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4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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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퀘벡 자치권 총선거 이끈 장본인이나 PQ당에 "너무 나갔다" 의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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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퀘벡 수상이자 대표적 퀘벡 독 립운동가였던 자크 파리조가 퀘벡 가 치헌장에 대해 강력한 어투로 비판 하는 칼럼을 불어 일간지 쥬날 드 몽 레알에 지난 목요일 기고했다. 파리조 전 수상은 지난 1994년 9 월부터 1996년 1월까지 수상을 역 임했으며 1995년 퀘벡 독립 투표가 간발의 차이로 부결 되었을 당시의 수상이다. 그는 당시 퀘벡 독립 실패에 관해 "돈"과 "타 인종들"때문이라고 말해 논란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파리조 전 수상이 현 퀘벡코아당 정부를 강 력히 비판하고 나섰다. 그는 현 정부 가 정부기관 및 공공기업 직원들이 '종교적 표상'이 될 수 있는 것을 입 는 것을 금지하는 것은 너무 나간 것 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금지령은 키파스, 히잡, 십 자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헌장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있 는 연방 자유당 대표인 저스틴 트루 도는 헌장에 관한 반대입장이 계속 해서 나오는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 을 표명했다. 트루도 대표는 "파리조 전 수상이 중재에 나섰다는 것 자체가 자치권 확립 지지자들에게는 큰 타격일 것 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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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이 헌장은 시민들을 종교 적 자유로 부터 심히 박해하는 일이 며 절대 용납될 수 없다. 이러한 것 에 대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 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라 고 덧붙였다. 파리조 전 수상은 칼럼을 통해 지 난 1960년대의 조용한 혁명으로 정 부와 교회가 완전히 분리될 수 있었 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하지만 퀘벡 정부가 이슬람 권력이 퀘벡 내에서 점점 확장되는 것을 두 려워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퀘벡인들이 이슬람에 대해 두려워하는 것은 계속되는 전쟁, 폭 동, 폭탄, 뉴욕 월드트레이드 센터 공 격이나 보스톤 마라톤에서의 테러 등의 폭력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하 지만 중요한 것은 이곳(퀘벡)에서는 전혀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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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러한 접근법은 문제를 전혀 해결하지 못한다고 말하며 이 번 헌장을 정부와 교회의 분리에 초 점을 맞춰야지 이슬람에 초점을 두
면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종교적 복장을 금지하는 것 역시 경찰, 검사, 판사 등의 권력 을 가진 자리에만 적용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그는 "그 이상은 불필요하다."고 말 하며 "(그러면서도) 퀘벡의회에 그리 스도 수난상을 계속 두는 것은 왜 두 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 칼럼에 대해 퀘벡코아당은 " 파리조 전 수상의 의견은 존중한 다. 하지만 정부 웹사이트에 글을 올 린 다른 25,000명의 의견과 똑같이 고려될 것이다."라며 크게 대응하지 는 않았다. (황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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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대한민국 음식감독 1호 김수진 원장 몬트리얼서 `세계속의 한식' 직접 강의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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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중인 김수진 원장과 몬트리얼 수강생들의 모습 실습장의 시설이 매우 훌륭해 강의 팀들도 만족하는 모습이다. 남기임 사장(아띠 레스토랑)이 섭외를 했다.
1차로 도착한 강의팀. (좌)강태안 교수 (중 앙) 김수진 원장이 강의를 맡았다. 네번째는 남기임 사장(아띠 레스토랑)
강의를 신청한 교민들에게 인사와 격려 말씀을 전하 는 이진용 실협회장(좌)과 김철호 영사.
www.cine-asie.ca 왕의 남자, 식객, 쌍화점 등 유명 영화에 등장하는 한식을 만들어 유 명한 대한민국 음식감독 1호인 김수 진 원장(푸드앤컬쳐 아카데미)이 몬 트리얼에서 직강을 시작했다. 농수산식품부 & 농수산 유통공 사의 지원으로 퀘벡한인실업인협회 (회장 이진용)에서 지난 1일 시작한 한식당 종사자 교육이 오는 15일까 지 진행된다. 무려 100시간에 걸쳐 주말도 없 이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식당 종 사자를 우선으로 제한된 인원으로
실시되며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고된 시집살이에서 한식을 배웠다 는 김수진 원장은 지난 2009년 영화 촬영을 위해 한우 9마리를 잡고 김치 종류만 100여가지를 만들어내 화제 가 되었던 바로 그 인물이다. 김 원장은 “중국이나 미국의 도시 와 달리 한인수가 적은 몬트리얼이 지만 적극적으로 수업에 임하는 몬 트리얼 교민들을 만나 너무 반갑다” 고 소감을 밝혔다. 김 원장은 "지금 한국에서는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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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싸고 푸 짐하던지 아니면 예술의 경지까지 올 리며 비싸게 받는 것이다"며 이곳에 서도 한식을 현지인들의 습성에 맞 게 만든다면 "여러분들도 대박 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론 교육을 맡은 강태안 교수( 세 종사이버대학 조리산업경영학과 겸 임교수 Plan EL대표)는 레스토랑의 회계와 운영 그리고 마케팅 전략 등 경영자 관련된 강의를 했다. 또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성공한 한식 관련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예 를 들어 한식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강 교수는 “이제 레스토랑은 단지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라나 문 화를 함께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매
우 의미 있는 직업이 되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예로 미국의 경우 2세들이 1세대의 비즈니스에 참여하며 현지화에 성공 시키며 주류사회에 합류하며 고소득 층으로 발전하는 예를 강조하며 한식 을 이용한 현지에서의 비즈니스 전 략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실습은 올드몬트리얼에 위치한 조 리학교에서 실시되는데 최신 설비와 쾌적한 환경속에서 실시된다. 그러나 실습장소 임대 비용이 비싸 제한된 인원만 수용할 수 없어 안타 깝게 생각된다. 이에 실협은 주최측 의 허가를 받아 현장 내용을 녹화해 실협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한류 열풍이 이곳 몬트리얼에서도 한식과 함께 휘몰아 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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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 감리교회 고영우 목사 및 교우 일동
캐나다
No. 879 Fri., October 4, 2013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2013 몬트리올 한식당 종사자 교육> 온라인 제공 예정 2013년 10월 1일(화), “식객" 영화 드라마 음식감독 김수진원장이 운영하는 <푸드앤컬쳐 아카데미> 김수진원장과 강사진들과 함께 <2013 몬트리올 한식당 종사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에 많은분들이 신청해주셨지만, <농림수산식품부&농수산물유통공사>측에 정해진 선발기준 및 정원이 부족하여 부득이하게 참여하지 못한 수강생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본 협회는 <푸드앤컬쳐 아카데미>와<농림수산식품부&농수산물유통공사>측에 어렵게 촬영 허가를 받아, 참석하지 못하신 수강생분들과 관심있는 교민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교육내용과 영상을 제공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교육은 15일(화) 교육이 종료되면,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웹사이트에 올릴 예정이므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퀘벡실협 웹사이트 : www.qkba.org (2013 몬트리올 한식당 종사자 교육 자료 및 동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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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에서는 노문선 회계사를 고문 회계사로 위촉했습니다.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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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초대합니다 대한민국 해군함대가 역사이래 처음으로 몬트리올 항구에 입항합니다. 이 함대는 최신예 구축함 대조영함과 보급함 화천함으로 구성되며 승조원은 해사생도 140명, 군악대, 의장대, 및 함정요원등 600 여명입니다. 지난 7월 25일 진해항을 출항하여 137일간의 일정으로 14개국 15개 항구의 방문 일정중 몬트리올에 기항합니다. 이는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맘껏 드높이고 더불어 우리 몬트리올 동포사회의 자긍심을 격상시켜줄 것이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해사생도와 함께 격의없는 다채롭고 풍요로운 행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모든 행사에 동포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몬트리올 동포가 한마음 한뜻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군 순항훈련전단 방문 일정 □ 10.13(일) ㅇ 10:00-11:00 입항(Port of Old Montreal), 부두 환영행사 ㅇ 11:00-11:30 비행갑판 환영행사 ㅇ 11:30-12:00 함대 견학 및 기자회견 ㅇ 12:00-13:30 함상 오찬(해군제공) 장소: Pier 18, Clocktower Quay, Old Port of Montreal
전동포 참여
□ 10.14(월) ㅇ 10:00-11:00 NDG(Notre-Dame-de-Grace) 헌화 가두 퍼레이드: 해사생도, 군악대, 의장대, 6.25 참전용사, 재향군인회 및 몬트리올 동포, 한인회관 앞까지 행진 장소: Notre Dame De Grace Park,(Girouard & Sherbrooke) ㅇ 11:30-13:00 몬트리올 동포 환영 오찬. 태권도시범 및 고전무용 오찬 장소: St.Monica's Church, 6405 Terrebonne N.D.G., QC H4B 1A8 ㅇ 15:00-17:00 행진 및 합동 공연 (Place Jacques-Cartier) 공연내용: 해사 태권도시범, 군악대, 의장대, 사물놀이, 해군홍보단 가수병 □ 10.15(화) ㅇ 09:00-17:00 해군생도 캐나다 사관학교 방문
전동포 참여
* 09:00 지휘부 몬트리올 시장 예방
□ 10.16(수) ㅇ 09:00-10:00 환송 장소: Pier 18, Clocktower Quay, Old Port of Mont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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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몬트리올 한인회, 오타와 한인회 후원: 재외동포재단,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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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대한민국,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5연임 성공 대한민국이 제38차 ICAO(국제민 간항공기구)총회에서 이사국 5연임 에 성공했다. 지난 10월 1일 몬트리얼에서 개최 된 이사국 선거에서 대한민국은 총 176개 참가국 중 156표를 획득해 14 개 입후보국중 2위를 차지해 2001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2001년 이사국에 출마한 당시 우 리나라는 109표를 얻어 12위를 하 며 처음 이사국이 됐다. 이후 2004년(125표·9위), 2007년 (124표·5위), 2010년(141표·4위)로 이사국을 연임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중앙)과 최동환 총영사 내외(오른쪽) 황성영 공사 (우)
교통부 직원들로 구성된 아마츄어 안무단이 꾸민 강남스타일 댄스 공연은 다 른 어떤 공연보다도 큰 호응을 얻어 한류의 열풀을 실감케 했다.
한국 팀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 관이 수석대표를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이사회의장 사무총장 4개지역 민간항공우 의장을 비롯한 각국 수 석대표들과 마라톤 면담을 하는 등 다양한 득표활동을 전개했었다고 총 영사관측을 밝혔다. 또 투표 하루전인 9월 30일 저녁에 는 700여명의 외교관들을 초청 대한 민국 주최 “한국의 밤”리셉션을 개 최해 한국전통문화와 음식을 소개하 며 대한민국의 지지를 끌어 모았다. 최동환 총영사겸 ICAO 대사는 “ 이번 ICAO 이사국 5연임은 대한민
다년간 몬트리얼서 근무한 장만희 과장(오른쪽). 아직 까지도 많은 국가의 대표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 고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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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이 국제항공사회에서 지도국가의 위치를 확보하였음을 확인시켜주었 다”며 “모두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교민여러분께 인 사 말씀을 전했다. ICAO는 국제항공의 통일된 기준 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표준과 글로 벌 항공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 고 있다. ICAO 이사회는 3년 마다 열리는 총 회에서 피선된 36개 이사국 대표로 구성된다. 국제항공에 적용되는 항공 운송 관련 각종 기준을 제·개정 하 는 ICAO의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다.
레셉션장을 가득 메운 각국 대표들. 이들은 모두 훌륭 한 리셉션이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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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오 타 와
No. 879 Fri., October 4, 2013 No.873 Fri., August 23, 2013
▲특별강연이 진행되는 오타와 국회의사당
‘북한인권의 날'기념
▲배리 데볼린 하원의원
특별강연 및 증언회
▲(왼쪽부터) 북한민주화운동본부 강철환 대표, 정광일 인권조사실장, 안명철 사무총장
▲로미오 달라웨 상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이경복 회장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
▲로미오 달라웨 상원의원
‘북한인권의 날’을 기념하며 10월 1일(화) 저녁 6시 국회의사당에서는 연방의원인 주디 스그로 (Judy Sgro), 폴 디와르 (Paul Dewar),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이 주최한 특별강 연이 진행됐다.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 의 개회사와 배리 데볼린 의원의 환영사에 이 어 폴 디와르 의원과 로미오 달라웨(Romeo Dallaire) 상원의원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오타와 출신 폴 디와르 의원은 북한의 지속 적인 인권 침해 행위는 어린시절 부터 줄곧 들 어왔던 이야기로, “정치범 수용소 생존자의 증 언은 매우 중요하며, 캐나다 및 전세계은 북 한 정부의 자국민 인권 침해에 대해 알아야한 다”라고 강조하고, “공식 야당의 외교부 대표 로써 남.북간의 관계 개선이 중요하고, 인권 보호 역시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비역 장군 로미오 달라웨 상원의원은 “국 제사회는 르완다 사태와 유사하게 북한 사태 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르완다 사태가 표면상으로 들어난 후에는 이미 늦었 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한 사태에 대한 개입이 과연 정당한가, 가치가 있는가를 고민 하며, 캐나다인과 북한주민이 결코 다른 인간
▲폴 디와르 하원의원
이 아니라며, “현 정부의 정치인들은 나라를 '경영'하고 있다. 주어진 요소만 가지고 사태 를 수습하려 하고 있다. 위협을 무릎쓰고 변 화를 추구하는 정치인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 다. 이는 큰 문제가 되며, 북한 사태의 개입에 큰 걸림돌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복 회장은 로미오 달라웨 상원의 원에게 감사패를 전했으며, 북한민주화운동 본부 강철환 대표, 안명철 사무총장, 정광일 인권조사실장의 증언회와 질의 응답 및 토론 시간이 이어졌다.. 행사를 마치고 강철환 대표는 "캐나다는 지 유민주주의 국가이며 한국전쟁때 대한한국 의 자유를 지켜준 나라이다. 아직 끝나지않은 북한 주민의 고통에 대해서 캐나다인들이 잊 지않고 관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의 자유를 위 해 함께 하고 싶다는 것에 대해 대단히 고맙 게 생각하고, 28일을 '북한인권의 날'로 정해 준 것에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러한 소식 이 북한에 전해지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글: 임신효/ 사진: 신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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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닉 크 한웨이, 맟춤형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 성황리 개최 Sherbrooke 피 영양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Richesse 한식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시작하며 진행된 행사는 레하 벅홀츠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웨이에 대한 소개 및 행사를 안내하고,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주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사 가 축사를 전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웨이 모임을 축하하 고, 멘토로 행사에 참여한 강사들이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실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송 공사는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를 축하하고, 6560 모임을 통하여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 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률(송유미), 비지니스/창업(배창우), 의 술(Darren Tse), 엔지니어링(진춘언), 외교(Grace Kim), 연 구 교수(김범수), 예술(Maria Shin)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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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웨이 임원진 왼쪽부터 김지영, 이은혜, 레하 벅홀 츠, 손지인, 홍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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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는 30일(월) 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살릴 수 있기를 소망 저녁 7시 오타와 한인교회(목사 강석제)에 했다. 북한 요덕수용소 10년 수감되었던 북 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정치범 수 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는 북한 사람들에게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용소 생존자 증언회를 개최했다. 한인교회 필요한것은 외부 세계의 진실임을 강조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석제 목 북한 동포들이 깨어날수 있도록 실제로 도움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사의 기도와 이경복 회장의 환영사로 행사 이 되는 일들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 시작됐다. 증언회를 마치고 이경복 회장은 "북한에서 북한 요덕정치범수용소 3년 수감되었던 인권 유린을 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상기하여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총장은 증 잔인한 이 상황을 종식시키자는데 '북한인권 언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위해 북한 의 날'을 제정한 의미를 둘 수 있다. 캐나다 민주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 북 에서 기리는 '북한인권의 날'이 '북한 해방의 한 22호 회령수용소 경비대원으로 일한 안명 날'로 이어지게 될것을 믿는다. 특별히 오타 / FAX : 514-489-6385 / E-mail : hosung.kim@gmail.com 철 인권조사실장은 경비대원으로 훈련 과정 와 젊은이들이 증언을 진지하게 듣고 질문 3480 하는 Decarie suite 206, 및 어떤 일들을 하는지 그리고 탈출 경위에 것을 보니Blvd., 기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Montreal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정광일 사무총장 ▲강철환 대표 ▲안명철 인권조사실장 대해 증언하며 수용소 안의 상황을 알려 수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북한인권협의회, 북한 정치범 수용소 생존자 증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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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 달라웨 상원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이경복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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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가 표면상으로 들어난 후에는 이미 늦었 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북한 사태에 대한 개입이 과연 정당한가, 가치가 있는가를 고민 하며, 캐나다인과 북한주민이 결코 다른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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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는 30일(월) 저녁 7시 오타와 한인교회(목사 강석제)에 서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정치범 수 용소 생존자 증언회를 개최했다. 한인교회 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마치고 강석제 목 사의 기도와 이경복 회장의 환영사로 행사 가 시작됐다. 북한 요덕정치범수용소 3년 수감되었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정광일 사무총장은 증 언을 통해 정치범 수용소 해체를 위해 북한 민주화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 북 한 22호 회령수용소 경비대원으로 일한 안명 철 인권조사실장은 경비대원으로 훈련 과정 및 어떤 일들을 하는지 그리고 탈출 경위에 대해 증언하며 수용소 안의 상황을 알려 수
패를 통해 또 다른 길을 발견했던 본인의 경험을 나누며 실패 를 두려워하거나 좌절하지 말것을 강조하고, 모임을 통하여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송 공사는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 개최를 축하하고, 모임을 통하여 전문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 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률(송유미), 비지니스/창업(배창우), 의 술(Darren Tse), 엔지니어링(진춘언), 외교(Grace Kim), 연 구 교수(김범수), 예술(Maria Shin)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소
용소에 갇힌 사람들을 살릴 수 있기를 소망 했다. 북한 요덕수용소 10년 수감되었던 북 한전략센터 강철환 대표는 북한 사람들에게 필요한것은 외부 세계의 진실임을 강조하고 북한 동포들이 깨어날수 있도록 실제로 도움 이 되는 일들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증언회를 마치고 이경복 회장은 "북한에서 인권 유린을 당하는 북한 주민들을 상기하여 잔인한 이 상황을 종식시키자는데 '북한인권 의 날'을 제정한 의미를 둘 수 있다. 캐나다 에서 기리는 '북한인권의 날'이 '북한 해방의 날'로 이어지게 될것을 믿는다. 특별히 오타 와 젊은이들이 증언을 진지하게 듣고 질문 하는 것을 보니 기쁘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글: 임신효/ 사진: 신지연
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한웨이, 맟춤형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 성황리 개최 ‘한웨이 소사이어티(Hanway Society 회장 Leah Buchholz)’는 지난 27일 오후 5시30분 국회의사당(Aboriginal Room)에서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식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시작하며 진행된 행사는 레하 벅홀츠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웨이에 대한 소개 및 행사를 안내하고,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주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사 가 축사를 전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웨이 모임을 축하하 고, 멘토로 행사에 참여한 강사들이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실
이 북한에 전해지고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한웨이 임원진 왼쪽부터 김지영, 이은혜, 레하 벅홀 츠, 손지인, 홍주영 규묘 그룹으로 나뉘어 직접 커리어에 대한 조언을 받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추첨을 통해 하루동안 변호사, 방송국, 국회의원, 경찰 의 직업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잡 쉐도우(Job Shadow) 기회 와 외교관과 화상 면접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마지막으로 참여한 모든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며 글로벌 네 트위킹 시간을 가지며 한웨이가 주최하고, 주캐나다 대사관 이 후원하며, 70여명이 참석한 멘토쉽 및 네트워킹 이벤트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북한인권협의회, 북한 정치범 수용소 생존자 증언회 개최
▲정광일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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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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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No. 879 Fri., October 4, 2013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후쿠시마 인근 지역 아이들 70%, 소변에서 세슘 검출 이바라키와 지바현 등 일본 간토 지 방에 속한 15개 기초 지자체의 어린 이·청소년 10명 가운데 7명꼴로 오줌 에서 세슘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인근 지역 사람들의 오줌에서 세슘 등 방사 성 물질이 확인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 비율이 높아 주목된다. 이바라키현 모리야시에 있는 조소 생활협동조합이 지난해 11월 마쓰 도, 쓰쿠바, 도리데 등 15개 기초 지 자체에 사는 0~18살 어린이·청소년 146명의 오줌을 채취해 검사를 진행 해보니, 검사가 끝난 85명의 68.2%인
58명에게서 세슘 134와 세슘 137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 가운데 최고치는 1ℓ에 1.683베크렐 이었고, 대부분의 아이들에게서 검출 된 수치는 1베크렐 밑이었다. 일본 정 부가 허용하는 일반적인 음식물 내 세슘 허용치가 1㎏에 100베크렐이므 로 수치만 놓고 볼 때 검출량이 많은 것은 아니다. 이런 사실은 4일치 <주 간 아사히>의 보도로 알려지게 됐다. 이번에 검출된 세슘 134와 세슘 137은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물질이다.
따라서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때 유출돼 호흡과 음식 물 섭취 등을 통해 아이들의 몸속으 로 들어온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 생협의 관계자는 <주간 아사히> 인 터뷰에서 “8살 된 아이의 오줌에서 세 슘 1베크렐이 검출됐다고 한다면, 이 아이는 하루 몇 시간씩 세슘을 흡수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내부 피폭이 일반적인 외부 피폭보 다 위험한 것은 인체가 방사선의 영 향을 매우 강하게, 장기간 받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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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토늄이 내뿜는 알파선이나 스트 론튬이 내뿜는 베타선은 옷 등 방호 구를 이용해 차단할 수 있지만, 이 들 물질이 몸속에 들어오면 막을 도 리가 없다. 또 방사선은 거리의 제곱 에 비례해 약해지므로, 세포에 방사 성 물질이 달라붙어 이뤄지는 내부 피폭의 영향은 일반 피폭에 견줘 매 우 커진다. 세슘 137의 반감기는 30 여년이지만, 인체에 들어오면 땀이나 오줌 등으로 외부로 배출돼 9살 어 린이를 기준으로 본 생물학적 반감 기는 38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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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사키 가쓰마 류큐대학 명예교 수는 “후쿠시마와 간토 지방의 아이 들에게서 코피나 하혈 등이 발견되 고 갑상샘암이 증가하는 원인도 내부 피폭”이라며 “파괴된 유전자가 제자 리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유전자 조 직이 잘못 연결되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쿄전력은 3일 후쿠시마 제1원 전의 방사능 오염수 저장탱크에서 고농도 오염수 430ℓ가 누출됐으며, 이 가운데 일부가 바다로 흘러갔다 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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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2013년 한ㆍ캐 수교 50주년 기념 주몬트리올총영사배 골프대회 주최 : 몬트리올한인회, 주몬트리올총영사관 겸 주ICAO대표부 2013년 한-캐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몬트리올 한인회와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겸 주ICAO대표부와가 공동으로 아래와 같이 주몬트리올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오니 동포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10월 9일(수) Shotgun 12:30
Le club de golf Triangle d'Or ※ 1인 1개 부문 시상 원칙
는 기를 원하 경 로 조 은 분 없이 같 구 캡 디 핸 , 부문별, 별 성 는 경기자 능 hotgun) S ( 여 참가 가 하 분 정 0 3 지 12시 3명을 9일 (수), 월 0 1 홀 이동) 및 3년 1 0 성 2 편 : 록, 조 일 시 30분 (등 시 1 1 : 간 시상(16개 부문) : 크리 o 도착시 분 스털 트로피 및 부상 : 18시30 회 연 시상식 및 남, 녀, 시니어, 단체부 o gle d'Or n a i r , 장타상, 근접상 T f l o lu b d e g ※ 단체부는 각 단체에 c e L : 서 주최측에 등록한 홀 장 소 장 리셉션 프 골 4인의 그로스스코어를 : 연습공) 회 , 연 트 합산하여 순위를 결정, 카 및 동 시상식 자 , 석식, 전 식 간 1인이 2개 단체의 대표 , 찬사 관계 피 협 린 는 그 로 중복 등록 가능 ( 또 0 $8 ) 친구, 후원 참가비 : , 족 가 부드립니다 당 및 해 위 포 비를 : 재외동 경기방식: 스트로크플레 (원활한 준 지 까 ) 참가자격 이(RSGA 골프룰 및 로컬 (월 7일 룰 적용) 년 10월 3 1 0 2 : 1,한인회) o 1부(핸디캡 스코어 88 0 자 2 일 t x 청 e ( 신 1 이하) : Blue Tee(6,429야 66 14-481-6 ) 드) 5 l: e T ,총영사관 2 : o o 2부(핸디캡 스코어 89 3 청 2 t x e ( 신 이상) : White Tee(6,28 2555 3야드) 514-845ail.com) m g @ o 시니어부(만 70세 이 a e r o alk 상) :Silver Tee(5,763야 회(montre 인 드) 한 l: i a fa.go.kr) o e-m m o @ o 여성부 : Red Tee(5, r o lk ontrea 448야드) 총영사관(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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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25) >>
구글이 내 메일 훔쳐보나… 美법원 "gmail 광고 `불법' 소지 크다” 미국 연방법원이 지(G)메일을 이용 한 구글의 광고 비즈니스 모델이 도 청법을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판단 해 파장이 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가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연방 북부지방법원 루시 고 판사는 지난달 26일 구글이 자사 이메일 ‘ 지메일’ 고객의 이메일 내용에 포함 된 주요단어(키워드)를 자동으로 찾 아내(스캔) 온라인 광고에 이용하는 것이 연방과 캘리포니아주 도청법 에 어긋날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1986년에 도입된 이 법은 승인이 없는 상태에서 제3자가 다른 사람들 의 커뮤니케이션을 중간에서 가로채 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법원의 이번 판결은 일부 지메일 이 용자들이 낸 유사소송을 병합, 집단 소송으로 재판 대상이 되는지를 판 단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미국 법원 은 이에 따라 조만간 이 사건에 대한 본안 심리를 개시할 예정이다. 집단소송 권한이 인정돼 구글이 패 소하면 배상액 규모가 엄청날 수 있 다. 지메일은 전세계에서 4억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재판과정에서 “지메일 내 용 스캔은 회사 직원이 직접 보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이뤄지는 것으 로 스팸이나 바이러스를 탐지해 내 는 것과 다를 게 없다”며 “이용자도 계정을 만들 때 이용약관에 서명함 으로써 이에 동의했다”고 주장했다.
“아시아인 꺼져” 인종차별 낙서에 수사 나선 호주 경찰 호주 시드니에서 ‘아시아인 꺼져라’ 는 내용의 낙서가 발견돼 현지 경찰 이 수사에 나섰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시 드니 북서부 지역을 관장하는 글래이 즈빌 경찰서가 최근 라이드 일대에서 발생한 일련의 인종차별 사건에 대 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2일 보도했다. 보도를 보면 라이드 지역 찰스 스 트리트에 거주하는 리엠 응구옌 씨 는 최근 자신의 집 담벼락과 세탁물 에 “아시아인은 호주에서 꺼져라”는 내용의 낙서가 스프레이로 쓰여있 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응구옌 씨의 집뿐 아니 라 인근 버스 정류장과 보도 등지에
도 “이슬람교를 금지하라” “이슬람교 도는 (호주에서) 꺼져라”는 등의 인 종차별적 낙서가 쓰여 있었다. 라이 드 지역은 최근 중국, 베트남, 한국 등 아시아계 이주자 비율이 급격히 늘고 있는 곳이다. 경찰은 이 사건이 발생하기 2주 전에도 글래이즈빌 버스정류장에 서 인도계 여성이 신원미상의 남성 으로부터 인종차별 공격을 받는 등 유사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호주에서는 올해 상반기에도 멜버 른과 시드니 등 대도시에서 한국인 등 유색인종을 겨냥한 인종차별 사건 이 잇따라 발생, 사회문제화됐었다.
교황 “교회 지도자들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77)가 1일 이탈리 아 일간 라레푸블리카와의 인터뷰에 서 가톨릭 교회의 배타적인 관료주 의와 고위 성직자들을 비판했다. 교 황은 무신론자인 원로 언론인 에우 제니오 스칼파리가 진행한 이 인터 뷰에서 교회가 공동체 정신으로 돌 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식전문
교황은 “자신에 대한 지나친 사랑 인 나르시시즘은 당사자의 영혼뿐만 아니라 그와 관계 맺는 타인과 사회 에도 상처를 준다”고 말했다. 교황 은 “문제는 나르시시즘이 있는 사람 들이 대개 많은 권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라며 “교회 지도자들 중에도 나르시시스트가 흔하다”고 말했다.
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중국의 대표 고전명언(2) 26. 前事不忘, 后事之師(전사불망, 후사지사) : 과거의 역사를 잊지 않 으면 미래의 스승이 된다. 27. 管閑事, 落不是(관한사,낙하시) 남의 한가한 일에 간섭하면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된다. 28. 不打不相識(불다불상식) 중국인들은 희노애락을 얼굴에 나 타내지 않지만 마음속에는 강한 자 존심을 가지고 있다. 자기 이익과 상 충될 때는 어떠한 수단을 써서라도 상대를 설득시키려 한다. 따라서 중 국인들은 상대와 이치를 따지기를 좋아한다. 이치를 따지지 않으면 상 대를 알지 못하고 또 설득도 시키지 못한다는 뜻이다. 29. 故舊無大敵, 則不棄也(고구무 대적,즉불기야) : 원칙적인 면에서 충 돌하지만 않으면 상대방을 너그럽게 받아 들여야 한다. 사소한 일로 상대 방을 버려 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 다. 상대방의 지위, 학력이 낮다고 멀 리해서도 안 된다. 30. 水淸無魚(수청무어) 사람이 너무 각박하면 맑은 물에 고기가 숨지 못하듯이 인간관계를 상실하게 된다. 31.宰相肚里能橕船(재상두리능탱선) 재상은 뱃힘으로 배를 밀고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즉, 재상은 문무백관 의 수장이므로 담량이 커야만 한다. 32. 衆口鍊金(중구연금) 여러 사람의 입은 금을 녹인다는 뜻으로 여론이 무섭다는 뜻이다. 33. 疑人不用, 用人不疑(의인불용, 용인불의) : 의심되는 사람은 쓰지 말 고, 일단 쓰면 의심하지 말라. 34. 當韜晦, 無露圭角(당도회,무로 규각) : 관리는 너무 두각을 나타내 지 말고 본분을 지켜야 한다. 너무 뛰 어나면 쉽게 중상을 당한다. 따라서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 모두 뛰어 난 것은 아니다. 35. 先小人, 后君子(선소인,후군자) 사람이 처음에는 양보할 줄 모르
고 싸우지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 면 쌍방이 각각 한발 물러서서 문제 를 보류해 놓고 차후의 해결을 모색 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충돌을 피해 싸우지 않고 해결할 줄 알게 되는 餘 地를 터득하게 된다. 36. 不以貌取人(불이모취인) 단순히 외모로 사람을 판단해서 는 안 된다. 일상의 행위를 관찰해 서 사람의 됨됨이를 간파해야 한다 는 뜻이다. 37. 人急造反, 狗急跳墻(인급조반, 구급도장) : 개는 쫓기면 담을 넘어 도망가고 말지만 사람은 쫓기면 반 란을 일으킨다. 따라서 사람을 궁지 로 몰아넣으면 보복당하는 화를 불 러일으키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8. 管鮑之交(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의 옛날 고사로 우정 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성어. 39. 君子之交淡如水(군자지교담여 수) : 소인의 사귐은 달착지근한 술 과 같고 군자의 사귐은 물과 같다. 친 구 사이라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원 칙을 지켜야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 다는 뜻이다. 40. 多樂沒好嬉(다락몰호희) 기쁨이 극에 달하면 슬픔에 직면 하게 된다. 하늘에 오르는 용은 떨어 지는 위험에 직면한다. 번성할 때에 는 반드시 쇠퇴하는 징조가 보이므 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41. 得人一牛, 還人一馬(득인일우, 환인일마) 소를 하나 얻으면 말을 한 마리 갚 는다. 즉 은혜를 입으면 반드시 갚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다. 42. 行百里者半九十(행백리자반구십) 백리를 가려면 구십리가 절반이다. 즉, 마지막 부분을 끝까지 추진해 나 가는 것의 어려움을 뜻한다. 43. 大名之下, 難以久居(대명지하, 난이구거) 달도 차면 기우는 것이 자연의 섭리 이다. 관직이 높으면 위험이 많고 나
무가 크면 바람 잘 날이 없다. 44. 酷薄成家, 理無久享(혹박성가, 이무구향) 사람을 가혹하고 각박하게 대하면 행복을 오래 유지할 수 없다. 남을 어 렵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 는 것과 같다. 45. 自大一点是臭字(자다일점시 추자) 自大一点을 모으면 냄새 臭자가 된 다. 스스로 위대하다고 생각하면 썩 는 냄새가 나서 모든 사람들이 그를 멀리하게 된다. 46. 良藥苦口(양약고구) 좋은 약은 입에 쓰다. 양약은 입에 쓰나 병을 치료하고 충언은 귀에 거 슬리나 언행에 도움을 준다. 47. 狡兎三窟(교토삼굴) 교활한 토끼는 3 개의 도망갈 수 있는 굴을 준비하고 있다. 항상 충 분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어야 한 다는 뜻이다. 48.好漢做事好漢當(호한당사호한당)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거짓말 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 미덕이다. 경솔하게 약 속했다가 지키지 못하면 신뢰를 잃 게 된다. 49. 欲事其成, 必慮其敗(욕사기성, 필려기패) 성공하려면 반드시 실패할 가능성 에 대비해야 한다. 이익만을 추구해 서 손해 볼 수 있는 위험성을 간과하 면 안 된다. 중국인은 증거를 눈앞에 보여주어야 믿는다. 일본인은 거짓말 임이 확인되지 않으면 끝까지 믿는 다. 일본인이 단순하게 믿는데 반해 중국인은 의심이 많아 쉽게 믿지 않 음을 보여주는 말이다. 50. 功成身退, 天之道(공성선퇴, 천지도) 성공을 이루면 물러서는 것이 하 늘의 도리이다. 때가 되어도 물러설 줄 모르면 모든 업적을 잃고 패가망 신까지 하게 된다.
샤브샤브 코리아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불고기덮밥 $8.95 육개장 $8.95 갈비탕 $9.95
짬뽕 짜장면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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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특
No. 879 Fri., October 4, 2013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자신감과 자동차 박 재 길
보통 '광' 하면 한문으로 미친 '광' 자이니 별로 듣고싶지 않은 말 같기 는 하지만 스포츠광, 낛시광, 골프광 또는 독서광 이니 하면서 주로 취미 에 붙던 이 수식어가 어떤 한 분야 에 골몰하는 사람에게 붙이는 존칭 이 된지도 오래다. 영어에서도 'crazy of' 란 말로 미친듯이 좋아한다는 말 을 쓰니 동서고금을 통해서 어떤일 을 잘하거나 좋아하는건 미친거와 다름없나보다. 천재라 칭송받는 사람중에 '아스퍼 거 증후군(Asperger-Syndrome)을 앓는 이들도 있었다 하는데 자폐증의 일부로 예를들면 지하철의 노선도를 사진을 찍듯 그대로 기억해내는 능 력을 가진 이들도 있고 심지어 산에 서 내려다본 도시를 미세한 부분 까 지도 그대로 그려내는 이들도 있다 하니 천재와 둔재의 차이도 종이 한 장 차이인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어떤 한 분야에 미친다는 것은 그만큼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니 우리들의 아이들이 그런 모 습으로 산다면 그 삶이 성공이냐 실 패냐는 아무 의미가 없을것 같다. 왜 냐하면 성공과 실패의 진정한 의미 도 구분이 어렵거니와 성공과 실패 도 어떻게 보면 종이 한장 차이인지 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만큼 우리들 의 아이들에게 꿈과 비젼을 가지게 끔 해 주는것 만이 우리들에게 주어 진 역활이 아닐지. 에디슨의 이야기 를 제쳐 두고서라도 스티브잡스나 빌 게이츠가 한국인이었고 한국에서 대 학을 중퇴했다면 지금의 그들은 성 공신화는 없었을것이다. 물론 젊은 이들을 키우는 미국대학의 질이 떨 어지는것은 더더욱 아닌데도 말이다. 전세계 대학순위에서 10위안에 미 국대학이 8개가 들어있지 않는가? 결 국 천재들은 주어진 환경에 의해 길 러지고 발전하는것을 보여준다. 컴 퓨터 광이었던 이 두사람이 없었다 면 미국의 IT 산업은 종이 호랑이로 전락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다른사 람이 이 두사람보다 더 두각을 내었 을수도 있다. 인생이란 그런거다. 그 자리 그곳에 그 사람이 있었기 때문
이심기
에 그런 사람들이 천재가 되는것인 지도 모른다. 이 두사람이 북극에 태 어났더라면 물고기를 더 많이 더 빨 리 잡는법을 연구하고 있었을것 아 니겠는가? 아니면 물고기로 컴퓨터 를 만들었을지도. 엄청난 연습량으로 LPGA를 점령 하고 있는 한국여제들이 있는 반면 에 PGA에서는 우즈에 반기를 들어 우승 트로피가 바뀌는 일이 자주 있 는데 특히 '헨리크 스텐손'이라는 37 세의 스웨덴 출신의 골퍼가 올해 투 어 챔피언쉽과 페덱스컵에서 우승해 서 화제가 되었다. 2009년 3월 월드 골프챔피언십 CA챔피언십에서 그는 진흙에 빠진 공을 팬티만 입은 채로 치는 자신감으로 유명해졌지만 그에 게도 어려운 시절은 있었다. 2001년 신인으로 출전한 유러피언 투어에서 우승한후 모든걸 자신이 완 벽하게 처리하려다가 심지어 페어웨 이에 공도 올리지 못하고 헛공을 치 는일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눈을 가 리고서 공을 치는 연습을 포함 자신 감을 갖는 훈련을 계속한 후에 결국 승리자로 이번에 설수 있었다는 것 이다. 그에게 주어진 트로피와 상금 1,144만달러보다 더 값어치가 있었 던건 자신감의 회복이었음은 더 말 하여 무엇하리. 그런면에서 보면 자 신감은 인간이 혁신이나 발전을 하 는데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은혜는 오로지 가진자의 축복이라고 하지 않는가? 제아무리 삶이 어렵고 힘 들다고 하더라도 자신감에 가득찬 삶을 사는 사람에겐 그것은 단지 넘 기위한 단계에 불과하지 않겠는가?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에는 한 노인이 먼 바다에서 하루낮밤을 씨 름하며 큰 고기를 낚아서 배에 매달 아 항구로 향하지만 도중에 상어떼 를 만나 사투를 벌이다가 결국 물고 기 뼈만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게 되 고 그를 비웃던 많은 어부들이 그 고 기의 크기에 놀라게 되고 그 노인은 집으로 돌아와 만족해하며 잠이든다 는 내용인데 인생이 덧없고 허무하지 만 삶의 승리의 중요성을 묘사하는 이 소설의 작가는 결국 자살로 생을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마감하는 패배자가 되었다. 그에게 도 자신감이 없었던것이다. 많은 작가들이 생을 불행하게 마감 하는 이유 - 한국의 이문열씨나 김 지하씨처럼 변신과 변심을 거듭 하 는 분들도 많지만 - 는 작품속의 주 인공과 그 작품을 쓰는 작가의 삶의 괴리가 가장 큰 이유일것 같다. 현실 을 인정하고 그 현실속에서 자신들 의 세계를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 행 복하지 않을지. 며칠전 보스톤의 한 경영컨설팅 회사가 발표한 전세계 가장 혁신적 인 기업에 애플(Apple)과 삼성이 1·2 위를 차지하고 3위는 구글(Google), 4위 마 이크 로 소 프 트(MS), 5 위 Toyota(5위), 6위 IBM, 7위 Amazon, 8위 Ford, 9위 BMW 그리고 10위 GE 가 차지 했단다. 인상적인것은 자동 차회사들이 10위안에 무려 3업체가 이름을 올렸다는데 있다. IT회사들 과 비교해서 자동차회사들의 분발은 쉽지 않으며 특히 전통적인 엔진을 얹은 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가 혁 신적이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마 도 전기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 의 연구로 인해 Toyota, Ford 그리고 BMW 가 들어간것 같은데 오히려 순 수한 100% 전기자동차회사 Tesla가 혁신 기업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지. 아무튼 IT회사들과 유일하게 성장 과 혁신으로 맞짱뜨는 회사들이 자 동차회사들임은 분명해 보인다. 올 해 전세계 기업들 글로벌순위에서 현대자동차가 90억달러로 지난해 보다 10단계 상승한 43위에 올랐다. 기아차 또한 4단계 상승한 47억800 만 달러로 83위에 올랐다니 자신감 에서 나온 이 두회사의 지속적인 성 장은 예상해 볼수있다. 머지않아 혁신기업 1위와 글로벌 기업 브랜드순위 1위에 한국 기업 이 랭크될날도 멀지 않은것같다. 왜 냐면 경험상 한번 자신감을 회복한 한국인에겐 극복못할 어떠한 장애물 도 없기 때문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는 그말...이제 한국 자동차 기업에게 할 말이다. 멋진 자동차를 기대하면서 말이다.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253-2533(Ext 22) 직통 : 909-1628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누구나 살다보면 자신에게 냉정치 못하고 구실을 찾아내 마음 가는대 로 결정을 할 때가 많다. 당장은 별 표시가 않난다. 누가 뭐 랄순 없지만 세월갈수록 그 차이는 점점 커진다. 만약 이 차이가 절세 면 세 복리 차이라면 더욱 뚜렷해진다. 가랑비대신 소낙비다. 각기 다 다른 고객들이 갓난쟁이부 터10대… 80대까지 펼쳐있어 한 눈 에 그 결과들을 볼 수 있으니 이리 말해도 되리라. 억쇠씨네, 처음 워킹퍼밋 5년동안 캐나다재정 계획 전혀 멀리했다. 돈 도 고향과 여기 은행에 이자없는 체 킹 구좌를 사용했고 영주권을 받은 후엔 고향식 돈모으기 방식 못버려 또 5년 가까이 캐나다식을 미뤘다. 이제 10년이 되간다. 여기 재정계획 은 아직도 없다. 좋은 결정이었을까? 언제 시작했어야 했을까? 바로 이민왔을 때였다. 앞날은 모 른다지만 필자의 고객들 거의 이 싸 이클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챙길 수 있었던 절세 면세 복 리 증식과 이젠 건강도 변해 보험원 가가 올라 투자 기대치가 낮아진 면 세복리보험투자등… 세계적 신용국 캐나다에 미리 해 놓았다면 그 자체 차이도 커졌겠지만 환율상 밑질 일 절대 아니었다. 그리고 이제 커진 눈덩이에 가속 도가 붙는다. 이번엔 이민 꽤 된 밤쇠씨네이다. 캐나다 재정 계획을 장기 목표를 두 고 시작했다. 그러다 데파노에서 새 사업으로 변경했다. 이때 당시 데파노딸린 소유 건물 을 팔지말고 그대로 계속하거나 비 싸도 캐시플로우가 좋은 사업체를 선택해야 했었다. 하지만 데파노와 건물을 팔고 거 꾸로 작은 캐시 플로우 사업체를 택
최광성
했고 남은 돈에다 장기 재정 계획의 투자 펀드를 중간에 캔슬한 돈을 보 태 주택 모기지를 다 갚았다. 그의 투 자 펀드는 연7%의 개런티 연금 증식 에 65세부터는 최저 연7%씩 개런티 로 늘어난 펀드의 연5%를 남은 평 생 개런티로 받게될 개런티 연금 펀 드였다. 이 개런티 연금을 한번에 날 린 동시에 더해 중도 해지료까지 물 며 다만 빚이 없다는 기분이나 개인 적 감에 따라 모든 것을 접고 모기 지를 갚았다. 과연 잘된 결정이었을 까? 필자 보기엔 장기간 어쩌면 평 생 후회를 동반할 것 같다. 하지만 인생 앞날 모르니 누구도 결론질 순 없다. 우리 캐시 비지네 스맨들은 세무감사 빌미가 될 일들 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세 무감사는 각 개인과 비지네스의 세 금 보고 내용에 따라 나온다. 더해서 전통적으로 수입에 비해 비싼 집이 나 차를 한 몫에 샀을 때 혹은 신용 카드를 많이 사용했을 때 무작위로 인정 과세를 위해 나올 수 있다한다. 물론 고향에서 가져온 돈, 세금낸 돈, 선물받은 돈, 상속받은 돈, 또 빌 린 돈 (모기지)등은 합법 돈 출처를 증명 할 순 있지만 감사는 우리가 원 하는 선에서 끝나지 않을 수 있다. 감 사 세리들의 매의 눈에 먼지는 보이 고 나온 김에 개인 및 사업 여기저 기 살펴 결국 추가 세금과 더불어 정 확치못한 또 늦은 페날티까지 내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임무이기 때문이 다. 세무조사 나왔는데 세금않냈다 면 정말 장사가 노 굿이거나 사업체 프레미엄 걱정 탓에 다르게 이야기 했을 수 있다. 되도록 비싼 집, 차등은 피하거나 빚을 안고 사고 신용카드는 균형있게 써서 무작위 세무 감사 리스트에 안 떠오른다면 그리 해야하지 않을까? 그리고 캐나다식 재정계획 일찍 시작해 많이 불려놔야 훗날 세리 만 나도 자유롭고 또 평생 개런티로 돈 쓰니 마음편한 이민되리라.
생명보험 (생명,중병, 간병, 론, 월급, 사업비용, 면세복리투자, 상속) 종신연금,RRSP,TFSA (최고 연7% 이익배당 면세절세 특수펀드) 평생개런티 연금펀드(연5% 개런티증식, 최고 연5% 개런티지급) 퀘벡교육적금 (불입금의 최고60% + 2,000불 CLB 정부 보조) 유학생보험(여행자와 방문자 보험) 및 훼밀리의료비보험 집, 차, 가게보험, 모기지소개 / 입출금 자유적금 연1.5% 신규 및 기존 고객 통합 지원 써비스(퀘벡주, 온타리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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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한국인의 4대 암 - 대장암 (1) 1. 이 질병은?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되는 데 결장직장암은 결장돠 직장에 생 기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2. 원인은? 대장암의 원인은 정확히 알려져 있 지 않으나 식이 여인 , 비만, 유전적 요 인,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육체 적 활동 수준 , 음주, 50세 이상의 연 령등이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대장암은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 의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지방질이 풍부고 섬유소가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늘고 있는 추세다. 3. 증상은? - 아랫배가 아프고 대변의 굵기가 연필 또는 리본처럼 얇게 나오거나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한다. 변 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배변 습 관이 변한다. - 이와 같은 증상들은 대장의 어 느 부위에 어떤 크기로 발생하는지 에 따라서 다르며 , 암이 아주 작을 때는 더위 증상이 없으며 소장과 가 까운 우측 대장에 암이 있는 경우는 체중이 감소하고 빈혈 증상이 나타 나며 변이 회색으로 변한다. - 항문과 가까운 좌측 대장에 암 이 있는 경우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정상 대변 습관과 변의 모양이 변하
고 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가 많다. - 아주 항문에 가까운 경우는 항문 주위가 이상하거나 변이 계속 마렵 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초기에는 거의 알수 없으므로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또한 많은 환자들이 술을 마시거 나 스트레스후에 설사나 복통이 있 을 때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잘못 오해하여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 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4. 진단은? - 대장조영술, 대장내시경 등을 이 영하여 진단하며 조기에 발견하는것 이 중요하다. -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 화학 요 법의 3가지가 있는데 근본 치료를 위 한 방법은 수술뿐이며 재발을 방지 하고 암이 다른곳으로 전이하는 것 을 방지하기 위해서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을 같이 혹은 따로 시 행하며, 치료는 수술이 원칙이며 조 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위암처럼 좋 은 효과를 볼 수 있다. 5. 합병증 및 치료 경과는? * 대장암은 병을 완전히 고칠 수 있 다는 절제술을 시행하여도 20~50% 가 재발한다. 따라서 증상검사(체중감 소,식욕부진,무력감,복통,골반부 통증, 배변습관변화,항문출혈 증상 여부.. )
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
`한글 카페' 하이! 한글 캠페인의 성공적인 행사개최 - 09월 28일 (토) 오전 10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콩코디아 대학교에서 열려 - 북미 최초 한글관련 사회적 재능나눔 캠페인, 한글 전파의 매개체가 되다 대한민국 외교통상부와 한국국 제교류재단의 후원 아래 공공외교 관으로 활동중인 <캐나다 속의 한 글: 하이! 한글 캠페인 2013> 몬트 리올지부의 9월 행사 '한글 카페'가 지난 9월 28일 콩코디아 대학교 EV Building (1515 Ste-Catherine St W)에서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성황 리에 행사를 마쳤다. 9 월 28일 행사에는 약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하이한글 몬트리올 팀이 직접 제작한 단순화된 한국 전통문양의 (7.5m x 7.5m) 설치물 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를 선보였다. 그중 참가자들이 본인의 부채를 한 글요소로 디자인한 '부채 꾸미기'는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이외에 한글 명함 만들기, 한글 헤나 문신, 한글 기초강좌, 한글 미 니탭, 한국 다과 등 행사 모두 호평으 로 이어져 한글과 한국문화의 아름 다움과 우수함을 알리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행사에 사용된 설치물 설 계도, 유인물, 행사 포스터등 모두가 개인의 재능나눔으로 준비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가졌다. 2013년 한-캐 수교 50주년을 맞이 하여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공식 공 공외교관으로서 활동을 펼치고 있 는 <하이! 한글>은 9월 행사의 성공
적인 결과를 발판삼아 다가오는 10 월 행사에서도 캐나다의 동부 몬트 리올에서 한글 전파의 선두주자로 나서 그 움직임을 지속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대한민국 외교통상 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캐나다속의 한글: 하이! 한글 캠페 인 2013’이 캐나다의 동부 몬트리올 과 서부 밴쿠버에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이! 한글 (www.hihangeul. com)은 2012년 밴쿠버에서 시작한 '소셜 프로보노 (social probono)'인 사회적 재능나눔 캠페인으로서 한 글을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즐기며 사랑할 수 있는 문화적 산물로 발전 시키고자 한다. 또한 하이! 한글의 사진공모전
이 현재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중 이다. 전 세계를 배경으로10월 20 일까지 진행중인 본 공모전은 개개 인의 일상속에 숨겨진 한글을 찾아 하이한글의 페이스북 페이지 www. facebook.com/hihangeul 혹은 이 메일 hihangeulmtl@gmail.com 로 간략한 설명을 덧붙여 응모할 수있다.
김광인 한인회장도 격려차 행사장 에 참석했다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는 교회
http://sarangchurch.ca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가는 교회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찾아 오시는 길 주소: 2097 Union Avenue (corner Sherbrooke St.W) Montreal, Quebec H3A 2C3 ( Peoples Church of Montreal 건물 )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예배시간: 매주일 오후 2:05 새벽기도회: 매주 토요일 오전 7:00
소그룹 성경공부: 수, 목, 토요일
미 주 성 결 교 회
예배장소를
Montreal West Korean Evangelical Church
옮겼습니다
오셔서, 함께 만들어 갑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가치와 소망에 대해 함께 나누는 교회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는 이민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는 교회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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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이메일: abbi7k7@gmail.com http://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 매주일 4:00~6: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전화: (514)-805-6390
Bus: 24, 356 (Sherbrooke/Aylmer)
서광한글영재학교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담임목사: 강숭희
Metro: McGill Station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연락처
전 은혜성결교회 예배당 입니다. Trinity Memorial Church (Anglican Church)
일 요 글 벽
예 배 예 배 학 교 기도회
: : : :
주일 오후 1시 30분 오후 7시 30분 주일 오후 1시 30분 (월-토) 오전 6시
Metro Vendome 역에서 도보 3분 거리, 역 건너편 Marlowe Ave. 로 오세요. ( Marlowe 길에 교회 주차장이 있습니다 )
: 김 대 영 (514) 909-0691 (C) (514) 484-3913 (H) 시무장로 : 서 백 수 (514) 497-4732 (C)
담임목사
5220 Sherbrooke St. West. Montreal, QC. H4A 1T8
No. 879 Fri., October 4, 2013
스포츠 / 연
예
코리안 뉴스위크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한국여자양궁 0점 쏘고도 승리 중국에 10점 뒤지다 역전
세계 최고의 ‘신궁(神弓)’으로 불 리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강 한 바람 때문에 맞수인 중국과의 대결에서 0점을 쏘는 실수를 범했 다. 또 중국과의 8강전 중반까지 10점차로 뒤지며 고전(苦戰)했으 나 극적인 대반전으로 중국을 꺾 는데 성공했다. 3일(현지시간) 터키 안탈리아에 서 열린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대표로 나선 윤옥희(예천군 청),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장혜진 (LH)은 중국과의 8강전과 멕시코
와의 4강전에서 차례로 승리했다. 하지만 한국 여자대표팀은 이날 태풍에 가까울 정도로 위력적인 바 람 탓에 크게 고전했다고 대표팀 관계자들이 전했다. 이날 안탈리아 현지 경기장에는 점수판, 광고 보 드가 넘어지고 천막 대들보가 무 너질 정도로 거센 강풍이 불었다. 우리 선수들은 사대(射臺)에서 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을 정도의 강풍 때문에 조준 자체가 어려웠 기 때문이다. 특히 8 강전인 중국과의 경기에선
두 번째 엔드가 끝났을 때 중국에 93-103으로 무려 10점 차나 뒤쳐 져 패색(敗色)이 짙었었다. 그러나 한국팀 특유의 대반전 드 라마가 펼쳐졌다. 8강전 세 번째 엔드에서 윤옥희, 기보배, 장혜진 은 그 엔드에 배당된 6발을 모두 9점 구역에 꽂아 9,9,9,9,9,9점을 기록하는 대역전을 벌인 것. 반면 중국은 9, 9, 7, 6, 6, 5점을 쏘는데 그쳤다. 결국 한국은 147145로 10점 차(差) 열세를 2점 차 리드로 뒤집는 데 성공한 것이다.. 탄력을 받은 한국은 마지막 4엔 드에서 5발까지 10, 10, 9, 9, 8점 을 쏘며 10, 10, 9, 8, 8점을 쏜 중 국에 다시 1점 차를 더 벌려 3점 차로 앞섰다. 그런데 또다시 위기가 찾아왔 다. 윤옥희(예천군청)가 날린 마 지막 화살이 과녁을 완전히 빗나 가 0점이 된 것이다. 여기서 중국은 4점만 쏘아도 중국이 재역전해 한국이 패배, 8 강전에서 탈락하는 암울한 상황 이 닥쳤다. 중국팀은 여기서 마지막 화살을 3점 구역에 꽂았다. 구사일생 격으 로 한국은 193-193 무승부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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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슛오프를 치를 기회를 잡았다. 궁사당 한 발씩 세 발로 승부를 가르는 슛오프에서 한국은 26점을 쏘아 22점에 그친 중국을 극적으 로 따돌렸다. 한국은 여세를 몰아 4강전에서 멕시코를 181-177로 눌렀다. 한국은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벨 라루스를 상대로 6일 여자 단체 결 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앞서 열린 여자 개인전 에서 전원이 결승 진출에 실패해 단체전에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 는 상황이다. 한편 한국 남자 대표팀은 4강전 에서 강풍에 시달리다가 ‘유럽의 복병’ 네덜란드에 석패해 세계선수 권대회 7연패를 달성하지 못했다. 한국 남자대표팀은 2011년 이탈 리아 토리노 대회까지 세계선수권 대회 6연패를 달성한 바 있어 아쉬 움을 남겼다. 한국은 이달 6일 프 랑스와 남자 단체 동메달결정전 을 치른다. 한국은 남자 개인전에서는 오진 혁, 이승윤이 결승에 올라 금메달 을 확보했고, 혼성 결승전에는 오진 혁-기보배 조가 출전해 전체 5종목 가운데 3종목에서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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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차정자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원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조홍장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연준 알공퀸컬리지 학생회 김주혁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국전 참전용사 Bill Black
(613)824-9979 (613)232-0438 (819)684-8580 (613)355-2683 (613)729-0965 (613)521-2454 (613)825-5203 (613)518-6131 (613)864-2706 (613)282-2269 (613)818-2996 (613)834-8832 (613)733-9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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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용 이영해 강석제 김현철 편홍범 이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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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주의 영화칼럼> 더
테러 라이브
불가침의 권력에서 느끼는 절망, 그리고 통쾌함 korcan50years.com
Tae E . Lee 태 권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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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 속칭 ‘미드’라고 하는 장르 아닌 장 르가 일반화되면서 한국관객들의 입맛이 꽤 다 양화되고 상향평준화 되었다는 것은 이제 부정 할 수 없는 사실. 이젠 그렇고 그런 드라마의 소 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극 적으로 버무려 내는 영화, 연출의 묘를 살려 긴박 하게 전개해 가는 작품이 호화 캐스팅이나 원작 (혹은 실화)의 화제성, 거대한 제작비에 기댄 영 화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토양이 마련되었다는 이야기다. 더 테러 라이브는 하정우라는 원톱 외에는 거 의 내세울 것이 없는, 연출의 내공과 주인공의 연 기력 두 가지에만 철저히 기댄, 그러면서도 관객 의 절대적인 지지로 설국열차와 같은 시기의 한 국 극장가에서 꾸준하게 흥행몰이에 성공한 이례 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영화의 이야기는 비교적 단순하다. 생방송중인 라디오 진행자 윤영화(하정우분)에게 걸려온 전 화, 그리고 어이없는 선언. 하지만 장난전화라 생 각했던 이 실없는 청취자의 협박이 눈앞에서 실 현되면서, 전무후무한 범죄상황이라고 판단한 앵 커의 본능을 살려 테러범과의 라이브 전화통화 중 계로 잃어버린 명예와 인기를 되찾고자 하는 주인 공의 원맨쇼가 시작된다. 이렇게 시작된 테러범 과의 통화 상황은 스튜디오를 떠날 수 없는 주인 공의 조건과 맞물려 거의 실시간으로 테러의 첫 시작과 끝을 관객이 함께 경험하는 듯 느낄 수 있 도록 전개시키고 있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만 전달되는 한 사람의 몸 짓과 표정, 그리고 대사가 이토록 극적으로 와 닿 을 수 있다는 사실은 연출과 연기에 의해 영화가 어떤 색깔로 탈바꿈 할 수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엄인호 경제학자, “캐나다의 통상정책” 강의 대사관, 캐나다 알기 브라운백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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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25일(수) 캐나다국제무역위원회(Canadian International Trade Tribunal:CITT) 수석연구원 등, 35년간 연방정부 공무원으로서 근무한 엄인호 경제학자 를 초청하여, “캐나다의 통상정책(Trade Policy in Canada)”을 주제로 제11차 ’캐나다 알기 브 라운백 세미나’를 개최했다. 엄인호 경제학자는 캐나다의 무역구제 기관 및 절차를 소개하고, 국제무역위원회의 조사 과정 과 자료들은 이해관계자들 모니터링 할수 있도 록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어 공정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캐나다가 다민족 이민사 회임에도 불구 조사담당자 선정시 담당자의 출 신국가와 관련된 제소 건에 대해서도 출신국가 와 상관없이 순번제로 조사가 맡겨지고 있다고 하며, 캐나다 공직사회가 높은 도덕성과 투명성 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혔다. 이어 그는 캐나다 공직생활에 대하여 “캐나다
해준다. 테러범 하나가 저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 저게 말이 되는 상황이냐 하고 논리적으로 따지기 시작한다면 영화의 재미는 떨어질 수 있다. 그러므 로 판타지려니 하고 그대로 즐기기를 권한다. 또 한가지, 물량공세로 완성된 헐리웃 블록버스 터급의 액션영화와 더 테러 라이브가 확연히 구 분되는 특징 중의 하나는 뉴스를 보면서 못 가진 자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회에 대한 울분을 한번 이라도 느껴본 사람이라면 은근히 테러범의 동기 에 감정이입하게 되는 위험한 정신적 혼란 상황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많은 관객들이 놓치고 나오기도 하는 마지막 신의 배경이 담고 있는 주 인공의 의도에 통쾌함을 느끼기라도 한다면, 당신 은 스스로를 발칙하다고 여길 수도 있다. -히플러 서현주 (jultak.com 대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던 70년대에 비해 우리 나라의 경제발전에 따라 캐나다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달라졌다”라며 “캐 나다 대다수 국민이 한국에 대해 이미 선진국 대 열에 진입했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특 히 1979년 한국대사관이 오타와내 고급주택가 지역에 대사관저를 구입했을 당시 한국전쟁을 겪은 가난한 나라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발전한 한국의 경제적 위상에 대해 현지 언론의 상당한 주목과 재평가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그는 과거 한-캐 양국간 교역은 서로 균형 있게 발전을 해왔으며, 향후 경제협력 발 전가능성과 관련, 원자재가 풍부한 캐나다와 첨 단 제조업이 발달한 한국이 경쟁적인 산업구조 가 아닌 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어, 앞으 로 상호보완적 협력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 가하며 주캐나다 대사관 직원들을 위한 '캐나다 알기 브라운백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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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시간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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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613)738-1832
No. 879Fri., Fri.,October October4,4,2013 2013 No.879
오 타 와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21-21Korean 네
오타와 한인회 50주년 기념 & 한-캐 수교 50주년 기념
2013 오타와 한인 문화의 밤 - 제3회 한국 영화의 2013 Korean Movie Night in OTTAWA
밤
사진 전시회와 경품 추첨이 있는
'한국 영화'의 밤 축제에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Date: Sunday, October 20th Time: 6:00pm Reception 7:00pm Film Screening Place : 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 Theatre (100 Rue Laurier, Gatineau, QC, J8X 4G1) Admission : Free(Seats limited, first come first served) *R.S.V.P to korean.movie.rsvp@gmail.com
주최(Host): 오타와 한인회 (Korean-Community Association of Ottawa) 후원(Sponsors): 롯데 시네마(Lotte Cinema) & 재외동포재단(Overseas Korean Foundation) 주 캐나다 대사관 (Embassy of the Republic of Korea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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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879호 제879호2013년 2013년 10월 10월 4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이원경(Wen K. Lee) Sales Representative
환절기 건강과 폐
신중함과 열정이 있고 나눔과 봉사를 즐기며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Cell: 819-918-4186 Office: 613-829-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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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장학재단, 장학생 선발 공고 OKCSF Merit Scholarship, KOGAS Merit Scholarship KOWIN Merit Scholarship, Cha JongJa Merit Scholarship Shin Yangjae Bursary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3년 ‘공로 장학생[OKCSF Merit Scholarship(오타와 한인장학재단), KOGAS Merit Scholarship(한국 가스공사 캘거리지부), KOWIN Merit Scholarship(코윈 오타와 *여학생에 한함), Cha JongJa Merit Scholarship(차 정자)]’ 및 ‘Shin Yangjae Bursary(신양재 특별 장학생)’을 모집한다.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대학생 자녀들 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신양재 특별 장학생’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제출 서류: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okcsf.ca 다운로드)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접수 마감: 2013년 10월31일(목) *문의 사항: info@okcsf.ca 613-729-0965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 (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okcsf.ca
가을철에는 유독 호흡기 질환이 많이 발생 한다. 이 때문에 신체 조직 중 가장 바쁜 장기 는 바로 숨을 쉬는 기관인 폐(肺)다. 폐는 요 즘과 같이 일교차가 점점 심해지면서 바빠지 는 신체 조직이다. 한의학에서는 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우선 폐는 숨을 쉬는 기관이다. 폐는 단 순히 숨을 쉬는 것만 관장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질환, 횡격막과 관련이 있어 소화기 질 환 등에도 영향을 미친다. 폐 기능이 떨어지 면 천식, 감기, 기관지염, 비염 등 호흡기 질 환이 발생한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 침투하기 쉽다. 이에 따라 감기, 비염, 편도염 등 호흡기 질환이 급증할 수 있다. 특 히 환절기에는 편도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 는 편이다. 편도염은 목 안 통증, 고열, 두통, 전신통증 등을 주 증상으로 수반한다. 이것이 심해지면 수면장애, 면역력 저하, 영양결핍 등으로 이어 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목이 칼칼해도 미음과 같은 유동식 을 섭취해야 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자주 손 씻기 및 구강 청결을 위해 미지근한 물과 함 께 굵은 소금으로 가글이나 양치질을 하는 노 력이 필요하다. 또 가을철에는 뇌졸중, 뇌경색,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도 자주 발생한다. 환절기에는 체 온 손실을 막기 위해 땀 분비량이 여름철에 비 해 현저하게 감소한다. 체내 말초 혈관이 수축 하면서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고혈압, 고지혈 증, 비만, 당뇨병 등의 질환을 갖고 있다면 혈 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 있다. 이 때문에 새벽 에 운동을 한다고 강도 높게 뛰거나 스트레스 를 받는 것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찬 바람이 불면서 폐 기능이 저하되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폐를 좋게 하는 한약 에는 ‘윤조약’이 있다. 풀이하자면, 건조한 것 을 윤기 있게 만드는 한약이라는 뜻이다. 폐가 좋아지는 근본적인 방법 중에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다. 하루에 물을 1.5 리터 이상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마시고 습도를 45% 이상 유지하는 것이 폐를 건강하게 만드는 기본 원칙이다. 또,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 가려움증, 아토 피, 건선 등의 피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 피 부가 가려워 계속 긁게 되면 각질이 더 두꺼 워지고 염증이 심해진다. 평소 젖은 수건이나 가습기를 이용해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건선이나 아토피 증세 를 갖고 있다면 잦은 목욕과 사우나, 때밀기 는 삼가는 것이 좋다. 요즘과 같이 찬 바람이 부는 가을철에는 배, 무, 생강차, 은행대추차 등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배는 갈증해소에 좋고 기 침, 가래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러나 배는 찬 성질의 음식이기 때문에 평소 소화기능이 약 한 사람은 생으로 먹기보다는 배즙으로 만들 어 따뜻하게 데워 먹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생강을 차로 마시는 것도 좋다. 생 강을 깨끗하게 씻어 끓여 마시면 된다. 한 가 지 팁은 생강차를 바로 마시지 말고 코로 수 증기를 들이마시면서 마시면 더욱 폐 건강에 효과가 있다. 은행대추차는 체내 기혈 순환을 돕고 기관 지를 보호해준다. 또 산초를 생강 달인 물에 타서 마시거나 배와 함께 달여 먹으면 가슴에 뭉친 열을 풀 수 있다. 이 밖에 오미자차도 기침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소 구하기 쉬운 무도 잘게 잘라 은 근한 불에 1시간 정도 끓여 마시면 탁한 가래 로 답답하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코가 자꾸 간질거리고 막히는 현상이 발생 한다면, 셀프 마사지 방법을 알고 있으면 도 움이 된다. 눈썹부위와 광대뼈, 코 주변을 손으로 열이 날 정도로 자주 마사지하면 된다. 해당 부위 에는 호흡기 경혈이 있기 때문에 자주 눌러주 면 코막힘 현상이 완화된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 외출을 자주 하 게 되지만 미리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생활 패턴이 진정한 웰빙 라이프를 살아가는 사람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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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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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79 4, 4, 2013 No. 879Fri., Fri.,October October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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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Newsweek Newsweek-23-23-
TaLK 및 EPIK및프로그램 선발 모집 선발 TaLK EPIK 프로그램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은 영어권 청년들을 초청하여, 농산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원어민 장학생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어권 청년들을 (Teach and Learn in Kore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집
대한민국 국립국제교육원은 한국학생 및 교사들의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EPIK국립국제교육원은 프로그램(English Program in 한국학생 Korea)을 초청하여, 대한민국 운영하고 있습니다.
및 교사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간 문화교류를 촉진 프로그램(English Program in Korea)을 운영하고
농산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과 동시에 한국문화 1. 프로그램 목적갖게 하는 원어민 장학생 프로그램(Teach and 1. 프로그램 체험을 Learn목적 in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 장학생을 선발, 국내 초등학교 방과 후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을 선발, 국내 초.중.고등학교 원어민 Kore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영어 봉사활동 및 한국문화 체험 영어보조교사로 채용 1. 프로그램 목적 2. 지원자격 2. 지원자격 1. 프로그램 목적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을 선발, 국 o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o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 국민으로 대학 이상 졸업자,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o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원어민 장학생을 선발, 국내 초등 학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로 채용 o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전문대 포함) 소지한 자 학교 대학 방과 후재학생도 영어 지원 봉사활동 및 한국문화 체험 * 재외동포는 1,2학년 가능 o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교포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2. 지원자격 * 영주권 미취득자, 즉 한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나, 현지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는 자 받고지원자격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8년 이상인 경우에 한함.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모국어로 중학교 7학년부터 교육을 받은 자로 2. o 영어를 하는 국가 국민으로 대학 * 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자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o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 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자 3. 혜택 o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 o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 o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3. 혜택 (전문대 포함) 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o 입국 및 출국지원금,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의료보험 o 보수 : 지원자의 자격 조건 및 배치지역에 따라 결정 * 재외동포는 대학 1,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o 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소지한 자 또는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 o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문화.산업시설.한국어 등) 제공 여부에 따라 차등 지급 미취득자, 즉 한국 국적자도 지원 가능하나, 현지 및 계약완료비,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 중학 o 학기별*7일영주권 휴가(방학기간 중) o 신규계약지원비 숙소, 초기정착금, 건강보험, 퇴직금 o 연 18일8년 유급휴가(방학기간 중) 에서 초.중등학교 교육을 받고 해당국 총 체류기간이 교육을 받은 자로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4. 계약기간 : 1년(개인사정에 따라 6개월 가능) 이상인 경우에 한함. * 재계약 영주권 4. 계약기간 : 1년(계약종료 후 가능)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 5. 지원절차 * 영주권 소유 남자 교포는 병역 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자 o 지원서를 TaL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5. 지원절차 초래하지 않는 자 o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거주지 인근 공관 선택) o 지원서를 EPI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거주지 인근 공관 방문 상담 3. 내용과 혜택지원서 양식 및 작성요령은 EPIK 홈페이지 * 지원서 접수 후 대사관에서 인터뷰 실시 및 서류 제출 o 지원요령에 대한 자세한 (www.epik.go.kr)를 참조 대사관(또는 총영사관)으로 문의조건 및 배치지역에 따 3. 혜택 o 또는 보수 : 지원자의 자격 6. 지원 마감일 : 2013.12.13일 o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o 근무지역, 학력, 경력, 교사자격 여부에 따라 * 조기 지원자 우선 선발 6. 지원 마감일 : 2013.11.15일 o 입국 및 출국지원금,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조기 지원자 우선 선발 o 신규계약지원비 및 계약완료비, 숙소, 초기정 의료보험 퇴직금 주캐나다대사관 (613-244-5010 ext.0) o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문화.산업시설.한국어 등) 제공 o 연 18일 유급휴가(방학기간 중) o 학기별 7일 휴가(방학기간 중) 4. 계약기간 : 1년(계약종료 오타와 대학 지니 유 교수, '세계 유랑 예술가의 이야기'를 주제로‘Embassy Speakers Series' 강의후 재계약 가능) 4.대사관(대사 계약기간 : 1년(개인사정에 6개월 가능) 주캐나다 조희용)은 지난26일 오타와 대학교 따라 회 이번 행사에는 양국간 예술교류의 접점에 있는 미대 교수 5. 지원절차 화과 지니 유(Jinny Yu)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A Story of a 진, 학생, 예술인 협회 회원 등이 다수 참석하였는데, 유교수는 Global Nomad”(세계 유랑 예술가의 이야기)란 주제로 제7차 2012년 약 1년간 서울에서 초대 작가로 지내는 동안 다양한 5. 지원절차 o 경지원서를 EPI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Embassy Speakers Series’를 개최했다. 험담과 한국 곳곳에서 행해지는 활발한 전시, 문화 활동을 청 o 지원서를 TaLK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인근 공관 방문 상담 유 교수는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캐 수교 50주년 특별전 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예술과 문화를 지향하는 한국의 이미 o 대사관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 개최했던 개인전을 o 지원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양식 시회와 금번 강사시리즈에 한국계 캐나다 예술인의 시 지를 소개하고, 난지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 각을 통해 한-캐 관계를 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선택) 본인에게 주어 소개하면서 한때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를 10년만에 아름 (거주지 인근 공관 EPIK 홈페이지(www.epik.go.kr)를 참조 또는 진 것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히고, 12살에 가족과 함께 캐나다 다운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한국을 항상 긍정적 변화를 시도하 * 지원서 접수 후 대사관에서 인터뷰 실시 및 서류 제출 총영사관)으로 문의 로 이민온 이후 캐나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 졸업 후 현재까지 10여년 동안 베를린, 베니스, 캐나다와 서울을 무대로 한국인으 6. 지원 마감일 : 2013.12.13일 로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는 과정,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반영 * 조기 선발나뭇가 한 다양한 작품을 소개했다.지원자 특히, 한국 우선 수묵 풍경화의 지, 전통 창살을 모티브로 서양 현대 추상화에 동양의 멋을 가 미한 작품, 유교수가 주재료로 사용하는 알루미늄판에 동양의 먹물을 적용하여 개발한 독특한 그림들을 소개했다.
는 나라로 소개하고, 예술인들이 꼭 가볼만한 곳으로 홍대 입 구, 경복궁을 안내했다. 지원 마감일 : 2013.11.15일 유 교수는 창작활동 초기에는 정체성 혼돈의 시기를 6. 겪기도 * 조기 지원자 우선 선발 하였으나 서울에서의 활동을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의 경험을 통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확립된 후에는 자신의 작품에 한국의 정서와 이미지를 보다 자신감있게 담아낼 수 있었다고 회고하면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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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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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9호 2013년 10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