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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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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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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소개 [포럼] 2018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 ‘마을미디어 임팩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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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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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마을미디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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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후보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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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서울마을미디어지도 및 후보 등록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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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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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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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소개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소확행이라는 말을 아시나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소확행! 올해 서울마을미디어축제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에 주목합니다. 마을기자들이 만드는 동네잡지, 조회수는 적지만(^^) 나와 내 이웃에게 소소한 기쁨을 주는 마을라디오, 지역의 이슈를 만들어내고 일상을 바꾸는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들, 소소해보이지만 확실한 마을미디어 '행동', 소확행입니다. 12월 13일(목) 오후 7시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을 즐기며 신나게 달려온 지난 2018년을 함께 정리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0일(목) 오후 2시 <2018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을 통해 2019년의 마을미디어에 대해서도 함께 계획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018년 마을미디어 참여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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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및 프로그램 -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2018.12.13(목) 오후 7시 @서울시청 본청 8층 다목적홀 - 2018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 2018.12.20(목)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지하2층) 주최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문의 : 02-3141-6390, mediact@maeulmedia.org
찾아오시는 길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주관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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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포럼
마을미디어 포럼 2018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
‘마을미디어 임팩트’ 세상을 바꾸는 마을미디어, 의미와 제도
마을미디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7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서울을 디어의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그리고 마을미디어 지원 정책에 힘입어 마을미 디어는 그동안 질적 양적으로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특히 6.13 지방선 거 때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모으는 등 지역의 이슈를 함께 얘기하고 해결하는 공론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올 해 포럼에서는 이러한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마을공동체미디어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합 니다. 한편 사업 7년차를 맞아, 활동 단체들은 새로운 동력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 다. 지금까지는 활동가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꾸준히 성장해왔지만, 지역에서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필요한 시점입니 다. 하지만 서울시 마을미디어활성화 조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사업초창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필두로 전국적으로도 마을미디어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존 공동체 미
기부터 논의되어 온 숙원 사업은 진전되지 못하고 몇 년째 계류 중입니다. 플 랫폼, 사람, 인력 해결해야할 과제는 많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짚어가며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의 2부에서는 지원제도와 관련해서 도약의 계기 를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지 함께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마을미디어의 앞날을 응원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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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일시 : 2018년 12월 20일(금) 오후 2~5시 - 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지하2층) - 주최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 주관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 문의 : 02-3141-6390 mediact@maeulmedia.org - 사전 참가 신청 : bit.ly/마을미디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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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1부 발표] 세상을 바꾸는 마을미디어 2:00-3:20 (80min)
지역정치 공론장을 위한 마을라디오의 작은 실험
시민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마을미디어
황호완 (가재울라듸오)
마을에서 소수자와 함께 사는 방법
김지혜 (강서FM)
기성 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로: 6.13 지방선거와 마을미디어
채영길 (한국외대)
[2부 토론] 마을미디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제도 3:30-5:00 (90min)
마을라디오 방송국 6년차 우리에게 필요한 지원은
서울시 마을미디어 지원정책 체계 재구성 방안
양승렬 (동작FM) 허경 (전국미디어 센터협의회)
구별 계도지 예산 수십억, 마을미디어에 지원하라
박은미 (은평시민신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외 공동체미디어 지원 제도 탐색
박채은 (미디어활동가)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이성호 (라디오금천)
자유토론 I 객석 자유발언 및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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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일시 : 2018년 12월 13일(목) 오후 7시~9시 •장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시상부문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개인상)> 2018년 한 해 활약이 돋보였던 참여자, 활동가 열 분에게 드리는 상
<마을미디어 콘텐츠상> 라디오, 영상, 신문잡지 중 유형별로 올 해 주목할 만한 콘텐츠에 드리는 상 지역소식 / 커뮤니티 / 문화예술 / 교양정보 각 유형별 시상
<마을미디어 은하상(단체상)> 2018년 유독 빛났던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 / 모임에 드리는 상
<마을미디어 특별상> 2018 마을미디어 시상식을 맞아 마을미디어의 역사의 기록을 쓰고 있는 콘텐츠 에 드리는 상
<대상> 마을미디어 최고의 영예! 과연 2018년 한 해 활약이 가장 눈부셨던 대상의 주인 공은 어느 곳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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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시간표 관객 입장
7:00~7:05
[공연] 오프닝공연 : 강우새 “강서구에 사는 우리는 새싹들이다”
7:05~7:11
개막안내 및 내빈소개 사회자: 나종이(강북FM) 김용재(강서FM)
7:11~7:13
[축사] 서울특별시장 박원순
7:13~7:19
[영상] 2018 마을미디어 결산 - 썰전
7:19~7:29
[시상] 마을미디어 10대 스타상(개인상) 발표 및 시상
7:29~7:30
[영상] 대상후보(1) 소개
7:30~7:35
[발표] 마을미디어 그림일기 : 윤명숙(라디오금천)
7:35~7:45
[시상] 마을미디어 콘텐츠상(1) 지역소식/커뮤니티 부문 발표 및 시상
7:45~7:46
[영상] 마을미디어 광고영상 상영
7:46~7:56
[시상] 마을미디어 콘텐츠상(2) 문화예술/교양정보 부문 발표 및 시상
7:56~8:04
[영상] 대상후보(2) 소개
8:04~8:05
[공연] 빈티지프랭키 '마을을 사랑하는 법'
8:05~8:15
[시상] 마을미디어 은하상(단체상) 발표 및 시상
8:15~8:16
[영상] 대상후보(3) 소개
8:16~8:22
[발표] 마을미디어 웹툰 : 줌인네거리
8:22~8:32
[시상] 특별상 시상
8:32~8:40
[공연] 마을미디어, 엄지척!
8:40~8:50
[시상] 대상 발표 및 시상
8:50~9:00
인사 및 기념촬영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6:30~7:00
※ 현장 상황에 따라 세부 프로그램 진행 시간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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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프로그램 소개 [발표] 마을미디어 웹툰 개인과 지역의 변화를 만들고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 마을미디어 단체의 활동을 만화를 통해 그려봅니다. 출연 : 줌인네거리
[발표] 마을미디어 그림일기 마을미디어에서 활약하는 활동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마을미디어의 의미와 역할 을 살펴봅니다. 출연 : 윤명숙 / 라디오금천
[발표] 2018 마을미디어 결산 - 썰전 올 해 나온 서울마을미디어의 활동과 콘텐츠 중에서 주목할만한 흐름을 짚어 봅니다. 출연 : 황혜원 / 용산FM, 김일웅 / 강북FM, 조은형 / 창신동라디오덤
[공연] 오프닝공연 : 강우새 “강서구에 사는 우리는 새싹들이다” 강서FM의 음반제작에 참여했던 발달장애 및 비장애 어린이가 함께하는 노래 공연이 오프닝 영상과 함께 펼쳐집니다. 출연 : 강우새(강서FM)
[공연] 빈티지프랭키 마을을 노래하는 밴드, 빈티지 프랭키의 공연으로 마을미디어 시상식의 밤이 더욱 유쾌해집니다. 출연 : 박계훈(베이스), 한필수(보컬), 김효진(기타), 오훈정(퍼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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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
마을미디어 전시 시상식과 포럼 양일간 행사 장소에서 마을미디어 전시가 진행됩니다. 작년 에 이어 전국의 마을미디어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8 전국마을공동체미 디어지도가 전시됩니다. 서울 뿐 아니라 전국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마을미디 어 활동이 담긴 지도와 발간물을 축제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국 마을미디어 네 트워크를 향한 작은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2018년 서울마을미디어의 활동을 볼 수 있는 활동사진 및 발간물 전 시, 마을미디어 대표선수의 한마디를 전하는 <마을미디어 대표선수를 만나다> Zone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행사 전 미리 오셔서 둘러보세요.
•일시 : 2018년 12월 13일 (목) 18:00~21:00 (시상식),
2018년 12월 20일 (목) 13:00~17:00 (포럼)
•장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시상식),
서울시청 시민청 B2층 태평홀 (포럼)
[2018 전국 마을공동체미디어 지도] • 전국의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 단체들을 조사하여 전국 마을공동체 미디어 지도를 제작 • 전국 마을미디어 발간물 전시
[마을미디어 라이브러리] •2018년 신문, 잡지와 같은 인쇄매체로 활동한 서울마을미디어 발간물을 전시
[<마을미디어 대표선수를 만나다> Zone] •15인의 마을미디어 대표선수를 한눈에 만나는 POP판 전시 •<마을미디어 대표선수를 만나다> 단행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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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존]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대형 포토존
[마을미디어 활동사진 슬라이드] •2018 마을미디어 활동사진을 모니터 슬라이드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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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미리보기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후보 미리보기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후보 미리보기 마을미디어 스타상 (개인 부문) 오은정 / 강북공동체라디오 / 강북구
‘라디오극장’은 극형식으로 진행 하 는 방송이기 때문에 대본 없이는 방 송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시즌2 까지 는 팀원들이 대본을 작성하느라 어려 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시즌3 부터 는 오은정 작가님께서 합류하셔서 대본을 써주십니다. 작가님께서 대본을 써 주셔서 ‘라디오극장’ 팀은 방송 진행에 매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님께서 는 팀원들이 모이는 데에도 역할을 해주십니다. 덕분에 ‘한강몽땅 공개방송’에 서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라디오극장’ 팀에 원동력을 전해주는 오은정 작가님을 후보로 추천합니다.
김진희 / 강서FM / 강서구
김진희 씨는 강서FM에서 본인의 방송은 물 론 다른 팀의 공개방송이나 기타 행사에 적극 적인 참여를 하시며 원활한 행사운영에 큰 도 움을 주었기에 후보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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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동 / 강서FM / 강서구
정현동 씨가 마을라디오 활동을 한 지 어느덧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방송을 만들면서 대본을 작성하고 노래를 선곡 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파트너와 함께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혼자서도 80회의 방송 을 잘 진행해왔기에 추천하고자 합니다.
‘삼이의 삼삼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할아버지 입니다. 강서FM에서 하는 거라면 어떤 행사 든 함께 해주십니다. 방송을 하는 것이 신세계라고 하시며 정말 즐 겁게 활동하십니다.
김예은 / 강서FM / 강서구
2016년에 ‘동화야 놀자'라는 공개방송을 인연 으로 마이크를 잡은 예은이는 2017년 강서FM 팟캐스트 '13살 예은이의 체험스토리'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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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삼 / 강서FM / 강서구
으로 현재진행 중인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 램 '예은이의 꿈을job으러'를 2주에 한 번씩 꾸 준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2018 돌담길라디오공개방송 진행과, 2018 이러닝코리아에듀테크페어 열린 방송 제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청취자분들과 소통했습니다. 풍성한 내용을 전달하 고 싶고, 좀 더 나은 콘텐츠를 가지고 방송하고 싶은 것이 목표라고 말하는 김예 은 청소년 활동가. 열심히 노력해서 스스로도 빛나고, 주변사람까지 빛나게 하는 예은이를 마을미디어 스타상의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23
왕의선 / 마을신문 모락모락 / 강서구
왕의선 기자는 강서구에서 출생하여 지금까 지 강서구에 살고 있는 강서구 토박입니다. 태 어나고 자란 강서, 60년을 넘게 보낸 세월 속 의 강서구는 변화의 변화를 거듭하고 있지만 왕기자의 기억 속 강서구는 지금도 생생하기 만 합니다. 지난 세월을 살아낸 강서, 기억 속 의 강서를 정감 있는 필체로 생생하게 담아내 고 있는 ‘왕의선 기자의 알고 싶은 강서’는 ‘세 대 공감 마을신문 모락모락’의 2면에서 고정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왕기자는 ‘세대 공감 마을신문 모락모락’이 문을 연 2017년 1호부터 최근 6호까지 연재 를 통해서 알지 못하는 우리 지역의 숨겨진 이야기나 잘못된 이야기들을 하나 하나 전달하는 일에도 열심이지만, 마을신문과 관련된 일에는 무슨 일이든 ‘묻 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OK'입니다. 기사 송고도 언제나 1등이지만, 신문 배포도 1등입니다. 주민들에게 따끈따끈 한 신문을 전해주기 위해서 강서구 곳곳을 누빕니다. 깡마른 체격에 어디서 그 런 힘이 나올까요? 신문이 가득 담긴 가방을 양손에 들고 발품을 팔며, 동네 구 석구석 직접 배포를 하는 왕의선 기자. 신문에 대한 그의 열정과 애정이 오늘 도 변함없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우용복 / 방화마을방송국 / 강서구
청취자들의 신청곡과 사연을 흘러간 명곡으로 선사하는 ‘우창수의 골든데 이트’ 진행자로서 직접 발로 뛰며 매 방송마다 높은 청취율을 보이고 있기 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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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원 / 방화마을방송국 / 강서구
공개방송에서 ‘가을이 오면’ 노래를 불러 줄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연대 앞에 갔다 가 제4회 김현식가요제 본선진출자 리허 설 현장을 보게 됐습니다. 그때 리허설을 보고 바로 섭외를 요청했는데 흔쾌히 함 께 하기로 했답니다. 리허설 후에 김현식 가요제 1위를 수상해서 상금 5백만 원을 받은 실력 있는 친구입니다. 공개방송 원 학생을 개인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고인선 / 사람아이앤지 작은도서관 독서모임 / 광진구
고인선 씨는 방송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열정 적인 멤버입니다. 말하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 고 늘 많은 말로서 방송분량을 채워줍니다. 말 로 승부하시는 분, 방송 중에 없어서는 안 될 멤 버로 추천합니다.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소신이 강하여 처음에는 다가가기 힘든 멤버, 토론이 시작되면 공격적으로 자기의견을 피력해야 되는 강한 모임으로 만드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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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노래로 참여를 하고 이후 팟캐스트 방송도 계획 중인 고등학교 2학년 신예
기여한 공이 크고 사람아이앤지 방송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김정아 /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구로구
열정하나로 똘똘뭉친 아주 특별하신 분입니다. ‘김정아의 최근담’ 방송을 통해 인권에 대해 이야 기하는, 열정 가득하신 김정아씨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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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순 /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구로구
구로FM의 안방 마님. 가장 오랫동안 성실히 한 결같은 방송을 해 오신 분 입니다. 지성과 아름 다움과 예술을 즐길 줄 아는 아름다운 방송인이 십니다. 우리 구로FM의 얼굴이세요.
김정금 /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구로구
김정금 씨는 구로FM의 라디오 교육 수강 생 출신이자 올해로 3년차가 되는 활동가 입니다. 행동력이 강하고 사람들에게 적 극적으로 다가가는 정금쌤의 면모가 지금 의 구로FM이 활동을 이어가고 나아가는 데 가장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방송 을 진행하는 회원들이 단지 진행자가 아니라, 구로FM의 동료로서 함께 하게 된 데에도 정금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글을 기회로 2년 전 처음 만났던 기 억을 떠올려보니, 그때 느꼈던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여전히 느껴집니다. 어느 덧 우리 방송국의 든든한 기둥이 되신 모습이 새삼 반갑고 감사합니다.
박영수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마을라디오 교육을 하다보면 녹음을 할 때 너무 긴장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진행이 매끄럽지 못 한 경우가 있는데 박영수씨의 재밌는 애드립과 너스레 덕분에 잘 넘어갈 때가 많습니다. 매 교 육마다 끼니까지 챙겨주신 엄마 같은 천마방 라 됴 반장 박영수 씨를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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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화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천마방 운영진으로서 대단한 열정과 함께 오퍼레이팅까지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 한 일꾼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호리호 리한 몸으로 무거운 방송장비들을 펼쳤다 가 정리합니다. 힘든 일임에도 홀로 묵묵 히 맡아서 하는 것을 보면 열정이 가득 느 껴집니다. 또한 요즘 ‘삼국수다’라는 신규방송을 함께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김진숙 / 라디오금천 / 금천구
김진숙 씨는 라디오금천의 창립멤버이자 이자이며, 세 아이의 어머니고 맏며느리입 니다. 바쁜 와중에도 방송 오퍼를 거의 도 맡아서 합니다. 콘텐츠가 적다고 ‘쇼미 더 뭐니 힙합이 뭐니’라는 본인 방송도 합니 다. 가끔은 방송국에서 밤샘작업도 합니 다. 또한 컴퓨터 실력이 좋아서 김진숙 씨에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라디오 금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김진숙 씨를 추천합니다.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깡으로, 악으로 똘똘 뭉친 일꾼 박영화님을 적극 추천합니다.
윤명숙 / 라디오금천 / 금천구
윤명숙 씨는 라디오금천을 이끄는 대표입 니다. 이분을 생각하면 활활 타오르는 용 광로가 떠오릅니다. 끝없이 불타오는 에너 지. 아마도 그 에너지는 발에서 나오는 듯 합 야외방송이 있을 때엔 무거운 장비를 트렁크에 싣고 직접 배달을 하십니다. 작 27
은 키로 왔다 갔다 하시며 설치도 척척 잘하십니다. 잠시 안 보인다 싶으면 불 쑥 김밥을 사오셔서 회원들 간식도 챙기시구요. 어느 날엔가는 홍어를 준비하 셔서 심하게 놀란 적도 있습니다. 윤명숙 대표님이 현재 진행하는 방송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먼저 ‘윤명숙의 사랑채’는 특별한 사람의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토크방송입니 다. ‘독산 아모르파티’는 독산동 우시장 상인들과 주민, 예술인, 산업인들이 소 통하는 방송입니다. 독산동의 사회와 결제 재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로공단을 기억해’는 보이는 라디오로서 금천 5부작 특별 기획 방송입니다. 한국산업화의 상징인 구로공단이 금천의 역사라는 사실과 노동의 가치를 알리 는 소중한 방송입니다. ‘안국동 서울 노인복지관 방송’은 복지관에서 실버들의 정겨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는 봉사 방송입니다. 대표님의 인터뷰가 포함된 다큐가 곧 독립영화로 나온다는데 정말 기대됩니 다. 방송, 교육, 회의 무슨 일이든 진솔하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존경합니다. 라디오금천의 선배이자 또 인생의 선배인 윤명숙 대표님을 마을미디어상 후보 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성호 / 라디오금천 / 금천구
라디오금천의 근간이 되는 이성호 기자님 을 추천합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마을 에 무슨 일이 생기면 어디서든 나타나는 이성호기자. 지금의 라디오금천이 있기까 지 항상 버팀목이 되고 무한한 에너지를 쏟아 부은 장본인이라 하겠습니다. 온마을과 무수한 공동체들을 연결해서 뿌 리를 내릴 수 있게 도와주고, 라디오금천 진행자들과 피디들이 하나 되어 스스 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었습니다. 어떤 일이든 수평적인 위치 에서 서로의 의견을 말하고 조율하고 실행해 나가는 라디오금천을 만드는데 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으므로 개인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28
박주희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정말 열심히 합니다. 이 한 마 디면 충분할 만큼 열정이 많고 하고자 하는 일에 책임감이 강 한 사람입니다. 그가 일으킨 < 태릉극장> 열풍은 강렬했습니 다. 모든 국원들에게 동기부여 가 됐고, 태릉선수촌 선수들, 릉선수촌 보존’이라는 꿈만 같은 결과를 안겨주었습니다. 모두 그 혼자 한 것 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의 목표와 의지가 없었더라면 절대 불가능했을 일입니 다. 유튜브 1, 2등을 아무나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는 단체 내에서도 적극적이고 헌신적입니다. 저희 노원유쓰캐스트는 매주 온에어 방송을 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국원 모두가 참여하는 ‘노원라이크 유’라는 일주일 단위 방송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 많이 힘듭니다. 매번 게 스트를 섭외해야 하고 일정을 조율해서 방송을 한다는 것이 참 어려운 일입니 다. 박주희PD는 3기지만, 4, 5기 노원라이크유 방송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후 배 기수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조금이나마 여유를 갖도록 하려고 자진해서 방송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노원유스캐스트에서는 12개월 동안 방송 12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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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태
상을 제작하는 PD들을 ‘나무PD’라고 부르는데요, 박주희PD는 나무PD를 달 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기 총회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규칙상 자유 참석이 원칙 인데 말입니다. 그가 보여주는 행동은 다른 국원에게 모범이 됩니다. 박주희 PD의 자랑을 쓰려면 A4용지 몇 십장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과장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그의 방송에 대한 열정은 무한하고 능력 또한 무한합니다. 앞으로 그가 마을미디어뿐만 아니라 전체 미디어 분야의 큰 사람이 될 것이라고 의심 치 않습니다. 개인상은 노원유쓰캐스트의 박주희PD가 받아야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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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희 / 노원FM / 노원구
2017년 9월 첫 방송 이후로 꾸준히 월 2회 씩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방송을 듣는 이 들이 새로운 힘과 용기와 희망을 갖도록 열정과 애정을 갖고 활동을 합니다. 관련 분야 활동을 점차 확대해 가려는 계획도 갖고 있는 황명희 씨를 추천합니다.
신유정 / 노원FM / 노원구
신유정 씨는 노원FM발족부터 지금까지 단 체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 다. 매사에 열심히 임하는 신유정 씨를 후 보로 추천합니다.
변선희 / 이야기발전소 / 노원구
‘이야기발전소’는 전문 라디오드라마 방송 국을 지향합니다. ‘이야기발전소’가 고증 을 거쳐 완성도 높고 흥미로운 드라마 극 본을 제작하는 것은 작가인 변선희 대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우들이 녹음한 극본을 편집해서 완성하는 것도 변선희 대표의 몫 입니다. 항상 ‘이야기발전소’ 활동에 앞장 서고 굳건하게 대표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 니다. ‘이야기 발전소’의 기둥인 변선희 대 표를 강렬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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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길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소마뉴도봉’의 MC봄길(춘길)로 활동 하고 있는 방학3동 주민자치회 회장님 을 추천합니다. 오랜 공무원 생활을 마 치고 가정주부(?)로서 마을을 돌아다니 시다가 본격적으로 마을활동에 투신해 서 은행나루마을방송국과 방학3동 주 민자치회의 중심이 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낭랑한(?) 목소리와 구수한 진행
이임주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이임주 씨는 ‘은행나루마을방송국’의 원 년 진행자입니다. 지금은 작가로 활동하 며 ‘마을여행카페 소확행’의 메인진행자 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20대의 후반기 와 30대의 전반기를 마을방송국에 바친 은행나루마을방송국의 기둥입니다.
안현진 / Team HAHA / 도봉구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으로 출연자분들을 즐겁게 하는 내추럴 본 방송인입니다!
‘Team HAHA’의 안현진PD는 올해로 3년째 마을미디어에 참여하고 있습니 다. 사람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것을 좋 아하고, 남 앞에 나서는 걸 좋아하는 그 는 지인들 사이에선 빼놓을 수 없는 인 물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에 대 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었던 안PD는 군 제대 직후 ‘도봉N’ 황인성PD 의 제안을 받아 ‘톡브라더스’에 패널로서 처음 마을미디어에 참여하게 되었습 31
니다. 정치, 시사,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방면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모르는 부분들은 미리 공부를 해올 정도로 착실하게 라디오를 진행해왔습니 다. 이후 ‘황교안쇼’에선 메인 진행을 맡아서, 말과 행동, 마음가짐에서도, 한 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청취자분들과 많은 소통과 교감을 가졌습니다. 특히, 도봉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하며, ‘세계 제일의 연기파 배 우’가 되겠다는 그의 꿈처럼 끼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DJ로 갈고 닦은 실력으 로 마을 행사 진행자로써 주민분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와 올해, 도봉N 청년들이 자체 진행한 ‘도장 깨기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동작 FM ‘하이파이브1040’, 강서FM ‘중딩이라 전해라’, 성북FM '보.들.라' 등 이웃 마을방송국을 직접 찾아가 교류하며, 그의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마을 미디어 청년들이 진행한 ‘마을미디어 연속생방송’에 3회 개근한 유일한 멤버 로서, 극한의 상황에서도 즐겁게 마을라디오에 참여하고 멤버들을 다독여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숨은 일꾼으로써의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Team HAHA’의 마을라디오 교육 ‘청년사관학교’ 과정을 수료한 후에 본인의 이름을 딴 ‘안현 진의 마을씨네’를 매주 꾸준히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마을미디어 청년들의 웃 음 활력소이자, 여기저기 누비면서도 지치지 않는 유쾌한 에너자이저, ‘Team HAHA’의 안현진PD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황승민 / Team HAHA / 도봉구
황승민PD는 ‘Team HAHA’의 창립 멤버 중 한명 입니다. 어렸을 적 개인적인 문제와 소심한 성격 탓에 조용하게 집 안에서 TV만 보고 책상 앞에 서 공부만 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형이었던 황인 성PD가 함께 출연하자고 수십 번 권유해도, “난 그런 성격이 아니라서 잘 못한다.”며 단박에 거절을 하곤 했었지만, 주변 사람들의 많은 설 득 끝에 마을미디어에 발을 들이게 됩니다. 처음에는 소심한 성격 탓에 마이크 앞에 앉아 도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녹음을 마쳤으나, 점점 마이크 앞에서 말을 하는 시간이 32
늘어갔고, 마을미디어를 한지 6개월 만에 본인의 성을 딴 '황교안쇼'라는 프로그램의 진행 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말하는 걸 어떻게 참았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황 승민PD는 마을 사람들에게 본인의 언변과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소심했던 성격도 어 느 정도 바뀌었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남들 앞에서 당당하게 이 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과 관련된 이야기를 담은 ' 도봉미식회'를 새로 런칭했습니다. 역할은 PD겸 DJ입니다. 마을미디어를 통해 본인의 삶 이 바뀌었고, 더불어 엄청난 성장을 보이고 있는 황승민PD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서초생생소셜미디어’의 2년차 청년 활동가 로서, 월 1회 이상 꾸준히 영상콘텐츠를 제작 하고 있습니다. 완성한 콘텐츠를 포탈 카페나 유튜브에 업로드해서 배포도 합니다. ‘서초생 생소셜미디어’에 있어 가뭄의 단비 같은 활력 소인 정훈 씨를 추천합니다.
조혜영 / 서초생생소셜미디어 / 서초구
조혜영 씨는 반포본동주민센터 공간을 미 디어교육 장소로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정훈 / 서초생생소셜미디어 / 서초구
록 섭외해주고, 미디어교육 간식 준비 등 행동으로 최선을 다하는, 건강하고 유쾌한 분위기 메이커입니다. 주변에 유쾌하고 밝 은 에너지를 전파하는 슈퍼우먼 조혜영 씨 를 추천합니다.
이정용 / 성동FM소풍 / 성동구
성동FM소풍에는 <우리동네CEO>란 방송이 있습니다. 한진종합상가 마을이 33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론장을 마련하 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리상가마을 안에서 손석희 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진행자 이정 용(자갱)님을 추천합니다. 상가마을의 주인공 CEO를 섭외하기 전에 미리 현 장 방문 등 사전조사에 충실하고, 대본작성까지 합니다. 작지만 우리의 삶의 터 전인 이곳에 마을미디어가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성심으로 노력하는 자갱님을 추천합니다. 100개의 점포주들을 모두 초대해서 방송을 만드는 그날까지 힘내 시라고 상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영 / 성동FM소풍 / 성동구
2016년부터 성동FM소풍 마을라디오 1기에 참여하셨습니다. 공개방송에서 관객들의 뜨 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난 이후에는 한동안 활동이 뜸하셨으나 마을라디오 한강 공개방 송에 참여해서 임팩트 강한 모습을 보여주셨 습니다. 아슬이님의 연기와 입담이 정말로 재밌었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사람 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아슬이님! 성동FM소풍의 보물입니다.
송의현 / 성북마을방송 와보숑 / 성북구
올해 마을미디어 청년활동가로서 혹사(?)에 가까 운 활동을 했다는 점에서 이 친구에게 격한 추천 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 프리랜서 경험이 있었 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듯 와 보숑 대부분의 영상을 다 만들고 있는 이 친구에 게 상을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34
사공유 / 통통동네스타 / 성북구
자기희생과 봉사, 그리고 재능을 ‘통통동네스타’ 라는 프로그램에 쏟아 부으며 마을미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있는 분입니다. 마을미디어를 통한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하고 있습 니다. ‘통통동네스타’에서는 출연자들이 부담 없 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방송 을 통해 가족들도 몰랐던 끼를 선보일 수 있고, 출연하기 전 단체연습을 통해서 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장기를 자랑하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사공유 씨는 마을미디어가 추구하는 개인과 개인,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삶 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 하고 있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이혜정 / 줌인네거리 / 양천구
‘신정3동 마을계획단’에서 마을미디어 일을 돕 다가 ‘줌인네거리’의 <기분 좋은 산책> 고정 코 너를 맡고 있습니다. 시와 책에 대한 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음악 선곡을 합니다. 하나의 방 송이 만들어지기까지 기획에서부터 script 작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이웃 간의 친목도 다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 이웃들을 섭외하여 참여자들
성, 녹음까지 혼자서 하고 있어서 어느 때에는 ‘잘 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마을미디어 강좌나 워크숍이 있 을 때는 가급적 시간을 내어서 참석하려 합니다. 미디어에 대한 기본 지식뿐 아니라 매체간의 상호교류 또한 중요한 것임을 만남을 통해 알아가고 있습니 다. <기분 좋은 산책>은 ‘나’의 이야기로 첫 시작을 했지만, 회차가 거듭 될수 록 마을활동가, 봉사자들, 그리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담 아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와 우리가 더불어서 함께 걷는 산책길이 되 기를 소망해봅니다 35
박성훈 / 줌인네거리 / 양천구
박성훈 씨는 ‘줌인네거리’의 미디어 강의 부터 중추적인 멘토 역할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송녹음과 편집 역시 박성훈 님의 손길을 거치지 않은 작업이 없습니 다. 회의에 항상 참여하셔서 참여자들의 의견들을 듣고 소통하며 어려움이 있을 땐 해결방안에 대한 소신 있는 발언을 해주십니다.
이호경 / 줌인네거리 / 양천구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안 빠지고 가장 열심히 나온 참여자, 어떤 상황도 흥 겹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 운영자, 마을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진행자’ 이호경 님을 추천합 니다. 개인상 설명을 보는 순간 모든 문구 에 해당되는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추천 하게 됐습니다. ‘줌인네거리’의 매니저로서 기존 회원들의 모임을 매끄럽게 이 끌어 주는 분위기메이커이자 새로 시작한 마을미디어교실 2기의 살림꾼이고, 마을 일을 열심히 찾아다니며 마을또순이 영상을 전한 팔방미인입니다. 2018 년 한 해를 마을미디어 활동으로 가득 채운 이호경 님을 추천합니다. 유춘옥 / 뉴스Y / 양천구
본인의 시간과 열정을 다해 단체 유지와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 니다. 사비를 보태서까지 마을 지역신문을 만들고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같은 팀원 36
으로 미안함과 고마움이 큽니다. 사심없이 ‘뉴스Y’를 위해 봉사하고 만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유춘옥 편집장님이 없었으면 한 번의 발행을 끝으로 폐간이 되었을 텐데 덕분에 현재 3호의 신문이 나왔고, 사람들도 흩어지지 않고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유춘옥 님의 절대적인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개인상에 추천해서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리고 싶습니다.
신수련 / 이웃집 라디오 / 양천구
양천구에서 ‘이웃집 라디오’를 개국하기 위해서 팟캐 율하느라 너무나 많은 애를 쓰셨습니다. 양천구의 ‘이 웃집 라디오’ 운영자 교육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르 렀고 녹음을 시작했습니다. 공개 방송을 하기 까지 아 직 넘어야 할 고개가 많이 남아 있고, 이웃집 라디오가 계속 업로드 되기 위해 서는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더 잘 하자는 의미에서 신 수련 사회복지사님을 개인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한지희 / 이주민방송MWTV / 영등포구
한지희 님은 1년 내내 '평등업 이어말하 기' 방송 외에 3개의 영상콘텐츠 제작과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스트 운영자 모집부터 교육 일정 전반을 계획하고 조
관리를 도맡아 해왔습니다. 웹뉴스 VOM 을 위한 기사취재 및 촬영, 편집, 기자양 성을 위한 멘토링, 이주민영화제 총괄코 디네이터 등 너무나 많은 활동과 헌신을 하였기에 추천합니다. 이주민방송 환경의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마을미디어를 이해하기 위해 배우고자 노력해왔습니다. 또한 차별 금지법제정 연대의 미디어 활동 부분을 맡아서 기록을 남기고 홍보하는 역할 을 하며 미디어 액티비스트로도 빠르게 성장 중입니다. 37
이보람 / 이주민방송MWTV / 영등포구
‘이주민방송’에서 가장 오래된 라디오 진행 자! 바로 이보람 님입니다. ‘이주민 라디오’ 가 위태했던 순간부터 현재까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며 활동을 해왔습니다. 처음 생긴 ‘이주민라디오 운영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정된 첫 운영위원! 와우, 이정도면 적극 추천받아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현재는 신규팀 교육까지 도맡아 하며 오랜 활동가 분들 과 새내기 활동가분들의 다리 역할까지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얼마나 꼼꼼하 고 재미있게 교육을 하시는지, 신규팀 분들이 서로 녹음하겠다고 줄을 섰다는! 2018년 매주 토요일을 보람DAY로 만든 그녀! 가자가자 개인상!
이천희 / KCNTV한중방송 / 영등포구
이천희 선생님은 방송교육에 한 번도 빠 짐없이 참석하며 자신의 방송에 대한 애 착을 갖고 직접 도전하면서도 항상 새로 운 교육생을 추천해주고 이끌어주는 등 모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방송 프 로그램도 만들어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양주에 거주하기 때문에 2~3시간 이 걸리는 거리임에도 게으름 없이 방송에 참여하고 있기에 추천을 드립니다.
전길운 / KCNTV한중방송 / 영등포구
KCNTV한중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전길 운 대표는 방송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재 한중국동포사회의 변화와 한중 동포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 여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한중국동 38
포들의 목소리를 담은 방송을 제작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어다니며 노력하고 있습니다. 방송뿐만 아니라 동포들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 어서 서로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를 소통할 수 있게끔 하는 노력도 합니다. 또 한 교육생들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 교류하고, KBS방송과 연계 하여 직접 출연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자들에게 배움의 무대를 열어 주고 있습니다.
류현정 / 용산FM / 용산구
엄마> 방송 진행자 류현정 선생님을 추천 합니다. 그동안은 먼발치에서 조용히 용 산FM을 지지하셨다면 올해부터는 오픈 마인드로 변하겠다는 스스로의 다짐을 하 셨습니다. 그 시작점은 오랜 시간동안 진행자 공백으로 방송이 중단 되었던 ' 책 읽는 엄마' 진행을 맡아서 매주 1회씩 방송녹음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총 3편의 방송 에피소드로 구성된 ‘쇼코의 미소’편 통합 조회 수는 용산 FM 최초로 500회를 넘겼습니다. 이후 매 회차 조회 수 90~100회를 넘기며 어느새 용산FM의 메인 방송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최근에 9월에 열린 용 산FM 마을미디어 특강 '목소리에 대한 자존감을 찾기 위한 특강'에서 일일강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용산FM 운영위원멤버 이면서 <책 읽는
사 역할도 맡으셨습니다. 동화구연 자격증을 보유하신 류현정 선생님은 자신 이 겪은 경험담 및 노하우들을 공유 하셨고 참여한 교육생 모두 큰 만족을 했 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도 작년 동네 재래시장 라이브 방송 경험을 바 탕으로 10월에 열린 '경의선숲길 북 콘서트' 공개방송에서 메인진행자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해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류현정 선생님의 재능기부를 소개할까 합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실시간 마을라디오 동네방네’를 들으시 면 방송이 끝난 후 ‘SB타임’에서 차분한 목소리의 동네방네 안내멘트를 들으 실 수 있습니다. 류현정 선생님의 목소리입니다. 류현정 선생님께서 올해와 같 39
은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보상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올해 마을미디어 시상식의 주인공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만게 TAra / 용산FM / 용산구
용산FM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 음악>의 만년게스트를 자처하며 진행자와의 꿀캐미로, 안방마님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만게 TAra 님. 자칫 단조롭게 흘러갈 수 있는 방송에 톡톡 튀는 재미를 주며 약방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방송 준비 과정에서 영화나 인물에 대한 디테일 한 사전조사를 하셔서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까지 들려줌으로써 방송에 유익 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제공하며 에너지 넘치는 기획력과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개봉과 맞물 려 32회 공개방송 편성을 주도하여 마을라디오에서 모시기 어려운 게스트인 대 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님을 섭외하는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늘 열정적인 만게 TAra님은 피아니스트 문용의 파트너이자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내며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문용 / 용산FM / 용산구
잔잔한 피아노 선율만큼이나 조곤 조곤한 목소리의 주인공, 피아니스 트 문용은 용산FM에서 <피아니스 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이하 < 피.다.영.>)진행을 맡고 있으며, 이미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한 경력의 피아니스트입니다. 종종 <피.다.영.>에서 피아 노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피.다.영.>의 문을 여는 음악인 ' 多情한 묘지’는 방송의 고정 팬들에게는 익숙한 DJ 문용의 자작곡 연주입니다. 40
<2018 마을라디오@한강> 그리고 <돌담길라디오> 공개방송에서 이 오프닝 음악인 ‘多情한 묘지’를 포함하여, 본인 앨범에 실린 자작곡들을 연주하며 그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피.다.영.>을 거쳐 간 많은 분들이 방송을 마칠 무렵이 면 다시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힙니다. 초대받은 일일 게스트는 보통 라디 오 방송에 익숙지 않아서 초반에 긴장하게 마련인데, 편안함과 따뜻함이 배어 나는 피아니스트 문용의 진행 덕에 어느 새 긴장감은 잊고 자연스레 이야기를 터놓는 상황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음악만큼이나 따뜻한 배려로 자신을 낮추며 귀를 열어두는 피아니스트 문용.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김의영 / 용산FM / 용산구
용산FM의 마스코트이자 든든한 지킴 이 김의영 님. 국장님을 제외하면 용산 FM의 유일한 실무진이라 볼 수 있습 니다. 그래서인지 집보다 방송국에 머 무르는 시간이 훨씬 많은 듯합니다. 과 연 저 분의 개인 생활은 어디에 있을까 궁금할 정도로 방송국이건 공개방송이건 용산FM이 있는 곳에는 늘 존재하는 분입니다.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피.다.영.> 출연을 원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에 대한 의욕과 열정 또한 대단합니다. 사실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 32회 퀸 특집 공개방송을 가장 먼저 제안한 분이 의영님입니다. 그 덕분에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님을 모시고 퀸의 팬들과 함께 피아노 라이브와 떼창을 함께하는 공개방송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일의 규모를 키울 수 있 었던 건 믿는 구석, 바로 의영 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의영 님은 늘 발전을 위한 질문을 많이 합니다. 항상 음향에 대한 지식을 갈구 하고 연구하며 또 실제로 발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늘 하던 일이 아닌, 발전 을 위한 열정은 칭찬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방송과 음향에 대한 열정 41
과 노력으로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며 큰 불평 없이 묵묵히 많은 할 일을 해내고 계신 김의영 님을 개인부문 후보로 추천합니다.
전웅재 / 소속 없음 / 은평구
몇 년동안 계속해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제 프 로그램을 만든지는 이제 2년째가 되었지만 그 전부터 제가 속했었던 단체와 다른 단체에서 활동을 했었습니다. 현재는 속해있던 단체에서 나와서 개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으로 활 동 중이긴 하지만 지난 몇 년동안 활동했던 경 력과 지금도 활동 중인 이 상황이 제가 상을 받기 충분한 이유라고 생각 합니 다. 영상촬영부터 프로그램 녹음 편집등 굳은 일을 도맡아 했었습니다. 정말 열 심히 활동 했습니다. 지금도 활동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상을 못 받아서 아쉬 웠는데 이번엔 꼭 받고 싶습니다. 만약 받는다면 소속 단체 없이 전웅재라는 이 름 하나로만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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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콘텐츠상[교양정보 부문] 예은이의 꿈을 job으러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청소년시기의 또래 친구들이 다양한 직 업인들의 경험담을 접하여 아직 꿈이 없 는 친구들은 꿈을 찾고, 꿈을 찾은 친구 들은 구체적인 방향을 정하여 나아가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기획한 진로탐색 프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우뚝 선 이들을 만나기 위해서 도서관에서 책을 찾 습니다. 중학교 1학년임에도 2주에 한 번씩 업로드하는 성실함과 남다른 열정 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웰다잉 인생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100세 시대를 사는 21세기 고령화 시대, 어르신들과 함께 웰다잉 강의, 노래 수 업, 연극을 하면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 을 <홍재응 이명화의 웰다잉 노래인생> 방송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소재를 찾아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로그램입니다. 김예은 DJ는 오늘도 각
서 준비하고 대본을 쓴지 3년의 세월, 어 느새 140회 방송을 넘기고 있습니다. 들어보시고 선정해주시길 바랍니다.
환경특사단 내손쓰 / 영상 / 방화마을방송국 / 강서구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 점점 늘어나는 쓰레기, 우리 아이들의 지구가 위험 합니다. 지난 폭염을 통해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주부 들이 모여, 1)환경관련 뉴스를 공유하고(키워드뉴스검색), 2)일회용품이 적었 던 과거를 돌아보며 이 시점에서 배울 점을 알아보고(타임머신), 3)현장의 목소 43
리도 담아서(현장인터뷰), 4)우 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함께 실천하는 프로그램입니 다. 텀블러/에코백/손수건을 들 고 다니는 일상적 실천과 더불 어 에코백 데이를 만들어서 환 경 캠페인도 추진 중입니다.
꼼지락꼼지락 / 라디오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우리들이 생활 속에서 손으로 할 수 있 는 모든 것을 주제로 삼아서 이야기하는 방송이에요. 손뜨개질, 주부들의 살림 노하우, 뚝딱뚝딱 생활 속에서 다시 쓰 고 고쳐 쓰는 리폼이야기 등 소재는 무 궁무진하지요. 꼼지락꼼지락 혼자서만 알고 지내던 생활 속의 지혜를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누는 방송입니다.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 / 라디오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교육에 대해 걱정 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입시경 쟁에 지친 아이들의 교육 이야기와 ‘어 떻게 사교육비를 줄일 수 있을까’를 고 민하는 방송입니다. ‘사교육을 하지말 자.’는 주제가 아닌, 공교육 안에서 아이 들을 자유롭게 키울 수 있는 방법을 나 누는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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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톡톡 생생톡톡 /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건톡생톡을 통해 금천구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상식을 알게 되고 몸 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있습니다. 진행자 세 분 모두 어린 자녀를 두었으나 방송에 대한 열의가 대단합니다. 특히 신 DJ는 대 본을 쓰기 힘들 텐데 잘 써오십니다. 그 비 결을 알고 싶습니다.
노원에 사는 사람들이, 노원을 여행자 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소개하는 잡지입 니다. 그 어느 도시보다도 사람 내음 나 는, 살기 좋은 동네 '노원'임에도 불구하 고 보통 이 곳을 여행지로 소개하지는 않습니다. 거주지로만 알고 있는 노원구 에 얼마나 많은 놀 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지를 탐구하고 발굴하여 여 행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마음에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열 권, 스무 권 쌓여가다 보면 노원 지역을 알림과 동시에 노원의 역사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너랑, 노원 / 신문, 잡지,웹진 / 노원 어디까지 가봤니 / 노원구
를 망라하는 기록이 될 것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이태경의 오마이데이 / 라디오 / 노원FM / 노원구
모두 어렵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바이러스 를 나누고 싶은 <이태경의 오마이데이>입니 다. 밝고 명랑한 내용으로 청취자를 만나는, 긍정의 아이콘으로 듣는 이를 즐겁게 하는 방 송입니다. 45
마춤뻡지키기대작전 / 영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거에요, 거예요?’ ‘되요, 돼요?’ ‘몇일, 며칠?’ 이 중에 하나라도 틀렸다면 <마 춤뻡지키기대작전> 방송을 시청하면 된 다. 스마트폰에 익숙해진 우리들의 일상 엔 각종 줄임말, 외래어, 이모티콘이 난 무하게 되어 맞춤법은 점점 잊혀가고 있 다. 짧고 유쾌한 이 프로그램으로 헷갈리는 표현들을 함께 바로잡자. DJ이 억지 로 끼워 맞춘, 그래서 더 생각날 암기 팁들이 그대를 도울 것이다. 8월 15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 <마춤뻡지키기대작전>은, 한 달에 한 번 업로드를 목표로 하 고 있다. 스마트폰의 편리함에 익숙해지면서 어느 순간 자꾸 헷갈리게 되는 맞 춤법들.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맞춤법이라는 소재를 유쾌하게 정복하 고자 하는 지수&지원 PD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
태릉극장 / 영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태릉극장>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역사 가 담겨 있는 곳이자 대한민국 스포츠의 산실인 태릉선수촌을 어떻게 보존하면 좋을지 국가대표 선수들과 코치들에게 직접 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방송 입니다. 종목별 많은 유망주 선수들에게 는 꿈의 공간이자, 태극마크의 무게감을 느끼며 열심히 땀 흘리고 훈련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는 마음의 고향인 태릉 선수촌. 태릉선수촌 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웃음, 눈물 등을 담으며 많은 스포츠 팬들께 선수들의 태릉선수촌의 추억을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국민들을 눈물 짓 게 만드는 드라마이자, 심장을 떨게 만든 스릴러이며, 환호하게 만드는 코믹영 화인 스포츠는 그 자체로 최고의 블록버스터 영화입니다. 최고의 코치들이 감 46
독으로 있고,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으로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이 주연으로 있고,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을 응원해주고 박수쳐주는 관객들이 있 기에 탄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태릉선수촌‘이라는 좋은 배경의 촬영장이 있 습니다. <태릉극장>은 최고의 감독과 주연배우, 관객들과 함께 태릉선수촌이 보존되고 활용되길 바라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승 리의 함성을 지르며 팬들과 국민들에게 짜릿함을 선물해주는 원동력이 되었던 태릉선수촌. 그런 태릉선수촌이 지금처럼 국가대표 선수들 곁에, 우리 곁에 남 아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태릉극장>을 추천합니다.
<마을여행 카페 소확행>은 다양한 게스 트를 모시고 마을에서 소소하지만 확실 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소개하는 방송입니다. 또한 다양한 취향 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각자의 소확행 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 공감합니다.
엄마의시간 매거진 / 신문, 잡지, 웹진 / 엄마의시간 / 동작구
<엄마의 시간 매거진>을 통해 동작구의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마을여행 카페 소확행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이곳저곳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엄 마 동작하라’라는 코너에서는 육아를 하 고 있는 동작구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았 으며, 시간과 여행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읽을거리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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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지 / 라디오 / 성동FM소풍 / 성동구
2018년에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입니 다. 성동문화재단에서 청년활동가로 활 동하는 자유로운 영혼 만개 크레파스 와 졸혼하고 싶은 이반 크레파스, 영원 한 학구파 올리비에 크레파스, 뒷모습이 외로운 남자 자갱 크레파스, 라디오 대 본 쓰느라 밤새 유튜브를 헤매는 알맹 크레파스, 떠들기 바쁜 오픈마우스 크레 파스가 그리는 수채화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100회 방송 파티를 하는 그날까지 매주 만나서 열심히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많은 청취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게 맞는 운동을 찾아서, 나 행당2동에 살멘 / 영상 / 진주미디어 / 성동구
서먹했던 여름. 미디어가 무엇인지도 모 르는 채 촬영과 편집이라는 단어만으로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하나씩 배워가면 서 성장해가던 중에 교육에 참여한 주민 들이 함께 작품을 만들자는 목표가 생겼 습니다. 운동 팀과 제주도 팀으로 나뉘 어서 연출과 촬영. 배우 등 맡은 역할에 소임을 다하였습니다. 서로 의견을 교 환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다보니 친해지기도 하고,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놓고 싶은 욕심도 함께 커져갔습니다. 누구하나 뭐라 할 것 없이 똘똘 뭉쳐 앞으로 나아가는 것에 거침이 없는 행당2동 진솔한진주미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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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맘톡 / 영상 / 줌인네거리 / 양천구
<녹색맘톡>은 초등학교 어린이의 등하 교를 위해 매일 봉사하시는 녹색어머니 회 회원들의 이야기입니다. 아이들을 위 하여 봉사하는 따뜻한 어머니들의 마음 과 아이들을 향한 사랑의 이야기를 다루 고 있고, 자동차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 을 위협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이야기와 경찰관의 교통상식 이야기, 그리고 녹색 디오 녹음실에서 진행됩니다. 소리 없이, 보이지 않게 봉사하시던 어머니들의 이야기와 어린이들의 안전을 다룬 <녹색맘톡>을 콘텐츠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민토크 / 라디오 / 줌인네거리 / 양천구
민토크 <타불만사>는 미녀 아줌마 세 명 이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 들에 대해서 느끼고 경험했던 것을 소재 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꾸며내는 방송입 니다. 본인들은 느끼지 못하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타불만사 1.고집이 센 사람,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어머니회의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라
2.남을 지적 하는 사람, 3.버럭 화를 내는 사람, 4.조언을 듣지 않고 자기 이야 기만 하는 사람, 5.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 하는사람. 우리는 어떤 사람일 까요? 미녀 중 한 명은 어느 것에도 해당하지 않는 완벽한 사람이라 주장하고, 또 다른 한 명은 모두 해당되어 사회생활이 힘들지 않을까 고민합니다. 그러 나 세 명은 서로에서 힘이 되고 있고, 사람들과의 보다 나은 관계형성을 위해 서 고칠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백세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 고 사람들은 서로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청취자들이 방송을 통해 한 번 쯤은 자신을 돌아보고 더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49
줌인 네거리 2기생 졸업 작품 / 영상 / 줌인네거리 / 양천구
영상편집과 라디오 녹음에 문외한이었 던 25명의 교육생들이 3개월 동안 교육 을 받고 졸업 작품을 만들었어요. 나잇 대는 40~60대였고 처음에는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할 수 있었 고 졸업 작품도 즐겁고 진지하게 만들었어요. 첫 작품이라서 보고 또 봐도 기쁘 고 뿌듯하기만 하네요. 그래서 서울마을미디어에도 우리의 작품을 공유하고 싶 었어요. 물론 어렵지 않게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강의를 해주신 조대희 선 생님, 박성훈 선생님의 애쓰심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함을 전해요.
마을미디어 콘텐츠상[문화예술 부문] 라디오극장 / 라디오 / 강북FM / 강북구
마을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을미디어는 누구나 할 수 있 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믿음으로 연 기에 목마른 사람, 작가로 활동하는 사람 들이 모여서 벌써 시즌3을 진행하고 있 는 <라디오극장>입니다. 주변에서 일어 나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들을 울리고 웃깁니다. 잘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서 로 보듬으며 활동을 하는 것이 즐겁습니다. 올해 열린 한강 공개방송에서도 인 기 콘텐츠였다고 들었습니다. 한 달에 한 두 번 모여서 녹음을 하지만, 그전에 시 시때때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준비를 합니다. 시즌1부터 시즌3까지 함께한 장수 언니도 있고 아내의 연기를 보고 학창시절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남 편분도 계십니다. 50
무엇이든 읽어주마 시즌2 / 라디오 / 강북FM / 강북구
<무엇이든 읽어주마 시즌2>는 시와 소설부 터 노래가사, 사적인 편지, SNS, 문자 스팸 메일까지 어떤 것이든 읽어 드리는 방송입 니다. 다양한 주제의 글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인 방송입니다. 2016년 연말에 방송을 시작하여 2017년 중 순까지 방송을 진행한 후 재정비를 하여 2018년 시즌2로 돌아온 <무엇이든 읽 민들과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방송으로 나아가려 고 합니다.
감동시네마, 삶과 진로를 품다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감동 있고 흥미로운 영화들을 많이 봤지 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저를 포함하여 청 취자분들 그리고 공부에 지친 청소년에 게 영화의 감동을 넘어서서 진로까지 들 여다볼 수 있게끔 하는 프로입니다. 때론 웃기고 때론 눈시울을 적시는 감정의 호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어주마>는 꾸준히 방송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홍보에도 힘을 기울여 지역주
수 같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니와 함께 추억으로 가요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1970~2000년대 가요를 들으며 얽힌 추 억을 더듬어보는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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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바이러스라디오 / 라디오 / 마을생활전파소 / 강서구
여바라는 장기 배낭여행을 지향하는 두 진행자 시아와 밍이 이끌어가는 본격 여 행 뽐뿌 방송입니다. 금년 2월 7일 첫 방 송을 시작으로 매주 거르지 않고 업로드 를 지속한 열정과 꾸준함을 겸비한 저력 있는 방송입니다. 강한 자가 아니라 끝 까지 버티는 자가 살아남듯 지금은 ‘마을생활전파소’의 대표 라디오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시즌2에서는 다양한 여행가들의 여행담을 들어보고 있습 니다. 최근에는 지역의 ‘푸른들 도서관’과 협업하여 30명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시낭송 라디오 제작체험을 성공리에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곧 있을 마 을축제에서 화곡본동 마을여행이라는 테마로 공개방송을 진행하면서 마을방송 의 활력 바이러스를 주민들에게 전파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조금씩 지역사회에 서 역할을 만들면서 다양한 비전을 그려가고 있습니다. 내년 포부도 남다른데 요. 마을여행, 공정여행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삶도 여행, 여행도 삶이라는 모 토로 ‘누구나 쉽게 여행할 수 있는 풍토 만들기’시즌3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책순이와 하니의 책이야기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책순이와 하니가 책을 펼치면 구수한 사투 리와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흘러나 옵니다. 동시에 깊고 오묘하고 달콤한 이야 기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두 DJ의 호흡 이 찰떡같습니다. 두 DJ의 인생 자체가 책 과 같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책순이와 하 니의 책이야기> 꼭 꼭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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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카나의 천천히 읽다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매 시즌 책 한권을 골라 몇 회에 걸쳐 천천히 읽어가는 프로그램입니다. 제목 그대로 천천 히 읽으며, 낭독이 전해주는 차분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답니다. 구로FM의 여러 방송 중에 서도 가장 탄탄한 구성을 갖춘 프로그램이에 요. 또한 DJ 핑카나의 경험이 들어간 메세지를 전하는 짧은 코너도 있습니다. 멋스러운 선곡
시와 음악카페 /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시인들의 이야기와 시 낭송, 그리고 우 리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누는 프로그 램입니다. 단순한 시낭송이 아니라, 시 와 나의 삶을 생각하는 삶속의 시 읽기 시간입니다. 시인의 삶과 시를 쓰게 된 배경을 이야기하면서 시를 더욱 깊이 있 게 이해하고 우리의 삶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족을 생각하고 이웃을 생각하 고 결국은 우리의 사랑을 생각하게 합니다. (26화 녹음에서는 시낭송을 하다가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역시 <핑카나의 천천히 읽다>의 매력 포인트입니다.
눈물이 나서 도리어 감정을 빼고 책을 읽듯이 낭송했습니다.) 시를 소개하면서 느낀 점을 표현한 DJ의 자작시도 재미있습니다. 보통 오프닝으로 시인의 시를 소개하지만 자작시로 오픈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시에 어울리는 노래를 선정하여 감상합니다. 가요, 팝송, 클래식 다양한 장 르의 음악을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현재 격주로 26회를 진행했습니다. 주로 국 내시인을 소개했는데 외국시인도 소개하고 싶습니다. <시와 음악>은 흔한 콘텐 츠입니다. 그래서 대중들이 가볍게 여기는 면이 많습니다. 그러나 시에서의 한 마디가 큰 울림이 있고 인생의 좌우명이 될 수도 있고 슬픈 자에게 위로가 되기 53
도 합니다. 회차가 더해질수록 시의 울림은 종소리가 멀리 퍼지듯 고요하게 퍼 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시와 음악카페>에 방문하기를 바라면서 추 천을 합니다.
허은숙의 문화 산책 /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다양한 시 소개와 허은숙님의 자작시, 금천구의 문 화소식을 재미있고 맛깔나게 방송하는 프로그램입 니다. 문화소식 코너 덕분에 문화 활동을 하게 되었 고 삶이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NMnet의 실음 듣지 마 / 라디오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노원유쓰캐스트와 노원뮤직네트워크 두 단체 가 한뜻으로 연합하여 만드는 방송입니다. 실 용음악을 주제로, 음악 하는 동네 형 누나들이 들려주는 것처럼 편하게 다가가는 방송입니다! 실용음악에 대한 정보와 관련 고민거리, 아티 스트 소개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아침 10시, 이야기소파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아침 10시 이야기 소파>는 옴니버스 형 식의 방송으로서 취향에 맞는 방송을 골라 들을 수 있고 좋은 음악을 많이 들을 수 있 어서 좋습니다. 좋은 교양정보를 많이 알 려주는 방송입니다. 9월부터 방송을 시작 했고 은행나루마을방송국의 조회수를 엄 청 올려주고 있는 방송이죠! 54
삼두마차 / 라디오 / Team HAHA / 도봉구
삼두마차는 도봉구에 사는 말하기 좋아하 고, 야구를 사랑하는 두 20대 청년들이 만 든 마을 방송입니다. ‘왜 마을미디어에는 스포츠 관련 방송이 없을까?’ 라는 의문에 서 시작된 이 방송은, ‘마을 청년들이 이야 기하는 야구 이야기도 마을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모 이기만 하면 야구 이야기에 푹 빠져 사는 십년지기 두 친구 나형과 캅싼이 모 서, ‘내가 하면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을텐데...’ 생각했던 부분들을 긁어모아, 마 을 청년들의 방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나갔고, 부족한 전문지식들은 서로서로 도 와가며 공부하고, 그러면서도 최대한 우리들의 색깔을 유지하려 노력하였습니 다. 물고기가 물을 만난 듯, 그동안 생각만 해왔던 야구 지식과 재치 있는 입담 들이 수없이 뽑아져 나왔고, 하루에 3회분의 방송을 녹음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방송에 임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시즌3부터는 야구에 미쳐 사는 또 다른 도 봉구 청년 ‘남생’을 정식 영입하여, 야구에 대한 시각과 컨텐츠의 다양화를 만 들어 내었습니다. 단순히, 국내 소식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 뛰고 있는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의 소식들을 더하며 청취자분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드렸 습니다. 마을공개방송과 청취자분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과의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여서 2015년 6월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라디오나 TV에서 하는 중계를 보면
스킨십도 만들었습니다. <삼두마차>팀은 올해로 4년차, 횟수로는 총 97회 방 송을 진행하였고, 돌아오는 11월 23일 역사적인 100회차 방송을 준비하고 있 습니다. 모습은 조금 다르지만, 마을미디어의 한 일원으로, 또 100회가 넘는 장 수 프로그램으로, 많은 마을미디어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은 삼두마차가 감히 2018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 컨텐츠상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수상여부와 상 관없이 삼두마차팀은 언제나 우리가 하고 싶은 이 마을미디어를 지속할 것입니 다. <삼두마차>는 앞으로 200회, 300회 더 나아가, 10년, 20년 장수하고, 20대 청년들이 40대가 되어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어도 계속 진행될 것입니다. 55
ME YOU의 스마일이 될 그램 책 타임 /라디오 / 이주민방송 / 영등포구
그림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따 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동심 가득한 힐링 방송입니다. 거기다 실감나는 연기는 덤! 흥미진진! 제목그대로 듣는 내내 스마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매회 새로운 게스트들과 진행자 ME YOU의 피나는 연습으로 탄 생되는 방송입니다. 녹음현장부터 화기애애 웃음꽃이 떠나질 않습니다. 덕분에 일본어 공부를 시작했다는 분이 있다는 것은 안 비밀!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 라디오 / 이주민방송 / 영등포구
이주민방송MWTV의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시조새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선주민, 이주민,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 든지 출연하여 한바탕 수다를 떨고 갈 수 있고요. 자신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 식, 소개하고 싶은 음식, 잘 만드는 음식 을 소개하고 자연스럽게 음식과 관련된 그 나라의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입니다. 차분하지만 톡 쏘는 진행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한 번 출연한 게스트는 라디오의 매력에 푸~욱 빠진다는 후문이. 두말하지 않겠습니 다! 한 번 들어보세요! 일반 음식소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시면 섭섭합니다. 그 안에 이야기와, 문화, 인생, 웃음 모든 것이 들어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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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정답만 있는 해석에 지쳐서 시와 좀처럼 가까워질 수 없었던 당신을 위한 라디오 <시시각각>입니다.
피아니스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 / 라디오 / 용산FM / 용산구
콘텐츠로 자리 잡은 <피아니스 트 문용의 多情한 영화음악>(이 하 <피.다.영.>)은 피아니스트 문 용과 만년게스트 TAra가 진행하 는 용산FM의 대표 방송입니다. 영화와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방 송하고 있지만 그 울타리 좀 쉽게 무너집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떠나서 삶과 여행, 음악과 음악가, 때로는 사회이슈 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습 니다. <피.다.영.>이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이유는 초대받은 게스 트들의 몫이 큽니다. 작가나 아티스트, 뮤지션 등 예술가 그룹을 비롯하여 기자,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1년 이상 방송을 이어가며 고정
여행가, 국제구호활동가, 회사원, 독립서점 운영자, 동네 카페 사장님까지 다양 한 게스트들을 초대하여 방송의 분위기를 환기하고 있습니다. <피.다.영.>은 쌀 쌀해지는 날씨에도 풍성하고 훈훈한 유머가 있는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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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 잡지 / 창덕궁 앞 열하나 동네 / 종로구
2016년 창간한 <창덕궁 앞 열하나 동 네>는 2017년에 ‘경험여정 특집’이라 는 이름으로 지역의 주요 장소를 소개 했습니다. 2018년 5월부터는 지역의 주요 업종들을 묶어서 소개하고 있습 니다. 보석, 한복, 휘장 업 등 다양한 업종을 소개했고 11월호에는 10월의 축제 를 준비했던 지역주민, 자원봉사자들, 공연 참가자들, 후원자들을 소개하는 특 집을 담으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후에 칼국수, 금속공예, 국악, 한옥 등 지역 업 종 소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올해부터는 특히 지역의 자원과 지역 외의 자원 들을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지역 외의 마을 단체 및 미디어들을 소 개하고 있고, 외부 전문가들의 칼럼 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지역 자원이 한정 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즐길 수 있고, 또 지켜나가야 하는 자원임을 공유 하고 싶습니다. 또한 콘텐츠를 확장하기 위한 시도로서 2018년 축제에서 ‘경험 여정’의 장소들을 연극으로 만들어서 공연하였습니다. 이는 매거진과 지역 축 제를 연결하려는 시도였고 지역의 장소와 주민들과 연계된 생생한 지역 콘텐츠 를 만들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면목초 학부모 독서모임 책수다 라디오극 / 라디오 / 마을미디어뻔 / 중랑구
중랑구 면목 초등학교 학부모 독서모 임 '책수다 늘맘'에서 진행하는 라디오 극입니다.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이야기가 담긴 책을 골라서 공동 작업으로 윤색과 극 본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역할을 정해 서 라디오극으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들려줍니다. 58
마을미디어 콘텐츠상[지역소식 부문] 마을신문 광진사람들 / 신문 / 마을미디어 광진사람들 / 광진구
‘마을미디어 광진사람들’에서 제작하는 <광진사람들>은 2018년 11월 창간을 한 이후로 6주년을 맞이한 마을신문입 니다. 월 1회 천 부를 제작하고 지역 내 마을공간이나 사회적 경제공간 및 공공 이신문을 제작하며 여러 어려움도 있었고 부침도 겪었지만, 종이신문을 주민들 에게 나누어 주며 나누는 이야기에 감동이 있었기에 오늘까지 이어올 수 있었습 니다. 얼마 전 옥천신문 탐방을 통해 마을신문의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다짐하 며 오늘도 주민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광자매의 광진마을뉴스 / 영상 / 사람아이앤지작은도서관독서모임 / 광진구
마을에서 있었던 주요행사에 관한 소식을 유쾌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6년째 종
종이비행기 / 라디오 / 구로FM / 구로구
‘구로FM’ 활동가들이 구로 지역 마을 소식을 짧게 전합니다. 구로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민, 시민단체 활 동가 등을 모셔서 얘기를 나누는 인터 뷰 방송입니다. 59
천마방 오막지의 행진 / 라디오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오막지의 행진>은 천왕마을에서 다양 하게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 동아리 단체들을 소개하고 인터뷰 하는 방송입 니다. 천왕동은 문화예술마을로서 천왕 마을연합회 안에 다양한 동아리가 있습 니다. <오막지의 행진>에서는 천왕동 동아리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다양한 삶의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윤명숙의 사랑채 /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금천구에서 오랜 세월을 지낸 어르신들의 이야기, 장사하시는 분들의 애환, 자녀들의 교육과 사랑이 야기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방송합니다.
이달의 노원 / 영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이달의 노원 시즌1, 감각적인 콘텐츠로 마 을미디어의 대중화를 꾀하다’ 이달의 노원 은 지역 소개 성격의 1인 미디어 방송입니 다. 월간지처럼 월별로 주제를 잡고 그에 맞 는 장소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동네를 힙하게’라는 테마를 갖고 있습니다. 노원이 다소 뻔하고 지루한 곳이라는 인식을 개선하고, ‘이번 달 가볼만 한 동네’ 로 만들고자 한 것이 기획의도였습니다. 첫 시작은 단순했습니다. SNS에서 다양 한 공간 소개들을 보며, 짧은 영상이나 카드뉴스가 사람들을 불러 모을 수 있는 영 향력이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좀 더 감각적으로 노원을 소개할 수 60
있는 마을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매월 사람 들이 관심 가질만한 주제를 선정하여, 어울리는 장소와 게스트, 그리고 음식을 방 송에 녹여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마을 공동체가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의 대학 생들과 함께 제작을 했고 동네의 문화예술 커뮤니티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회차마다 홍보 전략을 다르게 하여 차별성을 더했습니다. 음식 장면만 따로 편집 하기도 하고, 카드뉴스를 추가로 만들기도 했고, 지역 대학 커뮤니티끼리의 시청 경쟁을 유도하는 홍보 글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그 결과 <이달의 노원> 단일 콘 텐츠 페이스북 페이지 팔로워를 900명대까지 모을 수 있었고, 이 페이지를 노원유 마을공동체 외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구글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제작 세미나에 마을미디어 PD 자격으로 참여하여 <이달의 노원>을 알리는 경험을 얻게 된 것이 대표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의 모교인 건국대학교에서 <이달의 노 원>의 학술 프로젝트적 성취를 인정받아 총장 명의의 표창장까지 수상할 수 있었 습니다. 서울마을미디어 워크숍에서의 강연 역시 잊을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이달의 노원 시즌2, 동네의 숨은 예술과 만나다’ 6개월간의 방송 이후, 두 달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고 <이달의 노원 시즌2>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시즌2 역시 시 즌1과 같은 의도에서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접근 방식을 달리했습니다. 단순 히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하는 1차원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그 장소를 이루고 있는 동네의 숨은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을 공유하며 노원구에 새로운 분위기를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쓰캐스트와 함께 새로운 홍보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은근하게' 동네의 문화를 담아내고, 이를 통해 지역의 매 력을 더할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지역의 많은 사람들과 아이디어를 나누 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생활과 예술을 병행하는 노원구 예술가들의 새로운 커뮤니 티에 참여하게 되었고, 현재 시즌2의 모든 방송은 이 커뮤니티의 구성원들과 함께 제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이 매주 방송 콘텐츠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올해 말까지 방송을 계획하고 있는 <이달의 노원 시즌2>가 최종적 으로 지역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역 공동체 스스로 지역 문화를 발굴하고 활성화 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마을미디어가 되기 위해서 지금 이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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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3동 라디오 반상회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방학3동 33명의 통장님들이 마을을 샅 샅이 돌아다니며 감동적인 소식들을 전 하는 방송입니다. 단체나 기관의 소식이 아닌 지역에서 생활하는 주민들의 이야 기를 담아내고 있기에 추천합니다. 무엇 보다 탐방이나 벤치마킹을 하러 오는 지 자체에서 엄청 부러워하는 방송입니다. 마을방송의 매력이 있기에 강력히 추 천합니다. 통장님들이 올해 마을미디어 시상식에 몰려갈 거라는 제보가...
소마뉴도봉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도봉구의 소소하지만 알찬 마을 뉴스 를 전하는 <소마뉴도봉>은 2016년 여 름 은행나루 마을방송국의 개국과 함 께 시작한 대표 방송입니다. 시즌5가 진행되고 있는 현재는 완전히 자리를 잡아 구청, 경찰서, 청년들, 예술인 등 마을의 민과 관의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마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아름드리초대석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다양한 분야의 울림 있는 분들을 초대하여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물초대석으로 지역의 귀 감이 되는 분들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 의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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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프로젝트, 에이스빌 이야기 / 영상 / 와보숑 / 성북구
와보숑에서 마을미디어 콘텐츠로는 거의 처 음 시도해보는 단편 영화 제작입니다. 마을 에서 발생한 쓰레기 문제에 대해서 판타지 장르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기에 자신있 게 추천드립니다.
마을 또순이 / 영상 / 줌인네거리 / 양천구
모임, 문화 행사, 복지 혜택 등 다양한 정보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지역 주민 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마을사람들을 위한 정보 알림이 역할을 하고자 <마 을 또순이> 방송을 만들게 되었습니 다. 마을 주민들의 새해 소망을 시작으로 대보름맞이, 마을 재주꾼 이야기, 신 정3동 재개발로 인한 어린이 안전통로 캠페인, 양천 혁신교육 방과 후 교실 시 시콜콜 어린이 기자단, 신정3동 마을 총회, 세월호 4주기 행사, 완주군 우수마 을 탐방 등을 다양한 마을 소식을 유튜브에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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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책으로 마을공동체 활동가
2018 설특집방송, 희망의 새해가 밝아왔다 / 영상 / 한중방송 / 영등포구
설 명절을 맞아 소망을 빌면서 새해의 계획을 세우고, 명절에 대한 소개를 통 하여 한중 양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 는 기회를 갖고자 방송을 만들었습니 다. 교류의 장을 마련코자 노력하였기 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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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삼총사의 이야기 / 라디오 / 한중방송 / 영등포구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단막극을 만들 었습니다. 각자 역할을 분담해서 교양 과 문화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독창적인 방송입니다.
창신동 모험기 / 영상 / 종로청년미디어그룹 / 종로구
종로에 관심 있고 마을이야기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모여서 각자 주제를 정하고 영상을 제작합니 다. 마을을 알리고 종로를 알리는 청년 미디어조직입니다. 지속적 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협동조합 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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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미디어 콘텐츠상[커뮤니티 부문] 특별한 그들만의 세상, 엄만 너희 세상이 궁금해 / 라디오 / 강서FM / 강서구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가족들의 이야기, 엄 마의 삶, 주위 분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긴 터널을 지나 언젠가는 빛을 보게 될 거 라는 희망을 가진 콘텐츠입니다. ‘돌아보 는 자들’이라는 뜻의 turn er. 영상 교육 수 강생들이 10주차의 교육을 듣고 자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찍고 편집까지 한 영상을 모았습니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지만 결과 물을 모아놓은 전시회 영상을 자랑합니다.
삼국수다 / 라디오 /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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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널(turn er) / 영상 / 관악생활예술모임 / 관악구
다른 나라 언어와 여행지가 많이 노출된 요즘시대. 이웃한 나라 중국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이 세 나라의 문화와 언어를 나 눠보는 방송입니다. 매 회차마다 한중일 의 서로 다른 문화 혹은 서로 닮은 문화이 야기, 세 나라의 음악, 그리고 언어를 배워 보는 시간들로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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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을 기억해 / 보이는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금천역사포럼과 함께하는 <구로공단을기 억해> 프로그램은 5부작에 걸쳐서 구로 공단의 관계자들을 모시고 그들이 살았던 이야기, 사는 이야기, 노조이야기, 돈 앞에 서의 갈등 등 암울했던 시대이야기를 담 담하게 담아냅니다.
독산아모르파티 / 라디오 / 라디오금천 / 금천구
서울시와 금천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독산 동과 우시장일대 도시재생활성화를 홍보 하기 위한 방송입니다. 이웃주민과 이웃상 인들이공동체로서 서로 소통하며, 하나가 되기 위한 공론의 장을 열어갑니다.
정혜선의 사랑 만들기 / 라디오 / 노원FM / 노원구
노원지역 문화행사 소개와 참여자들의 인터뷰로 이 루어지는 방송입니다. 발 빠르게 지역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찾아다니며 청취자들에게 그 생생함을 전달 합니다.
대학썰전 / 영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대학썰전>은 노원구 대학가들을 중심으로 대학문제에 관해 다루는 프로그램입니다. 작 년 9월 팟캐스트를 시작으로 올해 3월 페이 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카드뉴스와 영상 등 66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에서는 수강신청, 대학가 미투, 총 여학생회, 기숙사 통금 등의 주제를 다뤘습니다. 대학생들이 공감할 만한 주제 로 콘텐츠를 만들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대학 내일 843호에 노원유쓰캐스 트 <대학썰전>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카드뉴스에는 총신대 총장 사건, 대학 축제 금지령, 대학 내 성범죄 처벌 등을 다뤘습니다. 영상의 경우는 대학가 사이 비 수법 4분 정리, 이화여자대학교 미투, 동덕여자대학교 미투를 다뤘습니다.
우당탕 믿음반 / 영상 /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특수반 믿음반의 졸업 전 이야기를 담은 영 상입니다. 믿음반 친구들이 졸업 후에 홀로 서기를 할 수 있도록 그들이 하고 있는 활동 들을 소개합니다. 지적장애인인 이 친구들 이 꿈꾸는 것들에 대해서 알리고 싶었습니 다. 믿음반의 다섯 친구들은 각자의 특기를 살려서 미래를 준비합니다. 한 친구는 피겨스케이팅, 다른 친구는 합창단원, 또 다른 친구는 바리스타 등 구체적으로 청소년 지적장애인들이 어떻게 자립하는지 보여줄 예정입니다. 또한 앞으로 친구들이 인턴을 나가는 모습, 학교에서 수업 받 는 모습 등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 영상의 주요한 목표는 아이들의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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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믿음반>은 노원구 영신여고 3학년
모습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자신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 다른 친구들과 같 으며, 조금 느리더라도 행복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희망팟캐스트 / 라디오 /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하는 <희망팟캐스트>는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리얼한 생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재밌는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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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소중해 / 라디오 / 와보숑 / 성북구
<지금이 소중해>는 성북마을 방송 와보숑 에서 장남순, 윤명옥, 이영숙, 조동희 4명의 시니어 DJ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3년간 총 100회 이상을 진행한 장수 라디오프로 그램입니다.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미리 알 수 없으니 항상 지금이 소중하다.’고 외 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주제로 삼습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넘나들면서 펼치는 토크형식의 보이는 라디오방송입니다. 매주 2시간씩 자신만의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함께 해나간다는 자부심과 뿌듯함으로 자발적으로 꾸준히 제작하고 있습니다. 성북마을TV를 통 해 방송되고 있으며, 올해 '마을라디오@한강'에서 공개방송도 진행했습니다. 또 한 성북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1회 <성북생활문화주간> 동네 예술, 빈틈을 채 우자!'에서도 공개방송을 했습니다.
덤벌의TMI / 영상 / 이주민방송MWTV / 영등포구
불편할 수 있지만, 꼭! 알아야 하는 이주 이 슈들을 좀 더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립니다! <덤벌의 TMI> (Too Much Information)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일하고 있 는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 아무것도 없는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박스 속에서 불안에 떨며 잠을 청해야 하 는 이주노동자들의 이야기, 휴가는 한 달에 한번! 알고 싶지 않다고요? 그래도 함께 나누고 계속 외쳐야 합니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들려주는 게스트들과 함께 어려운 법 조항도 차근히 설명해주는 친절한 방송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덤벌의 TMI> 만 따라오세요! 68
평등UP이어말하기 / 영상 / 이주민방송MWTV / 영등포구
‘일상의 차별을 공유하자!’ 일상의 차별 경 험을 공유하며 인권의 가치를 강화하기 위 한 평등UP! 차별DOWN! 이주, 장애, 청소 년, 성소수자 진영의 핫한 언니들이 뭉쳐서 속 시원한 수다를 벌입니다. 지방선거(투표 용지 글씨가 너무 많아요. 이주민도 투표할 수 있다고요.), 대중시설(누구나 사용하는 대중시설? 진짜? 누구나일까요?), 외 이죠?), 일(성소수자, 장애인, 청소년, 이주노동자 왜 차별받으며 일해야 하죠?) 등 일상 속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눕니다. 듣는 이도, 말하는 이 도 유쾌, 상쾌, 통쾌 그러나 현실은 불쾌ㅠㅠ 그래서 함께 연대해야함을 일깨워 주는 방송! 강력추천 <평등UP 이어말하기>
마을미디어 은하상 (단체 부문) 가래떡 / 강동구
강동구에서 ‘보이는 라디오’로 마을미 디어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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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장애인다운차림, 이주민다운차림? 트랜스젠더처럼 생겼다? 대체 어떤 기준
희가 올린 영상은 600회 넘게 조회 수 를 올렸고, 이후 영상매체에 대한 관심 이 높아져서 다른 모임이 생기기도 했 습니다. 마을 행사 곳곳에서 행사 진행 을 보며 마을미디어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강동구 특성상 마을미디어가 잘 활성화 되지 않는 곳임에도 불 구하고 마을강좌를 개설하거나 마을축제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다양하게 마을미디어를 홍보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69
마을담 / 강동구
원고를 프린트한 A4 하얀 종이, 그 종이로 붉게 상기된 얼굴은 반쯤 가렸고 종 이 사이로 언뜻 하얀 이가 보이기도 했다. 하얀 색이 원고인지 발표자의 하얀 이 인지, 원고를 읽을 때마다 파도처럼 일렁였다. 발표가 끝나자 그는 하얀 이를 드 러내며 활짝 웃었다.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그는 일터에 고스란히 자신을 바치 고 마을에 정착한 은퇴자였다. ‘방금 숙제 제출했습니다. 이제 움츠린 어깨를 조 금은 펴고 수업에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야 숙제 보냈습니다. 용기 내어 공개첨삭 신청도 해봅니다.’ ‘첨삭은 공개만 있나요? 저는 저만 보는 첨삭을 받 고 싶어요.’ 마을담 2호 카톡방에 올라온 수많은 메시지들. 일주일동안 머리를 무 겁게 했던 숙제를 마감하고 수업에 참가할 수 있다는 설렘과 동시에 밀려오는 공 개 첨삭의 두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면 곧바로 글쓰기 선생님의 메시지가 날아온 다. “‘기록되지 않은 것은 살아진 것이 아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말입니다. 마을 과 마을 이야기를 기록하는 ‘마을담’ 응원합니다!”라고. 전체 인원 20명. 매주 평 균 15명 이상 수업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고 18명이 마지 막 원고까지 마무리했다. 마을담은 직업전선에서 평생 일만 했던 남성들이 마을 에 진입할 수 있는 통로였으며 자신을 드러내기 두려워했던 여성들이 글쓰기를 통해 자신을 당당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였다. 2017년 마을담 1호가 밑그림이었 다면 2호에서는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색을 드러냈다. 마을담은 변화하고 70
진화하고 있다. 마을담 3호, 4호가 기대되는 이유다.
강서FM / 강서구
올 한해 다양한 청취자를 대상으로 여러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재미와 즐거움은 물론 감동까지 좋은 방송을 전달하기 위 해 노력했습니다.
‘마을생활전파소’는 2017년 에 이어 올해에도 마을미디 어 활성화사업(복합형)을 통 해 마을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방송제작에 관한 기본교육을 진행하였고, 1기 20명의 미디 어활동가 배출에 이어 2기 15명의 활동가를 배출하였습니다. 2기 또한 새로운 콘텐츠(꽃수다, 3MY출책 등)로 방송을 시작하였고 개별적으로도 여러 방송 에 함께 참여하거나 개인 방송을 기획하고 있으며 ‘마을생활전파소’ 활동에 적 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을미디어에 관심을 가지는 주민들의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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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생활전파소 / 강서구
을 꾸준히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 정식 회원들은 월1회 정기적인 월례회에 참 석하며, 비정기적인 모임들과 스터디도 진행됩니다. ‘마을생활전파소’ 활동 1 주년을 즈음하여 1, 2기 합동 공개 생방송을 진행하였으며 마을 주민들의 많 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마을생활전파소’의 자랑인 녹음스튜디오 공간 장비 업 그레이드와 방음시설공사를 완비하였고, 영상촬영 장비를 구입하여 녹음실 대 여와 장비대여, 기관 교육 기록영상 제작 등을 통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 다. 교육을 통해 전문 영상팀을 구성하였고 다큐 제작을 기획하고 있으며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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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이어 영상공모전 출품 또한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서푸른들도서관과 길위 의 인문학 사업을 함께 기획하여 시낭송 팟캐스트를 8회차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새로운 경험과 재능발견으로 유익한 시간이었고 시낭송 CD제작 등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과 함께 마을미디어에 대한 홍보와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내년에도 도서관과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협 업할 예정입니다. <여행바이러스라디오> 두 진행자의 책 저술과 전문적인 진 행을 위한 다양한 게스트 섭외력은 큰 자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작년에 이어 화곡본동 볏골마을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방송장비대여, 축제 사회, 팟캐스트 공개방송, 영상촬영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을생활전파소’는 마을 방 송국의 역할뿐만 아니라 마을 행사와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눔을 실 천하고 있습니다. 선거기간에도 여러 후보자의 방송을 진행하며 미디어의 공 익성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작년 서울마을미디어 시상식에서 받은 은하수 도전상은 ‘마을생활전파소’를 일으켜 세우는 큰 힘이었고, 올해에도 단체상 수 상을 통해 강서마을미디어의 핵심으로 인정받고 싶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방화마을방송국 / 강서구
활동한지 1년째 된 신생 단체로서, 아 직 장소도 정해지지 않은 어려운 환경 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소통하며 방송 국을 위해 노력했기에 추천합니다.
구로공동체라디오 구로FM / 구로구
구로지역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구로공동체라디오방송국> 주민들의 소소 한 취미 이야기부터 지역의 현안들까지 다 양한 주제를 아우르며 천천히 나아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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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구로FM의 방송 중 가장 오래 이어지고 있는 방송인 ‘종이비행기’는 지역의 현안과 꾸준히 접촉하며 재개발 문제를 풀어가고 있고, 오류시장에서 의 공개방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천천히 지역의 사람들에게 한 걸음 씩 더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 구로구
2016년 생겨난 마을라디오 방송국으 로서, 파릇파릇한 아줌마들이 파워로 을방송 천.마.방>입니다. 모르면 무식 하다고 무대포 정신으로 무장하고, 마 이크 공포증도 무시하고 무조건 앞으 로 전진 하는 천마방 아지매들. 손발을 척척 맞춰서 “하자~ 해보자, 하면 된 다.”는 구호 아래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올해는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서 3기 생들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했답니다. 최근 ‘천생연분 구석구석 축제’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고요. 천왕마을의 소통 창구 <천왕마을방송 천.마.방> 천왕동 아지매들~ 화이팅입니다!
라디오금천 /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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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 뭉쳐 열심히 발로 뛰는 <천왕마
<라디오금천>은 평범한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따뜻하고 유 익한 방송을 만들어내는 공동 체입니다. 매년 교육을 통해서 디제이와 피디를 배출합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2기생들이 교육을 받고 다섯 개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는데 그 중 네 개의 프로그램이 월 2회 꾸준히 방송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은 하나 73
는 연 1회 방송으로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금년 3기 교육에서도 11명이 수 료하여 10월에 다섯 개의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방송과 2기, 3기 방송이 늘어나면서 기술인력 부족 문제가 있지만 <라디오금천>은 걱정이 없습니다. 2 기 방송은 1기생들이 기술지원을 하고 3기 방송은 2기생들이 기술지원을 합니 다. 아름답고 건설적인 모습입니다. 그래서 즐거운 단체입니다. <라디오금천> 은 마을의 부름에는 무조건 예스입니다. 금천구 벚꽃축제 체험 부스, 어린이날 라디오 체험부스, 주민마이크, 지방선거 후보자 인터뷰방송, 마을주간 미디어 부스운영, 새재미축제 라디오 체험부스 등 마을 행사에 참여하고 주민들과 소 통합니다. 주민의 삶속에서 성장하는 <라디오금천>입니다. <라디오금천>은 마 을의 소식을 전하고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고 마을의 건강과 마을의 문학을 음 악을 그리고 마을에 활력을 주는 방송을 제작하며 마을속에서 뿌리내리고 있 습니다. 2012년 작은 지역 신문부터 시작한 <라디오금천>. 끊이지 않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어오다 2016년 11월 10일 개국 이래로 눈부신 발전을 해나가고 있 습니다. <라디오금천>은 단체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주민자치회를 통해 각 동 마다 공동체 미디어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라디오금천>을 통해 금천구 어디에 나 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금천구에 사시는 모든 주민들이 이 길을 통해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바라면서 꾸준하게 길을 닦아 나 아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진행하는 교육으로 많은 방송인을 배출하고 여러 콘 텐츠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방향 제시와 서로 배움으로 각각의 역량 을 강화하고 있으며 1방송 1피디의 원칙으로 방송 6개월 진행 후 오퍼 교육을 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창기 멤버인 남현숙 기자는 현재 금천구 마을공동 체 지원센터 직원으로 그곳에서 마을과 라디오을 연결하고 있고, 윤명숙 대표 와 이은희 사무국장은 독산동 우시장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에 라디오프로그램 을 접목하여 한 달에 두 번 알찬 방송을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금천> 2기생인 오애리, 신선순 님은 건강관련 활동과 함께 건강한 라디오 생생 한 라디오프로그램을 만들어 금천구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고. 독산1동 맹글맹글 동네배움터에서 미디어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라디오금 74
천>은 주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방송프로그램으로 주민의 주민에 의 한 주민을 위한 방송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우온미디어 / 노원구
노원구 주민들과 함께 마을 변화의 목소 리를 담고자 노력하고 협동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나우온미디어입니다.
노원에 음악 공연을 하거나 음악과 관련 한 꿈을 펼칠 수 있는 단체가 있다는 사실 에 놀랐습니다. 음악을 하는 노원의 청년 들이 활동할 수 있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있 어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더 성장해서 같이 음악을 꿈꾸는 노원구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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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뮤직 네트워크 / 노원구
노원유쓰캐스트 / 노원구
노원유쓰캐스트 NYCast는 노원에 거주 하고 있거나 노원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단체입니다. 고 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30대 중반 어엿한 직장인까지 폭넓은 청년층이 모여서 대중 적이지만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상물을 만들어 왔습니다. 모두 본업이 있고 심 지어 방송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회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매달 정기 총회 75
를 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달 생방송되는 콘 텐츠 수만 봐도 노원유쓰캐스트 국원들이 방송, 미디어, 콘텐츠에 얼마나 애정 을 쏟고 있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없는 시간을 만들어서 라도 ‘노원 탈 축제’와 같은 대표 축제에 꼭 참여해고 현장 스케치라도 돕고 있습니다. 우리 끼리 만드는 방송이 아니라, 노원 지역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있습니다. 더 많은 지역 단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원하고 있으며 시간 여유가 날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한 상의도 하고 있습니다. 박주희 PD의 <태릉 극장>은 그야말로 유튜브에서도, 마을 미디어에서도 센세이션 그 자체였습니 다. 상을 받고자 만든 방송은 아니었지만 그 작품을 보면 상을 주지 않을 수 없 었을 것입니다. <태릉극장>은 결국 ‘태릉선수촌 보존’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그 중심에는 노원유쓰캐스트, 노원유쓰캐스트의 박주희 PD가 존재합니다. 박주 희 PD외에도 노원유쓰캐스트에는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세상과 소통하고 싶은 열정 가득한 사람들만 모여 있습니다. 열정 빼면 저희는 아무것도 아니라 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발전소 / 노원구
노원은 태릉, 강릉과 같은 능과 천 하 명당의 기운이 강한 좋은 지기 가 있으며, 연촌 묵골 등의 이름으 로 알 수 있듯이 문방사우를 만들며 선비를 많이 배출하였습니다. 오늘 날 교육특구로 불리게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이야기발전소> 는 노원의 토박이 그룹이 중심이 되어 이러한 노원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문화 를 발굴하여 미디어활동으로 알려나가고자 탄생했습니다. 또한 ‘전문라디오 방 송국’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인 김정란 교수님을 고문으로 모시 고, 지역 후원에 남모르게 힘쓰는 강일규 감사님과 작가 변선희 대표의 탄탄한 76
극본, 마을미디어지원센터의 성우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튼튼해진 성우활동가 들이 더불어서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라디오 드라마를 만들고 있습니다.
은행나루마을방송국 / 도봉구
택시 기사님도 아는 <은행나루마 을방송국>. 전국적으로 핫한! 마을 미디어계의 떠오르는 <은행나루마 을방송국>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치한 <은행나루마을방송국>.일반 주민은 물론, 지역 시민단체, 구청, 구의회, 경찰서, 학교, 도서관까지 와서 방송하는 명실상부한 도봉구 대표 방 송국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마을 정보와 홍보물, 그리고 재미난 이야기들이 다 모이는 마을의 허브이자 플랫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까치둥지 마을미디어 / 동작구
올해부터는 주민들이 인디자인 수 업을 듣고 직접 마을신문 편집까지 진행하였습니다. 기사 작성뿐만 아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도봉구 방학3동 주민센터 내에 위
니라 편집까지 직접 하게 되니 더 애착을 갖고 되었습니다. 도시재생 홍보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내어서 동네 중학 교에서도 신문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올해 도시재생에 선정된 사당4동의 마을 신문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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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맘모여라 / 동작구
<엄마는 방송중>은 팟캐스트 방 송을 한지 4년차가 되었습니 다. ‘동작맘 모여라’ 커뮤니티 카 페에 회원들이 모여서 임신, 육 아, 출산, 교육, 삶의 정보 등을 소재로 방송을 녹음하고 ‘라디 오 동작맘’에 사연글 올리기, 방 송 참여, 방송소감 후기 등을 소통하였습니다. 팟캐스트 방송의 다양한 이야 기를 찾아 듣지 못하는 회원들과 동작구 엄마들과 공감하고자 2018년에 서 울마을미디어 지원으로 방송 이야기를 담은 <동작MOM> 매거진을 발행 했습니다. 일반인 엄마들에게 기자교육을 하고 팟캐스트 방송을 홍보하면 서 미디어 매체의 다양한 시각을 넓혔습니다. 한자 한자의 글도 써내기 어 려웠던 엄마들이 각자 코너를 맡아서 기사를 써냈습니다. 마을의 이야기를 마을 사람들이 써낸 것입니다. 교육 받을 때만 해도 너무나 아득하고 ‘해낼 수 있을까’하는 막연함이 엄습했지만 ‘엄마는 방송 중’ DJ들을 중심으로 똘 똘 뭉쳐서 함께 해냈습니다. 저는 <동작MOM> 매거진 발행 대표제안자에 <엄마는 방송중> 메인 DJ와 기술을 맡았기에 책임감이 무거웠지만 모두들 맡 은 일에 최선을 다해줘서 함께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매주 쉬지 않고 방송 녹음 을 해서 업로드하고 기사를 수집하면서 엄마들 사이에 연대감이 느껴졌습니 다. 작은 역할 큰 역할이 어디 있겠습니까. 한 사람 한 사람 자기 몫을 해내야 완성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이익이나 개인의 영광이 아닌 우리 단체 구 성원의 역량을 키우며 자존감 이 낮아진 엄마들을 끌어 모아서 앞서거니 뒤서 거니 서로가 돌봄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사업비로 변변한 회식 한 번 못해도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도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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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시간 / 동작구
동작구 공동육아 어린이집, 한 살림, 책읽기 모임, 공동육아 모임 등 타 단 체와의 만남을 통해서 함께 하며 마을 미디어를 알리고 방송 콘텐츠를 제작 했습니다. 또한 제주 구좌읍 ‘와들랑’ 과의 방송도 제작하며 동작구 <엄마의 시간>을 알렸습니다.
올해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와의 상 호협력 공식 협약을 통해서 마을라디 오 스튜디오 등 공유 공간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우호적인 관계망을 형성했습니다.
진주미디어(미행2) / 성동구
마을미디어의 1도 모르던 4~50대 직 장인, 주부 열다섯 명이 모여서 영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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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생생소셜미디어 / 서초구
육을 받으며 동네 슈퍼, 반찬가게, 지 하철 역 곳곳에서 "액션", "레디~ 고"를 외치고 있습니다. 10회의 교육만으로 는 우리의 열정을 채우기 어려워 상하 반기 특강을 신청하여 14회의 교육을 받으며 영상 전문가가 되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답니다. 현재 2편의 영상 을 제작 중인데요~ '제주도 아지매의 좌충우돌 행당동 적응기'와 '중년에 맞는 나만의 운동 찾기'를 촬영하고 편집하느라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만나다 79
보니 절친이 되었답니다. 모임에는 단합이 중요하다며 제주도로 워크숍도 다 녀왔고, 봄에는 함께 산에 가고, 가을에는 촬영을 핑계로 야구장도 가고 파크 골프도 다녀왔어요. 또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청귤청을 맛있게 만들어서 마 을축제에서 판매도 하고 <진주미디어>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홍보도 많 이 했답니다. 마을에서 공동체 활동을 하며 자치를 실천하는 진주미디어를 단 체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영화본색 / 성북구
<영화본색>은 영화를 좋아하는 동네 청년들이 만든 영화이야기 동아리입 니다. 영화본색에서는 라디오와 유투 브 영상, 페이스북 페이지 등 다양한 콘텐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드는 이유는 다양한 사 람들과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동아리 외 사람들과도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 으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왁자지껄 성북동 청소년 영상팀 / 성북구
<왁자지껄 성북동 청소년 영상팀> 은 ‘청소년이 보고 배우는 동네 민주 주의’ 라는 주제로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서 주민 센터 준비과정과 사 전선거 그리고 선거당일 모습을 영 상으로 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선 거에 대한 관심과 선거를 치루기 위 한 노력들, 어떻게 선거를 하는지, 우리 동네에선 어떤 후보가 나오는지, 투표 80
과정과 방법, 선거후 어떤 후보가 당선 되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궁금한 점 은 물어봐가면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되었습니다. 공보 물 작업현장도 촬영하면서 사전에 얼마나 많은 준비가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 고 사전 투표일 촬영을 통해서 왜 사전투표가 필요한지도 알게되었습니다. 투 표 당일에는 우리 동네 투표소가 몇 곳인지 알아보고 각 투표소 분위기를 담았 습니다. 마지막 투표함이 옮겨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촬영하면서 투표함이 어디 로 가는 것인지도 물어보았습니다. 집에서 개표과정을 눈여겨보기도 했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보고 배운 동네 민주주
통통동네스타 / 성북구
<통통동네스타>는 가족 및 이웃 의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예능/토 크쇼를 만드는 단체입니다. 주민 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노래 교 실등에 다니시는 분들의 능력을 방송을 통해 보여줌으로서 가족 들로부터 인정받게 하여 가족 화합을 도모하고 출연 전 단체연습을 통해 이웃 간의 친목을 유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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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는 후에 투표권이 생겼을 때 올바른 권리를 행사할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뉴스Y / 양천구
뉴스Y는 작년7월부터 교육을 시작해서 30여명의 인원으로 첫 신문을 발행했습니 다. 항공소음 피해 지역이라는 특징이 있 기 때문에 주민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따 뜻한 마음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1기 기 자들은 뉴스Y 2호에 실린 고려대 김형호 81
군 외 다수의 중고등학생들입니다. 성적이 우수하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의 꿈 찾기 모임에 동참해서 기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십시일반 모 금해서 신월복지관을 통해 전달했으며 올해도 지역행사에 참가해서 플리마켓 을 운영하여 컵라면과 커피를 판매한 금액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뉴스Y를 통 해 좋은 시너지를 얻어 내년에는 지역 내 학생기자단을 구성해서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기부도 할 예정입니다. 지역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한 점의 쓰레기 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 뉴스Y 기자들을 응원합니다.
이웃집라디오(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 양천구
이웃집 라디오는 장애인복지관에 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가 지역주 민을 만나면서 주민들이 서로의 사 연을 나누고 공감하면 좋겠다는 막 연한 생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관심 있던 주민 세 명이 2018년 마을미디어 활성화 사업에 공모하여 면접을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그 후에 지역주민들에게 '마을미디어' 를 홍보하여 총 14명의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이웃집 라디오>를 단체상 후보로 추천한 이유는 14명의 주민들이 본인의 이 야기를 담기 위해서 모였고, 교육을 받으면서 자신의 목소리가 어떻게 전파를 통해 들릴지 궁금해 하기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통한 다른 주민들과의 소통 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남은 교육이 있지만 기대감이 높아져 서 미약하게나마 대본을 작성하고 읽는 연습을 하고 처음으로 녹음까지 했습 니다. 편집 교육은 받지 못해서 녹음본 편집하지 못했지만 용기를 내서 팟캐스 트에 녹음본을 올려서 다른 주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을라디오를 배우기 위해서, 아니면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모였지만 현재는 양천구 지역의 소소한 이야기와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통 82
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이 더 활성화되고 튼튼한 주 민모임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서 수상 후보로 추천합니다.
줌인네거리 / 양천구
<줌인네거리>는 주민들 의 소식과 정보를 줌인하 여 마이크와 렌즈에 담는 다는 뜻입니다. 2017년 획단에서 주관한 미디어 교실 14주 과정을 수료 한 수강생들이 모였습니다. 누구나 마을 VJ, DJ가 되어 마을 소식을 전달하고 자 끊임없는 회의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편성하고 운영을 하는 방안으로 2018 년 2월 7일 개국하였습니다. 현재는 팟캐스트 방송 다섯 개와 다양한 콘텐츠 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함께 만드는 줌인 포커스(양 천의 다양한 이슈와 인물 시사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공감하는 지역 공동체 소 개), 민토크(백성 민을 첫 글자로 딴 30~50대 대상 일상생활 수다 방송), 기분 좋은 산책(책을 읽고 삶의 철학을 주는 메시지와 힐링 전달 방송), 소리 없는 아우성(안전과 잊어서는 안 되는 세월호 이야기), 녹색맘 톡(통학로 안전 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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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 3동 마을 계
이 녹색 어머니 이야기), 마을 또순이(마을 소식과 행사 , 지역 활동가들의 활 동이야기). 팟캐스트는 주 2회, 유튜브는 월1회 업로드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 로 월 1회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회원 규정, 프로그램 영입, 심화 교육 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 하고 있으며, 욕심내지 않고 지치지 않는 방송으로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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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NTV한중방송 / 영등포구
KCNTV한중방송은 재한중 국동포들이 스스로 만들어가 는 방송으로서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 작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도 하고 있기 때문 에 추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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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소개 마을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란?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시민 누구나 마을에서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 원하고, 마을의 소통을 활성화하여 마을공동체 회복에 기여하기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마을미디어 교육 시스템 구축, 활동가 양성 •마을미디어 공동체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 지원 •마을미디어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마을간 교류 활성화 및 의제 발굴 •마을미디어 활성화사업 성과 공유 및 평가 •마을에서 제작된 미디어콘텐츠의 유통 및 배급 활성화 •지속가능한 마을미디어공동체를 위한 정책지원 및 연구개발
연락처 및 오시는 길 •전화: 02-3141-6390, 팩스: 02-3141-6310 •이메일: mediact@maeulm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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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 하는 일
•홈페이지: www.maeulmedia.org •페이스북: www.facebook.com/maeulmedia •트위터: @maeulmedia •주소: (0406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9길 52 동복이세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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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을공동체미디어 포럼
세상을 바꾸는 마을미디어, 의미와 제도 - 일시 : 2018년 12월 20일(금) 오후 2~5시 - 장소 :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지하2층)
[1부 발표] 세상을 바꾸는 마을미디어 2:00-3:20 (80min) 황호완 (가재울라듸오)
지역정치 공론장을 위한 마을라디오의 작은 실험
이성호 (라디오금천)
시민의 목소리를 증폭시키는 마을미디어 마을에서 소수자와 함께 사는 방법
김지혜 (강서FM)
기성 민주주의에서 '민주'주의로: 6.13 지방선거와 마을미디어
채영길 (한국외대)
[2부 토론] 마을미디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제도 3:30-5:00 (90min) 양승렬 (동작FM)
마을라디오 방송국 6년차 우리에게 필요한 지원은 서울시 마을미디어 지원정책 체계 재구성 방안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구별 계도지 예산 수십억, 마을미디어에 지원하라
박은미 (은평시민신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외 공동체미디어 지원 제도 탐색
박채은 (미디어활동가)
자유토론 I 객석 자유발언 및 질의
(0406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9길 52 (창전동 5-5) 동복이세빌딩 3층 전화 | 02-3141-6390 팩스 | 02-3141-6310 이메일 | mediact@maeulmedia.org 웹사이트 | www.maeulmedia.org 페이스북 | facebook.com/maeulmedia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금지’를 따릅니다.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영상미디어센터
가 운영합니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마을미디어 임팩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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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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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
펴낸 이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펴낸 곳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펴낸 날 | 2018. 12. 13. 후원 | 서울특별시
제7회 서울마을미디어축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동, 마을미디어’는 ‘정보공유라이선스 2.0 영리금지’를 따릅니다.
(04061)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9길 52 (창전동 5-5) 동복이세빌딩 3층 전화 | 02-3141-6390 팩스 | 02-3141-6310 이메일 | mediact@maeulmedia.org 웹사이트 | www.maeulmedia.org 페이스북 | facebook.com/maeul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