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방송선교지 2017 3+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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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h + April 2017 Vol.169

FEBC - KOREA MAGAZINE

예수 다시 사셨네! Jes us is alive !


March + April 2017 Vol.169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제주철 취재 황민정, 김장미 번역 김창수, 윤영민, 백주영, FEBC - LA 사진 제주철, 윤영민 디자인·제작 (주)홍커뮤니케이션즈 www.hongcomm.com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팀 보급가 1,000원

focus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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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극동포럼 - 정홍원 전 총리

부활을 소망하는 이들의 안식처 ‘에덴낙원’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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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동방송 신사옥 기공 감사예배

인터뷰 - 곽요셉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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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C PEOPLE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프뢰벨 대표이사 회장,

제주극동방송 신사옥에서 펼쳐질 하나님의 꿈

안기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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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PK장학재단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극동PK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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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탤런트 윤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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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칼럼 - 이상일 목사 신앙생활의 킹 핀! 부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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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과 함께하는 부활절 준비 ‘부활절 달걀 꾸미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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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카툰 - 조대현 목사 부활절의 참 의미


표지설명 FEBC- KOREA MAGAZINE

예수 다시 사셨네! Jesus is alive!

백합꽃의 하얀색은 순수함, 새 생명을 상징하며 트럼펫처럼 생긴 꽃은 부활하신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다시 오심을 트럼펫처럼 큰소리로 널리 알려준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부활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부활의 참된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The white color of lilies represents “pureness” and “new life,” This trumpet-shaped flower symbolizes a sounding alarm for the second coming of Christ.

As children of God, let us be witnesses of Jesus’ Resurrection to the world.

broadcast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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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아 유 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형제 사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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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공개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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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일곱 번째 등굣길: 숭실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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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포커스 포항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농어촌 미(美)자립교회 <섬김>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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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선교사역의 열매 “제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스피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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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제주 / 총기상! 제주를 깨워라! 대전 /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대전극동방송 창원 / 책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목포 / 찬양하는 다음세대, 승리하는 다음세대 영동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 포항 / 놀라운 주님의 은혜! 울산 / 울산극동방송 15주년 새로운 구원의 해! 부산 / 주여! 부산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대구 / 대구·경북 복음화의 기수, 6번째 생일을 맞이하다 광주 / 광주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난 빵집 아저씨 전남동부 / 오직 복음, 전남동부극동방송! LA / FEBC 연례 기도의 날


greetings 예수 다시 사셨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Dr. Billy Kim Chairman, FEBC-Korea

할렐루야! 우리 주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온 세상의 소망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제자들의 절망과 두려움의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으로 바꾸셨습니다. 경제 불황, 북한의 핵 도발, 사회경제적 양극화, 청년실업 등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때에 우리의 참된 희망은 부활하신 예수님뿐입니다. 극동방송은 전국 12개 지사에서 전하는 전파로 어두운 이 땅 가운데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만을 전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부활, 승리하신 예수님의 은혜와 기쁨이 성도님들의 삶 가운데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길평 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조용근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Mr. Kil-pyung Jang

Mr. Young-kyu Kim

Mr. Yong-keun Cho

President, FEBC-Korea

President, Far East Forum

Commissioner, FEBC-Korea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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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극동포럼 회장

Listener’s Committee


Jesus is alive! But now is Christ risen from the dead, and become the first fruits of them that slept. (1 Corinthians 15:20 KJV)

Hallelujah! Jesus Christ is risen. He’s become the hope of the world! He has surely broken the chains of sin and deat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dispelled the disciples’ fear and despair, encouraging them to trust in an eternal hope. We are surrounded with news of great trouble like unemployment, the economic depression, North Korea’s nuclear threat, as well as social and economic polarization. Yet, we all know that our only hope in this world is the risen Christ. All twelve FEBC-Korea stations hold precious roles to be the salt and light in this world. They consistently proclaim Jesus Christ and make Him known to every nation. May God’s blessings and the hope of the resurrection overflow into your churches and families! Thank you.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Mr. Ihl-cheol Lee

Mr. Ki-boong Han

President, FEBC-Korea

President, FEBC-Korea

Young Steering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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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 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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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극동포럼 - 정홍원 전 총리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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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동방송 신사옥 기공 감사예배 제주극동방송 신사옥에서 펼쳐질 하나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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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PK장학재단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극동PK장학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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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칼럼 - 이상일 목사 신앙생활의 킹 핀! 부활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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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과 함께하는 부활절 준비 ‘부활절 달걀 꾸미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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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카툰 - 조대현 목사 부활절의 참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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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극동포럼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을 주제로 강연 The 42nd Far East Forum “Change Towards Advanced Korea”

정홍원 전 총리를 강사로 ‘봉사와 헌신을 통한 나눔의 사회’가 되어야 함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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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극동포럼이 2월 24일(금) 저녁 7시 30분, 경남 창원시에 있는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인사 1,000 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정홍원 전 국무총리(제42대)를 강사로 열린 이번 극동 포럼의 주제는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Change Towards Advanced Korea)’으로, 대한민국이 나 아가야 할 방향과 변혁에 대해 강연했다. 정 전 총리는 강연에서 선진 대한민국을 위한 변혁으로 ‘안전하고 깨 끗한 나라’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참석자들의 호응 을 얻었다. 또한, 모든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에 속하는 나라임에도 국민의 행복지수는 현저히 낮으며, 자살률은 OECD

Change Towards Advanced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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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중 가장 높은 것을 지적하면서 약자를 돌보는 봉사와 헌신을 통한 나눔의 사회가 되어야 함을 재 차 강조했다. 끝으로 경제적 위기, 사회적 혼란, 식지 않는 국민의 분 노에 대한 대안은 기독교적 방법인 복음밖에 없음을 말 하며, 신앙의 힘이 삶으로 나타나는 성도들의 삶을 부탁 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개회사 김영규 극동포럼 회장

이날 포럼에서는 김영규 극동포럼 회장이 개회사를, 조우성 창원극동포럼 회장이 환영 인사를 했으며, 극 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정 전 총리에게 감사패 를 전달했다. 지난 2003년 출범해 42회째를 맞이한 극동포럼(회장 김영규)은 시대의 주요 명제를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 으로 조명하기 위해 리언 라포트(Leon J. LaPorte) 전 한미연합사령관을 시작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 이명박

사회 김상오 창원극동방송 운영위원장

전 대통령, 한승수 전 국무총리, 성김 전 주한미국대사 등 정치, 경제, 사회, 외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 하여 포럼을 개최해 왔다. 4월 21일(금)에는 울산에서 김황식 전 총리를 강사로 제43회 극동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The 42nd Far East Forum took place at Changshin University in the city of Changwon. Guest speaker Mr. Hongwon Chung (42nd Prime 개회기도 최준연 목사

Minister of Korea) gave a lecture titled “Change Towards Advanced Korea.” About 1,000 people in attendance gave positive responses to Mr. Chung’s speech. Founded in 2003, the Far East Forum draws Christian perspective solutions to deal with major issues of this generation.

인사 조우성 창원극동포럼 회장

연사소개 한기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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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극동방송 신사옥에서 펼쳐질 하나님의 꿈 God’s Dream at FEBC-Jeju

1970년의 어느 날 제주의 원팽이라고 불리는 곳 상공에

한라산이 선명히 보이는 맑은 하늘아래 진행된 기공감사

공군 참모총장의 8인용 군용기가 선회하고 있었다. 그러

예배에는 제주지역 교계지도자 및 운영위원 등 약 200여

나 그 안에는 당시 공군 참모총장이 타고 있는 것이 아니

명의 방송가족이 참석해 감사예배와 함께 기공선언, 테이

라 미국 민간인들과 한국인이 타고 있었다. 비행기는 계속

프커팅과 시삽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 참석했던 한

해서 원팽이의 상공을 맴돌더니 이윽고 한 장소에 착륙했

방송가족은 ‘첫 삽을 뜰 때 44년 동안 이 사역을 신실하게

다. 그곳은 바로 당시 행정구역상 북제주군 애월읍 하귀리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의 고백을 올려드렸다’며

2761번지, 바로 지금 제주극동방송의 초석인 아세아방송

소감을 말했고, 참석했던 모든 이들은 아름다운 신사옥에

이 세워진 자리였다. 아무것도 없던 애월읍 하귀리 2761번

서 제주를 향해, 북방을 향해 울려 퍼질 극동방송을 기대

지 벌판에 1972년 4월부터 아세아방송 송신소 건물 건축

하며 기도로 동역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극

공사가 시작됐고, 송신기와 철탑 설치 등을 거쳐 1973년 6

동방송 신사옥은 FM방송 개국과 함께 올해 10월 준공을

월 30일 역사적인 아세아방송 제주송신소 개국과 헌당예

목표로 하고 있다.

배를 드리고 복음을 실은 첫 전파를 발사하게 되었다. 그

1973년, 아무것도 없던 제주의 한 벌판에서 시작된 하나

후 아세아방송은 1994년 6월 30일 송신소 건물을 증축해

님의 꿈이 이제 새로운 FM방송 시대를 맞이한 제주극동

현 사옥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고, 2001년 10월 제주극동

방송 신사옥을 통해 북한을 비롯한 북방에 그리고 제주 땅

방송으로 사명변경을 거쳐 23년만인 지난 2월 3일 오전 11

에 아름답게 울려 퍼지길 기대한다.

시, 제주FM방송 새 시대의 발판이 될 신사옥 건축을 위한 기공 감사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렸다.

In 1973, Asia Broadcasting Company was

44년이란 오랜 역사를 지닌 제주극동방송은 그동안 북한

established on Jesu Island, transmitting its first

을 비롯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17억 영혼에

signal to North Korea. In 2001, the company’s

게 복음을 전하는 북방선교 전초기지의 역할을 감당해왔

name changed to FEBC-Jeju. In 2016, after years

다. 그러나 제주극동방송의 전파방향이 북방을 향하고 있

of fervent prayer, FEBC-Jeju finally obtained a

어 정작 제주에 복음방송이 들리지 않아 제주FM방송을

license for 104.7 Mhz, an FM broadcast. FEBC-

세우기로 하고, 허가 신청을 시도한 지 28년 만에 지난

Jeju has been an outpost for propagating the

2016년 8월 26일 104.7MHz로 FM방송을 허가받게 되었

Gospel to more than 1.7 billion people in China,

다. 이에 따라 제주극동방송은 새로운 FM 시대를 준비하

Japan, Russia, North Korea and other parts of

며 현 사옥 부지에 전체면적 735평, 지하 1층, 지상 3층의

Northeast Asia. We are excited to share that the

신사옥을 건축하기로 뜻을 세우고 지난 2월 3일(금) 기공

completion date for FEBC-Jeju’s new building is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건축에 돌입했다.

October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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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독인재 양성을 위한 ‘극동PK장학재단’ Far East PK Scholarship Foundation to Raise Global Christian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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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6일(목) 제10기 극동PK장학재단 장학금수여

On February 16, the 10th Far East PK Scholarship

식이 극동방송 3층 채플실에서 진행되었다.

Presentation Ceremony took place at the FEBC-

올해로 설립 8년째를 맞는 극동PK장학재단은 매년 장

Korea Chapel. The Foundation, established in

학생 정기모집을 통해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소외계

2010, has granted numerous scholarships to those

층과 탈북자, 선교사 자녀, 한부모 가정 자녀, 미자립교

in financial need. Recipients of these scholarships

회 목회자 자녀 등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included North Korean defectors, single parent

이번 수여식에는 10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장학생과 학

families, and the children of small church pas-

부모 60여 명과, 재단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가운

tors. This year’s scholarship recipients participated

데 1부 감사예배와 2부 장학증서수여식의 순서로 진행

in the ceremony. Their families along with the

되었다. 10기 장학생 전연희(인하대학교 간호학과 신입

foundation’s board members were able to witness

생)의 간증과 한재연(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의 피리 연

this special occasion. We hope these individuals

주를 통해 특별한 감동과 은혜를 더한 자리가 되었다.

grow with dreams and visions for Christ as global

극동PK장학재단은 꿈과 비전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

Christian leaders.

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나라와 민족과 세계에 공헌하 는 기독인재 양성을 꿈꾸는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0년 설립되었다.

장학생 편지 나눔 주님안에서 먼저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지난 12월 3일 순복음영산신학원을 졸업한 중국에서 온 OOO 전도사입니다. 극동PK장학금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1990년도 초 극동방송을 듣고 지역 에서 최초로 목회를 시작한 저의 언니는 밤마다 방송을 들으면서 메모한 설교로 성 도들에게 말씀을 선포하며 6개 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일꾼을 양육하였습니다. 저도 언니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고 극동방송을 들으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5년 전 신학공부를 위해 한국에 와서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극동PK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끝내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중략) 은혜로 받았던 장학금이 복음에 대한 사명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게 하였고 날마다 만나는 불신자에게 주저없이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제 제자되고 제자삼고 제자 삼게하여야 하는 사명으로 먼저 중국복음화, 북한 복음화 그리고 땅끝까지 가서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OOO 전도사 사랑장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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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의 킹 핀! 부활신앙! The Kingpin of Our Faith Life, “His Resurrection” 이상일 목사(삼선교회) vocation0416@hanmail.net

볼링 경기를 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볼링에서 열 개의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핀을 한 번에 쓰러뜨리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가 부활하신 것을 믿는 믿음입니

개의 핀을 한 번에 쓰러뜨리기 위해선 목표로 삼아야

까? 성경대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고, 성경대로 십

할 핵심 핀이 있습니다. 5번 핀입니다. 5번 핀을 ‘킹 핀

자가에 매달려 대속 제물로 죽으셨고, 성경대로 3일 만

(Kingpin)’이라고 부르는데 이 킹 핀을 제대로 공략하

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것을 분명히 믿는 구원받을

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킹 핀을 제대로 공략하기

만한 믿음입니까? 우리가 아무리 대단한 신앙생활의 외

만 하면 나머지 핀들은 자동적으로 쓰러지는 것을 보게

형을 갖추었고 대단한 종교적인 행위를 한다고 할지라

됩니다. 신앙생활에도 볼링에서의 킹 핀처럼, 절대로 놓

도 마음의 중심에 부활신앙이 분명하지 않다면 참 믿음

치지 말아야 할 핵심이 있습니다. ‘부활 신앙’입니다. 부

은 없는 것입니다. 실제의 삶은 너무나 무기력 할 뿐입

활신앙은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핵심적인 신앙입니다.

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들이 부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다고 하지만, 진정한 삶의 변화

받은 제자로서 3년 동안 예수님을 열심히 쫓았지만 참

가 없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떤 계기가 주어지면 신

믿음은 없었습니다. 제자들에게 부활의 믿음이 분명하

앙의 결단과 맹세를 반복하곤 하지만 곧 맥없이 무너지

지 않았을 때는 고난 받으시는 주님을 버려두고 하나 같

고 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회 안에선 사자와 같은

이 뿔뿔이 흩어져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제자들이 예수

신앙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세상 풍파와 유혹 앞에서

님을 확실히 믿었던 때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을 때

그저 흔들리고 움츠러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부활신

였습니다. 요2:22을 보면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부활하

앙이 분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활신앙이 그저 교리

신 후에야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했습

지식 덩어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부활의 복음이 내

니다. 부활신앙을 통해서 참 믿음을 갖게 된 제자들은 완

게 진정한 복음 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에게 부

전히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활신앙은 과연 무엇입니까?

복음을 전하다가 순교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부활신

사도행전을 보면 제자들이 전했던 복음의 핵심은 ‘죽은

앙은 기독교 신앙의 킹 핀과 같습니다. 오늘 우리 중심에

예수가 아니라 살아나신 예수’였습니다. 제자들은 부활

확실한 부활신앙이 있어야 합니다. 부활신앙만 분명하

하신 주님을 증언했습니다. 바울은 아테네 아레오바고

다면 아무리 힘든 시대도 그 어떤 상황도 우리를 무너지

에서 복음을 전할 때, 예수님의 부활이야 말로 모든 사람

게 만들 수 없습니다. 부활신앙은 우리를 강하게 하고,

들이 하나님을 믿을 만한 증거라고 증언했으며, 롬10:9

순결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고, 정직하게 하고, 열정적

에서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

으로 만듭니다. 부활신앙은 우리의 가치관, 바라보는 것

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을 다르게 합니다. 부활신앙은 성도를 세상이 감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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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사람으로 세웁니다.

When bowling, it is not an easy task to knock

복음주의 진영의 가장 탁월한 기독교 변증가로 알려진

down all 10 pins at once. Avid and professional

‘리 스토로벨(Lee Strobel)’. 그는 예일대 법대 출신으

bowlers know that there is a key pin that helps

로 법률 전문가였고 탁월한 언론인이었습니다. 그는 원

land strikes more easily. That is the 5th pin,

래 교회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한 무신론자였습니다.

also called the “king pin”. So, what is the king

신이 인간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pin which we should never lose hold of, in our

고 여겼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인간들이 막연한 희

life of faith? It is “Christ’s Resurrection.” The

망을 얻어 보려고 자애로운 신과 행복한 천국을 만든 것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is neither a theory

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철저한 회의론자였고, 누구의

nor just information for the sake of knowledge.

말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 냉소주의자였습니

It is the Gospel itself and the essence of our faith.

다. 그러한 그의 결혼 생활은 너무나 불행했었는데 어

In the Bible, we clearly see that the disciples were

느 날 아내가 교회에 나가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어

completely changed after witnessing Jesus Christ

이가 없다고 여겼지만, 놀라운 사실은 그의 아내가 변

for the second time after his death on the Cross.

화되기 시작했습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This is the power of the resurrection and this is

변화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아내가 함께 교회

the only way that changes the lives of mankind.

에 나가자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아내를 따라 나섰지만 순수한 동기는 아니었습니다. 아내가 변화된 것에 대한 호기심과 사이비 기독교 집단에 빠져 든 아내를 건져내 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교회에 나간 그에게 부활신앙은 너무나 허무맹랑한 것이었고, 정말 받아들 이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그는 어느 날 언론인답게 예 수님의 부활이 정말 사실인지 추적해 보기로 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라면 모든 의문이 풀릴 것이고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말 그대로 사이비 집단에 불과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심산이었 습니다. 그는 장장 2년 동안 예수님의 부활이 사실인지 를 조사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벌어졌을까요? 2년 후 그는 스스로 무릎을 꿇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인정하게 되었고, 예수님을 자신의 그리스도로 고백하게 되었습 니다.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회자가 되었고 기독교 신 앙을 변증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변화를 갈망합니다. 개인, 가정, 교회공동체, 사 회와 나라의 변화를 갈망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변화 될 수 있을까요? 사람의 근본적인 변화는 어떤 프로그 램, 훈련 체계, 교육이나 철학, 성경지식, 신비한 체험 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변화는 각 사람 이 부활의 복음을 제대로 만날 때 이뤄지는 것을 기억 해야 합니다. 주여 이 땅에 부활의 복음을 나의 복음으로 고백하는 사람들로 가득하게 하사 진정한 변화의 역사를 보게 하소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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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절 달걀 꾸미기’를 통해 부활의 기쁨을 나눠요! Decorate “Easter Eggs” Share the joy of Resurrection!

예수님께서 돌아가신지 삼 일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사

하는 전도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부활절 달걀 꾸

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부활절을 지키며, 예수그리스

미기’를 준비했습니다.

도의 부활을 상징하는 의미로 부활절 달걀을 준비하여 나눕니다.

In celebration of Jesus’ Resurrection, many churches

부활절 달걀의 껍질은 육이고, 속은 영을 뜻하며 예수

share boiled eggs with their members. The eggshell

님을 믿어 육의 삶을 깨고 영적인 삶으로 깨어난다는 의

represents “body,” and the yolk “the spirit.” So if we

미가 있습니다. 또한, 부활 달걀을 아름다운 색이나 도

believe in Jesus, we will be born again in the “life of

안으로 장식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쁘게 맞으

the spirit.” Also, as believers celebrate Jesus’ glori-

라는 것을 의미하며, 아울러 달걀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ous resurrection, they decorate eggs with various

부활 기쁨에 참여케 하는 것입니다.

colors. Sharing decorated eggs is a great opportu-

달걀의 나눔을 통해 예수님 부활의 사실과 부활에 대한

nity to propagate the Gospel to non-believers.

믿음, 그리고 증인이 되어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증언 16


재료준비

삶은 달걀 (여러 개)

냅킨 (여러 장)

스폰지

젯소 또는 화이트 아크릴 물감 (흰색 달걀일 경우에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①황 색 달걀의 경우, 젯소 또는 화이트 아크릴 물감을 붓으로 칠하여 흰달걀처럼 만들어줍니다.

③두 번째로 바를때는 스펀지로 톡톡 두드려가면서 칠해주면

모드포지

가위

②한 번의 칠은 달걀껍질색이 비치기도하고 붓 터치가 남기 때문에 한 번 바르고 건조시켜줍니다.

④ 달걀에 젯소를 칠해준 것이 말랐으면, 예쁜 냅킨을 준비합니다.

균일한 느낌이 납니다. (참고로 달걀의 미세한 틈으로 젯소가 들어 갈수도 있으니 먹지 않는 것이 좋고, 흰색 달걀을 준비 해주세요.)

17


(

focus

⑤ 꾸미기에 사용할 부분을 깔끔하게 잘라줍니다.

)

⑥ 냅킨 세 겹 중에 그림이 그려져 있지 않은 흰색의 두 장은 떼어내서 버리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한 겹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⑦ 접착제(모드포지)를 준비합니다.

⑧ 달걀에 냅킨을 붙일 위치를 정하고 접착제(모드포지)를 발라 줍니다.

⑨ 그 위에 잘라 놓은 냅킨을 올려줍니다.

⑩ 냅킨 군데군데 가위집을 넣어주면 조금 더 평평하고 매끈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⑪ 스펀지로 냅킨을 밀착시켜주었으면 다시 한 번 그 윗면에 접착제 (모드포지)를 발라서 코팅을 합니다.

18

⑫ 이렇게 해서 완성된 ‘부활절 달걀’입니다.


(

focus

)

부활절의 참 의미 조대현 목사

19



사도행전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선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f e b

expert

c

22

인터뷰 - 곽요셉 목사 부활을 소망하는 이들의 안식처 ‘에덴낙원’

24

FEBC PEOPLE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프뢰벨 대표이사 회장, 안기호 장로

26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탤런트 윤손하


(

expert

)

부활을 소망하는 이들의 안식처 ‘에덴낙원’ A Home for Remembering Loved Ones in Heaven

곽요셉 목사

천국을 소망하는 이들의 공동체, 에덴낙원은 오늘 이 시대에 사는 그리스도인의 죽음에 대해 신학적으 로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 성경에서 답을 얻어 시작됐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장 천한 말구유에 나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지만, 무덤만은 왕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3일만 계실 곳인데, 왜 그런 선택을 하셨을까?’ 라는 질문의 대답은 이미 이사야에 ‘부자의 묘에 안치될 것이다’라고 예언되어 있었습니다. 22


가장 기독교적인 구별된 안식처이며 복음 증거의 장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닌 천국으로 가는 새로운 시작이 기에 믿지 않는 이들의 죽음과는 구별되어야 한다. 에덴 낙원은 오직 그리스도인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구별 된 안식처로 산골을 위한 ‘부활소망가든’과 납골시설인 ‘부활소망안식처’가 준비되어 있다. 우리 삶에 가장 어두 운 곳으로 남아 있는 죽음의 공간을 밝은 안식처로 변화 시키고, 어느 곳보다 찾고 싶으며 머물기 원하는 일상 속 안식처로 꾸며져 있다. 대개 묘지는 일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에 있어 묘지 를 찾아가는 일은 연례행사쯤으로 간주하곤 하는데 ‘에 덴낙원’은 강남에서 1시간 이내에 갈수 있는 경기도 이 천에 자리 잡고 있고, 교회, 가든, 가족호텔이 구성되어

이러한 공공성의 시작이 에덴낙원을 통해서 한국교회

평상시 가고 싶은 곳으로 꾸며져 있다.

로 계속 이어져서 장묘문화뿐 아니라 선교, 구제 등에서

가족들이 함께 차를 마시고, 거닐면서 묵상을 통해 인

교회의 연합이 이루어져 시너지를 발생하길 바란다.

생의 목적을 다시 생각하며 복음의 회복이 일어나고, 천국을 지향하는 삶을 준비하는 삶이 구체적으로 이뤄

For Christian believers, death is not the end, but

지는 곳이다.

instead it is the beginning of a new life in Heaven.

또한, 임종과 장묘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은 부활소망의

This is why Christian funerals should be different

신앙을 보여주고 구별된 장묘를 통해 후손들에게는 ‘믿

from that of non-Christians. “Eden Paradise” is a

음의 유산’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천국소망’을 품

refuge designated solely for Christians. A charnel

을 수 있도록 복음의 자취를 남길 수 있다.

house is usually considered as a “dark space for death,” but “Eden Paradise” is a place people

새로운 공유개념으로서의 에덴낙원

want to visit. They visit to cherish the memory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묘지에 대한 관점은 각각의 교회

of a person who is in Heaven. “Eden Paradise” is

가 독립적으로 별개의 토지를 확보하여 만드는 형태로

the first and only charnel hall open for the public

구현되었다. 하지만, 에덴낙원은 복음을 통한 공공성을

for Christians. It will usher in a new Christian

구현하고자 공적으로 교회에 내놓았고, 천국을 준비하

funeral culture for Korea.

는 모든 성도에게 오픈되어 있다.

23


(

expert

)

FEBC PEOPLE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전프뢰벨 대표이사 회장, 안기호 장로 Interview – Elder Kiho Ahn, “Serving and Sharing”

대전극동방송 증경운영위원장, 대전극동포럼 회장

안녕하세요 장로님, 극동방송과 처음 만나시게 된 계기를

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느냐고

말씀해주시겠어요?

고민하고 기도하던 중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 수 있는 놀

약 30년 전으로 기억됩니다. 대전극동방송 초창기에

잇감을 창안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세계 어린이들이

대전 와이즈맨클럽에서 만난 장로님들이 극동방송 설

놀이를 통해 공부하는 유명한 교재가 되었습니다.

립을 위한 기도와 후원의 권면을 받은 것이 최초의 동기

대전프뢰벨은 이 교재를 공급하는 상담교사와 교재를

가 되었습니다. 여러 기독단체 활동을 하면서 극동방송

가지고 지도하는 지도 교사가 약 260명 정도 활동하고

운영위원회에 참여해보니 선교나 봉사의 실체가 느껴

있으며 감사한 것은 매일 근무 시간 전에 간부사원들이

지는 것 같아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역대 지사장

김장환 목사님의 경건생활 365 ‘좋은 것으로 채워주리

님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좋은 신앙의 동지를 만나게 되

라’를 가지고 기도시간을 가지며, 매월 첫 근무 시간에

었습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신앙적으로 한 단계 성숙

는 전 사원이 모여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는 일입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니다. 간혹 김요한 목사님이 오시면 젊은 교사 선생님들 의 열렬한 환영을 받습니다.

운영하고 계신 대전프뢰벨은 어떤 기업입니까? 프뢰벨은 유아교재를 출판 공급하는 회사입니다. 지금

장로님을 비롯해 대전프뢰벨 직원들이 30년간 이어온

부터 약 200년 전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난 프뢰벨은

봉사활동이 있다고 들었는데 어떤 봉사인가요?

어린이들이 어릴 때 노동을 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생각

회사를 경영하면서 지역 사회를 위해 무엇인가를 보답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소년가장을 돕는 일과 소년원생을 위한 봉사 활동을 아내와 함께 시작하였습 니다. 그 후 간부사원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며 보 람을 느끼면서, 전 사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금까지 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봉사한 일보다 항 상 더 큰 은혜와 상급을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국민 훈장 동백장을 받았으며, 배재대학교에서 명예박사의

24


분에 넘치는 상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전프뢰

10월에 장기 및 시신 기증협회에 부인과 함께 기증서를

벨 회사는 ‘대통령 단체 표창ʼ을 받게 되었습니다.

냈습니다. 작은 일이지만 무엇이라도 남기고 싶었는데 나이가 든 사람의 시신은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

운영위원장으로, 극동포럼 회장으로 극동방송의 사역에

을 듣고 역시 빚 진자로 남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셨는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역은 어떤 것인가요?

“안기호 장로님께서는 극동방송 사역을 기쁘게, 열정적

운영위원장을 맡고 타 지역 임원들과 미주지역 선교여

으로섬겨주고계십니다.장로님의섬김과사랑으로대전

행을 하던 중 대전극동방송이 지역에서 가장 먼저 설립

극동방송의 사역에 아름다운 복음의 열매가 있기를

되었으나 한참 뒤에 설립된 창원극동방송의 운영위원

소망합니다.”

회의 예산에 40%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귀국하자마자 임원들과 상

About 30 years ago, I joined FEBC-Daejeon’s

의하여 운영위원의 회비를 100% 인상하려하니 일부에

Steering Committee. As a member of the committee,

서는 한 번에 100%보다는 50%씩 나누어 인상하자는

I have been able to meet a lot of good friends in faith,

의견도 있었지만 많은 장로님들이 기쁜 마음으로 찬성

ministering together for FEBC-Daejeon and other

하여 100% 인상과 찬조금으로 타 지역에 뒤지지 않은

local Christian communities. Currently, I am running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일입니다.

my own business, an educational book publishing company. As we begin every morning, the managers

삶과 신앙을 통해 품으신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해주시기

and I gather together for prayer. Additionally, all the

바랍니다.

staff members attend our worship service on the first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축복과 여러분의 사랑으로 늘 감

work day of every month. I acknowledge that I have

사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과 극동방송, 그리고 지역

been so blessed by God’s love and grace. Therefore,

사회에 빚 진자로서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삶을 살아가

I want to live a life in which I am always thanking

야 하겠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일의 일원으로 작년

God in all circumstances. 25


(

expert

)

_ 사진 제공 한국화장품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있는 곳에 저의 마음이 있길 원해요.” “My heart desires to follow His heart.” Actress Son-ha Youn

크리스천 연예인 인터뷰 탤런트 윤손하

26


아름답고 지혜로우며,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 항상

당시 감정을 전한 저의 모습이 생중계됐어요. 이 방송이

기도하며 노력하는 탤런트 윤손하의 삶과 신앙에

이슈가 되어 다음날부터 섭외가 물밀 듯 들어왔고, 쇼프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로그램, 드라마 등에 활발히 출연하게 됐어요.

요즘 다시 방송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 어떻게

어려웠지만 조금씩 도전을 했을 때 재미를 느끼게 해줬

지내세요?

고, 저 스스로 단단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일본 활동을 하면서 언어도 다르고, 모든 것이 처음이라

방송일도 하면서 어느 순간부터 배우는 것이 좋아져서 이것저것 조금씩 배우고 있어요.

큰 사랑을 받던 중 모든 일본 활동을 정리했는데, 계기가

작년 6월부터 일주일에 2~3번은 영어 공부를 하고 있

있었나요?

어요.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고 전문적으로 하고 싶어

저는 어떤 것을 결정하기 전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

서 작년에는 한식, 중식 자격증을 취득했고, 올해는 양

있는 곳에 저의 마음이 있게 해 달라고 항상 기도해요.

식과 제과제빵 자격증에 도전할 계획이에요. 배우면

이 길이 제 길인지 정확히 응답해 주시지는 않지만, 기

결국 다 제게 남잖아요.

도하다 보면 마음이 더 끌리고 관심을 끌게 하는 타이밍 이 있어요. 그럼 그것은 그분의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원조 한류스타’로 일본에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기도하는데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저로 인해 가족

일본 진출은 어떻게 하게 됐나요?

이 안정되지 못한 생활을 하는 것을 보게 하셨고, 일에

2000년 일본 드라마에 캐스팅되어 진출했고, 2002

대한 저의 욕심이 느껴져 이것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

년 한·일 월드컵 때 후지TV 생중계 리포터로 한국

이 들어서 미련도 없이 다 내려놓았어요. 그때 정말 행

의 생생한 현장을 중계한 것이 계기가 되어 조금씩 주

복했어요.

목받게 됐어요. 우리나라가 4강에서 독일에 졌지만 4강까지 진출한 것

신앙생활은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이 너무 감격스러워 펑펑 울고 있는데, 마치 경기에 진

제 이름은 엄마가 다니시던 시골교회 목사님께서 지어

것이 아쉬워서 흘리는 눈물로 오해한 것 같더라고요.

주셨어요.

그래서 안 되는 일본어로 우리나라가 너무 훌륭하고, 열

구약시대에 물이 참 귀했잖아요. 자손 대대로 물이 흐르

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해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라고 孫(자손 손), 河(물 하)라고 지어주셨어요. 저한테

Son-ha Youn

는 정말 값진 이름이에요. 어렸을 때는 엄마를 따라 교 회에 갔다가 중고등부 시절에 아이들과 노방전도를 다 니면서 제일 뜨거웠던 것 같아요. 의심 없이 하나님은 늘 저와 함께하시는 분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어요. 윤손하 씨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연예인 활동을 하다 보면 가끔 실수도 하게 되는데, 같 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는 과정에 늘 하나님이 계셨어 요.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하나님께 바로 토스해서 ‘하 나님이 보셨을 때 부끄러운 일인가? 부끄럽지 않은 일 인가?’ 물어봐요. 연예인 생활이 쉽지만은 않은데 제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쓰러져도 붙잡아 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지금까

_ 사진 제공 우먼센스 김황직 포토그래퍼

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7


하나님과 더 가까이하기 위한 노력이 있나요?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라는 것을 알고, 세상에 나가서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시면 주방에 있는 라디오 주파

어려움에 부딪쳤을 때 주님을 붙잡을 수 있는 믿음을 심

수를 극동방송에 맞춰 집에서 늘 찬양이 흘러요. 촬영

어주고 싶어요.

장 가는 차 안에서 QT를 하는데 이 시간이 정말 귀하고 다시 한번 말씀을 붙잡는 시간이에요.

When I was young, I used to follow my mother

또한, 가장 가까운 곳에 믿음의 동역자를 보내주셔서 감

to church. It was only when I became a teenager

사해요. 차에 타면 매니저가 찬양을 크게 틀어줘서 찬

that I invited Jesus Christ into my life as my

양을 통해 힘을 얻고, 스타일리스트는 제게 필요한 말

Lord and Savior. Since then, I have always been

씀들을 문자로 보내주고, 무엇보다도 저의 멘토인 어머

assured that God is with me at all times. It was

니를 통해 항상 주님의 품 안에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

in 2000 that I was given a role in a Japanese TV

들어 주세요.

series. Thankfully, I continued my career in Japan

2015년에 박탐희 씨, 서도영 씨, 윤희석 씨, 저까지 4명

successfully for about 10 years. However, during

이 주인공으로 하는 ‘황홀한 이웃’이라는 아침드라마를

the time I had to be physically separated from my

촬영하면서 저희끼리 아침마다 QT로 시작을 했어요.

husband and my daughter. While I was praying

촬영하면서 이렇게 만나기가 쉽지 않은데 촬영 내내 서

one day, God made me realize the importance of

로 격려하고 기도해주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요.

family and led me to return to Korea to rejoin my family. Now, I live happily with my family as

극동방송 방송가족들에게 기도 제목을 나눠주세요.

I am able to continue to pursue my acting career

저의 엄마가 저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엄마, 아빠 이상

here in Korea.

으로 하나님께서 늘 시우, 소이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When at home, I always enjoy listening to praise

알려주고 싶어요.

songs on FEBC radio stations. I pray that I will

제가 아이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은 믿음을 심어주는 것

leave a heritage of faith to my children. The

단 한 가지예요. 저한테 하지 못하는 얘기도 하나님께는

best heritage that I could relay to them is Jesus

다 할 수 있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요.

Christ.

_ 사진 제공 우먼센스 김황직 포토그래퍼

28


고린도전서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f e b c

broadcast 30

통일, 아유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형제 사울아!

33

특집 공개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34

이길재 선교사 칼럼 ‘학교 가는 길’ 일곱 번째 등굣길: 숭실학당

36

프로그램 포커스 포항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농어촌 미자립교회 <섬김> 프로젝트

38

방송선교사역의 열매 “제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스피커에요.”

40

한눈에 보는 극동뉴스


(

broadcast

)

통일, 아 유 레디? ‘한국교회여 통일을 준비하자!’ Reunification, Are You Ready? “Korean Churches, Prepare for Reunification”

형제 사울아! Brother Saul!

조동천 (신촌장로교회 담임목사)

30


증오심이 가득한 남북관계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 모든 문제의 해답이 담긴 성경 속에서 통일의 열쇠를 찾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성경에 동료를 죽이고 감옥에 처넣은 원수를 끌어안고 변화시킨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사울과 아나니아 의 만남입니다. 남북이 이렇게 기적처럼 서로의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하나가 되는 기적이 있길 바랍니다.

용납 못할 증오의 시선들

원수를 형제로 보는 시선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사도행전 9:17)

이다 하거늘 (사도행전 9:13-14)

아나니아가 사울이 머무는 곳에 들어가서 그에게 손을

사울이라는 사람은 아나니아에게 있어서 피하고 싶고,

얹고 기도해 줍니다. 그리고 그 일성(一聲)이 “형제 사울

대면하고 싶지 않은 없어져야 마땅한 원수였습니다.

아”입니다. “이 원수야” 하면서 칼을 꽂아도 시원치 않

그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울에게 있어서 아나니아는

을 사람에게 따스하게 손을 대면서 “형제”라고 부르고

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할 증오의 대상에 불과했습니다.

있습니다. 자기와 친척들과 예수 믿는 동료들을 수없이 잡아가서 감옥에 쳐 넣었던 장본인, 초대교회 지도자의

사울이 주의 제자들을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

한사람이던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바로 그 사람을 향

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갈 공문

해 “형제 사울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가 눈이 멀어

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좇는 사람을 만나면 무론

있는 상태를, 복수할 기회로 여기지도 않고, 오히려 간

남녀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

절한 기도로 치유하고, 축복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도행전 9:1-2)

기원해 줍니다.

이 둘의 관계에서 본다면 사망의 세력이 왕 노릇하고 있

아나니아는 개인적인 편견과 사회의 평판에 갇혔던 단

습니다. 어떤 희망도, 어떤 가능성도, 인간의 노력 속에

단한 편견이라는 돌무덤을 터뜨리고, 사울을 소성케

서는 싹틀 수 없습니다. 우리 남과 북의 관계처럼 음산

했습니다.

함과 매서움이 무덤 속처럼 인간적인 희망을 압도한 상

어떻게 아나니아에게 이런 급격한 변화가 생길 수

태입니다. 이 두 사이의 살벌함을 누가 따스하게 치료

있었을까요?

할 수 있겠습니까? 31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 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도행전 9:15) 아나니아에게 있어서 주의 말씀은 자신의 감정이나 이 익관계나, 자신의 생각과 선입견 보다 더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었습니다. 모든 생각을 중단하고, 판단을 보류하 고,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하셔서 지금도 역사하시는 예 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온전히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 나니아는 원수를 향해 형제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자기 에게 해를 끼치러 온 사람을 볼 때, 그에게 향하신 주

<기도제목>

님의 꿈과 비전을 통해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이 만들

1) 남 과 북이 서로를 향한 증오의 시선에서 벗어나도록

어준 증오의 안경을 벗고, 주님이 주신 비전의 망원경

피차 자기 의와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소서.

으로 멀리 있던 그를 가까이 보니, 그는 하나님의 그릇

2) 남 과 북이 자기들의 사상적 기준으로 상대를 평가하

이었습니다.

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서로 를 바라보게 하소서.

그래서 아나니아는 숨어 지내던 길에서 벗어나 사울이

3) 남한의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말씀에 순종하여 상처

있는 집을 찾아가서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던 길에

를 극복하고 사랑으로 북한을 품고 거듭나게 하소서.

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

4) 북한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변화된 바울처럼

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17절)”고 말했습니다.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귀하게 쓰임 받게 하소서.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 시 보게 되었고,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고 강건

Can the deadlock on the Korean Peninsula be

해졌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울은

resolved? Saul and Ananias were enemies. There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으러 왔던 바로 그 도시에서, 예

seemed to be no hope or possibility that the

수의 하나님 아들 되심을 전파했고, 많은 유대인들을 굴

relationship between them could be restored.

복시켜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것은 시작에 불

However, Ananias refers to Saul as “Brother Saul.”

과했습니다. 이 사울이 바울이 되고 당시 지중해 연안

How was it possible that he could call Saul his

의 세계가 복음으로 뒤집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 사람

brother? This was only possible because Ananias

을 통해서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understood that Saul was God’s chosen instrument to carry God’s name before the Gentiles, their

이제 주님의 시선으로 남과 북의 형제, 자매들을 다시

kings and the people of Israel. Ananias saw Saul

바라봅시다. 보혈을 흘려 값지게 산 사람들입니다. 주

through the eyes of God. Many of us know what

께서 간섭하시고 역사하실 그의 미래를 앞당겨서, 오늘

happened to Saul soon afterwards. He changed

의 그를 보십시오. 주님의 그릇으로, 주님의 기대감으로

his name to Paul and was part of God’s amazing

그를 다시 보십시오. 주님은 그가 폭행자이고 핍박자일

history of ministering to numerous churches and

때, 바로 그 일을 자행하는 현장에서 그를 부르시고, 그

individuals. Like Ananias, we should see the world

에게 꿈을 이미 품고 계셨으며, 기대하고 있으셨으며,

through the eyes of God. The restoration of South

나의 그릇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15절). 바로 이 시선

and North Korea’s relationship should be seen

을 우리가 지닐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남북의 평화

through the eyes of God. Let us see North Korea

로운 통일도 가능할 것입니다.

as a “brother” with the heart that God gave us.

32


(

broadcast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 출연 Ban Ki-moon, Former U.N. Secretary General Appeared on “Meet the People, Hear the Story with Billy Kim”

2월 21일(화),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만나고 싶은 사

마지막으로 반 사무총장은,

람 듣고 싶은 이야기’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하여 사무총

“서구의 문명이 기독교의 문명과 함께 성장했다. 우리나

장 재임 시절 이야기와 최근 근황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라 또한 선교사들의 희생에서 나라가 발전했다. 기독교

소회를 나누었다.

의 영향력이 큰 만큼 종교지도자와 크리스천의 역할 또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인터뷰에서, “기독교 언론사를

중요하다. 사회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통한 첫 번째 인터뷰이다. 초등학교 시절 교회에 다녔고,

고 마무리 했다.

총영사를 하면서 미국의 여러 교회를 방문했다.”고 말하 며, “UN 사무총장 재임 시절, 임기 전부터 김장환 목사님

Ban Ki-moon, former U.N. secretary general,

께서 매년 12월이면 UN을 방문해 조찬기도회를 인도해

appeared on a special edition of FEBC-Korea’s

주셨는데, 그렇게 열 두 차례나 방문해서 기도해주셨다.

long-lived program “Meet the People, Hear the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Story.” Ban shared the story about the United

이날 녹화 현장에는 2014년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Nations and his experience as a Secretary General.

이야기’ 500회 특집에 출연해 ‘UN 사무총장이 되는 것

In front of an audience of about 500 people, he

이 꿈’이라고 말했던 이수민 학생(당시 극동방송 어린이

shared, “This is my first interview on a Christian

합창단 단장, 17세)이 반 전 사무총장에게 꽃다발을 전

program. When I was an elementary school

달하며 방송에 함께 했다. 이수민 학생은 500회 특집방

student, I visited church. During my service

송 출연 이 후 그해 12월에 김장환 목사와 함께 UN을 방

as the U.N. Secretary General, Dr. Billy Kim

문한 바 있다.

led numerous U.N. breakfast prayer meetings

UN 사무총장의 자질을 묻는 이수민 학생에게

and prayed for me every time he visited. I am

“공직과 인류애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남을

so thankful for that.” Ban stated the following

위한 삶을 기꺼이 살아야 한다. 예수님의 희생정신을 닮

closing remarks, “Christianity and Christians

아야 한다. 국제 사회를 보는 국제관과 어학 실력 또한 갖

in Korea has a tremendous influence on Korea’s

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ociety. I will do my best to integrate our society together as well.” 33


(

broadcast

)

다음 세대를 품은 선교사들의 사랑이야기

‘학교 가는 길’ A Love Story of Missionaries Who Embraced the Next Generation The Way to School : Soongsil Academy

일곱 번째 등굣길: 숭실학당 | 이길재 선교사 (세계선교공동체) carpediem1031@hanmail.net

성 프란시스코의 ‘평화의 기도’는 ‘주여 나를 평화의 도 구로 써주소서’라는 간구로 시작된다. 특별히 우리에게 는 곡조가 있는 성가곡으로 더욱 친숙하다. 이 아름다 운 곡을 한해도 거르지 않고 부르는 아마추어합창단이 있다. 바로 숭실OB남성합창단이다. ‘모든 학생에게 그 리스도를 알고 만나도록 해야 한다’라는 교육 방침을 선 포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숭실학당(崇實學堂)의 숭실중고등학교

오랜 역사의 뒤안길을 함께 걸어본다.

최초의 숭실학당 건물

34


기에 큰 시련을 겪는다. 숭실의 교육목적은 일제의 민 족말살정책과 궤를 같이할 수 없었다. 숭실학당은 1938 년 봄, 자진 폐교를 결정하고 학교의 문을 닫았다. 나라 를 독립시키려고 자신의 삶을 드렸던 차이석, 조만식, 손정도, 윤동주 선생의 희생정신이 바로 숭실의 정신이 말스베리 선교사 부부

베어드 선교사 부부

었음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리고 그 정신을 오선지의 선율과도 함께했다. 음악교

은평구 신사동 봉산(烽山)의 남쪽 끝자락에 숭실중고등

사였던 말스베리(Dwight R. Malsbary, 1899-1977, 마

학교는 자리하고 있다.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 나무와 각

두원) 선교사는 일제강점기 1929년 평양에 도착해서 학

종 시설물에 걸려있는 말씀구절과 찬송시가 숭실의 기

생들을 지도했다. ‘가고파’의 작곡가 김동진, ‘오빠생각’

독교정신을 묵묵히 보여준다. 숭실의 오랜 역사는 120

의 박태준, 피아니스트 백건우 선생이 그의 가르침을

년 전 평양에서 시작된다. 1891년 2월, 베어드(William

받았으며, 학교가 폐교할 즈음에는 자신의 집에서 기

M. Baird, 1862-1931, 배위량) 선교사가 아내와 함

도회를 열어 방지일, 박윤선 등을 한국교회의 지도자

께 내한했다.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의 5년간의 사역을

로 양성했다.

마무리한 그는 선교부 교육담당 선교사로 사역하던 중,

숭실의 정신이 선교사들과 민족의 선각자들을 통해 120

1897년 10월 2일 평양에 부임했다. 교육의 중요성을 알

년이 지난 오늘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듯하다.

고 있는 그는 평양 도착 일주일만인 10월 10일, 자신의 사택 사랑방에서 13명의 학생을 모집해 학교를 시작했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다. 이 사랑방학교가 바로 숭실학당이다. 학생들에게 종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

교적이고 정신적인 영향력을 함양시키는 것과 유용한

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심게 하소서.

지식을 다양하게 가르쳐 학생들이 실생활의 여러 부분 에 책임 있는 일꾼이 되도록 하는 것, 그리고 교회의 지

The long history of Soongsil Foundation began

도자를 육성하는 것이 초기 숭실학당의 설립 목적이었

about 120 years ago in Pyongyang. In 1891, an

다. 이러한 정신은 120년이 흐른 지금도 숭실학원헌장

American missionary named William M. Baird

에 고스란히 새겨져 있다. 1900년 정식 중등교육기관

came to Korea with his wife. Passionate about

으로 성장한 후에 1906년 우리나라 정규 대학교육의 효

the importance of education, he gathered 13

시가 되는 대학과를 설치하는 발전을 이루어 간다.

students in his room and started teaching them.

1907년 1월, 평양의 장대현교회에서 부흥의 불길이 일

This formally became known as the “Soongsil

어났다. 우리는 이 사건을 ‘한반도 대부흥’이라고 부른

School.” The school was set up on two primary

다. 한반도 서북지역의 평양에서 일어난 불길이 전국

principles: 1) To instill the spirit of Christianity

적으로 확산하는 기폭제는 바로 숭실학당의 개강수련

into the students and 2) To provide students with

회였다. 성령의 역사가 학당 전체를 뜨거운 부흥의 용

the knowledge and skills to become responsible

광로로 만들었다.

workers. Those principles remain in the Charter

“며칠 동안 계속되는 무시무시한 죄의 탄식 후 용서,

of Soongsil Foundation and still stand firm in the

평안의 느낌, 대단한 기쁨이 찾아들었고, 중보기도 가

school today.

운데 권능의 세례가 찾아왔다.” (재학생) “많은 학생 이 십자가의 도리를 전하는 열정적인 전도인이 되어서 이 부흥의 불길은 온 성내와 인근 촌락에 전파되었을 뿐만 아니라 멀리 제물포와 공주에까지 전파되었다.” (베커 선교사) 우리 민족의 역사와 신앙의 중심이 된 숭실은 일제강점

사랑방학교의 교사와 학생들

35


(

broadcast

)

[프로그램 포커스]

포항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 농어촌 미(美)자립교회 <섬김> 프로젝트 The “Serving” Project

2016년 10월 24일(월), 극동방송 전지사가 가을 프로그 램 개편을 단행했다. 포항극동방송도 가을 개편을 맞아 코너를 새롭게 재편 성하는 가운데 ‘지역교회를 섬기는 방송’에 맞춰 기획 하게 됐다. 이 코너는 사실 특집방송으로 연말연시가 되면,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을 위로하고 섬기기 위해 도서 보내기로 시작된 프로젝트였다. 매년 진행해 오면서 많은 청취자가 적은 금액이지만 목 회자들과 사모님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 다며 자신의 이름으로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와 고향 교회를 섬기기 시작한 것이다. 청취자들의 반응은 뜨거웠고, 몇 명의 청취자들은 일회 성이 아닌 정규방송으로 편성해 이 좋은 방송이 계속 진 행됐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보내주곤 했다.

36


이렇게 해서 시작된 코너가 바로 포항극동방송 사랑의

싶다며 연락이 오기도 했다. 그 외에도 영해에서 싱크

뜰안 목요코너 ‘농어촌 미자립 개척교회 <섬김> 프로

대 사업을 하고 계시는 젊은 부부는 재능기부로 교회를

젝트’이다.

섬기고 싶다며 소개된 교회에 싱크대를 직접 교체해 드

한국교회는 미자립교회가 80%라는 많은 비중을 차지하

리기까지 했다.

며 지역의 많은 교회가 미자립교회로 존재한다. 우리는

그 외에도 간판 제작비가 없어 이사 후 간판 없이 예배

취재를 하는 동안 하나님의 몸 된 교회가 누구도 관심을

하는 교회의 사연이 나가자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

받지 못하고 외롭게 지켜나가고 있는 한국 교회를 바라

었으면 한다며 헌금을 보내오신 분도 계신다.

보며 청취자들과 더욱더 나누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

하나님의 마음이 낮은 자, 가난한 자를 향하고 계시듯

버지의 마음을 알게 하셨다.

포항극동방송 청취자들의 마음도 낮은 곳을 향해 흘러

몇 가정이 되지 않는 성도들과 작은 상가 건물에서 예배

가고 있었다. 그리고 낮은 곳을 향해 물길을 내준 극동

를 드리지만, 이 안에 진정한 감사와 기쁨이 있다는 목

방송이 있어 감사하다는 귀한 고백이 잔잔히 들려온다.

사님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는 진정한 예배자의 삶을 보 게 하셨고 목회자이기 전에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 자녀

FEBC-Pohang has started a project called,

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지만, 일찍이 철이 들어 교회 반

“Serving” to support the rural churches that are

주자로 때론 교사로 섬겨주는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임

not yet able to financially stand on their own.

을 고백하게 하셨다.

Unfortunately, 80% of the churches in Korea are

이처럼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not self-supporting. So, FEBC-Pohang began

그 교회를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청취자들과 함께

sharing the stories of these churches on-air and

기도하게 하셨고 재능기부와 물질적인 후원으로 섬길

received feedback from many listeners. One lis-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들을 보내주셨다.

tener directly visited one of these churches and

그들의 헌신과 열정, 섬김에 같은 은혜를 받았는지 어떤

left some necessities in front of the church en-

청취자는 방송을 듣던 중 그 교회를 직접 찾아가 교회

trance. Another listener sent snacks to a church

문 앞에 이름도 남기지 않고 커피와 메밀차, 종이컵 2상

that serves immigrant workers. Through stories

자를 놓고 가셨다. 또 외국인 근로자를 섬기고 있는 한

like these, FEBC-Pohang came to realize once

교회가 소개됐을 땐 택배로 근로자들이 함께 간식으로

again that God is working through His people

드시라며 빵을 보내오기도 했고 한국어 교사로 섬기고

to complete His Kingdom.

씽크대 교체 전

씽크대 교체 작업

37


(

broadcast

)

The Fruit of Our Mission

방송선교사역의 열매

“제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스피커에요.” “To Me, FEBC-Korea is a Speaker of God.”

전파선교사 최석태 씨는 오늘도 #1069에 간증 사연을 보낸다. 극동방송을 통해 하루하루 하나님 을 체험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그를 서울 양평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극동방송을 듣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2011년 4월경에 하나님을 처음으로 체험했어요. 그 무 렵 FM107.7MHz ‘컬투쇼’를 들으려고 주파수를 맞추 는데 우연히 찬송가가 나오더라고요. ‘무슨 채널이지?’ 하는 궁금증에 듣게 됐어요. 어렸을 때는 교회를 다녀 서 찬송가에 꽤 익숙했거든요. 이런 채널이 있는지 몰 랐는데, 하나님을 만난 상태였기 때문에 극동방송같이 특별한 기독 방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제 안에 큰 기쁨 이 있었습니다. “‘컬투쇼’를찾다우연히연결된하나님의주파수였죠.” 극동방송을 통해 만난 하나님에 대해 나눠 주세요. 결혼 13년 차였는데 파경의 위기가 와서 이혼하고 죽 으려고 했었어요.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이혼하면 삶 은 제게 더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참담했던 와중에 하 나님의 주파수인 극동방송에 연결이 된 거죠. 하루에 16 시간은 들은 것 같아요. 극동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음 성을 들었습니다. 성경을 처음 읽기에 궁금증도 많았는 데, 그때 궁금했던 점을 기도로 하나님께 물으면 다음 날 극동방송의 설교나 말씀을 통해 응답이 오는 거예 <취재 > 2016년 신입직원 공나현, 박수정, 장은아

38

요. 방송에서 추천해 주는 책을 읽어보면 제게 하시는 것만 같은 말씀이 가득했죠. 그렇게 읽은 기독 서적이


100권이 넘습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저의 신앙적인 갈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급함을 채울 수가 있었어요. 그 후에도 하나님께서 기

장인어른과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도 제목이 있는 사람들을 보내주셔서 복음을 전한 사람

장인어른은 폐암에 걸리셨어요. 기적적으로 완치가 되

만 150명이 넘어요.

길 바라는 마음도 있지만, 그것보다 허락된 시간 안에 하나님을 만나게 기도해주세요. 권사님인 어머니 역시

그 후, 삶과 가정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건강을 잃고 회복 중이세요. 제가 어머니를 모시면서 건

두 번째 삶을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먼저 아

강 나아질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내와 화해했습니다. ‘아, 내가 정말 잘못했구나’가 깨달 아지면서 아내에게 달려가 사과했어요. 가정이 변화됐

My wife and I were having marital troubles and

습니다. 아내와 두 아이 모두 교회로 인도했죠. 아내는

were on the brink of divorce after 13 years of

교회를 다닌 적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디모데처럼 순 예

marriage. We have two children and I have never

배를 참석하면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어요. 온 가

dreamt of living without them. I even considered

족이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기도 1순위가

committing suicide. Then one day, I accidently

이뤄진 거죠. 감사하게도 장모님은 재작년에 예수님을

heard the sound of hymns while trying to tune

믿었고 지금은 투병 중인 아버지와 나머지 가족들을 놓

in to my favorite radio program. I found out that

고 기도를 하는데, 저희 가정을 반드시 구원하실 거라

the channel I turned to was FEBC-Korea. Since

는 확신이 있습니다.

then, my life has completely changed. I listen every day to God’s Word and sing hymns through

전파선교사님께 극동방송은 무엇인가요?

the radio broadcast of FEBC-Korea. Since then,

제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스피커’에요. 하나님의 마음

I have reconciled with my wife and introduced

을 가르쳐주는 맞춤형 스피커와도 같습니다. 극동방송

Jesus Christ to her. Now, my whole family goes to

을 통해 제게 가까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church together. To me, FEBC-Korea is a speaker

수 있었어요. 이 방송을 통해 저는 생명을 얻었고, 삶을

of God that tells me about God’s heart towards

되찾을 수 있었어요. 또한, 극동방송은 세상에 하나님의

me and His people. Through FEBC-Korea, I re-

말씀을 선포하는 선지자이기도 해요. 그 누구라도 극동

ceived salvation and eternal life.

방송을 들었다면 복음을 피해갈 수 없는 것 같아요. “제게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스피커’에요.” 39


(

broadcast

)

한눈에 보는 극동 뉴스 FEBC-Korea News

1.

2017 신년 직원영성 부흥회

2017 신년 직원영성 부흥회가 지난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를 강사로 3일간 뜨겁게 열렸다. 순수 복음방송 사역자로서 정체성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오직 복음만을 전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던 이번 부흥회는 말씀의 힘이 심령 을 깨우는 시간으로 은혜롭게 채워졌다. ‘힘도, 능력도 아닌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스가랴 4:6~9) 말 씀으로 첫날을 깨우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고 사 용하라’는 둘째 날 말씀은 모두를 그 이름 앞에 눈물 짓게 했다. 마지막 날 ‘사명자는 고난 중에 더 빛이 난다’(예레미야 20:7~13) 는 말씀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2017년에도 온전히 충성을 다하는 사명자가 되길 모두가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2.

2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Amazing Grace

지난 2월 16일(목)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극동방송 ‘해설이 있는 명 화극장’이 있었다. 2월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에는 450여 명이 참석해서 전 세계 크 리스천이 가장 사랑하는 노래, Amazing Grace(나 같은 죄인 살리신)에 담긴 감동적인 실화의 내용을 함께 나눴다. 18세기 영국의 젊고 유능한 국회의원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berforce)는 인간은 평등하다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노예제 도를 폐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무엇보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즐거 워하고 국회에서 Amazing Grace를 부르는 장면은 명장면으 로 뽑힌다. 현재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은 중앙사와 부산극동방송 등에서 진 행되고 있다. 매달 진행되는 극동방송의 명화극장이 복음을 전하 고 기독교적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훌륭한 도구가 되길 바란다. 40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f e b c

channel 42

제주 / 총기상! 제주를 깨워라!

43

대전 /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대전극동방송

44

창원 / 책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45

목포 / 찬양하는 다음세대, 승리하는 다음세대

46

영동 /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

47

포항 / 놀라운 주님의 은혜!

48

울산 / 울산극동방송 15주년 새로운 구원의 해

49

부산 / 주여! 부산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50

대구 / 대구·경북 복음화의 기수, 6번째 생일을 맞이하다

51

광주 / 광주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난 빵집 아저씨

52

전남동부 / 오직 복음, 전남동부극동방송!

53

LA / FEBC 연례 기도의 날


(

channel

)

HLAZ AM 1566kHz, FM 101.1MHz, 104.7MHz

제주

총기상! 제주를 깨워라! Awake Jeju!

신년직원 영성 수련회

FEBC-Jeju had a New Year’s Staff Retreat on

제주극동방송에서는 2017년 극동방송 사역표어인 ‘깨

January 6 and 7. The guest speaker was Pastor

어있으라’에 발맞춰 ‘총기상! 제주를 깨워라!’라는 주제

Hyungseok Kim who delivered encouraging

로 지난 1월 6일(금)~7일(토) 제주해뜨는성에서 1박 2일

messages of healing and joy in Jesus Christ.

신년직원 영성 수련회를 가졌다.

FEBC-Jeju Children’s Choir held their 23rd

이날 수련회에는 제주열방대학 중독상담학교 교장인

annual concert at Jeju Art Center. In four

김형석 목사를 강사로 마음을 치유하고 예수그리스도

different stages and in front of an audience

로 기쁨을 충만케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 간

comprised of 800 people, 63 choir members

서로 축복하며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갖고, 다음날 새벽

sang joyfully to the Lord. Joining them were

성산일출봉에 등반하여 올 한해 성령으로 제주를 깨우

incredible guest performers Tenor Lee El, Jeju

고 FM방송 개국과 신사옥 건립 등 제주극동방송의 사

Pilgrimage Ensemble, and Oh Trio, which made

역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the concert even more abundantly enjoyable.

천사들의 합창 제주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은 지난 1월 19일(목) 저녁 7 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23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했다. 800여 석을 가득 메운 이번 연주회는 ‘소 고 치며 춤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라는 주제로 63명의 단원과 관객 모두가 하나님께 기쁨 의 찬양을 올려드렸다. 총 4개의 스테이지로 다채롭고 은혜로운 무대를 선보였 으며, 크로스오버 테너 이엘, 제주필그림앙상블, 오트 리오가 특별출연하여 더욱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 예정사항 / 제주극동방송 신사옥

방송사역 홍보집회

토목공사 시작

일시 : 3월 중

일시 : 3월 중

장소 : 안디옥순복음교회, 제주성지교회, 고산교회

42


(

channel

)

HLAD FM 93.3MHz, 91.1MHz

대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대전극동방송 Serving Isolated Neighbors in the Local Community

희망나눔 - 사랑의 연탄, 쌀 나눔 대전극동방송에서는 지난 1월 6일(금) 오전 10시부터 대 전 일원을 다니며 희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총 30곳 의 나눔 대상 중 한 곳의 노숙인 쉼터와 네 곳의 미자립 교회를 방문하여 연탄 7,020장과 쌀 2,500kg을 전 달했다. 특별히, 매일 노숙인 150여 명의 식사를 섬기는 사역 을 하는 은총섬김회를 방문해서는 식사 배식 전 드리 는 예배에서 노숙인들과 함께 찬양하고 위로하는 시간 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대전지사 직원을 포함하여 운영위원, 어린 이합창단원 및 자모가 참여했으며 비록 몸은 고되고 힘 들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소중한 시간이 됐다. 재소자 QT 도서 보내기 대전극동방송은 지난 1월 24일(화) 오전 9시부터 11시 까지 총 2시간 동안 재소자 QT 도서 보내기 생방송 을 진행했다. 이 방송을 통해 총 900여 권의 도서 보내기가 약정되었

7,020 briquettes. They also held a worship service

으며, 이에 대전지사 직원들의 헌금과 뜻 있는 운영위원

with 150 homeless individuals who were able to

의 후원이 더해져 음료와 다과를 함께 준비했다.

experience the warmth and love of Christ.

이렇게 모인 온정의 손길을 1차로 지난 2월 8일(수) 오전

FEBC-Daejeon conducted a special live broadcast

10시, 대전 대산학교(대전소년원)와 효광원(보호치료시

campaign to send QT daily devotional books to

설)에 전달했다. 특별히 대산학교에서는 수감되어있는

juvenile prisoners. Through the broadcast, 900 QT

청소년들의 치료와 교화를 위해 방송사와 지속적인 관

books were delivered to many young people.

계를 맺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예쁘게 포장되어 전달된 큐티 도서와 다과를 통해 어려 운 상황의 청소년과 재소자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되 기를 소망한다.

FEBC-Daejeon hosted a “Sharing Hope” event,

/ 예정사항 /

visiting nursing homes and churches that are

전파선교사 모집 생방송

춘계 CEO특강

일시 : 3. 9(목) 07시~20시

일시 : 3. 21(화) 18시

financially not able to support themselves. FEBC-Daejeon donated 2,500kgs of rice and

장소 : 라온컨벤션

43


(

channel

)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책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다! Write it “Book”, Read it “Love”

경남지역 18개 시군 농어촌, 미자립교회 목회자에게

“참 이례적인 일입니다. 경남의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

사랑의 마음 전해…

들이 극동방송을 중심으로 한자리에 모이니 너무 좋습

창원지사는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1월 23일(월)과 24일

니다. 있는 곳은 달라도 복음을 위해 달려가는 사역은

(화) 양일간 경남 18개 시·군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

같으니앞으로도더큰일을함께이뤄가면좋겠습니다.”

목사님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QT책

(김해기독연합회회장 이동영 목사)

보내기 생방송을 실시했다. 그 결과 고향교회를 생각하 는 청취자들의 사랑이 모여 약 1,000여 권의 도서를

“단순히 책이라기보다는 이 책을 보내준 청취자들의

후원받았다.

마음과 사랑이라 더욱 소중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이에 2월 9일(목) 오전 경남지역 18개 시군의 기독교연

심령들이 살아나고 목회자가 살아나고 지역의 연약한

합회 임원 목사님들을 방송사로 초청해, 1,000여 권

교회가 새 힘을 얻으리라 확신합니다.”

의 도서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는

(고성군기독연합회회장 임두식 목사)

경남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 황봉린 목사, 창원극동 방송 김상오 운영위원장((주)오토텍 대표), 창원극동포

“처음에는 한 것도 없는데 받아도 되나? 하는 미안한

럼 조우성 회장(경남도의원)과 경남기독교 총연합회임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보내주신 성도님들

원단이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분한분의마음이느껴져너무감사하고힘이납니다.”

맹주완 지사장은 “어려운 여건 가운데 애쓰시는 목사님

(의령군기독연합회회장 이기찬 목사)

들께 경남의 모든 성도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하 며, 이번 일을 계기로 농어촌 미자립 교회에 관한 관심

On January 23 and 24, FEBC-Changwon laun-

을 더욱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참석한 목

ched a special live broadcast campaign to send free

사님들이 남겨주신 소감이다.

books to the churches in rural areas. Many listeners participated in the campaign and sufficient funds were raised to purchase 1,000 books. After the campaign ended, FEBC-Changwon was able to invite pastors from Gyungnam Province and deliver 1,000 books to them. / 예정사항 / 창원극동방송 개국21주년

소망의기도 치유집회

감사예배

일시 : 4. 13(목) 19시 30분

일시 : 3. 16(목) 11시

장소 : 마산 산창교회

장소 : 채플실 황일구 목사 초청 전도양육 세미나 일시 : 3. 23(목) 14시 장소 : 창원시민교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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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

HLKW FM 100.5MHz

목포

찬양하는 다음세대, 승리하는 다음세대 The Next Generation praising God, The Next Generation in Victory

God Bless America! God Bless Korea!

불구하고 2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행사장을 찾아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미주연주회가 1월 13일(금)

주셨다. 차수학 대표 차길영 강사를 모시고 진행된 교

부터 24일(화)까지 애틀랜타, 텍사스주 웨이코, 샌안토

육세미나 ‘수학 챔피언 믿음 챔피언’은 제목처럼 수학

니오 등 미주 지역에서 펼쳐졌다. 인천 공항을 출발한

공부와 믿음생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초등학생부

어린이합창단은 새빛장로교회를 시작으로 총 25회의

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연령층이 다양하게 참여하여 수

공연을 소화하며 미국 땅에서도 하나님을 뜨겁게 찬양

학공부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방법들이 소개되어 실제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적인 도움을 주었다. 또한, 차길영 강사의 개인 간증과

에벤에셀침례교회에서의 공연은 폭스TV와 유튜브

강사로 서기까지 이끄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믿지

(YouTube) 등을 통해 미 전역에 생중계되었고, 특히

않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주님을 소개하는 복음전파

이동을 위해 공항에 대기하던 중 한 외국인의 부탁으로

의 시간이 됐다.

그 자리에서 즉석 공연을 펼치는 등 가는 곳마다 하나님

‘수학공부를 주제로 진행된 본 세미나가 새 학기를 준비

을 전하는 복음의 찬양꾼들로 쓰임 받았다.

하는 학생과 학부모에겐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었다’는

한 단원은 소감문에 이렇게 적었다. “연주회 중 힘들거

감사의 말을 들으며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나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도 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응답하여 주셨고 긴급하게

FEBC-Mokpo Children’s Choir held a U.S.

채워주시는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연주회에서

concert tour from January 13 through 24. The

가장 많이 외친 말은 ‘God Bless America!ʼ인데, 홈

choir visited the cities of Atlanta, Waco, San

스테이 중 마미(Mommy)로부터 들었던 말 또한 기억

Antonio, and others, performing 25 concerts

에 남는다. ‘God Bless Korea!ʼ”

all around the United States. They started their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음 전파자들로서 미주 지역을

tour at Saebit Presbyterian Church. The children

찬양으로 섬기고 돌아온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sang heartfelt praise songs and danced for God.

이 계속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으며 찬양으

Their performance at Ebenezer Baptist Church

로 주님께 쓰임 받길 소망하며 기도한다.

was aired live nationwide on FOX TV. Additionally, FEBC-Mokpo held a Seminar

차길영의 ‘수학 챔피언, 믿음 챔피언’

called “Math Champion, Faith Champion” on

목포극동방송에서는 다음세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

February 10. The contestants had a great time

으로 2월 10일(금) 목포빛과소금교회에서 1일 교육 세

as they learned that math may not be such a

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당일 폭설로 인한 교통 불편에도

daunting subject.

/ 예정사항 / QT보급 모금생방송

개국 16주년 기념 만찬 및

일시 : 3. 7(화)

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장소 : 방송사

일시 : 4. 4(화) 장소 : 상락교회, 문화예술회관

45


(

channel

)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 I am Making Everything New!

했으며, 김양래 직전위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사역 소감을, 남근성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동해운영위 원회의 새로운 도약과 영동극동방송을 위한 헌신을 다 짐했다. 2부 순서로 만찬을 통해 서로 교제를 나누며 축 하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동해운영위원회를 통해 역사 하실 하나님을 소망하며 동해 지역이 복음으로 하 나 되길 기대해본다.

FEBC-Yeongdong hosted an inauguration ceremony and appreciation service for the new President of the Donghae Steering Committee at Donghae Methodist Church. The Donghae steering committee members and many other people attended the worship service in order to 교회 음향 초보자를 위한 ‘교회 음향 세미나’

give appreciation to God for Yang-Rae Kim, who

영동극동방송에서는 평소 교회 음향 장비에 관심이 있

has served on the Donghae Steering Committee

거나 배울 기회가 없던 성도들을 위해 1월 21일(토) 오전

since 2014.

10시에 속초 온누리평화감리교회에서 박경배 교수(동

FEBC-Yeongdong held a Church Music and

아방송예술대학교 방송기술과)를 강사로 교회 음향 세

Sound Equipment Seminar at Sokcho Onnuri

미나를 열었다. 폭설 속에서도 영동 지역 각지에서 목

Peace Presbyterian Church on Saturday, January

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교회 음향의 기초부터 전문

21. This seminar was led by Professor Kyung-bae

적인 지식을 배워 더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도록 준비하

Park of Dong-A Broadcasting Arts University.

는 시간이 됐다. 동해운영위원회 위원장 이취임 예배 영동극동방송은 1월 24일(화) 동해감리교회에서 동해운 영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 및 이취임 감사 예배를 드렸 다. 2014년부터 3년간 동해운영위원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양래 직전위원장에 대한 감사와 새롭게 동해운영 위원회를 이끌어갈 남근성 신임위원장을 축하하기 위 해 동해 운영위원들과 많은 분이 예배에 참석했다. 박 형기 부위원장의 사회로 드린 1부 예배에서 동해감리교 회 문재황 목사는 ‘젖 뗀 아이같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신임 위원장이 겸손한 마음으로 소임을 다 할 것을 당부 46

/ 예정사항 / 운영위원회 세미나

사모세미나

일시/장소 : 3월 중(미정)

일시/장소 : 4월 중(미정)


(

channel

)

HLDZ FM 90.3MHz

포항

놀라운 주님의 은혜! The Amazing Grace of God!

제14회 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 졸업예배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1월 17일(화) 저녁 7시 30분, 포항 시청 대잠홀에서 제14회 전속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Amazing Grace’를 성황리에 가졌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800여 명의 관객이, 하나님께 올 려드리는 찬양과 기쁨의 잔치에 함께 했다. ‘Amazing Grace’란 주제처럼 지난 한해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놀 라운 은혜를 단원들의 작은 입술과 몸짓으로 고백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2월 9일(목) 저녁 7시, 방송사 공개홀에서 전속어

On Tuesday, January 17, FEBC-Pohang successfully

린이합창단 졸업예배가 있었다. 합창단원으로 길게는 6

hosted the 14th Children's Choir Annual Concert

년 동안 활동한 10명의 졸업생이 평생을 주님을 찬양하

'Amazing Grace' in Pohang City. Over 800 people

는 찬양선교사의 삶을 살길 소망한다.

filled the auditorium and praised God together as they joined the joyful celebration.

전도, 양육 새가족 정착세미나

FEBC-Pohang had a New Believer Settlement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2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6시까

Seminar on February 23 at Pohang Antioch Church.

지 포항안디옥교회에서 황일구 목사(새대구교회)를 강

The speaker was pastor Il-gu Hwang of New Daegu

사로 새가족 정착세미나를 가졌다.

Church. It was a meaningful time for participants

지역교회의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하여 전도와

to learn practical examples for evangelism as well as

양육, 그리고 새가족 정착에 관한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ways to better nurture and disciple new believers.

그 노하우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통해 지역의 많은 교회가 전도와 부흥의 불길 로 타오르길 기대해본다.

/ 예정사항 / EBS 수학 명강사 차길영의

포항운영위원회 조찬기도회

교육세미나

일시 : 4. 5(수) 06시 50분

일시 : 3. 18(토) 15시

장소 : 방송사 공개홀

장소 : 포항연일교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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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

HLQR FM 107.3MHz

울산

울산극동방송 15주년, 새로운 구원의 해 The 15th Anniversary, the New Year of Salvation.

당신을 위한 기적의 선물 ‘2017 라디오 전도대회’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2월 23일(목) 오후 2시와 7시, 제 니스병원 아트홀에서 공개방송으로 전도축제‘라디오전 도대회’를 개최했다. 아이자야 워십밴드, 찬양사역자 김관호, 소프라노 김방 술 등 풍성한 찬양과 배우 장광 장로의 간증으로 태신자 들의 마음의 문을 열고, 김요한 목사(문화단체 와플 대 표)의 콜링메시지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심는 시간 으로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 가운데 경기도 안양에서 택시 운전하는 동

가치관을 제공하고 영혼을 치유하는 목적으로 지난

생을 전도하기 위해 5시간이 넘는 시간을 운전하여 함

2016년 4월부터 총 15명의 상담사가 참여하고 있다.

께 참석한 청취자가 있었으며, 김요한 목사의 기도와 영 접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믿기로 하는 은혜가 있었다.

FEBC-Ulsan held “The Radio Evangelism

이날 라디오전도대회를 통해 총 58명의 태신자가 예수

Rally” at Zenith Hospital Art Hall with 300 of

님을 믿기로 결신한 역사가 있었으며, 함께 한 지역교회

its listeners including non-believers. Some non-

목회자 중 한 분은 울산복음화를 위한 정말 의미 있고

believers at the rally opened their hearts to Jesus

뜻깊은 행사였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Christ as they watched and heard a variety of Christian performances and testimonies of actor

[행사 참석자 문자사연 중에서]

Jang Kwang and comedian In-bong Pyo. Pastor

집으로 가는 길에 믿지 않는 남편이 극동방송을 켜 보라

John Kim, Director of Waffle, led the invitation.

고 했습니다. 잔잔한 찬양을 들으며 귀가 합니다. 하나님

On February 16, FEBC-Ulsan had a Thanksgiving

이 올 듯 말 듯 매일 애간장 녹이던 사람을 하나님이 움직

Worship Service for their establishment of the

이십니다. 기적의 선물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Counseling Center. At this center, there are

010-****-6048

about 15 volunteer counselors who serve to help people in their healing process and provide

울산극동방송 상담센터 설립 감사예배

Christian counseling.

울산극동방송에서는 2월 16일(목) 오전 10시, 방송사 3층 공개홀에서 새샘교회 조국현 목사를 강사로 ‘울산 극동방송 상담센터’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울산극동방송 중보기도팀과 방송가족 60여 명이 모인

/ 예정사항 /

가운데, 조국현 목사는 ‘듣고 말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한

명사초청 강연

제43회 극동포럼

말씀과 앞으로 상처받은 영혼들이 상담센터를 통해 치

일시 : 3. 28(화) 19시 30분

(제3회 울산극동포럼)개최

장소 : 제니스병원 아트홀

일시 : 4. 21(금) 19시 30분

강사 : 김인호 변호사

장소 : 울산광역시청 대강당

유되고 위로받기를 소망한다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다. 울산극동방송 상담센터는 상담을 통해 건강한 기독교 48

강사 : 김황식 前 국무총리


(

channel

)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주여! 부산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 Lord! Give Us 1 Mallon Believers in Busan!

부산 100만 성도 부흥 캠페인의 첫 사역 ‘교회 성장 세미나’

grace, experienced amazing growth within his

부산극동방송은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주

church. More than 800 people, including pastors,

여! 부산 100만 성도를 주옵소서!”라는 목표를 세우고,

leaders, and evangelists, attended this seminar to

목회자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그 첫 번째 행사인 “교회성장

learn how to grow their churches. Together, they

세미나”를 2월 16일 목요일 방송사 아트홀에서 개최했다.

prayed for the revival and recovery of Busan.

이번 세미나는 강원도 삼척에서 개척 10년 만에 2명에

At the start of 2017, FEBC-Busan established

서 1,300명으로 기적의 부흥을 일궈낸 삼척큰빛교회

"Serving and Sharing" as their motto for the new

김성태 목사를 강사로 진행됐으며, 목회자, 평신도지도

year. They donated rice to over 100 churches that

자, 전도대원 등 아트홀을 가득 메운 800여 명이 교회

are members of the Small Church Association of

부흥을 위한 노하우를 배우고 부산의 부흥과 회복을 위

Hope in Busan.

해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부산극동방송은 방송과 오프라인사역, 교계와 연합한 비전선포식과 세미나, 음악회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부산 100만 성도 부흥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개척교회 & 미자립교회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 나눔 콘서트’ 부산극동방송에서는 2017년의 첫 시작을 ‘섬김과 나눔ʼ 의 키워드로 정하고, 부산지역 작은교회 희망연합 소 속 100여 개 교회를 대상으로 사랑의 쌀을 나누는 시 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1일(토) 오후 3시 방송사 아트홀에서는 그리스 도의 편지(문지희 집사, 박인규 집사 등)를 비롯한 지역 찬양사역자들의 재능 기부로 “사랑 나눔 콘서트”를 준비

/ 예정사항 /

해, 찬양과 감동의 음악회를 마련하고, 기독기업들의 후 원과 방송가족들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을 마련해, 총 400포 이상의 쌀을 전달했다.

해설이 있는 명화극장

운영위원회 주최 CEO특강

일시 : 3. 9(목), 4. 13(목)

일시 : 3.14(화) 18시 30분

19시 30분 장소 : 방송사 아트홀

In celebration of the 500th anniversary of the Reformation, FEBC-Busan set a goal, "Lord! Give Us 1 Million Believers in Busan!" Additionally, the Pastoral Advisory Committee held a Church Growth Seminar on February 16 at FEBC-Busan Art Hall. The speaker at the seminar was Pastor Sung-Tae Kim who, by God’s

장소 : 방송사 아트홀 강사 : 구정모 장로 (대구백화점 회장)

중보기도세미나 일시 : 3. 7(화) 10시~4. 25(화) 10시(총 8주 과정) 강사 : 황숙영 사모(수영로교회,

전파선교사 모집 12시간 특별생방송 일시 : 4. 25(화) 07시~19시

한국MIP대표) 장소 : 방송사 아트홀

개국 9주년 감사예배 일시 : 4. 26(수) 11시 장소 : 방송사아트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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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대구·경북 복음화의 기수, 6번째 생일을 맞이하다 6th Anniversary Celebration of FEBC-Daegu

개국 6주년 감사예배 대구극동방송은 지난 2월 10일(금) 오전 11시 방송사 공 개홀에서 목회자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120여 명이 참 석한 가운데 개국 6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청취자를 위한 라이브 콘서트, 청취자 간증 나눔 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했다. 청취자들은 전화, 문자 등 을 통해 ‘방송을 듣고 믿지 않던 남편과 함께 교회에 나 가고 있다’, ‘우울증을 겪고 있던 삶이 달라졌다.’ 등의 은 혜로운 간증을 나누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대구극동방송의 지난 6년 사역에 의미를 더했다.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 성금 전달 지난해 11월 대구 최대의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에 대형 화재가 발생해 700여 점포가 전소한 바 있다. 많은 상 인이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해 하는 모습을 보며 대 구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대구 교계가 도움의 손길 에 힘을 모으기로 했고, 대구극동방송도 피해상인을 돕 기 위한 모금 생방송을 실시했다. 많은 방송가족이 응 원의 메시지와 함께 모금 생방송에 동참했으며 헌금은 전액 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 전달됐다.

FEBC-Daegu had their 6th Anniversary Worship Service with more than 12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the Daegu Steering Committee and the Pastoral Consultation Committee. Participants shared their testimonies as they gave glory and thanks to God. To help those suffering from the aftermath of the Seomoon Market fire incident, FEBC-Daegu decided to provide aid to those who had lost their shops. When a special live broadcast for the victims was aired, many listeners offered financial and prayer support.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 홍보집회

구속사세미나

일시 : 3. 19(주일) 09시 30분,

일시 : 3. 28(화) 14시, 19시

11시 30분 장소 : 대구남명교회

50

장소 : 프린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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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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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ED FM 93.1MHz

광주

광주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을 만난 빵집 아저씨 A Baker Who Met God through FEBC-Gwangju

광주극동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 임상욱 성도

임상욱 성도의 근황을 살피고 기도해드리기 위해 지난

광주극동방송을 듣고 예수님에 대해 처음 알게 되고, 교

2월 초 방송사 직원들이 빵집을 방문했다.

회에 등록까지 하게 된 성도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매장에는 종일 극동방송이 울려 퍼지고 있었고, '순수복

광주 봉선동에서 ‘풍차과자점’이라는 빵집을 운영하는

음채널93.1'라고 적힌 붉은 스티커는 계산대 정면에 붙

임상욱 성도는 아르바이트생의 권유로 지난해 말부터

혀있어서 극동방송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었다.

극동방송을 듣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극동방송에서 나 오는 음악이 좋아서 조금씩 들었는데, 어느새 믿음이 자

Sangwook Lim, the baker and the owner of

라며 예수님에 관한 관심도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

“Windmill Bakery”, was once a non-believer.

국은 빵집에서 가까운 ‘겨자씨 교회’에 등록을 하고 이

After one of his workers introduced him to

제는 세례까지 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세례문답교육

FEBC-Gwangju, he has been completely changed.

을 준비 중이다.

By listening music and the Word on FEBC-

임상욱 성도는 특히 출근길 프로그램인 ‘생방송 좋은 아

Gwangju’s radio station, he was able to know and

침입니다’를 빼놓지 않고 듣는다. 이제는 ‘빵집 아저씨’

learn about Jesus. He then became a member of a

라는 닉네임으로 애청자들에게 널리 알려졌을 만큼 방

nearby church. These days, he enjoys growing in

송참여도 열심이다. 아침방송 진행자들은 기회가 될 때

his relationship with God. He was once invited

마다 ‘빵집 아저씨’가 극동방송을 잘 듣고 있는지, 지난

to FEBC-Gwangju for an interview about his

주에도 교회를 잘 나갔는지를 방송으로 체크해 주었고,

experience as a listener. Mr. Lim shared, “I hope

임상욱 성도는 라디오 진행자와의 소통에 재미를 붙여

that more people would get to know Jesus Christ

더욱 열심히 극동방송을 듣게 되었다.

through FEBC-Gwangju like I did.

임상욱 성도는 지난 1월 3일(화) 광주지사 신년하례회 에서 애청자들을 대표해 특별간증도 했다. 이 자리에서

/ 예정사항 /

임성도는 ‘아직도 자신에게 믿음이 100% 있다고는 확신

광주극동방송 찾아가는 음악회

김장환 목사 초청 광주광역시

을 못 하지만, 본인처럼 극동방송을 듣고 예수님을 알

‘시와그림 초청 전파선교사 모

부활절연합예배

집 콘서트’

일시 : 4. 16(주일) 15시

일시 : 3. 19(주일) 19시

장소 : 시청 앞 광장

게 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방송선교의 중요 성에 대해 강조했다.

장소 : 광주유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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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nel

)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오직 복음, 전남동부극동방송! FEBC-Jeonnam: Only the Gospel!

‘여수 수산시장을 속히 회복시켜주소서!’ 1월 15일(주일) 새벽,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많은 시민 이 삶의 타전을 한 순간에 잃게 됐다. 이에 17일(화), 여 수시교회연합회(회장 은파교회 고만호 목사)와 함께 시 장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박정일 여수상공회의 소 부회장(전남동부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도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피해 상인들과 관계자들을 위로 하고 격려했다. 명절을 앞두고 일어난 화재로 상심한 상 인들을 위해 방송을 통해 조속한 복구와 안정을 위해 성 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FEBC-Jeonnam has begun its promotion of the FM 97.5 and 92.9 MHz frequencies by attaching signboards onto churches in Yeosu. So far, signboards have been attached onto more than 100 churches. FEBC-Jeonnam will continue this ‘우리 교회는 전남동부극동방송과 한 가족입니다.’

promotional event within other cities.

전남동부극동방송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지역교회와

On January 15, 2017, the Yeosu Fish Market

교인들에게 방송사의 주파수를 알리기 위해 시작된 주

was suddenly destroyed by a fire. Due to this

파수 현판 붙이기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이다. 성도들에

incident, many citizens lost their livelihood.

게 방송 주파수 FM 97.5와 92.9MHz를 알리고 교회

FEBC-Jeonnam visited the market with the

와의 동역을 소망하며 한 개 두 개 붙여나간 것이 지금

Yeosu City Church Association and provided

은 약 100개 교회에 부착되었고, 앞으로 여수, 순천, 광

various necessities to the victims. Jeong-il Park,

양을 비롯한 전남동부권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the Vice President of the Yeosu Chamber of

처음에는 방송사 홍보를 위해 붙여지게 된 현판이지만,

Commerce in Jeonnam also provided comfort

지금은 교회의 환영을 받으며 건강한 교회임을 증명하

and encouragement to both the victims and

는 인증서와 같은 역할도 하고 있다고 하니 더 감사할

officials.

일이다. 현판에는 ‘오직 복음’이라는 핵심 가치와 함께 주파수, 그리고 극동방송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 는 QR코드가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극동방송을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방송선교를 위해 교회 한편을 내어준 섬김에 감사하며, 이에 부응하는 방송사역을 펼쳐나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 52

/ 예정사항 / 벨헤이븐 대학교 유학설명회 일시: 3. 29(수)~30(목) 장소: 여수, 순천 내 고등학교


(

channel

)

AM 1230kHz

LA

FEBC 연례 기도의 날 FEBC: “The Annual Day of Prayer”

FEBC 연례 기도의 날

전파하는 극동방송의 선교사역에 더욱 도움이 될 수

FEBC 본사에서는 지난 1월16일 ‘FEBC 연례 기도의

있는 세미나였다. 이 세미나를 통해 김애설 지사장은

날’을 맞아 본사 예배실에서 전 직원이 모여 기도회를

많은 각계에 있는 영향력있는 지도자들과 사역자들을

가졌다. 또한, 이날 전 세계 48개국, 148개의 Station

만나 극동방송의 사역을 알리는데 힘썼다.

에서 100개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 세계의 FEBC 직원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도

Narrative community 모임 실시

네시아에서 업무를 보고 있던 Ed Cannon 본사 사장

골든 게이트 신학교(현, 게이트웨이 신학교)의 사역

은 skype을 연결해서 이 기도회에 동참했다. 각국에

자 22명이 지난 1월 21일(토)에 김애설 지사장댁에서

서 사역하는 FEBC 직원들과 사역, 후원자들을 위해

Narrative community 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하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속에 FEBC 사역이

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방송선교 사역에 헌신하기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로 결단하고 방송선교를 위해 중보기도, 방송 프로 그램 참여, 그 외 다양한 업무에 자원봉사자로 결단

IDI(Intercultual Development Inventory) Seminar 참석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애설 지사장은 지난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미 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IDI 세미나에 참석했 다. 이 세미나는 다문화와 다민족의 융합과 화합에 관 한 세미나로 전세계에 다양한 민족과 문화로 복음을

Blackston Commemoration 행사장

53


(

channel

)

AM 1230kHz

FEBC: “The Annual Day of Prayer”

Narrative community

On January 16th, FEBC held its second

Dr. Mary Kay Park has been engaging numerous

“Annual Day of Prayer”. Staff and supporters

pastoral leaders to strategically increase the

from around the world spent the day praying

network of supporters. Especially, on January

and asking the Lord to bless our ministry. Ed

21st, she invited pastors from Golden Gate

Cannon, President of FEBC, was in Indonesia at

Seminary (now Gateway Seminary) over to her

the time and joined staff during Chapel at the

house to discuss FEBC-Korea’s ministry. We

U.S. home office via Skype (Internet Video). The

are hoping that these leaders will participate

“Annual Day of Prayer” was a very special day

in future ministry-focused gatherings, prayer

for everyone to praise God for watching over all

groups, programming and if possible even

of the FEBC field and support offices.

become FEBC-Korea volunteers..

IDI(Intercultual Development Inventory) Seminar From January 25th to 27th, the IDI (Intercultual Development Inventory) Seminar was held in Portland, Oregon. Dr. Park was certified to work with an IDI assessment tool for effective work and programming across cultures. At the seminar, she connected with many leaders including those in seminary and church settings. It was a special opportunity for FEBC-Korea in Los Angeles to connect with the leaders as they seek to extend the local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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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Media Trend study 결과에 따른 모금 캠페인 실시 일시 : 3월, 4월 장소 : FEBC 미주지사 부활절 특집 비디오 프로그램 제작 일시 : 4월 장소 : FEBC 미주지사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16년 12월 1일(목)~ 2017년 1월 31일(화)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헌금하신 분 중 명단 확인이 되지 않는 분은 지사별 전화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오원섭 오현숙 정환교 개인 3만원 이상 강상진 박애자 유혜연 강석원 박현정 윤석안 길병학 변현섭 이경환 김래훈 서인섭 이명희 김성철 송낙근 이수인 김수남 송장욱 이수정 김영란 신동석 이유림 김월덕 신정철 이인환 김희수 안미영 이종빈 김희열 양남례 이현정 박병현 오명선 임선자 개인 강경숙 고선화 권태진 강구희 고영준 권태형 강규철 고우진 권혁주 강기백 고원영 권현우 강 단 고은혜 권효진 강덕순 고재웅 기정욱 강명섭 고주형 길미애 강명원 곽기창 길순희 강사랑 곽미주 길옥임 강상균 곽유진 김강빈 강석원 곽은신 김 건 강선이 곽장호 김건두 강성민 곽종훈 김경매 강성훈 곽한솔 김경선 강수경 구미성 김경숙 강수구 구세연 김경식 강수미 구여운 김경신 강수연 구영숙 김경아 강양희 구은정 김경연 강연석 구진수 김경용 강웅재 국 희 김경자 강원구 권경민 김경태 강원호 권나래 김경희 강은경 권나림 김계남 강은진 권도경 김공진 강인선 권도연 김관순 강재화 권미영 김광수 강정모 권미희 김교덕 강정식 권분임 김구숙 강정인 권서준 김국세 강준수 권성민 김국찬 강지원 권소희 김국현 강진경 권 송 김궁남 강진우 권수정 김권웅 강태임 권숙동 김규원 강태진 권순도 김금희 강한구 권승원 김기옥 강행미 권영칠 김기완 강현경 권온유 김기정 강현식 권우민 김기준 강현진 권이경 김기철 강혜현 권자은 김기훈 강호봉 권재민 김나영 강희라 권정순 김 다 건순범 권준호 니 엘 고미란 권 진 김다솜 고복기 권 찬 김 담

장봉수 전남옥 전은경 조재열 지정수 채승정 최명옥 최용수

김대영 김대환 김대훈 김도연 김도윤 김도현 김동렬 김동욱 김동주 김동하 김동현 김동희 김두경 김라희 김말순 김명덕 김명란 김명례 김명성 김명수 김명숙 김명순 김명우 김명준 김명희 김문범 김문희 김미경 김미나 김미라 김미량 김미숙 김미자 김미향 김민경 김민균 김민서 김민수 김민아 김민영 김민우 김민재 김민정 김민형 김민희 김백호 김병남

김병준 김병호 김보순 김보연 김복섭 김복심 김복자 김봉준 김사랑

김승철 김승학 김승희 김시곤 김시완 김시우 김시은 김 신 김신실 김사무엘 김신애 김상배 김연기 김상철 김연주 김상헌 김 영 김상휘 김영광 김새봄 김영규 김서아 김영락 김선미 김영란 김선민 김영미 김선인 김영봉 김선자 김영수 김선정 김영숙 김선철 김영순 김 성 김영신 김성곤 김영아 김성미 김영애 김성민 김영옥 김성빈 김영은 김성순 김영자 김성식 김영주 김성우 김영진 김성일 김영찬 김성준 김영표 김성태 김영희 김성하 김예원 김성호 김예은 김성훈 김예진 김성희 김오원 김세련 김옥경 김세민 김옥순 김세환 김옥자 김소연 김완수 김소영 김요한 김소현 김요환 김수련 김용국 김수민 김용덕 김수복 김용복 김수식 김용숙 김수아 김용열 김수연 김용우 김수정 김용운 김수진 김용재 김수현 김용태 김숙경 김용택 김숙자 김용현 김숙진 김우빈 김숙희 김우종 김순경 김우주 김순남 김웅열 김순란 김원태 김순영 김원희 김순희 김월자 김승근 김유래 김승민 김유리 김승준 김유빈

김유진 김윤경 김윤매 김윤영 김윤주 김은경 김은기 김은숙 김은영 김은지 김은철 김은총 김은하 김은혜 김은화 김인결 김인선 김인숙 김인순 김인옥 김인호 김일권 김 장 김재건 김재관 김재민 김재성 김재영 김재환 김정미 김정석 김정수 김정숙 김정아 김정우 김정임 김정자 김정진 김정태 김정훈 김조은 김종덕 김종섭 김종수 김종우 김종훈 김주영 김주원 김주현 김주홍 김주희 김준성 김준수 김준영 김준형 김준호 김준회 김준희 김지곤 김지미 김지민 김지아 김지영 김지우

김지웅 김지원 김지윤 김지은 김지현 김지혜 김지후 김진도 김진영 김진웅 김진원 김진일 김진화 김진흥 김찬현 김찬호 김창열 김창호 김채란 김철규 김춘자 김춘혜 김태균 김태근 김태봉 김태빈 김태숙 김태식 김태옥 김태요 김태우 김태은 김태중 김태현 김태형 김태호 김태환 김택수 김평목 김필섭 김하라 김하람 김하온 김하원 김하정 김하진 김학래 김한규 김한나 김한별 김한솔 김해성 김해영 김해정 김향미 김향은 김 현 김현근 김현수 김현숙 김현식 김현옥 김현주 김현준

김현지 김현진 김현철 김형규 김형설 김형자 김형철 김혜란 김혜리 김혜숙 김혜영 김혜정 김혜진 김호연 김홍규 김홍준 김홍진 김효녀 김효명 김효선 김효진 김후남 김훈자 김휘원 김희래 김희연 김희열 김희정 김희진 나금순 나동인 나명옥 나오성 나우혁 나이슬 남 궁 경 순 남대원 남명숙 남미숙 남세진 남우택 남우희 남은혁 남장희 남정선 남준우 남지아 남진민 남한경 남해연 노경화 노성자 노승범 노영애 노윤정 노은율 노은자 노재선 노철우 노태분 노필숙 대차든 류문현

류제억 류주환 류진환 류호영 마정남 맹미경 명선민 명순심 모영숙 문경호 문길주 문다은 문삼라 문순권 문여순 문예은 문옥순 문인식 문인아 문자설 문재호 문채원 문하율 문하탁 문형권 문화순 민경미 민동신 민명순 민유정 박경분 박경아 박귀남 박귀순 박규리 박균배 박근자 박기수 박기숙 박기철 박기택 박기형 박난심 박동식 박동웅 박말순 박명숙 박명순 박명옥 박명진 박명희 박무원 박미라 박미자 박미현 박민영 박민정 박병하 박보윤 박복희 박상기 박상목 박상연 박상우

박서현 박선영 박선유 박성민 박성아 박성준 박성호 박성훈 박세연 박세웅 박소민 박소연 박소영 박송이 박수종 박수진 박순기 박순용 박순천 박승윤 박승현 박시우 박시형 박아름 박애지 박영미 박영민 박영서 박영실 박예선 박예함 박옥매 박옥자 박우근 박원기 박유선 박윤정 박은미 박은실 박은희 박인순 박장서 박재원 박정규 박정숙 박정옥 박정자 박정필 박정학 박정호 박제관 박종권 박종원 박종찬 박종훈 박주연 박주영 박준우 박준혁 박준형 박지나 박지영 박지웅 박지윤

박지현 박진귀 박진영 박진희 박찬명 박찬민 박찬준 박찬희 박창숙 박채영 박채우 박체연 박춘숙 박춘희 박태준 박하영 박하윤 박하은 박해경 박현미 박현민 박현서 박현옥 박현진 박형순 박혜리 박혜민 박혜선 박혜숙 박혜순 박혜지 박혜현 박효선 박흥원 박희경 반동운 반병철 배경아 배경재 배광용 배미예 배민재 배민혁 배병열 배성민 배영길 배인숙 배정화 배지혜 배현우 백국권 백미향 백성숙 백성호 백숙희 백순자 백승남 백승연 백승원 백운정 백재호 백정애 백종분 백철현

백초롱 백태자 변서영 변충랑 복 음 빅지홍 서대원 서동우 서동원 서묘숙 서미숙 서미영 서민승 서민자 서범석 서병용 서복경 서순교 서원희 서유정 서유찬 서유현 서윤화 서은경 서정희 서종원 서준영 서준하 서지영 서진숙 서진호 서현영 서혜정 서호진 서희숙 석영숙 석운철 선연아 선은희 설경숙 설수정 설지우 설진용 설한나 성덕경 성수현 성정자 성진호 성진희 성희경 손대익 손덕자 손여림 손연옥 손영수 손은택 손정훈 손종성 손지희 손진호 손춘희 송건희 송드림 송명옥

송명희 송미순 송미영 송미정 송민우 송민정 송병호 송세미 송수빈 송승혁 송영중 송영진 송예담 송예림 송옥자 송윤지 송은경 송은영 송인수 송일은 송정영 송정자 송정헌 송지현 송진영 송태규 송태하 송하경 송현우 송 훈 송희자 신경애 신계원 신광자 신덕순 신미숙 신미애 신미옥 신미희 신보경 신복순 신성순 신성예 신소원 신애정 신영광 신영섭 신영은 신영주 신예원 신옥균 신용대 신용석 신용성 신우철 신유은 신은혜 신인섭 신재섭 신재영 신재원 신재윤 신재이 신재훈

신정희 신주은 신주혁 신지원 신철식 신태선 신현규 신혜원 신혜진 신홍식 신희남 심규화 심규환 심민강 심상룡 심요한 심우정 심웅보 심재동 심재임 심주연 심지숙 심현희 심혜숙 안경선 안광미 안길선 안다은 안대엽 안미희 안수진 안영규 안영란 안용미 안주연 안춘석 안태화 안필현 안하랑 안하민 안현정 안형옥 안효빈 안희영 양경숙 양계숙 양관석 양동희 양 룩 양명일 양믿음 양선아 양성빈 양성은 양송이 양승복 양영임 양예은 양유나 양재희 양정환 양진철 양진희 양하은

양현민 양현우 양현준 양혜영 양희례 엄두용 엄은미 엄장윤 엄정현 엄정희 여 경 여영주 여찬혁 여하민 여한결 여혜빈 여희경 연혜옥 염상열 염희경 예비사위

오가빈 오경연 오경희 오기성 오미숙 오미영 오미자 오민서 오민형 오민화 오복이 오상후 오성철 오성택 오수민 오수빈 오숙희 오영환 오율하 오은정 오일권 오일영 오정선 오정옥 오주현 오진석 오진영 오창길 오춘원 오현미 오현주 오현희 오흠래 오희선 옥승민 옥연주 옥철수 우복희 우원순 우정미 우현숙 원남희 원미숙

원병하 원선애 원용관 위 미 유경옥 유금순 유기영 유기화 유도경 유명숙 유미재 유병환 유봉국 유상우 유상준 유 선 유성균 유성령 유세연 유세희 유소정 유수기 유수연 유숙희 유순분 유승완 유시온 유아연 유양규 유영준 유영패 유영희 유옥순 유옥아 유용민 유인석 유정란 유 준 유준호 유지수 유지현 유창선 유현상 유현숙 유현재 유혜인 유호진 유희자 윤경안 윤경옥 윤금이 윤남심 윤덕율 윤두리 윤문순 윤문천 윤미경 윤미정 윤병준 윤보현 윤삼환 윤상길 윤서경 윤서희

윤성규 윤성운 윤성재 윤수민 윤순만 윤신혜 윤여상 윤연옥 윤영미 윤영서 윤 용 윤이슬 윤이지 윤재술 윤정애 윤정희 윤조현 윤종문 윤종진 윤종철 윤지혜 윤진성 윤진희 윤태민 윤태웅 윤태현 윤학로 윤현숙 윤현희 윤혜민 윤혜인 윤혜주 윤흥민 윤희영 이가연 이가은 이강유 이강윤 이 건 이경수 이경옥 이경주 이계영 이국훈 이권구 이규림 이규복 이근영 이금이 이기현 이길덕 이길선 이나영 이나윤 이난예 이남준 이남호 이대영 이대훈 이동균 이동근 이동렬 이동오 이동욱

이동훈 이락재 이란주 이명국 이명순 이명희 이문숙 이문영 이문희 이미경 이미선 이미숙 이미현 이민규 이민용 이민정 이민희 이병권 이보람 이봉미 이봉수 이봉연 이봉주 이봉희 이사랑 이상덕 이상순 이상열 이상오 이상원 이상현 이상희 이서윤 이서준 이서하 이석민 이석봉 이석자 이석현 이선임 이선재 이 성 이성복 이성열 이성영 이성준 이세윤 이소민 이소윤 이소은 이소희 이수경 이수민 이수빈 이수연 이수진 이수현 이숙자 이숙희 이순기 이순여 이순원 이순자 이승균

이승빈 이승엽 이승준 이승희 이시환 이아람 이아름 이안수 이애경 이연수 이연정 이영근 이영미 이영선 이영숙 이영순 이영일 이영자 이영호 이예라 이예본 이옥희 이용숙 이용택 이용희 이우석 이우심 이우재 이원구 이원국 이원규 이원순 이유정 이윤기 이윤실 이윤정 이은경 이은범 이은영 이은정 이은주 이은혜 이은희 이의규 이의영 이인덕 이인서 이인숙 이인예 이임숙 이입분 이재경 이재두 이재봉 이재인 이재헌 이재혁 이정례 이정미 이정선 이정숙 이정순 이정연 이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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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이정자 이정화 이정환 이정희 이제희 이종록 이종석 이종순 이종은 이주형 이준석 이준영 이준우 이준혁 이준희 이지수 이지원 이지현 이지혜 이지희 이진오 이찬국 이찬모 이찬호 이찬희 이창현 이천규 이춘자 이춘희 이치경 이태복 이태연 이태원 이태호 이하늘 이하엘 이한나 이한범 이한수 이현규 이현기 이현민 이현석 이현자 이현주 이형민 이혜곤 이혜미 이혜민 이혜영 이혜옥 이혜원 이혜진 이호군 이호중 이호철 이홍규 이홍상 이화영 이화은 이화정 이황도 이효남 이효선 이휘연 이희성 임경자 임규리 임동주 임상준 임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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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태 장희영 장희윤 전다영 전대흥 전미란 전미숙 전민숙 전민영 전민혁 전병숙 전병운 전상수 전선경 전세보 전수용 전숙향 전승찬 전영숙 전영진 전유진 전재준 전지은 전택용 전호영 정경수 정경순 정고운 정 남 정남옥 정다빈 정동수 정동일 정동호 정명수 정명자 정미경 정미화 정민주 정병돈 정병수 정병화 정보람 정분도 정상룡 정선주 정성미 정성은 정성희 정수아 정숙연 장엘리야 정순애 장예나 정애순 장옥순 정영광 장요셉 정영욱 장유정 정영조 장은아 정영찬 장은총 정영화 장재영 정옥남 장재원 정용숙 장정심 정용하 장정윤 정우찬 장정진 정욱진 장제환 정운채 장주은 정운회 장준순 정운희 장지훈 정유림 장판호 정유연 장하얀 정유진 장혜영 정윤수 장효진 정윤환

임선텍 임선희 임설야 임성균 임성현 임소연 임수진 임숙자 임순이 임순화 임영숙 임영욱 임오순 임윤서 임윤정 임은미 임은숙 임인숙 임재정 임정원 임정하 임정현 임종단 임종호 임주영 임지훈 임춘조 임춘희 임현숙 임효빈 임효성 임효창 임희숙 장경옥 장기용 장동화 장명숙 장명해 장미라 장미선 장미숙 장병철 장상현 장서윤 장선경 장선미 장성민 장성임 장세미 장순애 장승찬

정은숙 정은아 정은영 정의진 정인숙 정재륜 정재원 정정금 정정숙 정정옥 정종만 정주원 정주희 정지균 정지수 정진영 정진이 정찬영 정채경 정천하 정철호 정태숙 정푸름 정해읍 정현숙 정현주 정형석 정혜숙 정호영 정호윤 정호일 정홍덕 정효미 정희윤 정희진 제우영 조건규 조경순 조경신 조광규 조광민 조광수 조동영 조록기 조명자 조명희 조문숙 조미숙 조봉만 조성란 조성숙 조수현 조승철 조애경 조예진 조용희 조운호 조윤희 조은아 조정래 조정명 조정일 조중연 조현미 조현순 조현옥 조현희 조형준 조혜경 조혜연 조혜진

조효선 최심자 표영현 주동석 최애경 하덕홍 주동혁 최연주 하서우 주양숙 최영철 하성원 주옥순 최예슬 하유진 주향자 최 우 하재명 주희복 최원일 하정원 지남규 최유진 하지수 지서영 최윤영 하태현 지재복 최윤정 한광득 지혜옥 최윤제 한기재 진명선 최은서 한도경 진순만 최은자 한동진 진영애 최은총 한두희 진유성 최은파 한미랑 진은희 최은혜 한미성 진효림 최인태 한미애 차경국 최일순 한민지 차기승 최재욱 한상국 차명원 최재호 한상란 차미자 최전옥 한상준 차태영 최정미 한상천 채다미 최정옥 한성현 채명희 최정이 한송이 채우석 최정태 한수희 채은주 최종완 한순례 천경자 최종천 한순애 천민영 최주연 한순전 최경랑 최주윤 한영구 최경희 최 준 한용수 최규영 최준영 한우리 최금자 최지영 한은결 최기선 최지운 한은지 최나래 최지이 한지연 최낙근 최창근 한지은 최낙준 최창애 한진복 최동명 최하나 한차녀 최동진 최하은 한창식 최동현 최현기 한현주 최 명 최현순 허경자 최문호 최현심 허금란 최미영 최현용 허민자 최미옥 최현우 허성미 최미희 최현하 허세원 최민규 최혜인 허승회 최병영 최호령 허 연 최복규 최효순 허우준 최봉우 최휘섭 허제원 최상숙 최희열 허 준 최선화 추사연 허준필 최성은 추서경 허지은 최세하 추서영 허희자 최수봉 추서진 현미란 최수희 추연우 현영욱 최순길 폴알렉 호미순 최순복 표다희 홍경금 단체 3만원 이상 양무리교회 ㈜시온픽쳐스 주식회사 아셀 주식회사 타스코 ㈜이토부 하늘꿈교회(조인제목사) 하이스카이특장차 단체 고려정비 대전성서침례교회 바이솔코리아 선텍에프에이 소담떡집 아름다운교회

홍경호 홍금숙 홍금화 홍기본 홍기정 홍 성 홍성삼 홍성애 홍성학 홍순화 홍승우 홍연희 홍영길 홍옥표 홍용기 홍용순 홍유기 홍종일 홍창환 홍청단 홍태희 홍현기 황건하 황경숙 황계림 황다래 황다운 황대식 황복심 황선희 황성문 황소원 황숙경 황아연 황옥희 황용운 황용희 황유찬 황윤진 황윤희 황은선 황인숙 황 정 황정강 황정애 황준철 황지은 황하경 황하정 황현미 황호남 황호란

연합가족상담연구소 예찬순복음교회 은혜미용실 이디야성수아카데미 ㈜아베스파트너스 풍화산업 하림닭집

제주지사 _T. 064-713-8100 개인 10만원 이상 김영자 박동빈 이은하 김태은 박세진 이혜린 김현구 신혜영 최순자 개인 3만원 이상 견종억 박선화 이정훈 구세영 송정순 전국진 구슬기 이귀녀 정덕수 김창용 이순희 조재성 남영진 이은주 진순화

최범진 최영건 팽미경 표근영 한승미

개인 김경은 김영수 김태웅 류예람 류예준

조옥현 조 윤 주춘흠 한영희 허유리

류현철 박경옥 박상돈 방명숙 안영규

유정희 윤회선 이승태 이진경 전선주

하민호 하새은

대전지사 _T. 042-828-9330 개인 3만원 이상 김현배 박영찬 심우철 노성희 심기수 이예선 개인 강남규 강다원 강영규 강한별 고현순 곽영장 곽진영 권경은 권형례 김경미 김경애 김권능 김덕영 김명자 김미성 김민수 김민숙 김민희 김상기 김선미 김선자 김소정 김수미 김숙희 김승종 김신조 김아영 김애경 김영미 김영선 김영순 김예림 김은자 김은주 김이명 김정옥 김종현 김종환

김주노 김주안 김주은 김주혁 김진아 김필녀 김해심 김현희 김호진 김효진 김희영 나정휘 나준하 나지연 나춘균 남윤정 류무양 류소리 류희승 문염숙 문종림 문추자 민경미 민경식 박나미 박미영 박선규 박수정 박승림 박용배 박용병 박재임 박종임 박진규 박진숙 박화정 사영석 사예령

사예림 서영신 서재숙 설우식 설지석 설하진 설희성 성수옥 손광준 송광섭 송은혜 송호범 신미자 신용선 신용정 신정순 신 철 신호영 심영순 안재정 양소진 양오주 양윤희 양재성 양재영 엄계순 여은미 오영희 오윤옥 원종민 원종석 유은혜 유인순 윤석화 윤재학 윤진병 윤호열 이경숙

이경현 이남훈 이동래 이명란 이미숙 이범진 이 산 이 샘 이 선 이수인 이승엽 이영순 이영옥 이옥순 이용관 이윤정 이정화 이종란 이종원 이주호 이지희 이하진 이현강 이화자 임미경 임영순 임완전 임은희 임창준 임혜영 장세은 장영애 장제헌 전영권 전용덕 전의옥 전재한 정경숙

정금자 정효진 최선화 정미숙 정훈훈 최시윤 정민영 조규화 최은빈 정민지 조미숙 최은채 정선우 조승기 최은희 정우석 조위현 최인옥 정윤지 차윤석 최초롱 정은은 청취자 추동근 정재우 최가원 추동철 정종만 최경식 추동현 정혜경 최상수 한정수 단체 3만원 이상 (주)바이오뉴트리젠 단체 그리심장로교회 조은쌀집

한천국 한혜림 홍윤아 황서원 황선희 황세현 황정덕 황혜경

개인 국향심 김미영 김선아 김영주 김예원 김예지 김윤서 김윤자 김윤지 김은순 김은희 김인우 김재선 김정순 김종운 김주언

김춘희 김효정 나영화 노인숙 박관석 박금자 박송임 박예은 박유진 박태석 백영주 백은정 서광열 신용민 안연주 안인균

안종철 양소영 양청순 오명화 오주환 유영자 유현순 이명훈 이연순 이현미 임 일 장수단 정열화 정영례 조경미 조봉구

조영선 조정기 조현수 주송철 지현주 진완수 최보배 최순희 최우수 최유리 최지은 최진주 한 철 홍인배

창원지사 _T. 055-269-9810 개인 10만원 이상 강준동 박명순 임경숙 정영철 민정희 이현미 전치영 개인 3만원 이상 김나현 김분호 김연자 김종욱 김호완 박준엽 서재형 개인

서형범 여태정 염종철 유경애 이강민 이나린 이미예

이병재 이영희 이윤지 임기빈 임병근 장정애 전상민

정외근 최광자 최문희 최미진 최원준 최재혁 허지영

강나리 김정아 양윤모 강동주 김종립 양희망 강병표 김종욱 여미은 강온유 김주완 옥순이 강유건 김지숙 위매순 강유진 김지영 유진숙 강유태 김태우 윤 건 강준기 김환우 윤남경 고영호 김희수 윤명선 구성호 박대원 이동실 김강희 박복근 이미란 김남일 박소영 이선민 김대희 박수지 이선준 김문철 박영주 이순복 김미영 박용목 이예은 김 민 배효동 이은진 김선임 서영찬 이인숙 김세훈 서지현 이한결 김소진 설재욱 이혁규 김수영 안병호 임수련 김옥자 안정숙 임영란 김윤희 양사랑 임지향 단체 10만원 이상 서울아동병원 진주동부성결교회 단체 3만원 이상

정 민 정 연 정윤호 조윤지 조인준 조주영 차지훈 최옥숙 최은정 한유솔 한재학 한지원 한지희 한혜진 허미선 홍성만 황은성 황은유 황은준

동산교회 3여전도회 아신트리프라 해군소망교회 단체 가선교회 거제좋은교회 예항교회 진동교회 칠암 1여전도회 한길교회

목포지사 _T. 061-284-9000 개인 3만원 이상 김수정 박홍균 조재천 최일홍

영동지사 _T. 033-638-9000 개인 3만원 이상 고석진 이인득 허영애 개인 강세영 강지우 강지현 권영상 권윤진 권윤혁 기현숙 김광은 김민기 김상복 김수진 김순옥 김순자 김인숙 김재왕

김정화 김현숙 박성하 박시현 박예진 박종우 방중완 백순덕 심으뜸 안동성 안동환 안철수 양민호 양지숙 염준호

유정진 윤선미 윤성희 이경자 이석호 이영선 이윤상 이은수 이은숙 이희진 임준규 임찬규 장우경 전인식 전지민

정경우 정점숙 정정자 정찬하 정하늘 최상래 최상미 최영재 최웅길 한보라 함성일 허명분 홍정선

단체 3만원 이상 양구장로교회

포항지사 _T. 054-256-3000 개인 3만원 이상 김명숙 김복만 유정분 이종보 김명용 서찬기 이상명 홍득수 개인 강정심 곽승열 구선주 권동진 권오관 권용남 길경창 김경희 김남주 김다은 김덕종 김덕희 김명자 김문희 김미숙 김민정 김소연 김수련 김숙이 김승용

김영동 김외경 김은숙 김은희 김이나 김정미 김종우 김종태 김준호 김지연 김학준 김현숙 김혜진 김희정 남기옥 남병창 노지윤 노현서 류현도 마수미

모명숙 문경표 박규남 박미자 박민철 박보라 박서영 박성옥 박성혜 박순영 박순옥 박자선 박재심 박정숙 박정희 박종희 박진만 박차현 방향숙 백순흠

서재숙 서해경 설무남 성은주 성정순 손광호 손요한 손일호 신경림 심은주 안성윤 양은호 양현호 오희자 원동자 유성용 윤은경 윤하람 윤향숙 이경아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이명승 이병각 이선희 이아린 이영민 이옥희 이종명 이하준 이화복

임병일 임성호 장석원 장효덕 전미애 전혜연 정기석 정삼화 정상분

정춘희 정한순 조영희 조화자 천일환 천재웅 천진옥 최경욱 최미애

최영미 최윤영 최은희 한미경 한미옥 한춘식 홍성철 홍예빈

울산지사_T. 052-256-2000 개인 10만원 이상 서은경 송명자 윤정희 개인 3만원 이상 박인화 이경자 조영일 개인 강외경 김성식 안성주 강태이 김세영 안옥화 곽봉재 김영심 안호성 곽지순 김진하 오다윤 권동태 노나경 오예은 권정희 류은아 오은성 권주선 백지은 오주영 김경호 백혜정 윤진웅 김명호 송치정 이민혜 김상우 안 나 이성광 김서진 안드레 이시영 단체 3만원 이상

이영자 이정희 이진숙 이현규 장재열 전귀순 조명순 천혜원 최은영

노엘교회(정정환목사) 인천열린교회(정민철목사)

부산지사 _T. 051-759-6000 개인 10만원 이상 강태숙 박석진 정영숙 김일현 박정희 정윤정 김재영 이미란 최리지 개인 3만원 이상 강둘임 김현자 박하은 김난희 박민성 박현정 김숙향 박성희 변용환 김연자 박순규 서인규 김영란 박정헌 이명희 개인 강덕희 김해향 이종찬 김나현 박동현 이지현 김신영 박미옥 이태분 김영미 박민수 임복순 김윤수 박민우 임예진 김인자 박민재 정연지 김종숙 엄미경 정우성

이충길 임옥휘 진원준 하철웅

조영광 주영우 한송현 한찬호

단체 10만원 이상 대동주유소 장인가구 단체 3만원 이상 JOY미술 정관온누리교회

대구지사_T. 053-770-3000 개인 10만원 이상 임종욱 개인 3만원 이상 권외숙 김현숙 정혜란 김미순 양이레 최경옥

개인 강리원 김주영 강신실 김지애 강애경 김지영 강지은 김창복 경미숙 김하영 고두기 김해경 권광로 남윤성 권기진 노정훈 권병수 문달순 권수영 문영진 권아영 문진희 권중원 박경순 김경숙 박귀연 김남경 박금순 김덕희 박노진 김도희 박명애 김동국 박미경 김명제 박병일 김미영 박선자 김범수 박소란 김분선 박송희 김선자 박윤서 김선화 박정열 김성미 박종수 김성철 박지영 김성학 박창석 김성훈 박청자 김수영 방명아 김수정 배성훈 김양숙 백도현 김예은 백미숙 김원자 백승현 김은영 서경희 김인숙 서지애 김점순 서혜원 김정욱 손은자 단체 제일벤딩 사마나공동체

신경숙 신광범 신동숙 안덕신 안덕환 안윤식 안해경 양경옥 양미영 오상건 오제훈 오푸름 오한봄 원미선 원옥상 원학연 유월길 유정재 윤지수 이가은 이건봉 이기탁 이다인 이두석 이민정 이민한 이숙자 이승일 이영아 이우진 이은율 이은진 이은희 이인성 이장임 이종란

이지혜 이채운 이하은 임순란 임율라 장봉구 전장희 전종숙 정명자 정명회 정 숙 정영주 정옥화 정윤옥 정재선 정지아 정희선 조무제 조병순 조수아 조은실 지춘희 진리온 채은숙 최경희 최윤정 최정애 최정욱 추한규 한금선 홍순영 홍태수 홍하경 홍하선 홍하은 황운상

광주지사_T. 062-373-1000 개인 3만원 이상 김동성 김민아 안순희 김문규 김유성 윤소현 김민국 김춘혜 이승민 김민성 김하은 이차돌 개인 강기석 김광임 김시영 강대식 김광임 김시영 강대웅 김귀호 김신영 강민화 김동일 김영재 강봉주 김동임 김옥희 강순자 김동현 김원자 강시원 김명심 김윤호 강양님 김명자 김은성 강유진 김미향 김은수 강혜례 김미혜 김은숙 고미숙 김범운 김은욱 고순애 김병남 김인성 고순애 김병수 김일호 권효성 김성학 김정호 권희영 김소율 김종환 기명례 김수미 김종환 기영필 김수민 김지연 김경민 김수호 김진우 김경숙 김숙희 김태국 김관중 김슬아 김하민

이효순 채성석 최민철

김하율 김하은 김현아 김현정 김형남 김혜자 김홍일 김희승 나경수 나경자 나미연 나 영 나향순 노미란 노연월 마영진 모진호 모진희 문선율 문주원

박건호 박경애 박경화 박금심 박난주 박남식 박다온 박단비

신상훈 이종호 신현백 이주향 심완구 이 창 안우용 이창훈 안우용 이춘성 양동진 이향미 양동호 이향숙 양새롬 이현덕 박드보라 양새힘 이현숙 박래철 양수덕 이현주 박명선 양승민 이현학 박미경 양아라 이혜숙 박미행 양윤식 이효순 박미향 양정민 임덕임 박민규 양정민 임미례 박민호 오미란 임병철 박병만 오순자 임삼순 박상원 원종명 임성경 박석주 유형선 임애경 박선자 윤경심 임예슬 박선희 윤연주 임재철 박성경 윤영숙 임태종 박성실 윤주현 장동희 박성심 윤춘아 장미라 박성주 윤혜정 전미선 박수진 이경숙 전창근 박영미 이광호 정경자 박영석 이교언 정공심 박용진 이근영 정동신 박정순 이근영 정명중 박진기 이길순 정선주 박창규 이대성 정승용 박향순 이명희 정승화 배상록 이상룡 정신영 배영숙 이상원 정영금 배현자 이수원 정영숙 백순보 이숙희 정영숙 서정심 이순범 정영화 서준희 이순임 정윤숙 선정임 이승영 정인순 소옥희 이아름 정인자 손수안 이영복 정철수 손종표 이예랑 정홍주 송금옥 이유연 조라숙 송상덕 이의순 조미숙 송 철 이정숙 조순금 신구진 이정연 조영선 신미나 이종배 조은정 단체 3만원 이상

조인순 조창희 조철국 조형자 조흥룡 주유나 주한빛 지성용 지시연 지시우 지해경 진석언 진성하 채가온 천대웅 천연자 천유정 최국희 최규상 최막례 최미자 최영미 최용환 최원진 최인옥 최정임 최 준 최향미 표지윤 한경애 한경진 한상봉 한상오 한여름 한윤섭 한점숙 한태영 허진석 홍준석 황수연 황승례 황인석 황준택 황천년 황현숙

예수소망교회 와이알이앤씨해군소망교회 단체 생명시냇가교회

전남동부지사 T. 061-650-3800 개인 10만원 이상 김수진 박재건 이갑산 김재순 엄아란 이명화 김정희 위찬희 이숙자 나영진 유문근 이진석 개인 3만원 이상 강무영 김미진 김회종 강성민 김민지 김훈자 강원미 김상칠 김희연 강정숙 김선아 문태선 강정희 김수연 박영식 김경태 김우림 박인애 김광순 김은자 박종순 김동신 김정무 박주하

정세윤 무 명

박주현 박홍기 배유순 빈재덕 선홍열 심병순 양인자 양정희

오명례 오연석 유귀순 이미향 이송재 이원석 이유미 이일영 개인

이정웅 임정화 장주연 정유기 정준호 정현성 정현호 조미숙

조순례 조옥란 주지연 진미자 채금홍 최세형 하주영 한승빈

강성권 강혜숙 고영일 권민희 김국진 김동문 김동석 김명윤 김민수 김서영 김숙희 김순희 김승화 김여환 김영란 김예영 김이선 김정운 김지삼

김찬남 김하은 김하진 김해전 김현석 김효숙 나동만 노영진 노윤미 노찬희 모 석 모성민 모성준 모 훈 문성균 문혜진 박경민 박미라 박수지

박예진 박웅비 박윤식 박인초 박태안 박희광 배효섭 백응규 백현미 서동찬 성기호 송복신 심용보 안달막 안선명 양동현 양예은 오금연

한영광 한영빈 한영희 한춘자 홍승표 황경채 황금옥

우혜정 유수경 유용심 유학삼 윤문식 윤순단 윤연심 윤영복 이경숙 이계재 이도자 이상은 이시온 이신숙 이윤자 이은자 이은혜 이인단 우세레나 이재영

이정인 정은숙 조형심 한기승 이정주 정점남 주양근 한미숙 이종애 정찬영 주은철 한상근 장만근 정화목 주지영 한승희 정국환 정희자 주현실 한재현 정봉래 조득실 차영애 정연표 조성웅 최용원 정예은 조장현 최종규 단체 10만원 이상 이목산전교회 광양온세계교회 사곡중앙교회 서울열방교회NDTS6기 여호 수아여수팀 순복음여수제일교회 순천금당제일교회 순천승산교회 미용선교팀 순천주사랑교회 여수동문교회 여수둔덕교회 여수복촌교회 여수용주교회 여수주님의교회 주신교회 단체 고흥주교교회

가장 아름다운 헌신! 월 1만원으로 1분의 방송을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오직 복음만을 전하는 방송, 북한에서도 들리는 극동 방송을 통해 통일의 그날과 북한의 복음화가 속히 올 것을 믿습니다. 남한과 북한, 한반도를 넘어 동북아시 아 17억 영혼의 구원을 위해 선교사가 갈 수 없고, 교 회가 없는 곳까지 극동방송 전파를 통해 생명의 복음 을 전하고 있습니다. 극동방송은 순수복음방송으로 교회와 방송가족들의 기도와 헌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도와 물질로 방 송사역에 동참하는 분들을 전파선교사로 모십니다.

생명을 살리는 귀한 사역에 동참해 주십시오. 전파선교사 가입문의 서울 Tel. 02-320-0456 제주 Tel. 064-713-8100 대전 Tel. 042-828-9330 창원 Tel. 055-269-9810 영동 Tel. 033-638-9000 목포 Tel. 061-284-9000 포항 Tel. 054-256-3000 울산 Tel. 052-256-2000 부산 Tel. 051-759-6000 대구 Tel. 053-770-3000 광주 Tel. 062-373-1000 전남동부 Tel. 061-650-3800 LA Tel. 001-1-562-4481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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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고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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