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week 971

Page 1

2015년 8월 28일(금)

생명,중병,상해보험 무료주차

뉴스위크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800-3752

샤론미용실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조용휘

514-886-8757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971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신축 몬트리얼 아동병원, 이번에는 하수도 역류로 구설 5월 입주 이후 3000개가 넘는 문제점 보고돼. 특히 ER 인원 부족은 심각

(514) 939-1237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A plumbing problem at the new Montreal Children's Hospital has led to black sewer water backing up drains in patient bathrooms. 새로 문을 연 몬트리얼 아동병원 이 이번에는 하수도 문제가 이슈되 고 있다. NDG 부근에 수퍼 호스피탈과 함 게 지난 5월 말에 문을 연 몬트리얼 아동 병원은 각각의 방마다 개인 화 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화장실 바닥에는 하수구가 설치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 하수구로부 터 시커먼 하수물이 역류해 올라온 다는 것이다. 게탕 바렛 보건부 장관은 "이 하수 문제는 매우 시급한 문제로 가능한 빨리 고쳐져야 할 것이다"며 시공업 자에게 개선을 요구했다. 시공자이자 건물주인 SNC-Lavain 측은 이 문제에 대해 소변기중 하나 의 기계결함을 인한 것으로 최근만 해도사용자 실수로 50여개의 화장실 이 막혔으며 이런 것들이 문제이지 하수 배관 설비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환자를 비롯한 방문자들은 이 문제뿐 아니라 많은 문제들을 지 적하고 있다. "문제점을 지적하면 시정이 되기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고쳐야 할 부분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들이 꽤 된다"며 "문제들이 모두 수 정되려면 아마도 내년 혹은 다음달 이 될 수도 있다"고 게탕 바렛 보건 부 장관은 말했다. 하지만 장관의 주장이 무색하게도 현재까지 개선되어야할 지적사항은 늘어만 가고 있으며 공식적으로 접 수된 것만 문서로 3000개가 넘어서 고 있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 초에는 응급실 천정이 새는 문제가 발생했고 그로인해 피 검사를 하는 과정에 큰 지장을 가져 와 환자와 의료진에게 큰 불편을 주 기도 했다. 몬트리얼 아동병원의 응급실의 경

Magasin Coreen Korean Store 정관장 6년근 홍삼, 동인비화장품 각종 한국산 생활용품 7 days open (10:30~7:00)

차이나타운 514-686-0717 998 Boul, Saint-Laurent, Swatow Plaza #CRU 1-2, Mtl

우 매일 200여명의 환자들이 방문 하는 곳이다. 응급실에 근무하고 있는 한 간호사 는 "이곳은 완전히 동물원이다. 매우 위험하다"며 근무환경에 대해 강한 불만을 털어 놓았다. 아직까지 장비를 비롯한 모든 것 을이 자리를 제대로 잡지 못했고 더 구나 제대로 작동도 하지 못하는 상 태라는 것이다. 그는 새로운 응급실의 필수조건으 로 모든 요소들이 친 환자, 그리고 친 의료진 환경으로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재는 인원이 턱도없이 부족해 스텝 들은 그야말로 이리뛰고 저리뛰고 그 러다 장비를 떨어뜨리는 등 환자들

헤어Q 무료주차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이 결코 안전하지 않다는 불만이다. 그는 갑자기 천정에서 물이 쏟아지 고 화장실은 막혀 역류하고 실험실 의 요원들은 훈련이 덜 되어 우왕좌 왕하며 특히 응급실의 인원이 턱없 이 모자람을 지적했다. 수퍼 호스피탈은 민-관 합작으로 건설되었는데 13억 달러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한편, 다운타운의 구 어린이 병 원 건물의 처리에도 많은 의견들 이 있다. 가장 많은 의견으로는 이 거대 건 물을 적절히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을 찾자는 것으로 건물을 철거하는 것은 최악의 선택이라는 의견이 지 배적이다. 특히 철거후 고급 콘도를 짓겠다 는 것은 결코 있어서는 안된다고 녹 색당 당수인 다니엘 그린씨는 주장 하고 있다. 이 건물은 1933년에 건축되어 1956년부터 병원으로 사용하고 있 으며 지난 5월 몬트리얼 아동병원이 수퍼호스피탈로 이전한 이래로 현재 까지 빈 상태다. 개발업자들은 "최소 200호 이상의 콘도가 몬트리얼 다운타운에 필요하 다"며 "낡은 건물을 털어내고 새 콘 도를 건축해 시민들이 사용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있다.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몬트리올한인학교 9월 5일 개강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몬트리올 한인학교 가을학기가 9 월 5일 시작된다. 등록과 함께 당일 수업이 시작되 며 수업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로, 4교시에 걸쳐 한 국어 수업 및 음악, 미술, 무용, 태권 도, 수학 등의 특별활동을 선택해 참 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몬트리올에 새롭게 정착 한 가족을 위한 불어반과 현지 캐나 다인들을 위한 한국어반이 있고, 특 별히 초등학교 고학년반과 중등반에 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몬트리올 한인학교는 1978년에 개 교한 이래 훌륭한 시설과 명성을 두 루 갖춘 마리아노 폴리스 세젭의 교

사를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 는 세계 어느 한인학교에서도 그 유 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꿈 과 희망을 주고자 힘든 재정 여건 하 에서도 정영섭 교장은 이 교사에서 의 수업을 굳건히 지켜왔고, 한인들 의 위상을 염두에 둔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마리아노 폴리스와의 협조를 공고히 다져왔다. 또한 퀘벡 정부가 인정하는 학점 을 인정받는 한인학교로 상급 학교 진학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유구 한 역사를 함께 한 훌륭한 교사진과 함께 단순히 한국말을 배우는 기관 이 아닌 명실공히 학교로서의 위엄 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한다.

수도쿠

난이도 : 중급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8월 28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89.64원 미 화 : 1,177.00원 1 CA$ : 0.7559 U.S 1 US$ : 1.3230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남북 고위급 접촉 타결 관련 캐나다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회” 개최

주 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식)은 8.25(화) 연아 마틴 캐나다 연방 상 원의원, 캐나다 각지 민주 평통 위 원, 동포사회 지도자들을 초청하여 “캐나다 오피니언 리더 초청 간담 회”를 관저에서 주최하고, 최근 북 한 도발로 촉발된 남북한 긴장상황 해결을 위한 남북 고위급 접촉의 결 과 및 배경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 을 가졌다. 조대식 대사는 금번 남북한 고위 급 접촉 타결의 배경 및 의미로 현 정권 출범 이후 확고한 원칙을 지키 면서 대화의 문호를 열어 놓은 박 대 통령의 대북정책의 성과라고 밝히 고, 우리 국민들이 위기 상황에 보 여준 성숙되고 단합된 모습이 평화 적 사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아울러, 조 대사는 그간 남북한 관 계에서 북한의 선제 도발, 한국의 보 상, 그리고 북한의 재도발이 반복되 어 온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내야 한 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었다는 점 도 북한의 합의를 이끌어낸 주요 배

경이라고 언급하였다. 참석한 동포 사회 지도자들은 한 반도 긴장 상황이 해소된 것을 일제 히 반기며 남북 접촉 타결 이후 상 황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나타내었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캐나다는 지난 5년간 대북 공식접촉을 제한 하는 대북 기본정책을 견지하면서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 왔다고 말하고, 이번 남북 고 위급 접촉 타결은 한국 국민과 박 대 통령이 함께 이룬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조 대사는 박 대통령의 오는 중 국 전승절(9.3) 행사 참석 결정의 배 경 및 취지를 설명하며, 북핵 등 한 반도 관련 문제 해결에 중국이 중요 한 자산이라는 점과 한중일 3국 협 력 모멘텀 확보가 대통령의 방중 결 정에 중요하게 고려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주 캐나다 대사관은 참석 한 동포 사회 인사들과 캐나다 한인 사회의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 견을 교환하였다.


No. 971 Fri., August 28, 2015

캐나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감사의 말씀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있었던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 사건' 연극 공연이 교민 여러분과 현지인들의 환호 속에 성료하였습니다. 연극 마을 이사회는 이번 공연을 위해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대사관과 몬트리올 총영사관, 여러 교민 업체와 교민 여러분 그리고 연극 공연에 직접 참가해 주신 연출, 배우, 스태프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우리 문화를 즐기고 알리는 노력에 솔선 수범하여 참여하시고 적극 격려해 주신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문화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세계 무대에서도 계속 빛날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연극 마을 이사회

후원/협찬: 주 캐나다 대사관, 몬트리올 총영사관, 가고파, 한국 식품, 고래사냥, 노문선 회계사 Global Tax Services, 권 태권도, 몬트리올 여성합창단 (조명자), 재향군인회 (김인규), 황가네, 순복음교회, 뉴스위크, 한카, 나비너 헤어, Evergreen Dry Cleaner, 주희 의상실 안병훈, 노재일, Jonathan Kent, 박상수, 정영섭, 이미정, Chris Ready, Tanner&Julie, Caroline De Francrosi, 이미희, 김수현


캐 나 다 / 국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비씨주에서 하퍼 인기 바닥인 이유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연방 총선을 앞두고 최근에 새롭게 시행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씨주에서 스 티븐 하퍼 총리의 인기가 크게 하락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사이트 웨스트사가 815명의 비 씨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해당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티 븐 하퍼 총리에 대한 비씨주민들의 지지도는 지난 2011년 총선 당시에 비해서 절반 수준으로 폭락한 것으 로 밝혀졌다. 반면에 톰 멀케어 대표가 이끄는 연방 신민당(NDP)에 대한 지지도는 41퍼센트로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저스틴 트뤼도 대표가 당수로 있는 연방 자유당은 24퍼센 트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밝혀졌다. 하퍼 총리가 대표로 있는 연방 보수 당에 대한 지지도는 22퍼센트로 주 요 3당 중에서 최저를 기록한 것으 로 나타났으며 엘리자베스 메이 대 표가 지도자로 있는 녹색당의 경우 에는 12퍼센트의 지지도를 받은 것 으로 집계됐다. 보수당의 경우 지난 2011년 총선 에서는 45.65퍼센트의 지지를 받았 으며 그 결과 비씨주의 총 36개 지 역구 중 21개에서 당선자를 낼 만큼 과반수를 훨씬 넘는 압도적인 실적 을 기록한 바 있다.

물론 아직도 총선까지 두 달이 넘 는 긴 시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이 번 여론조사 결과만을 가지고 모든 것을 속단할 수는 없다. 또한 마이크 더피 상원의원의 부 정부패 여부를 둘러싸고 법적공방이 치열한 상태에서 시행된 여론조사이 기 때문에 당연히 여당에게는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수 밖에 없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총 선에서 비씨주에서 압승을 거둔 보수 당의 입장에서는 매우 부담이 되는 부정적인 결과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인사이트 웨스트사의 마리오 칸세 코 분석가는 의원 지출경비를 부당하 게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더피 상원 의원의 재판에 온통 언론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하퍼 총리는 매우 불리 한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에 의하면 지지정당을 결 정했다고 답변한 주민들 중에서 75 퍼센트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특히 지난 2011 년 총선에서 보수당을 선택했던 유 권자들 중에서도 절반에 가까운 43 퍼센트가 변화를 원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사이트 웨스트는 “게다가 비씨주 민들 중에서 60퍼센트는 만약에 이 번 총선에서 보수당이 또 다시 집권

koreanschoolmontreal.com

할 경우 매우 화가 날 것이라고 응답 할 정도로 보수당에 대한 반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언급했다. 반면에 자유당이나 신민당에 대 한 반감은 각각 36퍼센트와 33퍼센 트로 보수당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 로 조사됐다. UBC 정치학과의 리차드 존스턴 교 수는 이처럼 비씨주민들 사이에 하퍼 총리에 대한 반감이 높은 이유는 송 유관 공사를 둘러싼 여러 잡음과 또 한 키칠라노 코스트 가드 스테이션의 폐쇄에 따른 부정적인 여론 등이 복 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총선일이 발표된 이후로 비씨주에 서는 여러 기관들에 의해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고 있는데 대부분 결 과는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CBC의 여론분석가인 에릭 그레니 어씨는 현재 비씨주에서 신민당에 대 한 지지도가 39.8 퍼센트이며 자유당 은 25.3퍼센트, 보수당은 23.1퍼센트, 그리고 녹색당은 10.7퍼센트를 기록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는 이번 인 사이트 웨스트사의 여론조사와 대 동소이한 결과이다. 지도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에 대한 질의에 대해서는 멀케어 신민당 대표 가 55퍼센트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 았으며 다음으로는 52퍼센트를 얻은 메이 녹색당 대표와 51퍼센트를 얻은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캐나다, 가장 자유로운 나라 6위 선정 최근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따르면 캐나다는 전세계 152국 가운데 6번째 로 자유로운 나라인 것으로 발표됐다. 프레이저 연구소와 독일 및 미국 의 정책전문가들에 의해 취합된 해 당 자료는 개인의 자유와 경제적 자 유를 포함한 총 76개 지표를 대상으 로 하여 각 나라에 거주하는 국민들 이 어느 정도로 많은 자유를 누리는 지에 대한 결과를 산출했다. 연구 결과 전세계에서 가장 국민이 많은 자유를 누리는 나라는 홍콩인 것으로 발표됐으며 다음으로는 스 위스와 핀랜드, 덴마크, 그리고 뉴 질랜드가 각각 5위 안에 포함된 것 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국민의 자유가 가장 억압 된 나라는 이란인 것으로 드러났으 며 다음으로는 콩고 공화국과 미얀 마, 짐바브웨, 그리고 예멘이 최하위 권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는 안보와 안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그 외에 법과 경제적 자유,

무역의 개방성, 공정한 경쟁, 사유재 산의 안전성, 그리고 사법부의 독립 성 분야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고서의 편집인인 프레드 맥하혼 씨는 이번 연구자료의 목표는 국민들 이 어느 정도로 자유로운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도를 측정하기 위한 것 이라고 말하며 특히 연설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 경제적 선택의 자유, 그 리고 집회의 자유 등이 어느 정도로 보장되는지를 파악하는데에도 관심 을 기울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자유 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법의 규칙에 대해서도 검토했으 며 폭력범죄 발생률과 이동의 자유, 그리고 자유의 성별차이 등에 대해 서도 지표를 산출했다”고 언급했다. 보고서에서 드러난 주목할 만한 사실은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자 민 주주의의 본산이라고 할 수 있는 미 국의 경우에 국민들의 자유도 순위 가 20위에 불과할 정도로 상대적으 로 낮게 나왔다는 점이다.

트뤼도 자유당 대표가 뒤를 이었다. 반면에 하퍼 총리는 28 퍼센트로 크 게 뒤처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씨주민들은 또한 경제와 고용 을 비롯하여 네 가지 분야의 문제 를 가장 잘 다룰 지도자로 멀케어 를 선택했다. 하퍼 총리는 오직 외교와 치안의 두 분야에 있어서만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메이 대표는 환경 문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린 대표는 특히 밴쿠버 아일랜 드 지역에서 32퍼센트라는 높은 지 지도를 받음으로써 1위를 기록한 신 민당의 39퍼센트에 육박하는 인기를 보였다. 인사이트 웨스트사는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율이 플러스/마이 너스 3.1퍼센트라고 밝혔다.

2015년도 가을학기 학생모집 모 집 반: 유치부(4세부터),초등부, 중고등부, 한국어고급반, 외국인초등/중등반, 영어/불어반, 수학반 및 무용, 미술, 음악, 태권도 등 특별활동반 *중고등부학생에게는 퀘벡정부가 정식으로 인정하는 학점을 취득할 수 있으므로 상급 학교진학에 많 은 도움을 줍니다. 등 록 비: 일인당 140불(등록금,특활비,행사비 포함) 두 자녀 이상인 경우에는 등록비를 할인해 드립니다. 개학일시: 9월 5일 토요일(오전9:00-12:30) 장 소: Marianopolis College (4873, Avenue Westmount) 기 타: 원서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인학교(514)695-6012, 음복진(514)482-4974, 하군자(514)364-2735 으로 연락바랍니다.

2015년 8월 29일

몬트리올한인학교교장 정영섭

개교 38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몬트리올한인학교


No. 971 Fri., August 28, 2015

캐 나 다 / 국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RBC “내년 금리인상, 부동산 열기 한풀 꺾인다” 최근에 RBC 이코노믹스가 발표한 신규보고서에 의하면 내년도의 캐나 다 부동산시장이 “완만한” 침체를 보 일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금리가 내년부터 오르기 시작하게 되며 이 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가라 앉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이 급격히 붕괴될 위험성은 매우 낮다 고 단언하며 내년부터는 경제가 회 복세를 보이며 이로 인해 금리도 점 진적으로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RBC는 그러나 만일 고용상황이 매우 부진해지거나 혹은 금리가 급 속히 인상될 경우에는 부동산 시장 이 심각한 침체에 돌입할 수도 있다 고 밝혔다. 한편 RBC는 저유가로 인한 경제충 격은 캐나다의 전반적인 부동산 시 장을 부진에 빠트릴 정도로 심각하 지는 않은 것으로 분석했다. 오히려 석유로 인한 영향력이 큰 알버타나 사스카츄완 주의 부진에 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캐나다 부 동산은 사상 최고 수준에 속할 정도 로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RBC는 최저수준으로 낮아진 금리 가 특히 온타리오주와 비씨주를 포

함한 전역의 주택수요를 촉진시켰다 고 분석했다. 올해 7월에 캐나다 중앙은행은 금 리를 추가로 인하했는데 이로써 변동 금리 모기지를 비롯한 여러 금융상 품들이 즉각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RBC는 중앙은행이 2016년 하반기 가 되면 현재보다 금리를 0.75퍼센트 인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금리가 오르게 되면 현 재 활황을 보이고 있는 주택시장에 적지 않은 암초가 발생할 것이라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관점이다”라고 진단하며 “지난 몇 년 동안의 부동 산 시장의 호조는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낮아진 금리의 탓이 컸다” 고 덧붙였다. RBC는 그러나 부동산 시장의 하락 은 점진적이며 완만한 추세를 보일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붕괴 되거나 폭락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 을 것으로 내다봤다. RBC는 보고서를 통해 구체적으로 주택판매량이 향후 몇 년에 걸쳐 10 퍼센트 가량 감소하게 되며 집값상 승률도 내년에는 3.2퍼센트로 둔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부동산 거래량이 25퍼 센트 이상 줄어드는 폭락 현상은 없

을 것으로 본다”고 밝히며 “그 이유 는 먼저 캐나다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일자리들을 만들어낼 것이 기 때문이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이민자들이 지속 적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주택에 대 한 수요가 지탱이 되며 금리상승의 폭과 시기가 점진적이 될 것으로 예 상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이 큰 위 기를 겪을 가능성은 적다고 밝혔다. RBC는 또한 전국의 집값이 떨어 지는 일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없 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일부 지역 의 일부 주택은 하락할 위험성이 있 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구체적으로 몬트리올의 콘도들은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 망했다. RBC는 이런 모든 사항들을 감안하 고 고려할 때 전국의 평균집값이 25 퍼센트 이상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 성은 매우 적다고 진단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몬트리올 출판 기념회 일시 : 2015년 10월 22일 6pm - 7:30pm 장소 : Paragraphe Books 주소 : 2220 McGill College, Montreal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생방송 중 권총 살해' 미 경악 샌더스 `티끌 모아 태산' 총기 규제 목청, 다시 커지나 ㆍ미 민주 대선주자, 슈퍼 팩 없이 소액기부에 의존 ㆍ지난달까지 180억원 모금…‘거액’ 힐러리와 비교

에서 같은 방송사 동료 취재기자였 던 앨리슨 파커(24)와 촬영기자 애 덤 워드(27)를 사살했다. 지역 상공회의소 회장을 인터뷰 중 이던 파커와 워드는 그 자리에서 숨 졌고, 플래내건은 경찰의 추격을 받 다 고속도로상에서 자신의 머리에 총 을 쏘아 자살했다. 숨진 두 기자가 인 터뷰 중이던 비키 가드너도 총에 맞 았지만 생명을 건졌다고 뉴욕타임스 가 전했다. 범행 후 플래내건은 자신 이 직접 촬영한 사살 당시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범행 이유를 담 은 메모 23장을 ABC방송에 팩스로 보냈다. 범인은 한 손에 카메라를 든 채, 다른 손으로 총을 쏘면서 자신이 저지른 범행 장면을 고스란히 담았다. 흑인인 플래내건은 ABC에 보낸 메 모에서 최근 백인 우월주의자가 사우 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흑인교회에서 9명을 사살한 증오범죄를 언급하며 “그 교회 총격이 전환점이었다. 내 분 노는 꾸준히 쌓여왔고, 나는 인간 화 약통이 되어 언젠가 펑 하고 터질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 자신이 동성 애자라는 언급과 함께 직장 내 인종 차별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WDBJ-7의 제프 마크스 대표는 이 날 총격사건을 전하는 자사 방송 프 로그램에 출연해 “플래내건이 나름

미국에서 일어난 생방송 현장 총 기난사 참극은 정신이상을 겪던 전 직 방송기자가 동료들과 불화를 빚 다 회사에서 퇴출당한 뒤 앙심을 품 고 옛 동료들을 상대로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총기 규제 입법 논의가 되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벌써 부터 비관론이 많다. 이번 사건이 충격적인 것은 생방 송 촬영 현장의 기자들을 향해 총 을 쏘는 장면이 방송을 타고 고스란 히 중계됐다는 점이다. 범인은 버지 니아주 남서부 지역TV인 WDBJ-7에 서 2012년부터 1년간 일했던 베스터 리 플래내건(41)이다. 그는 26일 오 전 6시46분(현지시간) 버니지아 프 랭클린카운티의 생방송 촬영 현장

대로 재능이 있고 경험도 있어서 기 자로 채용했다”며 “그러나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이 일하기 힘든 사 람이라는 평이 돌았다”고 말했다. 그 는 “플래내건이 항상 사람들에게 트집 잡을 구실만 찾았다”며 “이후 그가 몇 차례 분노를 참지 못하는 사건이 빚어 졌고 우리는 그를 해고했다”고 말했다. 플래내건은 해고에 반발해 연방 평 등고용추진위원회에 이의신청을 내 고 동료들에게 받았던 부당한 대우 를 언급했다. 마크스 대표는 플래내 건이 차별받았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 미국에서 총기 폭력이 얼마나 일상 화돼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총기 규제를 위한 조치 가 취해져야 하며 특히 의회가 총기 규제 입법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12월 코네티컷 샌디훅초등학교 총기 사건 이후 총기 규제 입법을 추진했 지만 전미총기협회(NRA)의 조직적 로비를 받은 의회의 반대로 무산됐 다. 오바마는 이날 BBC에 “우리는 테 러 활동을 방지하기 위해 기꺼이 수 조달러를 쓰지만 상식적 수준의 총 기안전 조치 법제화에는 소극적”이 라며 좌절감을 표시했다.

미국 마이애미의 퇴직자 도나 메이 리토위츠는 사회주의자를 표방한 대 권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사진) 이 너무 마음에 들어 정치기부금으 로 1만달러를 보냈다. 하지만 그는 샌 더스 캠프로부터 7300달러를 되돌 려받았다. 선거법에 따라 개인이 한 정치인에게 줄 수 있는 기부금은 1년 에 2700달러로 제한되기 때문이다. 샌더스는 다른 후보들처럼 별도의 정치활동위원회(PAC)를 구성하면 개 인으로부터 1만달러까지 받을 수 있 고 슈퍼 PAC를 만들면 한 명으로부 터 액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하 지만 그는 PAC나 슈퍼 PAC에 의존 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는 리토위 츠의 사례를 인용해 샌더스가 미국 정치의 고질병인 돈선거에 도전하고 있다고 26일 보도했다. 연방선거위원회에 따르면 샌더 스가 지난달까지 모은 선거자금은 1520만달러(약 179억5000만원)다. 이 가운데 75%인 1140만달러가 ‘액 트블루’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5달러, 10달러씩 들어온 소액 기부다. 샌더 스의 기부자들은 1인 평균 31.30달 러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민주 당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의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

사는 슈퍼 PAC를 통한 거액 기부로 엄청난 선거자금을 모아둔 상태다. 클린턴이 모든 돈은 슈퍼 PAC를 통 해 조지 소로스 등 몇몇 거부에게서 받은 돈 2000만달러를 포함해 4750 만달러(약 561억원)에 이른다. 부시 는 슈퍼 PAC를 통해서만 1억850만 달러(약 1281억원)를 모았다. 샌더스는 후보 시절 소액 기부를 많 이 받았던 버락 오바마와 비교해도 소액 기부의 비율이 더 높다. 오바마 는 기부금의 4분의 1이 200달러 안팎 의 소액 기부였다. 샌더스는 자신이 모은 돈이 클린턴의 3분의 1 수준이 다 보니 최대한 아껴서 쓴다. 샌더스 는 모은 1520만달러 가운데 20%인 300만달러만 쓴 반면, 클린턴은 모 은 돈의 39%인 1870만달러를 썼다. 어쨌든 소액 기부 위주의 샌더스 대선자금 특징은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인파를 몰고 다니는 것과 직접 적으로 연결된다. 샌더스에게 1만달러를 보냈다가 7300달러를 되돌려받은 리토위츠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샌더스가 표방 하는 것이 좋다. 그는 말과 행동이 일 치한다. 힐러리 클린턴은 별로다.” 리 토위츠는 2008년 대선 때엔 오바마 에게 기부금을 냈다.

몬트리올 대한노년회 야유회 및 노년대학 개강 공고 ❀노년대학( 9월 12일개강)시간표❀

❀노년회 야유회❀

✧기간 : 11월21일(토)까지: (10주간)

✧일시 : 2015. 8. 31(월) 11:30 (노년회보에 공고한 8월 29(토)를 8월 31일(월)로 변경함) ✧장소 : 지하철로 오시는 경우에는 앵그리뇽 종점에 내려 110번 또는 113번 버스를 타고 Verendrye쪽 공원 앞에서 내리면 됩니다.

수 금

시간

과목

강사

장소

오후 3:00~5:00

서 예

노영수

203호실

낮 12:00~2:00

컴퓨터

정현주

오전10:00~12:00

수지침

김기환

오후 1:20~ 2:00

생활영어

한혜림

오후 2:10~2:40

친교(간식)

(당번)

오후 2:40~3:20

노래교실

정혜선

212호실

김광오 오후 3:30~4:10

건강교실

윤경완 하군자

❇문의:음복진(514)482-4974,하군자(514)266-7892

가격비교 불허!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여름특별할인

UP TO

25%

무료설치 무료견적 함께 일하실 분 찾습니다 영 or 불 가능한 분

www.simplelineblinds.com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No. 971 Fri., August 28, 2015

일본 최대 조폭, 대규모 충돌 우려 일본 사회 '초비상' 일본 최대규모의 조직폭력단이 사 실상 분열 상태에 빠지면서 일본 사 회가 긴장하고 있다. 분열된 조직 사 이의 대규모 충돌이 우려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원 수가 2만3000여명에 이르 는 일본 최대 조직폭력단 야마구치 구미 산하의 일부 단체가 이탈을 결 정하면서 이 조직이 사실상 분열 상 태에 놓여있다고 산케이신문 등 일 본 언론들이 28일 일제히 보도했다. 지난 27일 일본 효고현 고베 시에 있는 야마구치구미 총본부에서 집 행부 회의가 열렸으나, 이 조직의 주 요 산하 단체인 야마켄구미 등 여 러 조직의 간부가 참석하지 않았다 고 산케이신문이 경찰 당국의 정보 를 인용, 보도했다. 야마구치구미는 야마켄구미 등 10 여개 하부 조직과의 인연을 끊는 처 분을 내린 것으로 보이며, 야마켄구

미 등은 새로운 조직을 발족시킬 것 으로 전망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현재 시노다 켄이치 조장(두목)이 이끌고 있는 야마구치구미가 시노 다의 출신 조직인 히로미치카이 중 심으로 운영되면서 내부에서 불만 이 터져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산케 이는 전했다. 한편 일본 경찰은 야마구치구미 의 기존 조직과 새 조직이 충돌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1985년에 발생한 야마구치구미와 다른 조직의 분쟁 사태 때는 조장이 사살되는 사건을 포함, 1989년까지 300건이 넘는 각종 사건이 발생하 는 등 일본의 조직폭력 간 분쟁에서 는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한다고 산 케이는 전했다. 조폭 사이의 충돌 과 정에서 일반 시민이 피해를 입는 경 우도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시신 쏟아진 트럭, 뒤집힌 배 육해로 가리지 않는 난민 비극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오스트리아 빈을 잇는 고속도로. 주차장의 버려 진 냉동트럭에서 악취와 썩은 물이 흘러나오자 27일 오전(현지시간) 당 국이 수색에 나섰다. 트럭 안에서는 난민으로 보이는 시신 수십구가 쏟 아져나왔다. 시신들은 부패가 너무 심해 신원을 파악하기는커녕 숫자조차 제대로 세 기 어려웠다. 경찰은 시신이 최소 20 구에서 최대 50구에 달한다고 전했 다. 지중해 난민선 참사는 잦았지만 유럽 대륙 안에서 트럭 짐칸에 갇힌 난민들이 떼죽음을 당한 것은 전례 가 없는 일이다. 오스트리아 당국은 부패 상태로 미 루어 이들이 사망한 지 최소 36시간 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 공영 ORF방송은 트럭 측면이 찌그 러져 있었다며, 희생자들이 어떻게든 트럭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국은 난민들이 트럭에 갇혀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버려진 트럭에는 헝가리 번호판이 달려 있었기 때문에 오스 트리아 경찰은 헝가리 경찰과 공조해 난민들을 죽게 내버려둔 인신매매 브 로커를 쫓고 있다.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아 총리는 “살기 위해 떠나온 난민들이 브로커

들에게 목숨을 잃었다”며 “이런 비극 을 막기 위해 모든 유럽 국가들이 힘 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난민 문제 논의차 열린 EU-발칸국가 회담에 참 여하기 위해 빈을 찾았던 앙겔라 메 르켈 독일 총리는 “연대의 정신으로 난민 문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점 을 보여주는 비극이다”라고 말했다. 비극은 육로와 해로를 가리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리비아에 서 출발해 지중해를 건너던 난민선 2척이 또 전복돼 200여명이 사망했 다고 BBC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했다. 전날인 26일에는 리비아 연안 의 난민선에서 시신 50여구가 발견 됐다. 올해 지중해를 건너다 사망한 난민은 최소 2440명에 달한다. ‘난민 의 무덤’ 지중해에 비할 바는 아니지 만 육로로 이동하는 난민들도 위험에 처해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국경없는 의사회에 따르면 육로를 통해 EU 국 가로 들어가려던 난민 수십명이 사 망했다. 최근 헝가리가 난민 유입을 막기 위해 세르비아와의 국경에 장 벽을 치면서 난민들의 고통은 점점 커지고 있다.

중화요리전문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쉐봉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Ste-Catherine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야, `총선 필승' 건배사 및 발언한 정종섭·최경환 장관 선관위에 고발

박 대통령 `8·25 남북 합의'로 지지율 50% 육박 보다 15%포인트 상 승해 취임 이후 최고 치다. 부정 평가 응답 률은 12%포인트 하 락했다. 긍정 응답률 이 부정 응답률을 앞 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갤럽은 20%대까지 떨어졌다가 30%대를 답보하던 박 대통령 지지율이 급등한 배 경으로 지난 25일 남 북 고위급 접촉 결과 를 꼽았다. 회담이 성 공적이었다고 평가받 자 지지율이 급등했 다는 것이다.

원의 선거중립의무 위배로 인정되기 에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정청래 의원과 진선미 의원 등이 직 접 경기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를 찾아가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도 이날 오 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 에서 “공정선거에 심각한 의문을 갖 는다”며 “해임건의안과 탄핵, 검찰고 발 등 다각적인 법적 절차를 검토하 겠다”고 밝혔다. 김성주 정책위 수석부의장도 “노무 현 전 대통령은 ‘총선때 열린우리당 이 잘됐으면 좋겠다’는 그야말로 덕 담을 했는데 탄핵당했다”면서 “(정 장관이) 총선 필승을 이야기한 것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용납할 수 없다. 당장 해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오른쪽)와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새정치민주연합이 27일 새누리당 의원 연찬회에서 ‘총선 필승’이라는 건배사를 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 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같은 장소에서 ‘총선에 도움되도록 (경 제정책을) 하겠다’고 한 최경환 경 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함 께 고발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고발장에서 “ 정 장관이 ‘총선을 외치면 참석자들 은 필승을 외쳐달라’고 한 것은 당 연히 새누리당이 총선에서 승리하 기를 기원한 것으로 공직선거법 제 9조의 선거중립의무를 위반한 것”이 라고 밝혔다. 이어 “행정자치부 장관 은 공직자의 선거개입행위를 신고하

는 ‘공직비리익명신고센터’를 운영하 고 선거사범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 청을 산하기관으로 두고 있다”면서 “선거의 주무부서장관이 총선 승리 를 기원하는 건배사를 한 것은 공무

새정치연합, 정종섭 장관 탄핵키로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 연찬 회에 참석해 ‘총선승리’ 발언을 한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에 대해 탄 핵소추안을 발의키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새정치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 표는 28일 오전 당 의원워크숍에서 “선거 주무장관의 위법성이 뚜렷한 정종섭 행자부 장관에 대해 탄핵소 추안을 발의해 위법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고 밝혔다. 이 원내수석부대표는 “오전에 당 최고위원들과도 상의했지만 선거 주무장관인 정 장관에 대해선 탄 핵소추안을 내기로 하고 시점은 좀 더 검토키로 했다”며 “최경환 경제 부총리의 총선 개입 발언에 대해서 도 강력한 법적 대응을 준비중”이라 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이 ‘8·25 남 북 합의’에 힘입어 50%를 육박한 49%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기관인 한국갤럽 기준으로 박 대통령 지지 율이 50%를 넘었던 때는 지난해 4 월3주 61%를 기록한 것이 마지막이 었다. 이후 박 대통령 지지율은 현재 까지 50%를 넘은 적이 없다. 갤럽은 지난 25∼27일 전국 성인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 사에서 박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49%, 부정 평가가 44% 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긍정 평가 응답률은 지난주 조사

나비너 헤어

실제로 긍정 평가 응답자 가운데 38%는 긍정 평가한 이유로 ‘대북·안 보’ 정책을 꼽았다. 갤럽은 “전반적으로 긍정 응답률 이 상승한 가운데 40대와 50대에선 20%포인트 넘게 치솟았다”며 “50대 와 60세 이상의 긍정 응답률은 지난 해 세월호 참사 이전 수준에 가깝다” 고 밝혔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구)HUN 헤어

Sherbrooke

서울 BBQ

나비너 헤어

Benny Cr.

Ave.Benny

Cavendish

Navino Hair

후문 주차장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영업시간

서울바베큐 후문 주차장

화 ~ 금 : 10 am ~ 7 pm 토 : 10 am ~ 6 pm 일(예약요망) : 10am ~ 2 pm 월 : 휴무

예약전화: 514-225-4714 514-995-4714 카톡주소 : navino4884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2011 - 퀘벡 한인실업인협회 고문변호사 2013 - 몬트리올 한인회 고문변호사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2013 - Y&K 이민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Avocat - Attorney

2014 - 퀘벡주 이민변호사협회(AQAADI) 이사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올드몬트리올)


No. 971 Fri., August 28, 201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

`주빌리은행' 어떻게 운영 되나 호주제 폐지·저출산 남아선호 관습 바꿔 27일 서울 중구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주빌 리은행' 출범식에서 공 동은행장인 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오른쪽에서 세번째)와 이재명 성남시장(두번 째) 등 참석자들이 연체 대출채권을 소각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보험상담사로 일하는 송민영씨(45· 가명)는 아이 둘을 키운다. 섬유근 육통을 앓아 일상생활조차 힘들다. 2011년 8월에는 사업을 하던 남편 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사업상 캐피 털 할부로 구입한 차량은 모두 빚이 됐다. 보험상담사로 번 돈은 남편의 치료비를 내고, 빚 갚기에도 벅찼다. 주 5일 근무지만 몸이 아파 출근하 지 못하는 날이 많았다. 송씨는 “카드 로 의식주를 해결했고, 빚이 점점 불 어나 어느새 더 이상 대출해주는 곳 도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송씨는 악성채무자로 분류됐다. 송 씨의 장기연체 대출채권(NPL)은 ‘회 수 불가능’ 판정을 받고 NPL을 전 문으로 취급하는 대부업체에 팔렸 다. NPL시장에서 대출채권은 통상 원금의 0.5~10% 가격으로 팔린다. 하지만 송씨의 연체 채권을 구입한 대부업체는 거의 원금에 가까운 돈 을 갚으라며 괴롭혔다. 대부업체들은 연체 채권이 회수 불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대부업 체에 이를 재판매하는데 이 경우 채

무자들은 또다시 추심에 시달린다. 주빌리은행은 금융기관들이 파는 장기연체 채권을 원금의 3~5% 가격 으로 구입해 탕감하는 비영리단체다. 은행, 카드사들은 분기 말이나 연말 에 3~60개월된 장기연체 채권을 판 매하는데 주빌리은행은 이를 NPL 전문 대부업체들이 구입하기 전 사 들일 계획이다. 연체자들에게는 원금의 7%만 갚 도록 통지하고 갚을 형편이 안된 다고 판단될 경우 전액 탕감해주기 로 했다. 채무자들이 갚은 소액의 돈과 후 원금은 다른 연체 채권을 구입하는 데 사용한다. 다만 특정 채권을 선택 해 구입할 수는 없고 은행 등 금융 기관이 한꺼번에 묶어 파는 연체 채 권을 대상으로 한다. 제윤경 주빌리 은행 상임이사는 “빚으로 고통받는 특정인의 채권을 선택해 구입할 수 는 없지만 이런 채무자들에게는 파 산, 회생 등 채무교육을 하기로 했 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채무자들이 악

의적으로 빚을 안 갚는 도덕적 해이 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공동은행장인 유종일 한국개 발연구원 교수는 “이들의 빚을 탕감 해 새 삶을 찾아주는 것은 도덕적 해 이가 아니라 도덕적 의무”라며 “금융 회사들은 (도덕적 해이를 걱정할 게 아니라) 좀 더 신중하고 효율적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금융을 선진화해 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은행장인 이 재명 성남시장도 “빚으로 경제활동 을 포기한 이들이 노동시장으로 나 올 수 있어 사회 전체적으로 손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주빌리은행은 이미 새마을금고를 대상으로 연체 채권 구입에 들어갔 다. 다만 대형 대부업체들의 판매 거 부로 대부업체 연체 채권은 구매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주빌리(Jubilee) 기독교에서 일정 기간마다 죄 를 사하거나 빚을 탕감해 주는 것 을 가리킨다.

구시대적인 남아선호 현상은 세계 에서 오히려 늘고 있고, 이로 인해 남녀 성비도 갈수록 불균형이 커지 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한국은 한때 세계 최고치를 기록했 던 성비 불균형을 성공적으로 개선 한 모범 사례로 꼽혔다. 26일 미국 NPR 라디오는 텍사스 A'&M대 국제관계학과 밸러리 허드 슨 교수의 연구를 인용해 0~4세 남 녀 어린이 비율이 큰 차이를 보이는 나라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조 사에서 출생 성비가 세계 평균치인 107.0(출생 여아 100명당 남아 수)보 다 높은 나라는 21개국으로, 1995년 6개국에 비해 크게 늘었다. 주로 아시아와 동유럽, 아프리카 에서 성비 불균형이 심해졌다. 유엔 인구기금(UNFPA)의 2015 세계인구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119.1 로 가장 심했다. 이어 아제르바이잔 115.0, 베트남 113.8, 수단·남수단 112, 조지아 111.5, 인도 111.1 순이 었다. 20년 새 신생아 중 남아 숫자 가 크게 늘어난 이유에 대해 허드슨

교수는 성 감별 기술이 널리 보급된 점을 들었다. 초음파 등을 이용한 성 감별 기술이 보급되면서 남아 선호 가 강한 나라들에서 여아 낙태가 쉬 워졌다는 것이다. 1995년 조사에서 성비 불균형 1위 였던 한국은 성비 불균형을 줄인 성 공 사례로 꼽혔다. 허드슨은 “한국 은 비정상이던 성비가 정상 범위로 돌아온 유일한 나라”라며 “법과 제 도를 개선하고 남아 선호 관습을 바 꿨다”고 말했다. 한국의 출생 성비는 1980년 105.3 에서 1990년 116.5까지 늘었다가 2000년대 들어 완만히 줄고 있다. 2013·2014년은 2000년 이후 최저인 105.3을 기록했다. 셋째아이 이후의 남아 비율도 1993년 206.6에서 정 점을 찍은 뒤 서서히 감소해 지난해 106.7로 집계됐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이수연 여성 권익안전연구실장은 “호주제가 없어 져 아들이 아니어도 대를 이을 수 있 게 되고 ‘자식이 부모 노후를 책임진 다’는 통념이 희미해지면서 아들딸 의 법적·실리적 차이가 예전보다 줄 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셋째, 넷째로 내려갈수록 불균형이 심했다는 점을 들며 “아이를 적게 낳는 저출산 현상 도 성비 불균형 개선에 기여했을 것” 이라고 말했다.

MVIP 여행사 대박 에어캐나다 프로모션!!-벤쿠버 한번 경유(8월 31일 까지) $1030($980+TAX): 9월 1일~11월 30일 2015년, 1월 1일~4월 30일 2016년 $1070($1020+TAX):8월 17일~8월 31일 2015년,12월 1일~12월 31일 2015년 -항공권 조건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 여행사 문의 요망-

##엠브이아이피 여행사 추억의 테마 여행 ## 한인 여행사한인 가이드 함께하는

몽트랑 블랑 &셍소베 단풍 여행 10월 3일 (토요일) 출발 $49.99

$39.99

가을에 출발하는 비수기 스페셜(8월 31일 까지) 일본항공 $600+TAX : $1045 9월 4일~ 11월 30일 아시아나 항공 $799+TAX : $1113 8월 21일~ 11월 30일 대한항공 $910+TAX : $1255 8월 21일~11월 30일 대한항공 $1167+TAX : $1389 12월 1일~12월 10일,12월 24일~12월 31일 싱가폴항공 편도:$561+TAX :$850 7 월16일~12월 9일까지 출발 *****가격 변동이 잦고 항공사별 조건이 있으니 여행사 문의 주십시오!!******

(9월 20일까지 선착순)

포함사항 : 차량, 세금, 한인 가이드, 점심 도시락 불 포 함 : 크루즈(필수:성인 $20, 아동 $8), 케이블카 , 가이드 운전자 팁 (성인 $10,아동 $7) 자세한 사항은 엠브이아아피 여행사에 문의주세요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 페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증정(2명)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여행)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Quebec #702904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3년도 143개 거래 성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계료 2% ,노타리비 *

시실리아 레이 (영/불/중/일) T : 514-983-1186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1.$249,9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오랜세월 잘 경영된 가게, 1백만불 매상, 임대8년 남음, 월세 7천불(베이스렌트) 좋은자리 (rue Ste-Catherine W. MTL) 2.$149,000 동양식당, 40석(매장+메자닌) 점심+저녁시간 바쁨, 넌스아일렌드 격조높은 지역, 새장비, 다른종류 식당으로 변경가능(Ch. du Commerce, Nun's Island) 3.$89,900 아시아 식당, 다른 종류 식당으로 변형가능, 오랜기간 경영으로 단골손님 확보, 젊은 손님층, 수익높음, 밝은 전망 (rue St-Denis, MTL) 4.$44,900+재고 포루투갈 레스토랑, 장기임대 13년, 월세5000, 좋은장비, 연회석 85석+객실 100석, 좋은자리 (Blvd. St-Laurent, MTL) 5.$1,5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69,900 한식당, 300석, 좋은위치, 번화가 밝은 전망, 임대 11년, 첫 6년간 인상 없고 +5년에 소액 인상 (3900$) 세금포함, (rue Rachel East, Montreal) 8.$299,900 코타지, 지하철 Jolicoeur 부근, 넓은집, 최소 비용으로 방 추가 가능, 4000sft 대지, 콘도 건축 가능 (rue Angers, Montreal) 9.$799,000 새미커머셜 빌딩, 가게3개(임대완료), 연수익 110,000$, 1x4½($540), 7½ 주인 거주용, 코너자리, 강가에 가까움 (rue Notre-Dame E. MTL) 10.$659,900 타운하우스, 2006년 건축, Full size 침실 3개, 지하완료, 차고, 좋은 뒷뜰, 서두르세요. 늦기전에... (Ave. Des Saules, Brossard) 11.$549,900 커머셜 빌딩, 아름다운 생로랑강 경관, 1층에 수퍼마켓, 추가로 2층 올려 아파트 건축가능, 빨리 연락주세요 (rue Notre Dame, Ville St.Sulpice) 12.$149,900 서양식당, 아침식사만 장사함, 100석(2개 층), 번화가, 주매상 $10,000 매우높은 마진, 전화 주세요!! (blvd. Newman, Ville Lasalle) 13.$1,300,000 커머셜 빌딩, 이태리&불란서 식당 (100석) 40대 주차공간, 11,000sft 대지, 35~45개 콘도 건축 가능, 매우좋은 가격(rue Jarry Est, Montreal) 14.$89,900+재고 동양식당, 40석+테라스 20석, 연매상 20만불, 월세 $1800(장기임대), 옆에 콩코디아 대학관련있어 학생손님 많음, (Sherbrooke W. NDG) 15.$59,900+재고 한식당, 80~90석, 월세 3200불, 매우 높은 전망, 임대10년(소액증가) 매우 쉬운경영, 전화요망(Ave du Parc, Montreal) 16.$339,000 새미 디타치드 코타지, 12년간 한 주인, 많은 수리가 되었음, 타주로 이주함, 매우 좋은 가격에 나옴, 직접 보세요. (Terresse de la Brauce, MTL) <SOLD> 17.$950,000 독립 커머셜빌딩, 윗층에 데이케어 센터(월세 $3500), 아래층 25년된 레스토랑(100석) 월세 $4000, 매우 좋은가격 (rue Provost, Lachine) 18.$1,150,000+재고 건물+이태리식당(100석) 2009년 건축, 플라토 몽로얄 지역, 높은 전망, 동양식당 전환가능 (rue Duluth East, Monreal) 19.$649,000 건물+아침식당, 80석, 매우 저렴한 가격, 윗층 30석 부분은 사무실로 전환 가능, 방문 원하시는 분은 바로 연락 주세요 (blvd. Newman. Lasalle) 20.$369,900 트리플렉스 3x4½, 햇빛 잘드는 코너, 같은 주인 35년, 주인이 거주하며 2개는 임대하기 좋음, 빨리 방문요망 (rue Macarin, MTL) 21.$200,000 대지, 2000sft, 주거&커머셜 지역, 3½크기의 집 가능, 콘도나 상업건물 건축 가능 (rue Provost, Lachine) 22.$2,500 (월세) 사탕가게, 한국 패스트푸드도 취급하는 가게에서 서브렛 구함, 400~500sft 자리, 다른 업종 요망 (식당은 안됨) (rue Ste-Catherine W. Downtown MTL) 23.$149,000+재고 수퍼마켓 3300sft, 연매상 $1.5M, 순수익 10만불, 건물매매 가능($599,000) (rue notre dame,, vlle st.fulpice) 24.$499,000 새미커머셜, 가게4개+아파트, 낮음 임대료, 높은 전망, 쉬운 경영, 좋은 위치, 임대 쉬움, 빨리 연락주세요. (rue de Rouville Ville de Beloeil) 25.$23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39,900+재고 동양식당, 수리완료, 장비완비, 밝은 전망, 매상 떨여져 싸게 매각, 식당 경영할 수 있는 분에게 절호의 기회(Ave. du Parc, Montreal) 27.$149,000+재고 동양식당, 100석, 2개 층, 윗층은 리셉션 60~80석, 모두 새 장비, 임대는 4년반 남고 5년 옵션, Gay village에 위치, 높은 전망 (rue Ste-Catherine E.) 28.$69,900 매우 저렴한 동양식당, 연매상 10만, 적은 경험으로 가능, 임대 13년, 월순이익 1만불, 매우 좋은 위치, 장사 할줄 아시는 분께 권함 (rue Beaubien East, Montrreal) 29.$9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St.Denis, MTL) 30.$99,900+재고 한식당, 연중내내 좋은매상, 좋은수입, 높은마진, 임대는 협상가능 4년, 식당 종류 변경가능 (rue Sherbrooke West, Westmount) 31.$339,900 바&레스토랑, 35년 운영, 포커머신 5대 (높은 수익) 18년 임대계약(매년 소액상승), 좋은 월세, 높은매상 좋은마진 (Blvd. Joseph Renaud, d'Anjou) 32.$150,000+재고 동양&스시 레스토랑, 꼿데네지 지역 번화가에 위치, 100석, 갖춰진 주방, 캐더링 가능, 연매상 1백만불, 매우 좋은 비즈니스 (rue QueenMary, MTL) 35.$499,000+재고 이태리식당, 80만불들여 공사함, 밝은전망, 플라자에 위치, 많은 가게들 있음, 장기임대, 월세 $8500, 20년 임대, (rue Chomedy, Laval) 36.$199,900 일식당, 차이나타운내 가장 바쁜 위치, 월세 $7000 (세금포함), 19년 임대, 수퍼 딜! 한식가능(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37.$3500/월 커머셜 자리, 2500sft, 1층, 그리스 식당 자리, 한식 등 업종 변경 가능 (rue St. Hubert, Montreal) 38.$3,550,000 아파트 45개짜리 건물, 라신의 좋은 위치, 연수익 33만불, 높은 수익. 빨리 연락 주세요. (rue Louis Pare, Lachine) 39.$699,000+재고 문&창문&램프 사업체, 35년 경영, 많은 실적 쌓았음, 이민 조건 완료용 투자로 적합 (Blvd. Langelier, St.Leonard) 40.$49,900+재고 유명 일식 체인점, Sukiyaki, 푸드코트(꺄떼드랄 다운타운) 주매상 $3500, 월세 $8500(모두 포함) 로얄티 7%(광고료2%포함) 좋은딜!(rue Ste-Catherine, MTL) 41.$449,900+재고 주유소+데파노, 주거지 포함, 넓은 방2개, 좋은가격, 매우 넓은 대지, 장사 잘됨.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Lussier, Ville Pie IX, near ville St Hyacinthe) 42.$469,900 방갈로, 수리완료, 확장 완료, 방2, 매우 좋은 조건, 지하실은 절반 완료, 놀이방 등으로 만들 수 있음 (rue Fabre, MTL)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129,900 한식당, 110석, 테라스 2개, 불어지역, 10년 임대, 월세 $6500, 전망 좋음 (rue St.Denis, MTL) 45.$49,000 커피숍, 단골손님 많고 오래 경영, 11시~7시 영업, 토,일은 닫음, 임대료 $4500 모두 포함(세금, 전기, 난방 포함) 매우 좋은 딜! (rue Ste.Catherine West) 46.$4,900,000 59유닛 아파트, 47.$325,000+재고 바 (라이센스 완비) Ville St.Remi 지역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가, 연매상 30만불, 월세 3500, 높은 마진, 넓은 주차, 건물매매가능($1.25M)(rue Notre-dame E. St-Remi) 48.$144,900+재고 Soupe & noodle 레스토랑, 다운타운, 콩코디아 옆, 50석, 주방2개, 한식이나 일식으로 전환가능, 매우 좋은딜, 낮은임대(Ste-Catherine W, MTL) 49.$149,900+재고 패스트푸드, 빵+디저트 가게가 함께 있음, 찬음료, 더운음료, 주방 완비 (rue Bishop, MTL) 50.$199,000+재고 유명한 프렌차이즈, 콩코디아 대학 존몰슨옆, 높은 매상, 밝은 전망, 주변에 비해 낮은 임대 (Maisonneuve W, MTL) 51.$149,900 일식당, 120석(2층), 차이나타운 번화가, 밝은전망, 75만불 들여 수리했음, 20년 임대, 높은마진, 전화요망! (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52.$7,000 가게자리 임대, 1,600sft, 다운타운 St.Catherine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가능, 1~2년 시도해보고 연장가능,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 53.$34,900+재고 중동계 식당, 식당경력 있으신 분께 적합, 적은지출로 높은 매상 가능, 월세 $1200+세금 (rue Verdun, Ville Verdun) 54.$599,000 새미커머셜 빌딩, 피자레스토랑(지하에 주방), 번화가, 주차 4대, 매우 좋은 위치, 12~14 유닛 개발 가능, 전화요망 (Blvd. Decarie, Montreal) 55.$4,999,000 3층짜리 콩크리트 건물, 뒷편에 산업용 철제 엘리베이터 있음, 다운타운지역, 매우 유명 부페 한인식당이 아래층에 있음, 월세 $17,000nett(Ste-Catherine) 56.$89,900+재고 한식+일식 식당, 콩코디아 로욜라 캠퍼스 옆, 학생과 학교 직원 손님 많음, 안정적인 매상, 10년 장기 임대 (rue Sherbrooke W, N.D.G) 57.$139,0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연매상 120만불, DVD랜탈, 높은마진, 연수익 12만불~13만불, 월세 $4000, 매우좋은 딜! 가족비즈니스로 적합(Blvd. St Jean, MTL) 58.$2,200,000 커머셜 콘도+스시식당, 웨스트마운트, 몬트리얼에서 가장 부자지역, 연 임대료 $150,000, 성업중 (rue St.Catherine West, Westmount) 59.$1,250,000 커머셜 빌딩, 세임자 5, 연수익 110,000$, 생레미 다운타운에 위치, 넓은주차(40대)(rue Notre-dame, ville St-Remi)


No. 971 Fri., August 28, 2015

세월호 참사 500일 맞아 전국에서 추모행사 이어져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을 맞은 28 일 추모 문화제와 진상 규명을 촉구 하는 촛불집회가 전국에서 이어진다. 세월호에 탑승했다가 학생 250명 과 교사 11명이 희생된 단원고 소재 지 경기도 안산에서는 이날 4·16 가 족협의회,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 (416연대) 등 주최로 추모 문화제 가 열린다.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문화광 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문화제’에는 추모메시지 영상상 영, 세월호 희생자 형제·자매 편지낭 독, 416 합창단 공연이 이어진다. 부 대행사로 500일 사진전과 세월호 진 실 알기 전시회도 마련됐다. 경기도 의정부시 동부광장에서는

추모제 참석자들이 광장에 설치된 ‘ 언약의 나무’에 메시지를 담은 카드 와 자물쇠를 걸고 희생자를 추모한 다. 지역 중·고등학생의 플래시몹 공 연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도 선 보인다. 부산 남구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 서는 오후 7시30분부터 극단 ‘새벽’ 주최로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과 희 생자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낸 공연이 펼쳐진다. 세월호 광주대책 위는 이날 오후 7시부터 광주 동구 충장로 알라딘 서점 앞에서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촛불문화제는 추모공연 을 시작으로 추도사, 자유발언 순서 로 진행된다.

강원 춘천시 명동 일대에서는 오후 6시30분부터 200여명의 추모제 참 석자들이 강원대 후문에서 명동까지 거리행진을 하고 추모곡 공연, 추모 거리 조성 등을 할 계획이다. 29일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세월호 진상 규명 촉구 및 500일 추모 범국 민대회’가 열린다. 진도 팽목항에서 는 이날 오후 6시부터 ‘기다림과 진 실의 인양 예술제’가 열린다. 울산에 서는 이날 ‘진실을 향해 함께 걷는 4.16km’이라는 주제로 태화동 십리 대밭 걷기 행사가, 부산에서는 지역 시민단체와 세월호 유가족 2명이 참 석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 제주 탑 동광장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플래시 몹 행사가 열린다.

15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

세월호 희생자 '어묵비하' 일베, 항소심에서도 실형 단원고 교복을 입고 어묵먹는 모습 을 촬영해 세월호 희생자 등을 비하 한 일간베스트 회원들이 항소심에서 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제4형사부(부장판사 심재 남)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일간베스 트 회원 김모(20)씨와 조모(30)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4 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 1월 26일 수원시 한 PC방에서 단원고 교복을 입고 세 월호 희생자를 비하하는 용어인 '어 묵'을 먹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친구 먹었다'는 제목으로 일간베스트 게시 판에 올려 희생자와 생존학생들을 모 욕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김씨는 직접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서 단원고 교복을 사 어묵먹 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했으며, 조씨 는 김씨와 공모해 사진 게재시간 등 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씨 측은 "단원고 교복을 샀다는 김씨에게 조언한 것에 불과하고 사진 과 글의 내용이 피해자들을 모욕한 것으로 볼 수 없어 1심의 형은 부당 하다"며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 인 조씨는 김씨가 작성한 게시물이 세 월호 희생자 등을 모욕한다는 사실 을 알면서도 문제의 게시물을 올리

게 했다"며 "모욕의 고의가 충분하 다"고 판시했다. 이어 "조씨가 '너와 나의 합작품이 이런 큰 파장을 남길 줄은' 등의 카 카오톡 메시지를 김씨에게 보낸 사 실이 있는데도 범행의 책임을 피고 인 김씨에게 전가하는 등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고 양형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또 "1심의 형이 너무 가 벼워 부당하다"는 검찰의 항소에 대 해서 "피고인 김씨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않고 있으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피고인 조씨의 경우도 나이, 환 경, 범행의 경위와 내용 등을 참작했 을 때 원심의 형은 너무 무겁거나 가 볍지 않다"며 기각했다.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놓치면 너무 ~~ 아까운 비수기 서울 대박 세일가 입니다 (세일기간 : 8월 31일까지) 대한항공 (제일 편안하게 서울 가시는 토론토 경유) 출발 날짜 : 9월 1일 ~ 11월 30일 / 1월 1일 ~ 3월 30일 사이 일반 성인 요금 – 1255 $ (세금 포함) 시니어 디스카운트 (60세 이상) – 1200 $ (세금 포함) 오시는 날짜 변경 가능 (12개월 티켓) / 14 day A/P 요망

Amazing Korea (벤쿠버 경유 + 새 기종 드림 라이너) 출발 날짜 : 9월 1일 ~11월 30일 / 1월 1일~4월 30일 사이 티켓 요금 : 1050 $ (세금 포함) – 취소 불가 + 신용카드 결재 가능 티켓 요금 : 1180 $ (세금 포함) – 취소 가능 + 날짜 변경 가능

Fly Asiana (아시아나 항공과 즐거운 여행이 시작됩니다!~~) 출발 날짜 : 9월 1일 ~ 11월 30일 / 1월 1일 ~ 4월 30일 사이 티켓 요금 : 1110 $ (세금 포함) 오시는 날짜 무료 변경 / 마일 적립 가능 좌석수 한정 / 티켓 조건은 바로 바로에 상의 해 주세요

다리가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때 여행을 시작하세요! 핵심 서 유럽 볼거리만 모아서 (8일 투어) – 1480 $ + 항공료 별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오로라 투어 (4일) – 650 $ (4인 1실) + 엘로나이프까지 항공료 별도 이태리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7일) – 900 $ + 항공료 별도 여름 환상의 요세미티 국립 공원 + 미국 서부 6박 7일 – 540 $ + 항공료 별도 벤쿠버 + 록키 (5일 또는 6일 / 매주 월, 수, 목, 금요일) – 445 $ (4인 1실) + 항공료 별도

몬트리올 근교 버스 투어 이제 Vacances Sinorama 와 함께 합니다. - 시노라마 홈 페이지에서 보시는 같은 가격, 같은 조건…그리고 한국어로 안내 받으세요. - 친절하고 재미있는 영어 가이드 + 환상의 저렴한 투어 요금 = best combo! - 투어 상품 $ 250 이상 부킹시 선물권 증정 ($5 한인 업체) - 퀘백 시티 / 토론토, 나야가라 폭포 / 캐나다 동부 마리타임 / 킹스턴 천섬 - 뉴욕 시티 / 워싱턴 + 필리 + 뉴저지 우드버리 아울렛 투어 - 보스턴 / 보스턴 + 뉴욕 시티 투어 등 more 1. 시노라마 사이트 들어 가셔서 일정과 요금 확인 하시고 (sinoramaBus.com) 2. 바로 바로 여행사에 전화 하셔서 궁금한 점은 물어 보시고 3. 바로 상품 찜 하면서! 4. 상품권 바로 이 메일로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이 시작 됩니다!~~~(한인 업체 : 한국식품, 샤부샤부, 깐따삐야, 빵나무, 장터식품 - 협조에 감사합니다)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1$/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전면광고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깍두기 열무김치

총각김치 포기김치

나박김치

맛김치

배추절임

1 BOX

배 추 1 BOX

3단 SERIES

SP

배추절임

L

파(3단) 99¢

S P E CIA L

총각무(3단) 4.99$ 열무(3단) 4.99$

$8

1/2 BOX

$21.99 $12.00 IA EC

$5 배추세척

1 BOX 4L 2L

59. 99$ 1 5 . 99$ 7. 99$

등 록하시는 고객 분 들 에 게

쇼핑백 + ( ? ) 청정원 태양초 비단 고추가루

18.99$

드립니다

선물 은 9 월 3 0일 까지 드립니 다

포인트 카드

C a s h /D e b i t 2%

DECARIE 장터 (본점)

DOWNTOWN 장터 (2호점)

ST-JACQUES 장터 (3호점)

2116 Boulevard Decarie, Montreal 월-토 9am ~ 9pm | 일 9am ~ 8pm | 514.4 8 9.9777

2109 rue Sainte-Catherine, Montreal 월-수 10am ~ 9pm | 목-토 10am ~ 10pm | 일 12pm ~ 8pm | 514.932.9777

6785 rue St-Jacques O., Montreal 월-토 9am ~ 9pm | 일 10h30am ~ 8pm | 514.489.9775

Cr e d i t 1%

www.jangteu.com info@jangteu.com


전면광고

No. 971 Fri., August 28, 2015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NE W

부동산매물

$ 939,000

$ 598,000

Brossard 단독주택 3+2 침실, 3욕실, 1 화장실, 1.5 실내 차고. 전체 나무 바 닥. Finished basement, C-section Golf course 인접. 아주 잘 수리된 집

Ville-St-Laurent - 4plex - 4 유닛 모두 5 1/2, 실내차고 4. 아주 잘 관리된 투자용건 물. 개별 난방 전기 공사완료. 모두 렌트된 건물.

Gatineau - $598,000 - 민박이나 B&B 하 숙에 최적화된 투자건물. 침실 9, 욕실 4. 듀플렉스로 따로 세 놓을 수도 있슴. 가띠토 강을 바라보는 뷰. 완전히 수리가 된 건물

NE W

$729,000

$3.19M+GST/QST

정민수 (B.Th., RCIC)

Nun's 콘도 (2009년 완공) - 방2, Full 욕실 2, 차고1, 창고1, 전체 나무 바닥, 남향의 밝 고 따뜻한 집, River View. 실내외 수영장과 스팀/드라이 사우나, full Gym. 다운타운 10분거리.

수익성 건물: 번화가 준 상가 건 물: 12 Loft Style apartments + 2 commercial 모두 렌트됨

$729,000 Luxury 콘도, 방 3, 욕실 2, 차고1, 창고 1, 전체 마루바닥, 다운타운과 St-Laurent river View. 실내외 수영장 및 여러가지 시설이 갖추어진 고급 콘도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SOLD

SOLD

$498,000

$529,000

NDG 침실3, 욕실1, 차고2, 코너 유닛 콘 도, LEED 빌딩으로 난방비 아주 저렴. 모든 서비스 가까운 위치. 2009 완공

Brossard: 침실 4, 욕실1, 화장실 1, Forced Air Heating, 중앙 냉방, finished basement. 전체 하드우드 바닥 2006년 건축

$314,900 다운타운 : 콘도 : $314,900 - 방2, 실내차고 1, locker 1. 아주 편리한 위치. Terrace 가 있어 정원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도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PROMOTION SELLING

Residential 판매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SOLD

Recently SOLD

SOLD

$399,000

$474,000

$437,000

Brossard - 침실 3, 욕실 2, 실내 차고 1, 전체 나 무바닥, 남향의 밝은 단독 주택, 2002년 건축, 많은 update와 renovation. (부엌, 화장실, 바닥 and more) 2015년 8월말까지 $1500/m 렌트되어 있음

Brossard, 2008 완공 Semi-detached house 아주 고급스럽게 마감된 하우스

Candiac - 단독 주택 2008년 건축, 침실 4+1, 욕실 2+1, 전체 마루 바닥, 차고 1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SOLD

$464,000

Cote-St-Luc 단독 주택 Bangalow, 침실 3+1, 욕실 2, 전체 마루 바닥, 차고 1

SOLD

Listed & SOLD by me

$ 399,000

$349,000

Nun's 콘도 - Sommets 침실 2, 욕실 2, 전체 나무 바닥

Ville-St-Laurent 콘도, 침실 3, 욕실 2, 차고 1, 전체 나무 바닥, communal train까지 도보거리. 2007년 건축된 건물

Recently

Recently

SOLD

SOLD by me

$559,000

$489,000

$ 559,000

SOLD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Recently

Ville-St-Laurent : 타운 하우스, 3층 구조 (with Mezzanie), 침실 4, 욕실 2, 차고 2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Cote-St-Luc : Asked price 방 3+1, 욕실 3, 화장실 1, 차고 2. (2012 builit)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전나유

그때 그 동네의 집들

`억' 소리 나는 목사 수입… 세금은 묻지 마세요 고액 연봉에 퇴직 땐 아파트·차·수억대 전별금까지…

삐뚤빼뚤, 이리저리, 꼬불꼬불, 올 라갔 다 내려갔다, 돌고 돌아 반듯하 게…… 누구누구의 집을 찾아갈 때 묘사하던 표현들입니다. 구획정리가 된 것도 아니고 반듯 한 평지에 집이 지어진 것도 아니 며, 집의 돌출이 불분명해 골목길에 서 조금 튀어나온 집도 있고 안으로 약간 들어간 집도 있었으니 그야말 로 주택의 구조가 천층만층 구만층 이었습니다. 그렇게 무질서한 듯 해도 어딘가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가 있었으니 그건 바로 요즘 빈티지를 연상케 하 는 낡은 듯 색바랜듯한 모습들이었 습니다. 좁다란 골목길이 아래로부 터 시작해서 저 언덕배기 끝부분까 지 이어져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불규칙하게 계단도 놓 여있는데 그 계단은 우리들 놀이터로 애용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한계단씩 올라가는 놀이인데 올라갔 다 내려갔다를 한번 왕복하면 한판 인데 세판을 하든 네판을 하든 먼저 끝내는 사람이 이기는 놀이입니다. 숨바꼭질을 한다치면 불규칙한 주 택구조 탓에 숨을 곳은 또 어찌나 많 은지 마냥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 다.비록 화려하거나 번듯하진 않았 어도 우리 어린시절의 꿈이 저장되 었던 곳이었기에 가끔은 한번씩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러나 개발로 인해 이미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지 오래인지라 그저 아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집주소도 지금처럼 차례대로 규칙 성 있게 된 것이 아니라 위로 아래 로 들쭉날쭉이어서 우체부 아저씨도 여러번의 경험을 치뤄야만 배달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운동장이나 놀이터가 마땅히 있 는게 아니어서 주택가 골목길이 우 리의 놀이터로 활용되어 우린 그곳

에서 맘껏 뛰놀고 웃으며 동심을 한 껏 피워올렸던 것입니다. 아무리 떠 들어도 그 어느누구 하나 시끄럽다 고 조용히 하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아 끼는 마음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서 우리의 동심은 구겨질 사이가 없었 습니다. 어떤 법칙이 없어도 지킬 건 지킬 줄 아는 시민의식(?)이 이미 그 때부터 싹텄나 봅니다. 지붕 위의 기와가 한두장씩 깨져있 는 경우도 있고 슬레이트 지붕의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목 이곳저곳을 종횡무 진 마구 누비며 다니던 골목 놀이터 를 더듬는 나의 기억의 창에 전봇대 하나가 들어옵니다. 높이 매달린 희 미한 전등은 좁은 골목에 가까스로 빛 하나 던져줍니다. 낮동안에 숨바꼭질 술래의 기둥 이 되어주었던 전봇대는 해가 뉘엿 뉘엿 지면서 그의 역할도 바뀌어 감 을 아는지 노을의 빛을 받아 붉게 물들어 갑니다. 그 모습이 어쩌면 그리도 이쁘던 지 지금 생각해도 선명한 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화가라면 기억을 더듬어가며 화 폭에 담아 액자에 걸어놓았을 겁니 다. 단순한 전봇대의 영상이 검증마 친 옛날영화를 보는 것처럼 머릿속 을 스쳐 지나가더니 이내 내장메모 리에 저장됩니다. 가끔씩 꺼내봐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가난의 모습이 우리 삶에 붙어서 자연스레 묻어났 지만 전혀 불편함을 몰랐던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이리꾸불 저리꼬불거려도 잘도 찾 아가던 집들은 깎이고 허물어져서 옛모습 찾기가 불가능하게 되어버려 많은 아쉬움을 남깁니다. 다듬어지지 않아 오히려 친숙하 게 느껴졌던 집들의 모습이 부담없 어 더 좋았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세금 한 푼도 안내는 전별금 교회 1년 수입의 두세배 일쑤 종교인 과세 반대론 이면엔 `소득·혜택 노출' 거부감 깔려 한기총 “법보다 자발적으로…” 기독교회협의회 “납세 의무 환영”

#1. 서울 ㄱ교회 담임목사 ㄴ씨는 2013년 퇴직하면서 사택으로 쓰던 교회 소유 7억원대 아파트 1채와 퇴 직금 3억원, 5000만원짜리 승용차 1 대, 1년치 아파트 관리비와 차량 관 리비를 ‘전별금’ 명목으로 받았다. ㄴ씨는 5억~6억원 정도인 이 교회 연간 수입의 두배를 훌쩍 넘는 돈을 한번에 챙긴 셈이다. 심지어 담임목사 시절에 받던 사 례비의 80%를 사망할 때까지 매달 받기로 했다. #2. 경기도 ㄷ교회 담임목사 ㄹ씨 는 교인 수가 크게 줄어 해임 여론 에 밀리다 올해 교회를 떠났다. 교 회 재정은 적자 상태이지만, ㄹ씨가 교회를 떠나는 방식과 전별금을 두 고 마찰이 빚어졌다고 한다. ㄹ씨는 결국 자신이 요구한 최소치인 6억원 을 받고 사임했다. 그나마 ‘약점’이 있어 그 정도에 그쳤다고 교회 관계 자는 설명했다. #3. 경기도 ㅁ교회 담임목사 ㅂ씨 는 교인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났지 만 교회를 나가지 않고 버티다 전별 금 5억7000만원을 받고서야 물러 났다. 이 교회 출석 교인은 150여명 에 불과하다. 정부가 최근 종교인 과세를 다시 추진하자 개신교계 일부가 반발하 고 있는데, 높은 연봉을 받는 목사 와 그 가족의 생활까지 교회가 책임 져주는 ‘보이지 않는 혜택’에 대해서 도 과세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 가 나온다.

개신교계에서는 보통 출석 교 인 15 0 0명 이상 을 중형 교 회, 3000~5000명 이상을 대형 교회로 분류한다. 중형 교회인 서울 ㅅ교회 담임목사 ㅇ씨는 교회로부터 사택( 아파트), 아파트 관리비(월 60만원), 승용차, 유류비, 통신비, 법인카드에 자녀 등록금까지 지원받는다. 목회 자에게 교회가 제공하는 경제적 혜 택은 교회마다 다른데, 중대형 교회 들에선 ㅅ교회 이상의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고 한다. 목회자에 대한 각종 지원은 과거 궁핍하던 시절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낸 헌금이나 후원금을 통해 목사와 그 가족의 생활을 돕던 관행이 이어 지고 있는 것이다. 전별금도 애초엔 사택에 살다 퇴직금도 없이 떠나는 목사가 집을 구하는 데 도움을 주 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종교인 과세에 대 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최근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보 낸 서한에서 ‘납세의 의무’를 언급하 며 “환영한다”고 했다. 반면 한국기 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종교인 과 세를 법으로 제정해 시행하는 것에 반대한다. 법으로 강제하기보다 교회 가 자발적으로 내는 것이 바람직하 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덕남 한기총 총무는 “성직자들이 마치 특혜를 누 리고 있는 것처럼 비치게 하는 여론 에 편승해 정부나 국회가 결론을 성 급히 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는 “ 큰 교회들은 지금도 자발적으로 세 금을 내고 있다”고 했다. 종교인 과세에 찬성하는 개신교계 인사들은 ‘종교적 사명·헌신에 대한 강제 과세는 부당하다’고 주장하는 ‘과세반대론’의 이면에는 실제 소득 과 경제적 혜택이 드러나는 것을 꺼 리는 목회자들의 뜻이 반영돼 있다 고 말한다. 이진오 더함공동체교회 목사는 27 일 “현재 중대형 교회에서 월급을 못 받는 목사는 없는 만큼 수당과 각종

혜택을 월급과 함께 모두 투명하게 신고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중대형 교회 목사들의 연봉 은 대개 1억원이 넘는다. 종교인 과 세로 소득신고가 의무화되고 실소득 이 드러나면 ‘목사들이 이렇게 많이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사회적 문제 제기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현재 세금을 내고 있다는 일부 대 형 교회들의 경우 자산 운용의 편의 를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하다 보니 법인세와 갑근세를 낼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지적도 나온다. 납세자단체의 분석을 보면, 정부가 입법예고한 소득세법 개정안의 기준 을 따르더라도 연봉 8000만원인 종 교인은 소득세 125만원만 내면 된다. 반면 같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은 그 보다 5.8배가 많은 717만원을 세금 으로 내야 한다. 김애희 교회개혁실천연대 사무국 장은 “중대형 교회 목사들이 교회에 서 월급 외에 많은 혜택과 전별금 등 을 받는데도 근로소득세를 내지 않 는 것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 을 다하지 않는 것으로 비칠 수 있 다. 이는 교회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 는 한 원인이 된다”고 했다. 목사 개인에게 주는 감사헌금, 결 혼 주례비, 장례식 집전비 등 숨어 있는 ‘촌지형 수입’에 대한 과세도 거론된다. 김진호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은 “종교인 과세가 이뤄지 더라도 숨어 있는 다양한 특혜들을 자발적으로 신고하지 않으면 과세할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 때문에 우선 교회 재정이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 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 실장은 “중 대형 교회들의 재정 공개가 우선적 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

코리안 뉴스위크 몬트리얼 514-879-3338 오 타 와 613-254-9049


No. 971 Fri., August 28, 2015

재키의 자동차 여행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윈도우 10 과 자동차 필자가 처음 컴퓨터를 본 것이 아 마도 1990년 초 인데 286컴퓨터와 Dos로 구동되는것 이었던 것 같다. 지금 그 컴퓨터를 사려고 해도 몇십 만원 한다니 소장가치가 있는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처음 컴퓨터를 배 울 때는 386 컴퓨터가 대세였다. Dos 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냥 Window 로 구동되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프 로그램이었다. 지금 젊은 친구들이 보면 “뭐하는 물건인고?” 할 정도의 낮은 사양 – 플로피디스크드라이 브 1.2 MB 2HD 5.25인치, 램 4 MB 에 하드디스크가 170 MB. 이 정도 면 최신종-이었지만 그래도 컴퓨터 다운 컴퓨터라 기록된 강자. 그러다 가 필자가 캐나다로 오던 해에 최신 형 노트북 LG-IBM 을 거금 300만 원을 주고 사왔다. 지금 USB 키 하나가 기본이 4gb 부터 128gb까지 있으니 세월의 변 화에 적응 못하는 사람에겐 상당한 고문이기도 하겠다. 2차세계 대전이 끝난후인 1952년 필리핀 정글에서 1 명이 총에 맞아 죽고 1972년에 또 한 명의 일본군이 필리핀 군과 교전하여 죽었고 마지 막 한 명이 정글속에서 살면서 게릴 라전을 펼쳐 인명피해를 냈는데 그 가 '오노다'라는 일본군 중위였다. 일본이 전쟁에 패한 후 일본군들 이 정글속으로 들어가 이들에게 전 쟁이 끝났음을 알렸지만 그들은 적 군의 계략인줄 굳게 믿고 끝까지 싸 웠고 결국 그들 중 2명은 헛된 죽음 을 맞이 하였지만 오노다는 일본으 로 돌아가 일본에서 영웅대접을 받 다가 현대화된 일본에 적응을 못하 여 호주로 이민하였다가 다시 일본 으로 돌아가 우익활동가로 '일본 위 안부' 책임을 부인하고 '남경 대학살' 을 조작이라고 부정하는 것으로 살 다가 91살에 죽었다 한다. 그에게는 세상 모든 것이 이 컴퓨터처럼 새롭 게 다가왔을 것이다. 시대가 흐르고 변화에 적응 못하는 인간을 '오노다 증후군' 이라 부르면 되지 않을지. 이번에 MS에서 새롭게 나온 윈도 우 10은 지금까지 이 회사가 내놓

은 윈도우중 최 강자로 굴림 할 것 으로 예상이 된다. 윈도우 7에서 10 으로 업그레이드 한 이래로 컴퓨터 가 새것처럼 느껴진다. 지금까지 새 로운 윈도우시스템이 나올때마다 컴 퓨터를 바꿔야 했던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OS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이유는 필자가보기엔 애플 과 삼성을 위시한 Google의 안드로 이드 OS 기반의 스마트폰과 테블릿 의 강세 덕분이다. 새로운 OS가 나오면 자연스럽게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이들 회사들 덕분에 MS만 기존의 방식 으로 컴퓨터를 팔아먹던 시절은 지 나간 것. 더구나 그들이 테블릿에 이 윈도우 10을 깔고자 한다면 기존의 방식으론 이 새로운 강자들과 맞붙 기는 쉽지가 않아서이다. 그 덕분에 사실 호강하는 것은 나와 같은 고객 들이다. 물론 미래고객을 위한 MS 의 전략이라 할지라도 아무튼 새롭 게 된 컴퓨터로 아주 만족하며 사용 을 하고 있다. 컴퓨터에 비교적 문외한인 필자가 이 정도로 느낄 정도이면 전문가는 어떨까? 궁금해진다. 마치 새 자동차 를 사고 이리저리 몰고 다니면서 기 계조작에 심취한 그런 기분이랄까? Tesla P85D의 'Insane mode' 의 3.2 초 '제로백'은 신선한 충격이라기 보 다는 놀라움 그 자체. 이러한 신기술 을 접하는 기분은 우리를 설레게 한 다. 모르긴 해도 당분간 이 기록을 깨 뜨리긴 쉽지 않겠지만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어떠한 내연기관의 엔진도 전 기모터의 순간 가속력을 따라 올 수 없다는 사실 앞에 Bugatti Beyron 의 2.7초 제로백 기록도 쉽게 무너지 리라 예상이 된다. 특히 이 2차의 가격이 무려 15분 의 1의 차이인 이상 아주 값싼 초 고 속 수퍼카의 등장은 시간 문제인 셈. 이번에 영국에서 전기자동차가 움직 이면서 충전이 되는 무선 충전 시스 템을 시험적으로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 시스템이 성공 한다면 또 한번 전 기자동차의 대세화를 한발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아무리 퀘속 충전

몬트리얼 카딜

이라 할지라도 수시간이 걸린 자동 차 충전문제를 일거에 해결하는 셈 이니 말이다. 세상은 똑똑한 인간들이 선도해 가지만 실제로 세상을 변화 시키는 건 그것을 믿고 사용하는 대중이 아 닌가. 아이폰이 성공한 것도 결국은 그 아이폰을 애국적으로 구매하는 미국국민들의 충성심으로 인한 것 임은 당근. 그런 이유로 전기자동차 가격의 대중화가 되는 날 전기자동 차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강력한 맞 수가 될 것이다. 특히 2025년부터 고연비와 저 오염 물질배출 규제의 2마리 토끼를 잡아 야 하는 자동차 업계에서 결국은 내 연기관으로는 한 마리의 토끼도 잡 지 못하고 차라리 전기자동차로 갈 아 타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이 될 지 도 모른다.왜냐하면 기존의 내연기 관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100년 가 까이 노력해 온 결과물이 오늘날의 자동차이며 이미 초 고효율의 자동 차가 시장에 나와있기 때문이다. 이 미 한계에 다다른 기술적인 부문을 포기하고 미래성장 부문으로 갈아타 는 것이 더 현명한 것 아니겠는가? Tesla 죽이기에 모든 자동차 업계 가 동조하고 싶겠지만 그러나 어쩌 겠는가? 그것이 대세이며 지구를 살 리는 길 인 것을. 386컴퓨터로 무장 된 자동차와 윈도우 10으로 무장된 자동차. 어떤 자동차가 더 매력적이 겠는가? 앞으로 '더 빨리, 더 멀리 더 힘차게' 충전이 되는 올림픽 모토 같 은 자동차가 대세가 될 것임은 당근. 그래서 배터리업계의 많은 기대가 신 성장동력으로 솟아 나는 이유다. 삼 성이 Audi와 손을 잡고 차량용 배터 리를 생산하고 LG가 GM과 손을 잡 고 무인기를 만드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테슬라의 성공으로 실험적인 자동차들이 줄줄이 나타날 것이다. 그 걸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는 즐거울 것이고 언젠가는 그들의 고 객이 될 것이다. 386컴퓨터를 신기한 듯 만지던 그 설레는 마음으로 말이 다. 인생은 돌고 돈다. 지구가 돌아서 어지러워서인지 모르겠지만.

이민 재정 수상(隨想) 요즘 실물 경제는 참 좋다. 역사적으로 낮은 이자가 7-8년째 계속되고 시중에 무지막지하게 많은 돈이 풀려 유동성 또한 역사적으로 최고이며 기름값은 배럴당 39불선을 맴돌며 이를 중심으로 인플레이션은 커녕 디플레이션처럼 마이너스 물가 (전체적) 이다. 게다가 고용 숫자가 계속 선전하며 고용 회복의 선에 올랐고 또한 신용 경색 폭탄 떨어뜨렸던 미국의 주택 가격은 요즘 완전 회복 수준이란다. 미국의 하드웨어 생산 오더도 지 난 13개월간 최고의 수준이니 회복 을 넘어 앞으로 훨 날 것이라한다. 그 증거로 미국돈 이미 날라다닌다. 캔불로 1.34되니 작년보다 34%가 올랐다. 굉장한 상승이다. 미국은 경 기 상승 나머지는 제자리 혹은 하락 의 결과이다. 하지만 왜 이런 좋은 실물 경제와 는 달리 투자 경기는 내리 꽂히거나 상승하거나 할까? 그것은 투자 경제는 실물 경제가 앞으로 갈 코스를 미리 예측해 앞서 가는 본성때문이다. 중국의 불확실성이 방아쇠를 당 겼다. 그리스를 중심한 유럽은 폭풍이 지 난데다 앞으로 재발될 제2의 그리스 싹들도 모두 없애는 쾌거를 이뤘다. 즉 배째라고(영어로 belly up) 발 랑 누으면 진짜 배를 째버리는 원칙 을 확인한 포루투갈, 스페인 등등 다 음 불씨품은 나라들이 스탠다드 원 칙따라 불끄고 있다. 지뢰가 제거된 유럽은 상승할 것 이다. 간접적으로 독일 지표를 보면 알 수 있다. 중국은 우리의 IMF대란을 회상해 비교해보자. 규모는 틀리지만 내용은 사못 다르지않다. 원칙보단 임기응변같은 융통성이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최광성

기본이 된 경제…이 임기응변식 융통 성이 문제를 만들고 동시에 이를 해 결하는, 일정한 스탠다드가 없는 모 습들을 서방 스탠다드식 경제 전문 가들은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불확실하니 서방 투자 전 문가들은 왕창 발을 빼고 그 여파가 급가속적으로 커진 것이다. 중국 전문가들 많지만 이들의 목 소리는 스탠다드식 전통 서방 전문 가들보다 작고 따라서 방향이 낙폭 크게 하락으로 정해졌다. 물론 여기에는 중국을 핑게삼아 그 동안 매우 빠르게 많이 올랐던 투자 를 팔아 이익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더 큰 것 부정할 수 없다. 중국의 해외 부동산등 투자 규모 와 현재 보유 중인 전 세계 채권과 수익 증권 규모는 상상을 초월하게 거대해 현재 중국 투자 시장을 정부 가 몽땅 새로 바꿔도 남을 정도인데 도 중국은 이자와 대출 한도와 환차 완화 그리고 정부 기관의 투자 허용 한도 조정등을 통해 서방식으로 이 국면을 넘어가려 하고 있다. 필자도 고향식 IMF의 빠른 회복을 감동,이해하며 보았는데 서방전문가 들은 이해를 못하더라. 중국은 그때 우리와는 비교 않되게 훨씬 거대한 돈 위에 앉아있다. 물론 재수없이 피해를 보는 국민 들 불공정하게 많겠지만 그것이 바 로 중국식이다. 골드만삭스는 중국때문에 세계가 불황되진 않을 것이며 투자에 좋은 Buy Low의 기회, 즉 오르락 내리락 이 곧 끝나면 미국 투자는 올12월까 지 11% 상승할 수 있음을 어제 공 식적으로 예측했다. 필자는 이 진영에 선다. 우린 어디? 바로 이 투자 시장 한 가운데 산다. 고향에 그만 힘빼고 그 분 주신 선 물 챙길 때 아닐까?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스톤!!! 당신의 멋, 투자결과로 보여줍니다 키친 카운터 탑을 품격있는 "스톤"으로 업그레이드 당신의 부동산 가치를 확실히 올려 드립니다. 최저 가격과 최고의 품질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전화: 514-245-9556 팩스: 514-337-2722 이멜: youngsang_k@hotmail.com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스포츠 / 연

No. 971 Fri., August 28, 2015

김구라, 18년만에 합의이혼 " 실망스러운 소식 전해 죄송"

방송인 김구라가 결혼 18년 만에 합의이혼했다. 김구라는 25일 오후 소속사를 통 해 이혼을 결심한 이유와 심경을 밝 혔다. 그는 "실망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18년의 결 혼 생활을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하 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 부부가 일련의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감정의 냉정을 찾았 고 결국 서로의 좁혀지지 않는 다름 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마무리 했고, 동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 하는게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 며 "이런 결정엔 제 어머니의 입장도 고려하지 않을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현재 고등학생인 아들 김동현 군과 성인이 될 때까지 함께

산다는 입장이며, 아내와 논 의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만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우선, 많은 분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가정을 지킨 다고 응원해주셨는데 실망 스러운 소식 전해드리게 되 어서 죄송합니다. 저희 부부 는 금일(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 혼 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 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개인적인 가정사이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상황이기에 고민 끝에 몇 말씀 전하고자 합니다. 집안의 문제가 불거진 지난 2년 4개 월 간 한동안 참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날선 다툼이 계속 될수록 정 말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되더군요. 병원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작년엔 약 3개월 간 별거의 시간도 가져보 았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런 일련의 일들과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감정 의 냉정을 찾았고 결국 서로가 좁 혀지지 않는, 다름을 인정하며 부부 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동현이의 부 모로서 최선을 다하는게 낫다는 결 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결정 엔 제 어머니입장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을 예민한 시기에 비 교적 잘 견뎌준 동현이 때문에 저희 들은 서로에게 조금씩 양보할수 있 었고, 항상 동현이에게 미안하고 고 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2인 동현이는 성인이 될 때 까지 저와 함께 생활할 것입니다. 동 현이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동현 엄 마와 소통하고 동현이도 언제든지 엄마와 왕래하도록 할 것입니다. 동 현이가 성인이 되어서 내린 결정은 존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현엄마 의 채무는 끝까지 제가 마무리 짓도 록 하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귀신이 보인다" 병역기피 김우주, 징역 1년 선고 다 2012년 3월부터 정신질환자 행 세를 했다. 그는 “8년 전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다”거나 “귀신 때문에 놀라 쓰러지는 바람에 응급실에 실

‘병역기피’ 가수 김우주가 결국 실 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대법원 2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우주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고 밝혔다. 김우주는 지난 2004년 9월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대학 재 학 등을 이유로 병역을 계속 연기하

5년 만의 복귀 류시원 "고민 끝 결정,최선 다하겠다" 5년 만에 지상파 복귀에 나서는 한 류스타 류시원이 "개인적인 부분이 있어서 조심스러웠지만 고민 끝에 좋 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하게 됐다"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시원은 27일 오전 '2015 CJ 헬로 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전 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 로 출국했다. 취재진의 끈질긴 인터뷰 요청 끝 에 어렵게 말문을 연 류시원은 "레 이스는 19년째 또 다른 직업처럼 하

전기 공사

려가기도 했다”며 정신과에서 42차 례 진료를 받았다. 환시와 환청·불면 증상이 있다고 속여 정신병 진단서를 받은 김우주 는 이를 병무청에 제출해 지난해 10 월 사회복무요원(공익근무) 판정을 받았다. 1·2심은 모두 병역 기피행 위가 장기간에 걸쳐 계획적으로 이 뤄졌고, 병역 의무의 중요성과 다른 병역 의무자들의 형평을 고려하면 엄중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고 있는데, 때마침 자동차에 관련된 프로그램 MC 제의가 들어왔다"며 " 제가 잘 할 수 있고, 또 프로그램에 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용기를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시 원은 "1회 촬영을 마쳤는데, 다들 열 정적으로 잘해서 깜짝 놀랐다"며 " 저도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잘 가르쳐서 꼭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도 함께 전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는 드 라이버를 꿈꾸는 10명의 스타들이 레이싱에 도전하는 과정을 조명하 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류시원 은 프로그램 진행과 함께 출연자들 의 멘토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RBQ 5643-2446-01

514-928-0423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 > >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단체예약 받습니다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Chez Hwang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양념치킨, 순대국, 족발, 감자탕(전골)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고기부페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요도암 (Urethral cancer )

1. 이 질병은 ? 방광에서 소변을 몸 밖으로 배출 하는 통로인 요도에 발생하는 암을 뜻한다. 대한민국 인구 10만명당 0.1 명의 발생률을 보이며 남자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2. 원인은 ? 아래와 같은 요인이 요도암의 발 생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 려져 있으나 아직 정확한 원인은 확 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 방광암의 과거력 - 요도의 만성 염증: 성병, 요 로 감염, 인유두종 바이러스 (HPV type 16) - 요도의 증식성 병변: 카룬클, 유 두종, 선종, 용종 - 60세 이상의 연령 - 여성 3. 증상은 ? 요도암으로 인한 증상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또한 요도암 이외에 경우 에서도 유사한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요도암 초기인 경우에는 증 상이 없는 경우도 있다. 여성 환자 의 경우 요도 출혈이나 속옷에 혈 흔이 묻어나오는 증상을 가장 흔하 게 호소하며 그 외 빈뇨, 절박뇨, 요 실금, 배뇨곤란, 통증 등을 동반하기

도 하고 또한 궤양이 있는 경우 악 취와 분비물이 동반되기도 하며 환 자의 25-35%에서는 방광에서 오줌 을 배출하지 못하는 급성 요정체 증 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남성 요도암 의 가장 흔한 증상은 음경이나 요도 에서 덩어리나 결절이 만져지는 경 우이며 요도 출혈, 혈뇨 혹은 배뇨 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4. 예방은 ? 현재 특별히 예방할 수 있는 방 법은 없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알 고 있는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이다. - 성병 예방 - 요로 감염의 적절한 치료 - 재발성 염증 예방 5.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은 ?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 는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요도 출혈 혹은 혈뇨 - 속옷에 혈흔이 묻어나오는 경우 - 소변 줄기가 약하거나 끊어지 는 경우 - 빈뇨 - 회음부 혹은 음경에서 덩어리나 결절이 만져지는 경우 - 요도 분비물 - 서혜부(사타구니)에서 커진 임 파선이 만져지는 경우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몸에 좋은 올리브유, 튀김에는 NO 일 수도 있다고 인정하 고 있다. 그러나 올리브유에 도 단점이 있다. 연기 를 내지 않고 탈 수 있 는 발연점이 낮다. 튀 김에 사용하면 연기 가 나면서 맛을 손상 요즘 요리에 관심 있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음식을 주제로 한 방송 이 뜨면서 요리에 눈길조차 주지 않 던 남성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계란 프라이부터 튀김까지 예능 방 송을 교과서 삼아 집안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요리 초보자는 조심할 것도 많다. 우선 튀김 요리부터 보자. 식재료를 볶거나 튀김을 할 때 무조건 올리브 유를 넣는 남성들이 많다. 지중해 식 단의 대표격인 올리브유가 몸에 좋 다고 들어왔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올리브유에는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들어 있는 게 사실이다. 올리브유에는 단일불포화 지방산 이 풍부하다. 우리 몸에 쌓일 염려 가 적고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 는 것을 막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 움을 주는 성분이다. 미국 식품의약 국(FDA)은 매일 2큰술(23g)의 올리 브유를 섭취하면 단일불포화 지방산 으로 인해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줄

시키고 몸에 좋지 않은 물질들이 생 성된다. 식약처는 식용유나 정제 올 리브유 등 식용유지류는 열이 가해 지는 과정에서 벤조피렌이 생길 수 있다고 했다. 고온 조리하거나 굽기, 튀기기, 볶기 등의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시중에 유통중인 올리브유의 상당 수는 올리브를 압착해서 짜낸 엑스 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이다. 요리 초 보자들이 식용유가 필요한 요리에 무 조건 이 올리브유를 넣는 것은 피해 야 한다. 굳이 올리브오일을 사용하 겠다면 튀김이나 볶음처럼 열을 가 하는 요리에 이용할 수 있는 퓨어 올 리브오일을 선택해야 한다. 시중에 많은 엑스트라 버진 올리 브오일은 열을 가하지 않는 샐러드 드레싱이나 나물, 비빔밥, 비빔국수 등에 넣는 것이 좋다. 그러면 올리브 오일의 식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의 도움도 받 을 수 있다.

초콜릿의 성분은 흥분작용, 마약‘ 암페타민’과 비슷? 초콜릿의 성분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콜릿은 단 백질 8%, 탄수화물 60%, 지방 30% 로 이루어져 얼핏 보면 '이상적인 식 품'이다. 또한 비타민도 들어 있어서 등산갈 때 초콜릿을 챙겨가는 하이 킹족도 많다.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초콜 릿에는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 타민 외에도 약 300여 종의 화학 물 질도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초콜릿 에 포함된 화학 물질 중에서 우리를 기분 좋게 하는 물질로 알려진 것은 페닐에틸아민이다. 이 물질은 좋아하 는 이성에 사랑하는 감정을 느낄 때 분비되는 물질이다. 보통 100g의 초 콜릿 속에 약 50~100mg 정도 포함 되어 있다. 일부러 기분 좋은 상태가 되기 위해 몸에 페닐에틸아민을 주사 하는 경우도 있다. 몸에 페닐에틸아 민을 주사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혈 압이 상승하는데, 이것은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며 뇌에서 도파민을 방 출하는 방아쇠 역할도 하여 기분 좋 은 상태를 유지하게 해준다. 페닐에틸아민은 암페타민과 매우 비슷한 분자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전쟁 중에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피로 해소와 주의력 집중을 위해 약 물로 사용한 적 있으나, 현재는 마약 으로 지정돼 의사의 처방이 없이는 살 수 없는 물질이다.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의치사 분과의 첫번째 상담은 무료이오니


종합 광고

No. 971 Fri., August 28, 2015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935-8344

bumaelectrique@gmail.com

빵나무

코리안 뉴스위크

동방한의원·한약방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원장 한의사 김광오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허 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진서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조명자 (514)570-7245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조대식 (613)244-5010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중고) 세라젬 매매

(Le Painnamou) 로고 완성

- 몬트리올 최초 매장을

중고 세라젬 팝니다 3000불짜리를 800불에 팝니다. 상태 매우 깨끗함 514-487-6258 2525 cavendish #217

갖춘 한국 베이커리 - 매일 아침 갓구운 신선하고 맛있는 빵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생크림케잌 - 5가지 빙수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 2019 Rue Bishop, Montreal H3G 2E8

T) 438-386-7880

에어컨 써머펌프 스페샬 12,000 BTU $595 18,000 BTU $795

몬트리얼 종교단체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모기지브로커

www.maum.org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무료 공개 세미나 매주 목 오후 7시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수시 상담 가능 S.A.M. REFREGERATION

514-945-4758

Korean Newsweek -19-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514.952-2616

514-507-7659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몬트리올 제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김규택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이지현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람원교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함께 교제하여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예배 모임 신앙이 안내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찾아오시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Garden)처럼 주님이 건강한 교회가 되고 기도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Olive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2097 Union Av

존중해주는 Sherbrooke st.

H3A2C3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많은: 사람들에게 ▶ 능력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목요일 7:30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예배 모임 안내 찾아오시는 길 예배 모임 안내 (Peoples Chur 찾아오시는 길 ▶ 학생 확장 Youth :해 금요일 오후 7:30 ▶ 주일예배: 오후하나님의 2: 05 주님과매주 함께 나라를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 도와주고 2097 Union Ave.(corner ▶ 주일예배: 매주 2: 05 7:00 ▶ 새벽예배: 매주오후 토요일오전 ▶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오전 7:0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peoples church

예배 모임 안내

▶ 주일예배: 매주 오후 2:: 금요일 05 @ Youth peoples church 오후 7:30 ▶ 학생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 토요일오전 청년/대학생 : 수요일 ▶ 새벽예배: 매주 7:00오후 7:30 @ peoples church @ peoples church

영어성경공부

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Sherbrooke /Aylmer)

(Peoples Church 건물)

영어성경공부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연락처: 514-805-6390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영어성경공부 @ peoples church

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peoples church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회사) 514-333-9893#9:41)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팩스) 514-333-7869#&#514-765-3477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이멜)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ks_choi@me.com/ks.choi@sfl.qc.ca#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셀) 514-892-3437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영어성경공부

서광한글영재학교

연락처: 514-805-6390

Station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Sherbrooke /Aylmer) 연락처: 514-805-639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KSCHOI�보험#& 투자(주) 재정#어드바이서 최���광��성

Ave.(corner st.w) Montreal, Q

(Sherbrooke /Aylmer) Bus: 24,356 H3A2C3

@ peoples church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 소그룹 : 목요일 ▶ 학생 성경공부 Youth : 금요일 오후7:30 7:30

Metro: McGill S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KSCHOI 보험 & 투자(주)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연락처: 514-805-6390

생명,중병,상속,투자 보험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치과, 처방약, 건강실비보험 유학생 여행자 의료보험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TFSA, RRSP, RESP 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증식 & 지급 연금 펀드 이익 배당 투자펀드 집, 차, 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71호 2015년 8월 28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평통 오타와 정원준 오타와 과기협 최정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헌 오타와대학 학생회 송창석 Hanway society Grace Lee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Tae E . Lee 태권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출연진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아스마, 권영상, 김 명희, 류소라, 박정후, 권아진, 허명진, 윤나라, 권경은. 강선영, 이수민, 김진영

몬트리올 연극마을,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 공연

한인미용사 레이첼(Rachel) Alsa Hair Studio 504 Bank St 화요일 ~ 토요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예약: 613-298-8666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몬트리올 연극마을은 지난 21일(밤 8시), 22 일(오후 4시/밤 8시), 23일(오후4시) 3일에 걸쳐 Auditorium du Collège International Marie de France에서 김정숙 원작, 권병철 연출로 '오 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공연했다. 몬트리올 연극마을은 지난해 '낮잠'을 무대에 올리며 몬트리올에서의 한인 연극의 시작을 성 공적으로 알렸다. 올해는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조대 식)과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총영사 허진)이 주 최하고, 가고파/고래사냥/권 태권도/나비너 헤 어/노문선 회계/몬트리올 순복음 교회/아띠/에 코 포토/에버그린 드라이 크리닝/한국식품/한 카 타임즈/황가네/코리안 뉴스위크/퀘벡한민족 재단의 후원 및 협찬으로 연극마을이 제작한 '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을 무대에 올렸다.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은 변두리 작은 세탁소를 배경으로 대를 이어 이곳을 지키고 있는 정직한 사장 강태국을 중심으로 때 묻은 마음을 깨끗이 세탁하는 자세, 아버지에 대 한 깊은 존경,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강직함을 보여주며 공감과 웃음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자동화 세탁소로 점점 설 곳을 잃어가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한 자리에서 50 년간 영업을 하며 정직과 아버지의 뒤를 잇 는다는 자부심과 함께 자기 직업에 대한 애 정으로 성심성의껏 '오아시스 세탁소'를 운 영하고 있던 어느 날, 이곳에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믿는 사람들로 인해 습격사건이 펼 쳐진다. 강태국은 ‘일확천금’을 꿈꾸며 자신

"32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는 주차뒷편에 병원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주캐나다 대사관 조대식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44-5010 (613)733-9033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과 아버지의 애정이 깃들어 있는 세탁소 습격사건에 가 담한 사람들을 세탁기 속으로 유인하여 마음에 묻은 얼 룩을 세탁하여 깨끗이 지워낸다. 권병철 연출자는 "연극마을 단원들과 한국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정했다. 관객들이 재미있게 보 아 주셨으면 좋겠고, 한국인의 삶의 모습, 여전히 변하 지않는 햔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 다"고 말했다. 강태국을 연기한 박정후 씨는 "연극이 재미있었고, 한 인사회에 재미있는 시간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공 연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연극을 관람한 한경희 코윈 오타와 지회장은 "오랜만 의 나들이 겸 연극관람을 위해 몬트리올로 가는길은 '오 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이라는 제목의 연극이 과연 어 떤 내용으로 풀어질까 많이 궁금했다. 몬트리올에 도착 하여 무대를 보는 순간 옛날 어려웠던 시절로 잠시 과 거 여행을 한것 같았다. 연극을 통해 때묻은 옷 뿐 아니 라 더러운 인간 세탁으로 풀어낸 감동과 큰 교훈의 연 극이 아니었나 싶다.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귀한 시간을 주신 출연진 그리고 스텝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 기대하며 몬트리얼 연극마을 팀에게 "화 이팅"을 보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극을 무대에 올린다는 소식에 반 갑고 고맙고, 어떤 작품이 어떤 모습으로 올려질까? 기 대하며 기다렸다. 오타와를 출발하여 불이 켜진 무대를 보니 한국에서 성공한 '아버지와 함께 보고싶은 국민연 극'이 여기서도 통할것이란 느낌이 몰려왔다. 연극이 처 음이라는 연출자, 한국어로 대사를 말하는 외국인, 무대 가 처음인 출연진들, 이미 무대가 편해지신 베테랑 연극 인 그리고 그들의 무대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관객이 있는 멋진 시간이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며 연극 과 인연을 놓치않고 이어가는 몬트리올 연극마을에 큰 박수를 보내며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몬트리올에서 신지연 지국장-

신광훈 변호사 부동산법, 특허/상표법, 공증 유언/상속, 민사소송, 상법 문의: 613-709-4851

엄헬렌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613)795-8895 (613)729-0965 (613)249-8889 (613)296-1570 (613)404-2797 (613)825-5203 (613)729-0965 (613)415-6029 (613)400-7928 (613)449-6869 (416)201-2188 (613)863-0138 (613)736-8088

Tel(613)232-0392 Fax(613)232-4140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 971Fri., Fri.,August August28, 28,2015 2015 No.971

▲Dalhousie Food Cupboard 이사회 베라(Vera Theokritoff 오른쪽) 이사장으 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오준수 장로(오른쪽)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바베큐 파티를 마치며 자원봉사의 기쁨을 함께 나눈 자원봉사 자들과 기념촬영 ▶80회 생일을 축하하며 케잌을 컷팅하고 있다.

Dalhousie Food Cupboard, 오준수 장로에게 감사패 수여 "봉사의 기쁨에, 이웃사랑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하기를..." Dalhousie Food Cupboard는 211 Bronson Avenue에 위 치하고 있으며, 오타와내 운영되고 있는 푸드 뱅크 중 최고의 운영과 최고의 봉사로 알려진 곳이다. Dalhousie Food Cupboard는 오타와 한인교회가 인접한 곳 으로 오타와 한교회 교인들의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루어지 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봉사로 시작된 한인교회와의 인연에 서 지금은 오타와 한인교회가 Dalhousie Food Cupboard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좀 더 체계적으로 도움을 주며 더 넒은

Korean Newsweek Newsweek-21-21Korean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Dalhousie Food Cupboard 자원봉사자 모임에서는 오랫동안 친구로 자원봉사자로 활동한 오타와 한 인교회 오준수 장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80회 생일을 축하 는 바베큐 파티를 가지며 한인 봉사자들과 오타와 한인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Dalhousie Food Cupboard 이사회 베라(Vera Theokritoff) 이사장은 모든 봉사자들의 수고와 특히 한인 봉사자들의 정성

과 한인교회의 추수 감자절 터키 배달 등을 언급하며 많은 도 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하고, 오랫동안 이곳을 위해 봉사하 고 오타와를 떠나는 오준수 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봉사자들의 끝임없는 관심과 도움을 당부했다. 오준수 장로는 바베큐 파티를 마치고 "일주일에 두 번 나와 서 이곳에 오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적게나마 도움을 주지만 결국 봉사는 나 자신의 기쁨이요 나 자신을 위한 시 간이다.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alhousie Food Cupboard에서의 자원봉사 및 후원을 기다 리고 있다. 관심있는 분들은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매이(Mai Lee/mail@dalhousiefoodcupboard.ca)에게 연락 바란다.

오타와 한인교회, 오타와 커뮤니티 하베스트 프로그램 자원봉사 참여

오타와 한인교회는 지난 22일 오전 9시, 어린이 포함 45명이 3시간 동안 Black Family Farm에서 양배추 양파 오이의 추수와 정리 및 포장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추수한 작물들은 오타와 푸드뱅크를 통하여 저소득 이웃들의 식탁으로 전달 된다. 오타와 한인교회는 지난해부터 Black Family Farm에서의 추수 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직접 씨를 뿌리는 시간등을 가지며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사랑에 정성을 다하고 있다.

◆오타와 교민 여러분, 오타와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 주의 바랍니다◆ 사업 투자나 동업을 권유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반드시 다양한 사람 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법률적인 도움을 받아서, 금전적인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기 바란다. 오타와 한인회(www.ottawakorean.com) 홈페이지에 올려진 제보를 참조하시어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는 일이 없기를 당부한다.

"한국을 바로 알린 사례를 찾습니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산하 한국문화교류센터는 오는 9월30일까지 한국을 제대로 알린 사례를 공모한다. 센터는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을 이해하는 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2015 내가 한국 바로 알리기의 주인공'이란 슬로건으로 에세이 를 모집하고 있다. 에세이 응모는 외국에 거주하는

▲오타와 한인교회, 작물 추수/정 리/포장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내국인과 현지인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응모 희망자는 홈페이지(www.ikorea.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ighspirit@ aks.ac.kr)로 보내면 된다. 심사를 거쳐 11월 10일 수 상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최우수상 2명에게 는 각 외교부·교육부 장관상과 800달러 상당의 상품 을 준다.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도 선정해 시상한다.

“I will find you a home, not just a house.”

이원경Wen Wen K. Lee 이원경 K. Lee

박 영석

Young Park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부동산 공인 중개인 Re/Max Affiliates Realty Ltd.

40여년의 캐나다 이민 배경과 20여년의 유학/교육 전문가 경력

Office: (613) 216-1755 Cell: (613) 795-1567 ypark@remaxaffiliates.ca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 매매

사무실 임대 사무실 임대

및 사업체 건물 매매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 매매 비지니스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Mobile: (819) 918-4186 Email: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오 타 와

-22-2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류은규의 한방칼럼>

침 치료의 다양한 효과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100-245 Stafford Rd.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오타와 킹스턴 지역 전문 유학원 (캐오어)

이민정착

유학 컨설팅 조기유학 관리

어학연수

비자상담

라이프 컨설팅

225 Paseo Private, Ottawa, Ontario K2G 4N5 OFFICE (613) 680-5577 CELL (613) 400-8149 http://www.introcanada.com

ottawa@introcanada.com

여름맞이 "Free Alignment Inspection" 여행의 계절 여름이 왔습니다! 안전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료정검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예약: 613-695-9688 Onion Auto Service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www.onionautoservice.com

제971호 (금요일) 제971호2015년 2015년 8월 8월 28일 (금요일)

침 치료는 통증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흔히들 알고 있다. 실제로 한의원에 내원하는 대부분 의 한국인 환자분들은 어깨, 허리, 무릎, 발목 등에 통증이 있어 찾아온다. 소화불량이나 두 통 같은 질환으로도 많이 내원한다. 침치료는 경락 흐름을 조절하기 때문에, 경락의 불균형으로 인한 모든 질환에 사용 될 수 있다. 그래서 비만 통증 질환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소화기 질환, 비뇨생식기 질환, 순환기 질환 등 인체 전반의 여러 질환에 사용되고 있 다. 심지어 동상과 같은 피부의 병변인 경우에 도 침 치료를 통해 괴사된 발가락을 절단하지 않고 치료한 보고가 있기도 하다. '경락'의 실체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과 이 해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경락은 육체와 마 음의 연결통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므로 경락을 다스리는 것은 육체적인 질병 뿐만 아 니라 마음의 병 또한 치료가 가능하다. 실제 로 침 치료를 받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침 을 맞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고 표현한다. 많은 논문이 있지만, 침 치료의 효과에 대한 논문 몇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국 요크대의 연구에서, 755명의 심각한 우 울증 환자를 모집하여 302명은 12주간 침 치 료를 하였고, 302명은 상담치료를 하였으며, 151명은 통상적인 양방 치료를 하였다. 이들 은 0점에서 27점까지의 우울증 평가에서 평 균 16점을 기록하여 심각한 우울증으로 진단 받은 환자들이었다. 3개월의 치료 후 이들의 평균점수는 9점으 로 떨어졌다. 침 치료나 상담치료를 받은 경 우에 둘 다 통상적인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 해서 큰 임상적 개선이 있었으며, 치료를 중 단한지 3개월이 지나도 효과가 지속되는 것 이 확인되었다.

온 연구를 보면, 항우울제 단독 투여와 항우 울제와 침 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헤밀 턴 우울척도 (HAMD-17)을 바탕으로 대조 하였다. 항우울제만 처방한 경우 -11.3점이 었고, 침 치료 병행 시 -14.1점으로 유의미한 우울증 증상 개선이 있었으며, 침치료 종료 4 주후의 추적 관찰시에도 효과가 유지되었다 고 보고하였다. 미국 조지타운대 라단 에시케버리 박사가 이끈 연구팀은 침술이 만성 스트레스에 효 과를 나타내는 이유를 설명하는 증거를 제 시하였다. 연구팀은 슬픔을 느끼거나 다른 극단적이 고 지속적인 상황에서 정신적 압박감을 경 험한 사람들에게서 발생하는 일종의 생물학 적인 변화를 모방하여, 정기적으로 극단적인 추위에 노출된 실험쥐들에 침을 놔 그 효과 를 관찰하였다. 추위에 노출될 때마다 쥐들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상승한 것은 물론 고혈압과 우울감 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 도 커졌다. 적절한 위치에 침을 맞은 쥐들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감소했고, 또한 추가 실험에서도 쥐의 위장특정부분에 침을 놨을 때 우울감과 불안감 증세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이에 대해 에시케버리 박사는 "쥐가 느끼던 통증이 얼마나 감소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통 증은 스트레스와 연관성이 있으므로 통증 역 시 완화했으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경락이나 기를 측정하고 관찰하 는 방법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이런 여러 가 지 연구를 통해 침의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내원할 필요가 없는 한약 치료 에 비해 번거롭기는 하지만, 몸과 마음의 불 균형을 바로 잡고 편안하게 해주는 침 치료만 의 장점을 누려보는 것도 좋은 생각일 것이다.

또한 중국 남방의과대학 중의학부에서 나

오타와 & 몬트리올 한국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Fine Korean Cuisine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Fully Licensed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오타타와와

No. 971Fri., Fri.,August August28, 28,2015 2015 No.971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Newsweek Newsweek-23-23Korean

불안한 한국의 중산층(상) -

오늘날 한국의 현실은 기존의 경제질서가 무너지고, 저성장, 저수익, 저소비, 저출산, 인구 고령화, 저투자, 고실업 등 새로 운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내수, 수출 동반침체와 글로벌 금융 위축으로 총체적 경제위기에 직면, 심각한 청년실업과 고용 불안에 쌓여 직장을 통해 안정적인 중산층의 삶을 유지하기 어렵게 되었다. 한국의 중산층 절반이 빈곤층 추락 위험에 노 출돼 있다고 세계적 컨설팅회사 메킨지(MCG)가 지난4월 한 국보고서를 통해 경고한바 있다. 현재까지 중산층에 대한 일치된 정의는 존재하지 않음으로, 통계분석및 여론조사 기관마다 각각 다른 측정치를 쓰고 있 어 중산층의 변화를 역사적으로 정확히 비교 하기는 어렵지 만 중산층이 추락하는 추세다.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기 준에 의하면, 중산층은 중위소득의 50%~150%에 해당하는 계층을 말한다. 중위소득이란 모든가구를 소득순서대로 줄세 웠을때 정확히 가운데 위치한 가구를 말한다. 한국의 중위소 득(4인가구 기준)은 월422만2533원 (2015년 보건복지부 발 표)정도 인데, 연봉으로 따지면 2467만원 ~ 7401만원을 중 산층으로 분류할수 있다. 이기준에의하면, 월211만여원만 벌 어도 중산층으로 분류 될수있으나 일반시민들과의 인식격차 는 상당하다고 볼수있다. 지난 5월 14~20일동안 총33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의 하면, 신 중산층의 최소기준은 월수 입 600만원(34.3%) 에다가 30평이상 주택소유(63.4%), 그리 고 년 1회 이상 해외여행(48.1%) 등 으로 OECD나 정부가 내 놓은 중산층기준과 의 괴리가 확연하다. 다른 여론조사 결과 에 의하면, 1980년대 후반 전국민의 60-80%가 스스로 중산 층으로 인식했다면, 2013년 한국사회학회 조사에서 그비율 은 20% 안팎으로 줄었다고 보고 한바있다. 중산층의 폭이 점 점 좁아지는것은 세계적인 추세이지만, 한국의 중산층은 다 른 선직국에 비해 빠른속도로 무너져 가고 있는 원인이 무었 인지 분석한후, 중산층 복원을 위한 중장기적 경제정책 대안 을 검토 해보고자 한다. I. 한국 중산층의 붕괴 원인분석 (1) 중장년세대의 고용불안과 청년실업이 중산층 붕괴 요인 중장년 세대의 고용불안이 중산층을 빈곤층으로 추락 시키 는 요인이 되고 있는 반면, 극심한 청년실업(15~29세)과 비정 규직 확산은 중산층으로 진입을 가로막는 주요인이 되고 있 어 중산층은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 외환위기 이후, 언제 해 고(희망퇴직, 명퇴, 조퇴, 등)될지 모르는 고용 불안정성 때문 에 더이상 직장을 통해 안정적인 중산층의 삶을 유지하기 힘 들어졌다. 중장년 세대의 고용불안과 청년층의 실직난은 인 구대비 일자리의 절대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 된다. 1996 년 까지만 해도 국내에 양질의 일자리가 535만개 였는데 비 해 대졸노동력은 497만명에 불과해 노동력의 공급이 수요를 채우지 못했다. 대학을 졸업하면 당연히 좋은일자리를 얻을 수있는 구조였다.

엄 인 호, 경제학자-

그러나2010년에 이르면서 양질의 일자리수는 581만명으로 소폭 증가 한 반면 대졸노동력은 965만명에 달해 거의 400만 명에 가까운 초과 인력공급이 이뤄졌다. 이400만명중 일부는 비정규직이나 소득이 낮은 직종에 머물면서 ‘고학력 워킹푸 어’ 로 전락 하게된것이 중산층의 폭이 좁아지는 원인이다. 한 편 청년 실업자(15~29세)는 48만명에 육박(약10%~ 11%)하 고 있고, 여기에 취업준비생 과 구직 단염자까지 합치면 더많 은 청년이 실업상태(청년 체감실업률 37%)에 놓여있다 (통계 청의 ‘2015년 2월 고용동향’). 더 큰문제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60세 정년 년장을 앞두고 기업들이 인건비 부담을 고려해 청 년채용을 줄일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것이다. 지난 10년간 중산층의 변화를 추적한결과(10년간 4248가 구 변화추적), 부모와 자식세대 모두 중산층을 유지한 가구 는 12.7%뿐이 였다. 경기침체로 구조조정 대상이되여 직장에 서 밀려난 세대가 중산층으로 버티기 점점 어려워지는 가운 데 자녀들마져 구직난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을 나 와 취업을 해도 생활이 어려워 이른바 ‘고학력 워킹 푸어’가 급증해 지난 10년간(2001-2011)부모 와 자녀세대가 안정적 으로 중산층을 이뤄낸 가정은 10곳중 1곳 정도 에 불과 하다. 할아버지 세대는 노후 생활고(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이 48% 로 OECD평균치의 약4배), 중장년 세대는 구조조정 불안, 청 년세대(15~29세)는 구직난, 취업을 해도 비정규직이 많아 중 산층 으로의 진입이 힘든 이유다. 요지음 3세대가 모두 중산 층을 유지하기란 쉽지않은것이 한국의 현실이다. (2) 비정규직 확산 비정규직 확산이 중산층에서 추락하는 원인이다. 비정규직 이 늘어나면서 고용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폭 증 가해 중산층을 살린다는것은 우선적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 결 하는것이다. 비정규직이 경제활동 인구중 32.1%인 607만 명에 달하고 있는데, 정규직과 비정규작 간의 소득격차가 소 득불평등의 주 원인이 되고있다. 전체근로자 가운데 대기업 정규직은 약10%에 불과하다. 대 기업 정규직이 100의 임금을 받으면 중소기업 정규직은 53, 비정규직은 36을 받는다. 대기업과 공기업의 정규직으로 취 업하면 대졸초임이 중산층 임금 을 받게 됨으로 막바로 중산 층에 진입할수 있으나, 비정규직 확산이 젊은 세대의 중산층 진입을 가로막고 있는 셈이다. (3) 인구 고령화 고령화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빠른 한국은 1인 가구의 증가 추세 (인구구조문제)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어, 중산층에서 빈 곤층으로 이탈하는 가구가 증가하고 있다. 65세이상 노인비율은 2014년 기준으로 15.1% (640만6천명) 에서 2030년에는24.3%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2045년경에는 인구의 절반 가까이 (42.5%)가 노

인층으로 구성된다는 예측이다. 65세 이상 노인 빈곤율 이 약 48.6%로 캐나다(6.7%)의 7.3배, OECD 평균의 약 4배 이상되 고 있다. 특히 2013년 기준으로 65세이상 1인 세대의 노인 빈 곤율은 74.0%로, 노인 1인 가구에 집중 되여있다. (4) 가계부채 가계부채(약1100조원)는 중산층 추락의 시한폭탄이 될수있 다.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이자 부담을 감당못하는 가구가 속출, 중산층에서 추락 할 가구가 많다는것이다. 중산층 가구 중 55%는 대출권리금 상환부담으로 적자를 내고있는 ‘빈곤 중산층’이라고 세계적 컨설팅회사 메킨지는 진단하고 있다. 대기업의 고임금 일자리가 줄어 가계소득이 늘지 않는데다가 주택구입과 관련한 대출금 상환부담이 늘고, 또한 교육비 부 담도 크다는 것이다. 게다가 베이비 부머(1955-63년 태생, 약 729만명)의 은퇴가 2010년 부터 시작되면서 연금소득대체율 이 낮은 한국에서 베이비 부머가 노후생활을 위해 연금에 기 대는 대신, 은행에서 돈을 빌려 자영업 창업에 나섬으로 가계 부채율이 높아졌다. 실재 전체가구에서 50대가구의 가계 부 채 점유율은 최근 10년새 10%이상 상승했고, 전세금이 급등 하면서 2013년 전세 자금대출이 2009년 보다 2배가까이 상 승 한것도 부채증가의 원인이다. 가계저축률은 1994년 20%에 서 2012년 3%로 떨어졌고, 가계부체가 폭팔적으로 상승 함에 따라 소비부진상태가 계속 되면서 내수 부진의 주원인 이다. (5) 기술진화에의한 구조적인 실업도 중산층 붕괴의 요인 기술발전(특히 디지털혁명 이후)으로 신규 고급일자리의 창 출과 고급인력(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에 대한 수요가 많아 진 반면 중산층 임금을 받던 수많은 일자리(사무직, 관라직, 기술직종)는 줄어들고 있다. 중산층이 고소득층으로 편입되 거나 빈곤층으로 전락하면서 중산층 감소로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 혁명후, 저숙련 일자리(저학력-저임금)는 육체노동이 많아 여전히 수요가 증가하고, 고숙련 일자리는(고학력-고임 금) 신 기술등장으로 오히려 수요가 늘었지만, 중산층 임금을 받던 일자리는 로봇-컴퓨터 자동화로 인력이 기계로 대폭 대 체 되여 수요가 감소 하고 있다. 앞으로 10여년후의 나타날 노동수요를 직종및 학력별로 그라프를 그리면, 저학력-저임 금 직종의 수요는 계속 높지만 중산층 임금을 받는 일자리의 수요는 대폭감소 되고, 고숙련-고학력-고임금 일자리의 수요 는 높아 ‘그릇모양’ 의 그라프로 나타난다(Oxford 대학연구결 과). 중산층 임금을 받던 일자리의 대량감소 때문에 중산층이 그릇의 ‘밑바닥’으로 표시 된다. 앞으로 다가올 중산층의 몰락을 의미한다. 중산층의 붕괴가 본격화되면, 소득이 없는 가정이 대폭적으로 늘어나 소득양 극화는 더욱 심화되고, 궁극적으로 시장의 붕괴(상품, 서비스, 주택시장, 등)로 이어 질것이다. <다음주에 계속...>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 "KOREA DAY" 한인골퍼는 매주 목요일 $30(18홀/cart:$10) $20(9홀/cart:$5)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문의: 613-489-2092

www.manderleygolf.com

2015 오타와 상록회 골프대회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971호 2015년 8월 28일 (금요일)


Turn static files into dynamic content formats.

Create a flipbook
Issuu converts static files into: digital portfolios, online yearbooks, online catalogs, digital photo albums and more. Sign up and create your flip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