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블라토프의 유머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독자는 첫 문장부터 웃기 시작한다. 책을 덮으면 진한 여운이 남는다. 눈물이 통과하는 웃음. 가족의 일생이 꼭 그렇다.
도블라토프의 아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 노라와 부인 옐레나
도블라토프의 유머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두세 시간은 훌쩍 지난다. 독자는 첫 문장부터 웃기 시작한다. 책을 덮으면 진한 여운이 남는다. 눈물이 통과하는 웃음. 가족의 일생이 꼭 그렇다.
도블라토프의 아들을 안고 있는 어머니 노라와 부인 옐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