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8일(금)
생명,중병,상해보험 무료주차
뉴스위크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e-mail : knewsweek@gmail.com
한번 고객이 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T: 288-7979/C: 898-5727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카나다라이프
insookchoi@hotmail.com
최인숙
Mutual Fund RRSP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
514-800-3752
샤론미용실 2128 St-Mathieu,(지하철Guy)
514-932-8194
영양 돌솥밥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Korean Newsweek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
조용휘
514-886-8757
부동산 정민수 514-913-4288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No.974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5030 Sherbrooke W.(489-3686)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하키선수 수반, 몬트리얼 아동병원에 1천만불 기부 역대 운동선수 중 최대 금액, "다른이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
(514) 939-1237 2075 University Suite # 1207
황치과 Dr. George J. Hwang Chirurgien Dentiste/Dental Surgeon
ATWATER 근처
(514)933-1110 4060 Ste.Catherine W. Suite 515 Westmount, Qc. H3Z 2Z3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 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서울미용실 월~목 : 10시-6시 금 10~8시, 토 10시~5시 몬트리얼에는 (일요일은 휴무)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각종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민들레 떡집 200 Ronald Dr. MTL. H4X 1M8 (514)481-5555 / (514)771-3055
부동산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 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서정협 real estate broker
e-mail jsuh@sutton.com O: 514-769-7010
C: 514-244-0751
몬트리얼 하키팀 선수중에도 가 장 인기 있는 스포츠 스타 `P.K. 수 반'(26)이 몬트리얼 아동병원에 1천 만 달러를 기부한다. 캐나다 역사상 운동 선수로서는 최 대 금액이다. 수반은 지난 16일 새로 건립한 몬 트리얼 아동병원내에 그의 이름을 딴 '아트리움 P.K. 수반'에서 기자회 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몬트리올 아동병원은 이 병원에 앞으로 7년에 걸쳐 1천만 달러를 기 부하기로 약속한 수반에 대한 고마 움을 담아 중앙홀 벽면에 그의 이름 을 새겼다. 토론토 출신이자 2009년부터 몬트 리얼 캐네디언 팀에서 선수생활을 한 수반은 "몬트리얼은 나의 제2의 고향 이 되고 있다"며 "이곳 몬트리얼, 퀘벡 주에 오랫동안 지내고 싶다. 아주 아 주 오랫동안..."이라고 말했다. 수반은 "여기에 서니 실로 놀라운 느낌이 든다"며 "벽면에 박힌 글자를 보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오랫동안 많은 사람 앞에서 하키를 하면서도 이 정도로 소름이 돋은 적은 없었 다"고 말했다. 수반의 기부금은 "P.K.의 도움의 손 길"이라는 기금의 일부로 사용될 예 정이며 이는 질병으로 고생하는 자 녀로 고생하는 가정의 경제적 도움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몬트리얼 유학원 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mtl.language@gmail.com 2172 Ste-Catherine W. MTL
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수요일 병원에서 수반의 기부 내용을 발표하는 자리에 수반 자신 은 교통 체증으로 인해 발표 순간을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그가 병원에 도착하자 홀을 가득메운 사람들은 "P.K., P.K."를 연 호하며 그를 반겼다. 아동병원 이사장 그랙 로코스 씨는 이번 수반의 기부에 대해 "이는 마치 9월의 크리스마스 같다"고 말했다. 수반은 이번에 기부를 결정하게 된 배경에 대해 지난 2010년 대지진이 발생했던 아이티를 방문했을 때라고 이야기 한다.
Magasin Coreen Korean Store 정관장 6년근 홍삼, 동인비화장품 각종 한국산 생활용품 7 days open (10:30~7:00)
차이나타운 514-686-0717 998 Boul, Saint-Laurent, Swatow Plaza #CRU 1-2, Mtl
캐나다로 돌아온 그는 "나만을 위 해 살아가는 인생으로 살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고 이야기 한다. 수반은 지난 몇개월간 몬트리얼 아
동병원을 수시로 방문해 어린이들을 위로 했는데 그는 "앞으로 더욱 자주 방문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해 모든 사람들의 갈채를 받았다. 수반은 "모두가 치료를 받을 기회를 동등하게 부여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다"며 "어릴 적 우상이었던 장 벨리 보의 뒤를 따라 지역사회에 내가 받 은 것을 돌려줄 수 있어서 나 자신 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수반은 현재 NHL 최고의 선수이 자 최고 연봉 선수 중 한 명이다. 지 난 시즌 몬트리올과 8년간 7천2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는 잔여연봉만 해 도 6천500만달러에 이른다. 수반이 기부하기로 한 1천만 달 러는 그의 연봉에서도 적지 않은 비중이고, 캐나다 운동선수로는 역 대 최고액이라고 캐나다 CBC방송 은 전했다.
수반의 가족과 장-벨리보의 부인 엘리스 벨리보
헤어Q 무료주차
Guy
전화 994-0 6 7 5 1616 Ste-Catherine O. 2층
로젠/한진택배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 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최초 몬트리얼 아토미센터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내
민들레 즐겁고 풍성한 우리의 명절
T: 514.481.5555 C: 514.771.3055 200 Ronald Drive Montreal W. Quebec H4X 1M8
각종 떡 케잌 떡 떡국 떡 떡볶이 떡 김치 만두 밑반찬 도시락 주문 결혼피로연 출장부페 손님상차림 주문 배달합니다
커뮤니티
-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평통, 교민 대표들과 "통일 간담회”가져
To become "KFF Supporters!"
서포터즈가 되어주세요~ 캐나다 한국영화제 2014 www.koreanfilm.ca 514-799-6880 한국영화와 함께 한
17년 전통 www.cine-asie.ca
제 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모임 및 통일 간담 회가 9월11일(금) 서울 바베큐에서 열렸다. 김광인 한인회장, 최계수 노년회장, 엄재성6.25참전동지회회장 및 각 단 체 회장과 역대 평통위원들과 현 평 통위원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평통자문위원소개 및 사업추진방향, 몬트리올 지회 중점사 업을 발표한 후 몬트리올 단체장들 의 통일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 간으로 이어졌다. 또한 오랜만에 단체장들이 한자 리에 모인 만큼 몬트리올 동포사회 의 소통과 화합에 대한 의견도 나 누었다. 간담회에 들어가기 전 이진용 17 기 평통 지회장은 “불현듯 찾아올 수 있는 조국의 통일에 대해 몬트리 올 동포단체들의 역할을 생각해보
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자리 가 되길 기대해 본다.” 고 전했으며 “몬트리올 동포단체의 소통과 화합 이 잘 되야 통일 준비도 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1부에서 제17기 평통은 평화통일 공감대를 구축을 위해 가까운 실천, 부드러운 접근,화합,봉사,눈높이자 세로 나아갈 것을 추진방향으로 설 정했다. 또한 평화통일의 미래주역 인 청소년 세대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차세대행사에 적극 참여할 것 이라 밝혔다. 골든벨행사, 캐나다 사회와 함께 하는 통일준비 공감대 형성할 수 있 는 이벤트, 북한인권전문가 초청 강 연회 등 다양한 평화 통일 문화행사 등 한인사회의 화합과 통합의 밑거 름이 되어 한인단체와 함께하는 평 통이 되어 기본의 역할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도쿠
난이도 : 중급
30 Brises du Fleuve #1006, Montréal.Québec H4G 3M7
Tel:(514) 993-2121 knewsweek@gmail.com
오늘의 외환시세 9월 18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 887.43원 미 화 : 1,162.80원 1 CA$ : 0.7632 U.S 1 US$ : 1.3103 Can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특히 오는 11월7일에 있을 차세대 멘토링 행사에 참여해서 학생들에게 통일을 알리도록 힘쓸뿐만 아니라 국 제기구에 취업할 수 있는 정보를 주 는 섹션도 맡아 준비 중이라고 한다. 이어진 2부 통일 간담회는 여러 단 체장들의 통일에 관한 의견을 수렴 하는 자리였는데 “평화통일을 위해 서는 남북 군축회담이 필요하다.” “ 통일 전문가들의 의견이 수렴되어야 한다.” “통일된 독일을 본받아 남북 한이 자주 왕래하고 소통해야한다.” “차세대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 를 심어 주고, 애국가를 제대로 가르 치자.” “스포츠 교류 등 작은 일에서 부터 통일의 길은 열린다” 등 다양 한 의견들이 모아졌다. 또한 통일을 준비함에 있어 “몬트
리올 동포사회의 화합과 소통이 절 실하다”는 공통된 의견들이 나왔다. 제17기 평통은 지난 7월1일 서울 올 림픽 경기장에서 의장인 박근혜 대 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거 행 한 후 지난 7월에 임기를 시작해 향후 2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토론토 협의회 소속인 몬트리올 지 회는 몬트리올을 기점으로 헬리팍스, 뉴브런스윅, PEI까지가 관할 지역이 다. 제 17기 몬트리올 평통 지회장 은 이진용이며, 자문위원으로는 세 인트죤의 지용학, 몽튼 박천애, 핼리 팍스 이윤희, 몬트리올 김유하, 신영 대, 이시내, 장연아, 정재호, 홍승남 이다. 총12위원중 10명 위임을 받은 상태로 “몬트리올 지회는 결원된 두 명의 위원을 재 위촉하려고 토론토 협의회와 의견을 조율하고 있고, 서 울 평통사무처의 답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기사제공 몬트리올 민주평통>
"올해 주택가격/거래, 기록경신할 것" 캐나다부동산협회(CREA) 전망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15일(화) 올해 주택시장 전망을 상 향 조정했다. 협회는 전국 주택 및 콘도 매매가 총 49만5,800채 이뤄져 작년 대비 3.3% 증가하면서 또 하나의 기록적 인 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평균 매매가격은 43만3,600 달러로 지난해보다 6.2% 상승을 예 상했다. 한편, 8월 캐나다 전역의 주택신축 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연기준 21 만6924채로 3년만의 최고치를 기록 했다. 이는 토론토지역 콘도미니엄과 임대아파트 급증에 따른 현상이었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의 지난 9일(수) 발표에 따르면, 이 기 간 전국의 신축은 전달의 19만3253 채보다 12% 증가하면서 2012년 9 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온타리오주 각 도시의 고층 콘도 신축이 2배 가까운 9만2422채 (89% 급증)나 신축됐다. 이에 따라 전국의 다세대 신축은 14만2927채로 전달(11만9478채)보 다 19.5% 늘어나 역시 2012년 이 후 최고치다. CMHC의 밥 두건 경제전문가는 “
토론토의 활발한 콘도미니엄 건축 이 전체 신축시장을 끌어올렸다”며 “단독주택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콘 도가 대안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라 고 밝혔다. 역대 최저수준의 모기지 이자율 과 주민들의 도시생활 선호가 시장 을 떠받친 것도 이유다. 주택시장은 지난 2분기 연속 위축된 국내경제에 한줄기 밝은 빛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기간 주요 도시들의 단독주 택 신축은 5만8385채로 1.4% 증가 에 그쳤다. 한편 밴쿠버지역의 8월 신축은 1만 6729채로 전달의 기록적인 2만7317 채에 비해 급감했다. 이에 따라 B.C 주 신축도 2만6349채(전달 3만6510 채)로 뒷걸음질쳤다. 특히 알버타와 사스캐처완 주의 주택신축은 유가하락 여파로 부진 을 면치 못했다. 같은 날 연방통계청(Statistics Canada)이 발표한 지난 7월 주거용 건축허가 규모는 50억 달러로 8.7% 증가했다. 이는 전달의 16.7%에 이 어 연속 큰 폭의 증가다. 이는 주로 온타리오와 BC 주에서 수치를 끌어 올리고 있다.
캐나다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2015년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 “Imjin Hockey Classic 2015”
주캐나다 대사관(대사 조대식)은 2015년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 (Imjin Hockey Classic 2015)를 9월 26일 오후 1시에 캐나다 수도 오타 와의 캐나디안 타이어 센터 아이스 하키 경기장에서 캐나다 육군본부, PPCLI(Princess Patricia’s Canadian Light Infantry) 연대, 22연대, 연아마 틴 상원의원실과 공동으로 개최한다.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는 6.25 전쟁 당시 한국에 파병되었던 캐나다 육군 보병연대인 PPCLI 연대와 22 연대가 망중한을 이용하여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얼어붙은 임진강에 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한 것에서 유 래한다. 이 행사는 한국에 있는 캐나 다인들에 의해 10 여 년 전부터 서울 에서 소규모로 시작되었으며, 2013 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여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도 열리게 되었다. 2014년부터는 주캐나다 대사관이 주도가 되어 실제 PPCLI와 22연대
를 재격돌시킴으로써 역사적인 하키 경기를 실질적으로 복원하여 대중성 이 높은 행사로 발전시켰다. 특히 올 해는 캐나다 육군과 공동주관을 이 끌어 내고, NHL(National Hockey League) 오타와 프로 아이스하키 구 단인 세네이터스의 후원을 받아내어 조직적인 대규모 행사로 도약하였다.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는 한국 전 참전용사와 캐나다군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대사관 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전사 한 참전용사들을 기리는 의미로 한 국 향로로 만든 트로피를 특별 제작 하였다. 또한 양팀에 한국선수를 한 명씩 넣어 이 행사가 PPCLI와 22연 대의 경기를 단순히 재연하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과 캐나 다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게 하였 다. 올해 행사에는 우리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백지선 (캐나다 이름 Jim Paek) 감독이 화상
을 통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한다. 백 감독은 최초의 한국계 캐나다 하키 선수로서, 동양 선수로는 최초로 아 이스하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 린 전설적인 인물이다. 오타와 세네 이터스 출신인 백 감독은 아이스 하 키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를 잇고 있 는 상징적인 인물로서 이번 행사에 더욱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조대식 대사, 연아마 틴 상원의원, 육군 참모총장 하인스 중장, PPCLI 및 22연대 대표 등 다 수의 VIP들은 물론 6.25 전쟁 당시 실제 선수로 뛰었던 22연대 출신 샤 랜드씨(Claude Chaland)와 PPCLI 출신 무어씨(Dennis Moore)가 참석 하게 된다. 또한 다수의 한국전 참전 용사와 가족, 캐나다군인과 가족, 한 인동포는 물론 수 천 명의 캐나다 관 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진강 하키경기 재연행사는 캐나 다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아 이스하키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 국 민을 끈끈한 감정적 고리로 연결하 는 대표적인 보훈외교, 군사외교, 공 공외교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할 예 정이다. 또한 백 감독을 통해 2018 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으로 보인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하퍼, 노인을 위한 공약 발표 오늘 스티븐 하퍼 수상은 캐나다 의 독신노인과 과부, 홀아비가 된 노 인을 위한 새로운 지원 제도를 도입 할 것을 발표했다. 재당선된 보수당은 2000불 독신노 인 세액 공제 제도를 실시할 것이다. 이 제도는 연금소득세를 받는 약 160만의 캐나다의 독신노인과 홀로 된 된 노인에게 추가 연례 세금 경감 을 제공할 것이다. 460만의 노인에게 이미 제공된 기 존의 2000불의 연금소득공제와 합 쳐졌을 시, 이 새로운 제도는 2017 년 1월을 시작으로 독신노인에게 매 년 유효한 세금 경감률을 두배로 늘 릴 것이다. “저희는 독신이시고 배우자를 잃은 노인분들께서 그들만의 금전적 어려 움을 겪을 수 있음을 잘 압니다,” 라 고 하퍼 수상은 말했다. “이 새로운 독신노인 세액 공제는 경제적으로 취 약한 노인분들에게 추가적인 세금 경 감을 제공하기 위한 경제적이며 목 표 지향적인 제도입니다.” 하퍼 정부가 도입한 감세 제도와 강 화된 혜택은 모든 소득 수준을 아우 르는 노인들에게 이득을 주고 있다. 비과세저축계좌는 270만의 노인에 게 그들의 돈이 세금으로 다 빠져나 가지 않도록 안전하고 유연한 저축 수단을 제공해왔다. 연금소득분할 제도는 100만 이상
의 노부부에 현저한 세금 경감을 제 공하고 있다. 수입보장제도 지원 강화는 캐나다 의 가장 경제적으로 취약한 노인을 돕고 있다. 또한 노인공제과 연금공 제는 자격이 되는 노인에게 현저한 세금 경감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조치의 결과로, 400,000여 명의 노인은 과세 대상으로부터 완 전히 면제됐다. “캐나다의 노인분들은 그들의 평생 을 바쳐 일하고 저축했습니다,”라고 수상은 말했다. “보수당원들은 노인 분들께서 그들의 미래와 퇴직을 위 해 어떠한 금전적 결정을 내려야 하 는지 스스로 가장 잘 알고 있다고 믿 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노인분들의 세금을 높게 올리는 비싼 프로그램 을 시행하기보다는, 그들이 더 많이 그들의 돈을 지키도록 돕기 위해 일 하고 있습니다.“ 하퍼 수상은 자유당과 신민주당 의 약속은 세금 인상과 통제 불능 한 지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캐나다의 노인분들은 – 많은 분 들이 고정된 수입에 의존해 살고 있 으며 – 저스틴 트루도의 적자 계획 또는 신민주당의 탄소세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이 둘 모두 수백만 노인분들의 퇴 직 저축금을 잃게 하는 위험에 처하 게 할 것입니다.”
최근에 이사 오셨나요? 투표할 준비를 마치시기 바랍니다. 10월 19일 월요일은 연방 선거일입니다. 투표 등록을 하셨나요? 대부분의 투표자가 이미 등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사를 오셨거나 선거일 전에 이사를 갈 계획이시라면 주소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지금 등록하거나 업데이트하시면 다음이 제공됩니다. • 투표 시간 및 장소가 나와 있는 개인 투표자 정보 카드 • 투표 시 더욱 신속한 서비스 elections.ca에서 오늘 등록을 확인하고 필요한 사항을 업데이트하거나 1-800-463-6868 ( TTY 1-800-361-8935)번으로 전화하시기 바랍니다. Elections Canada에는 투표 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가 있습니다.
5735-EC-ERP-Ph2-Ad-Korean01.indd 1
Docket/Dossier: 5735
2015-08-29 5:53 PM
Publication: TBD (KOREAN)
Trim/Marge rognée: 10 x 7
BW
Proofreading
Art Direction
-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캐 나 다 / 국
제
시계 만들었다가 체포된 소년, 백악관 초청 받은 사연
미국에서 디지털 시계를 만들어 학교에 가져갔다가 폭탄 제조 혐의로 오인 받아 체포됐다 풀려난 이슬람계 학생 아흐메드 모하메드.
미국 텍사스 주에서 디지털 시계 를 만들어 학교에 가져갔다가 폭탄 제조 혐의로 체포된 아흐메드 모하 메드를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으 로 초청했다. 모하메드는 주말 동안 자신의 방 에서 뚝딱 만든 디지털 시계를 만들 어 자랑하려고 14일 텍사스 주 어빙 에 소재한 매카서 고등학교에 가져 갔다. 놀란 교사들은 그 시계가 폭 탄같아 보인다고 말했고, 경찰에 연 락했다. 경찰은 소년을 체포했다가 풀어주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실리콘밸리에 서 나온 트윗이 백악관에까지 도달 하면서 소셜미디어상에서 급속히 확산됐다. WFAA TV와의 인터뷰에서 “처음 으로 발명품을 선생님들에게 보여드 리려고 학교에 가져갔다”며 “경찰은 나를 체포하면서 내가 장난으로 폭 탄을 만들어 범죄를 저질렀다고 말 했다”고 밝혔다. 아흐메드의 사진을 보면 미국우주 항공국(NASA) 로고가 새겨진 회색 티셔츠를 입은 그가 수갑이 채워진 채로 학교를 떠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16일 기자회견에서 래리 보이드 경 찰서장은 “그 학생이 교사에게 기기 를 보여주었고, 교사는 폭탄 장치일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며 “학생 은 그것이 시계라고만 말했고 당시 에 곧바로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하 지 않았다”고 말했다. 보이드 서장은 아흐메드와 체포한 경찰관들의 안전을 위해 그에게 수 갑이 채워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학교 측이 아흐메드에게 17일 까지 정학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서 아흐메드는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 기쁘 다”고 밝혔다. 미국이슬람관계협의회(CAIR)는 협의회 웹사이트를 통해 아흐메드 가 체포된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인 종 때문이라면서 이를 반이슬람 사 건이라고 칭했다. 보이드 서장은 “어빙 시 경찰서는 항상 이슬람 커뮤니티와 중요한 관 계를 맺어 왔다”며 그 관계를 강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흐메드의 부 모와 만나겠다고 약속했다. 16일 아흐메드의 사연은 그가 체 포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수 차례 트위터를 통해 확산되면서 소셜미디 어상에서 큰 화제가 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멋진 시계구나. 아흐메드, 그 시계를 백악관에 가져오겠니?”란 글 을 남겼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도 페 이스북 본사에 아흐메드를 초대했다. 기자회견에서 아흐메드의 아버지 는 소셜미디어상의 엄청난 반응을 언급하면서 “자녀를 둔 모든 이들의 마음이 움직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그게 바로 미국이다. 무언가 잘못 됐을 때 미국인들은 들고 일어난다” 고 덧붙였다. 아흐메드는 “다른 학교로의 전학 을 고려하고 있다. 꼭 MIT로 진학하 고 싶다”고 말했다. 베스 밴 듀언 어빙 시장은 자신 의 페이스북 게시글에서 자신은 학 교나 경찰의 행위를 탓하지 않는다 고 밝혔다. 듀언 시장은 “이번 사건으로 경찰 과 학교 관계자가 학교의 안전과 보 안을 유지하는 일을 하는데 있어 제 지 당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부모 입장에서 내 자녀에게 이런 일이 일 어났다면 몹시 화가 났을 거라는데 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차별에 대한 이슬람계 미국인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설상가상으로 많은 이들은 지난 2 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한 백인 남 성이 이슬람 대학생 3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을 미국에서 반이 슬람 정서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 로 인용한다. 이슬람교도에 대한 위협과 차별을 조사하는 이슬람 운동가들은 최근 몇 년 사이에 그같은 사건이 증가했 다고 지적한다. 특히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 단체와 연계됐다는 혐의를 받은 젊 은이들이 체포된 사건이 대대적으 로 보도되면서 그런 일이 더 많아졌 다는 것이다. 지난해 퓨리서치센터가 실시한 연 구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모든 종교 그룹 중에서 이슬람을 비호감 1위 로 꼽았다. 또한 이 연구에서 불과 38%의 미 국인만이 지인 중에 이슬람교도가 있다고 답했다.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EU 23일 난민대책 특별 정상회의,분산 수용안 논의 도날드 투스크 유럽연합(EU) 정 상회의 상임의장은 난민 위기 대책 을 논의하기 위한 EU 특별 정상회 의를 오는 23일 개최할 것이라고 17 일 발표했다. 투스크 상임의장은 이번 정상회의 에서 EU 집행위원회가 제의한 난민 12만명 추가 분산 수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스크 의장은 이 날 트위터를 통해 오는 23일 저녁 6 시 브뤼셀에서 EU 정상회의가 열린 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열린 EU 내무 및 법무 장관 회의는 난민 강제 할당 방안을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장-클 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9 일 유럽의회 국정연설에서 이탈리아, 그리스, 헝가리로 들어온 난민 16만 명을 EU 회원국이 분산 수용하는 방 안을 제의했다. 융커 위원장은 기존의 난민 수용 목표 4만명에 더해 12만명을 추가로 수용할 계획을 밝혔다. 그리고 이를 EU 회원국에 강제 할당할 것이며 이 에 대해 EU 각료회의에서 합의할 것 을 촉구했다. EU 집행위의 이 제안에 대해 서유 럽 국가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동유럽 국가들이 이를 거부 함에 따라 합의에 난항을 겪고 있다. EU 28개 회원국 내무장관들은 정 상회의 하루 전인 22일 난민 할당 방 안 등 난민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처럼 EU 각료회의와 정상회의가 잇따라 열리는 것은 유럽 난민 유입 사태의 심각성을 반영하는 것이다. 앞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15일 베르너 파이만 오스트리 아 총리와 회담한 후 기자회견에서 투스크 상임의장에게 EU 특별정상 회 소집을 요구했다. 이번 정상회의 서 난민 수용을 둘러싼 동·서 유럽 국가 간 갈등 해소에 돌파구가 마련
될 지 주목된다. 독일과 프랑스는 난민 수용에 적 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EU 회원국 의 동참을 촉구하고 있다. 스페인도 자국에 할당된 난민을 받아들일 것 임을 확인했다. 그러나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폴란드, 그리고 발트 3국 등은 난민 강제할당 방식에 강력 반 발하고 있다. 이들 국가는 난민 수용 목표는 각 국의 현실에 맞춰 자발적으로 결정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EU 집행위 의 할당 목표를 거부했다. EU 집행위는 이런 상황을 타개 하기 위해 강제할당 방식을 자발적 쿼터 수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방 안을 제의할 것이라고 EU 관리들 이 전했다. 디미트리스 아브라모풀로스 EU 이 민담당 집행위원은 16일 유럽의회 의 원들에게 난민 할당이 합의될 것으 로 낙관한다고 밝히고 "우리의 목표 는 유럽의 통일성을 보전하는 것"이 라고 말했다. EU 집행위는 전체적인 추가 수용 목표 12만명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쿼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방안 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EU 집행위의 국가별 할당 인 원은 해당 국가의 인구 규모와 국내 총생산(GDP)을 40%씩, 실업률과 지 난 5년간 난민 수용 규모를 10%씩 고려해 결정됐다. 그러나 논의 과정 을 통해 독일, 프랑스 등 경제적 여 력이 있는 대국에 더 많이 할당해 동 유럽 국가 등 소국의 수용 부담을 덜 어주는 방향으로 쿼터가 조정될 가 능성이 있다. EU는 난민 수용을 거부하는 국가 에 대해 EU의 연대기금 지급을 보류 하는 등의 제재 방안도 검토하고 있 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헝가리 막히니 크로아티 아로. 세르비아에서 크로아티아 로 넘어 온 이주민들이 크 로아티아 동부 토바르니크 경찰서 부근에 앉아 있다.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아웃사이더들의 반란 미국 대선판 요동 2016년 미국 대선 후보 경선에 서 아웃사이더들의 질주에 가속도 가 붙었다. 공화당에서는 부동산 재벌 도널 드 트럼프에 이어 흑인 신경외과 의 사인 벤 카슨이 지지율을 급격히 높 여,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민주당에 서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인기가 하락하는 가운데 버니 샌더 스 상원의원의 지지도가 갈수록 높 아져, 일부 경선 지역에서는 클린턴 을 앞서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시비에스>(CBS) 방송이 지난 9~13일 공동으로 실시 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공 화당의 대선 후보 지지도에서 벤 카 슨은 23%를 얻어 선두인 도널드 트
럼프(지지도 27%)를 바짝 추격했다. 카슨의 지지율은 지난 8월 조사 때 의 6%에서 무려 4배 가까이 폭등했 다. 트럼프도 24%에서 27%로 지지 율을 올렸으나 상승세는 둔화됐다. 공화당에서 가장 주류적인 후보 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는 13%에서 6%로 추락했다. 공화당 경선 후보 중 지지도가 의미있게 상 승한 이들은 카슨, 트럼프 외에 칼 리 피오리나 전 휼렛패커드 최고경 영자(0%→4%)로, 모두 정치인 출신 이 아니다. 민주당에서는 버니 샌더스가 지난 8월의 17%에서 27%로 지지율을 높 였다. 반면, 힐러리 클린턴은 58%에 서 47%로 하락했다. 특히 몬머스대
캐 나 다 / 국
제
이번 조사에서 공화당 지지자들의 전통적 정치인에 대한 선호는 9% 에 그친 반면, 기업이나 민간 분야 출신의 후보 선호는 48%에 달했다. 이런 현상 때문에 트럼프 등 공화 당 아웃사이더들의 선전은 애초 예 상보다 오래 지속되고 있고, 이들이 후보가 될 가능성 또한 커지고 있다. 프라이머리와 코커스에 참가할 공화 당 지지자들의 39%가 트럼프가 차 기 대선에서 승리할 최선의 후보라
코리안 뉴스위크 고 답변했다. 지난 8월 <시비에스> 조사에서는 이 답변이 26%였다. 특 히 이번 조사에서는 트럼프를 공화 당의 지도자로 지지하지 않을 것이 라고 답한 사람은 15%에 그쳤다. 부 시는 자신이 주지사를 지내는 등 텃 밭인 플로리다주의 프라이머리 여 론조사에서도 13%로 3위에 그쳤다. 클린턴은 민주·공화 양당 모두에 서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 로 여전히 인정되지만, 이번 조사에
Korean Newsweek -5-
서는 여성들의 지지도가 급격히 빠 지고 있어 적신호는 더 뚜렷해졌다. 민주당 성향 여성들의 클린턴 지지 도는 지난 8월 61%에서 54%로 떨 어졌다. 남성도 53%에서 39%로 크 게 떨어졌다. 힐러리의 지지도가 잠 식되면서, 조 바이든 부통령의 출마 에 대한 여론도 높아지고 있다. 민주 당원 10명 중 6명은 바이든의 출마 를 원한다고 답했다. 바이든은 지지 도가 8월의 11%에서 15%로 올랐다.
한국 식용견 160마리 미국 입양 국제동물단체 주선
국제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 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의 노력으 로 식용견 160마리가 미국으로 입 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57 마리는 도살 직전에 목숨을 건졌다. HSI는 17일 오후 서울 중구 환경 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국의 식용견 농장 철폐 노력 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HSI는 최근 충청남도에서 개 농장
을 운영하던 김모씨를 설득해 성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 김씨는 개 농장 을 포기하고 곡물농사로 업종을 전 환하기로 약속했는 것이다. 해당 농 장에서 기르던 개 103마리는 미국으 로 보내 입양시키기로 했다. 올해 3월에는 다른 동물보호단체 인 '체인지 포 애니멀즈 파운데이 션'(CFAF)과 함께 개 57마리를 미 국 캘리포니아로 보내 동물애호가에
게 입양시켰다. 이 개들은 식용견 농 장에서 도살될 예정이었다고 HSI가 전했다. 당시 두 단체는 진돗개, 비 글, 푸들 등 다양한 종의 개를 구조 해 수의사 치료를 거쳐 입양시켰다. 원래 개를 기르던 농장 주인은 현재 고추 농사를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HSI는 환경부 통계를 인용해 "한 국에 1만7천59개의 개 농장에서 200만마리 이상의 개가 공장식 축 산 방법으로 식용으로 사육되고 있 다"고 밝혔다. 농장주를 설득해 개를 구조하는 작업을 계속하면서 한국에서 식용 견과 반려견이 다르다는 인식을 바 꾸려는 캠페인을 병행한다는 계획 도 피력했다. 한국 정부와 개 식용 금지 방안을 찾기 위한 대화도 이어나가기로 했다.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서울 물가 높다 세계 71개 주요 도시중 11위
제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백악관, 주미 쿠바대사에 신임장 54년만 대사 탄생 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이 쿠바 대사를 인정한
빅맥기준 서울 물가 31위 서울 임금은 35위 서울 물가가 71개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11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서울 임금 수준은 35위로 나 타났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17일(현지 시간) '2015 물가와 소득' 보고서에 서 미국 뉴욕 물가를 100으로 했을 때 서울 물가는 79.2로, 세계 주요 도 시 중 상위권이라고 밝혔다. 물가는 스위스의 취리히(1위)와 제 네바(2위), 미국 뉴욕(3위)이 가장 높 았고 오슬로와 코펜하겐 등 북유럽 도시들이 뒤를 이었다. 런던, 시카고, 도쿄에 이어 오클랜 드와 시드니가 서울보다 고물가인 반 면 헬싱키, 파리, 뮌헨, 빈 등 유럽 주 요 도시들은 물가 수준이 더 낮았다. 빅맥 기준으로 홍콩(9분), 도쿄와
룩셈부르크(각 분), 뉴욕, 시카고, 제 네바, LA(11분) 등에 이어 서울 물가 수준이 31위다. 아이폰 기준으로도 취리히(20.6시 간), 뉴욕은(24시간), 도쿄(40.5시간) 등에 이어 31위다. 세금 등을 제외하기 전의 총임금은 서울이 45.9로, 조사대상 세계 도시 가운데 중간 수준이었다. 스위스 취리히와 제네바, 뉴욕 임금 도 상위권이었고 마이애미와 코펜하 겐도 서울의 2배가 넘었다. 시드니, 오슬로, 런던, 도쿄, 뮌헨, 파리, 바르셀로나, 홍콩 등 선진국 주요 도시들의 임금이 모두 서울보 다 높았다. 서울에서는 빅맥 1개를 사기 위해 18분을 일해야 하고 아이폰6 16기가 (약정 없는 조건)는 57.2시간, 즉 하 루 8시간 기준으로는 7일 이상을 꼬 박 일해야 살 수 있다.
20일 워싱턴 D.C 소재 쿠바 대사관에 54년만에 쿠바 국기가 게양됐다.
반세기만에 미국 주재 쿠바 대사 가 임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쿠바 외교부는 호세 카바나스가 미국 주재 쿠바 대사로 정식 임명됐 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쿠바 간 국교 정상화에
따른 것으로 카바나스는 54년만에 처음으로 쿠바 주미 대사가 됐다. 이 에 앞서 쿠바는 지난 7월 20일 미국 워싱턴에 쿠바 대사관을 개설했다. 쿠바 대사관은 "이날 미국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되는 백악관에서 16 명의 신임 대사 신임장 수여식이 있
올여름 역사상 가장 더웠다 8월 온도도 관측사상 최고
감동의 견공 우물에 빠진 친구 곁에서 1주일 미국 워싱턴주의 숲 속에서 사 라진 개 두 마리가 발견되었다. 한 마리는 낮은 우물 속에 빠져 있었고. 다른 한 마리는 그 곁을 일주일 동안 지켰다. 바셋 하운드 종 피비는 깊지 않지만 나올 수 없는 깊이의 우물에 빠졌다. 세 터견 틸리는 곤경에 처한 친구 가 구조될 때까지 함께 있었다. 피비는 추위와 배고픔에 고생했 지만 큰 건강 문제는 없는 것으 로 알려졌다.
것은 양국 국교 정상화 단계 가운데 하나의 단계"라며 카바나스 대사와 오바마 대통령이 양국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호세 카바나스 신임 미국 대사는 2012년부터 쿠바 이익대표부 대사 를 역임했다. 그러나 미국은 아직까지 주쿠바 미 국대사를 지명하지 않았다. 한편 오바마 행정부는 쿠바와 함 께 사업하는 미국 기업에 대한 규제 를 완화하기 위한 새로운 규정 초안 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미 정부 소식 통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기업 들이 쿠바 국영통신업체 에텍사 (ETECSA) 등과 함께 자회사를 설 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이르면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8월 기온이 역사상 최고 기 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 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17일 밝혔다. NOAA에 따르면 지난달 남아메리 카의 많은 지역과 아프리카, 중동, 유 럽,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역사상 최 고 기온이 관측됐다. 특히 전 세계 해양 온도가 20세기
평균보다 0.78도 높게 나타나는 등 해양 온도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8월 은 1880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136년 만에 온도가 가장 높았던 달 로 기록됐다. 특히 8월 기온은 직전에 관측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7월의 평균기온보다 도 0.04도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구 기온은 올 들어서 2
월, 3월, 5월, 6월, 7월, 8월 등 여섯 차례에 걸쳐 월간 최고기록을 경신 했으며, 5월 이후 4개월 연속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NOAA는 이렇듯 매달 최고 기록 경신이 이어지면서 2015년 전체로 보면 지난해 기록을 깨고 역사상 가 장 더운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97% 라고 밝혔다. NOAA 측은 "지구 대부분의 지역 에서 기록적으로 높은 온도 또는 평 균보다 높은 온도가 관측됐다"며 "이 런 현상은 모든 대륙, 대부분의 대양 분지에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같은 신기록 행진은 지구온난 화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석연료 연소 등으로 인해 발생한 지구온난화가 엘니뇨 현상(적도 부근 태평양 해수면 온도 가 높아지는 현상)으로 더 심해진다 고 보고 있다.
가격비교 불허!
한인경영 상담문의 환영
특별할인
UP TO
25%
무료설치 무료견적 함께 일하실 분 찾습니다 영 or 불 가능한 분
www.simplelineblinds.com
집 내놓으시기 전에 부동산 가치의 최대 효과 식당메뉴, 음식사진 등 광고용 회사 로고, 가족사진을 롤블라인드에
<오타와 견적 출장 환영>
심플라인 블라인드 SIMPLELINE BLINDS simplelineblinds@gmail.com
(514) 623-8131/557-2063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국
제
코리안 뉴스위크
일본 참의원, 안보법안 최종통과 초읽기
17일 일본 도쿄 국회에서 안보법제 제·개정안을 심의한 참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고노이케 요시타다 특위 위원장 이 법안을 날치기 처리하려는 순간 여야 의원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 의원(오른쪽)이 민 주당의 고니시 히로유키 의원(맨 위)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밀어붙이 고 있는 집단적 자위권의 행사를 뼈 대로 한 안보법제 제·개정안이 17일 오후 참의원 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일 본이 2차 대전 패전 이후 70년 동안 지켜온 ‘전수방위’(방어를 위한 무력 행사만 가능) 원칙이 사실상 폐기돼
자위대가 국외의 무력분쟁에 개입 할 수 있게 된다. 일본 참의원 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위원회에서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자민당·공명당 등 연립여당 의 찬성으로 안보법제 제·개정안 을 가결했다. 이날 표결은 야당이 법안을 저지
하기 위해 제기한 고노이케 요시타다 (77)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불신 임안이 부결된 뒤 기습적으로 이뤄져 여야 의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 지는 등 극심한 혼란 끝에 처리됐다. 민주당 등 일본 야당은 법안 통과 를 막기 위해 중의원에서 내각불신 임안, 참의원에선 총리 문책 결의안
을 내는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는 계획이다. 실제 연립여당이 법안을 이날 저녁 참의원 본회의에 긴급상정하자, 야당 은 곧바로 나카가와 마사하루 운영위 원장에 대한 해임결의안을 제출하며 시간벌기에 나섰다. <아사히신문>은 법안의 특위 통과 직후 “(여당이) 이 날 본회의까지 열어 법안 성립을 목 표로 하고 있지만, 야당의 반발이 거 세고 시민들의 국회 앞 반대 시위도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연립여당이 중·참 양원 모 두에서 다수를 점하고 있어, 야당이 법안 통과를 막기는 현실적으로 불 가능하다. 법안이 최종 통과되면 일본은 역 대 내각이 부정해온 집단적 자위권 을 행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방 지원’이란 명목으로 국외의 무력분 쟁에 개입할 수 있게 된다. 일본 내에선 미국이 앞으로 이슬람 국가(IS)에 대한 대처 등을 위해 파 병을 요청할 경우 일본이 이에 호응 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한반도와 관련해선 ‘후방지원’의 제 약이 크게 완화돼 한국 정부가 허용 하면 자위대의 병참부대가 한반도에 상륙해 작전을 전개할 수 있게 된다. 일본에서는 안보법안에 대한 시민 들의 반대와 저항이 거세, 아베 총리 가 안보법안을 강행 처리하면 후폭 풍이 만만찮을 전망이다.
콤보메뉴(2인기준) 1. 탕수육+짜장 2개 2. 사천탕수육+쟁반짜장 3. 양장피+쟁반짜장 4. 팔보채+쟁반짜장 5. 깐풍기+쟁반짜장
Korean Newsweek -7-
한일정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 거론 안할 듯 10월 말~11월 초에 한-일 정상회 담이 열려도 일본이 양국의 최대 현 안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 적 제안을 내놓진 않을 전망이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17일 주일 한 국 특파원들과 만나 “일-한간 현안 의 많은 부분은 미해결 상태고, 이런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을 회피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안에 만 초점을 맞추면 본래 일-한 관계 가 갖는 상호 이익이나 건설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이 충분히 주목되지 않 고 끝나게 된다. ”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일본 정부가 한-일 정 상회담에서 위안부 문제보다 일본이 희망하는 군사 분야의 협력 등 다른 분야를 주된 의제로 삼고 싶다는 뜻 을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이 관계자는 "아쉽게도 한국에선 (이번 법안으로 인해) 자위대가 한 반도에 침략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 를 사고 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현재 한-일 관계 전반에 대해선 “100점 만점과는 거리가 멀지만 양 국 관계가 더 나빠질 수도 있었던 일 은 피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고 말했 다. 그는 양국 관계가 더 악화될 수 있었던 구체적 예로 일본 메이지시 대 산업혁명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 산 등록을 둘러싼 갈등과 아베 담화 등을 꼽았다.
중화요리전문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밤10시 (수요일 휴무)
쉐봉
6. 고추잡채+쟁반짜장 7. 탕수육+짜장면+짬뽕
쉐봉
Mackay
디쉬와셔, 웨이츄레스 구함
감자탕, 비빔밥, 김치찌개, 순두부, 파전 외국인 친구들이 좋아해요! 비빔밥, 불고기
Ste-Catherine
Rene-Levesque
1236 rue Mackay, (514)935-8344
한
-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10명 중 7명은 하루 1차례 이상 배변 평균 6분 머물러
‘국정 교과서’ 여론이 대체 어떻길래 ‘조·중·동’도 “안돼”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들이 지난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 회견을 열어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할 가능성이 큰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전환 움직임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박근혜 정부의 ‘한 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에 반대하 는 ‘사설’을 게재했다. 그 동안 진보· 중도 성향 언론들은 물론 <동아일보 > <문화일보> <세계일보> <중앙일 보> 등 보수 성향 언론들까지 직·간 접적으로 국정화 반대 의견을 밝힌 데 이어, 주요 언론들 가운데 <조선 일보>가 사실상 국정화 반대 여론의 마침표를 찍은 셈이다. <조선일보>는 12일치 사설 “한국 사 교과서, ‘국정’ 밀어붙일 만큼 충 분히 준비됐는가”를 통해 “교육부가 이런 사전 준비도 충분하지 않은 상 태에서 국정화만 하면 문제가 해결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착각” 이라며 “교육부가 국정화를 할 경우 교과서 집필·검토·배포를 1년 반 만
에 끝내겠다는 것은 날림으로 만든 국정 교과서를 살포하겠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어 “국정, 검 정을 따지기 앞서 중요한 일은 정확 한 사실(史實)에 기초해 우리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할 수 있는 교과 서를 만드는 일”이라며 “국정이라고 해서 정권 기호에 맞는 교과서를 만 들어선 안 된다”는 충고도 덧붙였다. 이에 앞서 <문화일보>도 10일치 사 설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 아닌 집필 기준·검증 강화가 옳다”고 밝혔다. 국 정제가 아닌 검정제를 유지해야 한다 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야당 의원들 은 이날 열린 교육부 국감에서 “<한 겨레> <경향> 같은 진보 성향 언론 이 아니라 심지어 <문화일보> 등 보 수 성향 언론들까지 국정화는 안 된
다고 한다”며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 부 장관을 질타하기도 했다. <동아일보>는 11일치 사설에서 “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최후의 ‘대 안’이어야 한다”며 “교육부마저 주 저하는 마당에 국정화를 강행한다 면 정권 교체와 함께 번복되거나, 정 권의 입맛대로 교과서가 바뀔 가능 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13일 정치권과 교육부 관계자의 말 을 종합하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교 육부 국감을 계기로 국정화를 해도 되겠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으로 알 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교문 위) 소속 의원들의 ‘국정화 반대’ 수 위가 예상보다 점잖았던 탓에, 국정 화를 강행해도 국정 운영에 큰 차질
한국인 2명 중 1명은 배변 중에 도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조사결 과가 나왔다. 대한대장항문학회(이사장 박규주) 와 조사 전문기관 마크로밀 엠브레인 은 서울과 6대 광역시에 사는 16~69 세 2천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배 변 습관과 대장 건강'을 주제로 설 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조사결과를 보면 10명 중 7명은 하 루에 1차례 이상 배변을 한다고 응답 했으며, 이를 위해 평균 6.1분을 화장 실에 머물렀다. 배변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2 시 사이가 대부분이었다. 전체 응답 자 10명 중 3명은 변비 증상을 경험 했으며, 10명 중 4명은 배변 후에도 변을 덜 본 것 같은 '잔변감'을 느낀
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2명 중 1명이 배변 중에 휴 대전화를 사용한다고 답했는데, 10 대만 따로 보면 이런 비율이 10명 중 8명에 달했다. 자신의 대변이 일관적이지 않다거 나 변비 또는 염증 형태로 생각하 는 응답자는 10명 중 3명꼴이었다. 10명 중 8명은 원활한 배변 활동과 삶의 질이 관계가 있다고 답했으며, 10명 중 6명은 매일 일정시간 하루 에 한 번 배변을 하는 게 건강하다 고 생각했다. 변비가 있는 응답자는 배변을 위해 화장실에 머무르는 시간이 평균 8.4 분으로 변비가 없는 응답자(평균 3.2 분)보다 5분이나 더 길었다. 배변 때 문에 10분 이상 화장실에 머무르는 경우도 10명 중 3명이나 됐다.
은 없으리라는 판단이 섰다는 설명 이다. 새정치연합 의원실의 한 관계 자는 “사실 교육부 내부에서도 국정 화 반대 기류가 강한데, 이번 국감 결과가 너무 아쉽다는 푸념이 나온 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요 언론들이 보수·진보 성향과 관계 없이 ‘국정화는 무리’라 는 입장을 밝혔고 서울대 역사 전공 교수들을 비롯한 역사학계와 교육계, 교육감과 학부모들, 독립운동단체와 원로들이 이미 실명으로 ‘국정화 반 대’를 선언한 상황에서, 정부가 국정 화를 강행하면 더 큰 사회적 갈등을
부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지난 11일에는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집 필 기준 개발’을 맡긴 연구자들까지 공청회장에서 기습적으로 반대 선언 을 발표했다. 조한경 전국역사교사모임회장은 13일 “그동안 국정화 반대 뜻을 밝 혀 온 사회 각 분야의 개인과 단체 들이 지금보다 더 거센 반대 목소리 를 낼 것”이라며 “정부가 국정 교과 서를 강요할 수는 있겠지만 역사 교 사 97%가 반대하는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서 어떤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나비너 헤어 (구)HUN 헤어
Sherbrooke
서울 BBQ
나비너 헤어
훈
Benny Cr.
Ave.Benny
Cavendish
Navino Hair
후문 주차장
St-Jacques 150-3285 BOUL.CAVENDISH MTL QC H4B 2L9
영업시간
서울바베큐 후문 주차장
화 ~ 금 : 10 am ~ 7 pm 토 : 10 am ~ 6 pm 일(예약요망) : 10am ~ 2 pm 월 : 휴무
예약전화: 514-225-4714 514-995-4714 카톡주소 : navino4884
김호성 변호사 법률상담 Ho Sung KIM,
2001 - McGill University Computer Science
- 이민대행 및 이민법 전문 - 민법, 상법
2006 - Université du Quebec à Montréal LL.B. 2007 - Hugues Langlais Law Office 2008 - Member of Barreau du Quebec (퀘벡주 변호사 자격증) 2009 - Solo Practitioner – Law Office of Ho Sung Kim
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2011 - 퀘벡 한인실업인협회 고문변호사 2013 - 몬트리올 한인회 고문변호사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2013 - Y&K 이민컨설팅 주식회사 대표이사
모국어로 쉽게 상담해 드립니다
TEL : 514-717-6720
Avocat - Attorney
2014 - 퀘벡주 이민변호사협회(AQAADI) 이사
/
FAX : 514-439-3868
/
E-mail : hosung.kim@gmail.com
300 Saint Sacrement Street, Suite 328 Montreal (Quebec) H2Y 1X4 (올드몬트리올)
한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국
36명 뽑는 공공기관에 2299등으로 합격
‘최경환 인턴’의 기적 파견직으로 근무하다가 신규 채용 에 지원했다. 박 전 이사장은 기재 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뒤 2012년 1월18일부터 올해 1월까지 공단 이 사장을 지냈다. 우선 공단 인사팀은 황씨의 합격을 위해 두번의 점수 조작을 벌였다. 서 류전형 결과 2299위를 차지한 황씨 의 자기소개서(8점)와 경력(4점) 점 수를 높게 고쳤지만 1200위에 머물 렀다. 이 정도로는 합격권에 들 수 없 다고 판단한 인사팀은 황씨를 불합 격 처리해 결과를 보고했으나 부서 장은 황씨의 합격을 다시 지시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2013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신입 사원 채용 과정에서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였던 최경환 부총리 겸 기 획재정부 장관이 부당한 인사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를 철저히 규명할 것을 촉구하는 정치 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감 사원 감사보고서를 보면, 최 부총리 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인턴사원으 로 일했던 황아무개씨의 합격을 위 해 공단이 여러 차례 서류를 조작하 고 면접 결과를 뒤바꾸는 등 무리한 채용에 나선 과정이 상세히 담겨 있 어 의혹을 키우고 있다. 1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 대한 감 사원 보고서(2015년 7월)를 보면, 공 단은 2013년 6월7일 하반기 신입직
원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서류전형에 서 170명을 뽑기로 했다. 심각한 청년 실업 실태를 반영하듯 4500여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채용 총괄 부서장 (실장)은 6월26일 박철규 당시 공단 이사장에게 “대구·경북연수원에 파 견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황씨가 이 번 신규직원 채용에 지원했는데, 외 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했다. 박 이사장은 “그럼 한번 잘 봐 줘라”며 황씨를 합격시키도록 지시 했다고 감사원 보고서는 밝히고 있 다. 황씨는 최 부총리가 국회의원으 로 활동할 때 4년(2009년 1월~2013 년 3월) 동안 경산지역 의원 사무실 에서 인턴으로 근무했다. 황씨는 공 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3개월가량
코리안 뉴스위크 짓으로 꾸며 서류전형 인원을 174명 으로 늘렸다. 결국 황씨는 통과하고, 대신 서류전형 8위·50위·63위 등 응 시자 3명은 탈락했다. 면접전형에서도 황씨는 스스로의 힘으로 합격할 수 없었다. 7월31일 2차 임원면접위원회에서 박철규 이 사장은 “황씨가 책임감도 강해 보이 고 인성도 괜찮아 보이며 참 성실한 것 같다”고 긍정 평가를 했다. 하지 만 일반 기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 는 외부위원이 면접위원들의 질문 에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며 황 씨의 합격을 반대하면서 결국 불합 격으로 잠정 결정됐다. 이에 인사팀 은 황씨에 대해 불합격 처리를 건의 했지만, 박 이사장은 합격시킬 것을 지시했다. 결국 8월2일 황씨를 포함 한 지원자 36명이 공단 신입사원 전 형에서 최종 합격했다. 감사원은 “박
Korean Newsweek -9-
이사장이 신입직원 채용을 부당하게 지시했다”는 결론을 내렸다. 공단은 채용 총괄 부서장에게 감 봉 2개월, 실무자 4명에게 경고처분 을 했다. 감사원 감사는 7월에 나왔 고, 박 이사장은 올 1월 임기가 끝나 징계를 받지 않았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이 원욱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 부총리가 10 월 종합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해 부 당한 취업청탁 의혹을 해명해야 한 다”고 주장했다. 같은 날 국회 기획 재정위원회의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도 김현미·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 합)이 인사청탁 의혹 규명을 촉구했 다. 이에 최 부총리는 “전혀 압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다. 국회 산업위에 서 조사한다고 하니까 성실히 임하 겠다”고 답했다.
이때부터는 더 과감한 서류 조 작이 이뤄진다. 어학 0점→3점, 자기소개서 8점 →10점, 경력 4 점→5점, 학교점 수 12점→15점 등으로 점수를 고쳤지만, 서류 전형 합격자 최 저 수준인 170위 를 벗어나 176위 에 그쳤다. 난감 해진 인사팀은 장애인 채용을 확대한다고 거
MVIP 여행사 대박 에어캐나다 프로모션!!-벤쿠버 한번 경유
$1048 : 9월 1일 ~ 6월 10일 2016년 -항공권 조건이 있으니 자세한 사항 여행사 문의 요망-
##엠브이아이피 여행사 추억의 테마 여행 ## 한인 여행사한인 가이드 함께하는
몽트랑 블랑 &셍소베 단풍 여행
가을에 출발하는 비수기 스페셜 일본항공 $600+TAX : $1045 9월 4일~ 11월 30일 아시아나 항공 $799+TAX : $1113 8월 21일~ 11월 30일 대한항공 $910+TAX : $1255 8월 21일~11월 30일 싱가폴항공 편도:$561+TAX :$850 7 월16일~12월 9일까지 출발 *****가격 변동이 잦고 항공사별 조건이 있으니 여행사 문의 주십시오!!******
10월 3일 (토요일) 출발 $49.99
$39.99
(9월 25일까지)
포함사항 : 차량, 세금, 한인 가이드, 점심 도시락 불 포 함 : 크루즈(필수:성인 $20, 아동 $8), 케이블카 , 가이드 운전자 팁 (성인 $10,아동 $7) 자세한 사항은 엠브이아아피 여행사에 문의주세요
이벤트: 추첨을 통해 $50 페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증정(2명)
MVIP 여행사 514-564-5258(항공권) 514-564-5250(여행)
오랫동안 한인 여행을 담당하셨던 모드변씨와 함께 새롭게 출발합니다
Quebec #702904
종
-10-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다양한 매물! 밝은 미래!
합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514-591-5188 부동산
AGENCE IMMOBILIERE / REAL ESTATE AGENCY / MORTGAGE BROKER
26년 경력 공인중계사
2013년도 143개 거래 성사!!
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사뮤엘 레이 (영/불/중/독어)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4E 1Z3 email : samuellai@groupesams.com 전화 :514-768-8886 팩스 : 514-768-0078
주택, 주상복합, 커머셜 부동산 파실분 / 사실분 대출관련 도움 필요하신 분도 연락 주세요 전화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며 www.groupesams.com에서 매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계료 2% ,노타리비 *
**
특별 프로모션! (한시적) *부동산 매각하시는 분에게 드리는 혜택. (2%부터 시작) **구매자에게 드리는 혜택
시실리아 레이 (영/불/중/일) T : 514-983-1186
<금주의 스페샬> 아시아 식당 : 콩코디아 대학 바로 옆, Ste-Catherine 길에 위치함, 매우 좋은 가격, 늦기전에 연락 주세요. 임대조건 매우 좋음 한국 식당하기에 매우 적합함
1.$99,9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오랜세월 잘 경영된 가게, 1백만불 매상, 임대8년 남음, 월세 7천불(베이스렌트) 좋은자리 (rue Ste-Catherine W. MTL) 2.$149,000 동양식당, 40석(매장+메자닌) 점심+저녁시간 바쁨, 넌스아일렌드 격조높은 지역, 새장비, 다른종류 식당으로 변경가능(Ch. du Commerce, Nun's Island) 3.$69,900 아시아 식당, 다른 종류 식당으로 변형가능, 오랜기간 경영으로 단골손님 확보, 젊은 손님층, 수익높음, 밝은 전망 (rue St-Denis, MTL) 4.$44,900+재고 포루투갈 레스토랑, 장기임대 13년, 월세5000, 좋은장비, 연회석 85석+객실 100석, 좋은자리 (Blvd. St-Laurent, MTL) 5.$1,500,000 레스토랑 (서양식당 200석) 넓은주차 250대, 빌딩만 판매가능 $1.2M, 식당 $10만(장비포함), (rue Jarry Est, MTL) 6.$100,000~$200,000 대지(주거지) 10만sft ~ 15만sft, 전원생활에 적합, 몽트랑블랑 인접, 윈터+여름 리조트 지역, 밝은 전망, 가격 급상승지역(Val des Lac, Mt.Tremblant) 7.$69,900 한식당, 300석, 좋은위치, 번화가 밝은 전망, 임대 11년, 첫 6년간 인상 없고 +5년에 소액 인상 (3900$) 세금포함, (rue Rachel East, Montreal) 8.$299,900 코타지, 지하철 Jolicoeur 부근, 넓은집, 최소 비용으로 방 추가 가능, 4000sft 대지, 콘도 건축 가능 (rue Angers, Montreal) <Sold> 9.$749,000 새미커머셜 빌딩, 가게3개(임대완료), 연수익 110,000$, 1x4½($540), 7½ 주인 거주용, 코너자리, 강가에 가까움 (rue Notre-Dame E. MTL) 10.$659,900 타운하우스, 2006년 건축, Full size 침실 3개, 지하완료, 차고, 좋은 뒷뜰, 서두르세요. 늦기전에... (Ave. Des Saules, Brossard) 11.$549,900 커머셜 빌딩, 아름다운 생로랑강 경관, 1층에 수퍼마켓, 추가로 2층 올려 아파트 건축가능, 빨리 연락주세요 (rue Notre Dame, Ville St.Sulpice) 12.$225,000+재고 새로 고친 레스토랑(200석), 아침,점심,저녁 서브, 100석짜리 레셉션홀과 테라스, 부촌 지역(햄스테드,웨스트마운트,꼿생룩), 매우좋은 조건(rue Sommerled,MTL) 13.$399,000 커머셜 스페이스, 4000sft, 각종 사업으로 사용가능, 밝은전망, 부자 고객들 중심에 있음, 2개의 가게로 나눌 수 있음, 방문요망!!! (Ste-Catherine W. Westmount) 14.$89,900+재고 동양식당, 40석+테라스 20석, 연매상 20만불, 월세 $1800(장기임대), 옆에 콩코디아 대학관련있어 학생손님 많음, (Sherbrooke W. NDG) 15.$29,900+재고 한식당, 80~90석, 월세 3200불, 매우 높은 전망, 임대10년(소액증가) 매우 쉬운경영, 전화요망(Ave du Parc, Montreal) 16.$339,000 새미 디타치드 코타지, 12년간 한 주인, 많은 수리가 되었음, 타주로 이주함, 매우 좋은 가격에 나옴, 직접 보세요. (Terresse de la Brauce, MTL) <SOLD> 17.$950,000 독립 커머셜빌딩, 윗층에 데이케어 센터(월세 $3500), 아래층 25년된 레스토랑(100석) 월세 $4000, 매우 좋은가격 (rue Provost, Lachine) 18.$199,000+재고 패스트푸드 "Valentine" 푸드코트에 위치, 오피스빌딩, 매우 많은 사무직원들이 아침과 점심 식사함, 와서 보세요! (rue Victoria Sq. Montreal) 19.$649,000 건물+아침식당, 80석, 매우 저렴한 가격, 윗층 30석 부분은 사무실로 전환 가능, 방문 원하시는 분은 바로 연락 주세요 (blvd. Newman. Lasalle) 20.$599,000 6플랙스, 가라지, 2x2½, 2x3½, 1x7½, 1x4½, 80% 수리 완료, 전기난방, 편의시설 주변, 매우 좋은 딜! 빨리 서두르세요. (rue Mazarin, MTL) 21.$200,000 대지, 2000sft, 주거&커머셜 지역, 3½크기의 집 가능, 콘도나 상업건물 건축 가능 (rue Provost, Lachine) 22.$2,500 (월세) 사탕가게, 한국 패스트푸드도 취급하는 가게에서 서브렛 구함, 400~500sft 자리, 다른 업종 요망 (식당은 안됨) (rue Ste-Catherine W. Downtown MTL) 23.$149,000+재고 수퍼마켓 3300sft, 연매상 $1.5M, 순수익 10만불, 건물매매 가능($599,000) (rue notre dame,, vlle st.fulpice) 24.$499,000 새미커머셜, 가게4개+아파트, 낮음 임대료, 높은 전망, 쉬운 경영, 좋은 위치, 임대 쉬움, 빨리 연락주세요. (rue de Rouville Ville de Beloeil) 25.$239,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동양식품 연매상 2백만불, 월세 6천불, 3천sft, 장기임대, 매우 좋은 딜, 연락하세요 (Blvd. des Sources, Ville Pierrefond) 26.$39,900+재고 동양식당, 수리완료, 장비완비, 밝은 전망, 매상 떨여져 싸게 매각, 식당 경영할 수 있는 분에게 절호의 기회(Ave. du Parc, Montreal) 27.$129,000+재고 동양식당, 100석, 2개 층, 윗층은 리셉션 60~80석, 모두 새 장비, 임대는 4년반 남고 5년 옵션, Gay village에 위치, 높은 전망 (rue Ste-Catherine E.) 28.$69,900 매우 저렴한 동양식당, 연매상 10만, 적은 경험으로 가능, 임대 13년, 월순이익 1만불, 매우 좋은 위치, 장사 할줄 아시는 분께 권함 (rue Beaubien East, Montrreal) 29.$99,000 이태리 식당, 30년 전통, 높은매상, 월세 $3500+GST+QST+Biz tax(4500$/year), 2층+테라스, 매우 높은 마진, 전화요망(rue St.Denis, MTL) 30.$99,900+재고 한식당, 연중내내 좋은매상, 좋은수입, 높은마진, 임대는 협상가능 4년, 식당 종류 변경가능 (rue Sherbrooke West, Westmount) 31.$339,900 바&레스토랑, 35년 운영, 포커머신 5대 (높은 수익) 18년 임대계약(매년 소액상승), 좋은 월세, 높은매상 좋은마진 (Blvd. Joseph Renaud, d'Anjou) 32.$139,000+재고 동양&스시 레스토랑, 꼿데네지 지역 번화가에 위치, 100석, 갖춰진 주방, 캐더링 가능, 연매상 1백만불, 매우 좋은 비즈니스 (rue QueenMary, MTL) 35.$499,000+재고 이태리식당, 80만불들여 공사함, 밝은전망, 플라자에 위치, 많은 가게들 있음, 장기임대, 월세 $8500, 20년 임대, (rue Chomedy, Laval) 36.$199,900 일식당, 차이나타운내 가장 바쁜 위치, 월세 $7000 (세금포함), 19년 임대, 수퍼 딜! 한식가능(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37.$3900/월 커머셜 자리, 2500sft, 1층, 그리스 식당 자리, 한식 등 업종 변경 가능 (rue St. Hubert, Montreal) 38.$3,499,000 아파트 45개짜리 건물, 라신의 좋은 위치, 연수익 33만불, 높은 수익. 빨리 연락 주세요. (rue Louis Pare, Lachine) 39.$699,000+재고 문&창문&램프 사업체, 35년 경영, 많은 실적 쌓았음, 이민 조건 완료용 투자로 적합 (Blvd. Langelier, St.Leonard) 40.$49,900+재고 유명 일식 체인점, Sukiyaki, 푸드코트(꺄떼드랄 다운타운) 주매상 $3500, 월세 $8500(모두 포함) 로얄티 7%(광고료2%포함) 좋은딜!(rue Ste-Catherine, MTL) 41.$369,000 트리플랙스, 3x5½, 전기난방(세입자부담), 코너에 위치, 햇빛좋음, 월세 $650, $750, $600, 수리가 많이 되었음 (rue Mazarin, MTL) 42.$574,900 듀플랙스, 하이실링, 2x6½, 바챌로 아파트로 변형가능, 더블 가라지, 같은 가족이 50년 거주, 콘도로 변경할 수 있는 높은 가능성 (rue Park row Est, MTL) 43,$199,000+재고 수퍼마켓, 성업중, 패스트푸드 함께 함, 쌩-꺄뜨린느 번화가에 위치, 콩코디아 대학 부근, 월세 좋은 가격 (rue ste.Catherine west) 44.$69,900 한식당, 110석, 테라스 2개, 불어지역, 10년 임대, 월세 $6500, 전망 좋음 (rue St.Denis, MTL) 45.$49,000 커피숍, 단골손님 많고 오래 경영, 11시~7시 영업, 토,일은 닫음, 임대료 $4500 모두 포함(세금, 전기, 난방 포함) 매우 좋은 딜! (rue Ste.Catherine West) 46.$385,000+재고 성업중인 수퍼마켓, 콩코디아 대학 바로 옆, 1만5천명의 학생들이 움직임, 임대13년, 월세 3,800$, 매우 좋은위치, 새물건 팔면 좋음 (rue Guy, MTL) 47.$299,900+재고 바 (라이센스 완비) Ville St.Remi 지역 다운타운의 가장 번화가, 연매상 30만불, 월세 3500, 높은 마진, 넓은 주차, 건물매매가능($1.25M)(rue Notre-dame E. St-Remi) 48.$144,900+재고 Soupe & noodle 레스토랑, 다운타운, 콩코디아 옆, 50석, 주방2개, 한식이나 일식으로 전환가능, 매우 좋은딜, 낮은임대(Ste-Catherine Est, MTL) 49.$149,900+재고 패스트푸드, 빵+디저트 가게가 함께 있음, 찬음료, 더운음료, 주방 완비 (rue Bishop, MTL) 50.$199,000+재고 유명한 프렌차이즈, 콩코디아 대학 존몰슨옆, 높은 매상, 밝은 전망, 주변에 비해 낮은 임대 (Maisonneuve W, MTL) 51.$149,900 일식당, 120석(2층), 차이나타운 번화가, 밝은전망, 75만불 들여 수리했음, 20년 임대, 높은마진, 전화요망! (Blvd. St-Laurent, 차이나타운) 52.$7,000 가게자리 임대, 1,600sft, 다운타운 St.Catherine 번화가에 위치, 패스트푸드 가능, 1~2년 시도해보고 연장가능, 자세한 내용은 전화요망(rue Ste.Catherine W) 53.$34,900+재고 중동계 식당, 식당경력 있으신 분께 적합, 적은지출로 높은 매상 가능, 월세 $1200+세금 (rue Verdun, Ville Verdun) 54.$599,000 새미커머셜 빌딩, 피자레스토랑(지하에 주방), 번화가, 주차 4대, 매우 좋은 위치, 12~14 유닛 개발 가능, 전화요망 (Blvd. Decarie, Montreal) 55.$4,999,000 3층짜리 콩크리트 건물, 뒷편에 산업용 철제 엘리베이터 있음, 다운타운지역, 매우 유명 부페 한인식당이 아래층에 있음, 월세 $17,000nett(Ste-Catherine) 56.$89,900+재고 한식+일식 식당, 콩코디아 로욜라 캠퍼스 옆, 학생과 학교 직원 손님 많음, 안정적인 매상, 10년 장기 임대 (rue Sherbrooke W, N.D.G) 57.$599,000 5플랙스, 1x6½, 2x4½, 2x1½, 옥외주차, 스튜디오 1개는 완전 수리, 거의 새건물, 밝은 전망, 자세한 내용 연락바람, 서두르세요 (rue Mazarin, Montreal) 58.$2,200,000 커머셜 콘도+스시식당, 웨스트마운트, 몬트리얼에서 가장 부자지역, 연 임대료 $150,000, 성업중 (rue St.Catherine West, Westmount) 59.$1,250,000 커머셜 빌딩, 세임자 5, 연수익 110,000$, 생레미 다운타운에 위치, 넓은주차(40대)(rue Notre-dame, ville St-Remi)
세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월
호
코리안 뉴스위크
세월호 잠수사의 외침 “어떤 재난에도 국민 부르지 마십시오”
"돈 벌려고 간 게 아닙니다. 양심적 으로 간 게 죕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 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세월호 실종자 수색을 도왔던 민 간잠수사의 외침이다. 지난 15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 정감사에 민간잠수사 김관홍씨가 참 고인으로 출석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나섰다가 동 료 잠수사가 사망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민간잠수사 공우영씨 의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서였다. ●실종자 수색 나선 잠수사, 동료
사망 뒤 피의자로 공씨는 당시 민간 잠수사 감독관 역할을 했다. 40여명의 실종자가 여 전히 선내에 남아 있던 5월, 민간잠 수사 이모(53)씨가 호흡곤란 증세로 사망했다. 검찰은 이씨 사망의 책임을 공씨에 게 물었다. 공씨는 당시 가장 경력이 많아 민간 잠수사들의 작업 배치를 담당하고 있었다. 지난 15일 검찰은 공씨에게 징역 1 년을 구형했다. 공씨의 동료들은 “공 씨는 해경의 지시만 전달하는 역할
이었을뿐 책임자는 아니었다”며 반 발했다. 416연대와 사망한 이씨의 유 족들은 지난 5월 이씨의 죽음에 대 한 책임을 떠넘긴다며 김석균 전 해 경청장과 당시 해경 경비안전국장, 구조대장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국가를 대신해 실종자 수습했는 데 기소…국가가 할 짓인가” 국감 참고인으로 나선 김관홍 잠수 사는 ‘공 잠수사가 사망한 잠수사를 인솔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정청 래 의원의 질의에 “아니다. 저희는 그 런 권한도 능력도 없었다”고 말했다.
15년 경험의 에이전트가 여행의 궁금함을 풀어 드립니다
그는 “공 잠수사가 인솔할 능력이 있 었으면 사고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 이라면서 “민간 잠수사들은 일방적인 강요와 지시만 당했다”고 강조했다. “사망사고가 났는데 누군가 책임 을 져야 한다는 것 때문에, 공 잠수 사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 꿨다.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그것을 정부가 했다.” “우리는 자발적으로 마음이 아파 서 갔지, 수색현장에 돈을 벌러 간 게 아니다. 지난해 4월 30일 사고로 인해 죽었다 깨어났다. 허리·목디스 크, 어깨 회전근막, 트라우마 등을 앓고 있다.” 정청래 의원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가를 대신해 선체로 들어간 분 들은 해경 아닌 민간잠수사였는데 한 분이 사망하자 국가가 그 책임 을 잠수사 리더에게 덮어씌워 책임 지라고 재판을 걸고 있다. 이게 국가 가 할 짓이냐.” 이에 대한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의 답변은 이렇다. “저는 법적 지식이 없고 재판 중 인 사안이라 말씀드리는 게 적절 치 않다.” 김관홍 잠수사는 반박했다. “저희 법적인 논리 몰라요. 돈을 벌려고 간 현장이 아니다. 하루에 한 번밖에 물에 못 들어가는데 많게는
Korean Newsweek -11-
4~5번 들어갔다. 상식에 의해서 판 단해야 한다.” 그리고 덧붙였다. “저희가 양심적으로 간 게 죕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타인 에게 이뤄지지 않길 바랍니다.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마십시오.” ●해경 “언딘 소속” 주장했다가 “ 잘못 알고 있었다” 정정 진실 공방은 홍익태 해양경비안전 본부장과의 대화에서도 이어졌다. 홍 본부장은 “공 잠수사가 언딘에 의해 고용됐으며 공씨를 통해 많은 잠수사가 고용됐다. 공 잠수사는 관리자로서 다른 사 람보다 130%의 수당을 더 받았다. 검찰에서 본인이 관리자라고 시인 하기도 했다”면서 민간잠수사들이 언딘 소속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청래 의원이 귀가하던 김 관홍 잠수사를 다시 불러 “공 잠수 사가 언딘 소속이라는데 사실이냐” 고 물었다. 김 잠수사는 “전혀 아니 다. 위증이면 내 생명을 내놓겠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결국 정청래 의원은 홍 본부장에 게 재차 사실을 확인했다. 홍 본부 장의 대답이 가관이다. “잘못 확인한 부분이었다” 정청래 의원은 “잘못 얘기했어요? 제가 아까 아니라고 얘기했죠? 왜 바로 안 잡았느냐? 위증이다”라고 호통을 쳤다. 공 잠수사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 음달 1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다.
www.barobaro.ca
바로바로 여행사 놓치면 너무 ~~ 아까운 비수기 서울 대박 세일가 입니다
다리가 떨리기 전에, 가슴이 떨릴때 여행을 시작하세요!
Amazing Korea (벤쿠버 경유 + 새 기종 드림 라이너)
핵심 서 유럽 볼거리만 모아서 (8일 투어) – 1480 $ + 항공료 별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오로라 투어 (4일) – 650 $ (4인 1실) + 엘로나이프까지 항공료 별도 이태리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7일) – 900 $ + 항공료 별도 여름 환상의 요세미티 국립 공원 + 미국 서부 6박 7일 – 540 $ + 항공료 별도 벤쿠버 + 록키 (5일 또는 6일 / 매주 월, 수, 목, 금요일) – 445 $ (4인 1실) + 항공료 별도
(세일기간 : 9월 30일까지) 대한항공 (제일 편안하게 서울 가시는 토론토 경유) 출발 날짜 : 9월 1일 ~ 11월 30일 / 1월 1일 ~ 3월 30일 사이 일반 성인 요금 – 1255 $ (세금 포함) 오시는 날짜 변경 가능 (12개월 티켓) / 14 day A/P 요망 출발 날짜 : 9월 1일 ~11월 30일 / 1월 1일~4월 30일 사이 티켓 요금 : 1035 $ (세금 포함) 티켓 조건이 있습니다. 확인 하세요!~~
Fly Asiana (아시아나 항공과 즐거운 여행이 시작됩니다!~~) 출발 날짜 : 9월 1일 ~ 11월 30일 / 1월 1일 ~ 4월 30일 사이 티켓 요금 : 1110 $ (세금 포함) 오시는 날짜 무료 변경 / 마일 적립 가능 좌석수 한정 / 티켓 조건은 바로 바로에 상의 해 주세요
몬트리올 근교 버스 투어 이제 Vacances Sinorama 와 함께 합니다. - 시노라마 홈 페이지에서 보시는 같은 가격, 같은 조건…그리고 한국어로 안내 받으세요. - 친절하고 재미있는 영어 가이드 + 환상의 저렴한 투어 요금 = best combo! - 투어 상품 $ 250 이상 부킹시 선물권 증정 ($5 한인 업체) - 퀘백 시티 / 토론토, 나야가라 폭포 / 캐나다 동부 마리타임 / 킹스턴 천섬 - 뉴욕 시티 / 워싱턴 + 필리 + 뉴저지 우드버리 아울렛 투어 - 보스턴 / 보스턴 + 뉴욕 시티 투어 등 more 1. 시노라마 사이트 들어 가셔서 일정과 요금 확인 하시고 (sinoramaBus.com) 2. 바로 바로 여행사에 전화 하셔서 궁금한 점은 물어 보시고 3. 바로 상품 찜 하면서! 4. 상품권 바로 이 메일로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이 시작 됩니다!~~~(한인 업체 : 한국식품, 샤부샤부, 깐따삐야, 빵나무, 장터식품 - 협조에 감사합니다)
서울발 몬트리얼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세금에는 유류 할증료 및 서비스 요금 OPC FICAV 펀드차지 (1$/1000$)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514-939-1237 voyagesbarobaro@bellnet.ca 2075 boulevard Robert-Bourassa suite 1207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Montreal Quebec, H3A 2L1 (OPC-702659)
-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광고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전면광고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부동산전문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
곳에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
514-913-4288 Msjung@immo-superior.com
NE W
부동산매물
$ 939,000
$ 598,000
Brossard 단독주택 3+2 침실, 3욕실, 1 화장실, 1.5 실내 차고. 전체 나무 바 닥. Finished basement, C-section Golf course 인접. 아주 잘 수리된 집
Ville-St-Laurent - 4plex - 4 유닛 모두 5 1/2, 실내차고 4. 아주 잘 관리된 투자용건 물. 개별 난방 전기 공사완료. 모두 렌트된 건물.
Gatineau - $598,000 - 민박이나 B&B 하 숙에 최적화된 투자건물. 침실 9, 욕실 4. 듀플렉스로 따로 세 놓을 수도 있슴. 가띠토 강을 바라보는 뷰. 완전히 수리가 된 건물
NE W
$729,000
$3.19M+GST/QST
정민수 (B.Th., RCIC)
Nun's 콘도 (2009년 완공) - 방2, Full 욕실 2, 차고1, 창고1, 전체 나무 바닥, 남향의 밝 고 따뜻한 집, River View. 실내외 수영장과 스팀/드라이 사우나, full Gym. 다운타운 10분거리.
수익성 건물: 번화가 준 상가 건 물: 12 Loft Style apartments + 2 commercial 모두 렌트됨
$729,000 Luxury 콘도, 방 3, 욕실 2, 차고1, 창고 1, 전체 마루바닥, 다운타운과 St-Laurent river View. 실내외 수영장 및 여러가지 시설이 갖추어진 고급 콘도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 Mortgage Specialist
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반가운“사람
SOLD
SOLD
$498,000
$529,000
NDG 침실3, 욕실1, 차고2, 코너 유닛 콘 도, LEED 빌딩으로 난방비 아주 저렴. 모든 서비스 가까운 위치. 2009 완공
Brossard: 침실 4, 욕실1, 화장실 1, Forced Air Heating, 중앙 냉방, finished basement. 전체 하드우드 바닥 2006년 건축
$314,900 다운타운 : 콘도 : $314,900 - 방2, 실내차고 1, locker 1. 아주 편리한 위치. Terrace 가 있어 정원처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콘도
더욱 친절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PROMOTION SELLING
Residential 판매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 Staging designer의
상담서비스를 부담해 드립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여러분 집의 value를 올
SOLD
Recently SOLD
SOLD
$399,000
$474,000
$437,000
Brossard - 침실 3, 욕실 2, 실내 차고 1, 전체 나 무바닥, 남향의 밝은 단독 주택, 2002년 건축, 많은 update와 renovation. (부엌, 화장실, 바닥 and more) 2015년 8월말까지 $1500/m 렌트되어 있음
Brossard, 2008 완공 Semi-detached house 아주 고급스럽게 마감된 하우스
Candiac - 단독 주택 2008년 건축, 침실 4+1, 욕실 2+1, 전체 마루 바닥, 차고 1
려 드릴 것입니다.(*2시간까지)
SOLD
$464,000
Cote-St-Luc 단독 주택 Bangalow, 침실 3+1, 욕실 2, 전체 마루 바닥, 차고 1
SOLD
Listed & SOLD by me
$ 399,000
$349,000
Nun's 콘도 - Sommets 침실 2, 욕실 2, 전체 나무 바닥
Ville-St-Laurent 콘도, 침실 3, 욕실 2, 차고 1, 전체 나무 바닥, communal train까지 도보거리. 2007년 건축된 건물
Recently
Recently
SOLD
SOLD by me
$559,000
$489,000
$ 559,000
SOLD
15곳 이상의 금융기관과 "직접" 모기지 상담에서 승인까지 한 곳에서...
Recently
Ville-St-Laurent : 타운 하우스, 3층 구조 (with Mezzanie), 침실 4, 욕실 2, 차고 2
POINTE-CLAIRE - 방 3+1, 욕식 3, 화장실 1, 차고 2+옥외주차 , 2008년 건설. 아주 깨끗하게 잘 관리된 밝은 코너 타운하우스. 통근기차역까지 도보 거리. 중앙 냉난방
Cote-St-Luc : Asked price 방 3+1, 욕실 3, 화장실 1, 차고 2. (2012 builit)
종
-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나유
<그때를 아시나요>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 ‘ Well today I’m so weary / today I’m so blue/ sad and broken hearted /and it’s all because of you~~’로 시작되는 가사를 기억하 십니까.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입안 에서 소리없이 녹아드는 초컬릿처 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하던 미 국가수 ‘쟈니 호튼’ 의’ All for the love of a girl’ 입니다. 우리말 제목 은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입니 다. 제목에서부터 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끌어들여 대히트한 곡으로 써 그 당시 성행하던 음악다방에서 는 저녁이후에는 몇번씩 흘러나오는 인기곡이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각 라디오 방 송의 음악채널에서도 쉴새 없이 내 보냈던 곡이기도 합니다. ‘영시의 다 이얼’ ‘밤을 잊은 그대에게’ ‘별이 빛 나는 밤에’ ‘한밤의 음악편지’…등등 이 젊은이들이 애청하던 라디오 음 악방송 싸이클이었습니다. 텔레비 젼이 지금처럼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대라 라디오가 대세였습니다. 심 지어는 고3수험생들도 부모님의 따 가운 잔소리를 피해가며 귀에 이어 폰을 꽂고 숨죽여 듣곤 했던 팝송 들, 그땐 왜 그렇게 팝송이 그리 좋 았던지요. 사실 지금에 비하면 노랫말이나 곡조가 더없이 부드럽고 아름답긴 했습니다. 쟈니 호튼 뿐만 아니라 폴 앵카, 앤디 윌리암스, 패티패이 지, 클리프 리챠드, 빌리 조엘, 아바, 퀸, 스팅, 로보, 엘튼 존, 닐 세다카, 닐 영, 존 덴버, 케니 로저스, 올리비 아 뉴튼 죤, 비지스, 나나 무스쿠리, 레드 제플린, 앤 마가렛….등 열거할 수 없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엔 아 주 오래 전 가수의 노래가 팝의 클 래식처럼 리메이크 된 곡도 있습니 다. ‘어느 소녀에게 바친 사랑’은 사 춘기 소녀들의 마음을 완전히 뒤흔 들어 놓았습니다. 한 소녀를 향한 어
느 남자의 이야기가 애절하게 그려 있기때문입니다. 그 시대의 모든 여학생들은 노래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한번쯤은 다 되어 보았습니다. 괜시리 가슴이 저 려와 감상에 젖기도 하고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막연한 사랑을 기대 하기도 했던 철없던 시절이 있었습 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 지도 바칠 수 있다는 그 남자의 노 래가 대한민국 여성들을 꿈의 도가 니로 몰아 넣었습니다. 그래도 그땐 그것을 꿈이라고, 아름다운 꿈이라 고 생각했습니다. 차츰 사랑에 경제가 들어가면서 이제는 경제가 없는 사랑은 존재하 지 않는다는 등식이 아주 보편화되 었습니다. 아무리 서로 좋아해도 조 건이 합당하지 않으면 이별을 아주 쉽게 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경제의 조건이 곧 사랑의 조건이 되 기도 한 겁니다. 이런 세대를 살고 있 는 지금, 그때의 순수한 노래가 더 그리워지는 까닭입니다. 그래서인지 진짜 사랑을 노래하 고 그렇게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 아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시 대의 문화를 넘어서 조금은 고결하 기도 한 사랑을 바라는 게 어찌보면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린 그래도 꿈을 꿔야할 것입니다. 꿈을 꾸는 한 실현되어지 는 싯점이 분명 있을 것이기 때문입 니다. 그것을 허탄한 꿈이라 혹여 낙 망스런 말을 누가 해도 꿈이란 것은 버리는 것이 아니기에 계속 꾸어야 할 것입니다. 그 소녀에게 바친다는 사랑이 어 찌 이리도 아름다운지요. 그날을 생 각하며 오늘 이 노래를 부르겠습니 다. 부르는 순간 가슴에 한줄기 감 성의 숲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감 성을 녹이며 음악과 함께 하던 그때, 그때를 아시나요.
합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70년만의 귀향' 일제 강제노동자 유골 부산 도착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일본 훗카이도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다가 희생된 조선인 115명의 유골이 18일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들 어오고 있다. 평화디딤돌과 일본의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해 고 국품으로 돌아오는 유골들은 1997년부터 18년간 한일 양국의 민간 전문가 와 종교인, 학생들이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습한 것들로 100위가 넘는 유골 이 한꺼번에 봉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제 강점기에 강제로 일본 현해탄 을 건너 홋카이도(북해도) 지역으로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가 희생 된 조선인 유골이 부산에 도착했다. 강제 징용돼 일본으로 끌려가 희 생된 115명의 유골을 실은 하마유 호가 17일 일본 시모노세키항을 출
항해 18일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미 널에 도착했다. 이번 유골 봉환은 '홋카이도 강제 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 위원회'와 민간단체 '평화디딤돌', 일 본 민간단체인 '동아시아시민네트워 크'와 공동으로 진행됐고 유골 발굴
및 수습작업을 거쳐 유골 115구를 70여년만에 고국의 땅을 밟게 했다. 이번에 봉환된 유골은 삿포로의 사 찰인 혼간지 별원에 합골됐던 희생 자 71구, 아사지노 육군 비행장 건설 희생자 34구, 비바이 탄광 희생자 6 구, 슈마리나이 우류댐 건설 공사 희 생자 4구 등 총 115구다. 이날 평화디딤돌과 일본의 동아시 아시민네트워크 측은 부산항여객터 미널 2층에서 봉환입국 행사로 맞이 굿을 열었다. 이후 유골은 장례차량에 옮겨져 인 근 수미르공원으로 이동해 오전 11 시 진혼노제를 치루고 서울 중구 성 공회성당으로 이동, 임시 안치 후 오 는 19일 오후 7시에는 서울광장에서 합동장례식을 치를 예정이다. 20일 오전 11시께 서울시가 마련 한 파주 서울시립묘지 납골당에 유 골 115구가 안치되는 것으로 이들의 긴 여행은 끝이 난다.
일본 훗카이도로 끌려가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다가 희생된 조선인 115명의 유골이 18일 오전 부산항국제여객터 미널을 통해 들어오고 있다. 평화디딤돌과 일본의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가 공동주관해 고국품으로 돌아오는 유골 들은 1997년부터 18년간 한일 양국의 민간 전문가와 종교인, 학생들이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습한 것들로 100위 가 넘는 유골이 한꺼번에 봉환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페북 ‘싫어요(dislike)’ 버튼 도입 혐오병 한국 사이버왕따 가속 우려 페이스북이 ‘싫어요(dislike)’ 버튼 을 도입키로 함에 따라 ‘혐오병(病)’ 이 가득한 한국사회에서 ‘싫어요’ 버 튼이 가져 올 파장에 대한 우려가 제 기되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연령대 에서 인기 있는 세계 최대 소셜네트 워크서비스(SNS)다.
2014년 3월을 기준으로 국내 페이 스북 월간 이용자 수는 13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SNS 이용자 10명 중 6명은 페이스북을 이용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국내 대다수 페이 스북 이용자들은 그동안 ‘싫어요’ 버 튼을 기다려왔다는 반응이다.
회사원 염모(26ㆍ여) 씨는 “타임라 인을 보면 친구의 힘든 일상을 얘기 하는 글이나 간혹 부고도 올라오는 데 ‘좋아요’를 누르기는 생뚱맞았다” 라며 “다른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버튼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 만 반대의 목소리도 높다. 특히 학생 들 사이 ‘사이버 왕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교에서 왕 따 당하는 학생이 올린 포스팅에 ‘싫 어요’ 융단폭격이 가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칼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재키의 자동차 여행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대탈주와 자동차 작년에 퀘백시티 외곽 감옥에서 3 명이 과감하게 헬기를 동원해 탈옥에 성공 했으나 결국 Mont-Tremblant 주변의 콘도에서 잡힌 것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탈옥을 도운 일 부 간수들이 체포되긴 하였지만 탈 주범 3명이 감옥의 엄격한 감시가 자 신들의 법원에서의 변호 준비에 방해 된다고 한 주장에 고등법원 판사가 감시 완화를 명령했다. 이들이 자신 들의 재판 준비를 위해 컴퓨터 1대 를 이용할 수 있었고 소송 절차 중 수갑을 차지 않아도 됐으며 교도관 허락 하에 주중 저녁에도 교도소 마 당에 갈 수 있었다. 그런 이유로 이 판사와 이 범죄들간의 모종의 거래 설이 떠 돌았으나 어떻게 결론이 난 것인지는 모른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아무리 공을 들여도 결국 탈주자의 운명은 교도 소라는 것. 한국에서도 신출귀몰 한 다던 신창원이 눈썰미가 좋은 자장 면 배달부에 의해 신고가 되어 체포 된 것을 보면 자신이 지은 과업의 업 보는 자신이 져야 한다는 걸 세삼 깨 닿게 한다. 미국에서도 20대에 범행후 수술까 지 하고 변장하여 수십년을 무사히 살아가던 한 남자가 결국 제 발로 경 찰서를 찾아간 이유는 바로 그에게 병이 찾아와 병원에 가지 않으면 목 숨이 위중한 상태였기 때문 이었다. 그런 점에서 한국에도 공소시효가 광범위하게 남아 있다. 그 동안 숨어 살면서 가슴을 조린 대가와 감옥에 갈 년수를 바꾸는 이 법은 ‘그놈 목 소리’란 영화가 흥행하면서 수술대 로 올랐지만 지금도 미완의 법으로 여전히 존속하고 있다. 다행인 것은 올해 국회에서 일명 ' 태완이법'으로 불린 살인죄에 공소 시효를 없애는 법이 통과되었다는 것. 1999년에 6살난 김태완 군이 의 문의 남성으로부터 황산테러를 당 한 뒤 숨진 이 사건의 범인을 15년 간 잡지 못하여 공소시효 폐지 주장 이 크게 일었다. 지구상에서 자신의 욕심에 의해 이기심으로 종족을 죽이는 생물은
인간이 유일하다. 그만큼 인간은 악 독하다. 지금 시리아를 비롯한 중동에서 벌 어지고 있는 무차별 살인을 보시라. 인간이기를 거부하는 말종들의 모 습에 같은 인간이고 싶지가 않은 건 비단 필자뿐이 아닐 것이다. 다행히 유럽에서 난민들에 대한 관심이 폭 등하여 인도주의적 측면에서 그들 을 받아 들이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캐나다도 약 2만명 이상의 난 민을 받아 들일 예정이라는데 언제 평화의 소식만을 듣는 시대가 올까? 매일매일 접하는 뉴스는 우리를 우 울하게 만든다. 종교라는 이름의 악 을 행하는 저들의 모습에서 사탄을 본다. 그들이 만든 피의 저주는 그들 에게 돌아 갈 것은 당근. 나찌에 부 역하고 미국에서 숨어 살아온 92세 의 노인이 재판정에 서는 모습을 그 들은 보았는지 모르겠다. 세상의 모 든 범죄는 공소시효를 폐지해야 한 다고 필자는 주장한다. 죄값을 치르 고 새사람으로 태어나기를. 그것이 진정한 대 탈주 아니겠는가? 인생의 암울한 굴레에서의 대 탈주. 러시아에서 5살의 어린이 2몀이 유 치원의 펜스밑을 장난갑 삽으로 파고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그들이 발견된 곳은 2km가 떨어진 재규어 자동차 전시장 이었단다. 이 두 어린 이가 탈출한 동기도 스포츠카 재규 어 사고싶어 했기 때문이라는 믿기 지 않는 소식. 이들을 발견한 한 여성 에게 ' 재규어를 사려고 왔는데 돈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니 역시 크게 될 떡잎은 다른 것 같긴 하다. 아마도 미래에 F-1 드라이버가 되지 않을지. 물론 그보다 탈주에 더 일가견이 있 을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것도 대탈주스토리 중의 하나가 됨직은 하다. 이름하여 007 제임스본 드 차량으로 유명한 Aston martin 이 800hp의 전기자동차 세단을 내 놓는다는 소식이다. 현재 타의 추종 을 불허하는 Tesla의 독주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걸출한 스포츠카의 자존심 Aston Martin 이 전기자동차를 내 놓는다는 소식
몬트리얼 카딜
이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한다. Tesla 85D는 제로백 3.2초의 수 퍼카 수준의 스피드로 이미 몬트리 얼에서 필자도 몇대를 보았을 정도 로 인기다. 만약 V-8과 V-12 엔진 을 자랑하는 수퍼카 에스턴마틴이 전기자동차를 내 놓는다면 사실 경 쟁자는 Tesla가 아니라 자신이나 Lamborghini 또는 Ferarri 일 것이 다. 13만불수준의 Tesla 와 20만불 에서 25만불 수준의 이 차의 동등비 교가 오히려 치욕인셈. 속도 보다는 자존심의 문제라 할 까. 가까운 미래에 설정된 세계 각국 의 환경규제에 맞추기 위해서 수퍼 카들이 결국 선택할 수 있는 사양이 바로 전기 자동차인 셈인데 기존의 전통적인 내연기관으로 그것도 8기 통이나10기통 그리고 12기통의 엔 진을 환경기준에 맞춘다는 건 불가 능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스포 츠카 몰고 바쁘게 일보러 돌아다니 는 사람들 없으니 전기자동차가 '금 상첨화'인 셈. '주말에 일 안하고 놀 러가는 사람들은 차 좀 막혀도 싸! ' 하는 고속도로 막고 공사하는 몬트 리올 공사업자와 '이신전심'이다. 조 금씩 전통의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 차로 대탈주를 하는 날이 우리가 생 각하는 것 보다 더 빨라 질지도 모른 다. 무인자동차가 도로를 돌아 다니 는 상상을 어릴적 해 본적이 있는데 이미 현실화 되고 있다. 우리도 이제 인생의 대 탈주를 준비해야 하는 시 기인지도 모르겠다. Tesla에서 머지않아 내연기관엔진 의 자동차 수준의 가격으로 전기자 동차를 공급 한다는 루머가 있었는 데 그날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우 주여행에 돈을 투자하기 보다는 전기 자동차의 마일리지를 한번 충전으로 1,000km 정도 가도록 획기적으로 늘 리는데 투자를 했으면 좋으련만. 혹 시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공로로 노벨상이나 받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우리도 언젠가는 이 대 탈주에 동참하는 날이 올 것이고 세상은 또 한페지의 다른 역사로 이 어질 것이다. 개봉박두!.
이민 재정 수상(隨想) 멀지않은 뉴욕에 동포들이 수없 이 많아도 실제 가보면 무척 먼 나 라 느낌이 난다. 의아해하다가 한참 지나고나서야 아 고향사람 저런 모 습들이었지하고 딱 생각이 난다. 우 리보다 더 구식 같더라. 사람이 멋진 인간이 되려면 그 분 말고는 누구를 막론하고 거울을 자 주 보면서 내 도리, 내 법도만 최고 이고 또 목에 힘이 들어가는 이 근 거를 알 수 없는 높아진 모습을 버 리면 될텐데... 화장실에 큰 일보고 나올 때에도 왜 그런지 그 결과물을 꼭 눈으로 확인해야 안심되는 이 쪼 잔함에서 해방될텐데… 화장실 결과 물에 연연하지 않는 정말 쿨하고 화 끈한 사람들 속에서 살았으면 싶은 데 주위에 별로 않 보인다. 나도 화 장실 일에 쿨한 척 해보는데 어느 순 간 다시 빽하고 있더라. 거울은 날 비춰준다. 거울엔 옛날 은 않 비치고 뉴욕 동포에 가까와지 는 지금 내 모습과 또 앞으로 어찌 변할 지가 보여 자동 아이구가 나오 며 참해지고 순해지는 것 같다. 그 래서 돌아온 누님이 거울 앞에 섰던 것 아닐까 ? 날 그대로 비춰주는 거울, 높은 마 음은 낮추고 낮은 마음은 생각보다 는 낫네하고 위로주는 거울… 늦더 위 속에 쓴 글에 너무 의미두지 말 았으면 좋겠다. 그런데 정말 퀘벡콰들 그동안 거 울 꽤 본 모양이다. 길거리에 퀘벡 번 호판 오디, 비엠드블러베, 벤ㅆ즈가 많아져서가 아니라 퀘벡콰 틈에서 이들이 만든 좋은 재정 제품들과 함 께 근15년을 일하면서 요즘 “이니들 거울 꽤 봤구나 !” 가 느껴져서 하는 이야기이다. 자기들이 만든 제품, 시 스템과 조직에서 벗어나는 것은 상 상도 못하던 이들이 주위에 있는 여 러 가지를 집어 넣는등 많이 달라졌 기 때문이다. 뉴욕가는 길에 매우 많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최광성
아진 반가운 퀘벡콰 번호판 탓인지, 분리독립 투표에서 20년간 계속 엎 어지다보니 정신이 들었는지, 그간 부동산과 투자에서 돈 벌어 자랑 좀 하고 싶은데 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정말 바람직하게 출 신을 떠나 좋은 경제 만들어 우리도 함께 잘 살아보세인지 어떤지는 몰 라도 변하고 있더라. 거울을 우리보다 많이 보며 내가 이러면 않되지 이것 저것 고집하고 움켜쥐었더니 큰 것도 잃고 주위 사 람들도 재미없어하고 또 떠나니 결국 나도 내 직분이 뭔지 잘 모를 지경이 됬버렸네 이젠 그만 ! 하는 것 같다. 골수 퀘벡콰 데자르댕 신용 조 합의 보험 투자 직판 아웃렛 SFL Financial Centre가 조직 개편을 했 다. 잘 살고 있던 퀘벡콰 브랜치들을 탈탈 털어 다시금 새롭게 꾸몄는데 불어권밖의 영어권 다민족에게 좀 더 좋은 써비스를 제공해 더 많은 사람 들과 더불어 잘 살자는 목적이 컸다 고 한다. 큰 퀘벡 브랜치 두 개를 통 폐합해 이름도 영어권 웨스트 아이 런드쪽 지명인Financial Centre SFL des Sources로 새롭게 더 큰 브랜치 를 발족했다. 물론 한국대표 필자를 거기다 영 전(?)시킨 것도 당연한 일이었지만 참 의외의 움직임이었다. 우리가 잘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퀘벡콰들은 자기들의 장점인 응집력 을 통해 얻은 힘, 경험과 노하우를 이 제 다른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펼 칠 준비와 자신감을 찾은 것 같았다. 영어권 캐나다와 미국 노하우를 직수 입하는 시도도 서슴지않는다. 요즘같 은 저이자시대에 1년짜리 GIC가 연 1.85%이다. 하여튼 요즘 영어를 못 하는 것을 송구해(?)하는 퀘벡콰 매 니저들이 너무 많아진 데자르댕 조 직에서 필자 전한다. “퀘벡콰 느그들 그동안 거울 꽤 봤구나 ! “
단기 리스
1년 가능 ($300/MONTH WITH 0 DOWN) FULL WARRANTY가 포함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오시는 길>
중고차! 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rue Pare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rue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Ru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e
Bu
Par e
ch
rie
Deca
새 차 !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an
rue Jean-Talong W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montrealcardeal@videotron.ca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종
-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합
'불통'윤은혜,또 다른 표절 의혹 의상
♥에 빠진 연예계 지금은 공개 연애시대?
배우 추자현이 중국 배우 우효광 과의 열애를 고백했다. 독특한 것은 매체의 보도나 파파라치를 통해서가 아닌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밝혔 다는 점이다. SNS를 통해 열애를 고백한 것은 이 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5월 한그루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 해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을 게재하며 '행복하세요'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여, 열애를 깜짝 공개했 다. 누구의 강요도, 협박도 없는 순 수한 자신의 의지였다. 있어도 없는 척 없으면 더 없는 척 연애 여부를 꽁 꽁 숨기던 연예인들이 달라졌다. 오 히려 드러내놓고 연애 사실을 밝히 며 쿨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 물 론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밝혀지 는 경우가 태반이지만, 밝혀졌을 경 우에도 직접적인 사진이나 영상 등 증거가 없는 이상 아니라고 딱 잡아
떼던 과거와 달리 순순히 인정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추자현은 16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내 인생에서 가장 중 요한 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공유 하고 싶다. 신중하게 생각한 후에 글 을 쓰고 있다"며 중국 배우 우효광과 의 열애 사실을 전했다. 또한 "내가 그를 만나고 내 꿈을 실현할 수 있게 해 준 중국에 감사하다"며 "진심으로 모두의 축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는 말 로 팬들의 축하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의 갑작스러운 열애 사실에 오 히려 팬들이 놀랄 정도. 추자현은 한 그루에 이어 셀프 열애 고백한 여배 우로 등극했다. 두 사람을 제외하고 도 공개적으로 연애에 나선 연예인 들은 많다. 지난 2013년 열애를 공 식 인정한 한예슬과 테디의 경우도 그러하다.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특히 한예슬은 '2014 SBS 연기대 상'에서 장편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 을 수상한 후 연인 테디에게 “너무 사랑하는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 올 해 너무 많이 사랑했고 내년에 더욱 더 많이 사랑하자 우리”라는 사랑스 러운 메시지를 남겨 모두의 부러움 을 샀다. 그는 최근에도 역시 테디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 라는 글과 함께 테디에 뽀뽀를 하는 사진을 첨부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무려 17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자 랑하는 가수 미나와 그룹 소리얼 멤 버 류필립의 경우도 마찬가지. 두 사 람의 경우 직접 열애를 고백한 것은 아니지만, 소식이 알려지자 빠르게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연예가는 지금 ‘연애 중’이 다. 죄지은 것 마냥 뒤로 숨던 시대 가 언제냐는 듯 연애 사실을 드러내 는 스타들의 모습에 오히려 대중 또 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 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이들의 솔 직하고 예쁜 연애에 응원을 보내고 있는 상황. 물론 공개 연애에는 좋은 점만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보통 연 인들과 다름없이 사랑을 키워가는 이 들에게 비난보단 박수와 응원이 이 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윤춘호 디자이너의 아르케 콜렉션 의상을 표절했다는 의혹으로 논란을 일으킨 윤은혜의 또 다른 의상 역시 표절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브랜 드 측 입장을 들어보았다. 윤은혜는 현재 출연 중인 중국 동 방위성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 여신의 패션' 3회분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만든 옷을 선보였다. 아이들이 크레용으로 낙서를 한 듯 한 느낌의 패턴이 그려진 벌룬 스타 일의 스커트다. 중국의 여러 사이트 와 국내 누리꾼 사이 해당 의상은 2015 F/W 돌체앤가바나 콜렉션에 서 소개된 드레스의 패턴과 유사하 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시의 돌체앤가바나 여성복 컬렉 션의 주제는 '엄마'였다. 아이와 엄 마간의 유대 관계를 모티브로 한 컬 렉션이다. 주제도 비슷할 뿐 아니라 아이가 그렸을 법한 컬러풀한 낙서와 글자패턴, 광택이 나는 비슷한 소재
와 풍성한 실루엣 등이 비슷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와 관련, 돌체앤가바 나의 국내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신 세계 인터내셔널 측은 "저희 측에서 직접 디자인을 하는게 아니라 돌체 앤가바나의 의상을 수입하고 판매만 하는 것이므로 이 사태와 관련한 디 자인이나 저작권 등의 문제를 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디자이너에 게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다"라며 조 심스러운 입장을 전해왔다. 이와 관 련, 윤은혜 소속사 측은 "아이들 그 림 자체가 명백히 다르고, 그런류의 프린트가 현재 트렌드이기도 하다" 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한 패 션계 관계자는 "윤은혜 측이 트렌드 라고 주장하는 해당 프린트는 단 한 번도 트렌드였던 적이 없었다. 트렌 드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트렌드를 방패 삼아 피해가려는 것이 괘씸하 다"라며 윤은혜의 해명이 설득력이 없다고 했다. 한편 윤은혜는 부적절한 대응으로 인한 비난 속에서도 13일 본인 계정 의 웨이보에 "다음 회가 기대되지 않 나요? 사실 저는 한 회 우승자일 뿐 이지만 마치 최종 우승한 것 같은 마 음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히히" 라 는 당혹스러운 멘트를 남겼다. 과연 언제 대중에 설득력 있는 해명과 소 통을 할 것인지 여부 역시 미지수다.
스톤!!! 당신의 멋, 투자결과로 보여줍니다 키친 카운터 탑을 품격있는 "스톤"으로 업그레이드 당신의 부동산 가치를 확실히 올려 드립니다. 최저 가격과 최고의 품질 그리고 최상의 서비스를 보장합니다!
전화: 514-245-9556 팩스: 514-337-2722 이멜: youngsang_k@hotmail.com
정말 맛있어요~ 진짜!!!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삼계탕 불고기하우스 을
막걸리 개시 다운타운에 오시면 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에서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스포츠 / 연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예
김현중 "친자 확인 우선… 부족한 아빠지만 책임 다할 것" 의) 출산 소식을 기사로 보고 제가 친자 확인을 거부한다 는 말을 들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는 군대에 있으면 서 모든 서류와 친자 확인 준 비를 마친 상태다"며 "제가 친자 확인을 고집하는 이유 는 그래야만 제가 법적으로 어떤 식으로든 책임질 수 있 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현중은 출산일이 가까워 지면서 최씨의 연락을 기다 렸지만 최씨는 아이의 성별 가수 겸 배우 김현중(29)이 전 여 자친구 최모(31)씨가 낳은 아이가 자 신의 친자라고 확인되면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의 이재만 변호사는 17일 법무 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김현중이 아이가 커서 상처받지 않 도록 아이 이야기는 더이상은 나오 지 않았으면 한다"며 김현중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현중은 '김현중입니다'라고 시작 하는 편지에서 "어떤 오해도 생기지 않게 제 입으로 입장을 말씀 드려야 할 때라고 판단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저는 입소 전부터 9월 12일 아이가 태어난다는 말만 들었을 뿐 출산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아이
만 알려줬을 뿐 혈액형이나 병원을 이야기해주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토 로했다. 그는 "(최씨는) 제가 아이에 게 다가갈 수 없도록 거짓 사실을 말 하고 있다"며 "저는 부족한 아빠이지 만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부탁 드린다"며 "
아이에 대해서는 더이상 어느 곳에 서도 노출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부 탁했다. 김현중과 최씨는 작년 최씨가 김 현중을 폭행 혐의로 고소하면서 사 이가 알려졌다. 이후 두 사람은 화해하고 최씨는 고소를 취하했지만 지난 4월 최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아이를 유산했다 고 주장하며 16억원대 손해배상청 구소송을 제기하며 다시 화제가 됐 다. 이어 김현중도 최씨의 주장이 날 조된 것이라며 최씨를 무고·공갈·명 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최씨는 지난 1월 김현중의 아이 를 임신했다고 밝히고 이달 초 출 산했다. 김현중은 지난 5월 입소해 경기 도 파주 30사단 부대로 배치받아 복무 중이다.
17일 오후 12시 법무법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가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친 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며 공개한 사진. 현재 군 복무 중인 김현중의 머리카락을 사설 유전자감식 연구소 직원이 추출하는 장면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
tvN '렛미인' 다음 시즌없다 "미용성형 프로 없앤다"
외모지상주의 조장과 성형 조장 논 란에 시달려 왔던 CJ E&M의 <렛미 인> 시리즈가 '성형' 소재를 포기한 다. <렛미인>이라는 프로그램 이름 도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제 작진은 "<렛미인> 다음 시즌은 채 널의 콘텐츠 방향성 및 변화하는 사 회적 정서 등을 고려해 미용 성형을 소재로 한 포맷으로 진행하지 않기 로 했다"며 "새로운 기회를 통해 인 생에 변화와 감동을 주고자 하는 프 로그램의 기본 취지를 되살려,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방향선상에서 더 깊이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결정은 이 프로그램을 향해 대한성형외과의사협회를 비롯해 한 국여성민우회, 서울 YWCA, 언니네 네트워크 등 여성단체들의 비판이 잇 따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기 공사
<렛미인> 시리즈는 일반인 출연자의 외모를 성형 등을 통해 바꾸어 놓는 국내 메이크오버 프로그램으로, 지 난 2011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다 섯 시즌을 진행해 왔다. 그러나 출연자의 성형 전 외모에 ' 역대급 충격', '총체적 난국', '괴물녀' 등의 수식어를 붙이고 성형으로 달 라진 외모를 추켜세우는 등 외모지 상주의를 심화하고 성형을 조장한다 는 비판에 시달려 왔다. 여기에 출연하는 의사들의 정보 가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이들이 프 로그램 출연을 병원 홍보에 이용하 면서 특정 의료기관을 홍보하는 수 단이라는 비판도 잇따랐다. 이에 제작진은 시즌 5에서는 홈페 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삭제하고 출 연 의사들이 이를 홍보에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등 일부 개선책을 내놨 지만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는 없었 다. 여성단체들은 "취업현장이나 가 정에서의 차별과 폭력의 원인을 외 모에서 찾고 있으며, 치료가 필요한 부위에 대한 수술이외에도 성형수술 을 진행하는 모습은 시즌이 바뀌어 도 계속되고 있다"며 지난 4일 법원 에 방송금지가처분신청을 냈다. 대한 성형외과의사협회도 지난 7월 "국민 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외모로 인해 차별과 혐오가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렛미인>의 폐지를 강력히 주 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BUMA ELECTRIQUE (뷰마전기)
RBQ 5643-2446-01
514-928-0423
-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 서비스 내용 > > > >
배전반 신규, 교체 및 용량 증설 작업 레노베이션 전기 공사 조명 공사 및 누전 공사 전기 콘센트 / 전기 히터 / 전기 제품 설치
> 내외선 신설 및 증설 > 전기 고장 수리 - RBQ : 5643-2446-01(퀘벡건설협회 전기공사 Licence)
단체예약 받습니다
514-928-0423 (전기기술자 : 임범철) e-mail : bumaelectrique@gmail.com
Chez Hwang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6명'이 즐기는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양념치킨, 순대국, 족발, 감자탕(전골)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
무제한 고기!!! 단돈 $21.90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고기부페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person
*갈비제외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10시 일요일: 오후 5시~오후10시 <수요일 휴무>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 예약 전화 : 514-484-5263
생
-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자궁경부암 ( Cervical Cancer ) 이 질병은 ? 여성의 모든 생식기관은 암이 생 기기 쉬운데 난소, 자궁 내막과 함 께 자궁 입구인 자궁 경부는 가장 상처받기 쉬운 부분이다. 자궁경부 암이란 자궁의 입구인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여성 생식기 암을 일커르 며 자궁경부암의 위험이 가장 큰 나 이는 40~49세이고 폐경이후 자궁경 부와 산부인과적 모든 부분의 암 위 험이 증가한다. 증상은 ? 자궁경부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 이 전혀 나타나지 않고 대부분 암이 진행된 이후 증상이 발생한다. 따라 서 규칙적으로 산부우인과적 진찰 과 자궁경부세포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1. 질출혈: 암이 조금 진전되면 비 정상적 질출혈이 가장 흔하게 일어 나고 정기적인 생리기간 사이에 출 혈이 일어났다가 멈출 수도 있으며 성관계 이후나 산부인과 검사 이후 일어날 수도 있다. 2. 질분비물 증가: 질내 분비물이 증가한 것 역시 자궁경부암이 진행 되었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분 비물에서 악취가 나기도 하다. 3. 골반통, 요통: 자궁경부암이 상 당히 진행되어 주위 장기를 침윤하
면 요관이 패쇄되어 신장이 부어 허 리가 아프거나 골반 좌골신경이 침 범되어 하지 방사통이 있을 수 있고 방광, 직장으로 전이된 경우에는 배 뇨곤란, 혈뇨, 직장출혈, 변비 등의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4. 체중감소: 자궁경부암이 진행되 면 체중이 감소한다. 예방은 ? 1. 자궁경부암 검진: 조기에 발견 한다면 자궁경부암은 치료경과가 좋은 암이며,20세 이상의 성경험이 있는 여성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 도록 한다. 2. 안전한 성생활: 첫성경험 나이 를 늦추고 성관계 파트너수를 최소 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3. 금연: 자궁경부암의 위험요소 로 금연이 있습니다. 따라서 자궁 경부암 에방을 위해 금연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음식 조절: 항산화 영양성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합니다. 카로테노이드, 플라보노이드와 함 께 비타민 A, C, E는 암을 예방하는 항산화제로 잘 알려진 영양성분이다. 5. 피임약 복용: 경구피임약을 년 이상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경우에 자궁경부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 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필요하다.
활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가을되니 외롭고 우울해?… ‘계절성 정동장애’
완연한 가을이다. 흔히 봄을 ‘여자 의 계절’이고 가을을 ‘남자의 계절’이 라고 한다. 아마 여자는 봄을 타고 남 자는 가을을 많이 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온 말 같다. 보통 이러한 기분의 변화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 은 주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 에게는 계절의 변화가 기분에 심각 하게 영향을 줘 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를 ‘계절성 정동 장애(seasonal affective disorder)’ 라고 한다. 가천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강 승걸 교수는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 우울 증상과 무기력증이 악화된다” 며 “일반적으로 남자들이 가을을 많 이 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로 계절성 정동장애는 여자들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말했다. 계절성 정동장애의 발생 원인은 아 직 확실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하지만 계절에 따른 일조량의 변화와 관련 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우리 뇌에 는 ‘생물학적 시계’가 존재하며 우리 의 생활리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 다. 이러한 생물학적 시계는 계절에 반응하는데 특히 하루 중 낮의 길이 변화에 따라 반응하게 된다. 수 천 년 동안 인간의 생활리듬은 낮과 밤의 주기(cycle)에 따라 맞추 어져 왔다. 해가 뜨면 눈을 뜨고 밤 이 되면 자게 된다.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햇빛의 양과 일조시간의 부족이 에너지 부족과 활동량 저하, 슬픔, 과 식, 과수면을 일으키는 생리적 반응 을 유도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 뇌 의 생물학적 시계는 외부의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지 만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경우에는 환경의 변화에 적합하게 반응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어 있다. ▲일조량 적은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해 계절성 정동장애의 가장 큰 증상 은 우울증 기간 동안 무기력감을 느 끼는 것이다. 겨울철 우울증의 경우
에는 우울증 기간 동안 많이 먹고 단 음식과 당분을 찾는 경우가 많다. 이 러한 증상은 봄이 되면 완화된다. 최 근 연구에 의하면 일반인 중 약 15% 가 겨울철이 되면 다소 기분이 울적 해짐을 경험하고 2~3%는 계절성 우 울증이 발생하게 된다고 한다. 계절성 정동장애는 대개 20대 이상 에서 발생하며 나이를 먹어감에 따 라서 점점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또 비교적 겨울철 일조량이 적은 북반 구 국가에서 더 많이 발생하며, 낮에 햇빛을 쬘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순환 근무자들에게서 더 많이 발생한다. ▲햇빛 받으며 규칙적인 운동 해야 치료는 매일 일정한 기간 동안 강 한 광선에 노출시키는 광선요법이나 항우울제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우울증이 아니더라도 다소의 우울감 을 경험하는 경우 낮 동안에 밖에서 활동을 늘리고 주위 환경을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바꾸어주는 것 이 좋다. 낮 동안에는 커튼을 걷고 의자 배치는 눈이 창문 쪽을 향하도 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이밖에 규칙적인 운동이 효과적이다. 운동 은 스트레스를 경감시켜주고 에너지 를 높여주며 정신적 신체적 만족감 을 가져다준다.
태권도 유.초.중.고., 남녀 성인부 - 개인.소그룹 지도 품세 겨루기 챔피언, 사범양성반 여성, 시니어 특별그룹반 (오전.오후반) <권장원 관장>
권 장 원 태 권 도
밝고 건강한 우리아이
라 이 온 키즈 아 카 데 미
캐나다 태권도 국가대표 쌩장 사관학교 태권도 사범 주니어 캐나다 챔피언 코치 대한민국 장관 표창 한.중.미.캐나다 교류 무역회사 운영
전화 514-553-8673 www.kwontaekwondo.com KwontaekwondoLIONkidsAcademy
의치사 분과의 첫번째 상담은 무료이오니
종합 광고
No. 974 Fri., September 18, 2015
정통중화요리 <수요일은 휴무>
한인 기술자
뷰마전기
쉐봉
RBQ 5643-2446-01
탕수육, 깐풍기 등 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514-928-0423 가정용/상업용 산업용 전기공사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1236 MACKAY,MLT T. 514)935-8344
bumaelectrique@gmail.com
빵나무
코리안 뉴스위크
동방한의원·한약방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Acupuncture Clinique Orientale
원장 한의사 김광오
몬트리얼 한인회 김광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허 진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진서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최계수 (514)484-3743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참전국가유공자회 엄재성 (514)483-4026 재향군인회 몬트리얼분회 김인규 (514)296-6935 이북오도민연합회 황정환 (514)688-5053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대영 (514)909-0691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송재언 (514)383-2470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몬트리얼 바둑동호인회 백성근 (514)482-3199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조명자 (514)570-7245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한식종사자협의회 남기임 (514)953-3273 멘토클럽몬트리올 정재호 (514)816-4027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정인호 (514)398-2608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5140 캐나다대사관 조대식 (613)244-5010
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 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 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중고) 세라젬 매매
(Le Painnamou) 로고 완성
- 몬트리올 최초 매장을
중고 세라젬 팝니다 3000불짜리를 800불에 팝니다. 상태 매우 깨끗함 514-487-6258 2525 cavendish #217
갖춘 한국 베이커리 - 매일 아침 갓구운 신선하고 맛있는 빵 -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생크림케잌 - 5가지 빙수를 포함한 다양한 디저트 2019 Rue Bishop, Montreal H3G 2E8
T) 438-386-7880
귀국정리 컴퓨터자수기계, 모자 티셔츠 등 소자본, 캐나다생활을 즐기며 컨디션 해제에 최적 같은자리에서 21년 영업 싼임대료 계약조건없음 (계약기간 전기 난방등 추가비용 없음)
몬트리얼 종교단체
마음수련을 하면 행복해집니다
모기지브로커
www.maum.org
프랭크 툴리오 Frank Tullio
무료 공개 세미나 매주 목 오후 7시
풍부한 경험 확실한 서비스 보장
수시 상담 가능 5237 Ave. Jacques Grenier, MTL. H3W 2G8
514-909-1561
Korean Newsweek -19-
514.952-2616
514-507-7659
한인천주교회 한인연합교회 로고스 교회 한인장로교회 순복음교회 한인감리교회 한인사랑교회 호산나교회 온누리침례교회 참빛장로교회 몬트리얼 한인교회 새생명장로교회 서광장로교회 람원교회 몬트리올 제자교회 일본인 선교회 몬트리얼 관음정사 원불교 연구회 불교 법우회
김규택 김진식 이용화 정문성 하성일 고영우 김성수 허정기 김화형 김병호 하수만 이인수 황 디모데 강숭희 이지현 박광수 전민락 강희언 이종원
(514)989-1033 (514)762-0675 (514)769-0121 (514)678-4322 (514)489-9191 (514)731-2798 (514)237-1004 (514)313-6799 (514)992-0691 (514)989-2094 (514)232-2674 (514)363-5150 (514)581-0691 (514)805-6390 (514)884-1417 (514)777-3798 (514)730-4523 (514)731-9841 (514)482-4956
몬트리올 람원교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몬트리올 람원교회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orean-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Olive Garden)처럼 주님이 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함께 교제하여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예배 모임 신앙이 안내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취지에서 람원교회 라고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존중해주는
찾아오시는
람원교회 의 의미: 예수님께서 쉬시고 제자들과 지내셨던 감람원 Garden)처럼 주님이 건강한 교회가 되고 기도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Olive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함께하시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 주일예배: 매주 2: 05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오후 사람들에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 해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라고 람원교회 했습니다. 주님과 함께 교제하여 신앙이 온전해지고 주님의 성품을 닮아감으로 서로 사랑하고 ▶ 새벽예배: 매주 7:00되자는 의미입니다. 나라를 확장 해 토요일오전 나가는 교회가 얻게 도와주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2097 Union Av
존중해주는 Sherbrooke st.
H3A2C3 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많은: 사람들에게 ▶ 능력으로 소그룹 성경공부 목요일 7:30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한 평강을 예배 모임 안내 찾아오시는 길 예배 모임 안내 (Peoples Chur 찾아오시는 길 ▶ 학생 확장 Youth :해 금요일 오후 7:30 ▶ 주일예배: 오후하나님의 2: 05 주님과매주 함께 나라를 나가는 교회가 되자는 의미입니다. 얻게 도와주고 2097 Union Ave.(corner ▶ 주일예배: 매주 2: 05 7:00 ▶ 새벽예배: 매주오후 토요일오전 ▶ 새벽예배: 매주 토요일오전 7:0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peoples church
예배 모임 안내
▶ 주일예배: 매주 오후 2:: 금요일 05 @ Youth peoples church 오후 7:30 ▶ 학생
(Peoples Church 건물) Metro: McGill Station 2097 Union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 토요일오전 청년/대학생 : 수요일 ▶ 새벽예배: 매주 7:00오후 7:30 @ peoples church @ peoples church
영어성경공부
Bus: Metro: 24,356 McGill Sherbrooke Station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 소그룹 성경공부 : 목요일 7:3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Sherbrooke /Aylmer)
(Peoples Church 건물)
영어성경공부 ▶ 학생 Youth▶: 금요일 7:30 어린이사역오후 (AWANA)어린이
연락처: 514-805-6390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영어성경공부 @ peoples church
Metro: McGill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 peoples church
몬트리얼
서광장로교회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회사) 514-333-9893#9:41)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팩스) 514-333-7869#&#514-765-3477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이멜)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ks_choi@me.com/ks.choi@sfl.qc.ca#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금요일 오후 7:30@ F.A.C.E School
셀) 514-892-3437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seokwangmc@gmail.com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Bus: 24,356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영어성경공부
서광한글영재학교
연락처: 514-805-6390
Station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Sherbrooke /Aylmer) 연락처: 514-805-6390
▶ 어린이사역 (AWANA)어린이
KSCHOI�보험#& 투자(주) 재정#어드바이서 최���광��성
Ave.(corner st.w) Montreal, Q
(Sherbrooke /Aylmer) Bus: 24,356 H3A2C3
@ peoples church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Bus: 24,356
찾아오시는 길(Sherbrooke /A
H3A2C3 (Peoples Church 건물)
@ peoples church
▶ 소그룹 : 목요일 ▶ 학생 성경공부 Youth : 금요일 오후7:30 7:30
Metro: McGill S
Sherbrooke st.w) Ave.(corner Montreal, QC 2097 Union H3A2C3 Sherbrooke st.w) Montreal, QC
▶ 청년/대학생 : 수요일 오후 7:30
KSCHOI 보험 & 투자(주)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연락처: 514-805-6390
생명,중병,상속,투자 보험 Email: montrealramwonchurch@gmail.com
치과, 처방약, 건강실비보험 유학생 여행자 의료보험 https://www.facebook.com/groups/Montreal.Ramwon.Church/ TFSA, RRSP, RESP 교육적금 평생 개런티 증식 & 지급 연금 펀드 이익 배당 투자펀드 집, 차, 가게보험 및 모기지 소개 Website: www.cafe.daum.net/montrealramwonchurch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241) 팩스) 514-333-7869 & 514-765-3477 이멜) ks_choi@me.com/ks.choi@sfl.qc.ca
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74호 2015년 9월 18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태권도
www.taelee.ca
(613) 722-6133 1300 Carling Ave
코윈 오타와 kowinottawa.ca
문의: kowinOttawa@gmail.com
한인미용사 레이첼 속눈썹 연장 셋팅 파마 504 Bank St 화~토 오전 10시 ~ 오후 6시
예약: 613-298-8666
코리안 뉴스위크 613-254-9049
jyshinottawa@gmail.com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와 민주평통 토론 토협의회 오타와지회(지회장 정원준)가 함께 준 비한 2015년 "가을 소풍"이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빈센트 매시 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문종 한인회장의 환영사, 조대 식 주캐나다 대사의 축사, 정원준 평통 오타와지 회장의 인사, 본국으로 귀임하는 한창섭 공사참 사관 및 총영사의 인사, 새로 부임한 신형성 영 사의 인사,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점심 식 사, ‘평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 순으로 진 행하였으며, 주캐나다 대사관은 "순회영사"를 통 해 여권신청, 여권교부, 각종증명서, 영사확인 및 공증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문종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평통 오타와 지회와 함께 특별한 소풍을 준비했다고 전하며 "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식 주캐나다 대사는 부임한지 4개월이 되 었다고 인사를 전하고 "그동안 치루어진 한인행 사들을 되돌아보면 한인사회가 대사관과 잘 화 합하여 역동적으로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 신것에 감사하며 이런 좋은 모습들을 계속 이어 나가길 바란다"며 "평통 오타와가 지회로 승격되 어 출범하게된 것을 축하하고 특히 오늘 한인회 와 함께 첫 행사를 치루게 되었는데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오타와 한인회 임원진 및 평통위원들에 게 감사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조 대사는 "새로운 50년 성숙의 50년, 22 만 교민들과 함께 준비하는 50년''의 준비로 "문 화원" 개설 작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에 오픈 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문 화원을 캐나다에 열면 지난 50년동안 해 왔던 것 과는 달리 캐나다 안에서 한국이란 나라를 더 잘 보여주고, 한국의 위상을 더욱더 새롭게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역활을 해날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는 주차뒷편에 병원
"문화원 설립에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고, 성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원준 지회장은 비가오는 궂은 날씨지만 많이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교 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평통이 되자" 라는 취지하에 한인회와 같이 소풍을 준비했다 고 밝히고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평화통 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 '북한 어린이 돕기 성 금 모금'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번 소풍은 한인회가 해마다 6월이면 진 행하던 '봄 소풍'을 한인회가 진행하는 많은 행사 들로 인하여 취소했으나 교민들의 요청으로 "가 을 소풍"으로 다시 새롭게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평통 오타와지회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이를 기 념하며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와 ▲평화통 일 ▲통일염원 ▲통일대박을 주제로 '평화통일 염 원 사행시 짓기 대회'를 통해 통일에 더 가까이 다 가가는 계기를 제공했다.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아울러 평통 오타와지회는 ‘평화통일 염원 다함 께 걷기'를 완주한 모든 분들께 이태은 평통위원 이 한국에서 제작한 기념 메달을 수여하였으며, '평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를 통해 선정된 1등, 2등, 3등에게 대사관이 후원하는 텀블러, 인 삼라떼, USB칩을 상품으로 증정했다. 점심 시간과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펼쳐진 '평 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는 오타와 교민 어 린이 및 어른 뿐만 아니라 한국전 참전용사들까 지 참여하여 통일을 향한 한마음을 드러냈으며, '평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 결과는 ▲1등: 빌 블랙(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부장) ▲2등: 최정수 오타와 상록회장 ▲ 3등: 김선 오타와 상 록회원이 선정되었으며 아차상 2명을 포함 5명의 작품을 함께 나누며 의미있고 뜻깊은 2015년도 " 가을 소풍"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사진은 오타와 한인회 홈페이지(www. ottawakorean.com)에서 보실 수 있다.
신광훈 변호사 부동산법, 특허/상표법, 공증 유언/상속, 민사소송, 상법 문의: 613-709-4851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Root Canal Therapy Crown and Bridge Cosmetic Dentistry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 drfranklee@bellnet.ca
(613)244-5010 (613)733-9033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선발대의 기념촬영
엄헬렌
모든 환자를 가족을 치료하는 마음으로!
주캐나다 대사관 조대식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오타와 한인회-평통 오타와지회, "가을 소풍" 개최
Dr. Frank Lee Family Dental Care Dr. Frank Lee 치과가
(613)795-8895 (613)729-0965 (613)249-8889 (613)296-1570 (613)404-2797 (613)825-5203 (613)729-0965 (613)415-6029 (613)400-7928 (613)449-6869 (416)201-2188 (613)863-0138 (613)736-8088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및 '사행시 짓기 대회'
"32년간 오타와 거주 경험으로, 부동산 업무에 관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610 Bronson Ave, Ottawa ON K1S 4E6 Direct: 613-762-2820, 613-788-2524 Office: 613-236-5959 ext.2524 Fax: 613-788-2525 helen.eum@kwottawa.ca www.ottawahomes4you.ca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평통 오타와 정원준 오타와 과기협 최정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헌 오타와대학 학생회 송창석 Hanway society Grace Lee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Tel(613)232-0392 Fax(613)232-4140
Dr. Grace Lee Family Dental Centre 건강의 첫 번째 역할을 하는 치과 최신의 장비와 기법으로 구강질환의 예방 및 진단, 치료를 제공합니다.
25 Tapiola Cres., Ottawa, ON 진료시간 : 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오 타 와
No.974 No. 974Fri., Fri.,September September18, 18,2015 2015
'평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
▲1등: 빌 블랙(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타와지부장/사진:중앙) 평(P): POTENTIAL TO FREE NORTH KOREA 화(H): HOPE TO SEE 38TH DMZ DISAPPEAR 통(T): TIME IS OF THE ESSENCE 일(I): IT IS FREEDOM FOR ALL PENINSULA
코리안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Korean Newsweek Newsweek-21-21-
[화보] 오타와 한인회-평통 오타와지회, "가을 소풍" 개최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완주자들에게 메달을 수여한 이태은 평통위원과 기념촬영 ▲정원준 지회장의 인사
▲2등: 최정수(오타와 상록회장/사진:오른쪽) 통: 통일오는 그날을 일: 일생동안 기다리며 대: 대한의 통일 모습 박: 박수치며 맞으리 ▲3등: 김선(오타와 상록회원/사진:왼쪽) 펑: 평화의 땅! 대한민국 화: 화려한 금수강산 통: 통일이 대박되어 일: 일등국가. 대한민국 되리라.
▲ ‘평화통일 염원 다함께 걷기' 모습 ▲완주자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있다. ▼'평화통일 염원 사행시 짓기 대회' ▶즐거운 점심시간 및 대사관의 순회영사
▲아차상: 손미혜(평통위원) 통: 통일은 올것이다. 일: 일편단심 그리워 하면, 염: 염려는 내려놓고 원: 원하는 그날을 향하여... ▲아차상: 류충근(오타와 상록회원) 평: 평화통일로 가는 첫걸음은 화: 화합하고 국민의 일치된 염원을 모으는 일에서 부터 통: 통일은 민족의 염원이며 우리의 사명 일: 일시적 구호에 그치지말고 민족의 천년대계를 이룩하자.
오타와 한인교회 제 5차 가을 학기 주부교실 안내 청명한 하늘에 한낮의 햇볕이 따사로운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2015년도 가을학기 주부교실이 아래와 같은 강좌들로 다시 문을 엽니다. 더욱 풍성해진 교제와 배움이 있는 행복한 시간으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강좌내용> 월요일/ 산행반 화요일/ 요리반 수요일/ 꽃꽂이반 목요일/ 합창반 금요일/ 데상반
<등록 접수> 9월7일 부터 9월18일까지 (각강좌 선착순15명, 단 산행반과 합창반은 인원제한 없음) <등록 접수처 및 등록비> 오타와 한인교회 613-236-4442/jongbyk@hotmail.com 기본 한강좌 10불, 강좌당 5불씩추가(경비및 재료비 별도)
<개강 일정> 9월21일 부터 10월26일까지, 오전10시 - 12시 (단 산행반은 10시-2시) <장소> 오타와 한인교회(241 Bell St., K1R 6Z5)
“I will find you a home, not just a house.”
이원경Wen Wen K. Lee 이원경 K. Lee
박 영석
Young Park
Sales Representative
Sales Representative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하는 부동산 공인 중개인 Re/Max Affiliates Realty Ltd.
40여년의 캐나다 이민 배경과 20여년의 유학/교육 전문가 경력
Office: (613) 216-1755 Cell: (613) 795-1567 ypark@remaxaffiliates.ca
주택, 주택, 콘도콘도 매매 매매
사무실 임대 사무실 임대
및 사업체 건물 매매 투자투자 및 사업체 건물 매매
사업용 상가 리스 사업용 상가 리스
비지니스 매매 매매 비지니스
주택, 콘도 렌트 주택, 콘도 렌트
Mobile: (819) 918-4186 Email:Email: wlee@kwvip.ca Mobile: (819) 918-4186 wlee@kwvip.ca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Office: (613) 829-1818 Fax: (613) 829-3223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100-245 Strafford Road West, Ottawa, ON K2H 9E8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고객의 믿음, 소망, 사랑에 꼭 보답하는 중개인!
오 타 와
-22-코리안 -22코리안 뉴스위크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핸드폰.
613.447.5007
사무실.
613.829.1818
<류은규의 한방칼럼>
이메일. mreed@kwvip.ca 주소.
제974호2015년 2015년 9월 9월 18일 18일 (금요일) 제974호
가을철 건강 관리
100-245 Stafford Rd.
김문옥 Rla
오타와 한인 부동산 중개인 주택 / 상가 / 투자용 매매 /
김 문 렌탈
무료상담 : 부동산 시장 분석 정보/ 매매 가격 모든 거래를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오타와 킹스턴 지역 전문 유학원 (캐오어)
이민정착
유학 컨설팅 조기유학 관리
어학연수
비자상담
라이프 컨설팅
225 Paseo Private, Ottawa, Ontario K2G 4N5 OFFICE (613) 680-5577 CELL (613) 400-8149 http://www.introcanada.com
ottawa@introcanada.com
자동차 정비 $20 오일/필터 교환 예약 및 문의: 613-695-9688
믿고 맡길수 있는 정비소 "안전해얄 내차 제대로 고치세요!" Onion Auto Service 30 Cleopatra Drive, Unit C, Nepean, On K2G 0B3 www.onionautoservice.com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한철이고 겨울이 아 무리 추워도 한철인 것처럼, 계절은 아무리 유별을 떨어도 절기와 함께 순서대로 오기 마련이다. 1년을 계절의 기운을 통해서 보면 봄에 태 어나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거두어들이며 겨 울에 저장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가을은 숙강(肅降)하고 겨울은 침장(沈藏)한다는 한 의학 이론처럼 가을과 겨울은 수렴하여 저장 하는 경향을 갖는다. 한의학에서는 인체에 미칠 수 있는 자연의 영향을 풍(風·바람), 한(寒·추위), 서(暑·더위), 습(濕·습기), 조(燥·건조), 화(火·불)로 나누어 육기(六氣)라고 했다. 자연기후의 특성이 지 나쳐 질병을 일으킬 수 있는 기운을 사기(邪 氣)라고 하였고 이에 따른 원인, 증상, 치료방 법 등을 분류하여 설명했다. 가을은 조(燥), 즉 건조함이 인체에 해를 입 힐 수 있는 계절에 해당한다. 아울러 여름보 다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므로 한(寒), 추위도 아울러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다. 한의학에선 오장육부 중 건조함에 가장 민 감한 것을 폐(肺)로 보고 있다. 여기서 폐는 공기를 호흡을 하는 폐장기와 기관지, 공기와 접촉하는 피부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폐, 기관 지와 피부는 인체 면역에 아주 중요한 부위이 며 그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선 항상 적 절한 습도유지가 필요하다. 폐와 기관지의 습도 유지를 위해선 맥문동, 도라지, 배, 대추, 꿀 등을 차로 수시로 마시 면 좋다. 더 민감하여 마른 기침이 심하거나 오래 간다면 한의원에서 한약처방을 받으면 좋을 것이다. 일교차가 심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 침투하기 쉽다. 이에 따라 감기, 비염, 편도염 등 호흡기 질환이 급증할 수 있다. 특
오타와 & 몬트리올 한국신문 "코리안 뉴스위크"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인석) 넒은 무료 주차장
Fine Korean Cuisine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오 타 와
히 환절기에는 편도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하 는 편이다. 편도염은 목 안 통증, 고열, 두통, 전신통증 등을 주 증상으로 수반한다. 이것이 심해지면 수면장애, 면역력 저하, 영양결핍 등으로 이어 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목이 칼칼해도 미음과 같은 유동식 을 섭취해야 하며 물을 자주 마시고 자주 손 씻기 및 구강 청결을 위해 미지근한 물과 함 께 굵은 소금으로 가글이나 양치질을 하는 노 력이 필요하다.또 가을철에는 뇌졸중, 뇌경색, 심장마비 등 심혈관 질환도 자주 발생한다. 환절기에는 체온 손실을 막기 위해 땀 분비 량이 여름철에 비해 현저하게 감소한다. 체내 말초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하면서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평 소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병 등의 질환 을 갖고 있다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 있 다. 이 때문에 새벽에 운동을 한다고 강도 높 게 뛰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각별히 주 의해야 한다. 지난 칼럼에서도 언급했지만 가을을 천고마 비의 계절이라 부른다. 가을은 음식물이 풍부 한 계절일 뿐 아니라 영양을 저장하고 식욕 이 높아지기는 시기이므로 과도한 영양섭취 와 부족한 움직임으로 인한 체중증가를 주의 하여야 한다. 따라서 적절한 야외활동으로 건강도 유지 하고 체중 증가도 방지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해야한다. 다만 격렬한 활동으로 인한 체 액손실로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으니 낮은 강 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주는 것이 중요 하다. 샤워 후엔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 다.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가을하늘을 만 끽하며 가벼운 야외활동으로 건강한 가을을 보내기 바란다.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Fully Licensed Hours 11;00am - 10:00pm Catering / Take Out
www.koreanplace.ca
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오오타타와와
No. 974Fri., Fri.,September September18, 18,2015 2015 No.974
코리안뉴스위크 뉴스위크 코리안
Korean Newsweek Newsweek-23-23Korean
대교, 눈높이(E.nopi)에서 아이레벨(Eye Level)로 리브랜딩
★ 센터 오픈 기념 - 2달 등록시 1달 무료 !
10월 중순까지 임시 장소 2201 Jockvale Rd, Unit G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2015년 장학생 모집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5년 ◆공로 장학생 OKCSF Merit Scholarship(오타와 한인장학재단), KOGAS Merit Scholarship(한국 가스공 사 캘거리지사) ◆신양재 특별 장학생(Shin Yangjae Bursary) ◆봉사 장학생 KCAO Merit Scholarship(오타와 한인회)◆어니언 자동차 정비소 장학생(Onion Auto Service Trade Bursary)을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로 장학생 ◆신양재 특별 장학생은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대학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신양재 특별 장학생’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봉사 장학생은 교민들의 고등학생, 대학생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인사회를위해 봉사하며 동시에 지도력을 보여주고 성적도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고, ◆어니언 자동차 정비소 장학 생은 Community College Trade Program 등록한 Full-Time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500을 4학기에 걸쳐 총 $2000을 지급한다. *제출 서류: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www.okcsf.ca 다운로드) *접수 마감: 2015년 11월10일(수) *참고: www.okcsf.ca *문의: estherchoibroussard@gmail.com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Manderley on the Green Golf Course "KOREA DAY" 한인골퍼는 매주 목요일 $30(18홀/cart:$10) $20(9홀/cart:$5)로,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약문의: 613-489-2092
www.manderleygolf.com
2015 오타와한인교회 골프대회
-2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전면 광고
제974호 2015년 9월 18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