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18 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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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6월호


May + June 2018 Vol.176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이정민 번역 김창수, 윤영민, FEBC - LA 사진 김대원 디자인·제작 디앤씨기획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언론홍보국

focus

expert

08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2018 부활절 연합예배’

24 기업인 인터뷰 – 규빗건축사 윤승지 대표

“예수부활의 감격이 넘치다!”

11 제주극동방송 개국 45주년 기념‘제47회 극동포럼’ “교회울타리를 넘어 사회 속으로”

13 창원&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천국에서 파송한 예수님의 천사들 같아요!”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7 크리스천 아티스트‘박 란’ “내 삶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30 FEBC PEOPLE– 목포극동방송 전 시청자위원장 ‘예닮치과원장 박해균’ “내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17 전 세계 극동방송 사장단 국제연례대회 “30여 개국의 FEBC 지도자들 한자리에 모여 방송선교의 미래를 논하다”

19 부산극동방송 개국 10주년 “무한지대의 미션 하이웨이”

– 집사’ 32 극동방송 주최 성전꽃꽂이 대상 수상자‘허은혜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꽂아요”


표지설명 예수님은 늘 우리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주십니다. 그 분의 품에 있으면 언제나 우리 가정은 행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향한 변치 않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예수님만 섬기는 우리 가정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Jesus is an everlasting foundation for our families. When we abide in His embrace, we will experience true joy. We are always thankful for God’s unchanging love, and we seek to remain as His faithful children.

broadcast

channel

34 방송선교사역의 열매 – 영동극동방송‘신일구 집사’편

46 제주/제주 올레길 걷기

“극동방송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36 프로그램 포커스 – 울산 편 하늘의 응답이 있는 ‘소망의 기도’

38 통일 아 유 레디?‘한국 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북한지하성도들의 실체와 의미

40 이길재 선교사 칼럼 – 땅끝에서 말씀이 된 사람들 세 번째 이야기 : 존 로스(John Ross)

42 목사님 서재 – 장위중앙교회‘김학수 목사’ “되는 일이 없어요”

47 대전/영적인 성숙을 위한 사역 48 창원/천국과 가장 가까운, 하늘에 닿는 기도! 49 목포/은혜가 넘치는 17번째 생일 50 영동/동행 51 포항/복음의 나팔수! 포항극동방송! 52 울산/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53 부산/주여! 350만 부산의 영혼들이 모두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소서!

54 대구/지역 문화변혁의 리더 55 광주/광주를 사랑합니다! 56 전남동부/영혼사랑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57 LA/기도 가운데 사역하며

44 한눈으로 보는 극동 뉴스


Greetings 오직 예수님만 섬기는 우리 가정!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여호수아 24:15)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할렐루야! 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 세상에서 결코 변치 않는 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수 24:15)” 믿음의 가정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 가정이 온전히 하나님만을 섬길 때,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행복과 평안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늘 그래왔듯이 영원히 변치 않는 예수님의 사랑을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직 한 길, 오직 복음만을 위한 이 사역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권오영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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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Hallelujah, praise the Lord!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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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열조가 강 저편에서 섬기던 신이든지 혹 너희의 거하는 땅 아모리 사람의 신이든지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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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08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2018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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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부활의 감격이 넘치다!”

11 제주극동방송 개국 45주년 기념‘제47회 극동포럼’ “교회울타리를 넘어 사회 속으로”

13 창원&포항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천국에서 파송한 예수님의 천사들 같아요!”

17 전 세계 극동방송 사장단 국제연례대회 “30여 개국의 FEBC 지도자들 한자리에 모여 방송선교의 미래를 논하다”

19 부산극동방송 개국 10주년 “무한지대의 미션 하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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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의 감격이 넘치다! Overflowing with the Joy of Christ’s Resurrection!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 주최 ‘2018 부활절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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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 목사)가 주관하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고 부활에 참

는 ‘2018 부활절 연합예배’가 부활절인 4월 1일(주일) 오

여할 수 있다.”고 복음의 진수를 강조했다. 특히 예배에

후 2시 30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드려졌다.

초대된 100여 명의 다문화가정에게 설교 중 영어로 부활

예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삼삼오오, 또는 교회 차량을 통

자의 삶에 걸맞는 배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의 의미를 전하며 오직 복음, 오직 예수만을 전해온 전도 해 도착한 성도들은 자리에 앉아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 는 부활절 예배가 되도록 기도로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전쟁 당시 하우스보이에서 미군 칼 파워스 상사의 호

포항극동방송을 통해 참석의사를 알려온 천여 명의 방송

의로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일화를 공개한 김장환 목사

가족들은 체육관 입구에 준비된 부스에서 성경필사노트

는 외로울 때 만나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며 포항

를 받는 기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에 일어난 지진 등으로 어렵고 힘들어도 예수님을 의지 하며 일어날 것을 축복하며 설교를 마무리했다.

지역의 450여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등 6,000여명이 연 합해 모인 가운데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는 해병군악대의

포항시 기독교교회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예배사

연주와 박종호 성가사의 찬양과 간증으로 시작됐으며, 특

에 기록될만큼 많은 성도가 함께 한 가운데 은혜와 임재

히 병마를 이기고 더욱 깊이 있는 찬양과 간증으로 돌아

가 충만했던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박명재, 김정재

온 박종호 성가사는 극동방송 복음성가경연대회 수상을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이 참

계기로 들어선 찬양사역자의 지난 사역을 돌아보며 극동

석했으며, 이날 연합예배실황은 포항극동방송(FM

방송의 방송선교사역에 더욱 관심과 기도를 기울여줄 것

90.3MHz)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을 당부했다. 참석한 많은 성도들은 부활절에 연합예배를 통해 받은 은 이날 강사로 말씀을 선포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

혜와 감사를 나누었으며, 특히 포항극동방송으로 예배

사는 ‘부활절을 생각하며’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

때 받은 기쁨을 문자참여 등을 통해 보내왔다. 친정식구

은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며,

를 전도하기 위해 친정에 왔다는 한 성도는 포항극동방 9


송을 통해 들은 김장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복음전파 의 사명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보 냈으며, 하우스보이와 유학시절의 애환을 들으며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성도들도 많았다. 김장환 목사의 가슴 벅찬 부활의 메시지가 마음에 새겨 졌다는 한 성도는 생생했던 간증 하나하나가 예수님을 믿 게 만드는 복음의 본질로 가득했다며 선교의 거룩한 십 자가를 질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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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울타리를 넘어 사회 속으로 “A Christian’s Role within Society Ⅳ”

제주극동방송 개국 45주년 기념 <제47회 극동포럼> The 47th Far East Fo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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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동방송 개국 45주년을 기념한 제47회 극동포럼이

포트(Leon J. LaPorte) 前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

지난 4월 2일(월) 저녁 7시 제주극동방송 공개홀에서 황

로 故 김영삼 前 대통령, 한승수 前 국무총리, 성김 前 주

교안 前 대통령 권한대행을 강사로 개최되었다.

한미국대사, 이용훈 前 대법원장, 김진표 국회의원 등 정

제주도내 각급 기관장과 지역교회 목회자 및 성도 400여

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 황교안 前 권한대행

럼을 개최해 왔다.

은 ‘그리스도인의 사회적 역할(Ⅳ)’이란 제목의 강연을 통 해 “교회 내에서 잘 훈련된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울타리 를 넘어 사회 속에서 자신의 맡은 바 임무에 충실 할 때 사회는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며, “비전을 가지고 실천 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개홀 뿐 아니라 채플실, 1층 로비까지 가득 메운 청중 들은 설교가 아닌 포럼 임에도 황교안 前 권한대행의 말 에 연신 “아멘, 아멘”으로 화답했으며, 특히 대한민국 복 음화를 위한 자신의 전도전략을 설명할 때는 청중들이 박 수로 환호했다. 이와 관련해 제주극동포럼회장 김성록 장로는 “황 前 대 행이 자신의 간증과 함께 전한 신앙고백은 모두에게 생 생하게 다가와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이 되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석자들은 “부흥회 온 것 같 은 은혜가 넘치는 축복의 자리였다”, “군더더기 없이 깔 끔하면서도 자연스런 강연이었다”,“황 전 대행 말씀을 듣 고 다시금 비전을 품게 되었다”고 말했다.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의 선교협력기관인 극동포 럼(회장 정연훈)은 지난 2003년 출범해 시대의 주요 명 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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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서 파송한 예수님의 천사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FEBC-Korea, Children’s Choir, Angels from Heaven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순회연주여행 – 창원&포항 편 FEBC-Korea, Changwon & Pohang Children’s Choir U.S. Mission 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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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창원팀과 포항팀은 연합으로 미

일 들을 수 있을까요? 저도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고 싶

주순회연주여행을 다녀왔다. 지난 4월 6일(금)부터 10박

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라고 말하자

11일 동안 실시된 미주순회연주여행을 통해 단원들은 물

샘(Sam Horn) 부총장은 이 87세의 할머니를 위해 영접

론, 교사, 자모, 스텝 모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

기도를 도와줬고, 할머니는 바로 예수님을 그녀의 구주

하는 놀라운 시간이었다.

로 영접했다. 샘 부총장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을 통

■ 한국의 어린이들이 87세 미국인 할머니를 전도!

어린이들의 찬양사역이 중요한 전도의 통로가 되고 있습

미주순회연주여행 중 가장 큰 감동 포인트는 87세의 할

니다. 그리고 이 어린이들은 천국에서 보내준 예수님의

머니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스토리이다. 첫 공연지

대사들과 같습니다!” 라고 말했다.

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정말 이

였던 밥존스 대학에서 열린 지역주민 초청 콘서트에 사 우스캐롤라이나 주의 그린빌에 거주하는 크리스천뿐만

그 외에도 공연을 관람한 지역 주민들은 이구동성 아이

아니라 주변의 불신자들까지도 참석을 했다. 이 자리에

들의 찬양을 통해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감동

87세의 할머니는 “내 평생 이렇게 감동적인 찬양을 들어

을 느꼈다고 말했다. 어떤 이는 생애 최고 아름다운 공연

본 적이 없습니다. 천국에 가면 이런 아름다운 찬양을 매

을 보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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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감동이 모든 이의 가슴속으로

erty University, Veritas School, Museum of the

공연은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꾸며졌다.

Bible 등 미국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한인들을 위해서도

행진곡 메들리, 성자들의 행진으로 무대를 연 다음, 주 예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연합공연을 펼쳤다. 두 개의

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예수께

팀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미주연주여행 준비기간

로 가면 등의 찬송가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찬양과

중 여러 차례 만나서 친목을 쌓으며 함께 땀 흘려 연습한

경배’의 스테이지, 그리고 Small World, America

결과, 가는 곳마다 수많은 이들에게 하늘나라의 커다란

Medley 등을 통해 미국과의 관계를 그린 ‘우정’의 스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지, 국악찬송가로 구성된 ‘한국의 전통’ 스테이지, 세계 평화를 노래하는 ‘평화’ 스테이지 이렇게 4개로 구성되어

■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멋진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991년에 창단된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찬양 선교합창

특히 미국인들의 눈길을 끈 곡은 ‘Be Thou My Vision’

목포, 영동, 포항, 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에 소

‘Amazing Grace’ ‘It Is Well’ 등의 미국인들이 좋아하

속되어 각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합창

는 찬송가를 국악곡으로 재편곡한 퓨전 국악찬송들이었

단원 구성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신

다. 무엇보다 부채춤, 꼭두각시춤, 상모 돌리기, 사물놀

실한 크리스천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지사 어린

이 등은 미국인들의 힘찬 기립박수까지 이끌었다.

이합창단은 50~6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연합

단이다. 전국 극동방송 12개 지사(서울, 대전, 창원, 제주,

어린이 합창단원수는 600여 명에 이른다. 이 극동방송 ■ 협력하여 선을 이루다!

어린이합창단은 미주순회 공연을 비롯한 국내외 모든 공

이번 순회연주는 창원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과 포항극

연을 자비량으로 실시하면서 적극적으로 복음전파사역

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이렇게 두 개의 팀이 마음을 하나

에 동참하고 있다.

로 모아 공연에 임했다. Bob Johns University, 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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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여 개국의 FEBC 지도자들 한자리에 모여 보다 나은 방송선교의 미래를 논하다. FEBC Leaders from 30 Different Countries Discuss the Future of Broadcast

전 세계 극동방송 사장단 국제연례회의 The 2018 FEBC International Council Conference Held in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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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30여 개국의 극동방송 대표들이 ‘건강한 조직 형

리라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전 세계에 분포한 극동방송

성’을 주제로 지난 4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홍콩에

지사들이 서로 돕고 격려하는 가운데 함께 성장해 나갈

서 국제연례회의를 가졌다.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FEBC 네트워크 확장, 방송선 교 현황 보고, ‘함께 하는 미래를 목표’로 나아가는 토론

■ 건강한 조직형성

시간도 가졌다.

이 모임을 통해 전 세계 극동방송 리더들은 “그러므로 피 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하

■ 전 세계 극동방송의 네트워크

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절 말씀을 중심으로 건강한 조

극동방송은 전 세계 4대 라디오 방송 중 하나로 미국에

직 만들기를 위하여 조직적 효율성과 설계를 강화시키는

본사를 두고 1948년 필리핀 마닐라지사 설립을 시작으

데 성공한 지사들의 사례를 함께 나누었다. 주제발제에

로 대한민국, 일본, 몽골, 태국 등 전 세계 149개 스테이

나선 극동방송 한국지사 한기붕 사장은 ‘효과적인 지도력

션에서 107개 언어로 하루 842시간 동안 30억 명 청취

개발 방안 구축’을 발표, 참여한 각 나라 대표들의 주목을

자들에게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는 국제적인 기독교 라

받았다. 이 밖에도 캄보디아 지사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디오 방송국이다. 한국에서는 서울 중앙사와 제주지사를

서의 탄력성과 회복력’, 키르키즈스탄의 ‘강인한 지도부

통해 북한을 비롯한 동북아인들에게 62년 동안 변함없이

형성’ 등 각 지사에서 준비한 ‘건강한 조직형성’에 필요한

순수 복음만을 전해오고 있다.

프리젠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 바른 소통을 통한‘격려’ 강조 극동방송 본사 Ed Cannon 사장은 “우리가 함께 모여 서 로 격려하는 가운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 회를 꿈꾼다면 보다 효과적인 방송선교의 발전을 가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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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지대의 미션 하이웨이 Mission Highway to Infinite Opportunity : Spreading Gospel to Spiritually Barren Land

부산극동방송 개국 10주년 FEBC-Korea, Busan’s 1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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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황금 어장의 무한 지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각지에서 답지한 사랑의

부산은 동북아 물류의 허브, IT를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손길이 모여 2010년 사옥을 준공했다.

등 온 국민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도시 표어 그대로 “다

이후, 녹산중계소를 개설해 사하,사상,녹산의 난청지역

이내믹”한 도시다. 하지만 영적인 지도는 ‘한 사찰의 신

을 해소하며, FM 93.3MHz, FM96.7MHz의 주파수를

도 수가 부산 전체 기독교 인구를 합한 것 보다 더 많다’ 고

가지고 영도에 송신소를 두고 부산 약 350만명을 가청권

할 정도로 복음의 불모지였다. 하지만 넓은 데로 가서 그

으로 상업광고 없이 하루 24시간 쉼 없이 하나님의 말씀

물을 던질 수 있는 가능성과 도전의 도시, 바로 극동방송

과 찬양, 기도 등 순수복음의 전파를 송출하고 있다.

과 교회가 할 일이 많은 황금 어장이요 무한 지대이다. 놀라운 것은, 부산극동방송이 개국한 2008년 4월 당시 9%에도 미치지 못했던 복음화율이 10년이 지난 지금 11.4% 까지 상승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부산기독교총연합회가 실시한 기독교인 구 전수조사 결과 발표회에서, 부산지역 목회자들은 이 구동성으로 복음화율의 상승에는 극동방송이 중요한 역 할을 감당했다고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항상, 더불어, 함께! 24시간 영혼구원프로젝트!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혼자두지 않으시고 늘 돕는 손길을 통해 아름다운 동역을 이뤄가게 하신다. 부산극동방송 역시 다양한 협력기관을 두고 방송 사역을 힘있게 진행 해왔다. 특별히 부산극동방송은 상담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상담 실과 중보기도회, 소망의기도 프로그램과 예수동네 316 번지 등 부산 지역의 상처받은 영혼들을 치유하고 그들 동백꽃의 꽃말은 기다림!

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치유하고 회복하는 사역에 최

10년이 넘는 기도 끝에 동백꽃이 만발하는 2008년 4월

선을 다하고 있다.

26일, 기다림이라는 그 꽃말처럼 오랜 시간의 눈물의 기

신천지(이단)에 빠진 손녀를 위해 상담실에 중보기도와

도 끝에 사랑스러운 연인처럼 부산극동방송은 FM

상담을 요청하신 권사님도 있었으며, 믿지 않는 남편, 부

93.3MHz, 1kW의 전파로 복음의 메아리를 부산 지역을

모님, 자녀들을 위해 ‘소망의 기도’ 프로그램에 중보기도

향해 송출하기 시작했다.

를 요청했는데 어느 주일 남편이 먼저 교회 가자고 집을

또한 해운대구 센텀에 사옥 부지를 확정하고 8천여명의

나섰다는 간증, 부산역에서 스님을 전도하며 극동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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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도록 권유했는데 알고보니 어렸을 때 주일학교를 다니

한 선물을 해주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복음을 선물하는

던 분이었다는 고백 등...

‘전파선교사모집 12시간 특별 생방송’ 을 실시해 많은 동

지난 한해동안, 13만 7천명의 청취자들이 문자나 전화로

역자들이 전파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고 재헌신을 다짐하

방송에 참여해 주셨고, 이 중 만4천명의 청취자들을 양육

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했는데 그 중 627명이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회신을 주 었고, 방송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거나 신앙을 회복한 청취자들이 784명이나 됐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부산을 향한 치유와 회복, 구원의 역사 는 극동방송을 통해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역 의 열매로 청취자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거나 재결 신하는 기적의 연속이 매일 사역 가운데 일어나고 있다.

미션 하이웨이! 개국 10주년! 부산극동방송은 ‘미션 하이웨이, 이제! 대한 민국의 영적 수도는 부산입니다’ 라는 모토를 가지고, 북 한을 넘어 대륙으로, 일본을 넘어 대양으로 뻗어나가는 힘찬 발걸음을 내디딜 것이다. 부산 350만 모든 영혼이 예수님 믿고 구원받는 그날까지, 오직 복음으로 나아가 는 부산극동방송의 앞으로의 10년도 지난 10년 이상의 축하음악회, 조찬감사예배, 그리고 전파선교사모집 특

축복의 열매들이 맺혀지기를 기대해 본다.

별 생방송 여전히 동백꽃이 만발하는 4월! 부산에서는 부산극동방 송 개국 10주년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축제가 펼쳐졌다. 4월 2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수영로교회에서는 본당 을 가득 메운 5천여명의 성도들과 500여명의 출연자가 함께 부르는 “살아계신 주”가 울려퍼졌다. “감사! 감동! 감 격!”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된 금번 음악회는, 성악 가 이엘을 비롯해,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의 대표 합창단들과 함께 하는 수준 높은 무대와 200명의 하모니 가 돋보이는 수영로교회 연합찬양대, 탈북청소년들로 구 성된 장대현합창단의 무대로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4월 28일 토요일 오전 7시에는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 국 10주년 감사예배가 지역기관장들과 개국 때부터 동역 해온 많은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전속기관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은혜롭게 진행됐다. 무엇보다 부산극동방송 개국 당시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은 故 장성만 목사(동 서학원설립자, 대리수령 박동순 이사장)와 문종호 초대 운영위원장 등을 대표로 선정해 극동방송 스터디바이블 을 수여하며, 그 옛날의 감격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으 로 마련됐다. 또한 5월 2일에는 10주년을 맞은 부산극동방송에게 특별 21



사도행전 10장 2절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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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기업인 인터뷰 – 규빗건축사‘윤승지 대표’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27 크리스천 아티스트‘박 란’ “내 삶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십니다!”

30 FEBC PEOPLE - 목포극동방송 전 시청자위원장‘예닮치과원장 박해균’ “내가 서있는 그 자리에서”

32 극동방송 주최 성전꽃꽂이 대상 수상자 -‘허은혜 집사’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꽂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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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How lovely is your dwelling place!”

대한민국 교회건축의 대명사 ‘규빗건축사’의 윤승지 대표 Interview with Seung-ji Yoon, CEO of Cubit Construction Company

하나님은 스스로 만드신 우주만물에 계신다. 그래서 예배드리는 곳이 바로 교회가 된다. 그래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난다고 믿는 곳이 교회인 것은 바로 예배가 집단으로, 의식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리라. 그러기에 교회는 거룩하다. 사람이 사는 곳이 건물이라면 하나님이 계신 곳은 성전이다. 하나님의 거처를 완성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이라는 점에서 성전을 짓는 일은 매우 특별해 보인다. 최근‘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 물대상’ 을 수상한‘규빗건축사’윤승지 대표를 만났다. 그가 지은 교회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교회 문을 열고 들어 오게 됐다는 성도들의 간증은 건축이 믿음의 통로가 될 수 있음을 웅변한다. 24


윤승지 대표가 설계한 연무대군인교회

Q. ‘규빗건축사’ 소개를 해주세요.

에 건강 또한 많이 악화됐습니다. 이 시기가 제 인생에 가

A. 회사이름 ‘규빗’은 성경에 나오는 길이의 단위인 규빗

장 힘든 때였지만 한편으론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습니

에서 땄습니다. 노아의 방주와 성막, 성전을 만들 때 하나

다. 바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시간이었기 때문입

님께서 직접 개입하셨던 것처럼 저희 회사의 모든 것을

니다. 실직으로 힘든 시간들을 보내는 가운데 어릴 적 늘

주님께서 경영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었습니다.

할머님께서 새벽예배 나가시던 기억이 났어요. 그래서

저희 ‘규빗’은 1999년에 창립된 이래 20년 가까이 오직

새벽예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새벽예배에 나

교회건축만을 위해서 달려왔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최대

가며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새벽에 기도하는 가운데 회

규모의 최다작품을 만들어온 교회건축사무소라고 자부

개가 터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염없는 눈물로 끊임

합니다.

없이 주님께 회개 했습니다. 벌레만도 못한 저를 구원하

Q. ‘지난 4월 5일 국회에서‘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한 인

졌습니다. 그러자 세상이 너무 아름답게 보이고 감사와

시기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는 것이 믿어 물대상’ 을 수상하셨는데요. 수상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기쁨이 넘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마음에 벅차오르는

A. 저희가 설계한 ‘연무대군인교회’로 이처럼 큰 상을 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주차봉사 등 교회의 일을 적

상하게 되었는데요. 모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

극적으로 돕게 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교회 교육관을

일 뿐 제가 한 일은 하나도 없는걸요.(웃음).

짓는데 목사님께서 설계를 저에게 맡기셨답니다. 이 일

심사위원들이 저희 ‘규빗건축사’가 교회건축의 새로운 패

을 계기로 저희 교회 교육관을 보고 다른 교회 목사님들

러다임을 선도했다고 심사평을 말하더라구요. 사실 건축

도 교회건축을 의뢰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

부문에서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입니다. 그동안 ‘규빗건

하여 응답받은 후 ‘규빗건축사’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축사’에서 교회건축물을 설계한 작품들이 모두 독특한 형 태와 현대적 세련미까지 갖추고 있다고 고객들에게 높은

Q. 교회건축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큰 보람은?

평가를 받아 왔습니다.

A. 교회 건축 후 목사님들께 교회가 부흥되었다는 간증

(*‘대한민국을 빛낸 위대하고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반

을 들을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어느 교회는 1년도 안되

기문 전 UN 사무총장, 디자이너 앙드레 김, 작사가 조운

어 교회 본당이 꽉 차게 되었다는 간증도 들었습니다. 이

파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수상한 권위 있는 상이다.)

렇게 교회 건축이 전도의 도구가 되고 하나님 나라 확장 하는데 쓰임 받는 것에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앞으로

Q. 교회 건축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도 계속 교회건축을 통해 전도를 하고 싶습니다. 새로 지

A. 한마디로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셔서 이 사업을 허

은 교회에 이끌려서 교회 안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어

락해 주셨답니다.

느 성도님의 간증처럼 교회건축을 통해 지역의 커뮤니케

1998년 대기업을 다니던 중 IMF로 인해 실직했고 동시

이션 센터와 같은 역할을 교회가 해주기를 소망합니다. 25


윤승지 대표가 설계한 제주극동방송 신사옥

Q. 교회건축사업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Q. 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세요

A.건축 일이 꾸준히 생기는 것이 아니기에 일이 없을 때

A.교회의 직분(교회 교사, 순장 등)을 잘 감당 할 수 있도

가 가장 힘이 들지요. 직원들 월급 주기 어려울 때가 가장

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규빗건축사’ 를 통해 하나님 나

힘들어요. 하지만 그때그때 마다 하나님의 도움의 손길

라가 확장되고 믿음의 기업으로서 굳게 설 수 있도록 기

과 예비하심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도해 주세요.

Q. 대표님의 경영철학을 들려 주세요 A. 첫째, 우리 회사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 는 것을 잊지 않습니다. 우리 회사의 최고 경영자는 하나 님이세요. 둘째, 직원들이 기뻐하고 행복하게 일하는 회 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셋째, 항상 모든 고객들이 만족할 때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건축을 마 치고도 고객과 지속적인 교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A. 통일이 되면 북한에 고아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싶 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잘 가르치고 양육하고 말 씀을 전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언제든지 힘들 때 마다 편히 쉬실 수 있는 선교사를 위한 힐링센터 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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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주인공은 하나님” “You are the Author of My Life”

크리스천 아티스트 박란

해맑은 웃음은 겸손에서 나옴직하고 맑은 눈은 사랑에서 나옴직하다. 순수한 마음은 믿음에서 나옴직하며 멈추지 않는 열정은 소망이 아름답기에 나옴직하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내려놓음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면 그녀의 내면의 깊이를 짐작케 한다. 극동방송 프로그램 찬양스케치(밤 9시 FM106.9MHz, 월요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음악인 박 란을 두고 하는 말 이다. 박 란은 6년 전 제22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금상과 PD특별상을 수상하며 극동방송과 인연을 맺 은 이후 다시 극동방송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처음 만남은 노래였지만 지금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진행자로서 함께 하고 있다. 현재 지상파 방송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음악인 양성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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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제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뱃속에 있을 때부터 기도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점점 성장하면서 노래를 정말 잘 하더래요. 그래서 어머 님이 저의 재능을 주님께 드리고자 정말 열심히 성악공 부를 지원 해주셨습니다. 제가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된 것 은 모두 매일 새벽예배 나가셔서 기도 해주시는 어머님 의 중보기도의 힘이라고 믿습니다. Q. 그동안 음악인으로서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요? Q. 요즘 하시는 일은.

A. 음대를 졸업하고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어요. ‘클레오

A.크리스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파트라’와 ‘피맛공연가’라는 작품을 했습니다. 그런데 두

말해 뮤지컬 음악코치와 보컬 아티스트입니다. 6년 전 제

작품을 끝으로 아직 다시 무대에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22회 극동방송 전국 복음성가경연대회에서 금상과 PD

하지만 2011년부터 작품에서 만난 연예인들과 뮤지컬 배

특별상을 수상한 것이 극동방송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우들의 노래를 가르치는 음악코치와 보이스 트레이너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상유니브’라는 대학생을 위

Q. 음악을 하게 된 계기는?

한 커뮤니티에서 보컬클래스를 6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A. 초등학교 3학년 때 주일학교 선생님의 권유로 한 기

성결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명

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소년소녀합창단에 입단하게 되

지대학교 교회에서 찬양대 지휘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었습니다. 그 후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예 술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었고요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Q. 음악활동을 하면서 만난 하나님은…

까지 이어지면서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사실

A.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시에 뮤지컬 ‘클레오파트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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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오디션에 450:1로 합격했습니다. 24세의 어린나

로 다시 올려주신 것이죠. 하지만 이제 교만하지 않으려

이에 ‘클레오파트라’로 5개월 동안 화려한 주인공의 생활

고 늘 기도합니다. 그리고 모든 순간 하나님의 때를 기다

을 누렸지요. ‘클레오파트라’를 마치고 모두가 차기작을

리며 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인도해

기대하는 가운데 여러 작품들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하

주시는 대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순종하면서 살아가

지만 보는 오디션마다 낙방했어요. 그 후 1년 만에 다시

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무대로 돌아왔지만 노래로서가 아닌 댄스로 서게 되었습 니다. 화려한 여자 주인공 자리에서 하루아침에 존재감

Q. 나에게 극동방송이란?

이 거의 없는 엑스트라로 내려가는 경험을 하면서 매일

A.친구와 같은 존재입니다. 제 차의 라디오 주파수는 늘

울면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FM106.9MHz로 고정되어 있답니다. 운전하는 동안 꼭

공연을 위해 극장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힘없이 기도를

극동방송을 듣습니다. 목사님들의 설교말씀과 가슴 깊이

하는 가운데 가슴이 뜨거워지면서 주님께서 제 마음에 이

와 닿는 찬양 프로그램들에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런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란아! 이제 내가 주인공인 삶

제가 진행하고 있는 ‘찬양 스케치’를 더 유심히 듣게 되더

을 살면 안되겠니? 네 삶의 주인공은 네가 아니라 나인

라고요. 작년 10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데, 너는 왜 자꾸 네가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니?” 순간

데요, 사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부터 매일 밤 9시가

저는 왜 능력도 없는 저를 주인공까지 맡겨주시면서 극

되면 길을 가다가도 차를 멈추고 프로그램을 듣는 열심

과 극의 삶을 살게 하셨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뮤

애청자가 되었답니다.

지컬 배우를 내려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뮤지컬의 주인공을 가르치는 음악 코치로, 여러 연예인들의 보이

Q. 기도제목은?

스 코치로 때로는 앙상블 지휘자의 자리까지도 허락해 주

A.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믿으

셨습니다.

면 행동이 변해야하고, 말이 변해야 하고, 생각이 변해야

가끔 저보다 한참 선배인 배우들까지 코치하며 심지어 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변화의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디션 심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배우 그 이상의 자리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것이 저의 평생 기도제목입니다.

제22회 극동방송 전국복음성가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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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PEOPLE

내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Serving God Where I Am

예닮치과원장 박해균 목포극동방송 전 시청자위원장

Q. 장로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故 최정원 목사님

A. 예닮치과병원장을 맡고 있는 박해균 장로입니다. 일

으로부터 신앙의 뿌리를 배웠습니다. 목사님의 저서 ‘참 구

제 강점기 때 대구신학교를 세우시고, 신사참배하지 않

원의 길’ 을 통해 예수님의 산상수훈 설교를 읽고 많은 감

아 옥고를 치르셨던 故 최정원 목사님이 세운 로뎀나무

명을 받아 그 때부터 예수님을 열심히 섬기고 있습니다.

교회(전 임마누엘예수교 목포제일교회)를 섬기고 있습니 다. 아내(김승자)와 두 아들을 주셨는데 큰 아들이 결혼하

Q. 치과의사의 길은 언제부터 결심하게 되셨는지 궁금

여 큰 손자(6살)를 안겨주어 새로운 은혜를 맛보고 있습

합니다.

니다.

A.동일하게 최정원 목사님께서 미국선교를 다니시던 때

Q. 언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하셨나요?

게 되었습니다. 당시 74년도의 미국치과의사들 중 믿음

A. 어릴 적 초등학교 입학 전에 교회 유년주일학교를 다

있는 사람들이 사회의 불우한 곳에 소득의 일부를 기부

에 미국의 믿음 있는 치과의사생활을 소개 받고 결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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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사회구제사업을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

A. 기독교의 위상이 낮아지고 기독교인임을 밝히는 게

서 참 기뻐하시겠다는 말씀 속에 치과의사가 되는 꿈을

썩 내키지 않는 이 때에 각 영역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갖게 되었습니다.

의 삶을 살아가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많아져서 이 땅에 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는 꿈을 꿉니다. 이를 위

Q. 치과 이름이 참 예뻐요. 치과 이름을 예닮이라고 지

해 극동방송이 순수복음 방송으로 참 빛을 발하는데 온

으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전히 쓰임 받기 원합니다.

A. 예수전도단에서 직장인을 위한 제자훈련(BEDTS)을 받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병원을 만들고 싶다는 소

Q. 기도제목과 앞으로의 비전 나눠주세요.

망을 갖게 되고, 믿음의 동역자들을 붙여주셔서 한 마음

A. 이름처럼 예수님을 더 닮아가는 진정한 크리스천이

으로 예수님을 닮고 싶은 마음으로 극동방송에 치과 이

되는 것입니다.

름 공모하여 정하게 되었습니다. 날마다 일과 전에 함께 예배하며 시작하는 일터! 늘 말씀의 거울 앞에 자신을 비 춰보는 예배가 있는 치과병원으로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 니다. Q. 예닮치과는 일반진료 외에도 의료 선교를 활발히 하 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선교를 하고 계신지 나눠주 세요. A. 약 20년 전부터 인근 섬과 불우한 지역, 고아원, 재활 원등에서 뜻을 함께하는 동급치과의사들과 치과의료봉 사를 해 오던 중 아프리카 르완다, 아이티, 필리핀, 카자 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선교사들의 요청으로 복음의 문 을 두드리는데 연약한 저희들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의 르완다를 타겟으로 삼고 국립의과대학 내 치과대학 교수들을 초빙하여 훈련하며 보내는 일을 지 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언제 보람을 느끼시는지요? A. 오랫동안 음식물 씹는 것이 힘들어 고생했던 환자들 이 임플란트를 통해 제 2의 인생을 사는 것 같다고 고백 하며 감사할 때입니다. Q. 전국의 극동방송 청취자들이〈방송선교〉 를 많이 구독 하고 있습니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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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사랑을 꽂아요 FEBC-Korea Church Flower Arrangement Festival

극동방송 주최 성전꽃꽂이 공모전 대상 수상자 허은혜 집사

예수님이 생명이라 불렀기에 생명이 되었고 다시 살아나 라 했기에 살아났다. 꽃도 꽃이라 불렀기에 꽃이라는 생 명을 얻어 비로소 꽃이 되었다. 꽃에서 생명을 본다면 꽃 향기와 아름다움을 보는 것이요, 부활을 본다면 꽃이 피 기까지의 고난과 그 고난의 승화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부활절 기념 꽃꽂이는 아름다움만을 보는 행사가 아니라 고난과 기쁨이 담긴‘작품’ 을 보기에 특별하다. 극동방송이 지난 4월 5일(목)에 부활절 특별기념 성전꽃 꽂이 공모전을 열었다. 60여 명의 참가자들은 부활의 기 쁨을 꽃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허은혜 집사의 간증이다. Q. 축하합니다. 수상 소감부터... A.주님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이곳에서 귀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전시회와 공모전이 저에게는 쉽지 않 은 도전이었지만 저를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께서 밀어주 고 끌어주며 끝까지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그리고 저와 함께 수업 받으며 많은 도움을 준 동료 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 활임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들이었습니다. Q. 공모전을 통해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한다면... A.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마음속에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 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주님만을 의지했습니다. 저 스스로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에 이번 전시회와 공모 전은 상을 받기 위함이 아닌 참여하는데 의미를 두었지 요. 대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사정으로 참가를 포기하려 고 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여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저의 어려움들이 기쁨으로 바뀌는 주님 32

의 은혜를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며 오고가는 차 안에서 극동방송을 들으며 더 많 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고난주간을 거쳐 부활주일을 맞 이하는 시기라서 더욱 주님을 향할 수 있었습니다. 목사 님들께서 하시는 말씀과 찬양을 들으면서 주님의 부활이 내 부활임을 고백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앞으로 성전꽃꽂이를 더욱 기쁜 마음으로 하며 지금 껏 오랫동안 배워온 것이기에 작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꽃 으로 사람들을 치유하며 전도하는 플로리스트가 되고 싶 습니다.


시편 145편 20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f e b

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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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방송선교사역의 열매 – 영동극동방송 신일구 집사 편 “극동방송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36 프로그램 포커스 – 울산편 하늘의 응답이 있는 ‘소망의 기도’

38 통일 아 유 레디?‘한국 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북한지하성도들의 실체와 의미

40 이길재 선교사 칼럼 – 땅끝에서 말씀이 된 사람들 세 번째 이야기 : 존 로스(John Ross)

42 목사님 서재 – 장위중앙교회 김학수 목사 ‘되는 일이 없어요’

44 한눈으로 보는 극동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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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I Started a New Life through FEBC-Korea Radio

영동지사 방송선교의 열매 - 신일구 집사 -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후 호기심이 생겨 계속 극동방송을 듣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영동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이자 애청

그러다 문득 죽음만을 기다리던 제 마음 속에 포기하지

자이며, 속초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신일구 집사라고

말고 살아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

합니다.

이후로 매일 극동방송을 들으며 설교를 전부 적어두는 습 관이 생겼습니다.

Q. 극동방송을 듣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중증 알코올 중독자였습니다. 정신병원 폐쇄병동에

Q.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설교를 듣고 메모를 하시는 이

입원해 치료를 받았습니다. 병원의 엄격한 분위기 속에

유는?

수동식 라디오만이 유일한 여가활동이었습니다. 보통 음

네.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는 설교말씀이 너무 귀해서

악방송을 들으며 시간을 보내곤 하는데 어느 날 우연히

그냥 듣고 있기 너무 아까웠습니다. 하지만 병원 내에서

라디오가 극동방송 채널에 맞춰졌습니다. 극동방송에서

는 녹음하거나 기록할 수 있는 수단이 따로 없기 때문에

흘러나오는 사연들이 방황하던 제 이야기 같았습니다. 이

병원식단표 종이 뒷면에 설교내용을 적었습니다.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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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나 교회에서 들었던 설교를 필기하고 있습니다.

파수 스티커를 붙여 음료수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

Q. 극동방송을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해 나눠주세요.

병을 한 번 더 보더라고요.

다. 음료수를 건네주며 전도를 하게 되면, 나중에 음료수 제가 병원에서 사경을 헤맬 때 극동방송에서 현재 저의 담임목사님이신 권영기 목사님의 설교가 흘러나왔습니

Q.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나 기도제

다. 그래서 그 때 “내가 죽음을 받아들일 테니 한번만 직

목을 말씀해주세요.

접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듣게 해달라”며 울면서 간절하게

낙심하고 있는 모든 분들이 포기보다는 저처럼 하나님을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서 ‘나와 친구하자’

믿고 일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가 하나님께 받은

며 손 내밀어 주셨고, 죽음을 결심했던 저는 간절하게 그

많은 사랑을 다시 이웃에게 많이 베풀 수 있도록 기도부

손을 붙잡았습니다. 그날 이후 술을 완전히 끊겠다고 결

탁 드립니다. 세상 유혹을 따라가지 않고 항상 하나님의

심했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 방울도 마시지 않았

방법을 구하며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기도 요청합니다.

습니다.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병원에서조차 손쓰지 못 했던 제 육신은 재활 운동한지 1년 만에 건강을 되찾았습 니다. 의사선생님들도 금주와 재활에 성공한 사례는 제 가 처음이라면서 무척 놀라워하셨습니다. Q. 하나님을 만난 후, 집사님의 삶에 어떤 변화가 있었 나요? 저는 항상 욱하고, 짜증내고, 거친 말로 주변사람들의 마 음에 상처를 주던 사람이었는데, 하나님을 만난 이후로 변화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자제할 수 있는 마 음을 주셨습니다. 퇴원 후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작년에는 집사 직분을 받아 교회에 봉사하며 헌신하는 삶 을 살고 있습니다. 평소 김장환 목사님께서 자주 말씀하신 ‘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역사가 일어나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 이 일어난다.’의 문구처럼 제 삶은 하나님을 만나 모든 것 들이 기적의 연속입니다. Q. 평소 전도에 열심이라고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 떻게 전도하시나요? 아직 제 주변 지인들 중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변화된 제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 같은 사람도 새사람으로 거듭났으니 속는 셈 치고 극동 방송을 들어봐라”고 말하며 전도하고 있습니다. 주변 사 람들은 처음에는 이런 저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하 지만 시간이 지나 변화된 제 모습을 지켜보며 생각이 바 뀌어 극동방송을 듣는 지인들이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했 습니다. 그렇게 전도하던 중에 좀 더 효과적인 전도방법 을 찾다가 우연히 차량에 부착된 극동방송 스티커를 보 고서 ‘음료수 병에 주파수 스티커를 부착해서 전도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후 음료수 병에 주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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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포커스]

울산극동방송 FM107.3MHz FEBC-Korea, Ulsan FM 107.3Mhz

‘하늘의 응답이 있는’ 소망의 기도 ‘Heaven Answered” Prayer of Hope 오전 11시!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한창 허기진 시간, 하지만 그만큼 은혜 받기 더 좋은 시간이 아닐까? 울산 극동방송은 이 시간을 더욱 은혜가 충만한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하늘의 응답이 있는 시간, 소망의 기도’프로그 램을 진행하고 있다.

울산극동방송의 핵심프로그램인 ‘소망의 기도’는 청취자

의 마음 문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렇게

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한 주가 지나 소망의 기도 방송 시간에 특별한 전화가 연

다. ‘소망의 기도’는 진행을 맡은 성기찬 목사(방어진 순복

결되었다. 한 주 전 기도제목을 남긴 아들 (박종화), 아버

음교회)와 20명의 게스트 목사들이 함께 기도하는 생동

지(박선옥)였다. 아버지 박선옥 씨는 이남영 목사(서원교

감 넘치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뿐만 아니라 울산극동방

회)의 인도로 영접 기도를 따라하며 아멘으로 화답했다.

송 상담실을 통해 청취자들의 기도요청을 관리하고 중보

한 영혼의 구원이 선포되는 축제의 시간이었다.

기도단과 함께 기도하는 등 양육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진행자 성기찬 목사는 “이런 감격적인 순간에 함께 하게 어느 날 소망의 기도에 ‘불신자 아버지의 오랜 허리디스

돼 영광입니다. 방송 사역의 영향력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크가 회복되길 바란다’는 기도제목이 올라왔고, 열심히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영광스런 시간을 허락해주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이 끝난 뒤 상담실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아버지의 허리디스크가 점차 회복되며 믿지 않는 아버지 36


이남영 목사(서원교회)는 “두 차례나 전화가 끊어질 때 악 한 세력이 이 일을 진정 싫어하며, 바꾸어 말해 하나님께 서 이 일을 심히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일 이 더 많아질 것을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기도 요청자 박종화 집사는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어 아버지를 전도할 시간이 없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 멀 리서나마 아버지를 중보하자는 뜻으로 사연을 신청했습 니다. 당시 아버지 옆에 계셨던 어머니께서도 오랜 기도 제목이 응답됐다며 계속 눈물을 흘리셨어요. 현재 아버 지는 어머니와 함께 매주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다.”라

왼쪽 부터 사연의 주인공 박종화 집사님, 평생을 가족영혼구원을 위해 기도

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하시는 어머니, 소망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영접한 아버지, 마지막 전도 대상자 큰형님

아버지 박선옥 성도는 “기뻐하는 아내와 아들을 보니 제 결정이 틀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교회에 나가는 게 어 색하지만, 전에 없던 평안한 마음이 생기는 걸 보니 이 길 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방송사와 목 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울산극동방송의 ‘하늘의 응답이 있는 소망의 기도’는 현재 진행형이다. 오늘도 인생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건강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믿지 않는 가족의 영혼 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모든 기도제목이 응답 받을 때까지 열심히 중보하고 또 기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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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아 유 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Effective Strategies of Mission in North Korea

“북한 지하성도들의 실체와 의미” “The Truth and Meaning Behind North Korean Underground Saints”

대니 박 목사 (기드온 동족 선교회)

21.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 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22.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급과 의료봉사 등)을 하다 한 탈북한 지하성도를 만나서 그동안 그 땅에서 전개되었던 복음전도의 이야기를 듣고 서 ‘굶주림보다 더 큰 목마름’이라는 제목으로 북한지하 성도님들의 순교증언서를 출판하였습니다.

2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이 책의 내용에서 두 가지 지하성도들의 역사적인 사실 과연 북한 땅에도 하나님의 백성들 즉 성도들이 존재할

을 성경과 근대사를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었습니다. 첫

까?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합니다.

째, 6.25동란 때, 거제도 반공포로수용소(북한군 포로수

하나님께서는 어떤 경우와 상황에서든지 극소수의 성도

고 그 복음을 믿는 북한 포로군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었

들을 통해서 복음의 확장을 이루십니다.

고 그 중에 상당수가 자신들이 북한으로 올라가 이 복음

오늘 본문의 말씀은 그것이 사실임을 입증해 줍니다. 바

들이 현재 북한의 지하비밀 성도들의 씨앗입니다.

용소)에 미국 선교사들과 한국 목사들이 복음을 선포하

을 죽음을 각오하고 전하겠다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분 울은 빌립보 교회의 성도들에게 문안인사 하면서 특별히 가이사의 왕실(즉, 네로황제의 궁궐)의 몇몇 비밀성도들

이 현장을 직접 보신 분이 이 책의 추천자 주선애 교수(장

에게 하라고 공개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를

신대 명예교수)입니다. 29세 때 평양에서 그 모습을 본

핍박하고 배척한 중심지임에도 전문기술을 가진 성도들

산 증인으로서, 지하성도들의 책에서 이 내용을 보고 많

이 이미 비밀리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은 감명을 받았고 그들의 순교의 각오에 부끄러웠다는 고

제가 중국, 북한 강변에서 동족들을 돕는 사역(영양빵 공

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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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바알에 무릎 꿇지 않은 사람이 자신 혼자인 줄 알고

이제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리들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

하나님께 한탄하던 엘리야에게 주님은 내가 무릎을 꿇지

며 힘을 합하여 이러한 사실들을 세상에 알리고 진실로

않는 7,000명을 남겨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듯

핍박받고 희생당하는 그리스도인의 빛을 세상 사람들에

그 혹독한 탄압과 그 어떠한 압제에도 하나님은 그의 백

게도 알려야 하겠습니다.

성들을 섭리하에 두고 있음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 북한의 지하비밀 성도들이 특별히 많은 지역이 북한의 북부 산간지방(중국과 국경지대)입니다. 왜 일까요? 그것 은 평양과 먼 거리에 있고 중국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는 이유도 있겠지만, 이 책에서는 국가적인 정책이 있었다 고 말합니다. 평양세계청년대회가 있을 당시 황해도와 평안도의 기독교적인 배경을 가진 집안을 색출하여서 강 제적으로 양강도 지역의 산지지방으로 조동(국가적 강제 이동)해 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이 지방출신의 탈북자(이 책의 무대가 되었던 지방 출신의 탈북한 비밀여성도)의 시어머님이 새벽마다 일어나 혼자 중얼중얼 거리는 소리(기도)를 들었는데, 그 것이 방언이었고, 국가적인 강제이동(기독교인들의 평양 원거리로의 추방)이었다는 구체적인 이유를 이 책을 통 해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고 증언을 하여 줍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그의 복음 확장과 선교를 위하여 비 밀성도(빌립보 성도들)와 남겨놓은 거룩한 씨앗(7,000 명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루어 갔듯이, 현재 50여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북녘의 지하비밀 성도들을 통하여 하나님 께서는 북한동족선교와 통일선교를 이루어 가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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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에서 말씀이 된 사람들(3) The Story of Missionaries

존 로스 ‘John Ross’

| 이길재 선교사 (세계선교공동체) carpediem1031@hanmail.net

선교사 : 내 조선말 배우고자 한다. 조선인 : 네 나를 선생 대접 하겠느냐? 선교사 : 내 대접 하오리. 조선인 : 얼마나 주겠습마? 선교사 : 한 달에 넉 냥.

1877년, 상하이에서 출간된 조선말 교본(Corean

의주 고려문(高麗門) 지역에 거처를 마련하고 조선어 공

Primer)의 첫 번째 페이지는 이렇게 시작되었다. 조선어

부를 시작한 것이다.

를 공부하고자 했던 선교사와 의주 상인 이응찬(李應贊) 의 대화가 조선말 교본의 첫 페이지가 된 것이다. 중국에

1874년 10월, 고려문을 처음 방문하여 조선인에게 한문

서 사역하던 존 로스(John Ross, 羅約翰, 1842-1915)

성경을 전달하면서 그의 조선 선교사역은 시작되었다. 그

선교사가 그 주인공이다. 1872년 8월 중국에서 사역을

리고 1876년 고려문을 다시 방문하여 숙소를 마련하고

시작한 그는 자신보다 먼저 중국에서 사역했던 토마스

본격적인 조선 선교를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다.

(Robert J. Tomas, 1840-1866) 선교사가 조선에서 순 교한 사건을 접하고 조선에 대한 관심을 가졌다. 그는 조

‘선교사가 조선에 들어갈 수 없다면, 조선말로 된 성경책

선의 쇄국정책(鎖國政策)을 바라보며 자신이 들어갈 수

을 번역하여 보내면 된다. 가장 훌륭한 선교사는 바로 성

없다면, 조선어 성경을 번역하여 조선선교를 준비하겠다

경이다.’라는 생각을 가졌던 존 로스 선교사는 하나님의

고 결심했다. 조선과 중국의 무역이 이루어졌던 평안도

도우심으로 조선인 이응찬을 만나게 되었고, 그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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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한글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 만남을 그는 이렇게 회

중국 선교사로 평생을 살았지만, 누구보다 조선을 사랑

상하고 있다.

했던 존 로스 선교사의 눈물과 기도 그리고 끊임없는 발 걸음이 조선의 빗장을 조금씩 풀어내고 있었던 것이다.

‘몇 달간 머무를 수 있는 한 사람이 왔다. 그를 붙잡아 두

중국 땅에서 아내와 4명의 자녀를 먼저 떠나보냈지만 복

는 것이 얼마나 불확실한가를 알았기 때문에 나는 돈을

음전파의 사명만큼은 놓치지 않았던 그의 삶을 닮고 싶

아끼지 않고 그를 고용했다. 그를 통해서, 다른 유용한 작

다.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땅 끝, 조선까지도 사랑했던 존

품 외에, 요한복음을 번역하도록 했고 이어서 마가복음

로스 선교사의 삶을...

을 번역하도록 했다. 그는 중국어에 대한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성경의 중국어 번역본들을 구어와 문어

우리의 기도, 우리의 시선, 그리고 우리의 발걸음이 머무

의 형태로 이용할 수 있었다.’

는 곳이 땅 끝이 되어야겠다. 그리고 그 땅 끝에서 우리도 말씀이 되자!!

이러한 과정 가운데 만났던 조선 사람 이응찬, 백홍준, 이 성하, 김진기 등과 함께 우리말을 배우고 성경을 번역하 기 시작했다. 1877년에는 ‘조선말 교본’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출간되었다. 이후에 누가복음을 시작으로 쪽복음 서를 연이어 출간하게 된 것이다. 존 로스 선교사와 그의 동역자들은 10년 만에 신약성경 을 완역(完譯)하였고, 영국성서공회의 후원을 받아 중국 심양의 동관교회에서 한글성경 「예수셩교젼셔」를 출간하 기에 이른다. 한글 교사였던 이들과 고려문 접경지대에 서 살던 조선인들은 자연스럽게 복음을 듣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게 된다. 구원의 감격을 경험 한 이들은 출간된 한글 성경을 조선 사람들에게 전달하 기 위해서 목숨을 걸고 압록강을 건너기 시작하였다. 조 선 관군에 발각되어 성경을 불에 태워 압록강에 버려야 만 했던 한 매서인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존 로스 선교사 는 이렇게 기도하였다. “성경 씻은 물을 마시는 사람마다 생명을 얻게 될 것이며, 성경 태운 재를 입은 사람마다 크게 성장하리라.” 존 로스 선교사의 수고와 눈물과 기도를 통해 한글성경 이 우리 민족에게 전해졌다. 우리나라의 기독교 역사는 선교사가 입국하기 이전에 선교사와 조선인들의 헌신과 열정을 통해서 성경이 번역, 출판, 반포되었다. 세계 기 독교 선교역사 속에서 그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사건이 바로 우리 민족의 선교 역사 속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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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서재]

A Pastor’s Library

‘되는 일이 없어요.’ ‘Hopeless’

김학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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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는 ‘행복의 시대’라고 할 만큼 ‘행복’을 말하고 노래

대하여 소개하였고, 2장에서는 ‘몸’의 생리적인 치유를 위

합니다. 누구든지 행복을 찾아서 날마다 눈을 뜨게 되면

하여 현재 미국에서 성황리에 실시되고 있는 ‘빛’과 ‘운

빠른 속력으로 달려가지만 세상은 온통 시끄럽습니다. 뉴

동’, 그리고 ‘영양섭취’를 위한 LEVITY 프로그램을 소개

스에는 주부의 자녀동반 자살, 생활고와 빚으로 인한 목

했습니다. 그리고 3장과 4장에서는 우울증이나 생을 포

숨의 포기, 실직과 최악의 청년 실업률 등 우울한 소식만

기하려는 가족이나 친지를 위해 ‘우울증’과 ‘자살’에 관한

연일 등장합니다.

이론적인 내용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OECD 가입국가 중에 우리나라의 자살률이 1위인 현실의 문제를 구조적

그리고 가장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어야 할 가정도 갈등

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

하고 아파하고 깊은 상처를 주고받는 ‘상처의 낙원’(?)이

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또 하나의 ‘생명선’이 발견되길 희

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6년 혼인기간

망합니다.

이 20년 넘는 부부의 이혼률이 30.4%로 이른바 ‘이혼 천 국’으로 전락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지만, 행복하지 못하고 끊임없는 상처를 주고받으며 살아가는 이유가 무 엇입니까? 그리고 상실감과 좌절감의 나락에서 벗어나 지 못하고 자신에 대한 무가치함과 죄책감, 절망감 등의 고통 속에 살아가면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생을 끊고 싶 은 충동을 느끼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저자는 이 책에 우 리의 깊은 속에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처 때문이라고 밝 히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중요한 사람들로부터 시작 되어진 것으로 마치 ‘나이테’에 나무의 모든 것이 기록되 어 있듯이 지나온 인생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지 않고 무의식 속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에 의해 상처가 자극되어지는 순간, 우리는 가시 돋친 나무처럼 날카로워지고 분노하게 되면서 다시 상처 의 악순환 속에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상처에서 예외가 될 수 없기에 아무리 행복 해 보이는 사람도 표현을 하지 않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웃고 있는 얼굴의 내면에는 울고 있는 자신이 있어서 외 로움과 고독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밀 한 상처를 감추고 살아가면 ‘우울증’과 ‘자살 생각’으로 전 이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우울한 고통과 생을 포기하는

김학수 목사

것 외에는 길이 없다는 좌절감, 그리고 정서적으로 아파

장로회 신학대학교 및 대학원

하는 이들에게 회복을 위하여 불행함과 암울한 고통의 근 본 원인이 되는 ‘마음의 상함’을 치유하는 실제적인 도움

美, Fuller Theological seminary 육군 군종참모 17년 역임 현재, 장위중앙교회 담임목사

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1장에는 ‘감정’과 ‘생각’의 치유에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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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극동 뉴스 FEBC-Korea News

1. | 가슴이 따뜻해지는 ‘김사랑의 사랑이야기’ 극동방송의 봄철 개편에 따라 지난 4월 16일부터 매주 월요일 7시 40분 FM 106.9MHz를 통해 ‘김사랑의 사랑이야기’가 생방송 ‘좋은 아침입니다’의 고정 코너로 방송되고 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배우 김사랑은 이 코너 를 통해 5분 길이의 가슴 따뜻한 기독교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사랑은 영화와 드라마 주연은 물론, 세계적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 외되고 어려운 이웃도 꾸준히 돕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방송 출연도 선교하는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바쁘고 힘들게 살아 가는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통해 마음에 위로와 평안을 전하고 싶 다고 말했다. 극동방송 ‘좋은 아침입니다’는 서울(FM 106.9MHz)은 물론 광주극동방송 (FM 93.1MHz)과 영동극동방송(FM 90.1MHz)을 통해서도 동시 생방송으 로 진행되고 있다. 서울경기 지역은 물론 광주와 강원도 속초에서도 ‘김사랑 의 사랑이야기’를 매주 월요일 오전 7시 40분에 청취할 수 있다.

2. | 우리는 지금! 당신도 지금! 생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지난 4월 24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14시간 동안 전파선교사 모 집 특별 생방송 ‘우리는 지금! 당신도 지금! 생명을 전할 수 있습니다’를 실시 했다. 북한선교의 일등공신으로 62년 동안 자리매김 해온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사 역에 함께 동참할 새로운 전파선교사들의 참여의 열기가 생방송실을 뜨겁게 달구었다. 북한에서 방송을 들으며 탈북을 결심한 어느 탈북자의 간증을 비 롯해서 지금도 북한에서 극동방송을 듣고 있는 수많은 지하교인들의 소식을 들은 청취자들은 복음으로 통일을 이루고자하는 마음을 담아서 전파선교사 가 되기로 결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극동방송은 AM1188kHz, 출력 100kW로 북한 뿐 아니라 중국, 러시아까지 극동 지역에 지난 1956년부터 변함없이 방송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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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 지니라”

f e b c

channel 46 제주/제주 올레길 걷기 47 대전/영적인 성숙을 위한 사역 48 창원/천국과 가장 가까운, 하늘에 닿는 기도! 49 목포/은혜가 넘치는 17번째 생일 50 영동/동행 51 포항/복음의 나팔수! 포항극동방송! 52 울산/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53 부산/주여! 350만 부산의 영혼들이 모두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소서! 54 대구/지역 문화변혁의 리더 55 광주/광주를 사랑합니다! 56 전남동부/영혼사랑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57

LA/기도 가운데 사역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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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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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성곡을 찾아서’ 공개방송 “Finding Holy Hymns"

클래식의 모체는 찬송이다. 클래식 속의 교회음악을 소개하는 「성곡을 찾아서」공개방 송이 지난 4월 24일(화) 저녁 7시 30분 제주극동방송 공개 홀에서 열렸다. 방송가족과 음악애호가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 개방송에는 바이올린 김현경, 첼로 올라 레즈니코바, 피아 노 김현아씨가 각각 헨델, 파가니니, 리스트, 멘델스존의 작품을 연주했으며, 음악평론가 김준곤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이 곁들여져 관객들과 소통하며 클래식 속에서 교회 음악을 알아가는 알찬 시간이 되었다. 이번 공개방송에 방청객으로 참여했던 이현영 집사(제주 서광교회)는 ‘클래식의 모체가 찬송이었다는 사실에 놀랐 다’며, ‘음악의 작곡배경과 스토리를 알기 쉽게 해설해 주어 서 음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방송의 제작과정과 함께여서 아이들과 함께 온 보람이 있다’고 말 했다. / 예정사항 / 한편, ‘성곡을 찾아서’ 는 클래식 속에 교회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1996년부터 지금까지 22년간 방송된 제주 극동방송의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운영위원과 함께하는 등반대회

개국 45주년 기념 제주명화극장

일시 : 5월 12일(토) 09:00

일시 : 6월 16일(토) 14:00

장소 : 붉은오름

장소 : 제주극동방송 공개홀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개국 45주년 기념 감사예배

일시 : 5월 17일(목)

일시 : 6월 29일(금) 장소 : 제주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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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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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AD FM 93.3MHz, 91.1MHz

대전

영적인 성숙을 위한 사역 Ministry for Growth in Faith

CCM 아티스트 마이클 카드 내한공연

청년시절 백범 김구 선생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만들어 2017

대전극동방송에서는 개국 29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3월 8

년 개봉된 영화 <대장 김창수>와 빌립보서 1장 6절의 말씀

일(목) 저녁 7시,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CCM아

을 통해 평범한 청년 김창수가 암흑의 시대, 감옥소에서 '대

티스트이자 구약학자인 마이클 카드 내한 공연을 가졌다. 3

장 김창수’로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그 속에서 역사하시는

월 6일(화) 한국에 도착한 이후 마이클 카드는 대전과 청주,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옥천, 대구 등을 방문하며 총 8회에 걸친 집회와 공연을 통 해 뜻 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특별히 3월 8일(목)에 열린 공 연에서는 기존에 잘 알려진 곡 뿐 아니라 새로운 곡을 선보 이며 은혜의 시간을 나눴다. 대전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이 특별 출연하여 또 다른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다. 미국 CCM계의 선생님이라 불리며 400만장 이상의 앨범 이 판매된 아티스트이자 구약과 4복음서에 탁월한 성경학 자이기도 한 마이클 카드는 자신의 곡을 연주함과 함께 배 경이 되는 말씀을 전하는 등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이 있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 2018 춘계 CEO 특강, ‘해야 해서 하는 것이다’

/ 예정사항 /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월) 저녁 7시,

국군장병을 위한 공개방송

대전외국인학교 Performing Art Center에서 춘계CEO 특

일시 : 5월 11일(금) 20:00

강을 개최하였다. 찬양사역자 김수진 자매의 즐겁고 영감 있는 찬양으로 풍

장소 : 서천유스호스텔 가정의 달 특집 공휘, 정지민 부부와 함께 하는 부부를 위한 힐링쇼 ‘설렘’

성하게 시작한 춘계CEO특강은 영화설교로 잘 알려진 서

일시 : 5월 29일(화) 19:00

울 꿈이있는교회 하정완 목사를 강사로 진행되었다.

장소 : 함께하는교회 메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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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천국과 가장 가까운, 하늘에 닿는 기도! The 2018 FEBC-Korea, Changwon Healing Conference : You Shall Live!

2018 창원극동방송 소망의기도 치유집회 : 살아나리라! 창원극동방송 2018 소망의기도 치유집회가 지난 3월 29 일 목요일 오후 7시 진해침례교회에서, 만방국제학교 설립 자 최하진 선교사를 강사로 개최 됐다. 치유와 회복, 영과 육이 다시 살아나길 간절히 원하는 1,000여명의 참석자들로 가득했으며 무엇보다 하늘에 닿 을 뜨거운 기도의 열기로 더욱 가득했다. 실제 카이스트공학박사와 스탠포드대학 교수라는 화려한 이력을 버리고 중국선교를 위해 만방국제학교를 설립하기 까지 역사하신 놀라운 간증과 기적의 기도를 생생하게 전 한 최하진 선교사의 메시지는 참석한 이들에게 진정한 소 망과 치유를 경험케 하는 큰 도전이 됐다. 또한, 소망의기 도 운동본부 목사님들이 한사람 한사람에게 온 정성을 다 해 쏟아 부은 안수기도는 무릎으로 하나님께 마음의 소원 을 아뢰고 치유받는 놀라운 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천국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하늘에 닿는 기도 를 드린 시간이었다며, 감사를 표했으며 120여건이 넘는 극동방송 전파선교사 약정을 통해 그 마음을 표현했다. 모 든 문제와 마음의 소원을 다 아시고, 선하신 때에 선하신

/ 예정사항 /

방법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다. 양산 미스바 금식기도회를 위한 2차 준비기도회 일시 : 5월 23일(수) 11:00 장소 : 평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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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W FM 100.5MHz

목포

은혜가 넘치는 17번째 생일 Celebrating the 17th Anniversary with God’s Grace

행복인생을 살겠다고 다짐한 44명의 결신자

를 앓고 계셔서 통화할 때마다, 학교 마쳤는데 왜 집에 안

목포극동방송은 3월 6일과 7일 장경동 목사 초청 집회 “행

오냐고 묻습니다. 엄마를 위해 더 많이 기도하고 전화도 드

복인생”을 개최했다. 양동제일교회와 영암읍교회에서 이

리고, 찾아뵙기도 해야겠어요.” 공개방송에 함께 한 방송

틀 동안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방송가족 천여명이 참석하

가족의 고백에 일동 애잔함에 젖어들었다. 이정림 사모는

여 장경동 목사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전하는 말씀에 울

찬양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선물해 주었고,

고 웃는 시간을 가졌다. 집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

함께 찬양 부르며 은혜를 나누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방송

사가 진행됐는데, 집회를 통해 예수님을 처음 알게 되었다

제작 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는 한 방송가족은 앞으

는 응답과 다시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로도 극동방송을 향한 끊임없는 사랑과 기도를 약속했다.

응답한 인원이 44명, 교회와 신앙생활에 대해 더 알고 싶다 는 응답이 이어졌다. 첫째 날과 둘째 날 각각 ‘주여’, ‘기도 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장경동 목사는 “전도는 기 도를 통해 영적인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며, 주님 안에 서 기도를 통한 행복인생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 했다. 집회에 태신자들과 함께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은 참 석자들이 있었는데, 이 날을 계기로 모든 태신자들이 주님 을 만나는 전도의 열매가 맺길 소망한다! 뜰 안 OPEN 스튜디오 사랑의 뜰 안 추억 만들기 2탄! “뜰 안 오픈 스튜디오”가 4 월 5일 식목일에 찬양의 은혜를 심었다. 찬양사역자 이정 림 사모와 함께 진행된 이번 공개방송은 뜰 안 애청자들을 초청하여 방송사 옆 카페에서 진행했다. ‘아내로서의 나, 엄

/ 예정사항 /

마로서의 나’ 에 대한 토크를 통해 방송 가족들의 사연을 나

목회자자문위원회 수양회

행복한저녁 즐거운라디오 버스킹 ‘샬롬!’

누었는데, 이어진 이정림 사모의 촉촉한 찬양이 더할 나위

일시 : 5월28(월)~29(화)

일시 : 5월 22일(화) 18:00

없이 아늑했다. “엄마하면, 마음 한 편이 아려옵니다. 치매

장소 :제주도 일원

장소 : 목포평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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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동행 Fellow traveler

영동극동방송 사모세미나 영동극동방송에서는 사모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영적인 신앙 성숙과 성장을 위해 지난 4월 12일(목) 속초 마 레몬스 호텔에서 사모세미나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으며 작년에 참석했던 사모들은 물론, 소식 을 접하고 처음 신청한 사모들의 신청문의가 쇄도했다. ‘동 행’이라는 주제로 100명의 사모들과 함께 한 이번 사모세 미나에서는 다채로운 레크레이션 시간과 한재욱 목사(강 남비전교회)와 길미란 사모(주님의은혜교회)의 강의와 말 씀, 그리고 송정미 사모(찬양 사역자)의 찬양과 간증을 통 해 웃음과 눈물, 그리고 사랑이 넘치는 복된 시간이 되었 다. 1박 2일 짧은 시간들이 지나고 사모들의 얼굴에는 행복 한 웃음으로 활기를 띄었다. 참석한 사모들은 이번시간이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고백하며 본인들을 위해 헌신해준 극동방송에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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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자원봉사자 초청 세미나 ‘Together’ 일시 : 6월 중 장소 : 영동극동방송 3층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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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DZ FM 90.3MHz

포항

복음의 나팔수! 포항극동방송! A Bugler of the Gospel! FEBC -Korea Pohang!

4인 4색 공감콘서트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4월 5일 저녁 7시 30분, 포항중앙침 례교회(김중식 목사 시무)에서 4인4색 공감콘서트를 진행 하였다. CCM 가수 유은성, 찬양하는 감성전도사 김관호, 국악으로 찬양하는 가야금리스트 서하얀, 매일매일이 복 음전파의 삶인 안호성 목사 등 4명의 출연자가 각자 자신 만의 색깔로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 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함께 한 많은 참석자들은 주님 주시 는 마음으로 자녀를, 이웃을 그리고 세대를 이해하는 시간 동성애 속에 감춰진 영적전쟁

을 가졌다.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3 주간, 포항중앙교회(손병렬 목사)와 포항안디옥교회(배진 기 목사) 그리고 포항대송교회(김대훈 목사)에서 차례로 동 성애 속에 감춰진 영적전쟁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차세대바로세우기 학부모연합 대표 김지연 약사, 국민일 보 백상현 기자,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이 순차적 으로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에 깊숙이 들어온 동 성애, 그 속에 감춰진 “누구도 말하지 않는 에이즈와 동성 애의 진실”을 알리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극 동방송은 진리를 알리는 나팔수로서, 지역을 깨우는 목소 리를 계속해서 높일 예정이다.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 특별생방송

제15회 포항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일시 : 5월 17일(목) 06:00~19:00 일시 : 5월 27일(주일) 17:00 장소 : 포항극동방송 주조정실

장소 : 포항충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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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R FM 107.3MHz

울산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 The Secret to Prayer that God Responds

지성호 대표 초청 ‘북한 인권 강연’

역사하시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응답받는 기도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3월16일(금) ‘트럼프 미국대통령 첫

의 비결을 함께 나누며 구원의 확신이 흔들리던, 몸과 마음

국정연설’ 에 초대되어 북한인권의 실태를 전 세계에 알린

에 상처와 아픔이 있었던 많은 성도들이 치유되는 귀한 시

탈북청년단체 NAUH의 지성호 대표를 강사로 북한인권

간이 되었다.

강연을 개최했다. 탄광촌에서 노예처럼 살 수 밖에 없었던 북한에서의 생활과 생계를 위해 석탄을 훔치다 팔과 다리 를 잃었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국경을 넘나들다 중국 인신 매매범에 팔려간 어머니와 여동생 이야기를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살기 위해 국경을 넘는 북한주민들 위해 기도와 관심이 필요 하다고 호소했다. 강연에 참석한 모든 성도가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북한주민들과 통일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귀 한 시간이었다. 안희환 목사 초청 ‘신춘 부흥회’ 울산극동방송 공개홀이 기도의 함성으로 뜨거워졌다. 울 산극동방송은 지난 4월 17일(화)과 18(일) 예수비전교회를 담임하는 안희환 목사를 초청 ‘응답받는 기도의 비결’이라 는 주제로 ‘신춘부흥회를’ 개최했다. 양일간 총 세 번에 걸 친 부흥회에 약 400여명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안희환 목

/ 예정사항 /

사는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 밑에서 힘들게 자라면서 매일 울며 주님께 매달리는 기도 가운데 성령 충만을 받아 새로

부모님 전도 프로젝트 ‘청춘열차’

운 인생을 얻었다며 부흥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도 성령

일시 : 5월 1일(화)

충만을 받으면 새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위로했다. 또 하나 님께서 기도 가운데 감동을 주실 때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52

장소 : 울산 태화강역 <-> 경주역 무궁화호열차 경주시내일원, 경주코오롱호텔 대상 : 부모님께 복음을 전하고 싶은 모든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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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주여! 350만 부산의 영혼들이 모두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하소서! Give me 3.5 million Christians in Busan! 상대적으로 기독 문화에서 소외된 서부 지역 성도들이 많 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4월 12일(목) 방송사 아트홀에서 개최된 2차 시사회에도 믿 지 않는 남편과 함께 온 아내, 결혼기념일 선물 대신 명화 극장을 통해 복음을 선물하고 싶은 남편, 경기도와 일본 등 에서 부산을 방문해서 함께한 방송가족들 등 특별한 발걸 음이 이어졌다. 부산극동방송 명화극장은 사옥을 준공한 2010년 이후, 매월 둘째 목요일 저녁7시30분 방송사 아트 홀에서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중보기도회 기도로 세워진 부산극동방송의 가장 특별하고 중요한 사 역! 바로 중보기도회가 3월 13일 개강했다. 약 50여 명의 중보기도회 회원들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모여, 가정과 교회, 나라와 민족, 극동방송의 복음사역, 그리고 청취자들이 보내온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고 있 다. 특별히 금번 중보기도회는 소망의기도 진행 목회자들 이 강사로 나서 방송과 양육이 하나로 이어지며 기도의 힘 이 더욱 배가되는 기회가 됐다. 상반기 중보기도회는 7월 10일 화요일에 종강을 한다. 개국10주년 기념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삼손’ 시사회 부산극동방송에서는 매월 개최해 온 해설이 있는 명화극

/ 예정사항 / 사우스웨스턴퀄텟 초청연주회

개국10주년기념 북한바로알기세미나

일시 : 5월 8일(화)

일시 : 5월 8일(화) 19:30

장소 : 성지고등학교(09:30)

장소 : 방송사 아트홀

장을, 개국 10주년을 기념하며 고신대학교와 부산극동방

부산외국어대학교(12:00)

송에서 공동으로 개최했다.

동서대학교(15:00,16:00,17:00) 특별출연 : 사우스웨스턴퀄텟

4월 10일(화) 고신대학교에서 개최된 1차 시사회에서는 500여명의 방송가족들이 참여했다. 감천중앙교회 김인수

강사 : 수잔솔티

일시 : 5월 9일(수) 장소 : 이사벨중학교(10:10) 이사벨중학교(11:10)

목사(예장고신부산노회장)의 기도와 강진구 교수(고신대

김신 대법관 초청 토크콘서트

개국10주년기념 북콘서트

국제문화선교학부)의 해설로 시작된 금번 명화극장에는,

일시 : 5월 11일(금) 14:00

일시 : 5월 31일(목) 15:00

장소 : 고신대학교 예음관

장소 : 방송사 아트홀

패널 : 김신대법관, 박상은원장,

강사 : 이용규선교사, 김문훈목사

믿지 않는 이웃과 친구를 초청해 와서 전도의 도구로 명화 극장을 활용한 분들도 있어 더욱 그 의미를 더했다. 영도는 극장이 없는 지역이며 참여한 분들 중 사하, 사상, 명지 등

정현구목사 진행 : 송길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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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지역 문화변혁의 리더 Leader of Cultural Transformation in Daegu

2018 대구극동방송 문화변혁캠페인“동성애와 한국교회”

지는 귀한 결과로 나타났다.

대구극동방송은 지난 3월 24일(토), 한국가족보건협회 김

대구·경북의 복음화를 위해 지역 목회자들과 자원봉사자

지연 대표와 김형길 선린대학교 교수, 윤정배 치과원장 등

들이 합심하여 방송에 동참하였고, 귀한 동역으로 인해 많

을 강사로 ‘동성애와 한국교회 강사양성 1일 코스’강좌를 열

은 전파선교사가 탄생했다. 이번 특별 생방송을 계기로 대

고 동성애와 차별금지법의 핵심문제점과 대책을 배우고 이

구·경북 지역에 복음의 씨앗이 더욱 널리 퍼지게 되기를

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망한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강좌를 들으면 가정과 교회, 단체에서 직접 가르칠 수 있다.’는 취지로 진행된 본 강의는 왜 동성 애를 반대해야 하는지, 동성애의 실태는 무엇이며 크리스 천들이 어떻게 목소리를 내야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내 용을 다뤘다. 참석자들은 동성애의 사회적 폐해와 참혹한 현실을 접하고, 갈수록 악해져 가는 세상에서 눈물로 기도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다. 대구·경북지역 기독교 문화변혁을 올해 3대 중점사역 중 하나로 정한 대구극동방송은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통 해 우리시대의 문화를 새롭게 변화시켜나가는 구심점이 되 기를 기도한다. 복음의 씨앗을 심으세요!

/ 예정사항 /

대구극동방송은 3월 5일(월)부터 9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 파선교사 모집생방송 “복음의 씨앗을 심으세요”를 은혜가

목회자자문위원회 수련회

소망의기도 공개방송

운데 진행했다. 생방송 시작 전 전 직원이 함께 모여 방송

일시 : 5월 14일(월)~15일(화)

일시 : 6월 21일(목) 19:00

장소 : 제주도

장소 : 목자교회

사를 위해 아낌없는 기도와 후원을 해주실 분들을 위해 중 보하며 예배를 드렸고, 이는 방송을 듣는 청취자들에게 고 스란히 감동으로 전달되어 1분 전파선교사 헌신으로 이어 54

여성합창단 제5회 정기연주회 일시 : 6월 12일(화) 19:30 장소 :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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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D FM 93.1MHz

광주

광주를 사랑합니다! “I Love You, Gwangju!”

광주극동방송과 함께하는 중보기도 세미나!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나눴다. 광주극동방

광주극동방송은 상반기 중보기도세미나를 광주극동방송

송은 찬양사역자, 간증자를 정기적으로 초청해 찾아가는

공개홀에서 김기봉 목사님(온사커뮤니티교회)을 강사로

콘서트를 기획하여 지역 교회와 성도들에게 양질의 크리

실시했다. 김기봉 목사님은 ‘이렇게 기도하라!’라는 주제로

스천 문화를 보급하고 있다.

‘주기도문’의 진실된 의미를 깨닫고 올바르고 경건한 마음 으로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극동방송 공개홀을 가득 채운 90여 명의 청취자들은 몰입도 100%의 은혜 속에서 웃고 울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결심했다. 열띤 강의를 듣고, 세미나 참석자들은 광주를 사랑하고 광주를 위해 기도하는‘기도의 용사’로 살 것을 다짐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집사님은 주기도문을 형식적으로 암송하고 예배 폐회 신호용으로만 알고 살았 던 것을 회개했다고 고백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주극 동방송 중보기도회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사역으 로 인해 더욱 풍성해질 것을 기대한다. 송정미 교수 초청 찾아가는 콘서트! 지난 4월 15일(주일) 19:00 광주광역시 노대동에 위치한

/ 예정사항 /

유일교회에서 ‘송정미 교수 초청 찾아가는 콘서트’ 찬양간 증집회가 있었다. 500석을 가득메운 성도들은 예배시간

개국 6주년 감사예배

내내 교수님의 삶이 담긴 간증과 은혜로운 찬양을 통해 하

일시 : 5월 25일(금) 11:00

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뜨겁게 찬양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 다. 콘서트와 함께 광주 극동방송의 방송선교사역을 소개 하여 전파선교사로 많은 분들이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 참 여한 전파선교사 장성배 집사는 “마치 함께 천국으로 전진

장소 : 광주극동방송 공개홀 찾아가는 콘서트 일시 : 5월 27일(주일) 19:00 장소 : 광주 경신교회 강사 : (주)예인건축 이효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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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영혼사랑이 전도의 시작입니다. A Loving Soul is the Foundation of Sharing the Gospel.

전도·양육 새가족 정착 세미나 개최 전남동부극동방송은 지역교회 섬기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4월 17일(화) 2시, 여수서광교회에서 [새가족 정착 세미나] 를 개최했다. 어렵게 전도한 대부분의 새가족이 교회에 정 착하지 못하고 다시 세상으로 떠나 10%밖에 정착하지 못 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지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전도왕이 되는 것도, 교회의 성장도 전도의 목표가 아니며,

없다는 전도의 열정이 가득한 400여분의 목사님들과 성도

오직 그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것이 단 하나의 전

님들이 여수를 비롯하여 순천, 광양 등 전남동부권 곳곳에

도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는 황일구 목사의 외침이 참석한

서 달려왔다. 새가족 정착률을 80%까지 높여 지하개척교

성도들을 깨우고, 전남동부권에 널리 열매를 맺기를 기대

회를 4개의 성전으로 성장시킨 새대구교회의 전도 이야기

해 본다.

를 황일구 담임목사가 4시간 동안 전했다. 무엇보다 왜 우 리가 전도를 해야 하는지, 전도는 곧 사명임을 깨닫고 결단 하는 시간과 함께, 구체적으로 어떻게 새가족을 잘 정착시 켜 귀한 예배자요 일꾼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 나누는 귀 한 시간이 되었다. 우리는 왜 전도해야 하는가, 무엇을 위해 전도해야 하는가 를 고민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영혼구령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기를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신자에게 어 떻게 하나님을 증거할 것인가, 어떻게 자연스럽게 주님을 믿게 할 수 있을까 실습하는 시간을 가져, 전도에 용기를

/ 예정사항 /

가질 수 있었다.

어린이합창단 초청공연

새가족 정착 세미나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은 영혼을 사랑하지 못했고, 복음

일시 : 5월 17일(목) 11시

일시 : 6월 21일(목) 14시

장소 : 오산미공군부대

장소 : 순천수정교회

운영위원회 CEO 특강

홍보집회

일시 : 5월 24일(목) 19시

일시 : 6월 30일(주) 14시

장소 : 전남동부극동방송 공개홀

장소 : 여천교회

을 전하는 것에 게을렀던 자신을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했 고, 세미나를 통해 머뭇거리던 전도를 결단하게 되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해 주셨다.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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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1230kHz

LA

기도 가운데 사역하며 Ministry through Prayer

감사 인사와 간증을 전하는 김애설 지사장 김애설 지사장은 4월 6일(금) 김장환 목사의 모교인 Bob Jones 대학교 Rodeheaver Auditorium에서 열린 어린 이합창단의 공연에 앞서 김장환 목사를 대신해 감사의 인 사를 전했다. 또한 4월 8일(주일)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애 쉬빌에 위치한 트리니티 침례교회 주일 예배 시간에 김장 환 목사를 대신해 감사 인사와 간증시간을 가졌다. 진솔하 고 영감있는 간증과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아름다운 공 연에 성도들이 감동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FEBC's Annual Day of Prayer

FEBC 기도의 날 FEBC 미국 본사에서는 지난 4월 11일(수) ‘전 세계 FEBC 기도의 날’ 을 맞아 전 직원이 시간별로 기도제목을 놓고 하 루종일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26 개 국에서 사역하고 있는 FEBC 지사를 위한 기도제목은, 방송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들려지고 열매 를 맺을 수 있도록 또한 각국 지사들의 리더십과 안정적인 재정, 기독교를 박해하는 국가에서 사역을 하고 있는 직원 들의 안전, 그리고 올해 5월, 70주년을 맞이하는 FEBC 필 리핀을 위해서 기도했다. 세계 FEBC 사역을 위해 중보기

/ 예정사항 /

도를 부탁드린다. ‘Lightshed’ 가정을 주제로 하는 비디오 프로그램 녹화 Producing ‘Lightshed’ Video on Family

Sharing gratitudes and inspiring testimony

일시 : 5월 8일 장소 : FEBC 본사 스튜디오 극동방송 사역을 위한 중보 기도 모임 Prayer meeting for FEBC's ministry 일시 : 6월 21일(목) 장소 : FEBC 미주지사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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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8년 2월 1일(금)~3월 31일(토)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헌금하신 분 중 명단 확인이 되지 않는 분은 지사별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박승일 이상균 이재홍 정윤주 지선희 지선지

개인 3만원 이상 고정자 권용석 김대호 김신주 김영옥 김영은 김요한 김용호 김우진

김점옥 김준호 노문선 도경희 박길순 박길자 박상완 박지은 백현정

성천해 안제현 양은지 양인숙 오정재 우지원 우청건 위경선 윤성복

이대홍 이미영 이민선 이수정 이창록 정찬영 조병구 진옥희 홍은철

개인 3만원 미만 강경문 강경선 강래일 강미숙 강미순 강민서 강분순 강선주 강성엽 강순임 강시원 강신숙 강 실 강영미 강영원 강예나 강예담 강윤구 강윤옥 강은결 강은비 강은숙 강은택 강정란 강정희 강지은 강지혜 강청희 강하준 강한울 강현비 강혜경 강희서 고광읍 고민정 고병현 고사라 고성자 고성한 고순자 고연서 고영신 고온성 고유미 고인용

고준영 고지은 고창덕 고현우 고현준 고화림 고희정 공창현 곽경화 곽다인 곽민서 곽사봉 곽영미 곽영숙 곽준혁 곽창식 곽채원 곽한나 곽현종 구용관 구자승 구화숙 권경희 권동연 권미선 권병오 권서연 권수경 권수진 권순이 권영빈 권영옥 권영재 권영주 권용하 권유현 권윤영 권윤희 권은하 권태철 권혁진 금서영 금서현 기영숙 길은화

김갑기 김강국 김강민 김건우 김경미 김경원 김경자 김계숙 김관영 김광현 김귀랑 김귀영 김규민 김금성 김기남 김기담 김기미 김기쁨 김기수 김기옥 김남견 김덕애 김도건 김도연 김도엽 김도윤 김도현 김동미 김동섭 김동애 김동휘 김두영 김똘똘 김명광 김명선 김명순 김명옥 김명훈 김문성 김미경 김미나 김미선 김미숙 김미영 김민서

김민아 김민영 김밝음 김병덕 김병수 김병옥 김병준 김보람 김보민 김보연 김봉희 김삼자 김삼종 김상국 김상규 김상목 김상미 김상민 김상수 김상환 김상희 김석범 김선관 김선명 김선미 김선영 김선웅 김선준 김선하 김선호 김성근 김성란 김성민 김성수 김성욱 김성웅 김성일 김성자 김성중 김성창 김성현 김성호 김성환 김성희 김세호

김소영 김송미 김송희 김수경 김수길 김수미 김수영 김수위 김수정 김숙영 김숙희 김순덕 김순례 김순애 김순옥 김순자 김순희 김승례 김승범 김승연 김승용 김승혁 김시율 김시은 김신복 김신애 김신옥 김신자 김신정 김아름 김애자 김양미 김양순 김양희 김여운 김연분 김연숙 김연옥 김열중 김영경 김영구 김영권 김영길 김영란 김영미 김영배 김영범 김영숙 김영순 김영옥 김영원 김영자 김영주 김영준 김영찬 김영태 김영혜 김영희 김예선 김예성 김예소 김예은 김예일 김예중 김옥규 김옥예 김완태 김용길 김용락 김용래 김용성 김용운 김용현

김용훈 김용희 김우선 김우영 김우찬 김웅기 김원일 김원주 김유나 김유진 김유하 김윤남 김윤정 김윤희 김은경 김은교 김은미 김은서 김은석 김은솔 김은수 김은순 김은애 김은옥 김은주 김은지 김은직 김은찬 김은총 김은하 김은혜 김은호 김은희 김이정 김인석 김인숙 김인애 김인엽 김자연 김장철 김재성 김재웅 김재희 김 정 김정녀 김정민 김정분 김정숙 김정순 김정애 김정연 김정오 김정옥 김정우 김정자 김정춘 김정현 김정호 김정희 김종분 김종순 김종옥 김종진 김종필 김주빈 김주연 김주영 김주은 김주한 김주현 김주형 김준남 김준장

김준휘 김중훈 김지율 김지은 김지향 김지현 김지혜 김지환 김진금 김진선 김진성 김진신 김진아 김진용 김진우 김진형 김창숙 김채원 김채은 김철민 김충국 김태구 김태미 김태순 김태훈 김하엘 김하연 김하율 김하은 김학문 김한규 김한나 김한별 김한임 김현숙 김현우 김현욱 김현재 김현정 김현주 김현준 김현지 김현철 김형모 김형석 김형준 김혜림 김혜숙 김혜영 김혜원 김혜정 김혜진 김호아 김호찬 김홍기 김홍자 김화연 김효선 김효숙 김후빈 김 훈 김흥신 김흥용 김희구 김희영 김희웅 김희원 김희진 나도영 나민주 나보람 나성자 나승자

나승진 나예슬 나예원 나예찬 나진화 나하영 나형엽 나혜인 남기석 남도현 남명식 남미애 남보현 남복순 남산옥 남성은 남소영 남우현 남정현 남찰라 남현옥 노봉래 노성필 노소연 노승호 노영란 노윤지 노정균 노지선 노형준 노혜경 도요셉 도한석 도한솔 도현섭 딥브로우 루다인 류시온 류혜현 만동명 맹동섭 맹재섭 맹정자 명가인 명현진 모광택 목복례 문경희 문기정 문병문 문보영 문복뎅 문영선 문영희 문예린 문옥희 문용상 문우진 문은미 문정숙 문정순 문정임 문주석 문현숙 민경명 민경화 민권홍 민남기 민병완 민우기 민정수 민정완 민정하

박가현 박경리 박경옥 박경찬 박경희 박관택 박규리 박규민 박금동 박기숙 박기현 박난희 박남순 박다해 박동연 박동희 박래득 박모세 박무상 박문구 박문규 박미경 박미선 박미순 박미자 박미화 박민병 박민재 박민주 박민준 박민희 박병권 박보미 박보배 박상윤 박서연 박선분 박선엽 박선영 박선옥 박선진 박선후 박설령 박성원 박성익 박성진 박성환 박성훈 박성희 박순금 박순희 박승철 박시우 박시진 박시하 박시현 박연숙 박연주 박예아 박예슬 박예은 박옥경 박 원 박윤하 박은성 박은숙 박은영 박은유 박은자 박은현 박은혜 박응준 박인재

박정숙 박정순 박정자 박조은 박주연 박주필 박주형 박준배 박준영 박준홍 박지민 박지영 박지우 박지훈 박진영 박진호 박진희 박찬일 박춘순 박태권 박태양 박태준 박태평 박태희 박필웅 박하경 박하담 박하랑 박하온 박하준 박한준 박항서 박해두 박현석 박현수 박현숙 박현진 박혜련 박혜성 박홍순 박흥순 박희재 방선아 방영근 방원길 방종현 방지민 방지성 방지환 방희원 배귀희 배상금 배성호 배수원 배윤호 배은찬 배은출 배중향 배진주 배하겸 배하온 배혜은 백슬아 백승민 백운숙 백유정 백하운 변인우 복중아 빈행옥 서경미 서경애 서광숙

서규원 서득현 서문건 서선희 서성준 서숙자 서승임 서승호 서영미 서영민 서영자 서영진 서용남 서용일 서유원 서정주 서정태 서주경 서준호 서창규 서채은 서하나 서형석 서효정 서희준 석광문 석광석 석형식 설정숙 성경숙 성미숙 성서경 성순애 성인자 성준식 소 건 손기원 손성현 손수천 손순애 손승우 손승욱 손욱균 손은진 손의연 손일영 손재국 손주호 손채동 손형빈 손혜원 손호선 송구영 송나혜 송선미 송수자 송수현 송승현 송승호 송아영 송연자 송재광 송정임 송주연 송지영 송지훈 송창근 송창환 송춘옥 송하경 송행연 송혜수 송혜영

송홍덕 신경여 신경화 신길순 신동찬 신동현 신명자 신명주 신문자 신미혜 신병철 신복순 신상수 신상우 신성아 신영옥 신영현 신원일 신은혜 신의혁 신재란 신재호 신정화 신정희 신지혜 신진영 신춘자 신현식 신현용 신현주 신현호 신혜순 신혜원 신혜정 신희재 심명숙 심애경 심예은 심예주 심현진 심훈희 안경희 안관준 안길섭 안다미 안문심 안민형 안세빈 안수현 안연주 안영록 안영숙 안예건 안예안 안정순 안지우 안진분 안현정 안홍빈 양경흡 양계숙 양광적 양명헌 양선모 양선임 양선희 양순덕 양순익 양승미 양승준 양연희 양영숙 양예린

양윤형 양일순 양주모 양주호 어경재 엄숙자 엄정호 여분선 여연순 연윤희 염명식 염향자 오경택 오광석 오무영 오미옥 오민주 오성묵 오성순 오성원 오성현 오세권 오소정 오영근 오영희 오은연 오장식 오정애 오정은 오정희 오종석 오지원 오지홍 오창현 오치영 오현빈 옥선혜 왕미경 우민식 우상기 우상인 우수현 우순영 우승식 우홍보 원순진 원종난 위 미 위평환 유경선 유경환 유기남 유길림 유모환 유민혁 유병모 유병옥 유병희 유봉희 유상우 유성하 유수동 유수진 유수현 유숙자 유신경 유여단 유연선 유영무 유인미 유재호 유주은 유주찬

유진경 유진국 유진규 유진주 유찬희 유춘자 유한숙 유해민 유현숙 유형일 육영이 윤경중 윤금이 윤동준 윤명숙 윤미숙 윤미자 윤서경 윤서희 윤선미 윤선영 윤성민 윤숙희 윤영선 윤영섭 윤예준 윤재동 윤재원 윤정아 윤정은 윤정자 윤종순 윤종혁 윤종호 윤지수 윤창현 윤태만 윤홍일 은영랑 이가행 이가희 이갑임 이강산 이 건 이건우 이건태 이건희 이경록 이경민 이경선 이경순 이경원 이경희 이계돈 이권일 이귀화 이규진 이근원 이길성 이나경 이나라 이남표 이대원 이대희 이덕실 이동구 이동기 이동연 이동일 이동현 이동호 이동훈 이두호

이명숙 이명예 이명자 이명하 이명호 이무영 이문기 이미경 이미라 이미란 이미령 이미선 이미연 이미용 이미정 이민수 이민영 이민우 이범영 이범준 이병근 이병학 이보혜 이복순 이봉자 이봉희 이부경 이상도 이상성 이상순 이상운 이상혁 이상현 이새한 이서현 이선화 이선희 이성만 이성숙 이성아 이성원 이성태 이성희 이세령 이세율 이세정 이소정 이수경 이수란 이수민 이수현 이순범 이순옥 이순주 이슬비 이승렬 이승현 이승후 이승훈 이시연 이신기 이신범 이신원 이신정 이애련 이연숙 이연희 이영근 이영래 이영숙 이영이 이영진 이영화

이영희 이예원 이예은 이예준 이옥주 이완인 이요셉 이요한 이용국 이용식 이용욱 이용재 이운한 이원규 이유현 이윤생 이윤환 이은경 이은상 이은서 이은숙 이은윤 이은정 이은하 이은환 이은희 이인규 이인숙 이인철 이자원 이장우 이장한 이재관 이재권 이재근 이재순 이재우 이재욱 이재웅 이재윤 이재준 이재훈 이점숙 이정명 이정민 이정선 이정숙 이정순 이정은 이정혁 이정화 이종석 이종숙 이종원 이종하 이주연 이주영 이주율 이주하 이주희 이준석 이준영 이준우 이준하 이중기 이지선 이지아 이지안 이지영 이지원 이지윤 이지혜 이진규

이진서 이진용 이진원 이차례 이찬기 이찬서 이찬영 이찬주 이찬희 이창식 이철호 이태수 이태형 이필순 이하영 이하은 이하준 이한수 이한웅 이향미 이향숙 이향임 이헌구 이 현 이현섭 이현수 이현아 이현정 이현호 이형권 이형순 이혜경 이혜영 이홍란 이홍주 이화정 이효진 이희령 이희림 이희민 이희성 이희원 인봉원 임동연 임병춘 임보경 임상영 임상현 임선희 임소근 임수진 임수한 임승률 임양숙 임영도 임영숙 임영은 임영찬 임예솔 임예은 임예인 임우현 임원빈 임은영 임재광 임재선 임주은 임지성 임지원 임지인 임채경 임한석 임해두

임향빈 임헌목 임현록 임현숙 임현식 임현옥 임현주 임혜빈 임혜숙 임홍석 임황순 장금춘 장나리 장남용 장달웅 장동진 장명숙 장무원 장민식 장백기 장서윤 장석인 장성균 장세희 장소혁 장수정 장숙희 장예닮 장윤희 장은석 장은진 장익무 장인권 장재화 장정단 장주영 장진호 장찬영 장치복 장하영 장현수 장현정 장 훈 전대훈 전민준 전민찬 전서현 전성식 전송희 전순자 전연희 전영권 전영균 전영식 전영치 전은정 전은주 전정주 전정화 전주연 전혜옥 전호진 정경흠 정광복 정광조 정광호 정기숙 정기열 정기호 정문경 정미경 정미정 정민재

정병윤 정병주 정복선 정상범 정상봉 정상용 정서현 정서희 정선영 정소연 정소희 정숙경 정순희 정승훈 정 신 정아령 정애라 정연순 정연종 정연주 정열매 정영구 정영순 정영자 정영환 정예훈 정요한 정원철 정윤정 정은경 정은숙 정은진 정은총 정은혜 정은희 정임순 정장미 정재랑 정재현 정재훈 정재희 정정자 정종신 정종헌 정주안 정지윤 정찬근 정찬석 정창모 정철희 정태린 정태준 정택훈 정한나 정한원 정해웅 정헤나 정혜경 정혜선 정혜영 정화영 정환영 조경식 조경신 조광식 조근호 조대연 조동호 조미상 조미영 조미희 조민기 조민성

조민수 조민호 조방헌 조범철 조병환 조선희 조성택 조아라 조애자 조영옥 조영지 조영현 조옥희 조용남 조용준 조용태 조 원 조원덕 조윤아 조윤주 조은서 조재우 조정민 조정훈 조제억 조종수 조채임 조춘훈 조태헌 조하늘 조하준 조향순 조헌표 조현영 조혜숙 조훈재 주미경 주분옥 주선순 주점두 주정자 주혜경 지경준 지금용 지명자 지승자 지영남 지은정 지현숙 진명숙 진영미 진예은 진정수 진해솔 진현미 진혜림 차미경 차양자 차영원 차윤환 차재신 차지민 차지윤 차지호 채은아 천성도 천종수 천현미 최가현 최건형 최경옥 최관수 최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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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최금례 최정식 한동옥 허종범 최기봉 최정우 한동재 허찬호 최기숙 최정윤 한민서 현성아 최기현 최정은 한민재 호경화 최도금 최정훈 한상국 호문석 최도형 최제헌 한상일 호산나 최명숙 최종균 한상훈 호성모 최명희 최종혜 한성빈 홍경호 최문수 최준식 한성은 홍기옥 최미영 최지원 한손호 홍미경 최민정 최지은 한송이 홍미란 최민호 최지정 한송희 홍민자 최백용 최지호 한수민 홍부자 최복옹 최지훈 한수진 홍슬기 최상도 최진형 한승리 홍승권 최서윤 최하나 한승민 홍양길 최서희 최학순 한승우 홍영순 최성필 최해선 한승일 홍윤선 최성현 최 혁 한승주 홍은하 최세빛 최현민 한승헌 홍창호 최세아 최현숙 한윤신 홍태인 최수산 최현정 한윤희 홍향옥 최순규 최혜림 한 율 홍현숙 최순덕 최혜영 한은선 홍혜윤 최승열 추수민 한자은 황경수 최연수 축복이 한재민 황경원 최연준 탁원아 한재범 황기성 최영민 탁창식 한재희 황문현 최영복 하미선 한정임 황미자 최영숙 하미성 한정준 황미희 최영현 하상우 한주희 황민수 최예성 하상희 한진경 황서연 최예영 하영경 한진욱 황성민 최예은 하영조 한창홍 황수미 최예진 하오숙 한태희 황시온 최옥순 하왕지 허금희 황여민 최요한 하우희 허미자 황영만 최우병 하태욱 허 벽 황온유 최욱필 하현욱 허병옥 황윤경 최원근 한강희 허승원 황인혜 최유숙 한경순 허승혁 황임옥 최은미 한광원 허 신 황재현 최은영 한규범 허우림 황주원 최은진 한금화 허 육 황지현 최인순 한기수 허윤자 황현진 최자영 한다영 허은영 황혜원 최재권 한다혜 허재영 황희순 최정규 한덕수 허재혁 최정미 한동열 허정언 챔벌스 알렉어젠더제임스 챔벌스 지수 에이프릴 Ha David Taewoo

신생중앙교회 방송위원회 아트르메 에덴교회 엘림교회 예수님의교회 예수사랑나눔회 용인은혜사 유)녹색산림개발 유한회사 롤러뱅크 조에성경연구팀 주돌봄교회 참행복한교회 풀무원서울TMS

제주지사 _T. 064-713-8100 개인 10만원 이상 원성열

개인 3만원 이상 고자옥 김명녀 김민수 김병철

김용길 김현철 박미숙 박미현

방도일 제성은 서승희 최옥순 이은순 전미정

개인 1만원 이상 강봉기 강옥련 강유은 강인자 강혜진 고경림 구선미 김경순 김금미 김만주 김성도 김승현

김신혜 김옥란 김혜정 김효정 김희백 박해순 박호민 방혜경 배장춘 백 철 송명수 신동렬

신호인 신효헌 양복자 양정아 양혜란 이경원 이기쁨 이미정 이선목 이성선 이수웅 이운희

단체 3만원 이상 (주) 한솔다이아테크 지앤씨선교단체

단체 기타 예수제일교회

대전지사 _T. 042-828-9330

단체 10만원 이상

개인 3만원 이상

시흥상부교회 큰소망교회

김승철 김영민 김홍물 박상민

단체 3만원 이상 강화기도원 밝은금속 산길중앙교회 서울삼일교회 순복음명성교회 영어성경반 일산가득찬교회

단체 3만원 미만 (주)마이라이프티비 고주리교회 군포시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지성장로교회 명성교회 비전순복음교회 빛으로교회 사회복지법인 길상복지재단 새생명교회 선한목자교회 성안감리교회16목장 소망교회 순복음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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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연 임충만 장지훈 정성훈 정은숙 정인선 좌유경 지연아 최서욱 홍경숙 홍희경 황선영

박상엽 박성은 박장희 서진순

유보라 정연숙 이정화 정영순 임헌선 조성하 전현수

개인 기타 김도원 김승원 강경모 강민기 강민서 강선영 강성은 강신용 강예찬 강유미 강익선 강정덕 강정은 강정자 강태평 강희대 강희주 건 지 고다은 고애란 고양길

고 영 고요한 고은찬 고은혁 고정미 고종기 곽평근 권세미 권수진 권영욱 권윤환 권현이 김경모 김광련 김광식 김광중 김권희 김규린 김규완 김근순 김기현

김대겸 김도윤 김동민 김두경 김두진 김명순 김문자 김미자 김미정 김미진 김방자 김병수 김상희 김선경 김성태 김성후 김세영 김소연 김수진 김숙희 김승식

김승철 김시윤 김신애 김신자 김영성 김영애 김영자 김옥순 김용순 김용현 김유겸 김윤솔 김윤자 김은경 김은미 김은희 김이정 김인숙 김인천 김재훈 김점숙

김정숙 김정원 김정훈 김주선 김주진 김주하 김주환 김준영 김지현 김진국 김춘희 김태연 김학명 김한길 김향숙 김현숙 김현재 김형남 김홍심 김화숙 나승철 나용훈 노동현 노승찬 노을래 문 경 문지선 문철규 민복기 민선희 박 근 박금희 박동규 박미경 박믿음 박병욱 박복례 박상환 박서래 박선규 박선숙 박성복 박성순 박성혜 박수향 박순애 박순진 박순천 박순하 박승현 박신자 박신혜 박영순 박용희 박은정 박이래 박장순 박재연 박종현 박주일 박지영 박지우 박진아 박진희 박향훈 박혜린 방승영 방완근 방주안 배순영 배연식 배지나 백성기 백숙경 변정주 사 랑 서승임 서주영 서진식

석 건 석양숙 석준길 석평화 석 현 석 훌 설유진 성명희 성후정 소나영 손길자 손선미 손원자 손형기 송명한 송보연 송상훈 송서연 송서희 송영현 송윤겸 송은숙 송정자 송정희 송준호 송희수 신민숙 신성일 신소망 신원규 신혜정 심미용 심우영 심혜숙 안상원 안상준 안용성 양경아 양성현 양수지 양정옥 양혜림 양혜정 엄지선 엄호영 오갑석 오강숙 오선희 오주연 오향옥 오현숙 오형선 우명임 우순주 유명선 유미경 유미자 유법종 유상대 유의숙 유인희 유지화 유희성 육정숙 윤미경 윤상숙 윤성금 윤지영 윤창용 윤혜정 이갑영 이경빈 이기쁨 이길주 이대연 이도윤 이동주 이득범 이락영

이래형 이매자 이미순 이민영 이병연 이병주 이상선 이상열 이상은 이성대 이소정 이송대 이여진 이영광 이영옥 이영일 이영주 이영준 이영희 이윤구 이윤미 이윤정 이윤찬 이윤형 이인석 이인선 이인숙 이자영 이장희 이재선 이재호 이정구 이정복 이정연 이종찬 이지혜 이창형 이채원 이춘행 이한글 이한미 이호상 이화숙 이희숙 이희정 인병호 인봉교 임동영 임명희 임백환 임세아 임연정 임영자 임윤아 임재안 임정근 임지윤 임하은 임하임 임현희 임형택 장성웅 장세웅 장순희 장재훈 장정하 장종진 장진실 장형민 전경준 전규진 전다정 전미경 전병민 전새한 전순관 전은영 전지영 전혜경

단체 3만원 이상

정근자 정도윤 정명복 정민숙 정순균 정신형 정영욱 정요셉 정우찬 정재연 정재희 정정화 정종배 정태양 조경래 조남희 조덕호 조성춘 조시형 조영훈 조예은 조옥자 조운주 조은혜 조은희 조자영 조정원 조정희 조주옥 조주은 조중호 조필순 조한구 조 현 조현순 조환구 지성순 차규철 차현성 차현주 채근숙 채병석 최광지 최동길 최명구 최미영 최선우 최은영 최은정 최은희 최종대 추도환 추연태 칠영자 탁영임 하지숙 한명숙 한송이 한아름 한재호 한종수 허민지 허연재 허은주 허진영 현문주 홍기순 홍대중 홍은미 홍현경 홍현철 황기화 황미숙 황은애 황재성 황태호 황혜현 황효숙 황희선

(유)녹색산림개발 대실교회

단체 기타 그사랑교회 김소현속초회냉면 반석감리교회 제2여선교회 보은감리교회 사랑열기 용강교회 열린문교회청소년부 (유)주광

창원지사 _T. 055-269-9810

유희경 이강빈 이남송 이동진 이병남 이분선 이상진 이성남 이성숙 이성주 이시원 이재승 이춘애

이현숙 이화영 임소희 임신영 임재동 장희경 전영상 정가현 정명구 정미진 정밀아 정열화 정우연

정재건 정정숙 정정재 정 진 정진경 정혜영 정희영 조경미 조경철 조비아 조아영 조유나 주선녀

지화연 진경옥 차순임 최동희 최세광 최은숙 최홍열 한영애 한 철 홍건숙 황영란

단체 3만원 이상 동고교회선교부

개인 10만원 이상 고영례 김계문 김수옥 이혜순

영동지사 _T. 033-638-9000

개인 3만원 이상 강선옥 김경문 김보경 김태우

박기병 박수임 박정헌 박창호

안영홍 이춘식 임지효 장행자

전성상 최용현 최재욱 최천권

심우정 심현보 여동석 여동석 여미경 여미경 오경희 오정자 유숙희 유향영 윤명규 이남옥 이성대 이순영 이시용 이연우 이옥숙

이정화 이충선 장귀연 정말순 정미경 정인숙 정지혜 정희석 조엘리사 조은희 진성대 차정자 최 숙 최태훈 최해준 황영자 황영호

개인 기타 강미조 강양태 구성호 권영옥 김경미 김광애 김기윤 김막순 김봉선 김석동 김선임 김설아 김수옥 김승준 김영자 김윤옥 김은숙

김종자 김진국 김창희 김태우 노혜진 민광식 박규리 박덕선 박오정 박주용 배준희 변경순 서미애 석운영 성강용 손 문 신명숙

개인 10만원 이상 조영덕

개인 3만원 이상 방영길 손광규 손인애 손 겸 손 룻 송재유

개인 기타 간윤순 강부성 강성경 강효영 고인순 김규진 김남숙 김대성 김령주 김선자 김세영 김은옥

김진아 김현숙 남경희 박석규 박수옥 박영식 변영완 서근영 서성민 송혜숙 신다혜 심오섭

심은혜 오준택 윤숙경 이도재 이두재 이상우 이영희 이왕빈 이인희 이현광 장태자 장태희

전현종 조현진 최관숙 최국헌 최성임 최순덕 최옥경 최웅길 최정록 최정옥 한다인 한다현

단체 3만원 이상

포항지사 _T. 054-256-3000

신방교회 아름다운본교회

개인 3만원 이상 박상용 정숙영

개인 기타 목포지사 _T. 061-284-9000 개인 10만원 이상 김종두

개인 3만원 이상 강재영 김복태 김순자 김영화 김윤성

김하원 김희문 문동배 민태희 박부덕

박사복 박상길 박영진 박인자 서우철

이기봉 이송임 정우승 최윤화 최충옥

노애경 마화실 명소형 문상배 문선희 문정옥 민혜순 박미순 박순옥 박신자 박영희 박은경 박지혜 박지환 박진하

배지흥 백수현 백영주 서진희 서혜선 송현숙 신동기 신종찬 안병현 안지은 양일화 오영희 오종원 원길자 유귀선

개인 기타 강광순 강남중 강득성 강민정 강연주 강혜련 고덕순 고 희 곽가은 곽수현 권영옥 기연숙 김경희 김남국 김민석

김선희 김숙진 김영례 김옥자 김용식 김용심 김용현 김은영 김종만 김현아 김현영 김형진 김혜경 나승수 나용희

강영순 강지혜 강하영 김경희 김기호 김민주 김병규 김병란 김성심 김온유 김종국 김진영

박명희 박정옥 박종민 박종희 백두현 사 준 서순화 서정열 설윤숙 안상화 안세환 양지나

옥현숙 유석희 윤석영 은향숙 이관행 이덕요 이서준 이성숙 이주하 임장미 장윤희 정인숙

정희원 조경순 천상환 최기철 최동규 최서윤 최원빈 최재현 황보순남

단체 기타 석병교회 권사회 석병교회 드보라회 석병교회 에스더회 선한목자교회

울산지사 _T. 052-256-2000 개인 10만원 이상 박기용 박시영 윤정숙 이미향

이비학 이시은 이예은 이은진

이정학 최귀정 이채연 정경림 정채현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개인 3만원 이상 권숙희 김성진 김영숙 김원창 김혜승 김혜준 김희승 류주은 박경남 박기현 박동희

박선자 박예슬 박용우 배누리 배만동 배우리 신이삭 신지혜 우강빈 우소담 우태현

유창희 이상철 이순국 장현아 전기섭 전수자 전원택 전주영 정순진 정연주 정원철

개인 3만원 미만 강누리 김창희 안수자 강병호 김채은 안은지 강연빈 김태욱 안정림 강유정 김태형 안정현 강은덕 김하겸 양동준 강은혜 김현숙 양성환 강종선 김현옥 양현주 강지윤 김혜지 엄옥랑 강향규 김혜진 오명남 고점옥 김효진 오부남 곽은아 김희동 오분계 권건우 남규석 옥경희 권기철 노성호 우성명 권수연 류성곤 우성욱 권영회 문실근 우수연 권용석 박선영 원순덕 권재화 박성희 유순미 김경민 박순선 유승원 김경숙 박승률 육대주 김경우 박신영 윤선희 김도형 박연숙 윤성혜 김동균 박원석 윤순희 김동민 박유순 윤용범 김동욱 박윤진 윤윤정 김명례 박재현 이강목 김명일 박재훈 이경민 김명자 박정숙 이경수 김미교 박정옥 이기성 김민지 박정현 이나영 김봉현 박준호 이명주 김상철 박하윤 이명진 김샛별 박현미 이미숙 김성미 박현익 이병호 김성희 박희영 이복매 김솔민 박희철 이분순 김수산나 배창완 이선화 김수영 백건우 이수생 김수진 백하민 이수자 김숙연 서광숙 이순찬 김순옥 서미경 이순휘 김순이 서영아 이순희 김순임 서은주 이영목 김승연 서지수 이영재 김승자 성미애 이재덕 김아름 성민석 이점순 김연희 성영주 이점희 김영숙 손영수 이정규 김영아 손현승 이정섭 김영철 송가은 이정훈 김용우 송다은 이지연 김원단 송병렬 이지용 김은수 송은석 이진호 김재광 송지환 이하늘 김재온 신미양 이현기 김재우 심광국 이희욱 김재천 심 정 임종숙 김정옥 안광익 장관순 김정희 안동렬 장금미 김지숙 안미희 장미선 김지하 안민지 장숙명 김지환 안성필 장예주 김창국 안성현 장윤선 단체 기타 동고교회선교부

부산지사 _T. 051-759-6000 조세빈 최경라 최지윤 최태윤 최형두 홍병현 홍예림 홍예진 홍준호 홍찬호 황맹자

장진향 장하준 전경표 전선주 전영길 정미선 정미희 정복순 정선화 정영란 정영석 정인숙 정 일 정지연 정진원 정찬모 정춘태 정해자 정혜숙 조명화 조윤슬 조재훈 조점내 조태흠 조하은 조효흠 주좌길 지명자 지장환 지형근 진예일 진정애 진지현 차동석 채수연 채은지 최길숙 최병수 최선미 최임숙 최재욱 최 정 최지혜 최진아 최진원 최진현 최필주 한경숙 한미이 허영봉 허운욱 홍나영 홍미정 홍신영 홍유정 황말필 황보라 황예은 황주원

개인 10만원 이상 문명자 박영우 박은진 성인숙 개인 3만원 이상 곽경근 김상열 김영훈 김윤미 김종문 김진의 박정희 서효준 서효진

손정숙 안상언 안세용 안수정 안원교 안제성 안지언 윤종현 이승연

이승주 이승준 이웅관 이윤미 이춘식 임기자 장건호 장예원 장형재

정선이 채영원 최화영 하순옥 홍연경 황선희

개인 기타 강정미 권희영 김가경 김난미 김명자 김성환 김시우 김예나 김예찬 김용국 김재영 김한구 민인경 박경희 박대훈 박은지

박정숙 박지연 백경일 백창현 서영옥 석종태 손경재 손순홍 신순애 심미라 안시영 안예경 양재욱 엄숙자 여형선 위재영

유금종 윤경하 이경숙 이명숙 이상욱 이순흠 이예은 이오림 이이선 이재훈 이정현 이종준 임순옥 장루디아 장미숙 장예원

정종열 정효원 조경연 조병곤 주영환 진우재 최경숙 최 숙 최승군 추숙자 하성주 하성진 하윤석

단체 기타 서진교회 호산나반찬

대구지사 _T. 053-770-3000 개인 10만원 이상 김기민 김민정 김상우 김성환 김소희 김예은 김재은 김정숙 김지환

김혜정 박정문 박주안 박지원 손상빈 손상우 손서율 안묘향 오성만

오응열 오지영 오진숙 윤종태 장세운 장윤성 장윤정 정경례 정선욱

정성수 정여진 정예솔 정우린 정유진 조상욱 조예송 조예준

개인 3만원 이상 강길원 강도용 강소이 강순자 강혜림 고창순 공성복 곽미진 곽성은 곽희송 구건범 구경미 구미연 구소정 구수빈 구순복 구연빈 구학림 권영은 권용기 권준희 권하정 김가온 김 건

김 경 김경순 김경원 김광남 김규범 김규완 김규은 김나래 김나현 김다솔 김다은 김덕근 김도원 김도형 김동만 김류민 김명길 김명식 김명일 김명준 김명준 김문동 김미리 김미숙

김미영 김미옥 김미정 김미정 김민석 김민숙 김민정 김민희 김병찬 김부자 김서윤 김서현 김선민 김성서 김성연 김성철 김성현 김성훈 김세련 김소람 김소영 김소이 김수림 김수정

김수정 김수정 김수진 김숙자 김승현 김승현 김승희 김시온 김시온 김시은 김영빈 김영은 김영주 김영희 김예린 김옥숙 김우혁 김유정 김윤자 김은찬 김은총 김은희 김이소 김인선

김인숙 김정미 김정윤 김정호 김정화 김정희 김제흥 김종남 김종윤 김종혁 김주은 김주찬 김준우 김준한 김지은 김지은 김지혜 김지혜 김피현 김하겸 김학범 김현옥 김형진 김혜림 김혜숙 김혜진 김효곤 김후남 김휘민 깁도엽 나교민 나종민 남혜진 노은혜 도성혜 문진숙 민병상 민유미 민유성 박강원 박건렬 박건희 박건희 박경주 박근영 박기범 박기찬 박기창 박기훈 박남수 박다예 박도윤 박도은 박도현 박동주 박민근 박민정 박보선 박성애 박성인 박성태 박세현 박소망 박수연 박승윤 박승희 박시범 박시온 박시온 박시은 박여준 박영미 박영수 박예나 박예담 박예승 박용국 박용일 박유자 박윤주 박재범

박재영 박재원 박정숙 박정은 박종현 박주경 박주안 박주은 박주하 박주향 박지원 박지인 박진경 박진수 박창건 박창민 박 환 박태윤 박태환 박해찬 박 현 박혜원 박혜원 박혜지 박홍석 박희억 방헌재 배 화 배영희 배예담 배예원 배정동 배정자 배지예 배지혜 배한솔 배혜정 배희철 백남열 백선금 백송이 백슬기 백하영 백하은 백현선 서영진 서용선 서정순 설금옥 성근용 성정화 성하민 성하준 소반석 소은영 소현진 손명임 손민정 손수진 손원식 손정화 송근열 송명희 송인혜 신경철 신기태 신동헌 신명철 신민정 신민철 신수연 신재복 신재식 신지윤 신지훈 신채은 신한솔 신혁진 신현진 신혜지 안도언

안도현 안라엘 안라희 안선규 안선민 안선호 안성효 안영준 안예지 안종락 안현준 엄수정 엄수진 엄재호 엄중선 오기호 오덕운 오명화 오수미 오윤택 오인택 오종남 오지민 오지은 오창주 용선영 우귀분 우연희 유상재 유성철 유영규 유지후 유태웅 유하람 유하설 유하음 유하준 유혜진 윤명옥 윤은경 이경철 이광순 이광희 이대은 이도엽 이도영 이동선 이동영 이동은 이동한 이동현 이동현 이명환 이미정 이병진 이복덕 이상난 이상분 이상택 이상활 이성애 이성원 이성자 이성찬 이성한 이세연 이소순 이수기 이숙희 이순석 이승렬 이승미 이시형 이애경 이영광 이영자 이예은 이예준 이온유 이유경 이윤정

이은숙 이은주 이은찬 이의인 이재건 이재명 이재석 이재선 이점악 이정민 이정민 이정훈 이종녀 이주영 이주원 이주희 이준호 이지웅 이철웅 이태자 이하영 이해인 이현빈 이현지 이현희 임갑식 임순정 임정택 임채경 임채선 임채환 임향희 임희연 장가은 장귀옥 장예나 장예린 장예은 장용운 장용재 장우석 장원석 전영민 전재대 전창우 전혜민 전효진 정대현 정동희 정류숙 정명준 정명화 정명환 정문호 정미숙 정민규 정민재 정민주 정봉수 정시후 정신애 정영희 정예후 정우영 정유진 정윤서 정윤한 정윤후 정은찬 정종환 정주현 정준호 정지민 정지연 정지윤 정지하 정찬진 정찬향 정태성 정하율 정현성

정혜선 정홍일 조수아 조신규 조은경 조은혜 조철용 조하율 조혜숙 진영순 천다솔 천명봉 천예찬 천지인 최가은

최경자 최광헌 최근달 최근숙 최다영 최명훈 최미영 최성기 최성휘 최승환 최유락 최윤정 최윤정 최은비 최인선

최정순 최정희 최주은 최희숙 추유주 추지한 추치훈 하은진 한경자 한상욱 한성호 한송희 한재옥 한창준 한효숙

허동철 허승희 현은용 홍동진 홍명민 홍명희 홍영익 홍지민 황금천 황옥주 황준철 황준호 황지해 황현주

김보영 김봉수 김상일 김서연 김서정 김석태 김선고 김선미 김선옥 김선유 김선율 김선희 김선희 김성동 김성민 김성섭 김성윤 김성은 김성자 김성주 김성준 김성화 김수연 김숙희 김숙희 김순희 김승환 김시온 김시훈 김신숙 김아현 김애자 김애자 김여숙 김연진 김영광 김영기 김영도 김영린 김영미 김영애 김영웅 김영자 김영주 김영준 김영희 김예경 김예원 김옥순 김옥순 김옥주 김온유 김완석 김용진 김유찬 김윤숙 김윤옥 김윤정 김윤정 김윤호 김윤희 김은경 김은경 김은덕

김은미 김은수 김은자 김은채 김은혜 김은희 김은희 김인영 김인화 김재란 김재완 김재윤 김전영 김정녀 김정무 김정민 김정숙 김정순 김정윤 김정이 김정해 김종관 김종성 김종연 김종우 김종욱 김주년 김주안 김주영 김주영 김주영 김주원 김주은 김주은 김준희 김지수 김지환 김지환 김진경 김진민 김진섭 김진혜 김진희 김창욱 김창욱 김창준 김철근 김태윤 김태현 김하늘 김하욱 김학명 김한나 김한라 김한라 김한별 김한솔 김해영 김혁동 김 현 김현도 김현민 김현태 김형근

개인 기타 강경숙 강경자 강경점 강경희 강경희 강기완 강동환 강명숙 강명희 강선미 강성현 강성호 강숙자 강순희 강양선 강영준 강영훈 강영희 강진석 강홍구 고기쁨 고두환 고선환 고예은 고재동 고재욱 공병철 곽경미 곽연희 곽정희 곽진영 곽태하 구경림 구남필 구덕한 구인선 구호태 국 화 권남경 권미란 권미화 권민범 권수경 권순이 권영애 권영욱 권영재 권오현 권옥희 권지인 권태경 금정호 금정화 금호영 기병철 기순복 김가현 김건우 김건하 김건휘 김경남 김경숙 김경순 김경순

김경애 김경연 김경은 김경자 김경희 김경희 김광자 김귀선 김규량 김금례 김기도 김기붕 김기붕 김기쁨 김나경 김나림 김나영 김나윤 김나희 김남의 김노아 김다선 김다영 김다이아 김다혜 김대훈 김도숙 김도연 김동호 김두리 김득식 김라엘 김락현 김랑숙 김마리 김명숙 김명숙 김명하 김명희 김미경 김미경 김미경 김미란 김미성 김미숙 김미연 김미영 김미영 김미영 김미정 김미정 김미조 김미화 김민규 김민령 김민석 김민정 김민주 김민지 김민하 김민하 김병진 김병환 김보경

김형준 김형진 김형희 김혜미 김혜숙 김혜숙 김혜욱 김혜원 김혜인 김혜인 김혜진 김혜진 김호연 김홍석 김홍훈 김화자 김환섭 김황화 김희온 나금녀 나예린 나인석 남경진 남국범 남민영 남현숙 노겸서 노경화 노동윤 노성희 노주연 노지영 노진형 도성민 도준성 도지윤 도형준 라현진 류순귀 류승왕 류시창 류정윤 류창호 류춘원 류하준 류형기 류혜언 문지민 문지혁 문혜자 민지온 박건우 박건후 박경은 박경준 박관우 박금희 박기환 박다온 박다은 박다현 박덕자 박덕자 박동희 박로이 박미래 박미소 박미애 박민서 박민성 박민애 박병근 박봉호 박분희 박비경 박상욱 박상재 박상진 박상철 박서규 박성옥

박세라 박소영 박소현 박수근 박수연 박순남 박순덕 박순안 박승룡 박신태 박아란 박연찬 박영미 박외옥 박용남 박원규 박윤서 박은유 박인규 박재현 박점숙 박정미 박정순 박정순 박정현 박정희 박종은 박종이 박준석 박준영 박준우 박준호 박지민 박지민 박지혜 박진규 박진옥 박찬영 박창규 박채은 박천이 박철수 박태수 박태현 박해종 박 향 박현경 박현식 박현애 박현애 박현태 박혜경 박혜림 박화용 박희명 방지윤 배기영 배소희 배수지 배수진 배영미 배영환 배옥경 배창훈 배하영 백승엽 백승학 백연이 백종환 백태호 백혜진 변혜자 변효연 부소연 부수영 서명희 서순순 서영미 서윤길 서은미 서주민

서지석 서진수 서차경 서태연 서하영 서혜련 서희옥 서희옥 석정현 성명애 성운해 성은숙 성 인 성정배 성현표 손귀연 손동진 손병익 손선덕 손수남 손유라 손은서 손철락 손화진 송기향 송남근 송명숙 송미란 송민석 송민준 송병훤 송보경 송순자 송승현 송이안 송준순 송지후 송채은 송혜성 송희숙 시정숙 신경란 신기락 신명숙 신무복 신병달 신상민 신성대 신성환 신승환 신시원 신예안 신유라 신은재 신은혜 신일식 신재원 신점향 신진화 신학근 신현아 신현정 신효섭 심경순 심경자 심진규 심해빈 심혜정 안경숙 안미경 안사랑 안성애 안숙진 안옥자 안완식 안준석 안호열 안희준 양순태 양은순 양전임

양정안 양하준 양현님 엄수정 여수빈 여영애 여현세 여현정 오가휘 오나현 오동춘 오병호 오선영 오셩혜 오수아 오연주 오영미 오예은 오재덕 오하랑 옥진영 우미나 우병모 우소연 우은아 우지연 유귀자 유기선 유미애 유병훈 유성민 유성민 유연정 유원형 유은성 유점득 유정아 유진희 유태수 육수현 윤경애 윤광제 윤기현 윤미용 윤북영 윤분춘 윤상필 윤선자 윤성실 윤세언 윤숙영 윤승기 윤영희 윤유경 윤의강 윤이레 윤정애 윤종근 윤종열 윤지선 윤화자 은지영 은지윤 이가윤 이가희 이경민 이경희 이경희 이경희 이곡희 이광민 이교화 이국희 이규열 이규철 이규현 이규화 이근섭 이근준 이길순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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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이단비 이도경 이도훈 이동자 이랑유 이랑해 이만형 이명자 이명재 이무희 이미경 이미숙 이미영 이미조 이병철 이병호 이보들 이봉숙 이상엽 이상진 이새희 이서준 이선호 이성동 이성민 이성숙 이성현 이세은 이소영 이수민 이수영 이수용 이숙이 이숙자 이순숙 이승문 이승민 이승연 이승욱 이승은 이승은 이승희 이시열 이시온 이신호 이아람 이연임 이연주 이영숙 이영신 이영아 이영옥 이영화 이영후 이영훈 이예원 이옥란 이외선 이요섭 이요한 이월계 이유정 이유정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주 이은희 이인숙 이인환 이일환 이재구 이재상 이재춘 이점식 이정규 이정덕 이정덕 이정민 이정선 이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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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이종관 이종도 이종윤 이종현 이종효 이준원 이지성 이지연 이지운 이지유 이지은 이지형 이지혜 이진명 이진무 이진환 이창덕 이창렬 이채열 이채원 이채현 이칠환 이태분 이하라 이하영 이하용 이하진 이한나 이향주 이향주 이헌정 이헌주 이현경 이현기 이현욱 이현정 이현진 이혜수 이혜윤 이호선 이효빈 이희근 임경자 임다정 임동찬 임두나 임성애 임숙이 임승호 임승희 임은평 임인책 임일혁 임정웅 임종락 임채선 임채영 임채준 임하온 임한수 임현도 임희준 장광길 장말연 장명훈 장미경 장미란 장미지 장숙경 장순선 장연도 장유정 장윤미 장윤정 장윤정 장윤진 장은영 장은영 장익석 장재원

장재주 장정순 장현재 전명옥 전명옥 전범한 전소연 전연순 전은정 전지겸 전지민 전지숙 전희종 정겸비 정경식 정경이 정광주 정기태 정나라 정남희 정라윤 정라희 정미영 정민재 정병규 정상영 정상윤 정선경 정수동 정수생 정순남 정순율 정순주 정신숙 정영희 정예빈 정우진 정유나 정유진 정은영 정은영 정은진 정은찬 정은채 정은혜 정응순 정재민 정재연 정재일 정재훈 정정환 정주원 정춘식 정하기 정하은 정해숙 정현경 정현숙 정현우 정혜련 정혜미 정희윤 정희정 정희진 정희진 조규민 조규영 조남경 조남경 조명환 조상섭 조상하 조성래 조성제 조순남 조양희 조영숙 조영임 조용석 조운기 조이빈

조재복 조정숙 조정아 조제훈 조청래 조충석 조태숙 조하경 조하영 조현래 조현아 주국희 주순자 주용훈 지애자 지윤희 진보영 차 명 차상진 차순용 차은하 차형훈 찰떡이 (태 명 ) 채이란 채지은 천시온 천예진 천현숙 최가영 최경자 최군목 최근석 최둘연 최미경 최미화 최삼수 최상엘 최선미 최성희 최소희 최순철 최승희 최연주 최영혜 최영희 최옥순 최유미 최윤선 최은영 최재술 최정애 최종곤 최주원 최주함 최진숙 최춘선 최태구 최현숙 최혜경 최효숙 최효희 추민영 추진영 하세빈 하순미 하승모 하영주 한광수 한수선 한안두 한원주 한은숙 한은점 한재천 한정숙 한진수 한창진 함기남 함성호 허기영

허성렬 홍보배 허은총 홍보석 허재희 홍순연 현은아 홍옥희 현주영 홍인애 홍금식 황경오 여진솔루션 은혜교회 조은전자 태현정공 테드주니어 화이트 라이언 화이트 미쉘 화이트 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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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3만원 미만 (유)녹색산림개발 덕림교회 단체 기타 G3마산교회 우리반석교회 공간커텐 혜성안수집사회

단체 10만원 이상 (주)건축사사무소반석 왜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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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사 _T. 062-373-1000 개인 10만원 이상 정한순 윤정민 양은혜 김제원

개인 3만원 이상 김수애 고서윤 김용길 김행숙 문순자 이지혜 장하다 최도호 개인 기타 이은영 김종남 김수진 송영애 김형준 배은영 하금비 이귀재 오영애 고경희 김효남 김동환 정오택 서신애 안순자 이귀심 김정록 박소현 김명숙 김경열 남광희 이순임 최윤정 임자희 정년철 이형업 임덕임 장상옥 안도엽 주용택 이명희 조애순 박경순 김순호 김명진 한수진 이연숙 조미진 김재찬 유정식 박영철 전경모 조영기 김민이 고미애 손영숙 박선희 남현주 전승희 박한길 류영숙 김경임 박미정 나순임 최현기 전수진 조인숙 전성옹 이미란 조성경 박인애 조수경 임백석 유은정 이현화 신숙자 유정아 박은애 진선혜 이경록 윤성돈 장복균 한현주 최병용 최판규 이승환 오근님 이지연 정광석 박혜옥 김나현 김영희 정영숙 장성배 김만성 김 경 장은미 김길순

김민혜 김민서 이승재 김동영

박미라 조세환 양해열 정혜원 정춘아 윤민주 김시내 신현백 김인열 정애라 신진현 김남관 김진선 이한나 이영자 이종훈 김문섭 임기원 신춘화 김지연 김경원 이미영 김지원 김재학 안재홍 이현주 윤수인 조승만 정영규 윤효종 조경옥 조정우 조성환 최상철 김미숙 박현준 손대범 유인숙 장연식 양순복 강태영 국광표 김순란 장형진

김철근 박창규 이정만 강광석 이용범 김현정 안혜빈 엄길남 고 은 한귀철 황명숙 김해숙 박현주 최미현 김정순 권태훈 김지유 김조은 허윤상 신소용 신은수 윤세미 정기쁨 김주영 김기태 최효기 고우리 김찬미 선옥자 김은혜 최강희 고화평 김지은 고웅석 고요한 고아라 이정은 유예찬 김건우 남현욱 서신명 김대열 유사무엘 김주성

개인 기타 강중심 김혜정 고옥례 김효성 고운화 문지원 고인순 박만규 곽선경 박미정 김광숙 박영옥 김기형 박은숙 김길자 박종식 김봉출 박채연 김서영 배정의 김세아 배호령 김세윤 변세미 김세인 서남영 김순엽 서미자 김순화 서영환 김시영 송현호 김 영 신애라 김영찬 심희정 김은지 안현숙 김정희 양미경 김초롱 양은순 김태경 유중자 김향진 윤명화 김현주 이광제

이길원 이명숙 이복음 이성현 이은지 이인단 이재영 이주석 이향진 이혜정 임경희 임국철 임은성 임중곤 임채선 장은하 장태일 정경애 정귀남 정민화 정성혜 정순화 정종민 정행로

단체 3만원 미만 적금교회 단체 기타 임마누엘교회 평화교회

조남숙 조남열 주윤식 지삼철 차성옥 최민규 최서린 최서현 최선우 최승현 최예지 최유성 최은정 최은형 최의정 최재식 최정인 최진성 최혜임 최효남 현희택 홍승애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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