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7일(금)
뉴스위크
조용휘
생명,중병,상해보험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샤론미용실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800-3752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514) 939-1237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900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마로와, 독립투표 여부에 대답 안해 "어쨌던 우리는 4월7일 주정부 선거에서 권력 잡을 것” 장담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퀘벡 주정부 선거가 4월 7일로 발 표되는 자리에서 폴린 마로와 퀘벡 주 수상은 퀘벡당이 재집권할 경우 퀘벡 독립 투표를 할 것이냐는 질문 에 대답하지 않았다. 그녀는 대답대신 "퀘벡당이 뭐라 고 발표하던 간에 사람들은 우리를 뽑아 줄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일 주민투표를 한다하더 라도 공청회 등을 거칠 것이며 결코 뒤에서 숨어서 일을 꾸미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목요일 드루몽빌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33일간의 선거 캠페 인을 시작하는 마로와는 "우리는 퀘
벡 주민들에게 우리의 일정을 모두 공개하고 싶다"며 독립투표에 관해 서 누구에게도 깜짝쇼가 되지 않도 록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가올 선거를 통해 퀘벡당은 다 수여당 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퀘벡당은 부정을 척결하고 데이 캐어의 자리를 더 만들고 지출을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당인 자유당 당수 필립 꾸 이야드는 "자유당은 선거 유세기간 동안 퀘벡주민의 건강보험과 교육, 그리고 직업창출에 대해 집중할 계 획이다"고 밝혔다.
CMHC, 5월 1일부터 모기지 보험료 평균 15% 인상 오는 봄부터 집 담보 대출 부담이 더 커질 전망이다. 지난주 금요일 캐나다주택보험 공사는 오는 5월 1일부터 신규 모 기지 보험료를 평균 15% 인상한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담보 대출액의 0.5%에서 2.75% 인 모기지 보험료 는 0.6%에서 3.15% 로 오르게 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다운페이먼트 액 수가 집 값의 20% 미만일 경우 반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514)572-1018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드시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도록 규 정하고 있다. 예를 들어 2십5만달러 집에 5%를 다운페이먼트 한 경우 지금까지는 6 천8백75달러를 보험료로 지급하면 됩니다. 하지만 오는 5월부터는 7천 8백75달러로 올라 1천달러를 더 내 게 되는 셈이다. 이를 25년 만기로 계 산할 경우 한달 보험료가 5달러 정 도로 더 오르는 것인데 이에 공사측 은 구매자의 부담이 그리 크지 않을
스크린 골프 www.sharx.ca 골프, 볼링, 당구, 바
1606 SAINTE-CATHERINE W.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정책과 관련해 공사측은 만 일의 사태를 대비해 자본 비율을 늘 리기 위한 인상안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업계 전문가는 정부가 부동 산 사태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이 번 보험료 인상을 시작으로 부가 정 책이 도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캐나다보험공사의 마지막 보험료 인상은 지난 1998년에 시 행됐다.
헤어Q 무료주차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썸머타임 시작 3월 9일 새벽부터
3월 둘째 일요일 새벽부터 썸머타임이 시작 됩니다.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옆
몬트리올한인연합교회 희년(Jubilee)을 향한 부흥 사경회 2015년 1월이면 저희 교회는 캐나다 한인 이민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교회창립 50주년, 즉 “희년이라는 은혜의 해”를 맞 이합니다. 희년에 앞서 우리가 먼저 성결케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해지고, 신실한 하나님 나라 일군으로 세워지 기를 소망하며 부흥 사경회를 엽니다. 이 거룩하고 기쁜 하나님 나라 잔치에 사랑하는 몬트리올의 모든 교민들을 초청합니다.
박원호목사는 장신대 신학대학 원 교수와 미국 디트로이트 장 로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하고, 서울의 주님의 교회를 섬기면 서 바른 목회 신학과 교육 목 회를 연구하며 정립해 온 목회 자요, 오늘날 예수님의 복음의 진수인 하나님 나라를 명확하 고 균형있게 가르치고 전해주 는 참 좋은 목회자다.
강사: 박원호목사 (주님의 교회 담임, 장신대 교수 역임) 일시: 3월 14일(금) - 16일(주일) 주제: 오직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마6:31-3)
14일(금) 저녁 7시
주님처럼 기도하기를 소망하며 (마6:9-13)
15일(토) 아침 7시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막1:14-15)
15일(토) 저녁 7시
왜 우리는 성령에 약합니까? (롬7:19-25)
16일(주일) 오전 9시, 오전 11시 광야를기억하라 (신8:1-3) 16일(주일) 오후 2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하기까지! (엡4:11-16)
몬트리올 한인 연합교회(MKUC) 및 희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177 Rue de L'Eglise, Verdun, QC H4G 2M2 (Metro "De L'Eglise 바로 앞) www.mkuc.org 전화 : 514-762-0675, 514-942-1254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95주년 3.1절 기념식 한인회에서 개최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김광인 한인회장의 삼일절 기념 사 모습. 삼일절 정신을 이어받아 발전된 몬트리얼 한인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www.koreanfilm.ca 514-799-6880
몬트리얼 총영사관에 지난달 말 새로 부임한 강행구 신임 영사. 이날 교민들에게 첫 공식 인사를 하는 자리가 됐다.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지난 3월 1일 몬트리얼 한인회(회 장 김광인)는 제95주년 3.1절 기념 식을 가졌다. 한인회관 2층에서 있었던 이날 기 념식에는 최동환 몬트리얼 총영사와 최계수 노년회장, 이진용 실협회장 등 몬트리얼 교민 대표 단체장 등을 비롯한 70여명의 교민이 참석했다.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 이날 기 념식은 최계수 노년회장의 독립선언 서 낭독과 강행구 신임 영사의 대통 령 기념사 대독, 김광인 한인회장과 최동환 총영사의 기념사, 만세삼창 등이 각각 이어졌다. 한편, 지난해 말 있었던 한인회 정 기총회에서 발표를 미루었던 지난해
재정감사 보고를 윤광빈 감사가 이날 자리를 기회로 발표했다. 윤 감사는 "보고서가 잘 정리되어 있었다"며 "다만 한인회가 받아야 할 돈 2만여불과 지불해야 할 부채 문제 는 빨리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고 감 사 소감을 밝혔으며 기타 관련된 질 문은 나오지 않았다. 공식 행사가 끝난 후 한인회는 동영 상을 통해 일제의 만행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행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은 한 인회가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담소 를 나눴다. 김광인 한인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수도쿠
최동환 몬트리얼 총영사의 삼일절 기념사 모습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일제의 만행을 고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는 모습.
오늘의 외환시세 3월 7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59.12원 미 화 : 1067.50원 1 CA$ : 0.8985 U.S 1 US$ : 1.1130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국민의례 모습
Kim's Taekwondo Center 35년 태권도 정통 무예 지도관 도장, 전세계 75개 지관 - 김근하 본관 관장 공인 9단
박삼용 수석사범 한국체대출신 공인 6단 공애녹 4단, 공애훈 3단, 김정민 3단, Costa 3단, Maziar 2단, Sabrina 2단
캐나다 올림픽 역사상 유일한 올림픽 은메달 획득 학생 배출, 다수의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배출 Canada Military Academy Taekwondo Technical Director Police Academy Taekwondo Technical Director, Brown/Harvard/Yael University physical exercise advisor 국기원 해외 자문위원 어린이부 종합 신체 단련 및 정신수양 수련으로 집중적인 인성교육 실시 유단자 특별지도 주3회 관장님 직접 지도 / 본관 유년부 및 학생부 데모팀 관장 직접 특별지도
35년간 태권도를 지도한 제자들이 현재 의사, 과학자,파일럿, 경찰, 교수,법조계 등 자신들의 위치에서 성공한 삶을 가지며 자신들의 자 녀들 또한 태권도를 가르치려고 킴스태권도를 다시 찾고 있습니다. 그만큼 태권도는 어린이와 십대들에게 신체단련뿐만 아니라 정신수 양 및 인성교육 수련에 최대의 효과를 주는 스포츠이며 또한 한인2세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한인자녀 및 유학생 특별 할인 우대 및 학부형들께 Gym을 무료 개방합니다. 전화번호: 514-481-4008
어린이부 5:30~6:20(월~금), 11:00~12:00(토) 어른부 6:45~8:00(월~금), 12:15~1:30(토) 월~토요일 매일 상,중,하,기초, 4급반으로 분리지도
홈페이지: www.kimstaekwondo.ca
캐나다
No. 900 Fri., March 7, 2014
노년분들을 위한 세금신고 대행 서비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2014년도 봄학기 영어강좌 수강생 모집
한인회에서는 Global Tax Services Inc. (노문선 회계사)와 함께 세금신고 에 도움이 필요하신 노년분들을 위한 세금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진 행합니다.
1. 수업일 : 2014년 3월 4일 부터 10주간
1. 기간 : 2014년 1월 19일 - 3월 15일
3. 수업시간 : 매주 화, 목 10:00 - 12:00
2. 대상자 : 만 65세 이상 (Old Age Security(OAS) 수령하신 분에 한함, 저소득층으로 Guaranteed Income Supplement 수령하신 분에 한함)
4. 한인회 영어강좌는 한인회원분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2. 수업료 : 150$/10주 (주 2회)
5. 추가 수강생 모집에 관한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로 연락바랍니다.
3.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인회 사무처나 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한인회 자원봉사자 모집
한인회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자원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1. 모집분야 : 한얼학교 보조교사, 노년회 컴퓨터 강의, 한인회 사무 및 각종 행사 보조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자원 봉사자 모집
오는 2014년 3월 14,15,16일 몬트리올에서 열리는World Short Track Speed Skating Championship(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을 위한 한국 선수들의 교통편, 통역 및 안내를 맡아주실 자원 봉사자는 아래로 연 락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경기 일정 한인회 홈페이지 참조*
2. 필요하신 분께는 이력에 도움이 되는 봉사증명서와 추천서를 드립 니다. <강사님을 모십니다> 한인회에서는 아래와 같은 수업을 위한 유능하신 강사님을 찾고 있습 니다. 자세한 시간과 급여에 대한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나 이메일로 연락바랍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캐나다 한인 후원회 문의 : 김광오 회장 / Tel: 514-817-7840 정재호 간사 / Tel: 514-816-4027
1.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글 수업 2. 한인들을 대상으로 기초 불어 회화 수업
많은 동포들이 경기장에 나오셔서 우리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주 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인회 사무처 한인회 사무처 open hour
Mon - FrI 10AM - 3pM / Tel: 514-481-6661 3480 boul. Décarie 2F Montréal, QC H4A 3J5 (Métro Vendôme) Tel. 514-481-6661 Email : montrealkorea@gmail.com / www. montrealkorea.com
몬트리올 한인회
Korean Association of Montreal Inc. l’Association des Coréens de Montréal Inc.
Promosion
Food Manager Training Certificate
식품 안전 위생 교육 실시
(2014.02.17 ~ 03.29) $24.44 5+1n/c
◎ 교육대상자 : 음식을 취급하는 모든 업소 ☞ 식품제조업체, 음식을 제조·취급하는 소매상, 식당, 음식 관련 시설 등 ☞ 식당, 케이터링, 샌드위치샵, 커피샵, 음식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데파노 등 ☞ 식품의 안전과 위생에 대한 총괄 책임이 있는 식당의 매니저와 음식을 직접 다루는 종업원
• O/M Premium 8X1,75L
$14.03 6+1n/c
• Oasis 24 X 300ml • Fruite 24 X 300 ml
$13.80
• Cocktail tomate & Jus Legumes 960ml
◎ 교육일시 : 2104년 4월 2일(수)
• Oasis 12 X 960ml
• Oasis Etc & Zoo 12 X 960ml
◎ 교육장소 : 퀘벡한인실협 회의실 ◎ 교 육 비 : $100+$10(레지스터비용) = $110/1인 (개인적으로 수강시 $200+tax, 2일간 12시간 소요)
$9.20
◎ 특전 및 특혜
$11.51
• Fruite 6 X 2L
5+1n/c
• Rougemont 12 X 1L
☞ 시간. 비용 절감 (1일 6시간 교육) ☞ 쉽고 편안한 취득 요건(취득 인정 시험) ☞ 영어강좌로 이해 필요시 통역 제공
< 공 지 사 항> 사무장 서울 출장으로 인하여 업무 시간이 아래와 같이 단축 됩니다.
Pure FRESHNESS
◎ 신청기간 : 3월 10일 ~ 3월 25일
업무기간 : 3월10일(월)~3월25일(화) 업무시간 : 오전10시 ~ 오후2시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Quebec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 Tel: (514) 939-3277
• Fax: (514) 939-3277
H4B 2L9
• 월~금: 09:00~16:00
• E-mail: qkbamail@gmail.com
• 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Cavendish
세무 회계 감사 퀘벡 한인 실협인 협회 회원님들에게 첫해 15% 할인 -QKBA 고문 노문선회계사
캐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00호를 만들며...
Bill Black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 와지부 회장과 함께 기념식 현장으 로 이동하는 신지연 지국장
900호, 그닥 실감나지않는다. 800호를 만들며 "열심히 하겠습니 다"라고 말씀드린게 바로 어제같기만 한데 거기서부터 벌써 100호를 지나 900호라니! "어머? 신지연 지국장님, 신영대 사장님과 같은 신씨잖아요." "그럼, 집안이신가...신 사장님이 오 빠이신가요?" 몬트리올 독자들을 만나면 "아이고 반갑습니다"가 끝나기 무섭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아마 신영대 사 장님이 오타와 들리시면, 오타와 교 민들도 "아이고 우리 신 국장 오빠시 죠?" 라며 악수를 청할것이다.
집안도 오빠도 동생도 아니지만 두 도시를 이어주는 가족이 된지 벌 써 5년째이다. 이어진 두 도시에 금 요일 마다 발행되는 신문이 웬지 더 끈끈한건 이런 잔잔한 친근감이 깔 려있기에 편안함과 정겨움이 절로 넘치는것 같다. 신문 만드는 작업을 시작하며 바 램이 두 가지 있었다. 문화적으로 너 무나 풍성하지못하여 좋은 행사를 다양한 한국적인 행사들이 많아지 고 많이 다룰 수 있기를 바랬다. 그 리고 사건과 사고가 없는 신문 만들 기가 꿈이였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두 가지 바램 은 전자는 풍성해졌고 후자는 전혀 일어나지않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 처음처럼", "처음과 같은 바램으로" 신문을 만들고 싶다. 또한 이와 더불 어 신문을 만들며 받은 크고 작은 사 랑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즐거운 마음으로 현장을 누빌것 같 은 이 엉뚱한 자신감을 믿고 1000회 를 향해 새롭고 힘차게 출발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오타와에서...신지연 지국장
나
다
뉴스위크가 900호를 발간합니다 몬트리얼 교민사회에 코리안 뉴스 위크가 제900호를 발간한다. 1996년 레터용지 크기 4면으로 " 아바쿠스"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차츰 지면을 늘려가 24면의 타블로 이드 크기로 지면도 늘었으며 몬트 리얼과 오타와 등 양대 도시의 한인 사회에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람으 로 한주 한주 보내다 보니 어언 900 호를 발간하게 되었다. 발행인으로써 지난 세월을 돌이 켜 보면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아이스 스톰으로 전 도시가 암흑 으로 변할때 컴퓨터를 들고 전기가 들어오는 곳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결국 신문을 만들어 냈지만 다운타운 인쇄소 마저 전기가 나가 결국 다 만든 신문을 눈물을 머금고 폐기했던 일부터 끔찍한 사건 사고, 안타까운 사연들, 그리고 우리 교민 사회를 빛내주었던 아름다운 일들이 모두 기억에 새롭다. "아바쿠스"라는 이름으로 작고 아 담하게 시작했던 코리안 뉴스위크 가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보살 펴 주신 교민여러분의 성원에 너무 도 감사드린다.
한국인 캐나다 영주권 취득 급감 영주권 취득 3/4분기까지 3001명… 전년 대비 27% 줄어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유학생과 임시 근로자 역시 큰 폭으로 줄었다. 캐나다 이민부가 최근 공개한 출 신 국가별 영주권 취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3/4 분기 캐나다 영주 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1008명 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3/4분기까지 누적 취득자는 3001명으로 4109명 이었던 2012년과 비교해 27% 줄었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다. 국가별 순위는 12위에서 13위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작년 한국인 영주권 취 득자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 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 이 민 업계 관계자는 "캐나다 이민문호 가 좁아지면서 영주권 취득자가 감소 한 것으로 보인다"며 "과거 4/4분기 의 한국인 영주권 취득자 수가 1000 명 내외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작년 4000여명 수준으로 마감됐을 것"이 라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인 영주권 취 득자가 가장 적었던 해는 2011년으 로 총 4573명이 영주권을 취득한 것 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2011년을 제 외하고는 5000명 밑으로 떨어진 적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이 없었다. 불과 5년 전인 2008년만 해도 한 해 한국인 영주권 취득자는 7246명에 달했다. 영주권 취득자뿐 아니라 유학생과 임시 근로자도 감소했다. 지난 3/4분 기까지 캐나다에 입국한 한국 국적 유학생은 총 5818명으로 전년 6123 명과 비교해 5%가량 줄었다. 국가별 순위에서도 2위에서 5위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임시 근로자 수는 5065 명에서 4796명으로 7.6% 감소했다. 한편 이와 함께 공개된 통계에서 한국 국적자의 캐나다 시민권 취득 도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한 한국 국적자는 3/4 분기까지 총 2216명으로 전년 동기 (2571명) 대비 14% 줄었다.
뉴스위크가 성숙한 모습의 진정 한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위해서는 교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가 절실 하다고 하겠다. 한 사회의 여론은 언론사가 주도해 서도 안될 것이며 그렇게 될 수도 없 다. 언론사는 다만 여론을 수집해 소 식을 전하고 뜻있는 분들의 목소리를 전함으로써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을 임무로 해야한다. 하지만 지난 세월동안 열악한 신 문사의 환경과 아직 충분히 자생력 을 갖지 못하는 한인사회의 한계성 으로 이런 임무를 충분히 해내지 못 한것이 사실이다. 이제 몬트리얼 사회의 한인 인구 도 어느덧 7000~8000을 이야기 하 고 있으며 고국과의 교류도 과거 어 느때 보다 많아졌고, 2세들이 성장 해 한국어를 비롯해 영/불어를 완 벽하게 소화하는 청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우리 한인사회도 지역사회의 성격 을 넘어서 성숙한 한인사회로 거듭 나야 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을 것이다. 몬트리얼 한인회를 비롯해 실업인
협회 등 주요 한인단체의 단체장 및 임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동참함으로써 참여와 견제라는 두 토끼를 함께 잡을때 우리 몬트리얼 사회가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것 임을 확신한다.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 앞서 부족 하고 잘못된 점이 있으면 함께 참여 해 문제점을 고치려는 노력이 있어 야 한다. 우리 주변의 대부분의 단체들은 자 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다. 기업도 아니고 더구나 누가 봉급을 주는 것 도 아니다. 이들에게 느꼈던 아쉬운 부분이 바로 내가 그들을 위해 봉사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유대인이나 중국인 커뮤니 티를 부러워 한다. 부러워하지만 말 고 그들이 부러워할 한인 커뮤니티 를 이곳 몬트리얼에 만들 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나갑시다. 이제부터는 성인의 모습으로 거듭 날 수 있는 뉴스위크가 되도록 많 은 격려와 애독 그리고 참여를 부 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발행인 신영대
모기지로 20만달러 빌렸다, 이자율 1%P 높아진다면? 집을 사겠다는 움직임이 활발해 질 것으로 점쳐진다. 몬트리올은행 (BMO)이 5일 발표한 주택 구매 보 고서에 따르면, 설문 대상 중 34%가 “집값 흥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조사 당시보 다 6%P 높아진 수치다. 주택 구매에 대한 관심은 밴쿠버를 비롯한 대도시에서 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밴쿠버에서는 41%가 “주택 구매 시 집값을 두고 줄다리기를 할 것”이라 고 말했다. 토론토와 몬트리올에서는 이 비율이 각각 44%, 31%로 조사됐다. 그렇다면 캐나다인은 주택 구매를 위 해 몇 차례나 집구경에 나설까? 이에 대 해 현재 주택 소유주들은 평균 9.5회라 고 답했다. 이들 중 49%는 첫번째 구매 의향을 통해 집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
났다. 주택 구매 시기를 지난 5년으로 좁 힐 경우, 이 비율은 32%까지 떨어진다. 주택 소유주가 시장가 이하로 집을 내놓고 되면, 구매 의사가 늘어난다 는 게 통설이다. 하지만 BMO 조사 를 살펴보면, 집값을 내려 흥정을 유 도하려는 집주인은 15%에 불과하다. BMO에 따르면, 캐나다의 집값은 계속해서 오르는 추세로, 현재 평균 판매가는 40만달러가 넘는다. 밴쿠 버의 주택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반 등한 상태며, 토론토는 콘도 물량이 넘쳐나는 상황에서도 균형 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로버트 캐직(Kavcic) BMO 수석 연구원은 “내년 주택 판 매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 봤다. 집값 상승률은 임금 상승률을 밑돌 것으로 예상됐다.
전도사 청빙 광고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에서 전도사님을 청빙합니다. 담임목회자와 함께 헌신적으로 동역할 전도사님을 구합니다. 자격 : 신학대학원 재학생 혹은 졸업자 신분 : 캐나다 체류에 문제가 없는 분 (학생비자. 영주권자 ) 사역 : 교육파트 (청소년. 청년) 및 담임목회자 동역 기타 : 한국어 및 영어(혹은 불어)가능자 선호 접수기간 : 3월 6일 - 사역자 정해지기까지 보내실 서류 : 1) 이력서 / 2)자기소개서/3) 재학 혹은 졸업증명서 (인터뷰대상자 해당) 보내실 곳 : Newlife Korean Presbyterian Church 3400 Connaught Ave. Montreal Quebec H4B 1X3 * 이메일 접수 가능 이메일주소 : newlifemontreal@hotmail.com 문의 : 514-266-5150. 홈피: www.montrealchurch.org
몬트리올 새생명 장로교회 (해외한인장로교회 캐나다동노회 K.P.C.A)
No. 900 Fri., March 7, 2014
캐
나
다
평화통일 염원의 날 몬트리얼 교계가 하나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몬트리얼지 회(지회장 박무훈)는 지난 3월 2일 평 화통일 염원의 날을 맞아 몬트리얼 교계 지도자들의 협조로 “평화통일 염원 기도회”를 가졌다. 천주교 성당을 포함한 개신교 교회 등 몬트리얼의 전 교회의 협조하에 이루어진 이날 기도회는 조국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북한 주민들의 행복 을 위한 기도와 설교로 진행되었다. 몬트리얼 평통위원들은 각자 소속 된 교회에 출석해 함께 행사에 참여 했으며 박무훈 지회장은 몬트리얼 감 리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박무훈 지회장은 “평화통일 염원 을 날”을 맞아 각급 교회에서 행사 를 진행함으로써 좀더 많은 분들에 게 조국의 현실과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데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최동환 총영사도 함께 기도회에 참 석해 "동포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염 원을 느낄 수 있었던 매우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몬트리얼 감리교회의 고영우 목사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일제의 압제속 에서 일어난 3.1절에 기독인이 앞장 섰던 것처럼 통일된 우리나라와 세
계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자”며 “정 치인들이 백성과 하나님을 두려워 해 바른길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하 자”고 설교했다. 또한 예배중에 애국가를 제창하 며 어린이들에게 한국인이라는 자 부심을 갖기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몬트리얼 지역 성 당과 개신교 등을 포함해 14개 단체 가 참가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사기 피해 막으려면 개인 정보 보호 우선 캐나다 연방경찰이 밝히는 사기 방지·대응법 월은 캐나다 정부가 정한 '사기 방 지의 달'이다. 캐나다 국내에서 3월이 사기 방지의 달로 정해진 지 올해로 10 년째를 맞이한다. 올해 사기 방지 구호 는 "인지하고, 신고하고, 멈추게 하라 (Recognize it, Report it, Stop it)"이 다. 지난해 캐나다 거주자의 사기 피해 신고 건수만 4만3006건이며, 피해자는 1만1740명에 달한다. 피해액은 5278만 달러로 매년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기와 별도로 신원도용 및 사기 사건 도 자주 발생했는데, 지난해 경찰에 1만 9473명이 신원도용을 당했다고 신고했 다. 그 피해액이 1107만달러에 이른다. 한인 사기 피해자의 경우, 대응이 늦 어 피해가 커진 사례가 종종 있다. 당 장 경찰서에 찾아가거나 신고할 일을 지인이나 인터넷 상담 등을 통해 해결 하려 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 네티즌 답변도 현실에서는 별 도움이 안 된다. 신고하기 전까지 제도적 구제나 해결 도움을 받기 어렵다. 3월의 구호처럼, 피해가 있다고 인지하면 신고해서 범 행을 즉각 멈추게 해야 한다. 연방경찰은 개인정보 보호를 통해 사 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며 다섯 가지 주의 사항을 밝혔다. ■ 연방경찰이 밝힌 사기 피해 줄이는 법
1. 간단한 암호는 쓰지 말 것... 아무 리 복잡한 보안 체계가 있는 웹사이 트도 추측하기 쉬운 암호 때문에 뚫 린다. 123456이나 생일은 부적절한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암호다. 이외에도 'password', 'qwerty', 'abc123', '111111 ', 'iloveyou'는 보안 상 최악의 암호로 꼽힌다. 2. 즉각 신고할 것... 사기 피해 를 봤다고 느끼거나, 또는 사기 당 한 것 같으면 경찰에 즉각 신고해 야 한다. 신고는 비응급전화(nonemergency line)로 할 수 있다. 사 기피해 증거물로 수표, 영수증, 편 지나 교환한 문자 등을 모아두는 것도 중요하다. 3. 개인 정보를 보호할 것... 신원 도용을 위해 우편함이나 차량 내 부를 뒤지는 도둑이 있다. 심지어는 쓰레기나 재활용품을 뒤져서 개인 정보를 빼내려고 한다. 개인정보나 금융 기록이 담긴 서류는 반드시 파쇄해서 버려야 한다. 4. 잘못 걸린 전화에도 주의... 가 끔 잘못 걸린 전화나 잘못 보낸 문 자메시지를 가장해 수신자의 신원정 보를 도용하려 드는 사례가 있다. 특 히 금융 기관을 가장해 전화 오는 사 례가 많은데 모르는 번호라면 받지 말고, 연락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5. 사기 수법도 재활용... 과거 10 년간 자주 발생한 10대 사기 사건 을 보면 내용이 똑같지만, 매체만 이메일이나 전화로 바뀐 경우가 많 다. 사기꾼의 전형적인 수법을 알고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화요리전문점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7. 탕수육+짜장면+짬뽕
Ste-Catherine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Korean Newsweek -5-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올라
노련한 푸틴, 오바마에 또 판정승
군복에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무장병력이 4일(현지시간) 크림반도 심페로폴 인근 우크라이나 군기지 출입문 앞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크림반도에 주둔 중인 이들은 러시아군으로 추정돼 왔다. 하지만 블라디미 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그들은 현지 자경단으로 러시아군과 관련없다” 며 “군대 파병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의 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으로 우 크라이나 사태는 새 국면을 맞았다. 러시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와 의 긴급 회동을 수락했다. 우크라이 나 과도정부는 러시아와 장관급 대 화를 할 예정이다. 아르세니 야체뉵 임시총리는 “미흡하지만 첫걸음”이 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러시 아 제재를 논의하던 국제사회는 협
상을 통한 해결에 무게를 싣는 분위 기다. 닷새 동안 러시아 국기가 내걸 렸던 동부 도네츠크의 정부청사엔 우크라이나 국기가 게양됐다. 모든 게 푸틴의 한 시간짜리 기자회견 후 짜인 판이다. 푸틴의 기자회견 발언에는 장기적 안목과 냉철한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게 대체적 평가다. 거침없이 할 말을 다 하는 듯했지만 서방과
우크라이나를 안심시킬 만한 단서 들을 적절히 배치했다. 기자회견 후 “(서방은) 또 푸틴을 용서하게 됐다” 는 분석(WSJ)이 나오는 이유다. 사 태 초기부터 끌려다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에 이어 또 한 번 푸틴에게 말렸다는 진단도 있다. 기자회견 중 푸틴은 “우크라이나에 서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동부가 무법천지가 되고 도움 을 청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시민 들을 보호하는 게 정당하다”고 말했 다. 전쟁 의지는 없지만, 문제가 생기 면 개입하겠다는 뜻이다. 존 케리 미 국 국무장관 방문에 맞춰 군사훈련 을 중단함으로써 키예프 정치인들의 경계 수위를 낮췄다. 그러면서도 “원 래 계획된 군사훈련 일정을 따랐을 뿐”이라고 말했다. “크림반도 합병 계획이 없다”는 말 은 바로 효력을 발휘했다. 푸틴은 “오 로지 (크림반도) 주민만이 자신의 미 래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 다. 언뜻 당연한 말 같지만 이는 곧 주민들이 독립을 결정할 경우 존중 돼야 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사실 러시아는 이미 챙길 것은 다 챙겼다. 최근 사태로 크림반도의 친러시아 정서는 한층 짙어졌다. 자치권 확대 를 위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어 반도 에서 러시아의 영향력이 줄어들 가 능성은 작다.
올해 노벨 평화상 후보에 개인 혹 은 단체 278명이 추천된 가운데, 최 근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를 긴장관계 로 몰아넣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 아 대통령의 이름도 오른 것으로 확 인됐다고 5일(현지시각) 뉴욕 데일리 뉴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는 10월 10일 공개되며, 수상자는 124만 달 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내전이 계속되고 있는 시리아의 바샤 르 알아사드 대통령 정권이 보유한
화학무기를 국제적인 감시하에 폐기 하자고 제안, 미국의 시리아 군사공 격 가능성을 막은 공로로 노벨 평화 상 후보에 추천됐다고 한다. 하지만 노벨 위원회는 4일 첫 회의 를 열고 수상자 선정 논의 과정에서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태국·베네 수엘라 시위 사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푸틴 대통령 으로서는 불리한 처지에 놓이게 됐 다. 그는 현재 크림 반도를 긴장관계 로 몰아넣은 장본인으로 지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세바스토폴에서 러시아 흑해함대 주둔을 연장하고, 주둔 병력 규모를 늘리는 것도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 다. 크림반도가 우크라이나 자치국 형태로 남아 있어야 본토에 영향력 을 행사하는 데 유리하다. 러시아가 괜한 위험을 감수하면서 전면전을 펼
고 전망했다. 조국당 소속 티모셴코 는 최근 러시아에 대한 비난을 이어 가고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정치인보 다 푸틴과 돈독하다. 이미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힌 티모셴코는 앞서 “우크 라이나의 이익을 위해 언제라도 푸 틴과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 다. 티모셴코를 통해 우크라이나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것이 푸틴이 계 획하는 ‘신의 한 수’가 될 수도 있다.
쳐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 통령을 감싸는 듯한 발언 속엔 키예 프 과도 정부를 향한 화해의 메시지 를 담았다. 푸틴은 과도정부를 쿠데 타로 집권한 세력으로 폄하했다. 그 러나 “야누코비치는 정치생명이 끝 난 인물”로 평가했다. 선거를 통해 적 법한 정부가 들어서면 이들과 대화 할 것이라는 신호다. 루슬란 푸호프 러시아 전략분석센 터 소장은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 티 모셴코 전 총리가 정권을 잡는 것이 푸틴의 마지막 한 수가 될 수 있다”
◆EU “우크라이나 110억 유로 지 원”=유럽연합(EU)은 국가부도 위기 에 빠진 우크라이나에 110억 유로( 약 16조5000억원)를 지원하기로 했 다. 조제 마누엘 바호주 EU 집행위 원장은 5일 차관 16억 유로는 이른 시일 내에, 무상 공여 14억 유로는 2 년에 걸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 다. 유럽투자은행(EIB) 등은 80억 유 로를 대출해주기로 했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89-6385
3480 Decarie Blvd., suite 206, Montreal
단체예약 받습니다
/
E-mail : hosung.kim@gmail.com
(몬트리얼 한인회 건물 2층)
Chez Hwang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탕수육,해물국수전골,순대,영양찜닭 양념치킨, 순대국, 족발, 감자탕(전골)
고기부페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국
No. 900 Fri., March 7, 2014
선관위 선거법 위반 아니다 "박 대통령 `유정복 격려발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시장 선거 출마를 앞둔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잘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은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고 유권해석을 내렸 다. 유 전 장관이 전날 출마 선언을 하 면서 박 대통령의 발언을 언론에 공 개한 지 하루 만이다. 과거 한나라당 (현 새누리당)이 문제 삼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언들이 이례적으로 빠 른 유권해석의 ‘근거’가 됐다. 중앙선관위는 전날 민주당 박남춘· 김현 의원이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 단해 달라’고 낸 공식질의에 대해 이 날 “(공무원의 중립의무를 규정한) 공직선거법 제9조 위반이 되려면 공 무원이 공직자의 지위에서 공직이 부 여하는 영향력을 이용해 선거에 부당 한 영향력을 행사한 경우여야 한다” 며 “해당 발언은 대통령에게 허용되 는 정치활동의 한계를 넘어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대통령은 행정부 수반 이면서 동시에 정당 공천을 받아 당 선된 당원이라는 이중적 지위에 있 는 점 △대통령의 발언은 직무수행 과 관련해 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것 이 아니라 장관직 사의를 표명하는 자리에서 당사자에게 행한 점 △발 언 내용 역시 의례적 수준의 의사표 현으로 볼 수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한식전문
고 설명했다. 앞서 유 전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통령 의 반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 박 대통령이) ‘인천이 국가적으로 중요한데, 능력 있는 사람이 (당선) 됐으면 하는 게 (국민의) 바람일 것 이다. 결단을 했으면 잘되기를 바란 다’고 말했다”고 밝혀, 선거개입 논 란이 촉발됐다. 선관위는 이번 결정에서 2005년 7 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와대 회의 에서 한 발언에 대한 유권해석을 근 거로 들었다. 지방선거를 1년여 앞둔 당시 노 전 대통령이 “청와대가 선 도적으로 정책을 개발해 당의 지방 선거 전략에 맞춰 당에서 발표하는 형식을 취하도록 하라”, “(복지분야 예산 문제를) 지방선거 시기에 당이 전략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고 말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당시 한나라당 사무총장이던 김무성 의원이 선거법 위반 여부를 가려달라고 선관위에 질의했다. 선관 위는 당시에도 대통령의 이중적 지 위와 지방선거가 임박하지 않은 점, 국민이 아닌 비서진을 대상으로 한 발언이라는 점 등을 들어 노 전 대 통령의 발언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 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이날 민주당은 “유 전 장관 의 발언이 공직선거법 제254조 선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유엔서 韓日 위안부 '반박에 재반박' 공방 지난 5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외 교부 장관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유 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 제를 거론하며 일본의 올바른 태도 를 촉구한 데 이어 6일 일본이 이를 반박하고 나서며 위안부 문제를 두고 양국 간 공방이 이어졌다. 정부 소식통들에 따르면, 오카다 다 카시 주네제바 일본차석대사는 이날 반박 발언을 통해 위안부 문제는 이 미 배상을 통해 법적으로 해결됐다 고 주장했다. 이는 앞서 윤 장관이 5일 유엔 인권 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21세기 현 재에도 분쟁 하 성폭력 문제가 악화 되고 있는 것은 과거에 발생하여 아 직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진행중인 문 제와도 관련된다. 그 실증적인 사례가 바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라며 위안부 문제가 여전히 해 거운동기간위반죄에 해당하는 것으 로, 발언의 진위와 관계없이 현행법 상 금지되는 사전 선거운동에 해당 한다”며 유 전 장관을 공직선거법 위 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박범계 의원 은 “선관위의 유권해석은 박 대통령 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대통령이 사적으로 한 말을 출마 확정자가 밖에서 구체적으로 말 하는 것이 허용되는지에 대한 답변은 아니다”라고 고발 이유를 설명했다.
결되지 않은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 데 대한 반론으로 해석된다. 오카다 대사는 또 일본은 아시 아 여성 기금을 만들어 위안부 피 해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도 주장했다. 일본이 위안부 문제에 나름대로 책 임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뜻을 전달 한 것이지만, 민간차원의 기금이 아 닌 일본 정부 차원의 배상과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있는 우리 정 부의 입장과는 상당 부분 거리가 있 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측도 일본측 반박에 대해 즉시 재반론권을 신청 하고, 반박에 나섰다. 유연철 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 사는 재반박 발언을 통해 최근 일본 정부는 과거 역사를 부정하려는 시 도를 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는 진지 하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 사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최근 위안부 동원 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재 검토하는 등 사실상 부정하려는 듯 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 고,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측의 진 정한 반성과 사과가 필요하다는 점 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외교부는 이날 일본이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측 관계자가 반론권을 행사할 경우 우리측도 입 장을 분명하게 밝힐 것"이라며 일측 의 반론에 대한 즉각적 반박을 예고 해놓고 있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일본은) 반론에 나설 것이 아니라 (국제사회 의 일본을 향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 여서 해결의 길로 나서야 할 것"이라 고 거듭 일측의 위안부 문제와 관련 한 올바른 태도를 촉구했다.
美 버지니아 의회 '동해병기' 법안 가결 주지사 서명만 남았다 폐기 위기에 몰렸던 미국 최초의 ‘ 동해병기’ 법안이 결국 의회를 통과 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5일( 현지 시각) 리치몬드에서 전체회의 를 열고 동해병기법안(SB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 처리했다. 이 로써 동해병기 법안은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두게 됐다. 그간 일본의 로비 때문에 이 동해
병기 법안이 마지막 단계에서 좌초 할 수 있다는 위험성이 제기돼 왔었 다. 이번 교차표결 단계에서 의원들 이 심의를 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지연 전술을 펼쳐 회기내 자동폐기 를 유도해 왔다는 것이다. 주지사가 이 법안에 최종 사인을 하게 되면 올 7월부터 버지니아의 모든 교과서 지 도엔 동해병기가 의무화된다.
샤브샤브 코리아 점심스페샬 돈까스 $8.95, 비빔밥 $8.95 떡만두 $8.95 불고기덮밥 $8.95 육개장 $9.95 갈비탕 $9.95
짬뽕 짜장면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
국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지분 다툼 같은 건 없었다” 민주당 시종 `안철수 예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5 일 통합신당 창당 선언 후 처음으로 연석회의를 가졌다. 첫 상견례 자리 인 셈이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기득 권 내려놓기와 새정치 구현을 강조 했다. 최근 양측이 지분을 둘러싸고 불협화음을 내는 것으로 비치는 것 을 차단하겠다는 뜻이다. 다만 양측 의 강조 포인트는 미묘하게 달랐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공천 지분 을 놓고 줄다리기 같은 것을 하지 않 았다”며 “공천은 최적·최강 후보를 내 세워야 한다는 데 공감했을 뿐”이라 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안철수식 새정치의 일단”이라고 했다. 그러면 서 김 대표는 “안철수 위원장과 새정 치연합 지지자들 뜻이 통합신당에서 최대한 펼쳐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
다”고 약속했다. 안 의원은 민주당이 기득권을 더 내려놓아야 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 다. 그는 “우리는 미완으로 그쳤던 과 거의 통합 사례를 답습해서는 안된 다”며 “뼈를 깎는 각오를 가져야 한 다. 더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첫걸음이 석 달 후 지방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 라며 “2년 후 의회 권력을 바꿀 것이 고, 2017년 정권교체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했다. 두 사람은 회의를 마치고 나와서도 화합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기자들 과 만나 “통합 과정에 이견은 없다” 고 잘라 말했다. 안 의원은 “기득권 을 내려놓고 앞으로 쇄신하는 모습 을 보이자는 대원칙이 있으니까 거
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항들은 잘 정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광온, 새정치연합 금태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지분 나누기 등으로 비치는 일은 없을 것이고, 있 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공격하는 세 력에 단호히 대응하겠다는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 회의는 시종 민주당의 ‘안철수 치 켜세우기’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 한 양측 지도부부터 9명씩 동수였 다. 상견례 시간에도 안 의원이 새정 치연합 지도부를 먼저 소개했고, 모 두발언도 김 대표가 안 의원에게 먼 저 하도록 양보했다. 김 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새정치를 열망하는 안철 수의 꿈은 이제 현실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웠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국정원 협조자 “가짜서류 제작비 1000만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 작 의혹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자살을 기도한 김모씨(61)가 국가 정보원으로부터 활동비와 함께 문서 위조의 대가를 받기로 한 정황이 그 의 유서에서 드러났다. 7일 공개된 A4용지 4장 분량의 유 서를 보면 그는 자신의 두 아들에게 “대한민국 국정원에서 받아야 할 금 액이 있다. 2개월 봉급 300×2=600 만원, 가짜서류 제작비 1000만원”이 라고 적었다. 그는 ‘가짜서류 제작비’가 조작 의 혹을 받는 중국 싼허변방검사참(출 입국사무소) 명의의 문서를 위조해 넘긴 대가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김 씨는 다만 “수고비? 이 돈은 받아서 니가 쓰면 안돼. 깨끗하게 번 돈이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아니야”라며 대가를 조건으로 국정 원에 여러 건의 정보를 제공했음을 시사했다. 김씨가 협조자로 활동하면서 국정 원으로부터 ‘불법행위’에 가까운 압 박을 받은 정황도 드러났다. 그는 아 들들에게 “검찰 국정원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고 국정원 상대 손해배상 청구를 해”라고 말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정 치권 인사들에게도 유서를 남기면 서 국정원에 대한 반감을 표현했다. 김씨는 박 대통령에게 “지금 국정 원은 ‘국조원’(국가조작원)입니다. ‘ 국민생활보호원’ ‘국보원’이라든가 이름을 바꾸고 거기에 맞게 운영하 세요”라고 썼다. 통합신당을 만들기로 한 무소속 안 철수 의원과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 게는 “이번 저의 사건을 또 창당에 악용하지 마세요. 입 다물고 새겨보 세요. 만약 또다시 정치에 이용하려 떠든다면 제가 하늘에서 용서 안할
것이에요”라고 경고했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국정원에 건 넨 문서가 위조됐다고 진술한 것으 로 알려졌으나 유우성씨의 간첩 혐 의는 확신했다. 그는 진상조사팀장을 맡았던 노정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 장에게 “유우성은 간첩이 분명합니 다. 증거가 없으니 처벌이 불가능하 면 추방하세요”라고 적었다. 김씨는 지난 5일 오전 5시쯤 세 번 째 검찰 조사를 받고 숙소인 서울 영등포구의 한 모텔에 돌아갔다. 낮 12시1분쯤 담당 검사에게 자살을 암 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오후 6 시14분께 목에 상처를 입은 채 경찰 에 발견됐다. 한편,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증거조작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은 7 일 “공식 수사로 전환하겠다”고 밝혔 다. 조사팀을 지휘해 온 윤갑근 대검 강력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 검의 진상조사팀을 수사팀으로 개편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철수, "민생 챙긴다는 박 대통령, 중진 차출과 장관 징발이 살림살이 살찌우나" 새정치연합 안철수 의원이 5일 “중 진 차출, 현역 장관 징발이 누구 살림 살이를 살찌우는 것이냐”고 말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진정한 새 정치는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일부 터 시작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우리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 다”면서 ‘새정치’를 내세운 통합신 당을 우회적으로 반박한 것을 재반 박한 것이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 주당과 새정치연합 연석회의에서 “(
박 대통령의 말씀은) 참으로 맞는 말 이다”면서 “일일이 열거하기 힘든 복 지공약 후퇴, 사라진 경제민주화, 대 선 개입 이후 어른거리는 국가정보 원 그림자가 민생과 관련 있는 일이 냐”고 되물었다. 또 “자기 공약인 기 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을 헌신 짝처럼 버린 여당과 박 대통령은 왜 말이 없냐”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우리라도 약속을 지키 겠다. 우리라도 민생에 집중하겠다” 고 밝혔다.
퇴임 1년 만에… `MB 기념재단' 설립 추진 이명박 전 대통령(73) 기념재단이 퇴임 1년 만에 설립된다.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수석비서 관과 장·차관 등을 지낸 ‘이명박 사람 들’ 50여명은 지난 2일 서울의 한 식 당에서 이 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 데 기념재단 발기인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경한·이귀남·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 박재완 전 기획재정 부 장관, 정운천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류우익·정정길 전 대통령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임에서 기념재단 명칭을
‘이명박 대통령 기념재단’으로 정했 다. 이사장은 이 전 대통령의 전 후 원회장으로 현 청계재단 이사인 이 재후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 사가 맡기로 했다. 이들은 조만간 안전행정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기념재단이 설립되면 ‘전직 대통 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정 부분 국고가 지원된다. 현재 박정희·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기 념사업회가 있으며 모두 국고 지원 을 받고 있다.
해외도피사범들이 단골로 찾는 나라는? 5일 경찰청이 1990년부터 해외도 피사범 현황을 집계한 결과 해외도 피사범의 ‘단골 도피국’으로 미국과 중국이 각각 1·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으로 도피한 피의자 는 726명, 중국은 678명이다. 이어 필리핀(394명), 태국(238명), 일본 (163명)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까지 도피해 있는 피의자 수는 76개국에 걸쳐 3132명으로 집계됐다. 죄목별로 보면, 사기·횡령 등 경제 사범이 1941명으로 가장 많았다. 전 체 도피사범의 절반 이상이다. 살인· 강도 등 강력사범은 252명, 마약사 범은 133명이다.
해외도피사범이 미국과 중국 등에 몰리는 이유는 ‘은둔의 용이함’ 때문 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미국·중국 모 두 땅이 넓어 숨기 쉽다고 생각하는 데다가, 중국의 경우 사람들의 인상 착의가 한국과 비슷한 도망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도피처”라고 말했다. 이어 “필리핀 역시 수많은 섬으로 이 뤄진 나라라는 점이 당국의 수사망 을 빠져나가기 쉽다는 인식을 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들 중 현지 국가에서 덜미가 잡 혀 국내로 송환된 사범도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국제 형사사법 공조 덕분이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나이 40대! 재물을 모았으면 잘 관리해야 할때이고 아직 기반이 안닦였으면 열심으로 일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 건강도 마찬가지!!! 건강은 재물보다 중요합니다. 아직까지 건강이 염려 되시면 건강한 체력을 만들수 있는 마지막 기회 40대! 건강에 자신이 있으면 잘 관리하고 평생 건강하게 살수있는 체력을 닦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 40대. 평생건강을 위한 초석! 지금 만들어야 합니다. 40대 태권도 관장이 제안합니다.
우리 운동합시다! 40대를 위한 선착순 40명을 위한 40% 특별할인 프로모션
<권장원 관장>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라이온 키즈 아카데미
3개월 $175 / 6개월 $300
권장원 태권도
티셔츠 증정 (트레이닝 바지 지참요망)
주소 1400 SAUVE W. (Cote-Vertu), ACADIE길 교차지점
월. 금요일 저녁 7:30 ~ 8:30
전화 514-553-8673
한
No. 900 Fri., March 7, 2014
국
모텔 벽에 피로 쓴 ‘국정원’ 세 글자 깨끗이 지워 현장 훼손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증거 조작 의혹으로 검찰에서 조사를 받 던 탈북자 출신의 중국 국적자 ㄱ씨 (61)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 의 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우선 사건 현장인 서울 영등포의 한 모텔 방이 사건 이후 하루도 안 돼서 깨끗이 정리된 점에 의혹이 제 기된다. 혹시 모를 타살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서도 사건 현장은 보존돼야 하 는데 모텔 방은 핏자국 등이 모두 지 워진 채 언론에 공개됐다. 특히 모텔 방 벽에 피로 ‘국정원’이라고 쓰인 글 씨가 있었던 점도 눈에 띈다. 한 프
로파일러는 6일 “자해를 한 뒤 자신 을 괴롭혔던 대상이나 끝내 언급하 지 못하고 마음속에 쌓여 있던 대 상을 혈흔으로 표현한 것일 수도 있 다”면서 “국정원에서 심리적인 압박 을 가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 핏자국 도 경찰이 현장을 다녀간 직후 곧바 로 지워졌다. ㄱ씨가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이 아 닌 자신을 조사한 검사에게 자살 시 도 전 문자메시지를 보낸 점도 석연 찮다는 지적이 나온다. 민주사회를 위한변호사모임은 “ㄱ씨가 자살 시 도 전에 검사에게 휴대전화로 메시지
를 보냈다는 것도, 검사가 피조사자 에게 휴대전화 번호까지 알려줬다는 사실도 일반적인 수사 관행에서 좀처 럼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민변 측은 “자신을 희생양으로 삼 아 배후를 숨기는 국정원과 검찰의 꼬리 자르기식 증거인멸 및 범죄은 닉에 대한 환멸과 원망 때문에 ㄱ씨 가 자살을 시도했을 것으로 추정된 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ㄱ씨가 자살 시도에 이 르는 과정에서 그와 접촉하거나 연 락을 주고받은 인물 등을 수사해 증 거인멸이나 범죄은폐 시도 여부도 규 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최민희 의원 "1년간 해킹 사실 모른 KT"…'사고' 아닌 '인재'
"더 이상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는
안 된다." 최민희 민주당 의원은 6일 KT가 홈페이지 해킹을 당해 1200만 건의 개인정보를 유출시킨 것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1년 동안 수 십 차례에 걸쳐 해킹이 이뤄졌음에도 KT가 이 를 전혀 몰랐던 것은 불의의 사고가 아니라 인재"라며 "유선전화와 인터 넷 등 유선가입자의 약 60%, 휴대전 화가입자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 는 국내 최대의 통신 업체의 개인정
보 유출은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KT가 2010년 개인정보 를 목적 외로 사용해 10억원의 과징 금과 시정명령을 받았고 2012년에는 873만 건이라는 개인정보를 유출한 적이 있다며 반복적으로 이런 사고 가 터졌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KT가 다른 통신사들에 비해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으면 서도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소 홀히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면서 "KT가 개인정보보호 조치를 했는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이혜훈, 서울시장 되면 "서울광장 집회 금지”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를 선 언한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은 6 일 “서울시장 당선 시 서울광장을 시 민께 돌려 드리기 위해 1인시위를 제 외한 대규모 정치집회와 시위를 금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서울광 장에서 정책발표회를 열고 “서울시 의회와 논의해 ‘서울광장 사용·관리 조례’를 개정하겠다”면서 이 같은 공 약을 발표했다. 그는 “서울광장이 ‘문화가 있는 삶’, ‘휴식이 있는 삶’의 아이콘이 되게 하 겠다”면서 “특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서울광장에서 서울시 홍보 행사도 열 지 않을 뿐 아니라 다른 지자체와 중
앙정부, 공공기관 행사도 서울광장에 서 배제하겠다”고 말했다. 또 “서울광장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은 바로 서울시로, 최근 6개월간 93건의 행사 중 22건이 서울시 행사 였다”며 “광장이 시민의 품으로 간 게 아니라 광장이 시정의 나팔수가 됐 고, 시민이 광장의 주인이 아니라 시 장이 광장의 주인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저는 헌법이 보장하는 집회·시위 자유의 헌법적 가치를 분 명히 알고 있다”며 “집회와 시위를 통한 민주적 여론형성이 원활히 이 뤄질 수 있도록 여의도공원을 일부 변경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덧붙였다.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앞서 KT는 2012년 개인정보유출 당시 "극소량의 고객정보 조회 상황 까지 실시간 감시하고 고객 본인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조회, 활용 이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최 의원은 정부가 이번 KT개인정
원회 상임위 긴급현안질의를 열 것 을 요구했다.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 안 통과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를 열 것도 촉구했다. 그는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개인 정보관련 국정조사 및 입법청문회를 통해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여러 가 지 법안들이 논의됐다"면서 "하지만
보유출 사건을 면밀히 조사해 해커 는 물론이고 사업자의 잘못을 명확 히 따져 개인정보유출의 책임을 엄 하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KT 정보 유출사건과 관 련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여러 부처로 이원화, 삼원화 돼있는 개인정보보호체계 및 관련법령을 정 리하지 못해 처리가 미뤄졌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된 법안인 정보통신망법 도 미방위 법안소위에 그대로 계류 돼 있다"고 지적했다.
MVIP 여행사 델타항공 $672~+TAX:~4월 30일 출발 유나이티드 항공 $675~+TAX:~4월 30일 출발 에어캐나다 $1150~+TAX: ~5월 14일 출발 대한항공 $1168~ +TAX :~ 5월 14일 출발 (60세이상 10% 할인)
-여름방학 한국행 성수기 티켓 여행사 문의 하세요!!!일본항공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델타항공 에어캐나다 대한항공
$600~ +TAX : 4월 5일~6월 07일 출발 $800~ +TAX : 6월 11일~6월 18일 출발 $838~ +TAX : 5월 1일~6월 09일 출발 $913~+TAX: 7월 16일~8월 20일 출발 $1250~+TAX: 5월 16일~6월 14일 출발 $1310~ +TAX :5월15일~6월14일 출발 (60세이상 10% 할인)
아이러브 뉴욕(I♥NY) 여행 또는 보스톤 여행 2박 3일 Spring Break -4인 1실 기준 WOW!! (Statue of Liberty and Intrepid Sea, Air & Space Museum) 입장료 포함(US$ 57상당) Spring Break in New York City(3월 1일/7일 출발) 1인 $99 부터/(3월 3일/5일 )1인 $88부터 Boston & Rhode Island (3월 1일/7일 출발) 1인 $99부터
한인 여행사와 함께 하는 미서부 여행-2인 1실 기준 (항공료 별도) 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3박 4일- 1인 USD $320 부터 미서부 대륙 완전 일주 5박 6일- 1인 USD $400 부터 미서부 대륙 6박 7일(3 대 캐년)- 1인 USD $490 부터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7 days all inclusive 쿠바Varadero (Mercure Playa De Oro 4*) 2월 25일 $1035 쿠바 Varadero ( Brisas Del Caribe 4 *) 3월 11일 $895 도미니카 공화국 Santo Domingo (Be Live Hamaca 4*) 3월 13일 $1025 멕시코 Riviera Maya ( Riu Lupita 4*) 3월 11일 $1255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구입시(2인이상) $50 외식 상품권 증정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 (여행)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 email : info@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1천달러 할인쿠폰
514-591-5188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장단기 아파트 임대 (가구포함 가능) - 호텔보다 훨씬 저렴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2012년 161건을 성사시킨 실적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51유닛 `이미 판매' 단돈 1천불로 예약 가능 전망좋은 곳은 빨리 서두르세요!!!
* 상담시 이 광고를 가져 오시는 분께는 1천달러를 할인해 드립니다
콘도 프로젝트 로프트, 펜트하우스 (앙그리뇽 중심부) 앙그리뇽 노른자땅에 세워질 콘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스페샬 < 5 1/2 아파트 임대 >
Newman 길 Allard 길
완전 수리 했음. 2층 구조, 새로 만든 부억, 화장실 즉시 입주 가능 매우 좋은 가격, 전화 요망
세미너 + 컨퍼런스 룸 렌트 (5명 ~ 35명 수용가능) 파워포인트와 스크린 등 완벽한 컨퍼런스 시설을 갖춘 회의실을 쓰십시오. 매우 좋은 가격으로 최신 설비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각종 사업설명회나 소규모 모임에 적합.
1.$159,900 테이크아웃 레스토랑, 성업중, 연매상 60만불, 낮은 임대료($1850), 10년 임대, 넓은주차, 순수익 14만불, 쉬운 경영, 자금회수 빠름(St.Jean Baptiste, Chateauguay) 2.$129,900 이발소, 45년간 같은 주인, 순수익 10만불, 매우 좋은 손님들, 월세 낮음, 장기임대, 자세한 사항은 전화요망 (rue Ste-Catherine West, Westmount) 3.$79,900 자동차 정비, 2 도어, 좋은 장비+기름펌프(사용 안한지 좀 되었음) 정비사업 아시는 분께 적합, 모든 장비 포함 (rue Fleury East, Montreal) 4.$194,900 은행에서 차압한 콘도, 700sft 크리스탈 호텔 다운타운 임대, 좋은 수익, 가구포함, 10층에 위치, 서두르세요 (rue de la Montagne, Montreal) 5.$1,3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449,000 새미커머셜, 1층에는 동양식당(Full 사이즈 지하 포함) 1x5½ 아파트, 월세 $750(난방별도) Jarry Est 부근, 쉽게 임대 나감(Rue St.Denis, Montreal) 8.$49,000(재고포함) 기념품점(캐나다 선물가게)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Decarie, Montreal) 9.$599,000 커머셜빌딩+패스트푸드, 번화가 위치, 12,000sft 대지, 다층 콘도 건축 가능, 개발자에게 매우 유망, 전화요망(Blvd. des Laurentides, Laval) 10.$289,000 커머셜 콘도, 700sft, +300sft의 메자닌 가능, 번화가, 주차장 1대 포함, 즉시입주가능, 소규모 업소 가능 (Decarie, Ville St-Laurent) 11.$199,000+재고 돈버는 수퍼마켓, 연매상 1백20만불, 순수익 20만불 육박, 건물도 매매 가능($599,000), 아파트 2x5½,(새것+장기임대중) 12.$3,200,000 46유닛 아파트 건물, 번화가 위치, 오락시설 포함, 2개 빌딩, 연수익 32만불, 높은 전망, 분리판매 가능, 뒷땅 개발가능, 전화요망 (Blvd. Chambly, Longuil) 13.$2,800,000 새미커머셜(수리완료) 2,3층은 아파트, 1층과 반지하에 가게 3개, 연수익 28만, 많은 지출을 세입자가 부담, 콘도건설가능성(rue St.Denis, MTL) 14.$25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주택지+상업지에 위치, 연매상 $1.2M, 월세 $4500, 9000sft+지하실, 순수익 10만불 (rue Central, VIlle Lasalle) 15.$249,000+재고 동양 수퍼마켓, 연매상 2백만불, 좋은위치, 20대 주차장, 다양한 동양식품 취급하면 매상 인상가능, 임대4년, 10년연장가능, 월세 $6100 (Blvd. Des Sources, Pierrefonds) 16.$1250~$2250(월세) 영업장소 임대(2개소), NDG의 번화가에 위치, 협상가능, 연락요망(rue Somerled, Montreal) 17.$3,600,000 45유닛 아파트 (2개의 독립건물) 연수익 33.5만불(주차장 수익은 포함안됨) 분리판매가능(22개와 23개로) 연순수익 23만불, (rue Louise Pare, lachine) 18.$59,000+재고 한국식당, 20석, 매우 좋은 주방, 대학근처 매우 좋은 지역(주거지) 주민들 좋음(rue Sherbrooke West, Montreal) 19.$69,900+재고 미니수퍼, 연매상 60만불(복권 5만불 포함), 월세 낮고 긴 임대기간, 순수익 7만5천불 (rue Fleury East, Montreal) 20.$59,000+재고 오리엔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번화가에 위치, 데파노 포함, 높은마진, 월세도 좋고 네고 가능, 전화요망(rue Papineau, MTL) 21.$2,900/월 가게 자리 (2500sft), St-Denis 매우 좋은 위치, 2층과 3층에 위치, 미용실이나 마사지 센터, 네일샾 으로 좋음, 장기 임대 가능(rue St.Denis, MTL) 22.$2.50/sft 대지,8년전 평방 피트당 33센트에 불과했던 땅, 계속 상승중, 고급주택 건축자리, 세금은 $500/년, 대지 크기 100,000 sft, 매우 좋은 투자(Ch. Val des Lacs, Ville Val des Lacs) 23.$199,900 커머셜 콘도, 150sft, 사무실에 적합, 격조 높은 웨스트마운트 지역, 지하철 도보로 10분거리, 전화요망, 임대료 $1000/월 (rue Ste-Catherine O. Montreal) 24.$499,000 새미커머셜, 가게4개+아파트, 낮음 임대료, 높은 전망, 쉬운 경영, 좋은 위치, 임대 쉬움, 빨리 연락주세요. (rue de Rouille Ville de Boloeil) 25.$23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259,000 아이스크림 가게, 프랜차이즈(La Cremerie), 성업중, 페어뷰 쇼핑몰 내에 위치, 연매상 26만5천불에 높은 마진, 연락 요망!!!(Blvd Trans Canadienne, Pointe 27.$1,800,000 호텔, 방21개, 4~5개 추가 가능, 지하철 UQAM 바로앞, 북미 버스터미널 앞, 같은 주인 50년, 순수익 20~25만불, 빨리 움직이세요(rue St.Hubert,MTL) 28.$69,900 매우 저렴한 동양식당, 연매상 10만, 적은 경험으로 가능, 임대 13년, 월순이익 1만불, 매우 좋은 위치, 장사 할줄 아시는 분께 권함 (rue Beaubien East, Montrreal) 29.$400,000 콘도, 200sft 호텔 스타일, 현재 호텔 관리사에 임대중, 연수익 $12,000, 몽트랑블랑 중심가에 위치(rue Cure Deslauriers, Ville Mont Tremblant) 30.$39,900 아랍 패스트푸드, 콩코디아 대학과 매우 가까움(테이크아웃&배달), 연매상 25만불, 월세$3250, 1200sft, 동양식당으로 쉽게 전환가능(타이식당 제외)(rue Guy, MTL) 31.$249,900+재고 주유소+데파노(건물포함), 주변에 유일한 업소, 경쟁없음, 높은 매상 $1.6M(기름+그로서리+로또), 높은 마진, 전화하세요(rue Principale Sud, ville de St d'iberville) 32.$69,900 이태리 식당, 오랜세월 운영했음, 80석+ 룸(40~60석) 정돈된 주방, 캐터링 200인분 가능, 주차 100대 가능, 식당종목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Chateauguay) 34.$499,000 5 plex, 큰 건물, 수리가 잘 되어 있음, 좋은 건축재료 사용, 편의시설 주변, 좋은 딜, 관리 잘하실 분(Blvd. des Trinitaires, Ville de st. Basile) 35.$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36.$$$ 월세 $1000~$1600 NDG에 위치한 커머셜 장소, 매우 좋은 딜, 소형 수퍼마켓 등 가능 (rue Somerled, Montreal) 37.$799,000 4플랙스,(1x7½, 2x4½, 1x3½+더블가라지) 라살길에 위치, 강이 보이는 멋진 전망, 주인입주가능(blvd. Lasalle, ville Lasalle) 38.$3,600,000 아파트 45개짜리 건물, 라신의 좋은 위치, 연수익 33만불, 높은 수익. 빨리 연락 주세요. (rue Louise Pare, Lachine) 39.$64,900 드라이 클리닝 (성업중) 모든 장비 구비, 낮은 임대료 (rue Somerled, Montreal)
종
No. 900 Fri., March 7,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테슬라, 5조원 투자해 초대형 배터리 공장 신설한다
모바일 전시회? 스마트카 전시회! 테슬라·벤츠·BMW 총출동 모델S의 특징은 운전 석과 보조석 사이에 있 는 대쉬보드다. 대쉬보 드에는 버튼 대신 17인 치의 터치 스크린(태블 릿)이 장착돼 있다. 이 터치 스크린은 자동차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 단 말기다. 텔레포니카의 24일(현지시각)부터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 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삼성 ‘갤럭시 S5’와 같은 모바일 신제품 을 제외한 또다른 주인공은 ‘스마트 카’였다. 전기자동차 테슬라가 스페 인 최대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 전 시장에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포드, BMW 등 완성차 업체들도 자체 부 스를 만들어 미래 자동차 모습을 보 여줬다. 그 외에도 퀄컴, ZTE, AT&T 등 글로벌 ICT 업체들도 스마트카를 전면에 배치했다. 개막 첫날, 스페인 최대 이동통신사 텔레포니카의 전시관에는 하루 종일 관람객들이 쉴틈없이 몰려들었다. 심 지어 펠리네 알폰소 스페인 왕자 부 부도 방문했다. 텔레포니카가 미국 전기 자동차 테슬라와 함께 만든 전 기차 ‘모델S’를 구경하기 위해서다.
롱텀에볼루션(LTE) 네트워크를 이 용해 운행 중에도 빠르게 인터넷 검 색을 할 수 있고, 구글의 내비게이션 으로 실시간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음악도 실시간으로 스트리밍해서 들 을 수 있고 자동차에 남아있는 전력 량, 차량 외부와 내부의 온도나 습도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에는 차 량 이미지가 뜬다. 이 차량 이미지의 지붕을 손가락으로 살짝 밀면 모델 S의 선루프가 열린다. 서스펜션 높 이를 조절하려면 디스플레이 속 차 량버튼에서 버튼만 누르면 된다. 자 동차 그림에서 전조등 부분을 손으 로 밀면, 모델S에 전조등이 켜졌다. 다만 아쉬움도 있었다. 수동으로 조명키(깜빡이)를 조절하던 버릇이 남아있어 전조등을 터치 스크린으로 조절하는 것이 익숙치 않았다. 또 인
터넷 설정이 불안정하거나 운전 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갑자기 고장 이라도 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 겠다는 걱정도 들었다. 테슬라 관계자는 “안정적이고 빠른 네트워크 공급을 위해 텔레포니카와 같은 통신사 뿐만 아니라, 네트워크 장비, 반도체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 다”고 말했다. 완성차 업체 포드도 ‘커넥티드 라 이프, 커넥티드 카(connected lives, connected cars)’를 주제로 전시관 을 꾸몄다. 포드가 공개한 신 기술은 ‘무인자동차 시스템’이다. 자동차 위 에 레이더 장치를 설치하고, 자동차 뒷 면에 있는 디스플레이에서 레이 더가 포착한 자동차 주변 모습을 영 상으로 보여줬다. 즉 레이더가 차량 주변의 물체와 움직임을 탐지해 사 고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막아주 는 것이다. 포드 관계자는 “아직 시범 단계이기는 하지만 이 기술이 더 발 전하면 무인자동차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포드가 전시한 또다른 기술은 지 난해 MWC에서 선보였던 음성제어 기술 ‘싱크(Sync)’ 개선 버전이다. 싱 크란 오디오, 내비게이션, 실내온도, 휴대폰 등을 음성을 통해 차안에서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Korean Newsweek -11-
테슬라는 26일(현지시간), 새로운 배터리 공장인 ‘기가팩토리’ 설립을 위해 약 4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채권을 발행해 공장 신 설에 필요한 16억 달러(약 1조7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고 자체적으로 20억 달러(약 2조1350억원)을 투자 한다. 테슬라는 총 공장 설립 비용으 로 최대 50억 달러(약 5조3천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테슬라의 신규 배터리 공장은 네바 다, 아리조나, 뉴 멕시코, 텍사스 중 에서 한 곳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태
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 재생에너지 를 사용하며 직원수는 6500여명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공장 가동 시점은 2020년이다. 테 슬라 측은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되 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물량은 세계 최대 수준일 것”이라면서 “현재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모든 리튬이온 배터리의 물량 보다 많을 것”이라 고 강조했다. 한편, 테슬라의 신규 배터리 공 장 계획 소식이 전해지면서 테슬라 의 주가는 약 3% 가까이 오른 것으 로 알려진다.
포드 세단 ‘포커스’의 신 모델은 싱 크 기술을 통해 이용자의 음성 명령 을 인식하고, 관련 정보를 차량 내부 에 장착된 8인치 디스플레이에 제시 한다. 포드 관계자는 “이용자가 ‘배고 파(I’m hungry)’라고 말하면 자동차 가 알아서 주변 맛집을 검색해준다” 고 설명했다. BMW는 MWC 2014를 주관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의 공동전시관 ‘커넥티드 시티’에서 최신 전기차 i3를 선보였다 .i3의 인 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아날로그 감성 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시 선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해 일반 자동차의 기어 위치에 조그 다이얼 을 설치했다. 반도체기업 퀄컴은 메르세데스 벤
츠 CLA45 차량에 최신 스냅드래곤 칩 ‘602A’와 고비 LTE 모뎀을 장착 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구성해 전시했다. 이를 통해 음성으로 3D네비게이션 을 작동시키고, 고급 멀티미디어 스 트리밍과 HD 비디오 디코딩을 할 수 있다. LTE를 통해 소프트웨어 업그 레이드가 가능하며 스마트폰 화면을 차량용 디스플레이에 띄울 수 있다. ZTE도 쉐보레 카마로에 마이드라 이브(My Drive) 솔루션을 설치했다. 마이드라이브 앱은 자동차와 스마트 폰을 블루투스로 연결해 내비게이션, 음악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최근 커 넥티드 카 연구소를 개설한 AT&T도 LTE, 빅데이터 등을 이용한 인포테 인먼트 기술을 공개했다.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 방학 여행을 준비하세요…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환상의 로키, 벤쿠버, 빅토리아 5박6일 투어 515$ (2인1실 기준) 항공권 별도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 $29-주말 **그리스, 터키 10박 11일 – 1600 $ (4월부터 / 항공권 별도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 호텔) -출발) $79부터 (4인1실) **아름다운 금수강산 모국 전국 일주 8박9일 / 동해 3박4일 (다양한 모국투어 준비) 가스페 + 마리타임 5박6일, 6월부터 매주 토요일 - $259부터(4인1실) **이태리 6박 7일 일주 – 1000 $ / 항공권 별도 퀘벡데이 스페셜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 $79부터(4인1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응원 투어 – Varadero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 Riu 5* 미국 여행시(올-인클루시브 (차로 가셔도) -패키지, 메디칼 7박8일) 여행자 보험 꼭 같이 준비하세요 - $725 Expedia.ca 호텔 부킹 바로 바로에서 하시고 cash back도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받으세요
한국 금메달 축하 기념 에어 캐나다 한국 왕복 요금에서 50 $ / 편도 25 $ 추가 세일 해 드립니다 여행 기간 (2월 1일에서 4월 30일 사이) 에어 캐나다 사이트 요금에서 다시 세일 세일…전화하세요! 델타항공으로 한국에서 리턴시 디트로이트에서 더 이상 짐을 옮기지 않아도 되십니다! 델타항공 - 세일가 티켓은 대한항공 스카이 패스로 마일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차나 기차로 미국 갈때 - ESTA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질문이 있으세요? 15년 경험의 Agent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출발 - $1720US + 항공
델타 항공 – 672 + 504 (세금) = 1176 $ 부터 / 2월 1일 – 4월 30일 사이 출발 에어 캐나다 – 718 + 445 (세금) = 1163 $ 부터 / 2월 5일부터 5월 14일 사이 출발 한국행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대한항공 – 11488월 + 460 (세금) = 1608 부터 / 3월- 2일에서 * 델타 항공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1222 5월 부터14일 사이 출발 * 에어– 캐나다 30일–사이출발 $1580 부터 가능 재팬에어 1244 $9월 (세금01일 포함)~ /11월 5월 출발 7월 또는 -8월 한국 리턴 * 대한항공 8월21일 ~ 11월30일 사이출발 $1614 부터 - 12개월 스테이` 비지니스 클라스 에어 캐나다 – 4343 $ (세금 포함) – 전 시즌 출발이며 60일 A/P * 재팬에어 - 9월04일 ~ 11월30일 사이 출발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위의 세일가는 항공사에 의해 좌석수의 제한이나 조건이 있습니다 * 하늘을 날으는 5*호텔, 싱가폴 에어 - 편도 $1040부터 * 서울발 몬트리올행티켓,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서울발 몬트리얼행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요금은 5월 31일자 신문발행시 요금입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2$/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
바로 로 여행사
바다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그 바다를 드립니다 바라대로 (3월 17일 출발) – 1445 $ / Iberostar Laguna Azul 5 * 캐요 산타 마리아 (2월 20일 출발) – 1070 $ / Sol Cayo Santa Maria 4* 바하마 (3월 23일 출발) – 1565 $ / Memories Grand Bahama 5* 혼두라스 로아탄 (3월 17일 출발) – 1320 $ / Media Luna Resort 4* 샌마틴 (3월 27일 출발) – 1465 $ / Sonesta Maho Beach 4 * 제주도 2박 3일 (3-6월 사이 출발) – 390 $ / Lotte Hotel 5*
9 514-939-1237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2075 University suite 1207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Quebec Quebec, H3A 2L1 Montreal
Rue Sherbrooke
University
한국행 2014년 서울왕복 세일가 요금입니다
* 동유럽(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 이태리 일주 6박7일 (매월 2회 출발)- $925 US + 항공 *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 $1670US + 항공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정부, 후쿠시마가 방사능 위험 벗어났다는 논리 은연중 유포 지난달 25일 미야기현 이시노마키 시. 3년 전 동일본대지진 당시 밀려 든 쓰나미로 도호쿠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사망 3269명)를 낸 곳이지만 다치마치 등 시내에는 건물기초만 남 은 공터들이 드물게 보일 뿐 외견상 상흔은 눈에 띄지 않았다. 대지진 이후 1년간 시 인구(16만 명)의 1.7배가 넘는 28만명(연인원) 의 자원봉사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잔해처리, 식사·의료지원 등을 벌여 왔지만 이들도 점차 활동폭을 줄여 가고 있다. 대지진 직후부터 이시노마키에 서 복구지원 사업을 벌여온 시민단 체 ‘미래서포트 이시노마키’ 전무이 사 나카가와 마사하루(37)는 “주민 들 스스로 부흥을 모색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면서 “시민단체들도 자 립 지원으로 역할을 바꿔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워낙 깊은 상처인 만큼 치유되기에 3년도 부족한 세월이지만 자립을 향 한 발걸음은 비교적 일찌감치 시작 됐다. 대지진 8개월 만인 2011년 11 월, 주민들이 “자립심을 해친다”며 외 부의 물자지원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활동가들 중에서는 국외자가 아닌 당사자 차 원에서 지역의 복구·부흥에 나서겠 다며 주민등록지를 이시노마키로 옮 기는 이들도 나타나고 있다.
오하시 지역의 가설주택자치회연 합추진회 사무실에서 만난 야마자 키 신야(78) 회장도 “가설주택에서 홀로 지내는 고령자들에게는 정신 적 지원활동이 아직은 필요하다”면 서 “하지만 언제까지나 외부에 의존 하기보다는 새로운 이웃과의 교류를 통해 자립심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 다”고 말했다. 가족을 잃고 이웃과 헤어져 가설 주택에 산 지 3년 가까이 지나면서 커뮤니티도 점차 만들어지고 있다. 오하시 가설주택 지구에서는 낯가 림이 심한 남성들을 위한 ‘멘즈클럽’ 도 생겼다. 하지만 2박3일간 둘러본 미야기(· 후쿠시마현 일대의 복구·부흥은 지 역별로 격차가 심했고, 주민들의 장 래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감지됐 다. 26일 오후에 찾은 후쿠시마현 미 나미소마시 오다카지구는 시가지가 비교적 멀쩡한데도 유일하게 우체국 만 문을 열었을 뿐 상가들은 굳게 닫 힌 ‘유령도시’였다. JR철도 조반선이 지나는 오다카역 역사 양편 주륜장 에는 수백대의 통학용 자전거가 시 간이 멈춘 듯 방치돼 있었다. 후쿠시마 사고원전에서 불과 14㎞ 떨어진 이 지역은 지금도 공간 방사 선량이 도쿄의 10배에 달하기 때문 에 1만3000명의 주민 대부분이 피 난생활을 하고 있다. 자전거 바퀴는
종
합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동일본대지진 3년]3년 만에 핵연료봉 인출 작업 “완전 폐쇄 100년 걸릴 것” 전망도 지난해 11월18일 후쿠시마 제1원 전 4호기에서 원전 폐쇄 작업의 첫 과정인 수조 내 핵연료봉 인출 작업 이 시작됐다. 2011년 3월 동일본대 지진 이후 2년8개월 만에 겨우 시작 된 핵연료봉 인출 작업은 향후 최소 30~40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후 쿠시마 원전 폐쇄 작업의 ‘작은 시작’ 에 불과하다. 도쿄전력은 4호기의 수 조 속에 들어 있는 사용 후 핵연료 봉 1331개와 미사용 연료봉 202개 등 1533개의 연료봉을 2014년 말까 지 모두 꺼내기로 했다. 하지만 4호 기와 달리 원자로 내부에서 핵연료 가 녹아내린 1~3호기는 방사능 수 치가 너무 높아 현시점에서는 연료 봉을 꺼낼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동일본대 지진 당시 쓰나미 여파로 폭발 사고 가 난 후쿠시마 원전 1~4호기는 물 론 인근의 5~6호기까지 폐쇄하기로 결정하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 지만 이 과정에서 어떤 장애물이 나 타나고, 그에 따른 일정이 얼마나 연 장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지난달 25일에는 4호기 원자로의 냉각시스 템이 4시간 동안 멈추면서 사용 후 핵연료봉 인출 작업도 함께 중단되 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에서는 이 런 크고 작은 사고는 물론 수조 속의 제거되지 않은 작은 파편들이 연료 봉 인출을 방해하거나, 연료봉이 운 반 중 추락하는 등의 ‘예측할 수 없 는 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모두 바람이 빠져 있고, 주변에는 잡초가 무성히 자라고 있었다. 짐바 구니에 ‘오다카중8105’라고 쓰인 노 란색 표식이 붙은 이 자전거 주인은 지금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27일 원전에서 60㎞가량 떨어진 고리야마 시내의 공간 방사선량은 0.51μ㏜(마이크로시버트)로 도쿄의 10배에 달했고, 현청이 있는 후쿠시 마 시내도 0.4μ㏜였다. 폭설의 영향 으로 공간선량이 낮아진 것을 감안 하면 아직도 높은 수치다. 아사히신문이 지난 4일자에 보도
한 후쿠시마 현민 여론조사에 따르 면 ‘방사능에 대한 불안을 느낀다’는 응답은 68%에 달했다. 그런데도 소 마시 도로변 휴게소의 지역 홍보영 상물에는 후쿠시마 학생들이 “나고 자란 고향을 앞으로도 지켜가겠다” 고 말하는 장면이 방영되고 있었다. 야마가타현으로 피난한 후쿠시마 주민 사토 히로유키(43)는 “정부가 ‘ 후쿠시마가 위험하지 않다’는 논리를 학교 등을 통해 은연중 유포하고 있 다”면서 “그러다 보니 방사능 문제 를 거론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돼 가 고 있다”고 말했다.
고 우려하고 있다. 도쿄전력은 내년 상반기부터 3호 기의 핵연료봉 인출 작업을 시작하 고, 2017년에는 1·2호기를 대상으로 같은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러 나 녹아내린 핵연료를 제거하는 작 업은 빨라야 2020년 상반기(1·2호 기)와 2021년 하반기(3호기)에나 시 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갈 길은 아직도 멀고 험하다. 도쿄전력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 자로 폐쇄를 완전히 끝내기 위해서 는 앞으로 30~40년의 시간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 폐쇄까지는 100년 이상 걸릴 수도 있 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방사능 오염수 유출 문제도 여전 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지난해 8월과 12월 300t과 225t의 오염수가 각각 유출된 데 이어 지난 달 20일에도 방사능 오염수 탱크에 서 고농도 오염수 100t이 유출됐다.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 유출 이 잇따르자 지난해 9월 원전 주변 의 땅을 얼려 오염수 유출을 막는 ‘ 동토차수벽’ 건설 방안을 내놨다. 하 지만 이 차수벽이 원전 폐쇄 때까지 30~40년 동안 효과를 발휘할 수 있 을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달 27일 자 사설에서 “오염수 관리가 한계에 도달했다”고 지적했다.
종
No. 900 Fri., March 7,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419,000
$699,000
Brossard - 침실 4+2, 욕실 3, 실내 차고1. 넓은 대지와 넓은 실내 공간. 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모든 서비스가 가까 이에 있는 아주 좋은 위치.
NE W
NE W
Brossard, 콘도형 Townhouse 2328 Sqft, 3dbs+Mezzanine, 3 Full baths,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Recently
$769,000 Sommets 4, 침실 3, 욕실2, 차고1, 전체 나무바닥, 마블타일, 넓은 부엌 수납장, Granit 상판, 강과 다운타운이 모두 보이는 View.
N PR EW IC E
NE W
NE W
부동산매물
SOLD
$399,000
정민수
Brossard - 침실 3, 욕실 2, 실내 차고 1, 전체 나 무바닥, 남향의 밝은 단독 주택, 2002년 건축, 많은 update와 renovation. (부엌, 화장실, 바닥 and more)
N PR EW IC E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Rented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389.000
$3,900/m rent
SOLD by me
$ 389,000 $ 298,000
Recently SOLD
SOLD
SOLD
$ 599,500
$ 645,000
Les Sommets 콘도 2+1bd 월 $2,800의 월세 수익
Le Vistal 1콘도(2009) 방2, 욕실2, 차고1(1435 st) 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SOLD
Recently
SELLING
$ 849,500
Residential 판매시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Recently
Nun’s Island: Sommets IV:: 침실2,욕실2,차고1,전체 나무바닥,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 밝은 남향
PROMOTION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Ville St-Laurent - Condo, 방2, 욕실 2, 옥외 주차1, 창고1, 전체 나무 바닥. 인근에 초등학교, Cegep, 지하철
Nuns' Island : $399.000 : 콘도 방3, 욕실 2, 차고 1 옥외주차1, 넓은 주방. Nuns' 상가 까지 도보 거리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 249,000
NE W
(B.Th., RCIC)
$489,000
Nun's Island Town House, 방(3+1), 넓은 Mezzanine, 2+1 Bath,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뜻하고 넓음. (MLS 8710249)
몬트리얼 다운타운콘도(McGill근처) 1Bd, 1Bath, 1 Garage, 전체나무바닥 Rooftop Terrace, Gym, 실내수영장 Renovated in 2009
NE W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모기지 MORTGAGE PLANNER 현재 Best Rate
2.5%
(Sept. 9일 현재, 5년 변동율)
(*특정 조건 적용, 사전 통보없이 변경될수 있음.) Rate* 3 yr Fixed (고정)
2.89%
3 yr Variable (변동)
Bank Preferred Rate - 0.5%
5 yr Fixed (고정)
3.29%
Rate effects on Feb. 20, 2013 *all rates available with certain conditions.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RECENTRLY
SOLD
$ 279,800
Rent $1,350/month St-Lambert: 콘도 2+1 bedrooms, 1욕실, 1화장실, 1차고 창고, 시내에서 20분, Champlain Mall,학교와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 아주 밝은 콘도이며 전체 마루.
Recently SOLD
SOLD by me
$ 739,000
$ 465,000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Les Sommets IV. 침실2, 욕실2, 전체 나무 바닥, 차고 1, 창고1
Recently
Recently
SOLD by me
SOLD by me
SOLD by me
$$619,000 419,000
$349,000
$688,000
4+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C-section, 신축건물. 전체 마루 바닥
Asking $349,000 - 3+1 bd, 2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above ground swimming pool.
3+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the Golf course section. 전체 마루 바닥
칼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럼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46) >>
서경덕 교수, 3.1절 맞아 '욱일기' 동영상 전 세계에 배포
중국의 국화(國花)
- KBS 차다혜 아나운서 영어 내레이션 재능기부 참여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동영 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에 배포해 화 제를 모았던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 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가 이번 에는 제3탄 '욱일기'에 관한 동영상 을 3.1절에 맞춰 전 세계에 배포 했 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동영상은 6분정도 분량으 로 제작 됐으며 욱일기의 정확한 명 칭 설명, 세계 스포츠 행사에서 잘 못 사용된 사례, 독일 나치즘의 상 징인 하켄크로이츠와의 비교분석 등 한국어(http://www.youtube. com/watch?v=WdDmVVNSKPw) 와 영어(http://www.youtube.com/ watch?v=DIQtnbifWgU)로 동시에 공개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세계 인들이 욱일기가 어떤 의미인지도 모 른채 단순한 디자인으로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는 현 상황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인지를 이번 동영상을 통해 제대로 알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국어로 제작된 영상 을 통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 일기에 대해 정확히 파악한 후, 영어
동영상을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려 일본의 우경화 전략을 세계적인 여 론을 통해 압박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어 동영상 내레이션에 는 독도로 신혼여행을 가서 화제가 됐던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차 아나운서는 "이 번 영어 동영상이 전 세계에 제대로 퍼져 욱일기 사용이 완전히 없어지 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유튜브에 올린 이번 영어 동 영상을 CNN,BBC,NYT,WSJ,WP 등 전 세계 주요 200여개국 대표 언론 사 600여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 도 올려 욱일기의 실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다. 이번 동영상 제작에는 메가스터디와 장유리 씨가 재능기부 로 도왔고 주요 포털사이트 및 아프 리카TV와 KT의 IPTV인 올레TV에 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서 교수의 '한국인과 세계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시리즈 동영 상은 일본군 위안부,독도,욱일기에 이 어 제4탄은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결 정하고 현재 영상 제작에 돌입했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대한민국의 나라꽃이 무궁화라는 사실은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안다. 벚꽃(사쿠라)이 일본의 국화라는 것 도 잘 알려진 바다. 캐나다는 국화인 사탕단풍이 아예 국기의 표상으로서 정해져 있다. 그 밖에 나라들도 다 자 국을 상징하는 꽃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의 국화(國花)가 무엇인지는 사 람들이 잘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중 국에는 지금까지도 확실하게 정해진 국화가 없다. 청나라 말기에 매화를 ‘ 백화(百花)의 왕’이라 해서 국화로 삼 았다는 기록이 있고, 모란을 중국전 통의 ‘꽃의 왕’으로 국화로 정했다는 설이 있지만 실상은 현재도 국가적 으로 지정한 나라꽃은 없는 상황이 다. 지난 1999년 중국에서 개최됐던 세계원예박람회에서 해외 참가국들 은 모두 자국을 대표하는 꽃을 가지 고서 대회에 참가했는데 오로지 주 최국 중국만이 국화를 내세우지 못 해 굴욕을 당했다고 한다. 이후 중국 내에서는 국화꽃 지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들끓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화 선정과 관련한 논란은 지난 1980년대부터 있었다. 선정의 필요 성이 자주 제기된 것도 이때부터이 다. 당시 중국에서는 두 차례에 걸쳐 민간차원의 이른바 ‘화훼평가대회’가 열렸는데, 제1차대회에서는 매화가 1 위, 모란이 2위를 차지했고 제2차대 회에서는 거꾸로 모란이 1위, 매화가 2위를 차지했다. 20년 전인 1994년 봄,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8기 2 차 회의에서 농업부장 하강(何康)은 30명의 대표위원들과 합동으로 전 인대상무위원회에 <국화 선정에 대 한 건의>를 제출했다. 이것을 기점 으로 전인대상무위원회는 국화지정 안건을 중국화훼협회에 전격적으로 일임했고, 곧이어 중국 전역에 걸쳐 국화 선정 활동이 펼쳐졌다. 당시 국 화로 선정될 꽃에 대해서는 다음의 세 가지 요구사항이 있었다고 한다. 1. 중국에서 생장하는 순수한 중국 꽃. 2. 의미가 명확하고 역사 문화적
으로 중국을 대표할 수 있는 꽃. 3. 재배지역이 광범위한 꽃. 당시에 실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화로 선정될 만한 후보로서 모란 과 매화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고 한 다. 단 모란이라는 꽃은 재배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개화기간이 20일로 써 짧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받기 도 했다. 1994년 10월, 중국 전국의 각 성·시·자치구가 국화 선정을 위 한 투표에 참가했다. 결과적으로 일 국일화(一國一花, 모란)에 18개성(전 체 58.06%)이 찬성표를 던졌고, 일 국사화(一國四花, 모란·연꽃·국화·매 화)에는 11개성(전체 35.48%)이 찬 성표를 행사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중국 전국국화선정위원회는 면밀한 검토와 조사를 거쳐 모란을 국화로 정하고, 난초·연꽃·국화·매화를 각각 순서대로 춘하추동 4계절의 명화(名 花)로 삼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1995 년 개최된 전인대 8기 3차회의에서 는 농업부에서 제출한 국화 선정결과 를 각종 이유를 들어 유보시켰다. 그 이후로 관련 법안상정은 사장되다시 피 했고 오늘날까지도 중국에는 공식 적으로 지정된 국화가 없는 것이다. 지난 1982년, 중·일 수교 10주년 에 맞추어 중국과 일본 양국은 기념 우표를 공동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때 일본은 그들의 국화인 벚꽃을 우표도안으로 삽입했고, 중국은 모 란을 우표도안으로 집어넣었다. 중 국 사회조사 사무소(SSIC)가 최근 에 실시한 중국내 전화여론조사 결 과에 의하면, 모란을 국화로 삼자는 의견이 전체 국민의 65%로 가장 많 았다고 한다. 때문에 현재의 추세로 볼 때 중국의 국화가 조기에 제정될 가능성은 대단히 큰 것으로 점쳐지 고 있다. 그리고 그 국화로는 모란이 가장 유력하다고 한다. 덧붙여 모란 꽃의 역사와 문화에 얽힌 흥미 있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모란의 아 름다움에 대해 찬사를 보낸 기록이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많다. 모란을 최초로 재배하기 시작 한 시기는 위진남북조 시대부터인 데 당·송 시대에 이르러 그 재배기 술은 크게 변화한다. 당대(唐代) 사 람들은 독특한 모란의 향기를 두고 ‘꽃의 왕(花王)’이라 불렀다고 한다. 명대(明代)에 들어가 북경으로 천도 (遷都)한 후 극락사(極樂寺) 안에 모 란을 여러 군데 심어 두었다는 기록 이 있다. 또한 청대(淸代)에는 한 왕 자가 극락사에서 모란을 감상하고 ‘ 국화사(國花寺)’라는 편액을 걸어두 기도 했다니 청나라 때부터 이미 국 화의 지위에 올라섰던 것이다. 모란 은 비단 중국뿐 아닌 세계적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는 꽃이다. 기원 후 8 세기에 중국의 모란이 일본으로 수 출된 이후, 1330년에 프랑스, 1656년 에 네덜란드, 1820년에 미국으로 전 해져, 지금은 20여 개국에서 중국의 모란을 재배하고 있다. 모란과 중국문화는 서로 불가분 의 관계에 있다. 전설에 의하면 당나 라 여제 측천무후(則天武后)는 모든 꽃들에게 꽃을 피울 것을 명령했는 데 오로지 모란만이 명령을 거역하 고 꽃을 피우지 않아 낙양(洛陽)으 로 좌천되었다고 한다. 낙양 모란이 ‘천하제일’이라는 별칭을 얻게 된 것 은 여기에 연유한다. 어떠한 권세와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절개를 버리 지 않는 모란의 품성 역시 이 전설 에서 나왔다. 많은 중국인들은 이와 같은 모란의 특성이 그들 중화민족 의 민족성과도 부합되는 측면이 있 다고 생각한다. 모란을 국화로 제정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란이 강직하면서도 온화하며, 그것이 중 국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 산, 나아가 중국의 번영을 상징한다 고 믿고 있는 것이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특
No. 900 Fri., March 7, 2014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재키의 자동차 여행
2014년 아카데미와 자동차 올 아카데미(오스카) 상 영예의 수 상작들이 결정 되었다. 왜 '오스카' 상 이냐고는 이미 작년에 기고한고로 생 략하지만 혹 건망증이 있으실 분들으 생각해서 이 상이 처음 제작될때 그 도금된 상의 주인공이 삼촌 '오스카' 와 닮았다고 외친분의 공로(?)로 오 스카 상이라 불린다니 믿거나 말거 나... 사실 믿을 필요도 믿지 않을 이 유도 없다. 왜냐면 이런것에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신 분들은 별로 없으 실테니 말이다. 아무튼 이번 영화제에서 예상되는 결과가 나온것같다. 특히 알폰소 쿠 아론 감독의 ‘그래비티(Gravity)’ 가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촬 영상, 편집상, 기술상에 감독상까지 7 관왕을 차지했고 유력한 후보였던 작 품상을 수상한 ′노예 12년(12 Years A slaver)' 작품상, 여우조연상 그리 고 각색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 는데 특히 이 영화의 제작자로 나선 '브래드피트'의 첫 오스카 수상이라 는 영예도 쥐어 주었다. 또한 스티브맥퀸 감독이 최초의 흑 인 작품상을 차지한 이색적인 기록 도 남겼다. 그가 수상소감에서 언급 한 내용이 인상적인데 "우리에게는 생존이 아니라 살아갈 자격이 있다" 며 "이 작품을 노예 제도로 인해 고 통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바친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카데미의 백미라 할 수 있는 작 품상을 수상한 어떠한 감독들에게서 볼수없던 그의 심각한 소감에서 미 국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의 피가 그 에게도 흐른다는것을 느끼게 해 준 순간이었다. 물론 아직까지도 그 인 종간의 평등이 완전하지 않지만 말 이다.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던 그들 의 모습을 다룬 영화는 많지만 그나 마 다행인것은 이러한 숨기고 싶은 어두운 과거를 다룬 영화가 오스카 3관왕을 차지했다는것 자체가 흑인 대통령 오바마가 탄생하게 된 배경 을 말해주는것이 아닐지. 미국에서 또 하나의 금흑(흑인에
이심기
박 재 길
게 금지된) 영역이 허물어지는 순간 이라 보기좋다. 역시 역사는 깨어지 기 위해 존재하는것. 앞으로 흑인감 독뿐 아니라 라틴과 유럽 그리고 아 시아계 감독들 - 대만출신 리안감독 은 아카데미 3회수상이라는 금자탑 을 쌓았다- 이 더 좋은 영화로 오스 카영화제를 휩쓰는 그런날이 오기 를 기대한다. 유독 외국 감독에 박 한 아카데미의 불문율이 깨지는 그 날이 바로 진정한 평등과 박애를 강 조한 미국의 청교도 정신이 실현되 는 현장이 되지 않을지. 이번 영화제의 여우주연상은 불 루재스민(Blue Jasmine)의 '케이트 블란쳇에게 돌아갔고 - 그녀가 반 지의 제왕에서 신비스런 모습으로 등장한 장면을 기억하시는 분들에 겐 꿈깨게 하는 아주 현실적인 영화 다- 남우주연상은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Dollars Buyers Club)의 주인 공으로 무려 20kg를 감량하며 에이 즈 환자를 연기한 매튜 맥커너히에 게 돌아갔다. 역시 눈물겨운 자신과 의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승리할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실 5kg 빼기도 힘든데 말이다. 영화 Cast Away(캐스트 어웨이) 에서 주인공 톰행커스가 무인도에 사는 모습을 찍기위해 감량한 결과 로 당뇨병을 얻었다는 고백을 얼마 전 들었는데 연기자에게 연기는 때 로는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들의 눈물겨운 노력의 댓가 는 오스카가 만족시켜 줄지는 모르 겠지만 아무튼 찬사를 보낸다. 그들 역시 스티브감독이 말한 '생존이 아 닌 살아가는 자격' 으로 영화를 찍은 게 아닐지. 오스카를 수상하던 안하 든간에 영화에 몰입하고 좋은 영화 를 관객에게 선사하는 감독이나 배 우가 있으니 우리는 즐겁다. 그들의 목적이 돈이든 명예이든간에 그들의 천재적인 작품으로 우리들이 즐기고 감동받고 또한 인생에 도움이 된다 면 그들은 우리의 인생에 큰 도움을 주는 백의의 천사와 같은 존재가 될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수 있지 않을지. 마치 멋진 차를 처 음 인도 받았을때 느끼는 그 감동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아카데미에 나오는 여배우들이 멋 진 드레스로 치장하고 언론은 그것을 또 대서특필 할테지만 가끔씩 아주 저렴한 가격의 드레스로 우리를 놀 래키는 여배우들도 있는걸 보면 인생 은 각자가 개성있게 사는것이 정답인 것 같다. 마세라티가 50주년 기념화 보를 세계적인 슈퍼모델 겸 할리우드 스타 하이디 클룸과 함께 ‘비욘드 더 스윔슈트(Beyond the Swimsuit)'라 는 주제로 화보촬영을 했다는데 그 녀의 우아한 모습과 자동차가 잘 어 울릴것 같긴하다. 필자도 몬트리얼의 자동차쇼에 그런 날씬한 미녀들을 상 상하고 갔다가 아주 실망만 하고 돌 아왔지만 - 캐나다에는 아직 미녀와 차는 동급이라는 개념이 없나보다..남 자 판매사원만 득실득실 - 멋진 스 포츠카와 미녀와는 잘 어울리긴 한 다. 특히 여인의 붉은 입술과 강렬하 게 대비되는 자동차의 원색만큼 잘 조화되는 것도 없을법하다. 물론 이런 세계적인 모델들의 애 마들도 보통 이런 수제 자동차 하나 정도는 소유하는것이 상식임은 당 근. 그런 그런 그녀가 몇개월전에 그 녀의 남자친구와 녹색의 VW의 비 틀(Beetle)을 타고 가는것이 파파라 치 사진에 잡혔는데 그 가격이 약 만 불정도란다. 그녀의 추정재산 7천만 불인데 이정도면 자린고비도 수준급. 하기야 대통령 되었다고 먹고싶던 오 뎅먹고 사진찍던 서민(?) 전 대통령 도 있으니 그녀가 비틀을 사랑하는 것과 재산과는 별개일수도 있겠다. 그녀에 비해 재산이 얼마없는 우리 에게 우리들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 는 사치에 불과 한것일까? 글쎄올시 다다. 왜냐면 인생은 어차피 한번 사 는것. 그냥 열심히 후회없이 사는것 이 더 중요한것이 아닐지. 다시한번 '생존이 아닌 살아가는 것'으로 말이 다. 모두들 행복하게 건강하게 무병 장수 하시라..
이민 재정 수상(隨想) 건강 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외국가서 일하는 이민자 자녀들의 의 료 보험에 대한 문의, 몸 전체 건강 진단(요즘 몬트리얼은1,360불이면 몸 전체 검사한다. 4년전에 2,600불 정도였다) 그리고 또 필요할 때 즉 시 의료 써비스에 대한 문의도 끊이 지않았었다. 그동안 퀘벡 공공의료시스템 전적 으로 믿어보자고 여러 사람들과 함께 다짐도 했지만 쉽지는않았다. 문화와 말이 잘 않되는 외국에서 내 몸이 아 프다고 생각하니 가정과 벌려놓은 사 업 걱정에 덜컥 마음들이 급해진다. 하지만 여긴 때국에다 곰같이 느린 면이 없지않아서 의사들이 자기 전문 판단에 따라 경중을 가름해서 완급 의 치료 순서를 메기니 마음에 않들 고 서럽고 괘씸해진다. 하지만 이 곳 의사들, 되도록 모두를 공평하게 치 료하고 또 본인들도 여러 사람들을 공평하게 섬겨야하는 공복들.. 어쩔 수 없는 사회주의 특징이다. 우리 의사들 미국보다 공부는 많고 봉급은 훨씬 적은 점도 감안하자. 하 여튼 더불어 함께 다같이 인간답게 살자는 그 모토가 가슴에 않닿으면 답답할 수 밖에 없는 데 뭐랄순 없 지만 잘 살던 고향과 비교말고 여기 가 내가 뼈를 묻을 곳, 제 2의 고향 이니까 좋은 점 함께 생각해 마음을 달래면 어떨지 모르겠다. 하여튼 여기에서 가장 좋은 방법 은 몇 군데 클리닉 다니다 괜찮은 의 사만나면 집중적으로 이 의사와 정 기적으로 1년에 2번이상 정기점검을 해 뒤에 큰 일 가능성을 미리 줄이는 아날로그방식인 것 같다. 이 방식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 요한데 치과 및 건강 보험이 좋은 역 할을 한다. 정부에서도 슬로우 의료 써비스 탓에 겪는 어려움을 돕기위 해 이 치과건강보험료를 개인의료비 로 간주, 최고 50% (2,333불)의 세 금 리펀드 크레딧을 허용한다. 평소 에 괜찮은 의사와 열심히 이 건강보 험의 여러 보상들을 잘 상의해 이용
최광성
한다면 일닥칠때 쪽집게 같이 이상 한 곳 잡아내길 기대하는 디지탈방 식보다 훨씬 마음편한 효과 거둘 수 있는 것 같다. 독자들 소변, 혈액, 시 력, 치과검사등등 언제 했는가? 생각 않난다면 다른 일 제쳐놓고 건강보 험 준비해 의사와 보상내용 앞에 놓 고 어찌 요긴하게 쓸지 상의할 필요 다분하다. 마징가 제트 아니라면… 인생 살면서 시간을 간절히 되돌 리고 싶을 때가 적지않다. 사랑때문 에 부득이 헤어졌을 때, 욕심을 못 다스려 질러버린곤 혹은 인정에 못 이긴 보증서다 몫 돈이 걸려 뱉지도 삼키지도 못하고 가슴만 탈 때, 사랑 하던 가족이 갑자기 억울하게 돌아 가셨을 때, 난 괜찮아하며 무리하다 가 죽을 듯이 앓았을 때, 이렇면 다 치는 줄 뻔히 알면서 난 달라하다가 다쳐버린 그 아픔의 순간… 그때 귀 속으로 부서질 때 천둥소리 듣고 나 서야 다시 붙이고 싶던 그 절실했던 순간들…물론 세월이 약이지만 우린 이 후회의 시간들을 줄이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말 억울하게되는 아픔도 있지만 경험자의 의견들을 경청않고 난 다르네하며 머리를 들다 일을 만 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건강보험은 이 곳 캐나다 의료 시스템의 장점과 그 이상 부분들이 카바되도록 그간 경험을 엮어 디자 인한 실비보험이다. 따라서 실제 치료비 훨씬 이상이 벌리는 돈 적 효과와 건강 파숫꾼 역 할 동시에 한다. 허나 이 건강보험도 역시 가입전 처방 약이나 어떤 건강 상태들은 제외될 수 있다. 그러므로 건강 하자없을 때, 즉 보 험회사가 딴지를 걸지 못할 때 가입 해 놓는 지혜 필요하다. The Sooner, The Better !!! 어드바이서와 작전 잘 짜기 바란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Tel: 514-256-6790 514-909-1628
KSCHOI 보험 & 투자(주)
임플란트는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KSCHOI�보험#&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재정#어드바이서 최���광��성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무료상담
북 Assomption
Viau
올림픽 아파트
Sherbrooke E.
셀) 514-892-3437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회사) 514-333-9893#9:41) Clinique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팩스) 514-333-7869#&#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이멜)#ks_choi@me.com/ks.choi@sfl.qc.ca#
* 지하철 초록색 라인으로 l'Assomption 에서 131번 버스 북쪽 방향으로 환승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스포츠 / 연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예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암벽등반 동호회'를 소개합니다
암벽등반.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깎아지른 절 벽을 손가락 하나로 버티며 오르는 모습은 영화속의 장면이다. 유난히도 추운 몬트리얼의 겨울동 안 몬트리얼 암벽등반동호회(회장 채 정현)는 실내에서 땀흘리며 암벽을 오르고 있다. 빅토리아 다리 부근의 코스트코에 서 멀지않은 곳에 거대한 원통모양 의 건물은 버려진 옛 곡식 저장고다. 이를 allezUP이라는 회사가 개조해 실내 암벽등반을 만든 것이다. 채정현 회장은 암벽등반 7년차로 한국에서부터 암벽등반을 즐겨했던 상당한 수준의 소유자다. 그는 "한국보다 시설이 훨씬 좋다" 며 "암벽이 높기도 하지만 다양한 모 습과 계속적인 변화로 오르는 재미 가 훨씬 좋다"고 말한다.
동호인들은 서로 시간이 맞는 사 람끼리 이곳에 모여 서로 줄을 잡아 주고 벽을 오르며 운동을 하고 있다. 무려 50피트에 달하는 암벽을 정해 진 규칙에 따라 오르게 된다. "암벽은 정직합니다"고 말하는 채 회장은 "울퉁불퉁한 근육은 이곳에 서 통하지 않는다. 암벽을 오르면 잔 근육이 발달하고 유연성이 좋아지고 자연스럽게 살도 빠진다"고 말한다. 실제로 운 동하고 있는 사람중 좀 오른다는 사람치고 살찐 사람
온 가족과 함께 식사하면 자녀들 성적도 우수
이 없다. 비용도 생각보다 저렴하다. 1개월 무제한 패스가 81달러고 하루 이용 권이 $11.25~$14.75 로 다른 스포 츠와 비교해도 크게 비싸다는 느낌 은 없다. 쾌적한 환경으로 계절에 관 계없이 즐길 수 있다. 암벽등반 동호회의 한 회원은 "막 상 해 보니 너무 재미있고 도전하면 할수록 성취감도 느낀다"며 "많은 분 들에게 권하고 싶고 함께 운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등반 방식은 크게 2가지가 있다. 보호장비 없이 높지 않은 벽면을 횡으로 진행하는 방식과 로프를 매 고 암벽 끝까지 오르는 방식 등인데 두 방식 모두 정해진 색깔의 돌기만 의지해야한다. 돌기의 색깔은 태권도의 띠와 비 슷하다. 노란색이 가장 쉽고 빨간색, 파 란색을 거쳐 검은색이 가장 어려 운 코스다. 가만히 벽을 보니 검은색은 별로 보이지 않고 노란색과 빨간색만 많 아 보인다. 물론 돌기의 크기도 다르다. 쉬운 색은 큼직하고 잡기도 편하게 생긴 반면 어려운 색은 작고 손가락 한두 개 걸릴 정도밖에 안된다. 종아리와 등판에 잔근육을 만들 며 벽을 오르는 모습은 사뭇 아름답 기조차 하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채정현 회장 514-776-9357 facebook, Montreal rock climbing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자녀들의 건강에 매우 큰 도움이 되 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과학자들은 그 정확한 원인은 정확히 알지 못하 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6학년에서 8학년 사이 의 캐나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산 음료수와 패스트 푸드를 적게 마시 게 하고 아침을 제 때 먹고 가족들 과 보다 많은 식사를 할 수 있게 실 험을 실시했다. “가족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심리 적인 요인 이외에는 실제로 건강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는 말을 들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실시한 연구에 의하면 그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라고 이 실험을 주도한 온타리오 워 털루에 위치한 Wilfrid Laurier 대학 의 체육교육 학과 교수인 사라 우드 러프 박사는 말했다. 연구팀은 가족과 함께 집에서 식 사를 하는 학생일수록 소화장애나 약물 및 알코올 이용이 적고 영양상 태는 물론 학교 성적도 높다는 사실 을 발견했다. 그러나 우드러프 박사는 집에서 먹 는 식사가 정확히 어떤 면에서 유익 을 가져다 주는 지에 대해서는 확실 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렸다.
할리팩스에 사는 킴 스투들리씨에 게 있어 저녁식사는 항상 자신의 9 세와 13세 된 두 아들과 함께 먹는 것을 의미한다. 그는 식당에서 테이크 아웃을 하거 나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은 오직 금 요일 하루로 제한된다고 말하며 이 는 그 시간에 가족이 함께 TV를 보 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전문가이자 자녀양육 전문 블로그인 Kim’s Korner를 운영하 고 있는 스투들리씨는 “저녁식사는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하루에 있었 던 일을 나눌 수 있는 유일한 때이 다”라고 말했다. 그는 자녀들에게 오 늘 하루에 있었던 가장 좋았던 일과 가장 나빴던 일은 무엇인지를 물으 며 대화를 시작한다. 스투들리씨는 비록 아이들이 나이 를 먹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녁 식 사 테이블에서 자신의 대화를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이 는 가족의 일상생활이 되었기 때문 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 가 왜 중요한지 정확한 이유는 잘 모 른다. 그러나 하루를 보내면 저녁만 큼은 늘 가족들과 함께 모여서 시간 을 보내게 된다”고 언급했다.
"저작권 안 걸리는 사진 골라줍니다 웹사이트에서 저작권에 저촉이 안 되는 사진을 고르기가 쉽지 않다. 구글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 는 쉬운 방법을 최근 공표했다. 구 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매트 커 츠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구글 이미지(Google images)에 접속한다. 2.검색어를 넣어서 이미지를 검 색한다. 3.메뉴의 맨 우측에 있는 검색 도 구(Search tools)를 클릭하면 size, color, type, time, usage rights, more tools 등 6가지 옵션이 나온다. 4. 메뉴 중에서 사용 권한(Usage rights)을 클릭하면 필터링 되지 않
은 사진(Not filtered by license) 이 디폴트로 선택되어 있고, 수 정해서 재사용 가능(Labeled for reuse with modification), 재사 용 가능(Labeled for reuse), 수 정해서 비상업적으로 재사용 가 능(Labeled for noncommercial reuse with modification), 비상업 적으로 재사용 가능(Labeled for noncommercial reuse) 등 4가지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 시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사진은 주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Creative Commons), GNU(GNU Free Documentation License), 저 작권 권리가 소멸된 사진들이다.
미인헤어살롱 영업시간
열펌 스테셜, 세팅.디지털.매직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Sherbrooke 미인 헤어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Cavendish
염색 및 헤어매니큐어
한국식품 방향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스포츠 / 연
No. 900 Fri., March 7, 2014
예
패럴림픽 경기는 알파인스키와 크 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아이스슬레지하키 등 5종목 이다. 스노보드는 시범 종목으로 치러진다.
김연아 측 `IOC 오보' 대응 논의중 “소트니코바 실력 인정했다고?” "소트니코바는 굉장히 테크니컬한 스케이터이고, 오늘 그녀를 앞서긴 굉 장히 어려웠죠." 올림픽조직위원회(이하 IOC)가 지 난 4일(한국시간) '유스 올림픽 대회 가 소치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제하 의 기사를 올리면서 김연아가 하지도 않은 말을 인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IOC는 소치에서의 10대 금메달리 스트를 조명하며 피겨스케이팅 부문 에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를 'golden girl'로 표현했다,
기사에서 "이건 평생 기억될 꿈"이 라고 감격하는 소트니코바의 격한 소감을 전하면서 김연아가 "소트니코 바는 굉장히 테크니컬한 스케이터이 고 오늘 그녀를 앞서긴 굉장히 어려 웠다. 우리는 둘다 금메달을 따기 위 해 오늘 싸웠지만, 소트니코바가 애 써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말을 했다고 인용, 소트니코바의 앞선 실 력을 인정했음을 덧붙였다. 또한 소트니코바가 "인스브루크에 서 은메달을 땄을 때, 전 올림픽 챔
Korean Newsweek -17-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자, “김원중 집안 보니...”
소치 동계 패럴림픽 8일 개막 ‘역대 최대 규모’ 소치 동계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이 개막한다. 8일 새벽1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 서 2014 동계 패럴림픽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패럴림픽은 선수 547명과 임 원 500여 명 등 선수단 11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국은 45개국으로 역 대 사상 최대다. 우리나라는 바이애슬론을 제외한 4개 종목에 선수 27명과 임원 30명 이 참가한다.
코리안 뉴스위크
피언이자 유스 올림픽 대사인 김연 아로부터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렸다' 는 가치있는 조언을 들은 뒤, 기술능 력과 정신력 향상에 키 포인트를 맞 추며 소치 올림픽 금메달을 위해 달 려왔고, 결국 김연아를 이기며 그것 을 해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해당 기사는 사실과 달라 국내 팬들의 분통을 사고 있다. 김연 아는 올림픽 결과인 은메달 색깔을 '스포츠맨 정신'으로 받아들이면서 " 난 클린 연기로 그동안 준비해 온 내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김 원중 선수(30)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더불어 그의 집안 배경도 덩 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김원중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안양 한라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국군체 육부대(대명 상무) 아이스하키팀에 소속돼 있다.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대부분 좋은 배경을 갖고 있다. 국 내에서도 명문대에서 아이스하키팀 을 운영하고 있으며 부유층 자제들
도 꽤 많다.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일부 김원중 선수가 재력가 집안의 아들이라는 소문과 달리 실제로 김원중은 서울 시 월계동 아파트에 사는 평범한 집 안의 아들로 알려졌다. 그의 누나는 한라 아이스하키단 직원이다. 한편, ‘빙상 여제’ 이상화(25)의 남 자친구 이상엽 해군특수전전단 중위 (26)도 연세대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이다. 김원중은 이 중위와 절친한 사 이로 알려졌다.
할일을 다했고, 심판의 판정에 대해 서는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한결같 이 말해왔다. 또한 기사는 러시아를 제외한 세계 주요 외신들이 지적하 는 '금메달 논란'과도 배치되는 내용 으로 공분을 사고 있다.
김연아 소속사 또한 난색을 표하고 있다. 올댓스케이트 관계자는 "기사 를 최근 확인했다. 그동안 김연아 선 수가 시종일관 말해온 입장과 전혀 다른 내용이라서 내부에서 대응 여 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전기 공사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상담예약 514-582-0056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RBQ 5643-2446-01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514-928-0423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1. 이 질병은? 장 점막의 일부가 주위 점막 표 면보다 혹처럼 형성된 것을 말한다. 2. 원인은? 선종을 일으키는 유전적 요인을 가진 사람이 음식, 발암 물질 등 환경적 영향 을 받아 용종의 발생과 성장이 촉진되 어 암으로 발전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3. 종류는? *모양에 따라 긴 줄기를 가지는 유 경 용종과 줄기가 없이 납작한 유경 용종으로 나눈다. * 현미경적 소견에 따라 암으로 발 전할 가능성이 있는 신 생물성 용종 (선종), 염증성 용종, 증식성 용종, 과 오종 등으로 나눌 수 있다. 4. 증상은? * 대부분 증상이 없고 대장 검사 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 용종이 큰경우 대변애 피가 묻어 나오거나 혈변을 보이는 경우가 있고 이로 인해 빈혈이 유발될 수도 있다. * 변에 하얀 점액질이 묻어 나오 는 경우도 있다. 점액 설사가 심한 경우 탈수나 전해질 불균형등을 일 으킬 수 있다. * 직장의 용종은 대변을 본 뒤에도 다 못 본 득 불쾌한 동통을 남기기도 한다. * 매우 드물게 용종이 너무 커서 장을 막 거나 변비, 설사, 복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5. 진단은? * 대장 내시경은 용종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가장 유용한 방법이다. 130~150cm 정도의 긴 내시경을 항 문을 통해 몸안으로 집어넣고 대장 의 내부를 직접 들여본다. 최근에는 환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수면 내 시경을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정확하게 하기 위해 서는 장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매 우 중요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검사 전 장 청소를 해야 한다. * 니중조영바륨관장 검사( 대장조 영촬영), S 결장경, CT대장조영술 등 의 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6.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의 합병증으 로 장천공, 출혈 등이 있고 약 1~2주 후에도 지연성 출혈이 생길 수 있다. 천공은 0.3~1.0% , 출혈은 0.4~3& 정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 고 있다. 절제술 후 열이 나거나 배 가 심하게 아픈 증상이 있으면 반드 시 감당 주치의와 상담하여 조치를 받아야 한다. 7. 꼭 알아야 할것? * 용종 절제술 후에는 반드시 담 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조직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정기적인 대장 내 시경 검사를 받아야 한다.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
남자아이 VS 여자아이
이미정 (한의사)
대장용종 (Colorectal polyps)
활
Part 2 행동·교육적 차이
남자아이(1)
뇌 구조부터 말투, 생각, 행동까지 천차만별인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차이를 알아봤다. 그에 따른 교육적 팁도 눈여겨보자.
● 활동적이다 남자아이는 대부분 힘이 넘치고 몸 으로 움직이는 걸 좋아한다. 육체적 에너지를 발산하면 마음을 가라앉 혀 한 곳에 몰두할 수 있기 때문이 다. 건강과 체력도 좋아지고 숙면도 취할 수 있다. 또한 운동 경기를 통 해 팀워크와 헌신, 원칙과 연습의 가 치를 배울 수 있다. 반대로 야외 활동 의 위험에서 아이를 과보호하면 아 이에게 더 안 좋을 수 있다. 책임감 과 위험에 대한 감각을 키우지 못하 고 독립적으로 시간을 활용하는 기 술 또한 제대로 익힐 수 없기 때문이 다. 아이가 어릴 때는 그저 본능에 따 라 움직이도록 도와주라. 침대 위에 서 뛰어놀거나 땅을 파헤치거나 나 무 위를 기어올라도 괜찮다. 무조건 하지 말라고 하는 대신 안전하게 활 동하는 법을 가르치자. ●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남자아이는 대체로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어른의 질책은 안중에 도 없다. 때로는 무모하고 단순하며, 결과를 생각하기 전에 행동부터 앞 선다. 그래서 자전거나 스케이트 혹 은 오토바이를 타며 속도를 즐기는
등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붙인다. 누 군가 용기 있게 행동하는 걸 보면 그 사람을 인정한다. 어른의 눈에는 무 모해 보일지라도 또래 사이에서는 용감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남자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용기’로 표현한다. 이때 하지 말라고 다그치 면 오히려 아이를 부추기는 꼴이 된 다. 남자아이는 어른에게 인정과 존 중을 받지 못할 때 반항하고 화를 내 며 무례하게 돌변하기 때문이다. 남 자아이는 자신이 인정과 존중을 받고 있다고 여길 때 최고의 모습을 보여 주려 노력한다. 이처럼 아이로 하여 금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중요하다. 아이를 인정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언어로 표현하자. ● 독단적이고 공격적이다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독단적 이고 공격적인 성향을 보인다. 공격 적인 행동 뒤에는 테스토스테론 수 치가 올라간다. 사소한 일에 갑자기 격렬한 분노를 터뜨리는 것도 이 때 문이다. 남자아이의 타고난 공격성 은 스스로 컨트롤할 수 있도록 만 들어주는 게 중요하다. 분노를 다스 릴 적절한 배출구도 마련해주자. 또
한 남자아이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가정에서 아이가 자기감정을 표현하는 어휘가 줄어들수록 그 아 이는 충동적인 행동을 당연하게 여 기는 사람으로 자라날 위험이 크다. 아이가 싸움을 하고 반항적으로 행 동하면 ‘또 몹쓸 짓을 하는구나’ 하 고 여길 게 아니라, 언짢은 기분을 겉 으로 표현하게끔 만들어주자. 그러려 면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함께 느껴 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 운동 부에 뽑히지 못해 화가 나서 이웃집 창문을 깬 아이에게 “네가 정말 상 처를 받아서 그렇게라도 하고 싶은 마음을 알겠다” 하고 마음속 상처 를 읽어준다. 그다음 “네가 한 일을 인정하는 게 두렵겠지. 하지만 네가 용감하게 잘못을 고백하면 그 사람 들도 너를 다르게 볼 거야” 하는 식 으로 적절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그 러나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부모와 이야기가 통한다고 느 끼게 만들어주는 것이 더 좋다. 그럼 아이도 자신의 감정을 조금씩 표현하 고 조절할 수 있을 것이다.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몬트리올 에듀에서 학원 등록하고
- 비자 연장 정보
여행 패키지 1. 토론토 여행 (천섬 -> CN타워 -> 나야가라 폭포 등등)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영어공부도하고 여행도 가자!!
2. 뉴욕여행 (타임스크웨어 -> 우드버리 아웃랫 등등)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종합 광고
No. 900 Fri., March 7, 2014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935-8344
bumaelectrique@gmail.com
구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동방한의원·한약방 원장 한의사 김광오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렌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일하실 분. 기본 언어 필요 (영어 혹은 불어) 풀타임. Anjou 지역
JE James Edu
www.maum.org
다운타운
무료 공개 세미나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550 부터
매주 목 오후 7시
수시 상담 가능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이력서 보내실 곳 (Aliments Sunchef Inc.) recrutement@sunchef.com
트
냉 동
영어, 프랑스어, IELTS, 회화
514-993-2121
514-507-7659
1:1, 3명 소그룹 학생 첨삭 지도
O. 514-369-6660 C. 514-770-7161
좋은 위치, 성업중 관심있으신 분 연락바람
514-945-4758
514-522-8883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http://sarangchurch.ca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808-544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암벽등반 동호회 채정현 (514)776-9357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신지선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Snowdon 역 Metro 슈퍼 2층 5115 Trans-Island #204 H3W 2G9
꽃가게 매매 데파노매매
수리 및 설치 냉장고, 에어컨, 힛펌프 주택용, 업소용 좋은 가격과 서비스 <중고 매매합니다>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인
코리안 뉴스위크
매길대 옆 좋은 데파노를 매매합니다 Prince Arthur 길
514-298-8434
몬트리얼 종교단체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성베드로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김대영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909-0691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람원교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서로 사랑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세우는 교회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아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시켜가는 교회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서광한글영재학교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찾아 오시는 길
연락처
주소: 2097 Union Avenue (corner Sherbrooke St.W) Montreal, Quebec H3A 2C3 ( Peoples Church of Montreal 건물 ) Metro: McGill Station
담임목사: 강숭희 전화: (514)-805-6390 이메일: abbi7k7@gmail.com http://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 356 (Sherbrooke/Aylmer)
예배시간: 매주일 오후 2:05 새벽기도회: 매주 토요일 오전 7:00
소그룹 성경공부: 수, 목, 토요일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2014년 3월 7일(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칼튼대학 학생회 조홍장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연준 알공퀸컬리지 학생회 김주혁 재캐과학기술자협회 이원숙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613)795-8895 (613)232-0438 (613)249-8899 (613)825-5203 (613)729-0965 (613)355-2683 (613)864-2706 (613)282-2269 (613)818-2996 (613)521-2454 (613)834-8832 (613)863-0138 (613)733-9033
주캐나다 대사관 카한 협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오타와한인교회 오타와새소망교회 오타와사랑장로교회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조희용 이영해 이상훈 강석제 성인수 이경환 김현철
(613)244-5010 (613)736-8088 (819)684-8580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www.facebook.com/jyshinottawa
Tae E . Lee 태 권 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로스쿨 입학 설명회
▲'3.1절 대통령 기념사'를 대독하는 조희용 대사
3월 22일 오후4시-6시 오타와 대학교 로스쿨 건물
:
문 최우연: 613-668-0224 (한국어) 의 유예림: 613-807-4990( 영어)
신데렐라 미용실 Alluring & Chic으로 이전 -1390 Clyde Ave (105)-
▲조희용 대사
▲오범식 장로의 '만세삼창'
▲'3.1절' 동영상 상영
"제 95주년 3·1절 기념식"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와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이 주관하는 "제 95주년 3.1절 기념식"이 1일(토) 오후2시 대사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애국가 봉창,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대 통령 기념사, 3.1절 노래, 만세삼창, 3.1절'을 소개하는 동 영상 상영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날은 한글 학교 학생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40명의 애국 지사 한 분 한 분을 호명하며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헌 신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뜻을 되새기는 아주 특별 한 시간을 가지며 기념식은 마무리 됐다.
▲국기에 대한 경례
웨딩,파티,졸업,메이크업,최신 펌,컷 Maria @ 613-236-0257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문'을 낭독하는 최영은, 백동민▲
"31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는 주차뒷편에 병원
▲아빠와 딸이, 부부가 함께 부르는 '3.1절 노래'
박영석(Young Park) 부동산 공인 중개사, Sales Representative
Affiliates Realty Ltd.
40년의 캐나다 이민배경과 20년의 온타리오주 교육 전문 상담가 경력으로, 고객의 신뢰와 만족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I will find you a home, not just a house.” 엄헬렌
휴대폰: 613-795-1567 사무실: 613-216-1755 ypark@remaxaffiliates.ca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Εط ͐ڈÕնȷɁ"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8f" :fUb_ @YY ߩê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ϐʭ ९ڪΆ ͣߩ ڋۥऱȪ Ζ ͐ڈڍ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900 No. 900Fri., Fri.,March March7,7,2014 2014
▲Mathieu Fleury 시의원을 지도하는 이태은 사부
Grandmaster Lee’s 2014 Kick-for-Cancer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이태은 태권도 학교 단원들의 발차기
▲태권도로 암을 이겨낸 Ken Stasiak(왼쪽)와 Rosa Di Felice(오른쪽)의 발차기 시범 3월 1일(토) 오전 11시 30분 이태은 태권도 학교에서는 암환자를 돕기위한 기금마련 발 차기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점점 더 똑똑해지는 로봇이 등장함에 따라, 경제학 자들과 기술전문가들 사이에 앞으로 얼마나 빨리 로 봇과 자동화에 의하여 일자리를 빼앗길 것인가에 관 한 논쟁이 불거지고 있다. “기계와 경주” 그리고 "2차 기계 시대"라는 책의 저자인 미국 MIT 대학 경제학 자 에릭 브리노졸프슨(Erik Brynojolfson)과 엔드루 맥아페(Andrew McAfee)에 의하면 “로봇이 사람의 기술을 잠식시키는 대변혁은 비교적 최근에 일어난 일이지만, 그 속도와 규모로 볼 때 매우 심각한 경제 적 의미를 갖는다”고 인류 문명의 장래를 우려하고 있다. 과거의 산업혁명은 사람과 동물(말과 소)의 노 동력을 기계로 대체시켰으나 신 산업혁명은 사람의 지능을 기계(인공지능)로 대체하고 있다. 다가오는 저비용 로봇과 자동화가 인류사회에 가져올 대변혁 은 마치 지난 세기 동안 보았던 농업 기계화 그리고 제조업 자동화가 고용에 미친 효과와 방불할 것이라 고 경고하고 있다.
Mathieu Fleury 시의원이 행사에 참여하여 태권도를 경험하며, 태권도로 암을 이겨낸 단원들을 격려하고, 태권도를 통해 지역사
라, 기술 혁신에 밀려난 근로자들이 새로 창출된 일 자리를 채울 만큼 자격이 없다는 사실이 문제인 것이 다. 2000년 이후 기술 인력의 수요를 채우지 못하는 “미스매치”로 산업은 골병을 앓고 있는가 하면, 기술 혁신 실업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세기에 보 았던 기계화의 효과는 저급 기술 근로자들이 기계에 밀려났으나, 앞으로 다가오는 기술 혁신은 중산층 일 자리까지도 없앤다는 점(중산층 공동화 현상)이 과 거와 다른 것이다. 글로벌 실업률(특히 청년층)은 더욱 악화 될 것이 고 다가오는 중산층 몰락에 따라 소득 불평등은 글로 벌 사회의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로봇 이 사람의 지능을 능가하려면 아직도 많은 기술적 도 전을 넘어야 하고, 인력을 로봇으로 대거 대체하려면 지역 사회(특히 노동 조합)의 저항을 넘어야 할 터이 지만, 현 시점에서 명백한 사실은 기업이 치열한 글 로벌 가격 경쟁으로부터 살아 남을 수 있는 유일한 도구는 자동화와 값싸고 영리한 로봇으로 인력을 대 체하는 것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 냉엄한 현실인 것이다.
아직까지는 사람 대 기계가 아니고 사람들이 기계 를 보유하여 기계는 도구에 불과하였으나, 앞으로의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최신기계(인터넷, 모바일 그 리고 클라우딩 컴퓨터 등)를 사용할 줄 모른다는데 있다. 2000년 이후 생산성과 기업 이윤이 지속적으 로 향상되었으나, 그에 걸맞은 일자리 성장이 없었다 는 점을 경제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기계가 사람의 능력과 비슷한 경지까지 발전됨에 따라 노동시장에 서 인간의 경쟁우위가 점점 감소되고 있을 뿐 아니
기업은 이윤 극대화가 궁극의 목적이지, 완전고용 이 목표는 물론 아니다. 그럼으로 기업이 직업을 찾 는 모든 사람에게 고용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할 수도 없고, 급격한 기술 변화로 발생되는 실업자와 소 득 불평등을 시장의 힘 만으로 완화시킬 수도 없다.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1-21-
회를 위해 뜻깊은 행사를 치루는 어린이 및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 사진은 다음주에 이어집니다.
“기술혁신과 글로벌 실업위기” (6) 글로벌 실업난과 소득 불균형
그럼으로 정부의 시장 개입이 불가피 하다. “주당 20시간 근무”와 같은 job sharing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뉴 욕 타임즈 칼럼니스트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학 교수는 “조세의 개혁과 복지 제도를 통해 소득 불평등을 완화 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동화와 로봇은 단기적으로는 값싼 노동력을 찾아 해외로 헤매던 기업들 을 선진국으로 귀환시키는 효과가 있 고, 앞으로 20년을 내다볼때 선진국 들이 당면한 인구 고령화와 노동 인 구 감소의 해결사가 될 수도 있다. 그 러나 로봇과의 전쟁에서 도태될 수많 은 직종은 인류사회에 실업자를 대거 양산, 중산층을 몰락 시키고, 소득 양
극화 심화와 같은 심각한 글로벌 사회 문제를 불러올 것이다. 앞으로 50년 후면, 인공지능이 사람 지능을 능가할것이다. 한 뼘에 들어오 는 작은 기계가 우리 일상 생활에 필요 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시대가 올 것이 다. 영국에서 “말”을 가장 많이 사용했 던 1901년 말의 총 숫자가 325만 마리 였는데, 기계의 출현(자동차, 트럭, 트 렉터, 농기계 등)과 함께 말의 일자리는 사라졌듯이 근로자들이 당면할 처지는 100년 전 “말”과 동일한 위치에 놓일것 을 경제학자들은 우려하고 있다. 엄인호 전 캐나다 연방 국제 무역 위원회 수석 경제학자 Fine Korean Cuisine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Hours 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ing / Take Out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facebook.com/koreanpalaceottawa
www.koreanpalace.ca
자동차 정비 이원경 Wen K. Lee 이원경 Wen K. Lee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콘도 매매
사무실 임대
주택, 콘도 매매
사무실 임대
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비지니스 비지니스 매매매매
$20 오일/필터 교환
사업용 상가 리스
주택,렌트 콘도 렌트 주택, 콘도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Fax:Fax: 829-3223 Office: (613) 829-1818 (613)(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Road West,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신데렐라 미용실> 원장이 추천하는 친절하고, 가격좋고, 기술좋은,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소 Onion Auto Service
예약문의 : 613-236-0257
Onion Auto Service
www.onionautoservice.com info@onionautoservice.com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오 타 와
-22-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제900호 (금요일) 제900호 2014년 2014년 3월 3월 7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행동의 이면에 숨어있는 감정
100-245 Stafford Rd.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새 이민자를 위한 간단한 신용카드 승인 신용등급 제한 없는 모기지 신청 무제한 사용가능한 계좌 무료 제공 유학생을 위한 사전 승인 신용카드
노수연(Personal Banking Officer) 613-738-4781 Ext. 4206 sooyeon.roh@scotiabank.com
www.gnag.ca 3월 28일 관람시 $17 예약: 3월 9일 밤 10시까지 jyshinottawa@gmail.com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오타와 최초 한인 카이로프랙터 류영규 진료과목: 교통/운동/직장 사고, 허리/목 통증, 좌골신경통, 발/발목/ 무릎 통증, 손/손목/팔꿈치/어깨통증, 두통, Wellness Care, 청소년 자세교정
심리 치료법 중 하나인 NLP (Neuro Linguistic Programming)의 기본 전제 중 에서 “모든 행동의 이면에는 선한 의도가 있 다”라는 것이 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비록 그 행동 자체는 악한 행동이더라도 그 행동 의 이면에는 선한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그 의도는 의식적으로 아는 경우도 있지만, 대 개는 무의식에 있기 때문에 알아차리지 못한 다. 감정을 알아차리는 대신에 이성을 이용하 여 나름대로의 합리화를 시도한다. 이것 저것 닥치는대로 나름대로의 이유를 붙이는 것이
다. 사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떤 행동에 대해, 그 아래 있는 감정을 알 아채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바로 “왜, 무엇때 문에”라는 질문을 계속 하는 것이다. 근원적 인 감정이 드러날 때까지 계속해서 각 대답 에 “왜, 무엇때문에”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 는 것이다.예를 들어, 어느 특정회사의 명품 가방이 사고 싶다고 가정해보자. 이성적으로 는 사고 싶은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내가 좋아하는 옷하고 그 가방의 디자인이 잘 어울려”, “가방이 크기 때문에 소지품을 많이 담을 수 있어”, “친구들도 다 가지고 있는데 나만 없네” 등등이 그 이유이다. 하지만, 그 아래에 있는 감정을 알기 위해서는 이렇게 물어볼 수 있다. “왜 내가 그 회사의 명품 가방이 사고 싶을까?” “사람들이 내가 성공했다고 인정해주겠지” “왜 다름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할까?” “나를 지지해주고 우러러보는 느낌을 받을거야” “지지해주는 느낌을 받아서 무엇을 하려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될거야” “왜 안전을 확보하려 할까?” . . . “행복할꺼야”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행동의 목표는 ‘두려 움을 극복하고 행복을 얻는 것’이 유일하다. 계속하여 “왜, 무엇때문에”를 물어나가면 그 이면에는 ‘불행함, 채워지지 않음, 불안전 함’ 등의 감정이 있음을 알게 된다. 내 행동들은 하나 하나 그 숨겨져 있던 감 정이 나도 모르게 드러났던 것이다. 이제까지는 내 행동의 이면에 숨은 감정 을 모르고 행동해왔지만, 이런 질문을 통해 서 숨어있던 감정을 알게 되면, 그 다음에는 좀 더 발전된 질문을 통해 다른 해법을 제시 할 수 있다.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지지 를 받는 것 외에 어떤 방법이 있을까?” “나를 지지해주는 느낌은 인정받는 것 말고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다른 방법으로 얻을 수는 없을까?” 이런 작업을 여러 행동에 대해서 해보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내 생각의 틀이 상당히 좁 았음을 알 수 있다. 이전에는 그 방법 밖에 없다고 여겼었는데, 내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행동들이 꽤 다양하 고 그 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일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실은 다른 선택지가 있을 수도 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다른 방식으로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게 행동해도 이면의 감정 은 동일하므로 동일한 충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나도 행복하고, 또 내 주변 의 가족과 친구들, 동료들도 함께 행복해지 는 길일 것이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 Doctor of Chiropractic
Dr. 류영규
-
McGill University 졸업, Mechanical Engineering Life University, College of Chiropractic 졸업, Magma Cum Laude Life University, Gonstead Certified Officer Gonstead Technique
-
Certified Chiropractic Extremity Practitioner (CCEP) Active Release Technique Certified (ART) AccuCare Rehab and Therapy Center 수년간 진료경험 Optimal Chiropractic and Rehab 수년간 진료경험
Rothwell Heights Chiropractic Clinic 1657 Montreal Rd. Ottawa, On, K1J 6N6 youngkryu@gmail.com
613-867-6906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No.900 No. 900Fri., Fri.,March March7,7,2014 2014
오오타타와와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900호 2014년 3월 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