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에서 형과 동생 한국 전쟁을 겪은 형은 병신이다. 행동하지만 잃을 뿐이다. 전쟁을 겪지 않은 동생은 머저리다. 생각은 자유롭지만 얻지 못한다. 경험과 관념은 실천과 개념이 되지 못했다. 한국의 현대사다.
이청준(1939~2008)은 소설을 통해 우리 삶의 비의와 본질을 성찰하고자 한다.
한국 현대에서 형과 동생 한국 전쟁을 겪은 형은 병신이다. 행동하지만 잃을 뿐이다. 전쟁을 겪지 않은 동생은 머저리다. 생각은 자유롭지만 얻지 못한다. 경험과 관념은 실천과 개념이 되지 못했다. 한국의 현대사다.
이청준(1939~2008)은 소설을 통해 우리 삶의 비의와 본질을 성찰하고자 한다.