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7일(금)
생명,중병,상해보험 무료주차
뉴스위크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조용휘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800-3752
샤론미용실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514) 939-123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헤어살롱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연방 정부, 내년 역대 최다 이민자 수용할 듯 28만 5천명 수용 계획…올해 비해 1만 9천명 늘어
바로바로 여행사 2075 University Suite # 1207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933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514-886-8757
크리스 알 렉산더(Ch r is Alexander) 연방 이민부 장관이 지 난 31일 내년 이민자 수용계획을 발 표했다. 그는 이민자를 최대 28만 5천명 까 지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 는 올해에 비해 1만 9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캐나다 이민자 수용 인원으 로서는 역대 최고치이다. 알렉산더 장관은 캐나다 경제성 장에 필요한 기술인력 확보 및 노 동인구 부족 해결을 위해 이민자 수용인원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2015년도 전체 이민자의 65%인 약 181,300명을 경제이민으로 확보할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 25%는 가족초청이민으로, 10%는 난민에서 수용으로 확보할 전망이다. 특히, 경제이민 중 캐나다 경력 이민(CEC)을 통한 이민 수용 인 원을 2015년에는 2만 3천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이 역시 역대 최 고치이다. 또한, 내년 1월부터는 연방 정부가 필요한 인력이라고 판단하여 초청할 경우에만 이민신청이 가능한 고속이 민(Express Entry) 제도가 신규 도 입 및 시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를 통해 이민자 수용 인 원을 확대하여 새로운 제도를 통한 신규 신청자와 기존 이민제도를 통
한 신청자를 동시에 처리 및 수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최근 10년간 주 정부 지명 이민(PNP)이 활성화되면서, 기존에 토론토, 밴쿠버 등 대도시 지역에만 몰리던 이민자들의 정착 범위가 서 부 평원지역, 동부 해안지역으로 점 차 다변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2015 년에도 지속적으로 주 정부 지명이 민을 확대하여 역대 최고치인 4만 8 천명을 각 주 정부에 할당할 계획이 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알렉산더 장관은 일 부다처 주의자 등에 대한 이민을 불 허하고 이들을 강제 추방하는 방안 을 검토 중이다. 연방 정부는 지난 5일 연방 상원에
Magasin Coreen Korean Store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정관장 6년근 홍삼, 동인비화장품 각종 한국산 생활용품 7 days open (10:30~7:00)
차이나타운 514-686-0717 998 Boul, Saint-Laurent, Swatow Plaza #CRU 1-2, Mtl
뉴 스타일
11월10일 개업 오픈 스페샬 55세 이상 짧은머리파마 $30.00 함께오시는 분 짧은머리 깎음10.00
490 90e Ave, LaSalle
514-419-2811
야만문화 청산법안(ZTBCPA)을 제 출하고 이 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알렉산더 장관은 성명서를 발표하
며, 이 법안을 통해 조혼이나 강제결 혼, 명예폭력, 일부다처제 등이 캐나 다에서 용인될 수 없다는 강력한 메 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법안에는 16살 미만 혼인을 조혼 이나 강제 결혼으로 규정하고 있으 며, 종종 엄격한 종교 관습에 의해 여성에게 자행되는 명예 살인 등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도 담 겨 있다. 만일 연방 의회가 해당 법안을 통 과시킬 경우 현행법을 위반한 범법 자가 아니더라도 특정 결혼 풍습 만 으로 이민을 불허하게 된다. 알렉산더 장관은 적어도 수백건의 이민 사례가 이 법에 의해 영향을 받 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지욱 기자>
조수미 초청 공연 12월 1일 플라스 데자르 몬트리올 총영사관에서는 2013년 캐나다 참전용사의 날(7.27) 제정을 기념하는 성악공연을 개최하여 캐나 다와의 관계 발전을 축하하고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
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 노 조수미씨를 초청하여 몬트리올 예 술의 전당(Place des Arts)에서 공연 을 펼칠 예정입니다.
○ 시 간 : 12월 1일(월), 8:00 p.m. ○ 장 소 : Maison Symphonique de Montreal, Place des Arts ○ 티켓예약: 무료, 11월 18일(화)까지 rsvp@mtlkoreanconsulate.com 또는 (514)845-2555 Poste 239로 필요하신 좌석수를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헤어Q 무료주차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조수미, 공명 등 대형 공연이 몬트리얼에 펼쳐진다 총영사관 초청 11월19일 `공명' 12월1일 `조수미' 등 교민들에게 무료로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몬트리올 한인 연극단체인 ‘연극마을’과 협력 하여 한-캐 문화교류 사업의 일환으 로 한국 퓨전국악그룹 ‘공명’을 초청 하여 우리 음악의 다양성과 우수성 을 알리고 한-캐 국민간의 상호이 해를 도모하기 위한 문화행사(퓨전 국악공연)를 개최한다.
11월 19일에 있을 ‘공명’ 공연은 2007년 몬트리얼을 방문한 바 있으 며 당시 공연에서 신선한 충격으로 교민들의 갈채를 받은바 있으며 단 1회 공연이라는 것이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남은 공연단이다. 한국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과 재구성을 통하여 우리 음악의 다양
이미정 감독, 몬트리얼 박물관서 작품 전시 몬트리올의 예술가 이미정씨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0월 30일 몬트리올 종합예술박 물관(Musée des beaux arts de Montréal/Montreal Fine Arts Museum)에서 <More Than Here/ Plus qu'ici: Midnight to 4AM> 라는 멀티미디어 비디오 전시전을 가졌다. 우리의 삶의 순간과 그 연속적인 시간과 공간성의 관계를 '인생'으로 바라보는 이미정 작가의 시선을 주 제로 제작된 이 멀티 미디어 비디오 작품은 몬트리올 파인아트 뮤지엄에 서 그 오프닝을 관객과의 퍼포먼스 로 시작하여, 비디오, 사운드 퍼모 먼스등이 동시에 진행되어, 비디오 를 중심으로, 전 예술을 융합시키
는 전시전이었다. 이 전시전에는 한 국에서 <숲 La Foret>의 화가로 알 려진 최용대 화가의 작품과 신예 사 진작가로 발돋움중인 정지윤 사진작 가및, 몬트리올 현지 예술가들로는, 에린 메닝(Erin Manning: 철학자, 화가, 작가), 존 제이콥 코트니(John Jacob Courtney: 음향 전시작가)외 여러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이 전시전은 서울, 부산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도시에서의 전시가 기획되 어지고 있다. 전시전에 참여한 예술학과 교수들, 비평가와 현지 퀘벡 예술진흥원 프로 그래머들의 좋은 호평으로, 이 작품 은 내년 봄경에, 몬트리올에서 또 한 번 열어질예정이다.
수도쿠
난이도 : 중급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11월 7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956.44원 미 화 : 1093.50원 1 CA$ : 0.8747 U.S 1 US$ : 1.1433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neoasie.com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성과 새로운 소리를 창출하여 국내 및 세계무대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 키고 있다. O 2014년 11월 19일 (수) 저녁 7시 O Theatre TELUS 1 2 8 0 S t-D e n i s(c oi n S t eCatherine), Montreal O 무료, 11월 17일(월)까지 신청 : rsvp@mtlkoreanconsulate.com 또 는 (514)845-2555 Poste 239, ‘연극 마을’(514-245-9556, myunghee. kim@mcgill.ca)
또 12월 1일에는 캐나다 참전용사 의 날 제정 기념 성악가 조수미 초 청 공연이 있다. 금년 9월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 빈방문을 계기로 한-캐 FTA 체결은 물론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 계로 격상 됨에 따라 몬트리올 총영 사관에서는 2013년 캐나다 참전용 사의 날(7.27) 제정을 기념하는 성악 공연을 개최하여 양국의 관계 발전 을 축하하고 참전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이 공연을 마련한다.
한인학교 학생, 총영사관 방문
지난 11월1일 토요일, 웨스트마 운트 마리아노폴리스 세젭에 위치한 몬트리올 한인학교(교장 정영섭) 에 서는 가을학기 행사중 하나로 학생 들과 학부모들이 주몬트리올 총영 사관을 견학차 방문했다. 바람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몬트리올 한인학교 학생들, 학부모님 와 교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하여 몬 트리올 총영사관과 우리나라 외교부 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최동환 주 몬트리올 총영사겸 ICAO 대사와 정영섭 몬트리올 한인 학교 교장선생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외교부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시청하 였고 정동익 영사의 외교부에 대한 자세한 설명에 이어 총영사관에서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강행구 영사가 진행한 퀴즈시간이 있었다. 최동환 총영사는 학생들이 가져야 하는 꿈과 목표를 향한 노력에 대해 말씀해주셨고 하나가 된 세계에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어 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정영섭 교장선생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신 총영사관에 감사 의 말씀을 전하시며 학생들에게 각 자의 꿈을 이룰수 있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고 격려 했다. 정동익 영사는 외교란 무엇이며 외 교가 중요한 이유, 우리나라의 외교 환경과 외교부소개 그리고 외교관이 되려면 어떤 자격을 갖춰야 하는지 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쉽고 재미 있게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은 이날 들은 내용에 대해 강행구 영사의 다양한 퀴즈를 맞추고 상품을 타기도 하였다. 이날 참석한 한 중학생은 “요즘 즐 겨 듣고 보는 케이팝이나 드라마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데 이 것 또한 외교의 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한국인으로서 뿌듯하다” 고 말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의 이번 총영 사관 견학은 우리나라 외교부의 다 양한 역할을 알게 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국형 치킨 전문점! 오픈!!!
"더 바삭" 12월 부터 맥주/소주와 함께 하세요! OPENING HOURS 월 ~ 금 : 11AM - 11PM 토 : 2PM - 11PM 일 : CLOSE
1237 Guy, Montreal
주방보조 구함 (풀타임) 514-967-9234
514.508.1144 thebasakmtl
캐나다
No. 933 Fri., November 7, 2014
코리안 뉴스위크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주최 “한국-캐나다 FTA” 관련 특별 세미나 개최 - 주몬트리올 총영사관과 관련분야 전문가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맞쳐
퀘벡한인실업인협회는 한국-캐나 다 FTA 세미나를 10월 30일 목요일 오전 다운타운 Square-Victoria 빌 딩 37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 번 한국-캐나다 FTA 세미나는 한 국-캐나다 FTA 발효를 앞두고 퀘 벡 한인사회의 지향 방향을 모색하 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특히 주몬트리올 총영사관의 전 폭적인 지지와 UKCIA(캐나다한인 상공실업인총연합회)의 후원, 그리 고 Fasken Matineau 로펌 이강혁 변호사의 장소 협찬으로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이날 행사에 는 무역경제 관계자들과 한국-캐나 다 FTA 체결 후 무역업에 관심 있는 교민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실협 신병식 부회장의 사회로 진
행 된 이날 세미나는 최동환 주몬트 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 표부 대사와 실협 이진용 회장의 기 조연설, 관련분야 전문가 5명(IBC텍 스타일 권장원 사장, 녹십자 한준희 상무, Total Express David Jung 이 사, 몬트리올 총영사관 정동익 영사, KOTRA 이제혁 차장)의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진용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감 사말씀과 함께 한국-캐나다 자유무 역협정을 활용하여 새로운 무역 시 장을 찾아 퀘벡 한인사회가 경제 불 황을 극복하는데 힘쓰고, 그분들이 원활한 수입과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량 역할을 하는데 힘쓸 것을 약속하였다. 이어 최동환 주몬트리올 총영사
겸 국제민간항공기구대표부 대사는 한국-캐나다 FTA가 우리 국회의 조 속한 비준절차를 거쳐 내년 1월에 발 효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 해 한-캐 FTA 찬성 서명운동을 전 개한 실협과 FTA에 관심을 가져주 신 동포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 다. 그리고, 한국-캐나다 FTA 체결 로 인하여 한국과 캐나다의 교류 확 대로 인하여 동포사회에도 큰 발전 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 으로 장미빛 미래를 위해 실협회원들 의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정희수 박사는 이번 행사로 인하여 동포시회의 위상을 제고 하는데 큰 기여가 되었음을 칭 찬하며, 한국-캐나다 FTA를 계기로 앞으로 퀘벡한인실업인협회의 역할 이 매우 중요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분야 전문 가들이 나와 한국-캐나다 FTA 체결 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아래와 같이 조언을 하였다. IBC 텍스타일 권장원 사장은 오 랜 본인의 무역 경험을 이야기하며, 무역을 할 때는 항상 여러 가지 변 수에 미리 대처하고, B2B 무역거래 중재 사이트 알리바바 닷컴을 예를 들며, 인터넷을 이용한 무역업의 가
능성을 알렸다. 두번째 순서로 녹십자 한준희 상 무는 현재 50여개국에 의약품을 수 출하고 있는 녹십자가 이번에 캐나 다 퀘벡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몬트 리올에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으며, 이것으로 200여명의 일자리가 창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번째 순서로 통관 업체 Total Express 몬트리올 지사 David Jung 이사는 최근 캐나다 소비시장에서는 한국 화장품과 식품에 큰 관심을 갖 고 있고, 한국-캐나다 FTA 계기로 한국 제품 시장이 더욱 확대 할 것으 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Total Express는 다년간의 경험으로 세분 화되고 전문화된 통관 서비스를 제 공하고, 한국-캐나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인기 있는 수출입에 대 해 알고 싶을 경우, 언제든지 연락하 면 정보를 공유하겠다고 약속했다. 다음으로 총영사관 정동익 영사 는 한국-캐나다 순기능과 향후 전 망에 대한 발표를 통해서 한국-캐 나다 FTA 비준으로 인하여 가격 경 쟁력을 확보하고, 수출시장 유지와 새로운 시장이 진출함으로써 안정 적인 해외시장이 확보 될 것으로 여 기며, 서비스업과 제조업에 천여명의
제20대 퀘벡 한인 실업인협회장 선출 공고
Korean Newsweek -3-
고용이 창출 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예상하며, 현재 퀘벡 주정부가 녹십 자에 혈액 제재 생산설비 투자를 하 고 LG생활건강이 퀘벡 바디용품 회 사 ’Fruite&Passion’을 인수하는 등 한국 기업들이 캐나다 벤쿠버, 토론 토 뿐만 아니라 퀘벡 시장에도 사업 을 확대하는 추세에 있음을 알렸다. 마지막으로 한국 산업통상자원 부 산하기간에 있는 코트라 토론토 무역관 이제혁 차장에 의하면 최근 Loblaw, Metro, T&T 등의 캐나다 대 형 유통업체들이 저렴하고 질이 좋 은 한국식품과 화장품에 관심과 신 뢰를 가지고 있으며, 소비자들 또한 중국산 보다는 질이 좋은 한국산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한국식품 중 “김” 제조업 의 퀘벡 진출 성공을 예로 들며, 퀘 벡시장 개척에 대한 확고한 도전의 지를 가지고, 북미 소비 트렌드를 파 악하면 수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특히 최근 북미 소비 트렌트인 showrooming을 설명하며, 디지털 소비가 증가하고 인터넷 시장이 발 달함에 따라 이제는 온라인 사업도 동시에 진행해야 한걸음 더 성장 할 수 있음을 알리고, 실질적으로 일하 고 있는 무역업 관계자들과의 소통 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에 더불어, 실협에서는 현재 제 20대 예비입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 으며, 11월26일(수) 정기총회와 12월 27일(토) 송년의 밤 행사 준비 등으 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총회 안내 그동안 퀘벡한인실업인협회를
협회 정관 제21조 및 38조에 따라 제20대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정부회장 입후보자 등록을 공고합니다.
아껴주시고 격려해주신 회원 여러분과 교민 여러분!
◎ 자격 제19대 임원진의 2년간의 활동을
1. 본회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5년 이상 경과된 자 2. 본회의 명예 또는 재정적으로 손실을 끼치지 않은 자 3. 법원에서 최종 판결로 금치산, 준금치산, 파산선고 및 6개월 이상의 유죄선고를 받지 않은 자 4. 총회 당시 몬트리올에 등록된 한인 단체의 장을 겸임하지 않은 자
마무리 짓고, 제20대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셔서
◎ 정 부회장 등록 서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1. 정, 부회장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 2. 이력서 3. 추천서 (회원 10인 이상)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등록 마감일: 2014년11월 11일(화) 오후4시 접수처: 실협 사무실
일정: 2014년 11월 26일(수) 오전10시 장소: 실협사무실 (3285 Boul. Cavendish suite 568) 연락처: 514-939-3277
선거관리위원장: 윤광빈 선거관리위원: 조한주 유재원 황정환 김봉호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Quebec Korean Businessmen’s Association 3285,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568 QC
• Tel: (514) 939-3277
• Fax: (514) 939-3277
H4B 2L9
• 월~금: 09:00~16:00
• E-mail: qkbamail@gmail.com
• Web: qkba.org
Sherbrooke St-Jacques
Benny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Cavendish
세무 회계 감사 퀘벡 한인 실협인 협회 회원님들에게 첫해 15% 할인 -QKBA 고문 노문선회계사
캐 나오다타/ 와 국
-4- 코리안 No.932 Fri., Octember 31,Newsweek 2014 뉴스위크 Korean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캐나다 의회 인턴 대사관 방문 및 워크샵 참가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는 지난달 29일 대사관에서 캐나다에 새로 부임한 Motaz Mounir ZAHRAN 이 집트 대사와 면담하고, 캐나다 정세, 양국 각각의 캐나다와의 관계, 한.이집트 관계 및 양국 대사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캐나다 의회 인턴 Christine Lee(Tony Clement 재 정위원회 장관실), Sungju Lee(Barry Devolin 의원 실), Abigail Park(Jason Kenney 고용.사회개발 장 관 및 복합문화장관실)은 지난달 31일 주캐나다 대 사관(대사 조희용)을 방문하고, 대사관이 제공하는 워크샵에 참가했다. Judy Chang 연아마틴 의원실 수석보좌관은 매년 인턴들이 대사관 워크샵을 통해 대사관의 일반적인 업무와 기능에 대한 배우고 외교관 및 행정직원들과 면담을 통해 여러가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주는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송 공사(기운데) 캐나다 의회 인턴들의 방문을 맞이하며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주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사, 배리 데볼린 의원, 한국, 한-캐 양국관계 및 직업외교관의 업무와 생활 등에 대해 설명하는 공공외 교 활동이 이루어고 있는 주캐나다 대사관 강당
주캐나다 대사관, 고등학생 대상 공공외교 활동 열어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캐ㆍ한 의 원친선협회 공동의장인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의 요청으로 지난 3일 데볼 린의원 및 동 의원의 지역구에 있는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을 대사관에 초청하여 한국, 한-캐 양국관계 및 직업외교관의 업무와 생활 등에
는 주차뒷편에 병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 학생들은 앞으로 대학진학과 진로선 택을 앞두고 “수도견학 및 직업교육”의 일환 으로 매년 캐나다 의회, 외교부, 총리실 등 정 부부처 및 각 국 대사관 등을 방문하고 있으 며, 주캐나다 대사관 방문은 2010년 이래 4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째 방문이다. 이날 주캐나다 대사관에서는 오송 공사 및 대사관 직원들은 직업외교관의 생활, 외교의 성격 및 외교관으로서의 도전과 기회 등에 대 해 소개하고 참가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 지 속적인 관심을 갖고 장차 한-캐 양국간 교류 협력의 교량 역할을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아울러, 한-캐 관계 전반,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한국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EPIK, TaLK),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 고, 영사과 및 세종학당 견학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주캐나다 대사관 방문을 통해 외교관의 업무와 생활, 재외공관의 역할 등에 대해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신지연 기자-
인턴 직원 채용 공고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에서 행정업무를 도우며 사회경험을 넓히고자 하는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분들에게 인턴쉽 하오니 ON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를 1749 기회를 Carling제공하고자 Ave., Ottawa,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참조하여 자기소개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Gentle Dental Care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 Implant Dentistry
O O O O O O O O
- Root가능 Canal Therapy 근무기간: 최대 3개월 - 단, 근무시작일은 협의 모든 환자를 - Crown and Bridge 근무조건: 무급, 단, 교통비는 지원 - Cosmetic Dentistry 치료하는 업무분야: 문화 및가족을 홍보 업무 지원, 각종 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작성, 통-번역 등 모집인원: 1명 마음으로! 지원자격: 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및 졸업생 - 영어 및 불어 구사 우수자 우대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제출서류: 자기소개서(한글)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제출방법: 이메일(montreal_admin@mofa.go.kr) 제출 drfranklee@bellnet.ca 제출기간: 2014. 11. 7(금)
25 Tapiola Cres., Ottawa, ON
예약 및 상담
Tel(613)232-0392 Fax(613)232-4140 는 주차뒷편에 병원
Dr. Frank Lee (구)HUN Family Dental헤어 Care
10월24일 오픈 Dr. Grace금요일 Lee Family Dental Centre
나비너 헤어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Gentle Dental Care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Navino Hair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Sherbrook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훈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새 장소로 이전 서울BBQ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St-Jacques
Cavendish
1749 Carling Ave., Ottawa, ON -
Tel (613)738-1832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영업시간
25 Tapiola Cres., Ottawa, ON
화,목,금,토 : 10 am ~ 7 pm 진료시간 일(예약요망): 10am~ 4 pm 월, 수 : 휴무
서울바베큐 1층 건물 끝에있습니다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예약전화:514-225-4714 514-995-4714 Tel(Cell)(613)738-1832
세 월 호
No. 933 Fri., November 7, 2014
세월호특별법 등 `세월호3법' 참사 205일 만에 국회 본회의 통과 세월호 참사 발생 205일 만인 7 일 세월호특별법, 정부조직법, 유병 언법(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등 이른바 ‘세월호 3법’이 국회 본회 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 과 보상·배상, 국민 안전을 위한 정 부 개편, 범죄자의 재산 환수를 통한 피해자 지원 등의 기본적인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세월호특별법은 ‘특별조사위원회’ 를 설치해 18개월 동안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유족이 추천하는 위 원장을 비롯해 17명이 조사위의 주 축이다. 진상조사위 활동과는 별도로 최장 180일간 활동할 특별검사도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진상조사위에는 특검보가 업무 협 조를 하고, 필요한 증인에게 동행명 령장을 발부함으로써 진상조사 권한 을 강화했다. 세월호특별법이 7일 참사 발생 206 일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참 사의 진상을 규명할 특별조사위원회 도 마침내 닻을 올리게 됐다. 여야는 특별법의 시행일을 내년 1 월1일로 정했지만 위원회의 설립준 비는 법 시행 전에 할 수 있도록 해
특별조사위는 연내에 구성을 완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조사위가 출범하기 전 여야는 일단 특별조사 위원장과 사무처장 겸 부위원장 등 조사위원부터 구성해야 한다. 특별 조사위원장은 여야의 합의대로 유 가족 추천인사가 맡는다. 특별조사위원에는 유가족 추천인 사가 총 3명이 참여하게 된다. 판사· 검사·변호사 직에 10년 이상 재직한 사람 또는 공인된 대학에서 10년 이 상 교수직에 재직한 사람 등이다. 현 재 특별조사위원장에는 김형태·황필 규·백승헌 변호사 등의 이름이 오르 내리고 있다. 특검 후보군은 아직 공개 거론되 는 이름들은 없다. 세월호 가족대책 위 측도 “논의한 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조심스럽게 물밑에서 거론되는 인물로는 2008년 <PD수첩> 사건으 로 유명세를 탄 임수빈 변호사, 안대 희 전 대법관, 대한변호사협회 세금 낭비조사특위 위원장을 지낸 박영 수 변호사 등이다. 유병언법은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불 법적 행위로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가해자의 재산뿐 아니라 제3자에 게 숨겨 놓은 재산도 추징할 수 있
단체예약 받습니다
도록 했다. 몰수·추징 판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과세 정보, 금융거래 정 보 등의 제공요청, 압수, 수색, 검증 영장의 도입 등 재산추적수단을 강 화하는 내용도 담았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은 재난안전 총 괄부처로 국무총리 직속의 ‘국민안전 처’를 신설하고 산하에 해양경비안전 본부와 중앙소방본부를 설치하는 내 용이 골자다. 또 이른바 세월호 참사로 부각된 ‘ 관피아’(관료 마피아)를 척결하고, 투 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해 국무총 리 산하에 ‘인사혁신처’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인사를 제외한 조직 분야는 현 안 전행정부에서 바뀌는 행정자치부에 남기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 심의 중 해당 기관이 통폐합되는 문제는 경과 규정을 둬 현행 정부 조직에 따라 우선 심의하 고 개정안이 시행된 이후 바뀐 조직 에 맞추기로 했다. 법안별 찬반 집계는 세월호특별법 (찬성 212명, 반대 12명, 기권 27명), 정부조직법(찬성 146명, 반대 71명, 기권 32명), 유병언법(찬성 224명, 반 대 4명, 기권 17명)이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세월호 참사 가족들 "진상규명은 이제 시작" 세월호 참사 가족대책위원회는 국 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월호 특별법 에 대해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 을 밝히고 독자적인 진상규명 작업 을 이어가기로 했다. 대책위는 7일 오후 3시40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기 자회견을 열고 ‘4·16세월호 참사 진 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하루 빨리 진상규명 활동 이 시작돼야 하는 필요성을 고려해 오늘 국회를 통과한 특별법을 반대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가족과 국민들이 진상 조사위 내에 수사권·기소권 부여라 는 핵심 주장을 양보했음에도 조사 권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 내용은 찾기 어렵다”며 “미흡한 법안을 거 부하고 싶지만 눈물을 머금고 반대 하지 않겠다”고 했다. 전명선 가족대책위 위원장은 “가족 들을 지지하고 행동하신 국민들에게 더 좋은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부 끄럽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특별법 제정 이후에도 가족들은 독 자적인 진상규명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책위는 “특별위원회가 제대 로 활동하는지 철저히 감시할 것이 며 국민적 관심 속에서 특별위가 권 한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
Chez Hwang
이다”라며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 독자적인 진상규명활동도 벌여갈 것” 이라고 했다. 대책위는 정부가 실종자 수색을 중단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전 위원장은 “최후까지 구조·수습 하겠다던 정부가 범대본을 해체할 것이란 말을 하고 있다”며 “실종자 가족들의 여한이 남지 않도록 끝까 지 실종자 수색을 포기하지 말아달 라”고 했다. 대책위는 오는 9일 가족총회를 거 쳐 국회 농성장 철수 여부를 결정하 기로 했다. 유경근 대변인은 “국회 본회의에서 가족들에게 죄송하다며 절을 한 이 상규 통합진보당 의원에게 야유를 하 고 욕을 하는 의원들을 봤다. 긴 시간 농성하는 가족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던 사람들이 절을 했다 고 야유, 욕을 하는 것을 보면서 무 슨 마음으로 특별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고 했다. 유 대변인은 “가족들은 국민과 함 께 진상규명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 어갈 것”이라며 “특별조사위가 제 역 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 견제·비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양념치킨, 순대국, 족발, 감자탕(전골)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고기부페
/person
*갈비제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a
한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사자방 비리' 국조] `자원외교 5인방'에 실정 책임 묻는다 또 터졌다 `이명박 폭탄' `사자방 비리' 국조 - 천문학적 세금 낭비
야당이 ‘사자방(4대강 사업·해외자 원개발·방위산업) 비리’ 규명 전면 공 세에 나선 것은 천문학적 규모의 재원 을 허비한 이명박 정부의 실정 사업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크기 때문이다. 이는 박근혜 정부에도 적지 않게 부담이 되는 사안이다. 특히 해외자 원개발 진상규명 과정에서 전 정부 핵심 인사뿐 아니라 현 정부를 대표 하는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 관에게까지 ‘칼끝’이 미칠 수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사자방 비리’
국정조사 관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국민 4명 중 3명이 요구하는 사안을 국회가 감시·조사하지 않는 것은 직무 유기”라며 “국정조사와 청문회는 반 드시 열려야 한다”고 말했다. “국정감 사에서 국민 공분을 산 사자방 사업 예산은 반영하지 않겠다”고도 했다. 야당은 특히 이명박 정부 당시 ‘자원 외교 5인방’에 대한 청문회 개최가 필요 하다면서 최 부총리 등을 정조준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자원외교 특사 를 자임했던 이상득 전 의원, 박영준 전 차관, 해외자원개발 플랜을 세웠 던 최경환 부총리와 실무를 담당했 던 윤상직 장관에 대한 검증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새정 치연합 의원들은 “국조는 필수적”(윤 호중), “여야를 떠나 국조로 진실을 밝 혀야 한다”(홍영표)고 입을 모았다. 정 홍원 국무총리는 “4대강 사업은 객관 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있고, 방위산 업도 (조사가) 진행 중이다. 광물투자 는 감사원에서 필요한 부분을 감사하 고 있다”고 답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던 최 부총리는 “ 국부 유출 책임자들이 박근혜 정부 요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누가 책임져야 하느냐”는 홍영표 의원의 질의에 “개인이 책임질 일은 아니다”
라고 답했다. 또 “노무현 정부 5년 동 안에도 성공한 사례도 실패한 사례 도 있는데 5년 자체만 놓고 보면 (성 공률이) 25%밖에 안됐는데 지금은 좋아져서 110% 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대표적 자원개발 실 패 사례로 지목된 석유공사의 캐나 다 하베스트사 인수 관여 의혹에 대 해서는 “2009년 인수 협상 당시 강 영원 석유공사 사장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위험 부담을 잘 판단하라’는 취 지로 답했다”고 해명했다. 야당의 ‘사자방’ 집중 공세에 새누 리당은 “정기국회 일정상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내년도 예산안 심의가 최 우선”이라는 것이 공식 입장이다. 구 체적 현안으로 들어가면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가 더 시급하다’는 태도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이날 야당의 국정조사 요구에 “공무원연 금 개혁이 중요하기 때문에 함께 논 의하면서 풀어갈 생각”이라고 말했 다. 그러면서 “국조는 국민적 의혹과 함께 상당한 논거가 있다면 피할 수 도 없고, 피할 생각도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윤근 원내대표는 새누리 당의 국조·연금 개혁 연계 주장을 ‘ 민심 호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연금 개혁 문제를 부패·비리 사건에 연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집권당 자세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박근혜 정부가 ‘이명박 정부’ 실정 폭탄을 계속 맞고 있다. 4대강 사업,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등으 로 집권 1년차부터 시달리더니 최근 엔 자원외교 부실 문제가 불거졌다. 야권은 이명박 정부 실정을 일컫는 ‘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산비리)’이 란 신조어를 만들고, 승계 정권인 박 근혜 정부에 대한 ‘연대책임론’으로 여권을 압박하고 있다. 당장 국회 대정부 질문과 지난달 27일 종료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실 패한 자원외교’가 쟁점화되면서 여 권에 부담을 안기고 있다. 이명박 정 부 자원외교는 대부분 적자를 보거 나 중단됐는데, 야권에선 최경환 부 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원외교 주무부서인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사실을 고리 삼아 책임론을 증폭시 키고 있다. 대통령 최측근이자, 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최 부총리 책 임론이 커질수록 현 정부 경제활성화 정책도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방산비리를 두고도 전 정부 책임론 국조 추진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 도 점쳐진다. 이날 열린 새누리당 정 책 의원총회에서는 이명박 정부에서 약 203조원이 불어난 공기업 부채 문 제가 집중 거론됐다. 이 문제를 파헤 치는 데 야당이 요구하는 국조의 힘 을 빌릴 수도 있어 보인다.
이 제기된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6 년 설립된 방위사업청은 당초 70% 까지 문민화 비율을 높일 계획이었 지만, 이명박 정부 때 이 계획이 중 단되면서 비리가 늘어났다고 새정치 민주연합은 지적하고 있다. 사실 현 정부는 집권 초부터 이명 박 정부 때 잘못된 정책이나 국정으 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패가 명백 한 4대강 사업은 22조원이 투입된 것 도 모자라 유지관리비로 매년 5000 억원 이상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 다. 여권, 심지어 청와대 내에서도 “ 인적이 뜸한 지역의 4대강 길은 사실 상 버려진 상태”라는 한숨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 최측근인 원세훈 전 국 정원장 시절 벌어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은 정권 정통성 논란을 부 르면서 집권 1년을 뒤덮었다. 그러다 보니 여권에선 “이명박 폭 탄이 잊을 만하면 터진다”는 말이 나 올 지경이다. 청와대 태도가 사태를 악화시킨다는 지적도 있다. 4대강 사 업이나 국정원 대선개입 등 문제가 발생했을 때 현 정부는 되도록 대응 을 삼가면서 논란을 키웠다. 자원외 교 실패를 놓고도, 청와대 안종범 경 제수석은 지난 2일 기자들에게 “지 난 정부에서 이뤄진 자원외교 성과 는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알고 있다” 고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자동차 보험, 저희가 책임집니다! Seung Chul (Chris) Oh Sales Manager
Financial Secirity Advisor Mutual Fund Representative Damage Insurance Broker
Marco Frate, CPA, CA
7900 Taschereau Blvd Building A, Office 106 Brossard (Quebec) J4X 1C2 T: 514-317-6621 Ext: 202 F: 514-416-4856 C: 514-209-9232 7900 Taschereau Blvd chris.oh@jsfinancial.ca
업무 안내
Building A, Office 106 www.jsfinancial.ca Brossard (Quebec) J4X 1C2 T: 514-317-6621 Ext: 205 F: 514-416-4856 C: 514-651-6721 marco.frate@jsfinancial.ca
집, 차, 비즈니스 보험
생명, 중병, 상해, 투자 보험 유학생, 여행자 보험 7900 Taschereau Blvd 7900, Boul Taschereau Building A, Office 106 7900, Boul Taschereau Édifice A, Bureau RESP, 106 Brossard (Quebec) J4XValiquette 1C2 RRSP, TFSA Louis-Roger Édifice A, Bureau 106 Brossard (Québec) J4X 1C2 Tel:Directeur 514-317-6621 Ext: 203 en assurance Maître Brossard (Québec) J4X 1C2 Fax:et514-416-4856 T: 514-317-6621 202 rente collective 회계사,poste: 변호사 Seung Chul (Chris) Oh T: 514-317-6621 poste: 202 Cell: 514-466-1452 Sonia Loiselle F: 514-416-4856 Conseiller en sécurité financière Directeur des Ventes 514-416-4856 valiquette.lr@jsfinancial.ca E-mail:F:sonia.loiselle@jsfinancial.ca Lawyer Représentant en épagne collective C: 514-591-7089 노타리, 모기지 서비스 Conseiller sécurité financière Director ofenLegal Affairs Web: www.jsfinancial.ca Courtier en assurance damage www.jsfinancial.ca Director of Finance
Représentant en épagne collective Courtier en assurance damage
한식전문
www.jsfinancial.ca
chris.oh@jsfinancial.ca
7900, Boul Taschereau Édifice A, Bureau 106 www.jsfinancial.ca Brossard (Québec) J4X 1C2
Services Financiers JS 7900 Taschereau Blvd. #106 Brossard, Quebec, J4X 1C2
전화 : 514-591-7089 (직통) 오승철 514-317-6621 (ext) 202
T: 514-317-6621 poste: 205 F: 514-416-4856 C: 514-651-6721 marco.frate@jsfinancial.ca
샤브샤브 코리아
Marco Frate, CPA, CA Directeur des Finances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체에 가장 좋은 파트너로 봉사하겠습니다
Maître Sonia Loiselle Avocate
Directrice Des Affaires Juridiques
www.jsfinancial.ca
7900, Boul Taschereau Édifice A, Bureau 106 Brossard (Québec) J4X 1C2
Louis-Roger Valiquette
짬뽕 짜장면
ARC EN CIEL
Tél: 514-317-6621 S e r v i c e sposte: F i n a203 nciers Inc. Téléc: 514-416-4856 Cell: 514-466-1452 • Conseiller en sécurité financière Courriel:•sonia.loiselle@jsfinancial.ca Représentant en épargne collective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Web: www.jsfinancial.ca • Conseiller en assurance et rente collective
•Téléphone : 450•442•4141 • Télécopieur : 450•442•3541 • Valiquette.lr@arcencielsf.com
services Financiers
점심스페샬 돈까스, 비빔밥, 떡만두, 불고기덮밥, 육개장, 갈비탕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한
No. 933 Fri., November 7, 2014
국
코리안 뉴스위크
與 '독도 입도시설 취소'에 곤혹 인책론은 차단
새누리당이 정부의 독도 입도시 설 백지화 문제로 곤혹스러운 지경 에 처했다. 대북 전단 살포와 애기봉 등탑 철거 문제로 곤경에 처한 데 이어 대일 외 교 문제까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 서 현 정부의 외교·안보 대처 능력에 약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당 지도부는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 려는 일본의 전략을 경계하면서 한 일 관계 정상화를 위한 고육지책이 라며 사태 악화를 막는 데 주력했다. 국회 외교통일위 유기준 위원장은 7일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 중'에서 "정부가 결정을 내릴 때 신뢰 관계를 형성하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한 점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일본은 국제재판소로 가서 영유권
주장을 관철시킬 의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이에 휘말리는 것도 그렇게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연합뉴스 와의 통화에서 "한일 정상회담을 비 롯한 관계 정상화를 해야 하는 시기 여서 정무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면 서 "상황 고려 없이 장관을 물러나 라고 하는 것은 무책임한 정치 공세" 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당 지도부는 일각에서 제 기되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윤병세 장관 등 관계 국무위원의 경질 요구 는 차단하고 있지만 당 안팎의 비판 과 악화되는 국민 정서에 촉각을 곤 두세우고 있다. 한 핵심 당직자는 "경질할 만한 사 안은 아니다"라면서도 "워낙 민감한
몬트리얼 카딜
이슈고, 당내에서도 비판적 목소리 가 높아 추이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독도를 포함하는 포항 남·울릉을 지역구로 박명재 의원은 CBS 라디 오에서 "군사 시설도 아니고 독도의 실효적 지배를 강화한다는 정부 정 책을 본다면 꼭 필요한 시설"이라면 서 "30만명이 방문하는 독도에 안전 시설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은 당연 한 의무"라고 주장했다. 외교통일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정세균 의원은 비상대책회의에서 " 금년은 굴욕적 6·4 한일회담의 50 주년으로서 50년 만에 대를 이은 박 근혜 정권의 대참사"라면서 "영토수 호의 의무를 저버리고 한국 외교의 참사를 자초한 정 총리와 윤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한다"고 비판했다.
Korean Newsweek -7-
인재근 “청와대가 퍼부은 일본에 대한 비난, 모두가 쇼였다” 새정치민주연합 인재근 의원이 5일 정부가 독도내 시설 설치 계획을 일 본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면 백지화한 것과 관련, “지금까지 청와 대가 퍼부은 일본에 대한 비난 모두 가 쇼였다”고 말했다. 인 의원은 이날 비상대책위원회의 에서 이같이 말하고 “위안부 망언, 야 스쿠니 신사참배가 계속되고 있는데 뜬금없는 독도 눈치보기가 무슨 외 교전략인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그는 또 “전시작전권 전환도 연기 하면서 군사주권을 포기하더니, 독도 눈치보기로 영토주권도 포기하는 정 부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번 독도시설물 취소 사태를 철저히 조 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 의원은 “한가하게 일본 눈치나 보는 청와대에게 한마디 하겠다”며 “번지수가 잘못됐다. 국민 눈밖에 나 기 전에 하루하루 살기 팍팍한 우리
국민 눈치나 보라”고 덧붙였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4일 그동안 독 도에 추진하던 입도지원시설 건설을 백지화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주 말인 지난 1일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 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이는 일본을 자극할 수 있고, 외교적 마 찰은 피해야 한다는 외교부 주장에 따른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피난시설의 일종인 입도지원시설 은 지난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 의 하나로 진행돼 왔다
크렐(Bq)에 대해 `처음 듣는다' 고 말했다. 측정단위를 바꾼다면 어떤 방 식이 좋겠느냐는 질문에는 `지 진이나 화상 정도를 나타내는 1·2·3처럼 지수화'하거나 `청 색·황색·적색 등 색으로 표 시하자'는 의견이 각각 35.6% 나왔다.
국민 10명 중 7명이 방사선 측정단위를 모르는 것으로 조사 됐다. 방사선 교육을 받은 적 없 는 국민도 80%가 넘었다. 7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 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 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서 응답자의 73.8%가 방사선 측 정단위인 밀리시버트(mSv)와 베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최대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40% off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가격비교 불허! 최저의 투자로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 롤블라인드에 인쇄해 드립니다
함께 일하실 분 찾습니다. 영주권자 이상, 영/불 가능한 분
www.simplelineblinds.com
심플라인 블라인드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국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미국 누리꾼 “한국을 미국 공화당 압승, 상하원 장악 차라리 우리 주로 만들어라” 오바마 `레임덕' 가속화
미국 공화당이 4일(현지시각) 치러 진 중간선거에서 하원에 이어 상원 까지 장악하는 압승을 거뒀다. 이로 써 임기 2년을 남겨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조기 ‘레임덕’(권력누수)에 빠지면서 미국 정치지형이 큰 변화 를 겪을 것으로 보인다. 5일 새벽 5시 집계 결과를 보면, 공 화당은 현재 45석인 상원(총 100석) 에서 7석 이상을 추가해 최소 52석 을 확보했다. 하원(435석)에서도 13 석을 추가해 242석 이상을 확보했으 며, 플로리다 등 주요 주지사 선거에 서도 승리했다. 공화당은 2006년 상·
하원을 모두 민주당에 넘겨줬으나 2010년 하원을 되찾은 데 이어 이번 에 상원까지 장악하게 됐다. 이로써 미국은 앞으로 2년간 백악관은 민주 당이, 의회는 공화당이 차지하는 ‘분 점 정부’ 방식으로 국정이 운영된다. 이번 승리로 상원 다수당 원내대 표가 된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의 원은 승리 연설에서 “이제 새로운 방 향으로 갈 때다. 우리는 워싱턴에서 실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며 그 것이 바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다” 라고 기염을 토했다. 공화당은 이번 선거에서 오바마 대
통령의 실정과 리더십 부족을 집중 공격하면서 민심을 파고들었다. 미 국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지 만 그 혜택이 주로 부유층에 돌아가 면서 대다수 국민들의 불만이 팽배 한데다,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 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세력 확 장과 에볼라 공포 등 국제적 위기에 제때 대응하지 못한 점도 민주당이 참패한 요인으로 보인다. <뉴욕 타임 스>는 “공화당이 유권자들의 경제적 불만과 대통령에 대한 분노에 힘입어 노스캐롤라이나·콜로라도 등 경합주 에서 승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선거 결과에도 불구하고 오 바마 행정부의 한반도 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외 교 소식통들은 전했다. 오바마 행정 부는 지금까지의 소극적인 대북정 책을 지속하면서 한반도 정세를 관 리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다 만, 공화당은 올해 7월 하원이 통과 시킨 북한 제재 법안을 상원에도 상 정해 오바마 행정부로 하여금 대북 제재를 강화하도록 압박할 가능성 이 커 보인다.
미국 중간선거 희비 엇갈린 인물들 매코널 의원은 켄터키주에서 56.2% 의 표를 얻어 켄터키주 사상 최장인 6 번째 연임에 성공했다고 <뉴욕 타임 스> 등이 전했다. 상원 현역의원 생활 만 30년째인 매코널 의원은 당선 뒤 “ 여러분들의 염려를 워싱턴에 전달하 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나는 결 코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코널 의원은 애초 35살 민주당 후 보인 앨리슨 그라임스와 힘겨운 싸 움을 벌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뚜껑 을 열어보니 그라임스 후보는 40.7% 의 표를 얻는 데 그쳤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가 바닥을 기는 상황 에서 매코널 의원은 그라임스 후보를 “오바마의 고무도장”에 불과하다고 공 격했고, 이것이 주효했다.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해리 리
드 의원은 “상원 다수 대표가 될 매 코널 의원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소 수당으로 전락한 현실을 인정했다. 공화당 톰 틸리스 후보가 민주당 현역 상원의원인 케이 헤이건과 맞 붙은 노스캐롤라이나주는 미국 역사 상 가장 값비싼 상원의원 선거로 화 제를 모았다. 민주당과 공화당 양쪽 을 합쳐 선거자금 1억300만달러를 쏟아부었다고 <유피아이>(UPI) 통 신은 전했다. 결과는 틸리스 후보가 49% 표를 얻어 48% 득표한 헤이건 의원을 꺾었다. 이번 연방의회 선거에서 유일한 한국계 후보인 로이 조 후보(민주· 뉴저지)는 하원의원에 도전했으나 6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현역 의원 인 스콧 개릿 의원(공화)의 벽을 넘
지 못했다. 조 후보는 43%, 개릿 후 보는 55.7%의 표를 얻었다. 개릿 의 원도 지역구에서 한국계 기업을 지 원하고 한-미 관계 개선에 앞장서왔 으며,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을 지지하는 등 한국에 우호적 태도 를 보여와 한국계 유권자들의 표가 분산된 것으로 보인다. 미 하원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해 국내에도 잘 알려진 마이크 혼다 의원(민주·캘리포니아) 은 같은 민주당 후보인 로 카나 스탠 퍼드대 경제학 교수와 접전을 벌였 다. <워싱턴 포스트>의 개표 중계를 보면, 캘리포니아 17선거구에선 85% 가 개표된 5일 새벽 6시 혼다 의원이 52.3%의 득표율로 카나 후보(47.7%) 를 앞섰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를 보 는 일반 미국인들의 시각은 대체로 냉랭하다. 미국 누리꾼들의 댓글은 ‘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에서부터 ‘왜 우리 세금을 한국에 쓰냐’는 불만이 나, ‘차라리 미국의 주로 만들라’는 비 아냥까지 다양하지만, 내용은 한결같 이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 전·현역 미군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민간 주간지 <아미 타임스>의 관 련기사에 페이스북을 통해 달린 댓 글을 보면, ‘매튜’라는 누리꾼은 “(한 국전쟁 이후) 60년 이상이 흘렀고, 대 한민국은 동북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력을 갖고 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가 그들의 국방을 위해 돈을 내 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이 ‘국방’의 의무를 제대로 떠맡지 않는 바람에 미국이 미국인의 세금을 들여 작전 권을 ‘떠안아야’ 한다는 불만을 표시 한 것이다. <아미 타임스>가 미군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관 련 댓글을 올린 네티즌들은 일반인 들에 비해 군사적 관심이 상대적으 로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글 의 내용을 보면 전세계 분쟁지역에 관여할 수 밖에 없는 미국의 대외방 침에 대해 미국민들이 갖는 일반적 인 불만이 그대로 투영된 것으로 보 인다. 여기에는 전작권을 미국이 계 속 갖게 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비 용도 미국이 지불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그대로 담겨있다. 미국 네티즌들은 “우리(미국)가 뭔 가 해주기만 바라는 또 하나의 나라”( 라이언), “한국은 그들의 식권을 포 기하지 않는다”(게리), “(이럴 바에 야) 그들(한국)을 하나의 주(state)
로 만들어야만 한다”(로버트)고 한 국을 깎아내렸다. 특히 한국이 정보통신(IT) 분야 등 국가 경쟁력이 세계 상위권인데도 스 스로 국방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태 도를 보이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있다. ‘애런’은 “세계에서 기 술이 가장 발전한 나라 중 하나인 한 국이, 직접 방어를 해야 할 때에도 그 들의 병력을 지휘하지 않겠다고?”라 고 적었다. “놀랄 일이 아니다. 한국 은 이 책임을 수십년동안 잘도 떠넘 겨왔다. 그들은 자신의 안보 요구에 돈을 쓰고 싶지 않은 것일 뿐”(켄트) 이라는 댓글도 있었다. 미군의 우월성을 강조하는 방식으 로 에둘러 한국의 의존적 태도를 비아 냥거리는 글도 있다. ‘클린트’는 “한국 은 자기 나라를 직접 지킬 수가 없어 서 우리가 가있는 것이다. 우리에게 그 들이 필요하다기보다는, 그들에게 우 리가 필요한 것”이라고 적었고, ‘헤더’ 는 “우리가 군사 경험도 많고 군사 기 술도 더 높은데, 왜 안 되는가”고 했다. ‘미겔’이라는 누리꾼은 “주스걸들 은 한동안 음료를 보장받겠군”이라 고 기지촌 성매매를 들먹였다. ‘주스 걸’은 부대 근처 클럽에서 술시중을 드는 여성들을 가리키는 말로, 곧 용산·동두천의 일부 미군 기지가 잔 류하면 부대 인근에선 여전히 성매 매가 이뤄지지 않겠느냐는 뜻이다. <아미 타임스> 기사의 댓글에 비 친 미국 네티즌들의 말은 전작권 전 환 재연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 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전작권 전환 재연기를 바라보는 미국인들의 인식 을 엿보게 한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 이민상담, 수속대행 및 이민법률 전문 - 민법, 상법, 가정법
Avocat - Attorney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사무실을 이전했습니다 TEL : 514-717-6720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국
No. 933 Fri., November 7, 2014
제
`세계 최강 권력자' 푸틴의 시름 ‘포브스’ 선정 2연속 하드파워 1위 러시아 경제 침체…장악력 상실 우려 강력한 통치와 대외정책으로 ‘차 르’(옛 러시아 황제)라 불리는 블라 디미르 푸틴(62) 러시아 대통령이 ‘ 세계 최강의 권력자’ 1위로 선정됐 다. 기존 패권국인 미국의 버락 오바 마 대통령과 신흥 도전국인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을 2, 3위로 밀어내 고 차지한 결과다. 하지만 최근 러시 아 경제가 휘청이면서 ‘차르’의 위용 에 금이 가고 있다는 진단도 한쪽에 선 나온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5일 “ 푸틴 대통령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 속 세계에서 가장 힘센 권력자(Most Powerful People)로 선정했다”고 밝 혔다. <포브스>는 “푸틴은 올해 우크 라이나에서 크림반도를 병합하고 동 부 지역에서 대리전을 펴는 등 철완 을 뻗쳤다”며 “아무도 푸틴 대통령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르지 않지만, 누 구도 그를 약하다 말할 수는 없다” 고 평가했다. 또 “서슬퍼렇고 예측불 가능하며 설명하기 어려운 지도자 와 함께 러시아는 갈수록 에너지 대 국이자 핵무기를 갖춘 ‘불량 국가’처 럼 비춰지고 있다”고 비꼬았다. 찬사 인지 풍자인지 아리송한 이유로 ‘세 계 최강 권력자’에 선정되긴 했지만, 최근 푸틴 대통령은 골치 아픈 도전
에 잇따라 직면하고 있다. 미국과 서 방의 경제제재로 러시아는 루블 가 치 하락과 물가·금리 상승의 3중고 를 겪고 있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유가 하락으로 손에 쥐는 외화 규모 도 급감하고 있다. 아직 국내 지지율 은 80%대로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 주고 있지만, 경기침체가 더 오래 가 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 음이 나온다. 푸틴은 밖으로는 중국과의 협력 강 화로, 안으로는 철권 강화 및 우상화 를 방불케 하는 선전전으로 맞서고 있다. 지난달 7일 푸틴의 62번째 생 일날 그를 헤라클레스로 묘사한 그 림들이 모스크바에서 전시됐다. 이 달엔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이 푸
틴의 위업을 기리는 포스터 순회 전 시에 나섰다. 그 한켠에선, 푸틴을 비 판해온 저명 연극인 알렉세이 데보 첸코가 5일 모스크바의 아파트에서 의문의 죽음을 맞는 일이 벌어졌다 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다.
▲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중 간선거에서 최악 의 여당 참패 성 적표를 받은 뒤 5 일 오후 백악관에 서 기자회견을 하 고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살기 좋은 나라 한국 25위 노르웨이 6년 연속 1위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25번째로 살기 좋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국 온라인 매체 드러지리포 트에 따르면, 레가툼 연구소는 세계 142개 나라를 대상으로 '2014 세계 번영 지수'를 발표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싱크탱크인 이 연구소는 2008년부터 경제, 기업가 정신, 국가 경영·통치 능력, 교육, 개 인 자유, 보건, 안전·안보, 사회적 자 본 등 8개 분야의 점수를 매겨 살기 좋은 나라 순위를 정한다. 2013년 현재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 된 올해 자료를 보면, 한국은 싱가포 르(18위), 일본(19위), 중국의 특별행 정구인 홍콩(20위), 대만(22위)에 이 어 아시아에서 5번째이자 전체 25번 째에 자리했다. 순위는 작년보다 한 계단 올랐다. 한국은 2011년 조사에서 가장 높은 24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6개 항목에서 상위권(1∼30 위)에 올랐으나 개인 자유(59위)와 사 회 공동체 구성원 간의 협조나 네트 워크를 일컫는 사회적 자본(69위)에 서는 중상위권(31∼71위)에 머물렀다. 한국이 높은 순위에 오른 항목은 경제(9위)와 교육(15위)이다. 우리나라 국민은 생활수준에 만족 하느냐는 물음에 세계 평균(59.4%) 보다 높은 72.2%가 '그렇다'고 답 했다.
그러나 선택의 자유에 대한 질문 과 현재 사는 곳이 이민자에게 살기 좋은 장소냐는 물음에는 각각 세계 평균보다 약간 낮은 64∼65%만 '그 렇다'라고 택했다. 지난달 낯선 이를 도운 적이 있느냐 는 물음에서 '그렇다'고 답한 우리 국 민의 응답률 역시 세계 평균(48.9%) 보다 5% 포인트 낮았다. 5개 항목에서 상위 5위 안에 오른 노르웨이는 2009년 이래 6년 연속 이 순위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스위스가 2년 연속 2위, 국가 경영· 개인 자유에서 세계 최정상을 다투 는 뉴질랜드가 전체 3위에 올랐다. 덴마크, 캐나다, 스웨덴, 호주, 핀란 드, 네덜란드가 뒤를 이었고, 미국은 10위에 머물렀다. 미국은 살기 좋은 나라 순위에서 지금껏 10위 이내에 든 적이 없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 콩고 민주공화국(민주 콩고), 부룬디 등 아프리카 국가는 하위권에 포진해 살기에 가장 불행한 나라로 꼽혔다. 룩셈부르크(8만6천442달러)의 1인 당 국민 소득은 중앙아프리카공화국 (584달러)의 148배에 달했다. 캐나다 국민은 10점 만점짜리 삶 의 만족도에서 평균 7.6점을 기록한 반면, 내전으로 피폐한 삶을 영위하 는 시리아 국민의 만족도는 2.7점에 불과했다.
MVIP 여행사 비수기 항공권 스페셜
아이러브 뉴욕(I♥NY) 여행 /토론토 , 나이아가라 여행-4인 1실 기준
일본항공 $600~
(30일전 예약시 10% 할인 행사중!!)
+ TAX :9월 7일~12월 5일 출발
아시아나 항공 $700~ 에어캐나다 $850~
+ TAX: 9월 1일~ 11월 30일 출발
+ TAX: 11월 1일~ 11월 30일 출발
대한항공 $985~
+ TAX: 1월 1일~ 5월 14일 출발 (60세이상 10%할인)
대한항공 $1104~
+ TAX: 12월 1일~ 12월 10일 출발 (60세이상 10%할인)
싱가폴 항공 편도 $516 ~
+ TAX: 7월 16일~ 12월 09일 출발*****항공
사별 조건이 있으니 여행사 문의 주십시오!!******
New !! 보스턴 &뉴욕 2박 3일 (11월, 12월 매주 금요일) $119 부터~ Black Friday 추수감사절 뉴욕 쇼핑투어 2박 3일 (11월 27일) $119 부터~ 2015 countdown 뉴욕 2박 3일 (12월 30일/31일) $109 부터 ~ 워싱턴 D.C & 필라델피아 3박 4일(11월 14/28일 12월 12/26일 ) $179.99부터 올란도 디지니랜드 WorldQuest Orlando Resort(11월 26일 출발) 5박 2인 1실(항공 +호텔) $699부터~
한인 여행사와 함께 하는 미서부 여행-2인 1실 기준 (항공료 별도) 요세미티/센프란시스코 3박 4일-1인 USD $320 부터 미서부 대륙 완전 일주 5박 6일- 1인 USD $400 부터 미서부 대륙 6박 7일(3대 캐년)-1인 USD $490 부터 쿠바 Varadero ( Mecure Playa De Oro 4*)7 days 12월 10일 출발 $745~ 쿠바 Cayo Coco( Memories Caribe Beach Resort4.*) 7 days 12월 10일 출발 $685~ 멕시코 Riviera Maya ( Oasis Tulum 4*) 7 days 12월 12일 출발 $915~ 멕시코 Cancun( Oasis Cancun 4*) 7 days 12월 10일 출발 $1075~
쿠바, 멕시코, 도미니카 등 패키지 구입시 선착순 $50 외식 상품권(선착순) 증정 대한항공/아시아나/에어캐나다/유나이티드/아메리칸항공/일본항공/에어차이나/westjet등 Tax, Fuel surcharge 등은 변동 가능하며 퀘백 FICAV($2/$1000)가 불포함된 금액입니다.
겨울에 떠나는 휴양지 쿠바, 맥시코, 도미니카 공화국 패키지 구입시(2인이상) $50 외식 상품권 증정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 (여행)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합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3년도 143개 거래 성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계료 2% ,노타리비 *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시실리아 레이 (영/불/중/일) T : 514-983-1186
세미너+컨퍼런스룸 렌트 (5~35명)장-단기 가능 "2013년" 143 거래 완료
1.$6,000(월세) 아주 좋은 가게자리, Mackay와 Maisonneuve 교차로, 1200sft, 레스토랑으로 적격, 학생들 통행량 많음, 높은 전망, 매우 좋은 딜! (rue Mackay, MTL) 2.$379,000 아름다운 코타지, 방4, 코너자리 넓은대지, 수영장, 지하실 완료, 차고, 2층에서 강가 전망, 수퍼 딜! (rue Des Sitteles, Chateauguey) 3.$89,900 아시아 식당, 다른 종류 식당으로 변형가능, 오랜기간 경영으로 단골손님 확보, 젊은 손님층, 수익높음, 밝은 전망 (rue St-Denis, MTL) 4.$100,000+재고 타이 레스토랑, 상업지역, 수준있는 단골손님 확보, 외식을 즐기는 손님들, 급매! (Blvd Cotes du Nord, Boisbriand) 5.$1,1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19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3명이 동업중, 연매상 $1.2M, 월세$4500, 노력하면 $2M 가능. 건물매매 가능 $599,000. 시감정가 $85만, 수퍼딜! (rue Central, Lasalle) 8.$49,000(재고포함) 기념품점(캐나다 선물가게) 쇼핑몰에 위치, 높은매상, 쉬운경영, 전화요망(Blvd. Decarie, Montreal) 9.$129,000+재고 꽃가게, 연매상 30만불, 높은마진, 같은 주인이 장기간 경영, 건물매매 $349,900, 윗층에 아파트 포함 (rue St.Charles, Vaudreuil) <Offer Accepted> 10.$2000/월+GST+QST 가게자리, 1,800sft, Emard 선상에 위치, 번화가 지하철 몽크 부근, 모든 비즈니스 가능(Blvd. Monk, ville Emaud) 11.$139.900+재고 동양식당, 25년 경영, 연매상 60만불, 월세 $8500, 임대 7년 남음, 매우 좋은 자리, 전화요망 (Blvd Mt.Royal East, MTL) 12.$299,900 냉장육류+정육점, 식당+바, Griffentown 번화가에 위치, 밝은 전망, 임대 재협상 가능, 좋은 기회, 빨리 연락주세요!!!! (rue Notre-Dame W. MTL) 13.$2,800,000 새미커머셜(수리완료) 2,3층은 아파트, 1층과 반지하에 가게 3개, 연수익28만, 많은 지출을 세입자가 부담, 콘도건설가능성(rue St.Denis, MTL) <Sold> 14.$89,900+재고 동양식당, 40석+테라스 20석, 연매상 20만불, 월세 $1800(장기임대), 옆에 콩코디아 대학관련있어 학생손님 많음, (Sherbrooke W. NDG) 15.$339,900 새미디타치드 코타지, 3방, 지하완료, 차고, 2005년 건축, 수퍼딜! (rue Hector Lussier, Laval) 16.$179,900 콘도, 3½, 2014 건축, 반지하, 다운타운&매길대 도보로 5분거리, 매길대 자녀 있으신분 렌트비면 구입가능, 패티오, 창고 (rue Clark, MTL) 17.$950,000 독립 커머셜빌딩, 윗층에 데이케어 센터(월세 $3500), 아래층 25년된 레스토랑(100석) 월세 $4000, 매우 좋은가격 (rue Provost, Lachine) 18.$59,000+재고 한국식당, 20석, 매우 좋은 주방, 대학근처 매우 좋은 지역(주거지) 주민들 좋음(rue Sherbrooke West, Montreal) 19.$299,900+재고 레스토랑(2층) 모든면허 소유, 냉장 육류 판매, 밝은 전망, 새로운 시도로 성공가능, 좋은 가격(rue Notre dame W. Griffentown) 20.$59,000+재고 오리엔탈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번화가에 위치, 데파노 포함, 높은마진, 월세도 좋고 네고 가능, 전화요망(rue Papineau, MTL) 21.$200,000 대지, 2000sft, 주거&커머셜 지역, 3½크기의 집 가능, 콘도나 상업건물 건축 가능 (rue Provost, Lachine) 22.$349,000 새미커머설, 코너자리, 시 중심가에 위치, 유동인구 많음, 윗층 아파트(수리요망) 아래층은 꽃가게(주인이 운영) 별매가능(St.Charles, Dorion) 23.$449,000 새미 디타치드 타운하우스, 방4, 강가, 잘 지었음, 많이 투자했음, 직접 방문해서 구경하세요. 좋은가격(rue Talbot, Brossard) 24.$499,000 새미커머셜, 가게4개+아파트, 낮음 임대료, 높은 전망, 쉬운 경영, 좋은 위치, 임대 쉬움, 빨리 연락주세요. (rue de Rouville Ville de Beloeil) 25.$23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89,000 중동 식당, 월세 $1400, 장기이대 10년, 모두 새장비, 높은 가치, 전화요망 (rue Verdun, Verdun) 27.$1,800,000 호텔, 방21개, 4~5개 추가 가능, 지하철 UQAM 바로앞, 북미 버스터미널 앞, 순수익 20~25만불, 빨리 움직이세요 (rue St.Hubert,MTL) <SOLD> 28.$69,900 매우 저렴한 동양식당, 연매상 10만, 적은 경험으로 가능, 임대 13년, 월순이익 1만불, 매우 좋은 위치, 장사 할줄 아시는 분께 권함 (rue Beaubien East, Montrreal) 29.$199,000 이태리식당, 150석, 테라스 50석, 라신 선착장 바로 앞, 넓은 주차공간(50대) 장기임대 좋은가격, 전화요망(rue Joseph, Lachine) 30.$99,900+재고 한식당, 연중내내 좋은매상, 좋은수입, 높은마진, 임대는 협상가능 4년, 식당 종류 변경가능 (rue Sherbrooke West, Westmount) 31.$339,900 바&레스토랑, 35년 운영, 포커머신 5대 (높은 수익) 18년 임대계약(매년 소액상승), 좋은 월세, 높은매상 좋은마진 (Blvd. Joseph Renaud, d'Anjou) 32.$69,900 이태리 식당, 오랜세월 운영했음, 80석+ 룸(40~60석) 정돈된 주방, 캐터링 200인분 가능, 주차 100대 가능, 식당종목 변경가능(Blvd De la Salaberry, Chateauguay) 34.$69,900+재고, 동양식당, 같은 주인 8년간 경영, 월세 $3400(경비 등 모두 포함) 80석, 다은 종류 식당으로 변경가능, 10년 임대 가능, 급!!! (rue Lafleur Lasalle) 35.$89,900+재고 한국식당, 수리완료, 우수한 새장비, NDG 중심에 위치, 80석+테라스, 매우 좋은 딜! (rue Sherbrooke W. NDG, MTL) 36.$199,900 일식당, 차이나타운내 가장 바쁜 위치, 월세 $7000 (세금포함), 19년 임대, 수퍼 딜! 한식가능(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37.$799,000 4플랙스,(1x7½, 2x4½, 1x3½+더블가라지) 라살길에 위치, 강이 보이는 멋진 전망, 주인입주가능(blvd. Lasalle, ville Lasalle) <SOLD> 38.$3,550,000 아파트 45개짜리 건물, 라신의 좋은 위치, 연수익 33만불, 높은 수익. 빨리 연락 주세요. (rue Louis Pare, Lachine) 39.$49,900 드라이클리닝 (성업중) 모든장비구비, 낮은 임대료 $2400,장기임대, 주매상$15,000처리가능, 좋은위치 (rue Somerled, N.D.G. Montreal) <SOLD> 40.$49,900+재고 유명 일식 체인점, Sukiyaki, 푸드코트(꺄떼드랄 다운타운) 주매상 $3500, 월세 $8500(모두 포함) 로얄티 7%(광고료2%포함) 좋은딜!(rue Ste-Catherine, MTL) 41.$399,900+재고 주유소+데파노, 주거지 포함, 넓은 방2개, 좋은가격, 매우 넓은 대지, 장사 잘됨.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Lussier, Ville Pie IX, near ville St Hyacinthe) 42.$269,900+재고 유명 제과+레스토랑, 60석, 차이나타운 중심부, 연매상 $1.2M이상, 임대10년, 월세 $12,000, 4500sft, 순수익 20만불(rue la Gauchetiere W. MTL)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1,750(월세) 가게자리 1500sft, 높은 천장, 모든 업종 가능, 몽크길 중심가, 지하철 근접, 교통편리, 전화요망 (Monk, Montreal) 45.$49,000 커피숍, 단골손님 많고 오래 경영, 11시~7시 영업, 토,일은 닫음, 임대료 $4500 모두 포함(세금, 전기, 난방 포함) 매우 좋은 딜! (rue Ste.Catherine West) 46.$69,900 동양식당, 주매상 $7000, 20년 장기임대, 월세 $2200, 연간 8만불 수익 가능, 현 주인이 너무 멀리 살아 팔고자 함. ½한국식당에 적합(rue Monkland, MTL) 47.$349,000 새미커머셜 건물, Monk 번화가에 위치, 윗층 6½ 아파트, 수리완료, 밝은전망, 아래층 커피숍과 식당(매매가능 $8만+재고) (rue l'eglise,Ville Emard) <SOLD> 48.$229,900 유명제과점+레스토랑, 차이나타운 중심에 위치, 연매상 $1.2M, 밝은 전망, 월세는 장소를 줄이면 낮출 수 있음, 빨리 연락주세요(rue de la Gauchetiere) 49.$80,000+재고 커피+레스토랑, 장비완비, 월~금 7시~2시pm, 단골손님확보, 영업시간 늘려 매상증대가능, (rue de l'Eglise, Ville Emard) <SOLD> 50.$259,900 콘도 타운하우스, 방3, 복층구조, 2층, 2013 건축, 브로사드 C섹션 골프장 부근, 주차, 고급자제사용, 세금 $3000여불, 신혼부부에 적합(rue Charpentier, Brossard) 51.$199,900 일식당, 120석(2층), 차이나타운 번화가, 밝은전망, 75만불 들여 수리했음, 20년 임대, 높은마진, 전화요망! (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52.$7,000 가게자리 임대, 1,600sft, 다운타운 St.Catherine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가능, 1~2년 시도해보고 연장가능,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 53.$34,900+재고 중동계 식당, 식당경력 있으신 분께 적합, 적은지출로 높은 매상 가능, 월세 $1200+세금 (rue Verdun, Ville Verdun) 54.$269,900 2플랙스, 2x4½, 지하철 몽크&앙그리뇽 부근, 월세 $650 & & $550, 난방전기 별도, 좋은가격, 전화요망 (rue Mazarin, Montreal) 55.$4,999,000 3층짜리 콩크리트 건물, 뒷편에 산업용 철제 엘리베이터 있음, 다운타운지역, 매우 유명 부페 한인식당이 아래층에 있음, 월세 $17,000nett(Ste-Catherine) 56.$89,900+재고 한식+일식 식당, 콩코디아 로욜라 캠퍼스 옆, 학생과 학교 직원 손님 많음, 안정적인 매상, 10년 장기 임대 (rue Sherbrooke W, N.D.G) 57.$139,0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연매상 120만불, DVD랜탈, 높은마진, 연수익 12만불~13만불, 월세 $4000, 매우좋은 딜! 가족비즈니스로 적합(Blvd. St Jean, MTL) 58.$49,900+재고 꽃가게, 웰링턴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25만불, 월세 $2200, 장기임대 9년, 경험있으신 분은 더 올릴수 있음(rue Wellington, Verdun) 59.$149,000 동양식당, 번화가 코너에 위치, 높은 매상, 월세 $6500+운영비, 좋은 위치, 밝은 전망 (rue Mt.Royal, East)
종
No. 933 Fri., November 7,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대한민국 정부 초청 해외 영어봉사 장학생 모집 및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선발 대한민국 교육부는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열정과 봉사정신이 강한 능 력 있는 영어권 젊은이를 초청하는 정부초청 영어교사 프로그램 TaLK(Teach and Learn in Korea)를 운영합니다. 선발된 젊은이는 2015년 2월부터 약 1개월간의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3월부터는 한국 농산어촌의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침(Teach English)과 동시에 한 국문화 체험의 기회(Learn English)를 갖게 됩니다.
대한민국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고 있는 EPIK (English Program in Korea)은 1995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한국학 생 및 교사들의 영어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영어교수법 개선을 목적으로 아래와 같이 책임감 있고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모집합니다. 1. 지원 자격
1. 지원 자격 • 영어권 국가의 시민권자(재외동포는 영주권자도 가능)로서, •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2년 이상 과정을 수료한 재학(졸업)생(전문대 포함) ※ 재외동포는 대학 1, 2학년 재학생도 지원 가능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미국,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아일랜드, 남아공) 국민으로 대학 이상 졸업자,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의 영주권을 취득한 한국 교포로서 대학 이상의 학교를 졸업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자격을 소지한 자 ※ 한국 교포로서 영주권자일 경우, 최소한 중등학교 7학년부터 해당국에서 교육을 받은 자로 현지 체류기간이 10년 이상인 자 (남자는 병역문제로 계약 이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을 자)
2. 모집 예정인원 : 전체 140명 내외 3. 계약 기간 : 기본 1년 (예외적으로 6개월 가능)
2. 모집 예정인원 : 전체 630명 내외
4. 장학혜택 • 장학금(봉사활동비) 지급 : 매월 150만원 • 왕복항공권, 숙소(원룸형태 또는 홈스테이), 의료보험, 연가 제공 등 • 주말 한국체험 프로그램(역사, 문화, 산업시설, 한국어 등) 제공
5. 지원 서류 및 절차 • 지원서(자기소개서, 자기건강보고서)를 TaLK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 후, • TaLK 홈페이지(www.talk.go.kr)에서 온라인으로 지원(거주지 인근 공관 선택) ※ 온라인 지원 후 해당 서류 원본을 해당 공관에 제출, 인터뷰(면접) 실시
6. 지원 마감일: 2014년 11월 21일 ※ 조기지원자 우선 선발
3. 계약 기간 : 1년 (2015년 2~4월 중 배치) 4. 보수 및 혜택 • 보수는 지원자의 자격 조건 및 배치 지역에 따라 결정 • 정착금 및 퇴직금, 보험금, 연 18일 근무일 유급휴가 제공 • 주택(단독주택, 아파트, 원룸) 및 기본 가구, 가전제품 제공
5. 지원 서류 및 절차 • 지원요령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지원서 양식 및 작성 요령은 EPIK 홈페이지(www.epik.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지원 마감일 : 2014년 12월 1일
관련문의: 몬트리올 총영사관 514-845-2555(내선234) ※ 오타와 지역은 주캐나다대사관으로 문의 613-244-5010(교환 0)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www. barobaro.ca
** 바로바로여행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세요. 요금 수시 업데이트및 투어일정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비수기 출발 봄의 서울행 티켓 요금입니다 캐나다를 즐기세요. 아시아나 항공 – 700 + 444+ =가이드포함) 1144 $ (11월 01일- 11월//30일 사이 출발) * 퀘벡시티 일일관광(교통 - $39-주중 $29-주말 에어 캐나다 – 840 + 443 (세금) = 1283 $ (1월 01일 – 4월 30일 사이 출발) * 토론토 나이아가라1박2일투어(교통 + 호텔) - $79부터 (4인1실) 재팬에어 600 + 5145박6일, (세금) = 1114 $ 매주 (9월 토요일 4일-12월 7일 사이 출발) * 가스페 +– 마리타임 6월부터 - $259부터(4인1실) 델타 항공 – 760 + 501 (세금) = 1261 $ (1월 01일4월 30일 사이 출발) * 퀘벡데이 스페셜 뉴욕2박3일-6월/22,23,29,30일 - $79부터(4인1실) 대한항공 – 964 + 460 (세금) = 1424 (1월 01일-5월 * 바라데로 6월12일~6월19일 - Riu$Varadero 5* 14일 사이 출발) 아시아나 – 700 + 444 = 1144 $ (1월 1일 4월 30일 사이 2015년) - $72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7박8일) * 리비에라 마야, 멕시코 6월 11일 ~ 6월16일 - Rie tequila 5 - $685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5박6일)
*
인생은 짧고…아직도 보지 않으셨어요? 단풍드는 환상의 로키 산맥 5박 6일 투어 (고사리 비빔밥 / 남편 얼굴도 안 보여!) 515 $ (2인 1실 기준) / 국내선 항공권 별도 우리에게 가깝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뉴욕 시티 2박 3일 (쉑쉑 버거 먹어 보고 나 I Love NY!) 179 $ (2인 1실 기준) / 금요일 출발 꼭 보아야 하는 문화의 도시 서 유럽 10박 11일 9월 / 10월 출발 (아라비아따 파스타 매콤함이 우리 수준!) 1900$ (2인 1실) / 유럽 항공권 별도
한인 가이드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 로키, 빅토리아 5박6일-매주 월,수,목,금 출발- $470(4인1실)+항공 * 미 서부 그랜드캐년 5박6일 - 매주 월,금 출발 - $360US + 항공 * 서유럽 (6개국) 10박 11일, 6월18일,7월2일,16일 출발 - $1720US + 항공 * 동유럽(7개국) 9박 10일, 6월 25일, 7월10일 출발 - $1680US + 항공 * 이태리 일주 6박7일 (매월 2회 출발)- $925 US + 항공
바다에서 눈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그 바다를 드립니다! 쿠바 / 멕시코 / 도미니카 공화국 / 자메이카 / 샌 마틴
더욱 향상된 상품으로 2014년을 준비합니다!
* 대한항공 - 8월21일 ~ 11월30일 사이출발 - $1614 부터 - 12개월 스테이` 재팬에어 - 9월04일 ~ 11월30일 사이 문의 출발 하세요! - $1211 부터 - 3개월 스테이 티켓* 조건 및 좌석 상황은 바로 바로 여행사에 하늘을의해 날으는 에어 편도있을수 $1040부터 (세일은* 항공사에 일찍 종결5*호텔, 될수도 있고싱가폴 광고 나간후 요금-변동이 있으니 다시 문의 부탁 드립니다)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위의 요금은티켓, 5월 31일자 신문발행시더욱 요금입니다) 서울발 몬트리얼행 한국에서보다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1$/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바
바로 로 여행사
미국 서부 그랜드캐년/요세미티/라스베가스 5박6일–430$ / 항공료 별도 서울에서 조인하는 제주도 2박3일–390$/롯데호텔–옵션 요금 모두 포함 꼭 보아야 하는 서유럽 10박 11일 – 1900 $ / 항공료 별도 홍도섬 + 서해 변산 반도 2박 3일 – 4월 22일 / 5월 13일 – 서울 출발 크로아티아 발칸 유럽 11박 12일 – 2450 $ / 항공료 별도
9 514-939-1237 1
TEL.514) 93 - 1237 FAX.514) 93 - 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University suite 1207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Quebec Quebec, H3A 2L1 Montreal
Rue Sherbrooke
University
한국행 항공권 바로바로에 문의하세요. 위의 장소로 1주 / 2주일 패캐지 부킹시 * 델타 8월 21일 ~호텔 11월찾으셔서 30일 사이출발 - $1222 부터 사이트에서 항공 본인이 원하시는 전화주시면 * 에어 캐나다209월 01일 ~ CASH 11월 30일 - $1580 부터 사이트 가격에서 $ (한분당) BACK사이출발 해 드립니다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10박11일 - $1670US + 항공 * 모국투어 서해,남해,제주 5박6일(제주-신라호텔)-$590US + 항공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종
합
일본, 급격한 엔화 약세 `두 얼굴' 도요타차 `환호'…중소기업 `비명' 도요타, 사상 최대 순이익 2조엔 수입품 가격↑…내수중심 기업 부담
엔저와 미국 경기 회복세를 타고 도요타자동차가 올해 사상 최대 이 익을 낼 전망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에선 서민 생활과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이 빡빡해지는 등 엔저로 인한 일본 경제의 양극화도 본격화되고 있다. 엔화 가치는 6일 오후 장중 한 때 달러당 115.52엔까지 하락해 7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도요타자동차는 5일 도쿄에서 기 자회견을 열어 올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의 연간 순이익이 1937년 창립 이래 가장 많은 2조엔( 약 19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발 표했다. 도요타는 애초 지난 8월 올 해 순이익을 1조7800억엔으로 예상 했지만 엔저 등의 영향을 반영해 석
달 만에 2조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도요타의 지난해 순이익은 1조8231 억엔이었다. 고다이라 노부요리 도 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엔저, 원가 개선, 판매 부분의 노력 등 몇가지 요인 덕분”에 좋은 경영실 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요타의 실적 예측치를 자 세히 들여다보면 현재 일본 경제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이 드러난다. 가 장 큰 것은 국내 소비의 부진이다. 지 난 4월 소비세율 인상(5%→8%) 탓에 일본 국내의 도요타자동차 판매 대수 는 지난해(2013년 4월~2014년 3월) 236만5000대보다 7.3%나 줄었다. 이를 메운 것은 엔저와 경기회복의 영향으로 지난해 252만9000대에서
올해 274만대로 8.3% 늘어난 북미 시장의 판매 호조였다. 도요타는 예 상 엔-달러 환율을 애초 101엔에서 104엔으로 조정해 영업이익이 1000 억엔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도요타 등 수출 대기업에겐 ‘축복’처럼 들리는 엔저가 국내 소비 자들과 중소기업에겐 재앙이 되고 있다. 엔저로 인해 수입 물품과 원재 료 값이 뛰고 있기 때문이다. 내수 중 심인 중소기업은 도요타와 달리 해 외에 판로를 개척하기 쉽지 않다. 그 때문에 일본 언론들은 현재의 급격 한 엔저 흐름을 ‘양날의 칼’이라 부 르며 경계하고 있다. 급격한 엔저가 일본 서민 경제에 끼치는 부담에 대해 미국 언론들도 주목한다. <뉴욕 타임스>는 5일 “아 베 정권의 공격적인 확장 정책이 2 년째 계속되면서 도요타 같은 대기 업들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혜택을 보고 있지만, 소비자들과 중 소기업들은 큰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2012년 이후 달러에 대 한 엔 가치가 30%나 떨어졌는데도 일본의 무역수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같은 요인들로 인해 아베 노믹스에 대한 일본 사회의 실망감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가미카제 전투기 다시 뜨나 ‘복원’일본으로 반입
2차 세계대전 말 일본군의 자살 공 격대(가미카제 특공대)가 사용한 영 식함상전투기(제로센·사진)가 일본 패전 70년을 맞는 내년에 다시 하늘 을 날게 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에 거주하는 일본인 이 시즈카 마사히데가 2008년 미국인 으로부터 사들인 제로센이 5일 일 본으로 반입됐다고 6일 아사히신문 이 보도했다. 이 전투기는 1970년대 파푸아뉴 기니에서 발견됐다. 이후 이 전투기 를 구입한 미국인이 러시아에서 부 품을 들여와 비행 가능한 상태로 복원했다. 현재 비행할 수 있는 제로센은 전 세계에 5대가 남아 있다. 이 전투기는 지난 9월 요코하마항 을 통해 들어오는 과정에서 미·일 당 국으로부터 무기나 군용기가 아니냐 는 지적이 있었지만, ‘군사용이 아니
라 중고비행기’라는 판정 을 받아 통관 절차를 마쳤 다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제로센 관련 행사를 주 최하고 있는 ‘ 제로엔터 프라 이즈 재팬’은 오는 21~2 4일 사 이타마시의 전시장에서 분해된 상태 의 제로센을 일반에 공개 할 예정이다. ‘제로엔터프 라이즈 재팬’ 측은 또 내년에 제로 센을 일본 국내에서 날리는 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러나 비행 허가를 받아내야 하 는 등의 문제가 남아 있어 아직 장 소나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 았다. 비행기 소유자인 이시즈카는 “ 제로센을 다시 날리는 계획에는 ‘전 쟁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평화를 기 원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아사 히에 말했다. 그러나 야스쿠니신사 내 전쟁박물 관인 유슈칸에도 전시돼 있는 이 전 투기는 일본 군국주의와 전쟁의 상 징이어서 적잖은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 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지난해 제로 센 설계자인 호리코시 지로의 삶을 소재로 제작해 개봉한 영화 <바람이 분다>는 군국주의를 미화했다는 논 란에 휩싸였다.
종
No. 933 Fri., November 7, 2014
합
코리안 뉴스위크
514-913-4288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Korean Newsweek -13-
곳에서...
Msjung@immo-superior.com
NE W
N PR EW IC E
NE W
부동산매물
$749,000
$745,000
$319,000
Listted & SOLD by me
$699,000
$349,000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575,000 NDG 타운하우스 - 침실 3+1, 욕실 3, 화장 실 1, 실내 차고 2, 코너유닛
$249,000
SOLD by me
$399,000
Residential 판매시
Brossard - 침실 3, 욕실 2, 실내 차고 1, 전체 나 무바닥, 남향의 밝은 단독 주택, 2002년 건축, 많은 update와 renovation. (부엌, 화장실, 바닥 and more)
Rent : Sommets 4: 방 2, 욕실 1, 화장실 1, 차고 1, 24시간 도어맨
$ 559,000
Cote-St-Luc : Asked price 방 3+1, 욕실 3, 화장실 1, 차고 2. (2012 builit)
Recently
SOLD
SOLD
SOLD by me
$489,000
$2,100/m
$ 399,000
Rent : Evolo 1, 방 2, 욕실 2, 차고1, 남향의 강이 보이는 View
Rosemere: asked price $399,000 - 방 3+1, 욕실 2, 화장실 1, 차고1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Recently SOLD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 1,800/m
NE W
NE W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Downtown 침실2, 차고1, 지하창고2. 나무
Recently
SELLING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419,000
Ahuntsic 콘도 - 침실2, 욕실1, 차고 바닥의 남향의 콘도 많은 업그레이드가 되어 1, 창고2, 코너유닛 아주 밝음. com- 있는 유닛 (그라닛 카운터 top, etc.), 실내 수 munal train 도보거리 5분거리. 2005년 건축 영장,gym.Metro와 편이시설이 인접한 콘도.
PROMOTION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Commercial Leasing !!! 레스토랑을 시작하시기에 아주 좋은 기회. 다운타운 중심 St-Denis길에 위치, Set up에 되어 있음, 2,200Sf.
NE W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4500/m
NE W
(B.Th., RCIC)
Ville-St-Laurent 콘도, 침실 3, 욕실 2, Brossard, 콘도형 실내차고 1, 전체 나무 바닥, Townhouse 2328 Sqft, communal train까지 도보거리. 3dbs+Mezzanine, 3 Full baths, 2007년 건축된 건물 Gas fireplace, 전체 나무바닥
NE W
정민수
Coop condo - 방 2+1, 욕실 2, 차고 1.
N PR EW IC E
NE W
Brossard 단독주택 3+2 침실, 3욕실, Sommets 4, 침실 3, 욕실2, 차고1, 1 화장실, 1.5 실내 차고. 전체 나무 바 전체 나무바닥, 마블타일, 닥. Finished basement, C-section 넓은 부엌 수납장, Granit 상판, Golf course 인접. 아주 잘 수리된 집 강과 다운타운이 모두 보이는 View.
$ 849,500
Nun's Island Town House, 방(3+1), 넓은 Mezzanine, 2+1 Bath, 차고, 전체 나무바닥, 남향 따뜻하고 넓음. (MLS 8710249)
Recently
Recently
SOLD by me
SOLD by me
$399,000
$569,000
Downtown condo: Serville: Asked price $399,000 - 방1, 욕실 1, 차고1. (2012 built)
Ville-St-Laurent : Town House: Asked price: $569,000 - 방 3+1+Mezzanine, 욕실 2, 화장실 1, 차고 2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노숙자에 음식 줬다' 체포된 노인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로더데 일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나눠 준 90세 노인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 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아널드 애보트(90) 할아버지와 목 사 2명은 지난 주말 공립 공원에서 노숙자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다 공 공장소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 공하는 것을 제한하는 새 조례를 위 반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으 며 벌금 500달러와 최장 60일의 징 역형에 처할 위기에 처했다. 애보트 할아버지는 현지 TV 방송 사 WPLG에 “경찰은 내가 무기를 소 지한 것처럼 바로 식판을 내려놓으라 고 내게 명령했다”고 밝혔다. 포트로더데일 시의회는 최근 공공 장소에서 노숙자들에게 무료로 급 식할 경우 거주 지역에 노숙자가 몰 리게 된다는 시민과 기업들의 우려 에 따라 공공장소의 노숙자 무료 금 식을 규제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노숙자 지원 단체는 시정부가 노숙 자 증가 억제에 노력하고 있지만, 이 는 조례 통과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고 지적하고 있다. 미국 노숙자 문제 전문가 로버트 마 부트는 “거리 무료 급식과 이에 대한 불법화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며 “성직자를 체포해 봐야 좋은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일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포트로더데일에서 애보트 할아버 지, 드웨인 블랙 목사, 마크 심즈 목 사는 이번 체포에도 노숙자 급식 의 지를 굽히지 않았다. 목사들은 5일(현지시간) 풀려나 교 회로 돌아와서 공원에서 나눠줄 음 식을 준비했다. 잭 세일러 시장은 애보트 할아버 지와 목사 2명은 자선을 위한 좋은 의도로 이 일을 했겠지만, 시정부는 법 집행에서 차별을 둘 수 없다며 공 공장소는 모두가 이용하는 장소라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이 조례가 통과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31일부터 발효한 이 조 례는 지난 5월 시의회를 통과한 노 숙자 관련 조례 5가지 중 하나로 다 른 조치들은 노숙자들로 하여금 사 람이 없는 지역에 자신의 물건을 두 지 못하도록 하거나, 거리 한복판에 서 구걸하는 것을 금지하고 노상 방 뇨를 금지하는 등이라고 미 노숙자 지원 단체인 미 노숙자연합의 마이 클 스투프스 사무국장은 설명했다. 블랙 목사는 노숙자 급식 금지를 두고 오랜 논란이 벌어진 뒤 시의회 가 많은 사람이 퇴근하고 자정이 지 난 뒤 이 조례안을 통과시켰다는 점 을 지적하며 이 일로 자신이 체포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 조례에 대 한 논란이 다시 촉발되기 바라고 있 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체포됐던 애보트 할 아버지와 목사 2명을 구속하지 않 았으나 법정에 출석하라고 통지했 다고 밝혔다.
칼
럼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177) >>
예수 가르침의 발현, 묵자 기독교인들 신앙의 궁극적 목표는 사후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지 만, 이 현실세계에 사는 동안은 무엇 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남녀노 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차별 없이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쳤다. 기독교에 서 강조하는 예수의 사랑은 역사적으 로 서양철학의 커다란 근간을 이루 어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어느 사 상가는 구소련의 몰락과 함께 마르 크스 레닌주의가 마침내 예수 그리 스도의 철학에 무릎을 꿇었다고 결 론 내리기도 했다. 놀라운 사실은 이 러한 종류의 핵심 기독교사상이 고 스란히 담겨진 철학을 설파한 이가 고대 동양에 실존했었다는 점이다. 예수의 초림보다 수백 년이나 이전 인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태어나 활 약했던 사상가이자 철학자인 묵자( 墨子). 그는 기독교 사상은 물론 어떠 한 서양철학이나 혹은 그 아류 사상, 이론과도 직접적인 관련을 맺지 않았 다. 그럼에도 그는 ‘만민평등’을 주창 하며 세상에서 제일 낮은 빈천한 곳 으로 내려가 서로 사랑하라고 몸소 가르친 역사의 위인이었다. 묵자 사 상의 기본 축을 형성하는 단어는 ‘겸 애(兼愛)’이다. 이 말은 친, 불친을 가 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을 한결같이 사랑한다는 뜻이다. 그가 보기에 작 게는 가정의 불화로부터 크게는 국 가적인 큰 혼란이 빚어지는 이유는 바로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박절한 세태, 인위적 변 괴와 같은 부조화가 일어나는 이면 에는 사랑의 부재가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의 관점에서 평가할 때 묵 자의 ‘사랑론’이 다소 비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측면도 있다. 한 가지 예로, 묵자는 남의 부모를 자신의 부모처 럼 공경하고 사랑하라고 말했는데, 유교적 질서로 본다면 이것은 타당 한 지침이 될 수가 없다. 때문에 우리
로서는 대(大)사상가 맹자가 묵자를 가리켜 ‘친부(親父)를 부정하는 근본 도 없는 놈’이라고 매섭게 비판한 쪽 에 더 수긍이 갈 수도 있다. 그러나 묵자에게 있어 맹자가 문제 삼은 ‘근 본’은 만인평등을 저해하는 방해요 소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가지고 있 는 소유물, 나의 육친, 나의 왕을 다 른 사람의 물건이나 부모형제, 다른 나라의 왕보다 더 아끼게 되면 결국 닥쳐오는 것은 약탈과 충돌과 전쟁 과 같은 종류의 비참한 결과뿐 이었 다. 그래서 묵자는 이렇게 갈등과 증 오로 뒤죽박죽된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사랑밖에 없다 고 항변했던 것이다. 묵자와 같이 춘추전국시대에 활 동했던 ‘묵가(墨家)’는 제자백가의 한 학파로서 묵자를 시조로 받들었 던 대규모 집단이다. 이른바 묵가학 파, 혹은 묵객집단으로 분류되는 이 들은 묵자의 가르침과 자신들의 신념 을 실천하기 위해 부단히 애를 썼다. 이웃 약소국이 외세의 침략을 받으 면 본거지를 박차고 나가 있는 힘을 다해 방어에 매진했다. 일부 능력이 변변치 못하더라도 각자 최대한 노 력을 발휘해 다양한 기구를 제작해 냈다. 이로써 성곽을 보수하거나 하 류수로를 뚫어 강대국의 공격을 차 단했던 것이다. 전시(戰時)에도 묵가 학파의 행동원리는 언제나 사랑이 었다. 무제한의 사랑을 끊임없이 실 천하고자 무수한 전쟁에 뛰어든 탓 인지 불행히도 묵가학파는 전국시 대 말기에 이르러서 돌연 자취를 감 춰 버렸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 지고 만다. 이후 다수의 아류학파가 명멸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묵자와 그의 사상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시작된 것은 1920년 대 들어서이다. ‘신문화 운동’을 주도 했던 중국의 학자들은 밀려오는 서 구문화에 대항하기 위해 전통적인 유교사상 이론을 폐기하고 묵자를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중화요리전문점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7. 탕수육+짜장면+짬뽕
Ste-Catherine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전면에 내세웠다. ‘겸애’를 ‘Loving in the Masses’로 규정, 계급과 신 분을 초월해 대중 모두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평가가 보편화됐다. 당시 묵자 사상은 사회주의 국가로 탈바 꿈하려는 중국의 이념적 토대가 되 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계급투쟁을 최전선에서 진두지휘했던 마오쩌둥 이 ‘보편적 사랑’은 불가능하다고 항 변하자 중국 학계에서 묵자는 다시 한 번 사라지고 만다. 이 사실(史實)에 대해 비판하는 이 들은 묵자의 중심사상과 사회주의 핵심이론의 연관성에 주목한다. 즉 아무리 국가 최고지도자가 내린 결 론이라지만 노동자, 빈민 등 하류층 을 핍박과 착취에서 해방시키는 목 표를 최우선의 기치로 삼는 사회주 의에서, 역시 하류층에 대한 공평한 사랑을 주창하는 묵자사상과의 연결 고리를 쉽게 끊어버리는 행태는 이 해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난 1950~60년대의 중국학계에서 는 유가와 공자의 부활이 심도 있게 논의 되는 시기까지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 캄 루이 같은 사람은 당시 중 국의 학자들이 표면상으론 사회주의 를 지향했지만 속으로는 변질된 엘 리트 의식에 물든 삼류 사대부와 다 를 바 없다는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 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묵자의 ‘사랑론’을 표 방하는 아류와 그 아류사상은 사람 들에게 정통 묵자사상에 대한 관심 을 환기시켜왔다. 오늘날 묵자와 그 의 사상철학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분분하지만 그가 사회의 밑바닥으 로 쳐진 약하고 소외된 계층을 대변 했으며, 확실한 신념을 가지고 천하 에 타자가 없는 ‘대동사회’를 지향했 다는 점에서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피착취, 피압박 천민, 노비, 백정, 오 늘날의 하층 민중에게 묵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같은 한줄기 빛으로 숭 앙받고 있다.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특
No. 933 Fri., November 7, 2014
재키의 자동차 여행
집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상과 자동차 세상에는 상도 많다. 가장 귀히 여 기는 상이 노벨상 그리고 각종 영화 제나 음악에 관한 상 그리고 그에 견주어 모욕적인 상도 주어진다. '이 그(IG)노벨상'은 그나마 기발한 아 이디어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혁 혁한(?) 공을 세운 분들에게 노벨상 과 같은 분야로 선정해서 상을 수 여해서 명예를 부여하는데 좀 귀여 운 상인 셈. '다윈상'은 1994년부터 수상자를 선정해 왔는데 자신의 열등한 유전 자를 스스로 제거함으로써 인류에 우월한유전자를 남기는 데 공헌한 사람들에게 주는 상이다. 미국의 기자 웬디 노스컷이 인간 의 멍청함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상 이라니 받으신 분의 기분이 어떨지. 물론 이 상을 받기 위해선 조건이 있 는데 후손을 낳는 능력의 상실 해야 하며 기막힐 정도로 멍청한 행위를 하고 자발적인 선택으로 그리고 적 어도 법적으로 18세 이상인 정상인 그리고 그 행위가 증명 되어야만 수 상 자격이 주어 진단다. 며칠 전 죽은 고래등에 올라 타기 위해 보트에서 헤엄쳐 고래등위에 탔으니 상어 떼가 몰려 있는걸 발 견하고 급히 도망친 한 주인공이 이 상 후보에 올랐다 하여 화제였는데 일단 그가 살았으니 이 상 후보에서 멀어진 셈. 작년에는 가스 용접하다 가 탱크가 터져 400MTS를 날아간 브라질 정비공이 영광의 수상자였다 고 하는데 올해 이 상은 누가 타게 될지 궁금해 진다. 부도덕한 다국적기업에게 주어진 ' 피노키오 상' 도 있다. 거짓말하면 코 가 길어지는 것에 비유한 이 상은 프 랑스 NGO(비정부 기구)등 3개 기구 가 연합해서 인권침해등 부적절한 행 위를 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올해 삼성전자가 영광(?)의 후보가 되었다 는 소식인데 중국 하청업체에서 벌어 지는 인권침해 때문이란다. 3개 분야 가운데 삼성전자는 ‘더러 운 손, 꽉찬 지갑’(dirty hands, full wallet) 분야에서 콩고 분쟁광물 채 굴을 한 혐의로 페렌코(Perenco) 그
리고 알프스 경관을 해치면서 프랑 스와 이탈리아를 잇는 철도를 건설한 혐의로 건설업체인 엘티에프(LTF) 등과 함께 후보에 올랐단다. 다국적 기업의 부도덕함은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그들의 행위는 당근 국민 들이 감시해야 하지 않을지. 미국의 APPLE이 중국에서 열악 한 근무환경의 업체로부터 완제품 을 공급받아 천문학적인 돈을 벌어 들이는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 않는가? 십 수시간 씩 일을 하는 그 공장에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애플에게 책임이 없을 수는 없 기 때문이다. 한국에 있을 때 독일기업 OTTO 가 물품검사를 대행 하였는데 - 물 론 수출은 미국으로 함에도 - 그들 이 작업장의 인권이니 근무환경을 과 다하리 만큼 챙기는 모습이 약 18년 전에는 상당히 낮 설게 느껴졌었다. 필자의 속마음은 저들이 뭔데 물품 만 제대로 만들면 되지 근무자의 복 지나 환경이 신경을 쓴단 말인가 하 는 생각 이었다. 그런데 십 수년이 지난 지금 그들 이 옳다는 생각이 든다. 하청업체의 인권침해도 당근 원청 업체가 개입 해서 해결해야 할 사회적 책무가 있 는 것. 그런 측면에서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디를 가든지 인권에 관한 일은 지구인 공동의 책임이자 의무 이다. 적어도 이곳 지구 위에서 살고 있는 한은 말이다. '부자는 5천명이 먹을걸 혼자 먹는 사람이 아니라 혼자서 5천명을 먹이 는 사람'이라는 한 목사님의 이야기 가 와 닿는 이유도 같다. 자동차가 상을 받는 것 또한 많다.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처럼 각 나라 별 로 주는 상도 많을 뿐 아니라 각 매 체에서 주는 상도 있다. Yahoo에 서 올해의 자동차로 GOLF GTI를 뽑았다고 해서 동영상을 본적이 있다. Dodge Challenger Hellcat, Chevy Camaro Z28. Ford Mustang Ecoboost, Alfa Romeo 4C, BMW M235i, Honda Fit, Subaru WRX, Association Des Denturologistes
Hyundai Sonata, Chrysler 200C, Mercedes-Benz C-Class, Hyundai Genesis, Kia K900, Acura TLX, Maserati Ghibli, Mercedes GLAClass 그리고 BMW i3 전기차 그리 고 1위에 오른 VW GOLF GTI 총 17 를 가지고 테스트 한 결과다. 2013년에는 Tesla Model S 그리 고 2014년엔 Chevrolet Corvette Stingray 가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 물론 이 차들이 각 세그먼트의 대표 주자 성격이 진하여 부동의 1위를 가 리기 어렵지만 결국 VW GOLF GTI 가 1위에 오른 건 Subaru Wrx를 이 기는 빠른 순발력(210HP 과 258lbft 토크)로 그리고 중형보다 편안한 실내와 비교적 양호한 개스 마일리 지 - 시내주행 25m/g (9.4l/100km) 와 33m/g(7.1l/100km)로 다재 다능 한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 꿈과 현실은 다르듯 후륜 구동의 맛을 즐기는 것이 겨울에는 쥐약 이 됨을 익히 아는 까닭에 707hp 로 무지막지한 Dodge Challenger Hellcat 이나 곧 다가온 전기차 시 대를 대비한 M235i 가 1위에 오르 지 못한 것도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 키지 못한 까닭이다. 엊그제 비행자동차가 나왔다는 동영상이 떴는데 좋든 싫든 전기 자동차와 비행 자동차의 시대는 오 게 되어있다. 다만 그 시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 빨라지는 것 이 보인다. 만약 Tesla나 다른 업체가 400km 를 한번 충전으로 가는 승용차를 미 화 3만5천불 이하에 내 놓는다면 그 야말로 지구는 전기자동차 전쟁터가 될 것이다. 자동차 회사들이 노벨 평 화,물리,화학,경제상을 받게 될 날이 될지 모르겠다. 지구 환경과 경제를 이끈 공로로 그리고 지구의 기름전쟁을 막은 이 유로 평화상을 수상할지 누가 알랴. 며느리도 모른다. 그들은 상타서 좋고 우린 기름값 걱정 없이 지구 오염 시키는 죄인 안 되어서 좋고. 가까운 미래를 생각하 시면서 안전운행 하시라.
Membre de L'Ordre des denturogistes
이심기 KSCHOI�보험#& 투자 (주) Tel: 514-256-6790 의치과(Denture Clinic)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재정#어드바이서
514-909-1628 최���광��성
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임플란트는 셀) 514-892-3437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회사)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팩스)
514-333-9893#9:41)
514-333-7869#&#514-765-3477 무료상담
북
올림픽 아파트
Assomption
Viau
이멜)#ks_choi@me.com/ks.choi@sfl.qc.ca# Clinique
Sherbrooke E.
* 지하철 초록색 라인으로 l'Assomption 에서 131번 버스 북쪽 방향으로 환승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 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몬트리얼 요즘 스산한 바람이 옷깃 을 스친다. 그러다 아직 나 괜찮아하 며 따뜻한 햇살에 환절기 오후가 마 치 봄같이 느끼게한다. 하지만 곧 11월 함박눈이 펑펑 쏟 아질 것이다. 여지없이 다가오는 자 연의 순리…이민 궁리에 바쁘겠지만 가끔은 고개를 들고 날씨도 보고, 자 녀들 언제 저리 컷나 또 거울 속 내 얼골도 보기 바란다. 특히 거울을 보면 쓸데없는 짓(?)을 했던 모습들이 스쳐가 이젠 또 않하 리하는 다짐이 되더라. 물론 세번 다 짐해 한번 성공하면 매우 다행이지 만… 하여튼 우리 이민 생활의 단점 은 고향식 세상 사는 법에 익숙하니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과정과 목 표들이 또렷하게 다가오지 않고 또 혹 와도 눈치채지 못하는 데에 있다. 얕은 물도 바닥이 않보이면 들어가기 가 캥기듯이, 보이지않고 감이 않잡 히니 뛰어들자니 걱정 또 피하자니 딴 길이 않보여 시간을 끈다. 그 사이 주위의 이러 저렇다더라 에 흔들린다. 시간은 또 간다… 여기 에 오래 살 것이면 캐나다 퀘벡식을 표준으로 삼고 두 다리로 꽉 버티는 것이 실수가 없다. 처음엔 낯설어 과연 뒤에도 제대로 않 변하고 그대로될까 걱정도 되겠 지만, 세계적 선진 신용국 표준이라 캐나다 퀘벡식은 뒤끝이 좋으며 갈 수록 더욱 좋아지게 되어있다. 따라 서 이를 따르는 개인들도 세월갈수 록 이 사회의 중심 표준에 더욱 가 까와지니 인생이 심플해지고 목표 가 또렷해지고 따라서 마음이 훨씬 가벼워진다. 어떤 단계, 상황에서든 재정 플랜 이 아주 쉽다. 즉시 끓었다 식는 재빠 른 고향식과는 참 다른 북극곰 스타 일이다. 여러 캐시 비지네스의 경우, 필자 수많은 고객들과의 재정 상담 을 통해 들은 간접 경험이지만, 개인 재정에 있어서는 간난쟁이 아기부터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80대
까지의 수많은 돌쇠씨, 돌쇠씨 아내 예뻐씨, 돌쇠 아버지, 어머니, 돌쇠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재정 계획을 세우며 직접 보고 들은 경험을 통해 종합한 결론들을 소개한다. 퍼펙트하진 않겠지만 알려진바 없 는 몬트리얼 이민 삶에 쓸만한 재정 지표가 아닐까 싶다. 아마 적어도 고 향 출신 몬트리얼 이민자들에게는 세계적 살아있는 결론들일 것 같다. 몬트리얼 고유 경험이니 딴 데선 못 찾으니 이리 말해도 되리라. 하여 간 여러 형태의 과정들이 있다. 고 향식, 캐나다식, 처음엔 고향식 그러 다 캐나다식으로 중간 바뀌는 전환 식등의 여러 형태에다 그 시작하는 시점과 또 바뀌는 시점에 따른 각 형 태의 결론 모두를 필자는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물론 각 과정별 사람들은 달랐어도 각 과정을 지나 흘러가 도 착한 바람직한 결론들을 소개하고 있 다. 이 결론 물결을 타려면 어드바이 서와 함께 내 재정 상황을 상의해 튜 닝해야 함을 잊지말자. 지난번 상속재산을 보험으로 확 보하는 방안도 돈을 버는 사람을 중 심한 보험 계획이 우선 마련된 다음 고려되야한다. 하지만 상속보험단계 까지를 염두에 둔 보험 계획은 그 처 음부터가 일반 보험 계획과 다를 수 밖에 없다. 상속보험을 알고 있는 가입자는 훗날 상속 목적이 효과적인 안을 택 하는데 장기 투자라 살아생전 쓸 수 있는 효용성도 곁들이기 때문에 투 자 보험을 택한다. 따라서 보험료의 작은 차이에 연연 하지 않는다. 훗날 결과가 확연히 차 이가 날 캐나다 퀘벡 신용을 신뢰하 기 때문이다. 이것이 훗날 돌쇠씨와 밤쇠씨 자녀간의 세금없는10만불에 서200만불이상의 차이 이제 곧 여 기저기서 볼 것이다. 많은 몬트리얼 돌쇠씨들 살아생전 매우 싼 가격으 로 캐나다 퀘벡식 재정을 따른 현명 한 선택의 결과이다.
KSCHOI 보험 & 투자(주)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생명,중병,상속,투자 보험 치과, 처방약, 건강실비보험 유학생 여행자 의료보험 TFSA, RRSP, RESP 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증식 & 지급 연금 펀드 이익 배당 투자펀드 집, 차, 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MS, 실시간 통역 시험서비스 개시
하버드대 `출석 몰카' 파문 지난 봄 강의실 10곳 몰래 촬영 출석률 연구용…“감시” 비판도 미국 하버드대 교수와 학생들이 수 개월 동안 몰래 촬영당한 사실이 드 러났다. 학교는 출석 관련 연구의 일 환이었다고 해명했지만, 지난해 ‘학 교 계정 전자우편 해킹 사건’에 이 어 대학당국에 의한 인권침해 논란 이 일고 있다. 하버드대의 ‘몰카’ 사건은 지난 4일 교수회의에서 해리 루이스 컴퓨터공 학과 교수의 폭로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2명의 동료한테서 관련 이야기를 들었다며, 사실 확인을 요 구했다. 또 드류 파우스트 총장한테 당사자들에게 촬영 사실을 알리라 고 요구했다. 파우스트 총장은 이날 회의에서 “ 굉장히 심각한 사안”이라며 교내 전 문가에게 사안을 검토하도록 하겠 다고 말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지난 봄학기 에 하버드대 강의실 10곳에서 2000 여명의 학생들이 몰래 촬영당했다 고 전했다. 하버드대는 어떤 강의실이 촬영 됐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해당 학생 모두에게 촬영 사실을 알리기로 했 다고 밝혔다. 이번 ‘몰래 촬영’은 피터 볼 학습 개발원 부학장이 승인한 것이다. 볼
은 학내의 자기주도 학습 연구자들 이 지난 봄 학생들의 수업 출석률을 가늠하기 위해 강의실에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된 카메라들은 1분마다 강의 실 모습을 찍었는데, 강의 중 들고 나간 학생수를 자동적으로 계산하 는 프로그램으로 연결됐다. 볼은 학 내 심의기구에 인권침해 가능성을 문의했으나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또 최근 해당 교 수들과 만나 관련 사실을 알렸고, 교수들이 연구 자료 활용에 동의했 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접한 교수와 학 생들 사이에서는 ‘도·감청에 해당한 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피터 버가드 독일어과 교수는 “어 떻게 염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건 지 이해할 수 없다”며 “분명한 감시 행위”라고 말했다. 재학생 브랫 비벌버그는 “학교가 하버드 구성원의 개인정보보호 중 요성을 강조한 지 얼마 안 된 시점 에서 또 감시가 이뤄졌다는 게 큰 문제”라고 말했다. 반면, 학술적 목적으로 이뤄진 촬 영을 감시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 다는 의견도 나왔다.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8.1 사 용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음성 통역 시험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발표 했다. MS 윈도8.1 기반 데스크톱이 나 태블릿 사용자는 이날부터 스카 이프 트랜스레이터 시험 서비스에 참 가를 신청할 수 있다. 실시간 통역 서비스 스카이프 트랜 스레이터는 상대방의 말을 실시간으 로 통역해 이를 화면에 글자로 표시한
다. 문자 메시징의 경우 45개 언어를 통역할 수 있지만 음 성 통역은 현재 한국어를 포 함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 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 르투칼어, 아랍어, 이탈리아 어, 러시아어 등만 지원한다.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는 지난 5 월 IT매체 리코드가 미국 샌프란시 스코에서 개최한 컨퍼런스에서 처 음 공개됐다. 이날 시연에서는 MS 스카이프 사 업을 총괄하는 거딥 싱 팔 부사장 이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 기능을 이용하는 모습이 공개됐는데 영어 와 독일어 사용자가 대화를 나누어 도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실시간으
로 통역됐다. 팔 부사장은 스카이프 트랜스레이 터를 통해 교육, 외교, 다문화 가정,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전 까지 불가능했던 수많은 의미있는 연 결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카이프 트랜스레이터는 글 로벌 e커머스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어를 말할 수 없어도 이 서비 스를 이용해 아마존이나 알리바바 판매자와 영상 통화를 하면서 제품 의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답변을 들 을 수 있다. MS는 이런 틈새 수요를 공략해 스카이프 이용자를 확대하려는 것 으로 풀이된다.
MS 밴드는 헬스기기인가 `트로이의 목마'인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피트니스 기기 ‘밴드’를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가 강점인 MS가 내놓은 또 하나의 하드웨어쯤으로 언뜻 생각하기 쉽다. 미국에서 199달러(20만9,248.50 원) 에 판매되는 밴드는 단순한 하드웨 어가 아니라 ‘트로이의 목마’라고 할 수 있다. MS 소프트웨어를 이용하 는 고객들을 더 많이 끌어들임으로 써 매출 기회를 넓히려는 전략이 숨 어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30일(목) 판매에 들어간 밴드는 ‘마이크로소프트 헬스’ 앱과 호환된다. 이 앱은 건강 정보를 수집 하고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백엔드와 연결해 사용자에게 맞는 운동을 추 천해주고, 힘든 운동을 한 후 회복까 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고, 아침식 사를 하고 난 후 조깅을 하는 것이 더 나은지 혹은 더 나쁜지 판단해준다. 헬스 앱은 사티야 나델라 CEO가 중점을 두고 있는 사업 분야에 속한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다. 사티야 나델라 CEO는 클라우드 와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MS가 경 쟁사들보다 우위라고 주장한 바 있 다. 나델라 CEO는 ‘델브(Delve)’라는 서비스를 공개한 바 있다. 델브는 사 용자의 동료가 작업하고 있는 요소 들을 참고해 사용자가 필요할 것으 로 예상되는 문서나 연락처를 미리 찾아주는 서비스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No. 933 Fri., November 7, 2014
스포츠 / 연
예
이외수는 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 에 “제 몸에 얼기설기 연결돼있던 링 거 호스들을 모두 해제했습니다. 실 밥도 뽑았습니다. 이제는 부축 없이 혼자서도 잘 걸 어 다닙니다. 어제는 흰죽과 녹두죽 과 흑임자죽을 먹었습니다. 저를 수
ㆍ2건은 의사 과실 손배 판결… 경찰, 병원장 9일쯤 소환 술 중 혈관을 건드려 허혈성 뇌손상 을 일으켰다’는 상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피해자 측은 이 단체에 “치 료 도중 종합병원으로 이송이 늦어 진 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올해 3건의 의료사고에 대해 ㄱ병 원 측 변호인은 “노코멘트”라고 했다. 앞서 ㄱ병원은 2010년 소송에선 승 소했다. 송모씨(46)는 ㄱ병원에서 복 강경을 통한 위밴드 제거 수술을 받 은 뒤 퇴원했지만 복통을 호소했다. 병원은 송씨의 소장에서 천공을 발 견해 수술했으나 송씨는 복막염 상 태가 지속돼 사망했다. 송씨 유족은 손해배상 청구를 제기했지만 법원 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올해 초 소 송을 기각했다. 보건의료단체와 피해자단체는 ㄱ병원을 상대로 한 의료사고 소송 과 신해철씨 사망 사고가 한국 여러 병원에 퍼진 의료상업화로 인한 이윤 추구의 단면을 보여준다고 지적한다. 신씨 사망과 소송에서 논란이 된 수술 후 미비한 환자관리나 전원(상 급병원 이송) 의무 위반, 신중하지 못 한 조기 퇴원 문제가 한국의 많은 병 원에서 벌어지는 의료사고의 주원인
Korean Newsweek -17-
이외수, 위암 투병 경과 “혼자서도 잘 걷고, 죽도 먹었다”
신해철 장 수술 병원, 의료소송 올해만 3건
고 신해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 행한 ㄱ병원이 올해 의료사고로 3건 의 송사를 치른 것으로 6일 확인됐 다. 이 병원을 상대로 한 다른 1건의 송사도 준비 중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9월 ㄱ병 원 강모 원장이 2012년 환자 임모씨 를 대상으로 한 수술 과정에서 의 료과실이 있었음을 일부 인정하고 2700만원가량의 손해배상금을 지 급하라고 판결했다. 당시 강 원장은 임씨에게 복강경을 통한 담낭절제술 등을 시행했고 임씨는 1주일 뒤 담 즙 누출에 따른 복부 통증을 호소했 다. 재판부는 “병원장이 담즙 누출을 확인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했어야 함 에도 이를 게을리했다”고 판시했다. 최근 법원조정이 이뤄진 사례도 있 었다. 피해자 박모씨는 지난해 ㄱ병 원에서 수술받는 과정에서 혈관 출 혈을 일으켜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서울동부지법은 최근 피해 유족들 이 제기한 위자료 8000만원 중 2400 만원을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ㄱ병 원이 소송을 앞둔 사례도 있다. 최 근 한 의료단체는 “‘ㄱ병원 측이 수
코리안 뉴스위크
이라고 말한다. 건강세상네트워크 이행순 활동가 는 “최근 일부 병원들은 환자를 빨 리 회전시키느라 지나치게 빨리 퇴 원시키고, 정작 종합병원으로 이송해 야 할 때는 문제가 있을까봐 망설이 는 사례가 종종 있다”며 “또 많은 환 자들을 진료하다 한 명에 대한 수술 후 관리가 부족해지기도 하는데, 이 는 병원이 자본 논리로 돌아가다보 니 생기는 일”이라고 말했다. 강태언 사무총장은 “의료상업화가 팽배한 분위기에서 의사들의 책임 의 식이나 양심을 논하는 것은 난센스” 라며 “이제는 환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시스템을 찾아야 할 것”이 라고 말했다. 신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씨의 수술을 집도 한 ㄱ병원 강 원장을 오는 9일 소환 하기로 했다.
술해 주신 박사님은 조금씩, 골고루, 맛있게 먹으라고 누차 당부하십니다. 잘 지켜서 건강한 모습 만들겠습니 다. 건강한 모습 만들어 저 쓰라리면 서도 아름다운 세상으로 복귀하겠습 니다. 사랑합니다. 기다려 주십시오” 라는 글을 남겼다.
경찰 “신해철 수술 동영상 없다” 최종 결론 신해철씨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신씨의 장협착 수술을 진행한 송파구 S병원이 수 술 장면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았던 것으로 최종 결론 내렸다. 경찰 관계자는 "복강경 시술장비 를 통해 동영상을 촬영하려면 별도 의 저장장치가 필요한데, S병원의 의 료장비 관리업체를 조사한 결과 S병 원에는 애초 저장장치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신씨의 수술을 보조한 S병원측 간 호사도 전날 경찰 소환조사에서 "이 병원에서 일한 3년간 한 번도 수술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적이 없 다"고 진술했다. 이 간호사 "신씨의 수술이 진행되 는 동안 특별한 이상 징후가 발견 되지 않았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 해졌다.
S병원이 수술하면서 촬영한 8장의 사진은 환자에게 수술 과정 등을 설 명하기 위한 용도였으며, 동영상과는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측은 "의료장비 관리업체측이 S병원측과 결탁해 동영상의 존재를 숨겼을 가능성은 희박하다"면서 "병 원 관계자로부터 신씨의 수술 동영 상이 존재한다고 들었다는 유족들의 주장은 뭔가 잘못 전달된 것일 가능 성이 커 보인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지난 이틀간 S병원 병상 간 호사 3명과 수술 간호사 1명, 유족측 관계자 등을 불러 조사했고, 이날도 신씨의 수술을 보조한 간호사 1명을 조사할 방침이다. 신씨의 수술은 S병원 강모 원장이 집도했고, 간호사 5명이 보조했다. 강 원장은 휴일인 9일 피고소인 신분으 로 소환된다.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 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전기 공사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상담예약 514-582-0056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RBQ 5643-2446-01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514-928-0423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기관지염 (Acute Broncitis) 1. 이 질병은? 급성 기관지염이란 폐의 기도가 붓고 자극이 생기는 것이다. 기관지 자극으로 기침이나 다른 호흡 문제 가 생길 수 있고 대부분 겨울에 잘 나타난다. 보통 감기나 독감과 같은 질환으로 생겨나며 코와 목에서 기 관과 기도로 증상이 퍼지고 "기침 감 기" 라고 부르기도 하며 일반적으로 심각한 질환은 아니나 기침이 한달 이상 지속되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 분 2주정도 지나면 나으나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치 료법 없이 저절로 낫는다. 2. 원인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대부분 이고 세균이나 곰팡이 효모에 의한 감염도 있다. -화확물질이나 먼지 오염물질을 흡입하여 생기기도 하고 화재시에 연기를 들이 마셔도 나타날 수 있다. - 흡연, 천식이나 폐기종과 같은 폐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기관지염 발 병 위험이 증가하고 심부전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마찬 가지이며 꽃가루 알러지 등 호흡기 와 관련한 알러지가 있는 경우에도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3. 증상은? 급성 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증상 은 잦은 기침이다. 기관지염으로 인
한 기침은 한달 이상 지속되며 기침 에는 폐에서 나온 점액( 가래 )을 같 이 동반할 수 있고. 가래의 색은 초 록색, 노란색, 하얀색일 수도 있으며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그외 다음 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 몸살, 피로 - 발열, 오한, 인후통 - 콧물, 코막힘 - 기침이나 깊게 숨 쉴 때 가슴 통증 - 쌕쌕거림, 경미한 짧은 호흡 4. 예방은? - 백신접종 - 금연 - 청결한 환경 유지 - 병원균 노출은 피한다 * 바누와 물로 자주 손을 씻는다. * 손을 먼저 씻지 않은 채 눈, 코 또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기침을 할때는 항상 입을 가려 서 세균이 전염되는 것을 막는다. * 감기나 독감에 걸린 사람에게 는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한다. 5. 꼭 알아 두어야 항것은? - 금주를 한다. 기관지염이 있으면 기도 내 이물질(가래 등)을 배출시키 기 위해 기침, 재채기를 하게 되는데 술을 마시면 이것이 억제되고 알코 올이 몸 안으로 들어가면 수분이 손 실되어 점액이 더 끈적거리게 되고 기침을 하기가 어려워진다. - 금연과 함께 먼지나 자극이 될 만한 것들을 피한다.
활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
김제남 의원 “월성1호기 폐연료봉 파손 은폐” 한수원·원안위 “사실과 다르다”
월성1호기의 사용 후 핵연료봉(폐 연료봉)이 5년 전 이송과정에서 파손 돼 다량의 방사능이 누출됐지만, 한 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이를 은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정 의당 김제남 의원은 3일 국회 정론관 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 원회 등에서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토 대로 이같은 의혹을 제기하며 “철저 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필요하다” 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2009년 3월13일 월성 1호기의 핵연료 교체과정에서 이송 장비의 오작동으로 폐연료봉 1다발 이 파손, 연료봉 2개가 방출실 바닥 과 수조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고 말했다. 1다발은 폐연료봉 37개였다. 김 의원은 “유실된 연료봉에서 는 계측한도를 넘는 1만밀리시버트
(mSv) 이상의 방사능이 누출됐고, 한수원은 작업원 1명을 직접 방출 실로 들여보내 다음날 오전 4시쯤 수습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반인에 대한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는 1밀리시버트이며 원전 종사 자의 경우 연간 최대 허용치가 50 밀리시버트인 것을 감안하면 해당 작업원의 대대적 피폭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김 의원은 지 적했다. 김 의원은 “한수원은 이를 규제기 관에 보고하지 않았고, 기록도 남기 지 않는 등 은폐를 시도했다”며 “원 자력안전위원회 실무자들도 4년 후 인 지난해 사고를 알게 됐지만 이를 위원들에게 보고하거나 원전안전운 영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하지 않았 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8월 고시개정을 통해 ‘시설
내 핵연료 취급 중 핵연료가 낙하한 경우 구두보고 8시간, 상세보고 60 일 이내, 사건등급평가를 받아야 한 다’며 규정을 개정해 뒷북 조치를 했 다고 밝혔다. 정의당 대표단은 “방사성 물질 외 부유출 여부를 포함해 남은 의혹에 대해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오는 6 일 오후 월성원전을 방문해 사고경 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한수원은 “당시 연료봉 은 파손되지 않았고, 작업자의 피 폭량은 기준치 이하인 6.88밀리시 버트인데다 그에 대한 건강검진 결 과 이상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규정상 액체·기체에 의 한 방사능 누출이 아니고 격납건물 내의 상황어서 보고대상도 아니었 다”고 덧붙였다. 원안위도 “당시 방사선의 외부누 출은 없었고, 원자력안전법령상의 위반사항이 없었음을 확인했다”면 서 “다만 안전관리 투명성 강화 차 원에서 이후에 고시보고 규정을 개 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
http://www.facebook.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유학원 서비스
금주 학원 소개: CLC
전화: (514) 572-1018 이멜: mtl.language@gmail.com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더 자세한 정보는 저희 유학원에 문의해 주세요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몬트리올 정보 홈스테이 정보 프로모션 소개
몬트리올 에듀에서 학원 등록하고
- 비자 연장 정보
여행 패키지 1. 토론토 여행 (천섬 -> CN타워 -> 나야가라 폭포 등등)
- CAQ 연장 정보 - PEQ 이민 정보 -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영어공부도하고 여행도 가자!!
2. 뉴욕여행 (타임스크웨어 -> 우드버리 아웃랫 등등)
- TESOL - TOEFL - TOEIC - TEFaQ -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저희 유학원에서 운영하는 다운타운 기숙사는 모두 포함 $550!!! (INTERNET 포함) 이보단 저렴할수 없다!!!
종합 광고
No. 933 Fri., November 7, 2014
정통중화요리
동방한의원·한약방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원장 한의사 김광오
1236 MACKAY,MLT T. 514)935-8344
bumaelectrique@gmail.com
빵나무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최동환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이진용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암벽등반 동호회 채정현 (514)776-9357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조명자 (514)570-7245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대사관 조희용 (613)244-5010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한식당 매매 또는 Manager구함
(Le Painnamou) 로고 완성
St. Denis 번화가에 위치한 현지인에게 더 알려진 7년된 한식당, 로열티 높은 단골 고객 확보 34석 + 4좌석 추가가능 Take out/eat in, Family business로 좋음
- 몬트리올 최초 매장을 갖춘 한국 베이커리 - 매일 아침 갓구운 신선하고 맛있는 빵
Korean Newsweek -19-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코리안 뉴스위크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생크림케잌 연락처 이멜 jude2003@naver.com
- 5가지 빙수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
몬트리얼 종교단체
전화 438-394-4901(오후3-5시 사이), 514-963-6413(그 외시간)
2019 Rue Bishop, Montreal H3G 2E8
주소 432 rue Rachel est. Montreal H2J 2G7
T) 438-386-7880
에어컨
렌 트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써머펌프 스페샬 12,000 BTU $499
www.maum.org
다운타운
무료 공개 세미나
18,000 BTU $699
매주 목 오후 7시
가구포함 독립 욕실, 부엌 전기 난방 인터넷 포함 $550 부터
수시 상담 가능 S.A.M. REFREGERATION
514-945-4758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성베드로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김대영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909-0691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람원교회
514-993-2121
514-507-7659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서부성결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http://sarangchurch.ca
취지에서
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 peoples church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영어성경공부
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Sherbrooke /Aylmer) Bus: 24,356 H3A2C3
(Sherbrooke /Aylmer)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연락처: 514-805-6390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수도-배관 공사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www.ParsPlumbing.ca 연락처: 514-805-6390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배관 / 난방 도시가스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Station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Sherbrooke /Aylmer) 연락처: 514-805-6390
영어성경공부
> 매주일 4:00~6:30
Ave.(corner st.w) Montreal, Q
연락처: 514-805-6390
영어성경공부 @ peoples church
@ peoples church
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Metro: McGill S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서광한글영재학교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2097 Union Av
존중해주는 Sherbrooke st.w
H3A2C3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많은: 사람들에게 ▶ 능력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목요일 7:30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예배 모임 안내 찾아오시는 길 예배 모임 안내 (Peoples Chur 찾아오시는 길 ▶ 학생 확장 Youth :해 금요일 오후 7:30 ▶ 주일예배: 오후하나님의 2: 05 주님과매주 함께 나라를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 도와주고 2097 Union Ave.(corner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서광장로교회
찾아오시는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 주일예배: 매주 2: 05 7:00 ▶ 새벽예배: 매주오후 토요일오전 'EAST' 방향 Fullum 하차 ▶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오전 7:0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예배 모임 안내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학생 Youth : 금요일 오후 7:30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 주일예배: 매주 오후 2:: 금요일 05 @ Youth peoples church 오후 7:30 ▶ 학생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 토요일오전 청년/대학생 : 수요일 ▶ 새벽예배: 매주 7:00오후 7:30 @ peoples church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 peoples church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 peoples church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영어성경공부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몬트리얼
함께 교제하여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예배 모임 신앙이 안내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Garden)처럼 주님이 건강한 교회가 되고 기도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Olive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힛펌프, 냉온수 설비 막힌 하수구 기름보일러를 전기 겸용 보일러 전환 온수탱크 - 언 파이프 해동 씽크, 욕조, 수도 설치 하수 역류 방지기 설치
주소 : 1390 Begin, St Laurent, QC H4R 1X1 전화 : 438-862-5985(한국어) / 514-290-2959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33호 2014년 11월 7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과기협 이원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인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봄 Hanway society Leah Buchholz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평통 오타와 이상훈
(613)795-8895 (613)729-0965 (613)249-8889 (613)825-5203 (613)521-2454 (613)729-0965 (613)415-6029 (613)869-4177 (613)720-6231 (613)406-1727 (613)863-0138 (613)736-8088 (819)684-8580
주캐나다 대사관 조희용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44-5010 (613)733-9033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교회 "주부교실"
Tae E . Lee 태권도
www.taelee.ca
오타와 한인교회 여선교회가 주관하는 "주부 교실"이 제3회를 맞이하며 다양해진 프로그램으 로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이번 시간에는 가을의 게티노를 등반하는 산 행반(월), 겨울맞이 목도리와 담요를 손수 만드 는 뜨게질 수업반(화), 각종 케익과 세계 요리 를 배우는 요리 수업반(수)에 이어 초보 골퍼를 위한 골프반(목), 한글과 한문 그리고 사군자를 배우는 서예반(금) 수업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김윤화 화백에게 사군자를 사 사받고 있는 서예반 수업과 양희 정 티칭프로에게 골퍼를 전수받 는 골프반 수업은 새로운것에 대 한 도전정신과 기본을 잘 익혀얀
문의: kowinOttawa@gmail.com
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특 히 손에 힘이들어가지않아야고 자연스럽게 난를 치고 골프채를 휘둘러얀다는 만만찮은 내공과 많은양의 연습이 최고를 만든다
는 불변의 진리 또한 함께 가지고 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아름 다운 도전과 친교를 도모하는 오 타와 한인교회 주부교실은 그 열 기가 뜨꺼웠다. -신지연 기자-
밥[bap] food truck 월요일~금요일 11~2pm
bank & albert/slater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김윤화 화백에게 사군자를 사사받고 있는 서예반
"31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는 주차뒷편에 병원
신광훈• 이도영 변호사 부동산법, 상법, 민사소송 유언/상속, 특허/상표법, 공증 오타와: 613-709-4851 토론토: 416-628-5198
엄헬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양희정 티칭프로(가운데)에게 골퍼를 전수받는 골프반의 골프 연습장에서의 야외수업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Tel(613)232-0392 Fax(613)232-4140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933 2014 No. 933Fri., Fri.,November November7,7, 2014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Newsweek Newsweek-21-21-
신이 내린 목소리, '세기의 프리마돈나' 조수미 보훈의달을 맞이하는 오타와에서 참전용사 및 가족들을 위한 공연 열어
'세기의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조수미는 오는 28일 저녁 8시 National Arts Centre, Southam Hall(53 Elgin Street, Ottawa)에서 한국과 캐나다의 관계 발전을 축하하고 참전용사 및 그들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아주 특별한 공연을 위해 오타와 무대에 오른다. for the remarkable agility, precision and warmth of her voice, and for her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Praised 조희용)은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 캐나다 국빈방문을 계기로 한-캐 FTA outstanding musicianship, Sumi Jo has established herself as one of her generation’s 체결은 물론 양국관계가most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이렇게 성숙된 관계 sought-after sopranos.격상되었으며, She has been 오늘날 consistently greeted with한-캐 exceptional accolades for her performances in the most important opera houses and concert halls 는 한국전 참전용사들이throughout 희생과 헌신으로 튼튼한 기반을 만들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하며, 박 대통 the world. 령도 캐나다 국빈방문 시 한국전참전용사들에게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히며, 소프라노 Sumi Jo was born in Seoul, Korea. After studying both voice and piano from a young 조수미 씨의 공연 동기를age, 전했다. she left Seoul National University in 1983 to travel to Italy for study at the
Accademia di Santa Cecilia in Rome where she graduated in 1985 with a
concentration in Keyboard and Voice. 노래의 소프라노 조수미는 서울에서 콩쿠르 등을 석권하며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태어나 어려서부터 성악,Her 무용, 나라 이태리를 거점으로 거장 2006년 국제무대 데뷔 20주 operatic debut came as Gilda in Verdi's Rigoletto in 1986, and two years later she performed in Un Ballo in Maschera under German년을 conductor Herbert von 북미 Karajan. In 피아노, 가야금 등을 익히며 서 으로서의 발판을 굳혀나갔다. 맞이하여 미국 6개 the 1990s and early 2000s she was ubiquitous, singing in major capitals on nearly every 정적 감성을 키웠으며 선화 예 같은해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 지역 투어 공연과 한국 투어를 continent. 술학교를 거치며 서울대 음대 토'의 '질다'역으로 이태리 트리 가졌으며, 2007년 유니버설 뮤 She won a Grammy award in 1993 for Die Frau ohne Schatten with Sir Georg Solti for 에 성악과가 생긴 이래, 최고의 에스테의 극장에서 직 그룹과의 전속계약을 통해 London/Decca and Un 베르디 Ballo in Maschera for 성 Deutsche Grammophon under Karajan. 성적으로 입학, 세계적인 성악 공적으로 데뷔했고, 1988년 헤 세계적인 소프라노의 위상을 Sumi Jo has been in constant demand as a concert artist, including for special events 가의 탄생을 예고했다. such as the르베르트 카라얀으로부터 “ 다시 한번tour 입증하였고, '황금with 기 FIFA World폰 Cup and Olympic Games, an Asian of gala concerts a program Viennese favorites with 상(La celebrated 그리고 1년 후, 1983년Andrea 이탈 Bocelli, 신이and 내린 목소리”,of“100년에 한 러기 SiolaCincinnati d’Oro)',Pops. '푸치 리아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으 번 나올까 하는 목소리”라 니 상(The Puccini Award)'을 In 2001 at Carnegie Hall,말까 accompanied by The Orchestra of St. Luke’s, she gave her first public performances of Broadway Songs on her crossover album “Only Love”, which 로 유학, 불과 2년 만에 나폴리 는 극찬과 함께 오디션에 초청 수여 받았다. sold more than 1,200,000 copies worldwide, adding to her list of best-selling recordings. 에서 개최된 존타 국제 콩쿠르 되는 영광을 누렸다. 카라얀의 그녀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 를 석권하기 시작하면서 곧바 급작스런 서거로 게오르그 솔 공헌활동 및 동물보호활동에도 로 시칠리 엔나 국제 콩쿠르는 티 경이 대신 지휘했던 잘츠부 앞장서고 있으며, 2007년에는 물론 1986년 스페인 바르셀로 르크 페스티벌의 베르디 오페 음악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 나 프란시스 비냐스 국제 콩쿠 라 '가면무도회'의 '오스카'역으 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르, 남아공화국 프레토리아 국 로 출연했으며, '잘츠부르크의 로부터 ‘평화예술인(Artist for 제 콩쿠르, 이태리 베로나 국제 카라얀'이라는 비디오 녹음과 Peace)’으로 선정됐다.
대사관, 한국영화 상영회 개최
▲한식을 나누며 한국영화상영행사가 시작됐다.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주캐나다 대사관 (대사 조희용)은 한국영화상영행사 (Korean Movie Night)를 2012년 부터 개최해왔으며, 지난 30일 오후 6시 캐나다 정부 직원, 캐나다 외교 부 직원, 오타와 교육청 직원 및 교 사, 세종학당 학생, 코윈 오타와 문 예 동아리 등 65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수상한 그녀"를 감상했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김밥 및 전 등 한식을 제공하고 한국 기념품을 증 정하는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즐겁게 경험하는 시 간을 제공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환영사를 전하는 이영호 문화홍보관
Affiliates Realty Ltd.
이원경Wen Wen K. Lee 이원경 K. Lee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매매
사무실사무실 임대 임대
및 사업체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건물 매매 매매
상가 리스 사업용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매매 비지니스
▲영화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관람객
박영석
부동산 공인 중개인 613-795-1567
ypark@remaxaffiliates.ca
고객이 만족하며 신뢰하는 Realtor "부동산 시장에 대한 참신한 안목과 정보력으로 Staging과 Listing을 도와 주시고 적절한 협상 능력으로 1주일만에 최고 시세로 팔 수 있도록 도와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 H & H Kim
"성실하고 resourceful한 분이기에 처음부터 믿고 맡겼더니, 과연 신속하게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거래를 성사시킨 놀라운 결과를 가져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YS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Email: wlee@kwvip.ca "저는 유학생들의 엄마입니다. 한국에서 메일로만 계약하고 직접 아파트를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확인하지 못해서 불안했었는데 막상 현지에 도착해 보니, 제가 요청 드렸던 여러 가지 까다로운 조건(안전한 지역, 생활의 편의성, 전망, 학교와의 거리) 들을 모두 고려해서 선별된 가장 적절한 곳이었습니다. 박영석씨의 정보력과 신실한 일 처리 방식에 무한한 신뢰를 보내고 싶습니다." – Yeonjoo Park
오 타 와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제933호 제933호2014년 2014년 11월 11월 7일 7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100-245 Stafford Rd.
한랭성 두드러기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두드러기는 피부와 점막에 존재하는 모세 혈관이 확장되면서 단백질이 진피로 새어나 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피부질환이다.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팽진 현상을 비롯해 가 려움증과 홍반 증상 등을 동반한다. 이때 유독 기온이 떨어지면 기승을 부리는 두드러기가 있다. 이를 '한랭성 두드러기(Cold urticaria)'라고 부른다. 외부로부터 차가운 공 기나 물, 물건, 얼음 등이 피부에 접촉될 경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쌀쌀해 지는 가을철에는 한랭성 두드러기를 호소하 는 이들이 증가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실 제로 두드러기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 당사자 가 겪는 불편과 고통은 심한 편이다. 팽진과 가려움증이 심해지는 것은 물론 자칫 호흡기 나 식도 등에도 부종이 발생해 호흡곤란이 발 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찬 기운이 전신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에 과도한 수분유출이 일어나면서 저혈압, 어지 럼증, 빈맥 같은 이상현상을 동반하고 쇼크를 유발하는 경우까지 있다.
Tae E. Lee Taekwondo www.taelee.ca
613-722-6133 info@taelee.ca www.facebook.com/TaeELeeTaekwondo 1300 Carling Avenue, Ottawa K1Z 7L2 (across from Westgate Shopping Centre)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자동차 정비 $20 오일/필터 교환 예약: 613-695-9688(담당자: 김준호)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 "안전해얄 내차 제대로 고치세요!"
한랭성 두드러기가 발생하면 일단 따뜻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두드러기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랭성 두드러기 예방을 위해서도 보온이 중요하다.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따뜻하 고 노출부위가 적은 옷을 입는 것이 좋다. 찬 물로 샤워하는 습관도 피해야 한다. 또 실내 에 있을 경우에도 온도를 섭씨 18~20도, 습 도는 40% 이상을 유지한다. 한기를 막으면서 혈관이 과다 확장되는 것을 피할 수 있다. 흡 연은 혈액순환을 저해해 체온을 떨어트리니 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다만 이러한 방법은 일종의 회피요법으로 재 발이나 증상악화를 막는데 한계가 있다. 만성 한랭성 두드러기환자의 경우에는 체온이 상 승해도 증상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경우도 있 다. 두드러기가 전신적으로 발생하는 이나 매 년 기온이 떨어지면 증상이 재발하는 이들은 예방노력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통상 두드러기환자에게는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한 약물처방을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것 이 가능하다. 일단 가려움증이나 발진을 줄 이고 알레르기 원인인자를 찾아 이를 제거 하거나 회피하면 생활에 불편함이 없다. 하 지만 면역학적 원인으로 한랭성 두드러기가 발생한 경우에는 면역기능 전반에 대한 치료 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면역문제를 해결하면 서 체온조절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를 환 자에게 적용한다. 침과 뜸, 한약 등을 이용해 면역기능을 높이고 양기를 강화해 외부추위 에 대항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치료와 함께 엄중한 생활관리가 더해진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 하다. 운동은 심폐능력과 혈액순환을 높여 면 역기능을 강화한다. 또 근육량이 증가하면 신 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내온성이 높아지고 평 소보다 체온도 오른다. 반신욕을 생활하는 것도 좋다. 반신욕은 한 의학의 수승화강(水昇火降) 작용을 돕는 작용 을 하는데 상하체간의 체온불균형을 해소하고 체내냉기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이 외에도 쑥차, 마늘, 생강, 부추 등을 꾸준 히 소량 섭취하도록 한다. 이들 식품에는 보 혈작용과 양기를 강화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Onion Auto Service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www.onionautoservice.com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 오타 타와 와
No.933 No. 933 Fri., Fri.,November November7,7,2014 2014
코리안 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
2014 오타와 상록회 총회 개최
(사진 설명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황기성 상록회장, 2014 오타와 상록 회 총회, 최정수 2015 오타와 상록회장, 2014 오타와 상록회 총회 모습, 특별손님 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신 한문종 한인회장/오송 공사/이정채 영사 오타와 상록회(회장 황기성)는 지난 30일 한 식당 고궁에서 50 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 데 한문종 오타와 한인회장과 주캐나다 대사관 오송 공사, 이정채 영사를 초빙한 가운데 2014 년 오타와 상록회 총회를 개최했다. 황기성 회장의 총회 개회에 이어 신입회원 인사와 탈퇴회원 안내가 있었으며, 대사관 및 한인회가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한 활동보고,
한인교회 및 코윈 오타와 초청행사 참여보고, 상록회원들의 활동보고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매달 둘째 화요일 '이화'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회계 보고가 이어졌고, 최정수 오타와 장학재단 이사장이 2015년도 오타와 상록회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며, 오송 공사의 축사에 이어 점식식사 시간을 가졌다.
편안하고 고향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석)
신임 최정수 회장은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 고 각오를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식사와 담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다음 모임 을 기약하며 2014년 오타와 상록회 총회는 성 황리에 마무리됐다. -신지연 기자-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주캐나다 대사관 "보훈의 달" 행사
황기성 상록회장은 "저를 많이 아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부족한 사람을 밀어주시어 아 무탈없이 오늘 이자리까지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송 공사는 "작년도와 금년도 모든 행사를 잘 마칠수 있었던 것은 상록회 어르신들의 격 려와 도움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하며 감사인 사를 전했다.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 613-321-3911 Fax: 613-321-3922
[포토뉴스] 불안정한 국제사회에서 중견국가의 지위와 역할
문의 613-244-5033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 희용)은 지난 4일 런던 정경 대 정치경제학 박사이며 캐 나다 저명 씽크탱크 맥도날 드 로리에 연구소 소장인 브 라이언 리 크롤리(Dr. Brian Lee Crowley) 강사를 초빙 하여 '불안정한 국제사회에 서 중견국가의 지위와 역할 (On being a middle power in a dangerous world)'을 주제로 2014년 제4회 대사 관 강사시리즈를 대성황리 에 개최했다. -신지연기자-
Turn To Busan ○ 시간 / 장소 : 11.10 21:00 / 오타와 시청 ○ 한국의 부산 UN기념공원에서 한국전 참전용 사들을 기리기 위해 한국시간 11월 11일 11시에 거행되는 추모행사에 맞추어 부산 방향을 향하여 진행하는 추모행사 한국전 및 한반도 통일 심포지엄 ○ 시간 / 장소 : 11.17 10:00-14:30 / 칼튼대 ○ 캐나다 젊은 세대들이 한국전 참전용사의 기 여와 희생정신을 잇고, 미래의 한-캐 관계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학술대회
▲환영사를 전하는 조희용 대사
▲강의하는 브라이언 리 크롤리 소장
소프라노 조수미 공연 ○ 시간 / 장소 : 11.28 20:00 / NAC ○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통한 양국 간 전 략적 동반자 관계의 출범에 즈음하여 캐나다 한국 전 참전용사와 가족을 위한 한국의 세계적인 소프 라노 가수 조수미 공연 임진하키경기 재연 ○ 시간 / 장소 : 11.29 13:30 / Canadian Tire Center ○ 한국전에 참전한 주요 부대인 PPCLI와 22연 대의 창설 100주년을 축하하고, 한국전 당시 임 진강에서 두 부대 간에 있었던 하키 경기를 재연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있다.
한식 리셉션 룸에서 조희용 대사내외 및 라이언 리 크롤리 소장내외의 기념촬영▲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933호 2014년 11월 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