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언론까지 야당의 의표를 찌른 총리 지명, 당황한 야당의 물고 늘어지기, 자기 보도에 대해 자신 없는 KBS, 급조 토론으로 주저앉은 MBC, 유구무언으로 무능을 증명한 청와대, 정파 논리에 익사한 여러 신문, 인터넷을 타고 횡행하는 사이비 언론. 국민의 마음은 심란하다.
<두 형상>, 파블로 피카소, 1904
청와대와 국회, 그리고 언론까지 야당의 의표를 찌른 총리 지명, 당황한 야당의 물고 늘어지기, 자기 보도에 대해 자신 없는 KBS, 급조 토론으로 주저앉은 MBC, 유구무언으로 무능을 증명한 청와대, 정파 논리에 익사한 여러 신문, 인터넷을 타고 횡행하는 사이비 언론. 국민의 마음은 심란하다.
<두 형상>, 파블로 피카소,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