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보는 것 연극은 관객을 위해, 영화는 카메라를 위해 연기한다. 눈동자에 비친 풍경, 눈썹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보고 듣는다. 영화 연기는 영화 테크놀로지와의 대화다.
영화 연기는 카메라의 시각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만종(晩鐘)’ 앞에서>, 살바도르 달리, 1978
카메라가 보는 것 연극은 관객을 위해, 영화는 카메라를 위해 연기한다. 눈동자에 비친 풍경, 눈썹이 부딪히는 소리까지 보고 듣는다. 영화 연기는 영화 테크놀로지와의 대화다.
영화 연기는 카메라의 시각 안에서만 이루어져야 한다. <‘만종(晩鐘)’ 앞에서>, 살바도르 달리, 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