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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키스톤 프로젝트에 거부권 행사 전세계 150개 국가 중에서 1위에 스위스, 한국도 14위 상위권에 지난 24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캐나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키스 톤(Keystone) XL 송유관 프로젝트 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키스톤 XL 프로젝트는 알버타주 의 오일샌드로 생산된 원유를 멕시 코만에 위치한 정유시설까지 이송 하기 위해 송유관 건설 프로젝트로 일일 83만 배럴의 원유를 운송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하퍼 총리를 비롯한 캐나다 관계자 들은 해당 프로젝트가 석유수출의 큰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국 정부가 이를 승인해 줄 것을 강력하 게 요청해 왔지만 미국정부는 환경오 염 등의 이유를 들어 해당 프로젝트 에 대해 미온적인 자세를 보여왔다. 특히 미국 의회가 해당 프로젝트 를 승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통령 이 거부권을 행사한 상태이기 때문 에 프로젝트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 인지 그 향방이 매우 불투명해졌다. 공화당의 미치 맥커넬 의원을 중심 으로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 고 있는 일부 의원들은 대통령의 거 부권을 뒤집기 위한 투표를 시행하 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위해서는 적 어도 민주당 소속 의원 중에서 20명 이상이 공화당의 손을 들어줘야 하 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대통령의 거 부권을 무효화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 으로 전망된다. 캐나다 연방정부 천연자원부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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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릭포드 장관은 "오마바 대통령 의 거부권 행사는 미국인의 여론에 반하는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를 추 진하는 것이 양국 모두에게 득이 된 다고 강조했다. 미국의 경우 해당 송유관 프로젝 트에 대해 60퍼센트가 지지하는 것 으로 나타난 바 있다. 미국의 여당인 민주당 역시도 찬 반이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는 형 국이다. 릭포드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는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논의대상이 아니라 미국 대통령과 미국인들 사 이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이다”라 고 주장하며 송유관 공사가 언젠가 승인을 받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해 당 송유관이 에너지의 안정성과 일 자리 창출, 그리고 환경 분야에 있 어서 거의 이익이 없다며 반대의사 를 밝혀 왔다. 일부 관측자들은 심지어 오바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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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케리 국무부 장관과 함께 의도적 으로 프로젝트 평가 과정을 지연시 킴으로써 프로젝트가 자연스럽게 무산되기를 바란 것으로 믿고 있다. 하지만 대통령의 거부권에도 불구 하고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트랜스캐 나다는 해당 프로젝트를 철회할 계
획은 없다고 밝혔다. 트랜스캐나다의 러스 걸링 사장은 “우리는 키스톤 XL 프로젝트가 추 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 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키 스톤 XL은 미국 당국이 제시한 모 든 기준을 충족시켰을 뿐 아니라 환 경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프로젝트가 추진될 경우 미 국 역시도 경제적인 이득과 더불어 새로운 에너지 공급원을 찾는 것이 기 때문에 실보다 득히 훨씬 많을 것 으로 분석했다. 한편 미국의 환경론자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찬성의 뜻 을 표시하며 프로젝트 자체를 없애 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3월 14일(토) 몬트리올 국제 여성박람회 참관 -
3월 5일(목)까지 접수한 교민에 한해 특별 혜택 제공
국제 여성박 람회인 “ 2 015 Montreal National Women’s Show” 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Palais des Congres(무역박람회 장)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한아시아 상공회의소(구. 퀘벡한인실업인협 회)에서는 회원과 몬트리올 교민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2 015 Mo nt r e a l Nat io n a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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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s Show”는 National Event Management Inc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국제 박람 회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여성박람회에는 모든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 며, 패션, 미용용품, 식품, 건강, 메디 컬 등의 업체가 참가하여 여성을 위 한 신상품 정보와 <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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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월 14일 몬트리올한인학교 교장 정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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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한반도 통일을 위한 기도 운동
한국 태권도 시범단 3월 1일, 평통 몬트리얼 지회 주최로 몬트리얼 시민들에 시범 보여 평통 몬트리올지회 및 한인교회협의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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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캐나다 동부 4개도시에 서 한반도 평화 통일 위한 대규모 기도운동 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 통) 몬트리올지회(지회장 박무훈, 사진)는 ‘평화통일 염원 기도의 날’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평화통일의 헌법기관인 평통과 해외동포가 한마음이 되어 한반도 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통일 염원 기도의 날’을 3월 1일(일요일)로 선 정하였지요“ 기도회 행사 준비위원 회에서 전해온 말이다. 평통 몬트리올지회는 지난 1월 17 일 샤브샤브 코리아 식당에서 최동 환 몬트리올 총영사, 김광인 한인 회 회장, 최계수 노년회 회장 등 교 민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년 신년 인사회와 더불어 사업계획 토의를 거쳐 첫번째 행사로 합동기
도회를 갖기로 했다. 2월10일 한인연합교에서 몬트리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인수 목사)의 월례 간담회 겸 최동환 대사를 위한 감사패 증정식이 있었다. 최 대사(장로)는 지난 3년간 동포 사회의 화합과 한반도 통일기원 음악 공연회 및 기도회, 선교대회 등에 참 석하며 선도적인 역할을 한바 있다. 김광오 평화통일 염원기도의 날 행 사 준비위원장(목사)은 미리 마련한 행사 관련 유인물을 교협 소속 13개 교회 담임 목사들에게 배부하고 협 조를 당부했다. 보편적 인권 탄압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북한 동포들의 영적구원과 자 유평화통일의 희망을 심어주는 기도 회를 부탁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한반도 통일 의 필요성에 대해 추가적인 설교를 주문했다. 이번 초교파적 연합 기도의 날 행 사에는 작년에 이어 몬트리올, 세인 죤, 핼리팩스, 페드릭턴 등 캐나다 동 부 4개 대도시에서 총 27개 종교단체 (개신교 23, 불교 3, 천주교 2)가 동시 다발적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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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중고등학생으로 이루어진 한국 태권도 시범단이 몬트리얼 현 지인들을 대상으로 태권도 시범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용인대월드태권도 소속 학생들 로 구성된 이 시범단은 권태권도( 관장 권장원)의 협조로 권태권도장 을 비롯해 몬트리얼 시내의 쇼핑몰 과 하이스쿨 등에서 태권도 시범을 보여 시민과 학생들의 감탄속에 갈 채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태권도 시범을 주목 하자면 K-팝을 접목해 브레이크 댄 스풍과 국악과 클래식 음악속에서 펼쳐지는 절도있는 동작으로 특히 젊은 학생들의 눈길을 잡았다. 쇼핑몰에서 있었던 시범에는 엠프 에서 슬러나오는 K-팝속에서 격파 되어 날아가는 송판 파편에 시민들 을 감탄과 아낌없는 갈채를 보냈다. 브레이트 댄스를 가미한 흥겨운 동 작에 특히 여학생들은 시범이 끝난후
선수들에게 달려가 인증샷을 찍는 모습은 마치 연예인을 연상케 했다. 시범단은 몬트리얼과 오타와 지역 관광과 스키장 등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권장원 관장은 "이런 행사를 통해 한국과 태권도를 알리며 특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 행사이므로 차 세대 현지인들에게 대한민국 브렌 드를 알렸다는데 의미가 크다하겠 다"고 말했다. 시범단은 2월13일부터 19일까지 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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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No. 946 Fri., February 27, 2015
올해 알버타주 일자리 3만 2천개 증발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요식업 회원을 위한 밴드모임 결성 - 정보 공유와 공동구매 등을 통해 요식업 회원 이익 추구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알버타주에서 올해 한 해 동안에만 31,800개의 일자리가 사 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알버타주 재정부는 그러나 이토록 많은 일자리가 사라짐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일자리의 수는 1퍼센트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이는 지 난해에 이월된 일자리가 많았기 때 문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오일샌드 업체들 인 Suncor Energy와 Cenovus Energy 를 비롯한 정유기업들은 이미 올해 들어 수 천 명의 직원들을 해고한 상태이다. 알버타 전체 경제에 있어서 에너 지 관련 업체들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4분의 1에 해당될 정도로 어마어 마하며 이로 인해 알버타주의 원유 산업에 대한 의존도는 캐나다 타주 에 비해서 월등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오일샌드 산업 은 대호황을 누려왔으며 이로 인해 알버타주의 부동산 가격이 폭등함 으로써 수많은 백만장자들이 탄생 하게 됐다. 짐 프렌티스 연방 재정부 장관은 올해 국제유가가 배럴당 62달러 선 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국제유가의 하락은 알버타주의 경 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31일까지로 되어 있는 2014-15 회계연도에 알버타 주정부의 재정수 지는 4억 6,500만 달러의 흑자를 기
록할 것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당초 에 예상됐던 11억 달러에 크게 미치 지 못하는 수준이다. 프렌티스 장관은 국제유가의 하락 으로 인해 정부의 세입에 70억 달러 가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알버타주의 경제가 0.6 퍼센트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 혔는데 이는 2014년도에 알버타주 의 경제성장률이 3.5퍼센트를 기록 했던 것과 비교할 때 엄청나게 폭락 한 수준이다. 정부는 그렇지만 소비자들의 소 비가 잘 이뤄지고 석유가 지속적으 로 수출이 되기 때문에 알버타주가 불황에 빠지지는 않을 것으로 내 다봤다.
<1면에서 계속> 샘플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며, 여성들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 일자리 안 내 및 창업 준비 등을 도와주는 커리 어 센터도 마련되어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 둘째날인 14일(토)에 참관하며, 회원들이 편안 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주최 측으로부터 참가비를 전액 지원받아 참가자 모두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 도록 했으며, 행사 개장 전에 미리 입 장하여 차분한 분위기 속에 제품을
둘러보고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특별 가이드투어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하게 된 한 아시아 상공회의소 김진서 회장은 “ 최근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비즈니스가 성황리에 있습니다. 특 히 많은 기업에서 여성 소비자를 위 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창업 준비하시는 분들 또한 여성을 중심 으로 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몬트리올에서 비즈니 스 하시는 분들도 이런 틈새시장을 공략하여 매출이 향상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바람에 이번 특별 프 로그램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개장하기 전 미리 둘러볼 수 있는 가 이드투어는 몬트리올 교민들을 위한 이례적인 혜택입니다. 그리고 여성을 위한 교육, 창업 준비, 일자리 정보 에 관련된 부스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참가하는 모든 분들에 게 큰 도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여러분과 교민여러분들이 적극 적으로 참여하셔서 좋은 정보를 많 이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전 하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
한아시아 상공회의소에서는 요식 업을 경영하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었다. 이번 모임을 통해 회원들의 친목 을 다지고, 유용한 정보와 공동구매 등을 통해 요식업 회원들이 이익을 추구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는(회장 김진 서)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식자재 값이 많이 오르는 등 한식당이 어려 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아시 아 상공회의소에서는 요식업을 하 는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 리고자 요식업 커뮤니티 공간인 네 이버 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현 재 많은 회원분들이 저희 모임에 가 입해주셨고, 회원 수가 좀 더 늘어나 면 공둥구매를 진행하여 공급업체로 부터 상당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로 독려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에서 제공하 는 특별혜택은 미리 접수한 사람에 한해서 제공되므로 필히 3월 5일(목) 이전에 예약 접수를 해야 한다. 참가 신청방법은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전 화 514.939.3277 또는 이메일 info@ ccicaq.org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 한 내용은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측 에 문의하면 된다.
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모여 서로 좋은 정보를 공 유하고 이야기를 함으로써 한인사회 에 단합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 입니다.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 사인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회원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셨 으면 합니다.” 회원가입을 권유했다. 현재 한안시아 상공회의소는 공동 구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급업체와 의 유리한 계약을 통해 회원들에게 할인 혜택 등 실질적인 이익을 창출 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계획을 실행 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 용은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웹사이트 (www.qkb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514.939.3277 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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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아 상공회의소에서 레스토랑 회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공동 구매 기회 제공 등 한아시아 상공회의소와 회원들간의 친밀한 커뮤니티를 위해 밴드를 오픈하였습니다. 한아시아 상공회의소 레스토랑 회원 여러분들은 아래 주소의 밴드모임에 가입 부탁드립니다.
한아시아상공회의소에서 드리는 특별 혜택을 제공받으실 수 없습니다.
♣ 접수처: 전화 또는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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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캐나다 중앙은행, 3월에 또 금리 내릴까? 캐나다 중앙은행의 스티븐 폴로 즈 총재는 이번주 화요일에 열린 연 설을 통해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 한 여파가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아직도 불확실한 상태라 고 말하며 지난달에 단행한 금리인 하 조치가 경제적인 충격을 평가할 수 있는 시간을 일부 벌어줄 것이라 고 덧붙였다. 폴로즈 총재는 온타리오주 런던에 서 열린 연설에서 “국내 경제가 완전 히 회복되고, 고용이 좋아지고, 또한 물가가 안정세를 기록하는데 있어서 국제유가의 하락은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국제유가 가 낮아질 경우 이는 캐나다의 국가 소득이 낮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소득대비 부채의 비율을 더 욱 크게 하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 어내기 때문에 재정적 안정성을 위 협하는 역기능으로 작용하게 된다” 고 덧붙였다. 58세의 폴로즈 총재는 지난 1월 21일에 국내 기준금리를 1퍼센트에 서 0.75퍼센트로 인하한 것은 경제 가 침체에 빠져드는 것을 막기 위해 마치 보험금 일부를 지급받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하게 하기 위한 의도에 서 시행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금리를 인하한 것은 또한 소득
과 고용상황이 악화될 때를 대비한 완충작용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 며 부채가 많은 가구들의 부담을 줄 여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폴로즈 총재는 자신의 모교인 웨 스턴 대학에서 시행된 해당 연설을 통해 국제유가의 하락이 구체적으 로 어느 정도의 경제적인 타격을 줄 것인지는 불확실하지만 금리인하를 통해 타격의 강도를 면밀히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국제유가는 여전히 50달러 선에 머 물고 있으며 이토록 낮은 석유가격으 로 인해 특히 알버타주와 같이 오일 샌드 산업이 활성화된 지역에 직집 적인 타격이 발생하고 있다. 석유가격이 낮아짐에 따라 유정업 체들은 신규 프로젝트를 취소하거나 축소시키고 있으며 이는 결국 고용부 진과 정부세입 감소와 같은 연쇄적인 파급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폴로즈 총재는 연설 후에 가진 기 자회견을 통해 국제유가가 약 50퍼 센트 가량 하락함으로써 캐나다의 경우 국가수입이 3퍼센트 정도 감소 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오일쇼크가 캐나다 경제에 어 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정확히 파 악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제하면서도
모든 업종이 타격을 입지는 않을 수 도 있다고 덧붙였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3월 4일에 또 다시 금리정책 회의를 열 예정이다. 대부분의 경제전문가들은 중앙은 행이 이날에 금리를 추가로 0.25퍼 센트 인하시킬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금리인하 시기가 늦 춰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다. RBC 도미니언 시큐리티의 마크 챈 들러 경제학자는 “3월에 금리를 올 릴 것으로 보고 있지만 4월 15일로 금리인하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노무라 시큐리티의 경제학자인 찰 스 세인트아나우드씨 역시도 “1월의 금리인하는 국제유가의 하락이 캐나 다 경제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 칠 것이란 중앙은행의 우려가 강하 게 반영된 조치이다. 따라서 3월에 도 추가로 금리를 내린다고 해도 누 구도 이의를 달지 못할 것으로 보인 다.그렇지만 최근에 중앙은행이 발표 한 여러 내용들을 감안할 때 금리인 하 시점이 당장 임박했다고 보기에 는 무리가 따른다”고 밝혔다. 이런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할 때 3월에 금리가 추가로 인하될 가 능성은 50퍼센트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존스톤 총독, 빌 게이츠 환담 Photographer: Sgt Ronald Duchesne, Rideau Hall
데이비드 존스톤(David Johnston) 총독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15분 총독 관저에서 빌 게이츠(Bill Gates)와 환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 존스톤 총독은 자선사업 분야에 대한 캐나다의 노력과 리더쉽에 관하여 논의했다.
캐나다 60% “65세 이후에도 계속 일할 계획” 최근에 새롭게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65세 이후에도 일을 해야 할 것으로 예상하는 근로자의 수가 65세에 은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앞으로도 노동인구의 고령 화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선 라이프가 해마다 실시하는 여 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65세가 되어 도 풀타임, 혹은 파트타임으로 일하 고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사람의 비 율은 60퍼센트로 그때가 되면 완전 히 은퇴할 것이라고 응답한 27퍼센 트에 비해 두 배 이상 앞도적으로 많
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 라이프 파이낸셜은 해당 여론 조사를 시행한지 7년째가 되었지만 65세 이후에도 풀타임으로 일을 하 고 있을 것이라고 답변한 사람(32퍼 센트)의 비율이 65세에 완전히 은퇴 할 것이라고 답변한 사람(27퍼센트) 보다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해당 여론조사에 의하면 65세 이 후에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할 것이 라고 응답한 사람은 27퍼센트인 것 으로 조사됐으며 잘 모르겠다고 응 답한 사람은 12퍼센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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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 국
No. 946 Fri., February 27, 2015
내구품질 1위 `렉서스' 현대·기아차는?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해빙 녹아 육지와 연결로 뚝 끊겨 온난화 피해 상징 마을 `키발리나' ㆍ알래스카 이누이트족 400명 기후변화로 집단 이주 위기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가 내 구품질이 좋은 차량 브랜드로 4년 연 속 선정됐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31개 자동차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2015 차량 내구품질 조사’(VDS) 결과를 25일(현지시간) 내놓고 렉서스가 다 른 브랜드보다 월등히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구매 후 3년이 지난 차 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엔 진, 내·외관, 주행 등 177개 항목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설문한 것 으로, 렉서스는 차량 100대당 문제 발생 건수가 89건으로 전체 브랜드 평균(137건)보다 적었다. 렉서스에 이어 뷰익이 차량 100대 당 110건의 문제가 발생해 2위에 올 랐다. 3위는 도요타(111건)였으며 4 위는 캐딜락(114건), 5위는 혼다와 포르셰(116건)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7∼9위는 링컨(118건), 메르세데 스-벤츠(119건), 사이언(121건)이었
고 쉐보레와 GMC(123건)가 공동 10 위였다. 아우디(138건)와 BMW(146 건)는 15위와 19위, 기아차(158 건)가 21위, 폴크스바겐(165건)이 22위, 현 대차(188건)가 포드와 함께 25위였 다. 이어 닷지(192건), 미니(193건), 지프(197건), 랜드로버(258건), 피 아트(273건)가 각각 27∼31위로 집 계되며 전체 31개 조사 대상 브랜드 중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차급(세그먼트) 별로 내구품질이 가장 좋은 차종은 사이언 xD(경 형), 도요타 코롤라(소형), 쉐보레 말 리부(중형), 뷰익 라크로스(대형)이 었으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 (SUV) 중에서는 기아 스포티지가 가장 우수했다. JD파워는 차량 내구품질 조사를 198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이 26번째다. 올해는 2012년형 차량 소유자 3만 4천여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12 월 조사했다.
미국 동북부 알래스카 해안에 실 낱처럼 붙어 있는 작은 섬 ‘키발리 나’(사진)는 이누이트족 400여명이 몇 대에 걸쳐서 거주해 온 마을이다. 여름 한때를 제외하고는 바다가 얼어붙어 육지와 연결됐기 때문에 이동에 불편함이 없었고, 바다표범 들을 사냥하며 고유한 삶의 양식을 지켜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새 육지로 접근 할 수 있는 이 마을의 도로는 완전 히 끊겨버렸다. 기후변화로 바다가 얼지 않으면서 바다표범을 사냥하
기도 어려워졌다. 섬의 방파제 역할 을 해주던 해빙이 사라지면서 이 작 은 섬은 바다 한복판의 거친 파도에 그대로 노출됐다. 아슬아슬하게 놓여 있는 집들은 언제 파도에 쓸려나가도 이상할 것 없어 보인다. 지난 18일 샐리 주웰 미국 내무장 관이 키발리나를 방문한 것은 그만 큼 이 마을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 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내무장관이 키발리나를 방문한 것 은 처음이다.
그는 “이 마을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 는지를 가장 극명히 보여주는 사례” 라고 말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4 일 전했다. 주웰 장관은 마을을 돕기 위해 800 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 러나 키발리나 마을 주민을 안전한 곳으로 집단 이주하는 데 드는 비용 이 수억달러로 추정된다는 점을 감 안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기후변화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공화당 내 기류를 생각하면 이마저 도 의회에서 통과될 수 있을지 불 투명하다. 키발리나 주민인 콜린 스완은 “언 제든 대피할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 는 곳에서 살고 싶다”고 말했다. 그 러나 누구도 키발리나 마을을 책임 지려 하지 않고 있다. 기후변화의 피 해자는 늘고 있는데 책임져야 할 가 해자는 없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북경가든 고대 중국 황실에서 내려오는 전통요리 방식으로 40년의 역사를 가진 식당입니다. 몬트리얼 한인사회 내에 유명한 저희 식당의 새로운 콤보 메뉴를 소개합니다. 스프, 에피타이저, 쇠고기요리, 돼지고기 요리, 닭고기 요리, 국수류, 해산물, 볶음류 등등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요리
북경 오리 요리
콤보 요리 : 6인, 8인, 10인용 등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
술은 직접 가져오세요 (와인, 맥주, 소주 무엇이든 상관없음)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6. 고추잡채+쟁반짜장
쉐봉
7. 탕수육+짜장면+짬뽕
Ste-Catherine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중화요리전문점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배부른 `샤를리' 내분 테러 후 돈방석, 수익 운용·논조 싸고 갈등
`다시 시작이다' 프랑스 파리의 지난 25일 샤를리 에브도의 최신호. 표지에 는 샤를리 에브도를 물고 뛰는 개 뒤로 교황, 지하디스트,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 마리 르펜 국민전선 대표 등이 떼지어 달려드는 만평
한때 파산 위기에 몰렸던 프랑스 풍 자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를 재정난 에서 구해준 것은 역설적이게도 이 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였다. 테러 후 샤를리 에브도 최신호는 날개 돋 친 듯 팔려나갔다. 그러나 갑자기 생 긴 수익을 어떻게 써야 할지를 놓고 내부에 균열이 일기 시작했다고 월 스트리트저널이 지난 24일 보도했다. 샤를리 에브도의 수익구조는 이슬 람 예언자인 무함마드 만평에 따라
출렁였다. 2000년대 초 50만유로(약 6억원) 수준이었던 이 주간지의 수익 은 2006년 논란을 빚은 무함마드 만 평으로 두 배 가까이 올랐다. 그러나 2009년에는 140만유로의 적자를 기록 했다. 2011년 무함마드 만평 때문에 사 무실 방화 사건이 일어난 후 다시 흑 자로 반전됐지만, 흥행 효과는 오래가 지 못했다. 2013년 적자에 빠진 샤를 리 에브도는 직원들 일부를 해고하고, 사무실도 더 작은 곳으로 이전했다.
`아르헨의 멕시코화 우려' 교황“비하 의도 없었다”해명 나서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고국인 아르헨티나의 마약 밀매 문제를 거 론하면서 ‘아르헨티나의 멕시코화’를 우려한다고 표현한 데 대해 멕시코
한식전문
정부가 거세게 항의하자, 교황청이 “ 멕시코를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 교황청은 2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른바 ‘멕시코화’라는 말은 멕시코인들을 불쾌하게 하거나, 멕시 코 정부의 마약 퇴치 노력을 깎아내 리려는 의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바티칸에 주재하는 멕시 코 대사에게 이러한 해명이 담긴 서 한을 보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 근 아르헨티나의 한 의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아르헨티나의 마약 범죄를 거론하며 ‘우리는 멕시코화를 피해야 한다. 이는 무서운 일’이라고 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청은 “‘멕시코화’를 피해야 한
그러다 지난달 7일 이슬람 극단주 의자의 총기 테러가 발생했다. 생존 자들이 발행한 지난달 14일자 잡지 는 전 세계에서 800만부 가량 팔려 나갔다. 인쇄·유통 비용을 빼고도 수 익이 1200만유로에 이른다. 여기에 1 년에 100유로를 내는 정기구독자 25 만명이 신규 등록했고, 400만유로의 기부금도 들어왔다. 직원 대다수는 “주요 주주들은 주 식을 모두 직원들에게 넘기고 협동 조합 형태로 회사를 운영하자”고 요 구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로랑 수리 소 수석 편집장은 “불가능한 일”이라 고 일축하며 회의장을 뛰쳐나갔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수리소 편집장 등 주요 주주들은 샤를리 에브도의 주식이 아무 가치가 없던 시절, ‘상 징적인’ 조치로 주식을 할당받았다. 내부 분열은 신문의 역할과 책임 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 자금이 풍 족해졌다고 논조를 바꿔선 안된다는 공감대는 있지만, ‘언론 자유’를 상징 하는 역할은 거부해야 한다는 주장 도 제기된다. 반면 만평가인 파트리 크 펠루는 “우리의 막중한 책임을 회 피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다는 표현은 아르헨티나의 마약 퇴 치를 위해 노력하는 교황의 한 지인 이 이 문구를 먼저 사용한 데 대한 답장”이라며 “명백히 비공식적이고 사적인 e메일을 통해 이뤄진 것”이 라고 덧붙였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9월 멕 시코 게레로 주 이괄라 시에서 시위 를 벌이던 교육대 학생 43명이 실종 된 후 멕시코 수사당국이 모두 피살 됐다고 결론을 내리지 않자 같은 해 11월 “학생들은 법적으로만 실종이 지, 사실은 모두 피살된 것”이라고 비 판한 바 있다. 이어 마약과 납치범죄의 참혹한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라고 지적하면서 멕시코 국민과 슬 픔을 나눈다고 했다. 멕시코는 세계 주요 마약 공급처 중 하나로 꼽힌 다. 미국에 밀수되는 코카인의 90% 가 멕시코를 통해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국제앰네스티“박근혜 정부 2년 인권 후퇴 경향” 국제 인권운동단체 국제앰네스티 가 25일 “박근혜 정부에서 인권이 후퇴하는 경향을 보였다”고 평가했 다. 2008년 이후 국제앰네스티가 한 국의 인권 상황과 관련해 경찰 공권 력 남용, 국가인권위원회 독립성 훼 손 등 개별 사안에 대한 우려를 표 명한 적은 있지만 ‘전반적 후퇴’를 언 급한 것은 처음이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이날 발 표한 ‘2014~15 연례보고서’를 통해 “ 박근혜 정부 2년 들어 ‘인권이 후퇴하 는 경향’이 보였다”고 밝혔다. 보고서 는 “300명 이상이 사망한 세월호 참사 에서 효과적인 재난대응 및 조사의 불 편부당성에 우려가 제기됐고 국가정 보원이 간첩 사건에서 증거를 조작했 다는 의혹을 받으며 정부의 권력 남용 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김희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사 무처장은 “그간 보고서에서 나온 적 없던 ‘후퇴’라는 단어가 처음 등장했 다”며 “전반적으로 인권 문제가 심각
해지고 정부가 문제 해결을 위한 의 지를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에 기초 한 결론”이라고 말했다. 김 사무처장 은 “박 대통령 집권 이후 한국의 인 권 상황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한국 사회의 이주노동자 권리, 집회·시위·결사의 자유와 표현 의 자유,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와 무 기 거래 문제를 다루면서, 이주노동 자 착취, 김정우 쌍용자동차 노조 전 지부장 기소, 세월호 추모 집회 제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등을 인권침 해의 주요 사례로 꼽았다. 앰네스티는 북한 인권문제도 다뤘 다. 이날 연사로 참석한 아널드 팡 국 제앰네스티 동아시아 조사관은 “수백 명이 정치범 수용소 및 수용 시설에 구금돼 있으며, 다수가 기소 또는 재판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북한 이 국제 인권단체들과 협력해 시민이 누려야 할 이동·표현·정보의 자유를 실현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미국 이민자 중 독일계가 最多
미국에서 가장 큰 이민자 집단은 ' 독일계'라고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 노미스트가 보도했다. 2013년 실시 된 미국 인구 조사 결과 미국인 3억 명 중 독일계 미국인은 약 4600만명 으로 아일랜드계 3300만명, 영국계 2500만명보다도 많은 숫자다. 독일 출신이 가장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민자 다수는 1820년 이후 19세 기에 집중적으로 미국에 건너갔다. 당시 독일에서는 관세 동맹 성립을 계기로 농·공업이 자본주의화하고 있었고, 그 결과 산업 부르주아와
정권을 독점하려는 귀족층, 노동자 간의 대립이 극심했다. 특히 1848년 독일 혁명 실패는 수많은 정치적 난 민을 낳았다. 이때 카를 슈르츠 같은 혁명가가 여럿 미국으로 건너갔다.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까 지 총 800만명 정도의 독일인이 미 국으로 이민을 갔다. 1930년대에는 유대계 독일인 다수가 나치를 피해 미국으로 건너가기도 했다. 이들은 정치적인 자유와 더 나은 삶을 찾아 이민 갔지만 미국 내에서 도 숨죽여 지냈다. 1~2차 세계대전 중 미국 내에서 독일인들을 보면 침 을 뱉을 정도로 반독(反獨) 감정이 심했고, 이민자들의 정치적 영향력 도 약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일계 는 미국 내에서 어느 인종 그룹보다 도 성공적이라고 이코노미스트가 전 했다. 보잉 항공기, 리바이스 청바지, 하인즈 케첩도 독일계 이민자가 설 립했고, 밀러 맥주를 만든 프레데릭 밀러도 이민자였다. 미국 정치계의 거물인 공화당의 존 베이너 하원의 장과 랜드 폴 상원의원도 독일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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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No. 946 Fri., February 27, 2015
북한 노동신문이 관측한 `국제유가 장기 하락세' 원인 북한이 국제 유가의 하락세가 장 기간 이어지는 원인을 미국의 반러 시아·이란 제재 음모 일환이라는 관 측을 내놨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 원유가격의 폭락과 그 배경’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 “러시아와 이란, 특히 러 시아에 대한 제재책동에 광분하는 지배주의 세력의 모략과 음모” 때문 이라고 분석했다 노동신문은 “미국은 세계적인 원 유가격 파동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산량을 계속 늘렸다”면서 이는 러 시아, 이란 같은 다른 원유 생산국들 을 제압해 미국의 세력을 확장하고
세계경제를 좌지우지하려는 목적이 라고 분석했다. 유가 하락은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 한 수요 둔화에도 원인이 있지만 그 보다는 미국이 혈암가스(셰일가스) 를 무제한으로 늘려 원유 값을 떨어 뜨리고 있기 때문이며, 이에 따른 러 시아와 이란의 경제적 손실이 심각 하다는 것이다. 노동신문은 이를 뒷받침 위해 같 은 맥락의 주장을 펼치는 이란과 러 시아 정부 당국자의 주장을 소개하 며 이들 국가가 ‘배후’에 숨은 지배 주의 세력의 음모를 무력화하고 난 국을 타개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태양보다 무려 420조배 밝은 천체 발견 태양보다 120억배 큰 블랙홀이 발 견됐다. 중국 베이징대와 카블리 천체 물리학연구소 연구팀은 우주 생성 초 기에 생성된 거대 블랙홀과 퀘이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과학전 문지 네이처를 통해 25일 공개됐다. 연구팀이 발견한 블랙홀은 우주의 탄생인 빅뱅 9억년 후에 생성된 것으 로 추정된다. 우주의 나이가 약 138 억년으로 추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이른 시기다. 지구에서 128 억광년 떨어져 있으며 태양보다 120
억배 크다. 연구팀을 이끈 우쉐빙 베 이징대 교수는 “우주가 생긴 뒤 얼마 되지 않아 어떻게 이렇게 큰 블랙홀 이 생성됐는지를 설명할 만한 이론 이 없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말했다. 블랙홀이 이처럼 거대한 크기로 성 장하기 위해서는 최소 10억년이 필 요하다는 것이 천문학계의 정설이다. 특히 블랙홀과 함께 발견된 퀘이 사는 태양보다 무려 420조배 더 밝 은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홀이 주변 물질을 집어삼키는 에너지에 의해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오바마 암살할 수 있을까' IS 가담하려던 미 극단주의자들 체포 미국에서도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 슬람국가(IS)에 가입하려던 남성 3명 이 체포됐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연 방검찰이 뉴욕 브루클린에 살던 카 자흐스탄 국적의 아크로르 사이다크 메토프(19) 등 3명을 체포해 25일 기 소했다고 보도했다. 사이다크메토프 는 시리아 IS에 합류하기 위해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 했 다고 뉴욕 JFK공항에서 붙잡혔다. 검찰은 그가 이스탄불로 갈 수 있 게 도운 혐의로 아브로르 하비보프 (30)라는 남성도 함께 체포했다. 하 비보프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역 형성된 거대한 발광체인 퀘이사는 전우주에서 알려진 것 중 가장 밝 은 천체지만, 이번에 발견된 퀘이사 는 그 중에서도 가장 밝다. 너무 밝 은 나머지 128억광년이라는 어마어 마한 거리에도 불구하고 지구에서 비교적 작은 망원경으로 관측이 가 능할 정도다. 연구진들은 이번 발견이 초기의 우 주와 먼 우주공간을 연구하는 중요 한 단초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우 교수는 “이 퀘이사로 인해 우리는 먼 곳에 있는 등대처럼 지구와 블랙 홀 사이 우주공간을 관측할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시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하비보프 는 가판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난 해 점원으로 채용한 사이다크메토 프를 극단주의로 유도했다는 의혹 을 받고 있다. 이들과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압두라술 주라보프(24)도 다음달 이 스탄불로 가는 항공권을 가지고 있 다가 브루클린에서 체포됐다. 검찰은 이들이 IS 이데올로기를 선전하는 웹 사이트에 올린 글 등을 보고 감시해 왔다고 밝혔다. 사이다크메토프와 주 라보프는 미국 영주권자다. 연방수사국(FBI)은 26일 이들의 혐의사실을 담은 진술서를 뉴욕 법 원에 제출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주라보프는 웹사이트에 “여기(미국) 에서 순교할 수도 있을까. 오바마(버 락 오바마 대통령)를 쏘고 자살하 자는 것인데, 그게 가능할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고 CNN방송 등 은 전했다. 이들은 터키 민간 항공기를 납치 해 시리아 북부 IS 지역으로 끌고 가 는 방안도 얘기했던 것으로 전해졌 다. 아직 10대에 불과한 사이다크메 토프는 “공항에서 체포되면 경찰을 죽이고 총을 빼앗아 모두 사살하겠 다, AK47 총을 사서 FBI 본부로 가 모두 죽이겠다”며 적개심을 드러내
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IS를 포함한 극단주의 단체에 가입하려다 가 기소된 사람이 20명이 넘는다. 기 소된 3명의 변호인은 이들의 ‘범죄 모 의’가 무슬림 청년들의 공상 수준이 라며 위협을 과장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들이 실제로 IS와 연계 돼 있었던 것도 아니다. 그러나 IS의 조직력이 중동·북아프리카 바깥에 까지 직접적으로 미치지 않는다 하 더라도, 현실에 불만을 품거나 극단 주의로 경도된 사람들의 테러·살인 등 모방범죄를 유발할 우려가 크다. 윌리엄 브래튼 뉴욕 시 경찰청장은 IS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에도 동 조자들을 양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총이 없고 폭탄이 없으면 칼로 라도 공격할 수 있다. 이것은 실질적 인 위협이다. ‘외로운 늑대’(단독 테 러범)들이 중동에 가지 않고서도 공 격을 저지를 수 있어 우려된다”고 말 했다. 지난해 캐나다 오타와 의사당 총격이나 호주 시드니 카페 인질극 이 모두 그런 사례였다.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에릭 홀더 의 뒤를 이을 신임 법무장관 지명 자 로레타 린치가 직접 ‘브루클린 3 인방’의 수사를 챙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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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산업부“노무현 정부
“노무현 논두렁 시계는 국정원 조작” 새정치, 정보위 긴급 소집 요구 나서 “논두렁 시계 등 내용 조작” 이인규 전 중수부장 밝혀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때 나온 ‘논 두렁 시계’ 보도의 진원지로 국가 정보원을 지목한 이인규 당시 대검 중수부장의 발언이 언론에 보도되 자 이 내용의 진상규명을 위한 관 련 국회 상임위원회 소집을 요구하 고 나섰다. 앞서 이날치 <경향신문>은 이 전 부장이 “(노 전 대통령의 부인인) 권 양숙씨가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으로부터 받은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언론보도 등은 국정원 주 도로 이뤄진 것이다. 검찰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사 내용으로 ‘언론플레이’를 하지 않았 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전 부 장은 이 신문과 만나 “(검찰이 그해 4월30일 소환 조사할 때) 노 전 대 통령에게 ‘(박 회장한테서 받은 스 위스산 명품) 시계는 어떻게 하셨습 니까?’라고 묻자, 노 전 대통령이 ‘시 계 문제가 불거진 뒤 (권씨가) 바깥 에 버렸다고 합디다’라고 답한 게 전 부다. 논두렁 얘기는 나오지도 않았 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우윤근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정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 내용을 과 장·왜곡해서 언론에 제시했다고 이 전 부장이 폭로했다. 이러한 국정원 의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중 대 범죄로 관련 사실을 명백히 밝혀 야 한다”며 “관련 상임위를 긴급소 집해 이 문제를 철저히 가리겠다”고 말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번주 중 법
노 전 대통령 서거, 대선 댓글 개입 중심엔 원세훈이 있었다 ㆍ‘논두렁’ 공작… 비난 화살 노 전 대통령 `투신' 몰아 전직 대통령의 죽음에서 현직 대 통령이 당선된 대선까지 국가정보 원이 전방위로 개입한 정황이 드러 나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의 국가정보원은 원세훈 전 원장 재 임 4년 동안 대한민국의 굵직한 역사 를 모두 비틀어놓았다. 이인규 전 대 검 중수부장은 “국정원이 노 전 대통 령과 관련한 언론플레이를 주도했다” 고 밝혔다.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이 준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보 도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됐다.
이는 노 전 대통령 서거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30일 대검 중 수부에 소환됐고, 다음달 13일부터 ‘논두렁’ 등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노 전 대통령은 열흘 후 봉하마을에 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노 전 대 통령은 시계 수수의혹이 제기된 때 부터 매우 우울해했다고 한다. 주변 에 “시계는 받은 적도, 본 적도 없다” 고 억울해했다는 언론 보도가 서거 후 나오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의 죽음으로 국내 정
당시 美 쇠고기수입
이면합의 없었다”
사위·정보위 간사와 함께 이 사안을 논의한 뒤 다음주 초부터 새누리당 을 상대로 상임위 일정 조율을 요구 할 방침이다. ‘논두렁 시계’는 노 전 대통령 수사 가 한창이던 2009년 5월13일 <에스 비에스>(SBS) 보도를 시작으로 언 론에 대서특필됐다. 노 전 대통령이 박 전 회장한테서 회갑 선물로 1억 원짜리 명품시계 두 개를 선물받았 는데, 검찰이 이를 캐묻자 노 전 대 통령이 “아내가 논두렁에 버렸다”고 진술했다는 것이었다. 노 전 대통령 쪽은 사실이 아니라며 강하게 반발 했다. 이 보도 직후 대검은 “그 같은 진술을 확보한 바 없으며, 악의적 언 론 제보자는 반드시 색출하겠다”고 했지만, 결론은 흐지부지됐다. 당시 에도 검찰은 국정원 쪽을 의심했다. 노 전 대통령은 보도 이후 열흘 만 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노 전 대통 령 수사 이후 검찰을 떠났지만, 그 뒤 로도 ‘논두렁 시계 보도 국정원 배후 설’을 비롯해 노 전 대통령 수사 뒷얘 기를 사석에서 자주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전 부장은 이날 휴대 전화를 꺼놓아 연락이 닿지 않았다. 치권도 적잖은 영향을 받았다. 김대 중 전 대통령도 3개월 후 서거하면서 정치 원로인 전직 대통령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원 전 원장의 국정원은 2012년 대 선에서는 여당 후보에게 편파적인 댓 글을 달다가 적발됐다. 당시 대선은 박빙 승부 끝에 박근혜 대통령의 승 리로 끝났다. 박 대통령은 “내가 댓 글로 당선됐다는 말이냐”고 항변하 지만, 반대로 “댓글이 없었으면 당선 됐다고 확신할 수 있느냐”는 반문이 나오는 상황이다. 결과적으로 MB정부 국정원은 전 직 대통령 서거와 현직 대통령 당선 에 부당한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 모든 일을 주 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원 전 원 장은 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 회고록에 ‘노무 현 정부 당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을 위한 이면합의가 있었다’는 내 용이 논란이 된 가운데, 산업통상 자원부가 이면합의는 없었다는 입 장을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 정치민주연합 백재현 의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산업부 서면질의 답변서를 공개했다. 산업부는 답변서에서 “정부는 국민
의 건강과 식품안전을 최대한 확보한 다는 전제하에 과학적 근거, 국제 기 준, 국익을 고려해 협상을 타결했다” 며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4월 담 화문에서 ‘국제수역사무국(OIE) 권 고에 따라 합리적 기간에 마무리하 겠다’고 밝힌 만큼, 이면합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농림부, 외교부 등 관계부처 에서도 이면합의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북, 핵탄두 소형화했다고 보지 않는다” 국방부는 26일 “북한이 아직 핵 탄두 소형화를 했다고 보지 않고 있 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2020년까지 최대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 측의 전망에 대해 “(북한은) 상당한 수준의 기술은 갖고 있지만, 핵탄두 를 소형화했을 정도는 아니라고 본 다. 바꿔 말하면 핵무기화 하지는 않 았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형화에 성공해야 핵 무기를 만들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김 대변인은 “10~16개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일부 민간 단체나 전문가들의 추정일 뿐이지 어떤 증거도 없고 우리는 그런 기술 은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보고 있 다”고 밝혔다. 앞서 38노스를 운영하는 조엘 위트 미국 존스홉킨스대 초빙연구원은 24
일(현지시간) 워싱턴 특파원 대상 브 리핑에서 북한이 현재 보유한 핵무기 규모를 10∼16개로 전제하고 2020년 까지 최대 1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대변인은 남북 간 재래식 군사 력이 2대 11로 북한군이 절대적으로 우세라고 국내 한 언론이 미국 사설 연구소의 보고서를 인용 보도한 것 에 대해서도 “우리 국방부로서는 동 의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T-34 전차는 2차세계대전 당시 무기”라며 “북한의 아주 오래된 무기체계를 모 두 세어 남한과 비교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전투력 비교에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북한이 5월 핵실험을 준비 중이라는 국내 한 언론의 보도 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현재까지 징 후는 없다”며 “(북한이) 정치적 결단 을 해야만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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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46 Fri., Februar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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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월성1호기 수명연장 허가 결정 마라톤회의 끝 표결 강행…9명 중 7명 `찬성' 위원 2명 표결 반발 퇴장…거센 파장 불가피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이 결국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의 투표로 가결됐다. 이는 여론과 어긋나는 결 정이어서 주민과 시민·환경단체가 크 게 반발하는 등 큰 파장을 부를 것 으로 보인다. 원안위는 27일 오전 1시께 ‘월성 원전 1호기 수명연장(계속운전) 허 가’ 심의 안건을 찬성 7표로 가결했 다. 원안위법상 심의 안건은 위원 9 명 중 5명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된다. 이날 이은철 위원장 등 위원들은 전날 오전 10시부터 50여명의 방청 객이 지켜보는 가운데 15시간이 넘 는 마라톤 회의 끝에 김익중 위원(
동국대 의대 교수)과 김혜정 위원(환 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장)이 퇴 장한 가운데 나머지 위원들로만 표 결에 들어갔다. 회의가 날짜를 넘기며 진행되자 이 위원장 등 일부 위원들이 표결에 들어갈 것을 요구했고 두 김 위원은 표결 강행에 항의하는 뜻으로 회의 장을 박차고 나갔다. 앞서 이날 방청 을 하던 김제남 국회의원(정의당)은 “자정을 넘겨 정신이 혼미한데 극도 의 피로감을 갖고 하려 한다”고 목 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은철 위원장은 표결 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 끝에 내
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이 날도 지난 12일 2차 회의 때 제 기된 원자로 격납건물에 대한 안전 기준(R-7)의 부합 여부를 둘러싸고 오랜 시간 공방이 오갔다. R-7은 캐 나다가 정한 안전기준으로 사고가 나 서 격납용기 안 압력이 상승했을 때 방사성 물질이 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문을 설치해야 한다는 안전 규정이다. 기준이 제정된 1991년 이 후에 건설된 월성 2~4호기에는 적용 됐지만 이전에 설치된 월성 1호기에 는 적용되지 않았다. 김익중 위원은 “ 원자력안전기술원의 계속운전 심사 보고서나 한수원이 작성한 주기적안 전성평가보고서에 R-7을 적용했다 는 사실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원자력안전기술원은 계속운전 심사 때 R-7을 적용해야 한다는 규 정은 없지만 월성2~4호기와 동일한 사고조건을 적용해 안전성을 평가했 다고 반박했다. 올해 1월 개정된 원자력법에 신설 된 계속운전 신청 전 주민수용성 확 보 의무 규정도 주요 쟁점이었다. 김 혜정 위원은 원자력법 취지를 반영 해 주민공청회 등 주민의 수용성도 원안위 심의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 장했다. 반면 조성경 위원(명지대 방 목기초교육대학 교양학부 교수)은 원 안위가 수명연장을 의결한 뒤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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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이 실제 가동에 들어가기 전 주민 들의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 으로 맞섰다. 결국 이은철 위원장은 조석 한수원 사장을 불러 주민 수용 성 확보 방안을 따져물은 뒤 표결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월성 1호기는 가압중수로형 원 전으로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설계수명(30년)이 다함에 따 라 가동을 중단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수원)은 2009년 10년 동안의 수 명연장 허가를 신청했으며, 원안위는 한수원이 제출한 안전성평가보고서 (주기적안전성평가보고서, 계속운전 기간을 고려한 주요기기 수명평가보 고서, 운영허가 이후 변화한 방사선 환경영향평가보고서)를 놓고 심의를 벌여왔다. 원안위는 이와 별도로 지 진 등 극단적인 사건에 대해 원전의 안전 여유도를 평가하는 스트레스테 스트 결과도 심사 대상에 포함했다. 원안위는 스트레스테스트의 대한 공정성, 심사과정의 투명성을 보장 하기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킨 스)와 민간으로 구성된 ‘전문가 검증 단 제도’를 도입해 두 검증단이 ‘총 괄기술협의회’를 열어 협의한 뒤 남 는 이견들을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에서 검토하는 절차로 심의를 진행 했다. 그러나 킨스검증단은 스트레 스테스트 결과에 대해 안전성을 확 보했다고 평가한 반면 민간검증단은 미흡하다는 결론을 내려 대립하면서 원안위 심의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등 지난해졌다. 이날 원안위는 킨스검증단이 지적
한 19개 개선사항을 재가동 뒤 중장 기 과제로 조처하는 조건으로 제출 된 안건에 대해 심의 의결한 것으로, 민간검증단이 제기한 32개 개선사항 에 대해서는 명료한 결정을 하지 않 아 향후 갈등의 불씨로 남게 됐다. 특히 월성 1호기 재가동에 대한 반대 여론이 높은 상태여서 원안위 의 이번 결정은 큰 후유증을 낳을 것 으로 보인다. 환경운동연합이 지난 23일 실시 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3분의 2 가 월성 1호기 수명연장에 대해 반대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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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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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46 Fri., February 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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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이완구 "세월호 선체 인양, 다각적으로 검토해 판단”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가 세월호 유 가족들을 만나, 선체 인양 문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검토해 종합적으로 판단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유승민 새누리 당 원내대표도 선체 인양을 조속히 추 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설 직후 당 정 간 논의에서 세월호 선체 인양 문제 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총리는 22일 경기 안산시 합동 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가족들 과 간담회를 갖고, 선체 인양을 조속 히 해 달라는 요구를 받자 "정부에 서 다각적·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 고, 유가족들의 말씀을 유념해 종합 적으로 판단하겠다"며 "내일이라도 공식 보고를 받겠다"고 했다. 이 총리는 다만 인양 작업 추진 여
부와 관련해 확답은 하지 않은 채 " 공식 보고를 받은 뒤 결정하겠다"고 만 했다. 이 총리는 "원내대표 시절 을 포함해 3번째 유가족들을 만났 다"며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총 동원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이 문제 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일부 실종자 가족은 간담회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인양 작업을 추진해 달라고 이 총리에게 절절히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총리는 이들의 손을 잡고 "알겠다.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지난 17일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 대표는 세월호 가족협의회 대표단 을 면담한 자리에서 "빠른 시간 안 에 인양 문제에 대해 당정청이 협의
세월호 유가족들이 다음달 미국 과 캐나다 등 해외에서 세월호 참사 알리기에 나선다. 세월호 유가족들 은 동부권과 서부권 등 2팀으로 나 누어 보름간(3월4∼18일) 미국을 방 문한다고 24일 밝혔다. 방문 일정 동안 이들은 로스앤젤레 스(LA)·뉴욕 등 약 10개 도시를 순회 하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안전사 회 건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간
김진태 "세월호 시신 위해 비용 지불해야 하나" "시신 확보 보장도 없는데 돈과 시간 너무 많이 든다"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유 원내대표는 "세월호 인양 문제 도 시간을 자꾸 끌 것이 아니라 당 정청이 협의를 하고 국민적 동의를 구해 빨리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 겠다"고 했고, 설 연휴 직후 당정청 에서 선체 인양 문제를 비중 있는 의 제로 다루겠다고 했었다. 유 원내대표의 발언에 이어 이날 이 총리도 인양 문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하면서, 정부·여당 내에서 전향적 기류가 만들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 측이 나온다. 앞서 새누리당 내에서 는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나 김진태 의원 등이 비용 문제를 들어 인양에 대해 부정적 내지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었다. 돌아오렴’ 북 콘서트, 다큐멘터리 ‘다 이빙 벨’ 상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진국에 선 안전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등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재난 대응 체계를 배우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아직 세부 일정이 확정되진 않았지 만 캐나다 한인동포들의 초청을 받 은 희생학생 박예슬양의 아버지 박 종범씨와 김도언양의 어머니 이민자 씨도 일주일 일정(3월19∼25일)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간담회 등을 개최 할 계획이다.
세월호 유가족, 해외서 알린다 담회와 북 콘서트 등을 열 예정이다. 동부팀은 단원고 희생학생 김동혁 군의 어머니 김성실씨와 임경빈군의 어머니 전인숙씨가, 서부팀은 이재욱 군의 어머니 홍영미씨와 최윤민양의 어머니 박혜영씨로 각각 구성됐다. 김성실씨는 “미국 내 한인동포들의 초청으로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며 “간담회 개최는 물론 세월호 참사 유 가족 13명의 육성을 담은 ‘금요일엔
Korean Newsweek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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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비용' 문 제를 내세우며 세월호 인양 포기를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와 한 인터뷰에 서 "(인양이) 의미가 없는 건 아니지 만 과연 (실종자 9명의) 시신이 확보 될지도 보장이 없다"며 "오늘로 (참 사) 211일째인데 그런 시신을 위해 많은 사회적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 다"고 말했다. 그는 "추가 희생자가 나타날 수 있 고, 돈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며 " 인양하기 위해서는 들어가서 크레인 을 걸고 로프를 걸어야 하는 사람들 이 필요하고 잠수사들이 또 물에 들 어가야 한다. 그러다 보면 또 희생자 가 생길 우려가 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해양수산부에서는 한 1000억 원 정도 든다고 하는데, 이게 한 3000억 원 정도로 눈덩이처 럼 불어날 것이 예상된다"고 했고 " 끌어올리는 데만 2년 걸린다고 한다. 아주 빨라야 1년이다"라고도 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어렵게 수색 중단을 결정한 세월호 참사 실 종자 가족들과 유가족들의 거센 반 발을 예고하는 것이다. 인양과 함께
찾을 수도 있는 시신과 진상규명 증 거물들을 바닷 속에 그대로 두자는 주장이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수색 종료를 처음 주장한 사람도 사실 저인데 (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냉정하 게 얘기했다"며 "그런데 이제 유가족 들도 동의하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대변인은 '잔 혹한 망언'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변인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 한 주장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 세월호 사건으로 드러난 국가안전시 스템의 부실을 바다 속에 묻어두고 싶은 모양"이라고 말했다. 공안 검사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세월호특 별법에 반대 표를 던진 의원 12명 중 한 사람이며 지난달 20일 국정감사 장에선 "수색 할 만큼 했으니 마무 리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고 해 논란 이 됐었다. 김 의원의 이 같은 발언 이후 9일 후엔 295번째 실종자였던 황지현 양이 수습됐다. 김 의원은 참 사 며칠 후인 4월 29일 당 원내대책 회의에선 세월호 리본의 "색깔이 마 음에 안 들어 달고 싶지 않다"며 리 본 달기를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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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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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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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전나유
<그때를 아시나요>
피해할머니 `199엔' 함 사세요
세상의 모든 청춘 남녀가 꿈꾸는 인생의 최고봉. 그것은 아마 결혼일 것입니다. 지금 까지 살아왔던 인생과는 아주 다른 또 하나의 삶이 펼쳐지는 귀중한 순 간을 맞는 젊은이들에게 결혼은 아 직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설레임과 기대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서로의 사랑과 동행을 위해 설계 를 하고 꿈을 키워가는 것은 누구나 해보고 싶은 것중의 하나가 될 것입 니다. 각자의 삶에서 함께의 삶으로 옮겨 심어지는 새로운 인생의 출발 점, 그것은 바로 결혼입니다. 두 사람이 마음을 합해 결혼하기 로 결정을 하게 되면 결혼식날 전에 신랑집에서 준비한 예물과 사주단자 를 상자나 가방에 넣어 신부집으로 가져가는데 그것을 함이라고 합니다. 함을 커다란 천에 싸서 양어깨에 둘러메고 가는데 함을 메고 가는 사람을 ‘함재비’ 또는’함진아비’라 고 부릅니다. 함진아비는 신랑친구 중에서 결혼 한 사람이 하게 되는데 첫아들을 낳 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사람으로 택 합니다. 함진아비 외에도 신랑친구 대여섯명 정도가 함께 신부집으로 향합니다. 집 가까이 왔을 때부터 함재비의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 됩니다. ‘함 사세요~ 함!’ 커다란 소 리로 외쳐대면 동네 사람들도 구경 삼아 나와서는 내일 혼인예식이 있 을 집근처를 서성이며 잔치 분위기 를 조성합니다. 함 사라는 소리를 들은 신부집 측 에서는 즉시 뛰어나와 신랑친구들 을 맞이합니다.
합
돈을 넣은 편지 봉투를 함재비의 앞에 놓습니다. 처음에 놓는 봉투에는 돈을 조금 씩 넣습니다. 갈수록 조금씩 늘이다 가 마지막 봉투에는 넉넉한 금액을 넣습니다. 봉투가 놓인 만큼 함재비가 걸어갑 니다. ‘어이구 힘들어서 어디 걷겠나. 함 놓치겠구만 이거.’ 장난끼 섞인 투 정을 부릴 때마다 돈 봉투가 놓입니 다. 몇개의 돈봉투가 놓여지면 이제 슬슬 타협에 들어갑니다. 신부측 친구나 친척들이 나와서 이제 그만 들어가자고 함진아비를 조릅니다. 한쪽에서는 작은 상에 음 식을 담아 내 오는등 함진아비를 집 안에 빨리 들이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 합니다. 밀고 당기는 작업이 몇차 례 오가다가 드디어 함진아비가 집 안에 들어섭니다. 어깨에 메었던 함을 대청 마루에 내려 놓으면 모두가 박수치며 환호 합니다. 조금전까지 은근히 실랑이 를 벌이던 두 팀이 하나가 되어 즐거 운 잔치에 참여합니다. 서로 웃고 기 뻐하며 신랑신부의 아름다운 결혼을 위해 모두가 축배를 듭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는 함진아 비의 외침소리 ‘함 사세요~’ 는 우리 결혼 문화의 한 풍속도를 말해주는 단면이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약간의 시시비비가 없는 것 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우리에겐 정 스럽게 다가오는 함진아비였습니다. 결혼전야의 마지막을 맘껏 추억하 며 준비하던 때, 함 사세요~의 외침 소리가 골목을 조용히 깨우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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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욕 중에 이런 모욕은 없다”분노 "초등학교 졸업도 못한 아이들을 끌고가 그 고생을 시켜놓고 70년이 지났는데 과자값도 안되는 199엔을 어디다 쓰라는 말입니까" 일본 정부로부터 후생연금 탈퇴 수 당금 199엔을 지급 받은 강제노역 피 해 할머니가 25일 일본의 행태에 대 해 분통을 터뜨렸다. 근로정신대 피해할머니와 함께하 는 시민모임(근로정신대시민모임) 과 김재림(85)·양금덕 피해 할머니 는 2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 다. 이 자리에서 김 할머니는 "공부 시켜 준다고 일본으로 데려가 먹지 도 못하게 하면서 강제노역을 시켜 놓고 어린아이 과자 값도 안되는 돈 을 주고 어디다 쓰라는 것이느냐"며 울분을 터뜨렸다. 김 할머니는 또 "대 지진이 났을 때 도 건물에 깔려 가까스로 탈출했다" 며 "그때 입은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병원신세를 지고 있는 것도 억울하다" 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해방이 되고 70년이 지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아 직까지도 사과한마디 없다"며 "살아 있을 때 보상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도 일본 정부 가 '199엔'을 지급한 것에 대해 "모 욕 중에 이런 모욕은 없다"며 강하
게 반발했다. 근로정신대시민모임은 "초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이제 갓 졸업한 철부 지 10대 어린 소녀들을 공부도 가르 쳐 주고 좋은 학교도 보내준다고 속 여 강제노역을 시킨 것도 모자라 현 재 90을 바라보는 피해 할머니들을 이렇게까지 참담하도록 해야 하는 가"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후생연금 탈퇴수당은 임금과 마찬가지로 해방 당시 마땅 히 지급했어야 할 피해자들의 정당 한 땀의 대가이다"며 "70여년이나 지 체시킨 것도 부족해 그동안의 화폐 가치 변화를 무시하고 해방 당시 액 면가를 반영한다는 것이 말이되느 냐"고 지적했다. 또 "일본정부는 규정에 근거해 지 급했을 뿐이고, 일본인들의 경우도 예외 없이 똑 같이 적용하고 있다 고 강변하고 있다"면서 "이는 일제 의 혹독한 식민 지배를 받았던 강제 동원 피해자의 처지를 무시한 처사 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사지(死地)에서 구사일생 으로 돌아온 식민지 강제동원 피해 자가 아니고서야 누가 굳이 70여년 이 지난 뒤 탈퇴수당을 청구 하겠느 냐"며 "(199엔 지급은) 자신들의 부 끄러운 역사를 외면하려는 수작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근로정신대시민모임은 " 미쓰비시중공업이 지금까지 소송 원 고들의 강제노역 사실을 단 한 번도 인 정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이번 탈퇴 수당금 지급은 피해자들이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일했던 사실을 일본정부 가 객관적으로 뒷받침 해주고 있는 증 거이다"며 "이번 후생연금 확인은 역 사적 의미가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본의 후생노동성 산하 일본 연금기구는 지난 4일 양영수(86)·김 재림(85)·심선애(85) 근로정신대 피 해할머니가 제기한 미쓰비시중공업 후생연금 탈퇴 수당 지급 요구에 대 해 '199엔', 우리돈 1854원(환율기준) 을 대리인 계좌로 지급했다. 앞서 일본정부는 지난 2009년 12 월 양금덕 할머니 등 8명이 제기한 후생연금 탈퇴 수당으로 '99엔'을 지급해 강한 반발을 샀다. 시민단체 등은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비롯해 일본정부 규탄 시위를 벌였으며 피 해할머니 5명은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광주지법 민사 12부는 지난 2013 년 11월 미쓰비시가 직접 피해자인 할머니 4명에게 1억5000만원씩, 유 족 1명에게는 8000만원 등 모두 6억 8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원 고 승소 판결했다. 양영수 할머니 등은 지난해 2월 소 송을 제기했지만 미쓰비스 측이 서 류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반려해 재 판 조차 열리지 않고 있다.
일본인 81% "역대 총리 한·중에 충분히 사과했다” 일본인 10명 가운데 8명이 일본 역 대 총리가 한국과 중국에게 과거사 에 대해 충분히 사과했다고 생각하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전후(戰後) 70년’에 대한 전국 여론조사에서 조 사 대상자의 81%가 역대 일본 총리 가 한국이나 중국에 대해 과거의 역 사적 사실에 대해 사과를 거듭해온 것에 대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충분하지 않다’고 답한 응답자는 15%였다.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대해 ‘
잘 안다’(5%), ‘어느 정도 알고 있 다’(44%)고 답한 응답자는 49%로, ‘ 잘 모른다’(44%), ‘전혀 모른다’(44%) 라 답한 응답자(49%)와 같은 비중으 로 나타났다. 또 60%는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에 대해 학교 교과서를 통 해 알게 됐다고 답했다. 전몰자를 위령·추도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고르라는 주문에는 38%가 지금처럼 야스쿠니 신사에서 추도 를 계속해야 한다고 답했다. 야스쿠 니 신사를 계속 활용하되 합사된 A 급 전범을 분사하자는 의견은 24%, 종교적 색채가 없는 국립묘지를 새
로 만들자는 의견은 17%였다. 무명 전사자의 유골이 안장된 지도리가 후치 묘원을 확대 정비하자는 의견 은 15%였다. 또 81%는 전후 일본이 ‘평화 국가 의 길을 걸어왔다’고 답했으며, 61% 는 전후 일본이 ‘경제 발전을 최우 선으로 해왔다’고 답했다. 반면 절반 을 밑도는 43%만이 ‘일본이 국제사 회에 공헌해왔다’고 생각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의 장래에 대해서는 57% 가 비관 또는 유보적인 전망을 내놨 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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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의 자동차 여행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삶의 질과 자동차 지금이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시 기라는 기사를 보았다. 지금 우리가
어 슬프기도 하지만 말이다. 사회도 더 건강해졌단다. 1900년
결과가 지금의 우익 아닌 우익을 낳 았다. 이름하여 사이비우익.
먹는 음식은 조선시대의 왕의 진미 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다. 왕이 원했던 수산물은 여름에 많 이 생산되는 것을 겨울에 겨우 말려 서 먹는 정도였을 것이고 얼음도 신 라시대 석빙고처럼 큰 냉장고를 만 들어 왕이 원할 때 갖다 주었겠지만 한창 목마른데 최소 30분 이상은 기 다려야 하였으리라. 지금처럼 냉장고 문만 열면 가득한 산해진미는 임금의 음식과 비교가 안된다. 2014년의 이 보고서에 의하면 이 시대가 인류 역사상 가장 안전하고 건강하며 가장 행복하다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를 믿지 않으며 사 실 그것이 문제라나. 지금 ISIS니 시 리아 내전 및 수단의 보코하람, 아랍 과 이스라엘의 갈등 그리고 러시아 의 팽창주의 등으로 인해 세상이 시 끄럽지만 지금처럼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단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전쟁 이 급격하게 줄어 들었으며 1990년 이래로 각국의 내전이 40% 이상 떨 어졌으며 이 내전들 또한 덜 치명적 이라는 것. 1950년대에 내전으로 평 균 8만 6천 여명이 사망을 했는데 지 금은 3천명 정도란다. 물론 이것도 중 세시대에 비하면 약과다. 전 세계 인 구의 15%가 사망을 했으니 말이다. 지금 시대의 사망율은 심지어 전 쟁에 관계된 기아나 전염병을 포함 하여 1%내외라니 얼마나 살기 좋아 졌는가? 물론 이전에는 없었던 핵전 쟁의 위협은 있지만 그나마도 이 핵 탄두도 1986년 7만개에서 지금은 2 만4천 개다. 기아도 마찬가지다. 캐나다에서 지 금처럼 저소득층이 적은 때가 없었 으며 전 세계적으로 하루에 $1.25이 하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지난 30년 동안 52%에서 21%로 낮아졌다. 같 은 기간 기아 또한 약 40% 정도가 낮아졌으며 불과 14년동안에 1/3에 해당하는 7천8백만명의 어린이 노동 자들이 줄어들었단다. 물론 여전히 1500만명의 아동 노동자들이 여전 히 전세계에 존재한다는 의미가 되
에 민주국가는 단지 11개국에 불과 했지만 지금은 80개국이며 독재국가 는 1976년에 80개국이었으니 지금은 22개국이 남아있단다. 물론 한국이 여기에 안 들어가서 다행. 범죄율도 많이 떨어졌는데 예를들 어 1970년대에 미국인의 1000명중 50명이 범죄의 희생자였으나 지금 은 15명 이하다. 캐나다에서는 50년 간 가장 최저의 범죄율을 기록중이 며 사회지수는 지난 40년동안중 최 고를 기록하고 있다. 그중 문맹율은 43%에서 5%로 떨어졌다. 물론 다 아시다시피 80살까지 장수 는 이제 기본이며 1990년 이후로 유 아사망율 은 50% 나 감소했고 유아 영양실조율은 지난 10년동안 25% 떨 어졌으며 임신중 아기 사망율, 말라 리아, 십대 임신율 그리고 흡연자율 모두 계속 낮아지고 있단다. 그래서 모든 지수들이 우리사회를 아주 건 강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것. 물론 과 거와 비교해서 말이다. 그래서 지금 이 가장 살기 좋은 시대이며 심지어 인터넷을 통해 지구 전체가 한 인류 라는 가족으로 변신 중 이라는데 는 그 누구도 부인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우리는 왜 최악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느끼는 걸까? 취업이 안 되고 빨라진 문화덕분에 인내심은 없 으며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이고 린치 나 테러를 가하는 이시대. 비단 ISIS 나 보코하람을 떠나 한국에서 벌어 지고 있는 '일베'들의 철없는 행동들 이 이 시대의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고 하겠다. 미국 빌 클린턴 대통령의 황금시 대가 '조지 부시'라는 전쟁광을 낳았 듯 - 미국민들은 자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자신을 위협하는 테러 세력들을 미국 안방이 아닌 그 나라와 그 나라와 관계없이 건방진 나라들도 손 봐주고 싶었다 - 한국 에서도 우리 선배들이 피 흘려 이룩 한 민주주의의 헤택을 고사런히 보 면서 자신들이 지키고 유지해 나가 야 할 소산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기성세대가 제대로 몸으로 실천해 서 보여주지 못하면 우리의 아이들이 제대로 양육되지 못함을 증명한다. 정 치권을 비롯한 윗물이 더럽다면 아랫 물이 깨끗할 리가 있겠는가? 옆으로 걸으면서 아이들에게 바로 걸으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삶의 질은 이러한 사회적인 각종 지표보다 우리들의 마 음속의 안정과 만족함 그리고 느끼는 행복함이 더 많이 좌우하기 때문 아 니겠는가? 오는 봄에 힘겨운 눈처럼 우리들의 삶의 어려움도 다 녹아 없 어지는 그런 때가 오리라. 자동차의 질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나아지고 있다. 1800년대 말에 생긴 자동차와 지금의 자동차를 비교 하 는 것은 무리지만 조선시대 타던 가 마와 지금의 자동차는 물론 그 편리 함과 속도 면에서는 비교를 거부한다. 요즘 자동차에 달려 나오는 ABS, VSC, 자동주차, GPS, 보이스 컨트 롤 시스템, heated seat, 후방카메 라 센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에어컨 도 불과 80년 전만해도 아주 귀한 물 건이었다. 1902년 뉴욕주에서 윌리 스 캐리어가 전기 에어컨을 발명한 이래로 1933년에 뉴욕의 Packard Motors 라는 회사가 주로 럭스리카 나 리무진에 에어컨을 추가로 달아 주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가격은 그 때 돈으로 $274불 - 지금으론 $4700 불 - 이며 시스템 절반이 트렁크를 차 지 하였다 한다. 그러다가 1953년에 Chrysler에서 최초로 에어컨을 장착 한 'Imperial'을 내놓았단다. 지금은 전기자동차는 기본이며 이 제는 Toyota에서 ‘Mirai’라는 수소 자동차를 내놓았다는데 주수(?) 한 번에 480km에 놀라고 미화 $57,500 이란 가격에 더 놀란다. 그야말로 ‘미 래’의 자동차 이니 어쩌겠는가? 삶의 질...이제는 자동차로 승부가 시작 되 었다. 언젠가는 미래의 자동차들이 거리를 활주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 이다. 지구 환경을 위해서 그리고 각 종 오염에 시달리는 우리들을 위해 서 말이다. 건강한 2015년 되시라.
몬트리얼 카딜
이민 재정 수상(隨想)
큰 돈 버는 신세계가 다가옴을 깨 달은 많은 사람과 투자 회사들이 다 우 지수, S&P지수를 천정에, 테크 놀로지 지수 Nasdaq을 예전 2001 년닷컴 버블 깨지기 전 최고 5,000 로 밀고있다. 구시대 돈 버는 회사들과 함께 새 롭게 나타난 신세계 대표 회사들의 주식들이 맹위를 떨치고있다. 애플, 구글, 소시얼 메디아, 전자상 거래, 영화 음악 프로그램 온라인 써 비스, 전기차 회사들, 디즈니사, 컴퓨 터 수술 기기 발명 회사, 신약 개발 회사등등등… 반면 캐나다의 대표 제조 회사 밤 바르디에는 새로 개발할 비행기 계 획 차질로 잃은 돈을 채권과 주식을 발행해 10억불을 시장에서 투자 공 급받는 작업을 한다. 채권과 주식을 많이 발행했으니 물타기가 되는 통 에 주식값이 거의 반절이나 하락 후 반등을 하고 있다. 이처럼 구시대 회사는 돈 버는숫자 가 확연히 드러나 감이 꽤 많이 잡 힌다. 하지만 신세계 회사들은 그 돈 버는 능력이 감이 잘 않잡혀 그동안 긴가민가 했는데 낮은 이자, 시중에 풀린 막대한 돈, 게다가 기름값의 반 동강하락, 거의 제로 인플레등의 환 상적 투자 환경 탓에 신세계 회사들 이 물을 만나 엄청난 돈을 벌었거나 잠재력을 확실히 보여 주었다. 이에 “Show me the money ! “ 하던 투자 자들과 투자회사들 챤스를 놓칠소냐 투자의 강도를 엄청 높힌다. 관건은 얼만큼 계속 돈, 하드 캐시 를 벌지, 또 앞으로 얼만큼 벌 가능 성인데 그 높이와 그 폭 그리고 그 종류가 구시대와 다르게 엄청 팽창 이 만져지니 자연히 새로운 차원의 경제가 자연히 대두된 것이다. 우리 는 천장이라고 생각한 지금이 서막 에 불과했다는 것을 한 세월 지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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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IS 참수 영상 복면 쓴 `지하드 존' 런던 부유층 출신 컴퓨터 공학도 ” 하게 만든 잔혹한 무장조직원이 됐는 지는 확실히 밝혀진 것이 없다. 2012
지난해 8월 시리아·이라크 극단조 직 이슬람국가(IS)가 미국 기자 제 임스 폴리와 스티븐 소틀로프의 참 수 동영상을 공개했을 때 미국 못잖 게 충격에 빠진 것은 영국이었다. 인 질들에게 칼을 겨눈 동영상 속 검은 복면의 무장조직원(사진 오른쪽)이 완벽한 영국 억양의 영어를 구사했 기 때문이다. ‘지하드 존’이라는 별명으로만 알려 졌던 이 영국 남성의 신원이 공개됐 다. BBC방송은 26일 동영상 속 복면 괴한이 “쿠웨이트 태생의 영국인 모 함메드 엠와지”라고 보도했다. 고토
겐지 등 일본인 인질들 살해협박 영 상 속의 인물도 엠와지로 추정된다. 영국 대테러당국은 이미 지난해 9 월 IS에서 탈출한 인질들과 동영상 음성 분석 등을 통해 그의 신원을 확 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엠와지의 친 구들과 지인들을 취재해 그가 웨스 트런던의 부유한 가정 출신이며 웨 스트민스터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고 나이는 20대 중반이라고 보도했다. 유복한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으 며 자라난 그가 어째서 세계를 경악
년 시리아로 가서 IS에 가담한 것으 로 추정되나, 그 자신이 소셜미디어 등에 남긴 기록이 거의 없기 때문이 다. 주변에 따르면 엠와지는 ‘예의 바 르고 옷 잘 입는 청년’이었다. 무슬림 이긴 했지만 가끔씩 그리니치의 모 스크에 가는 정도였다. 그의 행적이 대테러당국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였다. 당시 그는 사파리 투어를 하겠다며 탄자니아를 여행했다. 그 후 친구에 게 보낸 e메일에서 엠와지는 “MI5( 영국 국내정보기관)가 내가 소말리 아에 가서 (극단조직) 알샤바브와 접촉하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고 전했다. 잠시 쿠웨이트로 건너가 컴퓨터 회 사에서 일했던 엠와지는 2010년 영 국으로 돌아왔다가 당국에 구금돼 두어 차례 조사를 받았다. 친구들은 그가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에 좌절 했고, “런던에 있으면 거대한 감옥에 있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고 전했다. 영국 수사당국은 그의 신원이나 IS 가담 동기 등에 대해 논평을 거부했 다고 BBC는 전했다.
줄 잇는 IS 가담 유럽 소녀들 IS대원과 `결혼'이 목적 이며, 경찰과 가족들 이 알리지 않은 경우 도 많아 실제로는 수 가 더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10대 소녀들을 끌 어들이는 IS의 선전 을 두고 “당국이 인 과격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 (IS)’의 대원과 결혼하기 위해 시리아 로 향하는 유럽 소녀들이 줄을 잇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영국 언론을 인용해 IS 에 가담하기 위해 시리아로 간 여학 생들이 작년 여름 이후 적어도 8명
터넷에서의 싸움에서 지고 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것은 현재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지하드(성전)’에 참가하 기 위해 시리아로 건너간 영국인은 약 600명에 달한다. 이 가운데 약
정말 맛있어요~ 진짜!!!
10%가 여성으로 추정되며 일부는 다른 영국인들을 끌어들이는데 참 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트위터에는 시리아에서 결혼 을 중개하는다는 각종 글이 올라오 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의 한 언론 에 따르면 일부에선 시리아로 향하 는 영국의 소녀들에게 여비도 제공 하고 있다. 24일 영국 경찰이 발표한 시리아 로 간 3명의 영국 소녀들 중 1명은 2013년 시리아로 건너가 IS 대원과 결혼한 영국인 여성에게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입국을 권유를 받은 것 으로 알려졌다.
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사우디, 코란 찢고 이슬람교 배반한
20대에 사형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이슬람 종교 를 배반하고 코란을 찢은 20대 남성 이 사형을 선고받았다. 24일 현지 영자지 '사우디 가제트' 는 최근 사우디 북동부에 위치한 하 프르 알바틴에 사는 20대로만 알려 진 한 남성이 '신성을 모독하는 다양 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사형을 선 고받았다고 전했다. 사우디에서 사형 은 보통 공개 참수형으로 집행된다.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신과 예 언자 무함마드를 저주한 뒤 코란을 찢고 신발로 밟는 행동을 촬영한 영 상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이후 이 남성은 사우디 '종교경찰'로 알려진 '미덕 보급 및 악덕방지위원회' 하프 르 알바틴 지부에 의해 체포돼 사법
당국에 이송됐다. 이 남성은 항소할 권리를 갖고 있 으며 회개 행위를 통해 처벌을 면할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사우디에서는 배교, 신성모독 및 고위성직자 비판 행위를 징역형 과 체벌로 엄격히 처벌해 인권침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사우디 사법당국이 이슬람 가 치에 어긋나는 글을 게시했다는 이 유로 진보적 블로거 라이프 바다위 에게 태형 1000대를 선고해 인권 침 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배교행위에 대한 사형은 이슬람권 에서 일반적인 처벌이지만 현재 사 우디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이행 되지는 않는다.
분쟁·폭력… 뒷짐진 유엔 안보리 이라크와 시리아, 가자지구, 나이지 리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벌어진 분 쟁으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죽어가 는 동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아 무것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제기되 고 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대 규모 잔혹행위 상황에 대한 거부권 을 포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제앰네스티는 25일 발표한 세계 인권상황 보고서에서 “2014년은 대 규모 재앙으로 얼룩진 해”라며 “안 보리는 무고한 민간인들을 보호하는 데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지난해는 세계 곳곳에서 분쟁과 폭 력이 난무했지만 안보리는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상임이사국인 미국 과 러시아가 시리아 내전과 우크라 이나 사태를 두고 날카롭게 대립했 고, 미국은 가자지구를 공격한 이스 라엘을 감싸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 인 점령 종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앰네스티는 “안 보리 상임이사국들은 시민 보호보 다 자국의 정치적·지정학적 이해관 계를 앞세웠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거부권을 사용했다”며 “상임이사국 이 대량학살과 관련된 상황에 대한 거부권을 포기하는 것이 해결책”이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라고 했다.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대량학살 범죄에 대한 거부권을 포기해야 한 다는 주장은 그동안 프랑스를 중심 으로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미국·중 국·러시아의 반대로 관철되지 못했 다. 특히 러시아는 1946년 이후 100 차례 넘게 거부권을 행사했고, 2011 년 이후로는 시리아 내전 관련 결의 안 채택을 막기 위해 4차례나 거부 권을 행사했다. 앰네스티는 보고서 에서 “상임이사국들이 대량학살 관 련 거부권을 포기하면, 시리아 분쟁 과 관련해 러시아가 반복해서 거부 권을 행사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 언급했다. 미국 역시 지금까지 80차례 이상 거부권을 행사했고, 특히 이스라엘 을 보호하는 데 거부권을 자주 사 용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미국은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거 부권 포기 주장에 찬성하고 나설 가 능성도 있다. 영국은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 을 밝힌 적이 없지만, 영국 외교부 는 이번 보고서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BBC 가 전했다.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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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946 Fri., February 27, 2015
예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구두 팔던 `무명의 한' 64전 65기 세계랭킹 297위 재미동포 제임스 한, 생애 첫 PGA 우승 ㆍ대학 졸업 후 한동안 골프 떠나… 부동산 중개·광고 상담 등 전전 ㆍ대회 중 밤엔 구직사이트 뒤져 65번째 도전 끝 감격의 우승 재미동포 골퍼 제임스 한(34·한국 명 한재웅)은 2008년 캐나다 투어에 출전하던 때를 잊지 못한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한 제임스 한의 주머니엔 200달러(약 22만원)도 채 남아 있지 않았다. 대 회가 끝난 뒤 캐디에게 지불해야 할 임금과 집으로 돌아갈 비용조차 없 어 누구에게선가 돈을 빌려야 하는 절박한 상황. 대회를 치르면서도 밤 에는 컴퓨터 앞에 앉아 구직사이트 를 뒤져야 했다. 제임스 한은 “그 순간 문득 언젠가 는 내 인생에 기회가 올 것이란 울림 이 있었다. 한편으론 친구들과 어울 리고 주말에 파티를 즐기느라 모든 것을 골프에 쏟아붓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회상했다. 반성과 함께 깨달음을 얻은 제임스 한은 그 대회에서 8위에 올라 상금 3000달러를 받았다. 당시엔 그 돈이 100만달러보다 더 크게 여겨졌다. 제 임스 한은 그때의 극적인 반전을 발 판으로 이듬해까지 캐나다 투어 카 드를 지켰고, 2010년 미국프로골프 (PGA) 2부 투어인 네이션와이드 투 어(현 웹닷컴 투어)로 올라서는 발
헤어살롱
판을 마련했다. ‘눈물 젖은 빵’을 곱씹으며 최고를 꿈꿔온 그가 마침내 PGA 투어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3년 대 학 졸업 후 한동안 골프를 떠나 부 동산 중개 상담사, 구두판매원 등을 전전하던 제임스 한은 캐나다, 한국 투어와 PGA 2부 투어를 거쳐 2013 년 PGA 투어로 올라섰고, 65번째 출 전 만에 정상을 밟으며 꿈을 이뤘다. 제임스 한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7349야 드)에서 열린 PGA 투어 노던트러스 트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 여 최종합계 6언더파 278타로 더스 틴 존슨(미국), 폴 케이시(잉글랜드) 와 공동선두로 마친 뒤 서든데스제 로 펼쳐진 연장 세번째 홀에서 버 디를 낚으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생애 첫 우승이 걸린 연장전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상대했지만 세계랭킹 297위에 불과한 무명의 제임스 한은 대담했고, 침착했다. 연 장 첫홀인 18번홀(파4)에서 파를 잡 고 경쟁자들과 10번홀(파4)로 옮겨
간 제임스 한은 존슨이 1m 남짓한 거리의 버디 퍼트 기회를 만들어 위 기에 몰렸지만, 4m가량 되는 버디 퍼 트를 먼저 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여기서 폴 케이시가 먼저 탈락했다. 14번홀(파3)에서 제임스 한의 집 념이 존슨을 압도했다. 제임스 한은 8m 가까이 되는 버디 퍼트를 먼저 넣었고, 존슨이 4m 버디 퍼트를 놓 치는 순간 기쁨의 눈물을 글썽거렸 다. 우승상금 120만6000달러(약 13 억4000만원)와 함께 2년간 투어 카 드, 올해 마스터스 출전권을 따낸 제 임스 한은 “아내가 출산을 3주 앞두 고 있는데 첫 우승을 차지해 더욱 의 미가 있고 기쁘다”면서 “아직 아기 이 름을 짓지 못했는데, 이 골프장 이름 을 따 리비에라라고 짓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제임스 한은 이 대회 우승에 앞서 2013년 피닉스 오픈에서 버디 퍼트 를 넣고 당시 한창 유행이던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적이 있다. 3만여 명의 갤러리가 모인 스타디움홀인 16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은 제임 스 한은 즉석에서 말춤을 췄다. AP
재미동포 제임스 한(가운데)이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 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3차 연장접전 끝에 우승한 뒤 제이슨 오(왼쪽)와 노승열(오른쪽) 의 맥주 세례를 받으며 기뻐하고 있다.
통신과 PGA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제임스 한의 우승에 당시를 떠올렸 고, 팬들도 기사에 댓글로 ‘강남스타 일’을 언급하며 축하했다. 그전까지 그는 철저한 무명이었다. 심지어 이 날 연장전을 앞두고 한 팬이 모자에 사인을 받으면서도 그를 몰라보고 “3명이 연장에 가는데 존슨과 케이 시, 그리고 다른 한 명”이라고 말했 을 정도였다. 서울에서 태어나 2살 때 미국으로 이민간 제임스 한은 2003년 캘리포 니아 주립 버클리대(UC 버클리)를 졸업하고 프로로 전향했으나 수입 을 올리지 못해 한동안은 골프 외적 인 일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부동산 중개업이나 광고회사의 상담 사로 일했고, 한때는 노드스톰 백화
점에서 여성 구두를 판매하기도 했 다. 2012년 웹닷컴 투어 렉스병원 오 픈에서 우승한 것을 발판으로 2013 년 PGA 투어에 올라섰고, 2년여 노 력 끝에 첫 우승의 감격을 일궜다. 그 는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을 297위 에서 86위로, 211계단 끌어올렸다. 한편 병역법 위반으로 병무청으로 부터 고발당한 상태에서 PGA 투어 를 강행하고 있는 배상문(29)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를 기록, 공동 8 위에 머물렀다. 16번홀까지 공동 선 두에 1타 뒤져 있던 배상문은 17번 홀에서 3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놓친 게 뼈아팠다. 노승열(24·나이키골프) 은 공동 22위(이븐파 28 4타), 최경주 (45·SK텔레콤)는 공동 30위(1오버파 285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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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한의사)
결장직장암(Colorectal carcinoma) -11. 이질병은? 대장은 결장과 직장으로 구성되 는데 결장직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뜻한다. 2. 증상은? 아랫배가 아프고 대변의 굵기가 연필 또는 리본처럼 얇게 나오거나 변에서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고 변 비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배변습 관이 변한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대장의 어느 부위에 어떤 크기로 발생하는지에 따라서 다르고 암이 아주 작을 때 는 거의 증상이 없고 소장과 가까 운 우측 대장에 암이 있는 경우는 체중이 감소하고 빈혈 증상이 나타 나고 변이 회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또한 항문과 가까운 좌측 대장에 암이 있는 경우는 자기가 가지고 있 는 정상 대변 습관과 변의 모양이 변 하고 변에 피가 섞이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아주 항문에 가까운 경우 는 항문 주위가 이상하거나 변이 계 속 마렵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증상은 초기에는 거 의 알 수 없으므로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후에 설사나 복통이 있을
때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잘못 오 해하여 적절한 수술 시기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3. 진단은? * 대장 조영술, 대장 내시경 등을 이용하여 진단하며 조기에 발견하 는 것이 중요하다. * 수술, 방사선 요법, 항암 화확 요법의 3가지가 있는데 근본 치료 를 위한 방법은 수술뿐이며, 재발을 방지하고 암이 다른 곳으로 전이하 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확요법을 같이 혹은 따로 시행하고 치료는 수술이 원칙 이며 조기에 발견하는 경우는 위암 처럼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 치료는? 대장암은 종양의 크기가 아니라 종양의 조직 침투 정도에 따라 치 료 방법을 결정하며 수술, 항암화 확요법, 방사선 치료를 함께 병행 하게 된다.
활
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경매에 나온 노벨 경제학상 메달 최저 가격은 15만 달러
노벨 경제학상 메달이 경매에 나 왔다. 노벨상 메달이 경매에 출품되 는 사례는 종종 있지만, 경제학상은 처음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경매회사 ‘ 네이트 디 샌더스(Nate D Sanders)’ 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학자 고 (故) 사이먼 쿠즈네츠가 지난 1971년 받은 노벨 경제학상 메달을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고 발표했다. 경매 마감은 한국 시간으로 27일 오전 10시, 응찰 최저 가격은 15만
달러로 설정됐다. 이 메달은 사이번 쿠즈네츠의 아 들인 경제학자 폴 쿠즈네츠(83)가 경매에 내놨다. 그는 미 뉴욕타임스 에 “메달은 40여년간 금고에만 들 어 있었다. 나에게는 부모님의 사진 과 추억이 더 소중하다”고 말한 것 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5년 사망한 사이먼 쿠즈 네츠는 통계학 전문가로 알려져 있 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탱크와 항공기 중 어느 쪽 생산에 더 중점을 둬야 하는지 판단하는데 공 헌한 바 있다. 한편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 1962년 노벨 생리의학 상을 받은 미국의 과학자 제임스 왓 슨(86)이 생활고에 쫓겨 지난해 말
조현아, 수감 42일간 하루 3회꼴 면회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1·사 진)이 구속 수감 42일간 124회 접견 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 2.95회꼴 로 면회한 셈이다. 25일 정의당 서기호 의원실이 법 무부에서 받은 조 전 부사장의 서울 남부구치소 접견기록을 보면, 조 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30일부터 올 해 2월9일까지 변호인 접견 81회, 일 반인 접견 33회 등 총 124회 면회를
실시했다. 앞서 조 전 부사장이 여성 전용 변호인 접견실을 장시간 사용 해 다른 수감자들에게 불편함을 줬 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조 전 부사장 측은 “특별면회는 한 차례도 없었다”며 “모두 재판을 준비하기 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지난달 19일 열린 첫 공판부터 지 난 12일 1심 선고까지 총 4차례 공판 이 이어졌고, 집중심리 탓에 장시간
경매로 팔았던 노벨상 메달을 다시 돌려 받게 된 일이 있었다. 지난해 12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 에서 475만 달러(약 53억원)에 왓슨 의 노벨상 메달을 산 러시아 재벌 알 리셰르 우스마노프(61) 회장(영국 프 리미어리그 축구단 아스널 소유주) 은 메달을 왓슨에게 돌려주겠다고 밝힌 바 있다. 우스마노프 회장은 자신의 부친 이 암으로 사망한 사실을 공개하고 “DNA의 이중나선 구조와 기능을 밝혀 암 치료 연구에 획기적인 전기 를 마련한 왓슨을 돕기 위해 경매에 참여했다”면서 “뛰어난 업적을 기리 는 상은 주인에게 돌아가야 한다” 고 밝혔다. 접견이 불가피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재판을 받고 있는 다른 피 고인들에 비해 조 전 부사장의 변 호인 접견 횟수는 현격히 많은 편 이다. 접견 횟수와 시간은 비용으로 직결된다. 공식 통계는 없지만 일반인은 보통 1주일에 1번 정도 접견을 한다. 법무 부 관계자도 “법적으로 접견권이 무 제한 보장돼 있지만 횟수가 너무 많 으면 문제가 될 수 있어 개선 방안 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고 서 의원 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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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46호 2015년 2월 27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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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동 과기협 오타와지부장
과기협 오타와지 부 신임 지부장에 최정동 박사가 선 출됐다. 지난 14일 오후 6시 한식당 돌솥집 (512 Bank St)에서 2015년 정기총회 를 통해 선임된 최 지부장은 앞으로 2 년동안 오타와지부 를 맡게된다.
최 지부장은 "전 지부장이신 이원숙 교수님을 이어서 2015~2016년도 재 캐나다 한인 과학기술자 협의회(AKCSE, 과기협) 오타와지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오타와 지부가 많은 활동을 통하여 캐나다 과기협 내에서 leadership 을 충분히 발휘해 오고 있습니다만 더욱 건실하고 창의적인 활 동을 모색하여 오타와 내의 많은 기술자, 과학자, 엔지니어 및 학계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고 network을 형 성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인 사말을 전했다. 특히 최 지부장은 YGP(Young Generation Professional) Group을 더욱 견실히 하고, 기존의 Ottawa University Chapter 와 Carleton University Chapter 및 새로 조직된 Algonquin College Chapter을 주축으로 하여 멘토링과 차세대 과학기술 자들을 양성하는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다양한 과학기술 세미나, 심포지엄, 학술대회 등 새로운 기술 과 정보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하며, 오타 와에 거주하는 과학기술자 분들의 과기협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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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최정동 박사, 괴기협 오타와지부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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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과기협 최정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평통 오타와 이상훈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인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봄 Hanway society Leah Buchholz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차게 일어났던 민족 열사들을 기념하며 우리의 헌신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3.1절 기념식에서 뵙겠습니다. 일시: 2015년 3월 1일(일) 오후 2시 장소: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150 Boteler Street, Ottawa, On, K1N 5A6 *식순후 오타와 한인회에서 준비한 간단한 다과와 함께 교민들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타와 한인회 임원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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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으로 저녁식사 시간을 갖고있다.
▲오타와 세종학당의 사물놀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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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어린이들에게 세배를 받고있는 오타와 상록회 및 한국전 참전용사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타와 한인회, 2015 설날잔치 개최
▲이은희 소프라노에게 감사패를 전하는 한문종 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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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을 연주한 김규민(Gr.9 Gloucester HS) 학생
▲주캐나다 대사관의 '순회영사'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의 설날 축하 인사
▲축사를 전하는 조희용 대사
▲환영사를 전하는 최정수 오타와 상록회장
▲이쁜 한복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현수 가족
▲애국가 및 OCanada 부른 나야 어린이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는 지 난 21일 오후 5시 론 골버스 레이크 사이드 센터에서 조희용 대사내외 및 한국전 참전용사, 각국 무관단, 한인 단체장, 오타와 양자회, 오타와 교민 및 유학생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 데 2015년 '설날잔치"를 열고 을미 년(乙未年)의 힘찬 새해를 맞이했다. 설날잔치 1부는 한문종 회장의 개 회사로 시작되었으며, 나야 어린이 가 양국 국가를 부르고, 동영상으로 스티븐 하퍼 총리와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의 '설날 인사'를 상영했다. 이어 조희용 대사가 축사를 전했으며, 특 별 손님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소개 및 감사의 박수를 전하는 시간을 가 졌다. 최정수 상록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한인회 임원진 소개와 오타와 한인회를 위해 봉사한 이은희 소프 라노와 마티카 라우즌/유영덕/김은 지 전 오타와 한인회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한인사회 지원에 대 한 감사로 주캐나다 대사관에 감사 패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행사를 후 원한 주캐나다 대사관과 행사를 협 찬한 아름식품, 한식당 르김치/무궁
화/셰프 벤또 스시/아리랑/코리아 나/Ever After, 몬트리올 한국식품, 몬트리올 민들레 떡집, 인트로 캐나 다 유학원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떡 국과 풍성하게 마련된 한식으로 저 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설날잔치 2부는 이민지 임철호의 사회로 오타와 어린이들이 오타와 상 록회 및 한국전 참전용사 어르신들에 게 세배를 드리며 시작됐다. 이어 한 인단체 소개와 더불어 가야금 연주, 사물놀이 공연, 셰인 오록의 노래 및 한복 콘테스트를 통해 이쁜 한복을 입 은 가족, 부부, 어린이를 선정하고 상 품을 전했으며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를 겨루며 화기애애한 명절 분위기 속 에서 2015년도 설날잔치는 종료됐다. 한문종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특 히 많은 눈이 내려 오시는 길이 어려 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설날 잔치에 참석하여 주시어 감사합니 다"라고 전하며, 앞으로 진행될 삼일 절 행사, 2015 FIFA 여자 월드컵 및 각종 한인회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 여를 당부했다. -신지연 기자-
▲오타와 교민들과 함께 설날을 축하하는 세인 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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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014년 2월 2월 27일 제946호 27일 (금요일) (금요일)
<류은규의 한방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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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특별한 이유 없이 머리가 아 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두통은 누구 나 경험할 수 있는 흔한 증상 중의 하나이지 만, 그 원인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정확한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지만, 의식 소실, 간 질 발작, 신체의 마비나 감각 저하를 동반하 는 두통,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갑작스럽 게 시작하는 두통, 혹은 평소 두통이 있었으 나 갑작스럽게 빈도와 강도가 심해진 두통은 뇌출혈이나 뇌종양 등 중추신경계의 손상을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단층촬영(CT) 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 등의 정밀 검 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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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두통은 정밀 검사에서도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다. 이는 보통 오 장육부(五臟六腑)의 병이 머리로 나타나기 때 문에 발생한다. 예를 들어, 감기가 걸려서 열 이 날 때, 음식을 먹고 체했을 때, 혹은 변비 가 있을 때에도 두통이 함께 나타나는 것을 떠올려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와 같이 두통의 원인이 오장육부에 있는 경 우에는 이를 치료함에 따라 두통도 자연히 소실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두통을 그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전(前), 편(偏), 후(後) 및 정두통 (頂頭痛)으로 나누며, 그 원인에 따라 외감( 外感)과 내상(內傷)으로 분류한다. 외감은 주 로 급격하게 변화된 기후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감기 걸렸을 때의 두통 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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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상은 몸 속의 오장육부의 병으로 인해 두통이 발생하는 것을 말하는데, 소화기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과도한 스트레스 를 받으면 체내에 비정상적인 노폐물, 즉, 담 음(痰飮)이 쌓여 두통이 발생하는 것을 예로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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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편두통은 머리의 한쪽에서 나 타나는 두통을 통칭하는 말로서 양방의 편 두통(migraine)을 포괄한다. 이는 속칭 쪽골 이 아프다는 것으로 관자놀이 주변에 맥박 이 뛰듯이 욱신거리고 뒷목이 당기는 증상 이 나타난다. 환자들 대부분은 단순한 두통뿐만 아니라, 머리가 개운하지 못하고 무겁거나, 심하면 양 쪽 어깨가 짐을 짊어진 것처럼 무겁고 뒷목과 등줄기까지도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을 동반 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과도한 긴장이나 정 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심화(心火)로 인해 발생하는데, 정신적 긴장이 많은 수험생에게, 혹은 신경이 예민한 여성들이 생리할 때를 전 후하여 많이 발생한다. 한편 뚜렷한 원인도 없이 부위도 일정치 않 으면서 머리가 아플 뿐만 아니라, 눈이 뻑뻑 하고 어지러우며, 속이 미식거리며 토하기도 하고, 혹은 머리가 쪼개질 듯이 아프기도 하 고, 몸이 무겁고 만사가 귀찮아지며,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불안하기도 하며, 차멀미를 자주 한다고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는 여자들 의 입덧과 혼동되기도 한다. 이 두통은 담음( 痰飮)이 원인이 되어 발병한 것이다. 치료법은 외감과 내상으로 나누어 한약 치 료와 침구요법을 병행하는데, 한의원에 내원 하는 경우는 만성적인 오장육부의 문제로 인 하여 발생한 내상두통이 대부분이다. 환자 스스로는 규칙적인 운동, 절제 있는 식 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안을 찾는 노력도 중요하다. 이와 더불어 목덜미에 있는 풍부(風府)혈, 머리 한 가운데 있는 백회(百會)혈과 관자놀이의 태양 (太陽)혈을 손가락으로 자극을 주는 지압요법 및 목주위 근육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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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3-23-
2015 FIFA 여자 월드컵 "한국-스페인" 응원단석 티켓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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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관은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FIFA 여자 월드컵 한국전을 현장 에서 한마음으로 응원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대사관은 FIFA 측과 협의하여 응원단석 티켓을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협의하였으며, 자세한 티켓 구매 정보는 아래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ㅇ일시장소 : 2015년 6월 17일(수) 저녁 7시, 오타와 Lansdowne Stadium ㅇ대한민국-스페인전 티켓구매 웹사이트 : Ticketmaster *www.ticketmaster.ca/event/10004D690CFC3337?brand=fifa15enca&la ng=en-ca&ac_link=FWWC15_landing_ca ㅇ응원 구역 : XX(233석), VV(223석) ㅇ단체 할인 가격 : $18.40 ㅇ그룹할인 코드 : 1K7PVA * 좌석 선택 전, ‘Offer Code’란에 코드 입력 후 체크 버튼 누름 ㅇ코드 유효기간 : 2015년 2월 13일~3월 12일 (First come, First serve) ㅇ문의사항 : events@koreanembassy.ca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 18일 Churchill Alternative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의 문화, 역사, 사회와 한캐 관계 등 한국 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하는 학교 방문 프로 그램을 실시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교실에는 ‘어서 오십시오’라는 한글 문 구와 함께 태극기, 동해 및 독도가 있는 한국 지도, 청사초롱, 부처님 오신 날 연등 등 한국 관련 물품을 교실에 설치하는 등 한국의 분위 기를 느낄수 있었다. 담당교사 Ray Kalynuk씨는 1990년도 후반 인천에서 약 2년동안 영어 강사로 근무하며 거주한 바 있다고 밝히며, 한국에 대한 추억과 경험이 아직도 마음 속 깊이 남아있다며, 학생 들에게 한국을 직접 경험을 시켜주진 못하지 만 한국에 대한 이해를 최대한 높이고자 하는 마음에 학교 방문 프로그램을 요청하게 되었 다고 밝히며, "예전에는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 이 많았지만 이제는 한국의 국가 브랜드가 얼 마나 높아졌는지 실감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하고 K-Pop 등 한류도 캐나다에 많이 확 산되고 있다며 학생들 중에도 한국의 대중문
화를 사랑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현대·기아. 삼성·LG, 싸이, 태권도, 김치 등 주요 한국 관련 브랜드 를 인식하고 있었고, 아울러 K-Pop을 좋아하 는 학생은 소녀시대, 축구를 좋아하는 학생은 박지성, 겨울스포츠를 좋아하는 학생은 김연 아 등 분야별 유명 한국인들도 인지하고 있었 으며, 한국과 캐나다의 인터넷 속도 차이, 한 옥과 한국 전통 정원 사진, 태권도 시범 동영 상, 한국전 전쟁 등에 대한 발표 자료에 높은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다. 대사관은 한국과 캐나다의 경제 및 무역 관 계를 설명하고, 양국간 주요 수입·수출 품목 을 물어보는 질의응답을 가졌으며, 한 학생은 캐나다의 수출품은 주로 자원이고 한국은 제 품을 수출하고 있는 것이냐고 질문하였으며 다른 학생은 캐나다는 ‘영어 선생님’을 한국 으로 수출하고 있나? 한국 사람들은 한국을 무엇이라고 부르며, 그 뜻이 무엇인지? 일본 이 왜 한국을 침략하였는지? 북한의 리더가 바뀌면 북한이 변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질 문을 통해 한국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박 영석 You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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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동안 베풀어 주신 신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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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46호 2015년 2월 27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