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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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50% “TFSA 적립액 축소에 반대” 시리아 난민 수용, TFSA 축소는 반대가 우세, 그러나 총선 결과 만족도는 매우 높아 캐나다 유권자들은 총선에서 저스 틴 트뤼도 대표가 이끄는 자유당을 뽑아주긴 했으나 시리아 난민 수용 문제 등 일부 공약에 대해서는 상당 수의 국민이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 되고 있다. 최근 조사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총선 공약에서 자유당이 내 걸었던 2만5천명의 시리아 난민 수용에 대 해 과반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정권이었던 보수당이 상 향시킨 비과세저축계좌(TFSA)의 연간 적립한도를 1만 달러에서 다 시 5,500달러로 축소하는 공약에 대해서도 과반수가 반대하는 것으 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기관인 앵거스 레이드사 의 샤치 컬 선임부사장은 “캐나다 국 민들은 새로 부임하는 총리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나 타났지만 일부 이슈에 있어서는 새 정부의 의견에 반대하는 것으로 조 사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마치 긴 여행을 하는 것 과 같다.. 최종 목적지에 대해서는 모 두가 동의하지만 목적지까지 가는 방 법에 있어서 의견차이들이 있는 것 이다”라고 말했다. 시리아 난민을 2만 5천 명을 받아 들일 것이라는 자유당의 공약에 대 MONTREAL E D U C AT I O N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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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는 과반수가 넘는 51퍼센트가 반대한다고 생각한 반면에 찬성한 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9퍼센 트에 그쳤다. 그러나 자유당은 여론 조사에 관 계없이 자신들의 공약을 그대로 지 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TFSA의 연간적립 한도액을 현재의 1만 달러에서 5,500달러로 복귀시키겠다는 자유당의 정책에 대해서도 50퍼센트가 반대한다고 답함으로써 36 퍼센트의 찬성의견 을 압도했다. 총선전 기간 동안에 트뤼도 대표 는 앞으로 3년 동안 최대 10억 달러 의 적자예산을 편성하겠다고 밝힘으 로써 균형예산을 이루겠다고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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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과 신민당의 정책과 차별화된 재정계획안을 내어 놓았다. 트뤼도 대표는 이 자금을 이용하 여 사회기반 시설을 확충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복안을 내어 놓았는데 트뤼도 총리당선자의 이러한 방침에 대해 찬성과 반대의견은 모두 43퍼 센트로 동일하게 나타났다. 컬씨는 이처럼 적자재정 유지방안 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가 미온적인 이유는 일단 자유당이 집권을 하게 되자 이 문제에 대해 캐나다인들이 보다 심도 있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 문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여론조사에 응한 사람들 중에서 이번 총선결과에 만족한다 고 답변한 응답자의 비율이 57퍼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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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나 자유당 정권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은 것으 로 나타났다. 특히 퀘벡주, 비씨주, 그리고 대서 양 연안지역에서의 지지도가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자유당이 중간소득층의 세금을 줄 이겠다고 약속한 것에 대해서는 절 대다수인 83퍼센트가 찬성의견을 밝 혔으며 반 테러법안인 C-51을 없애 겠다고 한 공약에 대해서도 과반수 가 훌쩍 넘는 56퍼센트가 찬성한다 고 답변했다. 또한 IS에 대한 공중폭격 임무에 캐나다를 참여시키지 않겠다는 자 유당의 정책도 찬성이 더 높은 응답 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앵거스 레이드사가 시행한 해당 여 론조사는 10월 26일에서 29일 사이 에 1,504명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 로 시행됐으며 95퍼센트의 신뢰도에 플러스/마이너스 2.5퍼센트의 오차 율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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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캐나다 동부지역(퀘백)한국학교 협회 교사 연수회 강 사 : 강원희, 캐나다 한국교육원장 고경록,박사 교수(Toronto 대학) 일 시 : 2015년 11월 14일 (토) 11시 ~ 13시 장 소 : Marianopolis College(몬트리올 한인학교) 4873 Westmount Ave. Westmount,Qc. H3Y 1X9
주최: 캐나다 동부지역/퀘백 한국학교 협회 및 몬트리올 한인학교 후원: 몬트리올 총영사관, 재외동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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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석유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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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폭락 한 국제유가로 인한 피해가 캐나다 석유업체들에게 본격적으로 불어 닥치고 있다. 최근에 MEG Energy Corp.사가 발표한 재정실적안에 의 하면 이 업체는 무려 8,700만 달러 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MEG사의 최고재정이사인 에릭 토우스씨는 투자자들에게 전달한 발표를 통해 올해의 지출규모를 당 초 예상했던 최대 12억 달러에서 2 억 8천만 달러로 대폭 삭감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그는 “MEG사가 상장된 이후로 가 장 낮은 국제유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며 이를 견디기 위 해서는 지출을 크게 줄이는 것이 필 수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하기 시작 한 국제유가는 여전히 배럴당 미화 50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제유가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 을 겪고 있는 석유기업은 MEG뿐만 이 아니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가 지난주 에 발표한 최신보고서에 의하면 석 유 관련 업체들은 올해 한 해 동안에
한국영화제 개막식 8일 오후 4시 '왕의 남자', 오후 7시 '소망'
만 21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 로 전망됐는데 불과 일년 전인 지난 해에 관련기업들이 57억 달러의 흑 자를 기록했던과 비교할 때 얼마나 상황이 나쁜지를 손쉽게 짐작할 수 있다. 석유기업들의 매출액 역시도 752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서 22 퍼센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2009년 경제불황 당시에도 석유 업체들의 매출은 일년 전에 비 해서 24퍼센트가 하락한 바 있다. 컨퍼런스 보드는 보고서를 통해 “ 투자감소와 세금증가, 그리고 저유 가의 지속전망 등을 감안할 때 중기 적으로 볼 때 석유채굴 업체의 경기 는 매우 비관적인 것이 사실이다”라 고 진단하면서도 “그러나 현재의 어 려움을 성공적으로 극복할 경우 향 후에는 더 효율적인 구조를 갖출 수 있게 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업계가 효율성을 토대로 하 여 새로 도약하기 전까지는 매우 힘 든 시기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컨퍼런스 보드는 캐나다의 7대 대 형 석유생산업체들이 이미 올해에만 120억 달러나 지출을 줄일 계획을 갖 고 있지만 향후에도 추가적인 삭감 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수도쿠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씨네-아지(Cine-Asie, 대표 이미정) 가 오는 8일 한국영화제를 개최한다. 영화 상영작은 일요일 8일 오후 4 시 '왕의 남자', 오후 7시 '소망'을 상영 하며, 맥길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 치고 연극마을을 만드신 김명희 교수 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다. 한국 영화제는 올해, 아카데미 외국 어 부문에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으로 선정된 이준익 감독연구를 준비했다. 이준익 감독이 직접 몬트리올 관객 만을 위해 이달 10월에 자신의 '삶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 역시 잠깐 비디 오로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역시 어려운 여건 속에 두 개 의 영화제가 모두 전적으로 아시아 와 한국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알고 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준 비되었다. 7일에 있을 오프닝 칵테일 행사에 는 몬트리얼 총영사관의 허진 대사가 환영사를 할 예정이며 퀘벡 음악 밴 드의 축하 공연과 여러 현지 아시아계
캐나다 예술인들의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몬트리올의 중요 미디어 게스트인, Mr. Claude Deschênes 씨가 이 오프닝의 MC를 맡아 진 행한다. 본 비영리 법인 Cine-Asie 는 한국 인이 중심이 되어 20여년 전에 만들 어진 몬트리올 법인으로서, 이곳 아 시아계 캐나다 세대 예술인과, 현지 인들에게 '영화예술'아라는 매체로 상영회, 세미나, 연구토론등을 통하 여 한국과 아시아의 문화, 예술을 알 리고, 배우며, 보다 폭넓은 이해를 도 모하고자 20여년을 만들어진 몬트 리올 주재 예술 법인이다. 규모는 작으나 의미있고, 심도있 는 영화제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현지의 공동체, 비평계, 학술계를 잇 는 중간적 역할을 멘토로 하고 있다. 일시 : 11월 7일 ~ 8일 MAI(Montreal, arts interculturels) 3680, rue Jeanne-Mance, MTL 문의 : 514-799-6880 <주요행사> 11 월 15 일 (일) 10:00-11:00 해군함 입항 및 예포교환 장소: Quai de l’Horloge, Old Port of Montreal
난이도 : 중급
11:00-11:30 함상 환영식 11:30-16:00 함정 공개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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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4:30 시가행진(정박장소에서 환영 인파와 같이 시작) *경로 – Promenade du Vie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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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15-17, 2015
OLD PORT OF MONTREAL
오늘의 외환시세 11월 6일 매매 기준율
대한민국 해군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대청함으로 구성된 해군
캐나다화 : 867.72원 미 화 : 1,142.00원 1 CA$ : 0.7598 U.S 1 US$ : 1.3161 Can
순항전단이 11 월 15 일부터 17 일까지 몬트리올 올드 포트를 방문합니다. 순항전단은 해군사관학교 4 학년 생도 140 여 명과 승조원 650 여 명으로 구성되어 131 일간 15 개국 을 방문하며 초급간부로서의 역량을
Port to Montréal Science Centre (Via rue Saint-François-Xavier, rue Notre-Dame & boul. St. Laurent)
14:30-16:00 거리공연 - 한국해군/캐나다 해군악대 연주 - 태권도 - 사물놀이 등
장소: Montréal Science Centre, Old Port of Montreal 11 월 16 일(월) 10:00-16:00 함정 공개행사
강화하고 군사외교를 수행합니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광복 및 해군 창설 70 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며, 캐나다 참전용사들을 위문하게 됩니다.
이 뜻깊은 행사에 동포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 월 17 일(화) 09:00-10:00 환송
문의 연락처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www.ckut.ca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613-244-5027 defenceaide@mofa.go.kr
"여성들의 행복한 밤”에 초대합니다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었습니다. 어머니로, 딸로, 며느리로, 사회인으로 지내면서 이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나의 삶 이전에 가족을 먼저 생각해야 했고 나 이전에 업무와 학업에 전념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이런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나”를 사랑하는시간, “나”를 찾는 시간, “나”만을 위할 시간을…. 한민족세계여성네트워크는 해외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인 여성들의 모임입니다. 몬트리올코윈이 회원님들을 모두 초대합니다. 진정 몬트리올의 여성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멋진 옷을 사도 입고 갈 곳이 없다고 하신 적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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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No. 981 Fri., November 6, 201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
< 문화 행사 개최 안내 >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겸 주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대표부는 오는 11월 15 일(일) 몬트리올 항구 내 대한민국 해군 순항함 입항 계기에 한국의 퓨전 타악 공연팀을 초청하여 문화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동 행사에는 해군 홍보단의 문화 공연과 함께 퓨전 난타 공연 및 몬트리올 내 K-POP댄스커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 공연문화의 우수성 을 홍보하고 한국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야외공연장)에는 해군 홍보단의 문화 공연 이, 제 2부(실내공연장)로는 한국 퓨전 난타 공연팀 ‘두드락(DoodRock)’과 몬 트리올 K-POP 댄스커버크루 ‘이스트투웨스트(East2West)’의 공연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두드락(DoodRock)’은 풍물전문연주가들이 풍물악기와 난타를 이용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음악과 함께 현대적 리듬을 접목시켜 보다 강렬하고 웅장한 공연을 선보이는 퓨전 난타 공연팀이다. 국내 광고와 다양한 공연들에 다수 출 현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럽과 중국, 대만,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활발 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행사 개요 ◦일시 : 2015년 11월 15일 (일) 오후2시30분-5시 ◦장소 : Montreal Science Centre 2 Rue de la Commune O, Montréal, QC H2Y 4B2 프로그램 ◦1부(14:30~15:30) : 해군 순항함 홍보단 문화 공연 ◦2부(16:00~17:00) : 한국 퓨전 난타 공연팀 “두드락(DoodRock)” 몬트리올 K-POP댄스커버팀 “이스트투웨스트(East2West)”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메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대표이메일 : montreal@mofa.go.kr ※ 좌석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만석시 스탠딩석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개인 부담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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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아프간 난민 소녀에서 캐나다 장관으로… 30세 몬세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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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때 캐나다 이주 "처음 도착했 을 때 이웃들 환대 인상 깊어" 아프가니스탄 난민 출신 30대 여 성이 4일 공식 출범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 내각의 최연소 장관으 로 기용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쥐스탱 정부의 민주제도부 장 관으로 취임한 메리엄 몬세프(30) 의 원은 현 내각 최연소이자, 역대 4번 째로 젊은 장관이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아프간 서부 헤라트에서 태어난 몬세프 장 관은 어린시절 부친이 아프간과 이 란 간 발생한 총격으로 사망해 모친 과 함께 아프간과 이란 국경 인근에 서 지냈다.
그는 "전쟁이 끝나기만을 희망하면 서 살았지만 인간다운 삶을 살 수가 없었다"며 "어머니는 영어를 가르쳤 지만, 탈레반이 여성 교육을 금지했 기 때문에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없 었다"고 말했다. 또 "이란에서 살 때 다른 아이들은 나와 언니, 동생을 놀 렸고 언제나 추방의 위협 속에 살았 다"고 덧붙였다. 1996년 당시 11살이었던 몬세프 는 전쟁 같은 삶을 피해 모친과 함 께 파키스탄, 요르단을 거쳐 캐나다 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수두에 걸 리기도 했다. 그의 가족들은 난민 지위을 받고 피터버러에 정착했다. 그는 "잔디는 초록색이었고 사람
들은 친절하고 미소를 짓고 있었 다"며 처음 캐나다에 도착한 장면 을 회상했다. 캐나다에 처음 도착해서도 어려 움은 존재했다고 몬세프 장관은 말 했다. 그는 다른 국가에 적응하는 것을 고난이라고 묘사하면서 자신도 향수 병에 걸렸고 영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위 이웃과 자원봉사자 들의 관심과 애정이 자신의 적응을 도왔고 지역 사회에 들어갈 수 있었 다고 말했다. 몬세프는 2014년 피터버러 시장 자 리를 노렸지만 실패했고 지난 10월 19일 총선에서 자유당 열풍에 힘입 어 피터버러-카와싸 선거구 하원의 원에 당선됐다. 몬세프 장관은 "나는 피터버러와 결혼했다"며 자신을 받아주고 환영 했던 피터버러에 대해 무한한 애정 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여성 문제, 임금 평등, 여성 폭 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주주의 제도에서 사는 것 자체가 선물이고 민주개혁은 큰 의 제"라며 "힘들고 희생이 있지만, 의 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다양성·평등… “캐나다를 닮은 내각” 원주민·시크교도난민·참전 군인…남녀 15:15 원주민과 난민, 우주비행사와 인도 출신 아프간 참전군인…. 공통점이라 곤 없어 보이는 이들이 앞으로 캐나 다 정부를 이끌어 갈 캐나다의 신임 장관들이다. 4일 취임식을 가진 저스 틴 트뤼도 캐나다 신임 총리(43)는 자 신과 함께 국정을 이끌어 갈 장관 30 명의 명단을 발표하며, 캐나다의 새 로운 시작을 세계에 알렸다. 트뤼도는 새 내각 구성을 “캐나다 를 닮은 내각”이라고 표현했다. 다문 화사회를 지향하는 ‘모자이크 사회’ 캐나다의 특성을 반영했다는 뜻이다. 그는 “내각중심 정치가 돌아왔다”며 총리에게 모든 권한이 집중됐던 전임 정부와의 차별점도 강조했다. 새 내각은 역대 가장 다양한 출신 들로 구성됐다. 우선 남성 15명, 여성 15명으로 사상 처음 남녀 동수를 이 뤘다. 성비가 같은 이유를 묻자 트뤼 도는 “2015년이니까요”라고 답했다. 면면 또한 다양하다. 법무장관에는 검사 출신인 조디 윌슨-레이보울드 (44·여)가 임명됐는데 그는 캐나다 원주민인 ‘위와이카이’ 부족 출신이 다. 원주민 출신이 장관으로 기용된 것은 처음이다. 캐나다에선 원주민, 특히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많았으나 제대로 조사조차 이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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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원주민 출신 여성을 법무장관에 임명한 것 은 원주민을 상대로 한 범죄를 척결 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난민 출신 장관도 있다. 민주개혁장 관에 임명된 메리엄 몬세프(30)는 아 프가니스탄 난민 출신으로 20년 전 부터 캐나다에서 살았다. 총기 사고 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안게 된 변호 사 켄트 헤르(46)는 국가보훈장관에 기용됐고, 인도 출신으로 아프간전 참전군인이자 경찰간부로도 활동한 하지트 싱 사잔(44)은 국방장관에 임 명됐다. 교통장관은 우주비행사 출신 인 마르크 가노(66)가 맡았다. 특이 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만 기용된 것 은 아니다. 캐나다 언론 CBC는 “정 치 베테랑과 새 인물이 고루고루 등 용됐다”고 평했다. 트뤼도는 “보다 소통하고 시민들의 뜻을 존중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뽑아준 많은 좋은 사람들 (의원들) 중에 일부만을 오늘 소개하 게 됐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오는 30일 프랑스 파리 에서 열리는 기후변화협약회의에 참 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제무대 에서 캐나다는 강하고 긍정적 인 행 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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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81 Fri., November 6, 2015
캐 나 다 / 국
제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
국
-6-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중국 보란 듯이 미 국방, 항모 타고 남중국해 항해
왜‘러 여객기’를 노렸을까
‘중국과 영유권 분쟁’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함께 탑승 우방국·자국 내 강경파 의식 ‘보여주기 이벤트’ 성격도
러시아, IS와 적대적 시리아 알아사드 정권 지원 러, 여객기 추락은 하나의 이론만으로 설명 안돼
미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가 지난달 남중국해를 지나고 있 다. 미군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페르시아만에서 항모를 빼면서까지 이 배를 남중국해로 이동시켰다. 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은 5일 이 항모를 타 고 남중국해 순시에 나섰다. 미 해군 제공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사 진)이 5일 남중국해를 지나는 핵추 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에 올랐다. 미 국방장관이 자국 항공모함에 타는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지만 남 중국해 문제로 미·중 갈등이 심화되 는 시점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 할 만하다. 동남아국가연합(ASEAN) 국방장 관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를 방문 중인 카터 장관은 이날 히샤무딘 후 세인 말레이시아 국방장관과 함께 남 중국해상에 있는 루스벨트호에 탑승 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과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나라 중 하나 다. 카터 장관은 자신의 행동이 “아 시아·태평양 재균형 의지와 아·태 지 역이 미국에 갖는 중요성을 보여주 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는 카터 장관의 항모 탑 승이 마침 남중국해를 지나가는 항 모의 일상적 임무 수행 중에 이뤄진 데다 지난달 구축함 라센호처럼 ‘항 행의 자유를 행사하기 위해’ 중국 인 공섬의 12해리 이내에 접근한 것도 아니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하지만 항 공모함의 작전 반경이 다른 군함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다 는 점에서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부터 남중국해 환초에 서 이뤄져온 중국의 인공섬 건설 및 12해리 영해 주장에 미국이 인정할 수 없다고 대응하며 고조된 긴장의 연속선상에 있다. 지난 5월 CNN 취재팀을 태운 P-8 정찰기가 남중국해 상공을 비행하 는가 하면, 7월에는 미 태평양함대 사령관 스콧 스위프트 제독이 같 은 정찰기를 타고 7시간 동안 남중 국해 상공을 비행했다. 그때마다 중 국은 “무책임하고 위험한 행동”이라 며 반발했다. 지난달 27일에는 9200t급 미 해군 구축함 라센호가 남중국해 스프래틀 리군도(중국명 난사군도)에 접근해 중국 군함이 추격하는 일까지 벌어 졌다. 자칫 2001년 4월 하이난다오 부근에서 정찰 중이던 미국 해군기와 중국 전투기가 충돌했던 일이 재발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다만 미국의 이러한 행동이 자국 내 대중국 강경파들과 동남아의 우 방국들을 달래려는 ‘보여주기’ 차원 에서 이뤄진 것으로 짐작된다. 존 매케인 미 상원 외교위원장은 5일 아사히신문에 오바마 행정부가 군함을 파견한 방식에 대해 만족하 지 않는다며 “원래부터 통상적인 행 동이어야 하는 것을 극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다”고 불만을 표했다. 미· 중 양국은 군사 핫라인을 통해 오인 으로 인한 우발적 충돌을 피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카터 장관의 항공모함 탑승은 창 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도 참 석한 ASEAN 회의에서 예고했던 이 벤트다. 카터 장관은 “시진핑(習近 平) 주석이 지난달 방미 때 나를 중 국으로 초청했고, 나는 어제 이곳 쿠 알라룸푸르에서 중국 국방부장에게 내년 봄에 방문하겠다고 답했다. 그 런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부상하는 상황에서 미·중 의 구조적 갈등 요인이 분명 존재한 다. 하지만 오바마 행정부는 현재 미· 중관계가 냉전 때의 미·소관계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강조하고 있다.
왜 러시아 여객기였을까. 이집트 시 나이반도의 이슬람국가(IS) 연계 무 장조직이 러시아 여객기를 추락시킨 게 사실이라 해도 의문은 가시지 않 는다. 가장 큰 쟁점은 왜 러시아 여 객기를 타깃으로 삼았을까 하는 점 이다. IS 이집트지부라고 주장한 무 장집단은 지난달 31일 사고 직후 아 랍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5개 국어 로 성명을 내고 러시아의 시리아 IS 공습에 보복하기 위해 비행기를 떨 어뜨렸다고 주장했다. 러시아는 IS 와 적대하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아 사드 정권을 지원해왔다. 러시아는 9 월 말 공습 개시 이래 지금까지 1300 회 넘게 시리아 반군 지역을 공습했 고, 4000명가량의 병력을 시리아에 배치한 것으로 추정된다. ‘선전용’으
"원정출산으로 미국 막대한 경제적 이득 누려" 미국이 중국인들의 대규모 원정 출 산으로 적잖은 경제적 이득을 누리 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내 원정 출산 문제는 공화당 대선 예비주자인 부동산 재벌 도널 드 트럼프와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 지사가 유세 과정에서 제기해 논란 이 됐던 사안이다. 5일 미국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보도를 보면 원정 출산 으로 미국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해 마다 4만 명에 달한다. 특히 미국내 원정 출산은 주로 중국인이 하는 것 으로 파악됐다. 미국 상무부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미국을 여행하는 중국인은 220만 명 정도에 달한다. 이들이 미국 내에서 지출하는 여행 경비는 줄잡아 240 억 달러(약 27조3천억 원)에 이른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엄청난 돈을 미국 에서 쓰는 중국인 관광객 가운데 원
정 출산 목적으로 미국을 찾은 임신 부가 상당수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원정 출산을 위해 미국은 찾는 임 신부들은 주로 4만∼8만 달러에 달 하는 패키지 여행 상품을 이용한다. 숙박비와 교통비, 신생아 미국 비자 취득 경비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미국내 일부 병원들도 원정 출산 임신부를 위한 출산 패키지 상품까 지 내놓았다. 자연 분만은 7천500달러, 제왕절 개는 1만750달러라는 식의 의료 상 품이다. 당연히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미국인에 비해 크게 비싸다. 패키지 상품에 지불한 경비 외에 원 정 출산 임신부들이 미국에서 쓰고 가는 돈은 줄잡아 10억 달러(1조1천 385억 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로 미국내 원정 출산은 막대한 이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자리잡 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지적했다.
한인경영
로 항공기 테러를 일으키면서 보안 이 취약한 러시아 여객기를 목표로 삼은 것일 수도 있다. 이슬람 무장조 직을 연구해온 아산정책연구원 장 지향 박사는 “러시아를 겨냥했다기 보다는 러시아 항공기의 보안검색 이 허술하다는 점을 노리고 타깃으 로 삼았을 수 있다”고 말했다. IS와 의 전쟁을 주도하는 나라는 미국이 지만, 미국 여객기를 이집트 무장조 직이 공격하기는 힘들다. 미 연방항 공청(FAA)은 지난 3월부터 무장조 직들의 근거지인 시나이 상공을 지 날 때는 2만6000피트(7900m) 이상 의 높은 고도로 비행하라고 미국 항 공사들에 지시했다. 미국 항공기의 보안검색은 러시아와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까다롭다. 이슬람 무장집단은 자신들의 적 중 하나인 이집트 압델 파타 엘시시 정 권에 타격을 입히겠다는 의도도 가 지고 있었을 것이다. 이를 위해 러 시아인 관광객들을 겨냥, 관광산업 에 치명타를 가하려 했을 수도 있다. 사고기가 출발한 홍해 휴양지 샤 름엘셰이크에는 지난해에만 러시아 인 300만명이 다녀갔다. 지난해 이 집트를 찾은 관광객 중 3분의 1이 러 시아인이었다. 반면 미국은 2013년과 2014년 카이로 주재 대사관을 통해 현지 체류 미국인들의 출국을 권유 했고, 여행자제령을 내렸다. 이번 사 건으로 러시아인 219명이 숨졌으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공 습을 중단하거나 알아사드 지원정책 을 바꿀 것 같지는 않다. 러시아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 스코프는 “항공기 추락을 하나의 이 론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며 ‘IS 테 러설’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 만 IS가 시리아 공습을 이유로 러시 아를 테러목표물로 삼았다면 미국 등 서방의 반발 속에 무력개입을 강 행한 크렘린은 난감한 처지가 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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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
아베 최측근 “위안부 문제 해결책, 포브스, 3년 연속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선정 한국이 먼저 제시해야”
메르켈·오바마 위에 ‘푸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63)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 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 물’ 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지켰다. 포브스는 4일 영향력을 미치는 인 구수와 분야, 보유한 자본력, 권력 실 행능력 등 4가지를 종합 분석해 74 명 명단을 선정했다. 푸틴은 2013년부터 1위를 지켰다. 포브스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도 책임을 면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몇 안되는 사람”이라며 “지난 6월 국내 지지율이 89%에 올랐고 시리아 공 습으로 중동에서 미국과 북대서양조 약기구(나토) 영향력도 약화시켰다” 고 평가했다. 2위는 지난해 5위였던 앙겔라 메 르켈 독일 총리(61)다. 포브스는 “
메르켈은 난민 사태와 그리스 위기 에서 단호한 리더십을 보였다”고 설 명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54)은 3 위로 내려앉았다. 현직 미국 대통령 이 2위 밖으로 밀려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란치스코 교황(78), 시진핑(習近 平) 중국 국가주석(62), 빌 게이츠 마 이크로소프트 창업자(60)가 4∼6위 를 차지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 비제도 의장(69), 데이비드 캐머런 영 국 총리(49),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 리(65),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 자(42)가 뒤를 이었다. 한국인 중에는 33위에 오른 이재 용 삼성전자 부회장(47)이 가장 순 위가 높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71), 박근혜 대통령(63)은 각각 40 위와 43위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 회 제1위원장(32)은 46위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최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 光一) 관방부(副)장관이 한국이 일 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책을 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 정 부가 위안부 피해자와 자국 국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위안부 문제의 해 법을 먼저 제시하면 일본 측이 거기 에 맞춰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겠 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하기우다 부장관은 5일 교도통신 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하면 (위안 부 피해자들의) 마음이 평온해지고 양국 국민이 어느 정도 이해할 것인 가(가 문제)”라면서 “이제 공은 한국 측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어떤 방안이면 성의 있는 것으로 받아들 일 것인가. 한국의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일본이 재정을 지출하
는 데 대해 “그것이 (해결책과) 조화 를 이룰 수 있는지를 포함해 구체적 인 방책은 이제부터 검토하겠다”면 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예산 지 출도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 기우다 부장관은 또 아베 총리가 위 안부 피해자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방안에 대해서도 “여러 방법이 있 다”고 말했다. 정부 예산 지출이나 아베 총리의 편지 발송 가능성 등을 드러낸 하기 우다 부장관의 이번 발언은 일본 정 부가 위안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 로 나설 생각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 으로 해석된다. 또 어떤 해결책이 합의되면 그것 으로 ‘위안부 문제는 완전히 종결된 다’는 것을 확약해줘야 한다는 일본 의 기존 입장과도 관련돼 있는 것으 로 보인다.
한국인 중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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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교과서 불개입’ 외치던 청, 최몽룡 교수에 회견 참석 독촉?
문재인 "48년 건국 주장은 북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황 교안 국무총리가 지난 3일 대국민담 화에서 “대한민국이 1948년 8월15일 건국됐다”고 한 발언에 대해 “헌법에 반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 성과 정통성을 없애는, 북한을 이롭 게 하는 이적행위”라고 5일 말했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개최한 시도당-지역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뒤 “대한민국이 1919 년 3·1 독립운동에 의해, 그리고 임 시정부에 의해 건국된 게 아니라 48 년 8월15일 처음 건국됐다는 게 정 부의 견해인가”라고 박근혜 대통령 에 공개질의했다. 문 대표는 “1948년 8월15일 건국 됐다는 건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다는 우리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 는 주장”이라며 “제헌헌법에는 대한 민국이 기미년 독립운동으로 건립됐 으며, 제헌헌법을 통해 민주독립국가
국
를 재건한다고 명 시하고 있다”고 설 명했다. 이어 “48 년 수립된 대한민 국 정부는 임시정 부를 계승한 것이 기 때문 에 임시 정부가 사용해왔 던 대한민국이라 는 국호를 그대로 사용했으며, 영토도 북한까지 다 포 함하는 한반도 전역이 되는 것”이라 며 “그래서 대한민국은 한반도의 유 일한 합법국가이자 정통성 있는 정 부이고, 북한은 우리 영토 일부에서 정부를 참칭하는 반국가단체가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자유민주주의의 논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48년도에 대한 민국이 건국됐다고 하면 어디서 우 리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찾을 수 있 는가. 해방 이후의 남과 북에서 각각 국가가 만들어졌다면 국제법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한반도 유일의 정통성 있는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반 문했다. 그는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 국정교과서는 헌법을 부정하는 반헌 법적 교과서이자 대한민국의 정체성 과 정통성을 무너뜨리는 반국가적 교 과서”라며 “임시정부의 가장 중요한 주역 중 한 명으로, 대한민국이 임시
다른 대표 집필진인 신 형식 이화여대 명예교수 만 참석했다. 최 명예교수는 이날 자택에서 가진 CBS노 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에서 전화가 왔 다. 청와대에 현정택이 ‘국정 역사교과서’ 대표 집필진으 로 선임된 최몽룡 서울대 명예교수 (69·왼쪽 사진)가 지난 4일 현정택 청와대 정책조정수석(66·오른쪽)으 로부터 국사편찬위원회 기자회견에 참석할 것을 종용하는 전화를 받았 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교과서 국 정화 청와대 개입 의혹이 커지고 있 다. 청와대가 그간 내세운 ‘정치권 불 간섭 원칙’에 배치되고, 관여하고 있 지 않다는 해명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 명예교수는 4일 오전 정부서울 청사에서 열린 ‘올바른 역사교과서 집필기준과 집필진 구성에 관한 기 자회견’에 불참했다. 최 명예교수는 제자들 만류 때문에 자택을 나오지 못하면서 김정배 국편위원장과 또 정부를 계승한데 대해 자부심을 갖 고 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이 건국절 주장을 들으면 지하에서 화낼 것”이 라고 말했다.
라는 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최 명 예교수는 기자회견 참석을 부탁하는 현 수석에게 “제자들과 술을 많이 마 셔 참석이 어렵다”고 하자, 현 수석 은 “술을 마셨어도 나와 줬으면 좋겠 다”고 요청했다는 통화 내용을 소개 했다고 한다. 최 명예교수는 “그냥 ( 저는 김 국편위원장의) 방패막이라 고 생각하면 된다”며 “말이 대표 집 필진이지, 진짜는 근현대사를 다루 는 사람들이다. 나를 끌어들여야 김 위원장이 산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 명예교수는 5일 경향신문과의 통화 에서 “(현 수석으로부터) 전화는 왔 다”고 통화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면 서 통화 내용에 대해선 “(현 수석이) 내 친구다. 나보고 잘 있느냐고 (전 화)한 것”이라며 기자회견 참석 요청 과 관련해 “안 했다. 절대 안 했다”고 부인했다. 기자회견 참석 문제에 대 한 현 수석과의 통화 내용이 파장을 일으키자 말을 바꾼 것 아니냐는 지
적이 나온다. 일각에선 청와대와 입 장을 맞춘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 하고 있다. 현 수석은 통화에서 “최 교수와는 아는 사이이고, 제자들뿐 아니라 사람들이 몰려가서 만류도 한다는 소식 등을 듣고 걱정이 돼서 전화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 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그 것은 제가 알고 있는 게 없다”며 답 변을 피했다. 앞서 교육부의 ‘국정화 비밀 태스크포스’가 청와대에 ‘일일 보고’를 한 사실이 공개된 데 이어 최 명예교수 발언이 전해지면서 청와대 가 국정교과서 추진 과정을 주도하며 깊게 관여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 혹이 커지고 있다. 야당은 역사교과 서 국정화에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유은혜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책임을 교육부에 떠넘 기기 급급하던 청와대가 실제로는 국 정교과서 추진을 주도하고 있었음을 방증한 셈”이라며 “얼마나 다급했으 면 취중 기자회견을 부탁했겠는가” 라고 비판했다. 국회 운영위원회 소 속 새정치연합 최민희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서 현 수석의 지난 4일 오 전 통화기록을 운영위에 제출하도록 해 줄 것을 당 지도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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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 후 ‘반대’ 여론 더 늘었다
얼미터가 CBS 의뢰로 11월 3~4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 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
지난 3일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 화 확정고시를 발표한 이후 국정화 에 대한 ‘반대’ 여론이 더 늘어난 것 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제6차 한 국사교과서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의견이 찬성하 는 의견을 오차범위 밖에서 다시 앞 선 것이다.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11월 3~4 일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한국사교과서의 ‘국정 방식’ 전환에 반대하는 의견이 52.6%로 찬성하는 의견(42.8%)에 비해 오차범위 밖인 9.8% 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조사 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 다음 날인 지난달 28일에 실시 된 제5차 조사에서 찬성·반대가 각
각 50.0%와 44.8%로 나와 격차가 오차범위 내인 5.2% 포인트로 좁혀 진 것에서 달라진 것이다. 1주일 사 이에 반대가 다시 늘어나고 찬성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 5차 조사에 비해 이번 조사 결과 이념성향별 찬반 양극화가 훨 씬 더 심화됐다. 1주일 사이 보수층 (찬성, 5차 66.5%→6차 79.6%)에서 는 찬성이 13.1% 포인트 더 높아진 반면, 진보층(반대, 5차 74.4%→6 차 79.5%)에서는 반대가 5.1% 포인 트, 중도층(반대, 5차 55.5%→6차 65.8%)에서도 반대가 10.3% 포인 트 더 높아졌다. 이 같은 결과는 역사교과서 국정 화를 둘러싼 향후의 여론이 찬성과 반대 어느 한 쪽으로 급격하게 기울 어지기보다는, 중도층의 향방에 따
라 찬반 격차가 지금보다 일부 더 벌 어지거나 줄어드는 양상으로 전개 될 가능성이 높을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리얼미터 측은 설명했다. 이번 조사결과 연령별로는 이전 조 사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40대 이하 와 50대 이상 간에 찬반 의견이 뚜 렷하게 엇갈렸다, 20대(국정화 찬성 19.9% vs 반대 80.1%)에서는 국정화 반대가 압도적 으로 많았고, 30대(24.4% vs 72.6%) 와 40대(36.5% vs 59.8%)에서도 반대가 대다수인 반면, 60대 이상 (70.5% vs 20.2%)과 50대(55.9% vs 38.5%)에서는 찬성이 대다수로 조사 됐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50%)와 유선전화(5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 은 5.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에서 ±3.1%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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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9-
박 대통령 통일 겨냥 포석? "국정화 안되면 北에 지배" 박근혜 대통령은 5일 “이것(역사 가치관 확립)이 선행되지 않으면 통 일이 되기도 어렵고, 통일이 되어도 우리의 정신은 큰 혼란을 겪게되고, 중심을 잡지 못하는, 그래서 결국 사 상적으로 지배를 받게되는 그런 기 막힌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 라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제6차 통일준비위원회 회의를 주재 하면서 “통일을 앞두고 있는 우리에 게 매우 중요한 것은 우리나라에 대 한 강한 자긍심과 뚜렷한 가치관”이 라며 이같이 말했다. 역사교과서 국 정화를 통해 역사관이 정립되지 않 으면 통일 후 북측 주체사상 등에 나라가 오염될 수 있다고 한 것으로 해석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화 의 당위성을 강변하면서 해묵은 ‘색 깔론’을 꺼내들었다는 비판이 야권
에서 나온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러면서 “앞으로 통준위에서도 이런 것을 잘 이해하시 고, 우리나라에 대한 자긍심과 확고 한 국가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통일 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주시고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 핵을 해결 하지 않고는 현상 유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흐를 수록 위협은 더 커지고 미래세대에 큰 짐을 안겨주 게 될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가 북 한 비핵화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국 제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는데 외교 적 역량을 집중해야 하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통준위 2기 출범 이 후 첫 번째 열린 회의로, 통일준비 공감대 확산과 노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청와 대는 밝혔다.
국토부 장관 내정된 날 11년 전 과태료 낸 강호인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58)가 11년 전 교통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청와대의 내정 발표 당일 지각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실 이 경찰청 교통안전과에서 받은 자 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2004년부 터 최근까지 총 5차례 교통법규를 위
반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강 후보 자는 2004년 경기과천통신부대 앞 에서 속도위반으로 과태료 4만원을 부과받았다. 이후 청와대에서 강 후 보자 내정을 포함해 일부 정부부처 의 개각을 발표한 지난달 19일에서 야 뒤늦게 과태료를 납부했다. 이 의 원은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이라도
공직을 떠나 있을 때 적발이 집중된 점과 오랫동안 납부하지 않았던 과 태료를 다시 공직에 오를 기회가 주 어지자 뒤늦게 납부한 데 대해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그룹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회 의에 단 두 차례 참석하고 991만여원 을 받아 전관예우 의혹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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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81 Fri., November 6, 2015
코리안 뉴스위크
UN "韓 표현의 자유 침해 우려" 국보법 7조 폐지 권고
국보법폐지연대 소속 회원들과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지인들이 지난 1월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경찰서 앞에서 황 대표를 석방을 요구하며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양심적 병역거부자 석방 및 대체복무제 마련, 사형제 폐지 등 권고 UN자유권규약위원회(Human Rights Committee)는 대한민국 국민이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 에 있어 침해를 받고 있다고 우려 를 나타냈다. 법무부는 6일 오전 1시(한국 시간) UN자유권규약위원회가 한국정부의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 약'(이하 자유권규약) 제4차 보고서 심의결과에 대한 이같은 내용의 최 종견해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결과발표를 통해 사형 제 폐지, 양심적 병역거부, 성소수
자 인권, 표현의 자유 및 집회의 자 유 등 여러 인권 문제에 대해 우려 를 표명했다. 특히 위원회는 "국가보안법 제7조 에 근거해 계속적으로 기소가 이뤄 짐에 따라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 려가 있다"며 국보법 7조의 폐지를 권고했다. 국가보안법 제7조 제3항은 반국가 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 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 는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 동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 즉
'이적단체'를 구성하거나 가입한 경 우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도록 규 정하고 있다. 이는 위원회가 박근혜 정부 들어 국보법 적용에 따라 옛 통합진보당 해산이 이뤄지고 이후 국보법 사범 이 늘어난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낸 것 으로 풀이된다. 이에 법무부는 "국가보안법 제7조 는 헌법재판소와 대법원의 판결에 따 라 실질적 해악을 끼칠 명백한 위험 성이 있는 경우에만 매우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회시위는 명백한 불법이 예상되는 경우에만 법률에 따라 금 지하고 미신고집회에 대해서도 과 도한 경찰력은 사용하고 있지 않다" 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또 사형제폐지를 목표로 하는 자유권규약 제2선택의정서 가 입을 고려할 것과 사형제 폐지를 권 고했으며 군대 내 폭행사건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실시하고 가해자 처 벌과 함께 피해자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밖에 Δ국 가인권위원회의 독립성과 위원 임명 에 대한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법 률 제정 Δ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 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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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Newsweek -11-
국제우주정거장에 5748일, 15년째 인간이 살고 있다 15년, 5748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 (ISS)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람이 체류하는 대기록이 세워졌다. 2000년 11월2일 러시아 소유스 우 주선이 승무원 3명을 태우고 ISS에 도킹한 지 2일로 꼭 15년이 지났다. ISS에 머무르고 있는 우주인 6명은 이날 화상 기자회견을 열고 조촐한 만찬을 즐기며 인간 거주 15주년을 자축했다. 앞서 우주에 사람이 연속 체류 한 최고 기록은 소련이 1986년부터 2001년까지 운용했던 우주정거장 ‘ 미르’에서 세워진 9년 357일이었다. 400㎞ 상공에서 지구를 90분에 한 바퀴씩 돌고 있는 ISS는 우주개발
을 향한 국제사회 협력의 상징이기 도 하다. ISS 건설 과정에는 16개국 이 동참했고, 현재는 미 항공우주국 (NASA)과 러시아연방우주국,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 유럽 우주국(ESA), 캐나다우주국(CSA) 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15년간 인간이 우주에서 세운 기록은 다채롭다. 지금까지 ISS에 서 1760회의 실험을 했고, 장비 유 지·보수를 위해 189차례 우주유영 을 했다. 우주인들이 ISS에서 먹은 식사 는 총 2만6500끼에 달한다. NASA 는 ISS를 오는 2024년까지는 가동 할 계획이다.
관련법의 개정 Δ교정시설 내 독방감 금과 보호장비의 예외적 사용 및 난 민신청자에 대한 수용 개선 등을 권 고했다. 또 Δ양심적 병역거부자 석방 및 대체복무제 마련 Δ명예훼손 비범 죄화 및 평화적 집회 보장 Δ모든 공 무원들과 실직자를 포함한 모든 노 동자들에 대한 노조가입 허용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또 우리나라가 아동, 여 성, 장애인, 난민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 개선과 국제인권조약 이 행에 적극 노력한 점에 대해서는 긍
정적으로 평가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위원회의 권고 를 충실히 검토하고 관계부처 협의 와 여론 수렴 등을 통해 균형 있는 인권정책의 수립·시행 및 위원회의 권고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 고 말했다. UN 자유권규약 제4차 국가보고 서에 대한 심의는 지난 10월22, 23 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의 윌슨궁 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정부는 김 주현 법무부차관을 수석대표로 한 대표단을 파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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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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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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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아버지의 자전거
‘ 따르릉 따르릉 비켜 나세요 자전 거가 나갑니다 따르르르릉. 저기 가 는 저 사람 조심하세요 우물쭈물 하 다가는 큰일 납니다~~’ 옛기억을 되살리는 동요 ‘자전거’가 생각납니다. 노래를 하다보면 자전거 핸들을 잡고 이리저리 누비는 자전 거의 주인이 떠 오릅니다. 머리에 밀짚모자를 눌러쓰고 힘차 게 달리던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자 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으시던 아버 지가 얼마나 당당하고 자랑스러웠는 지 모릅니다. 어렸을 때는 아버지의 자전거 앞 자리를 점거하다 나중에 자라나서 는 아버지의 허리를 붙잡고 뒷자리 에 앉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씽씽 달리는 자전거 위에서 맞는 바람은 얼마나 상큼했던지요. 지금 도 눈 감으면 아련히 그려집니다. 꼬불꼬불한 비탈길을 힘겹게 오르 기도 하고 내리막길을 아슬아슬하 게 달려나갈 때는 아버지의 등허리 를 너무 세게 부여잡아 허리부분이 벌개질 때가 많았습니다. 나중에 아 버지는 말씀하십니다. ‘ 하이고 가스나야 허리참에 불나 는 줄 알았다.’ 장난끼 섞인 소리로 말씀하시던 아버지는 늘 우리들이 걱정입니다. 선도 안보고 데려간다던 딸 부잣 집의 셋째딸은 늘 애물단지였습니다. 남들은 선도 안보고 데려간다지만 우리 아버지의 셋째딸은 선을 봐도 한참을 봐야 결정을 내릴 수 있을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그야말로 병약한 딸이어서 아버지와 엄마의 마음을 많이 졸이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부모님의 마음은 늘 편할 날이 없었고 이제나 저제나 딸 살피 기에 많은 힘을 기울여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매 중에 유난히 혜택 을 많이 받아 간식거리 하나라도 언
니나 동생들보다 더 받아먹었습니다. 약한 것이 위용을 떨치는 경우가 된 겁니다. 은근히 부러워하던 자매 들은 가끔씩 그 혜택을 넘보기도 했 지만 좀체로 그 혜택의 자리는 옮겨 갈 줄 몰랐습니다. 그 호사를 누리며 아무 거리낌 없 이 아버지 등 뒤에서 딱정벌레처럼 붙어앉아 있었을 때의 행복감은 이 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아버지의 자전거는 참으로 귀 중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되었기 때문 에 집안의 재산목록 중 중요한 위치 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임무를 다 끝낸 자전거는 처마밑 한켠에서 잠 잠히 쉬고 있습니다. 가끔씩 물걸레질을 하고 자전거 바 퀴의 사슬부분은 기름으로 살살 닦 아 둡니다. 바퀴를 둘러싼 메탈 부분 이 반짝반짝 윤이 날 때 아버진 더더 욱 흡족해 하셨습니다. 애지중지 아끼던 자전거가 아버지 에겐 마치 자동차나 마찬가지였던 것 같습니다. 가족을 위해, 또한 아버지 를 위해 열심히 수고한 댓가를 지불 하는 길은 잘 닦고 조이고 기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래도록 고장나지 않고 잘 달려주고 버텨주기를 바라는 자전거 에 대한 일종의 보상이었습니다. 그 렇게 귀한 자전거를 아버지와 함께 타 볼 수 없는 지금 아버지가 한없 이 그리워집니다. 채워드리지 못하는 딸에 대한 애 정을 자전거에 싣고 달리던 아버지. 그 아버지는 늘 가슴 속에 살아서 종 종 꿈을 일깨우고 사랑을 일깨웁니 다. 그런 아버지가 있었음을 감히 감 사드리게 됨이 어찌보면 당연한 일 일 것입니다. 그렇게 자전거에 사랑을 싣고 아 버지와 함께 달리던 그때, 그때를 아 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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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미국내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는 인구 111만명 미국 내 가정에서 한국어를 사용하 는 인구는 111만7343명으로 조사됐 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미국 현지 한인신문들은 5일 연방 센서스국이 2009∼2013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ACS) 자료를 토대로 분석해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 서 영어 외에 외국어를 사용하는 5세 이상 인구는 전체 20% 정도인 6036 만1574명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스페인어가 3745만 8 470명으로 1위였고 중국어(289만 6766명), 타 갈로그어(필리핀어·161만 3346명), 베트남어(139만 9936명), 프랑스어
(125만 3560명)에 이어 한국어는 6 번째로 많다. 스페인어 사용자는 전 체 외국어 사용자의 62%에 달했다. 한국어 구사자는 캘리포니아가 37 만2742명으로 가장 많았고, 뉴욕 10 만9551명, 뉴저지 7만6224명 등 순 이다. 캘리포니아의 한인 밀집 지역 인 LA카운티의 한국어 사용자는 18 만3007명을 기록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한국어가 프랑 스어를 제치고 5번째에 올랐다. 이 가 운데 LA카운티에서는 4번째,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스페인어와 베트남어 에 이어 3번째를 차지했다.
미국 내 한국어를 구사하는 사람 들은 다른 언어 사용자보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국어 사용자 가운데 60.8%가 영어 를 잘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는 상위 10개 언어군 가운데 가장 높 은 수치다. 2013년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한 국어 사용자가 114만명으로 2년 사 이 2만여 명 줄어들었다. 스페인어· 중국어·타갈로그어·베트남어·프랑 스어 등 순위는 마찬가지였다. 센 서스국은 올해 미국 내 350개 외국 어 사용자 현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서울대 총학회장 후보‘커밍아웃’ 여학생 단독 출마…당선 땐 국내 첫 성소수자 총학회장 “고유의 색깔을 가진 사람들이 서 로의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학생 사 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의 다름을 인 정하되 뜻을 함께하는 움직임을 여 러분과 같이하고 싶습니다.” 서울대학교 제58대 총학생회장 후 보로 출마한 서울대 소비자아동학부 12학번 김보미씨(23·여)가 5일 선거 본부(선본)의 공약을 소개하는 간담 회 자리에서 “저는 레즈비언입니다” 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김씨는 이날 교내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곧 선 본의 지향점과도 맞닿아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씨는 “개인의 성적 지향은 사적 영역의 이야기라 굳이 선거 출마를 결심하며 하지 않아도 될 이야기일 지도 모른다”며 “(다만) 커밍아웃을 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삶과 관 점이 바뀌는 경험을 했고, 이는 총학 생회장으로서 학교에 불러오고 싶은 변화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 ‘내가 나로 존재할 수 있는 공 간, 모두의 삶이 그 자체로 아름답다 고 인정되는 사회’가 제가 바라는 이
학교의 모습이자 방향성”이라며 “단 지 우리가 성적 지향과 성별 정체성 을 불문하고 힘을 모아 일해 나가는 동료라는 점을 확인하고 싶다”고 덧 붙였다. 제57대 서울대 부총학생회 장인 김씨는 서울대 교수 성희롱·성 폭력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행동 학 부생 대표, 서울대 총학생회 산하기 구인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운영위
원 등으로 활동해 왔다. 제58대 총학생회 선거 본투표는 오는 16~19일 실시되며, 과반 투표 에 찬성 의견이 과반을 넘으면 당선 된다. 김씨는 정치외교학부 14학번 김민석씨(19)와 함께 선본을 꾸려 단독 출마했다. 김씨가 당선되면 국 내 대학 역사상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성소수자가 총학생회장이 된다.
폭스바겐, "CO2 배출 조작 휘발유 차량은 10만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조작한 사실 이 새롭게 드러난 폭스바겐 차량 80 만여대중 약 10만대가 휘발유 차량 인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교통부 알렉산더 도브린트 장 관은 4일 폭스바겐이 이산화탄소 배 출기준이 실제 배출량보다 낮게 설정 돼 있다고 밝힌 차량 80만여대 중에 서 9만8000대가 휘발유 차량이라고 밝혔다. 앞서 폭스바겐은 전날 성명
Chez Hwang
을 통해 80만여대 중 대부분이 디젤 차량이지만, 휘발유 차량도 한 종 이 상 포함됐다고 발표했다. DPA 통신 등 현지 언론들은 문제 차량에는 폭 스바겐의 폴로·골프·파사트, 아우디 A1·A3 모델, 스코다 옥타비아, 세아 트 레몬·이비자 브랜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 들 여파가 이어지면서 폭스바겐 주 가는 이날 10% 가까이 하락했다.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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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No. 981 Fri., November 6, 2015
재키의 자동차 여행
럼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
재정상식
박 재 길
남 다름과 자동차 매일 인터넷만 보면 우울증으로 피 해를 입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신 문이나 방송에서 들려오는 소식의 대부분은 안 좋은 소식이다. 필자의 한 지인은 그래서 신문이나 방송을 안 본다고 한다. 어차피 좋지 않은 소 식을 굳이 알 필요가 있냐는 것. 지 금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드디 어 박근혜 대통령이 일을 내고 있다 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그녀가 대통 령이 되었을 때 이왕 선출된 것 기대 이상으로 잘 해 주기를 바랬는데 역 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것을 확 인하는 요즈음 기분이 꿀꿀하다. 비 명에 간 부친의 명예회복을 위해 고 분분투 하는 모습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역사를 자기 입맛대로 바꾸 는 일은 아니다. 조선왕조실록을 기 록한 조선시대가 오히려 더 민주적 으로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 가 더 밉다'는 속담도 지금 박근혜씨 에 붙어서 콩고물이라도 받아 먹으 려고 하는 기획입안자들과 알아서 기 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친일파 아 버지를 둔 여당대표와 대통령의 교 감은 차지 하고서라도 민주주의 국 가에서 뿌리를 박고 살 근거를 마련 하지 못한 공안검사 출신들과 구 시 대 세력들이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기 생할 숙주를 찾으려고 노력 하는것 은 당근. 지금 그들의 움직임은 생 존의 몸부림이다. 며칠 전 한 아주머 니가 자식뻘 되는 학생들에게 북한 의 지령을 받고 교과서 국정화를 반 대 하냐고 고함치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어이없어 비웃는 학생들 앞 에서 오히려 그분이 참 불쌍해 보였 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생각.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 많이 알 수 록 자신이 너무도 모른다는 것을 절 감하기 마련인데 정부의 요청에 바 로 달려가서 집회를 훼방하고 민주 주의를 들먹이는 꼴이란 정말 꼴불 견이다. 정말 존경하고 싶은 어른들 은 왜 많이 없는지... 그들은 무얼 생 각하며 살며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인 생을 살아왔는지 참 불쌍하다. 그러 고서도 자식이나 손자. 손녀들에게
존경을 받기를 바랄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생각과 지식으로 인생의 말년을 가꾸어가도 짧을 텐데 참 안 타깝다. 하기야 심지어 교회 기도시 간에 대한민국 역사 교과서의 국정 화가 되어 올바른 교육을 시켜야 한 다는 분도 계시니 오죽하랴. 기독교 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난 대한민국 독재 정권의 악함을 지적하지 못하 고 거기에 동조해서 함께 커 온 과 거에 있다고 분석이 이미 나와 있지 않는가? 천주교의 정의사제 구제단 이 박정희와 전두환 독재정권에 맞 서 바른 소리를 할 때 기독교인들은 그 정권들에 순종했다. 반공으로 인 한 정부와의 유착이 이유라고 강변 하지만 천주교회는 마찬가지로 반공 이 아니었나? 그건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 한 핑계에 불과하다. 예수님 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지만 불의 한 것을 사랑하라고 하신 것이 아니 지 않는가? 필자도 기독교인 이지 만 한국의 썩은 기독교도들은 지금 도 좋은 교회건물과 성도 수에만 관 심이 있지 나라가 엉망이 되어 가는 데도 관심을 껐다. 오히려 정권의 나 팔수처럼 조찬기도회를 올린다. 지 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지금 벌 어지는 역사테러. 한번 범죄자는 영 원히 범죄자다. 비록 사랑과 용서는 필요하지만 기억은 해야 한다. 예수 님이 한 간음한 여인을 구해준 이야 기는 너무나 유명하여 모르는 사람 이 없지만 그녀에게 다시는 죄짓지 말라고 한 후 그녀가 예수님에게 헌 신적인 사람으로 변한 것은 사람들 은 별로 마음에 두지 않는다. 그녀가 다시는 죄짓지 않고 예수님을 그림자 처럼 따르는 제자가 되었는데도 사 람들은 그저 예수님의 용서만을 생 각한다. 지금 한국에서 전두환씨가 마치 황제처럼 돌아 다니는 것을 보 면 그가 얼마나 교만한 자 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광주 항쟁 시 수 천 명을 죽이고도 얼굴을 뻔뻔히 들고 다니고 또 그를 영웅 대접하는 지역 민들을 보면 그들의 자식들이 그의 손에 죽었다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뿐이다. 필자의 경험으론 악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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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치고 오래 살지 않는 사람이 없다. 그들은 잡초처럼 강인한 생명 력을 유지한다. 역사가 이 모든걸 다 보여주고 있다. 이제 대한민국은 이 들 잡초가 무성한 나라가 될 것인지 아니면 그 잡초를 뽑고 미래를 위해 묘목을 심을 것 인가 결정해야 할 시 기에 이르렀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 게서 나온다는 헌법 2조가 맘에 안 드는 그들에게 한마디 더 해 주고 싶 다.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아 무리 너희들 입맛에 맞게 역사를 고 친다 하더라도 조작된 역사는 또 다 시 우리의 후세에 의해 바르게 써질 것이며 너희들의 이름은 다시 역사 가 기록할 것이다. 흑 역사의 주인공 들로....". 친일파들이 득실거렸던 일 제시대와 그 자식들이 부모세대의 친일로 후광을 입고 득실거리는 대 한민국의 지금. 우리들이 깨어서 그 들을 지켜봐야 한다. 자신의 안위라 면 나라라도 팔아먹는 그들이 마음 대로 역사를 조작하지 못 하도록 말 이다. 일본이 한국의 근대화에 큰 기 여를 했다고 생각하는 그들과 과거 를 지우고 싶어하는 그들의 결탁. 이 젠 하이브리드 역사책을 쓸 기세다. 가진 권력과 돈으로써 말이다. 마치 현대가 한 자동차 명장을 고소하여 입막음을 한 것처럼. 2002년에 자동차 정비명장으로 선 정된 박병일씨를 현대자동차가 2014 년에 고소를 했다 는 기사를 보았다. 그가 언론과의 현대 자동차 Tucson 에어백 미작동, 버스 급발진, Santa Fe와 Avante MD 누수문제 등에 관 한 인터뷰에 관한 고소란다. 그의 인 터뷰내용은 현대차와 수입차 자동차 부품의 차이에 관한 것인데 수입차 의 경우 에어백 센서가 방수가 되도 록 완전히 덮는 ‘몰딩’ 방식을 쓰는데 비해 현대는 센서가 담겨있는 플라스 틱을 철판에 레이저로 붙이는데 이 플라스틱이 굉장히 얇기 때문에 차 가운 자동차 철판에 붙어있을 때 온 도차에 의해 센서가 들어있는 플라 스틱 안쪽에 습기가 찰 수 있어서 결 국 에어백이 사고시 터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싼타페의 누수도
이민 재정 수상(隨想) 최광성
캐나다 정부가 스스로 돕는 국민 들을 도우려 만든 시스템들…이 시 스템들을 재정어드바이서는 옷 맞 추듯 각자 돈벌이, 재산 그리고 이민 목표에 따라 전체적 혜택이 가장 좋 게 구성해 준다. 고향 사람들은 단기 제품위주로 치 고 빠지고, 남들의 그런데더라 따라 빨리 우 밀물, 빨리 우 썰물 스타일 에 깊숙이 젖어있다. 역사적 이유도 있겠지만, 시스템적 접근보다는 사람의 직관과 통찰력에 따라 살아왔기에 그런 것 같다. 이 스 타일의 약점은 리더가 정상에 오른 후 앗 ! 여기가 아닌가베 할 때이다. 리더 본인은 잘못된 것을 버얼써 감잡았을텐데도 이를 인정치않았으 니 맨 끝에 따라 올라오는 사람은 잘 못되가고 있는 것을 알 도리가 없다. 이 사람은 꿈에 벅차 계속 땀 뻘뻘 흘리며 끝까지 허벌지게 올라간다. 하지만 럴수럴수 이럴수가, 꼭대기 는 이미 휑 비었거나 아니면 직급 순 서대로 뒤도 않보고 내려가고 있으 니... 올라오느라 힘빠졌지, 김밥 도시 락은 다 까먹었지, 사이다 사먹느라 돈 다 썼지, 에이 꼭대기에서 꽉 개 기며 머물까 했더니 사람들 어허 법 도가 그게 아니지 당치않구만… 찔끔 사람따라 내려갈밖에…당장 갈 길이 아득한데 뭐 뒷 일 계획? 그거 너나 하세요가 된다. 싫든 좋든 어쨌거나 그 물에서 살아야되니 우짤수없다. 이 단점이 싫으면 모두 확 달려들어 고치든지 아니면 떠날 일이다. 근데 이민 온 사람들, 고향에선 유 별나게 달랐어도 이미 고향 스타일 에 젖어 있어서 한참을 맹물과 치료 약 먹어 이 중독(?) 씻어야 되더라. 필자와 상의해 이곳 시스템으로 우 선 시작해 놓은 분들은 3-4-5년쯤 설명하면 이곳 시스템이 세계적 수 준이며 이 혜택이 나와 내 가족, 후 손들 인생에 어떻게 도움이 될 지 감 이 꽉 잡힌다. 그러면 고향 스타일 장점인 열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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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뛰어봤자 벼룩” 날치기범 붙잡은‘테니스 여제’ ‘테니스 여제’ 서리나 윌리엄스(34· 미국)가 휴대전화를 훔쳐간 날치기 범을 추격전 끝에 붙잡았다. 윌리엄스가 4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한 사연은 이렇다. 윌리 엄스는 전날 오후 한 중식당에서 친 구와 저녁식사를 하며 수다를 떨고 있었다. 휴대전화는 옆 의자에 둔 채 였다. 한 남성이 주변을 한참 동안 서 성이고 있었다. 이내 이 남성은 윌리엄스의 전화기 를 들고 잽싸게 식당 바깥으로 뛰었 다. 윌리엄스는 의자 한두 개를 뛰어
합
넘어 곧장 추격에 나섰다. 프로 테니 스 선수로 단련된 윌리엄스가 남자를 쫓는 것은 식은 죽 먹기였다. 순식간에 따라잡은 윌리엄스는 날 치기범에게 “우연히 다른 전화기를 집어든 거냐”고 물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하던 날치기범은 “어이 쿠, 전화기를 잘못 집었군요”라며 순 순히 휴대전화를 돌려줬다. 윌리엄스는 이 일화를 전하며 “내 면에서 울리는 슈퍼 히어로의 목소 리에 귀를 기울이라”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어떤 도전도 두려워하지 말 고, 희생자가 되기보다는 영웅이 되 라”고 덧붙였다. 이 사건을 ‘여성의 승리’로 규정한 그는 슈퍼우먼 복장 을 한 모습을 함께 올렸다.
건강에 도움 되는 나쁜 습관 3가지 ◆침대를 어지럽게 흩어놓는다=영 국 킹스턴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침 대를 정돈하지 않고 놔두는 게 알레 르기를 차단하는 데에는 도움이 된 다. 이에 따르면 침대에는 각질을 먹 고 사는 집 먼지 진드기나 작은 벌 레들이 약 150만 마리 정도 살고 있 으며 이런 벌레들은 천식이나 다른 알레르기를 일으킨다. 침대의 매트리스와 이불, 베개 등 은 인간 피부 세포의 저장소로서 특 히 따뜻하고 습기가 많으면 먼지 진 드기 등이 번성할 수 있다. 먼지 진 드기 자체는 해가 없지만 배설물과 신체 조각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
켜 습진과 알레르기성 비염의 일종 인 건초열 등을 일으킨다. 또 천식의 원인 중 80%가 먼지 진 드기 때문이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연구팀의 스테판 프레틀러브 박사는 “침대를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놔두 면 시트와 매트리스 등에서 습기가 제거돼 진드기가 저절로 죽게 된다” 고 말했다. ◆먼지를 잘 닦지 않는다=영국 사 우샘프턴호흡기의생명연구소 연구 팀에 따르면 먼지 진드기에 노출된 아기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천 식이나 습진 같은 알레르기 성 질환 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 연구팀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먼지 진드기 알레르겐이나 위약(가짜약) 을 알약의 형태로 먹게 했다. 그 결과, 6~18개월 동안 집 먼지 진 드기에 하루에 2번씩 노출된 아이들 은 알레르기가 63%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하산 아사드 교 수는 “먼지 진드기가 천식과 알레르 기의 중요한 원인이지만 알약의 형 태로 같은 알레르겐을 사용하는 면 역 치료법을 통해 먼지 진드기뿐만 아니라 다른 중요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에도 신체가 반응하는 것을 줄 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방귀를 뀐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행복한 자녀 양육 마음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
아무도 자기 마음으로부터 멀리 달 아날 수는 없어. 그러니 마음의 소리 를 귀담아듣는 편이 낫네. 그것은 그대의 마음이 그대가 예 기치 못한 순간에 그대를 덮치지 못 하도록 하기 위함이야. -파울로 코엘료 저, 최정수 역, 연 금술사, 문학동네, 2005에서 -
어째서 우리는 자신의 마음에 귀 를 기울여야 하는 거죠? 그대의 마음이 가는 곳에 그대의 보물이 있기 때문이지.. 마음이 그대 에게 말하려는 것에 귀를 기울이게.. 다=영국 엑스터대학교 연구팀에 의 하면 썩은 달걀 냄새가 나는 가스는 암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황화수소 때문인데 이는 장내 세균이 음식물 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것이다. 그런 데 이 황화수소는 체내 세포의 발전 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미토콘드리 아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연구팀의 마크 우드 박사는 “황화 수소는 앞으로 여러 가지 질병을 치 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브로콜리나 양배 추 등 배추 속 식물은 암을 퇴치하 는 효능이 있는 슈퍼푸드로 꼽히는 데 이런 채소에는 나쁜 냄새를 내게 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한 황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아이가 품은 꿈보다 귀한 보물이 있을까요? 진로 탐색은 그 보물(꿈) 로 가는 길 찾기입니다. 그렇다면, 내 꿈은 무엇이고 그 꿈을 향한 길은 어떻게 찾을 수 있 을까요? 내 마음이 시키는 일이 내 꿈이고 그 꿈에 이르는 길도 내 마음을 따 라가야 합니다. 진로에서 무엇보다 자기탐색이 중 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은 무엇이고, 그 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건 뭘까? 그 일이 나를 행복하게 할까? 내 마음에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답에 귀를 기울이세요. 그것이 진로 탐색의 출발점입니다. 그런데 부모의 꿈을 아이 꿈으로 착각하거나 세상 사람들이 많이 원 할수록 귀한 보물이라고 여기는 바람 에 정작 제일 중요한 아이 마음 살피 는 일이 뒷전으로 밀리거나 무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무슨 일을 하면 좋을지 전문가나 부모가 그 답 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답은 아이 마음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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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먹거리와 건강
이미정 (한의사)
췌장암 (Pancreatic cancer ) 1. 이 질병은 ? 췌장암이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를 말한다. 췌장암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 90%이상 은 외분비 세포에서 발생하며 특히 췌관에 잘 발생하여 일반적으로 췌 장암이라고 하면 췌관 선암을 말하 고 그 외 낭종 선암(낭선암), 내분비 종양 등이 일부에서 발생할 수 있다. 2. 원인은 ? 아직까지 그 원인은 알려진 바가 없으며 고령(60세 이상), 남성, 흡연, 만성 췌장염, 비용종성 대장암 증후 군까지 5가지가 확실한 위험 인자로 밝혀져 있다. 3. 종류는 ? - 낭종성, 악성 췌장 종양 4. 증상은 ? 종양이 위치와 크기, 전이 전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난다. * 복부통증: 통증은 주로 명치끝 에서 가장 흔하게 느끼지만 좌우상 하 복부의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고 췌장은 등 쪽에 가까이 있기 때 문에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매우 흔한데, 요통이 있을 때에는 병 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 황달: 췌장암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로 황달이 생기면 진한 갈색 소변 혹은 붉은색 소변을 보게
되고 대변의 색이 희색 또는 회색으 로 변하고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된다. * 뚜렷한 이유 없는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다. * 소화장애: 검사로도 이상이 발 견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막연 한 소화기 증상이 지속될 수 있다. * 당뇨병: 췌장암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지만 종양의 결과로서 생길 수 도 있다. * 그 외: 배변습관변화, 오심, 구토, 쇠약감, 식욕부진, 우울증, 정서불안, 위장관 출혈 5. 합병증및 치료 경과는 ? 췌장암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환자 의 예후는 다른 암에 비해 좋지 않 은 편이며 수술 이후에도 암의 재발 이나 전이 여부를 계속 관찰해야하 며 췌장을 절제한 이후에는 소화액 과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 므로 추후 관리를 통해 이러한 문제 를 해결하도록 한다. 7. 예방은 ? * 췌장암은 예방될 수는 없으나 그 위험을 줄일 수는 있다. * 금연하고 과음은 삼가한다. * 육류, 생선, 신선한 과일과 야채 를 많이 먹고 날고기 피함. * 요소, 나프탈렌, 벤지딘과 같은 화학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활
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
식사시간의 17%· 여가 50% ‘스마트폰 본다’
스마트폰이 현대인들의 필수품목 이 된 지 오래다. 현대인들은 언제 어 디서든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세 상을 들여다보는데, 실제 스마트폰에 ‘빼앗기는’ 여가시간은 얼마나 될까.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연구 진은 45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식 당에서 식사를 하거나 공원을 걷거 나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리거나 혹 은 쇼핑을 하는 시간동안 스마트폰 이나 주위 배경음악, 광고, 교통 소 음, 개 짖는 소리 등 생활 소음 등에 방해받는 정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특정 장소에 머무르는 평균 시간은 1시간 30분이며, 스마트
폰을 비롯한 주위 환경으로부터 영 향을 받는 시간은 여가시간 전체의 28%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식사 하는 자리나 쇼핑 등의 여가시간 중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시간은 1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친 구와 100분가량 함께 식사를 하는 도중 스마트폰을 보는데 할애하는 시간은 17분 정도에 해당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조사에 참가한 450명 중 15%는 타인과 함께 있는지의 여 부에 상관없이, 여가시간의 절반을 휴대전화를 보는데 쓴다고 답했다. 이와 별개로 유럽 휴양지 네트워
크 회사인 센터팍스(Center parcs) 가 자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근 가 족과 함께 모여 여가시간을 보냈던 때를 떠올리고 얼마나 행복감을 느 꼈는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상당수 가 함께 식사를 하고 여행을 즐기는 동안 수시로 스마트폰으로부터 ‘방 해’를 받았으며 행복했던 느낌이 많 지 않았다고 답했다. 연구를 이끈 유니버시티칼리지런 던의 심리 및 뇌과학 전문가인 닐리 라비에 교수는 “여가시간이 즐겁지 않아서 스마트폰을 본 사람들도 있 겠지만, 스마트폰을 보는 행위 자체 가 당시 시간에 느낄 수 있는 행복 감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크다” 고 설명했다. 이어 “여가시간 중 스마트폰을 자 주 사용한 사람들일수록 행복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정 한 상황과 사람에 전적으로 집중하 는 것과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 밀접 한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증명한 다”고 덧붙였다. 또 “사람들은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픈 충동을 참지 못할 때 불편 한 마음이 생긴다. 우리는 그야말로 ‘주의가 산만한 시대’에 살고 있다” 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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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가 되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을 알림으로 그들이 예수를 주로 믿어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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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 이멜) 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 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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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섹션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981호 2015년 11월 6일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제보/기고/광고문의: jyshinottawa@gmail.com (613)254-9049
Tae E . Lee
오타와 한인회 한문종 오타와 상록회 최정수 코윈 오타와 한경희 평통 오타와 정원준 오타와 과기협 최정동 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오타와 장학재단 최정수 오타와 한글학교 정수영 칼튼대학 학생회 김재헌 오타와대학 학생회 송창석 Hanway society Grace Lee 북한인권협의회 Al Dionne 카-한 협회 이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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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 대사관 조대식 한국전참전용사회 Bill Black 주님의 교회 김영례 오타와한인교회 강석제 오타와새소망교회 성인수 오타와사랑장로교회 이경환 한국순교성인 천주교회 김현철
(613)244-5010 (613)733-9033 (613)408-1737 (613)236-4442 (613)790-0036 (613)695-0452 (613)237-552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jyshinottawa@gmail.com
[화보] 오타와한인회-이민 정착, 취업, 창업에 관한 정보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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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심수영, 오타와 배찬우, 오타와 한혜리 강사들의 정보전달 및 경험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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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개회사 및 강사를 소개하는 한영아 오타와 한인회 고문, 축사를 전하는 주 캐나다 대사관 박인규 공사, 세미나가 개최되는 대사관 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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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shinottawa@gmail.com ▲왼쪽부터 한혜리 강사가 '취업'에 대하여, 심수영 강사가 '이민'에 관하여, 배찬우 강사가 '창업'에 관하여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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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81 Fri., Fri.,November November6 6, 2015 No.981 2015
오타와 한인회, 정보세미나 개최 오타와 한인회(회장 한문종)는 지난달 30 일 저녁 5시 30분 주 캐나다 대사관 강당에 서 '이민, 취업, 창업' 에 대한 정보세미나를 개최했다. 정보세미나는 한인회가 준비한 저녁식사 를 마친 후, 한영아 오타와 한인회 고문의 강사 소개, 주 캐나다 대사관 박인규 공사의 축사, 강사들의 강연 및 질의응답 시간 순으 로 진행됐다. 박인규 공사는 정보 세미나를 준비한 한인 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초 이민정책이 강화되었고 총선이후 이민정책이 완화 될 전 망이나 추이를 지켜 보아야 하는 상황이다" 라며 "이민은 개인적으로 가정적으로 어려운 난제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러한 시기
에 이민에 관한 정보세미나는 더욱더 유용 하고 시의 적절하며, 이민정보와 더불어 창 업 및 캐나다 정부기관 및 기업체 취업 정보 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박 공사는 "오타와 한인동포 사회는 비록 규묘는 작지만 세대간의 단합 단결이 잘되어 캐나다 내에서 가장 모법적인 한인 사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한 만큼 이 러한 자리를 통해 이민에 관한 도움을 받고 한인사회로 잘 오게되어 함께 나아갈 수 있 으며 또한 함께 좋은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 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오타와 채용 전문업체에 근무하는 한혜리 강사는 캐나다 정부기관 및 기업체 임시직 및 계약직 취업을 위한 정보를 전하며 자격 조건 및 이력서 쓰기와 인터뷰에 관하여 조언했다. 오타와에서 2개의 서브웨이 체인점을 운 영하는 배찬우 강사는 가게 구매자격부터 비용, 수입, 물품 구입 등 창업에 필요한 정
Korean Newsweek Newsweek -21-21Korean
보를 제공했다. 토론토 캐나다 한인 여성회에서 이민자 정 착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심수영 강사는 최 근 이민 정책, Express Entry 시스템, 주 정 부 및 연방 정부 이민 종류와 자격, 학생 비 자 및 노동 비자에 관하여 강연했다. 정보 세미나를 마치고 한영아 고문은 바쁜 와중에도 세미나에 참석해준 모든분들께 감 사인사를 전하며 "정말 필요한 부분들을 함 께 나누고자 준비한 자리였는데 참석하신 분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시간이였기를 바란 다"고 행사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타와 한인회는 오는 12월 12일 오 후 5시 오타와 시청에서 '2015년 총회 및 송 년파티'를 개최하며 2015년도 오타와 한인 회 활동을 마무리 한다. @행사 사진은 오타와 한인회홈페이지 (www.ottawakorean.com)에서 볼 수 있다.
▲정보 세미나를 경청하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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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라디오 그룹 '자니?' 오픈
안녕하세요! 캐나다 오타와 한인 학 생, 어학연수생 그리고 워 홀 분들을 위한 라디오 자 니? 입니다! 저희 자니는 컬튼 대학 교 학생 5명으로 이루어진 한인 라디오 그룹입니다. 오타와 에서 공부하고 계 시는 1,5세 학생분들, 열심 히 영어공부 하고 계시는 어학연수생분들 그리고 워 킹 홀러데이로 오셔서 열 심히 일하고 계신 한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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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확성기' 혹은 '연결고 리' 같은 라디오가 되자는 취지로 시작한 라디오 그 룹입니다. 방송: 매주 목요일 밤 9 시부터 10시까지! 청취: 라디오는 http:// mixlr.com/janijani에서 들을 수 있다. 신청: 매주 2분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습니다. 사연 의 채택 되신 분들은 조그 만 선물도 있으니 많은 참 여 부탁드려요!
오타와 최초, 바헤븐에 문열 연, '아이 레벨'이 지난달 31 일 오전 11시 짐 왓슨 오타와 시장, 존 하더 바헤븐 시의원 및 학원생 및 손님들과 그랜드 오프닝 기념식을 거행했다. '아이 레벨' Caroline Sohn 원장은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학습지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업체로 번창하길 바 란다고 오픈 소감을 전했다. 상당 문의: Caroline Sohn 613.203.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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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1호 제981호2015년 2015년 11월 11월 6일 (금요일)
통증이란 조직의 손상이나 조직손상으로 기 술될 수 있는 가능성과 관련된 불유쾌한 감 각적 또는 정서적 자극(국제통증연구협의회)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통증을 없애고 환자 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의료의 목적 이다. 하지만 통증이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 니다.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반응의 한 기전 으로 신체 안팎에서 일어나는 이상여부를 알 려주는 경고라고 할 수 있다. 통증을 신경생리학적으로 분류하자면 세포 손상에 의한 통각수용성 통증(nociceptive pain)과 신경손상에 의한 신경병증성 통증 (neuropathic pain)으로 나눌 수 있다. 하지 만 조직손상이나 신경의 손상이 없어도 통증 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통증은 뇌 가 만들어내는 불쾌한 지각이라고 새롭게 정 의하기도 한다. 즉 뇌가 아프다고 자각을 해 야 통증인 것이다. 통증감각이 입력되면 바로 통증을 지각하는 것이 아니라 감각-식별, 감정-동기, 평가-인 식 등의 신경망을 거치면서 조율된 다음 최 종적으로 지각하게 된다. 이처럼 통증의 지각 에는 다양한 인자가 복합적으로 작용을 한다. 환자가 병원을 찾는 주된 이유는 통증이 있 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통증은 강력 한 단일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경 미한 복합원인의 가중에 의해 발생되기도 한 다. 스트레스, 피로 누적, 수면 부족, 자세 이 상, 염증, 감염 등 일상 중에 겪을 수 있는 것 들이 모두 통증의 원인이 된다. 그렇다고 우리가 항상 통증이 있는 건 아 니다. 육체적, 정신적, 다양한 인자가 쌓여 어 느 정도의 역치가 넘어갔을 때 통증이 나타 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가벼운 빨래를 널 다가 허리를 다쳐 갑자기 허리를 못 펴는 경 우가 있다. 또는 우연히 갑자기 목이 안 돌아 간다고 오는 분도 있다. 또 이유 없이 어깨가 아픈 분도 있다. 심지어 가만히 서있다가 발 목을 삐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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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생기면 대부분은 통증을 유발시 킨 작은 원인이 어떻게 이렇게 심한 통증을 일 으키냐며 의아해한다. 하지만 전혀 의아해 할 필요가 없다. 그것이 통증의 원인이 아니기 때 문이다. 자세히 살펴보면 최근 스트레스나 과 로가 쌓여서 그로 인해 이미 통증이 오기 직 전이었다가 가벼운 원인으로 또는 이유 없이 통증이 촉발되는 환자가 많았다. 따라서 통증이 오면 단순히 그 부위를 치료 해서 통증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통증 발 현의 이면에 깔린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해 같 이 치료해주는 것이 예방과 치료에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통증 그 자체 보다는 통증을 유발하거나 지각하게 하는 여 러 신체적, 정서적 요소들이 어떻게 통합적 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관성을 찾는 데 주목하였다. 통증 때문에 한약을 처방한다 할지라도 반 드시 환자의 체질은 물론이고 오장육부의 허 실을 파악하여 같이 치료한다. 침 치료도 마찬 가지로 국소통증이 있더라도 십이경락을 위 주로 척수분절과 근골격계의 연관통을 고려 해서 자침을 하게 되는 것이다. 치료 후, 통증이 완화되었다고 해도 그 이 후의 내 삶을 어떻게 조절하는가도 차후 예 방에 매우 중요하다. 지난 번에 빨래를 널다 가 허리를 삐었다고 해서 빨래 너는 행위를 피하는 소극적인 대처는 진정한 예방법이 될 수 없다. 통증은 우리에게 주는 우리 몸의 메 세지이다. 통증이 있을 때는, 그것을 일으켰 다고 착각되는 작은 행동이나 원인을 비난하 는 것을 멈추고, 그 이전부터의 내 삶이 어떠 했는가를 돌아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스트 레스가 많지 않았는지, 건강에 좋지 않은 음 식을 지나치게 먹은 건 아닌지, 운동이 부족 한 건 아닌지 찬찬히 생각해보고 내 삶을 바 꾼다면 그만큼 통증이 찾아오는 일도 줄어들 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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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한의사 류은규 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 McGill 의예과졸 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 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 북미 한의사 자격증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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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발차기를 지켜보는 이태은 사부 ▼ 학생들의 발차기 시범
▲태권도로 암을 이겨낸 로사(Rosa)의 발차기 시범 ▼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태은 태권도 학교, 암기금 마련 '발치기 행사' 진행 이테은 태권도 학교(사부 이태은)는 지난달 31일 12시 암기금 마련을 위한 '발차기' 행사를 개최했다. '발차기' 행사는 암 기금 마련행사로, 학생들이 정 해진 숫자만큼 발차기를 하겠다고 미리 약속하고 기 금을 모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태권도 도전정신과 이웃사랑의 작은 실천으
로 여러가지 기술을 다양하게 연마하며 체력 증진 을 도모하고, 암을 이겨낸 학생들을 통해 운동의 중 요성도 다진다. 해마다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많은수의 학생들이 참여해왔지만 특히 올해는 자리가 부족할만큼 대거 참여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발차기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발차기 행사' 기념촬영 사진: 신지연 기자
오타와 한인장학재단, 2015년 장학생 모집 오타와 한인장학재단(회장 최정수)에서는 2015년 ◆공로 장학생 OKCSF Merit Scholarship(오타와 한인장학재단), KOGAS Merit Scholarship(한국 가스공 사 캘거리지사) ◆신양재 특별 장학생(Shin Yangjae Bursary) ◆봉사 장학생 KCAO Merit Scholarship(오타와 한인회)◆어니언 자동차 정비소 장학생(Onion Auto Service Trade Bursary)을 11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공로 장학생 ◆신양재 특별 장학생은 오타와 지역과 일일 생활권에 속하는 인근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의 대학생 자녀들로, 영주권 혹은 시민권 소지 자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신양재 특별 장학생’은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위한 특별 장학금으로 OSAP수령자에 한해 등록 가능하다. ◆봉사 장학생은 교민들의 고등학생, 대학생 및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인사회를위해 봉사하며 동시에 지도력을 보여주고 성적도 우수한 학생에게 수여하고, ◆어니언 자동차 정비소 장학 생은 Community College Trade Program 등록한 Full-Time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당 $500을 4학기에 걸쳐 총 $2000을 지급한다. *제출 서류: 성적 증명서(1학년일 경우, 고등학교 최종 2년간의 성적 증명서), 추천서 2통(국문 혹은 영문), 에세이(영문), 지원서 양식(www.okcsf.ca 다운로드) *접수 마감: 2015년 11월10일(수) *참고: www.okcsf.ca *문의: estherchoibroussard@gmail.com *접수처: The Ottawa Korean Canadian Scholarship Foundation(OKCSF) c/o C.S Broussard 1496 Raven Avenue Ottawa, ON K1Z 7Y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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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81호 2015년 11월 6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