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August
8
2nd
그 두 번째 이야기
C & C I N S T R U M E N T S
•발 행 일 : 2010년 8월 20일
•발행인:조병순
•기획인:심융
•편집인:심융
• 본사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92 부천테크노파크 203동 806호 • http://
• http:// www.cncinst.co.kr www.cncinst.co.kr
• 발 행 처 : 시앤시 인스트루먼트㈜
• 전 화 : (032)327-3344
• 쇼핑몰: http://www.anyparts.co.kr • 쇼핑몰: http://www.anyparts.co.kr
• 팩 스 : (032)327-3348
E-mail : angel@anypa.com • •E-mail : angel@anypa.com
C&C News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의 소식을 전합니다. 쌍방향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세미나 소식 ‘10.09.08 ] 부산 벡스코 RFID/USN 세미나 부산에서 진행되는 RFID/USN 지역세미나에 “USN 기반 녹색성장 관리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에너지 절 감 Green Building 과 빌딩 에너지 관리시스템에 대한 Best Practice Session 및 시연을 할 계획입니다. <관련 내용 문의 : 담당자 심융 032-327-3344, 한국RFID/USN협회 문태희 팀장 02-3454-1260>
[연수] 1) u-Sensor Network System (USN)과정 (10’08.16~20) Power Board, Digital Board In/Out 제작 및 Serial 통신을 US-100에 연결하여 u-SNTMP 통합 시험 및 운영까지 직접 구현 해봄으로써 핵심 기술을 배양하여 전문계 고등학교, 대학교 및 업체에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관련 내용 : www.cncinst.co.kr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2)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BEMS) 과정(10’09.13~17) 대헌공업고등학교 건축과, 인테리어디자인과 취업 준비생 30명에게 “전력제어 에너지절감 시스템 구현”을 목적으로 진행합니다.
3) Green Smart Building Management System(GSBMS)과정(10’10.11~14) 대헌공업고등학교 전자과, 유비쿼터스과 취업 준비생 30명에게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 에너지 절감 시스템” 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및 실습을 통한 실무중심의 교육을 목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Event♥ 첫째, “졸업작품 무료 상담 서비스”졸업생들의 졸업작품 프로젝트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전문연구원들이 아이디어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담당 문의 : 박진성, 이산 tel. 032-327-3344>
둘째, “계측기 무료 진단 서비스”자사 구매 계측기 뿐만 아니라, 타사에서 구매한 계측기도 무상으로 진단해 주는 서비스를 진행 합니다. < 담당 문의 : 마케팅 팀 박 진 성 tel.032-327-3344>
Contents [미래세대를 위핚 녹색 약속] C&C가 함께 하는 일일 체험 학습 현장에 가다. [연수 후기] 경기인력개발원 김용선 교수님 [테마인터뷰 II 꿈을 위핚 도전] 경북대학교 동아리 [C&C를 바라보다] 인턴이 생각하는 C&C 모습 / 이승인, 심연주 [HOT ISSUE] IT 융합혁명 u-헬스케어 또 다른 미래 [New Product] BEMS /Peak Power
[About Product 2탄] 계측기 / [Event] 무료 계측기 진단 서비스
[ Thank you] 뉴스레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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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소식
■ 구글『안드로이드 마켓』의 추격 ■
이러한 애플 아이폰의 약점을 비집고 아이폰 대항마로 떠오는 것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다. 단말기 제조업체 입장에서 안드로이드 OS는 와 함께 합니다. ‘IT엑스포 부산’ C&C 가격이 무료인데다 아이폰과 달리 다양한 단말 라인업 금년도 ‘2010 RFID/USN 세미나 및 기술 상담회’에 RFID/USN 도입 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개최되는 안드로이드는 사례 및 제품/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에 저희 시앤시인스트루먼트㈜가 선정되 수많은 단말 제조사나 이동 통신사들이 자신들의 입맛 었습니다. 에 맞게 플랫폼을 손볼 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아이
C&C의 최신 기술과 동향을 접할수 있는 기회! 놓치지 마세요
폰과는 또 다른 개방성을 제공하고 있다.안드로이드는 또 플랫폼을 공유하고 오픈 소스를 제공함으로써 개발 자 측면에서도 참여의 여지가 아이폰에 비해 넓다. 검 색엔진으로 유명한 구글이 만든 만큼 구글의 탁월한 검 색기능, G메일 등과의 호환이 완벽한데다, 구글 어스, 구글 맵스는 물론 최근 구글이 발표한 구글 고글스와 같은 서비스도 최적화된 환경에서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때문에 애플 앱스토어에 대한 대항마로 구글 안드로 이드 OS를 기반으로 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주목 을 받고 있지만 2009년까지 실적은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매우 초라한 실정이다. 이는 아직 구글 안드로이 드 OS를 채택한 휴대폰 단말기 보급이 누적 판매댓수 3천만대를 돌파한 애플 아이폰과 비교해 매우 적기 때 문이다. 그런데 2010년 올해에는 아이폰 하나로 휴대전화 시장
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을 견제하려는 단말제조 업체들이 안드로이드 OS 탑재 스마트폰을 잇따라 출시 하고, 이통시장의 주도권을 회복하려는 이통사들도 안
시앤시인스트루먼트의 2010 IT EXPO 행사 일정
드로이드폰을 내세워 대대적인 공세에 나설 예정이어
서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본격적으로 애플 앱스토어
세미나 - Best session 에 대한 추격에 나서는 계기가practice 될 것으로 보인다. 10. 9. 8(수) 17:20 ~ 17:50 에너지 미국 2위 이통사업자인 AT&T가 애플 아이폰을 독점 절감 Green Building,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101-102호
빌딩에너지 관리 시스템
시앤시인스트루먼트㈜ 조병순 대표
판매하면서 시장의 주도권을 위협받던 1위 사업자 버
라이즌은 최근 모토로라와 손잡고 내놓은 안드로이드
시연회말까지 100만명에 육박하는 가 폰 '드로이드'로 지난해 입자를 유치했다. 시앤시인스트루먼트
주요 시연 내용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GSBMS(Green Smart Building Management System) u-Smart Home Auto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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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체험 학습 현장을 가다 여기서 잠깐, 실제 참여자들의 생각을 잠시 엿볼까 요?
Q1. 학생들은 학교교육과 현장학습체험 중에 어느 것 을 더 선호할까요?
2010년 상반기 C&C의 일일체험학습에 많은 학생들 과 선생님들이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도대체 왜? 무엇이 다르길래? 시앤시인스트루먼트 일일현장체험학습 시연내용
유비쿼터스 종합실습장치 *그린 빌딩
(GSBMS: Green Smart Building Management System)
빌딩 에너지 종합관리 시스템
*(BEMS: 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
A1. 시앤시인스트루먼트의 일일체험학습을 체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4% 이상이 산업체 체험학습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SN 기반의 LED Lighting
일회용 세포 배양기
Q2. 시앤시인스트루먼트 일일체험학습의 최대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USN 종합 System, 에너지 절감 Green Building, BEMS(빌딩 에너지 종합 관리 시스템), u-Smart Home Network 및 통신/전자 계측기기 분
야의 선도기업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의 생산 및 전 시장에서 상기 제품 관련 핵심기술 소개(PT, 동영상) 와 시연은 물론 연구원의 지도로 제작실습까지 체험 해 볼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는 사실!
그 결과 2010년 상반기에만 3개 학교 8개학과 234명 이라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 었습니다.
A2. 최대 장점은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배울 수 있다 는 점, 그리고 제품을 직접 보고 시연이 가능하다는 점 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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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체험 학습 현장을 가다 Q3. 학생들의 실질적인 만족도는?
A3.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의 일일현장체험학습을 체 험한 학생들의 81% 만족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보였습 니다.
실제 참여자들의 느낀 점
유비쿼터스에 대해 더 알게 되었고 개발아이디어까지 얻었다 는 수원정보과학고 학생의 글
2010년 하반기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에서 제공하는 산업체 일일 체험학습 예약! 서두르세요!
다른 회사와의 차별성이 커 도움이 많이 되었다는 한국폴리
(타 학교와 일정이 중복 될 수 있습니다)
텍2대학 남인천 캠퍼스학생의 글
*1인 5000원(식사비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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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후기 u-Sensor Network System 구현 과정 교수 연수활동으로 긍정적인 맘을 먹고 있었다.
월요일 09:00시부터 시작한 하드웨어과정의 교육은 너무나 뻔한 정류회로에 대한 얘기로부터 시작이 되 어 Approach하는 데 부담 없었지만 서도 기대했던 수준이 아닌 것일까 금번 연수에 대해 약간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PCB를 이용한 Power Board와 Digital I/O Board를 제작하 기 위해 각자가 직접 부품을 Insert하고 - Dipping - Cutting - Retouch하여 테스트까지, 처음부터 실
습으로 완성해보니 그 어디에서도 해 보기 어려운 경
경기인력개발원 정보통신과 김용선 교수님
험을 직접 해봤다는 생각에 교육을 담당한 안치우 연
최근 개각을 위한 인사청문회와 통일세 등으로 시끄러
구원이 참으로 고마우면서 대단해 보였다. 이어서 내
운 시기인 광복절을 지나면서, 나름 방학 기간에만 가
일부터 진행될 F/W프로그램의 설치와 다운로드로
능한 교수연수활동의 하나로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주)
소기의 하루 성과를 가지고 첫날 교육을 마쳤다.
를 찾게 되었다. 정부가 정책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경제성장
이튿날은 F/W과정으로 어제 각자 만들었던 Board를
력 배가를 위한 녹색환경기술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이용한 Serial 통신실습이 AVR Studio와 MCU를 이
USN(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System, BEMS(빌
용하여 Port제어, 간단한 LED 제어와 US-100의 각
딩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 등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
종 센서와 기기들을 제어하는 실습이 계획되었으며,
으로 기대했고, 또한 내부적으로는 학생들 교육을 위
각 Port를 제어하고 또 각각의 Bit를 제어하고,
한 정보통신직종의 개편이 생존을 위해 발 빠르게 추
USART Register를 분석하는 등 그토록 꺼려하던 C
진되고 있는 시기이기도 했으며,
언어가 이용되면서 Firmware Programming이 진행
개인적으로 공고와 대학에서 통신을 전공했고, 정보통
되었다. 가장 관심이 많았던 부분은 ADC(A/D컨버터)
신분야의 이론과 실습에 대한 강의를 지금껏 20년이
로 연속적인 변화를 가진 센서의 데이터를 디지털 값
훌쩍 넘게 해 왔던 나로서는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선
으로 변환해 주는 내용이었다. 현재 PCM(펄스부호
로 분배기술, 키폰의 설치와 프로그램, 광통신에 필요
변조)통신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취급되는 표본화
한 이론과 실습 정도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은 다 해
(Sampling)의 과정이 내가 제작했던 Board를 통해
놨다는 안일한 생각도 있었으나, 워낙 변화의 흐름이
내 손으로 보여지게 할 수 있으니 참으로 큰 수확을
빠른 통신 직종에서는 홈 네트워크기술 즉, USN
얻게 되었다는 기쁨이 내심 가득하였다. 교육을 담당
기술을 빼놓을 수 없음을 인지하고 있었고, 또한 평소
한 이강민 연구원의 개인 연락처를 물어놓을 정도로
전화로만 교류가 있었던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주)를
관심도 있고 재미있었다.
방문해 보고 싶은 생각에 이젠 불가피 하다는 판단을 가지게 되었으며, 어렵겠지만 헤쳐 나가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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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는 학생들 교육에 한 학기이상이 필요한 분
특히 “착상은 원대하게, 착수는 작은 것부터”라는 슬
량의 내용이 짧게 한정된 시간에 끝내기 위해서인가
로건을 가지고 생태친화적인 Green건물/공장/에너지
마칠 시간이 지나도 우리 교육은 끝이 없다.
등과, 지능형제품에 소요되는 센서, 기기, 통신, 콘텐 츠 등의 USN산업과 녹색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4일차가 되는 날부터는 그토록 두려움에 떨고 있는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병순 대표님과 임직
S/W과정이다. Visual C++6 을 이용하여 각자
원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며, 전화통화에서부터 모든
Project를 생성, Management Package용 UI를 제작
발걸음 하나하나가 예쁘고 친절한 심융주임과 삼계
하였고,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를 이용
탕 먹을 때 술(물) 따라 주셨던 성함 모르는 8층의
하여 Serial 통신에 필요한 기반지식을 학습하였다.
그분,,,, 이런 연수기회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과 임
아래의 그림은 내가 처음 만들어 본 Dialog 상자이다.
직원 여러분들게 너무 너무 감사한데 거기에 친절과
약소하지만 너무 대견스러워 Print Screen해봤다.
성심성의껏 진행해주신 이번 교육이 너무 감사하다. 아울러 추후에 교육을 희망하거나, 기술습득을 위해, 또는 비즈니스 등으로 시앤시 인스트루먼트(주)를 찾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런 2010 하계연수활동을 마
무리 해본다.
2010. 8. 20 u-Sensor Network System 교육을 마치며…
[내가 처음 만들어 본 대화상자] Program에 Serial 통신을 추가하고, Protocol.h를 추 가하고, 패킷의 분석, 생성함수 등 머리가 지근 거리고 눈마저 침침해진다. 결국 마지막 날인 내일은 S/W적 으로 기기를 제어하고 프로그램 모듈을 통합하여 시험 과 운영을 해 보게 될 텐데 걱정이 태산이다.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 한 번 해 봤다고 개인적으로 얼 마나 기술적인 성장을 가져오겠냐 마는, 학생을 지도 하면서 최소한 지금 필요한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찾아볼 수도 있으며, 급하면 물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난 이번 연수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답변과 설명을 조용한 목소리로 조근 조근 다 해 준 담당 심화 섭 연구원 너무나 수고 많았으며, 감사함을 전하고 싶 다. 댁이 인천이라는데 부부싸움도 못하실 정도로 조 근조근 얘기한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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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테마인터뷰 동아리 탐방, 경북대학교 편(2) 팀 명 : U.B. TECH 비록 이제 조그마한 애기 수준이지만 팀원들의 로 봇 개발에 대한 꿈과 열정은 이미 하승진의 키보다 더 큽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동안 쌓아온 로봇 에 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모두 쏟아 부어 새로 운 도전을 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목표는 최우상 수상입니다!!!
AVR제어 및 모터 구동: 이용준, 권규호, 전기현 센서 및 통신 : 이종석, 윤광혁, 이상헌, 정훈택, 역학 : 송수근, 함원성, 박기완, 김성현
#1. 팀 자랑 우리 팀은 전자전기컴퓨터학부 동아리 소속이지만
기계공학부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 은 학부 동아리들이 저희 학교에 있지만 타 학과랑
#3. 개발 계기
협동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저희 팀만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재난 및 화재 사고 (ex 대구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획성 있는 세미
지하철 참사 및 아이티 지진) 현장에서 안전한 공간
나 스케줄은 팀원들의 체계적인 진행을 하도록 해
의 확보 부족으로 인명구조대가 직접 투입될 수 없었
주며 팀원들의 참가율 또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던 상황이 많았다. 이처럼 구조원이 직접 투입될 수
각 팀원들의 창의력 있는 아이디어는 매 주 있는 세
없는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인명구조에
미나를 통해 공유를 하고 있으며 격주 마다의 회식
최적화된 로봇 개발을 목표로 본 프로젝트를 시작하
은 팀원 간의 단합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게 되었습니다.
#2. 에피소드
#4. 앞으로 우리 생활에 이슈화 될 수 있는 강점
저희 UB.TECH는 기존의 UB동아리팀원들이 마음
본 로봇의 주 목적은 구조대원이 투입하기 힘든 재난
을 합쳐 만든 로봇 팀명입니다. 본래 봉사활동을 목
지역에 투입하여 인명 피해 정보 수집하여 그 어떤
적으로 한 동아리여서 기존에 선배로부터의 내려온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구조대원의 희생을 최소화 할
기술과 노하우가 없지만 이제 우리가 개발을 통해
수 있습니다. 상품화를 하게 된다면 재난구조 상황
새로운 동아리 역사를 만들어 가고자 로봇에 관심
외에도 상하수도나 광산과 같은 다소 위험지역에 투
이 있던 동아리원이 뭉쳐 초창기 팀을 결성. 꾸준히
입될 수 있다. 또한 군사용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
로봇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하였으며 현재 11명의
지는 현 시점에서 본 탐사 로봇을 유용하게 활용할
정예 멤버들이 팀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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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명 : Digital Designers 가속도 장치를 사용하여 낙상할 경우 신속히 대체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고, 그래서 제가 이 분야를 맡게 되 었습니다. 이를 실제로 구현하면 환자의 관리차원이나 응급상황 대처에 큰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 분야에 대해 좀 더 심도 있 게 공부하고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차준오(IT대학 컴퓨터학부) 소프트웨어 : 성상용, 차준오 하드웨어 : 권명진, 권창기, 김주일, 이무영, 최규영, 김지환
#1. 팀원소개 및 맡은 업무
재학 중 전공과목들을 공부하면서 이것을 실생활에 접 목시킬 수 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들었습니다. 각종 전 자 기기 또는 센서와의 통신에 제가 배운 지식들을 쓸 수 있고, 그것이 하나의 결과물로 나온다는 것에, 제가
성상용(IT대학 전자공학부)
배운 것들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것이라는 생각에 이
졸업을 앞두고 내가 아는 지식을 총동원 해서 작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배운 네트
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어서 팀원들을 모아 프로젝
워크 기술과 웹 디자인 지식으로 각종 센서와 컴퓨터
트 참가신청서를 냈습니다. 평소에 대외 활동을 많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자와 센서를 연결하는 부분
이 하는 편 이지만 정작 돌아 보니 내가 대학교에서
을 맡게 되었습니다.
전공으로서 배운 것을 써먹어 본 적은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기회에 최선을 다해서 좋
권청기(IT대학 전자공학부)
은 결과를 얻어내고 말 것입니다.
평소 통신망 분야에 관심이 있었던 지라 개인적으로 여 러 가지를 공부해 보았고, 이를 계기로 이번 프로젝트
최규영(IT대학 전자공학부)
를 통해 방송 및 위치추적 프로그램을 구현하는 역할을
저는 평소에 가속도 장치에 관심이 많아 그 쪽 분야
맡았습니다. 이론으로 만 알고 있던, Zigbee를 사용하
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이런 계
여 병원 내 근거리 망을 구축하고 적용하는 단계를 실
기를 통해서 제가 공부한 내용으로 환자들이 낙상
습함으로써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했을 때 바로 알 수 있도록 장치를 계발하게 되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김주일(IT대학 전기공학부) 김지환(IT대학 전자공학부)
저는 전기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최근 할머니나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병원건물 밖에서 환자들이
부모님께서 병원을 찾는 일이 잦아지셔서 의료 시스템
갑자기 아프거나 쓰러질 경우 어떻게 신속히 환자
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고, 이번 ITC 융복합연구회
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갖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께서 입원하셨
되었습니다. 쓰러질 위험이 있는 환자들에게
을 때 병원을 갈 때마다 환자 위치관리나 방송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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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좀더 발전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이 분야를 맡게 되었고, 제 손으로 직 접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될
한다. 이런 경우에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 오는 데 어찌 보면 좋은 장점인 것 같기도 하다.
것 같습니다.
#4. 개발 계기 최근 들어 국가에서 지정하는 의료 복합 거점도시로
권명진(IT대학 전기공학부)
대구광역시가 지정되었고 학교에서도 지방 거점대학
전기공학을 전공하면서 센서 및 회로에 익숙하고, 특
으로써 IT융복합 사업단으로 선정되면서 의료, 로봇
히 전자전기 실험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끝내서 이
과 IT와의 융복합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앞으
번 프로젝트에서 알람 및 온도 측정을 맡게 되었습니
로 노령화 사회가 될 것은 자명한 일이고, 이와 관련된
다.
산업이 붐을 이룰 것은 누구나 예상 가능한 일이기에 IT융복합 사업단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하였을
#2. 팀 자랑
때 마치 절대 놓치지 않아야 할 기회를 찾은 듯 했다.
전기, 컴퓨터, 전자 전공자들이 골고루 섞여 어느 분야
비록 학부 동아리 활동이나 다른 전공 관련 대외 활동
도 활용 가능한 지식이 뒷받침 되어 있으므로 프로젝
경험이 없어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니냐는 주변의 걱정
트의 개발 방향이 자유롭다. 또한 팀원 구성이 짧게는
도 많았었다. 하지만 실패가 두려워 해보지도 않고 포
4년에서 길게는 6년 동안 함께 공부하며 생활한 친구
기를 하는 것이 계란으로 바위치기 보다 더 나약한 변
들로 구성 되어서 팀원들 간에 결속력이 절대적인 것
명 같아 도전하게 되었다. 우리는 프로젝트 진행하면
이 우리 팀의 가장 큰 자랑이다.
서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스스로 찾아서 배울 수 있으며,
팀 내의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팀원들의 대부분은 전공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더 단단해질 우리 스스
의 상위 클래스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전자 팀의 경
로를 생각하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미
우, 세부적으로 반도체, 임베디드 등의 분야에서 높은
마음가짐만은 대상이라도 탈 수 있을 것 같다.
성취도를 나타낸다. 또한 전기 팀과 컴퓨터 팀도 역시 높은 성취도를 보이며, 각 팀원은 맡은 역할에 최선을
#5. 개발 과정
다해 결과적으로는 프로젝트의 질을 향상 시킬 것이다.
현재까지는 여러 가지 절차적 문제 때문에 재료를 수 령하지 못해 개발에 착수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3. 팀 에피소드
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재료 없이 할 수 있는 많은(?)
현재 모든 팀원들이 3, 4 학년으로 팀원들 간의 결속
일들을 진행 중이다. 예를 들면 일부는 우리가 사용하
력이 매우 강하다. 하지만 이 결속력이 단점으로 작용
게 될 ZDK-C2530 MCU의 방대한 Data Sheet를 공
할 때도 있다. 프로젝트 도중 일이 잘 안 풀리는 경우
부하고 있고, 또 다른 일부는 현재까지 나와 있는
가끔씩 아주 가끔씩 회식이나 각종 놀이로 번지기도
Zigbee Source Library에서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찾
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런 일은 간혹, 어쩌다 한
아서 사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기도 하다.
번 정도 일어난다.
재료가 수령되면 즉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갑자기 변질된(?) 자리에서 마음 편히 즐기다
우리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있고, 프로젝트 진행 도중
가 꼭 한 사람씩 프로젝트 이야기를 꺼내는 데 그것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교수님과, 산업체 멘토도 찾아
화재가 되어 순식간에 프로젝트 회의로 탈바꿈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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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할 듯하다. 팀원들이 학부생들이라서 시험에 대한 압박도 있기 때문에 여름 방학이 되면 프로젝트의 정점에 도달해 서 그 즈음에 작품이 1차 완성이 되고, 9월부터는 마 지막 Detail한 작업을 통해 10월 중순까지 완제품을
것들을 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우리는 도전 하고 성취하는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기에 우리 삶이 떳떳하다고 말할 수 있다.
C&C를 바라보다 8주갂의 인턴생활을 통해 바라본 C&C의 모습
만들어 낼 계획이다.
#6. 앞으로 우리 생활에 이슈화 될 수 있는 강점 크게 보면 Wearable Computer의 가능성이다. 이는 꼭 병원에서 만 사용 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어디에서나 쓰일 수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관련된 기술이 발전한다면 일상생활에서 이슈가 되 는 것이 아니라 혁신이 될 것이라고 본다. 우리는 그 가능성을 보았고, 그것을 실현시켜 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가 만드는 제품은 병원 환자관리 시스템이다. 따 로 어떤 Device를 착용하거나 휴대하기 힘든 환자들 을 관리하기 위한 최적의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병원 에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의 생체신호 만 감지 할 수 있었을 뿐이지 만 우리의 제품이 실용화된다면 병 원에서 환자의 위치, 낙상의 유무까지 실시간으로 모 니터링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슈가 될 것이라고 본 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반 기술인 Zigbee 기술은 1:n에서 탁월한 성능을 나타내고, 저전력, 안정성을 갖춰 새로운 기능 추가와 수정이 자유롭기 때문에 큰 확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7월 6일 처음으로 회사에 도착하여, 이력서와 간단한 테스트 절차를 거치고 조병순 사장님과 간단한 미팅
을 가졌는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말은 “집과 회사가 3 시간이 걸리는데 그렇게 먼 거리를 출, 퇴근 할 수 있겠느냐?”라는 말에 내 자신의 정신 상태를 체크해 보고 회사 생활도 짧은 시간이지만 배워보며, 대학교 재학 중 전공과목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자 신 있게 “ 네, 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한 기억이 난다.
이제부터 7월 6일 ~ 8월 27일 까지 총 8주간의 인턴 생활 이야기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대학교 재학 중 이라 배운 것을 토대로 하여 교수님이 가르쳐준 이론 강의 수업이 아닌 직접 현장에 나와 u-Peak Power
#7. 시앤시 뉴스레터에 하고 싶은 말 어찌 보면 아직 미숙하고 서투른 학부생들이 모여 팀 을 이루어 뭔가를 개발한다는 것 자체에 관심을 기울 일 사람은 적을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구나 처음 시작 은 미비하다. 왜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지식을 가지 고 태어나는 이는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도전해 나 아가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한발 한발 각자의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한창 젊은 나이에 하고 싶은
목포해양대학교 정보통신과 2학년 인턴 이승인
Control, US-100, M-100, 라인 센서 로봇, 인서트 작업 등을 하면서 내가 직접 만든 여러 제품들이 교 육원, 전문학교, 대학교에 납품되는 것을 보면서 이 런 중요한 일들을 인턴에게 시킬 수 있느냐 ? 하는 의문점이 들긴 했지만 나름대로 뿌듯하였다. C&C에 계신 선임 연구원에게 대화를 해서 얻은 답은 “인턴 에게 이런 중요한 업무를 맡겨도 되나요?”하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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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제 자신에게 정말 실망스 을물었을 때 돌아오는 답변은 “사장님께서는 직원이 하
럽기도 했습니다. 인턴으로써 출근하는 첫날, 어떤 분
는 일을 옆에서 지켜 보고 배우는 것 보다 대학교 생활
들을 만날게 될까 설레였던 기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중 배운 전공 지식을 통해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하는 것
회사에 들어 서자 마자 한 인터뷰와 테스트. 여자들이
을 원하신다”고 하셨다. 8주라는 기간이 어떻게 보면 긴 시간일 수도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짧은 시간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부족한 사회에 안타까워 하시던 변미희 이사님의 추천으로 전공과 무관한 마케
수도 있다. 아직 2학년으로써 전공 과목 강의를 듣지 않 은 학생으로서 인턴 생활 하는데 있어서 회로도나, 전
팅팀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너무너무 하고 싶었던 일이었습니다. 마케팅 팀에서 배운 일을 간단
문용어를 몰라서 힘이 들었지만 연구원들이 알려주신
히 요약하자면 바이럴 마케팅, 쇼핑몰 제품 업데이트,
대로 아니면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하면서, 아 이건 이
직무연수 서포터 등 이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일 중
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며 하나씩 차근차근 이해해 나
하나는 제가 디자인 하고 포토샵으로 작업한 사진과
갈 수 있었다. 보통 3학년 2학기 때부터 인턴 신청을 하 게 되는 데 이렇게 전공지식도 없는 2학년이 불쑥 나와
직접 쓴 글이 회사 홈페이지에 올려졌을 때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 하기도 했습니다. 하루 일할 목표를 정하고
인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시앤시 인스트루먼
하나하나 목표를 달성해 가며 일하는 재미를 느끼기도
트㈜조병순 사장님과 변미희 이사님께 감사 인사를 전
했습니다. 제가 한 결과물이 여기 시앤시 인스트루먼
한다.
트㈜에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가짐으로 맡은 인턴 이승인 올림
일에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거의 매일 자리를 비우실 정도로 바쁘시지만 항상 반
갑게 손을 흔드시면서 인사를 받아주시던 박한상 부장 님, 제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 시는 심융 주임님, 어려운 일에 힘들어 할 때 노하우를 알려주신 박진성씨, 인생상담을 많이 해주시고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던 경훈씨, 제가 할 일을 꼼꼼히 설명해 주신 이산씨.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 입장이었기에 너 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목포해양대학교 정보통신과 4학년 인턴 심연주
이번 인턴을 통해 새로운 환경에 더욱 더 빨리 적응하
USN 및 전자부품업계에서 나름 성공한 회사에 첫 발
는 법을 배웠고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는 것
을 들였습니다. 그 자체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었습
이 얼마나 유쾌한 일인지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니다. 이 곳에서의 사회 생활의 정석을 경험한 기분이
폴더의 이름을 저장하는 사소한 일까지도 정성을 다하
듭니다. 회사 돌아가는 분위기도 파악하고 학교에서
여 하다 보니 8주간의 시간도 벌써 끝나가네요. 다시
이론만 배우던 저에게는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대학교 생활로 돌아가지만 이곳의 경험을 깊숙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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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입증하 듯 정부는 올해 ‘도시·농어촌 복합형 u-헬스케어 시스템 사업’ 등을 비롯, 4개 u-헬스케 쌓아둔다면 어떤 분야에서 일하던 간에 꿈을 이룰 것
어 시범 사업을 구축해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
같다는 자신감이 듭니다. 대학교 4학년 졸업반을 맞은 저에게는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 인턴 기간이었습니다. 부족한 인턴을 지휘하느라 힘드셨던 모든 분들의 노고 에 감사 드립니다.
사업에서 얻은 기술 정확성·서비스 안정성과 유효 성을 토대로 u-헬스케어 서비스를 상용화 해 관련 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현재 u-헬스케어 서비 스 규제권을 쥔 보건복지가족부가 부처 성격상 새
목포해양대학교 4학년 인턴 심연주 올림
로운 의료서비스 도입에 신중한 태도를 보였지 만 현재 전향적인 자세로 u-헬스케어 제도화를 추진 하고 있다. 오는 7월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의 건강상
HOT ISSUE
태를 원격으로 무료 진료하는 u헬스 서비스가 시범
운영된다. 의사와 환자 간 원격진료·재택 건강 관리 등의 타당성이 입증되면 향후 관련 법·제도 개선을
[IT융합혁명] u-헬스 케어, 또 다른 미래
추진할 예정이어서 관련 산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새로운 의료 서비스 패러다임으로 u-헬스케어 시대 가 도래하고 있다.
권영일 한국정보사회진흥원 u기반응용팀장은 “측 정 결과를 의료 기관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둘
U-헬스는 유비쿼터스(Ubiquitous)헬스의 약어로 환 자가 병원을 찾지 않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질병의
러 IT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며 “u-헬스케어 서 비스는 국민 의료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향상 시킬
예방·진단·치료·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의료서비
뿐 아니라 미래 새로운 IT산업과 시장을 창출할 것”
스를 뜻한다. 치료와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둔 기존 의
이라고 밝혔다.
료 개념에서 사전 진단과 예방으로 초기에 질병을 탐 색하고 대처하며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는 더욱 진화된 개념이다. 기존 의료 서비스와 IT가 융합, 유무선 네트워크 기 술을 기반으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u-헬 스케어는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즉, 광대역 통신망과 홈네트워크 고도화 로 원격지에서도 편리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 는 것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해 전국 30·40대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16년 u-헬스케어 시장은 서비스 및 장비를 포함, 총 1조8000 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자료만으로 내수 시 장을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향후 u-헬스케어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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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발췌
USN 2탄
New Product ANYPA – BEMS Trainer Part 1. Peak Power 전력 제어
* 실습생이 직접 H/W(Power, Digital In/Out, CPU Board) 이론 학습 후 설계 제작
* 실습생이 직접 Cable 제작하여 System 구성 후 H/W Test 핚 다음 H/W와 BEMS Trainer 연결 * 실습생이 F/W 개발환경 구축하여 각종 기기와 센서 전용제어 Firmware 및 통신 프로그램 이론 학습 후 설계 제작 (ISP Cable과 PC연결) * MFC로 S/W 개발환경 구축 후 UI, Icon, Button , 통신, u-Sensor Network 최적화 프로그램 설계 제작 (통신
Cable과 PC연결)
제품 개요
최근 지식 기반 사회를 넘어 기술 복합형 지식경제로 전환됨에 따라 교육의 패러다임도 변하고 있으며 능동적인 문제 해결 능력 배양이 새로운 교육 목표가 되고 있습니다. 유비쿼터스 핵심 기술을 반영한 u-Sensor Network System Trainer 패널에 설치된 각종 센서와 기기들의 상태를 모니터링 하여, 상황을 인지하고, 최적으로 제어하기 위 한 제품입니다.
Peak Power 전력제어를 통해 건물에 사용하는 설비 및 기기들의 전력을 원격으로 수집하고 우선순위에 따른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ED 조명, 냉 난방기, 공조기 등이 사용하는 전력량이 사용자가 지정한 전력량의 90% 이상이 되면 스마트하게 전력을 제어하고, 되어 다양한 상황을 만들어 실습이 가능하 도록 구성하였습니다.
ANYPA BEMS는 전문계고등학교, 직업전문학교 및 대학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자사에서 교육 중이며, 즉 교육 과정을 통해서 실습생이 직접 H/W, F/W, S/W를 설계 제작하여 전체 System을 완성하여 볼 수 있는 Unique한 제품 입니 다. 제품 자세히 보기 www.anyp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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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yparts.co.kr
About Product
계측기의 名家 “전문가가 공감하고, 교육기관이 선호하는 계측기” 아날로그 오실로스코프
Hit
(Real Time Analog Oscilloscope) OSC-1020 (20MHz / 2CH)
함수 발생기
(Function Generators)
FG-8021C, 20MHz AM/FM 변조기능, 소인발생, 주 파수카운터 내장
OSC-1030 (30MHz, 2CH ) OSC-1060 (60MHz,2CH)
FG-220C, 20MHz FG-205C, 5MHz FG-202C, 2MHz
OSC-1100 (100MHz,2CH)
주파수 카운터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Frequency Counters)
(Digital Storage Oscilloscope)
(Universal Counter) FC-150U, 150MHz FC-150, 150MHz (0.2H~150MHz)
Bench Top Type DSO 8000 Series
(2CH, Color , Mono ) 25/40/60/100/150 MHz 200MHz(2GHz/S)
(Universal Counter) FC-116U, 1.6GHz FC-116, 1.6GHz (0.2Hz ~ 1.6GHz)
Compact Type
FC-121, 2.1GHz
DSO 7000 Series
(2CH, Color , Mono ) 25/40/60/100/150MHz 200MHz(2GHz/S)
FC-155, 5.5GHz(0.2Hz ~5.5GHz)
디지털멀티미터
휴대용 오실로스코프
(Digital Multimeter)
(Handheld Oscilloscope)
디지털멀티메타 DM110
Wens 860 60Mhz, color , 200MS/s
DM-540TR, 4 1/2 디지탈멀티미터
Wens 840 40Mhz, color , 200MS/s
US-9123D, All-In-One Instru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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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nyparts.co.kr 전원공급기
저주파발생기
(Power Supply)
AO-301C, Audio Oscillators, 1MHz (150MHz Counter)
DSP-303DM, 30V 3A /2CH JC17520SF, 50V 20A /2CH
AO-301, (10Hz ~ 1MHz) 1MHz 저주파 발생기
JC173030SF, 30V 30A /2CH JC17320SF, 30V 20A/2CH JC17310SF, 30V 10A /2CH
JC2735, 30V 5A/1CH JC1722S, 20V 2A /1CH
종합 계측기
JC2733, 0~30V/3A
Hit
(All-In-One Instrument)
JC2733, 0~30V/3A
US-9123D, 종합계측기 함수발생기, 주파수측정기, 전원공급기, 멀티미터 내장
JC1763SSF, 60V 3A JC1735SSF, 30V 5A JC1733SS, 30V 3A
Event♥
시앤시가 마련한 무상진단 서비스 , 자사 제품 뿐 아니라 타사에서 쓰던 계측기를 무료로 진단해 드립니다. 무료 정기구독 신청 : Tel 032-327-3344 담 당 자 : 마케팅 팀 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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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최강 연구팀
(하드웨어) 카리스마 안치우 대리
(펌웨어) 달콤한 인생 이강민 연구원
(소프트웨어) 조근 조근 꼼꼼한 심화섭 PM님
(신사업팀) 똑 소리 나는 조문주 PM님
“당신 없인 못살아요” 마케팅 팀
(영업부) 정신적 지주 박한상 부장님
(교육사업부) 악마를 보았다 심융 주임
(온라인 마케팅) 부드러운 목소리 박진성 주임
( 웹프로그래머) 스마일 맨 이산 사원
(수요조사 통계분석 담당) 시앤시 간지남 김경훈 사원
편집 후기 이번 호에는 우리 시앤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 맡은 프로젝트도 많을 텐데 연수, 전시회, 심지어는 납 품까지 마다 하지 않는 우리 연구원들과 밤낮 가리지 않고 울려 대는 전화기를 붙잡고 밤 늦은 시간까지 씨름하는 우리 마케팅팀 ♥ 이번 뉴스레터는 당신들을 위해 만들었습니다. 우리 파이팅 해요 ! 그리고 좋은 말씀으로 응원하시는 사장님, 이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호에는 더 알찬 내용으로 만나요^^ -16-
2010. 8. 21 심융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