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큐레이션 Vol. 2
Winter 겨울 이야기
겨울 산책의 좋은점 [래브라도 리트리버] 워키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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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다이너스티] [프렌치불독] 핸드메이드 겨울산책옷 TEAM JD 프렌치불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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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외출시 ! 신발 & 외투가 필요한 강아지 ~ 마이 펫을 위한 초이스 ::: 오키독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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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집 – 동물농장과 충주 고양이 휴게소에 가다~ 유어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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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기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달콤 폭신한 두푸딩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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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숲속, 다람쥐의 선물 개와고양이, 야옹이와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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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훈트 제니의 겨울나기 강아지 목폴라 니트 / 강아지 니트뜨기 / 강아지 니트 도안 / 닥스훈트 니트 / 강아지옷 뜨기
TOKYO거주 8년차 써니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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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책의 좋은점 [래브라도 리트리버] 워키도기
겨울 입니다. 드디어 겨울이 왔습니다. 춥기에 좋은점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공원에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점이지요.. 여름에 넘쳐서 잘못한거 없이 괜히 눈치 보였던 산책꾼들은 아마 겨울이 더 속편 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복순이가 서울 온 기념으로 뚝섬유원지 놀러갔는데요 ㅋㅋ 복순이 남자친구 어로와 어로견주님도 같이 동행했습니다 ㅋㅋ 원래 몇명 더 있는 산책 모임이였는데 ㅋㅋ 더 많은 견친구들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다시 산책꾼들 모집해야겠네요..ㅋㅋ 역시나 사람들 별로 없고.. 간간히 보이는 저희쪽과 같은 산책꾼들..ㅋㅋ 보듬훈련사가 강연중 그랬죠.. 한국 강아지들은 동면을 취한다고.. 여름에 그렇게 많이 보이던 강아지들이 겨울만 되면 하나같이 자취를 감춘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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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 훈련사분이 저를 못보신 모양이네요.. 아니 어로 견주님 을 못보신거 같네요...ㅋㅋ (어로견주님은 나보다 더하신분.. ㅋㅋ 최소 4~5시간 한겨울에도 산책함.. ㅋㅋ 어로는 복순이보다 더 복받은 견 ㅠ) 여름에도 산책을 하지만 겨울엔 더 길게 합니다. 사람들 없어서 (이러면 안되지만) 풀어놓기도 더 좋고 개들도 더 신나하니 저도 신나서 더 오래합니다!! 둘이 신나게 놀면서 뚝섬유원지를 크게 돌고 그리고 오랜 걸음으로 인해 허기가 진 배를 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먹는 라면의 맛은... ㅠㅠ 엄청납니다 ㅋㅋ 정말 콧물 훌쩍훌쩍 거리며 먹었네요 ㅋㅋ
누가 터그놀이 할법한데 쓰인 천을 나무에 걸어놨더니 낼름 복순이가 가서 잡아 땡기구 ㅋㅋ 재밋게 갖고 놀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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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밑이 밝고 좋아 사진 한장 찍어봤는데 이놈들이 나랑 있을땐 무표정 .. 특히 복순이 완전 굳음 ㅋㅋㅋ (저는 모자이크 처리 했네요.. ㅋㅋ 오랜만에 본 사람들이 다들 그동안 뭘 처먹고 그렇게 살쪘냐고 그랬는데 사진을 보니 무슨말인지 알겠더라구요.. 포동포동 그 자체..ㅋㅋㅋ 그래서 자체 모 자이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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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로 견주님이랑 사진 찍으면 완전 좋아서 입이 귀까지 걸림 ㅋㅋㅋ (이분은 남이기에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모자이크 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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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시 내가 안고 찍으니까 표정 ㅡㅡ ㅋㅋㅋㅋㅋㅋㅋ 허허허허 누가 보면 저보다 다른 견주를 더 좋아하는지 알거 같네요 ㅋㅋ 근데 사실 입니다 ㅠㅠ 저는 간식같은거 안주고 어로 견주님은 만날때마다 간식 주시더라구요.. 그러니.. 안좋아할리가... 그리고 저는 잘못하면 혼내고 어로견주님은 안혼내고 다른 식으로 오래걸리더라도 칭찬으로 교정하고 이러니 안좋아할리가... 아무튼 오랜만에 서울 와서 재밌는 산책이였구요....ㅋㅋ 겨울 산책은 정말 아이들이 놀기 너무나도 좋은 환경입니다 ㅋㅋ 여러분들도 춥다고 너무 집안에 계시지 마시고 아이들의 위해 집 밖에 나와서 산책하세요~ 산책은 사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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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다이너스티] [프렌치불독] 핸드메이드 겨울산책옷 TEAM JD 프렌치불독
안녕하세요, 조선다이너스티의 신핸들러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요즘 많이 춥습니다. 아침 6시마다 산책을 하는 조선다이너스티의 아이들.. 하루 중 가장 추운 시간이지요.. 털이 있어도 춥다네요. "야, 니네만 옷입냐??" 라고 말하는 듯 합니다 ㅋㅋㅋ
그런 아이들을 위해, 사실 패딩을 사줄까 했었지만.. 넓은 어깨를 가진 베일러, 길이에 비해 흉심이 발달한 테나와 제이다, 목이 굵은 제이다에게 맞는 옷 따위.. 찾기가 힘들지요. 그리고 1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대 ㅋㅋㅋ
뭘 하려고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나? 하시겠네요. 시작은 창대하나 끝은 비루합니다.ㅠㅠ 조선다이너스티의 소소한 프로젝트- 강아지 옷 만들기 편 입니다. 준비물: 도톰한 담요, 찍찍이, 바느질용 실과 바늘, 매직
소요비용: 3000원? + 인건비 + 엄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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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집 아이의 치수를 재셔야 합니다. 목 끝나는 부분부터 꼬리까지의 길이, 가슴둘레, 쇄골있는 곳의 목둘레를 잽니다. 여기에서 3-5 cm 정도 여유있게 재단하여 주셔야 합니다. 작년에 이마트에서 산 5000원 짜리 담요를 펼칩니다. 사이즈가 작은 아이는 이걸로 3개를 만들 수 있을 것 같구요. 오늘은 제이다 용으로 만들거기 때문에, 넉넉한 사이즈로 두 개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갖고 계신 강아지 옷이 있으시면 대충 모양을 맞춰서, 확대시켜 상상하여 (마우스로 도형을 당긴다는 느낌으로 확대ㅋㅋ ) 매직으로 찍찍 그어 줍니다. ㅋㅋ 그 후 가위로 싹둑싹둑 잘라줍니다. 적당히 팔을 넣을 곳을 가위로 동그랗게 잘라줍니다. 5분이면 끝나는 작업이네요 ..
면의 반대부분에 찍찍이를 바느질해서 달아줍니다. 5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 저는 집에 이런 종류의 물건들이 많이 있어서 활용해보았습니다. 티비를 보며 촘촘히 바느질 합니다. 완성된 프로토타입의 외출복입니다. 허접하기 그지없네요..
누더기? 아닙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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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같은 담요로 만든, 두 번째 옷 입니다. 제이다도 빨래는 해서 입어야 하니깐요 ㅋㅋ
필요에 따라 목부분을 카라 처럼 접어주면 셔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도톰한 것을 원하시면, 담요를 두겹으로 접어서 옷 자체를 재단해주면 훨씬 따뜻하겠네요. 첫번째 모델보다 목의 길이를 늘이고, 찍찍이도 많이 달았습니다. 아까건 가슴이 벌어지더라구요 ㅋㅋㅋ 인간은 학습하는 동물이니까요 ㅋㅋ 9
완성된 작품의 모습입니다. 아까보다 그럴듯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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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상주하고 있는, 모델견 미남 제이다님께 입혀보았습니다. 네 .. 사실 아까 그 프로토타입의 누더기 입니다ㅋㅋㅋ
음 생각보다 괜찮은 걸요?? 제이다도 따뜻한 듯 좋아하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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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역시 패완얼이네요. ( 패션의 완성은 얼굴 ㅋㅋㅋ)
아까 그 누더기 같아보이진 않네요 ㅋㅋㅋ 새로 만든 옷은 더 멋져 보일거라 기대합니다!!!! 5000원 짜리 담요로 옷을 두 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100개도 만들 기세입니다.ㅋㅋㅋ 재미있네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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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외출시 ! 신발 & 외투가 필요한 강아지 ~ 마이 펫을 위한 초이스 ::: 오키독키
안녕하세요 오키독키입니다^^ 가을.겨울철 반려견의 관리방법에 대해 포스팅 했었는데요~ 오늘은 겨울철 외투가 필요한 강아지에 대해 포스팅해볼까합니다 동물이니까 춥지않을꺼야, 털이많으니까 우리집강아지는 괜찮겠지? No,No~ 추위에 약한 강아지들이 따로 있다고합니다 13
강아지 패딩 후리스 등등 방한용품이 많이 나오고있어요~ 그만큼 외투가 필요한 강아지들이 있다는 뜻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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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강아지들은 사람과달리 털이 많고 야외산책을 좋아하지만 겨울철에는 주의해야할 점들이 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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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오는날에는 염화칼슘을 주의해주세요 미끄러짐을 방지하기위해 눈이 많이오는지역에는 염화칼슘을 뿌리는데요 사람들은 신발을 신기때문에 문제가 없지만 강아지들은 맨발로 걷기때문에 피부에 자극이 되고 물집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또한 눈을 핥아먹거나 하는경우도 안좋아요! 강아지 신발을 신기거나 외출을 삼가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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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 길고 마르지않은 건강한체구? 의 (대부분 대형견) 경우를 제외하고는 겨울철 외출시 외투가 필요해요 ~ 털이 짧은 단모종들과 소형견의 경우인데요!
짧은다리의 웰시코기같은 경우에도 작은키에 짧은다리때문에 눈과의 거리가 가깝겠죠? 때문에 열을 뺏기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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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관절염이 있는 강아지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겨울철에 보온을 더해준다고 보면 되는데요~ 평소 관절염이 있는 강아지라면 주의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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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표적으로 단모종의 경우 추위에 엄청 약합니다!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와 휘펫같은 단모종의 강아지들은 따로 전용 옷이 나오 기도 하더라구요~ 가슴둘레는 넓고 팔다리가 얇고 길어서 전체적으로 보온이 되지 않아 팔다리는 길게 제작되며 보들보들한 기모옷이 많이 나온다고해요 단모종을 키우시는 초보견주님들 ~ 이점 꼭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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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게 옹기종기 난로에 붙어 추위를 녹이고있는 강아지들 ~ ㅋㅋ 우리 강아지는 신발&외투가 필요한 강아지가 아닌지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겨울철에 견주님들과 강아지들 모두 감기에걸리지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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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겨울집 – 동물농장과 충주 고양이 휴게소에 가다~ 유어스페이스
전 그저 길고양이 겨울집을 만들었을 뿐이고...^^
인터뷰를 잘 못해서 편집 확률 90% ㅋㅋ
면접과 프레젠테이션에 익숙해서 잘할 줄 알았는데... 카메라 울렁증이 아니라 공포증 수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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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물레방아 휴게소를 아시나요? 고양이 휴게소로 더 잘 알려진 충주댐 인근의 작은 휴게소. 예전에 동물농장에도 소개된 적 있었죠~ 작은 휴게소에서 30여 마리의 길냥이를 돌보는 사장님 이야기~ 일본의 고양이섬 '아오시마'처럼 냥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사람에게 크게 경계심을 갖고 않고 친근하다는
그런데 얼마 전 이곳에서 안타까운 일이 있었죠... 독극물로 7마리가 폐사하고 일주일 뒤엔 토막 사체까지 발견되어 충격을 줬습니다. 한적한 산골 휴게소인데 누가 왜 이런 짓을 했는지... 아직 범인은 잡지 못한 상태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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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먹으려고 몰려든 녀석들~
간식타임~ 몰려드는 냥이들~
휴게소 옆에 마련된 길냥이 집들~
뒷 건물에도 이런 집들이~
방송 후 여러 단체에서 사료도 보내주시고 집도 보내시주고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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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건도 있었고 환경개선도 필요한 시점이라 이번에 SBS 동물농장에서 냥이를 위한 공간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캣타워도 설치하고 사료 급식기도 놓고 그리고 저희 겨울집까지~
냥이를 위해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또한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과 교감하고 추억도 만들수 있는 공간으로^^ 길고양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조금이라도 개선되었으면 하는 좋은 취지로!
27일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더 이상은 그런 안타까운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냥이들의 겨울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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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유기동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달콤 폭신한 두푸딩 세상
저는 늘 두부와 푸딩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요 '두부야 푸딩아, 너희는 이렇게 따듯한 집에서 사랑받으며 맛난것도 먹고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정말 복이 많은 아이들이야. 근데 있잖아, 많은 아이들은 버려지기도 하고 길을 잃어 밖에서 추위에 떨며 굶주리고 있어.. 그중 대부분은 보호소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단다. 너희가 받은 복들.. 우리 친구들에게도 조금씩 조금씩 나눠주자, 알겠지? 두푸딩아, 친구들을 도와줘' 제 이야기가 전해진건지.. 두푸딩은 즈히집에 오는 몽이들마다 참 살갑고 잘 대해줘요.. 고마운 나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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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쌀쌀해지고 있어요 이제 금방 가을 지나 겨울이 오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겠지요 하지만.. 길천사들과 보호소에 있는 몽이들에게 겨울은요 겨울은 그저 칼바람이 몰아치고 살을 찢는 듯한 추위와 고통만이 있을 뿐이에요 물도 못마실 때가 많아요.. 그릇에 물을 따라주면 금새 얼어버리거든요.. 잊지 말아주세요 많은 아이들이 추운 날씨 속에 뼈를 깎는 추위를 견뎌가며 가족을 기다리고 있어요 조그마한 자리 한켠 내어줄 가족이요.. 이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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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숲속, 다람쥐의 선물 개와고양이, 야옹이와 동백꽃
러시아 보로네슈 지방에 흰 눈이 쌓이는 겨울. 먹을 것이라고는 거의 없는 숲속에서 다람쥐가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겨우 찾아낸 솔방울 하나. 다음 순간 마음을 흔드는 동화 같은 장면이 나타납니다. 소중한 솔방울을 나무 밑에 있는 다람쥐에게 선물한 것입니다. 러시아 사진작가 Vadim Trunov 씨는 이 숲속에서 작은 동물들을 촬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다람쥐가 친구에게 먹을 것을 나눠주는 장면을 목격하고 마치 마법에 걸린 것 같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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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솔방울을 찾아낸 다람쥐가 한 입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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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순간, 소중한 먹을 것을 친구에서 선물하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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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은 솔방울을 받아드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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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을 선물 받은 다람쥐는 맛있게 먹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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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는 선물 받은 솔방울을 친구에게 돌려줍니다. “함께 먹으면 더 맛있어” 솔방울을 먹는 친구를 기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작은 동물들이 서로를 아끼는 마음. 소중한 솔방울을 나눠먹으며 겨울을 견뎌 내는 다람쥐들이 감동입니다. 산에서 도토리 줍지 마세요. 소중한 식량을 싹쓸이 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다람쥐가 울고 있습니다. 도토리묵 먹지 마세요. 사람은 도토리묵 안 먹어도 살 수 있지만 동물들은 굶어 죽습니다. 34
닥스훈트 제니의 겨울나기 강아지 목폴라 니트 / 강아지 니트뜨기 / 강아지 니트 도안 / 닥스훈트 니트 / 강아지옷 뜨기
TOKYO거주 8년차 써니의 블로그
강아지 니트뜨기 일본에서 짐 정리를 하다보니 포장도 채 뜯지도 않은 털실들이 나오더라구요!! 이 털실들로 무엇을 만들까..하다가 연습삼아, 재미삼아 강아지 니트를 떠보기로했어요! 바로 인터넷에서 도안을 찾아 참고하면서 나만의 니트를 제작ㅎㅎ
※ 참고 사이즈 ※ 사이즈(견종)/가슴둘레/등길이 SS (치와와) / 29.5cm / 21cm S (요크셔테리어) / 33.5cm / 25.5cm M (파피용) / 36.5cm/ 28cm SD (카니첸닥스훈트) / 36.5cm/ 28.5cm L (토이푸들) / 41.5cm/ 29.5cm LL&MD (시츄&미니츄어 닥스훈트) / 45.5cm / 3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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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쪽(後身頃)
배쪽(前身頃)
※용어사전※ 1目: 1코 (ex.28目:28코) 1段: 1단 (ex.28段:28단) 8号/10号針: 8호/10호바늘 2目減らす: 2코 줄이기 メリヤス編み: 메리야스 뜨기 (겉) ゴム編み: 고무 뜨기 模様編み: 모양뜨기(꽈배기) 伏せ止め: 뜨개질 마무리 ※앞과 뒤를 이어 붙일때, 점선부분은 이어 붙이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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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닥스훈트는 LL사이즈를 참고하라고 써있는데요, LL사이즈로 뜨면 너무 클것같 아서 L사이즈를 참고했어요:) ※근데 제니는 닥스훈트라 위 도안대로 뜨다보면 길이가 짧아질것같아서 좀 길~ 게 떴어요ㅎㅎ
이제막 꽈배기 2번돌렸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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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한번 돌리고..를 무한반복!! 저는 위 도안과는 좀 다르게 모양을 넣어봤어요!(첫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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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한 모양이라 진짜 삐뚤빼뚤..막 엉키고 난리도 아닌데ㅠ 그냥 재미삼아, 연습삼아 한번 떠봤네요:) 사실 목부분을 좀 길게 떠서 접어주려고했는데.. 중간에 실이 모자른관계로 어정 쩡한 길이에서 끝냈어요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뜨는건 2틀걸렷지만, 저같은 초보자에게는 도안 보는것도 어렵고ㅠ 이어 붙이는것 조차도 너무 힘들었네요ㅜ 그래도 다 뜨고나니깐 진짜 뿌듯하네요ㅎㅎㅎ 비록 허리랑 어깨는 아프지만, 이맛에 뜨개질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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