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다! 이 공간 -인천평생학습관편
군중속의 고독 혼자 놀기 좋은 곳
유기농배추 키워서 김장해요
평생학습관과 길거리가 담이 아닌 나무로 경계지어져 있는 모습에서 이곳이 건물이라는 물리적 공간이 아니라 평생 사람과 함께하는 하고 싶다는 마음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이 공간을 휴식공간으로 꾸미고 싶어요. 가운데 출렁거리는 사다리를 놓고 그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가장 위에는 폭신한 침대가 구름 모양 으로 있어요. 그 구름 위에서 쉴 수 있어요.
도서관 안, 편해보이는 쇼파를 찍다. 학기말, 교사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편한 공간에서 놀이하듯 책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캘리그래피로 만든 컵. 하고싶네요. 겨울방학때 꼭 배워볼 생각입니다.
화장실에서 창밖의 무엇인가를 열심히 찍고 있는 친구의 모습이 창밖에서 빛을 찾은 것 같아서 희열을 나타냄
집에가고 싶어서 길을 찍었어요~
뉴스에서 본 소방관 사진입니다. 화재진압을 마치고 나와서 들숨을 쉬고있는 모습이 너무 짠하고, 울컥한 생각이 들어왔요. 사고없이 임무를 마치기를 기도해봅니다. 소방관가족들이 그들의 가족을 잃어 추운 겨울이 되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