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6월호
May + June 2020 Vol.188 발행처 (재)극동방송 주소 (04067)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56 극동방송 등록번호 마1180(1985. 9. 21) 발행인 김장환 편집인 한기붕 기획 김경화 취재 김성윤 번역 김창수, 김성윤, FEBC-Korea in Los Angeles 디자인·제작 디앤씨 편집 및 광고문의 02.320.0500 극동방송 홍보국
focus 8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특별 생방송 “사랑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11 생필품과 긴급 구호품 전달 주님 사랑 싣고 어디든 배달갑니다! 12 전국 동시 특별 기도 생방송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expert 14 크리스천 리더 – 백종호 대표 “재미있게 배우고 즐겁게 가르치는 교회학교가 될 수 있습니다!” 17 크리스천 연예인 – 이하정 아나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니 인생의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20 갤러리가 있는 풍경 22 FEBC PEOPLE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황태기 장로 ‘인내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깨어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표지설명
앞이 보이지 않는 위기 속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주체할 수 없이 커지고 균열과 좌절이 너무도 쉽게 일어나는 지금이야 말로 우리는 사랑하는 그분의 목소리만을 들으며 함께 꿋꿋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In the dark periods, feelings of fear blinds us and growing uncontrollably. Even though cracks and frustrations happen so easily, this is the time to hear His voice and go forward with God
broadcast 26 창원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는 함께 갑니다! 2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방송을 통해 만났습니다. 30 지금 북한은 ‘트럼프식 대북/화웨이/외환 위기’ 32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요추 척추건강에 중요한 체중관리, 그리고 자세’ 34 목사님의 서재 - 송태근 목사 ‘선교적 성경 읽기’ 안건상 저 36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 – 조대현 목사
channel 44 제주 | 「힘 내세요!」 제주극동방송이 함께 기도합니다. 45 대전 | 뉴미디어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46 창원 | 회복되게 하옵소서!! 47 목포 | 함께할 때 행복합니다. 48 영동 | 신사옥을 준공하고 헌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9 포항 | 이 땅을 치유하소서 50 울산 | 지금은, 팔로업 타임입니다! 51 부산 | 코로나19 어려움 속 “찾아가는 복음 영상 콘텐츠”와 함께하는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 52 대구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사랑을 전하는 대구극동방송! 53 광주 | 힘들 때 더욱 찾아 듣게 되는 극동방송
38 미국 미시시피 벨헤이븐 대학교 연수기 Belhaven? Bell of heaven!
54 전남동부 | 희망이 되게 하소서
40 미디어 속 극동방송
56 LA | 고난속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메세지
55 전북 | 개국 1년, 복음이 더 자랐습니다.
Greetings 나의 사랑 하는 자여, 함께 가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시편 128:1)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할렐루야! 언제나 우리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의 자녀요 한 가족입니다. 극동방송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위에 굳건히 세워진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으로 이 땅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화가 임재하길 간절히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극동방송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분의 사랑 안에서 하나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바른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성도님들의 가정이 오직 주님의 은혜와 사랑으로만 가득 채워지길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여호와닛시!
권모세 극동방송 전국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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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훈 극동포럼 회장
조용근 극동방송 시청자위원회 위원장
My beloved one, come with me! “Blessed is every one that feareth the LORD; that walketh in his ways.” (Psalms 128:1)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장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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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e
8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특별 생방송 “사랑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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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생필품과 긴급 구호품 전달 주님 사랑 싣고 어디든 배달갑니다! 12 전국 동시 특별 기도 생방송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시편 115:14 (개역한글)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또 너희 자손을 더욱 번창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Psalms 115:14 (KJV)
The LORD shall increase you more and more, you and your children.
o cc u ff o us s
“사랑은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Love Improves Immunity!
‘힘내세요! 주님이 계시잖아요! ’ 특별 생방송 ‘Cheer up! God is with us!’ Special Live Broadcasting
‘코로나19’의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의 방역 취
두려움도 전파되지만 사랑은 더 크게 전파되는법! 단 4시
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 생방송 “힘내세요! 주님이 계
간 생방송이었지만 온화한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13억
시잖아요!”를 3월 2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 4시간
7천 2백 3십 9만 7천 3백 12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동안 전국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모아진 성금은 재빠르게 대구동산병원, 경북대병원, 영남
4시간 동안 진행된 특별 생방송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
대병원, 전국재해구호협회,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에 나
환 목사를 비롯해 지역교회 목회자, 찬양사역자 등이 프로
눠서 9억원을 전달했고, 그 외 성금으로는 생필품과 방역
그램 진행자로 나서 대구·경북 지역의 현장 이야기를 전
용품들을 준비하여 대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회를 통
했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빠른 종식과 확진을 받은 분들의
해 어려움을 당한 분들에게 전해드렸다.
빠른 회복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모금을 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해 봄이 오지 않을 것 같은 날 특별 생방송을 통해 봄바람이 불고 연두빛 소망이 가득 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
다. 또한 방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방송에 많은 이
에 거하시느니라. (요한1서 4:16)
들의 사랑이 답지 하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위하
는 소금 같은 사랑에 얼마나 감동되었는지 우리는 크신 하
만원) 받는데요. 요즘 수요, 주일 예배도 못드려 모든 사역
나님의 사랑을 목도했다.
이 올 스톱입니다. 한 계좌 신청 밖에 못해 넘 죄송합니다.
사랑은 사람을 품고 사람을 키워낸다. 코로나19의 고통과
[1664] 저는 부산의 어느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이자 6
불안 속에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여유가 있을까? 그렇게
살 4살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즘 매일같이 출근해서 비
의문을 품고 시작된 모금 생방송에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
상근무 중이라서 엄마 얼굴을 통 못 보는 두 아이가 엄마의
의 음성에 화답해 주었다.
빈자리로 많이 힘들어합니다. 엄마의 빈자리가 상처가 되 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참 부모이신 주님께서 그 자리를
[1956] 저희 집은 기초생활수급자인데요 장애인 누나랑
대신 채워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저희 아이들 이름으로 5계
아프신 어머니랑 셋이서 삽니다. 어머니께서는 무릎 인공
좌 신청합니다. 함께 힘냅시다! 주님이 계시니까요♡
관절 수술도 하셔야 하는데 천만 원에 달하는 병원비를 낼 수가 없어서 거동도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방송 들으면서
[1004] 자영업자입니다. 이달 수익이 14만원이라 넘 힘들
힘냅니다. 한 계좌 신청합니다.
지만 목숨과 싸우시는 분들에게 사랑을 전파하고 싶습니 다. 입금 완료 했습니다.
[4526] 결혼 25년 만에 하나님 앞에 나온 남편이 출근 후 극동방송에서 모금방송 한다며 전화를 줬습니다. 기적같
[0399] 몰래 모은 비자금이 필요를 통해 흘러갑니다. 출
은 소리를 들으며 남편 이름으로 10계좌 신청합니다♡
근 중에 감사하게도 차가 밀려서 이체까지 완료했습니다. 우리 가족 기수, 선주, 예준 3계좌 참여했습니다.
[1757]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병원 사역하며 교통비(월 30
p.s 자가 격리 중인 분들도 함께 위로하고 응원해 주세요.
이기용 목사님(신길교회)
김장환 목사님
김성윤 아나운서
서윤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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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극동방송
포항극동방송
[8044] 아내는 만성 신장병으로 주 3회 투석 중이고 저는
느낄 수 있다면 우리의 얼굴빛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여
대장암으로 항암 치료 중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러분의 헌신과 사랑으로 그 누군가의 얼굴빛이 달라집니
2계좌 신청합니다.
다. 분명 전파될 것입니다. 사랑은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 병을 극복하는 가장 강한 동기는 사랑임을 믿습니다.
[4378] 여기는 울산입니다. 대학 때 즐겁게 거닐던 젊음 의 거리 동성로에도 사람 구경하기가 힘들다는 얘기 들으
전국의 많은 극동방송 가족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
며 가슴이 아픕니다. 대구에 있는 친구들이 걱정됩니다.
을 전합니다.
기도하고 응원하며 4계좌 후원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며 기도하고 헌신해 주신 극동방송 가족!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이 날 것입니다. 이제 코로나 19는 한 두 나라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세계 적으로 대유행(팬데믹) 단계로 접어든 상황으로 온 세계 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기 를 기도합니다.백신과 치료제가 속히 개발되고, 이 전염 병이 속히 멈추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조금이라도
focus
주님 사랑 싣고 어디든 배달갑니다! We will deliver the Lord’s love everywhere.
생필품과 긴급 구호품을 제작해 취약계층과 기관에 전달하다.
극동방송은 지난 3월 17일(화)에 구로, 용산구, 영등포, 마 포, 서대문, 은평구청, 지구촌교회, 통일민교회, 5K운동, 대구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50개~100개씩 그리고 4월 5일(주일)에는 구룡마을에 700개를 마스크, 손세정제, 살 균소독제, 항균물티슈, 라면, 위생세트, 생수, 즉석밥, 김 세트, 사탕, 커피믹스, 초코파이, 계란, 소책자 등을 넣은 생필품과 방역용품 총 1,200개 박스(1박스 당 7만원 상당) 를 제작해 전달했다.
o cc u us s ff o
전국 동시 특별 기도 생방송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 Special Joint Live Prayer Broadcast ‘Lord, Help Us.’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최낙중목사(서울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
극동방송은 지난 4월 1일(수) 오전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4560]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절실히 깨닫습
서울을 비롯해 전국 12개 지사에서 동시에 특별 기도 생방
니다. 지금 5살 딸 손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송 ‘주여 우리를 도우소서’를 진행했다. 라디오와 유튜브로 방송된 전국 동시 특별 기도 생방송에
이 시간을 통해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전국 수많은 청취자들의 눈물의 고백이 넘졌다.
의 빠른 소멸과 이 땅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마음 모아 함 께 기도하는 시간이었다.
[8147] 눈물로 설거지 하는 중입니다. 주님 이 눈물의 기 도가 열납 되어 그리스도의 계절이 임하는 복된 대한민국 교회 가정 되게 해주세요. [8725] 하나님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어서 성전에서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여 주세요. 집에서 눈물로 회개 하며 자복 하니 치료해 주세요. [4200] 하나님 대한민국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한국 교회가 잘못한 모든 욕심과 죄를 통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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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크리스천 리더 2 – 백종호 대표 “재미있게 배우고 즐겁게 가르치는 교회학교가 될 수 있습니다!” 17 크리스천 연예인 – 이하정 아나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니 인생의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20 갤러리가 있는 풍경 22 FEBC PEOPLE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황태기 장로 ‘인내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깨어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잠언 14장 26절 (개역한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Proverbs 14:26 (KJV)
In the fear of the LORD is strong confidence: and his children shall have a place of refuge.
expert
“재미있게 배우고 즐겁게 가르치는 교회학교가 될 수 있습니다!” Sunday School can be a fun place to learn and teach.
크리스천 리더 - 히즈쇼 백종호 감독 Christian Artist – Jongho Baek, Director of His-Show
성경과 기독교 교리를 재미있게 배우고 즐겁게 가르치며 기독교 문화 한류를 꿈꾸는 3D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이 있다. 히즈쇼 애니메이션 작품을 통해 감화되는 아이들을 보면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강렬히 든다고 하는 그. 뽀로로 같은 예수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기독교 문화 콘텐츠 기업, 장벽 없는 교회학교 ‘히즈쇼’ 백종호 대표를 만나다. 4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커가면서는 만 화와 영화가 접목된 애니메이션에 매료되어서 그쪽으로 대 학전공을 했구요. 그렇게 애니메이션 업계쪽으로 취업준비를 할 무렵, 당시 컴 퓨터 사업을 하시던 아버지의 사업이 IMF의 여파로 망하게 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십이지장암이라는 희귀암에 걸리 셔서 병원생활을 하게 되셨습니다. 제가 중학교때 친구를 따라 가끔 교회에 가긴 했지만 그때까 지 제대로 예수님을 만나진 못했습니다. 근데 무슨 생각에선 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아버지를 위해 임영수목사님의 설
Q 뽀통령이 있듯 기독교계의 쇼통령 아니신가요? 히즈쇼가
교를 MP3에 담아 들려드렸어요. 종교에는 무관심하던 아버
뭔가요?
지는 병상에서 설교를 묵묵히 들으시고, 돌아가시기 한달 전
A 하하.. 히즈쇼는 His 하나님의 Show 콘텐츠라는 의미로,
세례를 받으시고 천국에 가셨습니다.
이 시대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다음 세대에게 복음을 전하고
세상적으로 보면 사업에 실패하고, 병에 걸려 돌아가시는 것
있는 성경 교육단체에요.
은 최악의 일이지만, 이 일을 통해 아버지는 하나님을 만나 셨고, 천국으로 가신 것이죠. 저는 이것을 보며, 삶의 관점이
Q 구체적으로 하시는 일에 대해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완전히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유한한 세상에서는 실패할 수
A 가장 대표적으로는 2011년부터 ‘히즈쇼바이블’이라는 성경
있어도, 실패가 없는 영원한 천국을 준비하는 삶을 살기로 결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기 시작해, 2014년 ‘히즈쇼주일학교’라
정한 것이죠!
는 유아부에서 초등부까지 적용이 가능한 주일학교 예배,공
원래 꿈꿨던 애니메이션 감독이라는 꿈은 성경 애니메이션
과 커리큘럼과 여름성경학교 프로그램인 ‘히즈쇼여름성경학
감독으로 바뀌게 되고, 대학을 졸업 후 2007년 사영리를 기
교’를 매년 제작해오고 있습니다.
반으로 한 전도용 애니메이션 ‘스토리박스’를 제작하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2011년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히즈쇼를 설
Q 히즈쇼의 콘텐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요?
립하고 현재의 사역에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A 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저희 히즈쇼의 콘텐츠들을 이 용해 주고 계신데요. 2020년 현재 약 1,500개의 교회가 히즈 쇼주일학교의 커리큘럼을 통해 예배드리고 있구요, 가정에 서 성경 애니메이션을 통해 신앙교육을 할 수 있는 히즈쇼유 튜브채널은 총 조회수 2,200만회, 구독자 5.6만명으로 국내 에서는 최대 규모입니다. 또 2018년 시작된 ‘히즈쇼가족뮤지 컬’은 선교를 위한 무료공연으로 현재 200회 공연, 15만명의 어린이들에게 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Q 대단한 성적표인데요. 감독님은 어떻게 이 일을 하게 되었 는지요? 히즈쇼 탄생이 궁금합니다. A 히즈쇼 탄생엔 저희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 만화가게를 하셨어요. 그 래서 저는 당연히 만화책에 파묻혀 지냈구요. 만화책을 하도 많이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자연스레 내 이야기를 만화로 5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히즈쇼는 생소한 분야에 뛰어들 어 많은 아이들에게 콘텐츠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실제 로 만난 적 없는 아이들이 이 시간에도 히즈쇼의 콘텐츠를 통 해 예수님을 만나고 있는데요. 바라기는 히즈쇼가 복음이 담 긴 양질의 콘텐츠를 더 많이 만들어 혼탁한 세상문화 속에 생
Q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히즈쇼가 가지고 있는 콘텐츠의 장 점이 있다면요? A 디지털콘텐츠를 통해 복음을 전한다는 일은 해외선교에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디지털콘텐츠는 복제에 비용이 들지 않고, 유튜브 등을 통해 배포가 매우 간단합니다. 또 히즈쇼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으로 성경을 전하고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번역과 더빙만으로 완전 히 현지화 된 성경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Q 그렇다면 히즈쇼의 앞으로 계획과 비전은 뭔가요? A 선교단체인 ’히즈미션’을 설립하여 국내는 ‘히즈쇼가족뮤 지컬’ 무료공연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해외는 히즈쇼의 애니 메이션을 선교지 언어로 번역, 더빙하여 유튜브를 통해 선교 지에 보급하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기도 제목 나눠 주시죠. A 모든 분야에서 온라인화되고 이 시대는 디지털콘텐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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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가 되길 바랍니다. 또 히즈미션의 사역에 더 많은 은혜가 부어져, 세계의 모든 언어로 번역 더빙되어 복음을 언어의 장벽없이 만나게 되기 를 기도합니다.
expert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니 인생의 퍼즐이 맞춰지는 것 같아요!” When i meet God in person, the puzzle of my life fit together!
크리스찬 연예인 – 이하정 아나운서 Christian Artist – Ha-jung Lee
얼마전 개국 때부터 10여 년 다녔던 TV조선을 퇴직하고 자유인이 되었다는 이하정 아나운서! 2005년 MBC 아나운서국 입사를 시작으로 15년 넘는 직장생활을 끝내고 이제 직장인이 아닌 자유인으로 설렘임을 안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녀를 만나다. 한편 이하정씨는 배우 정준호씨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시욱군과 딸 유담양을 두고 있다. 7
Q 배우 정준호씨와 2011년 결혼하셨는데요. 어떻게 만나 셨어요? A 남편 정준호씨는 제가 MBC 저녁 뉴스를 진행하던 2010 년에 뉴스 속 인터뷰 코너 진행차 MBC 드라마 촬영중이던 정준호씨를 인터뷰하러 갔다가 처음 만났습니다. 그 당시 저 는 40일 배우자 작정 기도를 하던 중이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남편을 인터뷰 한 날이 작정 기도 40일 마지막 날이었 어요. 그렇게 만난지 4개월만인 다음해 3월에 결혼을 하게 되 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결혼생활 10년 동안 저희 부부를 하 나님께서 이루신 가정을 통해 작은 천국을 이루어 갈 수 있도 록 빚어 주셨어요.
Q 배우 정준호씨는 어떤 남편이세요? A 남편은 정말 마음밭이 착한 사람이에요. 저와 결혼 후, 큰 아이 유아세례 받을 때 함께 세례를 받았죠. 결혼 전엔 성당 에 다녔는데 결혼 후에 저와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어요. 천
Q 오랫동안 다녔던 직장을 그만두고 자유인(?)이 되었다구
성적으로 사람을 참 좋아하고, 정이 많은 사람이에요. 그 마
요? 어떻게 지내시나요?
음이 하나님께 집중되어 하나님의 성실한 일꾼으로서 선한
A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1년 TV 조선으로 이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했어요. 이제는 매 순간 하나
직 후, 2020년 2월 퇴사하였습니다. 처음 입사할 당시, 하나
님께 의지하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께서 변화시키
님께 미디어 영역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해 달
시는구나 하고 있답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15여 년의 시간 동안 아나운서로 서 직장 생활을 했습니다. 시대는 변하고 있고, 또 다른 영역 으로 확장에 대한 소망을 갖게 되어 퇴사하게 되었는데 7세 아들과 작년에 태어난 둘째 딸 육아에 여념이 없습니다. 육아 하며 1인 개인채널을 운영하며 제 2의 도전을 꿈꾸고 있는 중 입니다.
Q 아나운서로 생활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때는 언제였나요? A 아나운서의 꿈을 심어주신 분도 하나님이시니 아나운서 생활하면서도 하나님께 기쁨 드릴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 고 기도를 했었어요. 방송을 통해 시청자, 청취자들과 소통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특히 라디오 DJ를 할 때, 제 방송
Q 성경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예수님은
을 통해 많은 힘을 얻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씀들을 해 주시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합니다.
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만질 수 있는 통로로
A 저는 모태신앙은 아니에요. 어렸을때부터 교회를 다니긴
사용하시는구나 느꼈답니다. 또한, 방송 생활하면서 기도의
했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건, 대학교 때 청년부 생
동역자인 친한 동료들을 만나 함께 기도했던 시간들, 지금까
활을 하면서였어요. 예배 드리는게 너무 기뻐서 그 기쁨을 한
지 이어오는 인간관계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시라도 놓치고 싶지 않아서 특별새벽예배며, 철야예배며 예
배당에 나가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기쁨이 넘쳤는지 모릅니
Q 앞으로의 계획과 기도제목 나눠주세요.
다. 아침에 눈 떠서부터 눈 감을때까지 입술에서 찬양은 흘러
A 방송활동과 남편이 하는 사업을 돕게 될 것 같아요. 부족하
넘쳤고, 성경 말씀이 정말 꿀송이처럼 달게 느껴졌어요. 하
지만 배워가려고 합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하나님 앞에 바
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니 저의 모든 게 하나님께 초점이 맞
로 서서 신앙생활 잘하는 것과 방송활동, 새롭게 시작할 사업
춰지고 인생의 퍼즐이 맞춰져 가는 기분이었어요. 내성적이
가운데 주님께 순종하며 나아갈수 있길 기도합니다.
고 다른 사람 앞에 나서는 걸 부끄러워하던 저를 하나님께서 는 방송사 아나운서로 세워주셨죠. 약할 때 강함 주시는 나의 하나님께서 부족한 저를 통해 지금도 일 하고 계심에 감사드 려요.
Q 이하정씨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세요? A 하나님은 저에게 사랑이 넘치시고, 언제나 인자하신 제가 무얼하든 조용히 지켜봐주시고 인도해 주시죠.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이런 마음이겠구 나 싶어요. 아이가 더없이 예쁘고, 그 아이에게 좋은 걸 해 주 고 싶은 부모 마음보다 더 크고, 높고, 깊으신 그 분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셨죠.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분을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할 수 있도록 양육하는게 저의 가장 큰 목표가 되었어요.
Q 지난 3월 극동방송 주최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모금 생방송때 흔쾌히 큰 금액을 투척하셨는데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A 남편과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특히 대구, 경북 지역에 계시는 분들게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 고 있던 참이었어요. 마스크나 손 세정제를 구입해서 기부를 하려고 했는데 우연히 극동방송에서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 걸 알게 되고, 생방송 끝난 후 극동방송에 전화 후 기부하게 되었어요. 제 차에 타면 언제나 흘러나오는 극동방송과 함께 라면 정말 필요한 곳에 저희 부부의 작은 손길이 잘 전달되겠 구나 싶었습니다.
Q 극동방송 믿음의 방송가족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A 극동방송 믿음의 가족분도 코로나19로 직, 간접적 어려움 을 겪고 계실텐데요. 전 세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믿음의 가족들이 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들어 요. 우리 모두 하나님께 집중해서 기도하며 말씀으로 서로 위 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9
갤·러 ·리· 가 있· 는 풍· 경
작가 : 청현재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라트인 캘리그라피를 통해 세상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아름답게 물들여가는 캘리그라피스트 현) 청현재이캘리그라피문화선교회 회장 현) (사)한국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이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석사
Gallery
expert
FEBC-PEOPLE
‘인내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 앞에 깨어 있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I hope to be a person who approaches God with a right attitude of patience and obedience.
대전극동방송 운영위원장 황태기 장로 Elder Tae-ki Hwang, President of FEBC-Korea, Daejeon Steering Committee
Q 작년까지는 수석부위원장으로, 올 해에는 운영위원장으로
Q
극동방송의 사역에 물심양면으로 섬기고 계시는데요, 가장 기
요, 어떤 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셨나요?
억에 남는 사역은 어떤 것인가요?
A 선교사는 아니고요, 한국외국어대학교(말레이·인도네시
A 생각보다는 대전 주위에 미자립 교회나 열악한 환경의 작
아어학과)를 졸업하고 인도네시아로 건너가서 작은 기업을
은 교회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 성탄절 전후나 연말에 그들
경영하며 요즘 말하는 Business As Mission(BAM)라고 할
에게 대전극동방송에서 쌀과 연탄을 배달하며 섬겼던 일이
까요? 직장을 통한 평신도 사역을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
생각납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최전선에서 사역하시는 열악
로서의 행함을 보임으로 이슬람을 믿는 직원들에게 복음을
한 환경의 교회들이 저의 마음에 부담으로 남아 있습니다.
전하고 개종시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또 위험한 일이었
과거 오랜 기간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하셨다고 들었는데
는지 모릅니다. 한편으로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남부의 벙꿀루(Bengkulu)지역의 젊은 현지 목회자의 개척교회를 정기적으로 찾아 격려하고 후원하며 건축하는 일에 참여하 는 일을 했습니다.
Q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받으신 은혜가 참 많으실 텐데요, 나 누고 싶으신 간증이 있으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가난하고 없는 집안에 맏이로 태어나 중학교 입학하고서 는 등록금이 없어 학교 다니기가 어려웠습니다. 믿고 기댈 때 라곤 하나님밖에 없었습니다. 내 인생의 의지할 자, 기댈 자 가 없었던 거지요. 자수성가라는 말이 있지만 하나님 앞에 진 실하고 성실하자는 마음으로 지금껏 살아왔습니다. 중년에 이르러서는 하나님께서 천여평에 이르는 공장도 주시고 물질 로 봉사하게도 하셨습니다. 또, 인도네시아에서는 교회도 개 척하게도 하시고 벙꿀루의 현지인 교회도 도우게 하셨습니
앞에 깨어 있는 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자가 되 자”가 저의 기도입니다. 또 많이 부족한 저를 대전극동방송의 운영위원장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전북극동방송의 개국으로 전파선교사와 운영위원들이 많이 이관되어 가셨습니다. 대전 극동방송의 섬기는 손길을 늘려가고 운영위원의 배가와 활성 화가 제게 주신 금년의 비전이라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다. 이 모두가 제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며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삶과 신앙을 통해 품으신 비전과 기도제목을 나 눠주시기 바랍니다. A 지금이라는 자리에 서면 늘 “하나님 앞에 온전한 믿음을 가 진 자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언제나 내가 하 나님보다 앞서 나가 있는 모자란 저를 보게 됩니다. 참 부끄러 운 모습이지요. 그렇지만 “인내하고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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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c
26 창원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우리는 함께 갑니다! 28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방송을 통해 만났습니다. 30 지금 북한은 ‘트럼프식 대북/화웨이/외환 위기’ 32 FEBC 건강칼럼 - 강북우리들병원 ‘요추 척추건강에 중요한 체중관리, 그리고 자세’ 34 목사님의 서재 - 송태근 목사 ‘선교적 성경 읽기’ 안건상 저 36 알기 쉬운 교회생활 이야기 – 조대현 목사 38 미국 미시시피 벨헤이븐 대학교 연수기 Belhaven? Bell of heaven! 40 미디어 속 극동방송
신명기 4:40 (개역한글)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규례와 명령을 지키라 너와 네 후손이 복을 받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한 없이 오래 살리라. Deuteronomy 4:40 (KJV)
Thou shalt keep therefore his statutes, and his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that it may go well with thee, and with thy children after thee, and that thou mayest prolong thy days upon the earth,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for ever.
broadcast 지사특별기획
창원극동방송 섬김의 리더들 Servant Leaders of FEBC-Korea in Changwon
주님 다시 오실 그 날까지! 우리는 함께 갑니다! We go together until God comes!
구 인 근 운영위원장 In-geun Goo, Presi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Steering Committee
‘방송’이라는 귀한 도구에 오직 복음만 담아 전하는 창원극동방송이 우리 경남지역에 세워진 개국 부터 지금까지 운영위원회라는 이름으로 이 귀한 방송선교사역에 동역할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 지요! 주님 다시 오실 그날까지 동역하겠습니다.
조 우 성 포럼회장 Woo-seong Jo, President of Far East Forum in Changwon
이 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방송사가 있지만, 오직 복음만 전하는 방송사는 극동방송 밖에 없습니다. 복음방송의 시각으로 사회의 여러 현안을 직시하고 선구적인 시각을 나누는 창원극동포럼을 섬길 수 있어 참으로 은혜입니다.
이 창 교 시청자위원장 Chang-kyo Lee, Presi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Listener's Committee
지역사회 복음화를 위한 전파선교사의 사명을 보다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특별히 공감적 프 로그램 창출과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 청취자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직원들과 도 소통하여 더욱 아름다운 방송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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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준 연 목회자자문위원장 Jun-yeon Choi, Presi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Pastoral Advisory Committee
물 떠온 하인들만 알수 있는, 기적을 목도할 수 있는 축복이 창원극동방송에 있습니다. 많은이들 이 물은 떠올 수 있지만, 그 물이 포도주가 되는 기적은 오직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나님이 함께하 는 방송, 그래서 기적이 일어나는 방송, 물 떠온 우리에게 주신 귀한 축복입니다.
강 대 열 소망의기도 운동본부장 Dae-yeol Kang, Presi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Prayer of Hope
누구나 가장 잘하는 달란트가 있는데 창원극동방송은 ‘기도운동’을 정말 잘합니다. 청취자가 함께 기도하는 기도생방송,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목사님들의 안수가 있는 소망의기도 치유집회를 가 능하게 하는 창원극동방송의 기도운동은 더 넓게 더 강력하게 계속 될 것입니다.
홍 정 숙 사모회장 Jeong-seok Hong, Presi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Pastor's Wives Committee
경남지역 목회자님들의 아내로 교회를 사랑하고 섬기시는 사모님들을 창원극동방송과 함께 응원 할 수 있어 기쁨입니다. 목회의 일선에서 늘 고군분투하시는 목회자님과 사모님들 힘내세요.
주 철 인 어린이합창단 단장 Cheol-in Joo, Superintendent of FEBC-Korea in Changwon Children's Choir
잘 훈련된 군사는 이기는 군사가 됩니다. ‘찬양’으로 지역기독문화 선교와 다음세대 기독문화를 위 해 늘 훈련하는 어린이합창단은 영적전쟁에서 이기는 군사들이며 이 나라의 장래를 지고 갈 믿음 의 거인들의 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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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방송선교 사역의 열매
The Fruit of FEBC-Korea’s ministry
부산극동방송
‘회복’을 허락하신 하나님, 극동방송을 통해 만났습니다. God who has made a recovery, I met Him through the radio.
“어느 순간부터 상황이 어려워지고 마음 문이 닫히며 사람
브라질에서 6개월 전에 돌아왔다는 K자매. 전화기 너머
을 피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도 멀어지는 순간에 방송
에는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조심스럽게 예수님에 대
을 통해 목사님과 전화 연결을 할 수 있었고, 마음 가운데
해 듣고 싶다고 하였다. 전화를 받은 목사님은 먼저 K자
하나님을 향한 확신과 상처의 회복을 얻었습니다.”
매의 상황을 자세히 들은 후, K자매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했다.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에 진행된 전도특별생방송 ‘고향가 는 길, 복음과 함께’이 진행된 가운데, 경상권 팔로업 센터
“예수님이 왜 저 때문에 돌아가셨는지, 정말로 저를 위해
를 운영하는 부산극동방송으로 가족을 향한 사랑의 마음
죽으셨는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으로 복음제시와 신앙상담을 요청하는 전화가 걸려왔다.
때 연달아 부모님을 잃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사고로 돌 아가셨지만, 친척 어르신들은 부모님이 저 때문에 돌아가
다음은 전화 통화를 통해 진행된 팔로업 사례이다.
셨다고 말씀하셨고, 그 말이 제 마음에 박혀 어느 것을 누 려도 죄책감에 시달려야만 했습니다. 한국 땅을 떠나 살
브라질에서 돌아온 K자매
면서 조금이나마 자유함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작 년, 브라질에서 사업을 하던 중 일이 꼬여 망하게 되었고,
‘너 때문에 돌아가셨다.’라는 말이 전에는 마음을 찢는 말
도피하다시피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에 오니 부모
이었는데, 이제는 회복의 말로 변하였습니다.”
님 생각이 많이 나면서 그 누구에게도 연락 할 수 없었습
니다. 집에만 있던 중 우연히 소개를 받아 극동방송을 듣 게 되었고, 지나가는 말로 예수님이 여러분을 위해 죽으 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연이 아닌 하 나님의 계획이란 것도 들었습니다. 이해가 가지 않았지 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 그저 듣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오 늘 전화를 걸면 목사님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하여 전화 를 걸었습니다. 이제야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었단 말이 무엇인지 깨달았습니다. 나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예수 님. ‘나 때문에’라는 표현이 제 안에서 감사함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으로 현실을 능히 이길 수 있다고 말씀해주신 목 사님께 감사하고, 집에만 갇혀 죄책감에 시달리는 저에게 회복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극동방송에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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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지금 북한은 … North Korea Now…
‘트럼프식 대북/화웨이/외환 위기’
극동방송의 대표 대북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복음의 메아리’(제작:박진탁PD)에서는 매주 수요일 북한인권정보센터 윤여상 박사와 함께 키워드 북한이라는 코너를 통해 세계 언론 속의 북한을 알아보고 있다.
Q 영국의 통신사 로이터는 전 백악관 비서실장 존 캘리가 ‘트럼 Q 미국 법무부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최고 재무책임 프식 대북 접근은 헛된 것’이라고 비판했다는 내용을 전했습니
자 멍완저우(孟晩舟)를 추가 기소했다고 알 자지라 중동발 통신
다. 2018년 말 경질된 캘리 전 비서실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사는 전했습니다. 미국 기업의 영업 기밀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정책에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판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을까요?
받고 있는데, 특히 화웨이가 대북제재를 어기고 북한과 거래했다 는 혐의까지 추가됐습니다.
A 트럼프 행정부에 참가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의 생각이 동
일할 수는 없죠. 전 비서실장이 자신이 모시고 있는 대통령
A 화웨이는 한국 삼성과 통신장비로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이 아직 그 자리에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백히 밝
그룹입니다. 북한을 비롯한 중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히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트럼프의 평화적인 대북 정책이
있는 대부분의 국가는 현재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실패했음을, 나아가서 지금이라도 대북 정책의 방법을 바꿀
상황입니다. 미국은 국가적 안보 차원에서 중국이 생산한
것을 요구하는 의미가 함축되었다고 봅니다. 트럼프 대통령
화웨이 제품을 미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도록 금지하고 있
도 선거 기간에는 김정은을 다시 만날 계획이 없다고 밝힌
고, 우방 국가에 대해서도 화웨이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자
상황입니다. 예전의 신년사에서는 북한을 언급하며 북핵문
국의 중요한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화웨
제를 자신의 주요 임무 중에 하나로 여겨 왔는데, 올해 신년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에서도 북한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의 재선 당락
화웨이는 북한과 거래한 은행 자료가 없다고 하며 북한을
과 상관없이 북한 문제는 더이상 대화로 해결될 수 없고 새
지원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부인하고 있지만, 국제기구를 통
로운 해결 접근 방법이 필요함을 시사했다고 봅니다.
해 불법 거래 자료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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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방 관계에 있는 국가에 안보 차원에서 화웨이 제 품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하고 있지만, 강제할 수 없는 부 분이기 때문에 완벽한 통제는 불가능합니다.
Q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한미 연구소 산하 북한 전문 웹사이 트 38노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북한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라는 흥미로운 보도를 했는데요. 중국과의 국경 지역이 폐쇄되면 서 생필품에 대한 밀수도 막힌 것 아닌가요? A 38노스가 인공위성 사진을 분석해서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에 관한 내용을 해외에 알리는 역할을 했는데요. 대 북제재가 계속되면서 북한에 달러가 부족한 상황인데,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중 봉쇄를 하면서 과거에 불법이 든 합법이든 거래를 해왔던 모든 무역이 정지된 상황입니 다. 이것이 장기간 계속되면 북한 시장은 가격이 오를 수밖 에 없고 주민의 고통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한국은행은 강력한 대북제재를 받는 상황에서도 북한 의 경제가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는데 올해 말 쯤 외환 잔고가 바닥을 보이며 심각한 경제 위기가 올 것으 로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경제 사정이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낙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입니다. 3
broadcast FEBC 건강칼럼
FEBC Health Column
요추 척추건강에 중요한 체중관리, 그리고 자세
요통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할 하중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체중이 늘면 요추체 사이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요통을 개선시킬수 있는 체중관리
에 있는 추간판이 가장 먼저 고통을 받는다.
와 자세에 대해 말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살찐 사람들은 대개 근육도 부실해 추간판은 몸을 지지해야하는 부담과 늘어난 체중을 떠받쳐야 하는 이중
척추질환을 예방하려면 우선적으로 경계해야 할 것은 과
고를 겪게된다.
체중과 비만이다.
아울러 과체중과 비만은 다리에 있는 관절, 특히 무릎관
체중의 10프로만 감소해도 요통의 90프로 이상이 좋아지
절에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무릎관절이 약해지면 계단을
더라는 문헌이 있을 정도로 체중관리는 요통관리에에 필
내려갈 때나 걸을 때 척추를 긴장시켜 넘어지기 쉬워 척
수적인 요소이다.
추 부상으로 이어질수도 있다.
체중이 요통에 악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척추가 감당해야
적절한 체중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도움이 되는 ‘아군’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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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근육을 키워주고 ‘적군’격인 지방과 불필요한 체중을
의 없는데, 이는 척추나 골반이 한쪽으로 틀어지면서 몸
감량해야한다.
의 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다. 한쪽 어깨로만 가방을 메거
살이 찌면 혈관에도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나 한쪽 팔로만 무거운 짐을 드는 습관, 한쪽 다리만 꼬는
병등의 성인병 원인도 되기도 한다. 우리 몸에 일어날 온
습관 등은 척추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된다.
갖 부작용을 생각한다면 체중관리에 보다 엄격해질 필요 가 있다. 또 한가지 요추건강을 위해 강조하는 것은 바로
넷째, 엎드려 자거나 구부리고 자지 않는다. 수면시간은
‘자세’이다. 자세는 습관이어서 바꾸기 쉽지 않고, 바른자
하루중 척추가 가장 편안하게 쉬는 순간이다. 엎드리거나
세를 유지하려고 해도 무언가에 집중하다보면 예전 자세
등을 새우처럼 구부리고 자는 습관은 척추에 스트레스를
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자세의 중요성을 잊어버리는 사이
준다.
척추는 병들어 간다.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이 유지되는 바로 누워서 자는 자 다음 몇가지 수칙이라도 지키도록 하자.
세를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째, 좋은 의자를 사용하자. 앉아서 일을 하는 직종이 대
위에 언급한 체중감량, 올바른 자세등을 숙지하고 실천한
부분인 요즈음 좋은 의자와 그에 맞는 올바른 자세는 아
다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통의 눈에 띄는 개선효과를
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대할 수 있겠다.
좋은 의자란 등을 받치는 부분은 볼록하고 허리를 받치는 부분은 오목해서 척추곡선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의 자를 말한다. 등받이가 없거가 높낮이가 조절되지 않는 의자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등과 엉덩이를 의자 등받이에 붙이고 상체를 곧게 펴고 앉아야 척추의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다. 계속 이런 자세 를 유지하려고 하기보다 습관적으로 이런 자세를 취해 주 는 것 만으로도 충분하고, 한두번씩 스트레칭 해주는 습 관이 도움이 된다. 둘째, 되도록 바닥에 앉지 않는다. 우리나라 특성상 좌식 생활이 익숙한데 슬프게도 이런 좌식은 허리는 물론이거 니와 골반과 고관절, 무릎관절에도 좋지 않다. 바닥에 앉으면 허리를 바로 세우기도 힘들 뿐 아니라 무 게중심이 허리 아래쪽으로 쏠려 추간판 탈출증의 위험도 증가한다. 셋째, 좌우 몸을 고루 사용한다. 외래에서 환자분들을 보 다보면 양쪽 어깨 높이나 다리 길이가 똑같은 사람이 거
글 : 강북우리들병원 김성곤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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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목사님의 서재
Pastor’s Library
「선교적 성경 읽기」 안건상 교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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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한국 교회에서 “선교적”이라는 단어가 자주
름 받았다. 하나님 나라의 뜻이 이루어지는 현장은 각 개
회자되고 있다. 신학교 교단에서뿐만 아니라 설교 강단과
인의 신앙의 영역일 뿐 아니라 그 분이 살도록 설계한 피
목회자 모임 어디서든 “선교적 교회” 혹은 “선교적 제자”
조세계 전체이다.
라는 단어를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 이 선교적 교회와 제자를 이야기하지만 정작 각자가 전혀
안건상 교수의 책은 그저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전문적
다른 이해를 가지고 이를 사용하는 경우를 종종 발견하곤
인 책이 아니다. 모든 성도가 성경을 통해 선교적 하나님
한다. 누군가는 새로운 형태의 교회와 사역을 이야기하
을 만나고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참할 것을 도전한다. 저
고, 누군가는 서구에서 들어온 낯선 교회론임을 강조한
자가 말하는 성경 해석의 목적은 그저 숨겨진 본문의 뜻
다. 심지어 선교적 교회를 최근 한국 교회가 처한 목회적
을 찾는 것이 아니다. 성경 읽기의 근본 목적은 형성과 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으로 이해하고, ‘이
화이다. 우리는 성경 읽기를 통해 하나님의 뜻에 맞게 형
렇게 목회하면 교회가 다시 부흥한다’는 식으로 오용하는
성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존재로 변화된다. 성경이
경우도 접할 수 있다.
제시하는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 걸맞은 방 식으로 삶이 변화된다. 그저 감추어진 뜻만 발견하기 위
이렇듯 사뭇 혼란스러운 상황 가운데 선교적 교회에 대한
해서가 아니라, 형성되고 변화되기 위해서 성경을 읽고
바른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출판된 것은 굉장히
실천하는 것이다. 저자가 전하는 선교적 성경 읽기를 통
반가운 일이다. 풀러신학교에서 재직 중인 안건상 교수는
해 우리의 관점이 선교적으로 변화되고 우리의 가장 사소
그의 책 “선교적 성경 읽기”에서 선교적 성경 해석학을 소
한 일상에서 선교적 제자의 삶이 시작되기를 소원한다.
개한다. 선교라는 것이 그저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야 비 로소 제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아니라, 성경 전체의 주 제이며 모든 성경을 선교라는 틀에서 읽고 이해할 수 있 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경을 온 우주 가운데 펼치시는 '하 나님의 위대한 선교 이야기'로 정의한다. 선교의 주체이 신 하나님께서 세상과 선교적 관계를 맺으신다.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서 선교사역을 펼치 셨고,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성령님이 성부와 성자로부터 보내심을 받으셨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이 자신의 백성을 세상으로 파송하신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보내심이 바로 교회의 선교이다. 저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 경 전체의 개관을 이처럼 선교적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의 선교적 사명의 중심으로 찬찬히 살펴 간다. 저자가 말하듯 선교를 그저 교회나 선교단체의 특정한 활 동이 아닌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이해하고 성경 전체를 선 교적으로 읽어갈 때 우리는 많은 유익을 얻을 수 있다. 무 엇보다 선교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확장된다. 선교를 그 저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사역이 아 닌 우리의 모든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 로 이해할 수 있다. 성경은 결코 성도의 삶을 교회라는 틀 안에 가두어두지 않는다. 제자는 전 인격을 동원하여 하 나님의 창조 세계 속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며 살도록 부
송태근 목사 _ 삼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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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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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adcast
Belhaven? Bell of heaven! 미국 미시시피 벨헤이븐 대학교 연수기
To serve, not to be served
헤이븐에 닿기 전 우리의 시선은 여기까지였다. 허나 좀
교정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문구다. 소싯적 교
더 고개를 들고 돌아보니 새로운 역사가 보인다.
실에 걸려 있던 급훈처럼, 이 짧은 성경구절은 벨헤이븐의
인천항이 개항했던 바로 그 때, 이역만리 떨어진 미시시피
삶이고 길이였다. 만나는 사람들마다, 건네는 손길들마다
잭슨에도 기적이 시작된다. 복음을 근간으로 한 지성의 요
섬김의 정수를 보여줬다. 어찌 그러한 삶이 가능할까. 어
람 ‘Belhaven University’의 첫 발걸음이다. 이후 한 세
학연수직원들의 눈에 담긴 현장 속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 본다.
기가 넘는 시간동안 작게는 미시시피주에, 좀 더 멀리는 미국과 전 세계에 수많은 God’s influencer(영향력을 행
1883년, 두 도시의 기적이 시작되다.
사하는 사람)를 만들었다. 그들의 흔적을 찾는 것은 어렵
1883년,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여는 인천항이 개항한다. 2
지 않았다. 우리와 같은 수업을 듣거나 음식을 만들어주었
년 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부부가 탄 배가 제물포항에 닿
고, 차를 대접했으며 청소를 해주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으며 130년 놀라운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가 시작된다. 벨
여파로 오갈 곳이 없는 한 가정에게 자신의 집을 내어주는
3
사람도 보았고 봄방학이 연장되자 갈 곳 잃은 우리에게 선
표현해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다. 실제 교정에서 만났던 한
뜻 개인수업을 제공하는 은퇴교수도 만났다. 오래 전 뿌려
친구의 이야기가 기억난다. 꿈을 묻는 질문에 그는 공부를
진 복음의 씨앗은 그렇게 배워서 남주는 모습으로 열매를
모두 마치고 부모와 함께 해왔던 아프리카로 다시 돌아간
맺었다. 이것이 복음의 힘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단다. 그 곳에서 복음에 무지한 곳으로 찾아가고 싶다고
Old town road 미국 빌보드 역사상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Lil Nas의 노 래제목이다. 벨헤이븐대학교를 방문한다면 바로 이 노래
했다. 그것이 이곳에서 공부하는 유일한 목적이라고 했다. 과연 그만이 가진 목적일까.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지상 명령 아니던가.
제목이 생각날 것이다. 그 정도로 시골이다. 각종 분야에 서 1위를 차지하는 미국인데 왜 학생들은 수많은 선택지 를 두고 이곳에 왔을까. 신기하게도 그들은 한가지를 말한 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란다. 실제로 이토록 기도하는 학교를 보기 힘든 게 요즘의 현실이다. 덕분에 우리도 그 열정에 묻어갔다. 전세계가 코로나의 소용돌이에 휘말릴 때도 역시 그들은 기도했다. Belhaven? Bell of heaven! 처음에는 학교의 이름 철자를 잘 몰랐다. 천국을 뜻하는 heaven과 같다고 생각했다. 자세히 보니 달랐다. 그런데 이곳의 친구들을 만나보니 이름을 달리 해석해도 무방하 다 느꼈다. 그들이 가진 복음의 열정을 보며 ‘천국의 벨’로 39
broadcast
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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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속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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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e b
channel 44 제주 | 「힘 내세요!」 제주극동방송이 함께 기도합니다. 45 대전 | 뉴미디어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46 창원 | 회복되게 하옵소서!! 47 목포 | 함께할 때 행복합니다. 48 영동 | 신사옥을 준공하고 헌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49 포항 | 이 땅을 치유하소서 50 울산 | 지금은, 팔로업 타임입니다! 51 부산 | 코로나19 어려움 속 “찾아가는 복음 영상 콘텐츠”와 함께하는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 52 대구 |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사랑을 전하는 대구극동방송! 53 광주 | 힘들 때 더욱 찾아 듣게 되는 극동방송 54 전남동부 | 희망이 되게 하소서 55 전북 | 개국 1년, 복음이 더 자랐습니다. 56 LA | 고난속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메세지
예레미야 32:39 (개역한글)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Jeremiah 32:39 (KJV)
I will give them one heart, and one way, that they may fear me for ever, for the good of them, and of their children after them.
channel HLAZ FM104.7MHz(제주), FM101.1MHz(서귀포), AM1566kHz
제주
「힘 내세요!」 제주극동방송이 함께 기도합니다. Cheer Up! FEBC-Korea in Jeju station will keep Praying together
전파선교사님들을 위한 제주극동방송 전 직원 릴레이기도
에 고령인 나이에 둘째를 임신 중에 있습니다. 건강한 아이 출산
제주극동방송은 모든 전파선교사들을 대상으로 기도제목을 받
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코로나 때문에 수고하는 공무원들과 의료
아 직원들이 릴레이 기도를 하고 있다.
인들을 살피시고 확진자들을 치료하시며 더 이상 바이러스로 인
‘펜데믹-코로나19’ 로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가 폐지되고, 개학이
한 피해가 없도록 막아주소서.
연기되며, 심지어 예배까지 온라인 화상예배로 대체되는 등 경 제상황이 나빠지고 국민들의 정서가 점점 피폐해 지고 있는 이
한편, 제주극동방송 중보기도실에는 전파선교사들의 기도제목
때, 제주극동방송에서는 ‘극동방송이 잘 할 수 있는 것은 기도하
과 함께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북방동포 사랑의 선물 보내기
는 것이다’라는 판단아래, 지난 3월 11일(수)부터 전파선교사들
후속작업’, ‘어합단원 한희의 쾌유’, ‘전도특별생방송 미결신자들
의 기도제목을 인터넷으로 받아,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중
의 구원’ 등의 기도제목들을 상시 비치해 놓고 계속 기도해 왔다.
보기도실에서 릴레이 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 기도제목 접수 인터넷 주소 : https://forms.gle/AgFNVnxXNzJ6gzaa8
인터넷 주소를 받아 접속한 후 이름, 연락처, 기도제목, 건의사 항 등을 적어 보내면, 이를 출력해 기도실에 비치해 놓고 전 직
A prayer relay for all step of FEBC-Koera in jeju station for
원들이 정해진 시간에 중보기도하게 되며, 아침채플에서도 기
radio missionaries
도제목을 읽어가며 다시한번 기도하게 된다. 김*영 가정이 복음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을 제일 기쁘게 하게 하소서. 남 편은 가정의 제사장 역할을 하도록 성령 충만 주시고, 딸은 새내 기 대학생활 가운데 믿음의 친구와 진로를 지도해 주실 교수님과 선배와의 만남의 축복을 허락하소서. 서울에 있는 교회를 잘 찾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여 세계선교에 대한 비전을 품게 하소서. 아들에게 하늘의 지혜를 주시고 어릴 적부터 꿈꾸던 교회 100개를 건축할 비전을 위해 학업에 매진할 각오와 실천력을 허 락하소서.
| 예정사항 |
김*미
2020 파이팅 나라사랑축제 설명회
기도제목을 받는다는 문자에 기쁘게 올립니다. 첫째 낳고 12년 만 46
일시 : 5월 중 장소 : ICC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
channel HLAD FM 93.3MHz
대전
뉴미디어로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Christ to the World through New Media
극동방송대전
93.3 대전극동방송 유튜브 채널 오픈 대전극동방송은 뉴미디어 시대에 맞춰 대전지사 공식 유튜브 채 널을 오픈하여 본격적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선교 사역을 시작했 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보이는 라디오’를 시작으로 생방송 프 로그램의 인기 코너, 극동방송과 성경읽기, 한용구 목사의 할 말 못 할 말 등 대전지사에서 독자적으로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활 발하게 업로드 하고 있다. 전체방송을 포함하여 적게는 5개, 많게는 10여개의 콘텐츠가 매 일 제공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송선교사역을 홍보하고 청취 자들의 신앙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영상과 모바일에 익숙한 다음세대와의 접점을 만들고 이 를 통해 극동방송의 콘텐츠를 노출시켜 보다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효과를 기대한다. 방송가족과 전파선교사 양육을 위한 말씀카드 나눔 대전극동방송은 SNS를 통해 매일매일 성경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말씀카드를 제공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사순절을 잊고 살아가고 있는 방송가족 및 전파선교사를 위해 시작된 말씀카 드나눔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매일 아침 포스팅 되 었다. 본문 말씀과 함께 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묵상 가이드가
| 예정사항 |
함께 제공되어 사순절과 고난주간, 부활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 는 기회가 되었다. 말씀카드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찬양가사를 활용한 찬 양카드, 전파선교사의 감동적인 사연과 방송사의 소소한 일상 을 공유할 수 있는 카드뉴스 등을 제공하여 극동방송의 방송선 교사역을 홍보했다.
운영위원회 조찬예배 일시 : 5월 20일(수) 06:30 장소 : 대전극동방송 공개홀 전화상담실 워크샵 일시 : 6월 9일(화) 10:30 장소 : 대전극동방송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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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D FM 98.1MHz, 92.5MHz
창원
회복되게 하옵소서! “Restore Us with the Holy Spirit!”
전파를 통해 예배드리는 소망의 기도 특별 기도회
을 통해 창원극동방송의 모든 가청권에 은혜의 비를 촉촉이 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성도들이 예배와 집회로 모이기 어려
렸다.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해, 다음세대와 가정을 위해, 세계선
운 시기에 집회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특별한 생방송이 열렸
교와 북한선교를 위해, 지역과 연합기도운동을 위해 라디오 한
다. 창원극동방송에서는 3월 24일(화) 11:00 ‘전파를 통해 예배드
대를 통해 각자의 처소에서 가진 뜨거운 연합기도의 시간이었
리는 소망의 기도 특별 기도회 – 회복되게 하옵소서!’를 진행했
다. 그동안 이음기도센터 운영과 지역별 마마기도회를 진행하
다. 진해침례교회 강대열 목사, 마산삼일교회 정상률 목사의 기
는 등 경남지역의 기도 운동을 선도해온 창원극동방송은 앞으
도인도와 헤븐인교회 제주경 목사가 인도하는 인스피릿워십팀
로도 방송가족들을 위한 중보기도사역과 기도 프로그램을 통해
의 라이브 찬양으로 함께한 이번 기도회에서는 20가지의 기도
경남지역의 복음화에 더욱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제목을 정해 배부하고 청취자의 한 줄 기도 선포 문자를 나눴으 며, 경남지역 방송가족들은 방송을 통해 합심기도하며 예배의
Worshipping our Lord Through the Radio
갈급함을 기도로 주님께 올려드렸다. 방송가족들의 기도 동참은 장소를 가리지 않았다. 비닐하우스 에서 일손을 놓고 기도한 청취자, 자녀를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 병원으로 자원봉사를 보낸 어느 어머니의 기도, 운전 중에 눈물 로 기도한다며 소식을 전한 청취자, 어린아이를 재우느라 숨죽 이며 마음으로 부르짖어 기도한 어머니, 특별생방송을 듣기 위 해 일부러 휴가를 내어 방송을 청취한 직장인 등 다양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기도를 멈추지 않는 방송가족들의 뜨거운 동참 문자가 이어졌다. 코로나19가 우리를 모일 수 없게 한다면? - 우리는 라디오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매월 첫 번 목요일이면 어김없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기도하 는 어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연합기도운동, 극동방송 경남 마마클럽이 코로나19로 인해 모일 수 없게 되자 라디오특별마마 기도회로 각자의 처소에서 기도의 무릎으로 기도의 손을 높이
| 예정사항 |
드는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거제 어머니 금식 기도회
[기도하는 라디오!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 창
일시 : 6월 30일(화) 09:30~15:00 장소 : 고현교회 강사 : 류정길 목사(제주성안교회)
원극동방송 특별 라디오마마기도회]가 4월 2일(목) 10:00 방송 46
channel HLKW FM 100.5MHz
목포
함께할 때 행복합니다. Happily Working Together
어려운 이웃의 친구 극동방송
We are Friends of Neighbors in Need
3월 16일(월) 아침 대구극동방송으로부터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 다. 목포의 한 사업장으로부터 생필품(치약) 4,000개가 방송사 로 도착한 것이다.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아쉬세븐 목포지사 배 영숙 지사장이었다. 배 지사장은 지난 3월 2일(월) 극동방송에 서 진행된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특별 생방송 (07:00~11:00)’을 듣고 감동받았다. 대구,경북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본인이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사업장에서 취급하는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심했다. 배영 숙 씨는 극동방송 애청자로서 우연히 차에서 라디오 채널을 돌 리다 방송을 처음 듣게 됐는데 그때부터 주파수를 고정해놓고 은혜로운 찬양과 말씀을 통해 매일 주님을 만나고 있다. 방송을 들을수록 좋아서 극동방송 전도사를 자처하며 주변에도 극동방 송을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배 지사장은 하나님의 복을 나누며 섬기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Intercessory Prayer Team, the Spiritual Power Plant of FEBC목포극동방송의 영적 발전소 중보기도회
Korea in Mokpo
한주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방송사 4층 `공개홀에서는 뜨거운 기도소리가 울려 퍼진다. 목포 극동방송 중보기도회원들이 모여 방송사역과 전파선교사, 청취 자들의 기도 제목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극동방송의 모 든 사역은 ‘영적 전투’이기에 강력한 중보기도의 힘이 없이는 안 된다. 목포극동방송은 중보기도회를 긴밀한 사역의 파트너로 여 기고, 방송사의 여러 사역과 기도가 필요한 부분들을 구체적으 로 나누며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또 방송사에 접수되는 수 많은 기도 제목들이 중보기도 모임을 통해 성실한 기도로 이어 지고 있다. 2020년도 목포극동방송의 중점 사역으로 중보기도 회 활성화가 있다. 목포극동방송 중보기도회가 지역의 기도자 를 세우고 방송 사역의 강력한 동반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예정사항 | 목포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여성합창단 ‘2020 파이팅 나라사랑 축제’ 출연 일시 : 8월 14일(금) 15:00, 19:30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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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DY FM 90.1MHz, 102.9MHz, 100.9MHz
영동
신사옥을 준공하고 헌당예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Preparing for Dedication Thanksgiving Service of New Building
북한과 강원지역 선교 방송의 공정율이 100%에 이르러 준공하였다!
등 무대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가득한 시간을 기대해도 좋겠
신사옥 건축 결과, 공정율 100%를 달성하여 4월 30일 준공하였
다. 다음날 성찬식과 폐회예배를 드린 후 영동극동방송 신사옥
다. 강원도의 청정 하늘과 푸르른 들과 숲, 그리고 설악산과 동
으로 이동해 견학하게 된다. 받은 은혜로 충만한 전국 운영위원
해 바다의 아름다운 창조의 섭리와도 조화롭게 디자인 되어 깔
들이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여서 주의 일에 더 많은 열매를 맺길
끔하고 순박한 면모를 갖추게 된 영동극동방송 신사옥은 지하 1
간절히 소망한다!
층, 지상 3층 규모와 넓은 주차장의 모습을 갖추었다.사무실과 카페 그리고 전속기관장실이 놓인 1층은 각종 사무 설비와, 휴
FEBC-Korea in Youngdong New Building 100% Complete!
식 공간으로서 잘 구비되어 있다. 2층 첨단 방송 장비로 구성된 스튜디오 주조정실은 효과적인 방송 사역의 준비태세를 모두 마 쳤다. 200석 규모의 3층 공개홀와 채플실은 예배와 각종 세미 나, 콘서트, 그리고 전속 합창단 연습실 등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다. 영상 시스템은 최고의 화질과 음향으로서 방송 사역 영상 과 기독교 명화를 상영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지하층 식당은 일용할 양식을 나눌 수 있도록 50명 규모로 꾸며졌다. 수 많은 이들의 기도와 후원, 격려 덕분에 1년 전 화재의 아픔을 꿋 꿋이 딛고 일어선 영동극동방송은 이제 북한과 강원지역 선교 방송의 새시대를 열어 갈 준비를 마쳤다. 언제든지 오셔서 하나
Dedication Celebration Concert and Dedication Thanksgiving Service will be held at the same time as the National Retreat of Steering Committees.
님의 은혜를 서로 나누고, 이 땅의 복음화를 함께 꿈꾸며, 다같 이 주님의 은혜를 곳곳에 흘려 보낼 수 있길 간절히 소원한다! 전국 운영위원회 연합수련회 개최와 동시에 헌당축하음악회,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다! 극동방송 전국 운영위원 수련회가 6월 5일(금)부터 1박 2일간의 일정을 강원도 속초 델피노리조트에서 열린다. 난타팀의 오프 닝 공연, 설교 말씀(김성태 목사,삼척큰빛감리교회) 등 은혜로 운 예배를 드리고, 저녁부흥회에서는 대구반야월교회 이승희 목사의 인도로 큰 은혜를 받을 예정이다. 그 후 영동극동방송 신
| 예정사항 |
사옥 헌당 축하음악회를 관람하며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 는 시간도 가진다. 김정택 예술단장, 찬양사역자 하은, 테너 김 기준, 유은성 김정화 부부, 크룩스, 어린이합창단, 여성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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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콘서트
개국 19주년 감사예배
일시 : 7월 9일(목) 19:00 장소 : 신사옥 공개홀
일시 : 8월 29일(토) 09:00 장소 : 신사옥 공개홀
channel HLDZ FM 90.3MHz
포항
이 땅을 치유하소서 Please Heal this Land
코로나19 긴급 기도회
Emergency Prayer Meeting to Combat Coronavirus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2일(월)부터 6일(금)까지, 매일 저녁 6시 부터 30분 동안 ‘코로나19 긴급기도회’를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기도회의 내용은 경제의 회복, 교회와 공예배의 회복으로, 이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에 참여한 한 청취자는 “예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 속에서 누렸던 것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하루 빨리 일상으 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고 전했다. 출연자
소속
출연자
소속
박진석 목사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정연수 목사
포항장성교회 원로목사
유원식 목사
포항기독교교회연합회 부회장
이성희 목사
포항대도교회 은퇴목사
조근식 목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장
박석진 목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손병렬 목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운영이사
이왕재 목사
경주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
김영걸 목사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손성진 목사
경주지역 방송설교 목회자
Support for Vulnerable Populations Affected by Coronavirus
코로나19 방역취약계층 지원 포항극동방송은 지난 3월 2일(월) 진행된 ‘코로나19 방역취약계 층을 돕기 위한 모금생방송’을 통해 모금된 성금을 포항, 경주, 영천, 영덕의 필요한 곳에 전달하였다. 전국극동방송 가족들의 사랑으로 모금된 성금은 경북지역 거점 병원인 포항의료원과 기독교연합회(포항·경주·영천·영덕), 엘 림복지재단, 창포사회복지관, 선린애육원, 서포항노인복지센터, 경주민간어린이집협회, 경주임마누엘사랑의집에 전달되었다. 특별히 지역교회연합회는 포항(100), 경주(98), 영천(28), 영덕(32) 의 미자립교회를 선정하여 제작한 구호키트를 통해 사랑의 마음 을 전하였고, 수혜를 받은 분마다 전국방송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 예정사항 | 전파선교사 모집특별생방송 일시 : 5월초 예정 장소 : 포항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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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QR FM 107.3MHz
울산
지금은, 팔로업 타임입니다! Now is the Time to Follow-up!
지금은, 팔로업 타임입니다!
Now is the Time to Follow-up!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3월 부터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인해 불안과 어려움에 빠져있는 전파선교사들과 소통하고 안부 를 묻는 ‘데일리 팔로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일 오후 4시, 전 직 원은 하던 업무를 중단하고 전파선교사들과의 팔로업에 100% 집중했다. 전파선교사들의 기도제목을 나누고 자가격리로 수요 예배, 주일예배를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을 위해 방송설교프 로그램과 시간을 알렸다. 특별히 QT책이 필요한 전파선교사들 에게는 도서를 전달해 신앙생활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도왔다. 팔로업 시간을 통해 전파선교사의 마음을 위로 하면서 방송선 교후원을 잠시 쉬고 있던 청취자들이 후원을 재개하는 열매들 이 일어나고 어려운 시기에 방송사 직원들이 직접 연락을 줘서 감동했다는 고백을 듣게 되었고 섬기는 공동체의 이름으로 단
Prayer Campaign “Let’s Go back to God!”
체 전파선교사로 가입하는 분들도 만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울 산극동방송은 전파선교사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을 통해 위로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게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기도 캠페인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울산극동방송은 지난 3월 23일(월)부터 ‘하나님께로 돌아갑시다’ 라는 주제로 기도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겨워하는 울산 지역 성도들을 위로하고, 기도로 이 사태를 극복해나가자는 취지로 시작됐으며 울산교회, 대영 교회 등 지역을 대표하는 30여 교회 목사님들이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정해진 날짜에 목사님의 격려 메시지와 기도가 지속 적으로 방송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방송 이후 수많은 청취자 들이 감동·감사의 피드백을 남겼다. 해당 기도 음원들은 인터
| 예정사항 |
넷 링크 형태로 재가공, 전달되며 울산 전역에 기도의 불씨를 확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Project 2
승리하는 그리스도인 Project 3
장시켰다.
‘특별 금식 기도회’
2020 숲속콘서트 ‘승리하리라’
일시 : 5월 21일(목) 09:00 장소 : 울산극동방송 공개홀
일시 : 6월 27일(토) 19:30 장소 : 울산대공원 동문옥외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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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QQ FM 93.3MHz, 96.7MHz
부산
코로나19 어려움 속 “찾아가는 복음 - 영상 콘텐츠”와 함께하는 회복과 희망의 메시지 FEBC-Korea in Busan Offers Messages of Hope and Restoration
영접의 시간, 샬롬! 대한민국, 라디오가정예배,
Provide a variety of radio and video content
사순절회복기도운동 등 다양한 라디오 & 영상 콘텐츠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며 예배와 모임이 제한되는 이 때, 이러한 위 기는 적극적으로 찾아가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 는 생각으로 부산극동방송 전 직원이 하나가 되었다. 먼저 코로나19가 국내에서 공격적으로 퍼져나갔던 3월! 사순절 기간 기도운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 땅에 회복과 희망을 주시 도록, 사순절 회복을 위한 기도운동 ‘돌이키면 승리하리라’ 프로 그램을 제작했고, 주일 공예배가 제한되는 더욱 어려운 시절에 예배에 갈급함을 느끼는 청취자들을 위해 가족들이 가정에서 함 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가정예배 콘텐츠 ‘임재’를 제작하여 매일 정오에 송출했다. 또한 매주 수요일 아침 9시 수요금식부흥회 ‘샬롬, 대한민국’ 프로 그램을 통해 강창헌 지사장의 말씀과 직원들의 찬양을 보이는 라 디오로 진행했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전도가 제한될 수 밖 에 없는 상황에서, 예수동네 복음편지 “영접의 시간”을 영상 콘텐 츠와 함께 제작해, 요청하는 청취자들에게 링크를 제공했다. 특별히 이 모든 콘텐츠는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로 동시에 제작하여 부산극동방송 유튜브 채널 ‘부산극동방송TV’ 에도 업로드하여 방송청취자와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 록 해, 1,160명이 넘는 방송청취자와 시민들이 매일 콘텐츠를 받 아보고 있으며, 보이는 라디오 가운데에도 최고 200여 명의 시 청자가 참여하였다. 위기 속 새로운 복음 콘텐츠를 제공함으로 찾아가는 복음을 통 해 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간 부산극동방송과 부산의 모든 방송
| 예정사항 |
청취자, 시민들 가운데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
소망의 기도 치유집회
한다.
일시 : 6월 15일(월) ~ 6월 16일(화) 장소 : 가야교회 강사 : 김문훈 목사, 박남규 목사
5
channel HLKK FM 91.9MHz, 105.9MHz
대구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사랑을 전하는 대구극동방송! Sharing God's Blessings of His Love
대구극동방송! 축복과 사랑의 통로가 되다!
FEBC-Korea in Daegu as the Channel for Sharing His Love
지난 3월 2일(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 취약계층 돕기 특 별모금 전국생방송이 진행되었고, 대구와 경북지역을 향한 방 송가족들의 관심과 사랑이 모아졌다. 대구극동방송은 그 따뜻 한 마음을 사회 곳곳에 직접 전하였다. 이외에도 의료진, 자원봉 사자들을 위한 생수를 구입해 전달하고, 대구광역시교육청, 대 안학교, 동대구KTX역, 제 2작전사령부, 요양병원, 사회복지시 설, 소방서, 구청, 주민센터 등 대구시 기관들에 소독제와 구호 물품을 보내 사랑의 통로 역할을 감당하였다. 대구극동방송이 감당하는 사역을 방송을 통해 전해들은 전파선교사 한 분은 ‘자 신은 시각장애를 겪고 있고 형편도 어렵지만 이 귀한 사역에 기 쁨으로 동참하겠다’며 헌금을 보내왔다. 대구극동방송은 앞으로 도 방송을 통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겸손히 감당할 것이다.
The Role of a Radio Church!
대구극동방송이대구·경북지역에서방송교회로큰역할을감당하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구·경북지역은 경제 뿐 아니라 교계와 교 회도 어려움을 겪었다. 대구극동방송은 공예배를 드리지 못하 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2월 23일(주일)부터 예배 실황을 주 8 회 특별 편성해 방송가족들이 예배를 더욱 사모하고 자리를 지 키도록 도왔다. 수요예배(수요일 20시), 금요예배(금요일 21시) 그리고 주일에는 6번의 예배 실황(주일 07, 10, 11, 12, 17, 19시) 을 편성하였는데, 실제로 한 청취자는 집에만 있는 상황에서 대 구극동방송은 친구이자 교회라며 방송예배 드린 후 감사 전화를 걸어왔다.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서 전파를 타고 곳곳에 전해지 는 말씀과 찬양, 복음의 소리는 대구지역 성도들에게 위로이자 큰 은혜의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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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대구운영위원회 CEO초청 세미나
소망의기도 공개집회
일시 : 5월 14일(목) 19:00~21:00 장소 : 공개홀
일시 : 6월 11일(목) 19:00~21:00 장소 : 구미사랑의교회
channel HLED FM 93.1MHz
광주
힘들 때 더욱 찾아 듣게 되는 극동방송 The deeper in hardship, The more of FEBC-Korea
“가장 어려운 시기에는 복음만 전하는 극동방송이 힘입니다!”
The power of FEBC spreading the gospel in the most difficult time.
광주극동방송은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기도와 말씀에 더 욱 집중하는 콘텐츠’들을 긴급 편성하여 지역교회와 성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치 앞이 보이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토로 하는 많은 방송가족들을 위해 ‘극동방송이 기도해 드립니다!’ 프 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이미 수백명의 방송가족들이 진솔하고 절 박한 기도제목을 방송사로 계속 보내오고 있다. 현재 중보기도 회원들 70여 명과 직원들은 매일매일 들어오는 기도제목들을 나 누어 짊어지고 새벽과 밤마다 기도의 자리로 나가고 있다. 당장 의 절박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도제목부터 신천지에 빠 져 있는 가족 구원에 이르기까지 그 사연들도 다양하다. 광주극동방송은 이와 더불어 성경말씀 낭독 프로그램의 편성을 크게 늘렸다. 현재 하루 5차례 다양한 버전으로 성경말씀을 들 려주는 프로그램이 있고, 이와 별도로 매 시간 시보가 울림과 동 시에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주제로 한 성경구절들을 애청자들 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시보 말씀 코너’가 신설되었다. 뿐만 아니 라 주요 프로그램 사이에도 틈틈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대한 약속의 말씀을 편성하여, 청취자들이 성경말씀을 듣고 힘을 얻 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는 늘 낮은 곳으로 흐른다. 모두가 어려움을 호소 하는 때이지만, 성도들의 마음은 오히려 더 낮아지고 겸손해지 고 있다. 고난을 만나 더욱 가난해지는 방송가족들의 마음에 하 나님의 사랑이 담긴 성경말씀을 쉼없이 흘려보내는 일이야 말로
| 예정사항 |
우리 극동방송의 존재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개국 8주년 기념예배 일시 : 5월 26일(화) 10:00 장소 : 방송사 공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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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I FM 97.5MHz, 92.9MHz
전남동부
희망이 되게 하소서 May We Not Lose Hope
직원 특별 릴레이 기도 및 희망 릴레이 캠페인
FEBC-Korea in S.E. Jeolla Holds Special Prayer and Hope Relay Campaign
전남동부지사는 3월 16일(월)부터 4층 공개홀에 기도처소를 마 련하고 ‘직원 특별 릴레이 기도’를 드렸다. 2020년 사역표어인 ‘승리하리라’를 마음에 품고, 매일 30분마다 교대로 코로나19 퇴 치와 방송사역, 나라와 민족 등을 주제로 기도했다. 이 특별기도 를 통해 코로나19를 반드시 승리할 것이란 확신을 갖고, 방송사 역에 더욱 힘낼 것을 다짐했다. 또한 방송으로는 3월 9일(월)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 릴 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을 위로하 고 격려하고자 청취자와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응원메시지와 사 진, 영상 등을 모아 방송했고, 한편의 영상으로 제작해 방송가족 들에게 희망을 선물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성도는 ‘코로나19 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 이 시기에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응 원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극동방송에 진심으로 감사하 다’고 말했다.
| 예정사항 | 목회자 부부 섬김 1박 2일 프로젝트 ‘사모의 휴일’ 일시 : 5월 11일(월) ~ 12일(화) (코로나로 인해 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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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HLEN FM 91.1MHz
전북
개국 1년, 복음이 더 자랐습니다. In Celebration of The First Anniversary
시청자위원회 신입위원 위촉 전북극동방송은 3.12(목) 오전 10시 이리신광교회에서 2020년 시청자위원회 첫 모임을 개최하고 신입위원 3명을 위촉했다. 이 번 모임에서는 특별히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2시 10 분부터 40분간 방송되고 있는 소망의 기도 프로그램에 대한 피 드백과 기도 응답의 결실을 살펴봤다.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시 청자위원들은 신실한 하나님께서 전북극동방송을 통해 놀랍게 역사하시는 소식을 반기며, 개국 1주년을 맞이하는 전북극동방
Glory to God! The First Anniversary Essay Contest
송이 더욱 발전하여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기독 방송사로 성장 하길 당부했다. 개국 1주년 특집 생방송 및 방송청취 수기 공모전 전북 극동방송은 1년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4월 13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10시간 동안 개국 1주년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매 시간 찬양사역자들과 함께 하 는 미니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삼행시 이벤트와 1년간 전북극 동방송과 함께 한 청취자의 목소리로 직접 전하는 축하 인사도 방송을 통해 전달되었다. 한편 전북극동방송은 지난 1년간 방송 을 통해 받은 은혜를 나눌 수 있도록 방송청취수기 공모를 진행 중이다. 5월까지 진행되는 방송수기 공모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편, 장려상 10편을 선정해 시상할 예
| 예정사항 |
정이다. 가정의 달 특집 생방송 ‘사랑의 라디오 보내기’
Appointment of New Listeners’ Committee Members
일시 : 5월 7일(목) 07:00~11:00 장소 : 방송사 주조정실 제2회 목회자자문위원회 정기총회 일시 : 5월 11일(월) 11:00 장소 : 전주완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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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nel AM 1230kHz
LA
고난속에서 전해지는 복음의 메세지 On sharing the gospel in difficult times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Corona virus (Covid 19) in the USA
직원 특별 릴레이 기도 및 희망 릴레이 캠페인 미국에서는 지난 3월 중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 확진자가 하루사이에 일만명 가까이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해 이 를 막기 위한 각 주 정부들의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다. 미국 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자 택대기 명령이 내려져서, 학교는 물론 정부에서 지정한 업종외 에는 모두 폐쇄하고 10명 이상이 실내공간에 모이는 것을 금지 하고 있다. 이에 따라 FEBC 본사도 방송업무 관련 직원외에는 집에서 기도하며 업무를 처리했다. 특히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란 점 때문에 아시아계 인종에 대한 혐오범죄가 날로 심해지고 있어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총기 구매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주정부의 10명 이상의 인원이 실내공간에 모이는 것을 금 지한 행정명령에 따라, 많은 성도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자택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 에서, 남가주 우리방송을 통해 송출되고 있는 극동방송 프로그 램이 많은 사람들에게 소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전달될 수 있도 록, 또한 빠른 시일안에 코로나 19 확산이 종료되기를 위해 기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에게 전달케 하신 제사장들의 이스 라엘 자손을 축복하는 내용의 민수기 6장 24절에서 26절의 말씀 을 기억하며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이 이 말씀으로 평안을 누 리게 되시기를 간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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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정사항 | 헌금자 Follow-up 실시 일시 : 2020년 5월 ∼ 6월 장소 : 미주지사
List of New Radio Missionaries (Donors)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표기된 명단은 2020년 2월 1일(주일) ~2020년 3월 31일(화)까지 신규전파선교사로 가입하신 분들을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 (개인/단체 가나다 순 정렬) ※ 지면관계상 지난번 호에 빠진 전파선교사 명단을 이번 호에 어어서 기재했으며, 이번호에 빠진 명단은 다음호에 이어서 기재됩니다. 극동방송 신규 전파선교사 명단
중앙사 _T. 02-320-0456 개인 10만원 이상 김수경 우영준 이희환 성태식
양희석 씨앤피 최명숙 박지영
김용석 전혜영 유춘자 김용길 김영환 최혜경
개인 3만원 이상 유성자 김찬미 한선미 김혜선 여상연 박경숙 주혜영 정영자 정세용 HWANGHA 박찬문 김원미 이순호 안명희 이수정 박 준 이명선 김수일 권연홍 안승우 이현표 오지현 강유숙 원정희 박현정 서무진 장보환 김순덕 전승호 민영훈
조성진 공복희 이경규 황연이 김나경 오원식 김현순 홍봉삼 김현아 이영희 유종미 송정미 이은숙 권인경 조윤경 서봉자 임동진 정숙희 김정숙 이지상 유서현 이수진 권오성 정은미 송명수 김명호 이재호 조은정 고재충 WEN HONGLI
서유석 주재우 장임학 김연정 문영주 김영자 윤성희 신남식 김시범 김구삼 정연옥 박미경 박재현 정혜련 박재성 이혜원 박지영 차정희 권미향 김양수 이가연 임준우 박종용 박현희 오경석 이춘희 유미자 김병래 박효정 한동휘
김미선 이혜라 장주광 변미원 김종영 김성곤 홍성철 정소연 이한라 최은경 우문섭 이봉금 문미성 하연미 김지영 김은우 양정하 박선아 이은경 김효남 이진선 이인자 민인경 송경원 임수경 여미정
문영천 신란임 김동일 김미순 강성자 전경란 김미숙 박소진 임순내 한세택 함명자 이혜순 이을규 이재현 윤숙구 박민희 이성아 임명길 우복희 김성자 허 찬 송명주 박영태 이상주 강인옥 문선열 김 영
배상우 나명신 이선미 주다헤어 (이기은) 최현희 서정아 이정선 배명화 이인선 김은실 박은주 박은순 양택종 최현정 이창순 신현미 김민서 서선희 이희운 이경영 박정미 박윤석 김경희 조상순 김경화 여상연
개인 기타 안주영 박희출 최윤세 권태철 윤미경 박연철 우혜영 이상현 박정심 김수자 김지연 장은주 권경화 김명한 이명숙 정유진 맹기재 손갑숙 표은정 권금자 오경자 류승호 양옥현 고수응 박주현 박덕준 남순자
이혜정 서승연 임덕근 이미자 허복무 박태귀 황민하 이정주 이영심 원진숙 양종옥 김지수 이재란 이정순 이월희 조상구 권수정 신윤임 황선성 김동임 신경희 박선자 박창환 엄찬형 이주환 임화연 박윤수
한기자 정규명 어형자 황현빈 박호철 최현주 왕혜진 김문자 박종원 강민국 조은이 심화선 함은희 김오복 권성해 신동직 김미영 최혜영 서병철 허건영 정서연 배장수 송지영 주현숙 정선심 이윤선 김점숙 김대현 이혜원 길현숙 박은희 나선영 박현자 이인숙 진정숙 박은천 박근영 이승재 김성진 임병돈 채세경 장성일 김영옥 이병일 지니그룹 박소영 이재후 이희연 김완수 이상화 안병진 추유진 장은하 김수연 안부규 진은하 최진화 한승리 오해란 홍성희 최인영 마영옥 KIM JOEY YOOMI 김경자 이상훈 이주연 주성호 이인실 임순애 김영철 최혜정 서동임 안봉근 노인숙 박승자 박영숙 김효성 이명애 김진미 손옥선 한규만
백희숙 정연주 유세영 유병선 김녹호 김혜경 김인수 조영이 차유진 이금숙 김준겸 김현성 이은숙 박순복 김미숙 송미정 민미영 이인자 최 원 김미숙 김현삼 김연향 기창효 정윤자 문덕희 남인우 임재희 정충호 최영수 차동환 최빛나 김미옥 박희경 신혜정 김만권선교사 이예진 김미경 박미영 오상진 최지영 경순호 윤인오 이윤정 이길춘 유영례 홍주희 유연주 김선아 안초롱 김한철 박점순 조미경 이현우 김영심 김지한 박재숙 이영옥 이분순 김양숙 이혜숙 김혜영 한경자 정우석 김미경 이유희 안효원 윤정애 주우리교회 정지원 정희정 김용우 김영진 김경하 서은혜 김현수 제영현 김민지 김영옥 정정수 김윤하 고연숙 김현정
김옥순 허숙자 홍계영 심은주 김정태 조윤호 백광현 이영삼 백명숙 전한수 김영복 황옥경 윤영미 김수연 허미숙 정을선 전분탁 노우진 고미경 유수화 손종석 고흥용 임태홍 나보례 김정순 장혜진 김택수 고병문 박경자 박노갑 편윤정 조영희 이성실 박경필 김도형 김옥경 고요한 김미희 유군종 이정현 이오식 박천우 장성훈 송예지 함형석 정선화 정세옥 박경숙 고한석 김미희 박승필 박인숙 박순덕 김경민 하기자 최양숙 전광훈 심효남 황민자 배현정 김신숙 오영한 유정민 김용래 김병수 임민아 박주현 최 령 전근해 최외경 유희정 권용범 최원석 김용태 최은선 오후덕 이종실 김인화 노소영 이은령 안정애 양경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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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순 정훈모 최영섭 최 강 곽오영 박경희 정세진 최승미 강경훈 정영숙 황정연 박기호 이재연 최숙자 김영우 우제신 나해림 송용문 이복환 하정호 김형억 김지안 김선경 윤상화 최하은 조영식 황옥순 오경우 엄기형 이기선 김종수 박성선 홍수진 최형숙 강귀자 조용희 조옥희 김지은 강동은 성명자 정옥자 강행심 박수미 황원익 황경숙 김다연 이훈경 송국화 차정옥 박기복 전경희 오혜경 이주현 고혜경 김명선 박선진 오효진 김연선 한석기 최순희 하윤주 김화숙 이진주 임정자 송우진 정영희 임주환 박동욱 여정희 송은자 곽정희 홍영표 이희진 우성은 우성혜 정기채 정금희 유정예 최연정 곽정자 이선희 이중기
주시연 박영희 박은아 심옥봉 송상봉 조상함 김태연 홍석정 김은희 김소형 김명희 원종찬 최백두 박지은 강나연 최영미 김행숙 김아연 심은영 이명숙 우영하 김수정 김선희 염윤혜 정지은 우성민 오준영 이부영 한상연 김애숙 이명희 정경아 박경섭 최신도 이현숙 송은정 한미선 최필순 김문희 이성정 김미향 조아름 원윤정 류해구 조명환 김영숙 강은숙 하기숙 정지선 전수현 서용필 원석재 박지혜 진명희 송혜아 김수옥 한지정 홍은주 음정숙 김옥분 정정희 오태조 남윤호 장경화 이지영 김미리 안남주 윤 일 강은하 한석기 오정은 김유정 장영자 김규리 김금숙 유영례 박순미 박유실 박재범 김상기 문연숙 전미경
김효은 이호경 이준배 김금옥 최정식 최찬송 노선호 안은숙 김영미 송은정 김희진 김희진 전형진 박경자 이종성 홍세진 최동주 양경자 권정애 이가은 원상호 유계화 송승욱 백미희 최귀분 정재연 곽노현 조정옥 채옥두 허진욱 황규홍 김양숙 김경민 김진광 김혜숙 안복희 황재선 이미정 박형옥 김진옥 조정인 위성식 이선옥 채교동 김혜영 김용현 함원희 황영미 한경애 김현정 최영애 이정희 윤금옥 홍복녀 전용우 유태성 김윤숙 최광숙 이은윤 이지원 임정희 이미승 김덕순 이순례 양해영 강효은 문승연 박미리 이순옥 김은호 황지연 최수림 이은노 박명숙 정구일 강윤호 이복순 김용구 김유심 나영아 정일심 백문혁
임하정 윤금섭 김정재 김정의 김효정 심승열 이승호 박순자 김시정 이효분 홍신주 안미자 김완태 이은경 김정란 이경남 정애란 김향순 유하영 신영인 윤은혜 김루가 안정숙 이희자 김현민 김선옥 김호궁 김봉순 박명희 김해진 이혜원 김상옥 김영재 강수희 문다희 이영자 현미순 박봉관 배미선 박경빈 최지선 이인자 윤난희 오지연 이은섭 장형숙 서문숙 황인철 김애란 차인나 엄호섭 황현정 금혜성 김은숙 서명희 허륜석 김경임 김석태 정은주 김덕성 김선정 박영미 이영태 임수미 조지찬 박성숙 김태기 탁연숙 문화기 권미영 김한나 임채월 서민기 김명숙 심은진 남연미 원영주 정혜연 송춘기 배춘섭 김영래 이중수
김영숙 김성각 진승우 이산옥 이양금 김만희 최분순 장원미 이민우 이경림 홍표례 김여정 서달영 이미연 임정홍 권오순 강승원 조현행 이명희 주광진 이미숙 김기순 이용희 박상신 장현철 김경태 손영실 이흔자 박은정 이형복 박지혜 김현영 김숙경 박혜경 김월호 김현복 이혜순 유신경 임수영 이재경 공은혜 신용목 노명숙 박요한 이미선 이미선 전병찬 전병찬 강지현 조영진 오주연 최유연 이시현 이용규 김상화 김유례 임은종 이신혜 최정희 강정화 임수연 조수진 김영주 홍혜옥 최 진 윤경숙 설순임 강순성 오정은 김세훈 강희자 양연옥 박진선 김연정 장월순 임윤숙 최은경 홍혜경 김양임 최현욱 김경희 신현표
김청목 안영선 김준태 허현아 강기원 손수희 최명련 정주현 이종덕 김정숙 최한중 조항종 이성식 이지현 김혜림 권병현 이정은 이상환 이지혜 김성원 경난식 최재섭 장병현 김남희 손용민 김은미 소명자 박유경 신주현 하동환 이병인 김은영 이미영 안광미 박종민 김신애 권윤숙 정광운 김수정 방남희 고영화 신기선 유연자 문정숙 박진호 소선혜 이정일 이정희 김경신 김지은 이유라 이재평 김성훈 오수연 김정열 최윤정 이화자 서성순 심희연 오은애 박재환 이효상 김남홍 이범준 김성실 이주영 이여미 유은영 신계정 강현숙 한만석 이주희 강승훈 김순섭 신영아 이혜경 이 혁 전춘자 변정의 채지양 임은옥 이혜경
김선자 김찬희 송경진 문미호 한경옥 박남순 민광순 이경옥 한경자 윤희망 조대훈 윤승리 김순옥 강주영 주진환 문미주 김보영 권경억 유미진 임명호 박미숙 이상임 장경수 최숙렬 윤지령 정내훈 최정식 황두영 김태수 전종호 강순구 송정효 김유숙 강형욱 강민주 김정숙 이진섭 박상현 윤현진 엄재영 박성이 유철희 정혜화 양진석 백무현 최연숙 주삼덕 유창열 한신자 고은영 전미옥 김희숙 이현숙 조성행 유제훈 임태홍 윤석금 노창우 김현숙 이송희 이승수 채연서 함희정 이정림 김혜숙 남 윤 박영숙 박영심 손희숙 김동석 오은숙 사현환 송영헌 정선균 김길수 박경미 임혜원 전민석 고혜정 최란숙 박금란 전복제
최은미 김강우 권미경 오자혜 김수지 이명숙 이상목 김진환 김태민 조윤정 윤정희 김종관 김권철 김지환 배 윤 이주원 이준호 윤현숙 남윤호 김양민 심재현 최정선 황이삭 노규빈 허재원 강주영 김태경 이영운 김정임 강순선 배한순 김영순 서은자 김진명 손주창 유충선 김진숙 박은미 노성현 김순도 정승혜 안강자 양승자 이종연 박인순 신소영 이정란 한지이 한경희 강경희 이재연 피정열 이주원 한미자 최지수 임순옥 김인호 김명욱 송지연 박유진 지선화 최철훈 박현일 (오토카랜드) 채선영 양막래 오율하 황의돈 이윤정 유태정 김미선 이옥윤 이정미 최정순 정옥화 곽준철 김기성 최양숙 장성숙 김진현 이은혜 이대석
이지연 김희영 김창수 정선자 이미경 위미영 신정희 김형곤 이민자 김혜진 강동윤 이재호 김요한 권정후 전종영 한소희 김병구 김병구 오윤초 이무봉 라유미 김경채
김홍진 박소영 구인경 김영희 윤지혜 김조연 박효선 심은주 최은이 김경상 민건식 유기익 강경자 이옥희 김현숙 최성배 이창목 변일섭 윤 명 최미현 김도훈 최문실
이충협 김숙복 이영아 차숙희 강문희 김종은 김정락 김지효 김후남 권오진 박미영 조상희 박상규 지성숙 김민영 송윤희 최신은 허영애 이진도 조예진 김용선 이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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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3만원 이상 주사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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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사
김은일(메리제인) 김정숙(에스까다)
T. 063-854-0911
개인 10만원 이상 김형귀 황영숙
개인 3만원 이상 김광미 김미현 김용호 김정매 김정희 김창수 김한나 김해춘 박상기 변동수 손미영 신귀숙 신 사
신장섭 최규엽 유미영 최소희 이승용 최철희 이정희 정해동 이진숙 정은영 임양순 정성진 장성기 정해빈 장희영 정혜은 전동훈 주인옥 전지명 조창구 정사라 조은일 정정희 조은길 진미자 권지현
조이현 조이수 진소민 진도연 최은혜 최인성 한영신 최주영 최진영 최아영 하현주 허정순 황선희
개인 기타 강대철 강석진 강순열 강쌍원 강윤철 강은정 강이순 강재원 강정완 고 만 고부자 고영애 고옥순 고은경 공경애 구강모 구자익 구자용 구자춘 권경옥 권광자 권미정, 권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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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애 권오산 권준호 권지혜 권슬기 권혁준 권희경 김가은 김경연 김낙현 김현정 김남중 김대원 김미경 김미소 김민석 김민지 김성민 김사라 김선미 김선영 김세희 김수애
김순례 김시영 김아람 김아림 김양선 김양준 김영란 김영숙 김영순 김영식 김예슬 김예지 김윤기 최학순 김은석 김주은 김은아 김은혜 김은화 김이순 김재근 김재욱 김정모
김주곤 김진수 김진영 김창환 김채린 김유라 김 태 김태영 김현일 김현희 김형남 남호정 김희주 김희중 나준범 나예진 노윤영 동단비 동순두 동신비 두성혜 라용학 라인숙
조동환 조미순 조영미 조을자 조혜정 진영태 채순예 채영란 최대희 최명숙 최명옥 최은해 최미지 최수영 최순미 최영임 최원희 최윤진 최은정 최은혜 최정숙 최정애 최지현 최형욱 최효순 하명자 한범수 한안순 형남환 홍경자 홍순범 홍정민 황승원 황영임
귀한 동역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로마서 10장 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