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4일(금)
생명,중병,상해보험
뉴스위크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조용휘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514-800-3752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무료주차 514-886-8757
샤론미용실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펌전문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917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시민권, 따기는 어렵고 박탈은 쉬워진다 최소 거주기간 연장, 영주권 취득전 체류기간은 인정안해
(514) 939-1237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연방정부가 지난 2월 국회에 상정 한 시민권법 개정안(Bill C-24)이 지 난 19일 총독실의 재가를 마치고 곧 입법,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된 이민법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취득은 어렵게, 박탈은 쉽 게"로 표현한다. 특히 모국의 시민권을 유지하며 캐 나다 시민권을 복수로 받으려는 사람 들을 대상으로 이민성 장관에게 전 권을 부여해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이 들이 항소를 못하게 하는 등의 내용 을 포함하고 있다. > 시민권을 취득하기에 더욱 어렵 게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신청자가 미래에 캐나다에 거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의심되는 경 우 정부 담당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시민권 부여를 거부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 - 신청자의 캐나다에 거주 기간 연 장. (현재 요구 사항 3 ~ 4 년, 개정 후는 4~6년 정부의 지연시간 포함) - 학생, 노동자, 난민 등의 시민 권 취득이 더욱 어려워 진다. (영주 권 취득 이전에 캐나다에 거주한 시 간은 무시) - 연방 법원의 판결에 따라 이의를 제기하는 항소 권리를 인정치 않음. - 언어 시험에 소요되는 경비를 3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배로 인상 (14~64세, 기존 18~55세) > 시민권 박탈이 더욱 쉬워지는 요 인은 다음과 같다. - 독립적인 재판 이전에 구두 심 리에 대한 권리를 제거 (서면 검토 로 대체) - 이중 국적자들의 '이중 처벌' 합 법화 (형사 유죄 판결에 대해 형기 를 살뿐 아니라 시민권 취소도 가능) - 캐나다 국외에서 발생한 범죄 에 대해 시민권을 제거 할 수있는 능력을 부여 현재 캐나다 이중국적자 는 약 863,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 악되고 있다. 이와 같은 골자로 변경되는 이민법
에 대해 반대하는 쪽에서는 "시민권 도둑질>이라 비난하며 특히 일부 소 수에게 시민권을 주고 가난한 이민 자들을 제외토록 설계된 인종차별 적 이민적책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시민권을 박탈할 수 있다는 대목에 대해 "캐나다 시민권은 오직 한가지이다. 차별이 있을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즉 박탈이 가능한 시민과 그렇 지 않은 시민 등으로 나뉘어 시민 권의 개념 자체가 크게 바뀌게 되 는 것이다. 영어·불어 실력평가 및 필기시 험 대상 연령도 기존 18~54세에서 14~64세로 확대됐다.
헤어Q
Magasin Coreen Korean Store 정관장 6년근 홍삼, 동인비화장품 각종 한국산 생활용품
무료주차
7 days open (10:30~7:00)
차이나타운 514-686-0717
전화 994-0 6 7 5
998 Boul, Saint-Laurent, Swatow Plaza #CRU 1-2, Mtl
1616 Ste-Catherine O. 2층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중화요리전문점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7. 탕수육+짜장면+짬뽕
Ste-Catherine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Guy
이밖에도 이중국적자들 중 테러나 반역(treason) 행위로 유죄가 인정된 자에 대해선 캐나다 시민권을 박탈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캐나다에서는 물론, 출신국 또는 국외에서 범죄 사실이 있으면 시민권 신청이 제한된다. 시민권을 획득해도 10년 이내 허위 사실이 적발되면 발급이 취소된다. 반면 캐나다군에 입대한 영주권자 들에 대해선 시민권 신청·발급 절차 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인센 티브도 있다. 이민부에 따르면 현재 시민권 신 청적체는 32만 건 이상이다. 건당 처리기간도 길게는 3년이 걸리는 경 우도 있다. 이민부 는 개정안 이 시행되면 2015-16 회계연도부터 신청자는 1 년 내로 시민권을 발급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법령 발효 시점에 시민권 선서식 을 이미 한 사람이 아니면 개정 법 령이 적용된다. 한편 이민 전문가는 이와같은 변 경이 매우 차별적이며 시민권의 가 치를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민 전문가 데브라 블랙은 "(이번 법 개정은) 캐나다 시민권을 권리가 아닌 특권으로 만들었다."며 비판했 다. <황지욱 기자>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캐나다 우주항공산업 약진 캐나다 경제성장 0.1퍼센트에 그쳐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최근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 면 캐나다의 우주산업 분야의 경쟁 력이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도전과제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으 로 분석됐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에 본사를 둔 우주산업 전문기업인 Furtron Corp 이 발간한 2014 우주산업 경쟁력지 수 관련 보고서에 실려 있다. Furton사의 데이비드 바카로 이 사는 캐나다의 경우 매우 좋은 성적 을 기록했으며 러시아와 유럽, 그리 고 한국 다음으로 순위가 많이 상 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15명의 주자들과 달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봤을 때 캐 나다는 12명보다는 빠르지만 앞에 서 달리는 3명보다는 느린 형국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Furton사는 전세계 15개 우주산
업분야 선진국을 대상으로 한 여러 자료를 토대로 이와 같은 순위를 매 겼다. 바카로씨는 캐나다 기업들은 여 전히 국제 시장에 충분히 진출하지 못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항공산업 전문가인 척 블랙씨는 캐 나다 우주항공국이 향후의 비즈니스 를 창출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캐나다의 우주항공 산업의 미래는 작은 조직들과 기업들, 대학 들, 그리고 국제시장들과의 협력에 달 려 있으며 캐나다 우주항공국의 역할 은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우주통상협회의 이사이기 도 한 블랙씨는 연방정부가 우주항 공국에 더 많은 예산을 지원하지 않 을 것이라고 말하며 “솔직히 말해서 일년에 3억 달러의 예산으로는 겨 우 유지만 할 수 있는 수준이다”라 고 언급했다.
수도쿠
지난 6월 29일, 일요일, MKFL 제 5라운다가 마감했다. 여태까지 2경기만을 해왔던 것과 는 다르게 이번주는 총 3경기를 하였 는데 매경기마다 3골 이상이 나올정 도로 공격적으로 게임이 진행되었다. 제1 경기에서 FC 직슨이 연합팀을 3:2로 승리를 거두었고, 제 2경기에 서는 무브먼트팀이 3:1로 호산나팀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7월 4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48.66원 미 화 : 1014.50원 1 CA$ : 0.9351 U.S 1 US$ : 1.0694 Can
최대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40% off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트에 그치고 있다. 또한 2분기에는 2.5퍼센트가 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대부분의 경 제전문가들은 이보다 낮은 2~2.4퍼 센트의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경제가 부진을 보임에 따라 중앙은행의 저금리 기조는 한동안 지 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기준금리가 2015년 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몬트리올 뱅크 캐피탈 마켓의 더글 러스 포터 수석 경제학자는 “우리에 게 절실한 것은 수출이다. 이를 위해 서는 미국 경제가 회복이 전제되어 야 한다. 미국경제가 살아나고 또한 캐나다 달러 하락으로 수출이 증가 되야겠지만 아직 이런 일은 일어나 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다.
MKFL 한인리그 4라운드 진행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캐나다 통계청이 이번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에 캐나다 경 제가 0.1퍼센트 성장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전반적인 경제상황은 침체에 빠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수치는 경제전문가들이 예 상한 0.2퍼센트의 절반에 불과한 수 준이며 특히 한 달 전인 3월에도 경 제성장률이 0.1퍼센트에 그친 것으 로 나타나 경제침체가 장기화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일고 있다. 현재까지 캐나다와 미국 경제는 모 두 당초 전망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 적을 기록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지난 4월에 발 표한 최신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 기에 캐나다 경제가 1.5퍼센트 성장 할 것이라는 전망치를 내어 놓았지 만 현재까지 경제성장률은 1.2퍼센
에 승리를 거두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FC 엘리트팀 이 성당팀을 상대로 2:1 현재 무브 먼트와 FC직슨팀이 2연승의 호조 를 이어가고 있고 FC 엘리트 팀이 승리를 거둠으로 2연패에서 벗어났 고, 성당팀은 2연승의 호조를 이어 가지 못하였다. (현재 Standing) 다음경기 날짜: 7월 6일 일요일 성당 VS FC 직슨 - 오후 4시 Stingers Field 호산나 VS 연합 - 오후 5시 Stingers Field FC 엘리트 VS FC 사랑 - 오후 9 시 - Kent Park 2014년 한인 조기 축구회 회원모집 경기 날짜: 7/6, 7/20, 7/27 10PM 경기장소: Kent Park 회비: $10 문의전화: 514 - 836 - 7708
팀
경기
승
패
승점
성당
4
2
2
6
FC Jixon
2
2
0
6
무브먼트
2
2
0
6
호산나
3
1
2
3
FC 사랑
3
1
2
3
FC 엘리트
4
2
2
6
연합
4
1
3
3
가격비교 불허! 최저의 투자로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롤 블라인드, 썬스크린, 콤비 블라인드 우드블라인드, 그래픽 블라인드(실사)
심플라인 블라인드
www.simplelineblinds.com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캐나다
No. 917 Fri., July 4, 2014
코리안 뉴스위크
캐나다 11%, O Canada의 첫 구절도 몰라
캐나다 대법원, 원주민 옛 땅 소유권 전면 인정 판결 과거 캐나다 원주민의 땅 소유권 을 전면 인정하는 대법원의 판결 이 나왔다. 대법원은 26일 캐나다 원주민이 정 부와 특별한 소유권 이전 협약을 맺 지 않는 한 옛 조상이 살던 거주지 역 토지의 원천 소유권이 그대로 인 정된다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궐석 중인 1명을 제 외한 재적 판사 8명의 전원 일치 결 정에서 그 동안 정부와 원주민 사이 논란을 빚어오던 과거 땅 소유권의 인정 원칙을 이같이 판시, 새 기준 을 제시했다. 이날 판결은 브리티시 컬럼비아 (BC)주 윌리엄스레이크 서쪽 오지를 터전으로 살아온 실코틴 족의 거주지 1천700㎢에 대해 소유권을 전면 인
정해 달라는 부족측의 손을 들어준 결정으로 캐나다 역사와 정부ㆍ원주 민 관계에서 획기적 의미를 갖는다 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내 원주민 부 족들은 자신의 토지 소유권을 광범 위하게 행사하면서 경제적 권리도 주 장할 수 있게 돼 각종 자원 개발 등 분야에서 경제ㆍ산업적 파장이 클 것 으로 전망된다. 비벌리 맥클라클린 대법원장은 판 결문에서 "캐나다에서 테라 눌리우 스(terra nullius:유럽의 주권 선언 이전 땅 소유주는 없다는 뜻의 정복 지 토지 소유권 기준) 원칙은 적용되 지 않았다"고 지적, 원주민의 옛 토 지 소유권은 물고기를 잡던 바위터 와 같은 특정 위치물을 근거로 설정
‘인력부족’캐나다군 외국인 조종사 모집 캐나다군이 ‘인력부족’을 이유로 외 국인 조종사들을 고용해 각종 수송 기, 해안경비용 수색기, 심지어는 전 투기까지 조종하게 하고 있다고 토 론토스타가 23일 보도했다.
최근 들어 단기 외국인고용 프로 그램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와중 에 국방부도 숙달된 조종사가 부족 하다는 이유로 주로 영국군 소속 조 종사들을 단기적으로 모집해왔다
Korean Newsweek -3-
돼야 한다고 판결한 BC주 고등법원 의 원심을 뒤집었다. 항소심에서 주 정부측은 광활한 면 적의 토지를 소유, 운영하기에는 수 백여명의 부족 인구가 너무 적다고 주장했다. 또 연방정부도 그동안 원 주민과의 각종 분쟁에서 땅의 정의 와 소유권 원칙을 좁게 해석해 왔다. 실코틴 족은 영국 왕실이 주권 지 배를 선언했던 1846년 당시 400여 명이 준 유목 방식으로 생활하며 해 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었다. 이 지역 은 현재 광역 밴쿠버의 절반 남짓한 면적이다. 판결에 대해 원주민 대표 들은 "우리의 땅을 우리가 관할하고 땅속의 천연자원도 경영할 수 있게 됐다"며 "판결이 우리에게 독립을 다 시 주었다"고 기뻐했다.
캐나다의 공식 건국일인 캐나다 데이를 맞이하여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 레이드는 Historia Canada 의 의뢰를 받아 캐나다인을 대상으 로 다양한 내용을 묻는 여론조사를 시행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대부분 캐나다를 섹시하고(75%) 근 사하고(89%) 예의바른(92%) 나라라 고 생각했으며 90%는 캐나다의 문 화유산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처럼 대부분 캐나다에 대 해 긍정적이고 자랑스러운 느낌을 갖 고 있는 데 반해서 막상 국민들의 캐 나다에 대한 기초지식은 그다지 높 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캐나다의 국 가인 O Canada의 첫 구절인 “O Canada, our home and native
land..”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캐나 다인의 비율이 11%로 10명 중 1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2017 년이면 캐나다의 건국 150주년이 된 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국민의 비율 은 56%로 절반을 살짝 넘는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의 81% 는 캐나다인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애 국심을 표출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93%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자유롭게 밝힐 수 있는 자유가 주어져 있다고 믿고 있다고 응답했다. 그 밖에 캐나다의 다양성이 강점 이라고 답한 사람도 8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캐나다가 소수 민족이나 소수문화 단체들에게 우 호적이라고 믿는다는 사람의 비율 도 93%로 절대다수를 차지한 것으 로 조사됐다.
는 것이다. 이들 외국인 조종사 들은 해안 경비에 투입되는 CP-140 오 로 라(Aurora) 수색기, 인력과 장비 를 실어나르는 C-130 허큘리스 (Hercules)와 CC-177 글로브매스 터(Globemaster) 수송기 등에 주로 투입되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부터 영국인 조종사 19명, 헝가리 2명, 독일, 프랑
스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각각 1 명씩을 고용했다면서 “캐나다인 대 신 뽑은 게 아니라, 조종사 훈련 및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한 것”이라 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정보를 입수해 공개 한 항공사 ‘에어트랜샛(Air Transat)’ 소속 조종사 질 후디코르씨는 “캐나 다군의 조치는 캐나다인 조종사 훈 련을 위한 비용을 절약하기 위한 것”
이라고 비난했다. 그는 “국방부는 특별한 기술이 있 는 외국인 조종사들을 모집하고 있 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는 예산절약에 불과한 눈가림”이라고 말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한.캐 FTA 찬성 서명운동에 교민여러분 모두 동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교민 여러분께서도 모두 아시다시피 2014년 3월 14일, 8년 8개월간의 협상 끝에 한국과 캐나다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타결되었습니다. 이번 협정은 상품, 원산지 통관, 무역규제, 서비스, 투자, 통신, 금융, 전자상거래, 지적 재산권, 노동, 환경 등을 망라하는 포괄적 FTA입니다. 캐나다는 GA회원국이며, 세계 11대 교역국가이고, 한국과는 매년 100억불 이상의 상품거래가 이루어지는 한국의 25대 교역 국가 입니다. 아시아지역 에서는 한국이 최초로 캐나다와 FTA와 타결하였으며, 이번 타결로 한국은 수입의 기준 98.7%, 캐나다는 수입의 기존 98.4%의 관세를 10년 이내 (발효 시점 기준)에 철폐 해야 합니다. 무역시장의 확대, 비교우위에 있는 상품수출과 투자 촉진, 무역창출 효과의 장점도 있으나, 경쟁력이 낮은 산업의 심각한 피해 우려가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 자동차 관련 상품및 가전제품은 2년 이내(발효시점 기준) 관세 철폐가 이루어져 한국의 자동차 관련 상품수출은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의 농축산물 특히 쇠고기, 돼지고기 관련 축가 및 농가의 피해가 우려되나 쇠고기는 20년, 돼지고기 삼겹살은 13년 후(발효 시점기준)에 관세가 철폐 되므로 그전에 충분한 준비 전략을 세워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이에 퀘벡한인실업인협회는 이번에 타결된 FTA발효를 위해 전교민의 서명운동을 하고자 합니다.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퀘벡주정부 관련 부처에 협조 요청을 하면 한인들의 위상 재고, 새로운 사업 기반 창출에 효과가 있을 것을 사료되며, 본 협회도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재도약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여담이지만 라면과 소주의 관세가 철폐되면 값싸고 질 좋은 한국의 라면과 소주 등을 싼 값에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퀘벡한인실협은 7월 중 각 한인레스토랑 및 한인교회 등에 서명지를 배부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다시 한번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타결 : 협정에 대한 내용을 인정하고 시행을 준비하는 것
감사합니다.
* 발효 : 타결된 FTA의 비준 통과. 실제적 효력 발생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Quebec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 Tel: (514) 939-3277
• Fax: (514) 939-3277
H4B 2L9
• 월~금: 09:00~16:00
• E-mail: qkbamail@gmail.com
• 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Cavendish
2014년 6월 12일(목) 퀘벡한인실협 연례 골프대회에 참가한 교민께서는 실협 사무실에서 Rain Check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캐 나 다 / 국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루니화 약세로 비씨주 휴양지 부동산 인기
부동산 전문기업인 리맥스가 최 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루니화 의 약세로 인해 캐나다의 휴양용 부 동산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으 며 그 결과 가격도 크게 치솟은 것 으로 드러났다. 현재 비씨주에 매물로 나온 휴양 지 부동산 중에서 가장 비싼 집은 밴쿠버 아일랜드의 토피노 해안에 위치한 790만 달러의 저택인 것으 로 드러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또한 서부 캐나 다의 휴양지 부동산 구매자들은 그 동안은 미국의 부동산에 많은 관심 을 갖고 있었지만 이제 다시 비씨주 의 자산들에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 으로 밝혀졌다. 리맥스의 캐나다 서부지역 담당 부 사장인 엘튼 애쉬씨는 그동안 아리 조나나 플로리다 지역과 같은 미국 의 남부 지역에 위치한 휴양지 부동 산을 구매하던 알버타나 사스카츄완 주민들이 이제는 비씨주의 내륙지역 에 있는 집들을 구매하고 있다고 말 하며 특히 노스 오카나간 지역의 경 우에는 판매량이 일년 만에 51퍼센 트가 폭등했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올해 5월에 노스 오카 나간 지역에서 판매된 휴양지 부동산 의 수는 223유닛으로 지난해의 148 유닛에 비해 크게 치솟은 상태이다. 애쉬씨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와 미국경제의 회복으로 미국에서 집 을 구입하는 것이 가져다주는 장점
한식전문
이 많이 희석됐다”고 말하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캐나다의 중서부 지 역 구매자들이 미국의 선벨트 지역 에 위치한 집들을 구매함으로써 비 씨주의 휴양지 부동산 시장이 큰 타 격을 입었다. 하지만 최근에 미국 집 값이 25~30퍼센트 가량 오른 상태 이기 때문에 캐나다 구매자들의 관 심이 다시 국내로 복귀하고 있는 중 이다”라고 덧붙였다.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는 코목스 와 쿠트네이 지역의 경우에도 올해 5 월을 기준으로 휴양지 부동산의 평균 가격은 347,000달러까지 치솟은 것 으로 드러났다. 애쉬씨는 웨스트 젯의 신규노선 취항으로 인해 밴쿠버 아일랜드 지 역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이 구매자 들의 관심을 끌게 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또 한 휴양지 부동산은 더 이상 주말이 나 여름 기간 동안에서 이용하는 반 짝 주택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에는 휴양지 부동산을 아예 영 구적인 거주지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애쉬씨는 특히 재택근무가 증가하 고 있는 시대적인 흐름으로 인해 여 름철 내내 휴양지 부동산에서 거주 하며 일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언 급했다. 그는 “첨단 통신기술의 발 달로 인해 오카나간 지역에서도 컴 퓨터를 통해 일을 할 수 있는 시대
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의 변화가 휴 양지 부동산 시장을 더욱 활성화시 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애쉬씨는 휴양지 부동산을 구매 하는 사람은 전통적으로 다른 주거 용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은퇴자들 이거나 혹은 은퇴를 앞둔 계층이라 고 말하며 특히 밴쿠버와 같이 집값 이 많이 오른 지역 주민들은 집값상 승으로 인해 늘어난 자산을 휴양지 부동산 구매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 다고 덧붙였다. 최근에 휘슬러에 위치한 20 유닛 으로 구성된 Solana 콘도의 유닛 하 나를 구매한 69세의 더그 와일리씨 는 노스 밴쿠버에 집이 있음에도 불 구하고 휘슬러가 가져다 주는 휴양 도시로서의 매력때문에 집을 추가로 구입했다고 밝혔다. 애쉬씨는 휘슬러의 경우 동계 올 림픽이 끝난 이후로 휴양지 부동산 의 가격이 20퍼센트 가량 하락했지 만 현재는 회복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2013년에만 집값이 7퍼센트 가량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리맥스에 의하면 휘슬러 지역의 휴 양지 부동산 가격은 65만 달러에서 80만 달러 선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얼마전에는 7천 스퀘어피트 크 기의 실내면적을 갖춘 주택이 1천만 달러의 고가에 판매된 바 있다. 해당 집은 게스트 하우스와 풀장, 그리고 테니스코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지 의 크기가 무려 6에이커에 달한다. 슈스왑 지역의 경우에는 휴양용 부 동산 가격은 427,000달러에서 시작 되지만 시카무스나 소렌토와 같은 지 역에서는 20만 달러대에 구입할 수 있는 콘도들도 많다. 노스 오카나간 지역의 휴양지 부동산의 가격은 약 65만 달러에서부터 최고 600만 달 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애쉬씨는 휴양지 부동산 구매에 관 심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본인의 라이 프스타일을 면밀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하며 “휴양지 부동산 구매는 장기 적인 투자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한·캐나다 FTA, 정부규제 더 보장하는 것 아냐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투자유치 를 위해 환경을 희생해서 안된다는 내용이 한·캐 FTA에만 있다’는 지적 에 대해 사실관계와 다르며 협정내용 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내용은 한·캐나다 FTA 에서는 투자챕터에 규정돼 있는 반 면 한·미 FTA에서는 환경챕터에 유 사한 규정을 두고 있으며 한·캐나다 FTA가 정부규제를 더 보장하는 것 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산업부는 2일 자 경향신문 <한·캐 나다 FTA, 한·미보다 ‘정부규제’ 더 보장>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 명했다. 산업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조 항이 한·캐 FTA에만 있다’는 지적 에 대해서는 “이 내용은 협정내용에 대한 오해를 야기할 우려가 있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의무조항도 아니고 ISD 적용대상도 아니며 원론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FTA통상 법무과 044-203-5770
FIFA U-20 Women's World Cup 몬트리얼 지역 스케줄
몬트리얼에서는 북한팀의 경기만 관전할 수 있다. 북한 여자선수팀은 8 월 12일 오후 4시에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캐나다를 상대로 경기를 벌인다. C조에 속한 한국팀은 13일 몽튼에서 나이지리아 팀과 시합을 하게 된다. 8월 5일~24일까지 몬트리얼, 토론토, 에드몬튼, 몽턴 등 4개 도시에서 개 최된다.
샤브샤브 코리아 짬뽕 짜장면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점심스페샬 돈까스, 비빔밥, 떡만두, 불고기덮밥, 육개장, 갈비탕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적인 규정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미와 달리 한·캐나다 FTA에서는 열거된 사례가 아니더 라도 송금금지 가능성을 열어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며 “한·미, 한·캐나다 FTA 모두 자유로 운 송금을 원칙으로 하되 협정문에 열거된 경우에 송금 금지를 허용한 다”고 해명했다. 캐나다가 특정 금액 이상 한국인 투자를 거부해도 투자자-국가 소송 적용이 안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는 “투자 심사제도에 대한 ISD 적용배제 는 캐나다가 기존 FTA에서 일관되 게 반영한 내용으로 캐측 요구에 따 른 것이며 투자 심사제도가 우리나 라의 캐나다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캐
No. 917 Fri., July 4, 2014
나
다
코리안 뉴스위크
男이 女보다 `2배' 더 감성적인 까닭 <英연구>
크레용팝, 길거리에서 몬트리얼 팬 본 뒤 급히 차를 세우고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에 동참 중인 한국 걸그룹 크레용팝이 캐나다 몬트리얼에서도 깜짝 길거리 팬서비스에 나섰다. 최근 해외의 한 K팝 커뮤니티 사이 트에는 “크레용팝이 길거리를 지나 가던 자신들의 팬을 발견한 직후 자 신들의 투어 버스를 세우고 내려 사 인을 해주고 즉석 사진을 촬영했다” 면서 “단연코 팬 서비스로는 최고의 그룹”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랐다. 글 과 함께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 1점도 함께 공개됐다. 사진에는 크레용팝의 무대 의상을 착용한 채 일러스트가 그려진 현수
막을 들고 있는 캐나다 팬들과 크레 용팝 멤버들이 밝은 표정으로 카메 라를 응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크레용팝 소속사는 “우연히 길거리 에서 크레용팝의 팬을 발견하고 버스 를 세우게 됐다”면서 “반갑고 감사한 마음에 일일이 악수를 하고 사인을 했다”고 말했다. 크레용팝은 평소에 도 팬들에게 족발이나 치킨을 사는 등 팬 서비스가 특별하기로 유명하다. 레이디 가가로부터 러브콜을 받 아 지난 달 24일 출국한 크레용팝 은 미국과 캐나다 등지를 돌며 12개 도시 13회 공연의 오프닝 무대를 장 식하고 있다.
U-20 여자 대표팀, 캐나다월드컵 출전 명단 확정 대한축구협회는 2014 국제축구 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 자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표팀 23 명의 최종명단 을 확정했다고 2 일 전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목 포국제축구센터와 파주 축구국가대 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소집 훈 련을 실시한 뒤 오는 27일 결전지 캐나다로 출국한다.
몬트리얼 카딜
Korean Newsweek -5-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은 다음달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다. 총 16개국이 참가하며 4팀씩 4 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팀이 8강 토너먼트 에 진출한다. 한국은 잉글랜드·멕시코·나이지리 아와 함께 C조에 속했다. 8월7일(한 국시간) 잉글랜드와 조별리그 1차 전을 갖는다.
보통 남성은 여성보다 눈물이 적고 내면적으로 강인하다 알려져 있지만 실은 2배나 더 감성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식스대학 마인드 랩 연구 진은 불특정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 된 실험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약 2 배가량 더 감성적이라는 연구결과 를 발표했다. 영국 로열메일(체신공사) 지원으로 진행된 해당 연구에서 마인드 랩 연 구진은 기혼남 15명, 기혼녀 15명으 로 구성된 총 30명을 대상으로 심리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방식은 각각 행복, 스릴, 훈훈 함을 주제로 한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실험참가자자 손가 락에 부착된 피부 전도성 전극을 통 해 각 장면마다 변화하는 참가자들 의 감정 폭 변화를 관찰했다. 실험이 진행되면서 남성 참가자들은 기존 인 식처럼 스릴 있는 동영상에서 여성보 다 높은 감정 폭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실험결과는 더욱 놀 라운데 남성들은 훈훈함을 주제로 한 동영상에서도 여성들에 비해 매 우 높은 감정 폭을 보여줬다. 특히 군 인이 전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딸과 만나는 내용의 영상에 서는 남성들의 감정반응이 여성의 2 배에 달했다. 실험 종료 후, 연구진은 참가자들 을 대상으로 영상을 보고 감정변화 가 얼마나 있었는지 설문조사를 진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행했다. 대다수 여성들은 영상을 보 고 깊은 감정을 느꼈다고 답한 반면, 남성 대부분은 별 감흥이 없었다고 답했다. 물론 실제 감정 반응 결과는 정반대였다. 연구를 주도한 신경 심리학자 데이 비드 루이스 박사는 “우리는 보통 남 성과 여성 사이 인식 차이를 지나치 게 단순화하고 과장하는 경향이 있 다”며 “그러나 이 연구 결과는 남성 도 여성만큼이나 감성적이라는 것 을 드러낸다. 다만 사회적 편견과 인식이 남성들 의 적극적인 감정 표현 의지를 억누 르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실험참가자들처럼 남성이 결혼 후 자녀가 생겼을 경우, 여성보 다 감성적으로 풍부해진다는 연구결 과는 이전에도 있었다. 미국 프린스턴 대학 연구에 따르면, 자식이 생기는 순간 남성의 체내 호 르몬도 일정 변화를 일으킨다. 배우 자의 임신·출산 때의 남성들은 체내 에서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 분비가 일정부 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흥 미로운 것은 에스트로겐, 프로락틴 의 경우 여성성을 강하게 해주는 호 르몬이라는 점이다. 프로락틴은 여성의 모유 분비를 자 극하는 호르몬이다. 또한 남성이 자 녀가 생길 경우, 성격을 긍정적, 감성 적으로 바꿔주는 옥시토신 호르몬 분비도 많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Deca rie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단체예약 받습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Chez Hwang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양념치킨, 순대국, 족발, 감자탕(전골)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고기부페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
국
세월호 유족 … 새누리에 직격 “여당엔 원래 큰 기대도 안 했다”
“전혀 유가족이 원하는 방향이 아 니에요. 새누리당은 7·30 재·보궐선 거 때문에 눈치 보면서 시간만 끄는 것 아닌가요.” 세월호 침몰사고로 아들을 잃은 김 영래씨(44)는 3일 경향신문과의 통화 에서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여 당 위원들을 향한 불신을 감추지 못 했다. 자녀를 잃은 또 다른 아버지 도 “국정조사는 ‘보나마나’라고 생각 했지만 예상대로”라며 씁쓸해했다. 세월호 국정조사특위가 ‘여당발’ 파행을 거듭하면서 진상규명에서도, 유가족 보듬기에서도 멀어지고 있다. 여당의 ‘태업’ ‘막말’ ‘발목잡기’ 논란 속에 조사기간(90일)의 3분의 1이 지 났다. 해양수산부와 해양경찰청 등 핵심 부처에 대한 기관보고도 끝났 다. 새누리당 태도는 ‘(국회는) 실종
자 가족 및 유가족들이 희망을 가지 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한다’는 여야와 세월호 가족대책위원회(가족 위)의 지난달 8일 공동선언문을 무 색하게 했다. 유가족들 울분은 “여당엔 원래 큰 기대도 없었다”며 새누리당을 직격 하고 있다. 해경 기관보고일인 지난 2일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의 ‘대통령 발언 왜곡’ 논란으로 회의 가 파행된 게 불을 댕겼다. 김 의원 발언의 적절성을 떠나 ‘회의까지 중 단할 만한 사유가 되느냐’는 것이다. 당시 새누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 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반발한 뒤 여당 의원들은 김 의원의 자진사퇴 를 요구하며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조 의원은 이 과정에서 ‘싸우지 말고
회의하라’는 방청석 유가족들에게 “ 당신 뭡니까” “유가족분들 잘 좀 계 세요. 지금 진실규명을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라면서 얼굴을 붉혔다. 유 가족들 사이에선 “정작 해경보다 김 광진 의원에게 더 화를 낸다” “유가 족들이 회의해달라고 울며 애원해야 하느냐”는 반응이 나왔다.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도 부적절한 ‘태도’가 문제가 됐다. 이 의원은 지난 1일 다른 의원 질의 때 졸다가 가족 위의 지적을 받았다. 가족위는 이 의 원이 “국정조사 진행에 분통을 터뜨 리는 유가족을 보고 ‘경비는 뭐하나’ 라고 말해 조롱하는 듯한 태도를 보 였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다음날 “ 이번 세월호 조사특위의 일원으로서 가족과 국민에게 기여코자 하는데 밤 잠을 설치며 해도 잘 안된다. 미안하 다”고 우회적으로 사과했지만, 곧바 로 ‘막말’ 논란에 휩싸였다. 이 의원 은 김석균 해경청장에게 구조방법을 결정한 경위를 물으며 “정부가 전문 성을 갖고 하면 되고, 가족들에겐 소 통 차원에서 해야 한다. 가족이 전문 지식이 있나, 이성이 있나”라고 했다. 가족위 유경근 대변인은 SBS 라 디오에 출연해 “결국 결정적인 순 간, 중요한 순간에는 유가족의 뜻 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유가족 뜻 을 이용해 자신들의 목적을 관철시 키려고 하는 것을 보면서 많이 서러 웠다”고 말했다.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시민단체 “박근혜, 4대강 철저한 조사.. 공약 지켜야” 이 밝혀졌다”고 꼬집었다. 이어 “수공에 아까운 국 민의 땀을 내주고 싶지 않 다”면서 무책임하게 4대 강 사업 참여를 결정한 임 원들에게 강한 처벌을 내 릴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환경연합은 국토부 와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 수자원공사의 4대강 사업 부채 8조 원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내년도 예 산안에 반영 요청한 것과 관련, 환경 단체가 “국민세금으로 땜빵 안 된다” 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4 대강 사업으로 8조원의 빚을 진 한국 수자원공사의 부채 일부를 갚기 위 해 내년도 예산안에 800억원을 반영 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에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환경운동연합은 1일 성 명서를 통해 “국토를 난도질하고 예 산을 낭비하고도 어떠한 도덕적 가 책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 대해 국민 들이 세금을 지원할 이유는 어디에 도 없다”고 비판했다. 환경연합은 “4대강 사업은 국민의 80%가 반대했던 사업이다”라며 “그 런데도 정부는 사업을 강행, 3년 만 에 완공된 4대강 사업은 홍수 조절이 나 관광 육성 등에 전혀 쓸모가 없고 녹조나 악화시키는 골치 덩어리 임
냥, 4대강 사업의 원죄를 찾아야 한 다며 “이들은 수공을 강박해서 책임 질 수 없는 실패로 몰아넣은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환경연합은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4대강 사업에 대한 객관적이고 철 저한 조사와 평가를 실시하겠다는 공약을 지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4대강조사위원회는 “정부는 2010년 부터 총 1조2380억원의 부채 이자를 국고를 열어 지원했다”며 “수자원공 사는 이자뿐만 아니라 원금까지 세 금으로 갚게 해달라 요청한 것”이라 고 지적했다. 이들은 “실패한 국책사업에 대한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염치없는 행동”이라며 “수자원 공사 가 ‘물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는 본래의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수 자원 공사는 해경과 같은 처지에 놓 일지 모른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잔디밭에 고추라니… “고추 괴롭히지 말라” 전농, 최양희 후보한테 ‘돌직구' 논평 “저렇게 농사지으면 사람대접 못받아 “고추를 괴롭히지 말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자가 경기 여주의 한 농지(153㎡) 잔 디밭에 고추 모종 따위를 심어놓은 것과 관련해 농민단체가 정곡을 찌 르는 비판을 내놨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은 2일 논 평을 내어 “고추가 심어진 한 장의
사진만 보더라도 고추를 따먹기 위 해 심은 것이 아니라 농지법 위반을 모면하기 위한 속임용임을 농민들 은 한눈에 알 수 있다. 사진을 보고 웃지 않는 농민이 없을 정도로 코미 디 같은 한 장면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전농은 “고추는 보통 5월 중 순 이전까지 어린 모종을 심는 것이지
사진에 나온 것처럼 고추가 달린 것 을 옮겨 심을 농민은 없다”고 최 후보 자를 비판한 뒤 “저렇게 농사짓는 농 민이 있다면 동네에서 손가락질당하 며 사람 대접도 못 받는다”고 밝혔다. 전농은 “최 후보자의 농지법 위반 행위는 고위 관료, 기업가들의 농지 투기를 엄단하기 위해서도 묵과할 수 없다. 최 후보자는 국민에게 사 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할 것이 며, 검찰은 농지법 위반 여부를 확실 히 밝혀야 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1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소유의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농 지 잔디밭 위에 고추 모종 등 농작물이 관리가 안 된 채로 듬성듬성 있다.
레스토랑
마루 <한식 전문>
염소탕 개시 아구찜, 감자탕 홍어 된장찌개 육개장, 순두부 해물파전,김치파전
영업시간 11:30~저녁 10시 (월요일 휴무)
식당 뒷편에 주차가능 웨이츄레스, 주방직원 구함
5461 Sherbrooke West 전화 : 514-439-0556
한
No. 917 Fri., July 4, 2014
김명수, 이번엔 제자논문으로 연구과제 `돌려막기' 드러나 “책정된 연구비로 수행 어렵다” 2008·2012년 두차례 과제변경뒤 제자들 학위논문 요약한 글 제출 연일 제자 논 문 표절 및 연 구비 수령 의혹 이 불거지고 있 는 김명수 사회 부총리 겸 교육 부 장관 후보자 가 이번에는 새 로운 주제를 연 구한다 는 이유 로 대학으 로부 터 연구비를 받 아놓은 뒤, 시간 과 비용 부족을 이유로 연구주제 를 제자 논문에 맞춰 바꾸고 제자 논 문을 사실상 요약해 제출한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김 후보는 이 과정 에서 770만원의 연구비까지 받았다. 안민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실이 교원대에서 받은 김명수 후보자의 ‘2008년 연구과제명 변경신청서’를 보면, 김 후보자는 ‘교육전문직의 직 능개발을 위한 직무분석에 관한 연 구’를 진행하겠다며 대학에 보고했 다가, ‘교사 근무성적 평정에 있어 서 다면평가 도입에 대한 학교 구성 원의 인식’으로 주제를 바꿨다. 이유 는 ‘(애초 주제로는) 장기적인 시간 이 필요하며 책정된 연구비로는 연 구를 수행하기 어렵다’고 썼다. 그런 데 연구주제를 바꾼 논문 ‘교사 근 무성적 평정에 있어서 다면평가 도 입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인식’(교원 대 <교육과학연구>, 2008년 12월)은 3년 전인 2005년 8월 제자 나아무개 씨가 쓴 석사학위 논문과 제목·내용 이 비슷했다. 김 후보자는 연구과제 신청서를 바탕으로 2008년 4월 연 구비 100만원, 연구과제를 변경한 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2009년 2월 나머지 연구비 170만원 등 총 270만원의 연구비를 받았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1월9일에도 ‘2012년 연구과제명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 애초 연구 과제는 ‘학교장 의 지도성 유형에 따른 교내위원회 운영에 관한 연구’였으나 바뀐 과제 명은 ‘전문직적 특성의 교원 보수체 계 반영에 대한 초·중등 교원의 인식 연구’다. 2012년 12월 <교육과학연구 >에 실린 이 논문도 2년 전인 2010 년 제자 최아무개씨가 박사 논문으 로 발표한 내용을 요약한 글이었다. 김 후보자는 이미 2012년 7월에 연 구비 500만원을 받았다. 게다가 처 음 제출한 연구과제명도 제자 김아 무개씨가 2012년 2월 쓴 석사학위 논문과 일치했다. 애초부터 제자의 논문을 베낄 것을 고려하고 연구주 제를 잡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 기는 부분이다. 김 후보자가 교원대 에서 받은 연구비 2570만원(논문 6 건) 중 제자 학위 논문 ‘베껴 쓰기’ 방식으로 받은 연구비는 1570만원( 논문 4건)이다. 김 후보자 쪽은 이런 의혹에 대한 <한겨레> 질문에 “청문회에서 답하 겠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후 보자의 입장이 ‘어떻게든 끝까지 버 텨보겠다’는 것이라면 대한민국의 교 육만 불행해질 뿐”이라고 지적했다.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0%대 곤두박질…취임 후 최저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 후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세월호 참사와 연이은 총리 지명자 사퇴, 정 홍원 총리 유임 등이 영향을 미친 것 으로 해석된다. 3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 대표 안일원)에 따르면 리서치뷰와 인터넷신문 뷰앤폴이 공동으로 진 행한 박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는 6·4 지방선거 하루 전 결과보다 10.8%포인트 폭락한 36.1%로 집계 됐다. 이 같은 평가는 새누리당 지지 율(36.4%)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반 면 부정평가는 11.3%포인트 급등한 54.7%를 기록했다. 연령대별로는 2030세대에서 70% 이상이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 능력
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19/20대( 잘함 24.6% vs 잘못함 71.9%), 30대 (잘함 16.5% vs 잘못함 76.4%), 40 대(잘함 27.1% vs 잘못함 63.9%)는 부정평가가 훨씬 높았다. 50대(잘함 49.5% vs 잘못함 38.5%)와 60대(잘 함 60.0% vs 잘못함 26.5%)에서는 긍정평가가 여전히 더 높았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박 대통령 지 지율이 30%대로 급락했다. 서울은 ‘ 잘함 34.0% vs 잘못함 56.7%’였으 며, 경기/인천은 ‘잘함 34.5% vs 잘 못함 55.1%’였다. 반면 대구/경북( 잘함 51.0% vs 잘못함 39.1%)에서 만 긍정평가가 11.9%포인트 높아 눈길을 끌었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새누리당
36.4%, 새정치민주연합 29.6%, 정의 당 5.3%, 통합진보당 2.6% 순으로 나 타났고, 무당층은 26.1%였다. 이번 조사는 컴퓨터자동응답시스템을 이 용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진행됐다. 6월 말 현재 국가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라 비례할당 후 무작 위 추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다.
우원식 “해경, 의전 위해 헬기 사용.. 이게 국가냐” 119상황실 헬기 투입 요청.. 항공 담당자는 자리 비워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세 월호 침몰 당시 해양경찰청 상황실 유선전화 녹취록을 공개하고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에 해경이 헬기를 의 전에 이용했다고 질타했다. 2일 국회에서 열린 세월호 국정 조사특별위원회의 해양경찰청 소 관 기관보고에서 우원식 의원은 “ 지난 4월 16일 해경 상황실의 유선 전화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해경이 이주영 해수부장관과 김석균 해양 경찰청 청장의 수행을 위해 구조작
업 중이던 헬기를 이용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해경은 세월호가 침몰한 4월 16일 구 조가 급박한 시간에 이주영 해수부 장관의 전남 무안공항 도착시간에 맞춰 현장에 구조중인 헬기(B-152) 를 급유핑계로 무안공항으로 이동할 것을 지시했다. 본청상황실은 11시43분에 제주 상 황청에 “경비국장이 장관님 편성차 헬기 이동시키지 말고 어차피 유류
수급하러 무안공항으로 간 김에 잠 깐 태우고 오라고 그렇게 얘기했다” 며 “장관 편성 차 간다고 이동한다고 는 얘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해경은 이보다 앞선 9시54분에는 인청 항공대에 “(헬기가)이륙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 청장님이 타고 나가실 수 있다”며 구조임무보다 해 경청장의 의전에 치중했다. 또 119중앙상황실은 세월호 침몰 후 해경 상황실로 연락해 “우리 헬기 가 현장에 2대 도착했다. 헬기에 수난 구조대원들이 탑승하고 있다”며 대 기 중인 헬기를 빨리 투입하자고 요 청했지만, 항공 담당자는 지방청장 의 방문으로 자리에 없었다. 우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녹취 록을 공개하고 “들어가겠다는 사 람들한테 해경이 대답을 안 해주 고, 해수부 장관이 현장에 간다고 구조 중인 헬기를 그리고 보낸다고 당부했다”며 “이게 국가냐”며 강하 게 질타했다. 우 의원은 이어 “해경청장 때문에 헬기가 현장에 못 갔다”며 “당신은 우리 국민을 죽였다고 생각하지 않 냐”고 성토했다.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시리아 난민을 어쩌나' 美 버지니아 `동해병기법' 1일 발효 곧 레바논 인구 3분의1 점유 2017년부터 적용 면 표기 시기는 훨씬 앞당겨질 것으 로 전망했다. 또한 피터 김 회장은 “오늘 법이 발
미국 버지니아주 모든 공립학교 가 사용하는 교과서에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 께 적도록 하는 동해병기법이 발효 했다. 지난 1월과 2월 버지니아주 의 회를 통과하고 3월 말 테리 매콜리프 주지사가 서명한 지 4개월 만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현지시간 1일 동해병기법이 그 효력을 발휘하게 되 면서 버지니아주와 각 카운티 교육 청은 동해와 일본해가 병기된 교과
서만 채택할 수 있다. 하지만 버지니아주는 7년마다 새 로운 교과서를 채택하고 있어 법안 의 실질적 적용은 2017학년도부터 가능하다. 모든 교과서에 ‘동해’와 ‘ 일본해’가 함께 들어가는 것은 3년 후에나 실현되는 셈이다. 동해병기 운동을 주도해온 ‘미주 한인의 목소리’(VoKA) 피터 김 회 장은 그러나 이미 상당수 출판사 가 동해병기를 시작했기 때문에 전
효됐다고 해서 하루아침에 엄청난 변 화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변 화는 예상보다 크고 광범위할 것”이 라고 강조했다. 대형 출판사들이 특정 지역만을 위한 교과서를 따로 만들지 않아 미 국 전역의 사회 교과서가 대체로 비 슷한 점을 고려하면 버지니아주 동 해병기법 발효의 효과가 미국 전역 에 미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결국은 출판사들이 스 스로 알아서 움직이는데다 워싱턴포 스트(WP) 등 미국 언론을 통해 동해 병기 법안의 처리 과정을 지켜본 교 사들도 자연스럽게 ‘일본해’라는 단 어가 나오면 ‘동해’를 거론할 것이기 에 동해병기법이 언제부터 실제 효 력을 갖느냐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 고 설명했다.
전범 후지타 시게루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포 로를 "전투력을 키운다"는 명목하 에 '총검술 교재'로 활용했다는 '고 백'이 나왔다. 이는 종전을 전후해 1945년 8월 북한 함흥지역에서 포로로 붙잡힌 일제 전범 후지타 시게루(藤田茂)가 1954년 8월 작성한 '범죄 자백서'를 통해 확인됐다.
서 주민 6명을 체포해 고문·구타 등 의 방법으로 살해한 것을 시작으로 1945년 3월27일 약 50가구가 있는 덩(鄧)현 지역에서 노인, 부녀, 어린 이 등 주민을 한 곳에 모아놓고 살 해했다. 특히 1939년에는 군인들에게 "살인 은 군인이 전쟁에 익숙해지고 용기를 키울 수 있는 빠른 방법"이라고 교육 한 뒤 포로 8명을 살해할 것을 명령 하고 포로 17명을 1, 2중대 '총검술 교재'로 제공해 살해토록 지시했다.
"日원전재가동 임박…불가리아에 원전수출"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여파로 전면 중단된 일본의 원전이 조만간 재가 동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니치신문은 일본 원자력규제 위원회가 새로운 원전 심사 기준에 따라 가고시마현 센다이시에 있는 규슈전력 센다이 원전 1·2호기의
내전을 피해 레바논으로 넘어온 시리아 난민이 올해 말이면 레바논 인구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 라고 유엔이 3일(현지시간) 밝혔다. 레바논엔 현재 시리아 전체 난민 중 38%인 110만명이 거주하고 있 으며, 올해 말이면 150만명으로 늘 어날 전망이다. 레바논 인구는 400 만명 정도다. 문제는 시리아 난민이 증가하면서 레바논 경제까지 악영향을 받고 있 다는 것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5월 시리아 난민 유입으로 레바논의 실업률이 배 로 뛰어 20%가 됐고, 경제성장이 시 리아 내전 이전보다 2% 낮아질 것이 라고 경고했다. 레바논 중앙은행에 따르면 시리아 난민 때문에 레바논이 직면한 경제 부담은 45억 달러 규모다. 레바논의 사정이 이런데도 다른 나
라의 지원은 기대에 못 미친다. 유엔은 올해에만 레바논에 필요 한 난민 예산이 16억 달러지만 현재 23%만 모였다고 발표했다. 이 정도로는 레바논 내 시리아 난 민의 약 53%인 어린이를 학교에 보 내고 예방접종을 하는 데에도 턱없 이 부족하다. 재정적 지원이 없는 한 80만명이 올해 월동준비를 못 할 뿐 아니라 레 바논인을 포함해 3만명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없는 처지에 놓인다. 유엔은 지난해 시리아 난민 위기 에 총 65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각국 에 호소했지만 모금액은 23억 달러 에 그쳤고 올해도 목표금액의 4분의 1밖에 모이지 않았다. 라시드 데르바스 레바논 사회정책 부 장관은 "레바논 홀로 (난민 위기 의) 짐을 지기엔 한계를 넘어섰다" 고 말했다.
일본 자위대, 佛 혁명기념일 행사에 일장기 들고 행진
일본군, 포로를 '총검술 교재'로 활용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국빈방 한한 3일 전범 스즈키 케이쿠의 자 백서를 시작으로 '전범 자백서 45편 공개' 활동에 나선 중국정부는 4일 ' 제2탄'을 공개했다. 중국 중앙당안국이 이날 홈페이 지에 올린 후지타의 자백서에 따르 면, 그는 1938년 8월 육군기병 제28 연대 연대장(사령관)으로 중국에서 복무하기 시작한 이래 많은 살인행 위를 지휘했다. 그는 1938년 8월 산시(山西)성에
레바논 경제에도 악영향…국제사회 지원도 크게 부족
안전 대책이 타당하다는 심사 서안 을 이르면 이달 9일 낼 것이라고 4 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원자력규제위원회 의 이런 조치는 안전성에 대한 사실 상의 합격 판정이며 이에 따라 올가 을부터 가동될 가능성이 크다.
집단자위권·적극적 평화주의 상징으로 홍보할 듯 이나 필리핀 태풍피해 구 조대 등으로 파견된 주력 부대다. 프랑스 정부는 올해가 제1차 세계대전 발발 100 년을 맞는 것을 기념해 참 전국을 행진에서 맞이하 고 싶다며 올해 2월 방 위성에 초청장을 보냈다. 일본 자위대가 프랑스 혁명기념 일에 현지에서 열리는 기념 행진에 참가한다. 일본 방위성은 프랑스 혁명기념 일인 오는 14일 파리에서 열리는 군 사 행진에 육상자위대 중앙즉응집 단(中央卽應集團) 소속 대원 4명이 파견돼 일장기를 들고 행진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즉응집단은 아프리카 남수단 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참가단
자위대가 2008년 같은 행진에 PKO 부대원 자격으로 참가한 적이 있지만, 이번처럼 국외 군사 행진에 자위대의 이름을 걸고 참여하는 것 은 처음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행진에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유럽을 중심으로 30개국이 참가할 전망이다. 일본 정부가 이번 행진을 자위대의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이른바 '적극 적 평화주의'와 집단자위권의 상징으 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국
No. 917 Fri., July 4, 2014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오바마, `미국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좌파 판사들이 나를…” 사르코지 항변에도 프랑스 여론 싸늘
노벨평화상 수상 경력이 있는 버 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차 세계 대전 후 배출된 미국 지도자 가운데 최악으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2일(현지시간) 발표된 코네티컷 퀴 니피악대학 여론조사 결과 전체 응답 자 1446명 중 33%가 지난 70년간 선 출된 미국 대통령 가운데 오바마 대 통령이 최악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 타났다. 오바마 대통령 전임자로 공 화당 소속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이 최악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28% 로 뒤를 이었다. 워터게이트 스캔들로 불명예 퇴진 한 리처드 닉슨 전 대통령이 미국 역 사상 최악의 지도자라고 답한 응답 자는 13%였으며 주 이란 미국 대사 관 인질사건 당시 재임한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최악으로 평가한 응답 자는 8%였다.
최고의 지도자를 묻는 질문에는 35%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라고 답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이 최고의 지 도자라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8% 와 15%로 나타났다. 응답자 가운데 45%가 지난 2012 년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대항 마로 나섰던 공화당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대통령으로 선 출됐다면 미국의 상황이 더 나아졌 을 것이라고 답했다. 롬니의 당선으로 미국 상황이 악화 됐을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8% 였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0~24일 등록유권자 1446명을 대상으로 실시 됐으며 오차범위는 ±2.6%포인트다.
오바마는 인권변호사 출신으로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 해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에 압승 을 거두고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당 선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됐 다. 취임 후 핵무기 감축, 중동평화 회담 재개 등에 힘써 200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 2012년 재선에 성공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존재감에 대해 그의 정치적 후견인 중 한 명인 제 시 잭슨 목사는 “국제사회에서 미국 은 고등학교 졸업파티에서 가장 인 기 없는 학생 같은 존재였는데 오바 마의 등장이 (미국을) 하루 아침에 제일 인기 있는 학생처럼 만들어 줬 다”고 평했었다.
로마 교황청, 퇴마사協 공인 교황청이 퇴마사(退魔師) 신부들의 모임인 국제퇴마사협회를 공식 인정 했다고 AP통신이 2일 보도했다. 퇴마 사는 사람에 깃든 악령을 쫓는 의식 을 거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가톨릭에서 퇴마 의식의 전통은 깊 다. 성경 마태복음에는 예수가 한 소 년의 몸에서 마귀를 쫓아내는 장면 이 나온다. 공포 영화 '엑소시스트'에 도 사탄을 퇴치하는 신부가 등장한 다. 교황청이 공인한 이 협회는 1990
년 교황청의 수석 퇴마사로 활동하던 이탈리아 로마교구 소속의 가브리엘 아모스(89) 신부가 만든 것이다. 당 시 그는 "사탄의 세력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해져 이를 물리칠 필요가 있 다"고 말했다. 가톨릭에서 퇴마 의식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주교나 주교의 허락을 받은 이른바 구마(驅魔) 사 제만 가능하다. 현재 퇴마사협회에 는 30개국 250명의 사제가 회원으
프랑스 전 대통령 경찰서 구금 조사받기는 처음
프랑스인 세 명 중 두 명은 판사 매 수 및 권력 남용 등의 혐의로 최근 기소된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의 정계 복귀를 바라지 않는 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여론조사업 체 CSA가 프랑스 BFM TV의 의뢰를 받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총 1012 명의 응답자 중 65%가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복귀를 바라지 않는다고 답 했다. 33%의 응답자들만 여전히 사 로 가입돼 있다. 지난해 5월에는 프란치스코 교황 이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를 한 남 성이 입을 벌린 채 몸에 경련을 일 으키자, 교황이 퇴마 의식을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르코지의 복귀를 희망한다고 답했다. 반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소속 정당인 대중운동연합(UMP)의 지 지자들은 여전히 그의 복귀를 바랐 다. 대중운동연합을 지지하는 응답 자 중에서는 “여전히 사르코지가 복 귀해서 대선에 출마하길 바란다”고 밝힌 사람이 72%나 됐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012년 대선에서 프랑 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 패배 했다. 그는 최근 2017년 대선에 재도 전할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수사와 기소가 올랑드 정권의 정치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 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2일 프랑 스 TF1 TV와 유럽1라디오에 출연해 “구금 조사는 나를 망신시키기 위한 목적이었다”며 “프랑스의 사법 제도 가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 강하게 반발했다. 그는 판사들을 두고 ‘정치적 강박에 빠져 있는 좌 파 법관들’이라고 비난하면서 “나는 악행과 속임수에 꺾이지 않을 것”이 라고 말했다. 사르코지는 프랑스 최고 법원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 인 ‘베탕쿠르 사건’과 관련한 정보를 얻는 대가로 이 법원 판사에게 고위 직을 보장한 혐의로 최근 기소됐다.
MVIP 여행사 대한항공 스페셜 10%~20% 할인중!!! 6월30일까지(날짜,조건 문의하세요) 일본항공 $800~ + TAX : 6월 11일~6월 18일/7월 5일~9월 3일 출발 싱가폴 항공 $838~ + TAX : 7월 16일~12월 9일 에어 캐나다 $1400~+ TAX: 6월 15일~8월 31일 출발 대한 항공 $1173~+TAX: 7월 16일~8월 20일 (60세이상 10% 할인) 아시아나 항공 $1120~+TAX: 7월 16일~8월 20일 싱가폴 항공 (편도) $561~+ TAX: ~6월 9일 출발
아이러브 뉴욕(I♥NY) 여행 또는 보스톤 여행 2박 3일 - 4인 1실 기준 New York Sightseeing Shop 뉴욕 2박 3일( 6월 11일/18일/25일 출발) 1인 $58부터 ~ Toronto - Niagara Falls 토론토 나이아가라 1박 2일 (6월 21일/22일/28일/29일) 1인 $49부터~ Toronto - Niagara Falls 토론토 나이아가라 2박 3일 ( 6월 수/금/토 출발) 1인 $89부터~
비수기 항공권 스페셜
유나이티드항공 $555~ +TAX :9월 1일~11월 30일 출발 일본항공 $600~ +TAX :9월 5일~12월 5일 출발 에어 캐나다 $828~ +TAX: 9월 1일~ 11월 30일 출 대한항공 $945~ +TAX: 8월 26일~ 12월 10일 출발(12개월)
한인 여행사와 함께 하는 미서부 여행-2인 1실 기준 (항공료 별도) 요세미티/센프란시스코 3박 4일-1인 USD $320 부터 미서부 대륙 완전 일주 5박 6일- 1인 USD $400 부터 미서부 대륙 6박 7일(3대 캐년)-1인 USD $490 부터
디지니랜드 - 5 days 항공권+호텔 패키지 2인 1실 기준 Disney's Disney's Disney's Disney's
all star sports resort 7월 30일-8월 04일 1인 $740 all star movie resort 7월 30일-8월 04일 1인 $804 Art of Animation resort 7월 30일-8월 04일 1인 $867 port orleans resort 7월 30일-8월 04일 1인 $892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맥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구입시(2인이상) $50 외식 상품권 증정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 (여행)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합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계료 2% ,노타리비 *
**
시실리아 레이 (영/불/중/일) T : 514-983-1186
세미너+컨퍼런스룸 렌트 (5~35명)장-단기 가능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1.$6,000(월세) 아주 좋은 가게자리, Mackay와 Maisonneuve 교차로, 1200sft, 레스토랑으로 적격, 학생들 통행량 많음, 높은 전망, 매우 좋은 딜! (rue Mackay, MTL) 2.$129,900 이발소, 45년간 같은 주인, 순수익 10만불, 매우 좋은 손님들, 월세 낮음, 장기임대, 자세한 사항은 전화요망 (rue Ste-Catherine West, Westmount) 3.$70,000 자동차 정비, 2 도어, 좋은 장비+기름펌프(사용 안한지 좀 되었음) 정비사업 아시는 분께 적합, 모든 장비 포함 (rue Fleury East, Montreal) 4.$179,900 은행에서 차압한 콘도, 700sft 크리스탈 호텔 다운타운 임대, 좋은 수익, 가구포함, 10층에 위치, Super Deal !!! 서두르세요 (rue de la Montagne, Montreal) 5.$1,1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449,000 새미커머셜, 1층에는 동양식당(Full 사이즈 지하 포함) 1x5½ 아파트, 월세 $750(난방별도) Jarry Est 부근, 쉽게 임대 나감(Rue St.Denis, Montreal) 8.$49,000(재고포함) 기념품점(캐나다 선물가게)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Decarie, Montreal) 9.$5,500/월 임대료, 상가, 비어있음, Maisonneuve & Mackay 코너, 대학주변, 매우 높은 전망, 한식이나 일식당에 적합, 콩코디아 대학 도보로 2분, 10년임대(Mackay, MTL) 10.$289,000 커머셜 콘도, 700sft, +300sft의 메자닌 가능, 번화가, 주차장 1대 포함, 즉시입주가능, 소규모 업소 가능 (Decarie, Ville St-Laurent) <SOLD> 11.$199,000+재고 돈버는 수퍼마켓, 연매상 1백20만불, 순수익 20만불 육박, 건물도 매매 가능($599,000), 아파트 2x5½,(새것+장기임대중) 12.$3,200,000 46유닛 아파트 건물, 번화가, 오락시설 포함, 2개 빌딩, 연수익 32만불, 높은 전망, 분리판매 가능, 뒷땅 개발가능, 전화요망 (Blvd. Chambly, Longuil) <SOLD> 13.$2,800,000 새미커머셜(수리완료) 2,3층은 아파트, 1층과 반지하에 가게 3개, 연수익28만, 많은 지출을 세입자가 부담, 콘도건설가능성(rue St.Denis, MTL) <Offer Accepted> 14.$22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주택지+상업지에 위치, 연매상 $1.2M, 월세 $4500, 9000sft+지하실, 순수익 10만불 (rue Central, VIlle Lasalle) 15.$99,000 패스트푸드, 유명 프랜차이즈 "Double Pizza", 높은매상, 영업시간 10:30 ~ 6시PM, 월~토, 매우 좋은 딜! (rue GeorgesGagne, Ville de Delson) 16.$229,900 콘도, 3½, 2014 건축, 반지하, 다운타운&매길대 도보로 5분거리, 매길대 자녀 있으신분 렌트비면 구입가능, 패티오, 창고 (rue Clark, MTL) 17.$1,200,000 아파트(20유닛) 12x3½, 8x4½, 난방 건물주 부담, 전기는 세입자 부담, 지하철 Ville marie부근, 쉬운임대, 높은전망, 30년간 같은 주인 18.$59,000+재고 한국식당, 20석, 매우 좋은 주방, 대학근처 매우 좋은 지역(주거지) 주민들 좋음(rue Sherbrooke West, Montreal) 19.$69,900+재고 미니수퍼, 연매상 60만불(복권 5만불 포함), 월세 낮고 긴 임대기간, 순수익 7만5천불 (rue Fleury East, Montreal) 20.$59,000+재고 오리엔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번화가에 위치, 데파노 포함, 높은마진, 월세도 좋고 네고 가능, 전화요망(rue Papineau, MTL) 21.$539,900 5플랙스 1x7½, 3x4½, 1x2½ 일부 수리함, 임대수입 $48,000. 매우 좋은 딜! 실내주차. 전화요망 (rue Mazarin, MTL) 22.$2.50/sft 대지,8년전 평방 피트당 33센트에 불과했던 땅, 계속 상승중, 고급주택 건축자리, 세금은 $500/년, 대지 크기 100,000 sft, 매우 좋은 투자(Ch. Val des Lacs, Ville Val des Lacs) 23.$199,900 커머셜 콘도, 150sft, 사무실에 적합, 격조 높은 웨스트마운트 지역, 지하철 도보로 10분거리, 전화요망, 임대료 $1000/월 (rue Ste-Catherine O. Montreal) 24.$499,000 새미커머셜, 가게4개+아파트, 낮음 임대료, 높은 전망, 쉬운 경영, 좋은 위치, 임대 쉬움, 빨리 연락주세요. (rue de Rouville Ville de Beloeil) 25.$23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259,000 아이스크림 가게, 프랜차이즈(La Cremerie), 성업중, 페어뷰 쇼핑몰 내에 위치, 연매상 26만5천불에 높은 마진, 연락 요망!!! <SOLD> 27.$1,800,000 호텔, 방21개, 4~5개 추가 가능, 지하철 UQAM 바로앞, 북미 버스터미널 앞, 순수익 20~25만불, 빨리 움직이세요 (rue St.Hubert,MTL) <Offer Accepted> 28.$69,900 매우 저렴한 동양식당, 연매상 10만, 적은 경험으로 가능, 임대 13년, 월순이익 1만불, 매우 좋은 위치, 장사 할줄 아시는 분께 권함 (rue Beaubien East, Montrreal) 29.$299,000 이태리식당, 150석, 테라스 50석, 라신 선착장 바로 앞, 넓은 주차공간(50대) 장기임대 좋은가격, 전화요망(rue Joseph, Lachine) 30.$99,900+재고 한식당, 연중내내 좋은매상, 좋은수입, 높은마진, 임대는 협상가능 4년, 식당 종류 변경가능 (rue Sherbrooke West, Westmount) 31.$89,000 커피샵+제과점, 매우좋은 위치, 통행량 많고 높은매상, 월세 $1200, 새장비 12만불 가치, 전화요망 (rue Cote-St.Luc, NDG Montreal) 32.$69,900 이태리 식당, 오랜세월 운영했음, 80석+ 룸(40~60석) 정돈된 주방, 캐터링 200인분 가능, 주차 100대 가능, 식당종목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Chateauguay) 34.$499,000 5 plex, 큰 건물, 수리가 잘 되어 있음, 좋은 건축재료 사용, 편의시설 주변, 좋은 딜, 관리 잘하실 분(Blvd. des Trinitaires, Ville de st. Basile) <SOLD> 35.$250,000+재고 한식 패스트푸드(주5일근무), 바쁜 오피스빌딩(내셔날 은행 헤드쿼터) 올드몬트리얼, 높은매상(rue Viger,MTL) <Offer Accepted> 36.299,900 디타치드 2플랙스, 1x5½, 1x4½, 멋진 뒷마당, 윗층 월세 $650 난방별도, 아래층은 구매자용, 좋은 딜!!! 지하철 Verdun & Lasalle 역 부근(rue Regria, Verdun) 37.$799,000 4플랙스,(1x7½, 2x4½, 1x3½+더블가라지) 라살길에 위치, 강이 보이는 멋진 전망, 주인입주가능(blvd. Lasalle, ville Lasalle) 38.$3,550,000 아파트 45개짜리 건물, 라신의 좋은 위치, 연수익 33만불, 높은 수익. 빨리 연락 주세요. (rue Louis Pare, Lachine) 39.$49,900 드라이 클리닝 (성업중) 모든 장비 구비, 낮은 임대료 $2400,장기임대, 주매상 $15,000 처리가능, 좋은위치 (rue Somerled, N.D.G. Montreal) 40.$69,900+재고 유명 일식 체인점, Sukiyaki, 푸드코트(꺄떼드랄 다운타운) 주매상 $3500, 월세 $8500(모두 포함) 로얄티 7%(광고료2%포함) 좋은딜!(rue Ste-Catherine, MTL) 41.$1000 월임대료, 800sft, 영업장소, 미장원자리, 기타 업종 가능 (rue St-Antoine & rue Ste. Philipe, MTL) 42.$269,900+재고 유명 제과+레스토랑, 60석, 차이나타운 중심부, 연매상 $1.2M이상, 임대10년, 월세 $12,000, 4500sft, 순수익 20만불(rue la Gauchetiere W. MTL)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29,900+재고 컴퓨터 수리점+임대 (쉬운경영) 지하철 eglise 바로앞, 경력자에 매우 좋음, 매우 좋은 위치 (rue l'eglise, ville St.Laurent) 45.$49,000 커피숍, 단골손님 많고 오래 경영, 11시~7시 영업, 토,일은 닫음, 임대료 $4500 모두 포함(세금, 전기, 난방 포함) 매우 좋은 딜! (rue Ste.Catherine West) 46.$79,900 동양식당, 주매상 $7000, 20년 장기임대, 월세 $2200, 연간 8만불 수익 가능, 현 주인이 너무 멀리 살아 팔고자 함. 한국식당에 적합(rue Monkland, MTL) 47.$89,900 제빵+커피숍, 새장비 포함, 월세 $1800, 20년간 임대, 쉬운 경영, 테라스에 테이블 3개, 동시에 10명 서빙 가능, 매우 좋은 기회(rue Cote-St-Luc, MTL) 48.$299,900 유명제과점+레스토랑, 차이나타운 중심에 위치, 연매상 $1.2M, 밝은 전망, 월세는 장소를 줄이면 낮출 수 있음, 빨리 연락주세요(rue de la Gauchetiere) 49.$3,200,000 아파트 건물, 2채에 46유닛, 빈땅에 건물 지을 수 있음(2플랙스 혹은 독채) 연수익$315,000, 매우높은수익율, 1백만불 다운이면 구매(rue Chambly,Longueuil) 50.$279,900 콘도 타운하우스, 방3, 복층구조, 2층, 2013 건축, 브로사드 C섹션 골프장 부근, 주차, 고급자제사용, 세금 $3000여불, 신혼부부에 적합(rue Charpentier, Brossard) 51.$289,900 콘도, 8층, 3½콘도, 2014 건축, 510sft+발코니, 강가 보이는 쪽 선택 가능, 은퇴후 혹은 신혼에 적합, 저렴한 가격(Blvd. Bassin, Griffintown) 52.$7,000 가게자리 임대, 1,600sft, 다운타운 St.Catherine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가능, 1~2년 시도해보고 연장가능,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 53.$29,900 아이스크림+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어린이 공원 바로 옆, 여름에 배달하고 매우 바쁨, 장기 임대, 월세가 매우 좋음. 전화요망(rue Central, Lasalle) 54.$199,900 수퍼마켓+패스트푸드 레스토랑, 3500sft, 콩코디아 대학과 다우슨 컬리지, 라살컬리지에 케이터링, 다운타운에 위치, 가격좋음(rue Ste.Catherine W. MTL) 55.$6,000,000 3층짜리 콩크리트 건물, 뒷편에 산업용 철제 엘리베이터 있음, 다운타운지역, 매우 유명 부페 한인식당이 아래층에 있음, 월세 $17,000nett(Ste-Catherine) 56.$599,000 상업용빌딩, 2층+지하, 이태리식당 영업중(변경가능), 2층에 100석 규모 식당을 사무실이나 아파트로 변형가능(10만불 투자) 넓은주차(Blvd.St-Laurent, MTL) 57.$139,0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연매상 120만불, DVD랜탈, 높은마진, 연수익 12만불~13만불, 월세 $4000, 매우좋은 딜! 가족비즈니스로 적합(Blvd. St Jean, MTL) 58.$299,900 콘도, 강가 전망, 방3, 5½, Lasalle 길에 있음, 매우낮은 콘도비($125) 120sft, 옥외주차, 멋진 실내 데코레이션, 전화주세요!(Blvd. Lasalle, Lasalle) 59.$99,000 데파노+패스트푸드 레스토랑, 학생 유동인구 많은 코너에 위치, 밝은전망, 월세 1만불, 7년 장기임대, 연장가능, 업종전환가능, 연락요망(rue Ste.Catherine W)
종
No. 917 Fri., July 4,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외국계 업체에 군기밀 유출 `군피아' 딱 걸렸다
이·팔 보복전 번진 동예루살렘 유혈 충돌 격화 ㆍ유대인들 팔 소년 살해… 팔 청년들 분노의 시위, 이스라엘 군 강경 진압
동예루살렘에서 최근 몇 년 새 가 장 격렬한 충돌이 일어났다. 이스라 엘 소년 3명이 살해된 데 대한 보복 으로 무고한 팔레스타인 10대 소년 이 납치·살해당하자 수백명의 팔레 스타인 청년들이 거리로 뛰쳐나온 것 이다. 예루살렘 인근 숲속에 버려진 무함마드 아부 크다이르(16)의 시신 은 불에 탔고 온몸에 폭행 흔적이 있 었다. 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 만, 동예루살렘의 극우 유대인 정착 민들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2일 동예루살렘 곳곳에서는 분노 한 팔레스타인 청년들이 “이스라엘 은 보복 살해를 중단하라”고 외치며 이스라엘군과 밤늦게까지 대치했다. 충돌 과정에서 이스라엘군이 쏜 고
무총과 실탄에 최소 65명의 팔레스 타인인들이 부상을 입었다고 적신 월사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새벽 가자지구를 또다시 공습했다. 이스라엘 청소년 납치·살해를 하 마스 소행으로 돌려 팔레스타인 통 합정부를 공격할 빌미로 삼으려 했 던 이스라엘 정부는 난처하게 됐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증거가 없 는데도 “어린아이까지 납치·살해하 는 하마스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 이라며 이미 가자지구를 여러 차례 공습했다. 그러나 동예루살렘 한복 판에서 팔레스타인 소년이 잔인하 게 보복 살해당하면서, 국제사회 비 난의 화살은 다시 이스라엘을 향했 다. 양측 간 ‘피의 보복’으로 이어진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동예루살렘 을 일촉즉발의 화약고로 만들어놓 은 이스라엘 정부의 유대인 정착촌 확장 정책이 있다. 1967년 이전까지만 해도 동예루살 렘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주하는 요 르단 땅이었다. 이스라엘의 관할권은 서예루살렘뿐이었다. 하지만 이스라 엘은 ‘7일 전쟁’을 일으켜 동예루살 렘과 요르단강 서안·가자지구·시나 이반도 등을 무력 점령했다. 이후 국
제사회의 압력으로 모든 점령지에서 군대를 철수시켰지만, 동예루살렘은 아직까지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동 예루살렘에는 유대교(통곡의 벽)와 이슬람교(바위돔 사원·알 아크사 사 원)의 성지가 몰려 있어 이·팔 모두 자신들의 진정한 수도라고 여긴다. 이스라엘은 동예루살렘을 실질적 인 영토로 만들기 위해 이곳에 유대 인 정착촌을 대거 확장해왔다. 이는 ‘점령국은 자국민을 점령지역으로 이 주시켜서는 안된다’는 제네바 협약을 엄연히 위반한 것이다. 1967년 이전 까지만 해도 0%였던 동예루살렘의 유대인 인구 비중은 지난해 42%까지 증가했다. 이스라엘의 불법 점령 후 동예루살렘에서 대대로 살아온 팔레 스타인인들은 고향땅에서 언제 쫓겨 날지 모르는 ‘외국인 거주자’ 신분으 로 살고 있다. 살레 디아브는 “앞집 에 살던 가족이 강제이주를 당한 후 유대인이 들어와 살고 있다. 옆집은 두 개로 쪼개져 그중 절반을 유대인 정착민이 차지했다”면서 “언제 우리 집이 다음 차례가 될지 모른다”고 더 네이션에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거주민 의 공격으로부터 유대인 정착민을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Korean Newsweek -11-
전역 후 외국계 방산업체에 취업한 장교들이 현역 장교들과 결탁해 군 사기밀을 빼돌렸다가 군 수사당국과 검찰에 적발됐다. 국군기무사령부와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외국계 방산업체에 군사 기밀 수십 건을 넘긴 혐의(군사기밀 보호법 위반)로 현역 공군 중령 박모 씨와 소령 조모씨 등 2명을 구속했 다고 3일 밝혔다. 이들로부터 군사기밀을 넘겨받은 해군 대위 출신 프랑스 군수업체 국 내 지사 ㄱ부장 등 외국계 방산업체 임원 2명 역시 같은 혐의로 구속됐다. 군사기밀 유출에 관여한 현역 장 교와 군수업체 직원 9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박 중령 등은 2010년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항만 감시체계, 중거리공대
지유도탄, 항공기 관련 항재밍(anti jamming) 위치정보시스템(GPS) 등 의 작전요구성능(ROC) 같은 수십 건 의 군사기밀이 담긴 합동참모회의 회 의록을 통째로 빼돌려 전역 장교들 이 근무하는 외국계 방산업체에 팔 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외국계 방산업체들은 예비역 장교 등 군 출신 인사들을 임원으로 영입 한 뒤 이들을 친분 있는 현역 장교들 에게 접근시키는 수법으로 군사기밀 을 넘겨받아왔다. 현역 장교들은 군 사기밀을 넘겨주는 대가로 매달 수백 만원씩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종 의 ‘군피아(군대+마피아)’인 셈이다. 현재 군사기밀 유출 혐의가 의심돼 소환조사 중이거나 이미 조사를 받 은 현역 장교와 방산업체 직원들은 3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동예루살렘 곳곳에 초소를 만들었다. 이스라엘 정부가 동예루살렘 병력에 쓰는 예 산은 1년에 1900만달러(약 190억원) 에 달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 주민 들은 “진짜 보호가 필요한 것은 유대 인이 아니라 우리들”이라고 말했다. 디아브는 “총기를 갖고 다닐 수 있 는 유대인 정착민들은 수시로 팔레 스타인 주민들을 위협하며 가택과 기물을 파손한다”면서 “내 자동차 도 두 번이나 부서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폭행을 저지른 유대인이 형 사처벌을 받는 경우는 9%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사회도 일제히 비난 성명을 냈 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 서 “ ‘비열한 행위’의 가해자는 즉시 법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은 “보복 행위 가 이 지역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비난이나 앙 갚음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행동하고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여름 방학 여행을 준비하세요… 봄의 캐나다를 즐기세요.
**환상의 로키, 벤쿠버, 빅토리아 5박6일 투어 515$ (2인1실 기준) 항공권 별도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가이드포함) - $39-주중 // $29-주말 * 그리스, 터키 10박 11일 – 1600 $ (4월부터 출발) / 항공권 별도 *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 호텔) - $79부터 (4인1실) * 아름다운 금수강산 모국 전국 일주 8박9일 / 동해 3박4일 (다양한 모국투어 준비) * 가스페 + 마리타임 5박6일, 6월부터 매주 토요일 - $259부터(4인1실) * 이태리 6박 7일 일주 – 1000 $ / 항공권 별도 * 퀘벡데이 스페셜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 $79부터(4인1실) * 뉴욕 시티 2박 3일 또는 3박 4일 패캐지 – 매주 금요일 출발 *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 Riu Varadero 5* 미국 여행시 (차로 가셔도) - 메디칼 여행자 보험 꼭 같이 준비하세요 - $72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7박8일) Expedia.ca 호텔 부킹 바로 바로에서 하시고 cash back도 받으세요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
Air Canada cash reward 에어 캐나다 한국 왕복 요금에서 50 $ / 편도 25 $ 추가 세일 해 드립니다 여행 기간 (2014년 5월 1일에서 12월 30일 사이) 에어 캐나다 사이트 요금에서 다시 세일 세일…전화하세요! 유럽 여행에서 돌아 왔습니다 파리 / 런던 / 크라코우 / 바르샤바 여행 인포 원하셨던 분들 이제 전화 주세요! 차나 기차로 미국 갈때 - ESTA 등록이 필요 없습니다. 질문이 있으세요? 15년 경험의 Agent가 티켓 및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한번 경유하는 항공사입니다. 에어 캐나다 – 845 + 400 (세금) = 1245 $ / 9월 1일에서 11월 30일 사이 출발 대한항공 – 925+460(세금)= 1385$ / 8월 21일~11월 30일 (시니어 10% 추가 세일 적용) 델타 항공 – 920 + 475 (세금) = 1395 $ / 9월 1일에서 11월 30일 한국행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 델타 항공항공사입니다 8월 21일 ~ 11월 30일 사이출발 - $1222 부터 두번 경유하는 * 에어–캐나다 사이출발 $1580 재팬에어 600 + 9월 515 01일 (세금)~=11월 1115 30일 $ / 9월 7일에서-12월 5일 부터 사이 출발 유나이티드 항공-–8월21일 544 + 508 (세금) = 1052 $ / 9월- 1일에서 * 대한항공 ~ 11월30일 사이출발 $1614 11월 부터 30일출발 - 12개월 스테이` * 재팬에어 - 9월04일 ~ 11월30일 사이 출발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요금은 날짜마다 다양합니다 지금 문의하세요! * 하늘을 날으는 5*호텔,–싱가폴 에어 - 편도 $1040부터
위의*세일가는 항공사에 의해티켓, 좌석수의 제한이나 조건이 있습니다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서울발 몬트리올행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위의 요금은티켓, 5월 31일자 신문발행시더욱 요금입니다) 서울발 몬트리얼행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2$/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
바로 로 여행사
*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 $1670US + 항공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더욱 향상된 상품으로 2014년을 준비합니다!
미국 서부 그랜드캐년/요세미티/라스베가스 5박6일–430$ / 항공료 별도 서울에서 조인하는 제주도 2박3일–390$/롯데호텔–옵션 요금 모두 포함 꼭 보아야 하는 서유럽 10박 11일 – 1900 $ / 항공료 별도 홍도섬 + 서해 변산 반도 2박 3일 – 4월 22일 / 5월 13일 – 서울 출발 크로아티아 발칸 유럽 11박 12일 – 2450 $ / 항공료 별도
9 514-939-1237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1207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Quebec Quebec, H3A 2L1 Montreal
Rue Sherbrooke
University
한국행 2014년 서울
*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출발 - $1720US + 항공 * 동유럽(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 이태리 일주 6박7일 (매월 2회 출발)- $925 US + 항공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쟁 국가'로 부활한 일본
종
합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중, 일본군 전범 자백서 인터넷 공개
도쿄의 주부도 지방의 학생도 "조선인 유괴 위안부 삼고 항일 중국인 독가스 살해” 전범은 “1934년부터 1945년까지 내 를 강제 동원했음을 뒷받침하는 것 “평화로운 삶 왜 뺏나” 기억으로는 5470명의 중국인을 살 이다. 1942년에는 일본군 점령 지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왜 일본이 세계 구석구석까지 가서 싸움(전쟁) 을 일으켜야 합니까.” 지난 2일 오후 7시30분 일본 도쿄 도 지요다구 총리관저 앞. 미나토 구에 사는 주부 니시자와 마키(38)가 ‘집단 적 자위권 행사 반대’라고 적힌 피켓 을 들고 “아베, 그만둬” 등의 구호를 열심히 외쳤다. 그는 “나와 같은 평범 한 시민 중 상당수가 현 정권의 집단 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각의 결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베 정권이 상당수 국민의 반대 속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위한 헌법 해석 변경을 강행한 이후 일본 사회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던 ‘반정권 시위’가 지난 1일 각의 결정 이후 확산되고 있다. 평범 한 시민들의 참가가 크게 늘어나는 가 하면 대학가와 지방에서도 반대 분위기가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이대로 가면 곤란해지는 사람들 의 모임’이라는 이름의 작은 단체가 2일 저녁 총리관저 앞에서 개최한 시 위에는 회사원·주부·대학생 등 평범 한 시민 100여명이 참가했다. 규모는 작았지만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한
이들의 목소리는 거침없었다. 마이크 를 잡고 시위대 앞에 나선 40대 남 자는 “평화의 나라를 지켜내야 한 다”는 이야기를 하다 끝내 울음을 터뜨렸다. 집단적 자위권 용인에 대 한 각의 결정이 이루어진 1일 시위 에는 무려 1만여명이 참가, 아베 정 권을 비판했다. 지방과 대학가에서도 ‘아베의 폭주’ 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홋카 이도 아사히카와 시의회는 2일 “항 구적 평화주의라는 헌법 원리와 입 헌주의에 반하며 역대 내각의 공식 견해와 상반되는 각의 결정을 도저 히 인정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채택 했다. 야마나카 미쓰시게 미에현 마 쓰사카 시장은 “헌법이 보장한 국민 의 평화적 생존권이 침해됐다”며 각 의 결정의 위헌성을 확인하고 손해 배상을 받기 위한 소송을 제기하겠 다고 밝혔다. 일본변호사연합회 등 도 각의 결정의 위헌성을 밝혀내기 위한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요코하마의 페리스여학원대학 학 생들은 집단적 자위권 관련 법 정비 에 대한 반대의견을 내기 위한 심포 지엄을 2일 개최했다. 한 대학생은 “ 아베 총리는 목숨을 하찮게 취급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국 정부가 5000명이 넘는 중국 인을 살해하고 조선과 중국의 부녀 자들을 유괴해 군 위안부로 만들었 다고 자백한 일본군 전범의 자백서 를 3일 공개했다. 중국 국가당안국(國家당案局·기록 보관소)이 이날 홈페이지에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스즈키 게이쿠라는
해했으며 실제로는 더 많을 것”이라 고 자백했다. 1890년생인 스즈키는 1934년부터 중국 동북부에서 참전 했으며 보병 연대장 보좌역 등을 거 쳐 사단장까지 올랐다. 1945년 8월 지린(吉林)성에서 체포됐다. 그의 자백서는 1934년 6월 무렵 랴 오닝(遼寧)성 진저우(錦州)에서 2명 의 중국 농민을 살해했다는 고백으 로 시작한다. 이어 1940년 9월 안후 이(安徽)성에서 작전 중 약 50명의 항일 군인을 독가스를 이용해 참살 했다고 자백했다. 1941년에는 안후이 성 차오(巢)현에 위안소를 설치, 20명 의 중국과 조선 부녀자를 유괴해 위 안부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는 일본 군이 한반도와 중국에서 군 위안부
중요하다”고 도쿄신문에 말했다. 아베 의 폭주를 접한 여론은 점차 싸늘해 지고 있다. 교도통신이 1·2일 실시한 긴급여론조사 결과, 아베 내각 지지 율은 47.8%로 6월에 비해 4.3%포인 트 하락하면서 50% 아래로 떨어졌다. 그러나 아베 정권의 폭주는 좀처럼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자민 당 관계자들은 ‘헌법 해석 변경’에 대 한 국민들의 반발이 거센 것을 의식, ‘변경’이 아니라 ‘재정리’한 것이라고 우기면서 관련 법 개정에 나섰다. 일
각에서는 향후 아베 정권이 본격적 인 개헌에 나설 가능성이 있으며, 이 럴 경우 일본 사회는 더욱 큰 소용돌 이에 휩싸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 다. 시민단체 ‘전쟁을 하지 않게 하 는 1000인회’의 시미즈 마사히코 일 본체육대 교수는 최근 발간한 책에 서 “자민당은 ‘전쟁포기’ 문구를 무 력화시키고, 군대를 만들어 전쟁에 당당하게 참가하겠다는 의지가 담 긴 헌법 개정 초안을 2012년 4월 낸 바 있다”며 개헌 가능성을 언급했다.
에 모두 위안소를 설치할 것을 명령 하고 60명의 중국인 부녀자를 위안 부로 만들었다고 진술했다. 그의 자 백서에는 “임신부 배를 갈랐다” “마 을에 콜레라균을 퍼트렸다” “공기주 입 살인을 실험했다”는 등 끔찍한 내 용들이 포함돼 있다. 국가당안국은 일본 전범들의 서면 자백서를 3일부터 45일간 하루 한 편 씩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1017명의 일본 전범이 작성한 자백서를 정리하고 있으며 일본 전 범들의 자백서는 모두 20만쪽 분량 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자백서에는 침략정책 기획·추진에서 독가스 살 포, 인체 생존실험, 군 위안부 실태 등이 담겨 있다. 중국 정부가 이 같은 문서를 공개 한 것은 일본이 자행한 침략전쟁의 잔인성을 부각시키려는 의도다. 이를 통해 지난 1일 일본이 공식화한 집 단자위권 행사의 위험성을 국제사회 에 환기시키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방한 날짜에 맞춰 공개한 것은 양국 간 공조 필요성을 강조하려는 의도 로 보인다. 중국은 올 들어 일제 만 행 사료를 잇따라 공개하면서 일본 에 대한 공세를 강화해왔다.
종
No. 917 Fri., July 4,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NE W
NE W
NE W
부동산매물
$419,000
Brossard - 침실 4+2, 욕실 3, 실내 차고1. 넓은 대지와 넓은 실내 공간. 교통이 아주 편리하며 모든 서비스가 가까 이에 있는 아주 좋은 위치.
Sommets 4, 침실 3, 욕실2, 차고1, 전체 나무바닥, 마블타일, 넓은 부엌 수납장, Granit 상판, 강과 다운타운이 모두 보이는 View.
N PR EW IC E
NE W
Downtown 침실2, 차고1, 지하창고2. 나무 바닥의 남향의 콘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는 유닛 (그라닛 카운터 top, etc.), 실내 수 영장,gym.Metro와 편이시설이 인접한 콘도.
$769,000
$419,000
Recently SOLD
$ 249,500
정민수
Brossard - 침실 3, 욕실 2, 실내 차고 1, 전체 나 무바닥, 남향의 밝은 단독 주택, 2002년 건축, 많은 update와 renovation. (부엌, 화장실, 바닥 and more)
Brossard, 콘도형 Townhouse 2328 Sqft, 3dbs+Mezzanine, 3 Full baths,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Ville St-Laurent - Condo, 방2, 욕실 2, 옥외 주차1, 창고1, 전체 나무 바닥. 인근에 초등학교, Cegep, 지하철
NE W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N PR EW IC E
(B.Th., RCIC)
SOLD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369.000 Nuns' Island : $399.000 : 콘도 방3, 욕실 2, 차고 1 옥외주차1, 넓은 주방. Nuns' 상가 까지 도보 거리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PROMOTION
$ 849,500
Residential 판매시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489,000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Recently
Recently SOLD
SELLING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Recently
NE W
$699,000
$399,000
Nun's Island Town House, 방(3+1), 넓은 Mezzanine, 2+1 Bath,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뜻하고 넓음. (MLS 8710249)
Commercial Leasing !!! 레스토랑을 시작하시기에 아주 좋은 기회. 다운타운 중심 St-Denis길에 위치, Set up에 되어 있음, 2,200Sf. $30/yr/sf - Nego 가능함.
SOLD by me
SOLD
$ 298,000
$ 645,000
몬트리얼 다운타운콘도(McGill근처) 1Bd, 1Bath, 1 Garage, 나무바닥, Rooftop Terrace, Gym, 실내수영장, Renovated in 2009
Le Vistal 1콘도(2009) 방2, 욕실2, 차고1(1435 st) 남향 밝은 유닛, 전체 나무바닥
SOLD
Recently
NE W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모기지 MORTGAGE PLANNER 현재 Best Rate
2.5%
RECENTRLY
SOLD
$ 279,800
$ 739,000
$ 465,000
Le Vistal 콘도 2bd, 2bath, 신축 2010
Les Sommets IV. 침실2, 욕실2, 전체 나무 바닥, 차고 1, 창고1
Rent $1,350/month (Sept. 9일 현재, 5년 변동율)
(*특정 조건 적용, 사전 통보없이 변경될수 있음.)
St-Lambert: 콘도 2+1 bedrooms, 1욕실, 1화장 실, 1차고 창고, 시내에서 20분, Champlain Mall, 학교, 공원, 도서관, 산책로 등 아주 밝은 콘도, 전체 마루.
SOLD by me
3 yr Fixed (고정)
2.89%
3 yr Variable (변동)
Bank Preferred Rate - 0.5%
5 yr Fixed (고정)
3.29%
Rate effects on Feb. 20, 2013 *all rates available with certain conditions.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NE W
Rate*
Recently SOLD
SOLD by me
Rented
SOLD by me
$$619,000 419,000
$3,900/m rent
$688,000
4+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C-section, 신축건물. 전체 마루 바닥
Nun’s Island: Sommets IV:: 침실2,욕실2,차고1,전체 나무바닥, 가전제품 포함, 탁트인 전망과 따뜻. 밝은 남향
Recently
3+2 bd, 3 full bath, 1 powder room, 1 garage, in the Golf course section. 전체 마루 바닥
칼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62) >>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한달 만에 `돌변' 새누리 조원진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6.4지방선거 를 이틀 앞둔 지난달 2일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권영진 후보를 돕기 위 해 대구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에서 “도와주세요! 머리부터 발끝 까지 다 바꾸겠습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유족에 고함치는 여당 간사. 국회 ‘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조원진 새누리당 간사 (맨 오른쪽)가 2일 낮 해양경찰청장 의 기관보고를 받던 중 회의를 중지 하고 나오다, 회의장 들머리에서 회 의 정상화를 요구하며 항의하는 유 족과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
이제 선거도 끝났으니? 6·4 지방선거 이후 한 달 만에 태 도가 돌변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에 대해 SNS에서 비판이 쏟아지 고 있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 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기
관 보고가 있었던 2일, 새누리당의 특위 간사인 조 의원은 김광진 새정 치민주연합 의원의 ‘VIP(대통령) 관 련 발언’을 문제 삼아 김 의원의 “특 위 위원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이 에 새정치연합 소속 위원들이 강하 게 반발하자 국정조사는 중단됐다. 이 과정에서 조 의원은 여야 의원 들에게 “싸우지 말라”고 말리는 세 월호 유가족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당신 뭡니까”라고 말했고, 이들이 “ 유가족”이라고 밝히자 “유가족이면 좀 가만히 있으라”고 고성을 질러 소 란이 일었다. 조 의원의 이런 모습은 그가 6·4 지방선거 때 보여줬던 ‘낮은 자세’ 와 극명하게 비교된다. 그는 선거를 이틀 앞 둔 지난달 2일 권영진 대구 시장 후보 지원 유세에서 “도와주세 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바꾸겠습 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당시 ‘세월호 참사’ 에 대한 국민적 비판 여론에 직면한 새누리당은 ‘반성’와 ‘읍소’를 통해 ‘ 선거 참패 위기’를 돌파한다는 선거 운동 전략을 펼쳤다. 조 의원의 이런 행태에 대해 진중 권 동양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 unheim)에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 도 세월호 유가족에게 막말, ‘가만히 있어라’ 또 ‘가만히 있으라’고…”라는 글을 올렸다. 세월호 침몰 순간 선장 이 승객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리지 않은 것을 비유해 조 의원의 행태를 꼬집은 것이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중국과 러시아 근래에 들어 중국과 러시아의 밀월 관계가 날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군사와 에너지 분야에서 시작된 양 국 간 협력은 정치인들의 상호방문, 경제교류 단계를 지나 이제는 문화, 교육, 체육 등 민간부문까지 확대되 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시진핑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두 나라의 정상들은 지난 2월 동계 올 림픽이 개최됐던 러시아 소치에서 회 담한 지 불과 3개월 만에 샹하이에 서 다시 만나 양국관계의 강화방안 과 국제현안에 관해 심도 있는 의견 을 교환한 것으로 언론은 보도했다.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양국 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서 방의 개입을 염두에 두고 ‘다른 나 라의 내정간섭에 반대한다’며 이 문 제와 관련해 공동전선을 펼칠 것임 을 우회적으로 표명했다. 이어 시진 핑과 푸틴은 중·러 합동군사훈련 < 해상협력-2014>의 개막식에도 나란 히 참석해 양국의 관계가 밀월을 넘 어 ‘밀착’단계에 접어들었음을 분명 하게 보여주었다. 역사상 유례없이 준 동맹국 수준 의 친밀함을 과시하고 있는 이러한 중국과 러시아의 첫 외교적 접촉은 17세기 청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 다. 당시 4대 황제였던 강희제는 북 방 로마노프 왕조(제정러시아)와 네 르친스크 조약을 체결해 만주와 연 해주 쪽의 국경을 확정했다. 제정러 시아의 황제는 표트르 대제였다. 이 후 아무르강을 사이에 두고 긴장관 계를 이어가던 양국은 중국이 아편 전쟁으로 국력이 쇠퇴하자 그 경계 를 둘러싼 상황이 급변하게 된다. 러 시아는 몽골과 위구르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고, 제 2차 아편전 쟁의 중재를 빌미로 내세워 연해주 를 자국 영토에 편입시켰다. 한반도 와 만주가 전장이었던 러·일 전쟁에 서 패배한 러시아는 적백내전을 거 치면서 몽골을 자국 영향권 하에 두
었으며, 그 무렵 중국에서는 중화인 민공화국이 수립됐다. 중국과 (구)소련은 과거 냉전시대 때 같은 공산주의 국가이기는 했지 만 공산권의 맹주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잦은 갈등을 빚었다. 또한 서로 의 사상적 기반에 미묘한 차이가 있 어 이로부터 발생하는 문제도 적지 않았다. 그러다가 소련이 붕괴된 이 후인 1990년대부터는 BRICs, 샹하 이 협력기구 등을 통해 협력의 범위 와 규모를 점차 늘려가며 중·러 양국 간 관계가 격상돼 갔다. 국경을 맞대 고 있는 두 나라는 민간인들 사이의 교류도 활발해져 하얼빈에는 다수의 러시아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했고 블 라디보스토크에도 중국인들이 많이 이주해 정착했다. 오늘날 중국과 러시아가 전방위적 으로 우호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는 배경에는 세계유일 초강대국 미국이 자리하고 있다. 러시아로서는 미국이 주축이 된 나토(NATO, 북대서양 조 약기구)가입국들이 우크라이나 사태 에 간섭하는 것을 눈에 가시처럼 여 기고 있고, 중국은 센카쿠 열도(중국 명 댜오위다오)영유권 분쟁을 둘러싸 고 최근 일본의 입장을 지지하고 나 선 미국이 골칫거리일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공통의 이해관계를 바탕으로 중국과 러시아는 외교차원의 협력관 계를 넘어 군사적으로까지 공동전선 을 구축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지난 1990 년대 중반부터 세계질서를 주도하 려는 미국에 제동을 걸기위해 ‘전략 적 동반자 관계’를 표방하고 나섰다. 2001년 7월에는 두 나라 사이에 ‘선 린우호협력조약’이 체결됐고 2005 년에는 ‘21세기 국제질서에 대한 공 동선언’을 채택한 바 있다. 비슷한 시 기에 중·러는 만주-시베리아에 걸친 국경선을 확정함으로써(중국이 대폭 양보했다) 양국관계 정상화의 걸림돌 을 제거했고, 이후 ‘평화사명(Peace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Mission)’이라는 기치 아래 매년 육 해공 삼군이 대규모로 참가하는 군 사훈련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는 냉 전시대 초창기에 중·소 관계가 돈독 했을 때도 시행하지 않은 것으로, 자 신들보다 군사력이 우위에 있는 공통 의 주적 미국을 앞에 둔 양국의 현 재 관계를 대변하고 있다.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할 가능성 은 거의 없지만 만일 영토, 국경문 제 등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물리적 충돌을 일으킬 경우, 이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중국의 우세를 점 치는 전문가들은 현재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인 중국이 막강한 자본력 을 바탕으로 인민해방군의 전력을 지속적으로 증강하고 있는 점을 이 유로 든다. 중국군은 이미 다방면에 서 현대화 과정을 거친 최고의 정예 군대라는 것이다. 반면 러시아는 ( 구)소련 붕괴 이후 국력이 크게 쇠 퇴됐다. 과거 맹위를 떨치던 소련군 은 옛 얘기가 돼버렸고 러시아군은 질적으로 약해졌을 뿐더러 병력 수 적으로도 현저하게 감소해 중국군 에 열세를 보인다. 그러나 일부 다 른 군사전문가들은 중국이 여전히 러시아를 따라잡을 수없는 분야로 핵전력을 꼽는다. 중국도 핵을 보유 하고 있지만 그 양이나 투발수단에 서 러시아에 한참 밀리며, 따라서 러시아가 핵사용 협박단계에서 그 쳐도 전황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친 다는 것이다. 위의 중·러 간 군사력 충돌 시나리 오는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다. 대 부분의 군사전문가나 정치학, 미래 학 학자들은 현재와 같은 중국과 러 시아 사이에 공통이익의 접점이 상 존하는 한은 양국의 전방위적 협력 관계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내 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러한 진단에는 ‘(국제 관계에서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는 단서가 붙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특
No. 917 Fri., July 4, 2014
재키의 자동차 여행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월드컵광고와 자동차 이민 재정 수상(隨想) 월드컵이 중반전으로 치닫고 있다. 손이 안으로 굽는 덕분에 한국의 3 경기에 실망하여 월드컵 생방송보는 것을 접은터라 하일라이트로 경기들 의 흐름을 관전하고 있다. 브라질이 이기자 관중들이 눈물을 훔치는 장 면 그리고 스위스관중의 넋나간 표 정은 대조를 이룬다. 도대체 축구가 뭐길래 저렇게 울고 웃는것인지. 어 떻게 보면 그저 4년에 한번씩 열리 는 FIFA라는 괴물 집단이 만들어내 는 광고로 포장된 초일류 기업주관 스포츠에 불과한 게임인데 말이다. 냉정히 생각해보면 전세계인들이 FIFA라는 거대기업에 울고 웃는것이 다. 그들이 주관하는 방송과 광고 그 리고 스폰스쉽으로 벌어들이는 금액 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을 이미 아실것 이다. FIFA에서 허가하는 후원에는 FIFA의 모든 대회와 행사에 마케팅 권한을 갖는 파트너와 오직 월드컵 대회에서만 모든 권한을 갖는 스폰 서 그리고 월드컵 개최국내에서만 광 고및 행사 권한을 갖는 서포터즈로 나뉘는데 이들이 낸 금액에 비례해 서 독점적인 권리를 행사할수 있다. 지난번 한국 선수들이 공식후원사 인 SONY 가 아닌 Beat 해드폰 로 고에 검은 테이프를 붙이고 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것도 만약 다 른 브랜드가 노출되면 개인뿐 아니 라 그 소속팀도 불이익을 당하기 때 문이었다. 이들이 만약 실수로 다른 업체 브랜드를 노출한다면? 아무튼 신발들을 보시라 나이키 아니면 아디다스다. 이들이 지불한 금액이 총 16억달러가 넘는단다. 이 번 월드컵 6개 FIFA 공식후원사들 (ADIDAS, COCA-COLA, Hyundai, Kia, Sony, Visa 그리고 아랍에미레 이트 항공) 중 현재 4개회사가 이 미 2022년까지 계약을 연장했고 Hyundai,Kia는 공식적으로 이 타 이틀을 위해서 1억달러를 후원금으 로 지불했단다. 공식 스폰서(버드와이저, 캐스트 롤, 맥도날드, 모이파크, 컨티낸셜, 존슨앤존슨, 오이, 잉리 등 8개 기
업)들은 파트너보다는 적은 금액을 지불하고 월드컵에 한해 독점적 마 케팅권한을 행사 한단다. 결국 이들 후원사들 전체를 통해 엄청난 금액 을 거둬들이면서 FIFA회장은 국가 원수와 같은 급의 대우를 받는다니 정말 대단하다. 특히 FIFA 위원들이 월드컵을 유치하려는 국가를 방문할 때 받는 특혜는 물론 그들과의 금전 적인 거래는 모두가 비밀이라니 정 말 '갑'의 지위중의 상 '갑'인셈. 그런 데 이러한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고 또 국가가 천문학적인 비용을 들여 월드컵을 개최하는 이유는 뭘까? 이 번 월드컵 준비에 브라질에서 투자한 돈이 모두 미화 120억달러에 육박한 다는데 이 때문에 브라질 '룰라 다실 바' 대통령의 인기가 바닥을 치고 있 으며 월드컵 열기와 더불어 한편에 서는 월드컵 반대 데모도 일어났다. 빈곤격차가 심했던 브라질을 복지 정책으로 많이 줄게해서 중산층을 많이 늘렸던 국민들에게 인기를 끌 고 재선에 성공한 룰라대통령이 이 같은 국민들의 반대 - 이유가 천문 학적인 비용을 국민에게 사용하라는 것 - 에도 불구하고 월드컵을 개최 하는 이유는 이름하여 월드컵이 가 져다줄 후광 덕분이다. 한국의 전두환씨가 군복을 벗고 체 육관선거로 대통령에 당선 되고나서 골몰한 것이 바로 올림픽유치다. 미 국이 전두환 정권을 인정하고 전두 환정권이 미국을 첫 방문지로 택하 고 승인을 받은후 한국이 올림픽을 유치토록 도와줬다는 일화는 이미 알려진 이야기이고. 국민들을 마음 을 한곳으로 모으는것에 스포츠보 다 나은것은 없다는 얘기다. 손기정선수가 금메달을 딴 베를린 올림픽이 바로 나찌정권 치하에서 열린것도 같은 맥락이다. 나치정권은 이 올림픽에서 1등을 먹고 그들이 우 월한 게르만민족이라는 자긍심을 독 일인들에게 불어넣고 결국 전세계를 2차세계대전으로 몰아넣도록 올림픽 을 철저히 이용하였다. 물론 지금은 정치적인것보다는 경제적인 부흥을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향한 열망이 더 큰 목적이 되었지만. 아무튼 이번 공식 크레딧카드회사 인 VISA에 의하면 무려 월드컵개막 후 4일간 외국인관광객의 지출액이 73% 증가 했다니 그들이 원하는 흑 자 월드컵과 그 이후의 관광특수와 경 제부흥은 파란불인 모양이다. 시작을 했으니 성공한 월드컵이 되기를 바란 다. 유일한 공식파트너 자동차 회사인 Hyundai/Kia가 1억불을 지불하고 이 번 월드컵에 광고를 쏟아붓고 있는데 이미 60억달러 이상의 광고효과를 봤 다는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특히 경 기장 전광판에 올라가는 유일한 자 동차 회사 - 특히 독일의 유명한 자 동차회사들 보다는 아직은 인지도가 적은 한국산이나 일본산 자동차의 광 고효과는 당근 엄청크다 - 의 이미지 는 절대적이다. 2010년 남아프리카 공 화국 월드컵때 Hyundai/Kia가 경기 장 광고판 홍보로만 80억달러 그리고 총 마케팅효과 200억달러를 누렸다 는데 어떻게 그러한 결과를 산출하 는지는 모르지만 - 정확한 인과관계 를 분석하려면 차 구매시 광고에 의 한 것인지 설문조사를 해야 하는것 아닐지 -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인정 하고 넘어가자. 지금까지 4년연속 월 드컵 공식후원사인 현대/기아가 이번 브라질월드컵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 다는데 브라질이 세계 4위 규모의 자 동차 시장인 까닭이다. 남미시장에서 중저가 차량뿐 아니 라 고급차량의 판매를 높이는 촉매 제로 이 월드컵을 사용하는 셈. 월드 컵선수들과 기자들을 지원하는 차 량 1700여대 모두가 현대/기아차인 것도 광고의 독점적지위를 누리는것 인데 이러한 지속적인 광고 덕분에 작년 현대/기아의 글로벌100대 브랜 드에서 차지하는 순위가 43위가 되 었다. 우선 협상권덕택에 2022년까 지 FIFA의 공식파트너로 계약이 연 장되어 있다니 결국 꿩먹고 알먹기 위해선 광고의 극대화를 노리는 일 만 남은셈이다. 그사이 현대/기아의 기술과 디자인이 한국축구 기술과 함께 최고 수준이 되기를 기대한다.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이심기 KSCHOI�보험#& 투자 (주) Tel: 514-256-6790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재정#어드바이서
514-909-1628 최���광��성
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임플란트는 셀) 514-892-3437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회사)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팩스)
514-333-9893#9:41)
514-333-7869#&#514-765-3477 무료상담
북
올림픽 아파트
Assomption
Viau
이멜)#ks_choi@me.com/ks.choi@sfl.qc.ca# Clinique
Sherbrooke E.
* 지하철 초록색 라인으로 l'Assomption 에서 131번 버스 북쪽 방향으로 환승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바야흐로 즐거운 여름이 한창이다. 여름하면 단연 몬트리얼이다. 낮엔 야외 풀에 텀벙이지만 저녁땐 서늘 한 그런 여름, 거의 완전 퍼펙트이다. 6월에 회사 컨퍼런스로 촌 사람이 로마를 갔는데 6월인데도 33도를 육 박해 전철타고 시내를 다닐때 숨을 턱 막는다. 7월, 8월에는 40도도 넘 는단다. 상상만으로도 갑갑해 우리 캐나다 몬트리얼의 그 아름다운 여 름이 팍 다가온다. 그 분께서 참 좋 은 곳에 우리 식구들을 살게 하셨음 을 다시 한번 감사했다. 단 하나, 1세기때 박해받던 크리스 천들이 숨어 살았던 지하 묘지, 도심 에서 먼 카다콤베를 숨막는 더위 속 에 물어 물어 찾아갔을 때 그 써늘 한 시원함, 꼭 지하 뿐이라서가 아니 라 이 분들의 희생때문에 2천년넘어 그대로 나에게 연결되고 또 몬트리 얼 최가 내 후손들에게까지 계속되 리라하는 그 가슴 서늘한 진실때문 이었던 것 같다. 고생없이 열매를 따 먹는 얌체된 생각에 좀 더 잘해야겠 다고 다짐을 한다. 좋은 일이 거듭 생 기려는지 뉴욕 조카가 결혼을 했다. 그래서 겸사, 이번에 온 식구가 함께 뉴욕의 그 싱싱한 온갖 회와 냉면과 한국식 중국 음식을 즐기자고 옆 집 밴과 GPS를 빌려 고기를 잡으러 바 다로 갈까를 온 식구 합창하며 미국 을 향했다. 그런데 국경 오피서에게 딱 걸렸다. 음식도 먹으러 가지 가져간 것이 없 으니 예전처럼 자신있게 눈을 똑바 로 보고 대답했으나 아뿔싸 ! 차 빌 릴 때 차량 등록증을 않받아왔다. 가 차없이 내리라더니 한참을 대기, 온 짐을 모두 조사하더니만 그제야 가 란다. 기다리며 보니 검거기간이었는 지 한 반절정도는 거의 모두 검사를 한다. 내 차도 아닌데다, 등록증도 없 고, 차 번호판도 퀘벡과 브리티시 콜 롬비아 것 2개가 앞 뒤로 붙어 있으 니 사람은 좋아 보여도(?) 요즘 검사 규정상 밀수, 마약 운반책등의 후보
최광성
가 됬던 것 같다. 나처럼 뉴욕의 싱 싱한 회, 광어, 도다리등 온갖 고향 식 회에다 미국식 랍스터 회에 갖은 반찬까지 곁들여 즐기기 위해 온 식 구 함께 뉴욕을 자주 다니는 가족들 꽤 된다. 뉴욕가 언제오냐는 질문에 회먹고 오늘 올거라 했더니 그리 맛 있을리 없다며 온 짐을 다 뒤졌다한 다. 국경 오피서와의 계속되는 티격 태격에도 불구하고, 이 가족들도 그 러겠지만, 나 또한 틈날때마다 뉴욕 을 온 가족과 거듭 찾을 것이다. 주 위 사람들 이런데더라에 신경쓰지말 고 각자 멋지게 살자. 뉴욕 횟집 정보 필요한 가족 연락하시길… 선배 크리스천들이 씨 뿌리고, 가 꾸고, 견뎠기에 고생없는 크리스천이 되었고, 뉴욕의 이민 선배들이 뚫어 놓은 사업 탓에 온갖 싱싱한 고향식, 미국식 회를 즐길 수 있으니 참 감사 한다. 이렇게 여름 좋은 곳에서 이리 고향 좋은 것들을 즐기고 쉽게 크리 스천으로서 좋은 때를 누리고 있지 만 우리도 씨 뿌리고, 물주고, 열매 맺게 해 놓을 일들이 꽤 된다. 재정 분야는 투자 효과상, 상속 보험이 그 중 으뜸이다. 부모의 부부 죠인트 생 명 보험이 그것이다. 전문가 공부 마 치고 자기 할 일을 찾아 인생 경험 을 지긋이 쌓은 나이에 부모가 돌아 가시면 50만불, 1백만불, 2백만불이 세금없이 나온다. 이 돈으로 얼마나 요긴하게 불리며 삶을 풍요롭게 감 사하며 쓸 것인가 ! 혹 불행한 조기 부모 사망시에도, 이 돈 타국땅에서 자녀들을 얼마나 잘 건사할 것인가 ! 몬트리얼 유태인, 이태리, 그리스, 레바논 이민자들 이것이 전통이 되 었다. 이 보험은 가입대상자(부부) 사 망시, 수혜자(자녀)가 즉시 돈을 받는 다. 가입대상자는 받을 수 없는 사랑 의 선물이다. 난 훗날 멋진 몬트리얼 의 여름과 또 여름 뉴욕 고향 맛을 최 가 자손들 더욱 더 감사하며 즐기게 하기위해, 이 방법을 뜻을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생명,중병,상속,투자 보험 치과, 처방약, 건강실비보험 유학생 여행자 의료보험 TFSA, RRSP, RESP 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증식 & 지급 연금 펀드 이익 배당 투자펀드 집, 차, 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축구협회 “홍명보 대표팀 감독 유임” 발표
방심위, KBS `문창극 보도' 심의 착수 중징계 시사-시민사회 “KBS 입에 재갈, 권력 비판 막으려는 추잡한 계략”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가 문창극 전 국무총리 후보자의 역 사 왜곡 발언을 보도한 KBC <9시 뉴 스>에 대한 심의 절차에 착수했다. 방심위 산하 보도교양방송특별위 원회는 1일 회의를 열고 KBS <9시 뉴스>의 문 전 후보자 관련 보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 한 8명 중 다수인 5명이 ‘중징계’ 의 견을 제시했다. 중징계 의견을 낸 5 명 중 4명은 경고, 1명은 주의, 나머 지 3명은 문제없음 의견을 낸 것으
로 알려졌다.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의 자문 결과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 그러나 방송심의소위원회(이하 방송심의소 위)에서 이를 참고로 심의를 진행하 기 때문에 실제 중징계로 이어질 가 능성이 크다. 앞서 KBS는 지난 6월 11일 문 전 후보자가 서울 용산에 있는 온누리 교회에서 한 강연을 단독 보도, “일 본의 식민지배와 남북 분단은 하나 님의 뜻”이라는 문 전 후보자의 발 언을 비난했다. 이에 대해 방심위는 “KBS가 부분 적 사실로 전체 취지를 왜곡해 보도 했고 이에 따라 문 후보자의 명예가 훼손됐다”는 민원을 받고 심의에 착 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방심위의 KBS 심의 보도에
대한축구협회가 2014년 브라질 월 드컵 본선에서부진한 성적을 낸 홍 명보 한국 대표팀 감독을 유임시키 기로 했다. 허정무 협회 부회장은 3일 서울 신 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허 부회장은 “월드컵 부진이 홍 감 독 개인의 사퇴로 매듭지어지는 것 은 최선의 해결책이 아니다”며 “홍 감독을 계속 신뢰하고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홍 감독이 벨기에와의 조별 리그 3차전이 끝나고서 사의를 표 명했다”며 “하지만 사퇴만이 능사가 아니라 이번 경험을 거울로 삼아 아 시안컵에서 대표팀을 잘이끌어달라 고 홍 감독을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허 부회장은 홍 감독이 최근 정몽 규 협회 회장과 면담한 뒤 마음을 바 꿨다고 밝혔다. 홍 감독의 계약기간은 내년 1월 호 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대회까지다. 허 부회장은 “홍 감독이 아시안컵 을 잘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고 말했다. 대표팀의 졸전에 대한 책임소재와 관련해서 허 부회장은 구체적인 말 을 아꼈다. 허 부회장은 “협회 집행부에서 논 의한 바로는 홍 감독이 월드컵 본선 을 준비하는 기간이 부족했다”며 “
대해 야권과 시민사회단체들의 반발 이 거세다. 언론개혁시민연대, 민주언 론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이 날 서울 목동 방송회관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KBS 보도에 대한 심의 중단을 촉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사장을 앉히면서 KBS의 입에 재갈을 물리고, 더 이상 권력을 비판 하지 못하도록 하겠다는 추잡한 계 략의 일환”이라며 “방통심의위에 정 권 차원의 조직적이고 집단적인 움 직임이 있다”고 비난했다. 새정치민주연합도 “방심위의 KBS 심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광온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은 2 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이 잘했다 고 판단한 보도를 징계하겠다고 나 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에 정당성을 부여할 국민은 아무도 없 다"고 비난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방심위가 방송 의 중립성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기관이 맞다면, 더구나 사 적 기관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기관이 맞다면, KBS의 보 도에 대한 심의를 지금 중단하는 것 이 옳다”고 말했다. 한편 방심위는 빠르면 오는 9일 혹은 16일 최종 제재 여부를 결정 할 예정이다.
준비기간 1년을 부여한 축구협회의 책임이 더 크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책임소재는 시간을 갖고 대표팀의 경기력 분석을 마친 뒤 따 져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은 이번 월드컵 본선에서 1무 2패를 기록, 1998년 프랑스 대회 이 후 무려 16년 만에 무승으로 조별리 그에서 탈락했다. 홍 감독은 대표팀 구성 과정에서 경기력 대신 친분으로 선수를 선발 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알제리와의 2차전에서 12 분 동안 세 골을 얻어맞고 벨기에 와의 3차전에서 수적우위를 누렸음 에도 패배하는 등 경기 내적으로 전 술 구사력이 부족했다는 여론의 지 탄을 받았다. 홍 감독의 거취를 두고 축구계 안 팎에서는 찬반이 엇갈렸다. 석연치 않은 선수 선발, 전술 실패 등을 들어 홍 감독을 해임해야 한 다는 견해가 여론에서는 득세했다. 그러나 축구협회 내부에서는 홍 감 독의 그간 업적이나 짧은 월드컵 준 비기간을 고려해 재도전 기회를 줘 야 한다는 주장이 많았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미인헤어살롱 영업시간
열펌, 세팅.디지털.매직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한국식품 방향 Sherbrooke 미인 헤어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Cavendish
염색 및 헤어매니큐어
화 ~ 토(10시-7시) 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스포츠 / 연
No. 917 Fri., July 4, 2014
예
붉은악마, 축구협회에 직격탄 “기술위원회 책임져라” 의문이다”며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기술위원회의 책임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붉은악마는 월드컵 기간 중 일본의 경기가 펼쳐질 때 마다 관중 석에서 포찰된 전범기에 대해 축구 협회가 국제축구연맹 등 유관 기관 에 강력한 제제를 반복적으로 요청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직무유기’라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과오를 돌아보지 않는 한국 축구에 미래는 없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서포터 스클럽 붉은악마가 대한축구협회에 직격탄을 날렸다. 사실상 황보관 기 술위원장의 해임을 요구했다. 붉은악마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성명을 통해 기술위원회의 책 임과 국가대표팀 향후 운영 방안 및 마스터플랜 등에 대한 요구 사항을 밝혔다. 같은 날 오전 대한축구협회 는 허정무 부회장이 나서서 홍명보 감독의 유임을 발표했다. 붉은악마는 “유임 결정에 대해 갑 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지만 지금 중요 한 것은 책임이나 유임이 아니라 잘 못된 일의 원인을 파악하고 반성한
후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는 것이다” 며 “축구협회와 기술위원회는 무엇을 했습니까? 황보관 기술위원장은 무 엇을 했는지요?”라며 의문을 던졌다. 월드컵에서의 실망스러운 성적이 홍명보 감독 개인이 아니라 기술위 원회에도 있음을 있음을 꼬집은 것 이다. 실제 월드컵에 참가한 대표팀 의 ‘맏형’ 곽태휘는 2일 ‘이영미칼럼’ 과의 인터뷰를 통해 알제리전 대비 자료 부족, 선수들의 투혼 실종, 런 던 올림픽 참가-비참가 선수간의 다 른 분위기를 언급했다. 붉은악마는 “ 기술위원회가 역할을 성실히 했는지
아래는 붉은악마의 성명 (일부) 붉은악마 운영위원회 입니다. 2014 브라질월드컵이 아직 한창입 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 축구 국 가대표팀은 16강 무대에 오르지 못 하고 귀국길에 올라야 했습니다. (중 략) 4년이 아닌 평생을 준비한 선수 들이 월드컵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에 날아든 ‘엿 세례’를 보며 붉은악 마 역시 마음이 아팠습니다. (중략) 홍명보 감독이 혼자 모든 화 살을 맞아야 할 필요는 없겠지요. 스 스로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하지만 더욱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큰 책임과 원인은 바로 대한축구협회 에 있습니다. (중략) 붉은악마 역시 결정권을 가진 대한축구협회의 결정 을 존중합니다. 월드컵이 경험을 쌓 기 위한 무대는 아닙니다만, 허정무 부회장의 말대로 ‘브라질서 얻은 경 험’이 아시안컵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길 기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임 결정이 옳은 것 인지, 옳지 않은 것인지에 대한 갑론 을박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동안 국 내 축구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 상됩니다. (중략)
합니다. 기술위원회가 역할을 성실 히 했는지 의문입니다. 감독의 권한 을 침범해서는 안되겠지만,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가 조금 더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넓은 시야를 가지 고, 옳은 판단을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대한축구협회 의 할 일 아니겠는지요?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또한 월드컵 기간 중 심심찮게 볼 수 있었던 일본 관중의 전범기 소지 및 게시에 대해 대한축구협회가 국 제축구연맹, 아시아축구연맹, 일본축
대한축구협회와 기술위원회는 무 엇을 했습니까? 황보관 기술위원장 은 무엇을 했는지요? 석연치 않은 선 수 선발, 전술적인 준비 부족과 이에 따른 맞춤 전술 수립 등 모든 것을 홍명보 감독의 책임으로 돌린 후 스 스로 면죄부를 주고 마무리할 생각이 신가요? (중략) 월드컵에 다녀온 대 표팀 맏형의 인터뷰를 보고 뒤통수 를 한 대 맞은 것 같았습니다. “런던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고 월드 컵 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은 조금 다 른 느낌을 가졌을 것이다. 아무래도 기존의 선수들과 섞이기가 어려웠을 것이고, 그 분위기 자체가 낯설었을 것이다. (중략) 원팀, 원 스피릿, 원 골은 브라질로 향했던 우리 대표팀은 물론 축구협회 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분명 이번 월드 컵을 준비하는 첫 단추부터 잘못 꿰 었습니다. 기술위원회의 책임을 강력히 요구
구협회에 지속적인 문제 제기를 해 주시길 강력히 요청합니다. 각국의 끊임없는 요청에도 불구 하고 강력한 제제를 하지 않고 방관 하고 있는 각 연맹의 행태를 좌시하 는 것 역시 대한축구협회의 직무유 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 족에게 미래는 없습니다. 과오를 돌 아보지 않는 한국 축구에 미래는 없 습니다. 붉은악마는 대한축구협회에 요 구합니다! 1.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기술위원 회의 개혁을 요구합니다. 2. 향후 국가대표팀의 운영방안과 마스터플랜 제시를 요구합니다. 3. 경기장내 전범기에 대하여 국제 축구연맹 등 에 문제 제기를 해 주시 길 요청합니다. 마지막으로 붉은악마는 언제나 그 랬듯,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그라 운드를 누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을 응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전기 공사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상담예약 514-582-0056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RBQ 5643-2446-01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514-928-0423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무좀 (Athletes foot)
1. 이 질병은? 족부 백선( 발 백선 ) 은 피부 사상 균의 감염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백 선은 피부사상균에 의한 모든 표재 성 감염을 의미한다. 피부 사상균은 표피의 각질층, 모 발, 손톱및 발톱 등에 각질을 영양분 으로 하여 생활하는 진균 (곰팡이) 으로 이들 각질에 감염을 일으켜 병 변이 발생한다. 발병부위에 따라 머리 백선, 몸통 백선, 사타구니 백선, 턱수염 혹은 콧수염에 발생하는 수발 백선, 얼굴 백선, 손백선, 발 백선 (무좀) , 손발 톱 백선 등으로 분류되며 발에 나 타나는 경우 족부 백선, 흔희 무좀 이라 한다. 2. 원인은? 족부백선은 진균 감염으로 일어 난다. 다른 사람과 수건이나 샤워 도구 를 같이 쓰는 경우 전염될 수 있으 며 공공 탈의실, 수영장을 쓰는 경 우 위험이 증가한다. 발을 씻지 않거나 양말을 매일 갈 아신지 않는 경우 위험이 더욱 증가 하며 덥고 습도가 높은 날씨나 발 에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보다 쉽게
감염된다. 발이나 발톱에 상처가 있는 경우 감염에 보다 취약하여 신발, 양말, 등 을 같이 사용하여 전염되기도 한다. 3. 증상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피부가 갈라지 고 발가락 사이의 피부에 각질이 벗 겨지는 것이다. 감염된 부분은 붉어 지고 가려움이 흔히 동반된다. 따끔거림이나 작열감이 있을 수 있 으며 수포, 물집, 각화현상이 있을 수 있고 발가락 뿐 아니라 발 귀꿈치, 손 바닥, 손가락 사이에도 있을 수 있다. - 지간형 - 소수포형 - 각화형. 3. 진단은? 발에 피부병변이 생겼다고 모두 무좀은 아니므로 치료 전에 반드시 진균검사를 통한 확진이 필수적이고 이러한 진균학적 검사에는 KOH 도 말검사와 진균 배양 검사 등이 있다. 4. 예방은? - 공공장소를 맨발로 걷지 않는다. - 양말이나 신발을 다른 사람과 같이 신지 않는다. - 발을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 지한다. - 깨끗한 양말로 매일 갈아 신 는다.
활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온난화로 수몰 위기 몰린 섬나라 키리바시 어느 농부의
외롭지만 값진 `환경난민' 소송 척스럽게 일하면 서 세 아이를 낳 았다. 하지만 뉴질랜 드의 이민법 규 정이 강화되면 서 이 가족들은 영주권 획득에 실패했다. 2010 년 비자가 만료 태평양의 키리바시는 한반도 300 분의 1 면적에 인구는 10만명에 불 과한 작은 섬나라다. 이곳에서 나고 자란 농부 이와네 테이시오타(37) 는 2007년 뉴질랜드 이민을 결심했 다. 기온이 오르고 해수면이 급상승 하면서 키리바시가 수몰(水沒) 위기 에 내몰린 것이었다. 힘들여 일군 경작지에는 바닷물이 차올랐고, 바닷물을 머금은 땅엔 씨 조차 뿌릴 수 없었다. 소금기 가득 한 지하수는 식수나 농업용수로 쓸 수 없었다. "키리바시를 비롯해 투발 루·나우루 등 이웃 섬나라들이 지도 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우울한 뉴스 도 쏟아졌다. 고국에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그 는 2007년 취업 비자로 아내와 뉴 질랜드로 건너갔다. 자신은 채소 농 장 노동자, 아내는 식당 여급으로 억
되자 테이시오타의 다섯 식구는 한 순간에 '불법 체류자'가 됐다. 이듬 해 그는 뉴질랜드 정부에 난민으로 인정해달라고 망명 신청을 냈다. 태 평양 섬나라들의 국토 유실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테이시오타 같은 경 우를 두고 '환경 난민'이라는 단어 가 등장했다. 뉴질랜드 정부가 그의 망명 신청을 거부하자, 테이시오타는 행정 소송을 냈다. 그는 "키리바시 정부가 (환경 변화로) 위기에 처한 국민의 생존권 을 보장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질랜드 정부는 "유엔 난민 기구가 정의한 난민 기준에 해당하 지 않는다"고 맞섰다. 테이시오타는 지난해 11월 1심에서 패소한 데 이 어, 지난 5월 항소심마저 기각됐다. 최종 패소한 그의 가족은 추방 위기 에 내몰렸다.
하지만 3년에 걸친 재판 과정에서 국제 비정부기구(NGO)와 언론의 주 목을 받으면서 이 가족들은 '환경 난 민'의 상징적 존재로 떠올랐다. 테이 시오타의 부인 에리카는 독일 방송 인터뷰에서 "물에 잠겨 사라지는 고 향을 등져야 하는 섬나라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보여주고 싶었다" 고 말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난민 판정에 대한 뉴질랜드 법원의 시각은 구태의연했다"고 비판했다. 테이시오타는 유엔인권위원회에 난 민 지위를 부여해달라고 직접 요청 하기로 했다. 수몰 위기에 처한 그의 고국 키리 바시도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근 키리바시 정부는 자국민들이 이주할 영토를 마련하기 위해 같은 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 20㎢ 땅을 사들였다. 해수면 상승은 태평양 섬 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국가기후변 화적응센터에 따르면, 오는 2100년 까지 지구 해수면은 98㎝ 상승해서 지구 면적의 4%가 물에 잠길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의 해수면도 1.36m 올라갈 것으로 예상한다. 조광우 국 가기후변화적응센터 박사는 "해수 면이 1m만 상승해도 항만·도로·활 주로 등 연안 시설들이 당장 위험해 진다"고 했다.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몬트리올 에듀에서 학원 등록하고
- 비자 연장 정보
여행 패키지 1. 토론토 여행 (천섬 -> CN타워 -> 나야가라 폭포 등등)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영어공부도하고 여행도 가자!!
2. 뉴욕여행 (타임스크웨어 -> 우드버리 아웃랫 등등)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종합 광고
No. 917 Fri., July 4, 2014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935-8344
bumaelectrique@gmail.com
동방한의원·한약방
(613) 315-6869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808-544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암벽등반 동호회 채정현 (514)776-9357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조명자 (514)570-7245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원장 한의사 김광오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과 외 수학,과학,불어 여름방학이 중요합니다 (현) McGill (졸업) Marianopolis Health science-Honors Roll (2년간 전과목 90% 이상 취득) 수학 콩쿠르 Opti-math 1등 그외 다수의 수학 콩쿠르 수상 (현) Marianopolis Tutor
몬트리얼 종교단체
514-867-4675
냉 동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수리 및 설치 냉장고, 에어컨, 힛펌프 주택용, 업소용 좋은 가격과 서비스 <중고 매매합니다>
www.maum.org
다운타운
무료 공개 세미나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550 부터
렌 트
매주 목 오후 7시
수시 상담 가능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514-945-4758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스시샵 매매 Beautiful Brand new sushi place (Opened January 2012) Located in very busy plaza on Innes Rd in Orleans. Fully furnished/no renovations needed. All new equipment. 24 seats + seated waiting area. Take out/eat in. Alcohol licensed. Delivery service possible if owners want. Deal includes full inventory; sale transaction requires cash down only for legal and transfer fees. Reason for selling : current owners have 3 restaurants/ work load is too big. For more information, please call or text (한국어)
코리안 뉴스위크
성베드로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김대영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909-0691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람원교회
514-993-2121
514-507-7659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http://sarangchurch.ca
취지에서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 peoples church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영어성경공부
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Sherbrooke /Aylmer) Bus: 24,356 H3A2C3
(Sherbrooke /Aylmer)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연락처: 514-805-6390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수도-배관 공사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www.ParsPlumbing.ca 연락처: 514-805-6390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배관 / 난방 도시가스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Station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Sherbrooke /Aylmer) 연락처: 514-805-6390
영어성경공부
> 매주일 4:00~6:30
Ave.(corner st.w) Montreal, Q
연락처: 514-805-6390
영어성경공부 @ peoples church
@ peoples church
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Metro: McGill S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서광한글영재학교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2097 Union Av
존중해주는 Sherbrooke st.w
H3A2C3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많은: 사람들에게 ▶ 능력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목요일 7:30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예배 모임 안내 찾아오시는 길 예배 모임 안내 (Peoples Chur 찾아오시는 길 ▶ 학생 확장 Youth :해 금요일 오후 7:30 ▶ 주일예배: 오후하나님의 2: 05 주님과매주 함께 나라를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 도와주고 2097 Union Ave.(corner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서광장로교회
찾아오시는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 주일예배: 매주 2: 05 7:00 ▶ 새벽예배: 매주오후 토요일오전 'EAST' 방향 Fullum 하차 ▶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오전 7:0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예배 모임 안내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학생 Youth : 금요일 오후 7:30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 주일예배: 매주 오후 2:: 금요일 05 @ Youth peoples church 오후 7:30 ▶ 학생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 토요일오전 청년/대학생 : 수요일 ▶ 새벽예배: 매주 7:00오후 7:30 @ peoples church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 peoples church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 peoples church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영어성경공부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몬트리얼
함께 교제하여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예배 모임 신앙이 안내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Garden)처럼 주님이 건강한 교회가 되고 기도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Olive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힛펌프, 냉온수 설비 막힌 하수구 기름보일러를 전기 겸용 보일러 전환 온수탱크 - 언 파이프 해동 씽크, 욕조, 수도 설치 하수 역류 방지기 설치
주소 : 1390 Begin, St Laurent, QC H4R 1X1 전화 : 438-862-5985(한국어) / 514-290-2959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17 2014년 7월 4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태권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밥[bap] food truck 월요일~금요일 11~2pm
bank & albert/slater
신데렐라 미용실 -1390 Clyde Ave (105)-
웨딩,파티,졸업,메이크업,최신 펌,컷 Maria @ 613-236-0257
예리그나 중창단(YeGriNa Choir)은 이봉근(단장)/유혜선, 이상진/조재은, 김재곤/이선미, 김 범수/지연순, 이인원/황미령, 류은 규(지휘)/윤선명(반주) 부부로 모 두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 난 28일 오후 2시 보훈병원(The Perley and Rideau Veterans’ Health Centre)에서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위한 'Korea Day' 콘서트 를 대성황리에 개최했다. 'Korea Day' 콘서트는 예그리나 중창단이 보훈병원에 머물고 계신 한국전 참전용사 및 가족들에게 그 동안 열심히 연습한 노래를 선사하 며 대한민국을 위해 젊음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콘 서트로 6쌍의 부부가 자원봉사로 첫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콘서 트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 부 명예회원인 신지연 코리안 뉴스 위크 오타와 지국장이 행사를 주선 하고, 한식당 '고궁' 최옥희 사장과 'Frank Lee Family Dental Care'의 Frank Lee 원장과 신지연 지국장 이 행사를 후원했다. 또한 특별히 이날 공연에는 한국 전 기념행사를 위해 오타와를 방문 한 박승춘 보훈처장과 조희용 주캐 나다 대사, 국방무관 최장민 대령 과 일행 및 한문종 한인회장이 배 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콘서트는 김범수씨의 사회로 중
는 주차뒷편에 병원
(613)795-8895 (613)232-0438 (613)249-8889 (613)825-5203 (613)521-2454 (613)729-0965 (613)355-2683 (613)869-4177 (613)720-6231 (613)834-8832 (613)406-1727 (613)863-0138 (613)736-8088
주캐나다 대사관 조희용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평통 오타와 이상훈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YeGriNa, 노래로 참전용사 위문공연 열어 박승춘 보훈처장 보훈병원 방문, 감사인사 전하다
▼(왼쪽부터)예그리나 중창단 유혜선 이봉근(단장), 조재은 이상진, 이선미 김 재곤, 황미령 이인원, 지연순 김범수(사회), 윤선명(반주) 류은규(지휘) 부부.
창단의 입장과 소개로 시작되고, 주옥 같은 노래와 가수 윤형주의 딸인 윤선 명씨의 피아노 독주에 이어 한국전 참 전용사와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갖으 며 막을 내렸다. 강당을 가득메운 참전용사와 그들의 가족들은 뜨거운 박수를 아끼지않았으 며, 노래와 더불어 섬세하게 준비한 지 막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며 또한 한
"31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황기성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과기협 이원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조영재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인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봄 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Hanway society 김성효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복을 입고 노래한 중창단이 아름답다 며 중창단에게 "고맙다", "모두 아름다 웠다", "감사하다"고 전해달라는 인사 가 이어졌다. 콘서트를 마치고 박승춘 보훈처장은 참전용사및 가족을 뵙게되어 반갑다 는 인사를 전하며, 오늘날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과 한-캐관계 발전의 바탕 이 되어주신 참전용사분들의 노고를 치
(613)244-5010 (613)733-9033 (819)684-8580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하하며,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 민들은 여러분들을 잊지않고 기억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 러 공연을 마친 중창단에 감사인 사를 전했다. 또한 박승춘 보훈처장은 참전용 사를 대표하여 'Mock the Haggard Face' 저자인 Edwars Mastronadi MC CD씨에게 국가보훈처에서 제 작한 감사 'Thanks and Honor' 스카프를 증정했다. 이에 Edwars Mastronadi MC CD씨는 캐네디언 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자신의 저서 'Mock the Haggard Face'를 박승 춘 보훈처장, 조희용 주캐나다 대 사, 이봉근 예그리나 단장에게 증 정하고, 한국전 참전용사회 Bill Black 오타와지부(KVA Unit7) 회 장의 예그리나 중창단의 공연에 대 한 그리고 박승춘 보훈처장의 방문 에 대한 감사 인사를 끝으로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마 무리 됐다. 젊은날 이름조차 알지 못한 나라 였던 대한민국을 위해 본인들의 젊 음을 바쳐 싸웠지만 현재 병석에 누 운 몸이라 방한조차 할 수 없는 참 전용사분들에게 위문공연과 박승 춘 보훈처장의 방문은 민간 및 국 가 차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것 에 대한 감사의 예를 드리는 뜻깊 은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다. -글/사진: 신지연 기자(행사 사진은 다음주에 계속...)
새 이민자를 위한 간단한 신용카드 승인 신용등급 제한 없는 모기지 신청 무제한 사용가능한 계좌 무료 제공 유학생을 위한 사전 승인 신용카드
노수연(Personal Banking Officer) 엄헬렌
613-738-4781 Ext. 4206 sooyeon.roh@scotiabank.com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D r . F r a n k L e e 치과가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
-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917 No. 917 Fri., Fri.,July July4,4,2014 2014
▲ '한반도 통일문제와 차세대의 역할'을 진행한 김범수 박사, 발표자 김봄 및 김재인 한인 학생회장과 한창섭 공사참사관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
▲ '한반도 통일문제와 차세대의 역할'에 관하여 토론하고 있다.
주캐나다 대사관,"한인 차세대 포럼" 개최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27일 대사관 강당 에서 오타와 지역의 동포학생과 유학생, 차세대 직장 인 등 한인 젊은이들을 초청하여 캐나다 사회 정착과 주류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 해 증진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인 차세대 포럼"을 오타와대․칼튼대 대학생, 고등학생 등 한인 동포학생 및 유학생과 YGP, Hanway Society, 한인단체 임원 및 한인선배 멘토, 민주평통자문위원, 대사관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한인 차세대의 캐나다 사회 진출'의 사회를 진행한 한문종 한인회장과 Monica '멘토링 세션'은 한문종 한인회장이 진행하고 이인원 외교통상개발부 매니저(정부), Monica Song 변호사 Song 변호사, 이승환 교수, 이인원 매니저, 배찬우 사장, 한창섭 공사참사관
교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월드컵 공동응원을 진행한 오타와 한인회와 오타와 한인교회 남선교회
공동응원을 마치고 한문종 한인회 장은 응원장소를 허락하신 오타와 한인교회와 공동 응원을 위해 수고 하신 오타와 한인교회 남선교회와 한인회 임원진, 그리고 물과 스낵을 제공해준 주캐나다 대사관에 감사인 사를 전하며 "더운 날씨인데도 불구 하고 3번의 공동응원에 많이 참석해 주신 교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 히 응원복장을 갖추어 입고 오신분
들, 응원을 열심히하신 분들 때문에 더욱더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함 께 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더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았겠지만 우리 가 이렇게 4년 마다 함께모여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을 위해 함께 응원 할수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 입니다. 왜냐하면 32개 국가만 참 여할수있는데 우리는 2002년도 부 터 계속 참여하였습니다. 얼마나 자 랑스어룬 일인지..."라고 전하며 "저 는 개인적으로 신나고 재미있는 시
주캐나다 대사관 국방무관 최장민 대령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오타와 대학 하키링크에서 오타와 주재 무관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총독 심판을 보다 단과 캐나다 국방부 장군단간 하키게임에 출전했다. “Hockey Afternoon in the Capital!” 제하의 하키 경기는 무관단과 장군단의 연례적인 친선경기로서 캐나다 장병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조성을 위 해 개최되는 행사로, 특히 이 경기는 데이비드 존스 턴(David Johnston) 캐나다 총독이 심판을 보는 것 으로 유명하다. 경기는 경험이 많은 장군단이 7대 5로 승리하였으 나, 무관단은 이번 경기를 통해 2만6천불의 기금을 조 성하여 캐나다 장병 가족들을 위해 기부했다.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 최장민 대령은 센터 공격 수로 1득점을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하였으며, 장 ▲ 군단 주장인 토마스 로슨(Thomas Lawson) 장군으로 선수로 출전 부터 단기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선수로 소개되며 심판을 보는 데이비드 존스턴 한 최장민 대령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David Johnston) 총독▶ 또한 이날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는 교민들과 함께
국방무관 최장민 대령, 자선 하키경기 출전, 득점 기록
(법조계), 이승환 오타와대 의대교수(이공계), 배찬우 Subway franchise 사장(비즈니스)이 멘토로 참여했 다. ‘통일 세션’은 김재인 칼튼대 한인 학생회장과 김 봄 오타와대 한인 학생회장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차 세대의 역할'에 관하여 발표하고 김범수 국방과학연 구소 박사/민주평통자문위원이 진행 및 토론하는 시 간을 이어갔다. 예정된 시간을 훨씬 넘게 질문과 토론이 이어져 차 세대 젊은이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차세대 육성과 지원 및 한반도 통일문제 에 대한 높은 관심 속에서 포럼은 마무리 됐다. 간을 보냈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 들을 보면서 모두 다 좋은 시간 갖으 셨다고 믿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한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세월호 사건 때문에 무거운 마음을 가진 우리 동포들이 조금 더 회복됬으면 합니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공동응 원 사진은 오타와 한인회 홈페이지 (www.ottawakorean.com) KCAO 갤러리에서 관람 가능하다.)
경기를 관람하며 무관단을 응원하고, 국방부 인사들 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경기를 마치며 존스턴 총독은 "20개국 무관단의 하키 활동이 국제적 협력 과 단결을 도모하고 세계평화유지에 기여한다"고 강 조하며 내년에 다시 볼 것을 약속하며 행사는 성황리 에 마무리 됐다. 행사를 마치고 최 대령은 캐나다 부임직후 캐나다 는 군대 위에 정부가있고, 정부위에 정치가 있고, 정 치 위에 하키가 있다는 뼈있는 농담을 듣고 캐나다 사 람들과 가장 빨리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하키를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틈틈히 연습을 하였다며, "하키 덕분에 수많은 캐나다 장교들은 물론 20여개국 무관 단과 급속도로 친해질 수 있었고 그렇게 힘들다는 오 타와 겨울도 어렵지않게 넘길 수 있었습니다"라며 "이 번 경기에서 오타와 교민 여러분들이 열렬히 응원해 주셔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 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자동차 정비
이원경Wen Wen K. Lee $20 오일/필터 교환 이원경 K. Lee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매매
사무실사무실 임대 임대
및 사업체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건물 매매 매매
상가 리스 사업용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매매 비지니스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신데렐라 미용실> 원장이 추천하는 친절하고, 가격좋고, 기술좋은,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자동차 정비소 Onion Auto Service
예약문의 :
613-236-0257(낮) 613-882-4888(밤)
Onion Auto Service
www.onionautoservice.com info@onionautoservice.com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오 타 와
-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2-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 (금요일) 제917호 2014년7월4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100-245 Stafford Rd.
아토피피부염 예방하기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김윤화 화백 "개인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봄 꽃이 만발하고 향기가 드높은 봄입니다. 여기에 또하나의 봄을 알리는 향긋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장마다 한지와 붓을 정성스레 챙귀고, 한글 이름을 곱게 적 어주셨던 김윤화 화백님의 "개인 전시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열렸습니다. 김윤화 화백은 한국을 비롯하여 캐나다, 미국, 영국, 프랑스, 폴란드, 일본등 해외 전시 경력과 프랑스 아카데미 Vermeil Medal de societe academie d'education et d'encouragement, couronne par l'academie francaise 외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한국 서화협회 추천작가, 한국 목우회 북미지부장, 캐나다 정부 및 IBM등에 작품이 판 매되었으며, 비엔날레 캐나다에 작품이 소개되었고, Guy Robert가 쓴 Le pluralisme dans l'art au Quebec이라는 책에 작가와 작품이 소개되었습니다. 김윤화 화백의 "개인 전시회"에 많은 관심과 관람 바랍니다. 전시 장소: DoubleTree by Hilton Hotel - Main Floor (1170, Chemin Aylmer ,Gatineau , Québec)
[구인] Onion Auto Service 자동차 정비소 사무여직원 구함 한국어 및 영어 능통한 여직원을 구합니다. 문의: 613-882-4888
오타와 최초 한인 카이로프랙터 류영규 진료과목: 교통/운동/직장 사고, 허리/목 통증, 좌골신경통, 발/발목/ 무릎 통증, 손/손목/팔꿈치/어깨통증, 두통, Wellness Care, 청소년 자세교정
아토피피부염은 알레르기로 인한 만성 재 발성의 습진 질환이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려 움증을 주증상으로 하며 연령에 따라 특징적 인 구진과 붉어짐, 부종, 진물 등의 증상이 팔 꿈치, 안쪽, 무릎 뒤편, 목 등을 중심으로 전신 에 나타날 수 있다. 이 질환의 원인은 유전, 환경적 요인, 면역 학적 요인, 피부장벽 기능의 이상 등으로 알 려져 있으나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따 라서 아토피피부염의 치료는 가려움증의 피 부의 염증상태를 억제하는 연고, 복용약이 위 주가 된다. 하지만 치료를 받을 때만 증상이 호전됐다가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재발되어 결국 순차적으로 더 강한 약물을 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피부염을 치료하고 재발을 완전히 막 을 수 있는 만족할 만한 치료제는 아직까지 는 없다. 치료 시에는 장기적으로 증상을 잘 조절하는 데에 주안점을 둔다. 그러므로 장기 간 사용 시 부작용이 적으면서도 치료 효과 가 좋은 치료제를 전문가와 잘 상담하여 택 해야 한다. 한의학은 동일한 병으로 진단하더라도 변증 분류에 따라 개개인 환자에 따라 약의 종류와 용량을 다르게 판단하는 이론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토피피부염은 크게 실증(습열형, 濕熱 型)과 허증(혈허풍조형, 血虛風燥型)으로 나 뉠 수 있다. 이에 따라 피부 붉어짐, 진물, 가 려움증이 심할 때는 열(熱)과 습(濕)을 없애 주는 치료를 하고 건조감과 피부 두꺼워짐, 비 듬 같은 각질이 심할 때는 보혈(補血), 보진(補 津)할 수 있는 치료를 한다. 아토피피부염 관리 요령은 다음과 같은 것 들이 있다. 먼저 진공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한 뒤 물걸 레로 구석구석 닦아준다. 특히 환자의 방과 거 실은 매일 청소하는 것이 원칙이다. 또한 환 기를 잘 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며 필터를 자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주 간다는 전제하에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특히 환절기에는 건조한 환경 때 문에 아토피피부염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으 므로 가습기를 사용하도록 한다. 가습기에서 는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으므로 청소를 철 저하게 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되도록이면 땀 흡수가 잘되는 면제품이나 꽉 끼지 않는 헐렁한 옷이 좋다. 거친 소재의 모직 제품이나 옷의 솔기 부분이 피부 자극을 시키 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옷은 자주 세탁 하며 특히 헹굼을 철저히 하도록 한다. 적절한 목욕은 각질층 내에 수분을 공급해 줄 뿐만 아니라 피부표면의 알레르기 유발물 질 및 땀과 박테리아 같은 자극물질을 줄여 줄 수 있다. 그러나 지나치게 잦은 목욕은 피 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하루 1~2회 20분 이내로 실시한다. 너무 뜨겁지 않 은 미지근한 물이 좋으며 때를 미는 것은 금 물이고 목욕 뒤 물기를 제거할 때도 면 수건 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제거한다. 건조 증상 이 심한 계절에는 보습제 사용이 매우 중요하 다.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보습제를 바른다. 아토피피부염의 진단에서 식품알레르기가 의심되는 경우 유발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 다. 유발식품은 계란, 우유, 땅콩, 대두, 밀가루, 해산물 등일 가능성이 크지만, 이외에도 경험 적으로 식후에 증상이 유발되었다면 유발식품 이라 할 수 있다. 유발식품이 규명된 경우, 동 시에 여러 식품군을 제한하지 않는다. 한 두 가지 이상이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경 우는 드물며, 이러한 제한으로 오히려 성장해 야할 나이에 영양부족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 이다.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 외에 도 인스턴트 식품, 기름진 음식, 너무 뜨겁거 나 매운 음식 등이 체내의 열을 조장해 피부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보고 이러한 음식 들을 제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 Doctor of Chiropractic
Dr. 류영규
-
McGill University 졸업, Mechanical Engineering Life University, College of Chiropractic 졸업, Magma Cum Laude Life University, Gonstead Certified Officer Gonstead Technique
-
Certified Chiropractic Extremity Practitioner (CCEP) Active Release Technique Certified (ART) AccuCare Rehab and Therapy Center 수년간 진료경험 Optimal Chiropractic and Rehab 수년간 진료경험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Rothwell Heights Chiropractic Clinic 1657 Montreal Rd. Ottawa, On, K1J 6N6 youngkryu@gmail.com
원장 한의사 류은규
613-867-6906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타 타와 와 오
No.917 No. 917Fri., Fri.,July July4,4,2014 2014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오타와 , 한국전 기념행사 및 리셉션 거행 박승춘 보훈처장, Vince Courtenay 참전용사에게 국민훈장 수여
▲박승춘 보훈처장과 줄리안 판티노(Julian Fantino)캐나다 보훈부장관의 헌화식
▲박승춘 보훈처장의 축사와 줄리안 판티노(Julian Fantino)캐나다 보훈부장관의 축사
▲빈스 커트니(Vince Courtenay) 참전용사에게 국민훈장을 수여하고...
[미니 인터뷰] 박승춘 보훈처장, 오타와 방문
▲ 박승춘 보훈처장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신지연 기자
Affiliates Realty Ltd.
박영석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희용)과 한국전참 전용사회, 캐나다 보훈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 있는 한국전참전 용사비(Monument to the Canadian Fallen)에 서 한국전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캐나다는 한국전 당시 2만7000여 명의 육해 공군 병력을 파병해 가평전투, 355고지 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국전 참전 당시 캐나다군은 총 516명이 전사하였으며, 이 가운데 379명이 부산 UN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참전용사들 가운 데 9천여 명이 현재까지 생존해 있으며 이 들은 한-캐관계를 연결하는 강력한 끈이 되 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한국정부 대표로 박승 춘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했고, 줄리안 판티 노(Julian Fantino)캐나다 보훈부장관, 조희 용 주캐나다 대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국방 부대표 피터 엘리스(Peter Ellis) 해군 소장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각국 외교단 및 무관단, 한국전참 전용사 및 가족, 캐나다 군인, 주캐나다 재향 군인회, 한인교포 등 총 350여명이 헌화식에 참석했다.
▲한국전참전용사비에서 한국전 기념행사를 마치고 단체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한국전 기념행사를 위해 오타와를 방 문한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28일 보훈 병원에서 만났다. 박승춘 보훈처장은 보 훈병원의 참전용사들을 방문하는 공식 일정을 시작으로 한국전 기념식을 마치 고 귀국한다. Q: 오타와를 다시 방문하신 소감은? 박승춘 보훈처장: 2년전 오타와에 왔을 때 의미있는, 보람된 시간을 갖고 돌아갔 고, 꼭 다시 오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 었는데 이번에 다시 오게되어 참전용사 분들을 다시금 알게되어 기쁘다. 특히 한 국과 캐나다간 FTA가 체결되어 이번 방
부동산 공인 중개인 613-795-1567
ypark@remaxaffiliates.ca
"당신의 주택 시장가격이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Free Home Value Evaluation
기념행사에 이어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 용)이 주관하는 오찬 리셉션이 샤또로리에 호 텔에서 개최됐다. 오찬 리셉션은 캔터베리 고 등학교 합창단의 양국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 박승춘 보훈처장과 캐나다 판티노 보훈 부장관이 양국대표로 기념사를 했다. 연아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 의회를 대표로, Peter Ellis 해군 소장은 국방부를 대표로, 더 글라스 피니(Doug Finney 씨가 한국전 참전 용사를 대표하여 각각 축배사를 했다. 특히 리셉션에서 박승춘 보훈처장은 빈스 커 트니(Vince Courtenay) 참전용사에게 수년 동 안 한국전참전용사들과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 해온 공로에 감사의 뜻으로 대한민국 정부훈장 국민훈장(Order of Civil Merit)을 수여하고, 12명의 참전용사들 및 가족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 오타와 한글학교의 한인 2세 들은 한국전참전용사들을 위해 직접 쓴 편지 를 전해주며 이들의 희생이 세대를 지나도 결 코 잊혀지지 않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번 기념식은, 한국전에서 캐나다 군인들 이 수행한 용맹스럽고 정의로운 전투가 한-캐 FTA 등 현재의 한캐관계 발전에 바탕이 되고 있음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문은 더욱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이라 고 생각한다. Q: 오타와에 도착하여 첫 공식일정으로 제일먼저 보훈병원의 참전용사를 찾아뵈 었다. 그리고 오늘 예그리나 중창단의 첫 공연에 함께했다. 공연을 본 소감은? 박승춘 보훈처장: 공연이 참 좋았다. 한 국전 참전용사분들과 많은 참전용사분들 을 위해 정말 고마운 일이다. 공연을 통해 한국을 새롭게 인식해 줄것이라는 생각 이 든다. 한국 정부에서도 참전용사분들 을 위해 노력하지만 이렇게 교민들이 자 리를 만들어 참전용사분들을 위로하고 감
사 드리고, 정말 고마운 일이다. 한국에 대 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좋은 인식을 주는 공연으로, 참 좋았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박승춘 보훈처장: 작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며 많은 행사들이 치루어졌고, 캐 나다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이 제 정되고 기념되고 있다. 올해는 UN군 참 전 기념식을 성대하게 거행 할 계획이다. 6.25 전쟁 참전용사뿐만 아니라 정전 협정 이후에도 한국을 지켜주고 한국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 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sold in 10 days!
sold in 2 days!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917호 2014년 7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