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week 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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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2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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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30여명, 세비를 내돈처럼... 감사원 적발 골프나 낚시등 사적 용도를 공적 용도로 속여 부정 사용, 도덕적 해이 질타 캐나다 일부 상원 의원들이 의정 활동 경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사 실이 다수 적발되면서 국민들로 부 터 도덕적 해이를 질타를 받으며 망 신을 당하고 있다. 캐나다 감사원은 9일(현지시간) 상원 세비부정 수급 실태 조사 결 과를 발표하고 상원의 의정활동 경 비 규정을 어기고 사적 용도로 세 비를 받아 쓴 전현직 의원을 적발 하고 이들 숫자가 무려 30명에 달 한다고 밝혔다. 감사원의 발표에 따르면 적발된 이 들 중 사안이 심각한 9명에 대해서는 연방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머지 21명에게 부정 수급한 세비를 반납 할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의 조사 결과 이들은 개인 일정의 골프 모임이나 낚시 여행을 의정 활동으로 위장해 출장 경비를 청구했고 하키 경기 관람이나 휴가 기간 해외 여행 경비도 세비 명목으 로 받아낸 쫀쫀한 케이스까지 밝혀 내 감사원의 조사가 매우 꼼꼼했음 을 보여주고 있다. 일부 의원들은 오타와에 주택을 소 유하고 있으면서도 지방 의원들의 의 정 활동을 위해 지급되는 주택 수당 을 타 간 경우도 있었다. 이는 넓은 캐나다 땅의 특성상 오 타와에서 멀리 떨어진 의원들의 비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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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을 충당해 주는 것인데 오타와에 살면서도 이 수당을 받아가는 꼼수 를 부리다 적발된 것이다. 또한 의원직 외 직업 활동을 하면 서 이를 의정 활동으로 속이거나 비 서관에 사적 심부름을 시키면서 이 를 공무로 보고한 경우도 있었다. 연방 감사원은 지난 2013년 상 원 세비 부정 사건이 불거진 이후 특별팀을 꾸려 2년 동안 전현직 의 원 116명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별여왔다. 마이클 퍼거슨 감사원장은 이날 조 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상원의원들이 납세자인 국민을 전혀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며 "의원들의 경비 지출은 납득할 수 없었으며 투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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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의원 경비 지출 감시를 상원 자체 기구에 맡길 수 없다고 지적하 고 제 3의 외부 기관이 상시 감시를

맡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이번 조사에서 총 8만 여건, 4천500만 달러에 달하는 세 비 청구서를 일일이 확인했으나 100 만 달러 가량의 부정 수급 액수를 밝혀냈다. 그러나 이번 조사를 위해 감사원이 투입한 비용이 무려 2천350만 달러 나 들었기 때문에 효율면에서 의미 가 있었나는 지적도 있다. 전체 세비 청구에 비해서는 소액 의 부정이 밝혀졌지만 단순히 계 산기를 두르려 수익만 따져서도 안 될 문제이다. 상원의원은 물론이고 정부 주요 인 사 및 공무원들에게도 이번 사건으 로 말미아마 도덕적 경강심을 일깨 웠을 것이다.

캐나다 입국 외국인 지문 채취한다 캐나다에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생체인식 정보 채취 제도가 확대 실 시될 전망이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4일 생 체인식 정보 채취 권한을 모든 외국 인으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캐나다 이민·난민 보호법 개 정안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3억달러 이상의 예산이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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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나다의 생체인식 정보 채취 제도 는 현재도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29개 국가 출신 외국인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들 국가 출신 외국 인이 캐나다에 관광, 학업, 취업 등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하는 경우에 는 지문과 사진 등 생체인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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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한국에 있는 통장, 캐나다 국세청 들여다본다 캐나다-한국 금융계좌정보 2017년 9월부터 자동교환 캐나다·한국을 포함한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가입국의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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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한인학교 2015년 봄학기 종강식 (기사제공 이정생) 지난 6월 6일 몬트리올 한인학교에서는 2015년 봄학기를 마치는 종업식이 있었다. 식순에 의한 국민의례를 마친 후 정 영섭 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각 종 시상식을 비롯한 재학생들의 발 표회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이날은 피아노 독주와 독창까지 곁들어져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 연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 1반의 김민 수학생이 10년 정근상을 수상하였 고, 본교 출신인 4학년 김강민학생 이 각 학년별 캐나다 전국 1등을 차 지한 것을, 6학년 최동권학생이 몬 트리올 지역에서 학년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것을 함께 축하하고 격 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년 동안 한인학교 교사로 열 심히 봉사해준 조미경교사에게 노고 의 상패를 증정하는 것으로 모든 식 을 마쳤다. 종업식을 마친후 피자파티가 이어 졌고, 화창한 봄날 재학생과 학부모, 교사진은 모두 한 마음으로 한 학기 를 끝맺음하는 시간을 아쉬워하며 다 음 학기를 기약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30일 몬트리올 한인학교에 허진 신임 몬트리올 총영 사 겸 ICAO 대사가 방문하여 37년의 역사와 훌륭한 시설, 교육환경을 갖 춘 한인학교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였 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랜 동안 교육봉사에 애써온 정영섭 학교 장과 교사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학 교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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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해외 재산·소득이 2018년부 터 공유된다. 지난해 미국이 시행한 ‘해외금융계 좌신고법(FATCA)’과 유사한 제도가

한국-캐나다간의 계좌 정보 자동 교환은 2017년 9월부터 시작된다. 2018년 9월에는 총 90개국으로 계 좌 정보 자동교환이 확대된다. 올해 캐나다는 연방정부예산안을 발표하면서 역외 탈세에 대응해 납

캐나다에 도입되는 것이다. 미국은 FATCA를 2014년부터 시 행해 미국인이 외국에 거주 중이더 라도 국세청에 재산 신고를 하지 않 으면, 계좌 잔액의 최대 50%를 벌금 으로 물리도록 했다. 이 때문에 해외 거주 일부 이중국 적 미국인 사이에서 미국 국적 포기 가 지난해 증가했다. 케리-린 핀들리(Findlay) 캐나다 국세장관은 2일 다국관할권협정 (Multilateral Competent Authority Agreement·약자 MCAA)에 서명해 타국과 계좌 정보 자동교환에 중요 한 고비를 넘겼다고 밝혔다. MCAA를 통해 서명국은 교환할 계좌 정보에 대한 공통 보고서 양식 을 만들어 2017년 7월 1일부터 적용 하기로 했다.

세의무에 순응토록 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MCAA서명은 관련 정책의 일환이다. 캐나다국세청(CR A)은 “MCAA를 통해 금융 계좌 정보를 타국으로부터 효과적으로 입수하게 되면, 역외 탈세 대응능력과 감지 능 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역외 탈세를 적발했을 때, 법망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법률 정비도 계 속 하고 있다. 국세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몇 년간 세무상 헛점을 막기 위해 90건의 법령 수정을 거쳤 다”며 “세무 규정을 명확히 해, 역외 탈세를 줄일 수 있게 세제의 완성도 를 높였다”고 자평했다. 추가로 정부는 국세청의 해외 탈세 적발을 위해 향후 5년간 2530만달러 예산을 배정한 상태다.

(1면에서) 개정안이 통과되면 생체인식 정 보 채취 대상 국가 명단에 148개국 으로 확대된다. 캐나다 시민권자와 영주권자, 미 국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외국인이 비자를 받아 캐나다에 입국하기 위 해 생체인식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는 얘기다. 생체인식 정보 입력은 캐나다 입국 전에 이뤄질 예정이며, 관광 비자를 별도로 발급받지 않아도 되는 비자 면제국 출신 외국인은 입력 대상에 서 제외될 전망이다. 한국의 경우, 비자 면제국으로 학 업 비자나 취업 비자를 발급받는 경 우에만 생체인식 정보를 입력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퍼 총리는 2018~2019년까지 외 국인 290만명의 생체인식 정보를 수 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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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된 정보는 캐나다 이민부, 연 방경찰 등 기관에서 공유, 불법 이 민, 테러 등을 감시하는데 활용될 방침이다. 한편 생체인식 정보 시행 확대를 놓 고 개인 사생활 침해와 정보 노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정부 산하의 개인정보 감시기구 관 계자는 “정부가 생체인식 정보 입력 시스템 구축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 의 개인정보 보호 장치도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제1야당인 신민당(NDP)의 아이린 마티센 의원은 CBC 방송과의 인터 뷰에서 “생체인식 정보 수집 확대에 관련된 우려를 절대 가볍게 받아들 이면 안될 것”이라고 했다. 존 맥칼럼 자유당 이민 정책 비평 담당도 “생체인식 정보와 개인 정보 에 대한 공유에 있어 ‘제한선’은 반 드시 존재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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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1 Fri., June 12, 2015

Korean Newsweek -3-

코리안 뉴스위크

2015년 캐나다 FIFA 여자월드컵 단체응원 펼쳐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

은 조대식 대사내외와 함께 대

식)은 지난 9일 오후 7시 대사 관 강당에서 오타와 교민 및 현 지인을 초대하고 몬트리올의 올 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E 조 1차전 브라질과의 경기를 응원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브라질과 의 경기에서 두 골 차로 졌지만 붉은옷을 입은 오타와 응원단

사관 강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북, 응원막대풍선으로 높은 소 리를 내며 한국 대표팀을 힘차 게 응원하고 '골잡이'와 '골타임' 게임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선물 및 상품권을 전하며 월드 컵 축제 분위기를 양껏 즐겼다. 한편 대사관은 13일 오후 7시 코스타리카와 2차전 경기도 단 체응원전을 준비한다. 많은 관 심과 참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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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나 다 / 국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6월 11일부터 새로운 시민권 신청 규정 시행

이전에 비해 훨씬 까다로워진 시 민권 신청 기준이 6월 11일부터 적 용된다. 연방 이민부는 지난해 통과된 새 로운 시민권 규정을 11일부터 시행 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규정이 발효될 경우에 영주 권자가 캐나다 시민권을 취득하기가

한결 어려워진다. 개정안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시 민권 신청을 위한 거주요건을 대폭 강화시켰다는 점이다. 기존에는 시민권 신청일을 기준으 로 이전 4년 중에서 3년만 캐나다에 거주하면 시민권을 얻을 수 있었지만 새로운 법안에 따르면 6년 중에서 4 년 이상을 거주해야 한다. 특히 과거에는 없던 “물리적으로 거주해야 한다(physically present)” 는 조항을 추가함으로써 거주에 대 한 개념을 분명하게 정의한 것은 이 전에 비해 크게 달라진 점이다. 또한 단순히 6년 중 4년만 거주하 면 되는 것이 아니라 4년 동안에 매 년 적어도 186일 이상을 캐나다에

거주해야 한다는 새로운 조항이 추 가됐기 때문에 시민권을 얻기 위해 서는 일년에 절반 이상 장기 해외체 류를 할 수 없게 됐다. 그리고 이전에는 영주권자가 되기 전에 취업비자나 학생비자를 통해 거 주하던 기간도 시민권 신청을 위한 거주기간에 포함시켜줬지만 향후에 는 오직 영주권자가 된 이후의 기간 만 포함시킴으로써 자격요건이 한층 까다로워졌다. 다음은 바뀐 시민권 개정안에 대 한 중요한 사항들이다. * 거주요건 강화 과거에는 4년 중에서 3년(1,095일) 을 캐나다에 거주하면 됐지만 이제는 6년 중에서 4년을 “물리적으로” 캐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나다에 거주해야 한다. 또한 6년 중 에서 4년 동안은 연간 183일 이상을 캐나다에 살아야만 시민권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거주의향(intent to reside)” 조항이 삽입되어 시민권 신청자는 시민권 신청시 앞으로 지 속적으로 캐나다에 거주하겠다는 서 약을 해야 한다. 따라서 시민권을 신청한 뒤에 장기 간 캐나다를 떠나서 생활할 경우 시 민권 승인이 거부될 수 있다. 결과적으로 과거에는 시민권을 신 청한 이후에 테스트를 치루기까지 소요되는 긴 시간을 활용하여 외국 에서 거주하는 사례가 종종 있었지 만 개정안에 의하면 향후에는 이러 한 일이 불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언어 및 지식 요건 강화 개정안은 또한 언어 및 지식을 묻 는 요건을 대폭 강화시켰다. 종전에는 18 세에서 54세 사이의 성 인의 경우에만 언어자격 요건을 충족 시키고 또한 캐나다의 역사나 지리,

한국인 캐나다에 살러 여전히 많이 오는 편 지난해 영주권자 연 4500명· 임시 체류자는 3만3000명선 2000년대 초반보다 영주권자 감소... 80·90년대보다는 늘어 임시체류 목적으로 캐나다에 들어 오는 한인 인구가 영주권을 받아 들 어오는 인구의 약 6배에 달하는 추 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캐나다 이민부는 임시거주 목적 으로 캐나다 국내 외에 관련 사증( 비자)을 받은 한국인이 지난해 3만 2930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2013

인도인(22만4045명)·멕시코인(11 만2424명)·필리핀인(9만5403명)· 브라질인(9만1428명)·프랑스인(3만 7664명)순이다. 한국인 다음으로는 사우디인(2만9574명)·자메이카인(2 만6898명)·나이지리아인(2만5723 명) 순이다. 캐나다 비자를 받은 중 국인 수는 지난해 26%가 늘어나 가 장 큰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나이지 리아인(20%)·멕시코인(19%)·브라질

년 3만2600명이 캐나다 임시체류 비 자를 받은 것과 비교해 1% 증가한 수치다. 캐나다 임시체류 자격을 받 은 외국인 수를 기준으로 한국인은 7번째로 많다. 지난해 임시체류 목적으로 캐나 다를 찾은 외국인 중에는 중국인이 46만3580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인(12%)·프랑스인(10%)도 많이 늘 었다. 한편 영주권을 받아 이민오는 한국인 숫자는 1980·90년대보다는 많지만, 2000년대 초반 보다는 적다. 2014년 캐나다로 영주권을 받아 이 민 온 한국인은 4461명으로 집계됐 다. 이는 2013년 4509명보다 소폭 감 소한 수치다. 캐나다로 온 한국인 영 주권자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01년 으로 그해 9619명이 입국해 지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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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등을 묻는 필기시험을 통과해 야 했지만 앞으로는 이 연령이 14세 에서 64세로 대폭 확장되기 때문에 특히 청소년과 장년층 이상의 경우 에 큰 부담이 될 전망이다. 참고로 필기시험의 경우에 20문제 중에서 15문제 이상을 맞춰야 통과 된다. 만일 필기시험에 떨어질 경우 판사와 인터뷰를 통해 구두로 테스 트를 치뤄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에 이전에는 통역자를 대동할 수 있었 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본인이 직접 영어나 불어를 구사함으로써 테스트 에 응해야 한다. * 기타 개정안들 개정안에 의하면 부정한 방법으 로 시민권을 취득하다 적발된 사람 의 처벌을 대폭 강화했을 뿐 아니라 기존에는 없던 소득세 신고 의무를 명문화했다. 따라서 시민권 신청자 는 반드시 해마다 연간 소득 신고를 해야 하며 관련자료를 신청서에 포 함시켜야 한다. 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인의 캐나다 이민 최대치를 기록했던 시 기는 2000년부터 2003년 사이로 매 해 7000명 이상이 이민 왔다. 2008 년에 한때 이민자 7294명을 기록하 기도 했나 2000년 대 후반 들어서 캐나다 이민자는 매년 5500~4500 명 사이를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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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0% “공공행사에서 기도하지 마라”

최근에 캐나다 연방대법원이 국가 공공기관에서 기도를 하는 것을 금 지시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캐나 다인의 절반 이상은 의회나 위원회 회의와 같은 국가 공공기관의 행사 에 기도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조치 를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방 대법원은 공공기관에서 공개 기도를 하는 것은 국가로 하여금 종 교적인 중립성을 갖도록 되어 있는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판결했다. 1,504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시행된 최신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 답자의 4분의 3은 특별한 의식이 없 이 행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답 변했으며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갖는 것에 대해서도 4분의 3 가량이 수긍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하지만 기독교나 이슬람교와 같이

특정한 종교에 귀속된 기도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불과 30퍼센트만이 받아들일 수 있다고 답변했다. 반면에 특정한 종교가 아닌 보편 적이고 일반적인 의미의 신에 대해 서 기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52퍼센 트가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수라는 명칭이 언급되는 기도에 대해서 수용할 수 있다고 답변한 사 람이 40퍼센트가 넘는 것으로 드러 났는데 특이한 점은 무신론자라고 밝힌 사람들 중에서도 예수라는 언 급이 포함된 기도를 수용할 수 있다 고 답한 사람이 있었다는 점이다. 해 당 여론조사를 시행한 앵거스 레이 드사의 샤치 컬 부사장은 “공식적인 행사에서 기도를 하는 것을 하나의 문화 유산이나 전통 정도로 받아들 이며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 도 상당수에 달한다는 사실이 확인 됐다”고 언급했다. 최근에 연방 대법원은 퀘벡시의 Saguenay 시의회에서 회의를 하기 전에 시행되는 종교적인 예식이 헌법 에 위배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시의회는 회의에 앞서 십자가를 기 념하고 기도를 하는 등의 행사를 준 행해 왔다. 하지만 무신론자인 알레인 사뮤노

씨가 이러한 의식이 잘못됐다며 소 송을 제기했다. 그가 제기한 소송은 인권재판소에 서는 승소했지만 시의회는 이에 불 복하여 항소를 제기했으며 항소심에 서는 다시 원심의 판결이 번복되어 기도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선고 가 내려졌다. 하지만 결국 캐나다 최고 법원인 연방대법원이 다시금 사뮤뉴씨의 손 을 들어줌으로써 결국 해당 시의회 는 회의 이전에 종교적인 예식을 하 지 못하게 됐다. 대법원의 판결이 내져진 이후에 캐 나다 일반 국민들은 공공 기관에서 기도를 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갖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에 서 해당 여론조사가 시행됐다. 여론조사는 1,504명의 캐나다 성 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에서부터 5 월 3일 사이에 시행됐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참석한 사람들 이 일반 국민들이 아니라 앵거스 레 이드 포럼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 입된 특정한 회원들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오차율은 산출되지 않았다. 여론조사 기관측은 여론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일종의 상품권 을 지급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캐나다 박사,교수되는 비율은 고작 20% 다니엘 먼로씨는 미국의 MIT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엘리트지 만 지금까지 직장에서 아리스토텔레 스와 관련된 보고서를 쓰라는 요청 은 들어본 적이 없다. 그 이유는 캐 나다 대부분의 박사학위 소지자들과 마찬가지로 먼로씨도 학계가 아닌 일 반 직장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캐나다 박사 학위 소지자의 80퍼센트 이상이 대 학이나 교육기관과 같은 학계가 아 닌 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캐나다에는 208,480명의 박 사학위 소지자가 있으며 해마다 6천 명 가량이 신규로 박사학위를 취득 하고 있다. 박사학위를 받는 사람의 대부분이 교수가 되어 학생들을 가 르치기를 원하지만 실제로 그 꿈을 이루는 박사학위 소지자는 20퍼센 트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다시 말해서 해마다 수 천 명의 박 사들은 실직자가 되거나 학문과 별 관련이 없는 평범한 곳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는 뜻이 된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의 연구원이 기도 한 먼로씨는 “박사학위의 목표 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 우리는 박사를 너무 많이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반면에 박사학위의 목표가

뛰어난 연구원들을 만들어내는 것 이라면 현재의 배출자의 수가 지나 치게 많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아 마도 적정한 수준의 박사들을 내보내 고 있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먼로씨는 진짜 문제는 박사학위 소 지자들이 학계 이외의 분야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점이라고 말하며 “그들은 오랫 동안 대학에서 공부하고 연구하고 발표하 는데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대 학 이외의 장소에서 자신들이 가진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먼로씨는 박사학위 취득자들 중에 서 인문학과 비즈니스 행정을 전공 한 사람들이 대학에서 일자리를 가 장 잘 잡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 는데 구체적으로 이 분야의 박사들 중에서 30퍼센트가 교수가 된 것으 로 밝혀졌다. 또한 엔지니어나 건강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획득한 사람들 은 자신들의 전공분야에서 일자리를 잡는 가능성이 높고 취업률도 각각 44퍼센트와 63퍼센트에 달할 정도 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자들 의 경우 학계 이외의 분야에서 일자 리를 얻는 비율이 20퍼센트에 불과 한 것으로 나타날 정도로 취업이 쉽 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성완종 대선자금 3인방'수사,

이대로 끝?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정치권 금품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한 차 례 소환조사와 유정복 인천시장, 서 병수 부산시장 서면 조사로 이른바 ' 대선자금 3인방'에 대한 조사를 마무 리할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된다. 지난 4월12일 특별수사팀을 꾸린 검찰은 성역 없는 수사를 공언했지만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 지사를 불구속 기소하는 선에서 마 무리 수순을 밟고 있어 그동안 여권 실세 3인방의 대선자금은 제대로 수 사도 하지 않고 시간끌기만 했다는 비판이 일 것으로 전망된다. 성완종 리스트 특별수사팀(팀장 문 무일)은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수사 하는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불법 대선자금 의혹과 관 련해 유정복 인천시장과 서병수 부산 시장에게 추가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검찰은 지난 9일 오후 2차 질의서 를 발송했으며, 답변 시한은 12일까 지다. 검찰은 제한적 범위 내에서 추 가 서면질의서를 보냈으며 특별히 새 로운 게 있다기보다는 1차 서면질의 서의 답변 내용을 토대로 2차 질의 서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성 전 경남기업 회장은 숨지기 전 남긴 메모에 '유정복 3억' '부산시장 (서병수 추정) 2억'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2012년 새누리당 대선

한식전문

캠프에서 각각 직능총괄본부장과 당 무조정본부장을 맡았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불구속 기소 방침이 선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이 완구 전 국무총리 외의 리스트 6인에 게 일괄적으로 서면질의서를 보냈다. 검찰은 두 사람의 답변서에서 대선 전후 성 전 회장과의 접촉 여부와 친 분관계 등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아 보강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새누 리당 대선캠프에서 조직총괄본부장 을 지낸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지 난 8일 직접 검찰에 출석해 16시간 동안 강도 높은 보강조사를 받았다. 검찰은 유 시장과 서 시장의 추가 답변서 내용을 검토하고 나서 향후 수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성 리스트 6인에 대해 사 법처리를 목적으로 한 추가 소환조 사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그동안 다방면으로 수사를 벌였지만 6인의 금품수수 의혹을 뒷 받침할 특별한 단서를 찾지 못했다. 허태열·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은 금품수수 의혹 시점(2006∼2007 년)의 공소시효가 지나 처벌이 어렵 다고 잠정 결론 내렸다. 성 전 회장 의 메모에 이름만 적힌 이병기 현 청 와대 비서실장도 현재로서는 수사가 어렵다는 입장이다. 검찰과 정치권 안팎에서는 성완종 리스트 의혹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 절차에 들어 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팀이 유 시장과 서 시장의 2

차 서면답변서 검토를 끝으로 2개 월에 걸친 수사를 종료하고 다음 주 중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성완종 리스트 검찰 특별 수사는 인터뷰·쪽지·진술이 있어도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선자금 제공 의혹에 대해 눈감는 수사로 마무리 할 경우 야당의 특검 도입 등 논란에 휩쌓일 것으로 보인다. 성 리스트에 등장하는 여권 실세 가운데 일부는 공여자 측의 구체적인 진술이 나와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수사를 마무 리하면 의혹을 덮었다는 비판이 제 기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성 전 회장은 경향신문 인터뷰에 서 "우리 홍문종 같은 경우가 (조직) 본부장을 맡았잖아요"라면서 "조직 을 관리하니까 내가 한 2억(원) 정 도 이렇게 현금으로 줬다"고 밝혔다. 그는 "같이 사무실 쓰고 어울려 다 니면서 (줬다)"라면서 "이 사람도 자 기가 썼겠습니까. 대통령 선거에 썼 지"라고 했다. 유정복 인천 시장의 경 우 성 전 회장의 메모지 등에 3억원 을 받은 것으로 적혀 있다. 경향신문은 10일 경남기업이 유 시 장의 특수관계인 회사를 통해 공사 비 형태로 수억원의 웃돈을 건넸다 는 구체적인 의혹도 제기했다. 이 신문은 "이런 내용은 성 전 회 장이 경남기업 임원회의에서 수차 례 거론한 만큼 경남기업 내부에 어 느 정도 알려졌을 뿐 아니라 수사팀 도 해당 내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 됐다. 그러나 검찰은 수사는커녕 거 론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한국 부자들이 예상하는 노후 생활비는 얼마? -월 696만원..일반인보다 3배 많은 금액 -노후 현금, 공적연금 보다 '사적연금'에 의존 -"보유자산 굴려 안정적 현금 흐름 지속적 창출이 관건"

한국 부자는 은퇴 후 적정한 삶 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 를 700만원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경영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한 국 부자는 은퇴 후 '적정한 삶을 유 지하기 위해' 필요한 생활비를 월평 균 696만원(연 8357만원, 가구 기준) 으로 생각했다. 이는 한국 부자의 현 재 월평균 소비지출액의 약 70% 정 도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아직 은퇴 하지 않은 일반가구의 은퇴 후 월평 균 적정 생활비 218만원에 비해서는 약 3.2배 높은 수준이다. 은퇴 가구당 월평균 은퇴 적정 소 득은 대략 200만~300만원으로 추 산된다. 삼성생명 은퇴백서에 따르 면 은퇴 가구당 필요 최소 생활비는 월 211만원이다. 통계청은 월평균 적 정 노후소득으로 194만원을 제시하 고 있다.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60

대의 2인 이상 가구가 중산층 수준 의 생활을 하는 데 드는 비용을 월 258만원으로 추산했다. 또 한국 부자는 부동산을 활용해 노후자산을 마련하면서도 노후에 정 기적 현금흐름을 보장하는 '연금'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상품이 포함된 저축성 보험 상품의 경우 투자금액을 만기 에 일시 수령하기를 원하는 한국 부 자의 비중은 28.0%에 불과했다. 월 별 수령(29.5%), 분기·반기 등 정기 수령(20.0%)과 같이 정기적인 소득 흐름을 확보하려는 욕구가 높은 것 으로 조사됐다. 다만 일반인과 비교해 공·사적연 금에 대한 인식에서 큰 차이를 보였 다. 일반인의 경우 경제적 은퇴 준 비방법으로 공적연금 66.9%, 사적 연금 23.7%로 답해 공적연금에 대 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부자는 각 각 48.5%, 78.0%로 집계돼 사적연 금의 비중이 더 높았다. 보고서는 " 한국 부자에게 있어 노후 준비란 현 재 보유 중인 자산 가치의 성장과 관 리를 통해 어떻게 안정적 현금 흐름 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인가의 문 제"라며 "라고 분석했다.

샤브샤브 코리아 짬뽕 짜장면 대구매운탕, 닭도리탕 곱창전골

점심스페샬 돈까스, 비빔밥, 떡만두, 불고기덮밥, 육개장, 갈비탕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104번 버스

영업시간 : 11시 ~ 밤11시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No. 961 Fri., June 12, 2015

같은 날,위안부 피해자 2명 별세 현재 50명만 생존해

11일 밤 경북 포항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한 위안부 피해자 김 달선(91) 할머니. 사진은 '정신대할 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회원들이 지난해 6월 김 할머니가 입원한 병 원에서 생일잔치를 했을 때의 모습.

같은 날 두분의 일본 위안부 피해 자 할머니가 영면했다. 경북 포항에 사는 김달선(91) 할

머니가 11일 오후 9시 15분께 포항 의 한 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오후 8시 40 분께는 위안부 피해자 김외한(81) 할머니가 경기도 광주의 한 병원에 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불과 30여분의 시차를 두고 두분 의 할머니가 한많은 생을 마감했다. 두분 할머니가 별세함에 따라 정 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50명으로 줄었다. 김달선 할머니는 1925년 경북 포 항시 북구 환여동에서 3남3녀 중 둘 째이자 장녀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19살이 되던 해인 1943년 어머니를 따라 흥해 읍에서 청어를 팔던 중 길거리에서 일본경찰에게 끌려가 미얀마로 가 는 배에 태워졌다. 그곳에서 여자로 서는 차마 겪을 수 없는 고초를 겪

으며 자궁수술도 두번이나 받았다. 1945년 해방이 되고 마지막 배로 부산에 도착했으나 몸이 너무 아파 2 년간 부산에 머무른 뒤 꿈에도 그리 던 고향으로 돌아왔다. 불행은 계속 돼 한국전쟁 때 남자 형제들이 모두 죽고 혼자서 생선과 채소장사를 하면 서 어렵게 생활하다 50살이 되던 해 가정을 꾸렸다. 가족들은 김 할머니가 평소에 "지 금도 일본놈들이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라고 하는 데 죽기 전에 자꾸 이야기를 해야 돼. 그래서 일본놈들 의 사과를 받아야지"라고 입버릇 처 럼 얘기했다고 전했다. 김 할머니는 주위의 권유로 1996년 위안부 피해 자로 등록했다. 김 할머니의 빈소가 마련된 포항시민장례식장에는 할머 니의 여동생과 조카가 쓸쓸히 고인의 가는 길을 지키고 있다. 발인은 13일 로 예정돼 있다.

아인슈타인 '유고편지' 27편 경매,11억원 호가할 듯 '상대성 이론'의 천재 물리학자 알 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이 남긴 유고 편지 27편이 11일 경매에 나왔다. 캘리포니아 주 칼라바사스 에 있는 역사수집품 경매업체 '프 로파일스 인 히스토리'(Profiles in History)는 이날 그동안 모아온 아 인슈타인의 개인 편지 27편을 경매

에 부쳤다고 미국 언론들이 전했다. 이번 경매에 나온 편지들은 아인슈 타인이 아들 한스와 에두아르트, 전 처 밀레바 마리치 등 가족과 친구들 에게 보낸 것으로 그의 자필 서명이 담겨있는 희귀본이다. 총액수는 11억5천만 원을 호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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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7-

‘천재 한인소녀’ 아버지,아이가 아픈지 몰랐다”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동 시 진학했다고 주장했다가 합격증 을 위조한 사실이 드러난 ‘천재 한 인소녀’ 김정윤(18)양의 부친 김정욱 씨가 11일 “아이가 아프고 힘든 상 태인지 몰랐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 다”며 사과했다. 현재 서울에 있는 김씨는 이날 국 민일보를 포함한 워싱턴특파원단에 이메일로 가족들의 입장자료를 보 냈다. 김씨는 “앞으로 가족 모두 아 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데 전력하 면서 조용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김양의 가족은 그동안 김양이 작 년 말 하버드대에 조기 합격한 데 이어 올해 초 스탠퍼드대 등으로부 터 합격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스탠퍼드대는 김양을 영입하 고자 처음 1∼2년을 스탠퍼드대에서 배우고 다음 2∼3년을 하버드대에 다 닌 뒤 최종 졸업학교를 김양이 선택 하도록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 들었다고 주장해 국내 언론의 큰 관 심을 끌었다. 그러나 하버드 대학과 스탠퍼드 대학은 김양의 합격 사실을 전면 부 인했다. 다음은 부친 김씨가 보내온 입장 자료 전문이다. 아이의 아빠 김정욱입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큰 물의를 일으켜 진 심으로 죄송합니다. 관련된 모든 분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실제로 모든 것이 다 제 잘못이고 제 책임입니다. 그동안 아이가 얼마 나 아프고 힘든 상태였는지 제대로 살피지 못한 점, 오히려 아빠인 제가 아이의 아픔을 부추기고 더 크게 만 든 점을 마음속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 하고 돌보는데 전력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겠습니다. 상황 파악이 끝나 지 않아 일일이 설명드리지 못하는 점 용서해 주십시오. 어떤 상황에서도 저에겐 세상에 둘 도 없이 소중한 가족입니다. 아이와 가족이 더 이상의 상처없이 치유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보도와 영상 촬영을 자제해주실 것을 언론인 분 들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다시 한 번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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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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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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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메르스 격리자 첫 감소 125명 줄어 3천680명

격리 해제 294명…"메르스 경영난 중소 병의원에 한시 자금 지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된 사람의 수가 국내 메르스 환 자 발생 이후 처음 감소세를 보였다. 1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 대책본부는 12일 현재 메르스 접촉 자로 분류돼 격리된 사람이 3천680 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격리해서 해 제된 사람이 새로 격리된 사람보다 많아 총 격리자수가 전날보다 125명 순감한 것이다. 이날 새로 확진된 환자 수가 4명(총 126명)에 그쳐 이에 따른 추가 격리 자도 평소보다 크게 줄었기 때문으 로 풀이된다. 자택 격리자는 전날보 다 138명 줄었고 기관격리자는 전날 보다 13명 늘었다. 이날 격리 해제된 사람은 모두 294명으로 지금까지 모 두 1천249명이 격리 기간을 채우고 일상으로 돌아갔다. 현재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검 사를 받는 사람도 전날 225명보다 크게 줄어든 127명이었다. 권덕철 중앙메르스대책본부 총괄 반장은 "확진자가 크게 감소한 상황 에서 메르스의 공기 중 전파나 지역 사회 전파 가능성이 낮으니 걱정하 지 않고 평소와 같은 일상생활에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임신부 환자는 "상태가 양호한 것으 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환자가 경유한 병원으로는 서울 송파구 송태의내과, 경기 평택 이동훈내과, 경기 김포우리병원 등 이 추가됐다.

복지부는 이날 오후 3시 메르스 의 경제적 대응방안 후속조치를 위 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메르스 관 련 진료로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중 소 병·의원에 대해 긴급경영안전자금 을 한시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논 의할 예정이다. 또 음압병상 부족에 대비해 공공· 민간병원이 활용할 수 있도록 이동 식 음압장비, 음압텐트 등의 조달을 지원하고 격리자 가구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을 강화하는 등 메르스 대 응을 위한 예산지원 사안도 이날 회 의에서 다룬다. 아울러 대책본부는 발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해 진료 전과정을 별도 공간에서 진료하 는 '국민안심병원'에 현재 전국 80여 개 병원이 신청했다며, 격리시설 마 련 등 준비를 거쳐 오는 15일부터 순 차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부적합” 여론 더 높아져 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적합 하다’는 의견이 42.3%로, ‘적합하다’ 라는 의견(35.7%)보다 6.6%포인트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잘 모름’은 22.0%였다. 황교안 후보자 지명 직후에 리얼 미터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잘한 인사’가 40.0%로, ‘잘못한 인사’가 36.5%였던 것과 비교할 때 인사청 문회 후 부정 여론이 확산되면서 역 전이 이뤄졌다. 지지정당별로는 새누리당 지지층( 적합 79.3%·부적합 8.1%)에서는 ‘적 합’ 의견이 우세한 반면, 새정치연합 지지층(9.4%·74.1%)에서는 ‘부적합’ 의견이 우세했다. 어느 정당도 지지 하지 않는 무당층(적합 17.9%·부적 합 42.2%)에서는 ‘부적합’ 의견이 ‘적

인사청문회 후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58·사진)에 대한 부적합 여 론이 적합 여론을 앞지른 것으로 집 계됐다. 11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사흘 간의 인사청문회가 끝 난 10일 전국 성인 500명을 대상으

합’ 의견의 2배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 층(적합 73.7%·부적합 19.5%)에서는 ‘적 합’ 의견이, 중도층(26.6%·56.6%), 진보층(16.4%·61.6%), 중도보수층 (17.3%·31.4%)에서는 ‘부적합’ 의견 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의 이번 조사는 지난 10 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 상으로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 (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 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인구비례에 따 른 가중치 부여를 통해 통계 보정했 다고 리얼미터는 밝혔다. 응답률은 6.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서 ±4.4%포인트다.

홍대 시험지 '김대중·노무현 비하 논란'…교수 "문제없다" 홍익대학교 교수가 기말고사에서 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 하는 듯한 영어지문을 내 논란이다. 11일 홍익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법 과대학 학과장으로 재직 중인 A교수 는 201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 '영미 법' 교과목에서 45 문제를 출제했다. 논란이 된 지문은 다음과 같다. ▲Roh was 17 year old and his I.Q of 69. He suffered brain defective resulted from his jumping from Rock of Owl when he was six. ▲Mong, owner of H shopping center, leased a space to DaeJung Deadbeat so Dae-Jung Deadbeat open a small restaurant, "Black Mountatin lsle" to sell raja-kenojei("hong-o") food. ▲He lived with his brother, Bongha prince, in a house which had been left to Roh by his parents. 이번 논란은 지난 9일 교내 학생 온 라인 커뮤니티인 '홍익인'에 "OOO교 수님 시험 불쾌해요"라는 제목의 글 이 올라오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글

쓴이는 "Dae-Jung Deadbeat이 아 예 일반명사화 돼서 여러 문제에 쓰 였다"며 "Deadbeat의 사전적 의미는 네이버에서 게으름뱅이, 사회의 낙오 자라고 나온다"고 불편한 심경을 내 비쳤다. 또 "Roh는 Rock of Owl(부 엉이바위)에서 떨어져서 IQ67의 저 능아로 나온다"며 "미국계약법과 전 혀 관련없는 문장 및 문제가 왜 나왔 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밝혔다. 이어 "교수님이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을 저런식으로 표현했다고 해 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찬양하시는 분이 아닌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시험 과목과 전혀 관련없는 지문으로 노 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등장하는 지 모르겠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A교수는 뉴시스와 한 통화에서 "교 수가 이런 저런 예를 들수 있지 않겠 느냐"며 "45개 문제 중 일부 지문을 갖고 공격하는 학생이 잘못된 것"이 라고 항변했다. 이어 "내가 알라신이나 하나님 빼 고는 다 쓸수 있다고 본다. 왜 그런 것이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간다"

며 "내가 선생으로서 학생을 이해시 키지 못한 부분에 대한 책임이 있을 지 몰라도 문제 자체에 대해선 책임 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지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뛰어내렸 을 무렵부터 몇번을 써먹었다. 문제 를 해마다 바꾸는데 이번에 다시 문 제풀이에 집어넣어서 출제했던 것" 이라며 "시험 문제가 외부에 공개돼 선 안되는데 학생이 위반한 것"이라 고 말했다. 이번 논란이 일자 홍익 대 총학생회는 성명을 내고 "A교수 는 홍익대 학생들에게 진실한 사과 를 하고 그에 맞는 엄정한 책임을 져 퇴진하라"고 요구했다. 심민우 총학생회장은 "해당 시험지 복사본은 오늘 받았다"며 "이번 주에 종강하고 나면 바로 방학이라 향후 총학생회 차원에서 어떤 움직임을 취할지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A교수가 학과장을 맡고 있어 쉽지 않은 싸움이 예상 되지만 강경하게 나아갈 것"이라 고 전했다.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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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1 Fri., June 12, 2015

‘비운의 왕녀’ 덕혜옹주 옷 일본서 돌아온다

덕혜옹주(사진)의 일본 체류 시절 옷들이 한국으로 돌아온다. 문화재청은 일본 문화학원 복식박 물관이 소장한 덕혜옹주의 복식 7점 을 기증받을 예정이라고 10일 밝혔 다. 한국으로 돌아올 복식 7점은 덕 혜옹주가 일본에서 살 때 갖고 있던 조선 왕실 복식 중 일부다. 이들 유 품은 1956년 영친왕 부부가 문화여 자단기대학 학장이었던 도쿠가와 요 시치카에게 기증한 것들이다. 복식박 물관은 1979년 개관 이래 이 유품을 소장해왔다. 덕혜옹주는 구한말 조선 왕실의 비극을 상징하는 인물로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 고종과 궁녀 출신 의 복녕당 양씨 사이에 태어난 덕혜 옹주는 13세였던 1925년 사실상 볼 모로 일본에 유학 가 동경학습원에 서 수학했다.

그러나 그의 삶은 순탄치 않았다. 향수병에 시달리며 정신질환을 앓았 고, 1931년엔 대마도 번주의 아들인 소다케시 백작과 강제 결혼해 딸을 낳았으나 불운한 결혼생활을 이어갔 다. 1962년 귀국한 뒤 줄곧 병을 앓 았고 1989년 세상을 떴다. 이번에 돌아오는 복식은 덕혜옹 주가 소유했던 아동용 당의와 치마, 저고리, 바지, 속바지 등이다. 문화 재청 관계자는 “덕혜옹주의 유품이 라는 역사적 의미와 함께 당대 최고 수준의 왕실 복식 유물로서 복식사 연구에 있어서도 귀중한 자료”라고 밝혔다. 박물관이 역사적 가치가 큰 소장품을 외부에 기증하는 것은 이 례적이다. 문화재청과 복식박물관은 오는 24일 일본 도쿄 주일한국문화 원에서 기증식을 열며, 유품은 향후 국립고궁박물관이 소장할 예정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메르스 적극 대응’ 박원순, 대선 주자 선호도 1위 한국갤럽 조사, 박 시장 5월보다 6%p 올라 17% 김무성·문재인 대표 공동 2위…안철수 의원 뒤이어 박 대통령 지지율 33%…성완종 파문’때보다 낮아 인 새정치민주연합 대 표(15%), 김무성 새누 리당 대표(12%)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에서 1위 를 한 문재인 새정치연 합 대표는 이번 조사에 박원순 서울시장이 5일 오전 시청사에서 서울 구청 서 2% 포인트가 하락 장과의 연석회의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 한 13%를 기록해, 지 해 발언하고 있다. 난달 보다 1% 포인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 며 서울시의 적극 대응 방안을 발표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1% 포인트 떨어진 3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성인 남녀 1002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정 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박원순 시장 이 전월 대비 6% 포인트 오른 17% 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발 표했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조사에 서 박 시장의 선호도는 11%로 문재

오른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공동 으로 2위에 올랐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원은 지난달 10%에서 2% 포인트가 빠진 8%로 뒤를 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호도가 크게 오른 것은 메르스에 적극 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허진재 한 국갤럽 이사는 “올해 들어서는 문재 인 대표가 차기 지도자 선호도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메르스 사태 에 적극 대응하면서 박 시장의 존재 감이 부각된 듯 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메르스 확진 의사가 시 민 1500여명과 접촉했으나 보건복지

부가 제대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았 다며, 자체적인 메르스 대처를 공언 하고 나섰다. 이후 청와대와 정부, 여 당으로부터 “국가위기를 이용한 정 치 행보’라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 지만 “늑장 대응보다 과잉 대응이 낫 다”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 한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1% 포 인트 떨어지면서 3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비율은 같은 기간 55%에 서 58%로 3% 포인트 올랐다. 메르 스 사태로 4·29 재보궐선거 직전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 때(34~35%) 보 다 더 떨어진 것이다.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에 대한 부 정 평가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 흡’(27%)이 가장 많이 꼽혔다”고 밝 혔다. ‘소틍 미흡’은 13%로 뒤를 이 었다. 지난주에는 ‘소통 미흡’이 16% 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14%)보 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를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응답률은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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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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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1 Fri., June 12, 2015

코리안 뉴스위크

세월호 의인 김홍경씨, 정부보상은 무슨? 외로이 암 투병 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으로 전 국이 뒤숭숭한 가운데 외로운 투병 생활을 하며 잊혀져가는 세월호의 의인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탄 식이 터져 나오고 있다. 11일 조선일보는 경기 고양시 국립 암센터에서 위암 4기 판정을 받고 투 병 생활을 하고 있는 김홍경(59)씨의 근황을 보도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선원들도 버리 고 떠난 세월호에서 단원고 학생들 을 로프로 끌어올려 구해낸 김씨는 지금 팔을 들어 올릴 기력조차 없 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위암 4기 판정을 받 은 김씨는 화학치료를 받느라 머리 카락은 다 빠졌고 얼굴은 뼈와 가죽 밖에 남지 않았다. 김씨는 세월호 사고 이후 불면증

에 시달렸던 게 병세가 깊어진 이유 라고 밝혔다. 그는 "8월쯤부터 급격한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음식 못 먹는… 식사량 같 은 게 확 줄다 보니까 정신에도 약간 혼동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씨는 세월호 참사 당시 끝까지 배 안에 남아 단원고 학생 수십 명 을 로프로 끌어올려 구했다. 그는 "세월호 사고 때 뭘 바라고 아 이들을 구한 건 아니었다"며 “아이들 을 구했다는 안도감에 그걸로 만족 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선원과 대비돼 의인이란 찬 사도 들었다. 그런데도 김씨는 마음 한편에 늘 아쉬움이 있었다. 더 구하지 못한 아 이들이 떠올라 정신적으로 힘들었다. 자연 치유가 안돼 병원에도 다녔다.

그러나 힘든 건 정신뿐이 아니었다. 스타렉스 차량에 배관 설비 장비를 싣고 일거리를 찾아 제주도로 가기 위해 세월호에 올랐다가 사고를 당

도 해주는 것이 없다고 했다. 남편 곁에서 간호를 하며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그의 아내는 "남편 이 죽기 전에 아이들을 꼭 보고 싶다

해 그는 전 재산을 잃었다. 자신도 힘든 상황이었으나 그는 단 원고 학생들과 그 가족이 먼저라고 생각하며 정부를 믿고 기다렸다. 투 병 생활로 더욱 쪼들렸지만 그래도 정부를 믿었다. '피해 본 건 무엇이든 다 보상해주 겠다'고 약속했던 정부는 말뿐이었다. 중고차 값에 블랙박스, 내비게이션만 합쳐 배상금으로 530만원만 주겠다 는 것. 김씨는 차 안에 갖가지 공구며 근로자들에게 줄 임금까지 있었다. 해 양수산부는 보상을 받으려면 구입 영 수증과 함께 차 안에 그 물건이 있었 다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김씨는 가능한 한 영수증 을 찾아 제출했으나 '증거 불충분'이 라며 모두 인정받지 못했다. 그러는 사이 병원비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1500만원의 빚이 쌓였다. 게 다가 해수부는 "530만원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다른 보상금도 줄 수 없다" 고 나왔다. 살길이 막막한 김씨는 결 국 해수부가 제시한 530만원안(案) 에 서명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 돈 은 아직까지 지급이 되지 않고 있다. 현재 정부에서는 "여야가 세월호 특 별법을 타결짓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만 되풀이하며 아무것

고 하는데 사고 뒤 단원고나 학생가 족회 등으로부터 연락 한번 받아보 지 못한 건 못내 서운하다"며 섭섭함 을 드러냈다. 김씨의 사연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 티에 올려져 많은 누리꾼들을 안타 깝게 하고 있다. 커뮤니티에 글쓴이는 “이 글이 널리 퍼져서 당시 도움을 받았던 아이들 에게도 이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 며 “그래서 김홍경씨가 바라던 대로 아이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한 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혹한 현실 에 마음 아파하며 손놓고 있는 정부 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목숨 걸고 좋은 일 해봤자 나라 자 체가 장삿속이 되어 버려서 국민들에 게 신경도 안 쓴다.” “그래도 정부를 믿었다. 그래도 나 라는 믿었다. 이 말이 참 가슴 아프 네. 믿어서는 안되는 게 정부와 나 라라니.” “세월호 사고 때 어린 학생들을 구 해준 의인의 말로가 참으로 비참하군 요. 정부는 이럴 때 어떻게 처신할지 고민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누리꾼들은 또 의인을 돕기 위한 방 안을 함께 모색해 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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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1-

경찰, 손석희 JTBC사장 19일 소환 지상파 출구조사 무단사용 혐의 지상파 3사가 지난해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 단으로 사용했다며 JTBC를 고소한 사건과 관련, 손석희 JTBC 사장이 1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검찰의 지휘를 받아 이 사건을 수 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은 “손 사장 이 19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기로 일정이 조율됐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6ㆍ4 지방선거 당 시 지상파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 으로 사용해 영업비밀을 침해했다” 며 JTBC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혐 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당시 지상파 방송사들은 지방 선 거 당일 오후 6시 전후의 지상파 3 사와 JTBC의 출구조사 발표 화면 을 비교한 결과, JTBC가 지상파 방 송을 ‘인용 보도’한 것이 아니라 출 구조사 결과를 사전에 몰래 입수해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부정경쟁방지법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상 ‘영업비밀 침해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이 지상파들 의 입장이다. 방송사들은 또 JTBC의 출구조사 결과 도용으로 막대한 경제적 손해 를 봤다며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 사소송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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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No. 961 Fri., June 1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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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전나유

<그때를 아시나요>

옛날 수도 꼭지

때이른 더위로 연일 폭염의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시원한 얼음 냉수 그 리워지는 때입니다. 지금이야 에어컨 디션이 있어서 어디엘 가든지 시원 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지만 우리 자 라날 때만 해도 더위를 피하는 방법 은 인위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의 힘 을 빌어 더위를 피하는 방법이 대부 분이었습니다. 시원한 우물물을 퍼서 온 몸에 퍼 붓는다던지 펌프질을 해 받아낸 물 로 등목을 하면서 잠시 시원한 맛을 느끼는 그것으로 행복해했습니다. 조 금 더 형편이 나은 경우는 경포대나 대천, 변산, 송도, 또는 부산의 해운 대, 태종대 해수욕장을 찾아 피서를 가는 것을 최고로 알았습니다. 그저저도 아니면 그저 집근처 개울 에 가서 멱 감는 것으로 한여름의 더 위를 나는 경우도 허다했습니다. 집 집마다 수도가 다 놓여있지 않았을 때라 수돗물이 어떤 부의 상징이기도 했던 때가 잠시 있었습니다. 그렇게 더운 날은 더더군다나 수 돗물이 한몫 했습니다. 시원하기로 치면 지하수를 퍼올린 펌프물이나 우물물이 더 차가웠지만 수돗물은 조금 한발 앞선 문명 생활을 한다 는 점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경향 이 있었습니다. 마당에 있는 수도꼭지를 틀어놓 고 커다란 고무다라이에 물을 받는 것 또한 신나는 일이었습니다. 콸콸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 더위는 한풀 꺾이는 느낌입니다. 손잡이가 일자로 된 수도꼭지를 틀 고 수도에 직접 입을 대고 물을 받 아먹을 때의 그 시원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수도물이 입안을 통해 목을 타고 가슴으로 내려갈 때의 그 서늘함이란 땀 뻘뻘 흘리는 더위의 현장에 있어 본 사람은 누구나 다 실 감할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밋밋한 온도의 수 돗물이 과연 시원하게 느껴질까라 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의식의 영

향 탓인지 수돗물 한바가지 퍼 마시 면 그 어떤 청량음료수 보다도 후련 했습니다. 수도꼭지 또한 천편일률적으로 똑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수돗물을 열고 잠그는 손잡이 부분이 일자형으로 되 어 있어서 그것만 손에 잡고 왼쪽 오 른 쪽으로 돌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 었습니다. 그 일자형 수도꼭지가 어 쩜 그렇게도 신기하고 재미있었는지 모릅니다. 가끔씩 수도꼭지를 잡고 오 른쪽 왼쪽으로 이리 돌렸다 저리 돌 렸다를 빠르게 반복하면 물이 많아 졌다가 적어졌다가 하는 모양이 정 말 재미난 놀이 같았습니다. 놀거리 가 그리 흔치 않았던 시절이어서 그 런 괜한 것까지 때로는 놀이의 대용 품으로 이용되던 때였습니다. 그 모 습을 지켜보던 어른들은 한결같이 수돗세 많이 나온다고 역정이십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어른들의 눈을 피해 철없는 우리들의 장난은 끊임 없이 이어집니다. 얼굴을 옆으로 기 울이고 수도꼭지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실라치면 줄지어 선 친구들이 서 로들 먼저 마시겠다고 야단입니다. 얌전하게 컵이나 바가지에 물을 받 아서 마시면 좀 좋으련만 희안하게 도 누구하나 그 교양있고 점잖은 형 태를 흉내내려 하지 않습니다. 자연 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아마도 덜 부 담이 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원터 치 방식이라든가 앞으로 빼거나 또 는 위로 올렸다 아래로 내렸다 한다 는지 아니면 옆으로 살짝 밀어 주는 방식, 손을 위치에 갖다 놓기만 하면 물이 저절로 나오는 센서 방식…..등 등 지금은 너무나도 다양하게 디자 인된 모양과 시스템이 우리를 놀라 게 합니다. 그래도 수돗물이 막 공급되기 시 작할 무렵의 엄청난 호응과 기쁨은 지금의 것과는 견줄 수 없습니다. 그 래서 더 가치있게 느껴지는 일자 모 양의 수도꼭지로 물을 받아먹던 그 때, 그때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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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적극 대응’ 박원순, 대선 주자 선호도 1위 한국갤럽 조사, 박 시장 5월보다 6%p 올라 17% 김무성·문재인 대표 공동 2위…안철수 의원 뒤이어 박 대통령 지지율 33%…‘성완종 파문’ 때보다 낮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응을 질타하 며 서울시의 적극 대응 방안을 발표 한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 자 선호도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근 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율 은 지난주에 이어 1% 포인트 떨어진 33%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은 지난 9~11일 전국 성인 남녀 1002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정 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박원순 시장 이 전월 대비 6% 포인트 오른 17% 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발 표했다. 지난달 15일 발표한 조사에 서 박 시장의 선호도는 11%로 문재 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15%), 김무 성 새누리당 대표(12%)에 이어 3위 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에서 1위를 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이번 조사에서 2% 포인트가 하락한 13%를 기록 해, 지난달 보다 1% 포인트 오른 김 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공동으로 2 위에 올랐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의 원은 지난달 10%에서 2% 포인트가 빠진 8%로 뒤를 이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선호도가 크게 오른 것은 메르스에 적극 대응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허진재 한 국갤럽 이사는 “올해 들어서는 문재 인 대표가 차기 지도자 선호도에서 주목을 받았으나, 최근 메르스 사태 에 적극 대응하면서 박 시장의 존재 감이 부각된 듯 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밤 긴급 기자 회견을 열어 메르스 확진 의사가 시 민 1500여명과 접촉했으나 보건복 지부가 제대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 았다며, 자체적인 메르스 대처를 공언하고 나섰다. 이후 청와대와 정부, 여 당으로부터 “국가위기를 이용한 정치 행보’라는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 지만 “늑장 대응보다 과 잉 대응이 낫다”며 이를 일축하기도 했다. 이번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선 이재명 성남시 장도 2%를 기록하며 처 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시장 역시 메르스 사 태에 적극 대응을 해오 고 있다. 반면 그동안 야권 후 보군에 포함됐던 손학규 전 새정치연합 상임고문

은 이번에 빠졌는데, 한국갤럽은 “손 전 고문이 측근을 통해 여론조사에 서 본인의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해 와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 한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1% 포 인트 떨어지면서 33%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 비율은 같은 기간 55%에 서 58%로 3% 포인트 올랐다. 메르 스 사태로 4·29 재보궐선거 직전의 성완종 리스트 파문 때(34~35%) 보 다 더 떨어진 것이다. 한국갤럽은 “박 대통령에 대한 부 정 평가 이유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 흡’(27%)이 가장 많이 꼽혔다”고 밝 혔다. ‘소틍 미흡’은 13%로 뒤를 이 었다. 지난주에는 ‘소통 미흡’이 16% 로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14%)보 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임의걸기를 통한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응답률은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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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1 Fri., June 12, 2015

재키의 자동차 여행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재난과 자동차 2013년에 개봉된 감기(Flu) 라는 영화를 며칠 전 Neflix에서 보았다. 그것도 한국영화를 찾다가 우연히. 그런데 지금 한국의 상황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이 영화가 Neflix에 뜬 것이 의도적인지 아니면 우연인지 는 모르지만 보고나니 한국에서 이 영화에 대한 재평가와 다시 보기가 유행이라는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수애인데 필자가 한국에서 캐나다로 올 때 쯤 유행한 ‘해신’ 이라는 드라마의 여 주인공 중의 한명으로 한창 뜨는 나 이였던 그녀가 이 영화에서 주연급 으로 성장한 것을 보면서 세월의 감 각을 느꼈다. 김성수 감독의 이 영화에 100억원 이 투자되어 약 370만명이 2013년 에 보았다고 하는데 주된 내용으로 는 동남아에서 불법입국을 위해 컨 테이너 안에서 7일동안 숨죽여 기다 려온 일당이 한 사람만 남고 신종 조 류독감으로 사망하게 되고 그들에게 접근한 브로커 2명이 이 변종 조류독 감을 분당에 퍼뜨리면서 많은 사람들 이 죽어 가는 것으로 영화가 전개된 다. 물론 피를 토하면서 그것도 치사 율 100%라는 끔찍한 결과로 말이다. 그런데 그 밀입국자 가운데 살아남 은 외국인의 피에 항체가 생성된것 을 파악한 수애 – 병원의사 역 - 가 이 신종풀루에 걸린 자신의 딸에게 실험중인 백신을 주사 놓게 되고 결 국 그녀가 조금씩 회복되는 것을 보 면서 희망을 얻는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국민들에게 무 조건 숨기고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은 표가 날아갈까봐 모든 언론을 차단 하고 심지어 2만명 이상을 경기장에 넣어서 불로 태운다. 그리고 이 조류 독감에 걸리지도 않은 시민들 까지도 못 움직이도록 막는데 이에 화가 난 분당 시민들이 서울로 가기로 결정하 고 진격을 하지만 버티고 있는 것은 군인들. 그들이 결국 발포를 하고 많 은 시민들이 총구에 목숨을 잃는다. 더 놀라운 장면은 한미합참의장이 한국에서 시작된 이 괴질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퍼질 것을 우려해

분당을 고립시키고 그들을 전투기로 폭격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한국 대 통령보다 위에 군림하는 한미 합찹 의장...전시도 아닌 평시에. 물론 대단히 과장된 내용이지만 이 모습을 보면서 실제로 전쟁이 일 어난다면 미국이 한국의 군대를 통 제하고 결국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 향으로 끌고 가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한국민을 희생시켜서라 도 미국이 안전하다면 말이다. 그런 데도 전시작전권을 미국에 계속 놔 둬야 한다는 속칭 똥별들로 불리는 퇴역군인들과 지금의 새누리당의 모 습은 도대체 어찌된 것인지. 제발 꿈 깨길 기원한다. 아무도 자신들의 운 명을 남에게 맡길 수도 맡겨서도 안 되는 건 상식 아닌 감? 아무튼 이 영화는 대통령이 직속 이라는 수방사단장에게 명하여 수 도 상공에 전투기가 출현하면 격추 시키라는 명령으로 합참의장이 폭격 을 취소하게 만든다. 해피엔딩. 결국 분당시민들에게 대통령이 모든 백신 과 필요한 조치를 해 준다는 말로서 위로를 하고 시민들은 승리감에 도 취된다. 시간이 되시면 한번 보시라. 지금 한국상황이 더 걱정되거나 아 니면 오히려 이정도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테니 말이다. 한국에서 100여명의 확진 환자중 현재 9명이 사망했다는데 치사율 40%라던 이 메르스가 한국에서는 9% 남짓인데 사실 많은 노인들이 폐렴으로 돌아가시는걸 보았다. 김 대중 대통령도 필자의 아버지도 지 병보다는 폐렴으로 돌아가신 이유 는 바로 신체의 병원균에 대한 저항 능력의 약화나 상실에 따른 부작용 이긴 한데 문제는 이 병의 치료약이 아직 없다는 것. 그리고 발병초기에 확산을 막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강 건너 불구경하 듯 지켜본 정부의 무신경 그리고 능 력 없는 자들이 모든 정부 기관들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바람에 비효 율의 극대화로 인한 부작용이 이번 메르스 전파와 대응을 본 필자의 소 감이다. 능력 없는 자들이 능력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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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앉 아 있으면 악이 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와의 전 쟁을 선포하고 현장에 뛰어드니 대 통령은 그를 비난한다. 혼란을 만든 다고. 도대체 누가 누구를 비난한단 말인가? 가만히 앉아 있으라 고 해 놓고 탈출한 세월호 선장과 다른 게 뭔가? 사랑의 반대말이 무관심이듯 훌륭한 정치의 반대말은 무능력이 아닐지. 제발 이제라도 정신 차려서 진정으로 존경 받는 그런 대통령과 정부가 되면 좋겠다. 사고나 재난이 왔을 때 스스로 치 유하는 금속이나 부속품이 있다면 터미네이터 3의 액체금속인간의 모 습을 연상시키겠지만 영국에서 금이 간 비행기날개나 자동차 범퍼 등이 스스로 복구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는 소식이 우리의 귀를 호강시킨다. 기술의 진보는 눈부시다. 자동차에 흠이 가장 많이 나는곳 이 범퍼 - 일렬주차하면서 가장 신 경 쓰이는 것이 앞뒤 차량과의 간격 이다. 필자가 N.D.G에서 눈이 오는 날 좁은 두 자동차 사이에 주차했다 가 나중 눈이 녹은 뒤에 보니 어떤 X가 차 보닛에 마구 긁어 놓아 속이 무척 상했는데 이러한 기술이 보편 화된다면 앞으로 금 뿐 아니라 자동 차 유리, 페인트의 벗겨짐등 인간의 생활에 혁명을 가져다 줄 기술임에 틀림이 없다. 이 기술은 충격을 받으면 깨져서 접착용 액체를 흘리는 미세한 탄소 입자들이 균열을 메우고 촉매와 화 학반응을 일으켜 빠르게 굳어버리 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데 기온이 낮을 수록 굳는데 하루 이상의 시 간이 필요하단다. 이론상 지금 자동차를 사는 것은 구형을 사는 것이지만 - 이미 자동 차회사는 수년 안에 생산할 자동차 기술을 개발해 놓고 있다 - 몇 년이 면 신기술이 적용된 새 차를 보는 즐 거움을 기대하면서 안전하게 운행하 시라. 그때는 바디샵을 찾을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걱정 끝...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정부 투자 제도들의 국민적 혜택 들을 어찌 내 것으로 챙길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TFSA의 막강한 완전 면세 기능이 투자 수익율이 가장 높은, 그것도 개 런티 연금 펀드와 합쳐졌을 때의 파 워에 대해 이야기했다. 많이 증식했 어도 이자세, 양도세, 이익배당세등 어떤 세금도 없다. 따라서 상속세도 전혀 없어서 마 음대로 상속하거나 살아 생전 선물 로 주기에 최적이다. 더 결정적으로는 이런 환상의 면세 기능에 더해 훗날 65세후에 정부 연금을 계산하는 은 퇴 수입에서도 제외되기에 정부 연금 도 최대로 받는 특징을 꼭 명심하자. 예로 현재 TFSA로 18세 이상된 성 인 식구 한 사람당 최고 연 41,000 불씩을 부모는 개런티 연금 펀드, 그 리고 자녀들은 특수 차별화 펀드나 이익배당펀드로로 투자하는 훼밀리 TFSA전략은 투자 효과에 있어서는 두고 두고 평생 굉장하다. 하지만 근로수입이 연 44,000불이 상되는 사람들은 단연코 RRSP가 효 과가 크다. 우리의 듬직군은 컴퓨터 테크니션이다. 수입이 연 $56,000이다. 최고 세 율은 38.37%. 듬직군은 TFSA보다 RRSP를 우선 투자해야한다. 듬직 군은 단단히 마음먹고 RRSP를 연 12,000불(월1,000불) 투자한다. 그러 면 원천징수되었던 세금 중 $4,600 불이 환불되어 수표로 날라온다. 그 러면 듬직군은 이 $4,600불 전액을 TFSA에 그대로 투자한다. 12,000불 투자가 즉시 $4,600을 벌어주었다. 이런 투자는 없다. 그리 고 그는 이 $4,600을 TFSA에 그대 로 넣어 또 불린다. 이제 앞으로 7년 뒤에 듬직군은 RRSP에서 25,000 불, 그리고 TFSA에서 6만불을 세금 없이 찾아 $85,000을 만들어 집을 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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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이 높으니 신용이 좋아 80만 불의 집도 이자율 좋은 조건으로 살 수 있다. RRSP와 TFSA는 집 사는 데에 세금없이 큰 역할을 했다. 남은 RRSP는 계속 면세볼리로 불어난다. 듬직군은 확실한 캐나다 재정 샘플 이다. 이렇게 사람마다 각기 다 하는 일, 수입, 또 재산에 따라 투자하는 우선순위와 방법이 틀리다. 그래서 그런데더라는 입소문 재정 가이드를 무작정 따랐을 때 큰 후 회가 될 수 있다. 듬직군은 확실히 RRSP와 TFSA의 콤비, 수입이 적 은 예뻐양은 TFSA를 우선해야 한 다. 결론은 그런데더라가 아니라 어 드바이서와 함께 상의한 우선 순위 에 따라야 효과 확실하다. 그렇다면 RRSP와 TFSA가 가장 수익율 좋고 우선 먼저해야 하느냐 하면, 신용 선진국 캐나다에서 우리 이민자가 가장 먼저 고려하고 또 잘 유지했을 때 가장 큰 수익율을 그것 도 완전 면세로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단연코 보험이다. 9년전 자녀를 위한 상속용 생명 보 험 50만불을 가입한 분께서 사망하 셨다. 9년간 약 2만7천불을 부었지 만 50만불이 세금없이 자녀에게 안 배되었다. 3년전 중병 보험을 가입한 분들도 중병 진단에 보험금 3-4만불 을 전혀 세금없이 받았다. 불입한 보 험료는 1,500불에 불과했다. 두 케이스 다 수익율 어마어마하 다. 사람이 만든 투자 중 가장 수익 율이 좋은 것은 세금없는 신용 선진 국 캐나다의 보험이다. 투자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것이 좋 다. 아마추어가 고향을 넘나들며 마 음껏하는 투자. 결국 세리와 맞닥뜨 려 수익율은 커녕 판이 깨지는 수도 있다. 어드바이서와 상의해 캐나다 식으로 나의 이민 투자 우선 순위를 찾자. 빨리 시작할수록 또 세월갈수 록 더욱 더 후회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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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집밥 백선생′ ′마리텔′ ′ 한식대첩3′ 접수한 요리달인 백종원, 못말리는 인기비결은?

요리연구가 백종원(50)이 방송계 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집밥 백선생’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3%(닐슨코리아, 유료가구기 준)대를 돌파했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서도 그의 독주 를 따라잡을 자가 없다. 현재 셰프 군단이 점령한 쿡방( 요리 방송) 예능계에서 누구에게 요

리를 배워본 적 없는 요식 업계의 큰손이자 수완 좋 은 사업가 백종원이 시청 자에 사랑 받는 이유는 무 엇일까. ◆모르는 게 없는 요리 의 달인 백종원은 요리의 달인 이다. 올리브 ‘한식대첩3’ 에서 함께 심사위원을 맡 은 한식 요리연구가 심영순 선생은 “백종원은 모르는 게 없는 사람”이라며 칭찬 했다. 그의 말처럼 백종원 은 ‘요리의 달인’이라고 느 껴질 만큼 다양한 조리법 과 식재료에 능통하다. 요리법을 꿰뚫고 있는 백 종원의 능력은 10일 방송된 ‘집밥 백 선생’에서도 드러났다. 간 돼지고기와 간장, 설탕으로 끓 여 맛을 낸 ‘만능 간장’으로 25분만에 두부조림, 마늘쫑 조림, 꽈리 고추 조 림, 달래 간장까지 만들었다. 같은 소 스지만 다른 맛이 나는 4가지 음식 에 패널들은 감탄했다. 밑반찬에 고 민 많은 주부와 자취생들에게 깨알

같은 팁이었던 ‘만능 간장’은 방송 이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 내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이날 후식으로 밀크쉐이크를 만 들어달라는 김구라의 요구에 백종 원은 생각보다 쉬운 디저트라며 우 유와 설탕, 아이스크림을 믹서기에 섞어 뚝딱 해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에 김구라는 “말만 하면 다 나온다” 며 만족했다. ◆"괜찮지유?" 충청도 아저씨만의 푸근한 매력 백종원의 또다른 매력은 인간미 다. 이는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인터 넷 방송 형식의 MBC ‘마리텔’에서 입증됐다. 백종원은 브로콜리를 설 명하며 “브로콜리를 초장에 찍어 먹 으면 없어 보인다”고 무심결에 말을 던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초장에게 사과하세요”라고 즉각 반응했고 이 에 놀란 백종원은 “초장님에게 악감 정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진 지하게 사과했다. 이날 또 그는 믹서기를 사용하다 성에 차지 못한듯 불만을 표했고 네 티즌들은 “믹서기 사장님께 사과하 라”고 요구했다. 이에 백종원은 군말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없이 “믹서기 사장님, 문제 없습니다. 잘 갈립니다. 아까 그 말은 잊어주십 시오”라고 빠르게 인정해 웃음을 자 아냈다. 백종원의 잦은 사과에 네티 즌들은 ‘애플(apple) 보이’라는 별명 을 지어줬다. 충청도 출신인 백종원의 구수한 사 투리도 민심을 끌어 올린다. 말끝마 다 ‘했지유’ ‘그랬지유’라는 정감있는 어투로 유한 분위기를 만든다. ‘마리 텔’에서 완성된 음식을 맛보는 작가 에게 “어때유? 맛있지유?”라며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을 은근하게 밝혀 눈 길을 끌었다. ‘했지유’ 말투는 백종 원의 또다른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레 시피 ′눈길′ 뿐만 아니라 백종원이 전하는 요 리 레시피는 초보자도 흥미를 느낄 만큼 쉽다. 한큰술, 반큰술 등 일반 에 친숙하지 않은 설명 대신 종이컵 으로 모든 용량을 이야기한다. 일테 면 쌀은 종이컵 한 컵에 1인분이라 는 친절한 비유를 비롯해 간을 맞추 는 설탕, 간장, 물의 양 조절도 종이 컵에 맞춰 설명한다. 게다가 요리 절차도 간단하다. ‘마 리텔’에서 소개된 콩국수 만드는 방 법은 이색적이었다. 집에서 콩을 불 리고 삶고 가는 등 복잡한 과정을 걷 어내고 콩국수의 맛을 낼 수 있는 재 료로 궁합을 맞췄다. 콩 대신 두부와 땅콩 잼을 이용해 콩국수의 고소한 맛을 냈다. 이 과정을 거친 콩국수 를 맛본 ‘기미 작가’는 눈을 크게 뜨 고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최고의 맛

이라고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를 이용해 부담 이 없다. 라면을 이용한 볶음 요리,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 트, 깻잎으로 만드는 모히토, 김치찌 개 등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음식 이 주다. 백종원의 저렴하지만 ′고급진′ 레 시피는 재료비는 싸고 풍부한 맛 을 느낄 수 있어 자취생들에게 특 히 인기다. 배우 소유진과 결혼할 당시 15세 나이 차이로 화제가 됐던 백종원이 자신의 전문 분야인 요리를 통해 대 중에게 인정받고 있다. ‘호감형’으로 올라서게 된 배경에는 자신을 낮추 고 시청자를 배려하는 태도가 바탕 이 됐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요리에 접근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최근 요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식대첩3’ 프로그램 출연료를 기부한 소식이 전해져 백 종원에 대한 호감도는 상승하고 있 다. 무궁무진한 요리 아이템을 자랑 하는 백종원이 계속해서 시청자와 마주할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기대 를 모으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결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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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연

No. 961 Fri., June 12, 2015

하루 1억 매출 카톡캐릭터 원작자 몫은 0원?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프렌즈'를 앞 세워 대대적 캐릭터 사업을 진행하 고 있지만, 정작 캐릭터를 만들어낸 저작권자에 돌아가는 수익은 전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창작자가 애초 계약할 당시 모든 저작권을 다음카카오측에 넘겼기 때문이다. 최근 캐릭터를 이용한 산 업이 각광 받는 가운데, 대표 주자 로 꼽히는 다음카카오마저도 저작 권자 권리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 는다는 점에서 업계에선 '충격적'으 로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해 저작권 문제로 논란이 됐던 '구름빵 저작권' 사건처럼 힘 없는 저작권자가 권리 를 찾을 수 있도록 저작권법 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프렌 즈의 주요 캐릭터를 디자인한 디자 이너 '호조'(필명, 본명 권순호) 작가 는 카카오프렌즈의 오프라인 캐릭 터 사업에서 아무런 저작권료를 받 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카카 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토끼 '무 지', 두더지 '제이지', 개 '프로도', 고 양이 '네오', 복숭아 '어피치'는 모두 호조 작가 손에서 탄생했다. 이들 캐

릭터는 국민 메신저로 불리는 '카카 오톡'에서 모두 기본 무료로 제공하 는 스티커이기도 하다. 최근 다음카 카오는 이들 캐릭터를 중심으로 '카 카오프렌즈'라는 독립 법인을 신설하 고, 오프라인 캐릭터 사업을 대대적 으로 시작했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사업은 현재 하루 평균 1억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 고 있다. 업계는 카카오프렌즈와 같 은 오프라인 캐릭터 산업이 현재 연 평균 수천 억원에서 2~3년 후엔 최고 1조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국민 대 표 캐릭터로 꼽히는 카카오톡 주요 캐릭터를 앞세워 이 시장을 선점하 겠다는 심산이다. 그러나 정작 이 캐릭터를 만들어 낸 작가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호조 작가가 캐릭터 를 만들었지만, 모든 저작권은 다음 카카오에 귀속된다는 내용으로 저 작권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카 카오프렌즈와 유사한 네이버의 라인 프렌즈 경우엔 라인 회사 소속 직원 이 공동으로 대표 캐릭터를 만들었 기 때문에 회사가 저작권을 보유하 고 있다. 그러나 호조 작가는 다음카 카오 소속 직원이 아니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처음 호조 작가와 계약할 당시 다음카카오가 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항공기 음주난동 바비킴, 벌금 400만원 치료 40시간

작권을 다 갖는 것으로 계약했다" 며 "카카오톡 이모티콘 수익을 나 누긴 하지만, 카카오프렌즈와 관련 한 사업에서 호조 작가에 별도 비 용을 지불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호조 작가는 이 문제와 관련해 직접적 언급을 피했다. 다만 작가 측 관계자는 "호조 작가가 이번 문 제로 다음카카오와 소송을 진행 하는 것을 원치 않고, 조용히 넘어 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 가들은 지난해 '구름빵 저작권' 사 건을 비롯해 국내 대표 캐릭터를 만든 이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 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갑을 관 계에서 힘없는 저작권자가 전적으 로 저작권을 양도함에 따라 나중 에 큰 수익이 발생해도 수익을 전 혀 올릴 수 없는 구조를 바꿔야 한 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구름빵 저작권 사건 이 후 이 같은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저작권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아 직 본격적인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발의된 저작권법 일부 개정 법률법안은 저작권 양도 계약이 불공정하게 체결되지 않도록 하 고, 아직 알 수 없는 이용형태(2차 저작물)에 대한 사전 양도나 이용 허락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심동영 판사는 11일 항공기 안에서 술에 취해 소리 를 지르고 여승무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바비킴(본명 김 도균·42)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 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 램 이수를 명령했다. 바비킴은 지난 1 월 7일 인천공항을 출발해 미국 샌프

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술에 취해 소리를 지르고 여승무원 의 허리를 끌어안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당시 경찰 조사에서 “좌석이 잘못 배정돼 문제를 제기했지만 해결이 안 돼서 잠이나 자려고 와인 6잔을 마셨다” 며 “소란을 피우기는 했지만 구체적 상황은 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 고 진술했었다. 이날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 인이 소란을 피웠지만 일부 승객들 은 이를 알지 못했을 정도로 행위 가 중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며 “피고인이 비즈니스석을 예약했 지만 항공사 실수로 일반석으로 바 뀐 것 때문에 불만을 갖게 된 것이 음주에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고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 고 설명했다.

요정의미소 손연재, 아시아선수권 개인 예선서 전종목 1위 손연재(21·연세대)가 아시아선수권 대회 개인종합 예선에서 1위를 차지 하며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손연재는 아시아 10개국·120여명 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서 2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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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악성흑색종 (Mailgnant melanoma) * 표재 확장성 흑색종 서양에서는 가장 흔한 유형으로 흑색종의 70%를 차지하고 일본에 서는 2.5%가 이에 해당하나 우리나 라에서는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드 물다고 알려져 있다. 평균 발생 연 령은 40-50대이며 햇볕에 간헐적 으로 노출되는 부위인 남자에서는 등의 윗부분, 여자에서는 정강이가 호발 부위이다. 색조는 황갈색, 흑 색, 적색, 갈색, 청색, 백색 등 다양 하며 비대칭적으로 병변이 커지거나 부분적 쇠퇴에 의해 경계가 불규칙 하게 보인다. * 악성 흑자 흑색종 (Lentigo Maligna Melanoma) 악성 흑자 흑색종은 악성 흑자에 서 발생한 흑색종을 말하며, 백인에 서는 흑색종의 10~15%, 일본에서 는 2.5%를 차지하나 우리나라에서 는 매우 드문 유형이다. 악성 흑자는 보통 70-80대 노인의 안면에 잘 발 생하며, 불규칙한 경계를 보이는 갈 색 반점으로 시작하여 수 년에 걸쳐 서서히 주변으로 퍼져서 커다랗고 다양한 색조를 띤 색소반을 이룬다. 4. 증상은 ? 흑색종은 가려움증이나 통증 같 은 자각 증상은 없으며 새로운 점

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손톱으로 보는 건강, 내 손톱 상태 체크해보세요

이나 이미 있었던 점으로 나타난다. 남성의 경우 어깨와 엉덩이 사이(몸 통)에서 새로운 점이 나타나고, 여성 의 경우 일반적으로 팔, 다리에 점이 새로 생긴다. 그러나 손바닥이나 손 에서도 점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발 바닥이나 손톱 밑부분에 나타날 수 도 있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 서는 다음의 ABCD 관찰법이 도움 이 될 수 있다. * Asymmetry (비대칭성) 양성 종양은 대부분 좌우 대칭적 인 형태를 보입니다. 종양의 좌우 모 양이 비대칭성을 보일 때에는 악성 흑색종의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 Border irregularity (불규칙 한 경계) 양성 종양은 종양의 가장자리 모 양이 굴곡이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형태를 보이고, 이에 반하여 가장자 리가 울퉁불퉁하고 들쭉날쭉할 경 우에는 악성 흑색종의 가능성을 의 심해야 한다. * Color variegation (색조의 다 양함) 양성 종양은 표면의 빛깔이 한 가 지 색으로 균일한 색조를 보입니다.

손톱만 봐도 몸의 건강 상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손톱이 있는 부분 에는 모세혈관이 많이 모여 있어 혈 액순환과 관련한 문제를 파악하기 쉽 기 때문. 평소와 다르게 손톱의 색이 달라지거나 모양이 울퉁불퉁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긴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하얗거나 창백, 호흡기 질환·간 질환 의심 손톱이 하얗거나 창백한 푸른빛을 띤다면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이 있을 수 있다. 호흡기 질환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할 경우, 체내 산소가 부 족해질 수 있다. 산소가 부족해지면

손끝까지 피가 잘 안 통해 손톱이 하 얗거나 푸르게 보인다. 간이 좋지 않 을 때 손톱이 하얗게 보이는 이유는 황달 때문이다. 김 교수는 "간 질환 의 합병증으로 황달이 오는 경우가 많은데, 황달이 있으면 혈액 내 헤모 글로빈 성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 손톱이 하얗게 보인다"고 말했다. 헤 모글로빈은 혈액 속에서 산소를 운 반하는 단백질이다. ◇갈라지고 잘 부서지면, 갑상선 질환 의심 손톱이 갈라지고 잘 부서진다면 갑 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이 분비되는 질환)을 의

심해야 한다.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 로 몸의 신진대사가 과도하게 활발 해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전문가들 은 추정한다. 그밖에 심한 다이어트 를 하는 사람도 손톱이 잘 부서진다. 단백질의 한 종류인 케라틴이 부족해 서다. 이 경우는 달걀, 우유 등의 고 단백질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세로줄 모양으로 울퉁불퉁, 건 선 의심 손톱이 세로줄 모양으로 울퉁불퉁 하게 자라거나 건선일 수 있다. 건선 으로 인해 손톱 뿌리가 건조해지며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 다. 건선 환자의 25~50% 정도가 이 런 증상을 경험한다. ◇검은색 세로줄, 피부암·흑 색 종 의심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 다면 빨리 내원해 정확한 진단을 받 는 것이 좋다.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 기 때문이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아 각 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손톱이 자라 도 보라색 혹은 자주색 얼룩이 이동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자리한다면 혈 관염 위험이 있다. 곰팡이의 일종인 '백선균'에 감염되면 손톱이 까만색 으로 변한다. 백선균은 흔히 무좀과 습진을 일으키는 병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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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61호 2015년 6월 12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과기협 최정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평통 오타와 이상훈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헌 오타와대학 학생회 김희제 Hanway society Leah Buchholz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613)795-8895 (613)729-0965 (613)249-8889 (613)825-5203 (613)404-2797 (613)729-0965 (613)415-6029 (819)684-8580 (613)400-7928 (613)847-3090 (613)406-1727 (613)863-0138 (613)736-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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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국립전쟁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갖고있는 조대식 대사내외 오른쪽: 조대식 대사내외 무명용사비에 헌화후 묵념을 하고 있다.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 취임 후 첫 헌화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는 2015년 지난 2일 오전 10시 신임장 제정 이후 첫 공식행사로서 국립전 쟁기념비에서 헌화식을 가졌다. 조 대사의 첫 공식행사로 진행된 헌화식은 캐 나다 내 한국의 대표자로서 가장 먼저 한국을 수 호하기 위해 전사한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들

은 물론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캐나다 전몰장병들을 찾은 것은 캐나다 국민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 그만큼 특별하고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헌화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부(회 장 빌 블랙) 참전용사들이 기수단으로 참석한 가

오타와 한인교회, 하베스트 봉사 참여

운데 국가전쟁기념비 무명용사비에서 엄숙히 거 행됐다. 대사관 전 외교관들도 자리를 함께하며 결의를 다졌고, 대사관은 앞으로 새로운 비전 “22 만 동포와 함께하는 새로운 50년, 성장에서 성숙 으로”에 따라 수립된 목표와 구체적인 실행계획 을 착실히 구현해 나갈 게획이라고 밝혔다.

오타와 한인교회(목사 강석제)는 지난 1일 어려운 가정에 신 선한 야채를 보급하는 하베스트 봉사에 참여했다.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나눔 봉 사로, 봄에는 각종 야 채의 씨와 모종 심기 를, 가을에는 수확에 참여하며 어려운 가정 을 도우며 하베스트 봉 사로 이웃사랑을 실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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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Newsweek Newsweek-21-21Korean

"정치인을 꿈꾸는 차세대를 위한 특별 세미나" 조성준 시의원 초청 강연 안내

"캐나다 북한인권법" 제정촉구 의원결의안 발의 정치범수용소 등 북한인권 실태를 감시, 보고 할 '북한인권대사' 임명 북한인권활동 및 재중탈 북자지원 비정부기구에 재정적 지원 선거를 앞 둔 시점이어서 이번 회기에 통과할 가능성은 없 어정부에 '북한인권법 Human Rights in North Korea Act' 제정을 촉구하는 의원결의안이 지난 6월3일 Irwin Cotler의원(자유당, 전 법무장관) 에 의해 발의됐다. 동 결의안은, 정치범수용소를 비롯한 북한의 인 권실태와 탈북자 실태 등을 감시, 보고하는 한편, 북한주민들을 반인도범죄로부터 보호하고 이들 의 인권 및 정치적 자유를 증진하기 위한 대책 을 건의하는 임무를 지닐 '북한인권대사'를 두는 것을 골자로하고 있다. 결의안은 또, 북한 내의 자유, 인권, 민주주의

및 법치를 증진하는 일과 중국 및 기타지역에 있는 탈북자들에게 인도적지원을 하는 비정부 기구들에게 재정적지원을 할것과, 외무부장관 으로하여금 북한인권과 관련한 상황을 정기적 으로 의회에 보고하도록 할 것, 그리고 탈북자

이와 관련 이경복회장은, "이 결의안은 정부에 게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라는 촉구안으로서, 정 계와 학계를 망라하여 이 분야 캐나다 최고 권 위자에 의해 발의되어 의원들에게 그리고 일반 국민들에게 공지됐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이

들의 캐나다 난민지위 신청을 용이하게 해줄 것 등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해 3월 '북한인권법 제정 청원운동'을 출 범시킨 북한인권협의회(회장 이경복)는, 그간 수 차례에 걸친 공개 비공개 모임, 의원접촉 및 의 회청문회를 통하여 동 법의 입법 취지와 내용에 대하여 주장과 의견를 수렴했으며, 청원서 의회 제출로부터 결의안 입안에 이르기까지 Irwin Cotler 의원실과 수시로 협의, 동 결의안의 최종 입안에 관여했다. 동 결의안은 그러나 오는 6월말 의회가 휴회 하고 곧 이어 연방총선(10월)을 앞둔 시점이어 서 이번 회기에 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없다.

결의안을 토대로 우리들은 정부에게 법 제정을 더욱 자신있게 압박할 수가 있고, 어느 당이 집 권을 하든 차기정부는 또 이를 토대로 법 제정 을 할 수 있는 별도의 명분을 갖게되기 때문"이 라고 말했다. 북한인권법은 2004년 미국에서 "North Korea Human Rights Act of 2004"라는 명칭으로 제 정됐고, 이어서 2006년 일본에서 '납치문제와 그 밖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당국의 인권침해 대처에 관한 법률'이란 명칭으로 제정됐으며, 한 국에서는 2005년 당시 한나라당 김문수의원에 의해 발의된 이래 아직 제정되지 못하고있다.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간담회 개최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대식)은 캐 나다에 체류중인 워킹홀리데이 참여 자간 정보공유 및 친목도모 등을 위해 간담회 모임을 개촤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2015년 6월 24일(수) 오후 6~9시 *한식당 고궁(610 Somerset Street) *참석 대상: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워킹홀리데이 경험자 *간담회 내용: 워킹홀리데이 참여 자간 정보공유 및 친목도모/ 워킹홀리 데이 참여활동 소개/ 애로사항 및 건 의사항 교환 *참가신청: 613-244-5010 ext.0 canada@mof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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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1호 2015년 2015년 6월 6월 12일 (금요일) 제961호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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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국의 전래 풍습 중에, 결혼식 날 신 랑의 발바닥을 때리는 것이 있다. 사실 여기 에 한의학의 오묘한 원리가 숨어있다. 발바 닥에 있는 용천혈은 족소음신경의 대표적인 혈자리인데, 여기서 신(腎)은 비뇨생식계통 을 의미한다. 즉 새신랑을 괴롭히려고 때리는 것이 아니 라, 오히려 초야(初夜)를 잘 치르라는 격려 차 원에서 발바닥을 자극하는 풍습이었던 것이 다. 그렇기 때문에 간신(肝腎)이 허약해져 근 육과 뼈가 약해지면, 발바닥에 통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발바닥이 아플 때, 발바닥에 이 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인체 다른 부위의 이 상이 발바닥에 나타나는 것일 때가 있기 때문 에, 발바닥이 아플 때도 의료인의 정확한 진 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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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발바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 다. 우리가 흔히 할고 있는 '족저근막염'이 바 로 그것인데, 말 그대로 발바닥의 근막에 염증 이 생겨 통증이 있는 경우다. 흔히 오래 서있 거나 많이 걷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평발인 경우에도 많이 나타난다. 또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임신 등으로 인해 체중이 늘어나거나 하이힐 등의 구두 때문에 유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밖에 조깅이나 마라톤, 그리고 과도한 운동 때문에 유발되기도 하며 갑작스러운 운동자 세의 변화가 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러한 족저근막염은 발뒤꿈치부터 발바닥 을 통해 발가락까지 이어져 있는 근막에 문 제가 생기기 때문에 발바닥부터 발뒤꿈치까 지 모든 곳에서 통증이 일어날 수 있다. 일반 적으로 발의 아치를 지지하는 발바닥의 섬유 조직이 과부하되거나 너무 늘어난 경우가 많 은데, 특히 근막이 발꿈치 뼈에 닿을 때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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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발되기 때문에 발뒤꿈치 쪽이 아픈 경 우가 더 많다. 이와 다르게 걸음과 상관없이 통증이 나타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발바닥 자 체에 원인이 없는 경우일 수 있기 때문에, 보 다 세심한 관찰이 필요해진다. 만약 눈이 침 침하거나 귀가 잘 안 들리거나 소리가 나기도 하고, 소변이나 대변에 이상이 생기거나 성기 능이 약해지고, 허리 무릎 등에 통증을 자주 느끼는 증상과 더불어 발바닥 통증이 생긴다 면, 한의학적 관점으로는 신장이 허약해져 발 바닥 통증이 생겨났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열감이 느껴질 때도 있고, 반대로 양기 가 부족해져 추위에 악화되는 경우도 있기 때 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가에게 자세한 진 료를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적 치료로는 기본적으로 침구를 통 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며 염증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한약 치료를 병행 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할 것이다. 다음과 같 은 방법은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데 도움 이 된다. 1. 굽이 높은 하이힐이나 쿠션이 적은 신발 을 신는 것을 가급적 삼간다. 2. 과체중 또한 족저근막염의 원인 중 하나 이므로 적당한 체중관리가 필요하다. 3. 장거리 마라톤, 조깅을 포함해 바닥이 딱 딱한 곳에서 운동시 쿠션이 충분한 운동화 를 착용한다. 4. 아침에 눈을 뜬 후 바로 일어나지 말고 잠 시 앉아 스트레칭을 한다. 5. 발과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과 근력 운 동을 병행해주면 근육이 약화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다. 6. 이외에도 발바닥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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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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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 -23-23-

Manderley on the Green 세계최초, 한인골퍼를 위한 "Korea Day" 이벤트 열어 매주 목요일은 "한인 골퍼의 날!"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이하며 골퍼들에게 반 가운 희소식이 날아왔다. Manderley on the Green(5920 Prince of Wales Dr. North Gower, ON K0A 2T0)골프 클 럽은 세계 최초로, 한인 골퍼를 위하여 매주 목 요일 18홀($30/카트이 용:$10)과 9홀($20/카 트이용:$5)의 경기를 즐

▲Manderley on the Green

▲Manderley on the Green Central 7

▲오타와한인교회 골프대회 ▷What would you say about your course? ▶Manderley on the Green: Manderley is a 27hole championship facility, located 5 minutes south of Barrhaven. We offer great golfing variety with 27 championship holes and 5 sets of playing tees. These components of our course provide an encouraging atmosphere for all skill levels of golfers, as well as a challenge for the experienced player. ▷Any motivations to plan for “Korea Day”? ▶Manderley on the Green: Manderley has a very strong Korean membership. After discussions with our Korean member base, we feel as though providing a social environment for Koreans will enhance the enjoyment of golf at Manderley. We admire the enthusiasm from our Korean members and wish to extend this environment to other Koreans to experience. ▷What is included in the event and how will they be taking place?

▲Manderley on the Green North 2

▲Manderley on the Green shop

길 수 있는 “Korea Day” 행사를 진행한다. 한인단체 및 한인골퍼 들과 친밀한 관계를 오랫 동안 유지해온 골프장은 특히 유명 골퍼를 많이 배 출한 한국을 중심으로 이 번행사를 진행하며, 오타 와 한인골퍼를 통해 골프 저변확대를 도모 할 예정 이다. 한인골퍼들의 관심 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

▶Manderley on the Green: We plan on having a weekly Korean golf day, every Thursday, all day long. The cost for golf will be $30 for 18-holes and $20 for 9-holes. Power carts will also be available at a special rate of $10 per player for 18-holes and only $5 per player for 9-holes. We will also have contests each week for all golfers to take part in. Tee times can be booked up to one week in advance by calling our pro shop at 613-489-2092 or online at manderleygolf.com/Golf_Teetimes. ▷Anything to say to Korean Canadians who participate in the event? ▶Manderley on the Green: This is a fun and social group that loves the game of golf. It is the perfect place to foster your love of the game with fellow Korean Canadians. We are looking forward to seeing everyone out on Thursdays for Korean golf day!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 "KOREA DAY" 한인골퍼는 매주 목요일 $30(18홀/cart:$10) $20(9홀/cart:$5)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문의: 613-489-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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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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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1호 2015년 6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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