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아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인식은 자기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 곧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종과 개체의 특수성, 언어와 전통의 일반성 때문에 돌과 나무와 짐승과 하늘 그리고 땅까지, 우리는 우리 식으로 믿는다. 아는 것이 아니다. 미신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프란스 푸르부스 2세 그림, 1619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니다 인간의 인식은 자기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 곧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 종과 개체의 특수성, 언어와 전통의 일반성 때문에 돌과 나무와 짐승과 하늘 그리고 땅까지, 우리는 우리 식으로 믿는다. 아는 것이 아니다. 미신이다.
‹프랜시스 베이컨›, 프란스 푸르부스 2세 그림,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