 총괄PD,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공동간사) - 개념조차 생소했던 3년 전 모습을 드러낸 마을미디어가 이제 제법 모양을 갖추고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매개체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
정책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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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디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현장의 눈높이로 이야 기를 풀어봅니다. 1. 지난 3년, 마을미디어가 살아온 법 2. 성장의 마중물, 지원 사업 3. 한 단계 도약을 위한 고민 4. 전망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적 과제 5. 마을미디어, 평등한 소통을 위한 도구 [전국] 2015년 마을미디어의 좌표, 그리고 확산과 네트워킹을 위한 과제 허경(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사무국장) - 지금의 마을미디어 활동은 국내 공동체미디어운동의 역사와 함께 합니다. 2015년 마을미디어 활동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확인하고,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 양한 마을미디어활동이 함께 교류하고 성장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자 합 니다. 1. 국내 미디어운동의 경과와 마을미디어 2. 마을미디어 활동의 전국적 현황 3. 마을미디어 간 네트워킹의 필요성과 과제
[세션3] 종합토론 - 지정토론: 송덕호(마포FM,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운영위원장) - 지정토론: 이동연(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 - 지정토론: 김수경(서울시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정책연구팀장) - 종합토론: 마을미디어 활동가 및 발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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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 “마을영화에 반하다”
영상제
2015 서울마을미디어영상제 “마을영화에 반하다”
올 한해도 마을 이곳저곳에서 많은 영상들이 제작되었습니다. 극영화, 다큐멘 터리, 애니메이션, 뉴스 등 다양한 장르만큼 만든 이들도 각양각색입니다. 이번 서울마을미디어 영상제 “마을영화에 반하다”에서 마을영상의 매력에 푹 빠져 보세요.
상영 후에는 제작진들과 함께하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가지마시고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 모든 상영이 끝난 후 가장 재밌게 본 작품에 투표해주세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작품은 다음날 있을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드립니다.
일시: 2015년 12월 11일(금) 오후 6시30분 ~ 8시30분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B1) 내용: - 시민참여영상 <마을씨네 다이어리> 상영 - 마을영상 상영 - GV 및 관객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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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표
섹션1
┃
청소년 영화감독이 떴다! (50분) 18:30~19:20
<뻐끔뻐끔> (네이처힐5단지 작은도서관미디어팀) <우리는 친구> (네이처힐5단지 작은도서관미디어팀) <우리가 용돈을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 (청청청) <악플러> (청청청) <꽁초> (동그라미) <초딩들은 괴로워> (동그라미) <도망자> (대한성공회 성북나눔의집)
섹션2
┃
마을에 카메라가 떴다! (70분) 19:20 ~ 20:30
<스토리가 있는 이동사진관 > (우리마을기자단) <4인4색> (아사다모) <쇼미더 도봉> (도봉N) <대륙서점 > (동작FM) <성북마을뉴스 56회> (와보숑) <마을미디어, 그리고 청년> (와보숑)
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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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작 소개
섹션1
┃
청소년 영화감독이 떴다!
뻐끔뻐끔 ┃ 네이처힐5단지작은도서관미디어팀 ┃ 애니메이션 ┃ 3분 금연을 소재로 아이들이 직접 그리고, 오리고, 붙이고, 노래를 불러서 만든 애니메이션
우리는 친구 ┃ 네이처힐5단지 작은도서관 미디어팀 ┃ 극영화 ┃ 4분 친구의 우정을 주제로한 드라마형식으로 두 친구 의 오해와 화해를 다룬다
우리가 용돈을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 ┃ 청청청 ┃ 극영화 ┃ 4분 우리가 용돈을 많이 받아야 하는 이유를 청소년의 시각을 통해 극영화로 코믹하게 만들어보았다.
악플러 ┃ 청청청 ┃ 극영화 ┃ 1분 정인이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 모바일 앱을 통해 젊은 사람에게 욕먹는 사람의 영상을 보고 재미있어하 며 그 사람을 비방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긴다. 하교 후 길을 가던 정인이는 영상에서 와 비슷한 상황을 겪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그 사람이 바로 자신의 아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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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초 ┃ 동그라미 ┃ 애니메이션 ┃ 3분 중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본 아파트 층간 갈등을 본인이 직접 일러스트하고 엄마와 함께 엄마와 함께 편집하였다.
초딩들은 괴로워 ┃ 동그라미 ┃ 극영화 ┃ 7분 놀고 놀아도 또 놀고 싶은 마음을 엄마에게 전하고 싶어, 초등 2,3학년이 직접 시나리오 쓰고, 5학년이 촬영하고, 중학생이 편집하였다.
도망자 ┃ 대한성공회 성북나눔의집 ┃ 극영화 ┃ 8분 공부방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과 그런 아이들을 찾아 해매 는 공부방 교사들의 이야기
섹션2
┃
마을에 카메라가 떴다!
스토리가 있는 이동사진관 ┃ 우리마을기자단 ┃ 다큐멘터리 ┃ 6분 스토리가 있는 이동사진관의 타이틀 아래 마을 곳곳의 모임을 탐방하여, 사진을 찍고 인터뷰를 하면서 모임과 이웃에 대해 알아가는 관계 맺는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보았다.
4인4색 ┃ 아사다모 ┃ 다큐멘터리 ┃ 14분
영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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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대 20대~50대의 여성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 다. 성북구에 사는 4명의 여성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쇼미더 도봉 ┃ 도봉N ┃ 뉴스 ┃ 12분 도봉구에 사는 청년들이 보여주는 도봉 이야기. 이번 편 <쇼미더 도봉>에서는 도봉구 방학천에서 열린 등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대륙서점 ┃ 동작FM ┃ 다큐멘터리 ┃ 8분 동네에 오래된 작은 서점이 있습니다. 어릴적 서점에서 참고서를 사가던 소녀는 어느덧 10살 아이를 둔 엄마가 되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서점을 방문합니다. 마을에서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대륙서점의 소박한 이야기입니다.
성북마을뉴스 56회 ┃ 와보숑 ┃ 뉴스 ┃ 5분 주민이 앵커가 되는 성북마을뉴스 56회. 와보숑 속풀이 토크쇼 내용과 너른마당 장애-비장애 청소년들의 방송 체험현장, 그리고 2015년 와보숑 활동을 담았다.
마을미디어, 그리고 청년 ┃ 와보숑 ┃ 다큐멘터리 ┃ 6분 마을미디어 청년활동가들과 북한산 반달곰이 만났다! 강북FM을 찾은 청년활동 가들, 마을과 미디어, 청 년으로서의 삶에 대한 거 침없는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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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 “마이 리틀 라디오”
방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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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
2015 서울마을미디어 연합방송제 “마이 리틀 라디오”
일시 :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2시~4시 장소 :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B1) 구성 : 참가팀 별로 6분 뽐내기 + 2분 인터뷰
시간
부
내용 오프닝
14:00~14:05
- 중랑이래요 (마을미디어 뻔) 14:05~14:30
[1부]
- 똥친구들의 강북FM 나들이 (강북FM) - Man In Dobong (마을미디어 도봉N) - SK브로드밴드 노조와 함께하는 노동자가 달라졌어요 (구로FM)
14:30~14:55
[2부]
- 2015 NY Cast AWARDS (노원유쓰캐스트) - 한아름 초대석 (한아름방송국) - 우리동네 설화이야기 (강서FM) 휴식
14:55~15:00
- 동요세상 (와보숑FM) - 성북맘수다 (성북FM) 15:00~15:50
[3부]
- 뭐? 우마마마? (우마미-틴) - DJ희동 (용산FM) - 노원FM 사람들 (노원FM) - 할까말까 (창신동라디오 덤)
15:5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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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팀 발표 및 클로징
참여자 소개 진행
김일웅 (강북FM) 강북FM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마을미디어가 많은 것을 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김희선 (마포FM) 마포FM에서 청소년 라디오 ‘마리오란 말이오’라는 프로그 램을 주말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기술
황호완 (가재울라듸오) 서대문구 가재울라듸오에서 열심히! 등골이 빠져라 일하는 사 람입니다.
양제열 (용산FM) 타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의 매력을 차츰 깨닫는 중인 용산FM 청년활동가. 잠시 책을 덮고 다른 사람의 노래를 잘 전달하는 통로가 되고 싶다.
방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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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분 뽐내기 참가팀
중랑이래요 (마을미디어 뻔) - 강승미, 박수영, 이현숙, 조은아 2015 마을미디어 뻔 방송국 10대 뉴스
똥친구들의 강북FM 나들이 (강북FM) - 김수민, 김재영, 조선미 <동화보따리> 진행자 토끼똥, 용똥, 개똥이의 강북FM 소개
M.I.D(Man In Dobong) (마을미디어 도봉N) - 나윤석, 황인성 2015년 도봉N에 활력을 불어넣은 20대 청년들의 활약상
SK브로드밴드노조와 함께하는 노동자가 달라졌어요 (구로FM) - 김준홍, 남훈, 변규리, 이진환 SK브로드밴드 금천광명지회 조합원들의 생생한 노동조합 경험담
2015 NY Cast AWARDS (노원유쓰캐스트) - 차상혁, 김별하 청년방송국 NY CAST 1년 돌아보기, 시상식 후보작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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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초대석 (송파 한아름방송국) - 송수헌, 이성복, 이언화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을 초대하는 <수요일의 만남> 축제 특집 방송
우리동네 설화이야기 (강서FM) - 김현정, 김정진, 정은희 강서구 화곡동 곰달래길에 얽힌 사랑이야기
동요세상 (와보숑FM) - 이영숙, 박혜진 삭막한 마음을 순수하게 정화시켜줄 모녀의 본격 동요방송
성북맘수다 (성북FM) - 김준용, 이혜성, 이종안 홍대까지 온 성북 엄마들의 홍대 점령기
뭐? 우마마마? (우마미-틴) - 백하빈, 장예진, 김국중 우마마마? 우미미? NO~ 우리는 청소년 방송국 “우”리 “마”을 “미”디어 “틴teen"!
방송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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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희동 (용산FM) - 류현정, 김태진 외 이선균, 용산FM을 방문하다?! 용산FM DJ희동의 좌충우돌 개그 콩트
노원FM 사람들 (노원FM) - 박미경, 박명선 개인상 후보 박명선과 함께하는 <박미경의 우리동네 사람들> 축제 특집 방송
할까말까 (창신동라디오 덤) - 파파야 김선숙, 조르바 박준만 마을방송 활동을 하며 할까, 말까 고민되는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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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마을미디어시상식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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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2015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일시: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6시 ~ 8시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CY씨어터(B1) 시상 부문 1. 마을미디어 스타상(개인 부문) 2015년 한 해 활약이 돋보였던 참여자, 활동가에게 드립니다.
2. 마을미디어 콘텐츠상(콘텐츠 부문) 라디오, 영상, 신문잡지 중 주목할 만한 콘텐츠에 드립니다. 지역소식 / 커뮤니티 / 문화예술 / 교양정보 인기상: 온라인 인기투표, 영상제 관객투표
3. 마을미디어 은하상(단체 부문) 2015년 유독 빛났던 마을미디어 단체에게 수상의 영광을!
4. 특별상 공동체미디어 10년, 특별한 마음을 담아 드립니다.
5. 마을미디어 대상 마을미디어 최고의 영예! 과연 2015년 대상 수상 단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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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시간표
5:30 ~ 6:00
관객 입장
6:00 ~ 6:02
오프닝영상 [마을미디어 레디~ 큐!]
6:02 ~ 6:05
개막안내 및 내빈소개 - MC: 나종이(강북FM) 정결희(동작FM)
6:05 ~ 6:08
축사
6:08 ~ 6:18
마을미디어 스타상 발표 및 시상
6:18 ~ 6:25
마뽐시 3분
6:25 ~ 6:35
[축하공연] 복태와 한군
6:35 ~ 6:42
마뽐시 3분
6:42 ~ 6:44
홍보영상 [마을미디어에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6:44 ~ 6:52
2015 마을미디어 콘텐츠 트렌드 기상도
6:52 ~ 7:10
마을미디어 콘텐츠상 발표 및 시상
7:10 ~ 7:16
마뽐시 3분
7:16 ~ 7:18
시민참여영상 [마을씨네다이어리]
7:18 ~ 7:28
마을미디어 은하상 발표 및 시상
7:28 ~ 7:38
[축하공연] 트위드
7:38 ~ 7:45
특별상 발표 및 시상
7:45 ~ 7:52
2015 마을미디어 대상 발표 및 시상
7:52 ~ 8:00
기념촬영 및 인사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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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프로그램 소개 1. 2015 마을미디어 콘텐츠 트렌드 기상도 2015년 한 해 동안 주민DJ, 주민기자들이 주목한 콘텐츠는 무엇이었을까요? 주 로 맑았지만 때로 흐리기도 했던 2015 마을미디어 콘텐츠 기상도를 만나보시죠 (발표: 김지혜/강서FM).
2. 마을미디어를 뽐내는 시간, 마뽐시 3분 마을미디어 스타상&콘텐츠상 수상자들이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 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3. 축하공연 복태와 한군: 자연과 삶의 소박함을 노래하는 인디뮤지션 부부 트위드: 강북FM 프로그램 ‘배가 고픈 밤에’ DJ
<복태와 한군>과 <트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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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상 소개 오프닝영상 ‘마을미디어 레디~ 큐!’ 2015년 한 해 마을미디어 살이와 축제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제작: 오민석).
홍보영상 ‘마을미디어에선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2012~2015 마을미디어 활동 실적을 인포메이션 모션 그래픽 형식으로 제작한 애니메이션(제작: 감성놀이터).
시민참여영상 ‘마을씨네 다이어리’ “마을미디어는 OOO이다” 시민들이 모아준 영상을 새로운 해석으로 재편집한 마을미디어 활동영상(제작: 김형남).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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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를 뽐내는 시간, 마뽐시 3분 발표자
마을미디어뻔은 나의 창의놀이터 신하람 / 마을미디어뻔 <엄마랑 딸이랑 랑랑>
랑랑은요, 건전한 미디어 문화로 엄마와 함께, 마을 주민과 소통하며, 즐겁고 신나게 놀아요!
용산FM과 만난 후 새로 찾은 내 청춘 이준&지영자 / 용산FM <왕언니가왔다>
용산FM을 만나기 전, 제 일상은 답답하고 고인 물처럼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다 용산FM을 알게 되었는데, 활기차고 당찼던 제 진짜 모습을 찾고 싶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한 글자 한 글자 오프닝을 쓰고 녹음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주민들과 장사하는 분들과 학생, 청년을 만났습니다. 매주 새로운 주제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며느리와 관계도 좋아졌습니다. 제 친구들에게도 모두들 밖으로 나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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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매, 라디오에서 요리를 말하다!! 홍선정 / 강서FM <홍자매의 밥수다>
손맛 좋은 엄마와 수다 좋아하는 자매가 뭉쳤 다!! 추억이야기에 음식을 더하면 밥수다만의 황금레시피 탄생!! 마을방송에서만 가능한 지극 히 개인적인 우리 이웃의 이야기들~
동작FM은 삶의 놀이터 이미숙 / 동작FM <동작사랑방 시즌3 수요사람책방>
우리 동네, 우리 주변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얘기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동작FM의 수요사람책 방 DJ 이미숙입니다.
그림책과 함께 떠나는 여행 조혜원 / 가재울라듸오 <그림책읽어주는여자>
이야기의 힘을 믿는 깜찍한 삔과 빵빵 터지는 껌이 진행하는 그림책 방송. 0세 이상이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목소리 되지, 동화구연 되지, 얼굴 되지(글쎄), 몸매 되지(갸우뚱), 이야기 되지~ 매회 읽을 그림책을 선정해 대본 쓰고 섭외하고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진행하는 방송. 그림책에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가 버무려져 듣는 재미가 솔솔.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마약 방송.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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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묵자 조인숙 / 창신동라디오덤 <글밥 먹는 날>
마음이 따뜻해지고 가슴에 온기가 도는 글밥을 차려 주시는 서울어머니학교 어머니 학생들을 먼저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흰 종이만 나눠 드리면 기겁하시는 우리 어머님들. 당신 이름부터 쓰기 시작해서 하루하루 쓰고 읽을 수 있는 글자의 수를 더해가며 기꺼이 어려워도 기쁘게 지어내시는 글밥입니다. <글밥 먹는 날> 자랑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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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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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 프로그램 “서울마을미디어여행”
서울 마을미디어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제4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전시 프로그램 ‘서울마을미디어여행’에 참여해주세요! 한 해 동안 진행된 마을미디어 활동을 담은 사진부터 4년간의 성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연혁과 지도까지. 무엇보다 빛나는 각 단체의 활동 결과물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일시: 2015년 12월 11일(금)~12일(토) 오후 12시~6시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전시 내용 - 서울마을미디어 지도 및 연혁 - 단체별 활동 결과물 및 소개 자료(신문, 잡지, 책, 리플렛) - 관련 발간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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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소
마을미디어 상담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마을미디어에 대한 사소한 궁금증부터 심도 깊은 고민까지 짧고 굵게 풀어보는 시간. 해결하지 못한 상담은 축제 이후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를 통해 A/S도 가능합니다.
일시: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3시~4시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상담 내용 - 마을미디어 현황 및 사례 - 서울시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 소개
부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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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파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파티
마을미디어 활동가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가벼운 다과도 함께 즐기는 시간. 따뜻한 차도 기본 제공. 사전 신청을 잊지 마세요!
일시: 2015년 12월 12일(토) 오후 4시30분~5시30분 장소: 가톨릭청년회관 다리 3층 바실리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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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후보 미리보기
마을미디어 스타상 ( 개인 부문 )
홍진영 ┃ 강서FM ┃ 강서구 강서FM에서 참여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적극적인 단체 활동으로 모범이 되어 추천합니다.
홍선정 ┃ 강서FM ┃ 강서구 후보자 홍선정PD는 강서FM에서 <홍자매의 밥수다> 연출과 진행을 하고 있습니 다. 초대손님과의 대화를 매끄럽게 이끌고 나가 편안하고 감동적인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다양한 계층의 게스트를 성의 있게 섭외하고 녹음 전에 항상 2~3차례의 사전 인터뷰를 해서 방송의 질을 높이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는 활동가 입니다. 더구나 <홍자매의 밥수다>라는 프로그램에 맞게 매주 게스트의 추억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서 녹음실에서 대접하 면서 녹음하는 대단한 노력가입니다. 본인의 방송 뿐 아니라 강서FM에 필요하다면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하여 강서FM을 홍보하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많이 주고 있는 활동가입니다. 40
김현정 ┃ 강서FM ┃ 강서구 김현정 씨는 강서FM의 '동화야 놀자' 팀의 피디로 활동하 는데, 정말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대본을 보면 얼마나 열심히 하는 지를 알 수 있는데 특히 BGM 선곡한 것을 보면 그가 얼마나 열심히 작업을 했는지를 알 수 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이런 음악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주옥같은 음악 선곡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방송을 즐기는 전문가 같은 모습, 언제 어디서나 항상 웃는 얼굴로 회원들을 챙길 뿐 아니라 강서FM 다른 팀들의 방송도 꼼꼼히 모니터 하는 등 항상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동화야 놀자' 팀뿐만 아니라 '강서FM에 귀감이 되기에 김현정씨를 추천합니다.
권영희 ┃ 강서FM ┃ 강서구 해방둥이로 70이라는 연세에도 불구하고 진행도 보시고 원고도 쓰시는 등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분이다. 젊은 사람 들도 힘들다고 하는데 연세에 개의치 않고 활발히 활동하시 는 권영희 씨를 추천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다음에라도 기회 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이번에는 권영희 씨가 수상했으면 좋겠네요.
김정금 ┃ 구로FM ┃ 구로구 올 한 해 동안 구로FM에서 가장 열렬히 활동한 구로FM의 든든한 식구입니다. 네 아이를 돌보랴, 마을 활동하랴 바쁜 와중에도 자신의 삶터와 마을미 디어를 연결하는 데 노력하신 분입니다. 작년부터 꾸준히 활동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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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의 전문가가 되신 분입니다. 올해에 김정금 씨는 본인이 속해 있는 오카리나 연주 팀 '숲 오카리나' 분들과 함께 <숲 오카리나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프로그램 을 진행했습니다. 마을미디어가 낯선 멤버들에게 라디오만의 장점을 알려주며 직접 방송을 함께하자고 설득하고, 방송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매 회마다 준비하는 데 여념이 없으셨습니다. 자신의 마을 사람들에게 구로FM의 방송을 홍보하면서 구로FM이 구로에서 더욱 널리 알려지는 데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힘써서 구로FM과 함께해주신 김정금 씨가 내년에도 구로FM과 즐거운 일들을 함께할 수 있도록 상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미영 ┃ GSB금천징검다리방송국 ┃ 금천구 저희 징검다리방송국은 교육형 미디어로 시작하여 개국을 준비하는 신생 방송국입니다. 아직은 미흡하 지만 회원들의 열의와 꿈은 원대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징검다리방송국 대표이신 이미영씨의 남다른 추진력으로 교육받은 내용을 회원들에게 적극 적으로 활용하고 실천 할 수 있도록 마을 축제. 마을 추진단회의 홍보자료 기록 영상물 제작 등 에 참여하여 실습을 통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우셨습니다. 특히 1000개의 마을 이야기 공모에 저의 징검다리방송국 에서 3명이 수상 하도록 적극도움을 주어 큰 결과를 얻었습니다. 저는 징검다리방송국 대표 이미영씨의 노력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박명선 ┃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 노원구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박명선 회원은 현재 <오감튼튼 놀이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명선 진행자는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의 에너자이저인데요. 박명선 진행자 또한 놀이선생님이면서 두 자녀를 둔 엄마이기에 그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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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가득 차고 힘들 텐데 항상 생기 있게 사람들을 만나고 활동을 한답니다. 노원FM에 서 필요한 역할이라면 정말 자발적으로 적극적 으로 임해 우리 노원FM의 든든한 기둥이에요. 특히, 올해 성북마을TV에 노원FM이 보이는 라디오를 처음 선 보였습니다. 평소에 보이는 라디오 및 영상 제작을 한 번도 해 본 적 없었지만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게 됐는데요. 정말 사전에 준비가 없었던 거라 다들 막막해 할 때 적극적으로 보이는 라디오 제작을 했습니다. 그것을 할 줄 알아서가 아니라 정말 책임지고자 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처음 진행했던 거라 많이 부족했겠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노원FM을 사랑하는 마음을 많이 느꼈어요.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의 마음이 깊이 담겨 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정말 따뜻한 사람 박명선 진행자를 개인부문 후보로 추천합니다.
차상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웃음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에게 가상의 콘서트 방송을 전달함으로써 특별한 행복과 만족감을 느끼게 하고 싶었 습니다!! 특정 가수의 수록곡들이나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방송입니다~~~ 또한 '어라운드'라는 어플을 사용하여 노원구에서 7km이내에 있는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함께 소통함으로써 동네 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소개하는 코너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 방송은 어떠한 표현들보다도 한 번 들어보시면 바로 파악하실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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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별하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는 <오늘도 수고했어>는 작은 마을에 한정되어있지 않고, 서울 우리나라의 모든 마을을 중심으로 따뜻하고 훈훈한 소식들을 전하고 있습니다. TV동화 행복한 세상의 라디오 버전 같은 듣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라디오 방송입니다.
나윤석 ┃ 마을미디어 도봉N ┃ 도봉구 작년 도봉N 축구 팟캐스트<K리그 퐈이아>에 이어 올해는 야구 팟캐스트 삼두마차에서 방송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청년들이 만드는 영상 <쇼미더 도봉>의 리포터로 방방 뜨고 있는 나피디!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미숙 ┃ 동작공동체라디오 ┃ 동작구 이미숙 님은 동작구 주민이면서 동작FM의 역사와 함께 한 주민DJ입니다. 현재 85회째 방송 제작 중인 '동작사 랑방'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즌3까지 이끌어 오고 있으며 동작FM의 운영위원으로도 맹활약 중입니다. 본인 특 유의 친화력과 사교성을 바탕으로 만나는 동네 이웃마 다 방송에 섭외하여 초대석을 진행하고 멋진 추억을 선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동작FM에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이미숙 님을 추천합니다.
김준용 ┃ 사단법인 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 ┃ 성북구 2012년 우리마을미디어문화교실에서 동영상교육을 시작으로 신문 영상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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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시작하여 2013년은 성북공동체라디오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마을 라디오스튜디오 만들기를 제 안하고 선정하기까지 네트워크도 결성했으며 사업이 선정된 후 2014년 마을방송스튜디오에서 라이브서울을 통한 라디오 방송물 제작 송출. 지역내 청소년 미디어교육을 진행하면서 미디어 주인이 되는 성북주민상을 구현하며 성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의 공동대표로 활 동하고 있습니다.
노미애 ┃ 와보숑 ┃ 성북구 2015년 2월 달에 라디오 교육을 수료하고 6개월 간의 라디오 준비기간을 거쳐 9월 달에 개국을 하고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하고 계신다. 매주 금요일 거의 빠지지 않고 열심히 노미애의 <닥치는 대로 한일 이야기 노닥노닥>을 녹음하고 편집까지 혼자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신다. 그리고 라디오 1기분들과 함께 보이는 라디오로 <지금이 소중해> 프로그램과 <자 떠나 볼까요> 라는 프로그램에도 같이 참여하고 있다. 항상 미리미리 준비하고 계획하시는 분이어서 회의를 할 때도 매우 적극적이다. 매사 긍정적이고 회원들을 잘 독려하는 성격이라 같이 참여하시는 분들이 매우 좋아한다.
박진범 ┃ 와보숑 ┃ 성북구 청년 활동가로서 와보숑 활동에 열심히 임해 주셔서 추천 하게 되었다. 올 해 와보숑에 와서 마을활동들을 촬영하고 와보숑에서 하는 영상제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라디오 썸네일과 라디오교육 웹자보 및 뉴스 촬영과 편집, 와보숑 이 만난 풍경 등 와보숑의 많은 일들을 묵묵히 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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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었다. 올해 영상 활동 뿐만 아니라 새롭게 늘어난 라디오활동으로 일들이 조금 더 많아진 상황에서 진범 샘이 많은 일들을 함께 해 주어서 매우 든든했다. 빈번한 주말 촬영에도 싫은 내색하지 않고 가주고 많은 분량의 편집도 잘 해 주어서 감사하다. 와보숑을 통해 작게나마 내년에는 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진범샘을 추천합니다. 좋은 결과 있길!
민기홍 ┃ 한아름방송국 ┃ 송파구 민기홍 님께서는 50대이면서 정신장애를 겪고 계시면서도 부지런히 직장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지난해 마을미 디어 지원으로 교육사업이 진행될 때 발탁되어 다른 진행자 에 비해 빨리 합류하신 것은 아니지만 젊은 사람 그 누구보다 엔지니어 기술이나 편집기술등 열정을 쏟아서 지금은 PD가 없어도 참여하시는 프로그램을 생산하십니다. 또한 연세에 걸맞게 다양한 진행자 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벗이 되어 든든한 우리 한아름방송국의 버팀목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셔서 아무리 바쁘셔도 녹음 약속만은 꼭 지키시고 계시며 함께 진행하는 진행자의 음악취향이 대단히 젊은 것에 힘들어 하시더니 요즘은 취향을 따라 가고자 신곡들 위주로 집에서도 음악을 듣는 열과 성을 보여 주는 멋쟁이 중년이랍니다. 저는 우리 한아름방송의 자랑 민기홍 님을 강추 드립니다.
덤벌수바 ┃ 이주민방송 ┃ 영등포구 재한네팔 다란커뮤니티 대표와 재한네팔 언론 네팔코리아의 편집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이주 민방송의 이주노동자세상을 진행하며 이주노동자의 인권향 상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주노동자들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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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우리 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준, 지영자 ┃ 용산FM ┃ 용산구 이준, 지영자 할머니는 용산FM의 공인 왕언니입니다. 70대 중반을 향해가는 연 세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곧고 활기찬 모 습을 보여주십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 지 꾸준히 방송을 해왔고 특히 2015년은 <왕언니가 왔다> 코너를 신설하여 매주 30분 분량의 방송 일정을 소화하고 계십니다.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인들을 위한 건강 및 여행 정보, 역사적 사건에 대한 기억 등 어느 연령대가 들어도 재밌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공개행사에도 리포터로 활약하시고요. 저희 용산FM은 왕언니 두 분이 바로 마을미디어의 다양성과 포용력을 보여주는 생생한 사례라고 생각하여 추천합니다.
김국중 ┃ 우마미틴 ┃ 은평구 우마미틴의 교사와 동료학생들이 추천한 이유 를 모아 보내드립니다. 저는 김국중 씨를 추천 합니다! 뛰어난 리더 쉽과 입담으로 라디오에 한층 더 재미를 느끼 게 해주었고, 풍부한 지식을 가지셨기 때문입 니다. 국중이는 책임감이 없는 듯 행동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강인한 책임감과 열심의 노력을 다하는 학생입니다!!!! 한번도 안 빠지시고 정말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 모습이 좋았어요^^ 성실했고 열정적이었고 두루두루 챙겼고, 라디오에 대해서 좋아했고 즐거워했고 행복해했습니다. 김국중 학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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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고 있는 마을 동아리는 학생들의 개인 사정 편의를 고려하여 매주 1회 참여 가능한 날만 참석해도 되는 자유로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김국중 학생은 초기 모임 이후 매주 꾸준히,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성실함을 보여왔습니다. 이런 성실함은 곧 친화력으로도 이어졌습니다. 중간에 동아리에 합류하여 분위기에 익숙치 않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걸어주었습 니다. 또한 가장 꾸준히 참석해 온 학생인 만큼 늦게 합류한 친구들에게 가장 친숙한 상대가 되어주어 편안한 분위기 안에서 동아리 모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교, 다른 나이대의 학생들이 서로 모이면 다 함께 어울리기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이어준 포용력이 넓은 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진영 ┃ 창신동라디오 덤 ┃ 종로구 철저하게 한 개인으로, 수공예 공방을 운영하며 지인의 커피숍 운영을 돕던 그녀. 올해 초 창신동 라디오 덤에서 라디오 교육을 받고 '이웃의 고민 을 해결해주고 싶지만 들어주기만 하는', 본인의 방송 <할까말까>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방송을 하면서 마을 활동과의 연결망들이 생겼고, 수공예 재능과 유치원교사로서의 경험을 마을에서 적극 활용하게 되었다. '마중이'라는 창신동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인형을 만들고. 이웃 주부들과 함께 동화책 읽기, 인형극 등을 진행하고 있다. 창신동라디오 덤도 이 활동에 녹음, 영상제작 등으로 협력하면서 풍성한 지역문화가 형성되는데 함께 하고 있다.
김선숙 ┃ 창신동라디오 덤 ┃ 종로구 봉제인으로 30여년을 살아온 끼많은 여인네~ 봉제업에 대한 간담회에 초대받아 창신동라디오 덤과 인연을 맺음.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 라디오교실 수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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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에 1회씩 여행방송 시작. 4주 사이 직접 다녀온 신선한 여행 소식을 전하고 있음. 창신동라디오 덤에서 주최한 봉제인 음악회에서 사회를 보고, 공중파 방송에도 출연하고, 본인 방송을 제작하면 서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고 있다고. 그 과정에서 가슴 한켠에 묻어뒀었던 자신의 꿈-선생님이 되는 것을 소중히 꺼내어 봉제강사가 되는 것으로 현실화시키고 있음. 봉제마을 봉제체험 강사도 해보고, 마을 꼭대기장터에서 매실장아찌도 만들어 팔아보고, 무대 진행도 해보 고, 마을 캐릭터 인형의 옷도 제작해보는 등...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며 생기만발 인 그녀! 사방팔방 그 밝은 에너지를 흩뿌려 아마 멀리서도 그녀를 알아볼 수 있을 터이다.
신하람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위 사람은 초등학생 어린이답지 않은 노련한 솜씨로 '엄마랑 딸이랑 함께하는 라디오 중랑 랑랑'의 진행을 2년간 해 옴 마을미디어뻔의 가장 어린 진행자로써 분위기를 밝게 하고 어른들을 긴장시키는 능력을 발휘, 마을의 귀염둥이로 자랄 싹이 다분하기에 위 상을 수상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됨.
강승미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위 사람은 '엄마랑 딸이랑-랑랑' 의 엄마 진행자로써 딸과 함께 2년간 꾸준히 방송을 제작해 옴. 방송 전 기획과 대본 구성, 심지어 방송 기계의 조작까지 습득하 여 언제나 어디서나 스스로 방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보, 마을미디어뻔의 가족 방송자로서의 역할을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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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해 냈을 뿐만 아니라, 랑랑을 인기 방송의 반열에 올려 마을미디어뻔의 청취자 확대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므로 위 상을 추천함.
이현숙(도토리)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위 사람은 마을미디어뻔의 무보수활동가로써 DJ, 작가, 강사, PD 등 전 영역에 걸쳐 열정적인 활동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다양한 공연인과 라디오 참여자를 섭외하여 마을미디 어뻔의 연대의 폭을 넓혔고, 마을 축제를 비롯한 각종 마을 행사에서도 두드러진 활동을 하여 마을미디어뻔의 위상을 드높였으므로 이 상을 추천함.
봄눈별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봄눈별은 마을미디어뻔의 인기 프로그램 "내 마음속의 난로"를 통해 잔잔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취 자들의 상처받은 마음속을 따뜻하게 감싸 주는 방송을 선사해 주고 있습니다. 유명한 힐링음악가이기도 한 봄눈별은 마을미디어뻔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마을 행사 에 아낌없이 본인의 능력을 발휘해 주시기도 합니다.
황성희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황성희 씨는 마을미디어뻔의 대표입니다. 초기에 직장 등 개인 사정 때문에 많은 활동을 하지는 못했지만, 최근 보다 많은 시간을 활동에 쓸 수 있게 되면서 정말 많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라디오 교육에서 차량 지원 및 장비 설치, 오퍼레이터 등 뛰어난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소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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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멀티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서울마을라디오 "동네방네"의 중랑구 담당으 로써도 활동하고 있기도 합니다.
김미화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김미화 선생님은 마을미디어뻔의 장수 프로그램 행복한라디오에 서 황혜영, 김수정 선생님과 함께 행복하고 맛깔나는 진행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고된 직장 생활로 항상 저녁 늦게 녹음이 진행됨에 도 한 번의 결석 없이 꾸준히 방송을 진행해 주시기도 합니다. 이따금 가져다 주시는 맛있는 음식과 유용한 물품은 마을미디어뻔 의 또 다른 든든한 버팀목이기도 합니다.
조은아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조은아 씨는 마을미디어뻔의 상근 청년활동가입니다. 올 한해 마을미디어뻔이 다양한 사업을 벌일 수 있게 된 밑바탕에는 조은아 씨의 톡톡 튀면서도 세심하고 꼼꼼한 뒷처리가 큰 힘이 되 주었습니다. 마을미디어뻔의 간판 프로그램인 "중랑 이래요"에서 상큼한 리포터 은아짱이라는 이름으로 마을 방 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마을 현장을 취재해 왔으며, '안녕 히키코모리'라는 방송을 진행하며 전국의 히키코모리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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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콘텐츠상
[지역소식 부문] 마을이야기 사랑방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우리가 잘 알지 못했다는 마을의 역사와 마을소식을 재미있게 전해주고 마을에서 활동 하시는 분들을 게 스트로 초대해서 강서FM을 알려나가는 일에도 앞장 서고 있다.
우리동네 살만하니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우리동네 살만하니>는 올 한 해 못 만난 사람이 없습니다. 마을 활동가, 청년, 청소년, 노동자……. 매 주 한 분씩 섭외하고 또 인터뷰하면서 구로의 다양한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이 방송으로 말미암 아 구로FM이 어디에도 없는 구로 사람들의 음성 아카이브가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구로FM을 알게 되었고, 어떤 분들은 이 방송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방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척 돔구장이나 주변의 재개발 등 꾸준히 전해야 할 뉴스도 전했구요, 마을 소식도 꾸준히 전했었지요. 매주 한 편씩 성실히 만들어 왔고, 30회가 넘어 40회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구로FM 간판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 살만하니>에 상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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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 웹진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 리 통합 1만 5천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서울 마을미디어 중 가장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인기 콘텐츠입니다. 2014년 웹진으로 창간했고, 2015년 엔 노원구청의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 지원팀'의 '행복공동체 노원' 사업의 지원 덕분에 첫 인쇄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는 우리가 살고 있는 노원. 무심히 지나쳤던 노원의 길과 공간과 사람에 새로운 시선을 두고 숨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착한 가격에 따뜻한 한끼를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을 소개하는 '한끼에 오천원', 자전거를 타고 노원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노원, 자전거로 어디까지 가봤니', 노원을 좋아하고 노원에 발딛고 있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노원 라이크 유' 등의 시리즈를 진행 중입니다. 이제 인쇄지 출판으로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그 영향력을 넓혀가는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가 계속 힘을 내며 활동하고, 많은 마을미디어에게 성공적인 소통의 사례로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2015 서울마을미디어시상식' 후보로 등록합니다.
쇼미더 도봉 ┃ 영상 ┃ 마을미디어 도봉N ┃ 도봉구 청년들이 처음으로 만든 영상 <쇼미더도봉> 도봉의 핫소식과 장소들을 찾아가 현장에서 카메라를 들고, 리포팅을 하는 방식으로 연출부터 리포터.MC.카메 라 각자 맡은 분야에서 재밌게 만든 방송. 영상을 만들면서 도봉구에 대해 관심들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6회로 마무리를 짓게 되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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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동작이야기 ┃ 영상 ┃ 동작마을TV ┃ 동작구 동작구에서 처음으로 주민들이 만든 마을영상이 탄생했습니다. 꼬마아이들의 해맑은 모습부터 30 년 가까이 한 곳을 지켜오신 어르신 부부의 모습을 담아 무려 4편이나 되는 이야기들로 구성된 '두근두 근 동작 이야기'인데요. 작품 완성 후 상영회도 갖고 유튜브 업로드도 하였습니다. 다들 첫 작품이지만 완성도 높은 구성과 촬영, 편집으로 마을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매달 정기적 인 영상제작을 할 계획이고 내부 조직정비와 내년도 교육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중랑이래요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2014년 9월부터 시작해서 거의 매주 빠짐없이 지역의 소식을 전하는 본격적인 지역밀착형 라디오방송! 한 주간 마을에 있었던 일과 앞으 로의 행사 등을 단신으로 보도하고, 일부 행사 에는 직접 리포터가 찾아가 현장 상황을 녹음하 고, 참가자를 인터뷰하는 등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한 방송을 만들어 가고 있음. 마을의 의미있는 활동을 하는 단체나 인물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하는 등, 매주 소화하기 힘든 분량의 업무를 소화하며 지속적인 보도를 한 결과, 마을미디어뻔의 취재는 마을의 당연한 일이 되었으며 대안적인 소식 전달 매체로 이행하기 위한 과정으로 착착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최근엔 마을기자단의 발굴, 육성으로 2016년엔 보다 다양한 마을소식을 보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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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보숑이 간다 ┃ 영상 ┃ 와보숑 ┃ 성북구 와보숑이 간다 동작FM 편은 각박한 도시 일상 생활 속에서 2015년 올해 처음으로 마을 공동체 라디오를 만든 와보숑FM 사람들이 오랫동안 공동체 라디오를 하고 있는 동작FM을 찾아가 공동체 라디오 방송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고 공동체라디오방송을 시작하고 자 하는 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은 내용이다. 공동체 라디오 방송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는 영상이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마을방송, 내 이야기를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공동체 라디오 방송의 에피소 드와 감동이 함께 있는 영상이라 추천합니다.
놀자축제 ┃ 영상 ┃ 징검다리 ┃ 금천구 산아래문화학교가 이전식 겸해서 놀자축제를 개최함 에 금천아이엔(라디오), 카페어깨동무, 징검다리가 같 이 참여하여 진행되는 과정을 촬영하여 영상으로 제작 하였습니다. 배운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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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티 부문 ] 배가 고픈 밤에 ┃ 라디오 ┃ 강북FM ┃ 강북구 동네 음악하는 형누나가 들려주는 고품격 음악방 송 <배가고픈밤에> ‘배밤’은 동네 음악하며 살아 가는 형누나들이 편안하게 들려주는 음악이야기입 니다. 음악역사이야기 손주새끼의 음악세끼, 마을 과 음악시장관련 소식을 전해주는 5분 뉴스, 표절 의 시시비비를 나름 가려보는 데칼코마니, 영화음악이야기 카라멜 팝콘, 아티스트 를 초대하여 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듣는 나만 들을 수 있는 노래까지 다양한 코너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음악을 하며 느꼈던 다양한 어려움과 이야기를 속 시원히 할 수 있고, 아무도 모르지만 너무 좋은 노래를 소개해줄 수 있고, 내 친구가 혹은 내가 만든 노래를 사람들과 함께 들을 수 있는 그런 방송이 배밤입니다. 음악을 잘 알아도, 음악을 잘 몰라도 편하게 수다 떨듯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마을에 살아가는 청년들과 마을미디어가 만났기에 더욱더 에너지 넘치는 바로 그 방송! 배가고픈 밤입니다.
SK브로드밴드 노조와 함께하는 노동자가 달라졌어요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SK브로드밴드 노조와 함께하는 노동자 가 달라졌어요>는 마을미디어 어디에도 없 는, 케이블노조의 노동자들이 만들어가는 방송입니다. 구로FM의 인터뷰 방송에 출 연해주셨던 분들이 인연이 되어 스스로의 이야기를 직접 라디오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올 한 해 각종 통신사에서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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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노동자들이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 기억하시나요? 파업과 고공농성 이 벌어지는 격동의 시간 속에서 아무도 들어주지 않는 노동조합의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일도 하고 가정도 돌아봐야 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인생도 함께 담겨있죠. 올 한 해 구로FM 방송 중에 가장 폭발적인 조회수를 자랑했던 프로그램이자 구로FM을 몰랐던 노동자들에게 구로FM을 알리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한 <노동자가 달라졌어요>에 꼭 상을 보내주세요!
하이파이브1040 ┃ 라디오 ┃ 동작공동체라디오 ┃ 동작구 동작FM의 <하이파이브1040>은 현재 53회를 이 어가고 있는 장수 방송입니다. 40대 진행자와 10대 초대 손님들이 나와서 함께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미 동작구 관내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는 꽤나 입소 문이 난 방송이기도 합니다. <하이파이브1040>을 통해서 친구들끼리 우정을 확인하기도 하고 마음 속 깊이 간직했던 고민들을 꺼내놓으며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동작구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사하는 방송! 십대들의 친구이자 가족 같은 따뜻한 방송입니다.
엄마는 방송 중 ┃ 라디오 ┃ 동작공동체라디오 ┃ 동작구 17회를 맞이한 동작FM의 <엄마는 방송중>. 이 방송은 동작구 여성주부들의 온라인 커뮤니티 인 '동작맘 모여라'(네이버 카페) 회원들이 참여 하여 만들고 있는 방송입니다. 이 카페는 회원수 가 8,000명 가까이 되고 온라인뿐 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정모,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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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공간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엄마는 방송중> 방송을 통해서 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소통 활성화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직장맘, 경력단절여성, 전업주부 등 엄마이자 아내, 주부로서 갖은 많은 고민과 애환들을 담아서 방송을 진행해 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라디오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마을미디어뻔의 최장수, 최연장자들이 만들어가는 프로그 램. 5~60대 어머니들과 행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게스트를 초대해서 게스트의 이야 기를 들으며 삶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하는 방송. 손주를 키우는 할머니로, 일하는 여성으로 살면서 바쁜 일상에서도 짬짬이 시간을 내서 방송을 만들어가며 자신의 이야기를 진지하고 담담하게 풀어가는 마을방송의 진국을 우려내는 방송입니다. 대본 없이도 1시간 을 후딱 넘기는 맛깔스런 말솜씨와 인생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촌철살인의 한마디는 듣는 이 모두에게 공감 100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엄마랑 딸이랑 랑랑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엄마와 딸이 함께 대본을 준비하고, 노래를 고르고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생각이 깊은 딸 하람이와 그런 하람이를 귀하게 얻었기에 더욱 귀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만나 이런저런 사람 사는 이야기, 혹은 여행이야기 등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고 청취자와 공감하는 방송입니다. 올해 2년차에 접어들었는데 바쁜 시간을 쪼개 거의 꼬박꼬박 정기적인 방송을 해 주시고, 이미 많은 애청자를 확보하고 있는데 무엇보다 가족이 함께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많은 다른 가족들의 모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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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고 있다는 사실이 랑랑의 자랑입니다.
안녕 히키코모리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골방생활에 오랫동안 절어있던 청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기 위해 마을라디오를 찾았다! 그래도 그들은 관심사가 공통인 이야기에는 박학다식함을 자랑하는지라 주제에 따라 깊이 있는 이야기와 수준 높은 음악 선곡이 돋보이는 방송. 시즌1은 인디밴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비평을, 시즌2에서는 친구를 바꿔 세계여행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세계여행에 대한 이야기로 제작되고 있는 중.
도토리가 만난 동네사람이야기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중랑구의 마을활동을 하시는 활동가들, 그리고 새롭게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냥 동네 사람들, 도토리 DJ가 마구잡이로 찾아가 인터뷰 를 하거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와서 스토리로 엮어 내보내는 방송. 이제 시작한 방송이고 시간 이 무진장 없는 도토리 (이현숙)의 겁도 없는 출발이니만큼 상을 주셔서 응원해주 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궁금한 요맘조맘이야기 ┃ 라디오 ┃ 와보숑 ┃ 성북구 와보숑FM <우리가 궁금한 요맘조맘 이야기>는 장애 가족과 장애인을 바라보는 세상의 편견에 관한 이야기 를 장애자녀를 둔 3명의 엄마들이 얘기하는 프로그램입 니다. 가정을 넘어선 학교와 들에 대해 세상 안에서 보여지는 편견들에 대한 얘기를 듣다 보면 코끝 찡한 감동과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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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소중해 ┃ 라디오 ┃ 와보숑 ┃ 성북구 7명 시니어들의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여행담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공동체 라디 오 프로그램입니다. 와보숑FM 라디오 1기 팀들이 함께 뭉쳐진 프로그램으로 보이는 라디오와 함께 만들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라디오 방송을 위해 준비해 오셨고 시니어들만의 이야기들이 매주 재미있게 얘기하는 프로그램을 다른 분들과도 많이 나누고 싶어 이 프로그램을 추천합니다.
Filipino Life in Korea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필리피노 라이프 인 코리아는 해방촌에서 20년 을 산 필리핀 이주민 모녀가 따갈로그어로 진행 하는 방송입니다. 한국에서는 마이너리티이고, 소수 언어로 하는 방송이지만, 오히려 마을 방송 의 잠재력과 확장성, 포용력을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이주민으로 사는 이야기,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큰 방송입니다.
글밥 먹는 날 ┃ 라디오 ┃ 창신동라디오 덤 ┃ 종로구 방송 주인공분들의 인생사연 만큼이나 우여곡절 많았던 <글밥 먹는 날> 강추합니다. 성인한글학교 인 서울어머니학교 어머니 학생들의 삶의 애환이 녹아난 소박한 삶.글.을 소개하는 방송. 어머니 학생들이 게스트로 직접 출연해 인생 이야기를 해주신다. 2013.4.16 <예술은 아무나 한다> 방송 게스트로 서울어머니학교가 초대된 인연으로, 주민들의 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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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하는 <박여사가 간다> 방송에 고정코너로 들어앉았는데... 방송이 종방 되면서 갈 곳을 잃고! 삶.글.의 위대함에 주목한 3기 교육생 창주님이 <글밥 먹는 날>이라는 단독방송으로 진행하기 시작. 드디어 안착되나 했더니... 진행자 의 이사로 또다시 종방 위기.(창주님은 이사 후에도 서울어머니학교의 선생님으 로 자원봉사중^^) 또 다른 덤 멤버 엉거주가 바톤을 이어받음. 그러나 창신동에 일터가 있던 그녀. 직장을 옮기며 또다시 종방 위기. 더 이상 손을 놓고 볼 수 없다며 분연히 일어선 이가 있으니... 바로 서울어머니학교 자원봉사자 조인숙 씨. 방송을 맡은 후 집에 있는 큰 달력에 1년치 녹음날짜에 모조리 빨간 동그라미를 쳐 놓았다는 그녀. 2015.2월부터 지금까지 약속 어기는 일 없이 성실하게 글의 주인공 어머님과 손잡고 오셔서 감동적인 사연을 풀어놓고 있다.
나마스떼 네팔 ┃ 라디오 ┃ 창신동라디오 덤 ┃ 종로구 네팔에서 온 이주민 이웃과 대화하고 노래하는 방송. 추석, 설이 되면 창신동 인근 거리는 낯선 얼굴들로 가득하다. 인도, 네팔 사람들이 명절이 되면 모이는 장소. 지방에서도 올라와 고향사람들 을 만나 음식을 먹고 수다를 떠는 곳. 바로 창신동 이다. 지난 9월, 5기 라디오교실에 네팔과 네팔 남자를 사랑하는 한국 여인이 수강생으로 들어왔다. '네팔사람 앞에서는 초라해지지 않고 편안해요... 큰 산을 품고 살아서 그런가봐요!' 아이를 네팔아이로 키우고 싶어 네팔에 살러 갔다가 지진을 맞아 돌아온 그녀. <나마스떼 네팔> 방송은 네팔지진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고 한국과 네팔이 만나는 지점을 쓰다듬는 방송이다. 그녀와 그녀의 남편 네팔인 커겐은 창신동에서 오래전부터 '데우라리 네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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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FM 보이는 라디오 ┃ 라디오 ┃ 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 ┃ 성북구 성북구참여예산제도를 이야기하는 다양한 사람 책모꼬지동 마을축제를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얼굴을 담았습니다.
[문화예술 부문] 동화야 놀자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동시로 감성을 그림책으로 지혜와 감동 을 주는 동시도 들려주고 그림책도 들려 주고 그림책으로 할 수 있는 책놀이와 도서관 소식도 전해주는 프로그램! 아이 들을 직접 섭외하여 동심을 살리는 동시 도 들려주어 아이가 참여하는 방송을 하려고 노력 하고 있어요. 그림책을 들려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엄마와 아빠가 함께 할 수 있는 책놀이 팁도 드리고, 지역구 도서관에서 열리는 좋은 행사나 강연, 전시회 일정도 알리기 위해 매주 도서관과 소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숲 오카리나의 화려한 외출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숲 오카리나의 화려한 외출>은 ‘숲 오카리나’라는 이름으로 구로구 천왕동에서 뭉친 오카리나 팀이 직접 만들었던 오카리나 방송입니다. 숲 오카리나는 올해 구로구에서 열리는 많은 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일 정도로 실력 있는 오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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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인데요, 한 번의 공연으로 끝나지 않고 더 많은 구로 사람들에게 음악을 전하고자 올 해 동안 꾸준히 방송했 습니다. 구로구에서 다른 음악방송과는 달리 진짜 주민 이 연주하는 오카리나 음악이 매 회 방송을 채웠습니다. 반주도 없이, 방음이 되는 공간도 없이 어렵게 녹음할 수밖에 없었지만, 퀄리티는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 <숲 오카리나의 화려한 외출>에 상을 주세요!
Romantic O.BAR ┃ 라디오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신개념 라이브 토크콘서트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1부 'Romantic LIVE'와 2부 '투명우체통 No.7'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가수의 라이브와 재미있는 토크를 적절하게 편집하여 째즈바에서 뮤지션과 대화하는 것을 상상하면서 듣는 재미가 있습니다. 또한 2부에서는 '어라운드'라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제가 있는 곳 반경 7km의 사람들의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고민상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노원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알아보는 그런 방송입니다.
그림책 읽어주는 여자 ┃ 라디오 ┃ 가재울라듸오 ┃ 서대문구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신선한 컨셉으로 두 명의 여성 진행자가 책 소개와 낭독 그리고 책에 대한 이야기 나눔을 통해 하나의 그림책의 내용을 방송을 통해 충분 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부모에게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길잡이가 됨과 동시에 일상의 휴식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이모들이 읽어주는 그림책 이야기를 들으며 재미를 느낀다. 또한 그림책 읽어주는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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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여 마을미디어가 할 수 있는 협찬 사업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림책 읽어주는 여자는 두 DJ뿐만 아니라 서대문의 아이와 부모들이 함께 출연하여 직접 그림책을 낭독하고 이야기를 나누는등 다양한 게스트들과 함께 만들어온 방송이다. 현재까지 격주로 17회가 방송되었고, 그 어떤 방송보다 알찬 내용을 자랑하는 가재울라듸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가재울 음악수다방 ┃ 라디오 ┃ 가재울라듸오 ┃ 서대문구 가재울음악수다방은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방송이다. 30대 후반과 20대 초반으로 다소 나이 차이가 나기는 하지만...^^; 네 명의 멤버가 마음을 맞추어가며 즐거운 음악방송을 만들고 있다. 편안한 음악과 수다가 함께하는 방송을 추구하며 나이 차이 가 좀 나는 멤버들이 함께 하면서 각자가 들어왔던 음악을 소개하는 것이 오히려 음악의 다양성을 확보하게 하고 있다. 음악에 대해 전문적으로 어렵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방송인 만큼 좋은 음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청취자들은 세대와 관계없이 즐거운 음악을 함께 즐기고 추억에 빠지기도 한다. 다른 방송보다 청취자들의 반응이 활발한 방송이기도 하다.
동요세상 ┃ 라디오 ┃ 와보숑 ┃ 성북구 와보숑FM '동요세상'은 잊혀가는 동요를 되살리고 삭막한 마음을 순수하게 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랑 딸이 진행하는 동요소개 프로그램입니다. 교 과서에 나오는 음악 엿보기, 동요 퀴스송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재미있는 동요를 어른들에게는 추억의 동요를 들려주는 프로그램 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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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볼까요? ┃ 라디오 ┃ 와보숑 ┃ 성북구 라오스 여행시 발생한 에피소드. 티켓발권시 이 름이 잘못되어 있는 바람에 동료들과 같이 출발하 지 못하고 다음날 출발하게 된 아찔했던 순간들 등을 중심으로 재미나는 스토리를 풀어가는 폭풍 수다 이야기 보따리 가득한 시니어들의 <자 떠나 볼까요?> 함께 들어봐요!
내가 사랑한 문장들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우리는 하루에도 수천 개의 말을 듣고 글자를 읽습니다. 그런데 가끔 어떤 문장이 쉽게 잊히지 않고 입에 맴돌 때가 있습니다. 그건 시의 한 구절일수도 있고, 영화 대사일 수도 있고, 친구가 지나가다 슬쩍 던진 한 마디일 수도 있을 겁니다. 조도 혜DJ가 진행하는 "내가 사랑한 문장들"은 회색빛 일상 을 빛나게 하는 그런 문장들을 길어서 청취자들과 함께 나누는 방송입니다. 올해 여름에 시작했는데,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단 한주도 빼먹지 않고 매주 1회씩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 소설, 영화나 드라마의 대사, 트위터의 트윗 등 다양한 소재를 방송으로 만들 수 있는 포맷이어서 방송의 지속성도 좋은 방송이라고 판단합니다. 또한 DJ의 성향에 따라 청춘, 특히 2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로와 공감을 추구하는 <내가 사랑한 문장들>을 추천합니다.
내 마음속의 난로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힐링 치유 음악가로 유명한 '봄눈별'이 중랑구의 청년이었 다니! 중랑구 청년 '봄눈별' 이 직접 매주 생각해 볼만한 삶의 방향이나 감정 등에 대해 조근조근 이야기를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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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선곡해서 진행하는 방송. 처음 방송이 시작됐을 때 마을미디어뻔의 팟빵 순위가 폭발적으로 상승했을 만큼 많은 개인 청취자를 몰고 왔으며, 이후 '봄눈별'의 적극적인 마을활동의 계기가 되기도 한 방송입니다.
세남자생쑈 - 중구난방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세남자생쑈-중구난방'은 세 명의 독거중년남성들 의 "덕"스러운 수다 프로그램입니다. 매회 2시간이 넘는 편성으로 악명 높으며, 보통 2~3회, 길게는 10여회 이상 한 가지의 주제로 진행하는 등 속된 말로 "뽕을 뽑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매회 색다른 오프닝을 들려주고, 정해진 포멧 없이 항상 특집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녹음에 임하고 있습니다.
음악잇수다 시즌2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용산FM의 대표 음악 방송입니다. 특히 올해 시즌1 을 종료하고 심기일전하여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한 회에 2시간 남짓하는 분량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매우 꽉 찬 컨텐츠로 중무장하고 있습니다. 1부 음악소식통에서는 음악이슈와 그에 대한 심도 깊은 분석을 시도합니다. 2부 카페 인디오에서는 게스트 손님을 모시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3부에 서는 음악과 관련된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가분들을 모십니다. 마지막 4부에서 는 변화하는 음악 유통 경로를 반영하여 들을만한 유투브 채널을 추천합니다. 이렇듯 음악잇수다는 음악에 얽힌 사건, 사고, 인생사, 음악 채널까지 빠지지 않고 저인망처럼 훑어내는 방송입니다. 따라서 스낵보다는 뚝배기 같은 '음악잇수 다 시즌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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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정보 부문] 마음 읽는 시간 ┃ 라디오 ┃ 강북FM ┃ 강북구 마음 읽는 시간은 현직 상담사와 함께 진행하는 콘텐츠로 영화, 드라마 속 캐릭터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일상생활에 적용해보는 프로그램입니 다. 다양한 영화, 드라마를 통해 사람에 대해 이야 기하는 방송으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현재 14회 방송까지 진행했고 진행자 출산 문제로 15회를 끝으로 시즌 1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강서FM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48세가 되던 7년 전 우연히 알고 배우게 된 웰다잉 을 접하며 월다잉 연극배우로 활동하게 되었는데 뭔가 의미있는 일 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까지 노인자살 예방 연극 [소풍 가는 날]을 73회 공연 다니며 전국 투어 공연을 하며 다녔습니다. 웰다잉 강사로 활동하며 이번에는 강서 FM 라디오 방송에 그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죽음이야기 웰다잉 이야기를 최초로 방송에서 할수 있어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많은 청취자들에게 웰다잉을 알리고 지금보다 더 인생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죽음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봅니다.
홍자매의 밥수다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홍자매의 밥수다는 "함께 밥을 먹으면서 추억을 이야기하자!!" 라는 취지로 시작되었습니다. 매주 30-40대의 여자 이웃분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살아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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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추억에 얽힌 이야기들을 수다로 풀어보고, 초대손님의 추억음식도 대접하고 있습니다. 매 주 초대손님의 추억음식은 손맛 좋은 어머니를 통해 맛이 재현되고 있으며 집밥 요리를 나누면 서 "밥 한번 먹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방송에 소개된 추억음식 레시피는 <홍자매의 밥수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최경숙의 여성상담소 ┃ 라디오 ┃ 노원FM ┃ 노원구 2015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컨텐츠 부문 후보로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의 <노원FM 여성상담 소>를 추천합니다.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최 경숙 회원이 진행하는 <노원FM 여성상담소>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가정에서 폭력을 당하는 여성들의 호소를 들어주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프로그램인데요. 현재 최경숙 회원은 한국 여성의 전화 가정폭력전문 상담원 교육을 받고 가정폭력상담 자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들은 가슴 아픈 상담사례를 들어 이 땅에서 여성폭력, 가정폭력이 사라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고요. 우리 마을미디어에 반드시 필요하고 소중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솔로플레이어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요즘은 1인가구가 참 많습니다. 오죽하면 혼자 밥먹는 행위를 가리키는 '혼밥'이란 신조어도 생 겼을까요. 하지만 1인 가구, 싱글들이 오히려 편하 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김태진DJ의 솔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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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는 바로 그런 싱글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방송입니다. 매주 혼자 볼 만한 영화를 추천해주고, 혼자 볼 만한 웹툰을 찾아주고, 심지어 자취하는 싱글들이 해먹을 요리법까지 전달해줍니다. 따라서 정보와 공감이 가득한 방송, 앞으로 늘어날 마을의 1인가구를 포용할 수 있는 방송, '솔로플레이어'를 컨텐츠 부문의 후보로 추천합니다.
책 읽는 엄마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책 읽는 엄마는 제목처럼 두 엄마가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컨셉의 방송입니다. 사실 이 런 유형의 방송은 많이 마을미디어에서 시도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용산FM의 책 읽는 엄마의 차별점은 진행자간의 토크보다는 청취자들에게 이야기를 읽어주는데 집중한다는 점입니다. 주로 현대적인 이야기를 다루는 그림책, 옛 이야기를 읽는 코너, 육아일기를 읽어주는 '마주 이야기' 등 모두 청취자들이 편안히 들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가끔 시 낭독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그림책 읽어주는 손님을 초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용산구에 사는 어머니들로서 지역 커뮤니 티와도 함께 하려고 노력합니다. 평범해보이지만 많은 고민과 시도를 하고 있는 '책 읽는 엄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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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은하상(단체부문)
열린사회시민연합 강동송파지부 ┃ 강동구 강동구 마을미디어팀 '열린사회시민연합 강동 송파지부'입니다. 올해 마을미디어 사업에서 '무성영화'를 도전하였습니다. 무성, 소리가 없 는 영화를 뜻합니다. 영화에서 소리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사뿐 만 아니라 효과음, 배경음악 모두를 차지하는 부분이 기 때문입니다. 이 소리를 마을 사람이 채웠습니다. 강동구 마을주민들이 직접 변사 배역을 맡고, 효과음을 즉석에서 만들어내고,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고, 영상 편집을 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나의 영화를 통해서 복합적인 마을미디 어가 투입된 것입니다. 성인미디어 공방 참가자들은 무성영화 '변사와 여선생'의 전체 편집을 책임지고, 청소년미디어 공방 및 영화제작교육 참가자들은 전체 편집과 더불어 영상 촬영을 담당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영화의 주인공이 되어 분장을 하고 연기를 하고 효과음을 내어서 영화를 다채롭고 재미있게 만들었습니 다. 기존의 영화를 '강동구'마을의 색에 맞게 각본을 재구성하고 관객 호응유도까 지 모두 마을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우리끼리만의 영화가 아닙니다. 마을사람이 만든, 마을사람들이 참여한, 마을사람들이 체험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마을의 색을 입힌 무성영화, 칭찬해주세요.
강북구공동체라디오 ┃ 강북구 2015년 강북FM은 스튜디오를 마련하면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올 해 마을미디어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이 만드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70
3개의 프로그램을 새로 시작했고 마을의 다양한 행사에서 공개방송 요청을 받는 등 강북구의 유일한 마을미디어로서 탄탄하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강서 FM ┃ 강서구 마음을 두드려 마을을 울리는 '강서FM!' 아직 개국도 하지 않은 황금 떡잎 마을 미디어! 메르스도 비껴갈 만큼 열정적으 로 교육받고 총 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주 30분 방송을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는 보기 드문 열성적인 단체입니다. 밤잠도 안 자가며 활동가들의 방송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지혜 국장을 선두로 개인사업장을 닫고 매주 음식까지 해와서 녹음하는 홍자매 밥수다, 동네 아이들을 일일이 섭외하여 귀여운 목소리로 동시도 들려주는 '동화야 놀자', 삶의 끝을 아름답게 준비 할 수 있는 방송 웰다잉 '행복이 넘치는 강서FM', 임신 육아맘의 힘이되는 '더불어 맘', 강서구 요기조기 구석구석 이야기를 전해주 는 '마을이야기 사랑방', 마을에서 공동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마을공동 체 초대석'~~ 하나하나 보석처럼 빛나는 방송을 만들기 위해 서로 모니터도 잊지 않고 해주고 있습니다. 정과 끼가 넘치는 강서FM을 단체부분 후보로 접수합니다. 올해 처음 시작된 마을미디어로 20대부터 70대까지의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며 방송 교육부터 실제 방송까지!! 많은 성과를 보이고 있어 추천합니다!! 알찬 내용과 구성진 DJ들의 솜씨는 아마추어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말 기대되는 강서FM입니다.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구로구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은 2015년 정말 열심히 달려온 구로의 마을라디오 방송국입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3개의 방송을 꾸준하게 제작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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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살만하니>는 30회 이상 제작 되며 구로구 소식을 전하고 구로의 많은 주민들과 활동가들을 만나 구로FM을 알 리는데 톡톡히 일조했습니다. <숲 오카리 나의 화려한 외출>은 다른 음악방송과는 달리 매 회마다 구로 주민의 연주로 채워졌구요, <SK브로드밴드 노조와 함께하는 노동자가 달라졌어요>는 일하랴 투쟁하랴 바쁜 노동자들의 삶을 녹여내는 한 점의 여유 같은 방송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구로구민들이 만들어가는 구로별별시 장에서 라디오에 익숙하지 않았던 구로구민들과 ‘별별라디오’라는 공개방송을 매 달 만들어냈습니다. 아깝게 이뤄내지 못했던 목표들도 있지만, 그만큼 성숙했 던 한해였습니다. 내년에도 힘낼 수 있도록 상 주시면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산아래문화학교 ┃ 금천구 저희 산아래문화학교는 학습의 즐 거움을 함께하고 생활을 나누는 마 을학교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순정한 마을 프레임'을 통해 마을 사람들과 미디어로 소통하고자 노 력하였죠. 동네의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 초등학생들이 모여 마을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흔적과 마을의 이야기를 프레임에 담았습니다.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익숙한 것은 살갑게, 낯선 것은 새롭게 카메라에 담아보는 시간을 가졌지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우리 동네'를 보며 느꼈던 것을 기록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산아래문화학교는 동네를 여행하는 맛과 멋을 느끼며 그것들을 기록하는 것을 마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 기록들이 잘 편집되어서 순정한 마을 프레임 사진 전시회도 열게되었죠. 작은 파장이였지만 우리 동네의 맛과 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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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해준 저희 산아래문화학교를 미디어시상식에 추천해봅니다^^
징검다리 ┃ 금천구 요번 5월에 교육형으로 시작하고 마을활동가들 로 구성이 되어 있어 바쁘시고 시간 할애하기 힘든 여건 속에서도 배운 편집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영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자체적으 로 교육과 자생력을 갖고 공간 확보와 장비마련을 위해 회비회원제의 전환. 운영임원선발. 자발적 후원금과 성과금을 모으며 애쓰고 있습니다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 노원구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은 1기 수료생들의 자발적인 힘으로 결성되고 올해 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1기 수료생들이 현재 노원공동체라디 오 노원FM 운영위원들이 되어 2기 누구나 라디오 팟캐스트 교실을 준비하고 진행하면서, 강사, 보조강사, 운영담당자뿐 만 아니라 운영위원 모두 함께 해 풍성하게 채워줬고, 그 결과 2기 수료생 대부분이 팟캐스트 방송을 하기로 했는데 요. 이에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이 7명에서 18명으로 늘어났고, 방송 또한 5개에서 16개로 늘어났습니다. 물론 아직 약속한대로 정기적으로 방송이 나가고 있지 못하지만, 모두 자신의 일상 속에서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게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에 있습니 다. 바로 ‘나’보다 ‘우리’를 생각해 서로 의 부족한 부분을 탓하지 않고 자신이 채우려 하며, 잘하는 부분은 나보다 우 리의 공으로 돌리기 때문이랍니다. 그 래서 직장생활하며 가정생활하며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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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하며 방송한다는 게 녹록지 못하지만 놓지 않고 갈 수 있는 에너지를 얻는 거 같아요. 이에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을 단체부문 후보로 추천합니다.
노원유스캐스트 NYCast ┃ 노원구 2015년 노원유스캐스트는 '2015 노원유스캐 스트 NYCast PD DJ School' 을 통해 작년 보다 더 많은 15명의 NY PD DJ를 선발하게 되었고 작년보다 우수한 퀄리티의 방송을 제작해내었다.
또한
'뮤직파티'(까페
Droptop), '생각하는 부모학교'(엘까미노 with씽크카페) 등 노원구의 지역단체들과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노원, 어디까지가봤니?' 라는 타이틀로 지역문화기획을 통해 페이스북 좋아요 13,000을 돌파하였고 지역 잡지 출간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었다. 특히 이번 년도에는 작년에 문제가 되었던 방송 청취율을 높히기 위해 홍보전략을 철저히 세웠고 그 결과로 nycast.net 공식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일까지 벌어지는 기분 좋은 해프닝까지 있었다.(페이스북 홍보를 통해 유입된 청취자들로 홈페이지가 다운되 었다. 마을미디어에서 이런 현상은 우리가 유일하지 않을까 싶다.) 위와 같은 성과들을 밤낮가리지 않는 수많은 회의들과 빠듯한 개인 직장과 학교일정에도 꿋꿋이 일하여 거두었다. 이 운영진과 PD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 시상식 후보에 등록을 한다.
동작의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 (동작역사문화연구소) ┃ 동작구 동작FM의 주민방송팀 <낭만과 전설의 동작구>로 시작하여 100회가 넘는 방송 제작을 거치며 '동작의 역사를 사람하는 사람들'로 발전, 이제는'동작역사문화연 구소'라는 이름의 작은 단체로 성장했습니다. 2015년 올해에는 서울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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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주민이 직접 쓴 살아있는 역사책! 책으로 읽는 <낭만과 전설 의 동작구>를 출판하는 성과를 서두기도 하 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많은 마을미디어들 에게 귀감이 될 사례라고 생각되어 추천합니 다.
우리마을기자단 ┃ 마포구 우리마을기자단 활동은 2015년부터 시작 되었고 성산2동 주민들이 사진 및 영상을 매개로 이웃 간의 관계가 살아나고 동네를 더 알아가고자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우리 마을기자단 시즌1 (“스마트폰으로 마을에 서 놀자”)를 통해서 사진과 영상을 찍는 방법 교육, 동네의 낯선 이웃과 사진 찍고 인터뷰 해보기, 개인 영상 작품 만들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우리마을 기자단 시즌2 (스토리가 있는 이동사진관 “우리동네 어디까지 가봤니?”)에서는 동네 소모임 및 상점 방문 및 이웃과 관계 맺기, 사진촬영, 심층인터뷰 등을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내용과 활동내용을 책자로 엮어 출판회를 열 예정입니다. 이웃의 관계가 되살아나고 마을의 구석구석을 알기 위해 주민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지만 우리 이웃들의 변화를 맛보면서 이 활동이 우리 동네의 관계망을 살리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널리 알리고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마미-틴 ┃ 은평구 <아래는 우마미틴의 학생과 우마미틴을 아시는분들께 받은 추천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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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청소년임에도 매주 나와 미디어 공부를 열심히 했기때문입니다!!!! 우마 미틴은 자율적으로 참여를 합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다들 활동하는 데에 있어 서 열정을 보이고 출석을 열심히합니다. 우리마을 미디어 틴이 라는 이름에 맞게 라디오를 배우고 미디어를 활용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라디오를 통해 마을의 꾸물꾸물 작은 소리들에 귀 기울이게 해주었고 무엇보다도 꿀잼이기 때문입니다!!! 우마미-틴은 제가 본 몇 안되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움직여서 유지하는 동아리입니다. 자유롭게 참석 가능한 동아리임에도 늘 꾸준히 나오는 학생들이 있고 아이들 스스로 동아리 활동 하는 것을 즐기는 느낌이었습니다. 학업에 치중되어 있을 학생 시절에 영화감독님을 만나보고, 라디오 관련 기술을 배우고, 라디오 부스에서 녹음을 해보는 것은 그 나잇 대의 아이들에게는 흔치 않은 경험일 것입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동아리 활동에 재미를 느끼고 기꺼이 각자 주제에 대한 대본을 써옵니다. 어른들의 큰 터치 없이 녹음을 끝마치고 재밌다며 또 하고 싶다고 재잘거리던 아이들을 보며 우마미-틴 라디오의 장기성이 보였습니다. 아직 우리 나라엔 청소년 단체에서 주관하여 방송하는 라디오 매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우마미-틴이 최초의 청소년 방송국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마을미디어는 우마미틴이있어 생생하다 힘껏응원합니 다. 우마미-틴은 현재 전례가 없는 청소년으로만 구성된 라디오 팀이고, 남녀노소 할것 없이, 전부 자신의 컨텐츠를 가지고 녹음하는데다가, 대다수의 학생들은 보조 오퍼레이터는 너끈히 소화시킬 수 있는데다가, 오퍼레이팅 경험이 있는 사람이 있다. 또한 아직 학생들이기 때문에 포텐셜이 충분히 있다. 애들이 이렇게 하지 않느냐. 왜 이유를 적어야하는지... 당연하지 않는가? 앞으로 더 잘하겠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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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라듸오 ┃ 서대문구 2013년에 시작해 2014년과 2015년 사이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함께 하는 프로그 램은 4-5개에서 14개로, 함께하는 사람들 은 10명 내외에서 50여명으로 늘어났다. <그림책 읽어주는 여자> <작은것이 아름 답다>와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마을미디어의 콘텐츠의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였고. 이후에 그림책, 동화책 방송들이 다른 마을미디어에 연이어 생기기도 해. 하나의 사례로서 역할을 하였다. <음악수다방> <마을을넷> 같은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하는 방송, <스윗프라이데이> <신촌다방> <보이스오브 신촌>등 신촌 플레이버스에서 하는 공개방송과 연계한 콘텐츠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역시 주요한 성과이다. 뿐만 아니라 수원미디어센터 주안미디어센터 강화도 풍물시장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등에서 라디오 제작에서 컨설팅에 이르는 폭넓은 내용의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최근 수원미디어센터와 주안미디어센터에서의 라디오는 하나의 사례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는 가재울라듸오의 경험과 컨설팅의 과정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이다. 또한 마을미디 어의 공동의 플랫폼을 구성하는데 있어서 실무와 기술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으로써 서울마을미디어의 플랫폼 구성 그리고 장기전략을 마련하는데에 기여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마을미디어로서 양적 성장과 질적 향상 그리고 마을미디 어 네트워크 동반의 성장을 위해 어떤 마을미디어보다 많은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네이처힐5단지작은도서관미디어관 ┃ 서초구 초등학생들이 모여 우정, 애니메이션, 공포분 야로 나누어 시나리오부터 시작해서 촬영,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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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까지 직접하는 열의를 보여 결과물이 어설프지만 저희는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 다. 초등생들이 하기에는 벅찬 작업이라서 엄마들이 뒤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며 도와줘야하는 부분은 도와주며 끝까지 열심히 한 네오미팀을 추천합니다.
성동FM소풍 ┃ 성동구 성동 FM 소풍은 마을미디어 교육형에 공모하 여서 마을라디오 교실을 통해서 만난 사람들입 니다. 더운 여름 내내 라디오제작과정을 함께 배우면서 다들 바쁜 직장생활을 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밤마다 시간을 내고 라디오를 통해서 마을과 우리 주변이웃들과 마을 아이들을 품는 따뜻한 시선과 불의를 보면 불끈하기도 하고 이웃의 소소한 아픔 또한 예민하게 느끼고 토닥이려는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서 공개방송에 ,작은 스튜디오를 열면서 부족하지만 배우는 자세로 더욱 분발하려고 하는 성동 FM 소풍 사람들을 응원해주세요.
성북 나눔의 집 ┃ 성북구 마을에는 아이, 어른, 다양한 구성원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핫하지만, 동네 주변인 같은 청소년들이 일년 여간 모여 미디어교육도 받고, 극영화도 만들고, 동아리 활동으로 다양한 미디어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로 나를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성장 시키는 것이 성북 나눔의 집 미디어활동의 목표인 것 같습니다. 일 년 간 열심히 참여한 청소년들에 따뜻한 격려를 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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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FM ┃ 용산구 2015년은 용산FM에게 안으로는 기존의 방송 시스템을 점검하고, 밖으로는 더 많 은 주민들을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해 초 '아이블러그 사태'를 잘 극복한 용산 FM은 제작 편수와 제작 주기를 안정화하 였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였습니다. 제작방송의 면면도 해방촌의 소식을 알리는 지역 소식 방송, 1인 가구를 위한 방송, 이주민이 만드는 방송, 70대 왕언니들이 만드는 방송, 음악 방송 등 다양성과 공익성, 그리고 재미를 모두 붙잡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을 직접 뵙고, 지역현안과 결합하기를 두려워하 지 않았습니다. 해방촌 축제, 원효로 축제에 참가하여서 마을 공동체 활동에 직접 참가하였고, 화상경마장 반대 기념 공개방송도 같이 치러 냈습니다. 또한 후암동 문화카페 길과 함께 음악감상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종합해 볼 때, 용산FM을 마을미디어의 모범적인 사례로 꼽을 만하다고 판단하기에 용산FM을 단체부문 후보로 추천합니다.
창신동라디오 덤 ┃ 종로구 부지런한 서민들의 동네, 봉제 기술자와 장 인의 동네, 먹고 살기 바쁜 동네 창신동! 우리 동네 사람들이 자랑스럽고 멋진 건 사 실이지만 이 조건에서 마을미디어를 꾸려나 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주민들이 여가 활동에 낼 수 있는 절대시간이 부족하고 공적 발언의 기회가 적어 타지역에 비해 준비된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이럴 때 뼈에 새겨야 할 말은, 할 수 있는 만큼! 천천히! 우리의 특성에 맞게! 라는 원칙. 그래 맞다. 애초부터 준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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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마이크를 대주는 게 활동의 목표는 아니었다. 그래서 4주 1회 방송 제작이라는 꽤나 느슨한 일정을 만들었고, 오퍼레이팅을 익히는 걸 심히 어려워해 청소년 중심으로 기술팀을 따로 꾸렸다. 또 한편 그날 주문량이 다 만들어질 때까지 일해야 하는 봉제업의 특성 상 다양한 취미활동이 쉽지 않다는 점을 감안. 주민들의 노래, 악기 연주를 아카이빙하고 음반을 제작하고,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는 음악회를 여는 등... 멍석을 까는 것을 방송국의 중요 역할로 받아들였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총6개의 음반을 제작해 음반제작기념음악회 를 열었고, 창신마을 네트워크와 협력해 올해 매월 장터에서 크고 작은 무대를 만들었다. 그리고 낙산공원에서 봉제인 음악회를 열어 봉제인과 봉제인의 자녀가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리고 창신동 봉제업의 해결과제가 무엇인지 인터뷰를 해 영상을 만들고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 과정을 거치며 창신동라디오 덤의 정체성이 선명해졌다. 주민들이 끼를 발산하고 자기표현을 하는 멍석, 그리고 마을의 현안을 함께 이야기 나누는 공론의 장. 이 두 가지 목표에 부합하게, 지역의 특징에 기반해 버겁지만 최선을 다해 한걸음씩 걸어나가 고 있다는 것을 알리며... 기특한 창신동라디오 덤을 단체상 후보로 자천한다.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마을미디어뻔은 2015년 한 해 동안 지역 사회에 저변을 확대하는 사업을 실시해 왔 고 다양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찾아가는 라디오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제작 욕구를 끌어 냈으며, 마을리포터 양성 과정을 통해 5인의 마을리포터를 발굴하여 이들과 함께 주 1회 마을뉴스를 제작 송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마을축제에 단골로 참여함은 물론, 주민들의 생활공간에 직접 찾아가는 "81828 찾아가는 마을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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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올해에는 홈페이지도 제작,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방송에 참여할 수 있게 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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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단체
2015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교육형
강동구
광진구
마을로 간 ‘행복한 사진동아리’
함께 놀자! 마을 라디오~
행복한 사진동아리 | 사진
광진FM 준비모임 | 라디오/팟캐스트
gj5928@naver.com
leemigyo@nate.com
구로구
마을방송 볼륨을 높여요 구로 마을방송 기획팀 | 라디오/팟캐스트 omacg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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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마을지기들이 주도하는 마을공동체 마을방송국 만들기 징검다리(마을지기) | 영상 lmy5547@hanmail.net
동대문구
동작구
DDP 라디오 프로젝트
영상으로 전하는 동작 마을이야기
ON동네 방송국 | 라디오/팟캐스트
동작마을TV | 영상
www.podbbang.com/ch/10294
dongjakfm@gmail.com
마포구
서초구
우리마을기자단
우면 미디어 캠프
우리마을기자단 준비모임 | 영상
네이처힐 5단지 작은도서관 미디어팀 | 영상
usakimy100@lycos.co.kr
skybluejin@korea.com
성동구
성동FM 빅픽쳐 소리의 풍경 성동FM 빅픽쳐 소리의 풍경 | 라디오/팟캐스트 julyseonbin@gmail.com
성북구
아주 사적인 다큐로 모이자 아사다모 | 상영 ban7779@naver.com
성북구
성북청년라디오네트워크 엶엔터테인먼트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8741
송파구
정신장애인 한아름방송국, 마을을 보고, 느끼고, 표현하다 한아름방송국 | 라디오/팟캐스트 http://www.mindup.or.kr
영등포구
은평구
이주민의 목소리는 마이크를 타고
스마트 어울마당
이주민방송 | 라디오/팟캐스트
동그라미 | 영상
http://www.mwtv.kr/
bblack9@naver.com
은평구
우리도 라디오를 만들어보자! 우마미-틴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10406
2015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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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형
강동구
강동 마을미디어, 변신은 무죄! 우리는 진화 중~ (사)열린사회시민연합 강동송파지부 | 무성영화 gomdoli90@naver.com
강서구
강서FM 강서울림미디어공동체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10068
금천구
2015 순정한 마을프레임 산아래문화학교 | 사진 http://cafe.daum.net/utm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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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사람과 라디오, 마을에 물들다 강북구공동체라디오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6656
강서구
우리 아이들과 함께하는 마을신문 만들기 사업 마곡엠밸리 SH작은도서관 활동가모임 | 신문 skyhoho21@hanmail.net
노원구
2기 누구나 라디오 팟캐스트 교실 및 노원FM 프로그램 방송 노원공동체라디오 노원FM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9232
성북구
양천구
청소년 동네 미디어 “꿈꾸는 카메라”
Ready! Action! 동네 한 바퀴
대한성공회 성북나눔의집 | 영상
아델의청소년문화공간 청청청 | 영상
http://www.sbnanum.org/
www.facebook.com/youthchung
은평구
인터뷰로 만드는 우리마을 인물다큐 동네스튜디오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6857
아이템형
노원구
동작구
이야기를 담는 마을사진관
책으로 읽는 마을라디오!
‘두근두근 스튜디오’
마을이야기집 발간 프로젝트
마들창조학교 | 사진
동작의 역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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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용산구
NY Cast(노원유쓰캐스트)
열정도 지도와 열정 스크린
노원유쓰캐스트 | 라디오/팟캐스트
열정도 반상회 | 프로젝션 맵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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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세대공감 성북라디오 방송국 (사)함께사는 성북마을문화학교 | 라디오/팟캐스트 http://cafe.daum.net/sbvcschool
2015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85
매체형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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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마을라디오, 구로에 우뚝 서다!
보고 들리는 마을신문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라디오/팟캐스트
금천아이엔 | 영상, 신문, 라디오/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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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도봉N
동작공동체라디오 매체영향력 빠워업!
도봉N | 영상, 잡지, 라디오/팟캐스트
동작공동체라디오 | 라디오/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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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라디오 (사)마포공동체라디오 | 라디오/팟캐스트 http://mapofm.net/
86
서대문구
가재울라듸오 시즌3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 인프라 구축 가재울라듸오 | 라디오/팟캐스트 www.podbbang.com/ch/7853
성북구
성북구
마을잡지 간행 사업
시끌시끌! 우리마을 미디어
성북동천 | 잡지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 영상, 라디오/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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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방송국 용산FM
마을을 담는 ‘우리동네미디어’
용산FM(종점수다방) | 라디오/팟캐스트
은평시민신문협동조합 |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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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뿌리내리다
뻔fun한 우리동네방송국 만들기
창신동라디오 덤 | 라디오/팟캐스트
마을미디어 뻔 | 라디오/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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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 새롭게 도전할 수 있는 마을미디어를 위한 미디어 생태계 지원사업 (사)관악공동체라디오 | 거점 http://www.radiogf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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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형 마을미디어 운영사업 성북문화재단(성북마을미디어지원센터) | 거점 http://sbtv.sb.go.kr/
2015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참여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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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해방촌 9호 만들기
작공 아이들, 사진관에서 놀다!
남산골해방촌 |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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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한옥마을공동체 열린마음 | 상영
누하동93 |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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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개
마을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시민 누구나 마을에서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마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마을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영상미 디어센터 미디액트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하는 일 마을미디어 교육 시스템 구축, 활동가 양성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 지원 마을미디어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마을간 교류 활성화 및 의제 발굴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성과 공유 및 평가 마을에서 제작된 미디어콘텐츠의 유통 및 배급 활성화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공동체를 위한 정책지원 및 연구개발
연락처 및 오시는 길 전화: 02-3141-6390, 팩스: 02-3141-6310 이메일: mediact@maeulmedia.org 홈페이지: www.maeulmedia.org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eulmedia 트위터: @maeulmedia 주소: (121-880)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9길 52 동복이세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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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액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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