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4일(금)
뉴스위크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조용휘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800-3752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864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캐나다축구연맹, 퀘벡 팀 대회 출전 금지 터번 금지 철폐할 때까지 대회 출전 금지 계속될 것
(514) 939-1237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캐나다축구연맹이 퀘벡축구연맹 이 터번 착용을 금지를 유지하는 한 퀘벡 팀의 각종 국내 및 국외 대회 출전을 금지시키기로 했다. 이는 터 번 착용 금지가 수 많은 아이들의 축구 경기 출전 기회를 박탈할 것이 라는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결정되었다. 축구 감독들과 코치들은 이번 두 연맹의 갈등이 축구를 사랑하는 수 많은 아이들을 '인질'로 삼고 있다며 비난했다. 한 대회의 주최를 맡고 있는 마 크 생-아모는 "동네에서 우리끼리만 축구를 하게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터반 금지를 반대하지만 캐나다축구 연맹 역시 퀘벡에 너무 강압적이라 며 인터뷰에서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캐나다축구연맹은 퀘벡축구연맹 이 지난 6월 2일 투표에서 결정된 터 번 금지를 철폐할 때까지 이번 결정 이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퀘벡 팀은 토너먼 트, 친선 경기 등 뿐 아니라 올스타 경기나 클럽 챔피언십 등 어떠한 캐 나다 내 및 국외 경기에도 출전하는 것이 금지된다. 캐나다축구연맹은 "이번 결정이 단 기간동안은 퀘벡의 많은 선수들과 클 럽들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에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514)572-1018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하지 만 장기적 관점에서 봤을 때 캐나다 축구 발전을 위해서는 이번 일을 해 결해야 한다는 판단이었다."고 성명 서를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퀘벡연맹과의 대화의 문 은 열어놨다며 이를 통해 이번 사태 를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폴린 마로와 수상이 퀘벡연 맹이 이러한 결정을 할 권리가 있다 며 터번 금지를 지지한 것에 대해서 는 캐나다연맹이 가진 권리를 무시 한 행위라고 못박았다. 퀘벡연맹은 캐나다연맹 산하 단체 이며 따라서 인종, 성별, 언어, 종교, 정치 등으로 인한 차별을 철저하게 금지한다는 캐나다연맹의 방침을 퀘
스크린 골프 www.sharx.ca 골프, 볼링, 당구, 바
1606 SAINTE-CATHERINE W.
벡연맹이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이번 일은 당장 이번 주말에 있는 몬트리얼 축구 모임인 락 생 루이 지 역 축구 리그를 파행으로 이끌 것으
로 보인다. 이 리그에 온타리오 팀이 있기 때 문인데 이번 결정으로 퀘벡팀은 다 른 주가 참가하는 대회를 주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뉴욕 타임즈에 기사가 나가는 등 국제 뉴스화 된 이번 사건에 대해 한 선수는 "안전을 이유로 금지하고 있 지만 왜 안전에 문제가 되는지 모르 겠다"며 "축구보다 훨씬 부딪침이 많 은 농구도 터번 때문에 안전에 문제 가 되지 않는데 왜 축구에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되어 퀘벡의 어 린 축구 유망주들이 정치적인 갈등 에서 해방되어 마음껏 축구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해본다. <황지욱 기자>
김진서 후보, 서서히 활동 시작 브로사드 지역에 시의원 출마를 선 언한 김진서 후보가 선거활동에 서 서히 시동을 걸고 있다. 김 후보는 지난달 말 다운타운에 서 있었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 의를 하는 자리에 참석해 NDP 소속 의원을 비롯 당수인 토마스 뮬클레 씨와 만나 협의를 했다. 이들은 특히 샴플레인 다리와 관련 된 사항에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헤어Q 무료주차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이 자리에는 비디오트론 부사장, 강 남지역 경제인협회장 등 주요인사들 이 함께 참석했다.
로젠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실협 골프대회, 20일 `벨뷰'서
한-캐나다 수교 50주년,‘한국의 해’축하공연
2013 L’année de la Corée au Canada
50e anniveraire des Relations diplomatiques
이진용 회장 '서울왕복 티켓 기부'
우정을 담은 이야기
몬트리얼에서 개최되는 골프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실협회장 배 골프대회'가 오는 20일 벨뷰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다. 이진용 실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는 중국인 실업인협회장인 Huang Shao 씨 등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실협은 대형 업소들로 인해 날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소규모 업 체들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은 "뭉 치는 것"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한 인들만이 아닌 중국 커뮤니티와 공 동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 직하다고 생각해 이번에 그들을 초 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품도 풍성하다. 몬트리얼 현대자동차 딜러(StJacque에 위치, 담당 강병성)는 17번 홀인원에 TOUSON 1대를 걸어 참가
Une Histoire d'Amitié A Story of Friendship
제1회 캐나다l mosaïque o Pie IX) 한국영화제 2013 (6월 5일부터 7월 9일까지)
nservation du Namhaean Byeolshingut
amhaean Byeolshingut
mpique
amhaean Byeolshingut
par Lee Jungpyo
2555
Vendredi, 5 juillet 2013 à 19h30
몬트리올 한얼 한국어 학교 종업식 학생 등 140여명 참석해 즐거운 시간
Centre Pierre-Charbonneau, Parc Olympique 3000, rue Viau, Montréal (Métro Viau)
Courriel l E-mail montreal@mofa.go.kr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겸 주ICAO 대표부
e à l’OACI de la République de Corée
Consulat général et Mission permanente à l’OACI de la République de Corée
수도쿠
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또한 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추첨으 로 뽑힐 경품 1등에 서울 왕복 항공 권, 2등 남양주한양병원 1박2일 건 강검진 50%할인권($600상당) 등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울 왕복 항공권은 이진용 회장이 기부한 것이다. 참가 비용은 $70이며, 라운딩 부대 비용(그린피,전동카) 및 저녁 식사 등 을 포함한다. (68세 이상 시니어 특 별우대 $60) 그는 협회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 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참가 신청 기간은6월 18일까지며 협회사무실 514) 939-3277 이나 이 메일 qkbamail@gmail.com 으로 하 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qkba.org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eoul Section of the Int’l Dance Cuncil CID-UNESCO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6월 14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1090.83원 미 화 : 1126.50원 1 CA$ : 0.9683 U.S 1 US$ : 1.0327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지난 6월8일 몬트리얼 한인회가 운 영하고 있는 '한얼 한국어학교'가 종 업식을 가졌다. 학생 및 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 한 가운에 진행된 이날 종업식에는 한인회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 그램과 풍성한 음식으로 참석자들 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자리한 몬트리얼 총영 사관의 김철호 영사는 "한얼 한국 어 학교는 한인회 소속으로 등록되 어 있고, 교사, 학부모 및 한인회 모 든 관계자의 역량을 총집결하여 더
욱더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얼 한국어 학교'는 한인 어린이 뿐 아니라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 우고자 하는 현지인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다. 우리말과 문화를 다양한 매채와 프 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 게 가르쳐 그들에게 정체성과 자부 심을 심어줘 주류사회에 자신감을 가지고 진출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 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자세한 문의는 몬트리얼 한인회로 하시기 바란다.
"리더의 자격"
빠른 판단과 신속한 결정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입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수련한다는 것은 단지 품새를 배우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처 능력 등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결정력까지 스스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그것은 품새를 수련하면서 정체된 자세를 느낄때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상대방의 동작을 관찰하면서 겨루기를 할때 느낄 수 있으며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단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단체수련을 할때 상급자로서 하급자에게 자세 등을 지도해 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소그룹 지도 이런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협동심, 참을 줄 아는 인내, 하나씩 알아가는 성취감, 양보할 줄 아는 배려 등을 스스로 인지합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기초 인생들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주소 1400 기본 인성들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는 태권도의 교육을 만나보세요
<권장원 관장>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권장원 태권도
라이온 키즈 아카데미
SAUVE W. (Cote-Vertu), ACADIE길 교차지점
전화 514-553-8673
캐나다
No. 864 Fri., June 14, 2013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 친구야, 골프치고 서울 가자.” 신록이 짙어가는 6월, 퀘벡한인실업인협회(QKBA)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회원분들과 실협 새 임원진, 협력업체간의 화합을 다지는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회원여러분과 한인 골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통크게 쏜다!!!” 행운권 추첨 1등 서울 왕복 항공권
일시 : 2013년 6월 20일 오전 11시
(비수기 기준, Tax 본인부담 *협회장 기부)
장소 : Belle Vue Golf Club - Chateauguay
2등 남양주한양병원 1박2일 건강검진 50% 할인권($600 상당) 3등 아이패드 3대
(Tee off on hole #1 or #10) 식사 : 서울 BBQ
오후 6시30분 (구 설악정)
참가신청 기간 : 2013년 6월 18일 까지 참가신청 방법 : 실협 사무실 514)939-3277 혹은 qkbamail@gmail.com 3시 이후 박상수 이사장 514)910-9925 윤원섭 이사 514)983-1126
윤재수 이사 514)297-5451 이진용 회장 514)668-9828
참가비 : $70(그린피, 전동카드, 식대포함) 시니어 특별우대 $60 (68세 이상)
시상내역 : 일반, 시니어, 여성 각 그로스 네트
그 외 통큰 상품 !! 홀인원을 잡아라!!! (17번홀 157야드) 2013 현대 Tucson 1대 $25,000 + tx 상당 * HYUNDAI PRESTIGE GABRIEL 협찬
한인딜러 강병성
2013
실업인협회장 배 한인 골프대회 06.20 (목) 오전 11시
캐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013년도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장학생 선발공고
나
다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오타와세종학당, `봄학기 한국어 강좌 수료식' 개최
젊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재캐나다 한인과학장학재 단과 재 캐나다 한국과학기술자협회가 장학생을 선발 하오 니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지원자 중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일곱명의 학생에게 SK그 룹 $3000(1명), (재)목암과학장학재단(녹십자) $2000(1명), 나머지는 재카과기협 과학장학재단에서 각각 $1000(5명)씩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원자격 : 캐나다 시민권자 또는 영주권자 캐나다 내 대학의 과학, 기술분야의 학부 3학년 이상이나 대학원생 신청마감 : 2013년 7월 10일 (수) 구비서류 : 지원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2통의 추천서**, 성적 표*** (2011~2012 / 2012~2013) *본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하여야함. ** 추천인 본인이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하나 추천서 스캔 후 이메일 발송도 가능함. ***성적표는 반드시 발행기관에 의해 봉인된 봉투로 우편으로 보내 져야 함. 발표일자: 2013년 7월 25일 (목) 제출처 : E-mail: info@akcse.org 추천서 및 성적표 Korean Canadian Science Scholarship Foundation 1133 Leslie St., #206, North York, Ontario M3C 2J6 Tel. 416-449-5204 Web Site: http://www.akcse.org/inc_chapter.php?inc=KCSSF 심사위원장: 전병국 교수
재캐나다한인과학장학재단
오타와세종학당(주캐나다 대사관 부설)은 지난 7일(금) 저녁 대사관 강 당에서 수강생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봄학기 한국어 강좌 수료식'을 실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김헌준 학당장 의 축사와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가 있었고, 수강생 Daniel McKewen 군 의 비올라 연주, 초급1B반의 귀요미 송 노래와 율동, Alexander Farrow 외 2명의 춤과 노래 공연 및 초급1D 반의 오방색에 대한 발표와 패션쇼 등의 장기자랑, 한국어 스피드 퀴즈 와 문장 맞추기 게임 등을 함께 즐기 며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
문성근, 토론토 한국영화제 참석 영화인들에게 예술에 대한 추가적 연구 당부 영화배우 문성근은 지난 6일(목) 토론토 한국영화제(총감독 홍기택, Toronto Korean Film Festival 이 하 TKFF) 한인 단편 상영이 열린 토론토대학교 이니스 타운홀에 참 석하여 한인 단편을 지지하는데 앞 장섰다. 이번 자리에서 그는 "토론토 국제 영화제가 토론토 시에 의해 운영된 다는 것에 대해서는 미리 알고 있었 으나, TKFF는 20여 명의 젊은 학도 들로 구성된 것에 대해 크게 놀랐다" 는 입장을 밝히며 "한국계 캐네디언 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잃 는 경향이 있으나 TKFF와 같이 젊
은이들이 모여 열심 일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오늘이라도 와서 꼭 응원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한인 영화인들에게도 "한국 영화가 산업구조가 좋지 않고 정부 지원도 많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은 우 리 사회가 갖는 다이나믹한 활성 덕 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국민의 요 구와 결핍에 민감하게 영화가 움직 일 때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예술에 대한 추가적 연구에 도 중점을 두어 말했다. 또한 그는 TKFF에 대해 "더욱 더 열심히 해서 더 큰 규모의 영화제가
단체예약 받습니다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며 방명록 에 '꿈을 소중하게 키워나가시길'라 고 남기며 한인 영화인들에게 큰 힘 을 실어 주었다. <토론토 한국영화제 고문, 신지연>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고기부페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탕수육,해물국수전골,순대,영양찜닭
한식전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샤브샤브 코리아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불고기덮밥 $7.95 육개장 $8.99 갈비탕 $9.95
개 시
짬뽕 짜장면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물냉면, 곱창전골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캐
No. 864 Fri., June 14, 2013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몬.트.리.올 한.인.회.
BBQ PARTY
몬트리얼 한인회의 문/화/강/좌 동/아/리/방
나/눔/방
영화, 독서, 음악밴드 취업 경험담 동아리 회원과 운영자를 (모집중) 모집 중.
배/움/방 영어 (주중, 야간), 외국인 한글반, Kpop 댄스반, 골프 강습
* 영어 강좌 저녁반 모집중 입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한인회의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더 풍요롭게 합니다. 추신: 한인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 (영어, 불어, 한글 등등)과 자원봉사자들을 구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세요.
2013/0624/11AM 지난주 한얼 한국어 학교 종업식을 잘 마쳤습니다. 자리에 참석하여 주신 총영사관 김철호 영사내외분외 많은 한인 회 관계자, 교민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인회는 한 얼 한국어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는 24일 공휴일에 한인여러분을 모시고 앙그리뇽 파크에서 BBQ 파티를 할까합니다. 많으들 어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셨 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한인회가 쏩니다!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주신 학부모님들과 기부(200$)해주신 한인회 이사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골프 강좌 회원을 모집합니다.
장 소: 앙그리뇽 파크 아래주소 근처 (1901 Rue Senkus, Lasalle H8N 3B3)
시 간 : 20013년 6월 24일 11AM
장 소: 메도부룩 골프 연습장 (Meadowbrook Golf Driving Range)
기 간: 4주 (주 2회 1시간씩) 시 간: 오전, 오후, 저녁 반 (*요일은 문의 하세요.) 5인 그룹 (성별, 나이, 경험 관계 없음)
비 용: 120$ (공 값 제외) 강 사: 이준용 프로, 박영식 프로 * 한인회의 모든 강좌는 한인회원분들께 제공하는 수업입니다. 한인회비는 연간 40$ (가정당) 몬트리올 한인회 http://kcc.montrealkorean.com / Tel.514-481-6661 (ext 201) / montrealhanin@gmail.com
ALI 랭귀지 캠프!
캐나다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모험! • 캐나다 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요! • McGill대 캠퍼스에서 공부해요! • 2가지 캠프가 하나로! : 오전엔 운동, 오후엔 영어/불어 공부! • 만 10-16살 •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데이케어: 오후 5시30분까지) 연락처: 김금여 김금여: alimarketing@studymontreal.com 전화: 514-270-3886 ext. 239
전기 공사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이 광고를 가지고 오시면 데이케어 옵션 무료!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RBQ 5643-2446-01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 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미 토니상 시상식에 웬 `일본전범기' 이미지?
미 한달 정보수집만 970억건 `세계의 빅브러더'
이미지가 순식간에 붉은 색 햇살무늬의 욱일전범 기의 이미지로 바뀐 것. 공 연이 끝나자 관객들은 자 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환 호성을 지르며 기립박수 를 무려 1분20초간 보냈
‘가디언’, ‘국경없는 정보원’ 폭로 이란·파키스탄 등 중동 가장 많아 구글 등 정보 제공사실 드러나 미국이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비 밀 정보의 양을 가늠해 볼 수 있는 지도가 공개됐다. 미국 국가안보국 (NSA)의 전화통화 기록 및 인터넷 개인정보 수집 활동이 드러난 데 이 어 데이터를 분석한 지표까지 폭로 돼,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빅브 러더’ 논란이 한층 가열될 전망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8일(현지시 각) 미 국가안보국이 세계 각국의 전화와 컴퓨터망을 통해 수집한 감 시 데이터를 기록·분석하는 도구인 ‘국경 없는 정보원’을 특종 보도했다. 이 도구는 전자우편·채팅 같은 정 보를 토대로 그 내용이 아닌 정보의 수와 범주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활용해 전화·컴퓨터망 사용자 들의 소속 국가와 국가별 정보량을 분석해 지도로 만든 ‘세계 열기 지도’ 도 폭로됐다. 첩보 수집량이 많은 국 가 순서대로 빨강-주황-노랑-초록 색이 채도별로 8단계로 구분돼 있 다. 미 국가안보국은 사용자의 아이 피(IP) 주소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신 문은 덧붙였다.
지도를 보면, 핵개발 국가인 이란, 탈레반 등 이슬람 무장세력의 근거 지인 파키스탄, 미국의 중동 동맹국 인 요르단 등 세 나라가 가장 높은 등급인 붉은색으로 표시돼 있다. 지 난 3월 한달 동안 국가안보국이 세 계에서 수집한 정보는 모두 970억건 이다. 이란 140억건, 파키스탄 135억 건, 요르단 127억건, 이집트 76억건, 인도 63억건 순으로 많았다. 한국과 북한은 일본과 함께 감시 강도가 가 장 낮은 수준인 초록색으로 표시됐 다. 미국이 그동안 이란과 파키스탄 등 적대 세력이 활동하는 국가는 물 론 시리아 문제 등에서 미국과 공조 해온 요르단까지 집중적인 감시를 해 온 사실이 드러나 국제적인 논란이 일 전망이다. 미 국가안보국은 미국 안에서도 3 월 한달간 28억9000건의 정보를 수 집한 사실이 드러났다. 중국·이라크 등과 같은 감시 수준인 노랑 등급이 었다. 국가안보국은 전화통화 기록 및 정보통신(IT) 기업 서버 감시가 드러나 ‘빅브러더’ 논란이 일자 “미
국인의 정보는 수집하지 않았다”고 해명해왔다. <가디언>은 최근 며칠 새 미 국가 안보국의 정보 수집 활동을 잇따라 폭로해 오바마 행정부를 궁지에 몰 아넣었다. 미국 16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은 9일 기밀 유출 에 대해 법무부에 수사를 요청하는 것으로 맞받아, 언론자유 침해 비판 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의 정보수집 활동을 몇년째 보 고받고도 묵인한 의회와 고객 정보 를 정부에 통째로 넘긴 의혹을 받고 있는 정보통신 기업들도 ‘빅브러더’ 에 협조한 ‘브러더’라는 비판에 직면 했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은 8일 “‘프리즘’(인터넷 개인정보 수집 프로그램)에 대해 2009년 이래 13 차례나 의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구글 등 프리즘에 관련된 9개 회사 는 ‘백도어’(일부러 뚫은 보안 구멍) 를 부인하고 있지만, 정부가 프리즘 을 인정한 상황이라 다시 해명을 해 야 할 처지에 몰렸다.
토니상이 일본전범기의 수렁에 빠 졌다미 전역에 TV로 생중계된 토니 상 시상식 무대가 일본 전범기 이미 지로 장식돼 파문이 일고 있다. 9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67회 토니상 시상식 오프닝 공연때 무대의 배경이 붉은 빛살 욱 일전범기의 이미지로 장식돼 미주한 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문제의 장면은 이날 오프닝 공연의 하이라 이트에 등장했다. 이날 남우주연상 등 6개부문을 석 권한 킹키 부츠(Kinky Boots)의 출 연진과 4개 부문을 수상한 ‘마틸다’ 꼬마배우 4명을 비롯, ‘시카고’와 ‘라 이언킹’ ‘스파이더맨’ 등 대표적인 브 로드웨이 뮤지컬의 캐릭터들이 연이 어 등장하며 절정으로 치달은 공연 은 그러나 경악할만한 이미지가 등 장, 공연을 지켜보던 한인들을 얼어 붙게 했다. 공연 시작 6분50초경 토니상 트로 피 장식물 배경으로 드리운 태양의
다. 닐 패트릭 해리스는 욱일전범기 이미지 한가운데 매달려 시선을 독 점했고 관객들은 열광, 또 열광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뉴욕한인학부 모협회의 최윤희 공동회장을 비롯 한 한인사회는 적극적인 대응을 준 비하고 있다. 최윤희 회장은 “일본전범기 이미지 가 미국 사회에 독버섯처럼 퍼져가 고 있다. 토니상 시상식은 미국만이 아니라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행사 라는 점에서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는 최근 욱일 전범기 이미지를 활용한 홍보물로 물 의를 일으킨 뉴욕시로부터 공식 사과 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낸 바 있다. 최윤희 회장은 “이번 사태 역시 일 본전범기에 무지한 미국인들의 실수 로 여겨지지만 나치 상징물을 조금이 라도 변형해서 토니상 시상식장에 걸 어놓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 뉴욕한 인사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만들 것 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English, French, IELTS, 회화 여름 영어 집중 프로그램 대상 : 5학년, 6학년 기간: July, 1 ~ July 26 시간 : Mon~Fri am. 10~12 학습 : Basic 교육비 : $150 (per week) 모집인원 : 3명
1:1 개인지도 및 3명 이하 소수정예 수준별 맞춤수업
JE James Edu
전문가 만의 노하우로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기초 문법이 부족한 학생, 학습 방법을 몰라 뒤쳐지는 학생
말문이 트이는 체계적인 회화 학습
Improve essay
Metro Snowdon 5115 Trans-Island. Suite 204 H3W 2Z9 (Queen Mary Metro Supermarket 2층 204호) Cel : 514-770-7161 Office : 514-369-6660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미인헤어살롱
프로모션 남자 볼륨펌 + 염색 = $100 한국식품 방향
미인 헤어
Cavendish
Sherbrooke
영업시간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No. 864 Fri., June 14, 2013
newsweek_ad_2013_06_13 Thursday, June 13, 2013 11:09:19 PM
국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한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北, "회담 무산은 남측 잘못... 털끝만한 미련도 없어"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 원회(조평통) 대변인은 13일 남북당 국회담의 무산에 대해 “남측이 애 당초 대화의지가 없었던 것이다. 우 리는 북남당국회담에 털끝만한 미 련도 가지지 않는다”고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렸다. 조평통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북남당국회담이 남측의 오만무례한 방해와 고의적인 파탄책동으로 말미 암아 시작도 못해보고 무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북한이 우리측 수석대표인 김 남식 통일부 차관의 ‘급’을 문제 삼 으면서 회담이 무산된 이후 나온 첫 공식반응이다. 북한은 이에 앞서 전 날 남북 간 판문점 연락 채널도 다 시 끊었다. 조평통 대변인은 “남측이 처음부터 장관급회담을 주장하고 통일부 장관
을 내보낼 의향이라고 몇번이고 확 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회담이 개 최되기 직전에 수석대표를 아래급으 로 바꾸어 내놓았다”며 “북남대화력 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해괴 한 망동으로서 무례무도의 극치”라 고 비판했다. 이어 “이러한 도발로 북남당국회 담은 도저히 성사될 수 없게 됐다” 며 “대표단은 부득불 서울에 나가 는 것을 취소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 다”며 회담 무산의 화살을 우리 정 부로 돌렸다. 대변인은 남측이 김양건 통일전선 부장을 류길재 통일부 장관 대화 상 대로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우리 체 제에 대한 무식과 무지를 드러낸 것” 이라며 “당중앙위원회 비서가 공식 당국대화마당에 단장으로 나간적은 한번도 없다”고 했다.
검찰, 3인 불구속 기소 김어준·주진우·원정스님
지난 21차례 남북 당국회담에서 내각책임참사 명의로 조평통 서기 국 1부국장을 내보내 차관을 상대 했지만, 이번에는 “남측당국의 체 면을 세워주”기 위해 윗급인 강지영 조평통 서기국 국장을 단장으로 했 다는 것이다. 대변인은 “이 모든것은 남측이 애 당초 대화의지가 없을뿐아니라 북 남당국회담에 마지못해 끌려나와 문제를 해결하려는것이 아니라 어 떻게 하나 회담에 장애를 조성하면 서 지연시키고 파탄시키려는 생각밖 에 없었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준다” 며 “옛 유신시대 ‘대화있는 대결’이 나 전 정부가 내들던 ‘원칙고수론’에 매달려 무엇을 얻으려 한다면 그것 은 오산이며 그로부터 차례질 것은 선임자들과 똑같은 비참한 운명뿐” 이라고 말했다.
해외 세금 포탈자에게 영구히 세금 부과하는 '뉴스타파법' 발의 해외 조세피난처 등에 재산을 빼돌 려 탈세하려는 일부 부도덕한 부유 층 인사의 행위, 조세피난처 등에 설 립한 해외 법인을 이용해 거래 가격 을 속여 세금을 포탈하려는 행위에 대해서는 영구히 세금을 부과하도록
하는 일명 ‘뉴스타파법’이 발의됐다. 민주당 홍종학 의원은 13일 이 같 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세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국세기본법대로라면 범죄 행위를 밝 히기 어려운 해외 탈세 행위에 대해
서도 일정 기간(소득세·법인세 10년, 상속세·증여세 15년)만 경과하면 과 세당국이 세금을 부과할 수 없다. 홍 의원은 “해외 세금 탈루 혐의에 대해 서는 영구히 세금을 부과하도록 해 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최성남 부 장검사)는 13일 인터넷 팟캐스트 < 나는 꼼수다>를 진행한 딴지일보 총 수 김어준씨와 시사주간지 ‘시사인’ 의 주진우 기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박 근혜 대통령이 억대 굿판을 벌였다’ 고 밝힌 원정스님 정모씨(여)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씨와 주 기자는 <나는 꼼수다> 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 동생 지만씨 가 5촌 조카 살인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 실 공표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9월 북한산 등산로에서 박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박용수씨가 나 무에 목을 매 숨지고, 인근 주차장에 또 다른 5촌 조카인 박용철씨가 흉 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 찰은 돈 문제로 용수씨가 용철씨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 로 결론내렸다. 주 기자는 이 사건에 대해 “용수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니 라 누군가에 의해 타살됐으며, 배경 에는 지만씨도 연루돼 있다”는 의혹 을 제기했다. 주 기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 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도 받고 있다.
그는 2011년 10월 한국프레스센터에 서 열린 한 출판기념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산이 10조원이 넘는 다” “독일 순방을 갔지만 대통령은 만나지도 못했다” 고 말해 지만씨로 부터 피소됐다. 검찰은 지난달 중순 주 기자에 대 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 됐다. 검찰은 김어준씨가 해외에 머 물고 있어 조사를 하지 못했지만, 증 거 관계상 공범임이 인정된다며 주 기자와 함께 기소했다. 원정스님은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와 <나는 꼼수다> 방 송에서 ‘박근혜 후보가 정수장학회 문제 해결을 위해 1억5000만원짜리 굿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새 누리당으로부터 고발됐다. 검찰의 출 석 요구에 응하지 않아 이달 초 체포 돼 조사를 받기도 했다. 주 기자의 변호인은 “검찰이 구속 영장까지 청구한 터라 기소할 것은 예상하고 있었다”면서 “다만 권력을 감시하느라 취재에 열중해야 할 기 자가 또 한동안 재판에 불려다니느 라 본연의 역할을 하지 못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재판에 최 선을 다해서 검찰의 무모한 기소였 음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얼에 오시면 꼭 찾으시는 바로 그 식당!!! 염소전골, 순대국,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런치 스페샬, 생선구이
레스토랑
주문시 건강 현미밥으로 드립니다 염소전골 왕만두전골(가고파가 매월 1, 3주 화요일은 휴무 `룸'은 예약해 주세요
수, 목 `쌈밥'Day
직접 빚은 만든) 영업시간 월~목 : 오전 11:30 ~ 오후 10:30 금~토 : 오전 11:30 ~ 새벽 일 : 오후 12:30 ~ 오후10:30
Tel: 514-482-3490
6400 B St. Jacque West (현대자동차 딜러 맞은편) * 넓은 주차장 * 벤덤역에서 104번, 90번, 현대자동차앞 하차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89-6385
3480 Decarie Blvd., suite 206, Montreal
/
E-mail : hosung.kim@gmail.com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한
No. 864 Fri., June 14, 2013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성공한 선거범죄는 처벌할 수 없다?” 조용기 목사 불구속 기소 원세훈 불구속에 누리꾼 ‘부글’ 배임·탈세 혐의
검찰이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게 국정원법 9조와 선거법 85조 1항 을 들어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린 가 운데 12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검찰을 비판하는 글 들이 쇄도하고 있다. 원 전 원장의 정치·선거 개입 의혹 을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특별수 사팀(팀장 윤석열 부장검사)은 11일 원 전 원장을 공직선거법 85조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원 전 원장은 자 신의 재임기인 2009년 2월부터 지 난해 말까지 차장·국장급 간부가 참 석하는 주·월례 회의 자리에서 ‘4대 간 사업 옹호’, ‘한미 FTA 옹호’, ‘대 선 시기 종북세력의 인터넷 활동에 대한 대응’ 등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 났다. 이에 국정원 심리정보국 직원 들은 원 전 원장의 지시에 따라 국 내 주요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 등을
포함한 15개 인터넷 사이트에 수천 건의 정치적 내용이 담긴 댓글을 작
렇게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결국 화살이 박근혜를 향하게 될 걸 알면
성해 올렸다. 이날 트위터에는 ‘원세훈’과 관련된 트위터리안들의 날선 비판 글들이 잇 달아 올라와 전파됐다. 문성근 전 민 주당 상임고문위원은 자신의 트위터 에 “‘원세훈 불구속’이라! 박근혜후보 의 자서전을 보면 정치입문 목적이 ‘아버지의 역사적 복권’으로 보입니 다”라고 게시했고 표창원 전 경찰대 학교 교수는 “청와대와 법무장과, 새 누리당이 총력으로 나서서 검찰 수 사에 개입하고 압력넣는 이유는 결 코 “원세훈 구하기”가 아닙니다. 이 미 원세훈은 MB맨이고 밟고 싶은 자 죠. 원세훈이 대선관련 새누리 공모 자와 배후를 밝히지 못하게 하려는 안간힘으로 봅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용자들은 “정권 퇴진시켜야 할 중대범죄 대선 부정범 원세훈의 죄 는 그리도 가벼워 불구속 기소하고, 김정우 쌍용차노조 지부장 죄는 그리 도 무거워 구속영장 신청하는가?(@ bulkoturi)”, “원세훈 전 원장 불구 속이라는게 너무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그리고 한편으론 민주당 에대한 실망감이…(@smjingogo)”, “원세훈은 충분히 증거인멸의 우려 가 있는 케이스이기도 한데…불구속 이라니, 법무장관의 수사지휘권을 그
서도 원세훈 구속을 막기 위해 그렇 게 힘을 쓰다니(@murutukus)”등의 반응을 보였다. 검찰의 불구속 기소 결정을 두고 현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도 잇따르고 있다. 이날 표창원 전 교수 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를 통해 “원세훈 불구속 기소는 흥 정의 결과”라며 “구속·불구속 차이 는 법원 판단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 다”고 말했다. 이어 표 전 교수는 “ 검찰총장과 수사팀이 이미 보름 전 에 구속이 필요하다는 결정을 내렸 음에도 결국 황교안 법무장관이 대 표하는 정부와 청와대가 압력을 넣 고 반대함으로 15일 동안 질질 끌었 다”며 “결국 불구속 결정을 내릴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수사진의 의지가 아니고 그것은 정치권의 압력”이라 고 주장했다. “성공한 선거범죄는 처벌할 수 없 는 것인가”, “원세훈 전 원장 수사과 정에서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법리 검 토를 운운하며 절차를 지연시켜 검 찰 수사에 개입하여 수사의 독립성 을 훼손했다”, “국정원 직원들이 말 한 ‘우리는 지시하지 않은 일 안한 다’는 내용이 충격적이다” 등의 지 적도 잇따랐다.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배임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7일 여의 도순복음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 를 끼친 혐의로 조목사를 불구속 기 소했다. 검찰은 조목사가 탈세도 저 지른 것으로 보고 혐의를 추가했다. 조목사는 지난 2002년 말 아들 조 희준 씨가 소유했던 아이서비스 주 식 25만주를 적정가보다 4배 가량 비싸게 교회가 사들이도록 지시해 교회에 150억원 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목사는 또 아 들이 소유한 주식을 비싸게 매입하
면서 증여가 아닌 정상적인 거래로 위장해 수십억원 대의 증여세를 탈 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해 12월 여의도순복음 교회에 150억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 의로 조 목사의 아들인 조희준 영산 기독문화원 사무국장을 불구속 기 소했으며, 조목사를 ‘공범’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해 왔다. 조 목사의 아들 조씨는 이와는 별 도로 자신이 대주주로 있던 회사 자 금 35억여원을 무단 대출받아 유용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 1월 1심 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 속된 상태다.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 $29-주말 봄을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뛰어 넘고 여름이 왔습니다! * 토론토 + 호텔) - $79부터 (4인1실) **바라대로 (쿠바) – 625$ (6월 14일 출발-일주일) 가스페 + 마리타임 5박6일, 6월부터 매주 토요일 - 4★ $259부터(4인1실) 퀘벡데이 스페셜 **천섬 + 토론토 +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나야가라 폭포 – 139 $ (2인1실) -– $79부터(4인1실) 토요일 출발 *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Riu Varadero 5 * 뉴욕 시티 – 109 $ (4인 1실) – 금, 토요일 출발 - $72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7박8일) * 미국 여행시 – 여행자 메디칼 보험 지참하세요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
*
에어 캐나다 (에어로 플랜) 새로 변경된 7년 종결 마일 규정이 시작되는 첫 해입니다. 2013년에 본인의 마일이 얼마나 감해지는지 확인하시고 사용 여부와 혜택 등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즐기세요! *로키, 빅토리아, 벤쿠버 5박 6일 – 499$ (4인 1실) + 항공료 별도 *미 서부 그랜드캐년, 샌프란시스코 5박6일–400$(2인 1실)+항공료 별도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환상의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 1800$ + 항공료 별도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음악의 동유럽 (6개국) 8박 9일 – 1450$ + 항공료 별도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 US + 항공 *스페인, 10박 11일 – 1600$ + 항공료 별도US + 항공 * 서유럽 포르투갈, (6개국) 10박 모로코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출발 - $1720 *퀘백 시티 일일 관광 (4인 수시 출발) – 120$ * 동유럽 (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 이태리 일주 6박7일 2회 출발)$925 US – + 인원별 항공 요금 문의 *페루 마추피추, 나스까(매월 5박 6일 (4인이상 수시) *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1670 US + 항공 *알라스카 크루즈 7박 8일 – 한인 가이드 동반 (5월 26일 출발)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 대박 서비스 대한항공 5월 31일까지 한국 행 세일입니다 한국행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 420 (세금) = $ 부터 * *6월 02일에서 15일 사이 출발 – 940 델타 항공 8월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1360 $1222 부터 + 420 (세금) = 1725 부터 * *6월 16일에서 8월 20일 사이 출발 – 1305 에어 캐나다 9월 0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 $1580 $부터 + 420 (세금) = 1295 $ 부터 * *8월 21일에서 11월 30일 사이 출발 – 875 대한항공 - 8월21일 ~ 11월30일 사이출발 - $1614 부터 - 12개월 스테이` * *어르신들 – 위의 요금에 ~시니어 디스카운트 요금이 추가 적용됩니다 재팬에어 - 9월04일 11월30일 사이 출발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한국에서 리턴 날짜가 7월~9월초면 부킹 클라스 여부에 따라 여름 성수기 추가 요금이 있습니다. * 하늘을 날으는 5*호텔, 싱가폴 에어 - 편도 $1040부터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비교하세요~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한국에서보다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수요금 있습니다 요금은및 5월 31일자 요금입니다) 세금에는 (위의 유류 할증료 서비스 요금신문발행시 OPC FICAV 펀드차지 (2$/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2075 University suite 1207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Quebec Quebec, H3A 2L1 Montreal
Rue Sherbrooke
University
바
바로 로 여행사
9 514-939-1237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email : info@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514-591-5188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장단기 아파트 임대 (가구포함 가능) - 호텔보다 훨씬 저렴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2012년 161건을 성사시킨 실적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콘도 프로젝트 로프트, 펜트하우스 (앙그리뇽 중심부) 앙그리뇽 노른자땅에 세워질 콘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유명 건축회사 Groupe Cholette > 지하철 도보로 2분거리 > 획기적인 현대식 컨셉 > 16층 고층빌딩 > 고급재료 사용한 콘크리트 건물 > 넓고 밝은 유리창 > 격조높은 로비 > 보안 카메라 > 조용한 엘리베이터 시설 > 호텔수준의 복도와 공동 공간 >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 설비 완비의 헬스장 > 앙그리뇽 공원, 녹지대, 자전거길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내에 있음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가장 발달한 지역
36유닛 `이미 판매' 단돈 1천불로 예약 가능 전망좋은 곳은 빨리 서두르세요!!!
Newman 길 Allard 길
> 2013년 9월중 5%~10%의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19.$49,900+재고 동양식당, 30석, 낮은 임대료($1600+세금), 7년임대, 가족영업으로 유망, 배달가능,+테이크아웃, 테라스(20석), 밝은전망(rue Sherbrooke W.MTL) 20.$89,000+재고 오리엔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번화가에 위치, 데파노 포함, 높은마진, 월세도 좋고 네고 가능, 전화요망(rue Papineau, MTL) 21.$3,500/월 가게 자리 (2500sft), St-Denis 매우 좋은 위치, 2층과 3층에 위치, 미용실이나 마사지 센터, 네일샾 으로 좋음, 장기 임대 가능(rue St.Denis, MTL) 22.$2.50/sft 대지,8년전 평방 피트당 33센트에 불과했던 땅, 계속 상승중, 고급주택 건축자리, 세금은 $500/년, 대지 크기 100,000 sft, 매우 좋은 투자(Ch. Val des Lacs, Ville Val des Lacs) 23.$529,000 디타치드 코타지, 방5, 욕실3, 차고2+4대 옥외주차, 좋은 이웃, 병원부근, 빨리 연락 주세요 (rue Mohawk, Ville Kirkland) 24.$2,800,000 새미 커머셜 빌딩, 번화가 위치, 불어지역, 가게3, 아파트2, 주차장(건물 건축가능) 연수익 28만불, 밝은 전망 (rue St.Denis, Montreal) 25.$89,000 동양식당, 40석, 배달주문 많음, 경쟁없음, 높은 마진(연간 8만불), 음식종류 변경 가능, 월세 $1365. (Blvd. Levesque Est, Ville Laval) 26.$1,080,000 디타치드 코타지, 강가, 방4, 욕실2, 파우더룸, 넓은 지하실(미완성), 패밀리룸+리빙룸, 수영장, 같은 주인 47년, 관리 매우 잘된 집 (rue Sunset, Ville Senneville) 27.$2,200,000 호텔, 방21개, 4~5개 추가 가능, 지하철 UQAM 바로앞, 북미 버스터미널 앞, 같은 주인 50년, 순수익 20~25만불, 빨리 움직이세요(rue St.Hubert,MTL) 28.$195,000 콘도(1989년 건축) 침실1, 좋은위치, 매우 좋은 가격, 실평수 800sft + 벽난로 (rue Guy Bouchard, Lasalle) 29.$400,000 콘도, 200sft 호텔 스타일, 현재 호텔 관리사에 임대중, 연수익 $12,000, 몽트랑블랑 중심가에 위치(rue Cure Deslauriers, Ville Mont Tremblant) 30.$230,000 미니 슈퍼, 메트로 리셀리우, 롱게일 주거지역, 경쟁없음, 같은 주인 24년, 안정된 고객층, 연매상 1백만불 이상, 순수익 10만불 (Front Street, Longueuil) 31.$299,000 콘도 타운하우스, 선착장, 방3, 차고1, 지하실 완료, 매우 조용, 막다른 길에 위치, 전화요망 (Place Twrenne, Brossard) 32.$54,900+재고 이발소, 지하철 du College, 같은주인 25년, 월세 $795(모두포함), 의자 2개는 임대($150) 높은마진 (Blvd. Decarie, St-Laurent) 33.$59,000 선물가게 (재고 3만불 포함) 연매출 21만불, 순수익 5만불, 월세 $2100, 쇼핑몰 내 위치, 매우 좋은 위치, 전화 요망 (Blvd. Decarie, Montreal) 34.$449,900 세미디타치드 방갈로, 최근 수리했음, 방4, 욕실2, 지하실완료, 좋은 건축재료, 차고, 방문해서 구경하세요 (rue Chopin, Ville Lasalle) 35.$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36.$89,000+재고 데파노+패스트푸드, 물건도 팔고 음식도 팔고. 매우 성업중, 높은 마진, 업종 변경가능(예, 꽃가게) 임대 10년+옵션, 월세 매우 좋음, 연락 요망(rue Papineau, MTL) 37.$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38.$69,000+재고 성업중인 이태리 식당. 월세 $1950+GST_QST. 장기임대(15년) 최소 인상, 연매상 30만불, 오픈하우스 월요일제외 매일(17시~22시)(rue Somerled, MTL) 39.$199,000+재고 패스트푸드, 다운타운(Ste-Catherine W.), 높은마진 (10만불 가량) 전망 높음, 임대 10년, 전화 요망, (rue Ste.Catherine West, MTL) 40.$39,900+재고 페인트 가게, 매우 오래된 가게로 단골 손님 많음, 매상 높고 월세 낮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장비 포함 (rue Verdun, Verdun)
No. 864 Fri., June 14, 2013
종
합
코리안 뉴스위크
`5·18 왜곡' TV조선·채널A에 `관계자 징계 및 경고' 다고 주장했다. 장낙인 위원은 ‘프로 그램 중지’(해당 방송분을 다시 방송 하지 않는 것) 제재를 함께 넣자고 주 장하기도 했으나, 결국 두 방송은 같 은 수위의 제재를 받게 됐다.
‘북한군 침투설’로 5·18 광주민주 화운동을 왜곡하는 방송을 내보냈 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계열 의 종합편성채널(종편) <티브이조선 >과 <채널에이>가 나란히 ‘경고 및 관 계자 징계’라는 법정 제재를 받았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3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5·18 북한군 침투 설’을 방영한 티브이조선의 <장성민 의 시사탱크>, 채널에이의 <김광현의 탕탕평평>에 대해 방송법상의 공정 성, 객관성, 명예훼손 금지, 품위 유 지 등의 항목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 관계자 징계 및 경고’를 의결했다. 관 계자 징계 및 경고는 ‘과징금 부과’ 다음으로 높은 수위의 법정 제재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채널에이에
대한 제재 수위를 두고 심의위원들 의 의견이 많이 엇갈렸다. 여당 추천 심의위원 다수는 채널에이에 대해 “ 검증은 부실했지만, 증언자를 직접 만났다는 점에서 ‘합리적 의심’을 추 구한 저널리즘이었다”고 평가했고, 일부는 티브이조선보다 낮은 수준 의 제재 의견을 냈다. 반면 야당 추 천 심의위원들은 “(의견진술 때 채널 에이 간부가) ‘증언자가 광주에 오지 않았다는 근거는 있느냐’고 묻는 등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지 않았고 사 과 및 후속 조처가 부실했다”, “실제 로 광주에 투입됐다고 주장하는 증 언자를 출연시켜 대중을 훨씬 더 크 게 오도했다”며 채널에이가 티브이 조선보다 무거운 제재를 받아야 한
심의 결과에 대해 이희완 민주언 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이번 법정 제재 수위는 미진하고, 최고 수위의 제재(과징금 부과)를 내렸어야 마땅 하다”며 “해당 방송사들은 프로그램 폐지 등 진정성 있는 자정 노력을 보 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5·18 관련 단체들은 방통심의위 가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며 반발했 다. 송선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 는 “방통심의위가 솜방망이 징계를 결정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 타났다. 방통심의위 역시 5·18 역사 왜곡을 사실상 방조하고 있다는 평 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공휴 5·18구속부상자회 부회장도 “5·18을 왜곡·폄훼한 방송을 내보 낸 두 종편에 대해 방통위가 솜방망 이 징계를 내린 것은 방통위가 5·18 의 역사적 진실을 외면한 것이다. 앞 으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두 종편 허가 취소 운동에 나서 겠다”고 말했다.
Korean Newsweek -11-
홍준표 지사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거부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13일 홍준표 경남도 지사에게 ‘진주의료원 해산조례안’에 대한 재의를 도의회에 요구하라고 통 보했다. 하지만 홍 지사는 예정대로 조례를 공포할 뜻을 밝혔다. 복지부의 이날 통보는 지방의회 의 조례가 법령을 위반하거나 공익 을 현저히 해친 경우 주무 행정부처 장관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재의를 지방의회에 요구하게 할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172조)에 따른 것이 다. 경남도는 복지부의 통보에 따라 도의회에 조례안의 재의를 요구해야 하며, 도의회는 조례안을 다시 의결 해야 한다. 지방자치법은 자치단체 장이 장관의 요구를 거부할 수 없도 록 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날 경남도가 의료법과 보조금관리법을 위반한 사실을 구체 적으로 제시했다. 양병국 복지부 공 공보건정책관은 “그동안 의료법 59 조1항과 지방의료원법의 입법 취지 를 근거로 여러 차례 경남도에 진주 의료원의 정상화를 요청했지만 도가 이를 거부하고 일방적으로 폐업과 해 산조례 처리를 강행했다. 경남도의 이런 조처는 의료법에 따 른 복지부의 지도명령 위반이고, 조 례안 의결은 이러한 법령 위반 행위 를 확정시키는 것이므로 위법하다”고 밝혔다. 양 정책관은 또 국고보조금
을 투입한 진주의료원을 정부와 사전 협의 없이 해산하고 잔여 재산을 도 에 귀속하도록 한 이번 조례는 보조 금을 사용 목적과 달리 쓸 때 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거치도록 한 보조금 관리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의 요구를 받은 지방의회는 재 적 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조례를 재 의결할 수 있다. 경남도의원은 현재 58명으로 전체 의원이 출석한다 하 더라도 39명 이상만 동의하면 해산 조례안이 재가결된다. 현재 도의원 은 새누리당 40명, 야권 11명, 친여 성향 7명으로 구성돼 있어 새누리당 단독으로도 가결 처리가 가능하다. 하지만 경남도의회가 재의결하더 라도 소송 등의 법률적 절차는 남는 다. 지방자치법은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복지부 장관은 지방단체장 에게 대법원 제소를 지시하거나 직 접 제소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실제로 복지부는 이날 제소 등 법 률적 대응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 혔다. 복지부의 통보에 대해 홍준표 경 남지사는 이날 오후 경남도청 프레 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법령 위반 사항이 있으면 재의 요구를 받아들 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조례를 공 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세계 항공권 구입도 이제 MVIP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Guy
MVIP 여행사
여행사 Maisonneuve
Guy-Concordia 1625 rue Maisonneuve W. suite 304 Montreal, Quebec, H3H 2N4
여행에도 품격이 있습니다! 인원수에 적합한 차량, 한인 가이드가 함께 하는 여행의 품격 MVIP TOUR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참조>
MVIP 한국행 왕복 스페셜 저렴한 가격 편안한 스케줄 에어 캐나다 $1050~ +TAX: ~ 6월 15일 출발 에어 캐나다 $1300~ +TAX: 6월 15일 ~ 8월 20일 출발 에어 캐나다 $840~+ TAX: 9월 1일~9월 15일 출발 델타항공 $785~+ TAX: 8월 21일~11월 30일 출발 싱가폴 항공 (편도) $561~ +TAX : ~6월 09일, 7월 16일~ 12월 9일 -대한항공 스페셜(6월 30일까지/ 60세이상 10% 추가 할인 가능)대한 항공 $1300~+TAX: ~6월16일, 18일, 22일, 7월6일~29일, 8월4일~19일 출발 대한 항공 $845~+ TAX: 8월 22일~10월 27일 출발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 westjet 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 포함된 금액입니다.
Quebec licence 702904
웹사이트 WWW.MVIPTOUR.COM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 (여행)
종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전화 이멜 주소 / ATPAL 프로모션 /
$500 할인!
5월 30일까지! 4개월 이상 등록하는 수강생에게만 주어지는 혜택 ~!
유학원 서비스 지하철
아트팔에서 공부하고
쿠바
여행가자!
쿠바(Varadero) 패키지티켓
- 자세한 사항은 유학원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 해 드립니다. 방문 상담시엔 커피 공짜! -
어학원 정보 유학생 정보 조기 유학 자녀동반 유학 MSP 이민 PEQ 이민 정보 비자 연장 정보 CAQ 연장 정보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오리엔테이션 프로모션 소개 인턴쉽 소개
영어시험 자격증 TESOL TOEFL TOEIC TEFaQ TEF Cambridge Business English
QR코드를 스캔하세요!
종
No. 864 Fri., June 14, 2013
합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N PR EW IC E
부동산매물
$819,900
$699,000
Recently SOLD
$ 849,500
N PR EW IC E
Nun’s Island: Sommets IV:: Brossard, 콘도형 Nun’s Island Town House 침실2,욕실2,차고1,전체 나무바닥, 방(3+1), 넓은 Mezzanine, 2+1 Townhouse 2328 Sqft, 3dbs+Mezzanine, 3 Full baths,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Bath,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뜻하고 밝은 남향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넓음. (MLS 8710249)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모기지 MORTGAGE PLANNER
Offer
Accepted
$ 279,800
Rent $1,350/month St-Lambert: 콘도 2+1 bedrooms, 1욕실, 1화장실, 1차고 창고, 시내에서 20분, Champlain Mall,학교와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 아주 밝은 콘도이며 전체 마루.
2.89% (*특정 조건 적용, 사전 통보없이 변경될수 있음.) Rate* 3 yr Fixed (고정)
2.59%
3 yr Variable (변동)
Bank Preferred Rate - 0.4%
5 yr Fixed (고정)
2.89%
$ 344,500
Ste-Dorothee- Semi-Detached House, Nuns' Island : $399.000 : 콘도 방3, 침실 3, 욕실 1, 화장실 1, 차고 1, 다운타운 욕실 2, 차고 1 옥외주차1, 넓은 주방. 으로 가는 communal train이 가까운 곳에 Nuns' 상가까지 도보 거리 위치, 공원인접. 아주 조용한 주택가.
- 다운타운 9-plex (concordia 대학근처) - $1.5M - 다운타운 2-plex - $ 1 Million - Westmount 2-plex (near Green)- $975K - NDG 2-plex - $895K
SOLD
SOLD
$ 599,500
$ 645,000
Les Sommets 콘도 2+1bd 월 $2,800의 월세 수익
Le Vistal 1콘도(2009) 방2, 욕실2, 차고1(1435 st) 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Rate effects on Feb. 20, 2013
추천
*all rates available with certain conditions.
SOLD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 389,800
추천매물 (Executive Listings / 급 매물)
현재 Best Rate
$ 312,000
N PR EW IC E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NE W
(B.Th., RCIC)
$ 339,000
Living Area: over 4500 Sqft 몬트리올 다운타운콘도(McGill근처) CDN Condo, 방3, 2 full bath, 차고1, 전체 나무바닥, Large 4 Bds, 2 Full Bath, 1 Pwd 1Bd, 1Bath, 1 Garage, 전체나무바닥 All hardwood floor, 2 garages Rooftop Terrace, Gym, 실내수영장 몬트리올 대학근처, 버스정류장 앞 현재 $1,550/m 로 렌트 수입있슴 Quality Construction 1998 Renovated in 2009
NE W
정민수
$ 1,499,000
SOLD
$ 419,000
$ 739,000
Les Sommets 콘도 2bd, 2bath,1garage Downtown View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뉴 브런즈위크 (Bathurst) - 투자 용 건물 (아파트 렌탈 사업의 기 회) - Asking $469,000, 아주 관 리가 잘되어 있는 17 appartments. 약 $113,000의 연 수입
Recently SOLD
Recently
Recently
PROMOTION SELLING
Residential 판매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SOLD by me
SOLD by me
SOLD by me
$$619,000 419,000
$349,000
$688,000
4+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C-section, 신축건물. 전체 마루 바닥
Asking $349,000 - 3+1 bd, 2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above ground swimming pool.
3+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the Golf course section. 전체 마루 바닥
칼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럼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11) >>
미국 `출구전략 공포'에 세계 금융시장 우왕좌왕
아시아 증시를 비롯한 세계 금융시 장이 요동치고 있는 것은 대규모로 돈을 풀어 경기를 떠받쳐온 미국이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분위기와 맞물 려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의 시 장 금리가 치솟고, 신흥국 시장에서 자본 유출 흐름이 빨라지고 있다. 13 일 아시아 증시가 동반 추락한 배경 에도 이런 사정이 깔려 있다. 아시아 증시에 드리워진 먹구름은 지난달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 도(Fed)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 가능 성을 내비친 뒤 검게 변하기 시작했 다. 국제 금융시장에선 국채 금리가 널뛰기를 하고 있다. 미국의 10년 만 기 국채 금리는 지난 6개월 동안 최 저 1.63%에서 최고 2.29%까지 뛰었 다.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 면서 국내 채권시장에서 금리도 가 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달 들어 국내 채권시장에서 이탈한 외국인 자금은 하루 평균 9000억원에 이른다. 미국 의 양적완화 이후 몰렸던 외국 자본 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신흥국의 통 화 가치도 급락하고 있다.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미국 연준의 연내 출구전략 시행을 앞두고 각국의 주식과 채권, 외환 시장이 동시에 흔 들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다우존 스 지수가 연일 사상 최대치를 경신 하고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가 급등 한 것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다. 전효 찬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 미국이 경기 부양을 위해 풀어놓은 돈을 거둬들일 움직임을 보이면서 신 흥국에서의 자본 유출이 빨라지고 있 다”며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시장의 불안감을 지나친 우려
로 보는 견해도 있다. 미국이 출구전 략을 쓴다고 해도 통화정책 변화는 연말께나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이 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 은 “주요국의 시장금리가 치솟고 외 국인이 신흥국 시장에서 주식을 팔 고 있는 것은 미국이 조기에 출구전 략을 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라 며 “통화정책 변화는 빨라도 올해 말 은 돼야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시장 의 과민반응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금융시장의 움직임은 미국 의 출구전략이 본격화할 때 어떤 일 이 벌어질 것인가를 가늠하는 계기 가 됐다는 의미를 띤다. 김 팀장은 “ 미국 출구전략이 가시화되면 금리가 빠르게 상승해 채권시장에는 장기 악 재, 주식시장에는 단기 악재로 작용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국의 출구전략은 동전의 양면이 다. 길게 보면 금융시장에 악재로만 볼 일은 아니라는 견해도 나온다는 점에서다. 미국 경기가 회복 국면에 들어서면서 그동안 대규모로 돈을 풀 어 경기를 떠받친 인위적 경제 정책 을 정상화로 되돌리는 것을 반영하 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책의 실효 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불 확실성은 남아 있다. 임수균 삼성증 권 수석연구원은 “미국이 부양 정책 을 쓸 만큼 썼고 또 경기가 회복 조 짐을 보이고 있지만 인위적인 정책 없이도 경제가 돌아가는지 구체적으 로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시장에선 사태를 촉발한 쪽에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보고 있 다. 다음주 미 연준의 공개시장위원 회(FOMC)에서 출구전략에 대한 추 가 언급이 나올 때까지 시장은 바닥 을 탐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몬트리얼 카딜
5세대 감독의 선두주자, 첸 카이거 지난 1993년도에 공개된 중국영화 로 81회 본 코너에서 소개했었던 < 패왕별희>는 전통연극인 ‘경극’과 ‘동 성애’라는 독특한 소재를 채택, 격동 의 중국 근, 현대사와 접목해 이야기 를 풀어낸 작품이다. 이 영화는 20 년 전 개봉 당시 전 세계 관객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과 미 골든글러브 외국어 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높은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그런데 당시 영화 <패 왕별희>와 함께 평단과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은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이 영화를 연출한 (그때 나이)41세 의 젊은 감독 첸 카이거(陈凯歌)이다. 중국 현대영화와 첸 카이거를 이 야기할 때는 ‘5세대 감독’을 언급하 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은 문화대혁명 시기에 청소년기를 보낸 후 1982년 다시 개교한 베이징문화학교에서 영 화공부를 한 첫 졸업생들을 일컫는 다. 이들은 마오쩌둥의 문화/예술정 책을 직접 겪은 세대로서 작품에서 중국문화의 철학적이고도 사색적인 측면을 부각시키는 경향이 짙고, 영 화의 색채, 조형적 요소, 사운드를 중 요시한다. 창 시오밍, 티엔 주앙주앙 등의 감독들이 있지만 5세대 감독 의 대표주자로는 보통 장이머우(장 예모)와 첸 카이거가 가장 유명하다. 첸 카이거는 1952년, 영화감독 아 버지와 시나리오 작가이자 편집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 당, 정부, 군 간부의 자제들의 경쟁이 심한 상급중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 서 그는 새로운 세계와 맞닥뜨린다. 그 당시는 이미 사회 전체적으로 공 산당 국가지도자였던 마오쩌둥에 대 한 개인숭배가 시작되던 때였다. 첸 카이거의 눈에 학생들은 다양한 방 법으로 마오쩌둥을 찬양하며 거의 미쳐버린 상태였다. 마오쩌둥과 당 에 대한 추종과 복종이 날이 갈수 록 더 절대적이고 불변하는 가치로 추앙받고 있었던 것이다.
첸 카이거는 베이징 4중학교 1학년 을 마칠 무렵인 1966년 문화대혁명 이 발생하면서 홍위병이 됐다. 윈난 성으로 건너가 벌목노동과 군인 생 활을 하다 23세 때인 1975년 베이 징으로 돌아온다. 여기서 3년간 영 화 말단스태프로 촬영장 경험을 쌓 은 뒤, 1978년 베이징영화학교 감독 과에 입학했다. 학교에서 처음 조우 한 장이머우와 함께 4년 동안 같이 공부했다. 졸업 후 1982년 베이징영 화촬영소에 배속된 첸 카이거는 이 곳의 권위적이고 관료적인 행태에 불 만을 품고 2년 뒤 광시영화촬영소로 옮겨갔다. 그의 감독 데뷔작 <황토 지>(1984)는 여기서 탄생한 것이다. 첸 카이거가 연출하고 장이머우가 촬영감독을 담당한 영화 <황토지> 는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서 은표범상을 받으며 세계적으로 중국영화 재평가의 열풍을 일으킨 작품으로 기록됐다. 동시에 이른바 ‘ 중국영화 제5세대’의 출현과 활동이 이때부터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5세 대 감독들은 작품에서 시대의 정치 사상적 프로파간다에 맞서는 저항정 신을 주요 테마로 내세우는 독특한 영화 세계를 구축했다. 그래서 필연 적으로 정부와 갈등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통상적으로 해외 유수영 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면서 중국 으로 다시 귀환 하거나 전향하는 태 도를 취했다. 첸 카이거는 1988년부 터 미국 뉴욕대학에서 중국영화를 강의하다가 천안문(톈안먼)사건이 터진 후 1990년 중국으로 귀국했다. 데뷔작을 선보인 1980년대 중반 이 후 첸 카이거는 꾸준히 영화를 만들 어 발표하며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명성을 이어갔다. 인민해방군 병사들 을 다룬 <대열병>(1985), 교사의 시 각으로 중국사회의 현실을 은유적으 로 표현한 <해자왕>(1987) -이 영화 는 그가 어린나이에 홍위병으로 문 화대혁명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오시는 길>
로 만든 작품이다- <현 위의 인생 >(1991)은 돈 외에는 아무것도 믿을 수 없다는 현대 중국인들의 인식과 가치관을 어느 예술인을 통해 조명 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화제작 <패왕 별희>는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치 부를 드러냈다는 이유로 중국내에서 상영이 금지됐다. 1996년에는 샹하 이를 배경으로 로맨스/멜로 드라마 를 표방한 시대극 <풍월>을, 1999년 에는 중국 진시황 때의 이야기를 소 재로 한 <황제와 자객>을 공개했다. 중국영화 ‘5세대 연출자’의 대표거 장인 첸 카이거는 그의 영화에서 현 대 중국, 중국인들의 모순과 무질서 한 일면을 예리한 시각으로 묘사하 고 있어 중국내에서는 때로 거센 비 판에 직면하기도 한다. 국제적으로 그러한 예술적 특성은 다양한 평가 를 받아왔다. 첸 카이거의 작품세계 에 대한 분석 중에는 ‘이전 영화 세 대들과 달리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 간다는 강한 자신감을 독특한 회화 적 구도와 색채 연출로 표현한다.’는 호평이 있는 반면 ‘영화 전반을 흐 르는 상징과 은유와 우의성이 구체 성을 잃게 하고 예술과 세계, 작품과 관객의 긴장을 풀리게 한다.’는 상반 된 지적도 있다. 고난의 세월을 온몸으로 살아낸 영 화감독 첸 카이거. 그의 영화 속에는 그의 인생노정이 담겨 있고 뼈아픈 역사의 흔적들이 녹아들어있다. 창 조해 내는 작품마다 인간의 원초적 고독과 소외의 문제에 대해 깊이 있 게 성찰하고 진지하게 천착해 온 그 의 다음 행보는 어떻게 전개될까, 사 뭇 궁금해진다.
단기 리스
1년 가능 ($250/MONTH WITH 0 DOWN)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특
No. 864 Fri., June 14, 2013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조세 정의와 자동차 박 재 길
한국에서 조세 정의에 대한 2가지 의 관심사가 우리의 시선을 끌고있다. 첫번째가 곧 시효가 만료되는 전두 환 전 대통령에 대한 벌금 추징인데 똑같이 독재로 재산을 축적한 물태 우라 했던 노태우씨는 노력과 머리 가 부족(?)한 탓에 추징금을 거의 다 낼수밖에 없었지만 신출귀몰한 전두 환씨는 걸출한 재태크능력으로 29만 원밖에 없다고 큰소리치면서 떵떵거 리며 살면서 1700억 추징금을 내 놓 지 않고 버티다가 이제서야 국민의 지탄을 받고 다시금 언론에 오르내 리는 처지가 되었다. 군대에선 말년에는 떨어지는 낙엽 도 조심하라 했는데 전두환씨를 보면 죽어서도 돈을 가지고 갈 모양새다. 그가 돈을 가지고 가던지 놓고 가던 지간에 필자의 관심 밖이지만 모든게 자기 뜻대로 안될것임은 분명하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러한 국민적 관심사에 정치권의 일부가 모르쇠 라는데 있다. 전두환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정치권에 있느냐고 민주당이 소위 '전두환법'을 만들자 고 하는데도 그들이 반대한다니 그 들의 배경이 의심스럽다. 심지어 박 근혜대통령도 박정희 대통령서거이 후 그에게서 청와대 금고속에 있던 6억원을 현금으로 받았다고 손수 고 백하지 않았는가? 그 정도면 모르긴해도 그에대해 큰소 리 칠만한 사람은 최소한 민정당에서 이어 내려온 새누리당안에서는 많이 없어 보인다. 그의 부인과 그의 아들 이 재산을 어떻게 모았는지 증거도 내놓지 않고 수천억원의 재산을 보 유하고 있는데도 추징은 커녕 조사 도 안하는 나라에 과연 정의가 있다 고 할수 있을지. 조세 정의는 국민들 의 입장에서 보면 4대의무에 대한 정 부의 의무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정 부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또 한가지는 조세피난처에 유령회 사를 설립하고 세금을 빼돌린 회사 들에 대한 국민의 지탄인데 아니나 다를까 삼성의 이름도 올라가 있다 한다. 인구 2만명이 있는 섬에 12만 개의 유령회사가 세워져 있단다. 법
이심기
인세, 소득세 그리고 상속세가 없는 이 부자의 천국인 섬이 바로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인데 푸에르토리코 동 쪽 카리브해에 점들로 흩어진 섬들 중 36개의 섬은 과거에 영연방에 소 속됐으나 자치를 지키고 있으며 인 구 2만여명 인구 중 80%가 사탕수 수 등을 재배하는 흑인이란다. 결국 주인은 따로 있는셈인데 한 국뿐 아니라 전세계 부호들이 이곳 에 비밀계좌나 유령회사를 만들어 부를 축척해 왔단다. 한때 스위스 하면 비밀구좌로 인해 많은 부자들 이 예금을 하였으나 미국으로 부터 시작된 압력으로 인해 이제는 거의 비밀이 해제된 수준인 이유로 더 교 묘한 방법으로 부를 축척해 나가고 있는것이다. 프랑스에서 연간 100만유로 이상 버는 사람들에게 최고율 75%의 소 득세를 거두겠다고 해서 루이뷔통 회장이 벨기에 시민권을 신청했다 가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의 파상 공세에 못이겨 취소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부자들이 열심히 노 력(?)한 덕분에 더 많은 세금을 내 야하는건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그 들이 번돈은 사실 국민들이 열심히 그들의 제품을 사 주었기 때문이기 때문에 '노블레스 오블리주' 의 마음 으로 더 헌신을 한다고 발표 하였더 라면 더 보기 좋았을것을 말이다. 어 쨌든 부자는 부자들대로 교묘한 방 법을 더 연구할것이고 - 삼성 회장 의 사모님과 같이 미술관을 소유하 는 방법도 그중의 한가지 - 국민과 정부는 이를 견재하는 방법을 더 연구할 것은 분명하다. 마치 디즈니 영화 '톰과 제리' 와 같이 쫒고 쫒기 는 신세가 되는것인데 이 만화영화 와 같이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물론 없을것이다. 왜냐면 국민들은 그들 이 있어야하고 - 30대 대기업의 매 출이 이미 한국 GDP(국민 총생산) 을 추월하였다 - 그들 또한 한국국 민들의 변함없는 성원과 애국심이 필 요하기 때문이다. 조세정의...전두환씨가 만든 당이름 이 '민주 정의당' 이었지 않는가? 항상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자신들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것들 을 자신들의 국가명이나 정당이름 에 붙이는것은 참 아이러니다. 민주정의당에는 민주도 정의도 없었다. 새누리당에 는 새것이 없고 통합 민주당에는 통 합이 없었기 때문이다. 국가의 이름 에도 북한의 공식명칭은 '조선 민주 주의 인민 공화국'이다. 그들에게 민 주주의가 있는가? 중국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영문이 름은 'People's Republic of China' 즉 중국 인민 공화국이지만 총서기 를 국민이 뽑았다는 이야기는 못들어 봤다. 어쩃든 국민을 시원하게 해주 는 그런 조세정의가 한국에서 하루 빨리 뿌리 내리기를 기대한다. 자동차를 살때도 개인적으로 사 는것과 회사이름으로 사는경우 많 은 차이가 있다. 일단 개인적으로 살 경우 세금을 내야 하지만 회사일경우 세금을 돌 려 받기 때문에 회사가 이윤을 많이 남기지 않는 이상 도움이 많이 되는 것인데 문제는 가끔씩 회사의 이윤 을 적절하게 유지 못하는 경우 차를 회사 명의로 사기도 쉽지 않다는것. 특히 새 차의 경우 회사의 재무재 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번거롭기까지 하다. 그러나 잘만 이 용을 한다면 합법적으로 차에 들어 가는 비용을 모두 전가할수 있고 개 인이 소유해서 타기가 어려운 럭스 리카도 법인 명의로 등록하여 운영 하는 경우도 아주 흔하다. 정부 입장에서 보면 그 회사 오너 을 위한 차인것은 뻔해 보이지만 회 사로 등록된 이상 거부할수도 없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인정해 주는 셈 인데 많은 Ferrari 나 Porsche의 번 호판이 'F' 로 시작되는 이유다. 지나 가는 고급차들의 번호판을 보시라 십중팔구는 'F'로 시작할테니. 정부 입장에서 보면 안타까운 일이겠지만 그나마 이런 구멍(loophole) 덕분에 그나마 국민들은 숨쉬고 살수 있지 않겠는가? 어느 집을 가든지 페라리 가 한대씩 있다면... 그런 나라가 천 국이 아니고 어디겠는가?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그동안 역사적으로 낮은 이자율 정 책과 시중 화폐 통화량을 인위적으 로 대폭 늘려 시중에 돈을 많이 풀 어 유동성에 기름을 많이 쳐 돌아가 게 해 왔던 인위적인 경제 회생 방 안을 이제는 철회할 정도로 경제가 살아난다는 인식이 힘을 얻고있다. 따라서 그동안 기름칠 탓에 억지 로 돌아갔던 지금 경제 현 주소와 부 양 정책이 없어질 실물 경제는 큰 차 이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에, 즉 부양책이 빠진 경제 상황은 지금보 다 한참 밑에 있을 것이라 예상되어 투자 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08년 자본주의 근 간을 흔들어 부도 미국을 만들뻔한 신용 경색의 큰 위기는 넘어갔고 후 유증 치료는 뒤로 미루며 계속 극약 처방을 했다. 다친 사자처럼 꾸준히 상처를 핥 아 치료해 정말 나라가 부도가 나는 사태는 확실히 막을 수 있었지만 이 제 그 독한 처방약의 후유증을 걱정 하고 치료해야할 때가 되었다. 그래 서 투자 시장이 많이 떨어진다. 정 상 상황에서는 서로 상반되게 작용 하는 주식과 채권이 함께 동반 하 락을 한다. 그 선이 어디까지인지는 전문가에 따라 다르다. 아마 미국에서 후유증 치료도 염두에 두고 있을 것이므로 이제 여러 곳의 작은 거품들이 다 터 지고 나면 재빨리 경제 성장의 깃발 이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후유증 치료 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보기 도 하는데 필자는 미국의 제 2차 경 제 치유책, 즉 극약 처방 후유증을 치료하기 위한 기간을 1년에서 2년 을 보는 전문가 진영이다. 즉 이 후유증 처리가 끝나면 올라 도 역사적으로는 그래도 한참 낮은 이자와 거품없는 실물 경제, 안정된 외한 흐름 이에따른 세계 경제 안정 으로 투자 시장은 진짜 상승이 될 것 으로 예측된다. 후유증 거품이 터지
최광성
는 기간이 끝나면 단단한 기반위에 서 우리가 좋아하는 상승 투자 시장 이 시작될 것을 기대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캐시버는 현재 우 리 일들을 한결같이 열심히 하면서, 하지만 여기에서 나오는 캐시 쥬스 들로 이 거품들이 터지는 기간동안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하향세일 채 권과 주식 펀드들을 싼 값에 꾸준히 모을 때이다. 훗날 참으로 좋은 효자 적금이요 은퇴 펀드 혹은 평생 저축 투자 펀 드가 될 것이다. 옆 사람 보지말고 혹 파트너 눈치보지말고 여성들 특 히 아내들 지금 자기 이름의 적금식 투자 구좌 열고 차곡 차곡 쌓아나갈 필요있다. 그래야 가족 재산이 민법 상 균형이 잡힌다.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 각각 명의로 균형잡힌 재산 은 정말 효과적이다. 여기에 쓰이는 투자 수단은 첫번 째가 면세 복리 투자 보험, 두번째 가 RRSP나 TFSA이다. 재정 어드바 이서와 상의를 해 RRSP와 TFSA를 18세이상이면 우선 순위별로 시작 한다. 세번째는 세금미루기 특수 이 익 배당 펀드이다. 이 투자 제도들을 이용해 장기간 싸게 그리고 절세 면 세로 사서 모아놓으면 얼마안가 정 말 깜짝 놀랄 몫 돈이 된다. 집 일을 도우면서 4년만에 5만불을 모은 청 년, 보험 투자를 이용해 5만불을 모 아놓은 젊은 부부, 어느새 100% 환 불이 되는 중병 저축의 불입 기간 반 이상을 훨씬 넘긴 부부들, 집안 식구 별로 18세될 때마다 TFSA를 열어 각 자 명의로 해 놓는 투자를 꾸준히 계 속해 벌써 10만불 가까이 모아놓은 가족들등…이들은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물론 불확실성을 이기는 개런 티 펀드를 이용한다. 이민와 열심히 일하고 가족챙기는 고마운 아내들, 또 엄마들이여 내 이 름 투자 구좌들 꼭 오픈하기 바란 다. 여긴 고향이 아니다. 캐나다이다.
생명보험 (생명,중병, 간병, 론, 월급, 사업비용, 면세복리투자, 상속) 종신연금,RRSP,TFSA (최고 연7% 이익배당 면세절세 특수펀드) 평생개런티 연금펀드(연5% 개런티증식, 최고 연5% 개런티지급) 퀘벡교육적금 (불입금의 최고60% + 2,000불 CLB 정부 보조) 유학생보험(여행자와 방문자 보험) 및 훼밀리의료비보험 집, 차, 가게보험, 모기지소개 / 입출금 자유적금 연1.5% 신규 및 기존 고객 통합 지원 써비스(퀘벡주, 온타리오주)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이민 재정 수상(隨想)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데자르댕, 매뉴라이프, 인더스트리알 알리앙스, 썬라이프, Clinique
카나다(뉴욕)라이프, RBC, BMO, TransAmerica등
KSCHOI 보험 & 투자(주)
Sherbrooke E.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E-mail) ks_choi@me.com 셀) 514-892-3437
투자/재정 어드바이서
회사) 514-333-9093 (내부241)
최 광 성
팩스) 333-7869
건 강 / 연 예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미, 사후피임약 판매허용 연령제한·처방전 없이
이미정 (한의사)
광견병(Rabies) 1. 이 질병은? 광견병은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이 디. 광견병 바이러스는 인체의 중추 신경계에 여양을 준다. 중추신경계 는 뇌, 척추, 신경으로 이루어져 있 으며 광견졍 바이러스는 대부분 동 물에 의해 물려 퍼지게 된다. 광견병 을 퍼뜨리는 동물에는 개, 코요테, 고양이, 너구리, 여우, 스컹크, 박쥐 등이 있다. 광견병은 바이러스가 피 부에 들어가서 근육이나 신경으로 이동한다. 이 바이러스는 뇌나 다른 인체 부위를 타고 이동하여 신경계 로 가게 된다.광견병은 뇌염, 신경증 상 등 중추신경계 이상을 일으켜 발 병시 대부분 사망하는 인수공통질 환이다. 광견병에 걸린 가축이나 야 생동물이 물거나 할킨 자리에 바이 러스가 들어있는 타액이 묻게 되면 전파된다. 거의 모든 동물이 공수병 바이러스에 대한 감수성이 있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사람에게 전 파를 일으키는 병원소( 또는 감염 원) 역활을 하고 있는 동물로 밝혀 진 것은 너구리와 개 뿐이다. 고양 이의 뎡우 감염원으로 역활을 할 가 능성이 크지만 소의 경우는 감수성 은 있지만 사람에게로의 전파를 일 으킬 가능성이 매우 닞다. 광견병은
모든 초유동물에 발병할 수 있는 중 추 경계의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 로 보통 침과 같은 감염된 분비물 을 통해 전파한다. 2. 원인은? 광견병은 광견병에 걸린 동물의 침에 접촉하여 나타나며 보총 물린 상터를 통해 걸리게 되는것이며 광 견병에 걸린 동물의 침이나 다른 조 직이 열린 상처에 들어가거나 찰과 상, 눈이나 입에 들어가는 경우 광 견병이 나타나게 된디. - 머리, 얼굴, 목, 손을 물리거나 여러번 물리거나 깊은 상처로 물리 는 경우, 박쥐에게 물리는 경우 작 게 물리는 것도 광견병의 위험성이 증가 할 수 있다. - 면역계가 약한 경우, 면역게는 감염과 싸우는 인체의 부위로 스테 로이드를 복용하거나 HIV 등은 사 람의 면역계를 약하게 할 수 있다. - 바이러스를 다루는 작업이나 동물을 다루는 직업인 경우 실험 실 근무자, 수의사, 삼림 감시원, 동 물 조련, 야생 동물 작업자 등에서 위험성이 증가 할 수 있다. 한국방문시 "피부과, 치과, 성형외 과" 개인적으로 필요하신분들 상담 해 드립니다.(514-677-4014)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14년간 계속된 미국의 사후피임약 논쟁에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주 장한 여성단체 쪽이 완승을 거뒀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는 사후피임약 구 매 연령을 제한하는 정책을 철회했다. <워싱턴포스트> 등 미 언론은 10일 오바마 행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테 바의 사후피임약 ‘플랜비 원스텝’을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연령을 제한하는 정책을 포기했다고 보도했 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 연령 을 17살 이상으로 제한해 왔고, 17살 미만은 처방전이 필요했다. 4월5일 뉴욕 동부지법의 에드워 드 코먼 판사가 연령 제한을 철회해 야 한다고 판결한 이후에도, 식품의 약국은 연령 기준을 15살로 완화하 겠다고 버텨왔다. 임신 및 출산에 있어서 여성의 자 기결정권을 주장해 온 단체들은 즉 각 환영 성명을 발표했다. 세실 리처 드 미국가족계획연맹 대표는 “산아 제한 접근권과 여성의 건강 및 평등 의 역사에 있어서 돌파구를 마련했 다”고 평가했다. 다만 원고 쪽 변호사 마라 버헤이 든 힐리어드는 <뉴욕타임스>에 “지 체나 방해 없이 사후피임약이 사용 되는 날까지 투쟁을 쉬지 않을 것”
이라며 세부 정책을 지켜봐야 한다 고 경계했다. 반면 낙태반대 단체들 은 소녀들이 부모나 의사와 상의없 이 사후피임약을 남용할 수 있다며 정부 결정을 규탄했다. ‘플랜비 원스텝’은 성관계 이후 72 시간 안에 복용하면 임신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사후피임약이다. 1999년 처방전이 필요한 긴급 피임약으로 승 인을 받았다. 테바는 2003년 식품의약국에 이 약을 처방전이 필요없는 의약품으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 초대 형 ‘김정은 광고’가 등장 해 뉴요커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12일 ‘글로벌웹진’ 뉴스 로(www.newsroh.com)에 따르면 맨해튼 라파이에트 스트리트 선상 건물에 내걸 린 이 광고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 위원 장을 모델로 한 보드카 선 전 광고이다. 폴란드 보드카 제조사(WODKA VODKA)가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빌보 드 광고로 알려졌다.
이현민 변호사 Avocate Monica Lee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 취급업무 > 가정법
상법
이혼 별거합의
형 법
이민법
기타
회사설립
음주운전
전문인력이민
공증
매매계약
가정폭력
순수투자
번역
기타소송
기업이민 자영이민
재산분할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E-mail: monicalee@bellnet.ca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미주성결교회
Montreal West Korean Evangelical Church
오셔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와 소망에 대해 함께 나누는 교회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는 이민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주 수 한 새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민 법
양육권
서광한글영재학교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로 승인해달라고 요구했으나 거부됐 다. 비영리단체가 직접 법정 공방에 나섰다. 생식권 센터는 2001년 사후 피임약을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 도록 해야 한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10년 넘게 재판이 진행됐다. 식품의약국은 압박에 못이겨, 2011 년 12월 연령제한을 폐지하기로 결정 했다. 하지만 캐서린 세벨리우스 당 시 보건장관이 결정을 뒤집어 논란 이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 딸의 아버지로서” 보건장관을 지지했었다.
일 요 글 벽
예 배 : 주일 오후 1시 예 배 : 오후 7시 30분 학 교 : 주일 오후 1시 기도회 : (화-토) 6시
(Bus) 201 (서부지역 순환) 211 ( Lionel-Groulx 출발 ) (Ave. Cartier에 들어서서 세 번째 정류장 하차) 담임목사 시무장로
: 김 대 영 (514) 909-0691 (C) (514) 484-3913 (H) : 서 백 수 (514) 497-4732 (C) 233 Avenue Sainte Claire, Pointe-Claire, QC. H9S 4E3
오시는 길 : Highway 20 W. exit 49 à Ave. Cartier à 좌회전 Ave. Sainte Claire
스포츠 / 연
No. 864 Fri., June 14, 2013
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한-캐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 영화제 오타와 6월 26~29일, 몬트리얼 7월 4일~10일 개최 9편의 한국영화 상영 제 1회 캐나다 한국영화제에 총 9편 최근의 화제작이 초청되었다. 이 영화제는 한.캐 수교 50주년 을 기념하여, 총영사관에서 주최하 는 한국.캐나다 문화공연 (7월 5일, 올림픽 스타디움) 축제에 이에 7월 6일 부터 6월 10일까지 다운타운 시네플렉스 (AMC 극장)과 몬트리 올 보타니칼 가든 극장 (세계 최 대 문화 행사인 Mosaic Cultures Internationales de Montreal 과 파트너쉽을 맺음)에서도 열리게 되었다. 각종 영화제중에서는 드물게, 캐 나다 수상, 캐나다 헤리테지 문화 장관, 이민성 장관, 몬트리올 시장 및 우리 대사관, 총영사관 및 한 국의 유수 영화 제작사, 감독님들 과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등, 여러
주요 정부 및 문화 부처에서 <한 국영화제 Korean Film Festival, Canada - KFF>의 개최를 축하하 는 메세지가 속속 도착하고 있어, 영화제측은 50만에 처음으로 영화 제 카타로그가 화려화게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중이다. (총 48pages, full color, 16.5" x9.5"). 이 카타로그는 모든 부처에 (캐 나다, 한국) 송부되고, 더불어 토론 토 대학내 아시아 연구소에도 영 구적으로 비치되게 됨에 따라 영 화제 측은 총력을 다하여 의미있 는 카타로그를 제작중에 있다. . 매년 열리는 이 영화제의 기본틀 을 위하여, 영화제는 제 1회 KFF SUPPORTERS 를 내년 영화제까 지 일년 간 초청중에 있다. 이는 영화제와 조직사인 Cine-
Asie사의 기본 운영 재원을 위한 기금 마련으로, 개인 서포터들로 부터 각 $100불의 도네이션을 받 고 있다. 영화제는 이 개인 서포터들에게 감사 메세지 전문과 함께, 각 서포 드의 성함과 사업체 전화번호 등 을 카타로그 (2페이지)에 소개하 는 페이지를 마련하여 발표하고, 웹사이트와 약 6,000명의 회원이 있는 Facebook에도 기재가 되어 공표되게 된다. 영화제측은 많은 서포터들의 참 여로 캐나다 교민과 고국에서도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열려 있는 영화제로 성장하기를 희망 하고 있다. 올해의 서포터들은 감사의 표 시로 각 2장의 영화제 티켓이 선
물 증정된다. 더불어 몬트리올 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7월 5일의 한.캐 문화 행 사 공연 리셉션 및 7월 4일 몬트리 올 보타니칼 가든극장에서 열리는 "Aant-premiere"의 행사 (영화 ' 식객' 무료상영) 초대장을 받는다. 총 9편의 영화는 한국에서 흥행 1위-3위를 기록한 화제작들로, 7번 방의 선물, 광해, 늑대소년, 건축학개 론, 피에타, 최종병기 활, 고지전, 마 더, 미장센 단편영화제 베스트 5편 등이다. 매년 캐나다 주요 도시를 순방하며 열리게 되는 이 한국 영화 제가 영화제 조직회사가 몬트리올에 있어, 몬트리올 도시를 알리는데 좀 더 많은 혜택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의 514-56 4-08 38 w w w. koreanfilm.ca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전관병 (514)364-2735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808-544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신지선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한인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514)989-1033 김진식 (514)762-0675 이용화 (514)769-0121 정문성 (514)678-4322 하성일 (514)489-9191 고영우 (514)731-2798 김성수 (514)237-1004 허정기 (514)313-6799 김화형 (514)992-0691 김병호 (514)989-2094 김대영 (514)909-0691 하수만 (514)232-2674 이인수 (514)363-5150 황 디모데 (514)581-0691 박광수 (514)777-3798 전민락 (514)730-4523 강희언 (514)731-9841 이종원 (514)482-4956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3인이 만족!!! ($79.99) 식사와 매운탕까지...
상담예약 514-582-0056 정통 일식
향 진
다양한 콤보 스페샬!
푸짐하게 썰어 드립니다 지하철 Snowdon
깔끔 메뉴 : 모리소바, 회덮밥 모둠 사시미, 스시, 매운탕 등 일식의 참맛!
광어 회덥밥, 광어 초밥 귀하신 분과 함께 향진에 오시면 만족 하십니다
생선구이 정식 $14.99 고등어, 꽁치, 삼치 중 택일 + 된장찌개 + 계란찜
Queen Mary
Decarie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전면광고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나이는 숫자 일뿐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
asie express 여행사
변은숙 (모드 변) Maude Byun (Korean Service)
514-288-4997
23 Viger Ave West 2000 Peel st. suite 735
아시아 익스프레스
maude.byun@yahoo.ca toureast.com IATA 회원, 퀘벡면허 보유
1-866-940-4997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 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유나이티드 $ 730 + 세금(~6월15일출발) A A J L N H N W O Z K E A C U A Air Canada $ 872 + 세금(~5월15일 출발) 서울출발 $781+세금(~6월10일출발) 델타 Asiana Airlines 대한항공 왕복 $990+세금(5월25,26,31일 출발) $970+세금(8월21일~11월30일출발) Korean Air *60세 이상 10%할인 United Airlines 에어카나다 왕복 $1050 +세금(~6월15일 출발) $1300 +세금(~6월16일~8월20일 출발) 서울출발왕복 $1095+세금/3개월 체류(~6월19일 에어캐나다출발) 벤쿠버-시애틀 왕복 싱가폴에어 편도 $561 + 세금(~6월9일 출발) $590+tx(성수기) 서울출발 왕복 크루스 $199(1박2일) (세금을 포함한 가격은 항공사와 경유지 마다 다르니 전화로AmericaAir 문의하세요) 9월 23일 에어, 출발Air Transat, $782+Tx( -에어차이나,싱카폴 Corsair 9월13일 과 미국이후 왕복출발)항공권 그리고Westjet 등 모든 항공권
$740+tx(비수기)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세금에는 GST, TPQ가 포함되고 가격에는 FICAV(퀘벡소비자 보호세 $2/$1000)가 더해집니다.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로컬 및 장거리 몬트리얼 - 오타와 토론토, 사스카툰 레지나-캘거리 에드몬튼-벤쿠버 마이아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 캐나다 전지역 운송합니다
몬트리얼 <-> 토론토 매일 출발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veronica@yoofitt.com
소화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단돈 $40 one-way 공항 스페샬
자세한 내용은 Sunny를 찾으세요 514-825-4779 택배, 이사, 창고, 차량운송, 국제운송
몬택 EXPRESS
품질시공 / 저렴한 가격
택배 이사
몬택 EXPR
ESS
핸디맨 서비스에서부터 전면시공까지
과 제휴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몬트리얼 현지 20~30년 경력의 전문기능공팀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고객님의 꿈과 희망을 운반합니다 / 이사 서비스
토론토, 밴쿠버 등 장거리 및 귀국이사 전문
로컬이사 / 소량이사 / 유학생 스튜디오 이사 환영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문의
창고보관 / 차량운송 / 국제운송 / 박스 판매
A&S DESIGN AND RENOVATION
견적 무료 ! 교민 특별 할인 !
Tip
Hidden Fee
별도의 스페셜 가격 적용해드립니다.
< 특 전 > 무빙 박스, 무빙 Kit 무료로 드립니다. 가구, 가전의 운송 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 포장기사가 늘 함께 합니다. 타 업체보다 무버 한 분이 더 갑니다. 이사를 빨리 마치고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을 배달합니다 / 택배 서비스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그리고 배송까지..
인천공항 전담직원 상주 / 45인 전속 관세사에 의한 빠른 통관처리
한국,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28개국 국제 택배
항공택배 / 해상택배 / 북미 전지역 그라운드 택배 / 건강기능식품 택배
* 우체국, Fedex 등 현지업체와 비교하여 한층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합니다
주택, 콘도, 상가 리페어 및 레노베이션 전문 가구조립, 주방, 욕실, 베이스먼트, 천장, 타일, 페인팅, 전기, 수도, 외벽, 지붕, 굴뚝, 파티오 데크..
www.montaek.com 345-3333 Cavendish Blvd. Montreal, QC, H4B 2M5 montaek@gmail.com
438.862.5985(B) 514.800.3519(O) 514.903.2450(F)
+1(514)656 4619 / +1(438)862 5985
ansreno@gmail.com www.ansreno.com
종합 광고
No. 864 Fri., June 14, 2013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이 한의원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514) 903-5512 (514) 557-1012
원장 한의사 김광오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www.cliniqueacupuncturelee.com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935-8344
765 Mont-Royal Est,Montreal
한인 기술자
휴대폰
뷰마전기
Bell Mobility
소담 식당
6360 Jean-Talon Est, suite 218 Montréal, QC, H1S 1M8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불고기정식, 제육덮밥, 닭갈비정식 돌솥 비빔밥, 비빔밥, 돈까스, 우동, 파닭, 양념치킨, 해물파전, 우동, 라면, 족발, 떡복기, 궁중떡복기
RBQ 5643-2446-01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아이폰 5, 갤럭시
배달 (NDG,Cote-St-Luc) 5976 Monkland, Mtl, H4A 1G8
bumaelectrique@gmail.com
514-879-3338
택배/이사/운송
모기지브로커
514-484-8888
매
매
몬트리얼 택배 / 몬트리얼 EXPRESS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 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 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438-862-5985(cell)514-656-4619(o)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Korean Newsweek -19-
웨이츄레스 구함
동방한의원·한약방
Clinique d'Acupuncture LEE
쉐봉
코리안 뉴스위크
JE James Edu
변호사
영어, 프랑스어, IELTS, 회화
Herve Edgard Chrysostome
1:1, 3명 소그룹 학생 첨삭 지도
www.cabinet-chrysostome.com
O. 514-369-6660 C. 514-770-7161
이민-상법-법인
Snowdon 역 Metro 슈퍼 2층 5115 Trans-Island #204 H3W 2G9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www.maum.org
드라이클리닝 데포+테일러링 매매 합니다. 매우 좋은 위치 전화 후 방문바람
무료 공개 세미나 매주 목 오후 7시
수시 상담 가능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렌
트
다운타운에 위치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514-276-3106
514.952-2616
514-507-7659
514-993-2121
몬트리올 코리아 해운이 몬트리올 항공 해운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몬트리올 코리아 해운이 몬트리올 항공해운으로 새롭게 거듭납니다.
* 로컬 이사 (대,소형 로컬 이사, 북미주 장, 단거리 이사, 이민, 귀국이사 / 창고 보관)
대형 트레이 및 이사자재 제공 * 창고 보관 대행 * 상업화물 수/출입대행 * 화물 운송보험 무료제공
Te l .:514-6 0 0 -1216
정말 맛있어요~ 진짜!!!
C e l l .:514-9 2 9 -9 6 9 9
e -m a i l : m k t a i r @ l i v e.c o.k r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소주 $15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3년 6월 7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차정자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원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조홍장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연준 알공퀸컬리지 학생회 김주혁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국전 참전용사 Bill Black
(613)824-9979 (613)232-0438 (819)684-8580 (613)355-2683 (613)729-0965 (613)521-2454 (613)825-5203 (613)518-6131 (613)864-2706 (613)282-2269 (613)818-2996 (613)834-8832 (613)733-9033
주캐나다 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카-한 협회 이영해 (613)736-8088 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613)236-4442 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613)237-5528 오타와 한인감리교회 편홍범 (613)599-5771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613)695-0452 오타와 시타텔 구세군 유성룡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www.facebook.com/jyshinottawa
'줄다리기'
korcan50years.com
오타와 한인회, 2013 봄소풍 개최
Tae E . Lee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오송 공사의 축사
▲투호놀이
8일(토) 오전 11시 빈센트 메이 시 파크(H구역)에서 2013년 오타 와 한인회(회장 차정자) 봄소풍 이 열렸다. 차정자 한인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봄소풍에서 주캐나다 대사관 오 송 공사는 봄소풍 초대에 대해 감 사인사를 전하고 즐거운 소풍 맞 이하기 바란다는 축사를 전했으며, 이정채 영사는 순회영사 내용에 대 한 안내 및 주기적으로 순회영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과기협 오타와지부의 2013년 수학경시대 회 캐나다 전체 수상자에 대한 상 패와 상금 전달식에서 이원숙 교 수는 수상자에게 축하를 전히고 학부모님들에게 수학 및 과학 경
시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 부했다. 이어 김지영 이사는 한웨 이(Hanway Society)를 소개하고 조홍장 칼튼대 한인회장의 인사와 엄경자 'Korea Week' 추진위원장 의 행사 안내를 마지막으로 한인 회가 준비하고 교민들이 직접 만든 한접시 음식들로 풍성하게 차려진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계속된 비로인해 또한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로 인하여 봄소풍 참석 인원은 다소 적었으나 오랫 만에 만나 반가움을 나누고 소식 을 전하며 따스한 국물과 더불어 한식 식사를 나눈후 줄다리기, 투 호 던지기 등의 게임과 "내가 어린 이라면 어디를 찾아봤을까?"라며
▲차정자 한인회장 숨겨진 보물을 찾는 어 르신의 뒷 모습이 정겨 운 보물찾기 시간도 이 어졌으며, 오타와 한인 회가 정성껏 준비한 선 물을 나누고 다음을 기 약하며 2013년 봄소풍 은 마무리됐다.
한국 병원용 레이저 도입!
검버섯,주근깨,한관종,점... 토론토 (905)709-0044
신데렐라 미용실 Alluring & Chic으로 이전 -1390 Clyde Ave (105)웨딩,파티,졸업,메이크업,최신 펌,컷
jyshinottawa@gmail.com Maria @ 613-236-0257 차는
주
병원
에
뒷편
▲2013 수학경시대회(캐나다 전체) 시상식, 왼쪽부터 김민석(7학년 2등),앤드류 김(5학년 3등)
▲주캐나다 대사관의 '순회영사'
최초 한인 카이로프랙터 류영규, 크리닉 오픈!!! Ryu Chiropractic Wellness Center 7월 1일 개업 오타와
문의: Dr. 류영규 - youngkryu@gmail.com, 613-867-6906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864Fri., Fri.,June June14, 14,2013 2013 No.864 오타와 시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일을 'Korea Week'(한국문화주간)으로 선포할 예 정입니다. 6월 26일 수요일, 'Korea Week' 선포식에 앞 서 오후 2시부터 한복 소개, 전통차 시음 등의 사전 행사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4시부터 시 청 내 Jean Pigott Place에서 선포식이 진행되 고 그 후 1주간 다양한 한국 문화 행사들이 오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Newsweek Newsweek-21-21Korean
타와 전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뜻깊은 자리와 'Korea Week' 축제에 한 인동포 여러분과 여러분의 VIP를 초청합니다. Embassy Speakers Series 좌석이 제한된 관계로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Tuesday, June 25, 18:00,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rsvp@koreanembassy.ca로 성함, 전화번호, The Korean Embassy will host its 4th lecture in the Embassy Speakers Series, which 소속 기관, 참석하시고자 하는 행사, 행사에 필 shares the insights and perspectives of some of Canada’s most prominent dignitaries 요하신 좌석수(함께 오시는 분들 포함)를 6월 who have long been engaged in Korea-Canada relations. 20일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OREA WEEK 우정을 담은 이야기
Korea Week Proclamation Ceremony
Wednesday, June 26, 16:00, Ottawa City Hall The Korea Week Proclamation Ceremony will consist of a flag raising ceremony to commemorate the events’ opening, an address by the Mayor of Ottawa, and various Korean cultural performances to celebrate the commencement of Korea Week. “There will also be cultural events from 14:00 to 16:00 such as Hanbok Showcase, Traditional Calligraphy and Painting Exhibitions.”
Korean Film Festival Wednesday, June 26 – Friday, June 29, Auditorium, 395 Wellington Street In collaboration with the Canadian Film Institute and CineAsie, the Korean Film Festival will give Canadians a chance to experience and celebrate the wonders and beauty of Korean Film.
Korean-Canadian Future Generation Seminar Thursday, June 27, 17:30,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The Korean-Canadian Future Generation Seminar will be hosted by the Embassy of Korea to promote networking between young generations and empower them to be the agents of development for Korea-Canada relations.
“TAL” Extreme Taekwondo Performance Friday, June 28, 18:00, 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 This Taekwondo musical performance offers a dynamic show incorporating various elements from Taekwondo, Korean traditional dance, B-boy dance, and exciting drum performances.
Korean Food Day Saturday, June 29, 11:00, Residence of the Ambassador The Ambassador of the Republic of Korea will host a celebration of Korean Food in honour of “Korea Week”, where guests will be invited to experience the full wonders of Korean Food and Culture.
50th Anniversary Cultural Performances Sunday, June 30, 18:30, Centrepointe Theatre The 50th Anniversary Cultural Performances will consist of some of the best artists in traditional and contemporary Korean arts, such as B-boying, Taekwondo, Opera, Korean traditional music, and more.
50th Anniversary Cultural Performances on Canada Day Monday, July 1, 14:00, Major’s Hill Park The 50th Anniversary Cultural Performances team will perform at Major’s Hill Park in honour of “Canada Day” and take part in the celebration of Korea-Canada Relations.
한인회 봄소풍을 마치고... 오타와 교민 여러분께, 다행히도 며칠간 계속해서 내리던 비가 그날은 온종일 한방울도 떨어지지않고 바람도 불지 않아서 저희들이 계 획한 야외의 모든 행사를 진행할수 있었음을 마음속 깊 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불안한 날씨에도 불구하시고 바쁘신 중에도 여러분들께서 많이 참석하여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가져오신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한인회에서는 바베큐로 잘 구워낸 따뜻한 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위시하여 김치, 잡채, 오 징어무침, 제육등 푸짐한 음식과 또 따끈따끈한 국을 아 늑한 피크닉 장소에서 여러분께 대접하게 되어 저희들은 마음이 흐뭇하고 기뻤습니다. 식사후에는 줄다리기와 재미나는 게임들이 있었고 마 지막으로 보물찾기가 있었는데 상품도 푸짐하고 좋았다 고 생각합니다. 이모든일을 위하여 수고해주신 많은분들 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 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목사님과 유영창 대표 집사님의 수고와 도움에 감사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후원해 주신 코리아나, 고궁, 무궁화 한식당과 아름 식품 사장님께 감 사드립니다. 또한 칼튼대학교 조홍장 학생회장을 비롯한 대학생들과 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도 감 사 드립니다. 우리도 앞으로 그들이 도움이 필요할때는 도울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일을 계획하고 실천하는데 절대적으로 헌신하신 우리 한인회 임원님들의 숨은 노력에 심심한 사의를 표하면서, 한인회 봄소풍을 마친 감사 인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타와 한인회장, 차정자 올림-
캐나다 이민사 - '오타와 한인사' (3) 의사 그룹 및 약사 변호사 1950년대 후반기부터 1960년대 상반기 에 캐나다에 이주한 한국의사들은 대부분 미국에서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받고, 미국 교환 비자가 만료되어서 대부분 캐 나다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 미국에서 이주했으나, 온타리오주에서 외국 의사들 에 대한 자격 제한이 있어서, 곧 미국이나 캐나다 동부 및 서부해안 지역으로 여러 가정이 떠났다. 이 시기를 전후해서부터 캐나다에는 25명의 의사가 근무했는데, 그 중 8명 의 한국 의사가 오타와종합병원(Ottawa General Hospital)에 근무하기 시작했 으며, 1963년 오타와시빅병원(Ottawa Civic Hospital)에 김태주 박사가 근무 했다. 김태주 박사는 6.26 사변때 ROK Army에 자원 입대하여 한국전에 참천했 으며 1968년 한국 정부로부터 평화의 사 도 메달(Ambassador For Peace Meal)을 수여 받았다. 또한 김태주 박사는 1968년 12월 21일 오랜 기간 캐나다에 거주하면 서 교민간의 친목과 단합을 도모하여 교
민사회의 복리증진과 국위선양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백선엽 대사로부터 표 창장을 수여 받았다. 서정귀 박사는 1967년 오타와 로얄병 원에서 정신과 의사로 근무를 시작하여, 현재는 각 병원의 자문의사로서 활동을 하고있다. 또한 오타와 출신 1.5세대로 각 지역에 서 활동중인 사람들은 의사 어진혁, 어진 서 형제(부: 어찬훈), 이현섭(부: 이상만), 박희주(부: 박수빈), 박경수(부: 박종일), 송하일(부: 송광섭), 송앤(부: 송공섭), 캐 티서(부: 서정귀), 피터한(부: 한규범), 정 환석(부: 정종식), 한의사 류은규(부: 류 충근) 등이 있다. 치과의사로는 강호근(부: 강성원) 씨 가 1987년 최초로 클리닉을 열어 진료 를 시작한 후 이어서 Frank Lee(부: 이 상훈), Grace Lee 가 부부치과를 개업했 고, 송진수, 이성우, 이진엽 씨가 이어서 개업했다. 약사로는 엄경자씨와 정혜련씨가 있고, 변호사로는 송유미씨(부: 송광석)와 이경 옥씨가 있다.
2013년 세계사이버스페이스총회 청년포럼 글로벌 에세이 공모 외교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KISDI) 및 연세대학교 국제학연 구소와 공동으로 오는 '2013년 세 계사이버스페이스 총회'를 맞이하 여 글로벌 에세이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한다. *만18-32세(1981년생-1995년 생)로 국내외 청년 누구나 참여 가 능하며, [경제성장 및 사회문화 혜 택], [사이버보안/역량강화]를 주 제로, 단독 혹은 팀(최대 3명)을 이 루어 공모 가능 *응모 기간은 7월 12일까지 이며, 제출서류[영문에세이 (1,500-2,000단어, 각주 및 참고 문헌 제외] 및 지원서류를 접수처 (essaycompetition@kisdi.re.kr 이 메일로만 접수)로 송부 바람 *공모전 관련 문의는 정보통신정 책연구원(연락처 :02-570-4246)에 게 연락 바라며, 주캐나다 대사관 홈 페이지(http://can-ottawa.mofat. go.kr) 공지사항을 참조 바람
오 타 와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 부동산, 학군, 주택, 사업체 매매, 렌트 관리
제864호 (금요일) 제864호2013년 2013년 6월 6월 14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음양오행과 한의학-인체구조학과 음양
새 이민자를 위한 간단한 신용카드 무제한 사용가능한 1년 무료 계좌 신용등급 제한없이 주택 구입 대학생을 위한 학생 무료계좌 워킹홀리데이를 위한 1년 무료 계좌 노수연: 613 738 8744 간단한고 쉬운 비자 승인
이현수:613 738 1130
$20 오일 /필터 교환 *
2WKHU IUHH RI FKDUJH VHUYLFHV LQFOXGHG ZLWK WKH RIIHU ! /XEULFDWH DOO KLQJHV ORFNV DQG ODWFKHV ZLWK +RQGD UHFRPPHQGHG PXOWLSXUSRVH JUHDVH ! ,QVSHFW H[KDXVW V\VWHP ! ,QVSHFW WLUH ZHDU DQG WUHDG GHSWK ! $GMXVW WLUH SUHVVXUHV ! ,QVSHFW DOO ÀXLGV OHYHO FRQGLWLRQ DQG OHDNDJH ! 7RS XS FRRODQW SRZHU VWHHULQJ DQG ZLQGVKLHOG ZDVKHU ÀXLGV LI DSSOLFDEOH ! ,QVSHFW DOO OLJKWV /LPLWHG RQH WLPH RQO\ SHU 9,1 QXPEHU %\ DSSRLQWPHQWV RQO\
7HUPV DQG FRQGLWLRQV DSSO\
Onion Auto Service
www.onionautoservice.com info@onionautoservice.com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5D\PRQG .ZDQ
2ZQHU /LFHQVHG 0HFKDQLF
ZRUN FHOO
오타와 한인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Fine Korean Cuisine 단체 연회석(110인석) Fully Licensed 넒은 무료 주차장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롤핑의 창시자인 롤프(Rolf) 박사는 “구조 가 기능을 결정한다(Structure determines function)”고 했다. 어금니는 으깨고 부수는 역할을, 송곳니는 찢는 역할을 하니 생김새 가 다르다. 망치와 낫이 왜 그렇게 다르게 생 겼는지(구조)를 알려면 기능을 보면 된다. 네 발 짐승의 앞다리가 조류의 날개로 진화한 것 도 날개다운 구조를 갖지 않으면 날 수가 없 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인체도 당연히 구조와 기능에 관 한 관점이 존재할 것이다. 인체의 구조에 대 해 한의학은 이렇게 정의를 내린다. “외부에 음양(陰陽)이 있고, 내부에도 음양이 있다. 내 부에서는 오장(五臟)이 음이고 육부(六腑)가 양이다. 외부에서는 근육과 뼈가 음이고 피부 가 양이 된다” 피부는 위치상 바깥에 있으니 양이고, 근육 과 뼈는 그 아래 깊숙한 곳에 있으니 음이란 건 누구나 수긍할 것이다. 오장은 간, 심, 비, 폐, 신장이고 육부는 담, 소장, 위, 대장, 방 광, 삼초다. 육부는 입에서 항문까지 음식물이 지나가 면 그걸 소화시키거나 배설시키는데 관여하 는 기관이다. 위치상으로 보면 가장 깊숙한 곳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당연히 이치상 음 이어야 한다. 그러나 양이다. 옷을 앞뒤로 뒤집어 입을 수 있듯이, 입에서 항문까지 뒤집으면 이 부분이 바깥이기 때문이다. 피부는 외부의 환경과 맞 닿아 있고, 육부는 내부의 음식물과 맞닿아 있 기 때문에 양이다. 결국 피부와 내부의 육부는 둘 다 우리 몸의 가장 바깥쪽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많은 피부 질환들이 음식물의 소화, 배설과 관련이 있는 이유다. 알레르기성 피부염(아토피), 알레르기 성 두드러기 등이 대표적이다. 알레르기 피부 질환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인 알러젠 (Allergen)을 잘못 섭취한 경우 나타난다. 가 공식품의 발달로 우리는 요즘 많은 알러젠에 노출되어 있다. 또 오랫동안 변비가 있으면 그 독소가 대장뿐 아니라 피부에까지 미쳐 피부 에 좁쌀만 한 게 올라오는가 하면, 피부가 거 칠어지기도 한다. 우리는 비밀장부와 같이 중요한 것들을 아 무도 모르는 깊숙한 비밀금고에 숨기고 싶어 한다. 인체에서 그런 기능을 담당하는 곳이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오장(五臟)이다. 육부에서 만들어진 정미로 운 물질을 오장이 받아 갈무리한 뒤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다. <영추 본장편>에서 “오장은 정신 혈기 혼백 을 갈무리하고, 육부는 음식을 소화시켜 진액 을 전신으로 배포한다”고 했고 <소문 오장별 론>에서는 “오장은 정기를 갈무리해서 함부 로 밖으로 흐르지 않게 하고, 육부는 음식물 을 소화시켜 영양분을 섭취할 뿐 소화가 다 된 필요 없는 물질은 몸 안에 갈무리하지 않 고 배설한다”라고 적혀 있다. <소문 금궤진 언론>에는 “등(背)은 양이고 배(腹)는 음”이 라고 했다. 인체를 네 발 동물로 보면, 등 쪽 이 햇빛을 받는 양이 되고, 배 쪽은 그늘이 지 는 음이 된다. 그래서 12경락 중 음 쪽의 6개 경락은 배나 팔다리 안쪽에, 양의 6개 경락은 모두 등이나 팔다리 바깥쪽에 분포되어 있 다. 오장에서도 음양이 나뉘는데, 심장을 한 예로 들어보자. 심장을 심음(心陰)과 심양(心 陽)으로 나눠 물질, 본체와 기능, 에너지로 설 명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몸의 구성요소를 크게 정기신 혈(精氣神血) 4가지로 본다. 이중 정은 음중 지음, 기는 양중지음, 신은 양중지양, 혈은 음 중지양이다, 짐작했겠지만, 정과 혈은 영양물 질을 공급하는 보급부대인 음에 가깝고, 기와 신은 에너지를 쓰면서 기능하는 양쪽에 가깝 다. 이때 기와 혈은 우리가 흔히 아는 그 기혈 이다. 정은 우리가 알고 있는 정력(精力), 정 액(精液)같은 표현에 나오듯이 우리 몸을 이 루는 가장 정미로운 기본물질이다. 건물로 치 면 철근에 해당한다. 신은 정신(精神)으로 외 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태에 대해 제일 기 민하게 움직이며 대처하므로 제일 활동적이 라 양중지양이다. 정은 생식과 성장발육에 관여하고, 뇌(腦)와 골수(骨髓)를 생성하며 면역력과 관계가 있 다. 또 쾌락을 쫓는 데만 너무 정을 허비하면 몸 전체가 허물어지고, 머리가 나빠지고, 면 역력이 떨어지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이치 다. 부부관계에서는 약간의 융통성을 두어야 겠지만 생식기능에 관해서 만큼은 짐승의 지 혜로운 점을 본받도록 하자. 그들은 쾌락을 위해 중요한 정을 소비하지 않는다. 단지 생 식이란 본연의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만 정을 소비할 뿐이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타 타와 와 오
No. 864 Fri., Fri., June June14, 14,2013 2013 No.864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Korean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국경일 제정 연아 마틴 상원의원이 진행해온 ‘한국 전 참전용사의 날’을 국경일로 제정하는 S-213 법안(Korean War Veterans Day Act, Bill S-213)이 제 3차 의원총회에서 통과됐다. 캐나다는 매년 7월 27일을 ‘한
로 상원에 법안 발의되어 지난 3월 6일, 상원 통과에 이어 6월 3일, 하원을 통과 하고 오는 7월 27일 이전에 공포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후 4시, 국회의사당에서
국전쟁 참전용사의 날’로 기념하며, 한 국전쟁(1950-1953)에 참전하고 1953년 7월 27일 휴전에 따른 평화협정의 의무 까지 다한 캐나다 용사들의 용기와 희 생정신을 기리게 된다. Bill S-213 법안은 한국전 정전 기념일 인 7월 27일을 캐나다내 ‘한국전 참전용 사의 날’로 정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작 년 11월 6일, 연아 마틴 상원의원 주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이 국경일로 제 정하는 법안 통과에 대한 기념식 및 리 셉션이 개최되었으며, Yonah Martin 상 원의원, Joseph Day 상원의원, Blaine Calkins 하원의원, Joe Daniel 하원의 원, Peter Stoffer 하원의원 등 캐측의 원 및 Steven Blaney 장관, 참전용사 및 가족, 조희용 대사, 국방무관 이수완 대 령, 한창섭 공사참사관, 한인단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캐나다 대사관 사스캐치완 주정부, 리자이나서 「2013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개최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캐나다에 진 출해 있는 한국 에너지자원 기업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2013년 수교 50주년을 맞아 향후 양국간의 새로운 에너지자원 협력 추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스캐치완 주정부 와 공동주최로 6일(목) 리자이나에 Radisson Plaza 호텔 Saakatchewan룸에서 주캐나다 대 사관, 밴쿠버총영사관, 몬트리올총영사관, 사 스캐치완 주정부, 캐나다 천연자원부 관계자, 양국 에너지자원 업계인사 등 총 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2013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희용 대사의 개회사를 시작으 로 사스캐치완 주정부 Wayne Elhard 국제관 계장관이 환영사를 Mark Corey 캐나다 천연 자원부 차관보가 축사를 하였으며, 세션Ⅰ에 서 [사스캐치완주의 에너지자원 정책현황 및 전망 등], 세션Ⅱ에서 [한-사스캐치완 에너지 자원 및 경제협력 확대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오찬과 함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조희용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한-캐 수교 50주년,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는 특별한 해 인 올해 양국간 경제 및 에너지협력 관계의 심 화, 발전을 위해 사스캐치완 주정부와 공동으 로 2013년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개회사를 전하는 조희용 대사 또한 현재 세계 에너지산업이 중동의 지정학 적 리스크, 에너지소비국과 생산국간의 공간적 불일치(mismatch),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 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 등 극심한 환경변화를 겪고 있다면서, 이러한 에너지시장의 급속한 환경변화 및 도전을 슬 기롭게 헤쳐나가기 위해 한-캐나다 양국이 에 너지분야에서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필 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이런 차원에서 캐나다 내 석유생산 2위, 천연가스생산 3위 지역인 사 스캐치완주는 에너지다변화를 추구하는 한국 의 니즈에 부합하는 에너지협력 파트너이며, 일부 광물자원에 국한되어 있는 양국간 에너
지자원의 교역확대를 위해 양국정부 및 업계 가 에너지 수출입 확대를 위한 사업을 보다 적 극적으로 추진하고, 양측기업간 수익성 있는 비즈니스 모형을 더욱 활발하게 개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Wayne Elhard 국제관계장관은 환영사를 통해, “사스캐치완은 석유 등 에너지, 식량, 포타쉬(칼륨비료), 클린에너지 기술, CCR프 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잠 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석유공사 의 사스캐치완 남부지역에서의 원유생산, 광 물공사 등 한국콘소시움의 우라늄 탐사프로 젝트 등 이미 양국간 협력사업이 전개되고 있
는 바, 향후 한국기업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과 감한 투자를 기대하며, 아울러 대학, 연구기관 차원의 협력방안도 적극 모색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Mark Corey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는 태평양에 연안한 무역국가로서 에 너지자원의 수요자와 공급자로서 상호 필요 성을 절감하고 있는 입장이며, 다양한 분야 에서 에너지 파트너쉽을 확대해 나갈 수 있 다고 강조했다. 주제발표시간에는 사스캐치완주의 에너지 정책 및 자원보유 현황, 에너지자원 교역동 향, 한-사스캐치완간 에너지자원 협력프로젝 트 추진현황 등에 대한 정부 및 업계 관계자 들의 발표와 토론이 어어졌다. 주캐나다 대사관은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은 2009년 이래 캐나다 주정부와 공동으로 연례 적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나, '2013 한-캐나다 에너지포럼'은 최근 양국간 활발하게 전개되 고 있는 에너지자원 협력관계를 수교 50주년 을 맞아 양국간 대표적인 경제협력 분야로 지 속 확대,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 으로 보고, 포럼 후 양국정부 및 업계에서 제 기된 다양한 에너지협력 방안의 구체적인 실 행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 고 밝혔다.
조희용 대사 리자이나 및 애드먼턴 방문, 한국전 기념비 헌화 및『평화의 사도 메달』전달식 거행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하는 조희용 대사
조희용 대사는 2013년 한-캐 수교 50주년 및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 문화 카라반 행 사에 관련하여 7일(금) Royal United Service Institute Officer’s Mess(사스캐치완주 리자이 나 소재)를 방문, 리자이나 주의회 의사당 앞에 위치한 사스캐치완 전쟁 기념비(Saskatchewan War Memorial)에서 헌화식을 가진 후, 동 지 역 거주 한국전 참전용사 5명에 대한『평화의 사도 메달』전달식을 가졌다. 조 대사는 캐나다의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 과 기여를 기반으로, 한국은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을 이루고 국제사회에서 책임있는 중견국 으로 부상하였으며 양국은 굳건한 동맹, 이상
이원경(Wen K. Lee) Sales Representative
신중함과 열정이 있고 나눔과 봉사를 즐기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Cell: 819-918-4186 Office: 613-829-1818
Email: wlee@kwvip.ca Fax: 613-829-3223
적인 파트너, 이상적인 파트너, 유사입장국가 로서 특별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여 왔는 바, 이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 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였다며, 평화사도의 메 달 전달을 통해 한국 국민의 사의를 전달하면 서, "앞으로도 한캐 양국의 보다 건설적이며 전 략적인 동반자협력관계로의 발전에 성원을 보 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전 참전용사는 한국전 이후 한국을 방문, 엄청난 발전을 이룩한 한국을 경험하면서 "한 국전 참전의 의의와 자부심을 느꼈으며 한국을 아직 방문하지 못한 참전용사들은 생전에 한국 을 방문해보길 소망한다"라며 "남북통일을 확
신한다"고 전했으며, 특별히 리자이나 재향군 인회관은 엘리자베스 2세, 부군 필립경 등 주요 인사가 방문하였던 회관이며 100여년 역사의 주요인사 방문록을 보유한 곳으로, 조 대사의 리자이나 재향군인회관 방문과 주요인사 방문 록에 기념 서명을 한 것을 매우 의미있다고 평 가하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혔다. 또한 조 대사는 9일(일) 에드먼턴을 방문 하고, 에드먼턴 한국전 기념비(Korean War Memorial)에서 헌화행사를 거행하고, 에드먼 턴 한인회관에서 동 지역 거주 한국전 참전용 사 6명에 대한 『평화의 사도 메달』전달식 을 가졌다.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864호 2013년 6월 1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