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인간의 길 뭐가 이익인지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옆으로 제쳐 놓는다. 그러고는 위험과 요행을 찾아 다른 길로 뛰어든다. 지금까지 수백만 개의 인생이 이런 길을 걸었다. 왜 이럴까?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도스토옙스키›, 일리야 글라주노프 그림, 1956
거의 모든 인간의 길 뭐가 이익인지 뻔히 알면서도 그것을 옆으로 제쳐 놓는다. 그러고는 위험과 요행을 찾아 다른 길로 뛰어든다. 지금까지 수백만 개의 인생이 이런 길을 걸었다. 왜 이럴까?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도스토옙스키›, 일리야 글라주노프 그림,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