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조선의 국문학 사람들은 중국의 지식과 마음이 최고라 여겼다. 조선의 것은 변두리 잡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이 우리 자신인 것을! 우리 것의 독자성 주장이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서포 김만중이 있었다.
<김만중 초상>, 18세기 초
17세기 조선의 국문학 사람들은 중국의 지식과 마음이 최고라 여겼다. 조선의 것은 변두리 잡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어쩌랴? 그것이 우리 자신인 것을! 우리 것의 독자성 주장이 머리를 들기 시작한다. 서포 김만중이 있었다.
<김만중 초상>, 18세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