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식민의 수순 동척은 땅을 뺏어 일인을 식민한다. 조선 사람의 하향이 시작된다. 중농은 소농으로, 소농은 소작농으로, 소작농은 땅을 떠나 도회로, 일본으로 떠나간다. 그곳에는 무산자의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럭이 다 낙동강 우에 가을바람 부누나 갈이 나비다.
조선 식민의 수순 동척은 땅을 뺏어 일인을 식민한다. 조선 사람의 하향이 시작된다. 중농은 소농으로, 소농은 소작농으로, 소작농은 땅을 떠나 도회로, 일본으로 떠나간다. 그곳에는 무산자의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럭이 다 낙동강 우에 가을바람 부누나 갈이 나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