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맞나? 죽은 자가 누구인가? 당신의 아들인가? 처음엔 그랬는데 다시 보니 아니었다. 잊을 수 없는 얼굴이어서, 그래서 아들인 줄 알았는데 옆집 아들이었다. 아버지의 그림자 없이 아들 찾기, 어려운 일이다.
연극 ‹이 아이›, 조엘 폼므라 연출, 파리-빌레트 극장, 2006
내 아들 맞나? 죽은 자가 누구인가? 당신의 아들인가? 처음엔 그랬는데 다시 보니 아니었다. 잊을 수 없는 얼굴이어서, 그래서 아들인 줄 알았는데 옆집 아들이었다. 아버지의 그림자 없이 아들 찾기, 어려운 일이다.
연극 ‹이 아이›, 조엘 폼므라 연출, 파리-빌레트 극장,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