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ionable 2010 홍익목조형가구디자인제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 과제전 11.15(월) - 19(금)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문헌관 4층)
Department of
Woodworking & Dept. of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The Department of Woodworking and Furniture Design, offering the highest quality of furniture design education in Korea, aims to educate the ones of futuristic design and manufacturing abilities into creative furniture designers. Today the furniture industry has taken its places one of the leading industries for everyday life since our various living spaces needs a range of different furniture. It now requires academic and scientific knowledge. The department strives to maintain a high quality education via eminent professionals and scholars in the area of furniture design and by providing first class workshops with rich facilities. To lead the field globally, the department has concluded official relations with foreign universities of high reputation-University of Art and Design in Helsinki(Finland) an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USA)- to meet academic interests through exchanging students and professors. Also, opportunities to participate in 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Workshop, and other various valuable experiences. Moreover, an interior design course is introduced for prepare for social participation. The department endeavors cultivate active and creative furniture designers who can design futuristic furniture for tomorrow. Furthermore for the advanced studying, program offers the master of fine arts degree for a two-year-course, and doctor of fine arts degree for a two-year-course-study.
Department Events Hongik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Exhibition International Furniture & Woodworking Machinery Fair Seoul Living Design Fair Milan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Imm Cologne The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Salon du meuble de Paris Tokyo Designer’s Week Decosit Denmark International Study Program(DIS)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Workshop Academic Seminar
furniture design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목조형가구학과 본교 목조형가구학과는 국내 가구디자인 교육의 최고 학과로서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가구디자인 및 제작능력을 배양하여 미래의 디자인 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 성하는데 교육 목표를 두고 있다. 오늘날, 21세기의 공간은 가구문화의 다양화를 요구 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가구산업은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산업으로 자리 잡으면서 체 계적인 학문적 뒷받침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이에 본 학과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계작 업실 등 최고의 교육시설을 갖추고 가구디자인 분야에서 작가, 디자이너, 이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훌륭한 전문가들을 교수진으로 확보하여 최상의 가구디자인 교육을 유 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국제화에 앞장서고 있는 본 학과는 외국의 가구디자인 명문 대학 - 헬싱키 미술디자인대학(핀란드), 로드아일랜드 디자인대학(미국)-등과 자매결 연을 맺고 학생 교환을 통한 학문적 교류, 하계 방학을 이용한 덴마크 가구디자인 연수 프로그램 참가, 해외 유명 디자이너 초청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국내외 가구디 자인 페어 참가 등을 통해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다각적인 교육을 적극적으로 임함 으로써 세계 디자인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또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 기 위해 실내디자인 과목을 개설하고 있으며 산학협동을 통한 실질적인 교육체제를 갖 추고 미래의 새로운 가구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가구 디자이너 양성에 힘쓰고 있다. 본 학과는 학사과정 4년을 비롯하여 석사과정 2년, 박사과정 2년 을 두고 있어 가구디자인 분야에 학문적인 교육연계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학과 행사 홍익목조형가구디자인전 개최 서울 국제가구 박람회(KOFURN)참가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 참가 쾰른 국제가구 박람회 참가 파리 국제가구 박람회 참가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 참가 벨기에 국제 박람회 참가 덴마크 국제가구디자인 연수 프로그램(DIS) 참가 국제 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학술 세미나 개최
Dept. History 1958 1959 1964 1965 1971 1972 1976 1982 1989 1990 1992 1993 1994
1995
목조형가구학과 연혁
홍익대학교 미술학부에 공예과 신설 (정원 80명)
신세계 백화점에 본교 공예센터 개설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2004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초청 참가 (이탈리아)
공예학부 종합실습장으로 공예관 준공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학과 실습장 이전: 지상 3층, 총건평 1,384평)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Simone Michelli, 이탈리아)
산업미술대학원 신설 인가 (가구디자인 전공 개설)
도쿄 디자이너스워크 초청 참가 (일본)
미술대학이 실험대학으로 승인, 신입생 계열별 모집
서울 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특별전
홍립회 창립전 (한국디자인포장센터) 목공예과 개설 신입생 선발 (정원 30명)
퍼니 퍼니처전(서울시립미술관)
2005
쾰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독일)
제1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공모전 대상 수상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조형관 건립 (학과 실습실 내에 집진시설 및 도장시설 완공)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Richard Tannen, 미국)
조형관으로 학과 이전
아사히카와 국제가구디자인 공모전 입상 (일본)
목공예과 총동창회 창립 총회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벨기에 Decosit 박람회 참가 (브리쉘)
제2회 대학생 가구디자인 공모전 4년 대상 수상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 초청 참가 (일본)
목공예과에서 목조형가구학과로 학과 명칭 변경
VITRA DESIGN MUSEUM 특별 강연 (Reiner Packeiser, 독일)
2006
쾰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독일)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Martin Relander, 핀란드)
목조형가구학과로 첫 신입생 모집 (정원 30명)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세계 디자인계열대학 박람회 참가
국제가구디자인워크샵 개최 (Toshiyuki Kita, 일본)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2007
VIA(프랑스)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상 수상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2008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Niels Hvass, 덴마크)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Alphonse Mattia, 미국)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아사히카와 국제가구디자인 공모전 은상 수상 (일본)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Caristen Becker, 덴마크)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제 1회 스틸가구공모전 대상 수상 (학생부 및 일반부)
제24회 한일교류작품전 참가 (일본)
2009
쾰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독일)
제 10회 홍익목조형가구디자인제 개최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서울 리빙가구박람회 참가 (SETEC)
제 44회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국무총리상 수상
가구디자인 연구실 발족
IFDA 개최위원회 회장 특별강연 (Minoru Nagahara, 일본)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Simone Michelli, 이탈리아)
2001 2002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Andrea Dichiara, 이탈리아)
발렌시아 국제가구공모전 입상 (스페인)
2000
파리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프랑스)
핀란드, University of Art and Design Helsinki와 자매결연
덴마크, 코펜하겐 DIS 가구디자인 연수
1999
우수대학 특성화 학과 선정
제1회 홍익가구디자인제 개최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1998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홍대 공예학부전 (구 신문회관)
덴마크, 코펜하겐 DIS 가구디자인 연수
1997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Boris Berlin, 덴마크)
홍대 공예학부전 (YMCA)
미국,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과 자매결연
1996
2003
목칠공예 전공 개설 (공예학부장: 故 유강열 교수)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Chris Kabel, 네덜란드)
2010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참가 (COEX)
ABITARE IL TEMPO전 참가 (이탈리아)
국제가구디자인 워크샵 개최 (Isao Hosoe, 일본)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학부 및 대학원 참가 (COEX)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KINTEX)
홍림회 20주년 특별전
서울 디자인 한마당 참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발렌시아 국제가구공모전 입상 (스페인) 서울 리빙디자인페어 대학원 참가 (COEX) 서울 국제가구박람회 참가 (COEX)
Dept. Curriculum 1
2
3
4
기초공구기법과 조형 특수공구기법과 조형 가구드로잉 (1), (2) 가구재료연구 기초입체 기초평면 가구와 인간 한국미술사 서양미술사
목조형과 구조 가구조형과 구조 가구디자인 방법론 기초가구디자인 (1), (2) 가구CAD-2D 가구CAD-3D 공간과 가구조형 (1), (2) 현대가구디자인사
목제품디자인 (1), (2) 목조형실기 (1), (2) 가구디자인연구 (1), (2) 가구와공간계획 (1), (2) 가구디자인 매니지먼트 한국전통가구연구 가구산업론
가구디자인 (1), (2) 아트퍼니처 (1), (2) 목조형특수실기 (1), (2) 리빙디자인 (1), (2) 포트폴리오 프리젠테이션 가구디자인세미나
커리큘럼
Dept. professors
교수진
명예교수 Honorary Professors
최승천 박형철
Choi, Seung-chun Park, Hyung-chul
전임교수 Professors
최병훈 윤여항 백은
Choi, Byung-hoon Yoon, Yeoh-hang Baik, Eun
김재열
Kim, Jae-youl
강명선
Kang, Myung-sun
강형구
Kang, Hyung-goo
권재민
Kwon, Jae-min
김경래
Kim, Kyung-lae
김경원
Kim, Kyung-won
김미라
Kim, Mi-ra
김상목
Kim, Sang-mok
김영궁
Kim,Young-koong
Wooden Product Design (1),(2)
서명원
Suh, Myoung-won
Practice of Wood Craft (1),(2)
유도현
Yoo, Do-hyun
이동숙
Lee, Dong-sook
이민호
Lee, Min-ho
이선화
Lee, Sun-hwa
이윤희
Lee, Yun-hee
이영춘
Lee, Young-choon
장형덕
Jang, Hyung-duk
Art Furniture (1),(2)
정영주
Jung, Young-joo
Special Practice of Wood Craft (1),(2)
천혜선
Chun, Hye-sun
홍민정
Hong, Min-jung
홍정우
Hong, Jung-woo
Hand Tool Techniques & Plastics Machine Tool Techniques & Plastics Furniture Drawing (1),(2) Furniture Materials & Methods Basic 3D Study Basic 2D Drawings Furniture & Human History of Korean Art History of Western Art
Woodworking Plastics & Structure Furniture Plastics & Structure Furniture Design Methodology Basic Furniture Design (1),(2) Computer Aided Design - 2Dimensional Computer Aided Design - 3Dimensional Space & Furniture Forms (1),(2) History of Modern Furniture Design
Research of Furniture Design (1),(2) Furniture & Space Design (1),(2) Furniture Design Management Research of Korea Traditional Furniture Theory of Furniture Industry
Furniture Design (1),(2)
Living Design (1),(2) Portfolio Presentation Furniture Design Seminar
산미대학원교수 Graduate School Professor
외래강사 Lecturers
Dept. Events
학과행사
Seoul Living Design Fair 2010 2010 서울리빙디자인페어 | 2010년 3월 25일(목) ~ 3월 29일(월), COEX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재학생 5명은 2010년 3월 25일부터 3월 29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0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5작품을 출품하였다. 리빙디자인페어에 매년 참가하고 있는 본교의 프로그램은 산학협동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교는 국내 가구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기 행 사의 참여를 학과 커리큘럼을 통해 익혔던 지식을 현장에 직접 적용하고 있으며, 신인 가구디자이너로 서의 역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5 students of the Dept.of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at Hong-ik Univ. Exhibited 5 pieces of work at the ‘2010 Seoul Living Design Fair’ that took place at the Seoul COEX Exhibition Hall on March 25th of the year 2010 to the 29th. The program of the ‘Seoul Living Design Fair’ in which the school is yearly taking part in, is ran through academic-industrial cooperation. Our school has been applying knowledge taught through the school’s curriculum and has been taking it as an opportunity to display abilities as new furniture designers.
KOFURN 2010 2010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 | 2010년 8월 26일(목) ~ 8월 30일(월), KINTEX
목조형가구학과는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 대전(KOFURN)’에 11회에 걸쳐 참가하여 혁신적이고 참신한 가구소재 및 디자인을 선보임으로써 디자인 실무와 전시 현장에 대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다. 2010 KOFURN에 참가한 9명의 재학생들은 국내외 가구 및 인테리어 산업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구 및 인테리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선보였다.
The Dept. of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has been accumulating experiences in exhibition fields by taking part in ‘KOFURN’ eleven times, displaying innovative and original furniture materials and designs. 9 of the students who took part in the 2010 KOFURN comprehended the state of home and abroad’s interior and furniture’s industry. And with this in the background, competence of presenting new vision in this field was shown.
Seoul Design Fair 2010 서울 디자인 한마당 2010 | 2010년 9월 17일(금) ~ 10월 7일(목),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본 학과 12명은 2010년 9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잠실 주 경기장에서 개최한 서울 디자인 한마당 에 13작품을 출품하였다. 서울 디자인 한마당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큰 행사로 참가한 재학생은 Design For All이라는 주제에 발맞추어 국내 및 해외 디자인과 함께 더불어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12 students of the Dept. of Woodworking and Furniture Design at Hongik University exhibited design furniture pieces at “Seoul Design Fair 2010”. Each pieces showed to share design of consideration and communication with the world under the theme of “Design for All”. The Seoul Design Fair is the world’s comprehensive design festival and is organized by Seoul to celebrate its designation as the World Design Capital (WDC) and to develop as a world design culture hub.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Workshop 국제가구디자인워크샵 CHRIS KABEL (Netherlands) – X10 , 2009년 12월 15일(화) ~ 12월 19일(토) ISAO HOSOE (Japan) – Neomadic Seating , 2010년 6월 15일(화) ~ 6월 19일(토)
본 학과는 급변하는 가구디자인 문화에 다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해외 유명 디자이너 및 교수를 초청하여 국제 가구디자인 워크샵을 개최하여 왔다. ‘ 2009, 2010 국제 가구디자 인워크샵’은 네덜란드 크리스 카벨 교수와 일본 ISAO HOSOE디자이너를 초청하여 학생 30명으로 이 루어진 참가자와 함께 ‘X10’과 ‘Neomadic Seati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Our Dept. has been opening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workshops by inviting noted foreign designers and professors in order to bring up competent beings with the ability to cope with the rapidly changing culture of furniture design. The 2009, 2010 international workshop on furniture design’was held on the topic ‘X10’ and ‘neomadic seating’ with the participation of professor Chris Kabel, Isao Hosoe invited by the organizer of the workshop and about 30 students of Hongik University.
International Furniture Design Fair 국제가구박람회
목조형가구학과는 2000년 ABITARE IL TEMPO(베로나, 이태리)를 필두로 2004년 밀라노 국제가구 박람회(밀라노,이태리), 도쿄 디자이너스 위크(도쿄-교토,일본), DECOSIT(브뤼셀,벨기에), 2006년 파 리 국제박람회(파리, 프랑스), 쾰른 국제가구박람회(쾰른, 독일)등 해외전시에 꾸준한 참여를 해왔고, 2009년에도 쾰른 국제가구박람회(쾰른, 독일)를 참가하는 등 목조형가구학과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한국 디자인의 세계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The Dept. of Woodworking and Furniture Design took part in the 2000 Abitare IL Tempo(Verona, Italy) to start with, Milano international Furniture Fair(Milan, Italy) in the year 2004, Tokyo Designer’s Week(Tokyo, Japan), followed by the 2005 Cologne International Furniture fair(Cologne, Germany), Tokyo Designer’s Week(Tokyo-Kyoto, Japan)and Decosit(Brussels, Belgium), Also, through consistent participation in leading exhibitions overseas such as the 2006 Paris International Fair(Paris, France). In 2009, Cologne International furniture Fair, the Dept. of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is striving to bring the globalization along with improvement of a phase into relief.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3
Woo-ram Choi
최우람
Almost transparent blue 우연히 길을 걷다 버려진 유리병을 보고 빛과 공기가 머물고 있는 것을 느꼈다. 평범한 병속에 담겨진 무형의 것들을 이용하여 무엇인가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사용 후에 비워진 파란 병들을 이용하여 새벽의 투명에 가까운 푸른 기운을 표현해 보았다.
When I was walking down the street I found a blue bottle by chance. It looked so beautiful when the light goes through the bottle. By using a lighting effect through the bottle, I wanted to create something interesting. I figured the lucid and azure atmosphere 900 * 900 * 400(h) / MDF , Blue bottles, Mirror
So-young Kim
김소영
Garbage can chair 다른 시각.
REpurposed. 953 * 496 * 820(h) / Garbage cans, Hard maple
Sang-Hee Park
박상희
Belted chair 매다, 벨트에서 찾은 매듭의 미학.
Belt, Found the aesthetics in a belt knot. 430 * 420 * 1,130(h) / Belt, Steel
O-jun An
안오준
Ride on! 타이어가 의자를 만났다. 동적인 이미지를 갖고있는 의자에 타이어가 구조적인 부분으로 들어감으로써 의자에 재미와 생기를 불어넣는다.
Tire met chair. The chair got inspired and amused by a chair with static shape and also a tire taking a part of it. 400 * 1,300 * 1,000(h) / Tire, Steel
Dah-yeh Choi
최다예
self - portrait 일반적인 미학의 기준을 탈피한다. 비판의 주체가 될지언정 새로운 숨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I couldn’t take it any more. I just came apart at the seams. 400 * 400 * 1,800(h) / Steel, Birch plywood, Paraffin
Yoon-jeong Jeong
정윤정
Waved island 제주의 파도소리를 닮은 스피커를 디자인 할 수 없을까? 오디오 기기와 CD를 수납할 수 있는 선반. 한 장의 합판에서 완성되는 경제성까지. 세상에 하나뿐인 이 가구가 힘들고 지친 당신을 위로합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당신에게.
Can’t I design a speaker resembling the sounds of Je-ju’s waves? A shelf that can store Audio equipment and CD’s. this design is very economical efficient because it can be made from one piece of plywood. This furniture can take your breath away because of the unique design. if you love music this shelf is the perfect additive to your furniture selection in your house. 1,550 * 600 * 1,600(h) / Plywood
Han-sol Kwon
권한솔
A-ra Koh
고아라
Hang it on! 한번 걸어봐!
Just hang it on! 400 * 430 * 600(h) / Beech, Stainless wire
Ji-hyung Cho
조지형
Tack ! Be comfortable! 모든 사물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날카로운 압정도 뒤집으면 편안한 가구가 될 수 있다. 날카로운 압정과 편안한 가구. 이런 다른 두 가지 개념의 아이러니를 나는 즐긴다.
There are two sides to everything. Even a sharp thumbtack can be a comfortable piece of furniture if it is turned over. A sharp thumbtack and a comfortable piece of furniture, enjoy the irony of two conflicting concepts. 550 * 2,400 * 400(h) / White oak , Oil stain , Thumbtacks
Ye-ji Kim
김예지
Seung-Yeon Jeong
정승연
아기랑
사랑스런 아기와 함께하는 한가로운 오후를 그린다. 아기와 나누는 소중한 시간. 아기에게 눈을 뗄 수 없는 엄마, 아빠들을 위한 테이블.
Imagine a drowsy afternoon with your lovely baby. Spend your precious moments here with your angel. For parents who can not take their eyes off their babies.
1,100 * 450 * 700(h) / Hard Maple, Plywood, Veneer
Eun-ah Park
박은아
Wear strong glasses 이제, 나만의 시선에 도수를 맞춘다.
See my own world through the lenses. 800 * 700 * 1,400(h) / Glasses, Metal string, Light bulb
Hwan-kyo Lee
이환교
the 결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 자연이 먼저인가 사람이 먼저인가 사람과 자연 사이의 결
Which came first, The chicken or the egg?? Nature and people?? The결 between people and nature. 500 * 500 * no limits(h) / Veneer, MDF
Eun-guck Park
박은국
Blind, 블라인드 Blind. 어둠 가득한 상자, 그곳에서창문을 열어 밝은 햇살을 들여오다-
400 * 400 * 552(h) / Steel, LED Light
Hye-min Lee
이혜민
Jung-su Hong
홍정수
Dryer 드라이기의 재조명
Reinterpret the hair dryer in your daily life. 400 * 400 * 1,800(h) / Dryers, Ash
Ye-rin Do
도예린
Ji-hyun Kim
김지현
LAPtable 랩탑 컴퓨터 사용자를 위한 까페 테이블. 랩탑, 그 위에서 커피도 마시고 공부도 하고 수다도 떠는.
A cafe table for laptop users. Coffee, study and chat above a laptop computer. 1000 * 800 * 770(h) / Ash, Tempered glass
Seul-ki Kim
김슬기
HT n.0 머리가 다리가 되고 다리가 머리가 되는,,
Head can be legs, legs can be head.. 450 * 450 * 720(h) / Steel, Ash
Kkot-nim Choi
최꽃님
Seul-ki Lee
이슬기
Out of the canvas 평면을 벗어나다. 자유롭게...
Get out of the plane. Freely... 590 * 530 * 980(h) / Acrylic paint, Hard maple
Ji-Won Kang
강지원
Sang-Hee Yun
Flotable 사람들이 쉬는 공간에 편안함을 주고, 피곤함을 풀어주는데 식물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People in the rest room For comfort, tired to free What could be better than plants? 650 * 650 * 900(h) / Glass, Steel, Porcelain, Poinsettia
윤상희
Sun Yu
손우
360° 360°로 돌아간다.
Turn 360 degree 1350 * 150 * 150(h) / MDF
3
Exhibitor Ji-Won Kang
A-ra Koh
Han-sol Kwon
Ji-hyun Kim
Ye-rin Do
Sang-Hee Park
O-jun An
Sang-Hee Yun
Seul-ki Lee
Yoon-jeong Jeong
Ji-hyung Cho
Kkot-nim Choi
So-young Kim
Seul-ki Kim
Ye-ji Kim
Eun-guck Park
Eun-Ah Park
Sun Yu
Hye-min Lee
Hwan-kyo Lee
Seung-Yeon Jeong
Dah-yeh Choi
Woo-ram Choi
Jung-su Hong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2
2 | stool
Yeo-Jin Park
박여진
Shin-hye Park
박신혜
Bird Cage
플레이걸
탈출하고 싶다.
빈티지를 가지고 놀다
I want to escape. 380 * 450 * 450(h) / Hardmaple
PLAY WITH VINTAGE 330 * 330 * 341(h) / ZEBRA WOOD
나혜정
불안 미래를 염려하다 현재를 놓쳐버리는 그들은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 한다.
They forget the presen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So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300 * 300 * 450(h) / Hard Maple
Ha-young Lee
이하영
Natural grid 인간이 만든 인위적 구조에서 자연이 피어오르는 것을 보여 주고 싶었다. 차곡차곡 쌓아 이리저리 자르고 다듬으니 잎사귀 하나가 자라났다. 딱딱한 그리드? 앉아보아라, 생각지도 못한 편안함에 놀랄 것이다.
I want to show the growth of nature from an artificial structure which is made by human. After stacking up one by one, cutting and trimming, finally a leaf grows up. What a formal grid! If you sit on it you’ ll be surprised by an unexpected comfort. 320 * 350 * 620(h) / Ash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Hea-jeong Na
2 | stool
Min-seon Park
박민선
Su-jin lee
이수진
dress up
Love Of Mismatch
스툴 드레스를 입다.
사랑은 차이의 체험이다.
look at me. I dressed up for you and this day. 300 * 300 * 480(h) / Hard maple, Maple veneer
Love is experience of difference. 640 * 320 * 450(h) / Hardmaple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Ji-yoon Park
박지윤
Eun-hye Shin
신은혜
Hidden space
break
숨은 공간
잠깐, 다시 출발하기 까지
hidden space
For a while, before you leave again.
350 * 450 * 700(h) / Walnut
400 * 350 * 1100(h) / Walnut
2 | stool
Seung-min Oh
오승민
Seok-joo Kang
강석주
사람人
Ripple Effect
나는현대사회에 만연하는 개인주의가 몹시 안타까웠다.두명의사람이 기댄
소용돌이 친 후 찾아온 잔잔한 물결
모습을 형상화 하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처럼, 우리 주변의 사람을 나의 일부
Ripples after the whirlpool.
라고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人의 모습을 가장 잘 살리고 있다고 생각하는 샴쌍둥이의 형상과 한자의 유기적인 모양을 빌려 스툴을 제작하였다.
I am anxious that the individualism is rampant in this society. Suppose that others as one part of your soul just like the Chinese letter ‘人’. It means ‘ human’ in China, that forms two people lean on each other. I used the shape of Siamese twins which has analogy to the ‘人 ‘on my stool. 350 * 350 * 410(h) / Soft maple, Walnut
310 * 310 * 380(h) / Oak, Red pine, Pearl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I-suel Jung
정이슬
Shell we wave?
Soo-mi Oh
오수미
ll( )ll
사람을 위한 사람을 닮은 의자이다. 가만히 앉아있는 의자가 아닌 회전의자로
나의 움직임이 이런 영향을 미칠 줄 알았나요?
허리운동을 유도한다. 그리고 움직이는 사람처럼 의자 또한 웨이브 친다.
언젠가는 당신에게도 영향을 미칠 거 에요.
그로써 의자와 사람은 함께 한다.
그 움직임을 지켜봐주겠어요?
The stool looks like a man and also for people. It is not only using for sitting but also using to help people excercise their waist with its rotation. And it make to motion wavely as like people’s motion. So the people and stool can be one.
Do you know my motion can have such an impact? This will influence you in the future. Could you watch the motion please? 470 * 300 * 400 (h) / Walnut
300 * 300 * 400(h) / Walnut, Hard maple
2 | stool
Kyeong-eun Jung
정경은
Ha-won Lee
이하원
tumbler stool
품
일단 앉아보세요!
당신이 이 의자에서 다리를 모아 앉아 있다 보면
just sit down...and rock!
곧 엄마의 품처럼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을 거에요.
300 * 720 * 400(h) / Hard maple
If you sit on this chair putting your legs together, you will feel the comfort of mother’s bosom. 400 * 786 * 630(h) / Hard maple, Birch plywood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Geu-rim Ha
하그림
Na-eun Park
talk to me
gogo
마음의 상처를 입은 친구의 이야기를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조금 더 가까이에서,
wherever you want to go
박나은
조금 더 귀를 기울여 들어주고 싶은 내 마음을 담았다.
I wanted to embrace my friend’s wounded heart To help more closely To listen more carefully I put my sympathize heart into this chair. 430 * 630 * 500(h) / Hard maple
400 * 600 * 670(h) / Birch plywood
2 | stool
Yeon-ju Ha
하연주
Jin-kyeong Kim
+α
Cinderella stool
김진경
집안에선 소파, 의자 등 너무나도 편안하게 앉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
신데렐라가 되길 원하시나요?
이러한 이유로 스툴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당신의 몸을 의자에 맞춰보세요!
스툴의 ‘앉는다’는 기능에 +α를 더 한다
Do you want to become a cinderella? Fit your body in the stool.
In the house, there are many comfortable things such as sofa, chair we can sit. Especially, stool it the most uncommon furniture that could easily vanished from people’s mind. For this reason, I add “+α” to it’s functionality to stop it’s disappearing. 360 * 330 * 450(h) / Hard maple
560 * 280 * 630(h) / Hard maple, Leather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Sun-mi Cho
조선미
START N END
Seul-Ki Hwang
황슬기
學不可以己
얽히고 설켜진 시간 속 필연적 산물인 의자를 풀어보자.
學不可以己.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荀子>
그 끝에는 다리와 상판뿐.
학불가이기 청취지어람 이청어람 용수위지 이한어수
그것을 무시하지 말라. 거기서 뻗어나갔을 뿐이니까
학문은 끝나서도 정지해서도 안 되니라
Let’s look nostalgically back to the history of chairs. Chair’s legs and its sits were always provided a solid foundation for the chair. Do not skip this foundation, because design is always developed from the basic form.
얼음은 물이 얼어서 만들어진 것이지만 물보다 차다.
395 * 777 * 455(h) / Hard maple
Learning is the process that people should never stop in their life. Blue comes from indigo, but it is bluer than indigo. Ice is frozen water, but it’s colder than the water. A series of actions might seem meaningless for a moment but those efforts will be carried out in order to achieve a particular result. 330 * 530 * 750 (h) / Hard maple, Bubinga
푸른빛은 쪽빛에서 나왔지만 쪽빛보다 푸르다
지금은 비록 정성들인 일의 성과가 잘 보이지 않더라도 원래의 것을 노력하여 잘 활용하면 본래의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2 | stool
Sae-rom Yoon
윤새롬
Jun-hyeoung Lee
Segment 480
mild stool
단점을 숨기지 말고 드러냈을 때 단점은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천과 같이 온화하고 가벼운
When we uncover our weaknesses, those are no more weakness to us. Do not disguise yourself as a perfect one.
mild and light like a fabric 400 * 400 * 410(h) / Dry chip ash
380 * 380 * 400(h) / Ash, Walnut
이준형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Da-som Yang
양다솜
chubby wood
Bo-bae Kim
김보배
마음을 흔들다. 불안하게도, 축이 다른 조각들이 당신 눈앞에 쌓여있다.
나무가 살이 찌다 -
무심한 듯 쌓여진 이 조각들은 당신을 만나 그 안에서 의미를 찾았다.
wood got so fat :^D
이것은 흔들리지 않으면서 흔들고 있다.
430 * 430 * 430(h) / Hardmaple
Uneasily, the pieces with different axis are piled in front of your eyes. Seemed indifferent, these stacked pieces met you to find meaning in it, which is swinging without shaking 300 * 400 * 430(h) / Hardmaple
2 | stool
Ye-seul Jeon
전예슬
UFO
Seung-yeon Jeong
정승연
크림 빵
3^!_98*&(*)# 469*)@()* -^&(_@+()
크림 빵 좋아하시나요? 휴식이 필요할 때, 여기서 편히 쉬세요. 크림 빵은 스툴이자
I’m flying. Fly with me.
당신의 좋은 친구 입니다. 이 빵이 당신에게 미소를 전해주길 바랍니다.
450 * 450 * 550(h) / Hard maple, Silicon, Acryl
Do you like a cream bun? You can rest on this stool whenever you need it. It can be your good friend as well. I just want you to smile when you sit or look this. 500 * 500 * 200(h) / Ash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Mi-Jung Kim
김미정
Soo-yeon Park
IN lotus leaf
friends
; 연꽃처럼
기대어도 좋아
we unfold : AS lotus leaves
depend on me. I’m OK :D
375 * 360 * 455(h) / DouglasWood, crystal clear urethane
300 * 300 * 430(h) / Walnut
박수연
2 | stool
Ga-young Lee
이가영
Seo-rin Son
손서린
On the map
재미才美
여기, 당신의 꿈을 찾아보세요.
다재다능하고 재미난 의자 ‘재미’. 벤딩을 이용한 두 파트의 다리와 세라믹
Find your dreams here.
재질의 상판으로 구성되어있다. 각 파트는 분리가 가능하며 특히 상판은 다양한 디자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분리된 다리는 등받이나 칸막이,
430 * 310 * 480(h) Birch plywood, Hard maple, Acrylic board
선반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Well-rounded & fun, jaemi! This chair consists of 2 part of legs, made from bend birch plywood, and a ceramic seat. Each part can be separated. Especially, you can choose one of various seats! Also, separated legs are available for a back, a partition and a shelf! 400 * 400 * 450(h) / Birch plywood, Ceramic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week 2010
Ji-hyunBae
배지현
what can you see? 당신에겐 무엇이 보이나요? 코끼리? 모자?
What can you see? elephant? fedora? 800 * 220 * 370(h) / Plywood, Bamboo veneer
2
Exhibitor
Min-seon Park
Soo-yeon Park
Shin-hye Park
Yeo-Jin Park
Ji-yoon Park
Ji-hyunBae
Ga-young Lee
Su-jin lee
Jun-hyeoung Lee
Ha-young Lee
Ha-won Lee
Ye-seul Jeon
Seok-joo Kang
Mi-Jung Kim
Bo-bae Kim
Jin-kyeong Kim
Hea-jeong Na
Na-eun Park
Seo-rin Son
Eun-hye Shin
Da-som Yang
Soo-mi Oh
Seung-min Oh
Sae-rom Yoon
Kyeong-eun Jung
I-suel Jung
Sun-mi Cho
Geu-rim Ha
Yeon-ju Ha
Seul-Ki Hwang
Woodworking &
furniture design
1
장야멍
ZHANG YAMENG
추사 350 * 350 * 350(h) / Pinewood 낙양성리견추풍 욕작가서의만중 부공총총설불진 행인림발우개봉 이 시를 표현하고 있다, 단풍잎은 손바닥처 럼 추풍을 따라서 편지를 고향에게 보낸다. 고향을 보고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권새봄
This work express the feel that when the wind was blowing while miss hometown. the maple leaf which like a hand send the letter back home with the wind.
Sae-bom Kwon
또 다른 고향 350 * 350 * 350(h) / Basswood
지우고 싶은 과거에서 벗어나 또다른고향으로
depart from the past
김유현
Yu-hyeon Kim
물방울 / Waterdrop 350 * 350 * 350(h) / Bubinga, Ash
물방울이 스며든다. 뭔가 움켜쥘 손도 없고, 뭔가 짓밟을 발도 없고, 오직 맑은 눈망울만 있으므로.. 스며든다.... -이준관의 시 물방울 中-
waterdrop soaks. There is not a hand for something to hold tight, There is not a foot for something to trample, Because there is only clear eyes.. Soaks into..... from the poem ‘ Waterdrop ‘
김소연
So-yeon Kim
In the Paris 350 * 350 * 350(h) / Douglas fir
시 속에서의 파리의 한 장면을 연상하여 만 들어 보았다. 당신은 지금 낭만의 도시 파리 에 와 있습니다! 파리의 야경에 취해보세요.
김숙현
I made it associating a scene in Paris in the poem You are in Paris, the city of romance now!! Please be elated with a night view of Paris!!
Suk-hyun Kim
미친그리움 (crazy longing) 350 * 350 * 350(h) / White oak, Pinetree Crazy longing 미친그리움 한 때 그리움에 미쳐있을 때, 잠들기 전 아침 에 눈뜨게 되는 걸 두려워했었다. 그 그리움 내 주량을 배로 늘려주었고 용돈 의 상당량을 담배값으로 날리게 하였다. / 몸이 망가지는 소리를 들었다. / 그래서 난 미쳤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그리움을 버 렸다.
김민영
Onetime, When i was out of my mind for nostalgia. Before i went to bed, i was afraid of opening my eyes in the morning. Longing makes me come to drink twice more than before. Longing makes me spend a lot of money buying cigarette. / i heard the sound of the body to deteriorate. / So I fell the longing that i can not help but think it’s crazy.
Min-young Kim
고래의 꿈 350 * 350 * 350(h) / Walnut, Palywood, Pine, Paint
누구나 그러하듯 내게도 오랜 꿈이 있다.
just like everyone, I have an old dream
하얗게 물을 뿜어올리는 화분 하나 등에 얹고 dream about becoming a young whale again 어린 고래로 돌아오는 꿈...
a white bubbling flowerpot on my back a dream like that..
김태용
Tae-yong Kim
하늘의 천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William Butler Yeats 350 * 350 * 350(h) / Plywood, Wood sheet, Waterpaint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짠 하늘의 천이 있다면,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수놓은 파랗고 희뿌옇고 검은 천이 있다면, 그 천을 그대 발 밑에 깔아드리련만
문정윤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Moon-jeong Yoon
북청 물장수 / water-bearer in buk chung 350 * 350 * 350(h) / Matica
청신한 새벽, 맑고 활기찬 아침을 마련해 주는 물장수
In fresh dawn, a water-bearer who makes high-spirited morning.
민지원
Ji-won Min
거미 350 * 350 * 350(h) / Lauan
나는 너무나 자주 설움과 입을 맞추었기 때문에 가을 바람에 늙어가는 거미처럼 몸이 까맣게 타버렸다 - 김수영의 시 ‘거미’ 中
I’m burnt black like a spider getting old on autumn breeze because I have kissed with sadness too often. - from the poem ‘ A Spider’
김현기
Hyun-gi Kim
난 350 * 350 * 350(h) / Pinewood, Walnut, Lauan
이 작품은 이병기 시인의 ‘난’에서 영감을 받 아 만든 작품이다. 틀 안에 자리잡은 파편들 은 세속적인 공간을 나타내고, 거기서 난은 곧고 강한 모습으로 공간을 구성한다.
박다솜
This work is motivated by Poet Byung-gi Lee’s literature ‘Orchid’. The fragment located in frame express secular place. from there, Orchid constructs place straight and Powerful.
Da-som Park
관동별곡 350 * 350 * 350(h) / Pine, Plywood
겹겹이 겹쳐진 금강산 만이천봉의 모습과 그 거대하고 힘찬 기운을 표현하고 싶었다. 굽이굽이 거슬러 올라가는 나그네의 걸음 이 고단해 보이지 않는 이유는 아름다운 풍경 때문이 아닐까?
박찬호
I want to show grand mountain scenery and traveler’s journey. The way to the top of the mountain are quite perilous, but traveler is not exhausted. Perhaps it is because of the beautiful landscape which makes him feel good.
Chan-ho Park
감추고 싶지만 알아 주길 바라는 하지만 모르는 Want to hide it, wanting to be known yet not known 350 * 350 * 350(h) / Walnut, Soft Pine, Wire netting, Light bulb 단순한 형태지만 단순하지 않은 이 작품에 작가, 즉 나 자신의 감정을 이입했다. 시에 서 보여지듯이, 작가는 감정을 숨기고 싶어 하지만 누군가는 숨기고 있는 그 감정을 알 아주길 바라는 모순적인 마음상태인 것이 다. 앞서 말하던 감정은 작가 혼자만 간직 하고 싶은 아픔이므로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리고 관람자의 자유로운 해석은 부정하지 않는다. 혹시 모르니 누군가가 아픔을 기쁨으로 승화 시킬지.
At the first glance, it seems to have simple shape. However, it is not simply at all in that it is based on my empathy. As the poet describes, the writer tries to hide his emotion but he expects somebody to know the emotion at the same time. Therefore, the poet can be said that it is contradictory because these two emotions are conflicting. The emotion talked about before is the author’s sadness and there will be no more extra explanation; furthermore the readers can have their own interpretations. We never know if anyone would change the sad emotion into happiness
서가을
Ga-eul Seo
금명 350 * 350 * 350(h) / Pinewood, Walnut
鼓爾律, (고이율) 그대의 가락을 뜯으며 樂吾心兮, (락오심혜) 나의 마음을 즐겁게 하고 諧五操, (해오조) 여러 가지 곡조를 고르되 無外淫兮 (무외음혜) 밖으로 지나치진 않는다.
심지운
“Seongongjisorok> According to the Hwang and enjoying the harp comes out. -Hwang sotal the character is like a man and a good song and the lyre and sang a good ride.
Ji-un Sim
Praise 350 * 350 * 350(h) / Pinewood
한용운의 시 찬송 中’님이여, 사랑이여, 아침볕의 첫걸음이여!’
During the poem ‘Praise’ of Hanyongun, ‘God, Love, The first step of the morning sunshine’
안상엽
Sang-yup Ann
낡은의자 /old chair 350 * 350 * 350(h) / Wenge
묵묵히 주인을 기다리는 낡은 의자. 결국 관절마다 근육과 힘줄이 돋아나온다. 걸을 줄도 모르면서 너는 고집스럽게 네 발로 서고 싶어하는구나. 달릴 줄도 모르면서 너는 주인을 태우고 싶어하는 구나.
An old chair, waiting patiently for the owner. Eventually every muscle and joint comes sprouting to find the owner
Tae-Hwan Aum
엄태환
아침 이미지 350 * 350 * 350(h) / Walnut, Hard maple, Pinewood, light bulb, half circle acrylic
아침엔 모든 물상들이 깨어나는 동시에 숨 쉬는 자연들도 함께 눈을 뜬다.
Flora wakes up every morning at the same times and natures also opens their eyes when sun rising.
유라
Ra Yu
피아노 350 * 350 * 350(h) / Pinewood, Basswood
피아노를 치는 여자의 손을 통해 흘러나오는 노래는 바닷속을 유영하는 듯한 부드러움과 물방울이 통통 튀는듯한 발랄함,시원하고 잔잔한 바다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한다
원경민
play the piano is flowing through the finger of her songs is to swim the ocean like a soft and water droplets bouncing like a flush, the image is reminiscent of a cool, calm sea
Kyung-Min Won
빗방울, 빗방울 / Rain Drop 350 * 350 * 350(h) / Walnut, Ash, Birch plywood, Soft pine 빗방울, 빗방울
-나희덕
버스가 달리는 동안 비는 사선이다 굵어지고 무거워지는 빗물 흘러내리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출렁거리는 수평선 순간 사선 위에 깃드는 그 바람, 그 빛, 그 가벼움, 그 망설임
I believe that all objects should be based on an ideology, or have a connotative language, without which they will be flat and superficial. Designs may be well executed, but they will never be expressive, or rise to the poetic. This work could be the first experiment for that. Each shape came from a part of poem which is about the raindrops and would be my obsession with starting invention and a desire for new experiences.
윤혜성
Hye-sung Yoon
달그림자 / Moon’s Shadow 350 * 350 * 350(h) / Matica, American pine
아픔에 잔잔하게 흔들리라, 물 속 거꾸로 흘러가는 달그림자처럼....
Do not be swayed much in pain, like a moon’s shadow who flows upside down on the water....
이다영
Da-young Lee
organization 350 * 350 * 350(h) / Red pine
공중에 떠있는 개체들이 공간을 분할 하고 있고, 그 때문에 보는 시각에 따라 그 구성이 변하게 된다.
individuals cut the space. accordingly the composition changed as a visual point.
이서희
Seo-hee Lee
먼 곳에의 그리움 350 * 350 * 350(h) / Lauan
먼 곳에의 그리움 (Fernweh)! 모르는 얼굴 과 마음과 언어 사이에서 혼자이고 싶은 마 음... 그것이 헛된 것임을 알면서도 그 소망 은 성취 여부와 관계없이 내게 주어진 특권 이다. 먼 곳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기대, 나 를 살게 하는 힘이다.
longing for the distance(Fernweh)! Between the face and you do not know the mind and the language you want to be alone in mind... It will be in vain that wish fulfillment, regardless of whether it is a privilege given to me. Distant place for vague longing and expectations, or that is the power to live.
이영주
Young-joo Lee
흰달 350 * 350 * 350(h) / lauan, Pinewood, Walnut
물결위에 초승달 하나가 잔잔히 떠있고 그 속 엔 토끼 한마리가 달빛을 즐긴다.빗방울이 반 짝반짝 빛나며 수면위로 내려앉는다.
A crescent moon one is floating above the waveand to the inside a rabbit enjoys the month light...The raindrops are shining brightly and dripping on the surface of water.
Eun-Na-Ra Lee
이은나라
피아노 350 * 350 * 350(h) / Basewood
‘피아노’라는 시를 읽고 떠오르는 이미지를 나무를 이용해 입체로 구성하였다. 생생하고 동적인 이미지를 중요시했다.
‘Piano’(A poetry title) Reads and comes out,I compose of the image which rises by using woods. I consider seriously the vivid and dynamic image.
이은정
Eun-Jeong Lee
불꽃 (blaze) 350 * 350 * 350(h) / Basswood
불꽃 / 이 수 ‘불꽃에는 우주의 혼魂이 서려있다’
Red heart-blood on fire and It has the soul of universe
정은진
Eun-jin Jung
흐르는 물이 되어 만나자 350 * 350 * 350(h) / Pinewood
너와 내가 만나는 순간. 그 만남이 이루어지는 공간.
the moment of getting close, and the space that meeting being made.
정화영
Hwa-Young Jeong
견우의 노래 350 * 350 * 350(h) / Walnut, Pinewood
눈썹같은 반달이 중천에 걸리는 칠월 칠석이 돌아오기 까지는 검은 암소를 나는 먹이고,
Till July 7th returns when the half moon like eyebrows is high in the sky, I shall feed a cow and you, Vega, shall weave silk
직녀여 그대는 비단을 짜세.
최정연
Jung-Yeon Choi
나비효과 350 * 350 * 350(h) / Ash, Basswood
아무에게도 내키지 않은 저 은밀한 해제의 지점에서 쇠 나비 한 마리가 방금 날개를 일으켰다는 일이다.
Iron butterfly flew up from the secret of the point.
정혜린
Hae-lin Jung
밀려난 조개껍데기 350 * 350 * 350(h) / Walnut, Basswood
시간이 거닐고 간 모래 가에 밀려온 조개껍데기 홀로 앉아서 흘러간 물결 소리에 잠겼으니 바다에 빠지고 싶어 하는 날이다.
time is strolling along the sands shell which is washed of wave is sitting lonely and locked to the sond of the wave shell wants to fall into the sea that day.
표상희
Sang-hee Pheo
밀려난 조개껍데기 350 * 350 * 350(h) / Oak, Basswood
바람아, 이 야심한 밤에 꽃향기 두고 가면 나는 어쩌란 말이냐
what should i do?my wind u just left me with flower scent but no thing in the deep night I don’t know what to do...
이지형
Ji-hyung Lee
설야 350 * 350 * 350(h) / Lauan
눈 오는 밤에 떠올리는 애틋한 추억과 그리움.
remind a memory and yearning at a snowy night.
전창현
Chang-Hyun Jeon
님의 침묵 350 * 350 * 350(h) / Makita
이 시를 아시나요? 이것은 주사위입니다. 저것은 경계위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무언가 보이시나요? 무언가 느껴지시나요?
Did you know this poem? This is the dice. that is a person standing on top of the boundary. Do you see something? Do you feel something?
최윤주
Yun-ju Choi
얇은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접어서 나빌레라 350 * 350 * 350(h) / Pine wood, Walnut, Plywood
승무(僧舞) - 조지훈
A Buddhist Nun’s Dance - Cho Ji-Hoon
파르라니 깎은 머리
Hide her shaved pale head Inside the thin silk peacked hat
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Gleams rolling down her cheeks Too beautifully rueful looks. A night when a wax candle on the empty stage silently melts The moon goes down through paulownia leaves,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 이여.
Long Sleeves flutter in the sky White socks folded up with soft curve fly!
Sae-bom Kwon
Min-young Kim
Suk-hyun Kim
Yu-hyeon Kim
Tae-yong Kim
Hyun-gi Kim
Moon-jeong Yoon
Ji-won Min
Da-som Park
Chan-ho Park
Ga-eul Seo
Ji-un Sim
Sang-yup Ann
Tae-Hwan Aum
Kyung-Min Won
Ra Yu
Hye-sung Yoon
Da-young Lee
Seo-hee Lee
Young-joo Lee
Eun-Na-Ra Lee
Eun-jeong Lee
Ji-hyung Lee
ZHANG YAMENG
Chang-Hyun Jeon
Eun-jin Jung
Hae-lin Jung
Yu-hyeon Kim
Hwa-Young Jeong
Yun-ju Choi
1
Jung-Yeon Choi
Sang-hee Pheo
Exhib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