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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의회, 논란속 공무원연금개혁 법안 통과 공무원들 부담금 더 커져…퀘벡 최대 노동 조합 법적 대응할 것 시사 지난 목요일 논란이 되어왔던 연 금 법안이 퀘벡 의회에서 통과되었 다. 퀘벡의 가장 큰 노동조합은 이에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번에 통과된 3번 법안은 지방 정부와 지방 정부 공무원이 연금 기 여액과 적자액을 50대 50으로 나누 는 것을 골자로 한다. 퀘벡코아당이 낸 이번 수정 법안은 자유당의 동의를 얻어 어렵지 않게 통과되었다. 이번 법안으로 양쪽 합 의 하에 공무원들이 45%에서 50%, 지방 정부가 50%에서 55%를 내게 되는데, 양쪽이 합의를 하지 못할 경 우 50대 50이 된다. 현재는 지방정부가 60%에서 70% 를 담당하고 있다. 정부는 이법 법안이 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 다며 현재 그 규모만 39억 달러에 이 른다고 말했다. 하지만 퀘벡 노동 조합은 이번 법 안이 위헌 소지가 있다면서 법적 대 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합의 세르지 카도 대변인은 법안 이 통과된 것을 두고 퀘벡의 ‘매우 슬 픈 날’이라면서 “자유당을 이끄는 필 립 쿠야드는 공무원들과 퇴직자들의 요구에 귀를 닫고 있으며 연금 적자 상태에 대해서도 사람들을 속일 의 도이기라도 하듯 전혀 투명하게 하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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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했다. 그리고 “이 법안이 통과되어 기쁘 며 이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동의 가 있었음을 시사한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방 자치 공무원들은 이 번 3번 법안에 대해 대규모의 시위 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수개월이 지속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은 정부가 39억 달러의 연금 적자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 는다며 22억 달러에서 30억 달러 사이의 규모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황지욱 기자> 고 있지도 않다. “고 말했다. 카도 대변인은 또 공무원 연금 적 자는 2012년에 비해 절반 수준이라 고 주장했다. 지방 행정부 장관 피에르 모로는 노동 조합의 위협에도 전혀 굴복하 지 않고 그들이 협상에 나서기를 바 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의 원칙은 법의 정 당성을 바탕으로 한다. 우리는 이번 법안이 어떠한 헌법적 문제도 없다 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법 안이 통과되기를 바랬다면서 법안 이 빨리 통과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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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참전용사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수미 몬트리얼 공연 성공리에 To become "KFF Suppor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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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몬트리얼 예술의 전 당 Place des Arts에서 개최된 "조 수미 캐나다 공연"이 1500여 객석을 가득 메운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외교부가 주최하고 몬트리얼 총영사관과 오타와 대사관이 진행 한 이번 공연은 오타와, 몬트리얼 등 2개 도시에서 개최되었다. 조수미 씨는 오케스트라의 반주속 에 당당히 무대에 나서며 몬트리얼 관객들과 만났고 남성 테너와 오케 스트라 반주와 번갈아가며 2시간 동 안 진행된 공연을 마치 순식간에 지 나간 듯 아름다운 연주를 이어갔다. 이번 공연은 총영사관에서 전 교 민들을 위해 무료로 표를 배부했으 나 미처 제대 입장권을 신청하지 못 한 많은 교민들이 표를 구하기 위해 고생하기도 했다. 조수미 씨는 다양한 기교와 세련 된 매너 그리고 때로는 유머러스 한 동작과 표현으로 관객들을 즐겁 게 해 공연장을 화기애애하게 이 끌어갔다. 공식 연주를 마친 후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계속된 앵콜을 요청했 으나 극장 제한시간 탓에 단 두차
례의 앵콜로 관객들은 아쉬움을 달 랠 수 밖에 없었다. 조수미 씨는 인터뷰에서 "캐나다는 여러번 방문한 바 있으며 특히 몬트 리얼 교민들의 관객 수준은 매우 높 았다"고 공연 소감을 밝혔다. 유럽에서 머물다 이번 공연을 위해 캐나다로 온 조수미 씨는 이날이 캐 나다에 온지 닷새째 되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시차때문에 많이 피곤했으 나 "이름도 모르고 어딘지도 모르던 한국이라는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 쳤던 참전용사들에게 나라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생각에 너무 감동적이고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피 곤한 내색조차 비추지 않았다. 이번 몬트리얼 공연을 주최한 최동환 몬트리얼 총영사는 몬트리얼 문화계 주 요 인사들 그리고 참전용사들에 일일 히 조수미씨를 인사 시켰으며 조수미씨 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참전용사 한분 한분과 악수하며 "Merci"를 연발해 노 병들의 얼굴에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조수미 씨는 내년에 몬트리얼에서 있을 공연과 심사위원 등으로 초대 받아 몬트리얼을 2차례 방문할 예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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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코리안 뉴스위크
하퍼 정부 캐나다-한국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중요한 마지막 단계 발표 <주> 다음 기사는 원내수석 부대표 캐나다 한국 의원친선협회 공동 의장인 연아마틴 상원의원이 제공 한 자료다. 지난주 오타와에서 캐나다-한 국 자유무역협정 비준안이 통과 후 2014년 12월 2일날 한국 국회의사당 에서도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통상부 Ed Fast 장관은 공식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발효 후, 캐나다-한국 자유무역협 정은 (CKFTA) 20년 전의 NAFTA 이후 캐나다의 가장 중요한 FTA가 될 것이며 캐나다 전역 모든 지역들 과 모든 경제 산업부분의 종사하는 국민들에게 이득을 가져다줄 것이다. 12월 3일 - 오타와, 온타리오– 외 교부, 통상 개발부 통상부 Ed Fast 장 관은 오늘 캐나다-한국 경제 성장 및 번영 볍률이 국왕의 재가를 받았다 고 발표했다. 이 발표는 어제인 한국 국회에서의 비준안 통과와 일치하다. 이 중요한 단계는 캐나다와 한국 이 2015년 1월 1일부터 협정안 발효 를 향해 나아가게 할 것이며 2014년 3월 서울에서와 2014년 9월 오타와 에서 캐나다 스티븐 하퍼 수상과 대 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이 기약한 협 정이 실현되었다. 캐나다-한국 자유무역 협정은 획
기적인 계획이며 태평양 지역안의 무역과 투자의 끈을 강화시킬 것이 며 두 나라를 더욱 번창 시킬 것이 다. 또한, 일자리 창조와 중소기업들 과 투자자들, 노동자들 그리고 소비 자들에게도 중대한 기회들이 제공될 것이다. 발효 날짜로부터 수출 품목 들 중 90% 가까이가 면세품으로 바 뀔 것이다. Ed Fast 장관은 이번 협정이 제공 할 엄청난 기회들에 캐나다 사업들 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15 년 2월 한국으로 무역 사절단을 이 끌 예정이다. Quick Facts 2014년 9월 22일, 캐나다 스티 븐 하퍼 수상과 대한민국 박근혜 대 통령은 오타와에서 캐나다-한국 자 유무역협정에 공식 서명 했다. 캐나다-한국 FTA는 아시아 태 평양 지역에서의 캐나다가 맺은 첫 자유무역 협정이며 아시아 지역 안 에서의 캐나다의 경제 유대 관계를 강화 시킬 것이다. 2013년 양국 간에 상품 무역은 110억달러 가량에 달했으며 한국은 캐나다에 아시아에서 3번째로 큰 무 역 파트너이다. 이번 캐나다-한국 FTA는 캐
한-캐나다 FTA, 내년 1월1일 발효 협의 중
나다 경제를 17억달러 가량 증가 시 킬 것이며 한국으로 보내지는 캐나 다 상품 수출량은 32% 가량 증가 될 것이다. Quotes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시장과는 첫 무역협정인 캐나다-한국 FTA는 캐 나다안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조 할 것이며 캐나다 사업들과 노동자 들에게 아시아로 향하는 문을 열어 줄 것입니다. 이 마지막 단계와 함께, 캐나다와 한국은 2015년 1월 1일부 터의 협정안 발효를 향해 순조롭게 가고 있으며 이번 FTA는 캐나다 노 동자들과 사업들에게 폭넓은 혜택과 기회들을 제공할 것입니다. - Ed Fast, 통상부 장관
Ed Fast, 통상부 장관의 한캐협회 30주년 AGM에서의 연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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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밤
일시: 2014.12.27(토) 5:30pm 장소: Le Cristal Chinois
Korean Newsweek -3-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일 국회에 서 비준동의안이 통과된 한-캐나다 자 유무역협정이 1월1일 발효될 전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캐나다 FTA 가 내년 1월1일에 발효될 수 있도록 협 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캐나다 FTA는 양국이 국내 절 차 완료를 서로 통보한 날로부터 30 일 이후 혹은 양국이 합의하는 날 발 효할 수 있다. 캐나다는 올해 연말까 지 국내 절차를 마무리 지을 전망이 다. 한-캐나다 FTA에 대한 캐나다 의 회의 심의는 지난달 25일 완료됐고 내각 승인만 남은 상황이다. 한-캐나다 FTA는 지난 2005년 7 월 협상을 시작해 14차례 공식 협상 을 가졌으며 올해 3월 타결, 9월 서
명됐다. 캐나다의 국내총생산은 1조 8천억달러로 11위의 경제 대국이다. 정부는 우리나라와의 교역·투자 확 대 잠재력이 큰 나라라고 설명했다. 한-캐나다 FTA로 10년 내 현재 교 역 중인 대다수의 품목에 대한 관세 철폐에 합의했다. 이로써 지난해 기 준 총 100억달러 수준인 교역이 크 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캐나다로부터 유연탄, 원유 등 에너지·자원 수입 이 많아 앞으로 안정적인 자원 확보 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한·EU FTA 이후 유럽산 원유 수입이 증가 했듯 한-캐나다 FTA로 이들 국가로 부터 에너지 자원수입도 늘어날 것 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자살예방 및 생명 존중 콘서트 부활 보컬 출신의 가수 김재희가 지난달 30일 아띠 식당에서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콘서트를 열었다. 750만 해외교포를 위해서 첫발을 내디딘 김재희는 대한민국 홍보대사 로서 교포들에게 생명 존중의 소중 함을 전달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10년째 자살율 1위 국가라는 멍에 를 떨쳐버리기 위해 태평양 건너 캐 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김재희 의 공연은 앞으로 전 세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3월부터 꾸준히 국내에서 활
동을 펼쳐오던 김재희는 캐나다 몬 트리올 한인회와의 인연이 닿아 이번 공연을 열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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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 11% 증가한 518억원 ‘2015년도 예산안’이 12월2일 오 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서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의 예 산도 최종 확정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세계한인민주회 의 수석부의장인 김성곤 국회의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내년도 재외동포재단 예산은 올해 466억 9,300만원에서 51억 3,500 만원(11%) 증가한 518억 2,800만원 으로 책정됐다. 이는 동포재단이 설 립된 이래 사상처음으로 500억원을 넘어선 것. 2015년도 재외동포재단의 전체 수 입을 살펴보면, 기존의 국제교류기금 (86억 1,200만원) 지원이 지난해 ‘한 국국제교류재단법’과 ‘재외동포재단 법’ 개정으로 중단된 데 반해, 정부출 연금이 503억 2,800만원으로 올해 보다 37.6%(137억 4,700만원) 증가 했으며, 자체수입은 15억원으로 올 해와 동일하다. 또, 지출항목은 △인건비: 31억 9,800만원(1억 9,700만원↑) △경상 운영비: 14억 9800만원(4,600만원 ↓) △사업비: 471억 3,200만원(49 억 8400만원↑) 등이다. 예산이 증가된 주요 사업을 보면, ‘재외동포 교육사업’(140억 2,700만 원) 중 ‘한글학교 운영비 지원’이 115 억 4,400만원으로 10억 5,400만원 (10%) 증가했다. 또, ‘동포사회 숙원 사업 지원’(12억 5,200만원) 중 ‘한 인회관 등 건립 지원’이 7억 5,200만 원으로 3억원(66.4%) 증가했다. 반면 에 ‘계기성 기념사업 등 지원’은 10 억원에서 5억원(5억원↓·50%)으로 줄어들었다. ‘재외동포 조사연구사업’은 1억 3,000만원(19.1%) 증가해 8억 1,000 만원, 홍보문화사업(40억 9,400만원) 으로서 한국어뉴스세계위성방송망
구축이 25억원(5억원↑·25%), 기획홍 보 7억 4,400만원(3억↑·67.6%)이고, 재외동포 청소년 교류사업이 18억 7,200만원(2억원↑·12%)으로 늘었다. 청소년교류사업비 증가는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 예결위 에서 우크라이나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류사업비로서 2억원을 증액 시킨 데에 기인한다. 또한, 재일민단 지원 80억원은 증감분은 없었으나,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법인화와 관 련해 지급한다는 부대의견이 달려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김성곤 의원실은 “이외에 아르헨티 나, 파라과이 이민 50주년 기념사업 비 5억원도 반영됐고, 신규 사업으로 ‘동포단체 활성화사업’ 중 ‘조선족동 포 특별지원’이 20억, ‘재미동포 정치 력 신장사업’이 10억원으로 각각 책 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 감액 예산은 없었으며,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증액 요청했 던 고려인동포 특별지원 10억원, 멕 시코·쿠바 이민 110주년 기념 예산 3억원, LA한국정원 건립 예산 10억 원 등은 예결위에서 반영되지 못했 다”고 덧붙였다. 김성곤 의원은 “일부 예산이 반영 되지 못해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예산 이 크게 늘었고 예결위 과정에서 감 액이 없었던 점에 만족한다”며, “내년 에도 재외동포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내년도 전체 예산 규모는 정 부가 제출한 376조원(세출 기준)에 서 6,000억원 삭감된 375조4,000 억원으로 확정됐고, 올해 예산 355 조 8,000억원보다 19조 6,000억원 (5.5%) 늘어났다. 이로써 국회는 지 난 2002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 로 예산안을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 내에 처리했다.
캐 나 다 / 국
제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2015 캐나다 올해의 차' 현대·기아 `1위 최다 배출'
▲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일(현지시간) '캐나다 자동차 기 자협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발 표한 '2015 캐나다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차급 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제네시스, 기아차의 쏘울 EV가 각각 '최 고의 차(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네시스ⓒ현대ㆍ기아차
현대·기아차가 '2015 캐나다 올해 의 차' 차급별 평가에서 최다 차종 수 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3 일(현지시간) '캐나다자동차 기자협 회(AJAC, 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가 발표 한 '2015 캐나다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차급별 평가에서 현대차의 쏘나타, 제네시 스, 기아차의 쏘울 EV가 각각 '최고의 차(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쏘나타는 '3만 달러 이상 패밀리 카(Family Car)' 차급에서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스바루 WRX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제네시스는 '5만 달러 이상 럭셔리카(Luxury Car)' 차급에서 아큐라 RLX 하이브 리드, 캐딜락 ATS 쿠페를 제치고 1 위를 차지했다. 쏘울 EV 또한 뛰어난 상품성을 인 정받아 최근 기아차 최초로 '2015 노 르웨이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도 '씨티카(City Car)' 차급에 서 스마트 포투를 제치고 당당히 1 위를 달성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는 폭스바겐그 룹(골프, 포르쉐 마칸 S, 포르쉐 911 터보 S)과 함께 3개 차종이 1위에 올 라, 현지 진출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많은 수상 차종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2015 캐나다 올해의 차'에서 는 캐나다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캐 나다 자동차 기자협회' 소속 기자단 이 해당 연도에 출시된 신차 및 부 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스타일, 품 질, 성능, 연비, 안전성 등에 대한 종 합적인 평가를 거쳐 15개 차급(승 용 11개, RV 4개)별로 '최고의 차' 를 선정했다. 이후 15개 차종을 대상으로 다시 투표를 거쳐 내년 1월 승용과 RV 부 문에서 각각 3개 차종의 최종 후보 를 선정한 뒤, 2월 개최되는 토론토 모터쇼에서 부문별 최종 수상 차종 2개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기아차는 제네시스와 아반떼 가 각각 2009년과 2012년 '캐나다 올 해의 승용차'에, 싼타페가 2013년 ‘ 캐나다 올해의 RV차’에 각각 선정돼 통산 3번의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 4번째 수상에 도전하게 됐다. 특히 쏘나타와 제네시스는 캐나 다 뿐만 아니라 지난 9월 발표된 ‘2015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10개 후보 차종에도 나란히 이름을 올리 며 캐나다와 미국에서 올해의 차 동
시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그 어느 때 보다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최근 북미 시장에서 자동 차 안전에 대한 기준이 무엇보다 중 요시되고 있단 점을 감안할 때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평가에 서 나란히 최우수 등급인 ‘탑 세이프 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에 선정된 바 있는 쏘나타와 제네시스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쏘나타와 제네시스는 북미 지역 에서 현대차를 대표하는 주력 모델 로, 쏘나타가 최근 USA투데이의 ' 중형 세단 10개 차종 비교 평가'에 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제네시 스 또한 ALG社의 '2015 잔존가치 상(2015 Residual Value Award)'에 서 현대·기아차 최초로 프리미엄 대 형차(Premium Fullsize) 부문 최우 수상을 수상하는 등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쏘울 또한 미국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2009년 2월 출시 후 약 5년 4개월 만인 지난 6월 현지 판매 50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최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확보한 쏘울 EV 출시로 라인업을 더욱 확대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들 차종들이 내년 에도 고른 판매 성장을 이끄는 동시 에 현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 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품질과 상 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쏘나타와 제네시스의 차급 평가 1위로 2013 년 싼타페 이후 ‘캐나다 올해의 차’ 수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며, "최 근 북미 시장에 출시한 쏘울 EV 또 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판매에 탄력 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쏘나타는 한국산업디자이너 협회가 전자기기디자인, 가전제품디 자인 등 9개부문별로 심미성, 사용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평가한 '2014 핀 업 디자인 어워드(PIN UPP Design Awards)'에서 운송기기디자인 부문 ‘금상(Gold)’을 수상해 뛰어난 디자 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구)HUN 헤어
새 장소로 이전 St-Jacq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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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 국
No. 937 Fri., December 5, 2014
신조어 1,000개 옥스퍼드 온라인사전 등재 셀카를 찍으며 입술을 내미는 표정 을 의미하는 ‘덕페이스’(duck face)가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 온라인판에 신조어로 등재됐다.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권위 있는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온라인판인 옥 스퍼드딕셔너리즈 닷컴에 ‘덕페이스’ 를 포함한 1,000개의 신조어를 추가 했다고 4일 밝혔다. 최신판에는 ‘책상에서’를 뜻하는 ‘ 알 데스코’(al desko)와 감탄사 ‘와!’ 를 의미하는 ‘쿨 빈스’(cool beans), 특정인이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남 긴 활동 정보를 가리키는 ‘디지털 풋프린트’(digital footprint) 등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음식을 땅에 떨어뜨렸더라 도 5초 안에 집으면 먹기에 안전하 다는 뜻으로 사용되는 ‘파이브세컨 드룰’(five-second rule), 미국에서 ‘ 핫(hot)’ 대신 그 철자를 비틀어 사용 하는 형용사 ‘홋’(hawt), 철자가 잘못 됐거나 문법적으로 틀린 설명을 장난 스럽게 단 고양이 사진을 뜻하는 ‘롤 캣’(lolcat) 등도 신조어로 등록됐다. 축약어로는 ‘개의치 않는다’(I don't care)는 의미를 가진 ‘IDC’, 주로 영 국에서 ‘질투하는’(jealous)의 동의 어로 사용하는 ‘젤’(jel)이 선택을 받았다. 남자가 다른 남자에 성적 이 아닌, 강한 호감을 느끼거나 강
한 호감을 받는 남자를 뜻하는 ‘맨 크러시’(man crush'와 미국 의료보 험 시스템 개혁법안의 비공식 명칭 인 ‘오바마케어’(Obamacare), 친구들 이나 동료들 사이에서 각자가 지정 된 사람에게 몰래 간단한 선물을 전 달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시크릿 산 타’(Secret Santa)도 사전 편집인들 에게 발탁됐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사는 신조어는 편집인들이 사용 빈도를 분석해 정 기적으로 온라인 사전에 추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온라인 사전에 등재 가 됐다고 해도 전통적인 옥스퍼드 영어사전에까지 수록되는 경우는 그 리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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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5-
농식품부, 캐나다산 가금 및 가금제품 등 수입금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캐나다에서 고 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 함에 따라 캐나다산 살아있는 닭과 오리, 칠면조, 애완조류, 타조류와 가 금육 등의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고 5일 밝혔다. 캐나다 식품검사청은 4일(현지시 간)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칠면조 농장과 육계농장에서 AI 발생을 확 인했고 육계농장 2곳에 대해서는 정 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캐나다로부터 살아있는 가금류와 가금육을 수입 한 실적이 없다는 것이 농식품부 설
허쉬, 캐나다 초콜렛 업체 2800만불에 사들여 4일(현지시간) 미국 초콜릿 제조업 체 허쉬(Hershey)가 캐나다 사탕 제 조업체 '앨런캔디'를 2800만 달러(약 312억원)에 인수했다. 허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생산량 을 늘리기 위해 북미 지역에 공장을 두고 있는 앨런캔디를 인수하게 됐 다"며 "앨런캔디 소유 공장은 기존 제품을 비롯해 졸리랜쳐, 랭카스터 캬라멜 등 허쉬의 제품을 생산하게
코리안 뉴스위크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앨런캔디는 400명 규모의 생산 공 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허쉬는 이번 인수로 캐나다에 3개 공장을 보유 하게 됐다. 한편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허 쉬의 주가는 전날 대비 0.27%(0.37 달러) 감소한 99.62달러에 거래를 마 쳤다. 허쉬의 시가총액은 219억1000 만 달러에 달한다.
명이다. 다만 오리털의 경우 AI 바이 러스가 죽을 정도로 열처리된 제품 만 지난해 84t, 올해 68t 수입했다. 앞서 지난달 독일과 네덜란드, 영국 등 유럽에서 AI가 발생한 데 이어 북 미에서도 AI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 의 차단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올해 AI 발생지역은 중국·인도· 북한·일본 등 아시아, 리비아 등 아 프리카를 포함해 4개 대륙 16개국
에 이른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해외여행 중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 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 을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 여 달라"며 "특히 축산업 종사자 는 출입국시 공·항만 입국장내 동 물검역기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 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이라 고 당부했다.
캐나다 기준금리 1% 유지 "경제 회복 기미 보여"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현행 1% 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은행은 이날 성명에서 “캐나 다 경제가 광범위한 회복 기미를 보 이고 있다”며 “안정적이고 자생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재건 과정이 마침 내 시작된 것 같다”고 밝혔다. 캐나다 기준금리는 이에 따라 지 난 2010년 9월 이후 1% 수준을 계 속 유지하게 된다. 현지언론은 1950 년대 이후 최장 기간의 금리 동결을 기록하게 됐다고 전했다. 캐나다은행은 미국 경제의 회복 에 따른 수출 활성화와 캐나다 달러 화의 약세에 힘입어 캐나다 경제가
Chez Hwang
당초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국제유가 하락과 세계경제의 부진이 캐나다 경제에 부담이 되고 있으며 높은 가계부채 도 금융 부문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성명은 지적했다. 전문가들은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2.4%에 달했다고 지적, 인플레 압력 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금리 인상 조치가 강구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금융계는 내년 4분기로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인상 조치 이후 수개월 뒤 캐나다 의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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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日 자민당 300席 이상 압승 예상
美, 또 白人경찰 면죄부
아베, 평화헌법 개헌 밀어붙일 듯
白人마저 "이런 나라 물려주면 안돼"
가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선거전이 시작되면서 '여당 압승' 분위기로 기
일본 교도(共同)통신, 아사히(朝日) 신문, 요미우리(讀賣)신문은 여론조 사를 통해 14일 총선(중의원)에서 집 권 자민당이 전체 475석 중 300석 이상의 압승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4일 일제히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자민당이 295석에서 320석, 공명당이 31석에서 33석, 민 주당이 62석에서 67석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반면 극 우 색채 차세대당은 20석에서 2석, 유신당은 42석에서 28석으로 감소 할 것으로 예측했다. 아사히, 요미우 리도 자민당이 300석 이상 얻을 가 능성이 크다고 봤다. 일본 언론은 당초 아베노믹스(아베 총리의 경제정책) 실패, 명분 없는 국 회 해산 등으로 자민당 의석 수 감소
운 것은 아베 총리의 인기가 아니라 '야당의 무능' 탓이다. 제1야당 민주 당은 '아베노믹스의 실패'를 선거 쟁 점화하고 있지만, 경제를 살릴 대안 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유권자들 은 "민주당은 비판만 하고 대안을 제 시하지 못하는 정당"이라는 아베 총 리의 주장에 공감하고 있다. 지난 중의원 선거에서 약진했던 ' 제3 세력'의 지리멸렬도 자민당 압승 에 기여할 전망이다. 일본유신회(54 석)가 내분 끝에 유신당과 차세대당 으로 쪼개졌고 '우리모두의당'(18 석) 은 아예 해체됐다. 자민당 중진 의원들이 반대했던 조 기 총선에서 압승하면 아베 총리는 향후 4년간 당내 경쟁자가 없는 상 태에서 '대통령 같은 총리' 권한을 행 사할 수 있다. 개헌의 발판도 마련할 수 있다. 개헌 발의를 위해서는 중의 원과 참의원에서 3분의 2 의석이 필 요하다.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 당 등 개헌 세력의 3분의 2 의석 확 보가 확실시되는 만큼, 마지막 관문 은 2016년 참의원 선거이다. 현재 참 의원 242석 중 자민당(115석) 등 개 헌 세력은 143석으로, 개헌에 필요 한 3분의 2 의석에 20석 부족하다.
뉴욕서 불법담배 팔던 흑인 목 조르며 단속… 결국 숨져 그의 마지막 말 "숨쉴 수 없다" 외치며 곳곳서 시위 대배심 내용 공개 안되지만 경관의 목 조르기가 직접 死因 아니라고 본 듯 3일 오후 8시 30분 뉴욕 맨해튼 중 심가의 록펠러센터 옆 도로. 뉴욕에 서 흑인을 목 졸라 쓰러뜨려 숨지게 한 백인 경관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 하는 시위대 300여명이 인도에 모 여 '정의가 없으면 트리도 없다(No justice no tree)'란 구호를 외치며 경 찰과 대치했다. 이날 오후 9시로 예 정된 록펠러센터의 대형 크리스마 스트리 점등식 행사를 중단하란 요 구였다. 시위대로부터 200여m 떨어 진 록펠러센터 앞 특설무대에선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었다. 뉴저지에서 온 히스패 닉 여성 로레나 암브로시오(26)는 " 뉴욕 시민이 경찰의 공권력 남용으 로 희생됐는데 지금 크리스마스 축제 를 즐길 분위기냐"고 말했다. 이날 뉴욕시 스태튼아일랜드 대 배심은 지난 7월 스태튼아일랜드에 서 불법 담배를 팔던 흑인 에릭 가 너(43·사진)를 목 졸라 쓰러뜨려 숨 지게 한 백인 경관 대니얼 판탈레오 (29)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뉴욕주는 법으로 대배심 내용을 공 개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이에 따라 대배심이 불기소 결정을 내린 정확 한 이유가 무엇인지는 공개되지 않았
다. 하지만 대배심은 경관의 목 조르 기가 직접적 사인(死因)이 아니라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월스트리 트저널은 전했다. 가너는 키 190㎝ 에 몸무게 158㎏로 비만 체격에 평 소 천식을 앓고 있었다. 흑인 인구 밀집 지역인 미주리주 퍼 거슨시 시위와는 달리, 다양한 인종 이 모여 사는 뉴욕 시위엔 백인 시위 대도 많이 눈에 띄었다. 16세 백인 여 고생 데이지는 "몇 년 전 우리 동네에 살던 앤디라는 히스패닉계 소년이 아 무 죄도 없이 경찰 총에 맞아 숨졌다" 면서 "인종 차별을 없애는 데 힘을 보 태기 위해 엄마와 함께 나왔다"고 말 했다. 어린 딸을 목말 태우고 시위에 참석한 한 백인 여성은 "우리 아이들 에게 피부색으로 사람을 차별하는 나 라를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날 시위는 맨해튼의 그랜드센트 럴역과 타임스스퀘어, 맨해튼과 뉴저 지주를 연결하는 링컨터널,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브루클린다리 등 뉴 욕 곳곳에서 열렸다. 시위대들은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백인 경관 총을 맞고 숨진 흑인 청 년 마이클 브라운(18)이 외쳤던 "손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와 함께 "숨을 쉴 수 없다(I can't breathe)"는 구호를 외쳤다. 가 너가 길바닥에 쓰러진 후 의식을 잃 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도 "이번 사 건은 흑인이 아니라 미국의 문제"라 며 "미국 대통령으로서 모든 사람이 법 앞에 평등하다는 핵심 원칙이 지 켜지는 나라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고 말했다.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도 연방정부 차원의 수사를 약속했다. ☞스태튼 아일랜드 사건 지난 7월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불 법 담배를 팔던 흑인 에릭 가너가 백 인 경관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질식 사한 사건. 이 사건은 증언이 엇갈리 는 퍼거슨 사건과 달리 당시 상황이 담긴 동영상이 있어 사실 관계가 명 확하다. 퍼거슨 사건은 지난 8월 18 세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이 비무 장 상태에서 백인 경찰 총격으로 사 망한 것. 퍼거슨에 가려 상대적으로 부각되지 못했지만, 퍼거슨의 가해 경관이 무죄판결을 받은 뒤 스태튼 아일랜드의 가해 경관까지 무죄판결 을 받자 재부각되고 있다.
오바마 "인종·지역 넘어서는 미국 전체의 문제"
홍콩 민주화 시위를 이끌고 있는 학생 지도부인 조슈아 웡, 이사벨라 로, 프 린스 웡(오른쪽부터)이 3일 시위 거점인 해군본부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 고 행정장관 선거안 개혁에 대한 대화에 나서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베니 타이 홍콩대 교수 등 ‘센트럴을 점령하라’ 공동대표 3인은 학생들 에게 “시위를 그만두라”고 설득하며 이날 경찰에 자수했지만 학생들은 단 식 투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식전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일 뉴 욕에서 가치담배를 팔던 흑인 에릭 가너를 체포하다가 목 졸라 숨지게 한 백인 경찰관 대니얼 판탈레오에게 뉴욕시 대배심이 불기소 처분을 내 리면서 시위가 확산하는 것과 관련, "인종과 지역, 신념을 넘어서는 미국 전체의 문제"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워싱턴 DC에서 열린 아메리칸인디언 지도 자 회의 폐막식 연설을 통해 대배심 의 결정 자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 을 삼간 채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불행하게도 우리는 사 람들이 공정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너 무나 많은 사건을 목도했다"면서 "이 나라의 누군가가 법에 따라 공정하게 대접받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문제로,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대통 령으로서의 내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흑인사회와 경 찰 간의 '뿌리깊은 불신' 등 법 집행 이 슈를 둘러싼 문제를 해결하는 노력을 절대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앞서 1일 각료회의 에서 '퍼거슨 사태'를 계기로 불거진 흑
백 갈등과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을 해 결하고자 '군대화된' 경찰문화를 개선 하고 경찰의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보디캠' 도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미 의회에 총 2억6천 300만 달러(약 2천921억 원)의 예 산을 요청했다. 한편, 퇴임을 앞둔 에릭 홀더 법무 장관은 "검찰이 독립적이고, 철저하 고, 공정하며 신속한 수사를 벌일 것 이고 법무부는 조사에서 수집된 증 거들에 대해 철저하게 재검토하겠 다"고 약속했다.
샤브샤브 코리아 짬뽕 짜장면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점심스페샬 돈까스, 비빔밥, 떡만두, 불고기덮밥, 육개장, 갈비탕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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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화합 상징' 만델라 1주기 유족들은 여전히 유산 다툼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 국 대통령(사진)이 타계한 지 5일로 1년이 됐다. 그러나 평화와 화합의 상징인 만델 라의 후광을 차지하려는 가족들 간 의 갈등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 1일 남아공 정부는 만델라가 살던 쿠누 자택의 소유권 변동을 증 명하라는 전처 위니 마디키젤라-만 델라의 요청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위니는 지난 10월 법원에 쿠누 주택 의 소유권을 정부가 증명하라며 소 송을 제기했다. 위니는 자신이 템부족 지도자로부 터 이 집을 받았으나 만델라가 소유 권을 불법으로 변경했다고 주장했다. 위니의 소송은 단순한 소유권 다 툼이 아니다. 쿠누는 만델라가 살았 던 곳이자 그가 묻힌 곳이라는 상징 성이 있다. 위니가 쿠누 저택을 갖게 되면 ‘만델라’라는 브랜드도 함께 얻 는 셈이다. 만델라와 관련된 행사와 상품은 경 제적 이익을 줄 뿐 아니라, 집권 아 프리카국민회의(ANC) 내에서의 위 상에도 도움이 된다.
이 때문에 ANC 주요 정치인들 은 모두 만델라의 ‘후계자’를 자처 하고 있다. 부패와 사치로 악명 높은 제이컵 주마 대통령은 지난해 노쇠해진 만 델라를 억지로 찾아가 논란을 빚기 도 했다. 만델라가 숨을 거둔 직후부터 가 족들 사이에는 후계자 자리를 둘러 싼 싸움이 벌어졌다. 장녀 마카지웨 와 손자 만들라는 각자 만델라의 계 승자임을 자처했다. 위니의 지지를 얻은 마카지웨는 지 난 1월 자신이 가문의 대표라고 밝 혔지만, 템부족은 ‘관습에 따라’ 손자 인 만들라가 후계자라며 반발했다. 만델라 가족들은 유산 싸움을 벌 이고 있으나, 국민들은 ‘마디바’(만델 라의 애칭)를 기리며 추모하고 있다. 남아공 정부는 5일 오전 9시부터 수 도 프리토리아 프리덤파크에서 공식 추모식을 연다. 만델라가 민주화 운동에 헌신한 67 년이라는 기간을 상징, 오전 9시56 분53초부터 10시3분까지 6분7초 동 안 추모 사이렌과 묵념이 이어진다. 정부 청사이자 만델라의 시신이 안 치됐던 프리토리아 유니언빌딩에서 는 합동 추모 기도회가 열린다. AFP통신은 만델라의 모습을 문신 으로 새겨 추모하는 것도 유행이 됐 다고 보도했다.
몬트리얼 카딜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오일머니 끊길라' 세계 금융시장 긴장 유가 하락세로 수입이 줄어든 석유 수출국기구(OPEC) 국가들이 ‘글로벌 금융 블랙홀’이 될 것인가. 세계 금 융시장의 돈줄이었던 OPEC 국가들 의 오일머니가 유가 하락으로 말라 붙으면서 내년에는 이들 국가의 대 외투자가 5분의 1로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4일 OPEC 국 가들이 유가 하락으로 내년에 3160 억달러(약 352조5300억원)의 손실 을 볼 것이라는 예측기사를 실었다. 걸프 산유국들은 2000년대 중반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자 막대한 액수의 국부펀드를 조성, 세계 곳곳 에 오일머니를 투자했다.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 비의 경우 대략 석유 수입의 10% 정 도를 국부펀드에 쟁여놓고 곳곳의 자산을 사들였다. 약 1조달러 규모 인 아부다비의 국부펀드는 미국 뉴 욕 타임워너 빌딩의 지분을 갖고 있 고, 1700억달러 규모인 카타르 국부 펀드는 영국 고급백화점인 해로즈 와 프랑스 축구클럽 파리 생제르맹 을 사들였다. 오일머니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유 동성을 공급하고 자산가격이 떨어지 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후 중동 국부펀드 는 국제 금융시장의 중요한 자금줄 로 떠올랐다. 하지만 6월부터 국제유가가 폭락하 자 상황이 바뀌었다. OPEC 국가들 은 회원국 간 이해관계가 엇갈린 탓 에 원유 감산에도 합의하지 못했고, 이는 다시 유가를 떨어뜨리는 요인 이 됐다.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3 일 배럴당 69.92달러를 기록, 6월 중 순보다 40%나 떨어졌다. BNP파리바 는 내년에도 유가가 배럴당 70달러 선에 머물 경우 OPEC 국가들의 석 유 수익은 배럴당 105달러(최근 3년 간 평균 유가)일 때와 비교해 3160 억달러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러 시아와 노르웨이, 멕시코 등 OPEC 에 가입하지 않은 산유국들도 손실 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산유국들의 수입이 줄면 세계 전 체에서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 다. 2012년 국제유가가 가장 높았을 때 OPEC 국가들이 미국 국채와 회 사채, 주식시장에 투자한 돈은 5000 억달러 규모였다. 국제금융협회는 내 년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78달러 이 상이 되지 않을 경우 산유국들의 대 외투자액이 1000억달러 선으로 줄 어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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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드 스페겔 BNP파리바 리서치부 문 대표는 “OPEC 국가들이 세계 금 융시장에 투자하는 대신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것은 20년 만에 처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로이터통신 은 여전히 걸프 산유국들의 국부펀드 는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저유 가 때문에 당장 투자액을 줄이진 않 을 것”이라는 엇갈린 전망을 내놨다. 산유국들이 전 세계 금융시장에 뿌 려진 돈을 거둬들이기 시작하면 미 국의 금리 인상도 빨라질 것이란 분 석이 나온다. 미국 국채시장의 큰손 인 오일머니가 빠져나가 국채 가격이 내려가면 반대로 금리는 오른다. 기 름값이 떨어지면 소비가 늘어날 것 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기업과 가계 의 자금조달 비용이 올라가면 장기 적으로는 소비가 위축될 수도 있다. 반면 산유국의 부가 세계의 다른 곳으로 재분배되는 효과를 거둘 것 이란 예측도 있다. 특히 중국과 인 도, 일본 등 에너지 수입에 크게 의 존하는 아시아에서 유가 하락은 감 세와 같은 효과를 낳고 경제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 산유국에서 석유수입국으로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동이 이뤄질 수 있 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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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박지만, 측근 이틀째 잠행 “내가 말하면 논란 커진다” ㆍ사안마다 이름 거론되며 서서히 드러나는 ‘권력다툼설’ ㆍ청 3인방·조응천 알력, 정윤회·박지만 대리전 분석도 ㆍ박 대통령 특별단속에 서운함… 영향력 키우려다 갈등설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지만 EG 회장(56)이 비선권력의 ‘국정농단’ 논 란 정국에서 ‘태풍의 핵’으로 떠올랐 다. 정윤회씨의 ‘박지만 미행설’과 청 와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정윤회 동 향’ 문건 작성·유출 등 의혹 사안마 다 박 회장 이름이 직간접적으로 연 결되면서다. 자신이 입을 열면 큰 파 장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는 박 회장 발언도 전언으로 들린다. 정씨와 ‘문 고리 권력’ 3인방,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간 알력이 정씨와 박 회장의 ‘대리전’ 성격이라는 분 석도 제기된다. 박 회장은 이틀째 잠행하면서 입 을 굳게 다물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EG 서울사무소에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지만, 이후 종적을 감 추고 있다. 박 회장은 측근 인사들에 게 “내가 말하면 논란이 커진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씨와 조 전 비서관이 언론 인터뷰에서 박 회장 이 이번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암시 했음에도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다. 이번 국정개입 의혹을 계기로 박 회 장을 둘러싼 권력다툼설이 수면 위 로 떠오른 양상이다. 박 회장이 박 대 통령의 엄중한 단속 아래 국정에서
철저히 ‘배제’돼왔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그 한편에서 박 회장이 조금씩 국정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 것 아 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 회장은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처 신에 신경을 써왔다는 전언이다. 친 박계 핵심 관계자는 4일 “박 회장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신을 아주 조심 히 했다. 국정개입 이런 건 전혀 없 다”고 단언했다. 정부 출범 후 박 회 장이 공개 행보를 사실상 하지 않았 고, 박 회장과 관련된 구설수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근거로 대기 도 한다. 박 회장은 “누나가 청와대에 있는 동안 절대로 가지 않겠다”는 입 장을 주변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박 대통령이 박 회장 등 친·인척 을 각별히 단속했다는 얘기도 들린 다. 박 대통령이 박 회장에게 사업 에만 집중하고 다른 일에는 관심을 갖지 말라고 여러 차례 못박았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박 회장에 대한 ‘특별 관리’ 가 박 회장과 주변 인사들에게 서운 함을 넘어 불만을 키우게 한 것 아 니냐는 게 여권 안팎의 분석이다. 박 회장이 박 대통령과 자신의 관계를 멀어지게 만드는 데 ‘문고리 권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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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인방이 있고, 그 배후로 정씨를 주목 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문고리 3인 방’과 조 전 비서관 간 갈등이 사실 정씨와 박 회장 간 대리전 양상으로 비치는 것은 이 때문이라는 풀이다. 정씨의 박 회장 미행설 이후 박 회 장이 움직인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 기된다. 정씨가 박 회장 미행을 지 시한 것으로 지목된 시점 직후 공 직기강비서관실은 정씨 동향 파악 에 나섰다. 박 회장이 어떤 식으로든 활동 영 역을 넓히려 했다는 주장들도 나온 다. 지난해 10월 장경욱 전 기무사령 관이 경질된 배경에는 박 회장과 가 까운 육사 37기 장성들을 감찰했기 때문이라는 말이 나온다. 장 전 사령 관 후임으로는 박 회장과 육사 동기 인 이재수 전 사령관이 임명됐다. 하 지만 이 전 사령관도 지난 10월 경질 됐다. 국가정보원에서 박 회장 측근으 로 분류되는 인사가 밀려났다는 주장 도 제기됐다. 박 회장이 일부 인사에 힘을 쓰다가 권력다툼에서 밀린 것 아니냐는 분석이 가능한 대목이다. 정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 을 작성한 박관천 경정과 직속 상관 인 조응천 전 비서관이 올해 2월과 4월 잇따라 청와대에서 물러난 이 유도 박 회장과 가까운 사이인 이들 이 정씨 등에게 ‘역공’을 시도하다 ‘ 되치기’를 당한 것이란 관측이 많다. 지난 5월 박 회장이 자신을 ‘음해’한 청와대 문건에 대해 따졌다는 주장 도 제기됐는데, 이는 박 회장이 청와 대 인사들을 통해 청와대 동향을 알 수 있었다는 방증으로도 해석된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얼마나 하락...? 이른바 ‘비선실세 정윤회 보고서’ 의 혹 파문이 연말 정국을 뒤흔들고 있 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 이 전주 대비 하락하며 부정평가 여 론을 크게 밑돌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 과가 나왔다고 뉴스1이 5일 보도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이 날 발표한 12월 첫째 주 주간 정례조 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이 대통 령으로서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지지율)은 42%로 전주에 비해 2%포인트 하락한 반면, 박 대통령 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 답은 전주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따라 부정평가가 지지율을 앞서는 역전현상 속에서 그 격차가 6%포인트로 확대됐다. 직무부정률 이 긍정률을 5%포인트 이상 앞선 것은 지난 7·30 재보궐선거 이후 4 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부정적으 로 평가한 응답자들(485명)은 소통 미흡(14%), 경제정책(11%), 공약 실 천 미흡·입장 변경(11%), 복지·서민 정책 미흡(9%), 국정 운영이 원활하 지 않다(9%), 인사 잘못함/검증되지 않은 인사등용(8%) 등을 지적했다. 부정평가 이유로 ‘소통미흡’이 전주 대비 3%포인트, ‘인사문제’가 5%포 인트 각각 상승했고, 소수의견으로
‘청와대/정윤회 문건 파문’이 1%로 직접 언급돼 있어 ‘정윤회 문건’ 의 혹 파문이 대통령 지지도 평가에 영 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이들은 모두 연관된 내용으로 볼 수 있으며, 이번 주 대 통령 직무 평가 하락의 가장 큰 원 인으로 작용한 듯하다”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 로 평가한 응답자들(417명)은 열심 히 한다·노력한다(23%), 외교·국제 관계(19%), 주관·소신 있음/여론에 끌려가지 않음(10%), 복지정책(7%)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특히 직무 긍정 평가 이유에서 ‘열 심히 한다’는 응답이 지난 주 대비 8%포인트 늘고 ‘외교/국제 관계’는 3%포인트 줄었다. 정당 지지율은 새 누리당이 41%로 전주대비 1%포인트 하락했고, 새정치민주연합은 같은 기 간 1%포인트 오른 22%였다. 이어 정의당 3%, 통합진보당 2% 였고, ‘지지 정당이 없다’거나 답변을 유보한 응답자는 32%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 사흘 간 전 국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휴대 전화 임의번호걸기(RDD)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 수는 1003명(응답률 17%), 표본오차 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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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정윤회 문건' 조응천 전 비서관 검찰 출석 비선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의 국정개입 의혹을 담은 문건의 내용 과 유출 과정을 수사하는 서울중앙 지검 수사팀은 5일 조응천 전 청와 대 공직기강비서관(52)을 참고인 신 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 비서관은 문건 작성자인 박 관천 경정이 청와대 공직기강비서 관실에 근무할 때 직속상관이었다. 오전 9시58분쯤 검찰청사에 혼자 모습을 나타낸 조 전 비서관은 문건 작성을 지시했는지 묻는 취재진에 “ 주어진 소임을 성실하게 수행했고 가 족과 부하직원들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았다”며 “검찰에서 진실을 성 실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을 상대로 박 경정이 문건을 작성한 경위와 공직 기강비서관실의 문건이 유출된 의 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조 전 비서관은 청와대가 문건을 보도한 세계일보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 해 형사1부에서, 문건 유출과 관련 해 특수2부에서 각각 조사를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청와대에서 나오기 전인 올 1 월 김기춘 비서실장에게 정씨가 이 재만 총무비서관 등 청와대 핵심 비 서관들과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하 며 국정에 개입한다는 취지로 구두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는 “정윤 회씨가 올 4월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연락했다”고 폭로했다. 이재만 비서관은 올 7월 국회 운 영위에서 “2003년인가, 2004년 정 씨를 마지막으로 만났다”며 정씨와 연락하지 않는 것처럼 말했지만 조 전 비서관의 폭로로 둘 사이에 실제 전화통화가 있었던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다. 청와대는 “정씨가 조 전 비서관에 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자 전화를 받도록 해달라고 이 비서관에게 전 화한 적은 있지만 둘 사이의 만남은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조 전 비서관은 또 박 경정이 작성 한 문건의 신빙성이 60% 이상 된다 며 ‘근거없는 찌라시’라는 청와대의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정윤회씨가 박 경정으로부터 문건 과 관련해 ‘위에서 시키는 대로 타이 핑만했다’는 답을 들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조 전 비서관 에게 정씨 동향을 파악하도록 지시 했는지, 사실관계 등을 확인했는지 집중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조 전 비서관이 문건 유출 의 범인으로 제3자를 지목한 민정보 고가 있었다고 주장한 점과 박 경정 이 청와대를 나올 때 다량의 문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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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갖고 나왔던 정황을 알고 있었던 점을 고 려해 검찰은 청와대 문건 유출 경위도 캐 물을 계획이다. 조 전 비서관은 이 재만 총무비서관, 정 호성, 안봉근 비서관 등 핵심 3인과 갈등 을 겪던 와중에 박 경정이 경찰로 원대 복귀한 지 2개월 만 인 올 4월 물러났다. 검찰은 이르면 다 음주 초 조 전 비서 관과 진실 공방을 하는 정윤회씨를 고 소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하고 박 경정도 한 두 차례 더 소환 해 유출 혐의 부분의 수사를 이어나갈 것 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박 경정 이 압수수색 전날인 2일 부하직원을 시켜 삭제한 노트북 컴퓨 터의 파일 내용을 복 구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검찰은 삭제 된 파일이 혐의와 관 련된 증거로 드러나 면 박 경정에게 증거 인멸 교사 혐의를 추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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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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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제2세월호' 방지는 커녕 어선 침몰 뒤 국민안전처는 없었다 승선인원 질문에 “해수부서 확인” 1차 대책회의 해수부가 주도하고 주무 부처는 끝내 외교부로 일원화 이번 501오룡호 침몰 사고는 세 월호 참사에 대한 반성으로 11월19 일 출범한 국민안전처의 첫 시험대 였다. 안전처는 이 사고 수습 과정에 서 주도적인 구실을 해내지 못함으 로써 애초 표방한 ‘컨트롤타워’ 구실 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 고 있다. 1만여명의 거대 조직인 안 전처의 위상과 역할에 대한 재검토 가 필요해 보인다. 1일 오후 5시30분께 한 기자가 해 양수산부 고위 관리에게 전화를 걸 어 “이 사고의 주무 부처가 어디냐? 해수부냐, 안전처냐?”고 물었을 때 이 관리는 “아직 모른다”고 대답했 다. 세월호 참사 뒤 박근혜 대통령이 안전행정부의 안전 부문과 해양경찰 청, 소방방재청을 통폐합해 야심차게 만든 국민안전처가 주무 부처라는 대 답은 들을 수 없었다. 비슷한 시각, 안전처도 기자들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501오룡호의 승선 인원과 배 제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
은 해양수산부에서 확인해 달라. 원
었다. ‘컨트롤타워’가 아니라 ‘통신타
양어선의 출항에 대한 허가는 해수 부에서 한다. 안전처는 러시아 쪽으 로부터 사고와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인터넷 누리집에 실린 설 립 목적을 보면, 국민안전처는 재난 안전의 ‘총괄 부서’이며 ‘컨트롤타워’ 인데 공식적인 발표와 설명은 다른 부처에서 들으라는 얘기다. 그 뒤에도 안전처의 이렇다 할 역 할은 없었다. 오후 5시20분 1차 사 고대책회의와 오후 6시 사고대책본 부 구성은 해수부가 맡았고, 외교부 와 해수부, 안전처가 참석한 정부합 동대책회의는 밤 10시 외교부 주재 로 열렸다. 이 회의 뒤 정부는 이번 사고의 대언론 창구를 ‘외교부’로 일 원화한다고 발표했다. 외교부가 ‘주 무 부처’라는 이야기였다. 해수부는 이번 사고 뒤 이틀 동안 2개의 공식 자료와 1개의 지도, 1개 의 사진, 1개의 구조도를 기자들에 게 보냈다. 외교부도 5개의 문자메 시지를 보냈고, 1번의 브리핑을 열 었다. 안전처는 2일 저녁에야 뒤늦 게 “신고를 접수해 관계기관에 전파 했다”는 내용의 존재 증명성 한장짜 리 보도자료를 냈다. 결국 이번에 안 전처가 한 일이라고는 위성 신고를 접수해 관련 부처에 전달한 일뿐이
워’였던 셈이다. 2일 비공개 브리핑의 들머리에서 외교부의 한 관리는 “초기에 사고를 인지하게 된 가장 큰 공헌은 안전처 가 러시아 쪽의 ‘별도 채널’에서 정 보를 받아 외교부와 해수부에 전달 해줬기 때문”이라며 안전처를 치켜 세웠다. 그러나 잠시 뒤 문답 과정에 서 안전처가 ‘별도 채널’이 아니라, ‘ 위성 신고’를 통해 이 사고를 처음 알 게 됐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안전처의 초라한 역할이 재확인됐다. 안전처와 다른 부처들의 대책 없는 ‘분산’도 역시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고에 관련된 부처들 가운데 외교부와 안전처는 서울청사에 있고, 해수부는 세종청사에 있다. 정부합동 대책회의가 사고 접수 뒤 8시간이나 지나서 열린 것은 부처들의 입지와 관계가 있다. 이것은 세월호 참사 때 도 마찬가지였다. 특히 안전처는 세 종시에 있는 총리실의 직속 기관으 로 앞으로 세종시에 자리잡을 것으 로 예상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서울에 있는 청와대의 지휘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대한 재난 상황 이 벌어질 때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지에 대한 심각한 고 민이 필요해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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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1-
대학생들 …농성단 선포 "세월호 진상규명 끝까지 함께할 것" 대학생들이 5일 "세월호 참사 진 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유가족들과 함께 하겠다"며 서울 광화문광장 에 모였다.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여명의 대학생들 은 이날 오전 광화문광장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을 위한 광화문 대학생 농성단을 선 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 한 실천을 더욱 열심히 하기 위해 전 날 광화문광장에 모였다"며 "오는 7 일까지 3박4일 동안 농성을 진행한 다"고 전했다. 이어 "11월 7일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됐다. 하지만 수사권과 기소권 이 없고 강제성 또한 떨어지는 특별 법으로는 참사의 원인을 명백히 밝 힐 수가 없다"며 "광화문 농성장을 거점으로 진상조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감시를 하고 비판의 목소리 를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광화문 농성장을 중심으로 세월호 서명운동과 4.16약속지킴이 모집, 가까운 대학의 학내실천을 벌 일 계획이다. 조사특별위원회의 유가족 추천 위 원장을 선출하는 오는 6일에는 진상 조사 대상자들의 집 앞에서 1인 시
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들은 "3박4일 농성을 끝내고 각 지역·대학에 돌아가서도 세월호 참 사에 대한 관심을 다시금 불러일으 키기 위한 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진상조사위원회의 활동을 두 눈 똑똑히 뜨고 지켜보며 조사가 제 대로 되지 않을 시 더 많은 대학생 들과 세월호 참사의 성역없는 진상 규명과 안전한 나라 건설을 위한 목 소리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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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日 종군위안부 역사감추기는 위험한 불장난”-NYT 사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정부가 종군 위안부 문제를 역사에서 감추 려는 우익들에 영합하는 "위험한 불 장난을 저지르고 있다"고 뉴욕타임 스(NYT)가 4일자 사설에서 강도 높 게 비난했다. 신문은 '일본의 과거사 눈속임 (Whitewashing History in Japan)' 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아베 정부 에 의해 고무된 일본 내 우익 세력 들이 2차 대전 때 수천명의 위안부 들이 일본군에 의해 강제 동원됐다 는 수치스러운 역사를 부인하기 위 해 협박의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많은 학자들이 위안부 여 성들의 증언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서 위안부가 강제 동원됐다는 역사적 사실을 밝혔는데 현재 일본의 정치 세력은 위안부 강제동원과 일본정부 의 직간적접 관여를 인정한 1993년 고노담화를 허물기 위해 이것이 날 조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신문은 아베 정부는 1996년 유엔 인권보고서의 위안부 강제 동원 부 분을 수정하려고 했지만 올해 초 퇴 짜를 맞았다고 전하면서 일본 내에 서는 이 같은 일들이 지속되고 있다 며 최근 아사히(朝日)신문에 대한 우 익들의 태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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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美 뉴욕 폭력 경찰 불기소 항의 시위 확산 미국 경찰의 인종차별과 폭력성 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대륙 전역으 로 확산되고 있다. 흑인 용의자 에릭 가너를 숨지게 한 경찰에 대한 불기 소 결정으로 뉴욕에서 시작된 시위 가 워싱턴, 보스턴으로 확대되고 시 위규모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게다 가 그 동안 흑인이 대다수였던 시위 에 백인도 가담, 이번 사태가 1960 년대와 같은 민권운동으로 번질 조 아사히신문이 '요시다 증언' 관련 오보를 인정한 것을 갖고 위안부 강 제 동원이라는 더 큰 진실을 부인하 려고 한다는 것이다. NYT는 당시 기 사를 작성했던 에무라 다카시(植村 隆) 전 아사히 기자와 그의 가족들 에 대해 일본 우익들이 폭력적인 위 협을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요시다 증언은 1942년부터 3년 동 안 동원부장으로 일했던 요시다 세 이지(吉田淸治)가 1982년 아사히에 "일본군이 제주에서 여성들을 위안 부로 강제 연행했다"고 한 발언으로 아사히는 지난 8월 오보를 인정하고 기사를 취소했다. NYT는 "아베 총리는 지난 3월 ' 고노 담화를 계승하겠다'고 말했다" 면서 "고노 담화 계승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연행을 인정하는 것이 다. 수정주의자들이 꼼수를 부린다 고 해도, 이것이 역사적 진실이다" 고 강조했다.
짐마저 보이고 있다. 4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뉴 욕에서는 4,000여명의 시민들이 뉴 욕 중심가에서 시위를 벌였다. 빌 더 블라지오 뉴욕시장이 경찰을 재교육 시키겠다고 약속하고 미국 법무부도 사건을 재조사하겠다고 밝혔지만, 시 위대의 분노를 잠재우지는 못했다. 이날 저녁 타임스스퀘어, 폴리스퀘 어, 유니언스퀘어 등지에서 모인 시 위대는 밤 9시가 넘어 뉴욕시청 앞으 로 결집했다. 이들은 ‘정의없이 평화 없다’,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대 배심은 사기다’등의 문구가 적힌 종 이를 들고 나왔다. 또 숨지기 직전, 가너가 11번이나 외쳤던 ‘나는 숨을 쉴 수 없다’는 구호를 함께 외쳤다. 시위대 인종 구성에도 변화가 감 지됐다. 여전히 흑인들이 많았지만, 이전보다 백인 비율이 훨씬 늘었다. 20대 백인 여성은 CNN과의 인터뷰 에서 “미국의 정의를 위해 시위에 참 가했다”고 말했다. 시카고, 워싱턴, 보스턴 등지에서 도 이날 밤 동시 다발 시위가 벌어 졌다. 특히 워싱턴에서는 100여명이 백악관 근처에 세워진 성탄절 트리 주변에서 경찰 총에 맞아 쓰러진 듯 한 모습을 연출하며 인종차별과 불 기소 처분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 다. 보스턴에서는 시민과 학생 4,000 여명이 도심 시위를 벌였고 시카고 에서도 퇴근 시간에 맞춰 수 백명 시
위대가 주요 도로로 쏟아져 나왔다. 민심이 심각하게 돌아가자, 경찰 폭 력에 대한 미국 정치권과 민권 운동 가들의 발언 수위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미국 인권운동 지도자 25명은 이날 뉴욕 할렘의 전미행동네트워크 에서 긴급 회동, 대니얼 판탈레오 경 관을 불기소키로 한 대배심의 결정에 대해 “정의를 우롱한 결정”이라고 비 난했다. 또 일부는 경찰의 폭력사건 에 대해서는 기존 대배심제 대신, 별 도 검사가 직접 수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뉴욕 경찰의 수사 관행을 개선하겠다”며 격앙된 민심을 가라앉히는 데 주력 했고, 에릭 홀더 미 법무장관 역시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경찰의 최 근 몇 년간 ‘지나친 무력사용’을 지 적하는 발표를 했다. 이는 연방 정부 차원에서 경찰력 남용을 인정함으로 써 악화된 여론을 가라앉히려는 의 도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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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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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과학자 노벨상 메달 예상가 넘겨 53억원 낙찰 DNA 이중나선 구조를 밝힌 미국 과학자 제임스 왓슨(86)의 노벨상 메 달이 예상가를 훌쩍 뛰어넘는 53억 원에 낙찰됐다. AFP 통신은 왓슨의 메달이 미국 뉴욕 경매에서 4일(현지시간) 475 만 달러(약 53억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예상 낙찰가는 최대 350만 달러(약 39억원)였으나 몇 분만에 결정된 최 종 가격은 이보다 훨씬 높았다고 경 매사 크리스티가 설명했다. 왓슨이 1962년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 만찬에서 준비한 연설 메모 와 노벨상 수상자 콘퍼런스를 위한 강연 초고도 각각 36만5,000 달러( 약 4억원)와 24만5,000 달러(약 2억
7,000만원)에 팔렸다. 6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린 왓 슨이 본인의 바람대로 재기에 성공 할지도 관심사다. 왓슨은 2007년 흑인이 백인보다 지적으로 열등하다고 말했다가 사 회에서 매장당하고 강연 등을 통한 가외 수입이 일절 끊겼다면서 메달 경매 수익금으로 모교 기부 등 사회 적 활동을 재개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해왔다. 살아있는 노벨상 수상자가 메달을 경매에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다. 왓슨과 노벨상을 공동수상한 프 랜시스 크릭의 메달은 사망 9년 뒤 인 2013년 경매에 나와 230만 달러 (25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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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은 5일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해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나아가 어선을 몰수해 폐선하는 방안도 검 토키로 했다. 또 단속 강화를 위해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인력을 보강하고 예산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중국 중 앙 및 지방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단 속 강화를 위해 남북 간 협력도 모 색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새누리당 정 책위 주재로 정부 부처 합동조정회 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 는 중국 어선 불법조업 대책에 의견 을 모았다고 새누리당 나성린 정책 위 수석부의장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새누리당 주호영 정 책위의장을 비롯해 외교부, 법무부, 국방부, 행정자치부, 해양수산부 차 관과 해양경비안전본부장, 기획재정 부 예산실장 등이 참여했다. 우선 불법조업 중국어선에 대한 벌 금을 상향하고, 특히 단속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죄질이 나쁜 중 국 선원에 대해서는 중형 부과를 비
롯해 형사처벌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한중어업협정 개정이나 국내 법상 EEZ(배타적 경제수역) 관련 법 개정을 통해 중국의 허가를 받지 않 은 불법 어선에 대해서는 선박을 몰 수해 폐선시키는 방안까지 추진하 기로 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인 력 보강과 관련, 일반대원보다 중국 어선의 불법어로를 현장에서 단속하 는 특수기동대 중심으로 인력을 우 선 선발키로 했다. 대형 경비함정을 건조하고 10t급 단정 교체를 계획보 다 앞당겨 추진하기로 했다. 해양경비안전본부의 인력보강과 예산확대와 관련해서는 행정자치부 와 기획재정부도 전향적으로 검토하 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나 수석 부의장은 전했다. 외교부 차원에서는 중국 중앙정부 와의 협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국 지방정부와도 교 섭을 강화하기로 했다. 서해 NLL 지역에서의 중국 어선 불법조업 단속을 위해 향후 남북접 촉에서 남북 간 공조방안을 모색키 로 했다.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교황, `대원들에 독재' 근위대장 해임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지나치 게 권위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바 티칸의 스위스 근위대장을 해임했다. 바티칸 일간지 로세르바토르 로마 노는 “교황이 다니엘 루돌프 안리히
근위대장에게 내년 1월31일에 임기 를 끝낼 것을 지시했다”고 3일 보도 했다. 교황청은 근위대장을 연임시 키지 않기로 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바티칸 개혁’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008년 베네딕토 16세 시절 임용된 안리히 는 지나치게 엄격한 인물이어서 대 원들 사이에서 ‘독재자’라는 비판까 지 받고 있었다. 교황의 친밀한 대인접촉에 경호문 제를 들어 반대해온 데다 스위스 경 찰부대에서 일하던 시절 이주민 수 감자에게 가혹행위를 해 물의를 빚
은 적도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교 황은 근위대가 규율에 너무 집착하 지 말고 덜 군사주의적인 부대가 되 기를 바란다고 말해왔다. 과도한 경호를 꺼리고 시민들과 만나기 좋아하는 교황은 근위병들 과도 친하게 지낸다. 근위대 110명 의 이름을 대부분 외우고 있으며, 경 비대 식당도 종종 찾았다. 지난 10 월에는 교황이 근위대와 직접 접촉 하지 않는다는 관례를 깨고 근위병 과 악수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근위 대와의 일화도 있다. 영국 텔레그래 프에 따르면 교황은 얼마 전 자신의 침실을 밤새 서서 지킨 젊은 근위병 에게 앉으라고 권했지만, 병사는 규 칙에 위배된다며 앉지 않았다. 교황 은 “이곳에서는 내 명령을 들으라”고 한 뒤 지친 병사를 위해 직접 카푸치 노를 사러 갔다.
부패 세계지도, 한국의 청렴도 점수는?
`불법 조업' 중국 어선 처벌 강화
몰수·폐선까지 검토
럼
뇌물이 가장 잘 통하는 나라는 어 디일까?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4일(현지시각) 전 세계 175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4년 부패인식지수(CPI)를 발표 했다. 아래 그래픽 지도를 보면 색이 밝 은 국가일수록 청렴하고, 짙을수록 부패가 심하다. 올해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 로는 덴마크와 뉴질랜드가 꼽혔다. 100점 만점에 나란히 91점을 얻으 며 공동 1위에 올랐다. 핀란드와 스 웨덴은 3, 4위를 기록하며 북유럽의 자존심을 지켰다. 아시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로는 8 4점을 얻은 싱가포르가 7위로 가장 높았고 일본(15위), 홍콩(17위), 대만 (35위)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은 55 점을 받아 지난해보다 3계단 오른 43 위를 차지했다. 중국은 망신을 당했다. 시진핑 국 가주석이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하 며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고 있음에 도 불구하고 36점을 받아 지난해보 다 20계단이나 떨어진 100위에 그 치고 말았다.
국제투명성기구, 2014년 부패인식지수(CPI) 발표
북한은 8 점을 받으며 아프리카 소말리아와 공동 최하위를 기록했 다. 지난 2011년부터 조사에 포함 된 북한은 4년 연속 꼴찌에서 벗어 나지 못했다. 이 밖에도 리비아(166위), 수단 (173위), 아프가니스탄(172위) 등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이 하위권 을 이뤘다. 호세 우가즈 국제투명성기구 의장 은 최하위권 국가들은 부패 척결을 위해 과감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국가 지도자와 고위 관리들이 사적
이득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면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상위권에 오른 북미나 유럽 지역에 대해서도 "철저한 부패 방지 로 글로벌 리더십을 증명해야 한다" 며 "돈 세탁과 조세 회피를 차단해 자금 흐름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 고 쓴소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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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가든 고대 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전통요리 방식으로 40년의 역사를 가진 식당입니다. 몬트리얼 한인사회 내에 유명한 저희 식당의 새로운 콤보 메뉴를 소개합니다. 스프, 에피타이저, 쇠고기요리, 돼지고기 요리, 닭고기 요리, 국수류, 해산물, 볶음류 등등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
콤보 요리 : 6인, 8인, 10인용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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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재키의 자동차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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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책임과 자동차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고리 권력'이라는 낮익은 단어가 정신을 산란하게 한다. 아시겠지만 문고리 권력은 말 그대로 문고리를 잡아야 만 문을 열수 있는 탓에 최고 권력 자 못지않은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 을 표현 하는 것. 그런데 이 권력의 대표적 인물은 중 국 진시황 환관 '조고'로 고사성어 '위 록지마(사슴을 가리켜 말이라고 함) 의 주인공 이었다. 중국을 최초로 통 일한 시황제의 환관으로 황제가 그를 너무 신뢰하여 신하들과의 접견조차 거부하고 그에게 명령을 내리면 그가 다시 중신들에게 전달했다 한다. 그 뒤 만리장성 건설로 지친 황제가 죽 자 자신의 안위를 위해 좀 모자라는 차남 황태자인 '호해'를 왕위에 앉히 고 - 물론 장남인 '부소'는 자결 하 라는 황제의 위조된 유언에 따라 자 살 하였다 함 - 정치를 좌지우지 하 였는데 그가 왕 앞에 사슴을 세워놓 고 말이라고 하니 왕이 농담하지 말 라고 했고 그가 신하들을 둘러보며 이 동물이 사슴이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는지 물었으나 아무도 사슴이라고 대답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물론 그도 결국엔 나라를 어지럽 힌 죄로 황족인 자영에게 죽임을 당 하였고 진나라도 결국 초나라의 유 방과 황우 - '역발산기개세(산을 뽑 고 기상은 세상을 덮는다)'의 주인공 에게 멸망 당한다. 이 내용들은 아마 도 모르시는 분이 별로 없으리라. 그런데 갑자기 그것도 2014년이 거 의 막바지인 캐나다에서 중국의 역사 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은 역사는 돌고 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일까? 한국에서 박근혜 정부의 많고 많은 비정상적인 정치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이번의 문고리권력의 파동은 점 점 더 커지고 있다. 박대통령 동생 ' 박지만'씨와 박근혜 국회의원 시절의 비서실장인 '정윤회'의 권력암투가 결 국 나라를 멍들게 하고 그녀를 국민들 과의 괴리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것 이다. 그리고 보좌관 3인방이 다시금 그녀를 성역처럼 감싸고 국민의 의견 을 못 듣게 하니 이런 구중궁궐도 없
는 셈. 이제서야 왜 이 박정권이 산으 로 가는지 이유를 알 것 같긴 하다. 내심 한국 최초의 여자 대통령에 대한 기대를 했던 국민들에게 실망 과 자조 - 찍은 손가락을 잘라 버리 고 싶다던 분들도 많았지만 요즘 지 장을 찍는 게 아니라 붓 뚜껑으로 찍 은 걸 다행히 여겼을 듯 - 만을 안 겨준 이 정권이 아무 희망도 비전도 없는 이유를 문고리 게이트가 대변 해 주고 있다. 세간에 의혹이 되는 세월호 침몰 7시간 동안 그녀가 정윤회씨를 만났 을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사실이 될 수도 있겠다. 물론 그것이 사실인지 결과가 나와 봐야겠지만 공인으로 써 대통령의 시간은 국민에게 모두 공개 되야 하는 게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겠는가?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 는 뭔가 숨기는 게 있기 때문 이라 는 건 당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예언이라던 Youtube의 내용 중 한 문구가 떠 오 른다. "보수는 지키려고만 할뿐 비전 도 없고 무능하다". 더 이상 '대통령 = 임금'이라는 생 각은 없어져야 한다. 대통령은 국민 의 위임을 받은 대리통치자이지 무 한한 권력으로 국민을 억누르는 독 재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구중궁궐 에서 호위호식만 하거나 친인척들 만 잘 먹이고 자신에게 아부하는 사 람들만 사용하는 이 비정상적인 정 권에게 희망이 있겠는가? 지금 한국의 여당에는 '위록지마'에 놀아나는 정치인들만 모여있다. 대화 가 되고 여론을 그대로 전달하는 애 국자는 찾아보기가 힘들다. 마치 자 신들의 경영권 승계를 위해 불법을 밥 먹듯 저지르고 회사를 위해 헌신 한 직원들은 생각하지 않고 자회사 를 매각하는 '삼성'의 무소불위의 권 력에 국민이 놀아나듯 나라가 X판 인 셈. 국민 없는 국회위원, 대통령 없으며 국민 없는 기업 없지 않는가? 진 나라를 보듯 예로부터 국민들 을 손톱 밑의 때 정도로 여긴 정권 이 오래가지 못했듯 지금 이 상황을 국민들은 똑똑히 보고 있음을 그들
이 깨닫고 있을지 궁금하다. 제대로 된 보수면 차라리 다행인 데 이런 얼치기 보수도 보수라 칭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요즘 기름값 도 정신을 산란케 한다. 리터당 1불50대를 넘나들던 기름 값이 1불20에 걸치고 있는 현상은 우 리에게 기름값이 싸다는 착시현상을 가져다 주고 있다. 그러나 1불 이하로 넣던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뛴 것에 많이들 익숙해 진 탓이고 - 인간의 적응능력은 여 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는 건지 - 그 로 인해 전기 차 의 대량생산이 예상 보다 일찍 시작되는 긍정적인 현상을 가져다 주었다. 만약 기름값이 이런 OPEC(석유 수출국 기구)에서 지금 처럼 원유생산 감량에 실패하고 미 국이 세일가스 생산량을 더 많이 늘 린다면 기름값은 99센트 밑으로 내 려갈 것이고 그 결과로 전기 차에 대 한 수요가 줄어들 것이다. 지금의 기름값 하락의 근본적 이 유는 세계 적인 석유수출국인 러시 아에 대한 압력과 미국 세일가스의 채산성에 대응한 쿠웨이트의 맞불작 전일수도 있다는 두 가지 추측이 이 묘한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지만 아 무튼 기름값으로 괴로움을 당하던 소비자들에게 낭보가 아닐지. 정치와 밀접하게 연결된 기름 - 1,2 차 오일파동으로 전세계가 겪은 혼 란을 보시라- 으로 자동차 산업 또 한 정치의 희생양이 될지 황태자가 될지 결정이 된다는 의미. 이미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 결되어 있는 셈. 기름값이 아무리 내 려간다 할지라도 전기 차의 수요는 계속 폭발적으로 증가 할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왜냐하면 정치와 기 름값은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년에 기름값이 리터당 2불이 되지 않 으리라고 누가 장담 하겠는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기름은 이 미 벗어난 지 오래 아닌 감? 변화무 쌍했던 올해의 기름값 같이 내년에 도 여전히 그러할 것이다. 자동차를 타는 우리는 이미 정치판에 싫든 좋 든 끼어 들어 있는 셈이다. 굿 럭!!!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고향식은 재정하면 높은 이자와 고수익으로 돈 버는 투자 상품을 우 선 떠 올린다. 들은 이야기지만 고향엔 수많은 종류와 이름의 저축 투자 상품들 이 우후죽순 생겼다 없어졌다를 계 속 한단다. 또 높은 사람들을 통한 특별한 딜 도 가능하다고 하고... 여러면에 있어 서 엉덩이 생김이 다른 것처럼 역시 여기와 매우 다르다. 이런 것들을 이리 저리 잘 찾아야 능력이 있다 평가받으니 이를 찾아 따르는 여자들은 신중하게 움직이 는 남자들은 굼뜨다고 구박(?)도 받 는다니... 시작이 반이라 일단50점 은 따지만 내 상황에 맞는 전문성으 로10점이상을 올려 60점을 못 넘으 면 결국 낙제에 머물 수 있음을 알 필요가 있다. 그럼 어찌해야할까. 우린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순위 별로 여러 혜택들을 안배해 각자 자 동으로 돌아가게 꾸미고는 장기간 돌려서 훗날 맛난 열매 크게 생산하 는 재정 시스템 훈련... 고향식 변화 무쌍은 빨리 재수좋게 잘 타면 기분 나이스지만 놓쳐 물먹으면 돈 잃고 집사람과 자녀들에게까지 에이 당신, 아빠 참…하는 소리도 듣고 직업으로 하는 일조차 뜨악해진다. 욕 않먹으려면 복걸복의 단기적인 움직임에 불을 키고 살펴야되는데 또 옆사람에게 않지려면 더욱 더 빨라야 되고... 습관 여기서도 변하지 않는다. 고향에선 장기신용상품인 보험조 차 출시되고 없어지고 회사조차도 수 시로 바뀌고 한다니 걱정이다. 이 단기적 변화무쌍함이 고향의 수 차례 경제 위기를 잘 넘기게는 했지 만 잘되다 한번 걸리면 크게 한번에 잃을 수도 있는 단기 변화무쌍식 재 정의 속성에 우리 고향 않걸렸으면 하는 바램이다. 달걀을 한 소쿠리에 넣지 말라 는 위험 분산 권고에 우린 선뜻
제품부터 떠올리지만 이렇게 단 기, 중기, 장기등의 기간도 환율등 과 함께 우선 순위별로 감안해야 할 필요있다. 북미 특히 캐나다는 장기 북극곰 왕거북 스타일이다. 아마 전 세계에서 가장 굼뜨지만 아마 가장 변하지않는 사회, 건전한 쪽으로 변하는 속도가 안정적인 사 회이다. 지금은 검은 상처의 블루스이지만 2008년도 신용 경색때, 캐나다는 단 단한 신용 그 자체인 것이 증명되어 건전한 투자를 찾는 온 세상의 돈들 이 캐나다 국공 회사채, 주식에 몰려 투자 시장도 좋았지만 캐나다 $1이 미국 $1.06까지 올랐었다. 다시 캄백한 변화무쌍에 캐나다는 촌스러워보여도 위기때 빛을 발하 는 신용 강국의 나라임은 변함없다. 이 철근 콘크리트 신용 캐나다에 발맞춘 현명한 재정 계획이 몬트리 얼 이민 가문에 큰 효자 노릇을 한다. 방법인 즉 캐시 비지네스로 중심잡 고 여기에서 나오는 캐시 쥬스와 고 향에서 가져온 쥬스들을 내가 손안 대도 자동으로 돌아가게 캐나다 재 정 시스템을 꾸민다. 바로 우선순위별로 투자 보험, RRSP, TFSA, RESP, RDSP등의 캐 나다 정부 면세절세 혜택들이 캐나 다 개런티와 세계 최고 투자 시장 의 장점 속에서 믹스 엔 맷치된 포 트폴리오 ! 어드바이서가 집사처럼 함께 관리 하니 나는 내 돈버는 일과 가족들에 게만 온 정력을 기울이면 되니 오히 려 심플하다. 게다가 요즘 크리스마스 선물로 개 런티 연금 펀드는 금년 말까지 투자 액의 6%를 연금보너스로 더해주는 캠페인이 한창이다. 하지만 역시 이자도, 수익도 내 몬 트리얼 가문에 맞는 재정 시스템 단 단히 마련하고 나서 사냥해야 훗날 골치와 후회가 없다.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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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한국 인터넷 자유도 하락 나이지리아 수준 우리나라의 인터넷 자유가 인터넷 을 통한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사 건’ 등의 영향으로 다소 나빠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북한의 대남선전매체 ‘우리민족끼 리’ 트위터에 올라온 글을 리트윗해 기소된 사건이나 작년 철도노조 파 업 때 경찰이 노조 관계자의 인터넷 포털사이트 접속 위치를 실시간으 로 파악한 것도 인터넷 자유에 부 정적인 영향을 준 사례로 지적됐다. 미국의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 스는 4일 내놓은 ‘2014 인터넷 자 유’(Freedom on the net) 보고서에서 한국의 인터넷 자유를 33점(0∼100 점, 100점이 최저점)으로 평가했다. 이는 나이지리아·우크라이나와 같은 점수로,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65개국 중 31개국이 속한 ‘부분적으로 인터 넷 자유가 보장된 국가’로 분류됐다. 작년 조사에서는 32점을 기록했다. 평가 항목별로 살펴보면 우리나라 는 ‘접근 장애’ 항목에서 3점, ‘사용자 권리 침해’ 항목에서 16점을 받아 작 년 보고서와 점수가 같았으나 ‘콘텐 츠 제한’ 항목에서는 작년 13점에서 14점으로 악화했다. 프리덤하우스는 ‘콘텐츠 제한’ 항 목에서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의 대선·정치 개입 사건과 함께 지난 해 8만5644개의 인터넷 사이트와 웹
진짜!!!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이제는 직구시대! 직구 규모 2조원 넘어
페이지가 접근이 차단되거나 삭제됐 다는 점을 언급했다. 프리덤하우스는 앞서 3가지 항목 을 기준으로 지난해 5월부터 올해 5 월까지의 전 세계 인터넷 자유 정도 를 평가했다. 이 단체는 올해 인터넷 자유와 관련해 주목할 점으로 ‘각국 정부의 온라인 통제 강화’를 꼽았다. 특히 이전까지는 대부분 정부가 인터 넷에 대한 통제를 은밀하게 진행하길 선호해 왔으나 최근 이미 존재하는 탄 압이나 온라인상의 반대 의견을 불법화 하는 것을 정당화하는 법들이 급속히 도입됐다고 프리덤하우스는 지적했다. 프리덤하우스는 일부 국가들이 미 국 국가안보국(NSA)의 감시 활동이 폭로된 것을 구실삼아 오히려 자국 의 감시 능력을 확대했다고 덧붙였 다. 이번 보고서에서 아이슬란드(6 점), 에스토니아(8점), 캐나다(15점), 호주(17점), 독일(17점) 등이 인터넷 자유 상위 5개국에 올랐다. 이들 국가와 함께 미국(19점), 프 랑스(20점), 이탈리아(22점), 일본 (22점) 등 19개 나라가 인터넷이 자 유로운 나라로 꼽혔다. 최하위인 이 란(89점)을 포함 시리아(88점), 중국 (87점), 쿠바(84점) 등 15개국은 인 터넷이 부자유한 나라로 분류됐다. 북한은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되 지 않았다.
정말 맛있어요~
합
지난주는 미국 최대 쇼핑업계 할 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였다. 추 수감사절 다음 날이 금요일부터 '사 이버 먼데이' 인 그 다음주 월요일까 지 대량 세일을 하는 행사로 미국사 람들의 연말 지출이 시작되는 시점 이기도 하다. 동시간 한국에서는 수만여명의 해 외 직구족 (직접구매고객)들이 미국 온라인 쇼핑 사이트들을 뒤지고 있 었다. 아마존·베스트바이 등에서 국 내보다 훨씬 싼 가격에 파는 옷·신 발·가전·식품·육아용품 등을 구입하 기 위해서였다. 유통업계는 지난해 블랙 프라이데 이 기간 중 4만여 건이었던 구매 건 수가 올해는 8만여 건에 달하고, 올 한 해 직구 규모도 2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8 년이면 8조원에 달하고 10조원을 넘어서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분석이다. 유통업계는 “내수 시장이 소비 침 체로 자꾸 쪼그라들어 확 키워도 시원찮은 판인데 해마다 해외 직구 로 수조원씩 빠져나간다”며 우려하 고 있다. 현제 직국족들의 활동영역은 미국 뿐 아니라 일본·중국·유럽 등으로 오 히려 넓어지고 있다. 6년 차 직구족 을 자처하는 주부 신미진(35)씨는 “ 요즘엔 타오바오(중국)·라쿠텐(일본) 을 거쳐 독일·영국의 쇼핑몰까지 이
용한다”고 했다. 그녀는 특히 지 난해 결혼할 때는 LG 스마트TV, 네스프레소 캡슐머신, 지멘스 전 기레인지 같은 혼수용품을 직구 로 구입했다. 모두 합쳐 국내가보 다 300만~400만원 정도 쌌기 때 문이다. 신씨는 “가격을 따라가다 보니 쇼핑의 국경선이 무의미해 졌다”며 “가격표 앞에 소비자는 애국심이 없다”고 말했다. 해외업체들도 우리 직구족 유치에 적극적이다. 한국어 안내문을 내거는 쇼핑몰이 등장했고, 배송업체는 한 국행 전세기까지 띄워가며 배송기간 단축 경쟁을 벌이고 있다. 직구 열풍 이유는 간단하다. 가격 때문이다. 시내 백화점에서 118만원 에 파는 여성 코트(Theory)를 아마 존에서는 477달러면 살 수 있다. 배 송료에 관세·부가세까지 다 합쳐도 70만원이면 돼 50만원 가까이 싸다. 독일 아마존에서는 지멘스 전기레 인지가 76만원이다. 국내가는 이보 다 200만원가량 비싸다. 똑같은 상 품이 국내외에서 큰 격차가 나는 건 정부와 유통업계 탓이다. 한 유통업 체 관계자는 “미국 등은 의류나 신 발 등의 소비재 관세가 2~4% 수준 인 반면 우리는 8% 정도 된다”며 “ 해외보다 옷이나 신발값이 높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여기에 우리나라는 유독 소비재 개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방도가 낮다. 미국이나 영국의 소비 재 수입 비중이 35~40% 선인 데 반 해 우리나라는 9% 남짓 된다. 정부가 최근 병행수입을 허용하긴 했지만 국내시장은 아직도 유통업체 와 연계된 독점수입업체가 활개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다. KDB산업은행 김대진 연구원은 “ 선진국과 수입 비중이 비슷한 원자 재나 자본재는 국내외 가격차 논란 이 없다”며 “소비재의 가격차 논란 은 시장 개방이 덜 됐기 때문”이라 며 "유통업자가 수입선 다변화 같 은 적극적인 노력을 게을리한 탓”이 라고 말했다. 김상현 영남대 경영학부 교수는 “ 직구 열풍은 그동안 좁은 국내시장 에 갇혀 있던 소비자가 합리적인 소 비를 위해 글로벌 마켓으로 뛰쳐나가 고 있는 것”이라며 “소비자가 납득할 만한 수준의 가격정책을 펴지 않는 한 직구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그만 큼 국내 유통업계의 고객 이탈도 많 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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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 Fri., December 5, 2014
`유기농' 논란 이효리 계도 처분 마무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일반 농산물 장터에서도 흔히 벌어지는 일…다른 처벌 없이 계도 처분
‘유기농’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이 효리(35)가 특별한 처벌 없이 ‘계도’ 처분을 받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 원) 관계자는 2일 “이효리 사건과 유 사한 사례를 검토한 결과, 처벌이 아 닌 계도가 필요한 수준의 법 위반으 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농관원 관계자는 “이효리에게 유기농 인증 제도의 취지와 내용을 알려주고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시키 는 선에서 끝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정부 인증마크 를 이효리가 도용해 자신의 상품을 홍보했다면 사안이 심각해질 수 있 다”며 “다만 글씨로만 유기농이라고 써서 판매하는 행위는 일반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도 가끔 벌어지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8일 자신이 직접
키운 콩을 수확해 ‘소길댁 유기농 콩’ 이라는 이름을 붙여 제주의 한 장터 에 판매한 사진과 글을 자신의 블로 그에 게재했다. 그러나 이를 본 한 누리꾼이 친환 경농업육성법 위반을 지적하며 농 관원에 조사를 의뢰하면서 논란이 일궈졌다. 논란이 일자 이효리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 여러 가지 일 로 심혀 끼쳐 죄송합니다. 몰라서 한 일이라도 잘못은 잘못이니 어떤 처 분도 달게 받겠습니다. 앞으로는 모 든 일에 좀 더 신중해야겠습니다”라 는 사과문을 올렸다. 현행법상 유기농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에 유기 표시나 이와 유사한 표 시를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3년 이 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 금형에 처한다.
스포츠 / 연
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스타일 구긴 우즈, 복귀전 첫날 5오버파 '최하위' 타이거 우즈(39·미국)의 부활이 순 조롭지 않다. 4개월만에 나선 복귀전에서 첫날 5타를 잃고 출전선수 18명 중 최하 위로 처졌다. 우즈는 5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아 일워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히어 로 월드챌린지 대회 1라운드에서 버 디는 1개 잡고, 더블보기 1개와 보 기 4개를 기록하며 5오버파 77타 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낮은 곳 에 위치했다. 이번 대회는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무대로 정상급 선수 18명 만 출전했다. 비정규대회이지만 대회 성적이 세계랭킹 포인트에 가산된다. 우즈는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 서 보기를 기록하고 7번홀(파5)에서 도 보기를 떠안은 뒤 8번홀(파4)에서 는 더블보기를 치는 등 전반에만 5타
를 잃었다. 12번홀(파5)에서 첫 버디 를 잡았지만 13번홀(파4)에게 다시 보기를 내준 뒤로 타수 변화없이 경 기를 마쳤다. 우즈에게 이번 대회를 통해 샷감 을 점검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 8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 언십에서 컷 탈락한 뒤 허리 부상으 로 나서지 않다가 4개월 만에 실전 그린에 올라섰다. 그래서인지 1라운 드 부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려했 다. “전반적으로 경기가 안풀린 날이 지만 내용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 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선두로는 조던 스피스(미 국)가 나섰다. 스피스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 내며 리키 파울러(미국) 등 2위 그 룹과 1타 차로 간격으로 단독 선두 에 올랐다.
'이병헌 협박' 다희·이씨 측 탄원서 제출 14번째 반성문도 배우 이병헌에게 사석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빌미로 50억 원을 요구하 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 램 멤버 다희(20, 본명 김다희)와 이 모씨(24) 측이 탄원서를 냈다. 다희는 이와 함께 반성문도 추가로 제출했다.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지 난 2일 다희와 이씨 측은 법원에 탄원 서를 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다희는 14번 째 반성문을 재판부에 제출했다. 법원에 따르면 김 모씨와 이 모씨는 각각 지난 2일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
조던 스피스가 5일 미국 플로리다주 의 아일워스 골프장(파72)에서 열린 히어로 월드챌린지 대회 1라운드 18 번홀에서 퍼트를 성공시킨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출했다. 법원은 이들과 다희, 이씨의 관계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이와 더불어 다희는 지난 4일 또 한 차례 반성문을 작성했다. 이는 지난 달 24일 열린 두 번째 공판 이후 두 번째로 제출한 것. 다희는 지난 10월 16일 열린 첫 공판 이후 하루만인 17 일 첫 반성문을 작성한 후 무려 14번 이나 반성문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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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활
제937호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고 신해철 수술 병원 파산 준비 중...빚만 90억
모세 기관지염 (Bronchiolitis) <2> 5. 회복 기간은? 가장 처음에 나타나는 것은 대개 미열을 동반한 콧물 증상이며 2~3 일 경과 하면서 기침이 심해지고 주 증상인 천명과 호흡곤란이 시작 되 며 숨을 빠르게 쉬고 숨쉴때 힘들어 보이고 숨쉬기가 힘들다는 것은 콧 구멍을 평소보다 더 심하게 벌렁거 리고 가슴 아래쪽이 쑥쑥 들어가는 모습에서 알 수 있고 이러한 증상들 은 일주일 정도 지속될 수 있으나 기침은 2주까지도 연장될 수 있다. 6.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가래로 인해 기관지가 막혀서 무기폐 발생. * 2차성 세균 감염으로 인한 중이 염 또는 폐렴의 동반. * 저 산소형증으로 인한 청색증. * 심한 호흡 부전증 * 모세기관지염을 앓은 이후 반복 되는 잦은 천명 증상. * 호흡 곤란성 구토로 인한 흡인 과 질식 - 응급 처치가 필요 필요하 며 기도가 막힘 7. 예방은? * 호흡기 감염, 감기 환자와 접촉 을 피한다. * 모유수유 ; 모유에는 아기의 면 역력을 강화시키는 성분이 있으므 로 모세 기관지염을 예방하는데 도 움이 될 수 있다.
* 장남감 등 접촉하는 물건들을 깨끗이 유지한다. * 금연하며 아기 주위에서 절대 흡 연하지 않으며 또한 자극이 될만한 물질이나 먼지 등을 제거한다. * 병원균 감염과 전파를 막기 위해 손을 자주 씻도록 한다. 이외 RSV 감 염을 막거나 감염시 증상을 완화시 키기 위해 면역 글로불린을 미리 투 여 할 수 있으나 치료제로서의 효과 는 없으며 비용이 많이 든다. 8. 꼭 알아 두어야 할것은? * 콧물이나 코막힘이 심한 경우 가습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 나 방 안의 공기가 차가울 때 가습 을 지나치게 하면 기관지를 자극하 여 기침이 심해질 수 있다. * 생리 식염수를 코 안에 떨어뜨린 후 코 안의 분비물을 흡인기로 제거 하여 숨쉬기를 도와 줄 수 있다. 그 러나 너무 무리하게 자극하면 코안 이 자극을 받아 부어 더 막히거나 코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하며 코안이 말라있는 경우 무리하 게 면봉으로 자극하지 않는다. * 상체를 조금 높이는 자세가 대 체로 숨쉬기에 더 편하다. * 38도 이상의 열이 있을 때는 해 열제를 줄 수 있지만 6개월 미만의 영아들은 시원하게만 해 주어도 열 이 잘 조절된다.
고 신해철씨의 장 협착 수술을 집도 했던 ㄱ의사가 자신이 운영하는 ㅅ병 원의 법정관리 신청 의사를 밝혔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ㄱ원장은 오는 5일 오전 중에 서울중앙지법 에 일반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 할 예정이다.
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지만 이번 사건으로 물거품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ㄱ원장은 “법원에서 회생신 청의 90%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현
이날 ㄱ원장은 해당 매체와의 통화 에서 “고인 사망 이후 병원 경영이 어 려워졌다”며 “병원에 환자가 끊기면 서 병원 재산에 대한 가압류가 들어 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ㄱ원장은 “병원 전체 부채가 90억 원에 달하고, 25명이던 의사도 이제 7명만 남았다”며 “지난 5월 500억
실을 고려하면, 병원이 이대로 파산 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ㄱ원장은 이미 파산 전문 변호사를 선임해 서류 준비까지 마 친 것으로 알려졌다.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있는 ㄱ원장 은 지난달 29일 경찰에 재소환돼 7 시간 넘게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았다.
`효과 100%' 남성용 피임약 개발 효과가 거의 100%인 남성용 경구 피임약이 인도네시아에서 개발됐다. 인도네시아 아이랑가(Airlangga) 대학의 밤방 프라조고 박사는 30년 의 연구 끝에 관목의 일종인 젠다루 사(gendarussa)에서 추출한 성분으 로 알약 형태의 남성 피임약을 개발 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 판이 4일 보도했다. 35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섹스 1시간 전 이 약 을 먹게 한 결과 99%의 피임효과가 나타났다고 프라조고 박사는 밝혔다. 이 남성 피임약은 사용 후 1개월 안에 생식기능이 회복된다는 사실 도 밝혀졌다. 이 약은 정자에 들어있는 3가지
효소를 억제, 정자의 힘을 떨어뜨림 으로써 수정 때 난자 속으로 침투하 지 못하게 한다. 이 피임약은 이 특 정 효소들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전 체적인 정자의 양이나 질에는 영향 을 미치지 않는다고 한다. 임상시험 참가자 중 일부가 이 약을 사용한 뒤 체중이 늘어난 것 외에는 이렇다할 부작용이 없었다. 호르몬을 사용하는 여성용 경구피 임약은 심장발작, 뇌졸중, 혈전 위험 증가와 오심 등의 부작용이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약의 주성분은 인도네시아를 포함,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 도에서 발견되는 가지가 짧은 관목 인 젠다루사에서 추출한 것으로, 프
라조고 박사는 인도네시아 파푸아 섬 원주민들이 이를 피임에 사용한 다는 사실을 알고 1985년 연구에 착수했다. 이 원주민들은 신랑이 지참금을 완 불하기 전에는 신부가 임신해서는 안 되는 풍습이 있는데 지참금을 치르 지 못한 신랑이 젠다루사 잎을 물에 끓여 섹스 30분 전에 마신다고 한다. 인도네시아 의약청은 이 피임약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보다 규모 큰 임상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프라조고 박사는 2016년에는 시 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세계적인 제약회사들은 이 남성 피임약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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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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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예배시간 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영어성경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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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서광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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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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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팩스) 514-333-7869#&#514-765-3477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이멜)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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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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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셀) 514-892-3437
연락처: 514-805-6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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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성경공부
서광한글영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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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514-805-6390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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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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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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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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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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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과기협 이원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인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봄 Hanway society Leah Buchholz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평통 오타와 이상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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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한국전 당시 실제 하키선수로 뛰었던 22 (왼쪽부터) 선수로 출전한 서영훈(서동이 평통 오 연대 출신 클로드 샬랜드씨와 데니스 무어 잠전용사 타와 위원 아들), 한현수(한문종 한인회장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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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kowinOttawa@gmail.com 임진강하키경기 재연행사를 마치고 리 셉션을 가지며 축사를 전하고 있는 조희 용 대사
주캐나다 대사관(대 사 조희용)은 지난 29일 Canadian Tire Centre 에서 한국전참전 주요 캐나다 육군보병연대인
PPCLI와 22연대(Van Doos), 연아마틴 상원의 원실과 공동으로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Imjin Hockey Classic 2014)를
주캐내다 대사관, '통일 특별강연' 개최 613-321-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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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29일 오전 9시 30분 오타와 한 글학교(St. Patrick Intermediate School)를 방문하여 중고등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사관을 소개 하고, 한-캐 관계 설명 등을 통해 한 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북한을 방문한 캐나다인으로부터 북 한의 실상과 경험담 청취하고 한국 전쟁과 우리 정부의 통일정책 설명 등을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 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타와 카톨릭 교육청 관계자, 평통 오타와 이상훈 자문 위원 대표를 비롯하여 자문위원들, 한문종 한인회장 및 임원들, 오타 와를 방문 중인 토론토 한카자선재 단 임원, 대사관 직원 등이 참석했 고, 강연 후 오찬을 가지며 행사는 마무리 됐다. 한창섭 총영사는 '통일 특별강연'
"31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는 주차뒷편에 병원
을 통해, "차세대 리더로 성장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이 모국의 평화 통일에 관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 지고, 미래 한-캐 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해 주기를 기대한다“며, 지 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 빈방문 성과와 한-캐 관계 현황 등 을 설명했다. 김범수 민주평통위원은 구한말 조 선에 대한 열강의 세력다툼과 일제 강점기의 역사를 소개하고, 해방 이 후 남북의 대립과 냉전, 한국전쟁과 유엔군 참전, 전쟁의 폐해와 남북한
년을 축하하고, 한국전 당 시 한국을 위해 싸워준 캐 나다군에 대한 감사의 뜻 을 전했다. -신지연 기자-
현실 등에 관해 설명하였고 질의응 답 시간을 갖은후, 평통 오타와가 진 행하는 '통일 퀴즈대회' 시간을 가 졌으며 시상을 통해 주캐나다 대사 관이 마련한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 도 가졌다. 마지막으로 폴 뷔드르 변호사는 한 국의 역사와 북한 정권에 대한 관심 이 많아 2011년 4월 북한을 방문하였 다고 밝히며, 여행 기간 중 자신이 직 접 촬영한 북한 도시의 모습과 주민 들의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을 소개 하며 북한 방문 경험담을 나누었다.
신광훈• 이도영 변호사 부동산법, 상법, 민사소송 유언/상속, 특허/상표법, 공증 오타와: 613-709-4851 토론토: 416-628-5198
엄헬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갸최하며, 한국전 기간 중인 1952년 임진강에서 PPCLI와 22연대 간 있었 던 아이스하키 경기를 재 연하며, 부대 창설 100주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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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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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37Fri., Fri.,December December5,5,2014 2014 No.937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21-21Korean
"Imjin Classic" photo credit:Richard Lawrence
2014 ߪধ ф բț࣯ࣷ AGM & Year-End Party Early Bird / Regular (by NOV.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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١ࢍۍॢ ٮধ KOREAN COMMUNITY ASSOCIATION OF OTTAWA
오타와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 열어 (위) 페이스 오프 행사에서 퍽 드롭 을 하고 있는 조희용 대사와 캐나다 육 군참모총장 헤인스 중장 (아래)1952년 임진강에서 PPCLI와 22연대 간 있었던 아이스하키 경기를 재연하는 게임을 마치고 기념촬영 시 간을 갖고있다. 이날 경기는 7대4로 22 연대가 이겼으며 한국에서 가져온 임진 하키경기 우승컵을 조희용 대사와 헤 인스 중장이 수여했다. (옆)열심히 선수들을 응원하는 조희 용 대사내외 -신지연 기자-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는 오는 12월 13일 오후 5시 2014년도 오타와 한인회 마지막 행사인 '정기총회 및 송년파티'를 오타와 시청에서 개최한다. 오후 5시에 리셉션을 시작하고, 5시 30분 정기총회를 개최하며, 6시부터 저녁 식 사와 K-POP STAR 셰인(Shayne Orok), 오타와 재즈밴드 'Bamboo Groove', 오타 와 교민 이은희 소프라노의 특별 공연과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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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37호 2014년 2014년 12월 12월 5일 제937호 5일 (금요일) (금요일)
모든 검사를 통해 정상 판정을 받았는데도 두통이 심하다는 한 환자는 7~8개월간 생강 차를 먹고 있었다. 방송에서 생강이 건강에 이 롭고, 특히 여성에게 좋다는 말을 들은 후부 터 열심히 먹었다고 한다. 건강에 좋은 줄 알고 열심히 챙겨먹은 그 생강이 바로 두통의 원인이었다. 열성체질 인 그녀가 열을 많이 내는 생강을 오래 먹으 면서 열이 더 쌓여 두통을 부추겼던 것이다. 왜 누군가에는 생강이 좋다는데, 누구에게 는 생강이 이상을 부추기는 것일까? 사람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고유한 특성, 즉 ‘체질’ 이 다르기 때문이다. 우리는 얼굴 생김새만큼 서로 다른 몸을 가지고 태어난다. 인체를 움 직이는 뿌리가 되는 오장육부의 기(氣)가 사 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건강 상태도, 특정 식 품에 대한 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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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는 사람뿐 아니라 세상의 모든 존 재를 기(氣), 즉 에너지로 이해하고 분석한다. 식품 또한 마찬가지다. 식품의 기(氣)를 크게 한(寒), 열(熱), 온(溫), 냉(冷), 평(平)의 오기 (五氣)로 나누어 성질을 이해한다. 이를테면 꿀이나 대추 같이 따뜻한 성질의 식품은 얼려 서 차게 먹어도 몸을 따뜻하게 한다. 오이나 참외 같은 찬 성질의 식품은 데워서 먹어도 몸을 차게 한다. 냉성 체질인 사람은 따뜻한 성질의 식품이, 열성 체질인 사람은 찬 성질 의 식품이 비교적 잘 맞는 것이 그 때문이다. 자신의 체질을 고려해서 신중하게 먹어야 할 건강식품을 무턱대고 먹는 데는 언론에서 쏟아내는 건강정보도 한 몫을 한다. 요즘 언 론에서 소개하는 건강식품 정보를 보면, 대부 분 해당 식품의 일반적인 효능만 알린다. 해 당 식품이 맞지 않는 체질과 부작용의 가능성 에 대해서는 빼고, 주로 반쪽짜리 정보를 제 공한다. 사람들은 반쪽짜리 정보를 맹목적으 로 받아들이고 따라 먹는다. 그러다 보니 부 작용 피해도 늘고 있다. 자연식품 형태의 건강식품이 아닌, 요즘 널 리 쓰이는 건강기능식품은 더 문제가 되기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도 한다. 생명력을 잃은 ‘가공식품’이기 때문에 자신 에게 맞지 않을 경우의 부작용과 안전성 등 으로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의 대명사인 비타민제를 예로 들자. 그동안 많 은 학자들이 발표한 각종 비타민제의 부작용 에 관한 연구결과를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 캐나다의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B의 과용은 심장병과 뇌졸중 발병률을 높인다고, 호주의 멜버른 대학 연구팀은 비타 민D의 과용은 골밀도를 낮추어 골절 위험을 높인다고,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팀은 비타민 E의 과용은 조기 사망의 위험성을 높인다고, 영국의 레스터 대학 연구팀은 비타민C의 과 용은 면역력을 저하시킨다고, 덴마크의 코펜 하겐대학 연구팀은 비타민제를 매일 계속 먹 으면 수명이 단축된다고, 미국 국립암연구소 는 종합비타민제를 계속 먹으면 암 발병 위험 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를 각각 내놓았다. 자 연식품에서 특정 성분만을 뽑아낸 가공식품 형태의 건강식품이 우리 몸과 소통하지 못해 서 일으키는 과잉증과 부작용을 고려한다면,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을 거두어야 할 것이다. 언론에서 좋다는 말만 듣고 무턱대고 따라 먹는 일은 없어야 하고, 특히 대사기능이 약 한 어린이, 노약자, 환자는 가급적 삼가는 것 이 좋다. 자신에게 잘 맞는 안전한 건강식품 이라고 해도, 장기간 먹지 않는 것이 안전하 다. 편식을 계속 하는 것은 기운을 편중시켜 결국 몸의 균형을 깬다. 가장 좋은 식생활은 자연식품을 골고루 먹 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특정 건강식품만 귀 하게 여기지만, 자연에서 생산된 ‘자연식품’은 모두 ‘건강식품’이다. 생명력이 있고, 저마다 특별한 영양소와 나름의 효능으로 우리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일반인이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도, 수많은 식품의 성 질을 제대로 아는 것도 어렵기 때문에 치우침 없이 고루 먹는 것이 가장 현명한 식생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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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타 타와 와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위)소프라노 조수미와 캐나다 바리톤 장 프랑수아 라포인떼(왼쪽), 장 마이클 말로프 지휘자(오른쪽) (왼쪽 위)빌 블랙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 지회장에게 꽃다발을 받고있는 조수미 (왼쪽 아래) 훌륭한 공연을 마친 조수미 씨에게 꽃다발과 축하 인사를 전한 조희용 대사내외와의 기념촬영
조수미, '천상의 목소리'로 캐나다를 감동 시키다! 글/사진: 신지연 기자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28일 저녁 8시 캐나다국립예술센터(National Arts Centre)에서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인 소프 라노 조수미 씨를 초빙하여 "조수미 캐나다 순 회공연" 행사를 대성황리에 개최했다. "조수미 캐나다 순회공연" 행사는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한국국민의 사의를 전 달하고 2014년 박근혜 대통령과 스티븐 하 퍼 총리의 상호 방문을 통해 한캐FTA 서명과 양국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된 것 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8일은 캐 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12월 1일은 몬트리올 에서 진행된다. 공연에 앞서 조희용 대사내외는 한국전 참 전용사 및 가족들과 귀빈들을 초대하여 참전 용사분들과 담소를 나누며 소프라노 조수미 에 관하여, 한국에 대하여 이야기 꽃을 피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리셉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관광공사 토론 토지사에서 한국을 홍보하고, 삼성과 LG의 가 전제품과 현대 자동차가 전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우수한 한국 제품을 널리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조수미 씨의 공연을 시작하며, 조희용 대사 는 환영사를 통해 2013년 한캐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에 이어, 2014년도 양국정 상의 상호방문에 따른 한캐FTA 서명 및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출범으로 역사적인 한 해가 되었으며 그 배경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의 희생과 공헌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대사는 "한국민들은 한반도의 자유 와 민주주의를 지켜 준 한국전 참전용사를 영 원히 잊지 않는다"라며 이에 따라 "11월 보훈 의 달을 맞이하여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씨를 초청하여 오타와와 몬트리올 순회공연을 주 최하게 되었으며, 이는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 가족 그리고 캐나다 국민에게 드리는 대한민 국의 선물이자 한캐관계 발전을 기약하는 중 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미 씨의 공연은 캐나다 이뮤지치 몬트리 올 챔버오케스트라(지휘 장 마이클 말로프)가 공연의 문을 열었으며,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씨의 노래와 캐나다 바리톤 장프랑수아 라포 인떼와 함께 '로미오와 줄리엣', '세빌리아의
이발사’, '상냥한 과부'를 노래했다. 이뮤지치 몬트리올 챔버오케스트라가 연주 한 '아리랑'은 참전용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 들었고, '인형의 노래'는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 르기까지 밝고 맑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가고파'는 열창하고 눈물을 닦는 조수미 씨와 더불어 한국을 떠나 캐나다다에 뿌리 내리고 사는 동포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며 무대와 객석이 말할 수 없는 감동으로 하나되며 공연 은 절정을 이루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 속에서 공연을 마쳤 으며, 훌륭한 공연을 펼쳐 준 조수미 씨와 공 연자들에게 빌 블랙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 와지부장과 한국 및 캐나다 대표단이 감사 꽃 다발을 전했으며, 빌 블랙 회장에게 꽃다발을 받는 조수미 씨의 눈에는 무한한 감사와 고마 움의 눈물이 고였다. 이어 앵콜 공연을 마치며 오타와에서의 "조 수미 캐나다 순회공연"은 성황리에 종료됐다. 그러나 관람객들은 쉬이 자리를 떠나지 못하 고 박수를 이어갔다. 한편, 공연을 마치고 조희용 대사내외는 캐 나다를 방문하여 휼륭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 조수미 씨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노고 를 치하했다. 공연을 관람한 참전용사들은 "박근혜 대통 령께서 지난 9월 국빈방문 때, 직접 한국전 참 전용사들을 격려하여 준 것에 이어 이렇게 훌 륭한 공연까지 준비하여 준 것에 감사드리며 한국 국민의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한 해였다"라며 "향후 한 캐 관계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의 지를 밝혔다. 조수미 씨에게 감사 꽃다발을 전달한 빌 블 랙 한국전 참전용사협회 오타와지부장은 "이 번 공연을 통해 한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된 우 리 전우를 다시 기리게 되며, 한국전은 결코 잊혀진 전쟁이 아님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 다"며 "캐나다 보훈의 달에 최고의 공연을 개 최해 준 한국 정부 및 대사관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황기성 전 상록회장은 오타와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며, "6.25 남침으로 우리가 어려
웠을 때 젊은 나이로 우리를 도와주신 고마운 분들인 참전용사분들에게 감사 드릴 수 있어 또한 기쁘다"며 "몬트리얼 오케스트라의 연주 도 훌륭했고 꼭 음악에 조예가 깊지 않았더라 도 들으면 마음이 울릴 수 있는 것이 음악이 라는 걸 다시 깨 닫게 해 주었고, 조수미씨의 노래 실력은 왜 그가 세계적인 소프라노인지 알게 해주었다. 정말 그녀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라는 것이 맞다고 느겨졌다. 전 체적으로 곡들이 다 좋았고 아름다운 목소리 에 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리고 우리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아리랑과 가고파를 선 정하여 들려주는 센스와 청중을 압도하며 그 공관을 꽉 메우는 마력! 정말 세계적인 소프 라노 조수미씨 였다. 평생 잊지 못할 즐거움 을 준 조수미 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경자 전 한인회장은 소프라노 조수미씨 는 참으로 천상의 여인과 같이 그녀는 노래했 다고 전하며, "목소리의 고운 섬세함과 기술 과 재능과 어우러져 재치있는 몸놀림마져 그 녀의 목소리를 받쳐주었다. 2시간의 연주 시 간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것은 또한 그녀의 무대를 누비는 자유함 때문이었다고 생각된 다. 성악가로서 예능인으로서 달인의 경지를 이룬 모습이 정말 대한민국의 새 진면목을 보 여 주었다. 8살짜리 손녀딸이 졸지 않고 열심 히 듣고 보고 있었다는 것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고 본다"라며 "카리비안의 봄바람같은 오 케스트라와 살랑이는 여인의 고음의 조화가 우리를 매료했고 즐겁고 산뜻하고 명쾌한 한 겨울밤을 선사했다. 뜨겁게 계속되는 앙코르 박수가 참으로 조수미 그 이름에 답례가 되었 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문종 한인회장은 "조수미 씨의 공연 자리 를 마련해주신 주 캐나다 대사관에게 오타와 교민들 대표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교민들에 게 좌석 배정을 위해 수고하신 이영호 홍보관 님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며 "이 공 연은 캐나다 참전용사들 위한 공연으로 휴전 60년후 우리는 아직 그분들의 덕을 보고있다 는것을 느꼈습니다. 공연을 관람 하면서 그동 안 한국은 경제적으로만 발전한것이 아니고 문화적으로도 상당히 많이 발전되었다고 생
각했습니다. 한국 드라마, K-pop 도 세계에 많이 알려저있고 또한 한국인 조수미가 세계 적으로 유명하고 탁월한 소프라노인것이 자 랑스럽습니다"고 말했다. 한경희 코윈 오타와 지부장은 "유명한 세계 적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한국전 참전용사님 들께 감사를 전하며 오타와 교민을 한 마음으 로 응집시키며 문화적 자긍심을 심어준 아주 훌륭한 공연이였습니다. 행사를 개최해준 외 교부, 조희용 대사님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의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12살 신4강 남학생은 "사람 몸에서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 수 있는지 믿을 수 없다" 고 하였으며, 12살 김다빈 남학생은 "저는 조 수미가 누군지 잘 몰랐었는데, 부모님을 따라 와서 좋은 음악과 노래를 들었습니다. 태엽인 형처럼 연기하시며 부른 노래는 너무 재미있 었고, 어떤 곡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인상적이었어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 외교단은 "오타와에서 오랜만에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었던 기회 가 되었으며, 소프라노 조수미를 통해 한국의 높은 문화 수준을 알게 되었다"고 전하며,"향 후 자국에서 관련 문화행사를 준비할 때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공연을 높이 평가했다. 진한 감동과 즐거움 가득 받은 관객들 만큼 대기실에서 만난 조수미 씨 또한 기뻐하고 있 었다. "공연을 너무나 좋아하신다. 다들 너무 좋으시다"라고 기쁜 목소리로 공연을 마친 소 감을 전하며, "캐나다가 한국전에 참여했던 진 정한 우방이라는 것이 매우 기쁩니다. 토론토 와 밴쿠버에 자주 공연을 하러 오지만 이전에 특별히 캐나다의 행정 수도인 오타와에서 한 국이 감사의 마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 을 제안하는 기쁜날에 제가 대한민국 문화사 절로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더더욱 기쁩니다." 라며 "12월1일 몬트리올에서의 공연 역시 최 선을 다해서 이 공연의 의미를 살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며, "내년에 몬트라올 국제콩클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서 5월 말에, 또 8월에 는 존경하는 지휘자 캔트 나가노가 이끄는 몬 트리올 삼포니와의 공연 차 다시 몬트리올을 방문할 예정입니다"고 밝혔다.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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