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예속된 영혼 가려 애쓰지만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저승. 눈을 뜨는 곳은 이승의 물 위에 박혀 있는 나룻배. 아무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소외되고 소외하는 현대인, 카프카와 우리들.
<사냥꾼 그라쿠스>를 쓰던 1917년의 카프카
완전히 예속된 영혼 가려 애쓰지만 결코 도달하지 못하는 저승. 눈을 뜨는 곳은 이승의 물 위에 박혀 있는 나룻배. 아무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를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소외되고 소외하는 현대인, 카프카와 우리들.
<사냥꾼 그라쿠스>를 쓰던 1917년의 카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