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7일(금)
뉴스위크
조용휘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514) 939-1237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2128 St-Mathieu,(지하철Guy)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893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신 샹플레인 대교 구체적 계획 발표 내년에 착공 2018년 완공 예정, 통행료는 2~3불 - 몬트리얼시는 반대 지난 수요일 신 샹플레인 대교 건설 에 관한 계획이 발표되었다. 신 샹플 레인 대교는 내년에 착공한다. 지난 18개월간의 재정적, 기술적, 공학적 연구 끝에 연방 정부는 내년 에 신 샹플레인 대교 건설을 착공한 다고 밝혔다. 하지만 톨 요금 등 주요 세부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드니 코데르 몬트리얼 시장과 퀘벡 정부는 반대 를 표명했다. 주정부와 시청은 톨 요 금 부과에 반대하고 있다. 올해 봄 초에 공공/민간 파트너쉽 에 관심있는 컨소시움들에 입찰 지 원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택되는 컨 소시움은 2015년에 발표된다. 드니 르벨 연방 건설부 장관은 “2018년까지 새 다리를 완공시키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건설에 드는 예상 비용은 30억 불 에서 50억 불 사이로 추정되지만 정 확한 액수는 입찰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비공개되었다. 세계 다른 대교들과 비교해 그리 오래되지 않은 올해로 52살이 된 샹 플레인 대교는 처음 건설될 때부터 디자인이 형편없었으며 관리도 제 대로 안되어 벌써 교체되어야할 운 명에 놓였다. 이에 새로운 다리는 최 소 100년 이상 갈 수 있도록 짓겠다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514)572-1018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고 르벨 장관은 밝혔다. 르벨 장관은 현재 쟁점이 되고 있 는 톨 비용의 경우 신 대교 건설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는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계없이 연방 정부가 새로운 다리를 짓는데 엄청난 비용 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톨 비용이 7불정도가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그보다는 낮을 것 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퀘벡 내 두 곳의 톨 도로와 비슷한 수준일 것이 라고 말했다. 퀘벡 내에는 25번 고속도로가 러쉬 아워에 2.48불을 받으며 30번 고속 도로가 오는 2월 1일부터 2불을 받
는다. 이에 신 샹플레인 대교 역시 2-3불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또 샹플레인 대교에만 톨 비 를 부과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많
주말개장
몬트리얼 눈 축제 <장드라뽀 공원>
헤어Q
스크린 골프 www.sharx.ca
무료주차
골프, 볼링, 당구, 바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1606 SAINTE-CATHERINE W.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중화요리전문점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7. 탕수육+짜장면+짬뽕
Ste-Catherine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은 차들이 다른 경로로 이동할 것 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다. 한 예 상에 따르면 3만 여대의 승용차와 2천 5백 여대의 트럭이 샹플레인 대 교를 대신해 다른 경로로 이동할 것 으로 보인다. 또한 덴마크 유명 다리 건축가 포 울 오브 젠슨이 신 대교 디자인을 총괄한다. 최종 디자인은 내년 봄 에 공개된다. 이번 다리 건설은 공공/민간 파트 너쉽으로 진행되는데, 2020부터 30 년간은 민간 컨소시움이 유지, 보수, 운영을 하게되며 그 외에는 정부가 운영하게 된다. 이는 25번 고속도로와 30번 고속 도로와 같은 방식이다. <황지욱 기자>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몬트리얼 한인회 신년하례식 거행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평통 몬트리얼지회 신년하례식 겸 정기회의 가져
또 김 회장은 신년에 계획하는 중 점사업으로 1. 하나되기 위한 노력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몬트리얼 한인회(회장 김광인)가 지난 11일 한인회 회의실에서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동환 몬트리얼 총 영사 및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김광인 회장의 신년 사, 최동환 총영사의 대통령 신년사 대독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행사 를 끝낸후 참석자들은 한인회가 준 비한 다과를 나누며 서로 새해 인사 와 덕담을 나누었다. 김광인 회장은 신년 인사말씀을 통해 "지난 한해 동안 고군분투 했 으나 교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 다"며 "새해에는 지난해에 이루지 못 한 일들을 꾸준히 수행해 이루어 낼 것"이라고 다짐했다.
2.서비스 센터로의 도약 3.차세대 네 트워크 구축 등을 제시하며 "영달과 명예를 위한 봉사가 아닌 진정한 봉 사로 활동할 것이며 잘못된 것을 바 로잡아 한인회가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동환 총영사는 대통령 신년사 대독에 이어 인사말씀을 통해 "교 민 여러분 모두 청마처럼 귀한 한하 개 되시기를 기원한다"며 "지난 한해 가 한-캐 수교 50주년으로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지만 특히 몬트리얼 시가 한국주간을 선포한 일과 해군 훈련 선단의 몬트리얼 방문이 가장 기억 에 남는다"고 말했다. 또 최 총영사는 "이제 한인들도 지 역사회 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지 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해 뒤떨어지 지 않는 커뮤니티가 되기를 바란다" 며 "또 그러므로써 2세들이 정계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총영사관의 회의실은 교민들 이 사용하실 수 있는 공간으로 서로 의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을 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수도쿠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1월 17일 매매 기준율
한인회 감사,
평통은 이날 회의에서 올 한해 있 을 사업계획을 토의했다. 올 첫 사업계획으로는 오는 3월 2일에 북미주 주요도시 전체에서 동시에 기획하고 있는 "통일염원을 날" 행사를 시작으로 생-죤 지역에 서 있을 "통일 골든벨"행사 등이 이 어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현재 타지로 여행중 인 2명의 위원을 제외한 전원이 참석 했으며 몬트리얼 총영사관의 김철호 영사가 함께 자리를 했다.
2013년도 감사 마쳐
몬트리얼 한인회의 2013년도 감사 가 지난 10일로 모두 마쳤다. 윤광빈, 이채화 씨 등 2명으로 구 성된 지난 2013년도 한인회 감사는 지난 12월 말에 있었던 한인회 정기 총회에서 "감사자료를 충분히 검토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감사 발표를 미룬바 있다. 이에 따라 두 감사는 하루 5~6시 간씩 한인회 사무실에서 감사업무를
수행해 마침내 지난 주에 감사를 마 친것으로 알려졌다. 1월 16일 현재까지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지는 않았지만 이채화 감사는 "서류상 일부 오류는 발견했으나 감 사 기간 동안 대부분 수정되어 별다 른 이상은 없었다"고 말했다. 감사단은 윤광빈 감사가 감사보고 서를 완성하는대로 발표할 예정이라 고 밝혔다.
`외교관과의 만남' 멘토링 행사
캐나다화 : 970.65원 미 화 : 1061.50원 1 CA$ : 0.9144 U.S 1 US$ : 1.0936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평화통일자문회의 몬트리얼지회( 지회장 박무훈)가 지난 1월 11일 신 년하례식 겸 사업계획 토의를 위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모인 몬트리얼 지회 위원들 은 신년 첫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 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했다. 국민의례와 프리젠테이션 자료 등 을 꼼꼼히 준비한 박무훈 지회장은 "앞으로의 사업에 성실한 마음 가짐 으로 임한다는 생각으로 최대한 회 의 형식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전기 공사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1. 주몬트리올총영사관은 KOWIN 몬트리올과 협조하여 2014.1.24(금) 오후 5시에 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외교관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멘토 링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0 동 행사에 참가하는 멘토들은 총영사관 및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직 원들로, 공무원 및 외교기구에 관심을 갖는 멘티들에게 직업에 대한 소개, 진로에 대한 상담 및 질의응답하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다과 준비 예정). 2. 상기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1.22(수) 까지 KOWIN 몬트리올 웹사이트(www.kowinmontreal.com)를 통해 참 가신청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RBQ 5643-2446-01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514-928-0423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캐나다
No. 893 Fri., January 17, 201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31
공지사항 1. 퀘벡한인실협 업무시간이 2014년 1월 20일 부터 아래와 같이 업무시간이 변경 되었습니다. 업무시간 : 월 ~ 금(공휴일 휴무) 오전9시 부터 오후4시까지 2. 매달1일 퀘벡한인실협 협회지 발간 2013년 12월 재창간 된 퀘벡한인실협 협회지가 한국 레스토랑 및 식품점, 각 교회 및 기관에 배부되어 있습니다.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회원 자료 정리 기간 2014년 퀘벡한인실협 회원 여러분의 자료를 새로 정리하려고 합니다. 정리 후 실협 웹사이트 업소록에 등록 예정이오니, 정보 변경 또는 새로 가입 하실 분들은 실협으로 연락 부탁드립 니다. (실협 등록비 및 연회비 없음.)
Promosion 2014년 Promotion (2014.1.06 ~ 2.15)
OD Original, BBQ, Salt’n Vinegar, Ketchup, Cheddar & Sour Cream, All Dressed, Crispy Bacon, Roastin’ Chicken OD Rip-L Regular, Sour Cream & Green Onion, Smokey BBQ, Creamy 14/180g 프로모션 참여시 단가 $2.40
권장소비자가격 2 FOR $6
(2014.01.06 ~ 01.31) $24.44 5+1n/c
• O/M Premium 8X1,75L
$14.03 6+1n/c
• Oasis 24 X 300ml
$15,75 7+1n/c
• Oasis & Tetly 3X6X300ml
• Oasis 12X960ml
• Oasis Etc & Zoo 12X960ml
$15,75 3+1n/c
• Cocktail tomate & Jus Legumes 960ml
$11.51 4+1n/C • Fruite 6X2L
Pure $11.51 5+1n/c • Rougemont 12X1L FRESHNESS
2014년도에도 회원여러분 및 교민분들을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Quebec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 Tel: (514) 939-3277
• Fax: (514) 939-3277
H4B 2L9
• 월~금: 09:00~16:00
• E-mail: qkbamail@gmail.com
• 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Cavendish
세무 회계 감사 퀘벡 한인 실협인 협회 회원님들에게 첫해 15% 할인 -QKBA 고문 노문선회계사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WJ `위기에 처한 캐나다 경제' 원자제값 하락도 요인, 건설업에 치중한 부동산 중심 시장이라는 분석 캐나다 경제가 전복될 위기에 처한 듯 하다. 문제는 이것이 통제가능한 둔화로 끝날 것이냐, 아니면 지난 몇 년간 캐나다가 보인 경제적 기적은 심판의 날을 뒤로 미룬 것에 지나지 않으며 이제 심각한 불균형이 본격 화되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12월 고용보고서는 충격적이었 다. 캐나다 실업률은 7.2%로 거의 5 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11월 6.9%였던 실업률이 1만4,000 개 일자리가 추가될 거라는 기대와 는 달리 4만6,000개 사라진 결과다. 물론 일회성 현상일 수도 있다. 원래 대부분 선진국의12월, 1월 자료에는 희한한 일들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 종 있어 통계당국이 수치를 제대로 산출하기 위해 곤욕을 치르기도 하 는 까닭이다. 하지만 캐나다 경제와 관련한 우려 스러운 조짐은 이것만이 아니다. 12 월 주택시장이 약화되기 시작했고, 11월 주택가격 상승이 멈추었는데도 건축허가건수는 급감했다. 이런 조짐이 시사하는 위험은 아무 리 강조해도 부족할 것이다. 캐나다 주택가격에는 확실히 거품 이 끼어있다. 한 추산치에 따르면 현 재 캐나다의 임대료 대비 주택가격 비율(PRR)은 세계 그 어느 나라보다 역사적 추세와 동떨어져 있다. 여러
추산치에 의하면 캐나다 주택가격은 1/3 ~ 2/3 부풀려져 있다. 금융위기 이후 뱅크오브캐나다 (BOC)는 저리 자금을 풀어 경제를 지탱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움직였고, 이런 조치는 효과가 있었다. 캐나다 는 쉽게 침체기를 벗어나 재빨리 견 조한 성장세로 돌아선 것이다. 하지 만 이미 부풀려진 주택가격이 다시 가속화되는 부작용을 낳았다. 주택 가격이 더 오를수록 집을 짓기 위해 대출을 받는 사람도 늘어났다. 지난해 2분기 캐나다의 가계부채 는 소득의 164%에 달했다. 20년전에 비해 두 배이며, 주택가격 거품이 절 정기에 달했을 당시 미국의 130%보 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한편 캐나다 노동인력의 약 7.5% 는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 최소 40 년래 가장 많은 숫자다. 주거용건설 은 캐나다 경제의 7%를 차지한다. 이 모든 수치들은 캐나다 경제가 지나치게 부동산 부문에 의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도 의심된다 면 토론토 스카이라인에 펼쳐진 기 중기와 고층아파트 수를 세어보면 간 단히 답이 나올 것이다. 장기적으로 캐나다나 호주, 뉴질랜 드, 스웨덴, 노르웨이 같이 땅은 넓 고 인구는 적은 나라의 부동산가격 은 GDP 성장률을 따라가는 게 정상
이다. 그러지 않을 경우(실제로 지난 몇 년 동안 이들 나라 모두 그러지 않았다) 고통스러운 조정기를 거쳐 야 하는 가능성이 커진다. 몇몇 요인들이 이런 조정기가 도래 할 가능성을 고조시켰다. 먼저, 다른 요인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캐나다 부동산은 내부 붕 괴의 위험이 있는 극단적인 상황에 도달했다. 그런데 미 연준이 통화정 책의 방향을 서서히 틀면서 이것이 추가 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는 캐나다 경제를 떠 받치는 요인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원자재 수출국인 캐나다 입장에서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농산물 가격 은 하락 추세였고(밀 가격은 이번주 수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가도 주춤하고 있다. 특히 서브텍사스유는 지난 1년간의 최저치에 근접해 있다. 어쩌면 BOC가 다시한번 돈줄을 풀어 경제를 회생시킬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기준금리가 이미 1%인 상황이라 그럴 수 있는 여지 는 제한적이다. 또한 캐나다 달러는 조정에 취약하다. 통화가치 폭락이라 는 시나리오에 BOC의 손이 묶인 셈 이다. 무슨 일이 생기든 조정기는 결 코 순탄하거나 고통없이 지나갈 수 없을 것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알버타, 자원개발로 `자연훼손' 심각 전체면적 62%, 공업화-농경화 국내 자연경관 훼손 상황에 관한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알버타주의 훼 손 정도가 타주에 비해 가장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를 실시한 글로벌 포리스트 와치(Global Forest Watch)측의 피 터 리 분석가는 14일 이와관련 “국 내 자연경환이 심각하게 훼손된 3 곳 중 2곳이 알버타에 위치해 있다” 고 전했다.
이번 조사는 주요 생태지구를 중심 으로 지난 10년간 개발에 의해 공업 화나 농경지화가 이루어져 자연 그 대로가 아닌 인간생활 환경으로 변 화된 지역의 분포를 전반적으로 조 사함으로써 국내 자연훼손 상황도를 그려보는데 촛점이 맞춰졌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자연훼손 정 도가 심각한 알버타주는 전체 면적 의 62%가 공업화 또는 농경지화 돼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사스캐차 완주가 46% 지역 개발화로 그 뒤 를 이었다. 한편 대서양에 접한 주들은 주민 거주지역이 전체 면적에 고르게 분 포돼 72%-94%까지 자연이 침범당 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상대적으로 매우 적은 면적에 불과해 알버타주 와 같은 대규모 자연훼손으로 볼 수 는 없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주캐나다 대사관, `한캐 블로그' e-Reporter 모집 1. 주캐나다 대사관은 2013년 한캐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한캐 수 교 50주년 기념 블로그' (korcan50years.com)를 개설하여 캐나다 전 지역에서 선발된 40여명의 e-Reporter들과 함께 한캐 관계와 한국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한국과 캐나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 170여개국 11만여명의 네티즌들에게 소개하여왔습니다. ㅇ 동 블로그는 캐나다인의 시각에서 한국과 한캐관계의 다양한 측 면을 소개함으로써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 크게 기여하 여 왔다고 평가됩니다. 2. 이에 대해, 2014년을 맞이하여 수교 50주년 기념 블로그를 그간의 성원을 바탕으로 '한캐 블로그 (korcan50years.com)'로 개편키로 하 고 동 블로그에 참여할 e-Reporter를 모집하오니, 한캐 관계와 한국 문화에 평소 관심이 많으신 스토리텔러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3. 신청서 및 상세사항은 첨부와 아래 참조 모집인원 • 00명 • 지역, 학력, 나이, 성별 불문 지원자격 •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는 모든 네티즌 • 블로그 및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분 우선 고려 • 영어 혹은 불어로 커뮤니케이션에 능하며 글쓰기에 자신있는 스 토리텔러 • 온라인 미디어를 잘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분 • 한캐 양국교류 및 국제관계에 관심이 많은 분 활동내용 • “캐나다에 뿌리내린 한국“ 관련 이슈를 기획, 캐나다 내에서 한국 관련 숨은 이야기 발굴 및 컨텐츠 제작. 예) 지역박물관/도서관 취재, 지역신문에 난 한국이야기, 최초의 한국인 (이민사), 캐나다의 배울 점 발굴 등 스토리텔링 형식 • 주요 분야: Kpop, 음식, 영화, 패션, 전통문화 (한옥, 온돌, 놀이 등), 스포츠, 문학(동화), 역사, 경제, 정치, 외교, 여행, 쇼핑, 제품 및 브랜 드, 사회제도 등 • 주캐나다 공관 주최 혹은 관련 행사와 인물을 취재하고 컨텐츠 제작 • 모든 컨텐츠는 영어 또는 불어로 게재 활동기간 • 2014년 2월 ~ 2014년 12월 (약 11개월 간) 혜택 • 공관명의 임명장 • 주캐나다 공관 주최 각종 이벤트 초청 서류 지원기간 • 2014년 1월 10일 ~ 2014년 1월 24일 서류심사 • 첨부한 양식을 작성 (활동계획서 포함), 이메일 (blog @ koreanembassy.ca)로 제출 최종발표 • 2014년 1월 31일(금) 이메일 및 개별 연락 문의 및 연락처 • blog@koreanembassy.ca • (613) 244-5033
캐
No. 893 Fri., January 17, 2014
나
다
밴쿠버서 500억원대 재산 해외 도피 사범 검거 한국-캐나다 당국 공조…곧 국내 송환 500억원대의 재산을 해외로 빼돌 리고 캐나다 밴쿠버로 도피했던 한 국인이 한국과 캐나다 당국의 공조 수사로 검거됐다고 주 밴쿠버총영 사관(총영사 이기천)이 15일(현지 시간) 밝혔다. 총영사관은 이날 캐나다 국경경비 청이 519억원대의 재산을 불법으로 홍콩 등으로 빼돌려 수배 중이던 A 씨(54)를 밴쿠버에서 체포해 구금 중 이라고 말했다. A씨는 지난 2007년 홍콩에 친인 척 명의로 유령회사 3곳을 차린 뒤 그 해 2월~ 2010년 10월 수출입 거 래를 위장해 임의로 정한 물품 대 금을 회사 계좌로 송금하는 수법으 로 재산을 도피시켰다고 총영사관 은 설명했다.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관세법 위반 등 13건의 혐의로 수배 중 지 난 2011년 동생의 여권을 사용해 중 국을 거쳐 밴쿠버로 도피, 거주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벤쿠버 총영사관 경찰 주재관인 이 상훈 영사는 지난해부터 A씨를 추적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할 수 있는 신상정보와 단서들을 캐 나다 국경경비청에 제공하는 등 현 지 사법당국과 긴밀한 공조 수사를 벌인 끝에 국경경비청이 지난해 12 월 말 그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중 한국으로 강제송환 될 예정이라고 이 영사는 덧붙였다. 밴쿠버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이 다 수 정착하는 도시로 국내에서 거액
을 빼돌린 한국인 사기범들이 도피 처로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며, 이번 에 체포된 A씨 외에도 다수의 해외 도피 사범들이 밴쿠버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상훈 영사는 "현지 사법당국과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해외 도피 사 범의 검거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 고 말했다
캐나다, 해외탈세제보에 보상제 도입 탈세 환수액의 5~15% 지급키로 캐나다 국세청이 해외 탈세 사범 근절을 위해 관련 정보 제공자에 게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도입 키로 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케리-린 핀들리 국세청장은 15일(현지시간) 밴쿠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세를 목적으로 한 해외 재산 도피 사범을 효과적으로 색출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보 보상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핀들리 청장은 해당 정보가 탈세 적발로 이어지는 실효를 거둘 경우 환수액의 5~15%를 현금 보상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 도입되는 방안은 탈세 사기 범죄로 유실되는 세금을 정상
환수하는 강력한 장치가 될 것"이라 고 밝혔다. 해외탈세 제보 보상제는 지난해 예 산안 제출 시 정부가 도입 방침을 밝 힌 지 10개월 만에 시행되는 것이다. '해외 세금 제보 프로그램'으로 명 명된 새 방안은 탈세액이 10만 달러 를 초과하고 탈세 행위가 해외 계좌 나 자산을 통해 이루어진 경우를 적 용 기준으로 정했으며, 탈세 전과자 나 해당 탈세 관련자의 신고는 제외 토록 하고 있다. 제보는 전세계 누구라도 할 수 있 으며 북미 지역 무료 전화나 수신자 부담 전화(콜렉트콜)를 이용할 수 있 다고 국세청은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동남아 진입 탈북난민, 캐나다 수용 전망 북한인권협의회 `생명동아리' 프로젝트에 의거
이경복 (북한인권협의회 회장)
동남아진입 탈북난민들의 캐나다 정착의 길이 머지않은 장래에 열릴 전망이다. 지난 1월14일, 북한인권협의회(회 장 이경복)가 주최한 동남아 진입 탈북난민 관련 대정부건의안에 대 한 동포사회 협의모임에서 이경복 회장은 "지난 1월9일 크리스 알렉산더 이민장관을 면담 하여 현재 협의회가 진행하고있는 ' 생명동아리'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 고 이 프로젝트에 의해 동남아국가 에 인도된 탈북자들을 캐나다가 직 접 난민으로 수용해줄 것을 건의, 전 적으로 동의를 얻었다"며, "조만간 장 관보좌관과 회동 구체적인 실무문제 를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동아리' 프로젝트란, 중국에 숨어사는 탈북자들을 라오스 베트 남 등 동남아 국가를 경유, 안전국가 인 태국까지 안내하여 이들의 한국 행을 돕는 탈북자 구출사업으로서, 지난 해6월에 착수하여 지난 10월 에 7명을 구출했고 이달 중으로 5명 이 더 추가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번에 정부에 건의하여 담당 이민
장관의 동의를 얻은 내용은, 동 프로 젝트에 의거 동남아국가에 안내된 탈북자들이 한국행 대신 캐나다행을 원할 경우 현지 캐나다공관이 일시적으로 이들 을 보호했다가 유엔난민고등판무관 의 난민심사를 필한 뒤 현지국의 출 국허가를 얻어 캐나다로 데려온다 는 계획이다. 실무협의에서 짚어야할 문제 중에 는 이들 탈북자들을 캐나다로 데려 오는 데 드는 항공비, 캐나다에 도착 한 뒤 동포사회가 부담해야할 일부 정착지원비와 비금전적(non-monetary)인 정착 지원서비스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스욕 소재 토론토순복음교 회에서 개최된 이날 동포사회 협의모 임에는 전직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교 회협의회, 목회자회, 여성회, 민주평 통, 향군, 참전용사회, 한글학교 등의 관계자 및 회원 20여명이 참가하여 이회장의 브리핑을 듣고 질의와 건 의시간을 가진 다음 동 대정부 건의 사항에 대해 전적인 찬동을 표했다.
창립 49주년
권사 은퇴 및 장로 장립 감사예배 몬트리올의 모든 교민들에게 2014년 새해를 맞아 감사와 축복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교민 단체 또는 공동체 위에 평화의 강수가 흘러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1월 12일로 교회 창립 49주년을 맞은 저희 교회에 하나님께서 크신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주님의 몸된 교회를 정성껏 섬겨오셨던 백순희, 정정숙 권사님의 은혜로운 은퇴와, 신실한 장로님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는 이를 감사하면서, 권사 은퇴 및 장로 장립 감사 예배를 아래와 같이 드리며, 이 기쁨과 복스러운 자리에 교민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백순희
정정숙
권사 은퇴: 백순희, 정정숙 장로 장립: 정동용 일시 : 2014년 1월 19일(주일)
오후 5시
장소 :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www.mkuc.org) 주소 : 177 Rue de L’Eglise, Verdun, QC H4G 2M2
지하철 "De L'Eglise" (Green Line, De L'Egilse 출구)
문의 : 514-762-0675(교회), 514-831-4353(이영배 장로)
몬트리올 한인연합교회 교우일동
정동용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케리 미 국무장관 노벨상 받고 빨리 떠나야”
이스라엘 국방 원색 비판 파문
교황청 방문한 존 케리 가톨릭 신자인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14일 이탈 리아 로마 바티칸을 찾아 교황청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 대주교와 이야 기를 나누고 있다. 중동 평화 문제를 미국과 교황청의 “공동 사업”이라 고 평한 케리 장관은 파롤린 대주교와 시리아 내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평화협상 문제 등을 논의했다. 가톨릭 신자인 미 국무장관이 교황청을 찾은 것은 케리 장관이 30여년 만이다.
이스라엘 강경파 모셰 야알론 국방 장관이 최대 우방이자 자국과 팔레스 타인의 평화협정을 중재하는 미국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야알론은 평화회담을 주도하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에 대해 “잘못된 집착과 구원자적 열정을 가지고 있 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예디오트 아하로노트가 14일 보도했다. 그는 또 “미국이 우리에게 제시한 안보 협 의안은 그 글이 적힌 종이값 수준도 못된다. 평화도 없고 안보도 없다”며 “우리가 살길은 케리가 노벨(평화)상 을 받고, 편히 떠나는 것”이라고 언급 했다. 이스라엘이 안보상 목적이라며 지상군 주둔을 주장했던 서안지구의 군사활동을 금지하는 방안을 제시한
데 반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즉각 항의했다. 백악관 제 이 카니 대변인은 “모욕적이고 부적 절하다”고 했고, 국무부 젠 사키 대 변인도 “미국 우방의 국방장관으로 서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백악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해명을 요구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태가 커지자 이스라엘 국방장관실은 성명을 통해 “케리를 모욕할 의도는 없었다. 보도 된 야알론의 발언으로 마음이 상했 다면 사과한다”고 밝혔다. 케리 장관은 지난해 7월 평화회담 이 재개된 이후 10차례나 중동을 방 문하며 양측을 중재했다. 유대인 점 령촌과 요르단 국경 문제 등을 조율
하려 했지만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 고 있다. 특히 미국이 지난해 말 이 란과의 핵협상에서 진척을 이뤄내 화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것에 이스라엘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 난 10일 케리가 출국한 직후 이스라 엘 당국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점령 촌에 새로운 주택 1800채를 짓겠다 고 발표하기도 했다. 미국은 오는 4월까지 이·팔 평화협 정 체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협상 은 답보상태다. 팔레스타인은 점령 촌 문제 해결을 선결조건으로 요구 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 안지구와 요르단 사이에도 분리장 벽을 쌓고, 요르단 계곡을 합병하는 법안 추진까지 들고나오며 강경하게 맞서고 있다.
▲ 뉴욕 한인학부모협회의 최윤희 공동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리더들이 16일 플러싱 맥도날드 매장에서 집회를 갖고 한인 노인고객들이 오래 머물 렀다는 이유로 경찰을 불러 내쫒는 횡포를 부린 맥도날드를 강력 규탄하고 범동포 차원의 불매 운동을 선언했다.
`일제 징용' 중국 피해자·유족 집단 손배소 추진 중국 당국 용인 땐 `폭발력' 중일전쟁(1937~1945년) 당시 일본 기업에 강제징용을 당한 중국인 피해 자와 그 유족이 손해배상을 청구하 는 집단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 이고 있다. 중국 사법부가 피해자의 손을 들어주게 될 경우 중·일 양국 이 영유권을 다투는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에 이어 징용배상 문 제가 새로운 현안으로 등장하게 되 는 셈이어서 양국 간 관계가 더 심하 게 경색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교도통신이 복수의 소식통 말 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인 피해자와 유족이 강제징용과 관 련된 일본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과 사죄를 구하는 집단소송을 중국에서 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상 기 업은 ‘미쓰비시마테리알’을 비롯해 최대 20개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관계 소식통들은 중국 피해자와 유 족이 베이징과 산둥성, 허베이성 등 의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할 계획 이라며 강제징용을 인정하고 사과할 것, 모든 피해자에게 배상할 것, 일 본 내 위령비와 기념비 건립을 요구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평화의 소녀상 철거 반대!' 9만4천 돌파 미국 로스엔젤레스 글렌데일 시에 세워진 위안부 상징 '평화의 소녀상' 철거반대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는 미 주한인전국재단(총회장 이우호 목사) 는 미국시간으로 14일 현재 백악관 웹사이트에 소녀상 철거반대 서명이 94,236 명이라고 밝혔다. 일본인들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 를 주장하며 지난 1월10일로 끝난
일본인들의 서명에는 125,251 명이 참여했다. 한인들을 중심으로 철거 반대를 요구하는 서명은 2월 3일까 지이며 최소 10만명은 넘어야 청원 이 가능하다. 백악관 웹사이트에 들 어가서 서명하면 된다. 미주한인전국재단 이우호 총회장 은 “소녀상 철거반대 서명운동은 지 난 1월4일에 시작되었으며, 10일만
에 94,000여명의 폭팔적인 참여와 등록이 되고 있다.”며 “극우 일본인 들은 가끔씩 백악관 사이트를 통하 여 자신들의 뜻을 펼침으로 미국인 들의 지지와 언론계의 지지발판으로 이용하고 있으나, 이번에 한국인들의 적극참여로 더 이상 백악관 사이트 를 통한 극우 소수 일본인들에 의해 역사왜곡이 없어야 하며 후대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여 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페이스국, 트윗, 웹사이트를 통하여 지 인들에게 알려주시기 바라오며, 우리 모두의 힘으로 세계최고의 인터넷 사 용률을 자랑하는 모국의 넷티즌들과 함께 사이버전쟁에 대승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 보고서 등에 의하면 중일전쟁 기간 미쓰비시에 강제연행 된 중국인만 3700명에 달한다. 집단소송에는 중국 ‘중화전국변호 사협회’ 소속 변호사들이 직접 법적 대리인으로 나설 예정이며 중국사회 과학원과 베이징대 연구자들도 참여 할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월 전국 인민대표대회 때까지 집단소송 제기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중국 지도 부가 소송을 용인할지가 관건이다. 중국은 1972년 9월 중·일 국교정 상화 당시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중 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전쟁배상 청 구를 포기한다”고 명기했다. 그러나 강제징용되거나 일본군 위안부로 끌 려간 중국인 피해자들은 개인청구권 이 유효하다며 차례로 일본 법원에 제소했고, 일본 최고재판소는 2007 년 중국인 개인청구권이 중·일 공동 성명으로 소멸했다고 판시해 중국인 원고의 패소를 확정했다. 이후 중국 피해자들은 소송을 내 지 않았으나 한국 법원이 일본 기업 에 강제징용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명 령하는 판결을 잇따라 낸 것을 참조 해 집단소송을 검토해왔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89-6385
3480 Decarie Blvd., suite 206, Montreal
/
E-mail : hosung.kim@gmail.com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국
No. 893 Fri., January 17, 2014
시리아로 가는 용병들 내전 악화 또 다른 `축' ㆍ“이슬람 국가 건설” 종파갈등, 더 복잡한 양상
제
코리안 뉴스위크
영·아르헨, 포클랜드제도 놓고 32년 만에 다시 갈등
쟁 중 사망한 첫 영국인 이브라힘 알
3년을 넘긴 시리아의 전쟁에 외국 용병 수가 심상치 않게 늘고 있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정부군 과 이 정권을 무너뜨리려는 반정부 군 간 내전 양상을 넘어, 종파 간 갈 등으로 번진 싸움을 더 복잡하게 하 는 원인이다.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은 14일 “프랑스 젊은이들, 프랑스에 사 는 외국 젊은이들이 시리아 전쟁에 서 싸우고 있다”며 “700명 정도로 파 악되는데 사망자도 몇 명 나왔다”고 밝혔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 는 당초 알려진 것보다 최대 3배 이 상 많은 수치다. 당초 프랑스 국적 참전자는 영국· 독일과 마찬가지로 200명에서 최대 400명 정도로 추정됐다. 영국 군사정 보업체 IHS 제인스는 지난해 1000여 개 단체에 소속된 10만명 정도가 아 사드 정권에 맞서 싸운 것으로 파악 하고 있는데, 이 중 프·영·독과 벨기 에 등 유럽인은 1200명 정도 포함됐 다는 게 중론이었다. 프랑스 무슬림 수는 영국보다 많기는 하지만, 이 수 치가 사실이라면 다른 서방의 참전 자 수도 지금까지의 추정보다 훨씬 많을 수 있다. 반정부 진영 알누스라 전선 등에서는 호주인도 200명 정 도가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다.서방 국민들의 아랍전 참여는 근 대 이후 최대 규모다. 이슬람으로 개 종한 사람들이나 아랍계 이주민, 이 주민 2세들이 시리아 반정부군에 자 원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시리아 전
마즈와지는 지난해 영국 채널4 인터 뷰에서 “우리 종파 사람들을 죽이고 학대하고, 우리 땅을 가지려는 적들 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한 바 있 다. 그는 외국 용병들로 구성된 강경 수니파 민병대인 ‘이주대대’ 소속원 이었다. 노르웨이 콜사스에 사는 자 매 라흐마와 우그바드는 지난해 10 월 부모에게 “무슬림들이 어려움에 처했는데 여기 있을 수 없다”는 e메 일 한 통만 남긴 채 시리아로 떠났 다. 대부분 지역 모스크와 인터넷을 통해 이슬람을 접하면서 강경 성향 을 갖게 됐다는 분석이 많다. 이들은 반정부 세력 간 교전을 일 으켜 시리아 사태를 악화시키는 또 다른 원인이기도 하다. 지난주 알누 스라는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정부 군의 주축 자유시리아군에 “우리끼 리의 싸움은 아사드 정권에만 유리 하다”며 교전 중지를 제안했다. 그러 자 또 다른 반정부군 조직 이라크·시 리아이슬람국가(ISIS)가 “다른 모든 세력을 전멸시킬 것”이라며 강력 견 제에 나섰다. 알누스라와 ISIS는 모 두 알카에다와 연계된 극단이슬람 주의 조직이다. 그러나 시리아인 중 심의 알누스라가 아사드 정권 축출 에 초점을 두고 싸우고 있는 것과 달 리 외국 용병들이 대부분인 ISIS는 이슬람국가를 세우는 걸 최종 목표 로 삼고 있다. 시리아에서 돌아온 이들이 사회 갈등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유럽연합 반테러조정관 질 드 케르 코브는 “그들이 자국으로 돌아오면 더 급진적인 무슬림이 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영국은 지난달 23일 시리 아 전쟁에 참여했던 이중국적자 20 명의 영국 국적을 박탈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국 싱크탱크 퀼리엄의 마 지드 나와즈는 “영국에서 나고 자란 무슬림 200명이 시리아 내전에 참가 했는데, 귀국 뒤 어떻게 (나라가) 반 응하느냐가 관건”이라며 “국적 박탈 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고 알 아라비야에 말했다.
몬트리얼 카딜
Korean Newsweek -7-
영국령 포클랜드제도(아르헨티나 명 말비나스제도)의 유일한 공식 기 념일은 6월14일 ‘해방기념일’이다. 이날은 영국이 1982년 포클랜드제 도를 놓고 아르헨티나와 벌인 전쟁 에서 항복을 받아낸 날이다. 최근 포 클랜드제도를 둘러싼 양국의 대립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번엔 유 전을 둘러싼 ‘석유싸움’ 양상이 벌 어지고 있다. 발단은 아르헨티나가 외교부 산하 에 포클랜드제도를 전담하는 말비 나스 장관직을 신설한 것이다. 첫 말 비나스 장관으로 임명된 다니엘 필
머스는 12일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 뷰에서 “말비나스 근해에서 유전을 개발하는 회사들을 제소할 것”이라 고 말했다. 그는 앞서 6일 취임식에 서는 “아르헨티나의 영토가 21세기 에도 식민주의 아래 아무런 결정권 을 갖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포클랜드제도 주변 유전에서 개발 되고 있는 석유의 가치는 연간 최대 3억파운드(약 5200억원)에 이를 것 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개발권은 대 부분 영국계 기업의 손에 들어가 있 다. ‘시라이언’ 유전의 경우 매장량이 2억4200만배럴로 추정되는데, 영국 계 에너지회사 록호퍼가 모든 소유 권을 쥐고 있다. 이 때문에 아르헨티 나는 포클랜드제도 주도권을 쥐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포클랜드제도에서 석유를 채굴하는 회사 대표에게 최대 15년 형까지 구형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 이 국회를 통과했다. 정작 포클랜드 주민들은 아르헨티 나의 개입을 원치 않는다. 지난해 3
월 주민투표에서는 전체 주민 2563 명 중 성인 유권자 1517명이 참여, 1513명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영국 의 통치를 지지했다. 포클랜드 자치 정부 입장에서도 석유 생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세금을 포기할 수 없 다. 자치정부가 지난달 록호퍼로부터 받기로 합의한 개발세금이 1억4600 만달러(약 1542억원)인데, 포클랜드 제도의 기존 연간 국내총생산(GDP) 규모와 맞먹는다. 영국은 포클랜드 주민들의 여론을 들며, 이 섬을 둘러싼 아르헨티나와 의 협상은 있을 수 없다고 못박고 있 다. 하지만 필머스는 “포클랜드제도 주민들에게는 통치권을 선언할 권리 가 없다”고 일축했다. 남미 언론 메르코프레스 등은 아 르헨티나의 ‘말비나스 공세’에는 크 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의 정치 적 의도도 들어 있다고 분석했다. 인 기가 떨어진 페르난데스가 자국 내 여론을 규합하고 지지도를 끌어올리 기 위해 영토분쟁을 이슈화하고 있 다는 것이다.
친서민 이미지 등에 업은 시 주석 부패 척결 의지 드러내며 엄벌 천명 ‘시진핑 만두’가 중국 사회에서 공평과 정의의 상징으로 떠오르 고 있다. 8일 저장성 항저우 주민 60여명은 지방정부 청사 앞에서 “시 주석, 우 리는 만두를 먹고 싶습니다”라고 쓰 인 펼침막을 들고 집회를 벌였다. 지 방정부가 적절한 보상을 해주지 않고 살던 집을 철거하자, 이들은 직접 시 진핑 주석을 향해 억울함을 호소하 러 나섰다. <자유아시아방송>(RFA) 은 “이들 가운데 일부는 집회 다음 날 들이닥친 공안에게 가택 연금을 당했지만, 시진핑의 ‘만두’는 부패한 지방 공무원들의 비리를 고발하려 는 전국 수만명의 민원인들에게 공 평과 정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연말 베이징 시 내의 한 만두가게를 깜짝 방문해 친 서민 이미지를 부각했다. 이후 세간 의 이목을 끈 이 만두가게에는 중국 각지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려는 민원 인들이 몰려들었고, ‘신팡국(信訪局· 민원국)’이란 별명이 붙었다. 이런 가운데 시 주석은 관리들의 부정부패에 극약 처방을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그는 14일 베이 징에서 열린 제18기 중앙기율검사위 원회(기율위) 3차 전체회의에서 “뼈 를 깎아내고 손목을 잘라내는 심정 으로 끝까지 반부패 투쟁을 이어가 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반부패) 제도가 종이호랑이나 허수아비가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돼선 안 된다”며 “부패에 관용은 없 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왕위카이 중국국가행정 학원 교수는 “지난해보다 반부패 강 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 지만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5일 한 참석자의 말을 따 “부패 방 지의 근본 대책인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는 이 자리에서 논의되지 않았 다”고 보도했다.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은 기율 위 회의 당일, 지난해 1월 부패 혐의 로 낙마한 구쥔산 전 인민해방군 총 후근부 부부장 가택 수색 당시 마오 쩌둥상과 장식용 배, 세숫대야 등 금 붙이를 비롯해 트럭 4대 분량의 재 물이 압수됐다고 보도했다.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
국
여, 기초선거 공천 폐지 없던 일로
반복되는 공약파기 3원칙
새누리당이 16일 박근혜 대통령 대선 공약이던 기초선거 정당공천 제 폐지를 공식적으로 철회했다. 최 경환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와 관 련해 위헌 문제를 비롯해 지역분열, 돈 선거 재현 등 각종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다”면서 “내주 중 의원총회에서 당론을 결집하자”고 공약 폐기를 공식화했다. 복지공약 핵심이던 기초연금제 축 소, ‘경제민주화’ 추진 조기 종료, 전 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 등에 이은 핵 심 대선 공약 파기다. ‘신뢰·원칙’의 박 대통령이 출범 1년도 안돼 줄줄이 약 속을 깨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약속 파기 3원칙’이라 할 행태도 엿보인다. (1) 빌려온 `좌클릭'의제는 버린다
박 대통령은 지난 6일 신년 기자 회견에서 기업을 총 22회 언급하는 동안 경제민주화나 복지는 한 차례 도 언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총선· 대선의 히트상품이던 ‘경제민주화’ 는 지난해 6월 임시국회에서 일부 법안의 입법화를 끝으로 ‘경제활성 화’로 대체됐다. 새누리당은 기업 규제완화 등 투자 활성화를 외치고 있는데, 이는 “재벌 의 탐욕을 규제해야 한다”고 했던 경 제민주화 취지와는 정면으로 배치된 다.대표적 복지공약인 기초연금제는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 원의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원 안에서 소득하위 70% 대상으로 축
한식전문
소됐다. 2014년 완성을 약속했던 반 값 등록금은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2015년 이후로 미뤄졌다. 청년 비례 대표 김상민 의원은 “대선 불복 선 언에 연연할 게 아니라, 국민들께 약 속한 것이 이뤄지지 않을까 전전긍 긍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정부·여당이 총선·대선 승 리 원동력인 개혁 공약들만 잇달아 파기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 기 때문으로 보인다. 보수진영 등 지 지층이 이들 공약 파기를 오히려 요 구하는 등 약속을 깨더라도 지지율 하락 등 타격이 적은 것이다. (2) 몰랐다거나, 아니라고 우기거나
국회 정치개혁특위 간사인 새누리 당 김학용 의원은 이날 ‘기초선거 공 천폐지 공약 검증이 부실했다는 점 을 인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 실질적 작업을 맡아서 해본 결과 사 실이기 때문에 저는 인정을 한다”고 말했다. 앞서 기초연금 공약 후퇴를 두고 박 대통령은 지난해 9월26일 국무회의에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사과하면서도 “공약 포기는 아니다” 라고 했다. 여당은 반값 등록금 후퇴 를 놓고도 “재원 부족으로 1년 정도 늦춰놨던 것”(안종범 정책위부의장) 이라고 했다. 여권이 아예 내놓고 “부실 공약을 만들었다”고 인정하거나, 반대로 “아 직 파기는 아니다”라고 강변하는 것 이다. 1년 전 대선 당시와 비교해 상
황이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위헌’(기 초선거 공천 폐지), ‘재원’(기초연금· 반값 등록금 등) 같은 해명 논리를 찾다보니 나오는 반응이다. (3) 공약 주체들이 주도한 약속 파기
지난 대선 때 ‘박근혜표 정책’을 만 들고 선전한 친박 핵심들이 파기를 주 도하는 것이 눈에 띈다. 최 원내대표 등이 황우여 대표를 압박해 기초선거 공천폐지 공약 파기를 관철한 게 단적 이다.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초 연금 후퇴 책임을 지고 사퇴했을 때 친박 핵심들은 “대통령을 골탕 먹이 려는 것”(홍문종 사무총장)이라며 진 전 장관을 ‘배신자’로 비난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이 해외순방을 떠나 국내 부재 중일 때 공약 파기가 불거지는 점도 공교롭다. 박 대통령이 15일 인 도, 스위스 등으로 해외순방을 떠난 이튿날 여당은 기초선거 공약 파기 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10월 기초연 금 후퇴 파문이 번질 때 박 대통령은 인도네시아·브루나이 순방을 떠났다. 물타기도 이어지고 있다. 여당은 기 초선거 공약 파기 논란을 가리기 위 해 개방형 예비경선 도입을 제안했 고, ‘2015년 전작권 전환’ 공약을 파 기할 때는 북한 미사일 등 ‘안보변수’ 를 끄집어냈다. 윤평중 한신대 교수 는 “박 대통령은 ‘신뢰와 원칙’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에 (약속을 깨는 것의 무게가) 다른 정치인과 동 일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일본 역사왜곡, 더는 앉아 있을 수 없다” 거제에 `평화의 소녀상' 섰다 경남 거제시에 ‘평화의 소녀상’ 이 세워졌다. 거제시 일본군 위안 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 는 17일 거제시 장승포동 거제문화 예술회관 소공원에서 ‘평화의 소녀 상’ 제막식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소녀상은 가로 1.8m, 높이 1.6m 규 모로 청동과 석재 등으로 제작했다. 소녀상은 제단에 서 있는 소녀상과 빈 의자, 검은 그림자, 비문 등이 하
나의 작품을 이루고 있다. 검은 그림자는 현재 위안부 피해자 들이 처한 상황을, 그 속의 흰 나비 는 이들의 환생을 각각 표현했다고 건립추진위 측은 설명했다. 비문에는 “일본 제국주의 점령기에 일본군 성노예의 삶을 강요당했던 이 땅 여성들의 한 맺힌 역사를 함께 기 억하며 다시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 간의 존엄성이 말살되는 일이 되풀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경찰 내부고발자 `보복감찰' 논란 100억원대 회삿돈 횡령사건을 맡 은 수사팀장이 사건 주요 관계인과 사적으로 접촉했다는 의혹을 제보 했던 동료 경찰관에게 경찰이 되레 감찰 조사를 실시해 논란이 일고 있 다.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감찰"이 라는 비난이 거센 가운데 경찰은 "감 정적 처벌은 하지 않는다"고 밝혀 어 떤 결론이 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해 7월 골재채 취업체에서 발생한 횡령사건을 수 사 중인 광주지방경찰청에 피해자 인 업체 대표 A(53)씨가 추가로 낸 진정. 당시 A씨는 "횡령사건을 맡은 수사팀장이 5월쯤 광주 상무지구의 한 커피숍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대상에 올라 있 는 B씨 등 3명을 두 차례 만난 의혹 이 있다"며 수사를 요청했다. 이 사 건은 수사팀장이 B씨 등을 만났다 는 증거가 없다며 같은 해 9월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됐다. 문제는 경찰이 조사 과정에서 A 씨에게 수사팀장과 관련한 진정 내 용을 제보한 사람이 동료 경찰관인 C경위와 D경위인 사실을 알고 이들 에 대해 품위 손상 등을 이유로 감 찰을 의뢰한 것이다. 자신이 속한 조 직의 비위 의혹을 폭로한 내부고발 자를 징계하겠다는 얘기다.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한 A씨는 경찰 의 석연찮은 내사종결과 C경위 등에 대한 부당한 감찰 의뢰에 대해 국민 권익위원회에 다시 진정을 냈다. 국 민권익위로부터 사건을 넘겨 받은 경찰은 재조사에 나섰지만 지난달 말 또 다시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
결했다. 경찰은 "이동통신망을 활용 해 관련자들의 위치정보를 수집ㆍ추 적하는 이른바 '기지국 수사'까지 했 지만 이들이 커피숍에서 접촉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며 내사 종결 사유를 밝혔다. 경찰은 해당 수사팀 장에 대한 사건 관계인 사적 접촉 의 혹 사건이 마무리되자 그 동안 보류 했던 C경위 등에 대한 감찰 조사를 13일 재개했다. 광주경찰청의 감찰 조사에 대해 내 부에선 "내부고발자나 다름없는 직 원을 보호해주기는커녕 감찰을 의 뢰한 것은 누가 봐도 보복성 감찰이 다"는 비판이 터져 나오고 있다. 특 히 일각에선 "수사팀장 진정사건에 대한 석연찮은 처리 과정도 감찰해 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불 거지고 있다. 실제 경찰은 A씨가 지 난해 7월 첫 진정을 내면서 수사팀 장 등에 대한 수사를 요구했는데도 사건을 수사부서가 아닌 감찰부서 에 넘겼다가 A씨의 반발을 사자 뒤 늦게 수사과에 배당했다. 또 권익위 로부터 이첩 받은 A씨의 재진정 사 건을 최초 내사 종결했던 수사관에 게 또 다시 배당해 조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일기도 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경찰은 "보복성 감찰은 아니다"고 애써 강조하고 나 섰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과가 C경 위 등의 외부 제보행위가 내부 규정 에 위반한 게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 달라고 감찰을 의뢰해와 조사 중"이 라며 "아직 조사 중이라 뭐라고 말 하기 힘들지만 내부고발자가 다치 지 않도록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인권과 평 화가 넘치는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 는 거제시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 웁니다”라고 기록돼 있다. 건립추진위는 “서 있는 모습의 소 녀상은 최근 일본의 역사왜곡에 더 는 앉아 있을 수 없다는 강한 의지 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녀상 건립은 지난해 5월 추진위 를 구성하면서 시작됐다. 거제 초·중· 고교 학생과 시민들이 3200만원을 냈 고 거제시도 1000만원을 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고령 생존자인 김복 득 할머니(96)도 100만원을 보탰다.
샤브샤브 코리아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불고기덮밥 $8.95 육개장 $9.95 갈비탕 $9.95
짬뽕 짜장면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한
No. 893 Fri., January 17, 2014
국
최연혜 코레일 사장 측근 당협위원장 임명 청탁 의혹
최연혜 코레일 사장(58·사진)이 16일 새누리당 지도부를 찾아 공석 인 대전 서구을 당협위원장에 자신 의 측근을 임명해줄 것을 요청한 것 으로 알려졌다. 최 사장은 이날 황우여 대표와 홍 문종 사무총장을 비공개로 차례로 방문, “현재 유력하게 거론되는 이 재선 자유선진당 전 의원의 당협위 원장 임명에 반대한다”고 말한 것으 로 알려졌다. 면담은 최 사장의 요청 으로 이뤄졌으며 18분간 진행됐다. 최 사장은 2012년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했다 가 민주당 박범계 의원에게 패했다. 최 사장은 지난해 10월 코레일 사장 으로 취임하면서 당협위원장직을 내 놓았다.황 대표는 면담 직후 기자들
의 질문에 “(대전 서구을이) 자기 지 역구였으니까 자기 좀 정치하고 싶 은데 돌봐달라는 그런 얘기…”라며 “여러 가지 자기를 좀 고려해달라는 게 있었다”고 밝혔다. 홍 사무총장 은 “오늘은 (최고위원회의에 당협위 원장 인선안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찾아왔다)”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차기 총선에서 대전 서 구을에 재출마할 것이란 얘기가 주 변에 파다했다. 이 때문에 최 사장이 차기 총선 때까지 측근을 ‘대리인’으 로 내세워 지구당을 관리하려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해 당 측근은 지난 총선 당시 최 사장 의 선대본부장을 맡았다. 그는 이날 저녁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당협위 원장을 맡기로 한 데 대해 “그건 제
Korean Newsweek -9-
北, 한미군사연습 중지 요구 "남북관계 파국위기”
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핵심 당직자는 “철도파 업으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했던 공 기업의 사장이 이런 민원이나 하고 돌아다닌다는 게 황당하기 짝이 없 다”고 말했다. 철도노조 백성곤 홍보팀장은 “파업 후유증을 극복하고 철도 운영의 정 상화를 논의하는 중요한 시기에 정 치적 영달에만 신경쓰는 모습이 개 탄스럽다”고 밝혔다. 파문이 일자 최 사장은 코레일 명 의의 보도자료를 내고 “황우여 대표 를 방문한 것은 철도노조 파업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한 사과와 신 년 인사를 드리기 위한 것이었으며 당협위원장 임명에 대한 의견 전달이 목적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독도 동영상 안내 대한민국 외교부는 독도의 아름답 고 평화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일본의 독도 침탈과정, 일본 독도 영유권 주 장의 허구성, 우리 독도 영토주권의 근거 등을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설 명하고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영 토, 독도‘ 동영상을 제작하여 외교부
코리안 뉴스위크
홈페이지(www.mofa.go.kr) 팝업창 에 게재하였사오니, 관심 있는 분들 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참고로 본 동영상은 유튜브로도 시청 가능하며, 영어본 등 외국어 버전은 현재 추가로 제작 중임을 알 려드립니다.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 원회(조평통)는 15일 한미 군 당국 의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합동군사연 습을 "핵 전면 대결전의 선전포고"라 며 전면 중지를 요구했다. 조평통은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이 번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북남관계 개 선과 대화에 대한 전면부정"이라며 "미국과 남조선 당국에 조선반도 정 세와 북남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 며 파멸을 초래할 위험천만한 군사 연습을 중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 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일 우리의 경고에도 불구 하고 북침 핵전쟁 연습을 강행하면 서 끝끝내 군사적 도발을 해오는 경 우 북남관계가 파국적 위기에 처하 게 될 것은 물론 상상을 초월하는 참 화와 재난이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위협했다. 조평통은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일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설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고 "남북 관계에서 새로운 계기와 대화의 틀 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 고 언급한 사실을 거론하며 "남조선 집권자가 한 말이 가짜이며 속으로 는 딴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다"고 비난했다. 조평통은 "전쟁연습으로 정세를 극
도로 악화시켜놓고 시간을 다 허비하 면서 북남관계에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반문하고 "북남 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위선자, 도발 자는 누구인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 여주고 있다"라고 남북관계 악화의 책임을 남측에 돌렸다. 또 "지금까지 북남관계는 남조선에 서 해마다 거듭되는 전쟁연습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받아왔다"며 키 리졸 브, 독수리, 을지프리덤가디언 등 한 미합동군사연습을 거론했다. 한미는 내달 말부터 4월 말까지 유 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례 한미 연합훈련인 키 리졸브(KR) 및 독수리 (FE) 연습을 잇달아 실시하고 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독수리 연습에는 군단급, 함대사령부급, 비행단급 부대의 한 국군 20여만명과 주로 해외에서 증 원된 미군 1만여명이 참가했다. 북한은 지난해에도 전략 폭격기인 B-52와 스텔스 폭격기인 B-2 등이 동원된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에 대해 강력히 반발했다.
광고문의 514-879-3338
코리안뉴스위크
MVIP 여행사 델타항공 $394~+TAX: 1월1일~4월 30일 유나이티드 항공 $364~+TAX: 1월1일~4월 30일 에어캐나다 $1100~+TAX: 1월1일~4월 30일 대한항공 $1169~+TAX: 1월1일~4월 30일 출발(60세이상 10%할인)
아이러브 뉴욕(I♥NY) 여행 2박 3일-4인 1실 기준 (5% 추가할인) 뉴욕 (매주 금요일 출발) 1인 $89 부터
여름방학 한국행 티켓 미리 구입하세요!! 일본항공 $600~ +TAX: 싱가폴 항공 $838~ +TAX: 델타 항공 $1030~+TAX: 싱가폴 항공(편도) $561~+TAX:
1월1일 ~ 5월30일 출발 5월1일 ~ 6월9일 출발 5월16일 ~ 7월31일 출발 ~6월9일 출발
한인 여행사와 함께 하는 미서부 여행-2인 1실 기준 (항공료 별도)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박 4일- 1인 USD $320 부터 미서부 대륙 완전 일주 5박 6일- 1인 USD $400 부터 미서부 대륙 6박 7일(3대 캐년)- 1인 USD $490 부터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7 days all inclusive 쿠바 Santa Maira (Memories Praiso Azul Beach Resort 4.5*) 1월 16일 $825 쿠바 Cayo Coco(Playa Coco 4*) 1월 15일 $725 도미니카 공화국 Punta Cana(Memories Splash Punta Cana 4.5*) 1월 22일 $1155 멕시코 Cancun(Grand Oasis Palm 4.5*)1월 17일 $1055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구입시(2인이상) $50 외식 상품권 증정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 (여행)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email : info@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1천달러 할인쿠폰
514-591-5188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장단기 아파트 임대 (가구포함 가능) - 호텔보다 훨씬 저렴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2012년 161건을 성사시킨 실적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51유닛 `이미 판매' 단돈 1천불로 예약 가능 전망좋은 곳은 빨리 서두르세요!!!
* 상담시 이 광고를 가져 오시는 분께는 1천달러를 할인해 드립니다
콘도 프로젝트 로프트, 펜트하우스 (앙그리뇽 중심부) 앙그리뇽 노른자땅에 세워질 콘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 > > > > > > > >
유명 건축회사 Groupe Cholette 지하철 도보로 2분거리 획기적인 현대식 컨셉 16층 고층빌딩 고급재료 사용한 콘크리트 건물 넓고 밝은 유리창 격조높은 로비 보안 카메라 조용한 엘리베이터 시설
> > > >
호텔수준의 복도와 공동 공간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라운지 설비 완비의 헬스장 앙그리뇽 공원, 녹지대, 자전거길 레스토랑, 쇼핑몰 등이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내에 있음 >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이 가장 발달한 지역 > 2013년 9월중 5%~10%의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서두르세요
Newman 길 Allard 길
1.$44,900+재고 동양식당, 라발의 고급 지역에 위치, 80석, 월세 $3500, 7년임대, 주차넓음, 밝은 전망 (Blvd. Samson, Laval) 2.$39,900+재고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아랍음식) 저렴한 임대료, 장기 임대, 타시로길에 위치, 넓은주차공간, 성업중, 분야별 업종로 상권형성 (Blvd. Taschereau Green Field Park) 3.$19,900 드라이크리닝+신발수선, 번화가에 위치, 성업중인 가게, 월세 $1071(세금포함) 10년 임대계약, 부부가 일하기 좋음, 높은 전망(rue Beaubien East, MTL) 4.$880,000 새미커머셜 빌딩, 가게2(1층), 아파트4(2x5½, 2x7½) 연임대수익 82,000$, 많은 지출이 세입자부담, 번화가 코너, 잘 보임, 전화요망(rue Wellington, Verdun) 5.$1,3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449,000 새미커머셜, 1층에는 동양식당(Full 사이즈 지하 포함) 1x5½ 아파트, 월세 $750(난방별도) Jarry Est 부근, 쉽게 임대 나감(Rue St.Denis, Montreal) 8.$49,000(재고포함) 기념품점(캐나다 선물가게)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Decarie, Montreal) 9.$599,000 커머셜빌딩+패스트푸드, 번화가 위치, 12,000sft 대지, 다층 콘도 건축 가능, 개발자에게 매우 유망, 전화요망(Blvd. des Laurentides, Laval) 10.$79,900+재고 데파노(성업중) 몬트리얼 중심 번화가에 위치, 높은 연매상($75만불, 복권포함) 월세$2300, 매우 좋은 딜!!! (Blvd. Mt.Royal East, MTL) 11.$199,000+재고 돈버는 수퍼마켓, 연매상 1백20만불, 순수익 20만불 육박, 건물도 매매 가능($599,000), 아파트 2x5½,(새것+장기임대중) 12.$599,000 새미커머셜, 아래층에 수퍼마켓, 윗층은 2x5½ 아파트 (하나는 한달전 고쳤고, 다른 하나는 12년째 임대중) 가게와 동시에 매매 (Sauve West, Mtl) Sold 13.$2,800,000 새미커머셜(수리완료) 2,3층은 아파트, 1층과 반지하에 가게 3개, 연수익 28만, 많은 지출을 세입자가 부담, 콘도건설가능성(rue St.Denis, MTL) 14.$34,900 (7만불상당 재고 포함) 꽃가게, 23년 경영, 번화가에 좋은 고객층, 많은 새장비, 주인이 병이 들어 좋은값에 매매함 (Blvd. Monk, MTL) 15.$249,000+재고 동양 수퍼마켓, 연매상 2백만불, 좋은위치, 20대 주차장, 다양한 동양식품 취급하면 매상 인상가능, 임대4년, 10년연장가능, 월세 $6100 (Blvd. Des Sources, Pierrefonds) 16.$1250~$2250(월세) 영업장소 임대(2개소), NDG의 번화가에 위치, 협상가능, 연락요망(rue Somerled, Montreal) 17.$234,900 새미디타치드 방갈로+베첼러 아파트, 편리한 지역, 수리완료, 주차4대 가능, 분리된 전기난방과 온수, 매매후 파는 사람이 향후 6개월간 거주가능(rue Lavallee, VilleAccepted de Longuil) Offer 18.$59,000+재고 한국식당, 20석, 매우 좋은 주방, 대학근처 매우 좋은 지역(주거지) 주민들 좋음(rue Sherbrooke West, Montreal) 19.$119,900 레스토랑(체인점), 유명상표, 번화가에 위치, 넓은 주차, 좋은매상, 장기임대에 임대료 좋음, 좋은가격 (Blvd. Des Grandes Prairies) 20.$59,000+재고 오리엔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번화가에 위치, 데파노 포함, 높은마진, 월세도 좋고 네고 가능, 전화요망(rue Papineau, MTL) 21.$2,900/월 가게 자리 (2500sft), St-Denis 매우 좋은 위치, 2층과 3층에 위치, 미용실이나 마사지 센터, 네일샾 으로 좋음, 장기 임대 가능(rue St.Denis, MTL) 22.$2.50/sft 대지,8년전 평방 피트당 33센트에 불과했던 땅, 계속 상승중, 고급주택 건축자리, 세금은 $500/년, 대지 크기 100,000 sft, 매우 좋은 투자(Ch. Val des Lacs, Ville Val des Lacs) 23.$199,900 커머셜 콘도, 150sft, 사무실에 적합, 격조 높은 웨스트마운트 지역, 지하철 도보로 10분거리, 전화요망, 임대료 $1000/월 (rue Ste-Catherine O. Montreal) 24.$25,000 동양식당, 14석, 가족운영에 적합, 월세 $1200, 장기 임대, 전화 주세요!!! (rue Monkland, MTL) 25.$25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449,800 디타치드 코타지(수리완료), 방5, 조용한 지역, 모든것이 새것, 잘 지어진 집, 전기히팅, 힛펌프, 차고+옥외주차, 식구 많은 가족에 적합(rue Tanglewood, Kirkland) 27.$1,800,000 호텔, 방21개, 4~5개 추가 가능, 지하철 UQAM 바로앞, 북미 버스터미널 앞, 같은 주인 50년, 순수익 20~25만불, 빨리 움직이세요(rue St.Hubert,MTL) 28.$180,000 콘도(1989년 건축) 침실1, 좋은위치, 매우 좋은 가격, 실평수 800sft + 벽난로 (rue Guy Bouchard, Lasalle) 29.$400,000 콘도, 200sft 호텔 스타일, 현재 호텔 관리사에 임대중, 연수익 $12,000, 몽트랑블랑 중심가에 위치(rue Cure Deslauriers, Ville Mont Tremblant) 30.$79,900 아랍 패스트푸드, 콩코디아 대학과 매우 가까움(테이크아웃&배달), 연매상 25만불, 월세$3250, 1200sft, 동양식당으로 쉽게 전환가능(타이식당 제외)(rue Guy, MTL) 31.$249,900+재고 주유소+데파노(건물포함), 주변에 유일한 업소, 경쟁없음, 높은 매상 $1.6M(기름+그로서리+로또), 높은 마진, 전화하세요(rue Principale Sud, ville de St d'iberville) 32.$69,900 이태리 식당, 오랜세월 운영했음, 80석+ 룸(40~60석) 정돈된 주방, 캐터링 200인분 가능, 주차 100대 가능, 식당종목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Chateauguay) 34.$265,000 콘도. 3층에 위치. 방3. 950sft. 화장실2. 수리많이 했음. 창.문.바닥 모두 새것. 전기난방. 벤덤역5분거리. 서두르세요 (Blvd. Decarie. MTL) 35.$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36.$$$ 월세 $1000~$1600 NDG에 위치한 커머셜 장소, 매우 좋은 딜, 소형 수퍼마켓 등 가능 (rue Somerled, Montreal) 37.$99,900 식당&미니 바, 포커머신 5대, 좋은매상, 쇼핑 번화가에 위치, 40석+, 술집퍼밋, 높은 전망, 월세$3500, 임대13년 (St-Hubert,MTL) 38.$259,000 아이스크림 가게, 프랜차이즈(La Cremerie), 성업중, 페어뷰 쇼핑몰 내에 위치, 연매상 26만5천불에 높은 마진, 연락 요망!!!(Blvd Trans Canadienne, Pointe Claire) 39.$234,900 새미디타치드 듀플랙스, (1x4½+1x5½), 전기 난방, 옥외주차 6대, 넓직한 데크, 많은 부부을 수리했음, 전화요망 (rue Lavallee, ville de Longueuil) Offer Accepted 40.$24,900+재고 페인트 가게, 매우 오래된 가게로 단골 손님 많음, 매상 높고 월세 낮고,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 장비 포함 (rue Verdun, Verdun)
종
No. 893 Fri., January 17, 2014
합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눈부신 오션+골프+Relax+피나콜라다(La vie est belle)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바라대로 – 1월 28일 – 1380 $ (Melia Las Americas//5*) *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29-주말 도미니카 (푼타카나) – 1월 23일 – 1480 $ (Melia Caribe 5*) *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 호텔) - $79부터 (4인1실) 파나마 – 1월 30일 – 1120 $ (Royal Decameron 4* on the green) * 가스페 + 마리타임 5박6일, 6월부터 매주 토요일 - $259부터(4인1실) 칸쿤 – 1월 30일 2020 $ (Moon Palace 5*) * 퀘벡데이 스페셜–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 $79부터(4인1실) 바라대로 – 2월 1일 – 988 $ (Breezes Bella Costa *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 Riu Varadero 5* 4*) 미국 여행시(올-인클루시브 (차로 가셔도) -패키지, 메디칼 7박8일) 여행자 보험 꼭 같이 준비하세요 - $725 Expedia.ca 호텔 부킹 바로 바로에서 하시고 cash back도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받으세요
자주 문의 하시는 유용한 정보 에어캐나다 서울행 짐규정 변경(Good news) 10월28일부터 무료수화물 두개로 다시 돌아갑니다. 에어로 플랜- 7년 마일 소멸 유효기간 제도가 2014년부터 없어집니다 델타항공 - 세일가 티켓은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로 마일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차나 기차로 미국 갈때 - ESTA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국경 사무실에서 I-94 폼만 작성하시면 되십니다 질문이 있으세요? 15년 경험의 Agent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출발 - $1720US + 항공
유나이티드 : 400+480(세금) = 880$ / 1월1일~4월30일 사이 출발 에어 프랑스로 서울을 : 1650$부터 / 1월1일~5월6일 (파리 스탑 * 오버 가능) 델타 항공 :한국행 394+464(세금) = 858$ / 1월1일~4월30일 출발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에어* 캐나다 : 1100+420(세금) = 1520$ / 1월10일~4월30일 델타 항공 8월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 $1222출발 부터 대한항공 1148+460 / 2월 사이출발 1일~4월30일 출발 부터 * 에어: 캐나다 9월(세금) 01일 =~ 1608$ 11월 30일 - $1580 재팬에어 : 1238$ (세금 포함~ /11월30일 4~5월 출발 / 여름 7~8월 * 리턴 가능) * 대한항공 - 8월21일 사이출발 - $1614 부터 - 12개월 스테이` 싱가폴 항공 ; 835$부터 (편도 / 7월16일에서 9월 30일 사이 출발) * 재팬에어 - 9월04일 ~ 11월30일 사이 출발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위의*세일가는 의해 좌석수의 제한이나 하늘을 항공사에 날으는 5*호텔, 싱가폴 에어 -조건이 편도있습니다 $1040부터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요금은 5월 31일자 신문발행시 요금입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2$/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
바로 로 여행사
바라대로 (1월 21일 출발) – 780 $ / Playa De Oro 4* 캐요코코 (1월 31일 출발) – 980 $ / Iberostar Daiquiri 4* 푼타카나 (1월 20일 출발) – 1080 $ / Occidental Grand 4* 칸쿤 (1월 20일 출발) – 1120 $ / Riu Lupita 4 * 샌마틴 (1월 30일 출발) – 1565 $ / Sonesta Maho Beach 4 * 홀겐 (1월 24일 출발) – 820 $ / Blau Costa Verde 4*
9 514-939-1237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2075 University suite 1207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Quebec Quebec, H3A 2L1 Montreal
Rue Sherbrooke
University
한국행 2014년 비수기 출발 세일가 요금입니다
* 동유럽(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 이태리 일주 6박7일 (매월 2회 출발)- $925 US + 항공 눈을모로코 뗄수가 없었습니다..그 드립니다 항공 *바다에서 스페인 포르투갈 10박11일 - $1670US +바다를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종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과학잡지 네이처, 황우석 재기 특집기사 `복제의 귀환' 게재
세계적 과학잡지 ‘네이처’가 줄기 세포 논문 조작 사건을 일으켰던 황 우석 전 서울대 교수의 재기를 다룬 특집기사를 실었다. 황 전 교수는 2004년과 2005년 세 계 최초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만 드는 데 성공했다는 내용의 논문을 과학잡지 ‘사이언스’에 잇달아 실어 유명해졌다. 그러나 2006년 두 논문 의 데이터가 조작됐다는 사실이 드 러나 ‘사이언스’는 논문을 철회했다. 서울대는 연구진실성위원회를 열어 논문이 조작됐음을 최종 확인했고, 황 전 교수는 교수직을 잃었다. ‘네이처’ 아시아·태평양 주재기자 인 데이비드 시라노스키는 14일(현 지시간) ‘복제의 귀환’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썼다. 시라노스키 기자는 서 울 구로동의 수암생명공학연구소를 방문해 복제 개출산을 묘사하며 글 을 시작했다. 그는 황 전 교수가 인 간 복제 배아 줄기세포 논문을 발 표해 주목을 받았으나 연구윤리와 논문 조작 논란에 휩싸여 추락했다
고 썼다. 그는 황 전 교수가 수암연 구소를 설립해 이를 중심으로 재기 해 동물을 300여마리 복제해 낸 현 황을 전했다. 황 전 교수가 수암생명공학연구소 를 세운 2006년 이후 현재까지 40 편의 동물복제 관련 연구논문을 학 술지에 발표했다고도 전했다. 알츠 하이머 관련 유전자를 지닌 실험용 개(비글) 복제, 인터페론을 생산하는 유전자변형 소 복제, 인간 이식용 장 기를 생산하는 유전자변형 미니돼지 복제 등의 연구성과도 냈다고 했다. 또한 연구소에서는 “하루 약 300개 의 소와 돼지 배아를 만들어내며 한 달에 약 15마리의 복제 개를 생산하 고 있다”고 전했다. 황 전 교수가 인간 복제배아 줄기 세포를 실제 만들었다고 주장해왔으
며 최근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일정 정도 법률적인 인정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했다. 이미 멸종한 동물인 매머드의 복 제 프로젝트도 진행 중인 사실도 전 하면서 “(매머드 복제는) 쇼인 게 아 닌지 우려된다”는 서정선 서울대 의 대 교수의 말을 인용했다. 시라노스키 기자는 황 전 교수의 연구 부정에 대해 배신감을 나타내 는 사람과 여전히 지지하는 사람들 이 혼재한다고 전했다. 기사는 황 전 교수가 점심 식사를 마치자마자 그를 구원해 줄 복제개와 구원에 대한 희망을 품고 돌아갔다고 끝맺었다. 시라노스키 기자는 2007 년에도 ‘네이처’에 ‘불명예 복제연구 자 황우석 복귀 시도’라는 기사에서 황 전 교수의 재기 노력을 쓴 바 있다.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미 연구팀, 도마뱀으로 `진화론' 입증 연구
생물진화론의 창시자인 찰스 다윈 의 이론이 155년 만에 사실로 입증 됐다. 1859년 다윈이 주장한 진화론 은 ‘자연선택’에 따라 환경에 적응한 개체가 자연적으로 선택돼 살아남고 그 형질이 후대에 유전된다는 내용 을 담고 있다. 다윈은 “지구에 사는 수많은 종( 種)이 공동조상들로부터의 거듭된 분화의 결과물”이라고 언급했으며, 이것은 ‘인간도 원숭이에서 진화한 존재’라는 뜻으로 해석돼 사회 각층
새우깡은 왜 새우깡일까? 새우깡이라는 브랜드명 역시 사람 들에게 친근하게 불리웠다. 사실 새우깡이라는 브랜드명은 개 발 당시 농심 신춘호 회장이, 어린 딸 이 ‘아리랑’을 ‘아리깡 아리깡……’ 이 라고 부르는 것에서 힌트를 얻어 새 우와 깡을 결합하여 ‘새우깡’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이는 우리 민족 고유 의 음식 이름 중 ‘깡밥, 깡보리밥’ 등 이 순박한 이미지로 가슴에 와 닿았 고 ‘뻥튀기’도 같은 의미로 해석되었 다. 따라서 자연스레 ‘아리깡, 깡, 뻥’ 등의 이미지가 결합되면서 ‘새우+깡’ 이라는 단어가 떠올다.
새우깡이 히트한 이후로도 농심의 스낵제품에 ‘깡’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여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 등의 제품을 출시했고 타사에서도 이를 원용하고 있어 ‘~깡` 하면 대다 수의 국민들이 스낵을 연상할 정도 에 이르렀다.
의 분노를 야기하기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과 조지워싱 턴대학 등 합동 연구팀은 대륙에 사 는 도마뱀 5종(種)과 대서양과 태 평양, 캐리비안과 지중해 연안의 섬 에 사는 도마뱀을 비교한 결과, 섬 에 사는 개체는 더욱 가깝게 접근 할 수 있는 ‘친화력’이 더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관찰을 통해 섬의 포식자 는 ‘환경에 길들여진’ 순한 도마뱀에 더욱 가까이 접근할 수 있으며, 섬의 도마뱀이 포식자를 인식하고 이로부 터 도망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육지의 도마뱀보다 짧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육지보다 섬의 포식자 개체수 가 적기 때문이며, 다윈의 ‘자연선택’ 에 따라 도마뱀이 도망치거나 숨는 행위에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게끔 진화됐기 때문이라는 것. 연구를 이끈 캘리포니아대학 생물 학 교수 태오도르 가르랜드는 “유사 종의 도마뱀들은 각기 다른 환경(섬 과 육지)에 적응하기 위해 서로 다 른 형태로 진화했으며, 이는 찰스의 진화론을 입증할 수 있는 계기가 됐 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학회 지 ‘로열 소사이어티 B 학회 회보: 생물학’(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됐다.
종
No. 893 Fri., January 17,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Korean Newsweek -13-
곳에서...
Msjung@immo-superior.com
N PR EW IC E
NE W
부동산매물
$699,000
$848,000
$769,000
NE W
Nun’s Island: Sommets IV:: Brossard, 콘도형 Sommets 4, 침실 3, 욕실2, 차고1, 침실2,욕실2,차고1,전체 나무바닥, Townhouse 2328 Sqft, 전체 나무바닥, 마블타일, 3dbs+Mezzanine, 3 Full baths,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 넓은 부엌 수납장, Granit 상판, 밝은 남향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강과 다운타운이 모두 보이는 View.
$3,900/m rent
$ 298,000
$ 319,000
Nun’s Island: Sommets IV:: 몬트리얼 다운타운콘도(McGill근처) CDN Condo, 방3, 2 full bath, 차고1, 전체 나무바닥, 침실2,욕실2,차고1,전체 나무바닥, 1Bd, 1Bath, 1 Garage, 전체나무바닥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 Rooftop Terrace, Gym, 실내수영장 몬트리얼 대학근처, 버스정류장 앞 현재 $1,550/m 로 렌트 수입있슴 밝은 남향 Renovated in 2009
N PR EW IC E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SOLD by me
N PR EW IC E
(B.Th., RCIC)
Rented
NE W
정민수
Recently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489,000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 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PROMOTION
Recently SOLD
$ 249,000
$ 389,000
Ville St-Laurent - Condo, 방2, 욕실 Nuns' Island : $399.000 : 콘도 방3, 2, 옥외 주차1, 창고1, 전체 나무 바닥. 욕실 2, 차고 1 옥외주차1, 넓은 주방. 인근에 초등학교, Cegep, 지하철 Nuns' 상가까지 도보 거리
SOLD
SOLD
$ 849,500
$ 599,500
$ 645,000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Nun's Island Town House 방(3+1), 넓은 Mezzanine, 2+1 Bath, 차고,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뜻하고 넓음. (MLS 8710249)
Les Sommets 콘도 2+1bd 월 $2,800의 월세 수익
Le Vistal 1콘도(2009) 방2, 욕실2, 차고1(1435 st) 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SOLD
Recently
SELLING
Residential 판매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NE W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모기지 MORTGAGE PLANNER 현재 Best Rate
2.5%
(Sept. 9일 현재, 5년 변동율)
(*특정 조건 적용, 사전 통보없이 변경될수 있음.) Rate* 3 yr Fixed (고정)
2.89%
3 yr Variable (변동)
Bank Preferred Rate - 0.5%
5 yr Fixed (고정)
3.29%
Rate effects on Feb. 20, 2013 *all rates available with certain conditions.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RECENTRLY
SOLD
$ 279,800
Rent $1,350/month St-Lambert: 콘도 2+1 bedrooms, 1욕실, 1화장실, 1차고 창고, 시내에서 20분, Champlain Mall,학교와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 아주 밝은 콘도이며 전체 마루.
Recently SOLD
SOLD by me
$ 739,000
$ 465,000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Les Sommets IV. 침실2, 욕실2, 전체 나무 바닥, 차고 1, 창고1
Recently
Recently
SOLD by me
SOLD by me
SOLD by me
$$619,000 419,000
$349,000
$688,000
4+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C-section, 신축건물. 전체 마루 바닥
Asking $349,000 - 3+1 bd, 2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above ground swimming pool.
3+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the Golf course section. 전체 마루 바닥
칼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39) >>
`저임금 노동' 한계에 부딪힌 동남아 “노동자도 힘들지만 우리도 도산할 판” “지난달 직원들 월급을 주려고 사 채까지 썼다. 물가가 올라 노동자들 삶이 좀 어려워진 것은 알지만 도산 을 할 수는 없지 않으냐.” 글로벌 의류제조 산업은 무한경쟁 의 세계다. 생산원가가 아니라 누가 더 싸게 납품가를 제시하느냐로 명 운이 갈린다. 월마트, 갭, H&M, 필라 등 유명 브랜드들은 가장 싼 가격을 제시하는 하청 업체를 찍어 오더(주 문)를 내리면 그만이다. 캄보디아 프놈펜 의류산업단지 시 위 유혈진압 뒤 노동자들의 열악한 삶에 다시 세계의 관심이 쏠렸지만, 공장주들에게도 사정은 있다. 그들 이 최저임금 인상에 저항하는 이유 는 그들 역시 유명 브랜드들 앞에선 ‘을’이기 때문이다. 프놈펜에서 14년 째 의류회사 가원어패럴을 운영하고 있는 차경희 대표는 지난달 직원들 월급을 주기 위해 월 이자가 30%가 넘는 사채를 빌렸다. 파업 기간 조업 을 멈췄던데다, 최근 1년 새 최저임금 이 66달러에서 80달러로 오르는 바 람에 수익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그는 16일 “봉제공장의 경우 매출 에서 급여가 차지하는 비중이 50% 일 때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고 설명 했다. 그렇게 되면 15~20%의 이윤 을 남길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 5월 최저임금이 오른 뒤 급여비중이 매 출의 70% 이상으로 뛰어올랐다. 반 대로 납품가는 떨어졌다. 신규 공장 들이 워낙 늘어난 탓이다. 지난해 공 장 붕괴사고로 방글라데시 노동환경 이 도마에 오른 뒤 기업 이미지를 우 려한 브랜드들이 캄보디아에서 수주 를 늘린 것이 캄보디아 진출을 가속 화했다. 경쟁이 치열해지자 일부 업 체가 제살깎아먹기 식으로 가격을
후려쳐 오히려 납품가는 내려갔다. 차 대표는 지난해 5군데의 업체가 도산했고, 최근 파업 이후 또 한 곳이 폐업신고를 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정부는 노동자 시위가 격화되자 최저 임금 100달러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노동자들은 160달러를 원하고 있다. 차 대표는 “지금 같은 상황에선 정 부 요구처럼 100달러로 올리는 것조 차 무리”라고 했다. 프놈펜 외곽 칸달 산업지구에서는 16일에도 2개 공장 의 노동자들이 밀린 급여를 달라며 시위를 벌였다고 캄보디아데일리가 보도했다. 차 대표는 노동자에 앞서 정부를 비판했다. “물가부터 잡아야 지, 매년 급여를 올리면 사업을 하지 말란 이야기”라는 것이다. 임금인상 얘기가 나오기 무섭게 집세를 올리 는 건물주들도 정부가 통제해야 한 다고 그는 주장했다. 값싼 노동력을 발판 삼아 성장의 밑돌을 놓은 뒤 중공업-첨단기술산 업으로 이행한 ‘아시아 호랑이들’의 성공모델은 이제 더이상 통하지 않 는다. 이미 동남아 국가들의 저임금 성장전략은 한계에 와 있다. 정정불 안과 부패, 취약한 교육·기술 인프라 로 인해 글로벌 경제의 분업구조 속 에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린 것이 다. 방글라데시, 캄보디아의 시위와 유혈사태는 모두 그 막다른 골목의 단면들이다. 차 대표는 최근 유혈사태 뒤 한국 기업이 논란에 휩싸이자 가원어패 럴에 120만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던 서구 기업이 투자를 철회했다고 말 했다. 글로벌 브랜드들은 아무 손해 도 없이 수주 지역만 바꿔가며 이미 지 관리를 하는 셈이다. 그는 “결국 모든 리스크를 하청업체들이 흡수해 야 하는 구조”라고 말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중국을 주목하라 <上> 1925년 창간된 뉴요커(The New Yorker)는 국내외 정치, 사회, 문화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기사와 논 평으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시사 매거진이 다. 지난해 12월, 이 잡지는 ‘중국 에서 다음해: 주목해야할 열 가지 뉴스’(Next Year In China: Ten Stories To Watch)라는 기사를 게 재했다. 뉴요커지(誌)의 베이징 특파 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반 오스노 스(Evan Osnos)의 흥미로운 기사를 2회에 걸쳐 요약, 소개한다. -- (이하 에반 오스노스의 리포트) 지난 3년 동안 나는 점성술집이 모 여 있는 베이징의 한가운데 구역에 서 살았다. 전례 없는 불확실성의 시 기를 맞아 중국인 손님들이 내세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데 열을 올리면 서, 라마사원 옆의 점쟁이들은 사업 의 호황을 누리고 있었다. (지난봄에, 점성술사 중 하나인 궈(Guo)씨는 나 의 생년월일, 시간, 그리고 다른 신 비적인 요소들을 분석한 뒤 만족한 듯 올려다보며 “아주 좋아” 라고 운을 뗐다. 그리고는 “가까운 장래 에 자네는 꽤 많은 부수입을 올리기 시작할걸세!”라고 말했다.) 궈씨의 말에, 그리고 제프리 투빈 (Jeffrey Toobin; 뉴요커 소속 언론 인, CNN 법률분석가) 의 예상에 고 개를 끄덕이며, 여기 향후 수년간의 중국을 규정지을 이야기에 대한 열 가지 예측들을 열거한다.
1.티벳과 신장에서의 불안정(Unrest) 중국의 서쪽 국경지역의 점증하는 불안은 아무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가장 큰 이야기 거리다. 중국의 광대 한 지역-유럽보다도 훨씬 더 큰-에 대한 베이징의 지배권력을 부인하 고 붕괴시키려는 노력은 국가의 정 치적, 경제적 미래를 변환시킬 수 있 는 엄청난 잠재성을 가지고 있다. 그 러나 이 점은 중국내 외에서 별 이 해를 얻지 못하고 있다. 중국정부는 외국 특파원들이 티벳인들과 무슬림 위구르인들의 보금자리인 넓은 지역 에서 취재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금 지하고 있다. 최근의 뉴스타전은 심 화하고 있는 불안정성에 대해 의심
의 여지를 남기지 않고 있다.-신장에 서 경찰관 2명을 포함한 16명의 사 람들이 지난 일요일 유혈충돌로 사 망했는데, 이에 관해서는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관련정 보의 부재는 더 큰 불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2. 비자 전쟁(Visa Wars)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제 한하려는 중국당국의 노력은 2013년 최고조에 달했다. 바로 중국정부가 ‘ 타임스’와 ‘블룸버그’의 기자들 24명 을 추방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을 때였다. 미국 측으로부터의 반응은 중국 관리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훨 씬 거셌던 것으로 보인다.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 중국 당국은 대규모 추 방은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미국 내 중국인 비자 신청자들에 대한 보 복을 피하기 위해 일부 비자는 승인 할 것이고 나머지는 보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문제는 사라지지 않고 있다. 토마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의 ‘비자승인 요청’에 대 해서, 글로벌 타임스(Global Times) 지(誌)는 “정보안전은 중국의 핵심 보안사안(Core Security Concerns) 중 하나이다. 중국은 세계와 소통하 기를 원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 나 름의 향후계획은 결코 서구 언론에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3. 혼잡한 바다(Crowded Waters) 미국의 정책입안자들에게 요즘 그 들이 아시아와 관련해 가장 우려하 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라. 아마 ‘ 오판’(Miscalculation)이라는 대답 을 들을 것이다: 여러 나라의 전함 들이-미국, 일본, 그리고 중국의-동 중국해의 점점 혼잡해지는 바다에 서 야기할 것만 같은 위험한 대결 말이다. 같은 질문을 중국 관리들에 게 하면 오판의 위험성은 낮다고 말 할 것이다. 그것은 허세 아니면 엄밀 한 평가, 둘 중 하나다. 어느 경우이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든 곧 닥치게 될 더 큰 충돌은 예상 이 되고 있다. 4. 재즈 핸드, 신사들이여 필요한 것은 뭐든지: 중국 교통경 찰에 의한 ‘강남 스타일’ 같은 형태의 비디오의 성공은 노래와 춤을 대중 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데 이 용하려는 당국의 비슷한 노력들에 영 향을 줄 것이다. 어딘가에서 군대가 킥라인(댄스 동작의 하나)을 배우고 있을지도 모른다. 5. 둘은 충분하지 않다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중국이 한 자녀 정책을 완화한다는 뉴스는 도 시에 살고 있는 가족들에게 환영을 받았고 많은 부모들에게 두 번째 아 이를 가지게끔 할 것이다. 이것은 중 국정부가 경제학자들의 조언에 응답 하는 방식에 있어서 한 가지 좋은 사 례이다. 학자들은 오랫동안 예상하기 를 가족크기에 대한 억제정책은 결 국 중국내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너무나 많은 은퇴자들과 턱없이 적 은 노동가능 인구를 남기게 될 것이 라고 했던 것이다. 그러나 새 정책이 발표된 지 두 달도 안돼서 큰 기대 를 했던 일반 가족들과 연구자들은 ‘두 자녀 정책’이 충분히 더 나아가 지 못하는 것을 문제 삼아 벌써부터 비판하고 있다. 불과 2천 만 명 정도 만이 개정된 정책의 대상에 해당되 었던 것이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특
No. 893 Fri., January 17, 2014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이민 재정 수상(隨想)
미래예측과 자동차 박 재 길
모든 사람들이 매일 꿈을 꾸지
세속적이라면 이미 그들은 늙은것이
꿈이 현실화 되는것이 아닐지. 이미
만 이른바 REM 수면(Rapid Eye Movement 수면)에서 깬 사람들중 80%가 기억을 하지만 렘수면이 아 닌 경우는 단지 9%만이 꿈을 기억 한다는 재미있는 사실은 이때에 두 뇌도 같이 운동한다는 것이다. 즉 자 고 있지만 실제로는 자지않고 쉬고 있 다는것. 결국 아무리 게으런사람이라 할지라도 두뇌는 여전히 열심히 운동 을 하고 있다는것. 필자가 주로 기억 하는 꿈의 대부분은 기상하기 바로 전에 꾼것이니 이 이론이 맞는듯하다. 어젯밤에도 아주 신기한 꿈을 꾸 었다. 어떤 외국인 친구집에 초대를 받았는데 같이 수영장처럼 생긴 물 속으로 내려갔고 그 물속에서 숨을 쉬며 서로 대화를 나눈것인데 우리 들 옆에는 어떤분이 주무시고 계셨 다. 꿈속에서 신기해서 물어보니 특 수하게 고밀도 공기를 물속에 불어 넣어 그렇게 숨을 쉴수있고 말을 할 수 있단다. 신기해서 핸드폰으로 사 진을 찍어서 필자의 아들에게 보여 줄려고 했으니 번거러워서 그냥 있 다가 다시 물위로 올라 왔는데 핸드 폰을 꺼내어보니 핸드폰이 온통 부 풀어 있고 베터리도 다 망가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뒤로는 ? 시계가 울 려서 깨어서 후속작은 모르겠다. 다 시 잠잘수도 없고 말이다. 아무튼 40중반이 넘은나이에 이 런 어린아이들이나 꾸는 공상과학 같은 꿈을 꾼다는 것 자체가 참 신 기하기도 하지만 어쨌든 아직도 두 뇌가 왕성히 활동하는 탓이라 생각 하니 그럴싸하다. 어느 미국 수필가 의 말처럼 '젊음은 육체가 아니라 마 음'이 아닐지. 연세가 드신분들에게 서 젊음을 발견하는것은 기쁜일이지 만 젊은 친구들에게 늙음을 발견하 는건 슬픈일이다. 특히 요즘 한국의 젊은이들 - 필자의 조카들에게서 느 낀것 -을 보면 사회적인것에는 관심 도 별로없고 오로지 취직과 돈버는 것 그리고 출세만 생각하는것 같아 안타까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 들이 아무리 육체적으로 젊고 싱싱하 다 하더라도 생각이 기성세대보다 더
라 단정하고 싶다. 1876년 당대 유명 한 식물학자요, 화확자였던 William Smith Clark(윌리암 스미스 크라크) 박사가 일본 삿뽀르 농대(지금의 홋 카이도 대학)를 설립하는 외국인 자 문역으로 8개월간 지내고 임무를 성 공적으로 마친후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젊은이들에게 했던 그 유명한 말 'Boys, Be ambitious!(소년이여 야망 을 가져라!) - 모두들 이말만 기억할 지 모르지만 다음과 같은 말을 더 했 다고 한다..당근 그래야 그 야망에 대 한 설명이 되니 - not for money, not for selfish accomplishment, not for that evanescent thing which men call fame. Be ambitious for attainment of all that a man ought to be(돈을 위해서도, 이기적인 성취 를 위해서도 그리고 명성이라 부르 는 덧 없는 것들을 위해서도 말고 말이다. 인간이 갖추어야 할 모든것 을 얻기 위하여 야망을 가져라!). 그 런데 1976년에 이러한 유명한 박사 를 초빙할수 있었던 일본이 부럽긴 하다. 외국문물을 빨리 받아들여 결 국은 침략자가 된 일본이지만 남에 게서 배울점을 빨리 받아들인 그 행 동은 좋게 평가해 볼만한것 아닌감. 어쨋든 이 클라크박사의 말이 한국 에 유명하게 된것도 일본의 영향력 때문 이라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 국력은 문화와 함께 간다는것. 세계 문명의 발상지에서 국력이 융성하 였고 희랍, 로마, 이집트, 페르시아, 몽고, 중국, 포르투칼, 스페인, 영국, 미국 그리고 독일과 일본으로 이어 진 문화적인 침투에 아시아국가들과 라틴국가들이 속수무책이었던 시절 도 있었지만 이제는 한류라는 문화 가 다시금 세계곳곳으로 뻗어 나간 다는 사실이 기쁘기는 하다. 그 문화 대국의 바통을 한국이 이었으면 하 는 바램인건 욕심일지. 미래에 대한 꿈은 곧 현실로 만들 어진지 오래다. 아마도 모르긴해도 꿈이 자연적인 현실이 되는것이 아 니라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은 욕 구를 가진 일단의 사람들에 의해 그
Amazon에서 상품배달을 무인헬리 콥터를 이용해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출발했단다. 물론 시 범적으로 운용한다지만 그 비용이 인간이 직접 배달하는것보다 더 비 쌀것은 당근. 가까운 미래에 그 꿈이 현실화되리라 본다. 심지어 몇년후면 캐나다의 우편배달도 없어진다니 세 상의 변화는 우리들이 변화되는것보 다 훨씬 더 빨리 변화하는 모양새다. 자동차의 변화도 마찬가지다. 이미 평범한 운송기능에서 이제는 멀티기 능을 갖춘 집과 같은 기능을 하는것 이 자동차가 되었다. 비즈니스를 목 적으로 하는 자동차에겐 왠만한 비 서보다 더 정확하고 편리한 컴퓨터가 달려 있으며 안마기능부터 하루종이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기능 - 전 화에서 부터 인터넷까지 - 을 제공 하고 있다. 미래에는 아마도 자동차 한대로 업무를 다 볼수있는 비즈니스 용 모발오피스가 나올것이라 확신한 다. 왠만한 CEO들에겐 비밀스런 자 동차안에서 화상통화와 인터넷으로 모든 업무가 가능할것이며 이 자동차 는 평상시엔 육상으로 필요시엔 바 다와 하늘위로 날아다니게 될것이 다. 물론 조종사도 없는 자동 조종 장치 덕분이다. 운전 매뉴얼도 필요 없이 말로써 조종이 되는 그런 자동 차. 그것은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것 이다. 며칠전 아마존에서 사상 최대 의 상품을 배달 했다해서 화제가 되 었다. 긴 트럭위에 2개의 아마존 박 스가 놓은 사진이었는데 알고보니 한 지역 Nissan 딜러에서 프로모션 으로 $1,000 아마존 선물카드와 함 께 지역 100명의 고객에게 Versa를 배달 했다는것. 미래에 자동차 배달 도 포함될 기세다. 특히 가라지가 없 는 분들은 그냥 차를 박스속에 보관 해도 되겠다. 일석이조... 그리고 아마 도 자신만의 독특한 취향의 선택사 양을 인터넷으로 선택하면 조립되어 배달되는것도 가능할것이다. 그것이 바로 미래다. Guys, be ready!!(가이 즈 비 레디!)
이심기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이제 파란 말띠해 2014년이 왔 습니다. 건강 복, 자식 복, 사업 복, 돈 복 많이 받으시고 뛰는 말처럼 힘차게 소원성취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재정 계획 시리즈로 보험을 우선 살펴보고있다. 지난 번에도 이 야기했지만 보험은 돈을 벌어 쓰고 남을 때 드는 것이 아니라 보험이 젤 로 필요없다고 생각될 때, 즉 젊고 건 강할 때 들어야 가장 좋은 투자 수단 이 된다. 왜냐면 투자란 모름지기 쌀 때 사놓았다가 비쌀때 팔아야 가장 훌륭하게 성공하는 것인데 이 점은 장기투자인 보험에도 여지없이 적용 되기때문이다. 더우기 장차 큰 몫 돈 을 위해 그것도 세금없이 성공 투자 할 요량이면 보험은 필수적으로 빨 리 들어야한다. 영주권을 준비 중인 이민 후보자도 절대 예외는 아니다. 이곳 보험 가입 쉽지않지만 하자없이 가입된 보험은 남은 인생 중 전 세계 어디든지, 어떤 사망이든지, 가입 2 년뒤엔 자살까지도 세금없는 보험금 몫 돈을 수준높은 캐나다달러 일시 불로 지불한다. 이런 국제기준 보증 개런티의 캐나다 보험을, 유태인, 레 바논, 그리스 이민자들같이 성공을 많이 한 이민가문일수록, 대를 거듭 해 점점 더 큰 보험을, 그것도 다양 한 종류를 출생때부터 투자한다. 물 론 누구든 병과 사망은 딱 싫어하니 보험 자체는 재수가 없다. 필자도 개 인적으론 보험 싫어한다. 하지만 필 요악이란 말이 있다. 싫어도 해야하 는 일… 예측도 또 피할 도리도 없이 오는 인생 큰 일들에 어쩔 수 없다. “ 보험은 무슨… ” 할 정도로 건강했던 젊은 피터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세 상을 떴다. 보험대신 비상금 펀드라 도 모았어야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 다. 이럴때 하나도 도움 않되는 톰과 제리 그리고 샐리 교육적금만 들고 있었다. 그것도 가장 효과적 황금선 인 월42불대신 고향식으로 그저 많 이만 부었는데 페날티 탓에 줄일 수 도 없었다. 피터 장례를 마친 제인, 가장 먼저 필자와 만나길 요청했다.
최광성
보험 신청서를 함께 앞에 두고 필자 는 제인과 우리 이민 인생이 안타까 와 눈물을 펑펑 흘리며 그 분의 자 비를 구할 기도를 하지 않을 수 없 었다. 신청서도 눈물에 젖었다. 내가 만약 피터를 사전에 만나 함께 보험 을 준비했었다면 지금 남은 가족들 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되었을텐하는 후회와 안타까움이 물밀듯 밀려왔고 앞으로 고향과 천리만리 떨어진 아 무도 없는 이곳에서 이들에게 더욱 냉혹하게 다가올 이민 현실이 너무 도 선명하게 보였기때문이었다. 더우 기 그 해 겨울은 참 추웠다. 피터와 제인, 그리고 다른 여러분 의 안타까운 경우들이 주위에 생길 때마다 필자는 더욱 확신하게 된다. 삶 속에서 진솔되게 적용하는 신앙 만을 진짜로 꼽는 이 곳 캐나다 목 사님이 보험을 오늘을 사는 인간이, 특히 가장이 가장 먼저 겸손하게 준 비해야 할 항목이라고 한 설교 말씀 을 전적으로 공감 확신한다. 올 새해가 밝았다. 살아있는 지금 까지에 진심으로 Thank You, Jesus! 했으면 겸손하게 가장 먼저 보험부 터 준비하기 바란다. 불행이 없으면 훗날 세금없이 불어난 투자 몫 돈 찾 아 쓸 수 있는 다목적 면세복리 투 자 보험이든지, 혹은 싸게 시작했다 가 훗날 원할때 평생투자보험으로 전환 가능한 단계별 임시보험이라 도 시작하길 당부드린다. 무쇠팔 무 쇠다리 로켓주먹이 아니라면 절대 후회할 수 없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 514-256-6790 514-909-1628
KSCHOI 보험 & 투자(주)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KSCHOI�보험#&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재정#어드바이서 최���광��성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무료상담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Sherbrooke E.
셀) 514-892-3437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회사) 514-333-9893#9:41) Clinique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팩스) 514-333-7869#&#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이멜)#ks_choi@me.com/ks.choi@sfl.qc.ca#
* 지하철 초록색 라인으로 l'Assomption 에서 131번 버스 북쪽 방향으로 환승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식'을 택했다. 세출 법안은 내용이 워 낙 방대하기 때문에 세부 항목을 일일 이 파악하기 어렵다. 혼다 의원은 스티 브 이스라엘(민주·뉴욕) 의원 등 뜻을 같이하는 동료들과 함께 '보안'을 유지 하면서 법안에 위안부 내용을 포함하 는 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혼다 의원은 법안 통과 후 논평을 내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위안부로 서 노예 생활을 했던 사람들을 위해 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오랜 노력의 일환으로 정식 법안 보고서에 위안 부 관련 내용을 포함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날 미 하원에서 관련 법안 이 통과되고 혼다 의원이 이를 발표 할 때까지 위안부 내용이 첨부된 사 실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 다. 제대로 '한방' 먹은 것이다. 지난 2007년 위안부 결의안에 이어 정식 법안에 또다시 위안부 문제가 포함된 것은 그 의미와 파장이 작지 않다. 미 의회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 제 동원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거듭 확인하고 이를 외면하는 일본 정부
美하원서 日 허찌른 비밀작전 `위안부法' 전격 통과 일본계 3세 마이크 혼다 의원이 주도 日의 로비에 막히자 歲出법안에 넣어 처리 日, 법안 통과 사실 발표 때까지 파악 못해
미국 하원에서 "미 국무장관은 2007년 통과된 '위안부 결의안'을 일본 정부가 준수하도록 독려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긴 법안이 통과됐 다. '결의안'이 아닌 정식 법안에 '위 안부' 관련 내용이 포함된 것은 이번 이 처음이다. 미 하원은 15일(현지 시각) 전체회 의에서 '2014년 미국 행정부 통합세 출법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 법안의 7장인 아시아·태평양 보 고서에는 "2007년 하원의 위안부 결 의안 통과를 주목하고, 일본 정부가 이 결의에 제기된 사안들을 해결하 도록 국무장관이 독려할 것을 촉구 한다"는 문안이 포함됐다. 이 내용은 법적 강제력이 없는 보
고서 형태이나 정식 법안에 포함됐 다는 점에서 미 국무부의 외교적 노 력과 일본 정부의 사과를 압박하는 상징적 효과가 클 것으로 평가된다. 하원에 이어 상원도 17일쯤 이번 세 출법안에 관해 표결할 예정이며, 그 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 려졌다. 위안부 결의안은 지난 2007년 마 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사진) 의 원 주도로 하원을 통과했다. 2차 세 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 과를 요구하는 내용이었다. 워싱턴의 외교소식통은 "미 의회가 2007년 결 의안에 이어 다시 법안에 위안부 문 제를 적시한 것은 인권 문제를 해결 하고자 하는 분명한 시각이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에도 마이크 혼다 의원 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는 일본계 3세이면서도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 식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소신이 뚜 렷한 인물이다. 외교 소식통들에 따 르면 혼다 의원은 당초 '제2 위안부 결의안'을 추진했다.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총리가 취임한 뒤 일본 우 익 인사들의 '과거사 망언'이 잇따른 것이 계기였다. 혼다 의원은 다시 한 번 결의안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반 성을 촉구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런 낌새를 눈치챈 주미 일 본 대사관 측이 반대 로비에 나서면 서 결의안 작업이 잘 진전되지 않았 다. 이에 혼다 의원은 세출 법안에 위 안부 관련 내용을 끼워 넣는 '우회 방
에 대해 '진정성 있는 조치'를 압박하 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즉, 존 케리 국무장관이 대일 관계 업무를 수행 하는 과정에서 위안부 문제를 제기 하고 일본 측의 공식적 사과 조치를 끌어내도록 외교적 노력을 해야 한 다는 의미다.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 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후 한국· 중국 등 국제사회의 외교적 압박으 로 코너에 몰린 아베 정권이 더욱 난 처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법안으로 "미국의 분위기가 '일본 압박'으로 완전히 돌아섰다" 고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도 나온다. 상당수 의원은 세출 법안에 위안부 내용이 포함된 것을 인식하 지 못한 채 찬성표를 던졌다. 2007 년 위안부 문제가 단독 안건의 결의 안으로 상정돼 만장일치로 통과된 것과는 차이가 나는 부분이다. 워싱 턴의 소식통은 "정식 법안에 위안부 내용이 포함된 것은 분명 의미가 있 지만, 이를 두고 너무 앞서가서도 안 된다"고 말했다.
남가주 한인‘마이크 혼다 의원 구하기’ 연방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 안’ 채택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 (민주) 하원의원의 재선을 위한 한 인사회의 지원 움직임이 가시화되 고 있다.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기로 일본 정부와 우익세 력의 혼다 의원 흔들기가 표면화되 고 있어서다. 일부 주도한 태평양은행 윤석원 이사장은 혼다 의원 재선을 위해 후
단체예약 받습니다
원 캠페인을 한인타운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윤 이사장은 “일본군 성노예 만 행을 부인하는 일본 정부와 우익세 력들은 혼다 의원이 재선하지 못하 도록 낙선운동에 나서고 있다”면서 “2007년 연방하원 위안부 결의안을 발의하고 채택에 앞장 선 혼다 의원 을 한인들이 나서 후원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고기부페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갈비제외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영업시간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탕수육,해물국수전골,순대,영양찜닭
/person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미인헤어살롱 열펌 스테셜
영업시간 (화.수.목)
화 ~ 토(10시-7시)
세팅.디지털.매직 100$ 균일가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커트비 포함, 기장추가 없음) 2월27까지
Sherbrooke 미인 헤어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Cavendish
약추가는 있습니다
한국식품 방향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한눈에 살펴보는 '눈과 얼음의 축제' 소치 동계올림픽
종합 종합
기사
100자평(0)
인포그래픽스
No. 893 Fri., January 17, 2014 입력 : 2014.01.07 03:02
스포츠 / 연
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테러·인권문제로 소치올림픽 광고효과 불투명” FT 다음 달 러시아에서 열리는 소치 동계올림 픽이 테러 우려와 동성 애자 권리 논쟁, 정치적 혼란 때문에 광고주들에 게는 위험한 도박이 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파 이낸셜타임스(FT)가 13 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림픽은 전 세계 수십 억명의 소비자에게 눈도 장을 찍고 승리의 기쁨 을 자신들의 제품 이미 지와 연결할 수 있기 때 문에 광고주들이 탐내는 광고시장이다. 이 같은 기대 속에서 7억7천500만 달러(한화 약 8천200억원)를 주고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권을 따낸 컴캐스트의 NBC유니버설도 동계 올림픽 광고매출 사상 최고치인 8억 달러(약8 천464억원)이상의 매출 을 올렸다. 하지만 러시아가 테러 위협, 동성애자 권리 논 쟁, 인권 문제 등에 얽혀 있다는 점이 악재로 꼽
힌다고 FT는 지적했다. 지난달 러시아 남부 볼 고그라드에서 이슬람 반 군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연쇄 자폭 테러가 발생 해 34명이 숨졌으며, 현 재도 잠재적인 테러 위 협이 도사리고 있다. 러시아의 열악한 인권 상황을 이유로 미국·프 랑스·독일 대통령 등 각 국 정상이 불참 의사를 밝혔다. 지난해 6월 러시아에 서 통과된 반(反)동성 애법에 대한 항의의 목 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에 따르면 1996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해럴 드 크로토 교수를 비롯 해 2003년 문학상 수상 자 존 쿠체, 2009년 문학 상 수상자 헤르타 뮐러 등 노벨상 수상자 27명 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 시아 대통령에게 공개서 한을 보내 러시아의 반 동성애법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 흑해 연안에 있는 러시아의 휴양도시 소치. 이곳은 앞으로 한 달 후, 전 세계 71억 인구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다. 2월 7일 '지구촌 최대의 눈과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얼음의 축제'인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소치는 어떤 모습으로 전 세계에서 몰려든 손님을 맞이할까. ▶ 기사 더 자세히 보기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상담예약 514-582-0056
"리더의 자격"
빠른 판단과 신속한 결정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입니다.
아이들이 태권도를 수련한다는 것은 단지 품새를 배우거나 자신을 방어하는 기술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면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처 능력 등 빠른 판단력과 신속한 결정력까지 스스로 습득할 수 있습니다.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그것은 품새를 수련하면서 정체된 자세를 느낄때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상대방의 동작을 관찰하면서 겨루기를 할때 느낄 수 있으며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단결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단체수련을 할때 상급자로서 하급자에게 자세 등을 지도해 줄 때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소그룹 지도 이런 과정에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정신은 물론, 다른 사람과의 협동심, 참을 줄 아는 인내, 하나씩 알아가는 성취감, 양보할 줄 아는 배려 등을 스스로 인지합니다. 동일한 상황에서 경쟁하며 살아가야 할 아이들에게 이런 기초 인생들은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주소 1400 기본 인성들이 될 것입니다. 미래의 리더를 준비하는 태권도의 교육을 만나보세요
<권장원 관장>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권장원 태권도
라이온 키즈 아카데미
SAUVE W. (Cote-Vertu), ACADIE길 교차지점
전화 514-553-8673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기관지 확장증 - 3 5. 합병증및 치료과정은? - 반복되는 폐렴: 기관지 확장증으 로 세균이나 결핵증으로 인해 세균이 나 결핵균 등에 의한 폐렴이 정상인 에 비해 반복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 농흉: 폐를 둘러싸고 있는 두 겹의 얇은 늑막과 믁막 사이의 공간 인 늑막강에 고름이 고이는 것이다. 발열, 호흡곤란, 흉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흉관을 삽입하여 고름을 제 거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한다. - 기흉: 폐를 둘러싸고 있는 늑막 강에 공기가 차는 것으로 갑작스런 호흡곤란과 흉통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는 의식의 소실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고 양이 적은 경우 에는 산소를 흡입하는 것으로 나아 지기도 하고 양이 많은 경우에는 관 을 삽입하여 공기를 빼내는 치료를 한다.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재 발하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 폐농양: 폐에 생긴 고름 주머니 를 말한다. 기침, 가래와 발열, 피로, 식욕부진과 체중 감소, 호흡곤란, 흉 통이 나타날 수 있고 가래는 고름과 비슷하여 종종 혈흔이 나타나고 경 우에 따라서는 악취가 나기도 하며 객담 세균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원인 균을 확인하여 그에 맞는 적절한 항
생제를 사용하여 치료해야 하며 크 기가 크거나 적절한 치료에도 잘 낫 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하다. - 뇌농양: 뇌농양은 뇌 조직 안 에 고름이 생기는 질환이다. 두통이 나 오심, 구토, 의식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절반 정도의 환자 에서 발열을 동반하고 원인균에 따 라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고 경우 에는 따라 외과적으로 고름을 빼내 는 것이 필요하다. - 유전분증: 아밀로이드증이라고 도 하며 체내에 유전분이라는 단백 질이 쌓이는 질환으로 유전분이 푹 적된 기관은 손상이 일어나 기능을 상실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 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은 수개 월에서 수년에 걸쳐 침범된 조직과 기관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게 된 다. 침범되는 기관은 콩팥, 심장, 간, 신경등이며 침범된 부위가 커지면 서 고유의 기능을 상실하며 그 결 과 만성 신부전, 신경 손상 등이 발 생하게 된다. 다른 질환에 의해 이 차적으로 발생한 경우에는 발생 원 인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원인 이 밝혀지지 않은 일차성 유전분증 을 치료할 때는 면역억제제나 항암 제를 사용한다.
활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
日 `혐한시위 반대' 움직임, 한류 팬들이 이끌었다 최근 수년간 일본에서 위협적으로 벌어진 ‘한국 혐오(혐한)시위’에 반대 하는 움직임이 일본 내 한류 팬들의 온라인 항의에서 비롯됐다고 연합 뉴스가 한 논문을 인용해 분석했다. 김웅기 홍익대 국제경영학과 교 수는 최근 재외한인학회에서 발표 한 논문 ‘혐한 시위를 통해 보는 재 일 코리안: 카운터(반대·counter) 활동을 중심으로’에서 이같이 주장 하며 일본 내 혐한 시위의 전개과정 을 조명했다. 김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일본에서 혐한 시위가 본격화된 것은 2006년 1 월 ‘재일 특권을 허용하지 않는 시민 모임(재특회)’이 결성되면서부터다. 이후 재특회는 꾸준히 세를 늘려 2009년 12월 교토조선 제1초급학교 주변 시위를 비롯, 2011년 후지TV의 한류 콘텐츠 방영에 반대하는 집회 를 조직했고 2012년에는 도쿄도 신 오쿠보 등지에서 대규모 혐한 시위 를 벌였다. 이 단체의 활동은 온라인에서 우 익 언사를 남발하는 ‘넷우익’들로부 터 지지를 받으면서 2013년 말을 기 준으로 회원 수가 1만4000 명까지 늘어났다. 반면 이에 대항하는 움직임은 온라 인상에서 어린 케이-팝(K-Pop) 팬들 의 작은 항의에서 시작됐지만 혐한 시위 세력을 압박하고 혐한에 반대 하는 이들을 결집하는 계기가 됐다
고 김 교수는 설명했다. 특히 재특회가 혐한 시위를 벌이 며 한인 상점들을 상대로 폄하나 비 방 등의 거친 행태를 보이자 케이팝 팬들의 항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 작했고, 거리에서 혐한 시위를 물리 적으로 저지하는 형태로 나타났다 는 것이다. 실례로 혐한 시위가 열린 지난해 1월 12일 트위터에 적지 않은 비난 글이 올랐다. 김 교수는 당시 트위 터에 오른 대표적인 비난 글로 “‘죽 어라’라든가 ‘바퀴벌레’라든가 패거 리를 만들어 외쳐대며 사람의 마음 을 침해하는 일을 ‘권리’라고 주장 해봤자 바보 같지 않나. 인간의 권리
를 침해할 권리 따위는 없다”를 소 개했다. 한 네티즌은 “신오쿠보의 반 한 데모를 놓고 다수가 비판(같은 일 본인으로서 창피하다)”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런 케이-팝 팬들의 글은 재일동 포 프리랜서 언론인인 이신혜 씨의 온라인 기사를 통해 소개됐고, 이에 영향을 받은 소위 ‘카운터 세력’이 거 리 활동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고 김 교수는 분석했다. 그는 카운터 세력이 처음 거리로 나선 때는 지난해 2월 9일 신오쿠보 에서 열린 혐한 시위였으며 이때부 터 혐한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졌 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는 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가는 교회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찾아 오시는 길
연락처
주소: 2097 Union Avenue (corner Sherbrooke St.W) Montreal, Quebec H3A 2C3 ( Peoples Church of Montreal 건물 ) Metro: McGill Station
담임목사: 강숭희 전화: (514)-805-6390 이메일: abbi7k7@gmail.com http://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 356 (Sherbrooke/Aylmer)
예배시간: 매주일 오후 2:05 새벽기도회: 매주 토요일 오전 7:00
소그룹 성경공부: 수, 목, 토요일
종합 광고
No. 893 Fri., January 17, 2014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bumaelectrique@gmail.com
1236 MACKAY,MLT T. 514)935-8344
모기지브로커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www.maum.org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무료 공개 세미나 매주 목 오후 7시
수시 상담 가능
코리안 뉴스위크
동방한의원·한약방 원장 한의사 김광오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트
JE James Edu 영어, 프랑스어, IELTS, 회화
다운타운에 위치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1:1, 3명 소그룹 학생 첨삭 지도
O. 514-369-6660 C. 514-770-7161 Snowdon 역 Metro 슈퍼 2층 5115 Trans-Island #204 H3W 2G9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514.952-2616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렌
514-993-2121
514-507-7659
변호사
꽃가게 매매
휴대폰
Herve Edgard Chrysostome
좋은 위치, 성업중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Bell Mobility
www.cabinet-chrysostome.com
이민-상법-법인 1425 Rene-Levesque O. #1109 Montreal, Quebec
514-303-6919
514-522-8883
Korean Newsweek -19-
아이폰, 갤럭시
514-879-3338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808-544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신지선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김대영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909-0691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몬트리올 에듀에서 학원 등록하고
- 비자 연장 정보
여행 패키지 1. 토론토 여행 (천섬 -> CN타워 -> 나야가라 폭포 등등)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영어공부도하고 여행도 가자!!
2. 뉴욕여행 (타임스크웨어 -> 우드버리 아웃랫 등등)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4년 1월 17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김씨네 편의점’ Kim’s Convenience
korcan50years.com
Tae E . Lee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신데렐라 미용실 Alluring & Chic으로 이전 -1390 Clyde Ave (105)웨딩,파티,졸업,메이크업,최신 펌,컷 Maria @ 613-236-0257
Friends of Kapyong
friendsofkapyong.com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는 주차뒷편에 병원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원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코윈 오타와 양영민 칼튼대학 학생회 조홍장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연준 알공퀸컬리지 학생회 김주혁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한국전 참전용사 Bill Black
(613)795-8895 (613)232-0438 (819)684-8580 (613)355-2683 (613)729-0965 (613)521-2454 (613)825-5203 (613)518-6131 (613)864-2706 (613)282-2269 (613)818-2996 (613)834-8832 (613)733-9033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1.5세 최인섭 씨가 만 든 연극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이 1월22일부터 2월8일까지 NAC Theatre에서 공 연한다. ‘김씨네 편의점'은 토론토 연극비평가협회 가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무대에 오른 연극 을 대상으로 17개 부문에 걸쳐 선정하는 '올해 의 연극상' 시상식에서 `김씨네 편의점’이 '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이 연극에서 주연 을 맡은 한인 1.5세 이선형 씨도 `최우수연극 배우’로 선정됐다. 최인섭 씨가 극본과 연출, 제작은 물론 직접 연기에도 참여하며 1인4역을 담당한 ‘김씨네 편의점’은 한인 이민자 가정이 편의점의 운영 주체를 놓고 갈등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코믹 하면서도 진지하게 그린 작품으로, 소수계층
주캐나다 대사관 카-한 협회 오타와한인교회 오타와새소망교회 오타와 사랑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Εط ͐ڈÕնȷɁ"
(613)244-5010 (613)736-8088 (613)236-4442 (613)599-5771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www.facebook.com/jyshinottawa
을 다룬 연극임에도 보편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 요인으로 ‘유머’를 꼽았으며, 현지 언론의 리뷰에도 ‘매우 웃기다’나 ‘요절복통’과 같은 표현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동시에 찡한 감동 도 있다고 전했다. 최인섭 씨는 ‘김씨네 편의점’을 제작하게 된 동기에 대하여 "배우로서 나 자신을 위한 작 업을 하고 싶었다"라며 "이 연극이 가지는 특 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아마도 연극으로 이민 1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던것 같습 다"라고 전했다. 최인섭 씨는 2세 때 목사인 부친을 따라 캐 나다로 이민했으며, 요크대학에서 미술과 연 극을 전공한 뒤 토론토 소울페퍼극단에서 연 출과 연기를 겸하고 있다.
오타와의 겨울, 춥지않습니다!
오타와 교민들께 드리는 감사인사 안녕하세요. 저는 외교통상부 2013 Workiing Holiday Program을 통해 오타와에 거주하고 있는 23살 청년 김성민이라고 합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조금 늦은감 이 없진 않지만 2013년 한 해를 되돌아 보며 저에 게 도움을 주셨던 한인 분들께 ‘자유게시판’의 자 리를 빌어 감사의 메세지를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난 9월 오타와에 왔었고, 그 후 집을 옮 기던 중에 전에 살던 집에서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 할 뻔했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었던 적이 있었습 니다. 그때 당시 저는 이곳 오타와에서 도움을 요 청할 어떠한 가족이나 지인도 없었기 때문에 골머 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한인회 사이트를 보게 되었고,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Helen, Won Lee 이 두 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 두 분 께선 본업으로 인해 바쁘셨음에도 불구하고 한 시 간 가까이 긴 시간동안 전화기를 놓지않고 제 문제 를 해결하기 위해 도와주셨습니다. 결국 저는 손쉽 게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고, 이사한 새 집에서 지금도 편안히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연말에 저는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 기게 되어 뉴욕 여행을 결심했고, 차편을 알아보던 중 우연히 이곳 오타와에 거주하고 계신 김형권 선
조희용 이영해 강석제 성인수 이경환 김현철
생님을 만나 Rideshare로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왕 복 20시간이라는 긴 여정이었음에도 지루하지 않게 좋은 말씀도 많이 해 주시고 저의 일 시간에 맞추기 위해 피곤하신 몸으로 새벽 운전까지 마다하지 않으 셨습니다. 지금도 따분한 일상 속에서 여행을 같이 했던 형과 함께 그때의 기억을 되새겨보면 웃음이 절로 나오고 그때의 추억을 그리워하곤 합니다. 이 외에도 저는 매 주일마다 오타와한인교회에 다 니며 언급하기 힘들 정도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 으며 기쁜 마음으로 한 주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저는 누군가로부터 이런 얘기를 듣곤 합니 다. 해외에 가면 한인들을 조심해야된다고. 실제로 몇몇 한인 업주들의 옳지못한 언행에 시달려 고생 했던 친구들을 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경험 했던 오타와의 한인 분들은 다르신 것 같습니다. 그 냥 제가 운이 좋았던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말하 고 싶습니다. 지금도 많은 캐네디언들이 갤럭시에 열광하고 현대 기아차를 타며 Korea에 대해 떠올린 답니다. 그리고 몇몇은 이렇게 말합니다, 코리안들 은 정말 성실한 것 같다고. 이 모든게 오늘도 각기 각계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실 오타와 한인분들 덕 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3년에 감사했던 것 만큼 2014년에도 더욱 감사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Winterlude January 31 to February 17, 2014 pch.gc.ca
Winter Jazz Festival February 14-16, 2014 www.ottawajazzfestival.com
Rideau Hall Skating Rink Open During the winter season, skaters can enjoy the outdoor rink on Saturdays and Sundays, from noon to 5 p.m., without a reservation. Before heading to Rideau Hall, skaters should check the status of the rink online at www.gg.ca/visitus or by calling 1888-842-4422 or 613-991-4422 as it may be closed due to unfavourable weather conditions. Please note that this rink is exclusively for pleasure skating.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8f" :fUb_ @YY ߩê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ϐʭ ९ڪΆ ͣߩ ڋۥऱȪ Ζ ͐ڈڍ
-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893 No. 893 Fri., Fri., January January17, 17,2014 2014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
모시는 말씀 안녕하십니까 오타와 교민 여러분, 2014 갑오년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갑오년의 갑은 오행의 원리에서 나무를 뜻하고 '봄의 시작'을 알린다고 합니다. 봄은 아직 더디오는듯 하지만 우리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는 아마도 봄기운 가득한 훈훈한 자리가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오타와 한인회에서는 오는 2월 1일 토요일 오후 6시 Ron Kolbus Lakeside Centre에서 설날잔치를 하려고합니다. 부디 나오셔서 코끝을 찡하게 하는 브리태니아 비치 겨울바람도 맞아보시고 반가운 이웃과 소통의 장도 마련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밖에도 가족사진(RSVP required)을 찍어드리는 행사를 통해 한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전통놀이와 어른들께 드리는 세배라는 전통행사의 체험을 통해 존경과 섬김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오실때 각 가정에서 나누고 싶은 음식 한가지씩 가져오시면 더 좋은 자리가 될 듯 합니다. 유학생이나 여건이 허락되지 않는 분들은 부담없이 오셔도 좋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즐거운 시간 오타와한인회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오타와 한인회 임원단 올림
2014 KCAO 구정 파티 RSVP *일시: 2014년 2월 1일 오후 6:00-10:00 *장소: Ron Kolbus Lakeside Center (102 Greenview Ave. Ottawa,ON K2B 8J8)
www.ottawakorean.com
2014년 오타와한인회 구정파티 참가 신청시 아래 내용을 ott.korean@gmail.com/613-795-8895/613-608-7979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준비: 각 가정당 음식 한접시씩 부탁드립니다. *한인회 연회비: $40(가정) 또는 $20(개인) *베이비 시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석자 이름/이메일 주소/참석 인원/자원봉사자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 숫자/가족사진 촬영 참가여부
이원경 Wen Wen Lee 이원경 K. K. Lee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Sales Representative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콘도 매매
사무실 임대
주택, 콘도 매매
사무실 임대
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비지니스 비지니스 매매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주택,렌트 콘도 렌트 주택, 콘도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Fax:Fax: 829-3223 Office: (613) 829-1818 (613)(613) 829-3223
www.koreanplace.ca
100-245 Strafford RoadRoad West,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자동차 정비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오타와 장학재단 기금 마련을 위한 ‘스키 행사' 겨울철 최고의 스포츠 스키와 스노우보드 대자연의 설원에서 속도와 스릴을 장학 재단을 돕는 기쁨과 감격을
$20 오일/필터 교환 <신데렐라 미용실> 원장이 추천하는 친절하고, 가격좋고, 기술좋은,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소 Onion Auto Service
예약문의 : 613-236-0257
Onion Auto Service
www.onionautoservice.com info@onionautoservice.com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2014 "스키 행사" 첫날, 스키 강 습을 받고있는 어린이들
▶ 일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 장소: Mont Cascades ▶ 요금: $20.00(리프트 티켓) $18.00(장비 대여) $15.00(6인이상 렛슨) ▶ 대여시 신청사항: 성명, 키, 몸무게 신발 사이즈(스노우보드-오른발, 왼발) ▶ 신청 마감;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 신청 연락처: 최정수 회장 613-729-0965 E-mail:estherchoibroussard@gmail.com
오 타 와
-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2-
제893호 17일 (금요일) (금요일) 제893호 2014년 2014년 1월 17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9 7.
613.447.5007
$.
613.829.1818
6!.
613.829.3223
* ,. mreed@kwvip.ca
타인 비난하지 않기
' Rla
&2( 8+ 1 +
04/ /5-) / 3 : #. / /
% ( "
새 이민자를 위한 간단한 신용카드 승인 신용등급 제한 없는 모기지 신청 무제한 사용가능한 계좌 무료 제공 유학생을 위한 사전 승인 신용카드
노수연(Personal Banking Officer) 613-738-4781 Ext. 4206 sooyeon.roh@scotiabank.com
Tae E. Lee Taekwondo www.taelee.ca
613-722-6133/info@taelee.ca www.facebook.com/TaeELeeTaekwondo 1300 Carling Avenue, Ottawa K1Z 7L2(across from Westgate Shopping Centre) Ample free parking behind our building
성공한 사업가 존 워너메이커는 다른 사람 을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부터 항상 자기 자신의 부족함을 극복하 기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비판은 타인으로 하여금 방어적이 되게 만들며 또한 일반적으로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안간힘 을 쓰게 만든다. 또한 비판은 사람들의 소중한 자부심에 상 처를 입히고, 자신의 가치에 대해 회의를 갖게 하며, 원한만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남을 비난하지 않기~>|작성자: 이루미 남편, 아내, 자녀, 시댁식구, 처가식구, 애인, 직장 상사, 직장 동료, 후배 등 인생을 살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그들의 장점을 보고 칭찬을 하고 그들의 도움에 대해 감사할 수 있지만,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에 대해서 비난을 할 수도 있다. 사실 일상생 활 속에서 칭찬과 감사보다 비난을 더 많이 하 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또한 상황이 만족스럽지 않을 때 그 상황 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내 감정을 충실히 표 현하기보다는 상황에 얽힌 다른 사람들을 비 난함으로써 빠져나가길 더욱 즐긴다. 잘못된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그 상황에서 빠져나가 야 한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속 마음은 새로 운 도전을 하고 싶지만, 그런 마음은 모른채 상사를 비난하고, 상사 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다라고 말한다. 다른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그 이면에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즉, 내가 상대방보다 낫다는 미묘 한 자부심이 있는 것이다. 또한 상대방의 잘 못 때문에 내가 피해를 입었다는 ‘불쌍한 희 생자 되기’가 가능해진다. 불쌍한 희생자니 까 다른 사람의 동정을 받는 것이 또한 당연 하다. 남의 위로와 동정을 받으면서 내 마음 을 풀어야 한다. 그러나, 이제껏 비난을 해왔지만 달라지는 것은 무엇이던가?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비난을 하다보면 비난을 하기 위해서 상대 방의 단점만 찾게 된다. 열번 내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더라도 한번 내 마음에 안드는 행동 을 하면 마치 중대한 죄악을 범하는 것을 발 견한 양 큰 소리로 비난한다. 마치 ‘그것봐라, 내 말이 맞지’라고 주장하는 듯이 말이다. 열 번 잘하지 않았냐고 강변하지만 들리지 않는 다. 아니, 들으려 하지 않는다. 그것은 사소한 것이고 지금 한번 한 행동이 더욱 중대한 것 이기에 그렇다는 것이다. 비난하고자 하는 생각을 내려 놓고 바라보 면 이제야 상대방의 열가지 행동이 보인다. 지금까지는 상대방은 잘 못하는 나쁜 사람, 나는 잘 하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사실은 그 렇지 않다. 내가 상대방을 그렇게 보고 있었 을 뿐이다. 이제는 이렇게 나를 힘들게 하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택을 해야 할 때이다. 계속 비난하면서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있고, 남의 위로와 동정을 받는 불쌍한 희생자로 살아갈 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에 대 한 선입견, 감정, 그들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 는 생각을 내려 놓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바 라볼 것인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지금 내 가 괴로운 것이지 그 사람이 괴로운 것은 아 니다. 우리에게는 매순간 내 인생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어떤 것을 선택 하겠는가? 때로는 남을 비난하기 전에 내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다. 끝으로 ‘Alcoholic Anonymous’ (익명의 알 코올 중독자들 모임)의 ‘평정 기도’를 소개하 고자 한다. 신이시여,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정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얻게 해주소서.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 타 와
No.893 No. 893 Fri., Fri., January January 17, 17, 2014 2014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Korean
사진으로 돌아보는 카한협회 2013 카한협회(Canada Korea Society, 회장 이영해)는 지난해 2월 3일 제 3회 ‘Taste of Korea’ 행사를 시작으로 12월 21일 연례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1년간의 행 사를 마무리 했다. 민간단체로서 30여년간 한국과 캐나다의 가교 역활을 하고 있는 카한협회의 지난해 활동을 사진으로 만나 보시기 바란다. -2-
Some Memorable Photos of 2013:
th
Collaboration with the National Capital Commission (NCC) at 35 Winterlude - Jinju Namgang Yudeung Lantern Festival & CKS ‘Taste of Korea’ event hosting the Korean Delegation led by the Jinju City Mayor, His Worship Lee Chang-hee. Some 110 people attended including many VIPs. th
KVA “Turn Toward Busan” Rememberance Ceremony, Nov. 10 at 9:00 pm, Ottawa City Hall, coinciding th with Ceremony at UN Cemetary, Busan, Korea on Nov. 11 at 11:00 am. Attended by Mayor Jim Watson; Lt.-General J.M.M. Hainse, Commander, Canadian Army; Amb. Cho; Mr. Royal Galipeau, MP; Ms. Lee, Mr. Bill Black, President, Unit 7 and members of the KVA , Korean Embassy and CKS.
nd
The 2 C-K ‘Dialogue Series on the Hill’ was opened by the Hon. Minister Ed Fast. Panelists were: H.E. Cho Hee-yong, Korean Ambassador; Hon. Joseph Day, Senator; Hon. Andrew Saxton, Parliamentary Secretary, Finance; Prof. Jacob Kovalio, Carleton University, along with CKIFG co-Chairs, Hon. Yonah Martin and Mr. Barry Devolin, MP and CKS President, Young-Hae Lee. CKS AGM on Nov. 21 at Ottawa Hunt & Golf Club with Keynote Speaker, Hon. Yonah Martin, Deputy Government Leader in the Senate. Attendees included the Hon. Andrew Saxton; KVA representatives; Commodore David W. Craig, Commander Naval Reserve, National Defence; Minister Song Oh, Korean Embassy; former Cdn. Amb. to Korea Marius Grinius; as well as CKS board members and representatives from business, government, media, academia and Korean community.
And Celebrating “Year of Korea in Canada” and “Year of Korean War Veterans” st
“Week-end in Honour of Korean War Veterans” – Opening Gala Event: June 21 Canadian War Museum. Official Party included Minister Steven Blaney, VAC; Korean Vice Minister Choi Wan-Keun,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Korea; Amb. Cho Hee-yong & Mrs. Lee Yang; Senator Yonah Martin; Mr. James Witham, D.G., Cdn. War Museum; Gala Chair Ms. Young-Hae Lee and Mr. Chungsen Leung, MP, Parl. Secretary, Citizenship, Immigration, Multiculturalism who ‘piped in’ the Head Table. st
On May 1 at the Canadian War Museum, the Hon. Jason Kenney, then Minister of Citizenship, Immigration & Multiculturalism, launched Asian Heritage Month in partnership with the Canada Korea Society and the Ottawa Asian Heritage Month Society. As the focus was on Korea this year, two long time CKS members & Korean War vets, Dr. Matthew Suh and Dr. Terry Kim, made moving presentations on their war-time experiences. Senator Martin was MC. Attendees included CKS members as well as diplomats and representatives from various communities across Canada. th
Eleventh C-K Forum Opening Reception & Panel Discussion on Nov. 7 in Centre Block. Panelists were: Dr. Stephen Toope, President, UBC; former Korean Amb. to Canada, Yim Sung-joon, Forum co-Chairs; Mr. Len Edwards, former DM, DFATD; Dr. Jin Park, Hankuk U. & Mr. Devolin. Presented by APF & CKS.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2014.1.1일부터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는 주 소 표기시 법정주소인 도로명주소만을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전 행정부 관련 홈페이지(www.juso.go.kr)를 참조 바란다.
Photo Credits: Sam Garcia, Diplomat Newspaper/Hill Times Jiyun Shin, Korean Newsweek
주토론토총영사관,‘한국과 다른 캐나다 운전 매뉴얼’발간 주토론토총영사관 (총영사 정광균)이 한 인 여행객과 유학생, 일 시체류자, 또한 캐나다 신규 이민자들을 위해 ‘한국과 다른 「캐나다 운전 매뉴얼」을 제작 발간했다. 이는 한국과 온타리 오주와의 ‘운전면허 상 호인정약정’에 의해 한 국 운전면허증을 소지 한 한국 국민은 특별한 운전교육을 받지 않고 온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여 캐나다 전역 에서 운전할 수 있으나 한국과 다른 교통법규 와 운전문화로 인해 어 려움이 많은 점을 고려 한 것이다.
한국어판 「캐나 다 운전 매뉴얼」은 온타리오주 교통법 (Ontario Highway Traffic Act)를 기초로 하고 온타리오주 운전 자 매뉴얼, 경찰자료, 교통사고 예방안내 홍 보물 등을 참고해 제 작됐으며, 공관 자문 변호사와 토론토한인 경찰관들로부터 검증 을 받는 등 정확성을 기했다. 이 매뉴얼은 △운 전면허증 △안전운전 △표지판과 신호등 △범칙금과 벌점 △자 동차 관리 △교통사 고 등 6개 장으로 구 성됐다.
총영사관은 이 매뉴얼을 △한국운전면허증을 온 타리오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고자 하는 민원인 (연간 약 1,700명) △ 지상사, 유학/연수생, 일반 여 행객 △신규 이민자 및 각 지역 순회 사건사고 예 방 안전교실 참석자 △동포사회 주요 한인단체 및 봉사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책자는 2013.7.1현재 온타리오 교통법을 기초로 만들어졌으므로 이후 교통법규 개정 및 내용중 오
류 발견시 지속 수정 보완할 예정이며, 오류를 발 견한 동포들은 총영사관 엄명용 경찰영사에게 연 락하면 된다. 또한 책자를 희망하는 동포는 총영사관(416920-3809 교환 246, 김희영 행정원)에 연락바라며, 주토론토총영사관 홈페이지(http://can-toronto. mofa.go.kr)에는 pdf화일이 올려져 있으므로 직접 다운받아 사용하며 된다.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893호 2014년 1월 1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