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 묵상 가이드
마음속 그리 는 음성 -첫째 주 주제
1. 왓츠 더 묵상 ? 하나님은 말씀이십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와 관계를 맺으시죠. 맺으시죠 그래서 우리는 말씀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예배 안에서 설교를 듣거나, 성경을 읽고 암송하며, 공부합니다. 그리고 묵상을 하는 거죠. 묵상이란 우리가 성령님의 인도에 따 라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마음으로 들으며 하나님과 교 제하도록 돕는 방법입니다.
2. 하우 투 더 묵상? 1)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기 묵상시간은 개인의 공부시간이 아니에요.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인 것이죠. 그래서 그분을 만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시간, 장소를 준비해야 됩니다. 2) 말씀 읽기 a. 본문의 말씀을 천천히 한 번 읽어요. b. 본문 말씀을 내 귀에 들리도록 소리 내어 두 번 읽습니다. 읽습니다 c. 하나님이 주시는 부담과 감동이 되는 단어와 구절, 내용, 내용 사건 등이 보일 때까지 본문 말씀을 마음으로 읽습니다. 읽습니다 3) 말씀묵상 아래의 질문을 한 번 읽어 보시고 그 질문에 따라 오늘 찾은 묵상내용을 가지고 묵상을 합니다. 그리고 묵상 내용을 ‘묵상 밑그림’에 정리해 보세요. 꼭 아래 4가지 전부를 정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a. 내게 하나님의 감동으로 다가온 본문의 내용(단어, 구절 등)이나 사건은 무엇인가요? b. 오늘 본문과 묵상구절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된 성경내용, 성경내용 하나님에 관한 것 등이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c. 본문과 묵상구절을 통해 보게 된 하나님의 성품, 마음 혹은 하나님의 일하시는 방식은 무엇인가요? d.오늘 묵상을 통해 얻게 된 하나님의 감동, 새롭게 알게 된 내용, 하나님에 관한 것 등을 통해 오늘 내게 주어진 삶의 의미와 가치, 결정 등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4) 말씀기도 a. 묵상을 통해 알게 된 하나님의 성품과 일하심을 찬양 드리며 기도합니다. b. 묵상을 통해 본 나의 삶을 반성해 보며 기도합니다. c. 묵상을 통해 소망하는 내 안에 새롭게 될 일을 고백하며 기도합니다. 5) 말씀적용 a. 묵상내용을 한 단어, 문장으로 정리해 보세요. 그 정리 한 단어와 문장 안에는 표현되지 않아도 꼭 하나님의 성품과 내 마음과 정서가 담겨 있어야 됩니다. b. 정리 된 단어, 문장을 하루의 삶 속에서 계속 되새겨 보세요. c. 그 단어와 문장을 되새길 때마다 하나님의 성품을 마음으로 기억하며 오늘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누리는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건강한 언어생활 : 내면과 정신의 건강함을 알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언어사용입니 다. 언어는 우리 인격의 얼굴입니다. 바른 언어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언어를 사 용하는 것이 우리 내면과 정신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 됩니다.
묵상 밑그림
<묵상 예 시> D R A W I N G
본문 : 창2: 4~17 주제 : 안개만 땅을 적셨더라. 핵심말씀 : 4~6절 말씀 1. 본문을 보게 되면 창조 날에 비도, 초목 도, 채소도 없었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단지 안개만 땅을 적셨다 고 나타난다. 2.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다. 또한 내 마음인 것 같다. 하나님께 내가 없을 때, 또한 내 안에 하 나님이 계시지 않을 때 생명의 기쁨, 그 풍 성한 것이 없고 단지, 자욱한 안내만 내 마 음에 하나님의 마음에 있지 않을까 싶다. 그것은 하나님만이 나의 생명 되시기 때문 이며 하나님께서 그토록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일 것이다. 3. 오늘 하루 계속해서 하나님을 내 마음 에 초청하면서 내가 하나님의 얼굴 앞에 서 있는 시간을 보내면서 하나님과 나의 마음 에 성령의 단비가 내리는 시간을 보내야 겠 다.
묵상 채색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이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나의 존재가 하나님의 마음에 촉촉한 단비 를 내리는 존재임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지 못하 면서 하나님의 마음에 자욱한 안개만을 적 시게 한 저의 삶을 용서해 주세요. 저의 존 재가 하나님의 존재임을 계속해서 고백하 는 인생 되도록 도와주세요. 적용 : 나는 하나님의 촉촉한 단비와 같은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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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그리 는 음성
9월 1일(월) <말씀물감>
묵상 밑그림
본문 : 민수기 14장 26절 ~ 33절
D R A W I N G
26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7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 가 들었노라 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 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29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 자 전부가 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 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31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 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32 너희의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33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 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말씀 팔레트> > 가나안 땅을 앞두고 정탐꾼들을 보낸 이스라엘은 정탐꾼들의 정보를 듣고 그 가나안 땅에 들어가길 주저하게 됩니다. 또 자신들을 애굽 땅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신 하나님 을 원망합니다. 본문에서는 그 원망의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셨다고 하십니 다. 그리고 그 대가로 그들의 말대로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십니다 우리가 종종 내뱉는 불평과 원망, 그리고 저주 등을 생각해 봅 시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그 말들이 우리의 인격의 한 부분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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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그리 는 음성
9월 2일(화) <말씀물감>
묵상 밑그림
본문 : 시편 140편 1절 ~ 5절
D R A W I N G
1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포악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2 그들이 마음속으로 악을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 며 3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에는 독사의 독 이 있나이다 (셀라) 4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포악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그들은 나의 걸음 을 밀치려 하나이다 5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 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 (셀라)
<말씀 팔레트> >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들이 사람을 살리는 말이 되는지 사람을 죽이는 말이 되는 지 생각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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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그리 는 음성
9월 3일(수) <말씀물감>
묵상 밑그림
본문 : 잠언 17장 27절 ~ 28절
D R A W I N G
27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 니라 28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 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말씀 팔레트> > 우리의 생각은 말로 표현되고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아끼며 행동을 조심하게 됩니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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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그리 는 음성
9월 4일(목) <말씀물감>
묵상 밑그림
본문 : 누가복음 6장 39절 ~ 45절
D R A W I N G
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 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40 제자가 그 선생보다 높지 못하나 무릇 온전하게 된 자는 그 선생과 같으리라 41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 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42 너는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를 보지 못하면서 어찌하여 형제 에게 말하기를 형제여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할 수 있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 에야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43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 무가 없느니라 44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45 선한 사람은 마음에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 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 니라
<말씀 팔레트> > 나무는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말합니다. 사람은 말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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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금) <말씀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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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고린도전서 13장 1절 ~ 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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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 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 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말씀 팔레트> > 우리가 말로서 나타내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입니다 우리의 말이 천사의 말과 같고 천사의 권능이 있다 할지라도 그 말에 사랑이 담겨 있지 않으면 그 말은 아무것도 이를 수 없는 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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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토) <말씀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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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야고보서 3장 2절 ~ 12절 2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 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3우리가 말들의 입 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 어하는 것이라 4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 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5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 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6혀는 곧 불이요 불 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 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7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 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8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 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9이것으로 우리가 주 아버지를 찬송하고 또 이것으로 하나님 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을 저주하나니 10한 입에서 찬송 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라 11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냐 12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냐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말씀 팔레트> > 본문에서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그 사람이 온전한 사람이 라고 말합니다. 즉 말의 실수가 없는 것이 무척 어렵다는 말 이 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말에 실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 말은 우리의 말실수에 대한 면죄부가 되지 않습니다. 이 사실을 아는 우리 가 더더욱 말에 조심과 책임을 져야 할 것을 강조하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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