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 전자책

제작 : 김연주 김수연 이민우 진영민

다 솜 출 판 사

목차 1. 창덕궁 2. 해인사 장경판전 3. 종묘 4. 고인돌 유적 5. 수원화성 6. 불국사&석굴암 7. 조선왕릉

창덕궁 창덕궁은 광해군 때부터 흥성대원군이 경복궁을 중 건할 때까지 258년간 가장 오래 임금들이 거처하며 정 사를 편 궁궐이다. 조선의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건축물 과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유 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사적 제122호)은 조선 건국 이후 태 조가 경복궁을 짓고, 조선 2대 임금 정종이 개성으로 다시 천도를 해 조선 3대 임금 태

종이 다시 한성으로 천도하면서 지었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등이 불타 광해 군 때 중건되었지만 인조반정으로 다시 화재를 입는 등 여 러 번의 화재를 겪었다. 일제 강점기인 1917년에 대조전 등이 불타자, 일본은 경복궁 안의 건물을 해체하여 창덕궁을 복원하는 데 사용했다.

창덕궁의 구조

창덕궁의 구조는 창덕궁 인정전(국보 제225호) ,창덕궁 인정문(보물 제813호) 창덕궁 주합루 (보물 제1769호) 등이 있다. 창덕궁의 궁궐은 외전, 내전, 후원으로 나눌 수 있다. 임금과 신하들이 나랏일을 돌보던 정전과 편전은 외 전. 왕비의 생활 공간인 침전 등은 내전이라고 한다. 하지만 세자가 생활하는 창덕궁의 동궁은 사라졌다.

해인사 장경판전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진 이유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찍어낸 대장경은 고려 현 종 때 만들어진 초조대장경이다.

1010(현종 1)에 거란이 강조의 정변을 핑계 삼

아 쳐들어오자, 고려는 부처님의 힘을 빌리기 위 해 대장경을 간행했다. 현종은 여러 신하와 함께 맹세하고 대장경을 목판에 새기니, 거란이 스스로 물러났다고 한다. 대구 팔공산에 있는 부인사에 초조대장경을 보관했는데, 1232년 몽골의 제2차 침입으로 불타 없어졌다. 그 다음 것이 대각 국사 의천에 있는 교장(속장경) 인데, 그것 또한 몽골의 침입 때 일부 불타 버렸다. 그 뒤 나온 것이 바로 해 인사의 대장경판인 팔만대장경이다.

해인사 장경판전 고종 23년(1236)부터 대장도감이란 관청 을 세워 대장경판을 만드는 일을 시작했다. 그 뒤 16년 만인 1251년에 완성했는데 이

것이 해인사 대장경판이다. 경판 수가 80000매가 넘어 팔만대장경이라고도 한다. 현재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보관되어 있다. 팔만대장경은 그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아 국보 제32호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록되었다. 또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해인 사의 장경판전은 국보 제 52호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으로 등록되었다.

수원화성

수원 화성은 선조들의 뛰어난 자연관 과 통치 이념이 반영된 것은 물론이고 예술성과 과학, 경제까지 생각하고 건

설되었다. 자연환경을 적절히 이용한 것은 물론, 설계부터 공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기술과 장 비를 이용하여 최소의 노력으로 최대 효과를 거두기도 했 다. 수원 화성은 예술성도 뛰어나다. 웅장한 문과 포루, 공 심돈 등의 건축물은 군사 시설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게 되어있다.

수원화성

사적 제3호 1963년 1월 21일 사적 지정, 1997년 세계문화유 산 지정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190 조선 면적 188,048㎡, 둘레 5,744m, 길이 5,520m, 높 이 4.9

수원화성 구조

축성 당시 원형을 거의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수원 화성은 조선 제22 대 임금 정조가 선왕 영조에 의해 뒤주 속에서 불운하게 세상을 떠 난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양주에서 풍수지리학상 명당 자리인 화산으로 이전하고 그 부근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 수원으로 옮 기면서 축성되었다.

종묘

조선시대 왕과 왕비 및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신 왕가의 사당.

1963년 1월 18일 사적 제 125호로 지정되었다. 총면적- 5만 6503평 위치 - 서울 종로구 훈정동

종묘

1592년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1608년에 다시 지었고 보수를 통해 19칸의 건물이 되었다.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이 전해지고 있다.

불국사 & 석굴암

석굴암 석굴은 국보 제24호로 지정 관리되고 있으며 석굴암은 1995년 12월 불국사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동 등록되었다. 경 주 토함산 정상에 못 미친 깊숙한 곳에 동해를 향해 앉아 있는 석굴암은 완벽하 고 빼어난 조각과 독창적 건축으로 전세계에 이름이 높다. 인공으로 석굴을 축 조하고 그 내부공간에도 본존불을 중심으로 총 39체의 불상을 조각하였다. 석

.

굴암은 전실, 통로, 주실로 이루어졌다

고인돌 유적

고인돌은 세계적으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 한국에 분포되어 있는 고인돌의 특성과 탁월한 가치를 세계적으로 공인받음.

2000년 12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2000~3000~년의 장례 및 의식 유적. 선사 시대의 기술 및 회발전을 생생히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음.

조선왕릉

우리나라의 조선 왕릉은 519년 동안 지속된 한 왕조의 왕과 왕비의 무덤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적지다. 조선 왕조의 무덤은 총 119기인데 그 중 임금과 왕비가 잠들어 있는 왕릉은 42기다. 42기의 왕릉 중 40기가 2 009년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옛 고려의 도읍지인 개성에 있는 2기는 북쪽에 있어 함께 등록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같은 조선 왕조 의 능이다.

조선 왕릉 조선 왕릉은 자연을 중시하는 풍수지리설의 영향을 받아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움 이 뛰어납니다. 봉분을 세우는 방식, 주변 석물들의 배치에서 독특한 아름다움 을 갖고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엄숙함이 느껴저요. 왕릉에는 역사적으로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왕과 왕비의 죽음은 곧 권력이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때는 여러 분야에서 변화가 급속하게 이루어졌지요. 임금이 세상을 떠나 왕릉이 세워지는 시기는 역사의 중요한 시기였고, 왕릉 속 에는 역사의 현장이 담겨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왕릉 구조

왕이 잠들 왕릉도 매우 중요하게 여겼다. 왕이 세상을 떠나면 당대 최고의 지관(풍수지리 학자)들이 총동원되 어 심혈을 기울여 왕릉의 위치를 결정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두산백과 * 연합뉴스, doo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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